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 미니드라이버 일단 편합니다. 저도 11.5도를 사용하는데 필드 두번째부터는 정타도 나고 발사각도 나오고 심리적이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페어웨이 하나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pAR5 에서는 페어웨이 우드대신 세컨샷도 두번 다 성공했구요. 그래서 이틀전에 오랫만에 모처럼 이븐파 쳤습니다 (6학년8반, 화이트티에서) 드라이버와 거리는 한클럽 정도밖에 나지 않더군요. 나이관계상 리샤프트는 했습니다(50g 초). 체력이 떨어지는 백9에서는 좌우편차가 많이 생겨 러프 벙커행이 있다보니 평상시보다 서너타수정도가 더 나왔으나 이제는 걱정을 안해도 될 듯합니다. 그래서 아예 드라이버 과감히 백에서 제거했습니다
지난주에 과감하게 42인치로 컷해서 쓰는데 비거리는 평균 7m~10m 정도로 줄어드는 반면 좌우 편차가 확 줄어서 만족합니다. 과감하게 한번 잘라보시길. 팁 1인치 버트2인치 정도 잘랐습니다. 집에서 직접 셀프로~ 직접해보고 쳐본 결과이니 의심안해도 됩니다. 웨이트는 D에서 C로 줄어들지만 거리는 생각보다 크게 줄지 않아요
결론 : 사람마다 다 다르고 샤프트 특성에 따라서도 다 다르며, 연습량에 따라서도 다릅니다 우리가 퍼터 고를때 마음이 제일 편한 것을 찾듯.. 본인이 편한대로 하시면 그게 정답입니다 저는 2 종류 다 사용중입니다 자른거는 공이 잘 안맞고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주로 칩니다 마음이 편하고 스윙도 쉽습니다 거리는 거의 비슷하게 나옵니다 정타가 관건입니다 샤프트는 단단한 종류는 잘라도 큰 변화를 못느끼지만 휨새가 많을 수록 자르면 특성이 많이 달라지기 때문에(휨새가 확 줍니다) 비추합니다 많이 잘라서 사용해본 결과입니다 궁금하신 분들 참고 하십시요~~~
샤프트 길이가 줄어든 만큼 볼 위치도 본래 드라이버 위치보다 오른쪽으로 공 반개 또는 1개정도 이동해서 쳤다면 방향성도 좋지 않았을까 생각도 듭니다..... 아무튼 재밌었던 실험이고, 샤프트 길이가 짧아져도 비거리에서는 그렇게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것에 놀랍습니다. 이런 실험정신 너무 좋아요 ㅎ
참으로 좋은 시도입니다. 길이를 44인치 43인치로 짤라도 거리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이유는 길이가 짧아지면 손잡이를 기준으로 한 관성모멘트가 줄어들고 회전 각속도는 늘어나 실제로 클럽헤드 스피드는 거의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V=r x w (V = 클럽헤드속도 r=길이 w=각속도) 여기서 정타맞는 확률은 높아지게 되겠죠. 참고로 저도 45.5인치 드라이버 길이를 30mm짤라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반 아마추어들은 길이가 길어지면 관성모멘트가 증가하면 그만큼 극복할 정도로 근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데 일반 아마추어들은 디셈보처럼 빠르게 스윙을 못하기 때문에 기존에 많이 나오는 45.5인치는 과스펙이라고 할수 있겠죠
길이가 달라져서 스윙이 달라진다는 말은 스윙을 잘못하고 있다는 말이죠. 물론 길이에 따른 타이밍은 달라지지만 전체적인 시퀀스는 달라지지 않습니다. 다른 클럽을 잡아도 거리는 다르겠지만 똑같은 모양으로 보낼수 있는 스윙이 올바른 스윙입니다. 맞는 클럽을 찾는 이유는 거리와 탄도, 관용성, 그리고 내힘을 모두 받아줄수 있는지와 다루기 쉬운가 하는 문제죠.
겨울에 연습스윙하다 펀치를 때려서 호젤바로위가 절단되어서 칼로 깎아서 짧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5번우드보다 15mm짧은데 페이스중앙으로 보면 같은 길이입니다.(3" 정도 짧아진듯) 저처럼 손잡이가 아닌 헤드쪽을 잘르고 실험한줄 알고 . . . 앞쪽을 자르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ㅎ ㅎ
이런 테스트는 변수가 많이 있을 수 있기에 기계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싶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이 가지는 호기심이나 의구심들에 대한 탐구정신 칭찬합니다. 통계학적인 수치는 의미가 없지만 정성적인 부분으로 받아 들이면 도움이 되겠네요
저도 치면칠수록 궁금했던 것인데 이렇게 실험해주시니 정말고맙습니다
골프 전도사 심짱 ~ 쵝오
이런 컨텐츠 늘 궁금했는데 너무 좋네요
훌륭한 실험입니다. 저는 진작에 드라이버 OB 때문에, 샤프트를 40인치로 시작하여 점점 원상 복귀하여, 이제는 OB 없이 정상 샤프트 사용합니다.
심짱님스윙 진짜오랜만에보는데 엄청 편하게휘두르시네요~~무슨일이있었던거죠?ㅎㅎ
저도 미니드라이버 보고 고민이 많았는데 유용한 실험 감사합니다..
정확도냐 비거리냐 이것이 문제로다..
재밌어요 정말 궁금했던건데 바로 구독합니다
캘러웨이 미니드라이버 사서 치고있는데 드라이버 자신감 떨어진분이나 깎여맞는분들은 확실히 도움되실겁니다. 치기쉽고 방향컨트롤하기도 좋고 비거리는 거의 비슷합니다.
캘러웨이 미니드라이버 일단 편합니다. 저도 11.5도를 사용하는데 필드 두번째부터는 정타도 나고 발사각도 나오고 심리적이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페어웨이 하나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pAR5 에서는 페어웨이 우드대신 세컨샷도 두번 다 성공했구요. 그래서 이틀전에 오랫만에 모처럼 이븐파 쳤습니다 (6학년8반, 화이트티에서)
드라이버와 거리는 한클럽 정도밖에 나지 않더군요. 나이관계상 리샤프트는 했습니다(50g 초). 체력이 떨어지는 백9에서는 좌우편차가 많이 생겨 러프 벙커행이 있다보니 평상시보다 서너타수정도가 더 나왔으나 이제는 걱정을 안해도 될 듯합니다.
그래서 아예 드라이버 과감히 백에서 제거했습니다
2빠. ㅠ 심짱님 재미있어요~~ 한이모님과 라운딩 함 추진해주세요.^^
실제로 저는 오래된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 0.5인치 정도 짤라봤었어요. 실제 필드에서의 결과는 더 좋았다. 44인치 이하가 맘이 편하더라구요. 참고로 키는 178cm.
지난주에 과감하게 42인치로 컷해서 쓰는데 비거리는 평균 7m~10m 정도로 줄어드는 반면 좌우 편차가 확 줄어서 만족합니다. 과감하게 한번 잘라보시길. 팁 1인치 버트2인치 정도 잘랐습니다. 집에서 직접 셀프로~ 직접해보고 쳐본 결과이니 의심안해도 됩니다. 웨이트는 D에서 C로 줄어들지만 거리는 생각보다 크게 줄지 않아요
웨이트가 D에서 C면 너무 차이나는거 아닌가요??현재 D3쓰고 있는 중입니다
역시 짱님 남들 안하는것을 하시다니 믿고 봅니다
엄청 정확하게 치시네요. 단지 카메라 각도 때문인지 모르지만 탄도가 낮게 보입니다 😂
결론 : 사람마다 다 다르고 샤프트 특성에 따라서도 다 다르며, 연습량에 따라서도 다릅니다
우리가 퍼터 고를때 마음이 제일 편한 것을 찾듯.. 본인이 편한대로 하시면 그게 정답입니다
저는 2 종류 다 사용중입니다 자른거는 공이 잘 안맞고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주로 칩니다 마음이 편하고 스윙도 쉽습니다
거리는 거의 비슷하게 나옵니다 정타가 관건입니다
샤프트는 단단한 종류는 잘라도 큰 변화를 못느끼지만 휨새가 많을 수록 자르면 특성이 많이 달라지기 때문에(휨새가 확 줍니다)
비추합니다
많이 잘라서 사용해본 결과입니다
궁금하신 분들 참고 하십시요~~~
정답은 없습니다.
정타맟출자신이잇으면,길수록 멀리가는건 당연합니다.
그래서,긴것에대한규약은 잇어도,짧은것에대한규약은없습니다.
샤프트 길이가 줄어든 만큼 볼 위치도 본래 드라이버 위치보다 오른쪽으로 공 반개 또는 1개정도 이동해서 쳤다면 방향성도 좋지 않았을까 생각도 듭니다.....
아무튼 재밌었던 실험이고, 샤프트 길이가 짧아져도 비거리에서는 그렇게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것에 놀랍습니다. 이런 실험정신 너무 좋아요 ㅎ
개인적으로심짱님 백스윙 넓게하는거연습하시는것같은데 넓게보단 골반을위로올리면 다운때미친듯이레깅이됩니다 이백스윙이 예전에 김연준프로 어깨걸어 이영상이나 장타선수들이 말하는오른어깨.권용후박사님이말한 전구를가는느낌 동일하고..그상태서팔만내리든 내려치는힘을쓰든 팔꿈치는 안으로들어와요 실험영상이아닌 과학과 전문적인 채널로 승승장구하시길 응원합니다😂
이런거 너무 좋아요~~^^
유쾌한 심짱 화이팅!
앞으로는 주변사람들 이용만 하시지 마시고
좀 베푸시길 바랍니다
참으로 좋은 시도입니다. 길이를 44인치 43인치로 짤라도 거리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이유는 길이가 짧아지면 손잡이를 기준으로 한 관성모멘트가 줄어들고 회전 각속도는 늘어나 실제로 클럽헤드 스피드는 거의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V=r x w (V = 클럽헤드속도 r=길이 w=각속도) 여기서 정타맞는 확률은 높아지게 되겠죠. 참고로 저도 45.5인치 드라이버 길이를 30mm짤라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반 아마추어들은 길이가 길어지면 관성모멘트가 증가하면 그만큼 극복할 정도로 근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데 일반 아마추어들은 디셈보처럼 빠르게 스윙을 못하기 때문에 기존에 많이 나오는 45.5인치는 과스펙이라고 할수 있겠죠
매우공감 길어도 짧게잡고치고 찔릿는데도 한마디정도 또 짧게잡게되더라고요
45.5 45.25 45 44 43.5 nx그린 잘라보고 테스트해봤는데 아무래도 안자르는게 낫더라구요 45.25 볼스 71정도였고 발사각 14도 비거리 250정도였습니다
43.5인치 쳤을때 볼스 73 발사각 8도 비거리 230
어퍼블로우가 안나와요 억지로 올려치다보면 보상동작에 스윙이 산으로가더라구요
디셈보도 원랭스 클럽 쓰지않나요 ㅋㅋ
w가 늘어가면 v도 늘어나는데 뭔 안늘어나요? 장타대회 선수가 그런 다 일반 길이 샤프트쓰겠죠. 다만 우리 같은 아마는 길이에 상관 없이 정타에 맞음 더 날아가겠죠
공감합니다. 저도 드라이버랑 3번우드랑 볼스피드 큰 차이 없습니다. 드라이버가 훨씬 긴데도 불구하고요. 스윙할때 3번우드는 헤드무게 딱 느끼면서 던져지는 느낌이 나는데 드라이버는 길어서 오히려 방해받는 느낌이 듭니다. 드라이버 잘라서 써보려고요
심짱 샤프트 48인치로 쓰고있는데 볼스피드 2m/s 늘었고 방향성은 연습하니 비슷하게 가는것 같아요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심짱말에 공간요. 간단히 3번우드보다 5번우드가 치기쉬운 위치죠
위치(x)
이치(O)
형 잘만 치는구만 왜자꾸 나쁜 댓글을 상상하는거얔ㅋㅋㅋㅋㅋ
짧게 잡고 치면됩니다. 자르면 밸런스 새로 잡아야해요.
그러면 그립두께가 얇게잡혀서 그 느낌이 안나옵니다. 그립이 끝으로 가면서 두꺼워지는데
신박한 주제네요..! 소중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ㅎㅎ
같은스윙위이트라 가정할때 샤프트길이가 길어지면 전체 무게는 가벼워질수밖에없죠. 헤드무게를 낮출수있으니까요
너무 길어도 어려운채지만, 적당히 긴 길이는 드라이버릉 가볍고 쉬운 채로 만드는거같습니다
딱 45~45.25인치가 가장쉽네요
이거 엄청나게 궁금했었어요~~^^
여성인데 힘이 좋아 남자채를 쓰거든요~
^^ 짧은거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것 아닐까요ㅕ? ㅎㅎㅎ 짧아지면 헤드 무게도 증가 시켜야 하는 걸로 압니다~ 스윙웨이트를 잡아야 한다고 하네요. 미니 드라이버도 짧아진 만큼 무게는 더 무거운 걸로~
씸짱은 짜르다를 바룬말로 알고 있따에 한 표. 씨뮬레아션, 방향썽... 희안하다.
아이언 샤프트 길이를 전부 똑같이 하는 컨텐츠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국내 데이비드에서 제조 했는데 크게 인기는 없었습니다.
싱글랭스 아이언이라고 원래 있어요.
자르시면 헤드무게를 올려야 밸런스가 맞으실꺼에요
짧어지면-골프체 총 무게가 줄어들어서 뒤에 테이프나 무게를 더 붙여야 합니다.
저도 3년전에 우드 샤프트에 드라이버헤드 껴서 써봤는데 뭔가 더 힘이들어가고 터지는건 똑같아서 포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ㅠㅠ ㅋ
전체적인 무게도 올라가고, 길이에 따른 MOI값도 달라져서 다루기가 힘들어지는게 맞습니다
45.5에서 44.75로 했더니 정타가 더 되면서 오히려 거리가 늘었습니다.
물론 스윙웨이트를 올렸습니다.
참고로 지금 샤프트의 길이가 너무 길어진듯 합니다. 과도한 원심력 마케팅 때문이 아닌지 예전 퍼시먼 드라이버 43인치 였고 타이거 우즈도 44.5인치 썼었어요 그럼 정타율이 낮은 아마경우는 44나 44.5가 한국인 체형을 봤을때 훨씬 유리 하지 않을까 합니다.
타이거우즈 43.5임
@@모어-f3g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1인치 짤라서 써봤습니다~!
큰차이는 없더라구요~^^😅
아이언도 궁금하네요 4번 😢5번은 6번 길이만되어도 부담이 줄거같은데
미니 드라이버가 결국 우드 길이에 드라이버 헤드 끼운 상술이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최근에 연습량이 없어서 친구들이랑 핸디놓고 게임비랑 술값 내기하면 한마디 짧게 잡고 볼스 줄여서 치는데 효과는 있더군요 발 붙이고 어깨로만 툭툭쳐도 안죽고 거리도 큰 상관 없이 들어갑니다
정말 몰라서 여쭙습니다만...자르지.않고 그냥 짧게 잡는건 의미가 없나요???🤔
저도 잘 모르지만 드라이버의 경우 샤프트가 짧아진 만큼 헤드무게를 조금 더 무겁게 조절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뭐 실험전에 알아서 조정하셨겠지만..ㅎㅎㅎ
45.5인치 사용하면서 1인치 짧게 잡고 쳐보는 연습도 하시면 컨트롤하는데 좋겠지요.
키 173인데 항상 샤프트를 짤라서 이용합니다 벤투스블랙5X 5s 몬스타 5s 결과는 항상 옳습니다 편하고 좋아요 거리손실은 잘못느꼇어요
스윙웨이트는 어떻게 하셨나요?
@@__Monkey_D_Luffy___ 스텔스2 헤드무게추를 쿠팡에서 따로구매하고 무게추갈아줫어요
@@__Monkey_D_Luffy___ 헤드는 스텔스2 쓰는데 쿠팡에서 헤드무게추 따로구입하고(헤드무게추용 렌치도 따로구매) 변경해줬습니다
저는골프경력27년인데
43인치로짤라서10년이상쓰고있는데
확실히방향성이좋아집니다
클럽벨런스가맞아야겠죠
히터들은짤라서쓰는것도좋습니다
스크린에서볼스피드가
43인치로60S 70전후나오고
44.5인치로60X 72전후나오더라구요
짧으면확실히안정감은있습니다
길이보다 중요한건 내
스윙 ㅋ짧으면 짧은대로 길면긴대로
아마추어는 큰 차이 없습니다.
얼마나 정타로 때리느냐가 핵심이지요.
요즈음 pga 에서도 45인치를 많이 선호한다고 하네요
장지원프로도 보고싶습니다
미니드라이버 강추
짦은 만큼 티 높이를 높이면 거리는 차이 안나는듯 해요 ..저는 1년 됫어요^신장이 작아서ㅜㅜ
장갑 않끼고 치는것도 보여 주세요.ㅎ
저도 드라이버를 짧게 잡고 치는것을 연습하면서 기존 것 보다 샤프트를 짧게 하면 어떨까 ?했는데.....
저도 우드 샤프트에 끼워서 쳐봤는데 짧아서 치기는 편했는데 밸런스차이때문인지 오비가 더 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워낙 초보때라 그럴수도 있지만 (거리는 별차이 없었던거 같네요 왜냐면 드라이버를 좀 짧게 잡고 쳐서 ㅋ)
아니 근데 심짱형님 스크린 볼스피드보면 67~68치시는데 왜 필드가면 여자프로보다 조금 나가는거에요??필드는 살살치시는편인가요??
보통 여자프로들 보면 61~63치는걸로 아는데 궁금합니다 ㅠ
좋은 질문입니다. 왜 그런지 필드 영상 중 말한적도 있었고 답도 말한적 있는데요. 다시한번 영상으로 잘 알려드릴께요^^
여성푸로들 백스핀좋고 탄도도 좋아 볼스차이불가하고 거리 비슷하지 않을까료??
4번 아이언을 8,7번 아이언 길이로 잘라볼까 고민중인데
밀리토피아 2층 250, 214번 타석이군요 ㅎ
길이가 달라져서 스윙이 달라진다는 말은 스윙을 잘못하고 있다는 말이죠.
물론 길이에 따른 타이밍은 달라지지만 전체적인 시퀀스는 달라지지 않습니다.
다른 클럽을 잡아도 거리는 다르겠지만 똑같은 모양으로 보낼수 있는 스윙이 올바른 스윙입니다.
맞는 클럽을 찾는 이유는 거리와 탄도, 관용성, 그리고 내힘을 모두 받아줄수 있는지와 다루기 쉬운가 하는 문제죠.
44.5가 적당하며 샤프트 탄력을 유지하고 싶으면 버트를 자르고 단단한 느낌을 원하면 팁을 자르세요.^^
버트가 그립부분인가요??
@@준호-b6b 네
ok
다들 아시겠지만.. 팁을 자르냐 버트를 자르냐에 따라 아예 다른 샤프트가 되니 반드시 피팅을 동반하시길 바랍니다. ~ ❤❤❤
근데 길이에 따른 방향편차가 크지 않다는건 의외의 결과네요.. ㅎㅎㅎ
실외 연습장이랑 스윙이 달려 보입니다...저만 그런가요?? 피니쉬가 달라보입니다...지극히 주관적 생각 입니다...영상 감사 합니다.
변요한이 골프채널 판겨?
드라이브 샤프트를 잘라서 3번우드에 끼어서 사용하는건 괜찮나요?
테스트 하시려면 동일 샤프트에... 버트에서 컷해서 줄이지 마시고 팁에서 줄여서 테스트 하셔야 해요!!!
형 집이 어딘데 밀리토피아에서 치고있엉?
1빠다 ㅋ
남자 프로님들하고 라운딩 하는 컨텐츠 좋았는데 요즘은 좀 식상하네요
저는 키 173에 드라이브 샤프트 길이 43.5인치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거리는 평균 245미터 입니다
45인치라고 가정한다면
헤드포함 길이를 말하는건가요 ?
샤프트의 길이를 말하는건가요 ?
샤프트를 자르면 스윙웨이트를 함께 맞추셨나요? 그게 아니면 자른 후 해드가 너무 가벼워져서 거리나 방향에 영향이 있지 않을까요?
타이거 우즈도 43.5인치를 쓰는데 백돌이들이 45.5인치를 쓸 이유가 없죠.
자르지말고 여자채로 치는게...
일단 국산 캐비어 그립 정말 좋습니다. 단 비오는 날에는 극악입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스윙웨이트도 안 맞추고 비교하시다니 ㅋ
그냥 짧게 잡으세요.
공하나 치는데 연습스윙을 몆개하면 동반자가 디기 좋아하겠심더
자르면 잘 맞는다 ㅋ
보니 테스트한 43인치 드라이버가 샤프트 스팩이 44나 45.5보다 더 강한거 같던데... 같은 스팩이라도 길이를 자르면 CPM이 더 강해집니다 아마 그래서 시타시 탄도도 더 안나오는듯 하네요
형 위례로 이사왔어요?
분명 힘이 있어서 헤드 던지는 느낌 알면 71~72 쉽게 나올텐데... 안타깝다. 몸이 안따라 주는게 아니고 머리가 모르는걸 모르는게 핵심.
네 고수님 제 채널 출연요청 드립니다. 제가 머리가 안좋아서~ㅎㅎ 저 좀 고쳐주세요. 답변 곧 부탁합니다~
출연요청 답을 안하네 ㅋㅋ 역시 방구석프로 ㅋㅋ
6s샤프트 1인치 컷팅했는데 샤프트 강도가 너무 쌔져서 치기 어려웠음
비거리가 엄청 줄었음
쌔게 쳐도 공이 안나감 샤프트가 쳐주는게 없음
소리가 작네요
손가락 두개정도 아래잡고치면
그게그겁니다. 멀쩡한채를. 왜자르나요 발란스가 깨집니다
예전에 어떤 프로가 샤프트 강도에 따라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영상이 나왔었죠. S든 SR이든 R이든 L이든 큰 차이가 없었던 재밋는 결과가 나왔죠. 240-250미터 보내는 프로였는데....이런 내용으로 한번 해보시면 재밋을듯 싶네요.
겨울에 연습스윙하다 펀치를 때려서 호젤바로위가 절단되어서 칼로 깎아서 짧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5번우드보다 15mm짧은데 페이스중앙으로 보면 같은 길이입니다.(3" 정도 짧아진듯)
저처럼 손잡이가 아닌 헤드쪽을 잘르고 실험한줄 알고 . . .
앞쪽을 자르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ㅎ ㅎ
Fitting 교육을 우선 받으시구, 이런 방송을 하시지요! 기본적인 교육을 받으시면 이런 방송을 않하시게 됩니다 . 너무 기초적인 문제라서--
몇 년을 봐도 일관성 있게 손으로만 골프 치시는 분 ㅋㅋㅋ 심짱님 스윙 연속으로 보다 보면 내 스윙이 꽤 괜찮구나 생각이 듭니다😆
그럼 발로 치나요 😂
0.5인치, 1인치 자른다고 별차이 나겠어 하는 맘으로 잘랐다간 큰일납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탄도나 비거리 체감상으로 바로 느껴집니다. 그걸 느끼는 순간 그 골프채는 내손을 떠나게 됩니다. 내 장비를 믿지 못하는 순간 그 장비는 내것이 아니게 됩니다.
적응시간이 필요합니다
훨씬 맞추기 수월하구요
타이거우즈 샤프트길이 검색해보세요 ㅋ
45인치 이하입니다
골프는 믿음과 확신의 싸움인데 클럽을 잘라서 클럽샤프트의 특성이 변하는데 믿음이 가겠나요? 정말 쓸데없는 짓입니다. 절대 자르지 마세요. 예전에 잘라본 유경험자랍니다. ㅎㅎ
돈버리고 몸버리는 지름길입니다.
동의합니다. 자르는 것보다는 짧게 잡는 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