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들 때문에 양조산소 원장님도 뵙게되네요 그곳에서 막내 출산후 몸조리 잘하고 퇴원후 산후우울증 심하게 앓아 다시 찾아가 원장님 안고 하염없이 울고있는 저에게 정신과치료를 권해줘서 치료를 받고 완쾌되어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문득 이프로를 보고 감회가 새롭고 눈물납니다 원장님 감사합니다,건강하십시오
일반적으로 같이 자라는 쌍둥이는 부모도 본인도 서로를 구분하기 위해 사소한 다른것들을 찾다보니 오히려 다르게 크는 경우가 많다고해요 하지만 이 자매는 어릴 때 떨어져서 서로의 존재조차 몰랐고 굳이 서로를 구분할 필요 없이 자연스럽게 자라니 오히려 비슷하게 성장해서 놀라워요 정말 유전적인 영향이 무시할 수 없나봅니다
이 프로 보다가 너무 놀라서 소리가 나왔어요 칠암동 성당앞에 있던 출산원 양산파 선생님이 나오셨기 때문이예요. 우리집 많은 자매들도 그곳에서 태어났어요. 이곳 뉴저지에 사시는 저희 부모님께서 이 소식 들으시면 너무 반가워하실것 같아요 . 양선생님도 기억하고 계실 칠암동 8공주집에서 소식 전합니다! 그리고 쌍둥이 두 자매끼리 꼭! 부모님을 찾기를 바래요
그냥 일반 가정에서 미국에 태어나 살면서도 차별어린 시선에 상처받을 때가 많았는데 커오면서 마음에 담아두고 뱉지 못한 응어리가 얼마나 많았을지 생각하면 마음 아프면서도 긍정적으로 소화하고 더욱 사랑할 줄 아는 성인이 된 것에 대해 참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단순한 연민이 아닌 진심어린 존경으로 앞으로 펼쳐질 미래에 행복과 웃음으로 가득하길 바랍니다 🙏🤗
정말 꼭 찾았으면 하고 바라봅니다...ㅠㅠ 제가 예전에 친했던 친구가...좋은 집에 입양되서 외동아들로 엄청 곱게 긍정적이게 잘 키워졌는데...술만 마시면 그렇게 울었어요. 어릴 때 지금 부모님이 솔직하게 너를 입양해 왔지만 우리 아들이라고 말해줬다고...근데 그 말을 들은 순간 감사하고 그러면서도 어딘가 한 곳이 비어있고 내가 누군가 하는 생각이 떠나질 않았대요.. 근데 지금 부모님께 죄송해서 친부모님 찾을 생각도 못하겠다고....진짜 그 상실감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건가 봐요...
저도 이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친언니가 있어서 여러 친구들 있어도 언니만큼은 내편이자 best friend 였어요. 평생 같이 우아하게 나이들어 가자고 약속했는데 4년전에 페암으로 언니를 떠나보내고 언니 잃은후..내 삶에서 anchor 잃은 느낌? 그냥 바다에서 붕붕 떠있는거처럼 언니의 빈자리가 너무 커요. 서로 너무 잘알고 사랑하는 언니 동생이였는데..세상에 부러워하는게 아무것도 없고 그냥 우리 언니 너무 보고싶어요..🥺😔🙏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되었지만, 얼굴을 볼 때마다.. 연락을 할 때마다 계속해서 새로운 감정을 느낄 것 같아요. 행복한 가정에서 잘 자라주어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구요ㅠㅠㅠ 너무 오랜 시간 떨어져있었지만 두 분은 항상 연결되어 있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서로 의지하며 행복하시길❤️❤️
받아주신 선생님의 기록에 입양기관까지 써있다는것은 낳자마자 기관으로 보내졌다는 이야기인가같아서 무엇보다 자매들이 이후에 벌어질 일에 상처안받았으면 좋겠어요 둘의 이야기만으로도 미국에서 가까이 적어도 동부와 동남부에 사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행운이니까 실망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낳은 어머니도 사정이 있었으리라 추측되는데 어떤식으로든 당시에는 돈받고 팔기도했고 사정이 안좋아면 버리기도 했고.. 혹시나 찾기를 거부하실수도있고 하니..이후의 이야기들은 진짜 긍정적으로만 덤으로 얻었다고 그저 인생에서 얻은 다른 행운으로먼 생각하시길 ㅠㅠ
저분도 너무 믿지마셈. 참고로 80년대면 우리나라가 해외에 입양까지 시키면서 못살던 시기가 아님. 서양에서 50년대부터 시작으로 7080년대에 유행의 피크를 찍은게 뭔줄아셈?????? 한국아이 입양,,,, 인형뽑기 식으로 너도나도 한국아이가 이쁘고 말잘듣는다는 이유로 엄청 유행했었음. 뭐 그때부터 k웨이브의 시작인가??????????? ㅋㅋ 그래서 한국아이입양이 가장 비쌌다고 하고 자국 아이들보다 비싼 입양이 한국아이였다고함. 40~60년대 이떄만해도 한국전쟁으로 많이 피폐해져서 많이 해외로 입양갔다고 쳐도 70년대들어서고 80년대에는 아시아의 3마리 용중 하나가 한국이였음. 그만큼 경제가 좋았다는 뜻이고,,, 해외입양까지 할정도로 나라가 힘들지 않았음. 그냥 한국아이들의 찾는 수요가 많았고 돈이 됐기때문에,,,,,,,,,, 납치들뿐만 아니라 병원에서도 낳은 아이 빼돌리는 경우가 허다했음... 쌍둥이인걸 알면서 따로따로 입양보낸것부터가 난 저 조산사가 개입되어있지 않았나 싶음.
볼 때마다 따뜻해지는 이야기에요. 우주에서의 다른 나. 부모님에 대한 아무 원망도 없다는 말에서 따뜻함이 더 느껴져요. 꼭 부모님을 찾으시길 바랄게요 :) I really so relieved and feel warm when I watch you guys story. Hope you find your parents!
오래전부터 느꼈던건데, 미국인이 하는 말이나 생각이 나에게 긍정적 혼란과 호기심을 자극한다. 어쩌면 저렇게 생각할수 있지? 하는... 내가 많이 부족한거 같다. 그럼에도 나는 내생각 느낌대로 사는것이니 이왕이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되 여유롭게 긍정정으로 해석하고 받아들이며 살고싶다. 에밀리 몰리 당신들의 삶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바란다🙏🙏🙏💖💖👏👏👏👍👋👋👋😄
![달리 [SBS DALI] - SBS 공식 교양 채널](http://yt3.ggpht.com/M7XGfxQMxEFeZ5GnnlEEbeuEzeCLs-CGYAtFQQ_I-IsPLttj8P01QJMxXFGKwpuL4eNgiA9F0g=s48-c-k-c0x00ffffff-no-rj)
![＂살면서 자신에게 쌍둥이가 있다는 걸 모를 수가 있을까요?＂ 36년만에 만난 어느 쌍둥이 자매 기적 | SBS스페셜 [쌍둥이 자매의 기적 EP.01]](http://i.ytimg.com/vi/WaU284-3-W4/mqdefault.jpg)
![＂살면서 자신에게 쌍둥이가 있다는 걸 모를 수가 있을까요?＂ 36년만에 만난 어느 쌍둥이 자매 기적 | SBS스페셜 [쌍둥이 자매의 기적 EP.01]](/img/tr.png)
![[#실화멘터리] 44년 만에 찾은 내 딸 #실종아동 #해외입양 #실화탐사대 #실화On MBC191106방송](http://i.ytimg.com/vi/8HmaqC3VZ8Q/mqdefault.jpg)
![[인터뷰] 기적처럼 만난 쌍둥이…사만다·아나이스 자매를 만나다](/img/n.gif)
조산소 운영하시던 할머니도 대단하시네. 일을 그만두셔도 저 자료를 보관하셨다니
제말이요!! 정말 멋있으세요 전산도 제도도 미비했을 시대에 저렇게 꼼꼼하게 기록하고 정리해두신 게 직업 정신과 전문성이 돋보이세요. 존경스럽고 본받고 싶어요.
그러게 말입니다. 뭔가 우주의 기운이 ㅠㅠ
저분 털털한 성격에 참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 시절엔 진주에서 잘한다고 소문난 집이라 많이 이용하던 집이네요
진주분이 방송 보시면 찾을수 있으련만~;;
어머니는 지금 60대 정도 일듯한데.... 14:01
사료가 이렇게 중요하다는걸 또 느낍니다 저렇게 꼼꼼하게 기록하고 은퇴후 보관까지 대단하십니다
진짜 모든게 다 영화 드라마같음..ㅎ
조산소 운영하신 할머니가 좋으신분인게 기록을 버리지 않고 가지고 계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이분들 때문에 양조산소 원장님도 뵙게되네요
그곳에서 막내 출산후 몸조리 잘하고 퇴원후 산후우울증 심하게 앓아 다시 찾아가 원장님 안고 하염없이 울고있는 저에게 정신과치료를 권해줘서 치료를 받고 완쾌되어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문득 이프로를 보고 감회가 새롭고 눈물납니다
원장님 감사합니다,건강하십시오
양갑례조산소님 한번 뵙고 싶습니다
늘 느끼는 거지만 미국사람들이 진짜 사고방식이나 표현방식이 긍정적이고 따뜻한 거 같아요. 물론 좋은 부모님 만나셔서 그렇기도 하고…. 너무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
@@김지환-j6l-b6g그게 왜 하나님한테 감사한거임 한게 뭐가 있다고?
와 근데 두분 다 정말 좋은 양부모님들께 입양되신게 정말 다행이네요
자라오면서 마음 한켠에 아픔이 있으셨겠지만
행복한 가정에서 자라셨을거같아요
입양한 자식들의 뿌리를 존중해주는 양부모님들의 인성을 리스펙합니다
일반적으로 같이 자라는 쌍둥이는 부모도 본인도 서로를 구분하기 위해 사소한 다른것들을 찾다보니 오히려 다르게 크는 경우가 많다고해요 하지만 이 자매는 어릴 때 떨어져서 서로의 존재조차 몰랐고 굳이 서로를 구분할 필요 없이 자연스럽게 자라니 오히려 비슷하게 성장해서 놀라워요 정말 유전적인 영향이 무시할 수 없나봅니다
이 프로 보다가 너무 놀라서 소리가 나왔어요
칠암동 성당앞에 있던 출산원 양산파 선생님이 나오셨기 때문이예요. 우리집 많은 자매들도 그곳에서 태어났어요. 이곳 뉴저지에 사시는 저희 부모님께서 이 소식 들으시면 너무 반가워하실것 같아요 .
양선생님도 기억하고 계실 칠암동 8공주집에서 소식 전합니다!
그리고
쌍둥이 두 자매끼리 꼭! 부모님을 찾기를 바래요
양갑례 조산사님 기록 꼼꼼히 다 보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자기들과 외모도 다르고 누군지도 모르는 한국의 아기들을 입양해서 정말 훌륭하게 키우신 미국의 부모님들께도 찬사를 보냅니다. 두분과 가족들친척들 모두 항상 행복하세요!!
입양되어 좋은 양부모 만나서 행복하게 자라고 결혼도 하게 되어서 참 다행이다
길러주신 양부모와 가족분들에게 한국인으로서 감사 드립니다
낳은 정보다 길러주신 정이 더 위대합니다 숭고한 마음입니다
양부모님들에게는 대대로 큰 복운이 있을겁니다
최근이 본 다큐 중에 가장 감동적이고 흥미로웠어요
친부모님을 만났을지 너무 궁금하네요
서로를 다른 우주 속의 자신이라고 표현한게 시적이네요
혈육을 찾는 과정은 다름아닌 자신을 찾는 과정이었네요 ㅠㅠ
더불어 미혼모, 미혼부에 대한 사회적 편견도 더 나아지길 기대해봅니다
그냥 일반 가정에서 미국에 태어나 살면서도 차별어린 시선에 상처받을 때가 많았는데 커오면서 마음에 담아두고 뱉지 못한 응어리가 얼마나 많았을지 생각하면 마음 아프면서도 긍정적으로 소화하고 더욱 사랑할 줄 아는 성인이 된 것에 대해 참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단순한 연민이 아닌 진심어린 존경으로 앞으로 펼쳐질 미래에 행복과 웃음으로 가득하길 바랍니다 🙏🤗
정말 두분에사연 감동기피잘보았어요 저도 저일이아난사연이있어 정말눈물이나서요30대에
이웃사람에청을덜어 고아원에 아는사람있어 여자아이를고아원 요줌복지원이라하죠
보내주었어요이름이
업어저가찿기십게 그때가수 주현미 이름따서방주연으로보내서요
아빠성이 방가였어요 한참후에알아보니
외국입양갔다고해서 방송나오나
지켜보고있어요.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잘 키워주신 양부모님들께 무한한 감사드립니다 쌍둥이 자매의 만남 많이많이 축복합니다
정말 꼭 찾았으면 하고 바라봅니다...ㅠㅠ 제가 예전에 친했던 친구가...좋은 집에 입양되서 외동아들로 엄청 곱게 긍정적이게 잘 키워졌는데...술만 마시면 그렇게 울었어요. 어릴 때 지금 부모님이 솔직하게 너를 입양해 왔지만 우리 아들이라고 말해줬다고...근데 그 말을 들은 순간 감사하고 그러면서도 어딘가 한 곳이 비어있고 내가 누군가 하는 생각이 떠나질 않았대요.. 근데 지금 부모님께 죄송해서 친부모님 찾을 생각도 못하겠다고....진짜 그 상실감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건가 봐요...
좀전에 노숙자 생활하는 한국인 입양 쌍둥이자매 보다가 이 영상까지 왔어요 역시 사람에게 가장중요한건 가정환경 인거같아요 어떤부모님 어떤 가정에서.자라느냐에따라 이렇게 다른 인생이 되다니 이분들은 두분다 따뜻한가정에서 예쁘게 잘 자라셨네요 너무보기좋아요
두 분 모두에게 좋은 일이었겠지만, 특히 아이가 있는 에밀리에게 또 다른 뿌리를 찾았다는 게 참 기쁜 일로 보여요 같이 자란 가족도 본인의 반쪽이라는 생각을 못할 수도 있는데 두 분은 정말 서로의 반쪽 같으세요 ㅎㅎ 두 분의 앞길에 행복한 일이 가득하길 바라요 💟
너무나 밝고 고운 쌍둥이 자매들의 기적적인 만남인데..
가슴이 왜 이리 아리는지요..ㅠㅜ
친부모님도 꼭 만나시길 기도합니다!
낳자마자 입양원에서 데리고 갔다는건
포기했다는겁니다
친부모는 아이를 찾을의향이 없는거죠
안타깝지만
저도 어렸을때 한살많은 쌍둥이언니를 인천에서 잃어버렸다고 부모님께들었습니다
1979년생입니다
언젠가 꼭 만나고싶습니다
꼭 가족분들 찾으시기 바랍니다.
@쌀밥먹는돌쇠 좋은정보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한국을 나가게되면 동사무소 가서 등록할생각입니다.
@멸공일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꼭 검색해서 등록할께요 ~ , ,,,,왠지,,,, 두근두근 거리네요
꼭찼기를바랍니다
두아이의 엄마로서 님부모님의 그애타고 가슴아픈마음은 가늠할길이 없네요 희망을 잃지마시고 꼭 혈육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기적같은 스토리 정말 부러워요. 저도 쌍둥인데....제 동생은 어릴적에 먼저 하늘나라로 갔거든요. 앞으로 두분의 끊임없는 이야기에 늘 기쁜 눈물과 웃음과 사랑이 가득가득하길 바래요~
감동스럽게 시청했어요. 눈물 나네요.
두자매에게 좋은일이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정말 대단한 인연. 이분들 보면 그 다른 쌍둥이 한명은 프랑스 한명은 미국인가 그분들도 생각나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한복입은 세사람 너무 이쁘고 아름답네 딸도 한복 잘어울리고 이쁨 조산소 운영하신 할머니도 대단하시다 저걸 버리지않고 갖고계시다니ㄷㄷ 두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쌍둥이라도 저렇게까지 비슷하지않은데 두분 양부모님들께서 얼마나 두분을 잘ㅋ워주셨는지 느낄숙 있었습니다. 정말 세상에는 우리가 생가하지도 못한 천사분들이 참많은것같아요.모두 행복하세요~~
마지막 에밀리의 말이
넘 인상적이네요…
당신들의 여정을 한국에서도 응원할께요~
난 지금도 부모님이 내게준 최고의 선물은 내 동생이라 생각한다
인생의 둘도 없는 친구이며 내편이고
조력자이자 조언자인 내동생
엄마 아빠 고마워요
두분도 서로의 가족으로 친구로 앞으로 더욱 행복하시길 빕니다
저도 이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친언니가 있어서 여러 친구들 있어도 언니만큼은 내편이자 best friend 였어요. 평생 같이 우아하게 나이들어 가자고 약속했는데 4년전에 페암으로 언니를 떠나보내고 언니 잃은후..내 삶에서 anchor 잃은 느낌? 그냥 바다에서 붕붕 떠있는거처럼 언니의 빈자리가 너무 커요. 서로 너무 잘알고 사랑하는 언니 동생이였는데..세상에 부러워하는게 아무것도 없고 그냥 우리 언니 너무 보고싶어요..🥺😔🙏
동생도 동생나름이에요 ..ㅠㅠ부럽습니다 ..ㅠㅠ
저도 부모님이 준 가장 큰 선물이 우리 언니예요 천사같은 울언니. 언니 결혼했을땐 너무 슬펐죠. 날 두고 떠나는것 같아서...
저도 제 여동생이 제 인생에 있어 최고의 행운이라고 생각해요.우리들은 행운아인것 같아요~^^
저도 16살 차이 나는 제 동생이 웬수이자 선물입니다~~❤️💜
양쪽 부모님들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스럽고 왜 제가 다 감사한 마음이 드는진 모르겠지만 암튼 다들 너무 보기좋아요 ㅠ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되었지만, 얼굴을 볼 때마다.. 연락을 할 때마다 계속해서 새로운 감정을 느낄 것 같아요. 행복한 가정에서 잘 자라주어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구요ㅠㅠㅠ 너무 오랜 시간 떨어져있었지만 두 분은 항상 연결되어 있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서로 의지하며 행복하시길❤️❤️
성숙하게 두 사람의 삶을 풀어가는 태도가 굉장히 감동적이에요.
두 분 모두 행복하길.
응원합니다.
받아주신 선생님의 기록에 입양기관까지 써있다는것은 낳자마자 기관으로 보내졌다는 이야기인가같아서 무엇보다 자매들이 이후에 벌어질 일에 상처안받았으면 좋겠어요 둘의 이야기만으로도 미국에서 가까이 적어도 동부와 동남부에 사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행운이니까 실망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낳은 어머니도 사정이 있었으리라 추측되는데 어떤식으로든 당시에는 돈받고 팔기도했고 사정이 안좋아면 버리기도 했고.. 혹시나 찾기를 거부하실수도있고 하니..이후의 이야기들은 진짜 긍정적으로만 덤으로 얻었다고 그저 인생에서 얻은 다른 행운으로먼 생각하시길 ㅠㅠ
저분도 너무 믿지마셈.
참고로 80년대면 우리나라가 해외에 입양까지 시키면서 못살던 시기가 아님.
서양에서 50년대부터 시작으로 7080년대에 유행의 피크를 찍은게 뭔줄아셈??????
한국아이 입양,,,, 인형뽑기 식으로 너도나도 한국아이가 이쁘고 말잘듣는다는 이유로 엄청 유행했었음.
뭐 그때부터 k웨이브의 시작인가??????????? ㅋㅋ
그래서 한국아이입양이 가장 비쌌다고 하고 자국 아이들보다 비싼 입양이 한국아이였다고함.
40~60년대 이떄만해도 한국전쟁으로 많이 피폐해져서 많이 해외로 입양갔다고 쳐도
70년대들어서고 80년대에는 아시아의 3마리 용중 하나가 한국이였음.
그만큼 경제가 좋았다는 뜻이고,,,
해외입양까지 할정도로 나라가 힘들지 않았음.
그냥 한국아이들의 찾는 수요가 많았고 돈이 됐기때문에,,,,,,,,,,
납치들뿐만 아니라 병원에서도 낳은 아이 빼돌리는 경우가 허다했음...
쌍둥이인걸 알면서 따로따로 입양보낸것부터가 난 저 조산사가 개입되어있지 않았나 싶음.
미국 문화의 부정적인 면도 많지만,, 저런 일들은 우리나라의 환경에서는 죽었다 깨어나도 도저히 만들어 질 수 없다.
미국의 아름답고 긍정적인 문화다...
두분 자매에게 축복이 항상 같이 하기를 빕니다.
더없이 든든하고 얼마든지 의지할 수 있는 자매를 찾은 이야기가 감동적이었습니다. 떨어져 있던 기간보다 더 긴 시간동안 두 분이서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셨으면 하고, 친부모님을 찾기로 하신 것도 응원하고 싶습니다.
다른 부모님 밑에서 몰리 에밀리 비슷한 이름이 된 것도 신기하네요ㅎㅎ 리리자매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길
양무모들이 잘 키웠네. 모두 행복한 삶 되시길....
이름도 찰떡같이 쌍둥이 같이 지었네…Molly and Emily
ㅜㅜㅜ
양부모님들은 날개없는 천사들 입니다 !!
한복입고 큰 절 드릴때 눈물났어요~!!
생부모가 결혼전이라서
입양 보냈을까ᆢ싶기도 합니다.
훌륭하게 컸네요 미국의 힘을 실감합니다
제가 일란성 쌍둥이라 그런지 더 더욱 눈길이 가네요. 두 분 다시 만난 거 너무 축하드리고, 꼭 친생 부모님 찾으시길 기도합니다.
앗 신부님! ㅎ
자식을버린친부모.찾지마시고살길바랍니다!!
양갑례 선생님 나오자마자 괜히 제가 위로 받은 기분이네요..! ㅠㅠ 두 분 너무 밝게 크신 것 같아 다행이에요
아직 해외뿐아니라 국내입양도 많잖아요 이 두분보면서 우리나라가바꿔야할게 기록지를 보관하는 년도를 조정해야할듯해요~찾고싶어도못찾는분들이 너무안타깝더라구요
그러게요 과거엔 종이로 하니 보유를 하기 힘들어서 였으나 지금은 전산으로 다 가능하니
10년인가 그럴거에요. 폐업하면 다 없어지고요. 저 조산사님은 직업의식이 있으셔서 계속 가지고 계신건데 이사가시거나 돌아가시면 쉽지 않죠.
같은 미국, 그것도 같은 동부에 있다는것도 기적이네요
친부모 찾는거 보면 좀 조마조마함... 솔직히 실종아동이면 다행이지만 진짜 버린경우가 대부분이고 안만나줘서 친부 상대로 소송걸었던 케이스도 있고 그래서.. 참 ...
저는 미국분들의 입양하시는분들을 정말 존경합니다 ^^
내 자식도 키우기 힘드데 남의자식을 내자식처럼 키우신 미국부모님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이분들은 정말 양부모를 잘만난 케이스네요 다른 입양아들은 학대나 폭력으로 지옥을 살아가시는 분도 있더라구요..
정말 감동적이네요. 비록 두 분 미국의 각각 다른 가정으로 입양되었지만, 쌍둥이의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었던 건 좋은 양부모님을 만나서 행복하게 자랐기 때문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인생은 더욱더 행복하길 바라요~~^^
너무 잘 봤습니다. 새벽에 감성 듬뿍 충전하고 갑니다. 이렇게 영화 같은 스토리 담아주신 제작진들 감사드리며 중간중간 센스있는 선물이나 응대 너무 좋았습니다.
저도요. 편집도 귀엽고 세련되게 잘해주고... 너무 좋은 다큐였어요 눈물도나고 감동적이면서도 희망적이라
볼 때마다 따뜻해지는 이야기에요. 우주에서의 다른 나. 부모님에 대한 아무 원망도 없다는 말에서 따뜻함이 더 느껴져요. 꼭 부모님을 찾으시길 바랄게요 :) I really so relieved and feel warm when I watch you guys story. Hope you find your parents!
밝고 이쁘게 양부모님들께서 잘 키워주셨네요. 어머니도 찿고 더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꼭부모님찾길바라지만 그분들의 사정이있어 보지못한다해도 두분만으로도 천국과같은 하루하루보냈으면해요 앞으로 꽃길만걷길바라며,두양부모님께도 감사드리네요 ^^
조산소에서 저런 기록을 아직 갖고 있네
대단하네요
간만에 정말 좋은 다큐 본 것 같아요. 정말로 감동적이었어요. 두분이 바라시는대로 꼭 한국에서 가족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의 여정에도 응원 보냅니다~~!
친부모가 출산과동시에 압양처에 보냈다는건 포기한겁니다
찾는다해도 거절할 친엄마입니다
그냥 이상태로 둘이 행복하게 사는게
더 좋을거같네요
새로 태어난 기분일거 같해요... 정말 세상에 무서울게 없을거 같구요... 든든하겠어요..
두분 다 쌍가풀을 안한 눈을 보니 색다르고 아름답게 보입니다..
우라나라에서는 이젠 찾기 힘든 눈....
두 분 모두 다행히 좋은 부모님을 만나 잘 성장하여서 정말 다행이에요.. 가족들에게 큰 기쁨이네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길~~~
정말 눈물이 흐르고, 두분 모두 좋은 양부모님 만나서 너무 행복해서 좋아요 ㅠㅠ
행복해 보여서 좋아요~ 친부모도 만나고 모두 행복하게 살아가요. 양부모님이 고생해서 키워주셨으니 은혜에 보답하면서 잘 살기를 바랍니다.
양부모님들 진짜 좋은분들이시네요
두분에게 축복만이 있길 기원합니다
보면서 정말 너무 행복했습니다 이런 여정을 함께볼수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두분 그리고 가족분들 모두 앞으로도 행복한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
너무 감동이면서 눈물도 나네요.앞으로 행복만 가득하시길요.😭😭😭🥰🥰🥰🥰
감격스럽고 아름답습니다
가족분들 앞으로 더 행복하세요
지금이라도 찾아서 너무 다행입니다 부디 좋은부모님 만나시길~~
잘 자라주어서 정말 고맙고 고맙습니다. 저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성숙한 인간의 모습을 봅니다. 지금 같은 삶의 태도라면 두분은 앞으로도 더 행복하고 충만해질거라 믿어집니다. 몰리,에밀리 언제까지나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외국사람에 인상은 항상 업되어있는 느낌 좋아요 입양도 좋은 부모만나면 너무 잘성장하여 보는사람도 행복합니다
몰리랑 에밀리울때 같이 눈물남ㅠㅠㅠㅠ 진짜ㅜㅠ 감동스럽다ㅠㅠㅠ
딸 이지가 너무 행복해보이네요 엄마가 행복하니까 아이가 너무 행복한 🥲
부모님이 피치못하게 입양을 보내게됐지만.
역시 부모의 마음이었을까요? 자식들에게 외롭지말라고 선물을 주고 가신듯. 두분 꼭 부모님을 찾기를 바랍니다.
오래전부터 느꼈던건데,
미국인이 하는 말이나 생각이
나에게 긍정적 혼란과 호기심을 자극한다. 어쩌면 저렇게 생각할수 있지? 하는... 내가 많이 부족한거 같다. 그럼에도 나는 내생각 느낌대로 사는것이니 이왕이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되 여유롭게 긍정정으로 해석하고 받아들이며 살고싶다.
에밀리 몰리 당신들의 삶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바란다🙏🙏🙏💖💖👏👏👏👍👋👋👋😄
너무 이뻐요 어쩜 저렇게도 닮으셨나요 좋은 부모님 만나셨고 또 내 반쪽을 만 났으니 언제나 건강하며 행복 하시길 진정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기적이일었날수있습니다
쌍둥이 화이팅 !!!힘내세요
할수있습니다
부럽습니다..저도 어딘가에 있을 쌍둥이 언니를 찾길..😢
너무 감동입니다 오랫만에 눈물 흘려 봅니다..아직 부모님은 안 찾았나요? 기적같은 일이 또 있길..
두 자매 쌍둥이 어렵게 만나 것을 축하합니다 꼭 친 부모 님도 찾기를 바랍니다
정말 진한 감동..
생생하게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많은 영상 기대 응원 부탁할게용 ❤️
행복해보여고 저도 같이 행복해요! 낳아주신 부모님을 꼭 다시 만날수있기를
넘 감동적이고 좋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 따듯해짐 ㅠㅠㅠㅠㅠㅠㅠㅠ
두분에게 좋은 소식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 두 쌍동이 자매의 부모는 그리 나이 많은 노인들이 아닐것 입니다. 부디 만날수 있을겁니다.
맞아요 두분이 30대시니 부모님이 6,70대 정도이실거 같은데 꼭 만날수 있기를
기뿌내요 우리 집안도 쌍둥이 딸을 살기가힘들어 고아원보낸는대 입양갔더라고요 네델란드로 우연이 찾아 만나서 지금은 서로 연락을 주고받고살고있읍니다
감동 다큐였습니다 쌍둥이 자매 진심으로 이제부터의 여정을 즐겨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조산소할머니 생명체에 대한 소중함이 느껴지는 그 자세 정말 감사드립니다
친부모님이 이프로보시고 용기내셔서 쌍둥이 자매의 마음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꼭 친분모님 만나시길 기도합니다
두분 늘 행복하시길...
둘이가 같이 미국에 입양됐네요 의사소통에는 문제가 없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서로 얼마나 이야기가 잘 통할까요?
두분다 좋은 양부모님 만나서 진짜 다행인듯
꼭 친부모님을 만나서 후속 영상이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 ♡
그래도 영혼 단짝인 친자매를 찾아서 너무 다행인것 같아요 ....
두분이 꼭 부모님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왜 보는 내내 눈물이 나냐 ㅜ
이제는 헤어지지 말고 항상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조국과 낳아주신 부모님 원망도 있겠지만 지금에 현실을 존중하면서 행복했으면 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한복 선물 너무 의미있고 감동적이네요
언젠간은 부모님을만날수있을거라고 저는믿어요
기다리는동안행복하고 건강하고 좋은일만 일어나게사세요
저번에 두분 만나는것 봤었는데
부모님도 꼭! 만나시길 바래요~^^
천사들의 가정에서 자란 천사의딸들, 행복하세요!
양부모님들이 참 잘키우셨네요~^^
양부모님들도 넘 따뜻하시고 진짜..우주가 도왔나봄
몰리♡에밀리
어머니가 젊으니 이 프로그래ㅁ을 보고 매우 행복해 하실듯...
정말 재밌게봤어요~너무 감동적이고 같이 울었어요 ..😭😭부모님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부모님이 쌍둥이를 보시면 얼마나 뿌듯해하실까요 ..
정말정말 축하할 일이네요.....너무 보기 좋네요.....앞으로 행복하게 서로 의지하며 잘 사세요^^
우리 딸들도 나이가 비슷한데도 그럼에도 집에 올 때마다 자기 어릴적 사진을 서로 얼굴에 대면서 자매확인 아빠엄마를 통한 가족확인을 늘 하더라.
저 자매들도 자라면서 자신의 뿌리에 대해 부모들에 대해 얼마나 많이 궁금했을까 생각하니 안타까운 마음이네요..
이제라도 두분 행복만이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