나이를 먹고보니 학교라는 공간만큼 무섭고 치열했던 곳은 없는 것 같아요. 매일 하루종일 같은 밥먹으며 같은 공간에서 수십명의 친구들이랑 생활한다는 것 뿐만 아니라 미성숙하고 불완전하고 그래서 예민한 존재들이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를 주기에 최적화되어있죠. 저도 누군가에게 상처를 준 적은 없었는지를 되돌아보게 되네요.
안녕하세요☺️ 향기 역을 맡은 배우 이지안 입니다😂 댓글을 보니까 촬영할 때 상처받았겠다, 안쓰럽다 하셨는데... 제가 최강 인싸였어요🤣🤣 촬영은 촬영일 뿐이니까요🎶 이 양파이야기는 정말 공감이 가는 스토리였어요. 다들 이런 친구들 한 명씩은 있었을거에요. 향기랑 동훈이는 심한 놀림을 받았기에 그걸 이겨내지 못했지만, 저는 제 얼굴과 몸매를 무기 삼아 앞으로 더욱 훌륭한 연기로 성장할 수 있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진용진님, 없는영화 모든 스텝분들 너무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찬희야 수영아 오래가진 말고 ~~~ 너네 짜증나🖤🔥
중3 때 학폭 보신 담임선생님이 목격하자마자 가차없이 그 자리에서 가해자들 강제로 집 보냈고 졸업할 때까지 상담해주셨는데. 참고로 가해자들 부모가 직접 담임선생님께 따지자 담임선생님은 얘들 전부 퇴학시키고 나 졸업하는 날, 교직을 떠났음... "경쟁시키고 타인 인권 밟는 학교 방관하는 교육자길은 자기도 싫다면서..." 그립습니다...
십년은 더 된거 같은데 학폭게시물에 학폭을 방관하는 선생을 욕하는 댓글을 썼더니 현직 선생이라는 사람이 학교시스템 상 요즘은 그러면 큰일난다 그런거 없다해서 어이없었던적이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 학교는 그랬을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네요 ㅎㅎ 그땐 현실과 너무 동떨어지고 책임회피하는 말인거 같아 짜증이 났었는데 .. 암튼 행동으로 보여주신 선생님이 참 스승님 같습니다
친절하게 대했더니 말로 괴롭히던데요.. 나중에 나한테 왜 그랬냐고 물어보니까 넌 인생 편하게 사는거같아서 화가났다고 하더라고요 (문제는 제가 예쁘게 생긴게 아니고 좀 어려보이는 타입) 좀 어려운 문제네요..저는 사실 학창시절에 뺑뺑이 안경으로 늘 못생긴 캐릭터들로 놀림을 당했었고요. 커서 꾸미기 시작하니 세상이 달라진걸 느끼긴했어요 그래서 외모 차별을 할수가 없더라고요 모두에게 친절하게 대하려고 하니 상대가 오히려 상처가 많아서인지 나쁜쪽으로 오해받는거같아요
예쁘고 잘생겨서 어렸을 때부터 주위에서 칭찬 많이 받고 좋은 말을 많이 듣고자란 사람들은 자존감이 높겠지 자존감이 높을수록 성격도 좋고 사회생활도 잘하고 다 잘함 반면에 못생겨서 안좋은 말 많이 듣고 자란 사람은 부정적인 사람으로 크는 경우가 많아서 생각이 좀 꼬이거나 그래서 성격이 더 안좋은 경우가 더 많은거같음..
와 진짜 소름돋았어요.. 양파실험을 양파가 아닌 사람을 대상으로 외모지상주의에 대입해서 생각하신것도 그렇고 마지막에 여러분이 비난양파상황에 놓이면 썩지 않을 자신 있냐는 말도 너무 인상깊네요.. 지금까지 외모와 성격을 독립변수라고 생각했는데 외모가 사람의 성격에 이렇게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는걸 보니 좀 그렇네요... 이 영화가 극단적인 예시일수도 있겠지만 외모가 삶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칠수 있는지 잘 보여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자아성찰을 많이 하게 되네요
사실 이게 정말 우리 대한민국 사회에서 겪어야할 10대들의 난관 아닐까싶음. 수영은 예쁜얼굴로 사랑받고 자랐으니까 사랑받는 게 익숙하고 당연하게 자존감도 높고 그래서 당연히 모나지 않은 성격으로 향기의 모습까지 감싸준거겠지 그의 비해 향기는 수영에 비해 사랑받지 못한 환경에서 자라서 당연히 자존감도 낮을수밖에 없는거임 찬희와 동훈도 수영과 향기처럼 똑같은거고 향기의 인생 결국 우리 10대 다라고 할수없지만 거의 대부분 10대가 겪고있는 인생을 그려낸거 같음. 수영처럼 예쁘게 태어났으니까 사랑받는거랑 못생기게 태어난 향기는 사랑받지 못한걸 보니 이게 진짜 현실을 잘 표현한듯. 양파의 실험처럼 만약 수영이 향기와 같은 환경이었다면 정말 모나지지 않았을까? 이게 진짜 현실인거지
@@cjw9797 근데 사실 운동을 시작하거나 하는 적극적인 변화 행위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많이 필요하잖아요. 정신과에서도 우울증 환자들이 거의 치료가 되었을 시점에서나 운동이나 바깥활동을 시작한다고 알고 있어요. 향기의 상황은 립스틱 하나 바르는 것 조차 존중받아 보지 못했던 상황이라. 적극적으로 운동을 한다던지 피부를 가꾼다던지 할 정도의 에너지가 있지도 않고 그걸 방해하는 무기력도 너무 커 보이네요.. 개인적으로는 꾸미지도 않고 마구 버려둬도 예쁘다고 생각하는 건 싫어하지만, 자기 자신도 보듬어 주고 사랑해 주고 가꾸어 줄 가치가 있는 귀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는게 가장 중요한 첫 걸음이라고 생각해요
공부를 하루 3시간씩해서 엄청잘하는애랑 공부를 하루 8시간씩해도 못하는애가있다면 8시간씩해도 안되는애를 평등을위해서 서울대에 입합시킬수있을까? 그게 평등일까 오히려 공부를더잘했는데도 3시간밖에 안했다는이유로 더잘해도 똑같은 대우받는애에대한 차별이 아닐까? 태어났는데 더 예쁘고잘생긴사람이 더못생기게 태어난사람이랑 다른 대우받는거에대해서는 왜차별이라고 생각하는거지? 태어났는데 없는거빼고 다가지고 태어나는사람이있고 아닌사람이있는건데 똑같은건데 외모도결국 재산이고 능력인데 못생긴사람보고 예쁜사람취급해주는게 더잔인한거아닐까 나는못생긴편이라고 생각하고 못생긴사람대우받고살았지만 전혀억울하다 생각하지않음 나보다 잘생겨도 다른부분에서 뒤쳐지거나 태어날때부터 불우한 가정에서 태어나서 나랑 다른 나보다 못한 "취급" 받으면서 사는 애들도 있는데 수많은 재산 능력 중에서 외모만 꼬집어서 평등을 강요하는건 오히려 악질인거같은데 나는 외모도 하나에능력이라고 생각하는데
6:24 향기가 탄 상장을 보여주는 장면이 너무 좋습니다 향기는 반아이들한테 외적인 모습으로 놀림을 받고있고 비난 양파라는 이미지로 스토리가 이어지고 있었지만, 외모나 인기, 명예, 열등함 등과 전혀 상관이 없는 오직 자기 자신의 노력과 재능의 결과로 받은 상장 두개 그냥 잠깐 스쳐지나가는 1초 정도의 장면이었지만 외모는 삶에 임하는 태도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 라는 의미를 전해주고 있는 것 같아서 저는 인상이 깊었습니다 이렇게 성실하고 재능있는 향기의 모습은 어느 누구도 좋게 봐주지 않았고 그저 보이는 것들만 보고 판단 된다는 게 참 씁슬한 감정이 드는 장면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어렸을 때 예쁜 친구들이 마음의 여유와 자신감 넘치는 모습보면서 불공평하다고 생각해본적이 있는데요, 외모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까지 오랜시간이 걸렸습니다. 지금도 때로는 그 굴레 속으로 들어가 우울해하다가 돌아오기도 합니다. 누구나 공감할만한 시나리오인 것 같네요:) 학창시절은 모두 소중하고 아름다워야 마땅한 시절인데 남의 어린시절을 생각없이 망치는 말과 눈빛… 이 영상을 통해서라도 반성하면 좋겠어요
사실 학교는 공부도 인성도 아닌 살아남는법을 배우는곳 아니었을까 싶어요. 아무리 상대를 좋게보아도 내 체면을 지키기위해서는 뭐든 배신할수있는 그런 관계가 학교 친구일뿐이더라구요. 정작 진심으로 내 옆에 남아있는 친구같은건 애초에 존재하지않았습니다. 쉽게 빠져들고 쉽게 버림받는 학교에서 살아남기란 지옥같았습니다
인신공격 마구 해놓고 화내면 "왜 정색해 찌질하게. 찐따라서 그래?" 이런 프레임 진짜 이해하기 어려움. 사람인 이상 감정이 있고 상처받을 수 있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그런걸 웃어넘기는게 쿨한게 아니라 약자이고 소수자면 마음껏 학대하고 린치해도 괜찮다는 암묵적 합의 같아서 소름끼침.
이번 편은 재밌다기보다는 오히려 과거의 나와 중첩되어 속이 쓰라렸네요.. 못난 외모와 순진했던 성격 탓에 왕따를 당하고 수없이 아이들에게 맞고 눈물과 피멍으로 가득했던 중1 시절, 그리고 좋아했던 수많은 이성들에게 무시당하고 거절당했던 사춘기 시절이 모두 떠올라서, 27살이 된 현재에 이런 영상을 봐도 너무 씁쓸합니다. 그 때의 저를 무시하고 이유없이 미워하던 몇몇 사람들을 이기고 그들이 나중에 내 발끝도 못 쳐다보게 해주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공부했고 현재는 남들이 대부분 부러워할 직업을 가졌습니다. 그 세월 동안 남들 놀 때 못 놀고 연애할 때 제대로 된 연애도 못해봤지만 이제는 그들이 나에게 처절한 열등감이자 동기부여였다는 것을 인정하고 남들과도 잘 어울리고 잘 살고 있으니, 혹시나 이런 상황인 학생분들 기죽지 마시고 영상 말미처럼 폐인 되지 마시고 열심히 살고 열심히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와 멋지시네요 저는 옛날에 초등학교 전학온 첫날 애들 몇명이 우리반에 왕따가 있다며 저더러 책상위로 올라가서 그 아이를 차고 뛰어내리라고 하더군요.. 그럴수 없다며 교실을 나가 버렸는데 그게 충격으로 남았는지 이런 영상보면 그 상황이 자꾸 떠오릅니다.. 그 아이는 초등학교때 생활 때문에 그런지 몇년 후 언어 장애가 생겼어요 선생님은 국어 시간에 언어장애가 생긴 그 아이에게 문장 읽기를 시키시고.. 지금 생각해보면 참 답이 없는 교실 이였네요 자기 앞의 벽을 뛰어 넘으시다니 진짜 대단하세요
사실 어른들이 제가 어릴 때부터 공부만 잘하면 된다는 인식을 각인시켜줘서 어떻게든 성공해야 한다는 강박이 심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방법이 꼭 옳은 방법은 아니겠지만 저에게는 스스로를 극복하고 저를 미워하는 사람들을 제칠 수 있는 유일한 무기였다고 생각해요. 다들 각자 자기만의 무기를 하나씩은 갖고 태어나거나 살다 보면 찾기 마련입니다. 꼭 무너지지 마시고 찾은 내 길을 꾸준히 파세요. 반드시 스스로를 높게 평가할 날이 옵니다.
진짜 공감 되는 스토리네요. 찐따나 못생긴 애들은 누구를 좋아하는것도, 꾸미는것도 다 놀림거리가 될 뿐이죠. 그 때문에 자존감은 더 떨어지고 뭔가 활동적으로 하기도 어려워 지고 소극적인 사람이 되어가죠. 결국에는 이쁘고 잘생긴 애들은 점점 더 자신감을 가지고 그렇지 못한 애들은 자존감이 떨어져 가면서 양극화가 심해져 가죠 ㅜㅜ
제가 살을 30킬로 정도 뺐다가 쪘다가 다시 뺐다 다시 찐 경우인데요. 30킬로 정도 빼면 정말 주변 반응이 다릅니다... 내가 별 말 안해도 웃어주고, 세상이 친절해져요. 근데 그건 내가 한 노력에 대한 보상이 아니라 그냥 외모에 대한 피드백입니다. 왜냐하면 날 전혀 모르는 사람도 그러거든요. 그래서 한동안 정말 시니컬하게 살다 마지막 멘트. 결국 너도 마찬가지잖아? 를 깨닫고는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그래요. 저도 결국 사람을 외모로 판단할 뿐인 보통 사람에 불과하다는 걸 깨달으니 타인을 향한 미움이 사라지더라구요. 다이어트.. 성공합시다 다들 ㅠ 외모는 힘이에요.
영상들의 내용이 어릴적 철없던 시절의 이야기라 생각할수도있겠지만, 성인이 돼서도 별로 달라진건 없다. 그 방식이 더 고차원적으로 가식적이고 음흉해졌을뿐. 진용진님의 영상을 보고있으면 과거의 나 뿐만 아니라 지금의 나도 계속 돌아보게 만든다. 아직도 지금의 나를 돌아보면 너무 부끄러운 부분이 많고 성숙하지 못한다는걸
영상 보는 내내 그래서 양파 실험은 무슨 관계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향기와 동훈이가 비난받는 양파 역할이었군요… 외모지상주의라는 주제가 어쩌면 흔한 주제일 수도 있지만 그걸 풀어내는 방식이 정말 참신하네요 감탄했어요..!! 전 스스로 성격이 정말 밝다고 생각하지만 저런 환경에 놓여있다면 확실히 이런 성격을 갖기는 힘들 것 같아요. 짧지만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영상이네요 오랜만에 정말 양질의 컨텐츠를 접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ᴗ•̀
학창시절부터 조울증으로 인해 이명등으로 타인이 부르는 소리들을 못 들어서 싸가지 없다는 소문으로 시작되더니 이후에는 외모평가로 이어지더라구요. 이후 살을 빼도 똑같았죠... 외모로만 아이들이 차별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이미 따돌림 당하는 애로 낙인찍었으니까 계속 쥐어패는거죠... 저는 학창 시절 정말 떠올리기도 싫고 가해자, 방관자들 아직까지 원망하고 있어요. 저런 환경이라면 썩지 않을 사람 없습니다. 어른이 되서 사회생활 잘하고 괜찮아진것 같아보여도 속은 그렇지 않아요.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상이네요...
근데 진짜 사회화가 아직 덜되었던 본능에 충실하는 어린 학생들에게 학교란 틀 안에 가둬놓고 알아서 사회생활 능력을 습득하게 하는게 넘 잔인한거 같음.. 그래서 외국에 그렇게 홈스쿨링이 많은 건가 싶더라구요... 일단 성인이 될때까지 인격적으로 세세하게 지도해줄 교육 시스템이 확보되지 않는다면 결국 본인의 신체적 스펙에 의해서 너무 유리하거나 불리한 상황이 많은거 같아요 ㅠ
근데 솔직히 현실적으로 내가 진짜 향기나 동훈 친구였으면 살 빼는거 권할 듯 . 외모 꾸미는거에 관심 없는 사람이면 몰라도 외적인 부분 때문에 멀쩡한 내면까지 판단 받고 매일같이 놀림 당하고 또 자존감 낮아지는게 살면서 반복될텐데 . . 사람마다 자신을 지키는 방법이 다른데 , 이 친구들한테는 그게 살을 빼는 것일 수도. 평생 없어지지도 않을 외모지상주의만 비판하면서 살 순 없잖아 .
여기에 공감이 더 될수밖에없는 이유는 주 타겟층들이 성인이고 되돌아갈수 없는 추억이며 나 자신도 이 드라마의 구성원중 한명이고 나이가 들어 봤을때 예전의 본인행동이 얼마나 철이 없는행동이였고 누군가에겐 가슴아픈 상처였던것들이 이제와서라도 반성을 하며 성인이되어 가르쳐주는 선생도 없는 환경에 뜻밖의 컨텐츠로 교육을 받는 이상황이 반가운거 아닐까... 어릴적 철없던 행동, 같이 동조했던 주변 인원들 내가 모든것에 대해 자아성찰을 하게되는 시간과 같다
이게 자존감의문제는 좀먹듯이 가속화를 붙어요 초기에는 스스로 탈피할수있어도 늪지대처럼 빠져나가려해도 다시수렁에빠지는 느낌이 수도없이 반복되는데..혼자서 마음의 아픔을 그 늪을 빠져나오기가 정말 힘들어요...운동은 그다음의 문제예요. 게으름이 문제가아니라 마음이 치유가안되면 본인을 예뻐할여유조차 없는거예요그냥. 마냥 게으르다고 덮어놓고욕할게 아닙니다. 그냥 지나가다가 진심으로 지금의 너도 빛나고예뻐 한마디면 충분해요..
지금의 너도 빛나고 예뻐라는 말은 너무 위험하지 않을까요? 합리화를 더 깊게 하도록 자극할 것 같습니다. 오히려 자존감이 낮은 상대방에게 지금보다 나아질거라고 더 나은 모습을 상상하도록 만드는게 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안타깝지만 아무 노력도 안하고 자존감 탓만 하는건 게으르고 한심한게 맞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까 이쁘고 잘생긴 사람들이 마음도 이쁘다 라는 말이 생각난다.. 외모만으로 남들에게 좋은 시선을 받지 못해왔던 사람들이 섣불리 타인을 믿고 뭔가를 해줄수 있을까.. 왜 남에겐 마음이 이쁘길 바라면서 돌려주는건 외모에 대한 차별인건지.. 나도 어릴때 여드름이 좀 일찍 났다는 이유만으로 심한말을 몇년동안 들어왔더니 정말 사람에 대해 방어적으로 행동했던적이 많았던것같음. 대학교 들어오면서 같은 사람으로 대해주는 친구들이 있어서 이젠 지성적으로 성숙한 사람이 되려고 많이 노력하는데 그때는 정말 돌려서 말하던 직설적이던 온갖 말을 다 들어왔는데 그나마 나를 지켜준건 전교1등의 성적이었던것같음
@@은영-v8e 아니 근데 못생긴건 성형없이도 고칠수 있어요 남자는 운동하면 99.99%는 잘생겨지고 남은 0.01%도 평균은 쳐요 그리고 아무리 못생기고 최선을 다해도 계속 못생겨도 행동 잘하면 인싸까지는 아니라도 아싸나 찐따는 피할수 있어요 진짜 우리반에 그런 친구 있어요
예쁘고 잘생긴 거 좋아하고 잘해주는 게 나쁜 게 아니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함부로 대하는 게 문제임 그리고 현실에서는 학교에 찬희, 수영이 같은 애들도 거의 없어.. 오히려 끼리끼리 돕거나 그러지 중딩 때 내가 향기 포지션이었는데 가장 힘든 건 외적인 면에 대한 비난이 아니라 그냥 내 존재 자체에 대한 부정이었음 예뻐보이지 않아도 되고 이성친구 없어도 되고 다 괜찮은데 문제는 많은 애들이 날 동등한 사람 취급을 안 해준다는 거ㅠ 단순히 못생겨서 좆같다가 아니라, 못생겼으니까 공부도 못할 거고 집도 못 살 거고 무능할 거고 지능이 낮을 거고 사회성이 ㅄ일 거고 우리 부모도 이상할 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그걸 아주 잔인한 방식으로 나에게 표현함 그냥 사람을 찍어 누름. 난 아무 잘못도 안 했는데. 근데 웃긴 게 당시에는 땅이 꺼질 것처럼 힘들지만.. 그냥 걔네보다 좋은 대학 가고 금융치료(ㅋㅋㅋ) 받고 열심히 살다보면 정말 아무 일도 아닌 게 돼있음 걔넨 그냥 수준 떨어지는 애들, 난 그냥 힘든 시간을 잘 버틴 더 나은 사람이 돼 있을 뿐임
영상에 학생들이 웃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웃지를 못했어요... 어렸을 때 피부가 안좋아서 여신(여드름 신)이라는 별명으로 놀림을 받았는데 괜히 영상보며 울컥했네요... 성인이 된 후에는 자존감도 많이 회복되고 괜찮은줄 알았는데, 머리스타일이나 옷이 잘 안어울린다는 등의 얘기를 누가 하면 가슴이 쿵 내려앉더라고요... 그냥 그런가?하고 넘어가지만, 별거 아닌 말한마디에 속이 문드러지는 스스로가 참 답답하네요... 하지만 저 또한 다른 사람을 외모로 평가하진 않았는지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좋은 시나리오 감사합니다:)
유학생활 하면서 아시안 + 눈작음 + 뚱뚱한 체형 + 어눌한 영어실력때문에 정말정말 많이 힘들어 했습니다. 부모님과 같이 청소년 상담센터까지 가서 치료받을 정도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상담사 선생님이 참 많은 도움이 됐는데, 그 중에 운동을 권유해주셨습니다. 한창 자라는 청소년이라 쇠질을 하라고 시키진 않으셨지만 줄넘기,조깅부터 해서 팔굽혀펴기 더 나아가 헬스 동아리까지 들어가서 활동하니 뚱뚱한 체형에 변화가 생겼고, 자존감이 부쩍 오르면서 무시하던 백인 애들이 싹 사라졌습니다. 자존감이 오르니 의사표현도 확실해지더군요. 자녀들 중에서 학교생활을 힘들어 하거나 자존감이 많이 낮은 아이들이 있으면 꼭 상담센터에 데려가 보세요.아이들에게 정말로 유익한 조언을 많이해줍니다. 전혀 창피한 곳이 아닙니다
학교에서 정말 힘든 건 놀림거리가 되는 게 아님 완벽하게 무시받는 일임... 차라리 놀림거리가 되면 관심이라도 받을수 있었고 아주 조금이라도 소속감을 느낄 수 있었음. 더 힘들게 되는 건 모멸과 멸시도 아님. 자존감이 낮은 일이었음. 자신을 사랑하지 못해서 어떤 일이 있어도 자신을 깎아내리고 내가 못생긴 탓이라고 스스로를 좀먹는일... 그 상태에서 놀림받는게 힘든거... 사회에 나오면 모두 사회생활을 하니까 낫지만 학창시절에서 받은 스트레스와 깎인 자존감은 되돌릴 수 없었음. 욕하며 센척이라도 해야 덜 건드릴 것 같아서 성격도 나빠지고... 그냥 모든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사회구조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영화인듯ㅜㅜ
난 사람들이 왜 외모 외모만 가지고 저렇게 외모가 중요하다고 댓글 남기는게 더 이해가 안간다. 분명 용진님이 말하고자 하는건 계속 비난과 부정적인 말만 들으면 점점더 고립되어 가고 부정적이고 사회에서 더 거부된다 반명 다른 좋은 말만 칭찬만 들은 케이스는 더 반짝 빛이 난다 사회에서도 이 말을 하고자 하는것 같은데 사람들의 시선이 다 외모가 중요함을 느낀다, 외모평가 등으로 치부 되고 있다..라는게. 분명 저 두 양파는 똑같이 생겼는데 그렇게 시작했는데 사람들의 시선은 외모만 본다는게 쫌 ㅠㅠ...슬프다
@@LOL-fd2lz 존중하면서 대한다고 상대방이랑 바로 잠자리 갖는것도 아닌데 무슨 기본 인간끼리의 예의에 생존에 번식까지 들먹일 일인가ㅋㅋㅋ 그럴듯하게 과잉된 단어 끌고와서 말하지만 생각짧고 인성빻은 자신을 커버치는 얘기. ㅈㄴ 외모가 어떻다고 면전에 대고 빻았니 냄새나니 왕따시키는 애들 옹호하면서 '생존에 대한 욕구야!! 번식시켜줄 수 없어!!!'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고도비만인 사람이 고칼로리 음식 먹으면서 '굶어죽을 수 없잖아!!!' 이러는 격 아님?ㅋㅋㅋㅋ 적당히 하자 번식 생존 그걸로만 살아간다면 니가 네발이 아닌 두발로 걸어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 네 주변이 아니라 너한테 일어나는 모든 부당한 일에 번식과 생존으로 눈감을 수 있을지가 궁금하네~
Hermosa elección ❤ beautyzone.cam/Abigel de los mejores conciertos 😘 01:03 Senada: "Hermoso" 02:00 Megan: "Hotter" 03:23 Hopi: "Sweeter" 00:13 Joonie: "Cooler" 02:53 Yoongi: "Butter" 01:43 Amor: "Momentos" ... Tu..belleza.viaja.al.universo.se.reune.con.estrellas. y.luceros...tu.mirada.enamora.al.sol.....tu.hermosura.quedara.por..una.eternidad.en.los.corazonede. tus.admiradores......feliz Navidad.y.noche.buena....mis.respeto.para.todas.las.mujes.del.mundo...saludos..al.fin.del.mundo Son unos de los mejores conciertos, no puede ir pero de tan solo verlos desde pantalla, se que estuvo sorprendente..
저도 공감되네요... 그런 제 잘못없는 따돌림이나 괴롭힘을 받아보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살을뺀다거나 나를 더 가꾸었으면 그때도 달라지지않았을까 합니다. 지금은 살빠지고 화장을하며 기초스킨로션을 바르고 웃는 얼굴을 띄우니 주변이 친절하게 바뀌더군요 급식먹을때는 하루하루가 우울했는데 지금은 아주 행복해졌습니다 돈은 많이나가지만요ㅎㅎ 향기나 저와 같은 아픔이 있는 분들 응원합니다!!!
영상을 보니 얼마전에 길에서 오랜만에 우연히 만나게된 초등학교 동창이 생각나네요. 사실 얼굴은 괜찮은편이었는데, 그친구는 초등학교때 뚱뚱한편이어서 이성친구들한테 놀림받고하다보니 친구들과 잘 못어울리는 친구였던 것 같아요. 물론 제가 그친구를 같이 놀린 입장은 전혀 아니었습니다만 초등학생시절 그 무시와 놀림들이 그친구한테 얼마나 잔인하게 들렸을지는 그당시 깨닫지 못했던 것 같긴 해요. 몇년만에 다시본 그친구는 살도 많이 빠지고 잘 가꾼 상태였습니다. 인기도 많고 친구도 많을거라고 예상했는데, 그친구는 저랑 눈도 잘 못마주치고 저를 영 어색하게 대하더라고요. 내가 별로 반갑지 않나 내심 서운했는데, 나중에 그친구랑 같은학교를 다닌 친구한테 들으니 고등학교가서도 조용하고 친구가 별로 없었다합니다. 아마 제가 싫었다기보단 그다지 사회성있고 밝은 성격으로 크지 않았기에 오랜만에 만난 친구를 어떻게 대할지 잘 몰라 불편해했던 것 같아요. 그런 성격에다가, 과거의 통통했던 자신을 아는 제가 달갑지 않았을 수도 있고요.. 이 영상을 보니 이 친구가 떠오르네요. 특히 학창시절, 타인의 외형과 사회성을 그사람의 등급으로 재는 분위기가 참 잔인하고, 그렇게 겪은 일들 하나하나가모여 누군가에게 큰 상처와 두려움으로 남을 수 있겠다 생각이 듭니다. 정말 엥간히 성껵좋고 유쾌하고 강한사람이 아닌이상, 누구라도 점차 소외되고 어두워질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변사람들에게 잘해야겠단 생각이 들게 만드는 영상입니다. 항상 좋고 참신하고 현실감있는 영상 감사드립니다 진용진님
그 분이 님과 눈도 잘 못 마주치고 영 어색하게 대했던 이유가 자신의 학창시절을 아는 사람이어서 그랬을 겁니다. 님이 일부러 모른 척 해줘도 그 분도 님 얼굴을 아니까 속으론 되게 불편할 거예요. 그냥 님이 영원히 그 분 눈에 띄지 않는 게 답일 것 같습니다. 그 분 입장에선 님도 그냥 방관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을 테니까요.
현실이라서 더 뼈아픈 영상이네... 빛나는 아이들 반대편에 그림자도 있는데 그림자는 더 침잠할 뿐 빛날 수가 없다는 현실 겪어봐서 더 와닿는다. 대체 몇가지 특이사항이 어떻게 겹쳐야 저렇게 완벽하게 대조되는 인물이 함께할까 싶지만 당장 어떤 학교 어떤 학급만 가도 저런 대조군이 형성되어 있다는 게 놀라움..
ㅜㅠㅠ진짜 잘만들었어요!!! 외모평가는 진짜 사회에서도 학교에서도 어느 장소 구분 상관없이 다 평가하고 대하죠ㅠㅠ 그게 본능적으로 나올때가 있어요.. 이런 사회가 되면 안돼는데 점점 심해지는거 같아서 다 모든 사람들이 이 틀에 맞춰지는거 같아요 예뻐야되고 잘생겨야하고 하니깐 성형도 마찬가지고 sns에서도 다 외모적인것부터해서 보이는게 다인것처럼 좋아요나 사랑을 많이 받죠 그런데 이 문제는 절대 변하지 않을거 같아요ㅠ
인류 역사상에도 존재하였고 아니 그냥 인간뿐만 아니라 자연 생태계에서도 예쁘고 잘생기고 힘 있는 숫컷, 암컷을 다 원하는 건 본능임. 그걸 가지고 "나는 예쁘지 않습니다" 이러면서 ㅈㅇ하는게 웃긴거임. 운동이나 다른 노력으로 자신의 매력을 가꿀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심지어 님 댓글에서 성형을 탐탁지 않아 하는것 같은데 성형 또한 노력이고 잘 된다면 그 사람에게 있어서 성형이란 큰 의미로 와 닿을 수 있습니다.
예쁘고 잘생긴걸 좋아하는건 본능인데 못생겼다고 못되게 구는건 나쁜거지.. 근데 캐나다에 살다보니까 억지로 날 꾸미지 않아도 되고 편함. 한국이 외모지상주의가 조금 더 심한건 있는것 같아요 캐나다는 체중이 많은 사람도 많고 인종도 다양해서 체형이나 피부나 외모에 대해서 평가하거나 누가 뚱뚱하다 그런말 하면 완전 실례인데 저희 동네만 그런걸수도 있지만 아무튼 그래요,, 예전에 캐나다 살다가 잠깐 한국 놀러갔을때 살쪘었는데 한국에서 살쪘다는 말 엄청 많이 들었음 나쁜투로 말한건 아니여서 별로 신경쓰진 않았는데 캐나다에선 아예 몸에 대해서 평가하는걸 들어본적이 없는것 같고 누가 그런말을 했다면 걔는 다른애들한테 눈치없거나 나쁜애로 찍히지 않았을까.. 패션도 다들 자기 마음대로 입고 다녀서 좋음 여긴 교복이 없는데 잠옷입고 학교오는 애들도 있고 이상한옷 입거나 패션센스 없어도 별로 신경 안씀 그거에 대해서 평가하면 평가한 애가 나쁜애가 되는 그런 분위기여서 좋아요
얼굴이 못나든 예쁘고 잘생겼든 저는 사람의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얼굴이 못 나도 그 사람의 다른 개성이 있을수도 있고 다른 사람이 보는 눈에는 그 사람이 되게 매력적으로 보일수도 있잖아요. 예쁜게 다가 아니라 마음이 중요한것입니다 예뻐도 마음이 못나면 그게 정말 못난 사람 입니다 못생긴 얼굴이 아니라 개성이 있는 얼굴 이라고 말하는게 좋겠죠? 사람마다 누구든 다 매력이 있으니 자기 자신보다 예쁘고 잘생긴 사람을 봐도 자기 자신을 깎아 내리는 행동은 좋지 않습니다 세상은 외모가 다가 아니에요 못생겨도 취업 못하는 것도 아니고 사회생활에 문제가 있는것도 아닙니다! 여러분들은 다 소중한 사람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향기와 다를바없는 외모를 가지고 학창시절을 보냈어요. 내 뒤에서 내 외모를 가지고 험담하는 사람은 있어도 친구들은 내앞에선 무조건 잘보이려고 애를 썼어요. 저는 학창시절내내 반장을 했고 공부를 잘했고 선생님들이 너무 이뻐했고 엄마아빠가 힘이 있었거든요. 돌이켜보면 그런 생각이 들어요. 내가 외모 나머지를 다 갖추지 못했더라면 과연 평범한 학창시절을 할수 있었을까? 정말 외모가 별로인 성형외과의사도 자기 얼굴 성형은 안한다죠? 현실적으로 말할게요. 외모가 남들에 비해 모자란다 생각이 들면 내가 잘할수 있는 다른거에 집중해보세요. 외모외적인 부분을 남들보다 뛰어나게 만들어보세요. 당신을 지탱할 새로운 다리가 생길거에요
배우지원, 광고문의 - jinyongjin.yt@gmail.com
1
ㄷ
오오오
@@갓딩-g7u 뭐지
회 팝니다. 가격은 구독!
나이를 먹고보니 학교라는 공간만큼 무섭고 치열했던 곳은 없는 것 같아요. 매일 하루종일 같은 밥먹으며 같은 공간에서 수십명의 친구들이랑 생활한다는 것 뿐만 아니라 미성숙하고 불완전하고 그래서 예민한 존재들이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를 주기에 최적화되어있죠. 저도 누군가에게 상처를 준 적은 없었는지를 되돌아보게 되네요.
맞아요 살아보니깐 학교라는 공간이 제일 무서웠던것같아요 사회생활하는 것보다
특히 아침부터 밤10시까지 야자해야되는 인문계는 친구관계 틀어지면 지옥지였죠
걍 감옥이에요 증말
요즘엔 코로나로 놀지도 못하고....
고등학생때 스스로 다 컸다고 자신했으면서도 친구랑 사이가 조금 틀어지자마자 다음날 학교 가는 게 그렇게 무섭더라고요.. 그후로 20대 중반이 된 지금까지도 그때보다 무서운 일이란 없었네요..ㅋㅋㅋ 참 어려운 공간이었죠...
맞아요
중학교 때는 매일 싸우고 화해하고의 반복이었는데 고딩 때는 친구랑 싸운 기억이 아예 없는거 같다
학생때는 친구말한마디가 크게 와닿는 시기라서 학교라는 공간이 진짜 잔인한듯 서로 성숙하지못한 애들 모아놓고 자존감 깎아먹는.. 극복하기 위해서 물론 자기관리도 해야겠지만 정신적으로 치유하고 회복할수 있는 환경도 있었으면 좋겠네
인정
미성숙한 아이들이 서로 상처주고 상처받을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점 동감합니다...
솔직히 멀쩡한 성인 서른명 한 방에 강제로 몰아넣고 12시간가량 감금하면서 사이좋게 지내라고하면 못할걸
@@user-wo6iw1li6e 사내왕따도 있는데 커도 다른건 없는듯
외모 안따지는거도 평범하다는 기준으로 가능한거지
아무리 나이먹어도 예쁘고 잘생기고 귀여운거 좋아하는건
동물의 한 종족으로써 당연한거임
이 영상은 좀 너무 msg 첨가한거같네요
저정도면 그냥 초등학생수준인데
안녕하세요☺️ 향기 역을 맡은 배우 이지안 입니다😂
댓글을 보니까 촬영할 때 상처받았겠다, 안쓰럽다 하셨는데... 제가 최강 인싸였어요🤣🤣 촬영은 촬영일 뿐이니까요🎶
이 양파이야기는 정말 공감이 가는 스토리였어요. 다들 이런 친구들 한 명씩은 있었을거에요. 향기랑 동훈이는 심한 놀림을 받았기에 그걸 이겨내지 못했지만, 저는 제 얼굴과 몸매를 무기 삼아 앞으로 더욱 훌륭한 연기로 성장할 수 있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진용진님, 없는영화 모든 스텝분들 너무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찬희야 수영아 오래가진 말고 ~~~ 너네 짜증나🖤🔥
연기 너무 잘하셔요 화이팅!
몰입도 높은 연기를 보여 주셔서 스토리에 더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연기 좋았어요. 자주 봐요
연기를 잘 하셔서 더 몰입했던것같아요 감사합니다💗
누나 인스타 하세요??
진짜 늘 생각하는건데 못생겼는데도 성격 좋은 사람들은 진짜 대단한거임
남들보다 현저하게 불리한 조건에서도 매번 좋은 인성이길 포기하지않은 사람들이니까
잘생긴사람들이 착한건 어찌보면 당연한거고, 못생긴사람들이 착한건 리스펙트
잘생기면 개폐급 고문관이 아닌 이상 성격 ㅈ박아도 상관 없는데 반대로 못생겼으면 성격 안 좋은 순간 떨궈짐
"얼굴값한다"는 말이 잘생기거나 예쁜애들한테만 적용되는게 아니라서 그럼. 못생기면 성격이라도 좋아야 인간답게 살 수 있음.
아뇨 성격이라도 좋아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걸 파악한거니까요
근데 ㄹㅇ 본성 숨겨가며 코스프레 하는 애들이 대부분임; ㅈ같이 생겼는데 인성까지 개빻았으면 매장되니까 그럼에도 진짜 본성까지 착한애들은 득도한거지
전국의 멋진 '동훈' 분들 화이팅입니다.
(진용진님이 미리 이름을 작품에 사용해도 되냐고 물어봐주셨어요 혹시나 오해없으시길!)
앗..아아
헐 찐이네..
ㄹㅇ신동훈이네
동훈게이야...
어..?
예쁘고 잘생긴 사람이 특별히 빌런의 성격을 가지고 있지 않은게 너무나 현실적이고도 잔인하다..이번 편은 진짜 미쳤다...
예쁘고 잘생기면 어릴때부터 주변인들에게 칭찬과 좋은말만 들어옴 얼굴도이쁜데 인사도 잘하네 얼굴도 잘생겼는데 싹싹하네 등등...ㄹㅇ 빌런의성격을 가질이유가없음
@@catabolic610 꼭 그렇게 볼 수도 없는 게 학폭 터진 연예인 보면 아이돌 비주얼멤버거나 드라마, 영화 주연인 경우가 꽤 있어요
@@nmixx_mylife 그건 정말 이쁘다고 오냐오냐 자라서 눈에 뵈는게 없는 경우 항상 갑이니깐 눈에 뵈는게 없는거
저런 애들이 나쁜건 아닌데 자기의 착한 선의로 남을 죽이고 있는걸 모름 미친 사회
@@nana-p7p1p ㅇㅈ 갑질하게됨
배우분들이...진짜 멋있다. 자신을 저런 역할에 연기해내는 게. 저게 진짜 멋있다.
이거 섭외한 배우들 자존감이 엄청나야겠다.. 진짜 너무 잔인한 얘기다
배우분들에 자존감이 진심 어나더 래벨임 ㅋㅋㅋㅋ
그니깐요.. 여기 출연한 것만으로도 진짜 어마어마한거같음.
연기니깐 저런거지 저분들 본캐는 개 쌉인싸일듯 ㅋㅋ
이미 출연한거만으로 자존감 어나더임
근데 반대로 외모와 상관없이 인싸인 분들도 많음. 자기 하기 나름인듯. 외모가 못 생겼다고 본인을 가둬버리면 한 없이 갇힌 사고를 하게될 뿐...
최악을 연기하신 최고의 배우분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번 작품 진짜 최고인거같아요 어린학생부터 사회인들까지 꼭 보고 느끼는게 있으면 하는 작품이네요
나ㅠ는 초중고딩때 초5왕따중2까지은따 안경쓰고찌질날씬하고그랬는데
소심한성격에 초5때 일찐여자애랑놀다가
배신당해서 왕따당함 저처럼못생긴애도
왕따안당했는데
나는 중2까지은따였다가~~
(사실 학창시절에 안경끼고 못생긴 찌질이들많잖음 걔네들은 다따안당했는데
사교성이있어가지고
못생기고 사교성없음따당함)
중3때전학가서친구들많이사귀고
고딩때친구들이랑평화로웠고ㅠㅠ
과거때문에아니라
저는정신병걸렸는데 구설수때문에 지금현재흔한얼굴평범한얼굴때문에
길가면사람들이 안이뻐 이것때문에그런건데ㅠㅠ
전용진님영상참보고행복했었는데ㅠㅠ
그리고 내동생도 초중딩때날씬잘놀고
나땜시가정불화로불안증에고딩되서
친구못사귀고 출석률낮아 자퇴했는데
외모갖고는놀림안받았음
내엄마는 초중고딩때잘놀았고
외모갖고놀림안받았고 고딩때 친구5명이였고 배구좀했었음
그리고 나와관련된?어떤인정분은
중딩때잠깐그랬지만ㅠ 고딩때 정신차리고
친구사귀고 반을이끄는 반장도했다던데
공부도열심히해서 경희대가고
살빼서 자기관리해서 성형안해고~
엄마가물려준 생김새유전자로 잘살던데
내친구중 중딩때 찐따찌질이있었지만
고딩때 친구들잘만나서 잘놀고그랬는데
나참불행의씨앗이구나
@@마녀사냥나야 어쩌라는거지
@@마녀사냥나야 나만 뭐라는지 이해안가나
@@윤예찬이나라다-s7q ㄱㅊ 나도임
@@마녀사냥나야 뭐라 씨불딱 거리는지는 모르겠지만 님 정신병 맞는듯
작품성 떨어지고 비쥬얼로만 승부하는 티비 드라마들 보다 이런 민감한 문제를 적나라하게 다뤄주시니 마음속에 새겨지네요 앞으로도 "없는영화" 잘 부탁드립니다
ㅋㅋ 티비드라마도 찐따역할은 이목구비 박살난애들 쓰는데 뭔 소리야 ㅋㅋㅋ
넷플릭스보다 이게 더 재밌음 ㄹㅇ
잘 쓴 소설 한 권이라도 읽어봤냐 20분 짜리 영상에서 짧은 메시지 하나 담았다고 명작이라고 빨아재끼는건 니가 말하는 뽕빨물 드라마 웹소설 같은거 보고 찬양하는 애들이랑 뭐가 다름?
@@임네오-c9n 진심 ㅋㅋ 이런애들 방구석에서 유투브나보는 애들이지 베스트셀러 책 한권 안읽어본 애들일듯 ㅋㅋㅋㅋㅋㅋ
@@lol_shorts__ ㅈㄹ한다
외모지상주의 라는게 쉬쉬하는 경향이 있어 이렇게 적나라하게 드러내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진용진님 민감한 문제임에도 이렇게 사회 문제와 관련된 작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향기 역도 개잘할거 같은데 향기 개빡치면 짱구도 못말릴거 같은데 아가 착해서 뭐라고 몬하노...
향기 역도 개잘할거 같은데 향기 개빡치면 짱구도 못말릴거 같은데 아가 착해서 뭐라고 몬하노...
@@홍진호-s1m 닉값 잘한다
닉값 잘한다
쉬쉬하는 경향? 오히려 엄청 뭐라 하지 않았나
진 진 진
진 용 진
진 진 진
이런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
중3 때 학폭 보신 담임선생님이 목격하자마자 가차없이 그 자리에서 가해자들 강제로 집 보냈고 졸업할 때까지 상담해주셨는데. 참고로 가해자들 부모가 직접 담임선생님께 따지자 담임선생님은 얘들 전부 퇴학시키고 나 졸업하는 날, 교직을 떠났음...
"경쟁시키고 타인 인권 밟는 학교 방관하는 교육자길은 자기도 싫다면서..."
그립습니다...
@무지성 현재 4-50대 사람들이 중학교 다녔을때는 지금처럼 의무과정이 아니었어서 퇴학있었어요..
십년은 더 된거 같은데 학폭게시물에 학폭을 방관하는 선생을 욕하는 댓글을 썼더니 현직 선생이라는 사람이 학교시스템 상 요즘은 그러면 큰일난다 그런거 없다해서 어이없었던적이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 학교는 그랬을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네요 ㅎㅎ 그땐 현실과 너무 동떨어지고 책임회피하는 말인거 같아 짜증이 났었는데 .. 암튼 행동으로 보여주신 선생님이 참 스승님 같습니다
그 선생님은 몇 년 공부한 임용고시 후 백수나락인생을 한동안 살았겠네요…
학생들은 거기까지는 생각하기 어려운 현실…
찐따엿구나 ㅋㅋㅋ
학창시절 찐따들은 이런 주작망상소설 쓰는구나
당신이 비난 양파의 상황과 환경 속에 자란다면, 썩지 않을 자신이 있냐는,,, 박수다 이번 편 레전드👏🏾 모든 사람에게 친절히 예쁘게 대해주자요
양파 실험은 이미 거짓으로 밝혀졌지만 이 영상과 별개로 나태내주고자 하는 일은 잘 표현 한것 같아여
🔴문제인,리제명,시주석 힘내새요.🔴
7천만 국민이 문제인,리제명의 중국몽을 지지드립니다,
@@blueberry13117 안티 장난아니다 그러고싶은가
"비난 양파가 되어도 썩지 않을거란 자신이 있다면 일단 너부터 비난 양파가 되어보거라~"
친절하게 대했더니 말로 괴롭히던데요..
나중에 나한테 왜 그랬냐고 물어보니까
넌 인생 편하게 사는거같아서 화가났다고 하더라고요
(문제는 제가 예쁘게 생긴게 아니고
좀 어려보이는 타입)
좀 어려운 문제네요..저는 사실 학창시절에 뺑뺑이 안경으로 늘 못생긴 캐릭터들로 놀림을 당했었고요. 커서 꾸미기 시작하니 세상이 달라진걸 느끼긴했어요
그래서 외모 차별을 할수가 없더라고요
모두에게 친절하게 대하려고 하니 상대가 오히려 상처가 많아서인지 나쁜쪽으로 오해받는거같아요
진짜 동훈이 연기는 진짜 미쳤다..신동훈연기하는 배우님 원래성격이 상상이안간다....진짜 너무잘한다....
ua-cam.com/users/shortseasYKQZFtuQ?feature=share
저분 치즈필름 찾아보세요. 거기도 나오셨음
@@강-x9e ㄹㅇ
고맙습니다~!! 기뻐요
@@배우김요한 헐 진짜 동훈이 역 맏으신 분인가요...?!
예쁘고 잘생겨서 어렸을 때부터 주위에서 칭찬 많이 받고 좋은 말을 많이 듣고자란 사람들은 자존감이 높겠지 자존감이 높을수록 성격도 좋고 사회생활도 잘하고 다 잘함
반면에 못생겨서 안좋은 말 많이 듣고 자란 사람은 부정적인 사람으로 크는 경우가 많아서 생각이 좀 꼬이거나 그래서 성격이 더 안좋은 경우가 더 많은거같음..
그것또한 편견임. 예쁠 수록 남자 더 멀리 쳐내야하기때문에 예민해지고 까칠해줄 수 밖에 없고 인간은 생각외로 똑똑함. 절대 티나게 단순히 속보이게 행동 안 함.
어찌보면 이쁜애들은 이쁜외모덕분에 연기를 더잘함
학창시절 생각해보면 꼭 저렇게 개그삼고 창피주면서 웃고 노는애들있었는데 정말 같은 공간에 있는게 괴로웟습니다. 재미도 없었고요. 생각해보면 개개인의 자아와 개성을 제일 무시당한 시기가 학창시절같네요
와 진짜 소름돋았어요..
양파실험을 양파가 아닌 사람을 대상으로 외모지상주의에 대입해서 생각하신것도 그렇고
마지막에 여러분이 비난양파상황에 놓이면 썩지 않을 자신 있냐는 말도 너무 인상깊네요..
지금까지 외모와 성격을 독립변수라고 생각했는데 외모가 사람의 성격에 이렇게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는걸 보니 좀 그렇네요...
이 영화가 극단적인 예시일수도 있겠지만 외모가 삶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칠수 있는지 잘 보여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자아성찰을 많이 하게 되네요
그나마 칭찬과 비난양파 실험은 가짜실험이었다는 게 팩트라 위안이 되네요...
반대로, 양파보다 독한게 인간인가 하기도 하고...
애초에 양파실험이 사람관계를 비유하려고 양파를 실험소재로 든건데 그거 반대로했다고 소름돋는 니지능수준이 소름돋음ㅋㅋㅋ 난 양파를 사람에 비유한다는 소리듣고 이거만든사람 멍청하다고 생각했는데
ua-cam.com/users/shortseasYKQZFtuQ?feature=share
외모와 성격은 연관될수밖에없죠.. 굳이 못생겼다고 비난받지 않아도. 외모가 못생기면 성욕을 충족하기가 어려우니 성격이 안좋아질수밖에 없습니다
인간의 3대욕구 중 하나이기 때문이죠
사람이 잠을 못자거나. 밥을 못먹으면 예민해지고 포악해지듯이 성욕도 마찬가지입니다
@@돼지-t5r ㄹㅇ 성특법 폐지하고 공창제 시행해야함
진짜 연기 개잘한다 다들..몰입감...대박..게다가 짧기까지 해서 일반 영화보다 횔씬좋은듯..없는영화는 정말 히트작 그 자체인듯...
사실 이게 정말 우리 대한민국 사회에서 겪어야할 10대들의 난관 아닐까싶음.
수영은 예쁜얼굴로 사랑받고 자랐으니까
사랑받는 게 익숙하고 당연하게 자존감도 높고 그래서 당연히 모나지 않은 성격으로 향기의 모습까지 감싸준거겠지
그의 비해 향기는 수영에 비해 사랑받지 못한 환경에서 자라서 당연히 자존감도 낮을수밖에 없는거임 찬희와 동훈도 수영과 향기처럼 똑같은거고 향기의 인생
결국 우리 10대 다라고 할수없지만 거의 대부분 10대가 겪고있는 인생을 그려낸거 같음.
수영처럼 예쁘게 태어났으니까 사랑받는거랑 못생기게 태어난 향기는 사랑받지 못한걸 보니 이게 진짜 현실을 잘 표현한듯. 양파의 실험처럼 만약 수영이 향기와 같은 환경이었다면 정말 모나지지 않았을까? 이게 진짜 현실인거지
ㅇㅈ 그리고 수영, 찬희같은 경우는 가정에서부터 귀하게 사랑받은 경우가 대부분이죠. 외모가 예쁘고 잘생긴건 유전영향도 있지만 밝은 표정, 웃는상, 피부, 옷 이런건 부모가 케어 안해주면 절대 안만들어지니.
한편으론 외모는 그렇다쳐도 저렇게 초고도비만으로 있고 꾸미지도 않는거보면 자기관리문제아닌가요?? 노력도안하고 환경탓만합니까
맞음 자라온 환경이 ㅈㄴ중요함
아무리 외모가 덜떨어져도
자존감 높여주는 가정에서 자란 애들은
개방적이고 자존감도 높음
@@cjw9797 근데 사실 운동을 시작하거나 하는 적극적인 변화 행위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많이 필요하잖아요. 정신과에서도 우울증 환자들이 거의 치료가 되었을 시점에서나 운동이나 바깥활동을 시작한다고 알고 있어요. 향기의 상황은 립스틱 하나 바르는 것 조차 존중받아 보지 못했던 상황이라. 적극적으로 운동을 한다던지 피부를 가꾼다던지 할 정도의 에너지가 있지도 않고 그걸 방해하는 무기력도 너무 커 보이네요..
개인적으로는 꾸미지도 않고 마구 버려둬도 예쁘다고 생각하는 건 싫어하지만, 자기 자신도 보듬어 주고 사랑해 주고 가꾸어 줄 가치가 있는 귀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는게 가장 중요한 첫 걸음이라고 생각해요
@@cjw9797 근데 비만의 원인도 너무 다양함. 특히 요새는 정신병이나 경제적 환경 문제가 비만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비만을 단순 자기관리 실패로 비난하는 건 기만일 수 있음
후반부에 다 똑같다는 말이 정답이네요. 누구나 잘생기고 예쁜걸 좋아하는게 당연하죠. 그렇지 않은 애들은 어느정도 페널티를 안고 살아야 하고요. 인생은 공평하지 않습니다. 절대 공평하지 않아요..
4:29 좋은것만 보고 사랑만받고 예쁜소리만 들어온 사람들이 해주는 공감안가는 공감. 수영이 대사 소름. 자기가 절대 경험못해본 세계는 찐으로 공감해주지 못하죠. 향기한테 절대 위로가 못되는 공감이라 향기가 씁쓸해지는 연출까지 모든게 완벽.
하.....
That's really true. I wondered if I was the only person who thought that.
만약 비난양파환경에 놓인 사람이 여러분이라면 썩지 않으실 자신 있으신가요? 라는 마지막 질문에 뭔가 심장이 쿵,,하네요.
진용진님 이번 영상도 예술인 것 같습니다
@@hoiz133 그건 앎
양파문제가 사실이냐가 중요한것보단 저 말에선 양파를 사람에 비유한거죠
@@hoiz133 글킨한데 사람 속이 썩긴함
@@hoiz133 사람 속는 썩음
@@hoiz133 양파가 아니라 사람으로 실험하면 당신은 썩지 않으실 자신 있으십니까?
@@truebutnowits6945 …? 비난 양파라고 해도 안 썩는데 뭘 비유함…?
외모지상주의의 영향이 아이들의 성격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고있는지 현 실태를 아주 잘 보여주고있는 영화네요. 학생들이 간과할 수 있는 부분들을 잘 교육시켜주는 좋은 영향력의 영상!~
나ㅠ중고등학교때안경쓰고찌질앞머리일자
긴생머리에몸날씬했었는데ㅠㅠ
이영상진짜도움안되요ㅠㅠ
사람죽이는영상
@@limitedheon5371 돈도 없고 외모도 가지지 못한 사람들이 정신승리하기 위해 말하는 일반화의 오류 ㅋㅋ 그래서 니가 돈이 많냐?
잘생기고 이쁜 외모는 끝까지 간다 ㅋㅋ
@@마녀사냥나야 일기쓰세요
나ㅠ는 초중고딩때 초5왕따중2까지은따 안경쓰고찌질날씬하고그랬는데
소심한성격에 초5때 일찐여자애랑놀다가
배신당해서 왕따당함 저처럼못생긴애도
왕따안당했는데
나는 중2까지은따였다가~~
(사실 학창시절에 안경끼고 못생긴 찌질이들많잖음 걔네들은 다따안당했는데
사교성이있어가지고
못생기고 사교성없음따당함)
중3때전학가서친구들많이사귀고
고딩때친구들이랑평화로웠고ㅠㅠ
과거때문에아니라
저는정신병걸렸는데 구설수때문에 지금현재흔한얼굴평범한얼굴때문에
길가면사람들이 안이뻐 이것때문에그런건데ㅠㅠ
전용진님영상참보고행복했었는데ㅠㅠ
그리고 내동생도 초중딩때날씬잘놀고
나땜시가정불화로불안증에고딩되서
친구못사귀고 출석률낮아 자퇴했는데
외모갖고는놀림안받았음
내엄마는 초중고딩때잘놀았고
외모갖고놀림안받았고 고딩때 친구5명이였고 배구좀했었음
그리고 나와관련된?어떤인정분은
중딩때잠깐그랬지만ㅠ 고딩때 정신차리고
친구사귀고 반을이끄는 반장도했다던데
공부도열심히해서 경희대가고
살빼서 자기관리해서 성형안해고~
엄마가물려준 생김새유전자로 잘살던데
내친구중 중딩때 찐따찌질이있었지만
고딩때 친구들잘만나서 잘놀고그랬는데
나참불행의씨앗이구나
원래 이런 영화류는 해석도 촬영도 참 힘든데.... 진짜 표현 잘하셨다.....
공부를 하루 3시간씩해서 엄청잘하는애랑 공부를 하루 8시간씩해도 못하는애가있다면 8시간씩해도 안되는애를 평등을위해서 서울대에 입합시킬수있을까? 그게 평등일까 오히려 공부를더잘했는데도 3시간밖에 안했다는이유로 더잘해도 똑같은 대우받는애에대한 차별이 아닐까? 태어났는데 더 예쁘고잘생긴사람이 더못생기게 태어난사람이랑 다른 대우받는거에대해서는 왜차별이라고 생각하는거지? 태어났는데 없는거빼고 다가지고 태어나는사람이있고 아닌사람이있는건데 똑같은건데 외모도결국 재산이고 능력인데 못생긴사람보고 예쁜사람취급해주는게 더잔인한거아닐까 나는못생긴편이라고 생각하고 못생긴사람대우받고살았지만 전혀억울하다 생각하지않음 나보다 잘생겨도 다른부분에서 뒤쳐지거나 태어날때부터 불우한 가정에서 태어나서 나랑 다른 나보다 못한 "취급" 받으면서 사는 애들도 있는데 수많은 재산 능력 중에서 외모만 꼬집어서 평등을 강요하는건 오히려 악질인거같은데 나는 외모도 하나에능력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냥 마냥 사회탓 나는 못생겨서 차별받네.. 나는 돈없어서 차별받네 내가 아니라 이사회가 문제야 이러는애들보면 뭐를해도안되는 애들이랑 어딜가도 잘하는애들이 왜있는건지 알겠음
공부잘하는애들은 서울대가고 공부못하는애들은 지잡대로 나뉘는거는 지극히당연한거고 못생긴애한테 호감을 안가지고
예쁘고잘생긴애한테 호감가지는것도 지극히당연한건데 뭐가차별이라는거임 예쁘게태어났는데 못생긴사람이랑 똑같은 취급받는게 차별이지
외모도 수없이 많은 능력중하나라고 왜 니들관념때문에 외모가 사회적기준으로 미적인 사람들에 능력이 외면당해야함? ㅋㅋ
@@나루토-m8u 이런 당신을 위해 블랙필을 추천합니다!
없는 영화라고 볼수없다... 진짜 영화로 만들어도 대박나겠다...배우들 연기력,현실감... 감탄 밖에 안나옴..
영화로 나와도 대박날지 안날지는 도입부 후반부도 보고 봐야죠 물론 단부분으로 몰입감 있게 구성은 잘 하긴 했어요
ㄴㄴ 단편영화고 나례이션이 계속 해석을 해줘서 재밌는거지 생각보다 이렇게 계속 생각해야 하는 영화는 호불호가 엄청 갈리는 편.
그리고 큰 사건 같은것들이 많이 없어서 영화로 만들면 루즈해질듯 하네요.
@@로봇이아닙니다1 맞는말이다 그냥 이렇게 유튜브로 업로드하는게 좋은듯
@@로봇이아닙니다1 게다가 네티즌들이 이것저것 태클을 걸고
나도 처음에 있는 영화인줄 ㅋㅋㅋㅋ
6:24 향기가 탄 상장을 보여주는 장면이 너무 좋습니다
향기는 반아이들한테 외적인 모습으로 놀림을 받고있고 비난 양파라는 이미지로 스토리가 이어지고 있었지만,
외모나 인기, 명예, 열등함 등과 전혀 상관이 없는
오직 자기 자신의 노력과 재능의 결과로 받은 상장 두개
그냥 잠깐 스쳐지나가는 1초 정도의 장면이었지만 외모는 삶에 임하는 태도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
라는 의미를 전해주고 있는 것 같아서 저는 인상이 깊었습니다 이렇게 성실하고 재능있는 향기의 모습은 어느 누구도 좋게 봐주지 않았고 그저 보이는 것들만 보고 판단 된다는 게 참 씁슬한 감정이 드는 장면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 집어주지 않으셨으면 저도 그냥 지나쳤을 뻔 했어요!
와 상장은 눈치 못챘는데 대박
진짜 영화처럼 복선을 깔아주는 느낌이네요 ㅎㅎ
이 영화에서 확실히 말해주네…찐따와 왕따는 다른걸 이유없는 따돌림은 문제가 되지만 이 영화처럼 이유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임
크.. 그렇네요
못생긴건 어쩔수없다라도 다이어트 하고 좋은 몸 만들면 못생기더라도 충분히 매력은 생김
멀쩡한 사람한테도 곁눈질하고 놀리고 욕하면 자존감 낮아지고 한번 늪에 빠지면 헤어나오기도 쉽지 않아요. 생각없이 툭 던지는 한마디도 듣는사람한테 큰 영향 미칠수 있다는걸 모든 학생들과 사람들이 인지했으면 좋겠어요 ㅠ
나ㅠ는 초중고딩때 초5왕따중2까지은따 안경쓰고찌질날씬하고그랬는데
소심한성격에 초5때 일찐여자애랑놀다가
배신당해서 왕따당함 저처럼못생긴애도
왕따안당했는데
나는 중2까지은따였다가~~
(사실 학창시절에 안경끼고 못생긴 찌질이들많잖음 걔네들은 다따안당했는데
사교성이있어가지고
못생기고 사교성없음따당함)
중3때전학가서친구들많이사귀고
고딩때친구들이랑평화로웠고ㅠㅠ
과거때문에아니라
저는정신병걸렸는데 구설수때문에 지금현재흔한얼굴평범한얼굴때문에
길가면사람들이 안이뻐 이것때문에그런건데ㅠㅠ
전용진님영상참보고행복했었는데ㅠㅠ
그리고 내동생도 초중딩때날씬잘놀고
나땜시가정불화로불안증에고딩되서
친구못사귀고 출석률낮아 자퇴했는데
외모갖고는놀림안받았음
내엄마는 초중고딩때잘놀았고
외모갖고놀림안받았고 고딩때 친구5명이였고 배구좀했었음
그리고 나와관련된?어떤인정분은
중딩때잠깐그랬지만ㅠ 고딩때 정신차리고
친구사귀고 반을이끄는 반장도했다던데
공부도열심히해서 경희대가고
살빼서 자기관리해서 성형안해고~
엄마가물려준 생김새유전자로 잘살던데
내친구중 중딩때 찐따찌질이있었지만
고딩때 친구들잘만나서 잘놀고그랬는데
나참불행의씨앗이구나
@@마녀사냥나야 띄어쓰기..
누구나가 잘 나갈 때가 있고 잠시 멈칫할 때가 있고 근데 성인되면 다 저딴 건 이불킥이니 빨리 청산 할 건 청산해야지
@@마녀사냥나야 왜 실망한건지에 대한 설명이 전혀 앞뒤가 맞지 않은데 ㅋㅋㅋㅋ
사실을알고말해주세요ㅠㅠㅠ 어떤인정분은고딩때반에서반장까지했다는데ㅠㅠ
나ㅠ에관련된분들은욕을먹네요
주위 환경에 따라 인생이 너무 달라지죠..
학생 때는 어려서 그러는 친구들도 많은데
이미 상처받은 아이들은 돌이키기 힘들고 ㅜㅜ
ㅇㅈ
ㅠ
@@basketman-zj3gn 저 분은 실제로 이 영화에 출연해서 현실적으로 연기 엄청 잘하신 분인데 그런식으로 평가하는 님은 저분보다 어떤 분야에서 뛰어난게 있음? ㅋㅋ 함부로 남 평가하면서 판단하는거 개역겹네
@@basketman-zj3gn 이분이 이 영화 주인공의 모티브라네요~
@@basketman-zj3gn 힘내..
저도 어렸을 때 예쁜 친구들이 마음의 여유와 자신감 넘치는 모습보면서 불공평하다고 생각해본적이 있는데요, 외모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까지 오랜시간이 걸렸습니다. 지금도 때로는 그 굴레 속으로 들어가 우울해하다가 돌아오기도 합니다. 누구나 공감할만한 시나리오인 것 같네요:)
학창시절은 모두 소중하고 아름다워야 마땅한 시절인데 남의 어린시절을 생각없이 망치는 말과 눈빛… 이 영상을 통해서라도 반성하면 좋겠어요
사실 학교는 공부도 인성도 아닌 살아남는법을 배우는곳 아니었을까 싶어요. 아무리 상대를 좋게보아도 내 체면을 지키기위해서는 뭐든 배신할수있는 그런 관계가 학교 친구일뿐이더라구요. 정작 진심으로 내 옆에 남아있는 친구같은건 애초에 존재하지않았습니다.
쉽게 빠져들고 쉽게 버림받는 학교에서 살아남기란 지옥같았습니다
저는 어릴적 향기같은 아이였습니다
못생기고 뚱뚱하고요 모두들 대놓고 무시하고 공격했어요
근데 나이먹고 살빼고 교정하면서 달라졌습니다
저 입장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끝까지 자기자신을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진짜 여기 나오는 배우들 다 연기를 역대급으로 잘해서 존나 몰입하면서 봤다…… 저런 게 충분히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서 더 마음이 아픔
역대급은 아님..
@@lol_shorts__ 여기 말고 청와대 같은 데 가서 하시죠
@@lol_shorts__ 天安门的宣传进展如何? 我相信你正在努力向中国大陆通报1989年6月共产党在天安门广场犯下的大屠杀。 为西藏、香港、台湾、维吾尔人的自由和中国大陆的民主而努力! 咸! 而且,我希望你照顾与此相关的所有电子设备。 当然,这不会是第一次。
인신공격 마구 해놓고 화내면 "왜 정색해 찌질하게. 찐따라서 그래?" 이런 프레임 진짜 이해하기 어려움. 사람인 이상 감정이 있고 상처받을 수 있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그런걸 웃어넘기는게 쿨한게 아니라 약자이고 소수자면 마음껏 학대하고 린치해도 괜찮다는 암묵적 합의 같아서 소름끼침.
본인 입장에서 찐따한테 말 논리로 반박 당하면 안되니깐 가불기로 안전하게 걸어놓고 갈구는거죠..
외모지상주의 라는게.. 솔직히 없어질 수가 있을까싶네요 당장에 영화나 드라마만봐도 맡은 배역에 어울리는 배우도 관상이 정해져있으니까요
없어질 필요가 있음?
외모지상주의는 인간뿐만이 아닌 동물의 본능 자체임 ㅋㅋ 그 본능적인걸 바꾸자는게 이상한거지. 겉으로는 표현을 안해도 내면에서의 본능은 막을수가 없지
맞아요 그리고 극중 역할 동훈이같은 경우도 다른 여자애들이 아닌 이쁘고 인기 많은 여자애를 좋아한다는 것도요 ㅠㅠ
@@cmofi2122 ㄹㅇ
ㅋㅋㅋ 외모 따지는건 본능이야 본능 짐승들도 외모 따지는판에 무슨 ㅋㅋㅋ
본인이 못한다고 나쁜것이라는 프레임 씌우지 마세요~
배우분들 인스타 들어가봤는데 다들 인싸분들이셨습니다....왠지 모를 배신감.......다들 캐릭터 그 자체셨어요...☆
이번 편은 재밌다기보다는 오히려 과거의 나와 중첩되어 속이 쓰라렸네요.. 못난 외모와 순진했던 성격 탓에 왕따를 당하고 수없이 아이들에게 맞고 눈물과 피멍으로 가득했던 중1 시절, 그리고 좋아했던 수많은 이성들에게 무시당하고 거절당했던 사춘기 시절이 모두 떠올라서, 27살이 된 현재에 이런 영상을 봐도 너무 씁쓸합니다.
그 때의 저를 무시하고 이유없이 미워하던 몇몇 사람들을 이기고 그들이 나중에 내 발끝도 못 쳐다보게 해주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공부했고 현재는 남들이 대부분 부러워할 직업을 가졌습니다. 그 세월 동안 남들 놀 때 못 놀고 연애할 때 제대로 된 연애도 못해봤지만 이제는 그들이 나에게 처절한 열등감이자 동기부여였다는 것을 인정하고 남들과도 잘 어울리고 잘 살고 있으니, 혹시나 이런 상황인 학생분들 기죽지 마시고 영상 말미처럼 폐인 되지 마시고 열심히 살고 열심히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승리를축하드립니다
와 멋지시네요
저는 옛날에 초등학교 전학온 첫날 애들 몇명이 우리반에 왕따가 있다며 저더러 책상위로 올라가서 그 아이를 차고 뛰어내리라고 하더군요..
그럴수 없다며 교실을 나가 버렸는데
그게 충격으로 남았는지 이런 영상보면 그 상황이 자꾸 떠오릅니다..
그 아이는 초등학교때 생활 때문에 그런지 몇년 후 언어 장애가 생겼어요
선생님은 국어 시간에 언어장애가 생긴 그 아이에게 문장 읽기를 시키시고.. 지금 생각해보면 참 답이 없는 교실 이였네요
자기 앞의 벽을 뛰어 넘으시다니 진짜 대단하세요
사실 어른들이 제가 어릴 때부터 공부만 잘하면 된다는 인식을 각인시켜줘서 어떻게든 성공해야 한다는 강박이 심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방법이 꼭 옳은 방법은 아니겠지만 저에게는 스스로를 극복하고 저를 미워하는 사람들을 제칠 수 있는 유일한 무기였다고 생각해요. 다들 각자 자기만의 무기를 하나씩은 갖고 태어나거나 살다 보면 찾기 마련입니다. 꼭 무너지지 마시고 찾은 내 길을 꾸준히 파세요. 반드시 스스로를 높게 평가할 날이 옵니다.
@@3DMS_STUDIO 부럽네요.. 저는 병원에서 일하다 보니 개인시간이 학생 때보다 더 없어져서 ㅠㅠ 비슷한 경험을 한 동갑내기 친구로서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페미가 안되도록 열심히사셔요
진짜 공감 되는 스토리네요. 찐따나 못생긴 애들은 누구를 좋아하는것도, 꾸미는것도 다 놀림거리가 될 뿐이죠. 그 때문에 자존감은 더 떨어지고 뭔가 활동적으로 하기도 어려워 지고 소극적인 사람이 되어가죠. 결국에는 이쁘고 잘생긴 애들은 점점 더 자신감을 가지고 그렇지 못한 애들은 자존감이 떨어져 가면서 양극화가 심해져 가죠 ㅜㅜ
??? : 그러니까 내가... 누군가를 이제 좋아한다는 사실이 그 사람에게는 상처가 될 수도 있잖아요.
@@불편한분위기 랄
@@불편한분위기 로
나ㅠ는 초중고딩때 초5왕따중2까지은따 안경쓰고찌질날씬하고그랬는데
소심한성격에 초5때 일찐여자애랑놀다가
배신당해서 왕따당함 저처럼못생긴애도
왕따안당했는데
나는 중2까지은따였다가~~
(사실 학창시절에 안경끼고 못생긴 찌질이들많잖음 걔네들은 다따안당했는데
사교성이있어가지고
못생기고 사교성없음따당함)
중3때전학가서친구들많이사귀고
고딩때친구들이랑평화로웠고ㅠㅠ
과거때문에아니라
저는정신병걸렸는데 구설수때문에 지금현재흔한얼굴평범한얼굴때문에
길가면사람들이 안이뻐 이것때문에그런건데ㅠㅠ
전용진님영상참보고행복했었는데ㅠㅠ
그리고 내동생도 초중딩때날씬잘놀고
나땜시가정불화로불안증에고딩되서
친구못사귀고 출석률낮아 자퇴했는데
외모갖고는놀림안받았음
내엄마는 초중고딩때잘놀았고
외모갖고놀림안받았고 고딩때 친구5명이였고 배구좀했었음
그리고 나와관련된?어떤인정분은
중딩때잠깐그랬지만ㅠ 고딩때 정신차리고
친구사귀고 반을이끄는 반장도했다던데
공부도열심히해서 경희대가고
살빼서 자기관리해서 성형안해고~
엄마가물려준 생김새유전자로 잘살던데
내친구중 중딩때 찐따찌질이있었지만
고딩때 친구들잘만나서 잘놀고그랬는데
나참불행의씨앗이구나
말투가 좀 그지같으시네요 혹시 눈치가 없다라는 말 자주 들으세요?
연기인거 알면서도 너무 울컥하고 공감간다.. 외모지상주의 세상에서 맨날 못생겼다고 모두한테 놀림받고 비난받으면 나라도 버티기 힘들었을거같음.. 내가 안 그랬는지 돌아보는 시간인 거 같음
못생기면 줘 패야지 ㅋㅋ
12:09 피파중에 답장해주면 그 사람은 ㄹㅇ 천사다
제가 살을 30킬로 정도 뺐다가 쪘다가 다시 뺐다 다시 찐 경우인데요. 30킬로 정도 빼면 정말 주변 반응이 다릅니다...
내가 별 말 안해도 웃어주고, 세상이 친절해져요.
근데 그건 내가 한 노력에 대한 보상이 아니라 그냥 외모에 대한 피드백입니다. 왜냐하면 날 전혀 모르는 사람도 그러거든요.
그래서 한동안 정말 시니컬하게 살다 마지막 멘트. 결국 너도 마찬가지잖아? 를 깨닫고는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그래요. 저도 결국 사람을 외모로 판단할 뿐인 보통 사람에 불과하다는 걸 깨달으니 타인을 향한 미움이 사라지더라구요.
다이어트.. 성공합시다 다들 ㅠ 외모는 힘이에요.
주제 좋고 스토리 좋고 연기 좋고 이야.. 유튜브 컨텐츠라고 보기엔 퀄리티가 상당하네요.. 초중고 아이들에게 교육용으로 보여주면 좋을 듯 싶네요
ㄹㅇ 학교생활을 너무 적나라하게 잘표현함
ㅇㅈ
근데 저런거 초중딩한테 보여주면 철없는 애들이 저거보고 재밌다고 똑같이 더 놀릴걸요? 반에 못생긴 친구한테
향기같은 애들이 커서 페미에 빠지는거
@@coupleofdays332 +악플
영상들의 내용이 어릴적 철없던 시절의 이야기라 생각할수도있겠지만, 성인이 돼서도 별로 달라진건 없다. 그 방식이 더 고차원적으로 가식적이고 음흉해졌을뿐. 진용진님의 영상을 보고있으면 과거의 나 뿐만 아니라 지금의 나도 계속 돌아보게 만든다. 아직도 지금의 나를 돌아보면 너무 부끄러운 부분이 많고 성숙하지 못한다는걸
머 사람이 다 똑같음
영상 보는 내내 그래서 양파 실험은 무슨 관계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향기와 동훈이가 비난받는 양파 역할이었군요… 외모지상주의라는 주제가 어쩌면 흔한 주제일 수도 있지만 그걸 풀어내는 방식이 정말 참신하네요 감탄했어요..!! 전 스스로 성격이 정말 밝다고 생각하지만 저런 환경에 놓여있다면 확실히 이런 성격을 갖기는 힘들 것 같아요. 짧지만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영상이네요 오랜만에 정말 양질의 컨텐츠를 접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ᴗ•̀
작가는 액자식 구성을 사용하여 작품에 신뢰감을 부여하고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나도 그런생각 했는데 ㅋㅋㄱㅋ
@@koreauniv24 중3 국어 시험범위 말하네
@@jeffersonthomas7674 중2 때 배우는 피타고라스 고2 고3 수학에 쓰면 중2 수학 됨?
@@jeffersonthomas7674 잼민이 ㅋㅋㅋ
이번 없는영화는 진짜 해석까지 완벽하다.. 어릴 때 양파실험에 대해 많이 들었는데 사람한테 대입시키는 건 진짜 참신하다
나ㅠ는 초중고딩때 초5왕따중2까지은따 안경쓰고찌질날씬하고그랬는데
소심한성격에 초5때 일찐여자애랑놀다가
배신당해서 왕따당함 저처럼못생긴애도
왕따안당했는데
나는 중2까지은따였다가~~
(사실 학창시절에 안경끼고 못생긴 찌질이들많잖음 걔네들은 다따안당했는데
사교성이있어가지고
못생기고 사교성없음따당함)
중3때전학가서친구들많이사귀고
고딩때친구들이랑평화로웠고ㅠㅠ
과거때문에아니라
저는정신병걸렸는데 구설수때문에 지금현재흔한얼굴평범한얼굴때문에
길가면사람들이 안이뻐 이것때문에그런건데ㅠㅠ
전용진님영상참보고행복했었는데ㅠㅠ
그리고 내동생도 초중딩때날씬잘놀고
나땜시가정불화로불안증에고딩되서
친구못사귀고 출석률낮아 자퇴했는데
외모갖고는놀림안받았음
내엄마는 초중고딩때잘놀았고
외모갖고놀림안받았고 고딩때 친구5명이였고 배구좀했었음
그리고 나와관련된?어떤인정분은
중딩때잠깐그랬지만ㅠ 고딩때 정신차리고
친구사귀고 반을이끄는 반장도했다던데
공부도열심히해서 경희대가고
살빼서 자기관리해서 성형안해고~
엄마가물려준 생김새유전자로 잘살던데
내친구중 중딩때 찐따찌질이있었지만
고딩때 친구들잘만나서 잘놀고그랬는데
나참불행의씨앗이구나
@@마녀사냥나야 외모는 얼마든지 변할 수 있어요.
그것보다 중요한게 지적능력이라고 생각해요. 제말의 요지는 님 글을 이해하기가 힘드니 책 좀 읽으세요.
@@시고르자브_건 ㅋㅋㅋ
@@시고르자브_건 한글을 영어 회화식으로 풀어서 말하니 뭐라고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네
@@시고르자브_건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
이렇게 연기해주신 저 두 배우분께 감사드립니다. 쉽지 않으셨을텐데 그 덕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며 볼 수 있게 되었네요. 진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Rornrnfjfd 인성이 참 뭣같네ㅋㅋ
원래 지 성격들이라서 쉬웠을듯 오히려 저 얼굴 보고 참은 수영이랑 찬희가 더 힘들었을듯
@@JackS519 니 성격도 알만하네 ㅋ
ua-cam.com/users/shortseasYKQZFtuQ?feature=share
@@JackS519 느그
학창시절부터 조울증으로 인해 이명등으로 타인이 부르는 소리들을 못 들어서 싸가지 없다는 소문으로 시작되더니 이후에는 외모평가로 이어지더라구요. 이후 살을 빼도 똑같았죠... 외모로만 아이들이 차별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이미 따돌림 당하는 애로 낙인찍었으니까 계속 쥐어패는거죠... 저는 학창 시절 정말 떠올리기도 싫고 가해자, 방관자들 아직까지 원망하고 있어요. 저런 환경이라면 썩지 않을 사람 없습니다. 어른이 되서 사회생활 잘하고 괜찮아진것 같아보여도 속은 그렇지 않아요.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상이네요...
근데 진짜 사회화가 아직 덜되었던 본능에 충실하는 어린 학생들에게 학교란 틀 안에 가둬놓고 알아서 사회생활 능력을 습득하게 하는게 넘 잔인한거 같음.. 그래서 외국에 그렇게 홈스쿨링이 많은 건가 싶더라구요... 일단 성인이 될때까지 인격적으로 세세하게 지도해줄 교육 시스템이 확보되지 않는다면 결국 본인의 신체적 스펙에 의해서 너무 유리하거나 불리한 상황이 많은거 같아요 ㅠ
맞음 거기다 공부까지 경쟁시키니.....너무 힘든 사회임.....
코로나 터지고 비대면으로 수업 전환됐을때 주변에 교사들 얘기 들어보니 차라리 비대면이 나은거같다고 했던게 기억나요.. 애들끼리 괴롭힘 집단 따돌림 등등 저런 문제를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선생의 역활이 너무중요한데 선생부터가 편가르기를 가르침
한국이란 나라가 땅덩이가 작은데 거기다 코딱지만한 서울에서 국민 반 이상이 살고 자원도 없고 관광국도 아니고 유교사상으로 남눈치 남시선 남이목에 존나 신경쓰고 경쟁에 경쟁에 경쟁......
@@까당-e6w 선생부터가 똥86이라 남자여자 차별 ㅈ되잖어ㅋㅋ 수업중에 여자들이 잘못해도 남자들만 체벌시킴
진짜 모든 작가분과 배우분들이 만든 걸작 응원합니다!!! 그걸 감독 및 지원하시는 진용진님 항상 응원합니다!!
🔴 문제인,시주석,리재명,중국 허이팅입니다.
🔴 문통님과 함께 중국몽이 도래하고 있읍니다 . 드디어. 7천만 국민이 문제인과 리재명을 응원 드립 니. 다. 💙
배우도 아닌데 다들 왤케잘해 ㅋㅋㅋㅋㅋ
이거 ㄹㅇ 데뷔작으로 삼아도될듯 +
용진님의 기발한 퇴폐 아이디어
진짜 나 죽어
다 아니실 수도 있지만 몇몇 분들은 이미 기성 작품에 출연했던 배우분들이에요~~~
근데 솔직히 현실적으로 내가 진짜 향기나 동훈 친구였으면 살 빼는거 권할 듯 . 외모 꾸미는거에 관심 없는 사람이면 몰라도 외적인 부분 때문에 멀쩡한 내면까지 판단 받고 매일같이 놀림 당하고 또 자존감 낮아지는게 살면서 반복될텐데 . . 사람마다 자신을 지키는 방법이 다른데 , 이 친구들한테는 그게 살을 빼는 것일 수도. 평생 없어지지도 않을 외모지상주의만 비판하면서 살 순 없잖아 .
진짜 어떻게 배우들이 한 명도 빠짐없이 연기 구멍이 없을까요 오히려 지상파 방송 방송보다 훨씬 더몰 입력 높네요
지우학보다 잘함
여기에 공감이 더 될수밖에없는 이유는
주 타겟층들이 성인이고 되돌아갈수 없는 추억이며
나 자신도 이 드라마의 구성원중 한명이고 나이가 들어 봤을때 예전의 본인행동이 얼마나 철이 없는행동이였고 누군가에겐 가슴아픈 상처였던것들이 이제와서라도 반성을 하며
성인이되어 가르쳐주는 선생도 없는 환경에
뜻밖의 컨텐츠로 교육을 받는 이상황이 반가운거 아닐까...
어릴적 철없던 행동, 같이 동조했던 주변 인원들
내가 모든것에 대해 자아성찰을 하게되는 시간과 같다
과연 이런 컨텐츠를 보고 오래전 자신의 잘못을 기억하고 늬우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user-je7sl2zg7z 음...저는 포괄적인 의미에서 말한거긴한데 지금보니 사소한거 하나도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수있는걸 알게된 나이라... 혼자라도 반성할려고 합니다
난 학창시절동안 영상처럼 저런 왕따 본 적 없는데
은근히 애들이 싫어하는 애는 있어도
남중남고라 공감이 안되네..
남한테는 평생의 트라우마를 줬으면서 여기서는 딱 한번 연민과 반성을 하고 지혼자 다 털어버리네 ㅋㅋㅋㅋㅋ 웃기다
이게 자존감의문제는 좀먹듯이 가속화를 붙어요 초기에는 스스로 탈피할수있어도 늪지대처럼 빠져나가려해도 다시수렁에빠지는 느낌이 수도없이 반복되는데..혼자서 마음의 아픔을 그 늪을 빠져나오기가 정말 힘들어요...운동은 그다음의 문제예요. 게으름이 문제가아니라 마음이 치유가안되면 본인을 예뻐할여유조차 없는거예요그냥. 마냥 게으르다고 덮어놓고욕할게 아닙니다. 그냥 지나가다가 진심으로 지금의 너도 빛나고예뻐 한마디면 충분해요..
@@complex6543 중딩까지는 외모가지고 놀려서 슬픔… 나 중1때 반에 장애인 있었는데 반친구들이 걔한테 쌍욕하고 더럽다면서 세균 취급함.ㅠ 그것때문데 학폭위도 열렸고!!ㅠㅠㅠㅠㅜ 걔 엄청 착했는데ㅠㅠ
얼마전에 그애 만났는데 sky갔더라 ㄷㄷ
사람일 어찌될지모름. 어물론 걔네아빠 건물주였음
ㅇㅈ
좋은 의견입니다. 주변 사람들의 용기를 북돋는 말이 있다면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죠. 그러나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자신이 해야 합니다. 사회의 대부분은 자기의 삶이 바쁘지 누군가를 구원하기 위해 희생할 사람은 많지 않거든요.
지금의 너도 빛나고 예뻐라는 말은 너무 위험하지 않을까요? 합리화를 더 깊게 하도록 자극할 것 같습니다. 오히려 자존감이 낮은 상대방에게 지금보다 나아질거라고 더 나은 모습을 상상하도록 만드는게 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안타깝지만 아무 노력도 안하고 자존감 탓만 하는건 게으르고 한심한게 맞습니다.
@@complex6543 자기관리안하고 합리화하는게 감정 악순환에 빠지면 그걸 해내기가 어려워진다는 말을 하는건데 거기다대고 자기관리 합리화얘기를 다시 똑같이 써놓고있네ㅋㅋㅋ
출연료 많이 주나..? 진짜 출연하기 쉽지않을거같은데 대단함 ㅠㅠ
추억에 관한 영화도 써주셨으면 합니다
추억은 참 아름다운 것 같아요. 어렸을 때 부모님과 놀이공원을 갔던 것, 아빠가 목마를 태워준 것, 초등학생 때 친구들과 했던 소소한 일탈 등등.. 돌이켜보면 그리운 추억들이 많은데
지금은 그 가슴뛰는 기분을 다시 못 느낀다는게..
진짜... 이ㅣ거 꼭 하면 좋겠어요
와......... ㅁㅊ.... 옛날엔 재밌게 보고 들었지만 생각나지 않은 노래랑 만화도 있는데.... ㅠㅠㅠ 떠오르진 않지만 너무 추억이다.....
그런걸 해주겠냐 조회수 안뽐힘 노잼이라
@@송망먱 너는 이런거 만들지도 못하잖
@@신머-u9q 뭐래 갑자기
진짜 어떻게 이렇게 현실같이 만드시는지..진짜 대단하신듯
현실에서 저렇게 대놓고 놀리는 경우 별로 없지 않음?
@@ooinlee6527 존나많음 내친구중에 안경끼고 객관적으로 ㅎㅌㅊ인 외모에 거북목인 애가 셀카 페북에 올리니까 지나다니면서 오~ 페북스타 ㅇㅈㄹ하면서 얼굴도 모르는전학년애들이 야리돌림하던거 기억남
작년 우리반 찐따 페북 셀카 캡쳐돼서 반에서 야리돌림 ㅈ나 당하던데
니 현실이겠지 ㅋㅋㅋ
ua-cam.com/users/shortseasYKQZFtuQ?feature=share
1. 예쁘고 잘생기면 마음도 착하다
2. 자존감이 낮고 무시 당하는 게 싫으면 욕부터 나오는 습관과 열등감에 찌든 성격을 고쳐야 하는데 안 고친다 아니 못 고친다
3. 못생긴 애들도 예쁘고 잘생긴 사람을 좋아한다
@@갓딩-g7u 뭐지 조현병인가
@@갓딩-g7u 닉값하네ㅋㅋㅋㅋㅋㅋ 딱 초딩ㅋㅋ
@@갓딩-g7u 병원 가보세요
@@갓딩-g7u 무서운 사람
@@갓딩-g7u 웃기긴 하노 ㅋㅋ
현재 10대 남중생으로써 너무나 공감가는군요.. 우리 사회에 있는 문제점을 영화로 너무나 잘 표현한것 같아 감탄하고 갑니다
@빅현배 Big Hyum Bae 본능이라고 해도
이득이 있으되 문제가 하나라도 있으면 문제점이라고 표현이 가능하죠
실제로 문제를 고치든 말든
졸업하면 서로 볼일없는 한시적인 관계일 뿐이니까 너무 신경쓰지말고 공부열심히 합시다!
이 영상을 보니까 이쁘고 잘생긴 사람들이 마음도 이쁘다 라는 말이 생각난다.. 외모만으로 남들에게 좋은 시선을 받지 못해왔던 사람들이 섣불리 타인을 믿고 뭔가를 해줄수 있을까.. 왜 남에겐 마음이 이쁘길 바라면서 돌려주는건 외모에 대한 차별인건지.. 나도 어릴때 여드름이 좀 일찍 났다는 이유만으로 심한말을 몇년동안 들어왔더니 정말 사람에 대해 방어적으로 행동했던적이 많았던것같음. 대학교 들어오면서 같은 사람으로 대해주는 친구들이 있어서 이젠 지성적으로 성숙한 사람이 되려고 많이 노력하는데 그때는 정말 돌려서 말하던 직설적이던 온갖 말을 다 들어왔는데 그나마 나를 지켜준건 전교1등의 성적이었던것같음
뜨아 전교1등 대박 ㅎ
이건 유튜브니까 그나마 이쁜얘들이
못생기고 뚱뚱한얘들한테 말걸어주는것처럼
나오지
실제로 대부분 여고나 공학에서 이쁜무리들은
못생 뚱뚱녀들한테 말도 거의안걸어요
외모지상주의는 안없어짐 진심
그냥 스스로 노력해야댐
ㅆㅇㅈ
스스로 운동하고 살빼고 자신있게!!
쫌 긍정적으로 생각합쉬다
@@홍승현-l2n맞는 말인데 뭔
@@은영-v8e 아니 근데 못생긴건 성형없이도 고칠수 있어요 남자는 운동하면 99.99%는 잘생겨지고 남은 0.01%도 평균은 쳐요 그리고 아무리 못생기고 최선을 다해도 계속 못생겨도 행동 잘하면 인싸까지는 아니라도 아싸나 찐따는 피할수 있어요 진짜 우리반에 그런 친구 있어요
예쁘고 잘생긴 거 좋아하고 잘해주는 게 나쁜 게 아니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함부로 대하는 게 문제임
그리고 현실에서는 학교에 찬희, 수영이 같은 애들도 거의 없어.. 오히려 끼리끼리 돕거나 그러지
중딩 때 내가 향기 포지션이었는데 가장 힘든 건 외적인 면에 대한 비난이 아니라 그냥 내 존재 자체에 대한 부정이었음
예뻐보이지 않아도 되고 이성친구 없어도 되고 다 괜찮은데 문제는 많은 애들이 날 동등한 사람 취급을 안 해준다는 거ㅠ
단순히 못생겨서 좆같다가 아니라, 못생겼으니까 공부도 못할 거고 집도 못 살 거고 무능할 거고 지능이 낮을 거고 사회성이 ㅄ일 거고 우리 부모도 이상할 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그걸 아주 잔인한 방식으로 나에게 표현함 그냥 사람을 찍어 누름. 난 아무 잘못도 안 했는데.
근데 웃긴 게 당시에는 땅이 꺼질 것처럼 힘들지만.. 그냥 걔네보다 좋은 대학 가고 금융치료(ㅋㅋㅋ) 받고 열심히 살다보면 정말 아무 일도 아닌 게 돼있음
걔넨 그냥 수준 떨어지는 애들, 난 그냥 힘든 시간을 잘 버틴 더 나은 사람이 돼 있을 뿐임
형님 저도 금융치료좀 해주십쇼
그쵸 다 그 작은 울타리 벗어나면 우스운 일인데 학생땐 깨닫기 힘들고 일상이라 정말 괴로웠을거 같아요
그런 인성파탄자들이 ㅈl랄했음에도 개의치않고 현재의 삶을 잘 살아가고 계시네요
마지막 줄 b
니가 배리나였나보지 ㅋㅋ
팩트는 그런 애들이 잘살고있는 경우가 많음
못생긴건 죄가 아니지만 살찐건 죄맞음
진심 존경합니다 용진님, 없는 영화 한편한편이 다 임팩트가 미쳣네요. 양파실험이라는 오마주를 이렇게 활용하다니.. 살면서 봣던 앵간한 거장 영화감독보다 더 여운을 남기는 감독이십니다. 앞으로도 제발 많이 만들어주세요-!!
끝까지봤는데 진짜 공포영화보다 무섭다.
귀신보다 무서운게 사람이라고..
현실적임이 극대화되니 무서움이 오는구나
어쩌라고
@@00__1 오랜만이다
@@00__1 오 오랜만이다
@@갓딩-g7u 스토리도 여러게네 이새기는
@@갓딩-g7u 어쩌라고
그와중에 16:28 댓쓰는 아이디조차 찬희.. 찬희를 나락보내고 싶어서 아이디 도용하는 복선인건지 아니면 동훈이의 손민수가 선을 넘은건지.. 진짜 기획력에 감탄하고갑니다
와 소름 ㄷㄷ 둘다 어느정도 맞는듯. 소름끼친다
엥 뭔뜻이에요? 누가 설명 좀
아니면 찬희처럼 되고싶어서 쓴거일수도
@@좀바 와 이해가 잘되게끔 설명도 잘하시네요 손민수가 뭔 말이지 했는데, 덕분에 왜 “손민수하다”라고 쓰는 지 치즈인더트랩 관련 클립도 봤어요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
의도한 기획이 맞습니다! 디테일하게 보셨네요!! 대단하세요
영상에 학생들이 웃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웃지를 못했어요... 어렸을 때 피부가 안좋아서 여신(여드름 신)이라는 별명으로 놀림을 받았는데 괜히 영상보며 울컥했네요... 성인이 된 후에는 자존감도 많이 회복되고 괜찮은줄 알았는데, 머리스타일이나 옷이 잘 안어울린다는 등의 얘기를 누가 하면 가슴이 쿵 내려앉더라고요... 그냥 그런가?하고 넘어가지만, 별거 아닌 말한마디에 속이 문드러지는 스스로가 참 답답하네요... 하지만 저 또한 다른 사람을 외모로 평가하진 않았는지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좋은 시나리오 감사합니다:)
유학생활 하면서 아시안 + 눈작음 + 뚱뚱한 체형 + 어눌한 영어실력때문에 정말정말 많이 힘들어 했습니다. 부모님과 같이 청소년 상담센터까지 가서 치료받을 정도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상담사 선생님이 참 많은 도움이 됐는데, 그 중에 운동을 권유해주셨습니다. 한창 자라는 청소년이라 쇠질을 하라고 시키진 않으셨지만 줄넘기,조깅부터 해서 팔굽혀펴기 더 나아가 헬스 동아리까지 들어가서 활동하니 뚱뚱한 체형에 변화가 생겼고, 자존감이 부쩍 오르면서 무시하던 백인 애들이 싹 사라졌습니다. 자존감이 오르니 의사표현도 확실해지더군요. 자녀들 중에서 학교생활을 힘들어 하거나 자존감이 많이 낮은 아이들이 있으면 꼭 상담센터에 데려가 보세요.아이들에게 정말로 유익한 조언을 많이해줍니다. 전혀 창피한 곳이 아닙니다
비난 양파 상황에 놓여봤던적이 있어서 너무 공감됩니다.. 계속해서 비교당하고 욕도 먹고 지속적인 저런 환경에서 자랐지만 고등학교 올라와서 너무 잘 지내고 있엉ㅛ 주변환경에 의해 그 사람의 마음가짐까지 변한다는게 더욱 이해되는게 영화였습니다
진용진 작품을 보면 소름끼칠 정도로 현실을 적나라하게 묘사해냄.. 참 좋은 관찰력을 가진거같음. 진용진의 앞날이 기대됨
그정돈아닌데 못생긴애들이 저정도로 나쁘지도않고 외모잘난애들이 저정도로 착하지도않음 개오바싸는 작품
@@佐久早-v8z 아니야.. 나 존나 빻았는데 초딩때 저 못생긴 역나온 사람하고 같은 상황겪음ㅋ ㅋ
@@佐久早-v8z 저 초등학교때 못생기고 뚱뚱한 애가 있었는데 걔 성격 나빴는데여 급발진 심하고 애들이 다 싫어하던디 욕도 많이 하고 으..생각만 하면 싫다 쨋든 못생기고 나쁜 애들 많아요
ua-cam.com/users/shortseasYKQZFtuQ?feature=share
두분 다 맞음 초딩때는 이렇게 대놓고 괴롭히고 대놓고 착하고 완전 극과 극인데 나이 들수록 철들어서 심하게는 안괴롭힘. 그리고 다들 자기 공부랑 인생 신경쓰기 바쁘니까 대놓고 착한 애도 점점 줄어드는거
학교에서 정말 힘든 건 놀림거리가 되는 게 아님 완벽하게 무시받는 일임... 차라리 놀림거리가 되면 관심이라도 받을수 있었고 아주 조금이라도 소속감을 느낄 수 있었음. 더 힘들게 되는 건 모멸과 멸시도 아님. 자존감이 낮은 일이었음. 자신을 사랑하지 못해서 어떤 일이 있어도 자신을 깎아내리고 내가 못생긴 탓이라고 스스로를 좀먹는일... 그 상태에서 놀림받는게 힘든거...
사회에 나오면 모두 사회생활을 하니까 낫지만 학창시절에서 받은 스트레스와 깎인 자존감은 되돌릴 수 없었음. 욕하며 센척이라도 해야 덜 건드릴 것 같아서 성격도 나빠지고... 그냥 모든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사회구조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영화인듯ㅜㅜ
정말 여느 학교에서나 일어날 법한 내용과 몰입감 있는 연기에 빠져들었습니다,,,ㅠㅠㅠ
동훈역에 요한배우님 항상 응원합니다!
못생김을 연기한다는거 자체가 자존감이 되게 높아서 가능한거라고 생각함. 배우분들 존경스러워요
ㅇㅈ이요 저걸 저렇게 연기할 수 있다는게.. 배우분들 멋져요
뭔가 향기가 동질감을 느낀건지 비난양파를 가져간 것도 , 결국 남아 잘 자란 칭찬양파에만 아이들이 주목하는 것도 여러모로 기억에 남네요! 오늘도 정말로 잘 봤습니다 ㅎㅎ 이런 컨텐츠 많이 올려주세요!
청포도맛 사탕 맛있겠다
사회문제 너무 잘 표현하시는듯 ㄹㅇ
난 사람들이 왜 외모 외모만 가지고 저렇게 외모가 중요하다고 댓글 남기는게 더 이해가 안간다. 분명 용진님이 말하고자 하는건 계속 비난과 부정적인 말만 들으면 점점더 고립되어 가고 부정적이고 사회에서 더 거부된다 반명 다른 좋은 말만 칭찬만 들은 케이스는 더 반짝 빛이 난다 사회에서도 이 말을 하고자 하는것 같은데
사람들의 시선이 다 외모가 중요함을 느낀다, 외모평가 등으로 치부 되고 있다..라는게. 분명 저 두 양파는 똑같이 생겼는데 그렇게 시작했는데 사람들의 시선은 외모만 본다는게 쫌 ㅠㅠ...슬프다
아이러니한 게 외모지상주의의 피해자인 당사자들 조차도 외모를 보고 타인을 평가함.. 외모지상주의의 수혜자들이 오히려 외모로 남 평가 안하네요.
세상이 불공평한 거 어쩔 수 없고.. 피해의식 생기는 거도 어쩔 수 없고..
안타깝다.. 태어날 때부터 그렇게 태어난건데 😭
생존 본능이죠 뭐.
열등한 생명체의 접근을 막고(다가오지 못하게 혐오함)
우월한 생명체와 번식을 원한다(우호적으로 행동함)
잔인한 현상이지만 못생기고 돈없는 사람은 번식의 기회조차 없이 멸종하는게 자연의 이치
때 부->때부
@@d2341a ㄱㅅㄱㅅ 수정함
사실...우월한유전자만 살아남는게 당연한거임
@@LOL-fd2lz 존중하면서 대한다고 상대방이랑 바로 잠자리 갖는것도 아닌데 무슨 기본 인간끼리의 예의에 생존에 번식까지 들먹일 일인가ㅋㅋㅋ 그럴듯하게 과잉된 단어 끌고와서 말하지만 생각짧고 인성빻은 자신을 커버치는 얘기.
ㅈㄴ 외모가 어떻다고 면전에 대고 빻았니 냄새나니 왕따시키는 애들 옹호하면서 '생존에 대한 욕구야!! 번식시켜줄 수 없어!!!'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고도비만인 사람이 고칼로리 음식 먹으면서 '굶어죽을 수 없잖아!!!' 이러는 격 아님?ㅋㅋㅋㅋ
적당히 하자 번식 생존 그걸로만 살아간다면 니가 네발이 아닌 두발로 걸어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 네 주변이 아니라 너한테 일어나는 모든 부당한 일에 번식과 생존으로 눈감을 수 있을지가 궁금하네~
이 영화 찍은 저 배우 두분 연기지만 마음 한 켠에 상처 받았을수도 있을 거 같다.. 우리가 외모를 바꿀 수는 없겠지만 남들의 시선에만 신경 쓰지말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스스로를 더 사랑하고 가꾸길.. 그러면 외모가 아닌 내면을 바라봐주는 사람이 나타날 거예요
배역이니 저리 한거지 실제로는 잘꾸미고 자존감 높은 바른사람이니 연기하는거죠
이런댓글이 더 이상함 ㅇ.ㅇ
Hermosa elección ❤ beautyzone.cam/Abigel
de los mejores conciertos 😘
01:03 Senada: "Hermoso"
02:00 Megan: "Hotter"
03:23 Hopi: "Sweeter"
00:13 Joonie: "Cooler"
02:53 Yoongi: "Butter"
01:43 Amor: "Momentos"
...
Tu..belleza.viaja.al.universo.se.reune.con.estrellas.
y.luceros...tu.mirada.enamora.al.sol.....tu.hermosura.quedara.por..una.eternidad.en.los.corazonede.
tus.admiradores......feliz
Navidad.y.noche.buena....mis.respeto.para.todas.las.mujes.del.mundo...saludos..al.fin.del.mundo
Son unos de los mejores conciertos, no puede ir pero de tan solo verlos desde pantalla, se que estuvo sorprendente..
진짜 너무 현실적이라 영상 보는 내내 마음이 무겁다 ㅜㅜ 한번쯤은 희망적인 영상이 보고싶네요ㅔ
이쁘고 날씬한 사람한테는 희망적인 영상입니다.
본인이 살빼고 관리하면 같은것도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attorney3328 너나 잘해 ㅋㅋ
@@황자르 나는 저 영상보면서 도데체 뭐가 힘들다는건지 공감이 안되는데?
진짜 예쁨받은 애들은 진짜 친절함....애초에 자존감이 깎여도 금방 주변에서 채워주니까
예쁨받는 애들은 특유의 아우라가 있음 말로 설명하기는 힘들지만 그냥 느껴짐
2:21 사탕먹방중이신 단말머리 언니 개이쁘다
눈나 나주거
와 ㄹㅇ이네 깜짝놀람
비난받은 양파는 잘자랐고
칭찬받은 양파는 죽었다. - 침착맨 -
저도 공감되네요... 그런 제 잘못없는 따돌림이나 괴롭힘을 받아보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살을뺀다거나 나를 더 가꾸었으면 그때도 달라지지않았을까 합니다. 지금은 살빠지고 화장을하며 기초스킨로션을 바르고 웃는 얼굴을 띄우니 주변이 친절하게 바뀌더군요
급식먹을때는 하루하루가 우울했는데 지금은 아주 행복해졌습니다 돈은 많이나가지만요ㅎㅎ
향기나 저와 같은 아픔이 있는 분들 응원합니다!!!
진짜 솔직하게 사회를 표현했다
학원에서 학생들 가르치는 사람인데 공감돼요.. 학생 때는 순수함이 있는 시기기 때문에 오히려 더 솔직하고 잔인하더라구요.
난 학생때 순수함 없는 공부잘한 애들인데 딱 알잖아 그런애들 ㅋㅋㅋ 정치질 잘 했지 오히려 내가ㅋ 조종 잘 하고. 그리고 접근 불가.
@@아주을하네 힘내세요
작품을 이해하고 표현해내는 배우들의 큰몫이 해낸것같아요 오히려 못난역할로 활약하신분들이 주인공이었다는..동훈 향기님의 연기는 정말 빛났어요 비록 캐릭터이지만 너무 리얼 연기잘봣습니다.
양파로 비유된 극과극의 외모지상주의 결과가 안타깝네요 .. 응원합니다 자존감을 위해
어차피 결국 또 외모지상주의에 찌든 채로 살아갈게 분명함 ㅋ 가식충들 에휴 어차피 뭐 공감하니, 보고 느낀다니, 뭐 이러지 않는다고 말만 번지르르하네 ㅉ
레고 ua-cam.com/video/_3jYBBA82nI/v-deo.html
외모를 따지는 건 본능이긴 하지만 못생긴 애를 그냥 냅두느냐 무시하느냐는 주위 애들 인성에 따라 갈리는 것 같음.. 서로가 다름을 인정해주고 존중하기만 하면 되는데 그런 걸 못 참고 괴롭히는 애들이 꼭 있어요
영상을 보니 얼마전에 길에서 오랜만에 우연히 만나게된 초등학교 동창이 생각나네요.
사실 얼굴은 괜찮은편이었는데, 그친구는 초등학교때 뚱뚱한편이어서 이성친구들한테 놀림받고하다보니 친구들과 잘 못어울리는 친구였던 것 같아요.
물론 제가 그친구를 같이 놀린 입장은 전혀 아니었습니다만 초등학생시절 그 무시와 놀림들이 그친구한테 얼마나 잔인하게 들렸을지는 그당시 깨닫지 못했던 것 같긴 해요.
몇년만에 다시본 그친구는 살도 많이 빠지고 잘 가꾼 상태였습니다. 인기도 많고 친구도 많을거라고 예상했는데, 그친구는 저랑 눈도 잘 못마주치고 저를 영 어색하게 대하더라고요. 내가 별로 반갑지 않나 내심 서운했는데, 나중에 그친구랑 같은학교를 다닌 친구한테 들으니 고등학교가서도 조용하고 친구가 별로 없었다합니다. 아마 제가 싫었다기보단 그다지 사회성있고 밝은 성격으로 크지 않았기에 오랜만에 만난 친구를 어떻게 대할지 잘 몰라 불편해했던 것 같아요.
그런 성격에다가, 과거의 통통했던 자신을 아는 제가 달갑지 않았을 수도 있고요..
이 영상을 보니 이 친구가 떠오르네요.
특히 학창시절, 타인의 외형과 사회성을 그사람의 등급으로 재는 분위기가 참 잔인하고, 그렇게 겪은 일들 하나하나가모여 누군가에게 큰 상처와 두려움으로 남을 수 있겠다 생각이 듭니다. 정말 엥간히 성껵좋고 유쾌하고 강한사람이 아닌이상, 누구라도 점차 소외되고 어두워질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변사람들에게 잘해야겠단 생각이 들게 만드는 영상입니다.
항상 좋고 참신하고 현실감있는 영상 감사드립니다 진용진님
돈보다는 마음이 내게는 더 와닿아
@@응아아-q9l 내가 더 없이 자랐다거나 그런것도 아 냐~
@@응아아-q9l 제가 가장 좋아하는 수록곡이군요ㅋㅋㅋ
그 분이 님과 눈도 잘 못 마주치고 영 어색하게 대했던 이유가 자신의 학창시절을 아는 사람이어서 그랬을 겁니다.
님이 일부러 모른 척 해줘도 그 분도 님 얼굴을 아니까 속으론 되게 불편할 거예요. 그냥 님이 영원히 그 분 눈에 띄지 않는 게 답일 것 같습니다.
그 분 입장에선 님도 그냥 방관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을 테니까요.
@@이햇성집단괴롭힘의 수준은 아니라 그냥 묘하게 쎄한 분위기였던터라 방관이라하긴 좀 그렇지만, 그친구입장에서는 그럴 것 같기도 합니다..
제가 더이상 아는척 안하는게 그친구한테 가장 편할듯하네요
현실이라서 더 뼈아픈 영상이네...
빛나는 아이들 반대편에 그림자도 있는데 그림자는 더 침잠할 뿐 빛날 수가 없다는 현실 겪어봐서 더 와닿는다.
대체 몇가지 특이사항이 어떻게 겹쳐야 저렇게 완벽하게 대조되는 인물이 함께할까 싶지만 당장 어떤 학교 어떤 학급만 가도 저런 대조군이 형성되어 있다는 게 놀라움..
ㅜㅠㅠ진짜 잘만들었어요!!!
외모평가는 진짜 사회에서도 학교에서도 어느 장소 구분 상관없이 다 평가하고 대하죠ㅠㅠ 그게 본능적으로 나올때가 있어요..
이런 사회가 되면 안돼는데 점점 심해지는거 같아서 다 모든 사람들이 이 틀에 맞춰지는거 같아요
예뻐야되고 잘생겨야하고 하니깐 성형도 마찬가지고 sns에서도 다 외모적인것부터해서 보이는게 다인것처럼 좋아요나 사랑을 많이 받죠
그런데 이 문제는 절대 변하지 않을거 같아요ㅠ
인류 역사상에도 존재하였고 아니 그냥 인간뿐만 아니라 자연 생태계에서도 예쁘고 잘생기고 힘 있는 숫컷, 암컷을 다 원하는 건 본능임. 그걸 가지고 "나는 예쁘지 않습니다" 이러면서 ㅈㅇ하는게 웃긴거임. 운동이나 다른 노력으로 자신의 매력을 가꿀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심지어 님 댓글에서 성형을 탐탁지 않아 하는것 같은데 성형 또한 노력이고 잘 된다면 그 사람에게 있어서 성형이란 큰 의미로 와 닿을 수 있습니다.
@@ropenoanswer8976 팩트.
@@암-j9u 놀리는걸 가지고 잘못 없다고 하지 않았는데요? 글좀 제대로 읽으세요.
예쁘고 잘생긴걸 좋아하는건 본능인데 못생겼다고 못되게 구는건 나쁜거지.. 근데 캐나다에 살다보니까 억지로 날 꾸미지 않아도 되고 편함. 한국이 외모지상주의가 조금 더 심한건 있는것 같아요 캐나다는 체중이 많은 사람도 많고 인종도 다양해서 체형이나 피부나 외모에 대해서 평가하거나 누가 뚱뚱하다 그런말 하면 완전 실례인데 저희 동네만 그런걸수도 있지만 아무튼 그래요,, 예전에 캐나다 살다가 잠깐 한국 놀러갔을때 살쪘었는데 한국에서 살쪘다는 말 엄청 많이 들었음 나쁜투로 말한건 아니여서 별로 신경쓰진 않았는데 캐나다에선 아예 몸에 대해서 평가하는걸 들어본적이 없는것 같고 누가 그런말을 했다면 걔는 다른애들한테 눈치없거나 나쁜애로 찍히지 않았을까.. 패션도 다들 자기 마음대로 입고 다녀서 좋음 여긴 교복이 없는데 잠옷입고 학교오는 애들도 있고 이상한옷 입거나 패션센스 없어도 별로 신경 안씀 그거에 대해서 평가하면 평가한 애가 나쁜애가 되는 그런 분위기여서 좋아요
@@연진-k5n 캐나다는 다 예쁘잖아요 한국도 좋게보면 서로돕는거죠 뭐
예쁘고 잘생긴 사람 좋아하는거랑 못생긴 애들 괴롭히는 건 완전히 다른 이야기입니다. 괴롭히는 것들 잡아서 족쳐야 합니다.
사람은 외모를 보지만, 외모'만' 보는 사람은 진짜로 좋은 사람이 아님. 따라서 외모'만'가꿀 필요는 없음. 외모도 내면도 가꾸는 것이 필요하고, 결국 살다보면 내면이 더 중요하다는건 자연스레 알게됨.
일단 외면은 걍 예선이야 기본만 넘으면 상관없어
와...진짜 미쳤다 이번 소재 뻔한듯 뻔하지않은 이야기 너무 재밌게 봤구요 몰입도도 미쳤어요 제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되는 영화였습니다
남녀공학은 저런가?
남중남고는 뚱뚱한애들 돼지 부류 별명으로 놀리는건 맞는데
그냥 친구들끼리 같이 친하게 지내면서 별명 부르는게 다지
저렇게 왕따 시키고 혐오하고 그러는건 한번도 못봤는데
현실반영 오진다는 댓글들 많네
@@jj-rk4ex 남녀공학인데 왕따, 혐오는 없고 그냥 관심을 안주는 느낌임
@@jj-rk4ex 시나리오니까 일부러 극단적으로 쓴거지. 누가 당사자 다들리게 돼지소리하고, 가만히 있는데 뒤통수치고 문도소릴 면전에 함. 현실에선 뒤에서 웅성웅성하겠지만 결국은 그런 이야기가 오가는거자체는 공유하는 부분이니 단편영화특성상 극단적으로 묘사한거죠
@@이로보-i2i 당연히 단편영화로 만든거니까 극단적일순 있어도 생각보다 이런일 많음
극적으로 표현할라 그런거지 그리고 현실은 더차갑지 아예 관심자체를 안줌
정말 최고의 연출 입니다. 비난 양파가 개인의 자존감이 아닌 환경에 의해 좌우 될 수 있다는 이야기..너무 공감합니다.
얼굴이 못나든 예쁘고 잘생겼든 저는 사람의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얼굴이 못 나도 그 사람의 다른 개성이 있을수도 있고 다른 사람이 보는 눈에는 그 사람이 되게 매력적으로 보일수도 있잖아요. 예쁜게 다가 아니라 마음이 중요한것입니다 예뻐도 마음이 못나면 그게 정말 못난 사람 입니다 못생긴 얼굴이 아니라 개성이 있는 얼굴 이라고 말하는게 좋겠죠? 사람마다 누구든 다 매력이 있으니 자기 자신보다 예쁘고 잘생긴 사람을 봐도 자기 자신을 깎아 내리는 행동은 좋지 않습니다 세상은 외모가 다가 아니에요 못생겨도 취업 못하는 것도 아니고 사회생활에 문제가 있는것도 아닙니다! 여러분들은 다 소중한 사람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향기와 다를바없는 외모를 가지고 학창시절을 보냈어요. 내 뒤에서 내 외모를 가지고 험담하는 사람은 있어도 친구들은 내앞에선 무조건 잘보이려고 애를 썼어요. 저는 학창시절내내 반장을 했고 공부를 잘했고 선생님들이 너무 이뻐했고 엄마아빠가 힘이 있었거든요. 돌이켜보면 그런 생각이 들어요. 내가 외모 나머지를 다 갖추지 못했더라면 과연 평범한 학창시절을 할수 있었을까? 정말 외모가 별로인 성형외과의사도 자기 얼굴 성형은 안한다죠? 현실적으로 말할게요. 외모가 남들에 비해 모자란다 생각이 들면 내가 잘할수 있는 다른거에 집중해보세요. 외모외적인 부분을 남들보다 뛰어나게 만들어보세요. 당신을 지탱할 새로운 다리가 생길거에요
진용진은 천재다 진짜ㅋㅋㅋㅋ 머니게임도 마찬가지였고 이 컨텐츠에서도 보이는 것처럼 인간의 심리를 정확히 알고 있네
🔴 문통님,리재명 팀장님 덕에 경제는 대박났는데,
아직 가난한 서민들이 있다니 한심하고 넘 불샹..
🔴 난 매일 한우로 40만원치 사먹고 노는중인데 ㅋ
7천만 국민이 문제인,이제명 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 전라도 출신의 전국 자영업자,소상공인 대표 올림
@@blueberry13117 -짱-
정확히는 요즘세대라 불리는 구독자들의 경험을 꿰뚫고 있음
머니게임은 웹툰 배진수 작가의 머니게임을 원작으로 재구성 했는 게임인데요....
ㄹㅇ
와 진짜 진용진님 쩐다.. 어떻게 이런 스토리를 만들지..? 꼭 주변에있을법한 이야기들로 만들어서 그런지 몰입이 쩜ㅋㅋㅋㅋㅋ
진짜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데 너무 잔인하네..
연기하신 배우분들 상처 안 받으셨으면 좋겠네용,, 배우분들 다 연기 너무 자연스러워서 놀랐어유ㅠ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