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권이든 대권이든 그 권좌에 앉는 자의 자질이 중요함을 배우게 되는 영화. 왕관의 무게를 감당못할 인물이 황제가 되니 나라는 사이비에 휘둘리고 짜르 자신도 황후의 치마폭을 벗어나지 못해 결국 가족이 몰살당하고 300년 로마노프 왕조마져 무너지는 결과를 가져왔다. 국제적 변화의 시기엔 리더의 자질이 그만큼 중요한 것이다.
하던대로 계속 하는거야...햐 이 말의 울림이 참 크네요. 변화를 읽지도 받아들이려 하지도 않다가 왕조, 가족 모두가 몰살당하는 비극이 넘 안타깝고 씁쓸하다가도 답답함에 가슴 막히더라구요. 자식의 병마에 한없이 약해지는 부모의 마음이 오죽했을까 싶기도 하구 보는 내내 마음이 착찹했어요.넷플에서 잼나게 봤는데 이리 요약본 보니 좋네요.
국가지도자의 자질과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주네요.지도자가 할일에 퍼스트레이디가 너무 나대다가 오물을 끼얹은 느낌이네요. 국가의 안위보다 아이의 운명에 국가운명을 결부시켜서는 안되죠. 조선 말에도 어떤 황후가 왕자의 명복을 빌며 유명산천을 다니며 굿판 벌이며 국고를 텅잔했다던데 러시아 왕조도 비슷한 말로를 걷네요.
진짜 투표 잘해야 한다...형수나 형을 깔아 뭉개는 놈이...국민을 먹이로 볼때....참혹함이 극에 달할수 있다.....그리고 온갖 비리와 불법을 말장난해서 덮어도 모르고 찬양하는 국민이 많다면 아베와 같이 천문학적 비리와 횡령을 저질러도 무사한 나라가 되니...무섭다....좋으면 살인도 욕도 횡령을 해도 박수치는 이 쓰레기들이....ㅋ
한 나라의 리더가 능력부족하고 멍청하면 온 나라가 망한다는 큰 교훈을 주네요. 이 당시 러시아 평민들의 삶은 정말이지 참담했어요. 도스토예프스키의 소설에 잘 묘사가 되어 있죠. 당시 러시아 국민들이 차르 가족들을 증오할만 했어요. 저 역시 저들에게 동정심은 커녕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드네요. 군주제가 아닌 현재이지만 큰 교훈을 줍니다. 한 나라의 리더가 이렇게 중요해요. 특히나 지금처럼 국제 정세가 험악해지는 시기엔 더욱더
설 전까지 끝내고 싶은 욕심에 사실.... 너무 힘들었습니다 ㅎㅎ; 그래도 최근 계속 기억에 남던 드라마라 재미나게 작업했어요~저도 긴 드라마는 엄두가 안 났었는데 이것도 해볼수록 더 익숙해 질거라 믿고 싶습니다! 해보고 싶은 것도 많네요 ㅎㅎ 씨겐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가슴이 찡하네요. 거의 라스푸틴의 더러운 행실을 보여주는 영화이기도 했고 러시아가 망해가는 마지막 차르의 아픔도 담겨있습니다. 지금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어떤 생각일까요? 같은 이름,같은 독재자네요. ㅋㅋㅋㅋ 왕가로써 보는 국민들은 어떤 모습이였을까요? 공감대가 형성안된 프랑스혁명시 궁궐밖과 안의 완전 다름의 현실을 인지하지 못한거라 봅니다. 지금도 기득권과 시민의 생각은 다르듯.. 러시아 군국주의가 무너진게 꼭 러시아 황제만의 잘못은 아닐겁니다. 영화리뷰 너무 잘봤습니다. 고전작 '마지막 차르'를 봤었던 저는 역사의 안타까움이 보였네요.
라스퓨틴의 영혼이 한국에서 최모씨로 환생한거 아닌가요? 박수무당이 나라를 잠식하는 과정이 너무 비슷해서 소름이 끼치네요. 무당이 죽은 이후에도 거기서 벗어나지 못한 누군가까지.... 대선에서 철학과 정책 논쟁은 사라지고. 온갖 도사들과 무당에 대한 폭로만이 가득한 현실. 한국은 무속에서 벗어날수 있을까요? 참 답답해지게 만드는 뛰어난 드라마 입니다.
니콜라이 2세와 친했던 사촌지간인 영국의 조지5세는 러시아 혁명이 일어나 수송선을 보내 니콜라이2세 일가를 구출하려했으나 당시 영국국민들의 반독정서가 심하여(알렉산드라 황후가 독일계라는 이유로) 만약 영국으로 들여오면 영국왕실역시 위태로워질수 있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몰살을 지켜봐야만 했다고 합니다.
당신은 그 달콤한 언어 속에 숨은 진실을 알 수가 없지... 다수의 어리석은 민중이 이끄는 정치... 포퓰리즘으로 선동하는 정치꾼들의 세상... 떼로지어 다니며 자신들의 권리만 주장하는 떼법이 난무하는 세상... 결국 약육강식의 세상... 결국 진실은 그렇게 달콤하지 않다네....
그래서 결국 제정 러시아가 무너지고 그담에 정권 잡은 넘들이 '공산당'이라서 국민들이 레닌과 스탈린의 피의 독재와 최악의 가난과 기근을 겪어야 했다는거^^ 백날 혁명, 민주주의 외쳐봐야 국민들 의식 수준이 빈곤하면 공산주의 지도자한테 열광하면서 빈곤과 몰락의 길을 걷게된다는걸 보여주는 교훈이지.
유익하고 인상 깊었던 넷플릭스 (다큐)드라마라 소개합니다~
저 시대 러시아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부분도 많지만 갑분 야한 장면 때문에 청불 등급이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방문 하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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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권이든 대권이든 그 권좌에 앉는 자의 자질이 중요함을 배우게 되는 영화. 왕관의 무게를 감당못할 인물이 황제가 되니 나라는 사이비에 휘둘리고 짜르 자신도 황후의 치마폭을 벗어나지 못해 결국 가족이 몰살당하고 300년 로마노프 왕조마져 무너지는 결과를 가져왔다. 국제적 변화의 시기엔 리더의 자질이 그만큼 중요한 것이다.
남의 나라일이 아닐세
덤으로 ㅅ계 ㅊ초의 ㅅ회주의 ㄱ가가 생겨났고
ㅈ변국으로 ㅈ염되어 또 다른 ㅁ숨을 ㅇ아갔지..
@@왕봄비 사이비를 몰아내는 그 집단이 공산당 사회주의 라는게 더 소름 지금 사이비라 몰아가는 집단도 그쪽 사회주의는 아닐련지
@@wwtgl77 이것들은 콱~조져
황제로써 자질이 부족한것도 문제지만 니콜라이 2세 아버지 알렉산도르 3세가 자신은 건강하다면서 아들의 후계자 교육을 제대로 가르치지 않은게 크나큰 실수였음. 결국 후계자 교육도 제때 받지못하고 갑작스레 황제가 되었으니 어떻게해야 할지 모르는거지
사이비가 국정에 뛰어든 나라의 말로.. 러시아.. 그리고 중국.. 일본.. 우리도 늘 경계해야 한다..
뭘 모르는데 그건 경계해서 될 일이 아냐....서툴러.
이번대선 잘 해야 합니다... 사이비 무당 정치 무지한, 뭐지 상상만 으로도 무서워 ㄷㄷㄷ
잘해야지...대장동 수천억 꼬불치고도 나 깨끗해 하는 놈과 지 형과 형수를 발로 밟아짓이겨 놓고도 잘했다고 킬킬대는 소시오패스는 진짜 위험하다....진찌 문제야....
@@hotewang 수천억을 누가 가져감 ㅋㅋㅋ
아 성남시민이 받았지.
@@hotewang 눈이썩고 귀가 멀면.. 돈받은건 검찰 야당출신들 인데 엉뚱한사람만 물고 늘어지는 멍청이가 됩니다.
하던대로 계속 하는거야...햐 이 말의 울림이 참 크네요. 변화를 읽지도 받아들이려 하지도 않다가 왕조, 가족 모두가 몰살당하는 비극이 넘 안타깝고 씁쓸하다가도 답답함에 가슴 막히더라구요. 자식의 병마에 한없이 약해지는 부모의 마음이 오죽했을까 싶기도 하구 보는 내내 마음이 착찹했어요.넷플에서 잼나게 봤는데 이리 요약본 보니 좋네요.
뿐만아니라 현실감각을 제대로 읽지못했죠. 대게 저시대의 공주들은 성인이되면 다른나라의 왕실로 정략결혼으로 하여금 시집보내는게 관례였는데 황제부부는 자유연예로 만나서 결혼한거 때문인지 공주들을 외국으로 시집안보내고 자기들처럼 자유연애를 하도록 내비더두었죠. 만약 공주들을 다른나라왕실로 정략결혼해서 시집보냈더라면 저렇게 가족모두가 전원 몰살당하지 않고 이미 시집보낸 몇몇 공주들은 살아남았을겁니다
우리나라와 현대 모습과 너무 똑같아서 소름입니다.
지금 온 나라가 무속 중입니다.
국가지도자의 자질과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주네요.지도자가 할일에 퍼스트레이디가 너무 나대다가 오물을 끼얹은 느낌이네요. 국가의 안위보다 아이의 운명에 국가운명을 결부시켜서는 안되죠. 조선 말에도 어떤 황후가 왕자의 명복을 빌며 유명산천을 다니며 굿판 벌이며 국고를 텅잔했다던데 러시아 왕조도 비슷한 말로를 걷네요.
조선 말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우리 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실제입니다! 김건희와 도사들~~
건진과 거니
투표 잘합시다 이 영화의 내용이 우리나라의 현실이 될수도 있어요
진짜 투표 잘해야 한다...형수나 형을 깔아 뭉개는 놈이...국민을 먹이로 볼때....참혹함이 극에 달할수 있다.....그리고 온갖 비리와 불법을 말장난해서 덮어도 모르고 찬양하는 국민이 많다면 아베와 같이 천문학적 비리와 횡령을 저질러도 무사한 나라가 되니...무섭다....좋으면 살인도 욕도 횡령을 해도 박수치는 이 쓰레기들이....ㅋ
윤, 거니, 건진,,,, 미래일기인가?
3:09 고증 오류인게, 라스푸틴은 문맹이라서 글을 읽을줄도, 쓸줄도 몰랐습니다.
왕후가 미신을 믿으면
나라 꼴이 이러게 데는구나
지금 우리나라의 미래가
걱정되네여
우리나라두 이렇게 되는건희
진정,우리앞의 현실을 이정도로 참담하고 부끄러운 사건들과 비교하게되네요..나라를 말아먹고도 지들은 마지막까지 애틋하지. 눈물나는 사랑이 어쩜저리 똑같은지.... 좋은영화,감사합니다!
근데 솔직히 라스푸틴 없었어도 황제가 워낙 무능해서 저 사달 났을듯
제2, 제3의 라스푸틴들이 다 줄줄이 나타났을거에요. 차르 부부가 둘다 막연한 그 무언가에 의지하려 했으니까요
@@okkim1811 저도 이 말씀이 맞다고 생각
한 나라의 리더가 능력부족하고 멍청하면 온 나라가 망한다는 큰 교훈을 주네요. 이 당시 러시아 평민들의 삶은 정말이지 참담했어요. 도스토예프스키의 소설에 잘 묘사가 되어 있죠. 당시 러시아 국민들이 차르 가족들을 증오할만 했어요. 저 역시 저들에게 동정심은 커녕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드네요.
군주제가 아닌 현재이지만 큰 교훈을 줍니다. 한 나라의 리더가 이렇게 중요해요. 특히나 지금처럼 국제 정세가 험악해지는 시기엔 더욱더
그나마 제대로 된 사람이 총리였네.
화가 나는걸 넘어 분노가 생긴다
젊었을 때, 러시아의 마지막 왕조에 대한 책을
읽었습니다. 그 내용이 이 영화를 보면서 새록
새록 떠 오른군요. 볼세비키에 온 가족이, 속옷에
패물을 꿰어 입었다는 건 실화인 것같네요.좋은
시절에 국민들에게 잘 했더라면.. 리뷰, 감상요~
보석 박힌 코르셋이 방탄작용을 해서 더 고통스럽게 죽었다죠... 국민들에게 잘했다면 역사가 많이 바뀌었을 거란 생각이 들었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연휴 행복하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러시아 제국 말기 상황을 잘 묘사했다고 봅니다. 꼭 보고 싶네요.
다큐드라마인지 모르고 봤다가 빠져들어서 한번에 다 봤네요~ 추천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연휴 즐겁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왕이 병신같으면 국민들이 고생한다는것을 제대로 보여주는 영화네...요즘같은 시대에도 딱 맞아 떨어지는 영화.
그 왕이 이제 물러가서 다행이네요~ 5년간 고생하셨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있죠..조선시대 선조.
그 반대죠 국민이 병신이니깐 병신같은걸 뽑는거죠 그게 민주주의란 겁니다 남탓만 하지마세요
김건희와 건진법사 이야기네요 ㅋㅋㅋ 좋은 타이밍에 올려주셨어요 굿
저의 취향이 아닌데도 몰입했습니다 러시아의 마지막황제 35분의 편집 쉽지않은데도 대단하십니다! 저도 드라마 하고싶은데 엄두가 안나네요;; 건강 챙기시면서 작업하세요~ 모비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설 전까지 끝내고 싶은 욕심에 사실.... 너무 힘들었습니다 ㅎㅎ; 그래도 최근 계속 기억에 남던 드라마라 재미나게 작업했어요~저도 긴 드라마는 엄두가 안 났었는데 이것도 해볼수록 더 익숙해 질거라 믿고 싶습니다! 해보고 싶은 것도 많네요 ㅎㅎ 씨겐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ㆍ반가위요
러시아 요승 라스푸틴. 라스푸틴의 "그 물건"에 대한 썰도 서양에서 유명하죠..
잘봤습니다.
가슴이 찡하네요.
거의 라스푸틴의 더러운 행실을 보여주는 영화이기도 했고
러시아가 망해가는 마지막 차르의 아픔도 담겨있습니다.
지금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어떤 생각일까요?
같은 이름,같은 독재자네요.
ㅋㅋㅋㅋ
왕가로써 보는 국민들은 어떤 모습이였을까요?
공감대가 형성안된 프랑스혁명시 궁궐밖과 안의 완전 다름의 현실을 인지하지 못한거라 봅니다.
지금도 기득권과 시민의 생각은 다르듯..
러시아 군국주의가 무너진게 꼭 러시아 황제만의 잘못은 아닐겁니다.
영화리뷰 너무 잘봤습니다.
고전작 '마지막 차르'를 봤었던 저는 역사의 안타까움이 보였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저에게도 기억에 남는 안타까운 왕가 스토리였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선 30일전 우리에게 필요한 영화네요
라스퓨틴의 영혼이 한국에서 최모씨로 환생한거 아닌가요? 박수무당이 나라를 잠식하는 과정이 너무 비슷해서 소름이 끼치네요. 무당이 죽은 이후에도 거기서 벗어나지 못한 누군가까지.... 대선에서 철학과 정책 논쟁은 사라지고. 온갖 도사들과 무당에 대한 폭로만이 가득한 현실. 한국은 무속에서 벗어날수 있을까요? 참 답답해지게 만드는 뛰어난 드라마 입니다.
@@yojoacts 얼씨구
@@yojoacts 걱정마세요. 한국은 너같은 사람들 때문에 망하니까요
@@딩굴-er9 절씨구~
이 비극의 시작은 지도자의 무능함과 무지였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와 오버랩 되는군요
@@bangbig7199찢
무능한왕은 얼마나 백성을 고통에 구렁텅이로 몰고가는지를 보여주는영화입니다.~
우리나라는 한번 겪었는데 또 겪겠네요
알렉세이 황태자가 혈우병 걸린 이유는 외증조 할머니인 빅토리아 여왕이 혈우병 보인자 때문이죠…. 유럽의 할머니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딸들 손녀들이 외국 왕실로 시집가서 많은 후손을 남겼죠…
니콜라이 2세와 친했던 사촌지간인 영국의 조지5세는 러시아 혁명이 일어나 수송선을 보내 니콜라이2세 일가를 구출하려했으나 당시 영국국민들의 반독정서가 심하여(알렉산드라 황후가 독일계라는 이유로) 만약 영국으로 들여오면 영국왕실역시 위태로워질수 있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몰살을 지켜봐야만 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미니 라스푸틴이 많지 교도들도 존나 많고…
러샤 제국의 마지막은 민비와 같은 짓을 반복했군요
잘 봤습니다
지금도 같지 않나?
라스푸틴이야기는 거시기얘기가 하도 유명해서 다른건 거의 생각안남 ㅜㅜ
나라가 망할때는 징조가 있지 혹세무민과 잘못된 지도자의 선택 혹은 우유부단함
부패와 양극화는 극을 치닫고 그러다 어느날 갑자기 망함
한국도 설 끝나고 마도대전이 벌어질거 같음
무슨 추천만하면 넷플릭스1위작품 이라고
전부 떠들고난린데 여기는 그냥 추천하는
작품이라는 인간적인 내용이 너무
인상 적이라 구독좋아요,알림설정했습니다
정말대단하신분이세요,
계속적으로 수고하세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양한 영화나 드라마를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취향에 맞는 영상 골라서 시청해 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리뷰햇다하면 화제작이니 1위작품이니 ㅋ.
미래는 투표에 달렸네요
분명 드라마 리뷰인데...지금을 살고있는 상황에 익숙한 느낌은...
이 다큐 정말 강츄 강츄... 더욱이 재미있기 까지 합니다.....
33:01, " 국민이 곧 러시아요" 이대사가 나의가슴을 울컥하게
합니다, 과연 대한민국은 그누가 " 국민은 곧 대한민국이요" 라고 힘차게
말할수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중우정치
당신은 그 달콤한 언어 속에 숨은 진실을 알 수가 없지...
다수의 어리석은 민중이 이끄는 정치...
포퓰리즘으로 선동하는 정치꾼들의 세상...
떼로지어 다니며 자신들의 권리만 주장하는 떼법이 난무하는 세상... 결국 약육강식의 세상... 결국 진실은 그렇게 달콤하지 않다네....
공민왕은 적어도 신돈을 내쳐서 고려를 수십년 더 유지를 시켜었는데....
윤석열과 김건희에게는 천공스승... 손바닥 王... 건진법사... 혜우... 항문 침... 파도 파도 끝이 없네!!
@@Overthrow-out 양반이 굿을 하면 삭탈관직에 폐서인을 하고 매를 쳐서 도성 밖으로 내치는 게 조선의 법도.
굿을 하다 폐모를 당한 대왕대비도 있고 폐서인에 사약을 받은 국모도 있었죠..
딱 지금이네요.
역사는 지나간 미래. . . ㅜㅜ
도술이 정치에 끼어들때, 항상 망해왔다
견진법사
윤도리 얘기네요
불교건 개독교건 신앙에 휘둘리는 나라는 반드시 병들게 되어있다.
동감~~~
이재명 얘기군요..동감..
사이비가 무서운....사이비에 빠져 분별력을 잃어 낳는 결과란.....
이제와서 다시보니 남일이 아니네...
어디든 있을 얘기는 아닌데 어찌 지금의 한국의
형국과 비슷한지.. ㅉ
무능한 지도자.무당에 미친 그의 아내
결국 몰락한 러시아와 처형당한 왕가
전혀 동정심이 1도 안듭니다
이 시기에 탁월한 리뷰십니다
고종 민비?
무당과 권력자의 아내. 반복되는 역사.
Movie name in English please
너무 재미있게 잘 잘 봤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볼수록 지금 한국이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ame of movie in English please?!
'The Last Czars' - Netflix
어째 현재 우리와
비슷한것 같습니다
법사/마누라/뚱
제발 나라를 구해야 하는데요..ㅠ
삶은 소대갈?
그러게요. 답답하고 씁쓸하네요
남 일 같지 않아서
우리도 저꼬라지 날수있다 … 투표 잘해라 ….! 경제,정치,외교 하나도 모르는 인간이 대선 후보로 나오는 마당에 .. 우리도 다시 국명이 바뀔 수있다 .,,,!
이런당부의 말이..아아 슬퍼
라스푸틴이 독일과 전쟁하지 말라고 한거 유일하게 킹정.
병철이에게 놀아나는 굥 얘기네요. 똥을 먹어봐야 똥인줄 압니까....ㅠ 미래가 훤히 그려집니다....
레닌 덕분에 수천만명이 아니 수억명이 고통속에 살고 있지....
왕이 잘못했다 치자. 그렇다고 아이들까지 다 죽여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저런걸 학살이라고 한다.
아이들이 커서 어떻게 될지 너무 뻔하니까
굿이네 굿이야 ㅋㅋㅋ줄리스토리네 ㅋㅋㅋㅋㅋㅋ
무속 사이비가 이래서 개쳐망하는지름길이지 ㅋㅋㅋ
건흰지 건진인지건전지인지 ㅋㅋㅋ ㅅㅂ
22:31 러시아에 흑인 문지기라고 글세요
35분 영상인지도 모르고 정신없이 재밌게 봤군요:) 킹스맨에서 나온 라스푸틴을 또 다른 영화로 보니 인물이 더욱 입체적으로 보이는 것 같네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연휴 행복하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스푸틴 노래가 유명해서 알고있었는데 이런 드라마가 있었다니! 목소리도 너무 예쁘세요~ 잘봤습니다. 시간날때 넷플렉스로 봐야겠네요
구독해요 봤던 영환데
다시보니 이해가 쏙~
고마워요
중세영화 넘 좋아요
시청 감사합니다~ 매일 좋은 일 가득하세요😊
아나스타샤는 그 자리에서 죽었다고 밝혀졌죠
100년전 일이 현재 대한민국에도 일어나는듯합니다
망나니 순사놈과 업소녀의 사랑
동감합니다.
건x법사? ㅋ
문슬람에 전국민이 현혹 되었었죠ㅠㅠ
방금 같은 생각을
야~~ 이 영화는 현재 울나라 위해 만들어졌나보다. 진짜 정신 바짝 차려야 겠다, 무당업소녀와 부폐검찰이 나라를 망치게 놔둘 순 없다,
그런데도 지금 슬퍼
그래서 결국 제정 러시아가 무너지고 그담에 정권 잡은 넘들이 '공산당'이라서 국민들이 레닌과 스탈린의 피의 독재와 최악의 가난과 기근을 겪어야 했다는거^^
백날 혁명, 민주주의 외쳐봐야 국민들 의식 수준이 빈곤하면 공산주의 지도자한테 열광하면서 빈곤과 몰락의 길을 걷게된다는걸 보여주는 교훈이지.
이번에 킹스맨에서 나온 러시아 이야기가 실화 였군요
단지 한 나라의 왕과 가족이 몰살당해 안타깝게만 생각했는데 영상을 보고 많이 배웠네여. 재밌게 잘봤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건진법사등 멧돼지와 거니에 둘러싼 무술인들과 같은 상황
타이밍 굿~
문득 재벌들의 사고가 저들 왕족처럼 일반인 같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건진법사 러시아판
What's the movie name ???
차르
여기나 우리나 어디나 마지막 황제들은 개판이구나
상대방이 듣고 싶은 말을 해준다라.
역시 사기꾼이 각광 받는 건가?
진짜 진정성이 있는 사람들은 빈말을 못하기 때문에
사람들의 주목을 못 받고?
Name movie?
계속 보다보니 진짜 발암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정신이 아찔해지네요 ㅋㅋㅋㅋ
우리나라도 ㅠㅠ
존재하지 않는 걸 보거나 듣는 사람을 정신 질환자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이 수백명 이상 모이면 종교라고 하죠
딱 이나라의 미래를...내가 보는 거니 ~~~~
답답허다
나, 왜, 이거보면서, 남일같지않지~?
지금은 푸틴이 러시아지~ ㅎ
드라마 제목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쥴리 남편 지지자들 꼭 시청해야할 드라마.
하나가. 한나라를 말아먹은 예는 얼마든지 있고 ㅡ
지금 이나라도. 그꼬라지가 펼쳐지고 있는듯 하지 않은가?
우연치 않게 눌렀는데 다 봤습니다. 나레이션이 정말 좋으시네요..!!!
꼭 지금 우리나라를보는듯한 이기분나쁜 느낌적인 느낌은 머지!
동감 ...
이문덕이지모 ㅋ
디즈니 아나스타샤 참 재밌게봤는데 현실은 시궁창이었구만..
우리 나라 천공이 지금 이 라스푸틴을
뛰어 넘고 있다.
우리나라 누구랑 비슷한 느낌인데,
이를테면 1000⚾같은? ㅋ
👏👏👏👏👏 리뷰 감사합니다. 🙇♀🙇
🍨💐🌷
프랑스혁명도 그렇고 러시아 혁명도 그렇고 혁명과정이나 혁명이후의 정권들에 학살된 사람이 그 이전 왕조에 의해 죽은사람보다 훨씬 많음. 프랑서혁명정부의 민간인 학살도 너무 심해서 결국 나폴래옹 전제황재국으로 회기하기도 했지..
혁명엔 피가 따른다
권력 공백이 생기니
그걸 가지려는 자들의 싸움은 필연
그러니까 혁명이 일어나지 않도록 국민을 몰아 붙이지 말았어야지
혁명으로 찬탈한 권력은 기반도 명분도 없기 때문에 피를 부를수 밖에 없다.
부패하고 무능한 왕조와 정권이 피를 부르는 악순환
라부아지에도 사실 취미로 과학자를 하는 양반이고, 본업은 그 악명높은 제정 프랑스의 세금 징수원이라서 목이 달아났죠....
우리나라도 있지 천인공노할 사기꾼
문재앙 그만뒀잖아?😮
천공 .. 아래 석열..
35분이 언제 지나갔죠???
러시아인데 영어로 연기한게 웃기지 않나요? 태국어로 명량 찍는거나 다름없죠. ㅎㅎ 리뷰는 언제나 재밌어요♡
혈우병에 아스피린을 복용했으니 피가 멈추겠는가~
민주국가에선 일어날수없는일인데 일어나라려한다.그것도 선진국이란나라의 미래가될수도 있다니....참담하다.
지도자가 무당에 홀린채로 나라를 지배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사례.......
그렇죠... 영화 한편 보고 탈원전 하는 바보도 있음
정말 정신 나간 두 황제와 황후의
환장의 콜라보 ;;; 발암에 고구마네
망하는데는 이유가 있지 ㅉ ㅉ
Как называется фильм
마지막 차르
러시아판 신돈, 공민왕, 노국공주...
현실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벌어질 수도~
도사님들이 오고 있습니다
드라마 제목이 어떻게 되어요?
제목은 왼쪽 위에 있습니다 '마지막 차르' 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스푸틴 머리 스타일 ㅠㅠ 거지 같아요 ㅠㅠ진정한 왕(대통령)은 보지 못하고 죽는건지. 맹신이 얼마나 무서운지 느낍니다
Title please
'The Last Czars' - Netflix
제목이 라스푸틴인가요? 넷플에 없는거 같은데 ㅜㅜ
마지막 차르 입니다
남의 일이 아님… 건진대사와는 어떡할 건희?
영국으로 런한 왕가의 아줌마 한 명이 아나스타샤공주 아니라고 판정해줬죠...
나는 영이 있어 ~~~` 누가그랫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