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이 그랬죠. '진은 굉장히 상식적인 친구다. 멤버들이 기준선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붙잡아준다'고. 멤버(동생)과 다퉜을 때 먼저 사과하고선 "나는 자존심이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 거라고 생각해"라고 하는 걸 듣고 진이 얼마나 그릇이 큰 사람인지 알 수 있었음. 진짜 저런 남자 없음.
진은 노력하면서도 드러내지 않는 사람, 과정엔 집중하면서도 결과엔 웃어넘기는 사람, 뭐든 둥글게 좋게좋게 보는 사람.. 치열하게 노력하고 자신과 싸워이기는 성향의 사람에게, 진은 너무 편안해보여서 내 투지가 무색한 느낌 줄 수도 있을 것 같다. 살아보니 진짜 삶의 초고수는 진과 같은 사람이더라...
그러게요. 어떻게 20대 초반의 청년이 그 귀한 삶의 진심을 알까요? 그건 학습되는 게 아니라 환경의 영향으로? 주위의 영향으로? 그냥 체득되었을까요? 아니면 석진이 갖고 있던 인성이 그랬을까요? 알면 알수록 진국인 사람(리더가 본보야지 때 했던 말 같은데). 하루를 진국진의 미소와 함께 시작합니다.
전, 석진이의 이 말을 듣기 전까진, 단 한 번도, 진짜 한 번도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없었어요. 왜?! 내가 수고를 했으니 온 동네 사람들이 다 알아야 해!!! 라고 생각했었죠. 그러던 어느 날, 석진이 이 말을 했을 때, 말 그대로 대성통곡을 했어요. 그 말 안에서 그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왔는지 알게 됐으니까. 그 순간, 진은 제 최애가 되어버렸답니다. ㅜㅠㅜㅠ
석진이는 정말로 가정교육을 잘받은 티가 납니다. 식사중에 물을 안먹는다거나, 씻지않고 침대에 안간다거나, 밥먹고 물에안간다거나, 사먹는음식말고 해먹는거 좋아한다거나, 다필요없고 행복한게 최고다라거나, 자랑하지않고 (외모는 분위기를 푸는 밈같은거고) 항상 배려하는, 어느 영상을 보더라도 항상 불편한건 석진이가 하고있어요. 진짜 따뜻하고 다정하고 좋은사람. 완벽한 사람이 어딨겠어요. 석진이도 짜증날때있고 좌절할때도 있겠죠. 그러나 인성의 바탕에 좋은가정교육과 따뜻한 마음이 있는 사람이라는게 느껴져요. 정말 방탄의 신의 한수입니다. 1등하고싶은 치열한 마음만이었으면 이렇게까지 성공하진 못하지않았을까요?
초기에 독기 가득하고 재능 많은 동생들이 너무 자책 하거나 자만 하지 않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면서도 여유를 갖도록 겸손하고 배려심있는 인성을 갖추도록 진의 영향력이 정말 컸습니다… 방탄을 최고의 팀으로 키워냈어요.. 이제 당신이 꽃이 될 차례… (드라마 지리산 OST 축하해요!)
예전 직장 동기가 석진이 같은 친구였음. 개발 머천다이저 다하는 업무라 상당히 스트레스 많이 받는 직업이고 깨지고 부딪히는거 많았는데, 상사한테 같이 디지게 깨지고 나서도 굉장히 분노하고 열을 냈던 우리들과는 달리 그 친구는 늘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고, 지적받은 사항들을 끝까지 묵묵히 체크해 해결해 나가면서도 늘 유쾌하고 기분좋은 태도를 취했던..... 쟤는 스트레스를 안받나? 다른 유전자인가? 흙빛 얼굴의 우리와는 사뭇다른 그 친구는 늘 상쾌한 얼굴. 나중에 보니 꽤 유복한 집안에서 자랐다는데...내 생각엔 사랑을 많이 받고 좋은 가정 교육을 받은게 아닌가 싶더라. 그친구의 강한 멘탈을 진짜 부러워 했었음,
처음에 방탄에게 입덕했을때 어쩜이렇게 하나부터 열까지 잘 맞는 사람들만 모였지 ?싶었는데 잘 맞는게 아니라 잘 맞춰나가는 사람들이더라~ 사회생활하면 서 느끼지만 말이쉽지 저 긴시간 다름을 일정하기위해 노력한다는게 진짜 쉬운게 아닌데ㅜ 보통은 잡음을 일으키며 깨지기가 더 쉽지!! 저렇게 성숙한 내면이 있기에 지금이 방탄이있고 사람들에게 존경까지 받는것같아ㅎㅎ
Jin is that kind of person whose presence isn’t strongly intimidating,but calm(behind his cheerful side)and important,you may not notice him when he’s around,but you’ll definitely miss him after he’s left,everyone should learn from him about self care and caring about others.
Woah.. How can a person think like that even myself felt it hard to not be noticed it looks like I have to tried better learning the good things from them... Using them to be good person..
정성이 보이는 영상이었어요. 사실 저도 남준씨랑 같은 생각이었어요. 이 차갑고 잔인한 세상에서는 치열하게 살아가야만 하고 성공해야만 하고 잘해야만 한다고 생각했어요. 김석진이라는 사람을 처음 보았을때 저도 사실 조금 달라서 이해하기에 시간이 걸렸어요. 언제나 웃고 웃으며 자신의 어두운 부분까지도 웃음으로 덮는, 그런 사람이었으니까요. 그래서 저 사람을 이해할수없었어요. 어떻게 저렇게 웃으며 그 작은 우울함조차 웃음으로 넘길까. 저 사람은 어떻게 저리 긍정적이고 치열하게 살지 않는걸까. 어떻게 자신의 내면을 비추지 않고 저렇게 웃을 수 있는걸까 했습니다. 그런데 언젠가 브링더소울에 석진씨가 말하는 부분이 잊혀지지가않더라고요. '상황에 맞게 그냥 어린애처럼 좋아해서 생각을 많이 안하는게 지금 삶에 더 도움이 되는거같아요. 왜냐면 그걸 인식해버리는 순간 모든 게 부담스러워질 수가 있으니까' 이 말에 머리를 한대 맞은것처럼 멍해졌어요. 긍정적인 줄 알았던 저 사람도 내면의 어둠이 있구나. 각자 살아가는 방법이 다르구나 했어요. 일부러 생각을 많이 안한다는게, 깊게 생각하는 남준씨와는 다르구나 싶었습니다. 마냥 어린아이처럼 웃던 저 김석진이라는 사람은 어쩌면 그 누구보다 어른일 수도 있겠다 생각했어요. 김석진이라는 사람이 정말 어쩌면 그 누구보다 마음고생을 많이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스스로가 행복하기위해 남을 웃게하고, 자신의 수고는 자신만 알면 된다는 석진씨의 말들이 제 기존 생각과는 다른 새로운 깨우침을 주었던것같아요. 언제나 치열하게 살아야만 한다고생각했던 남준씨뿐만 아니라 제게도 김석진이라는 사람은 깊은 사람이었어요. 삶이란 여정을 많이 살아보지 않은 저라서 여전히 두렵고 방황하지만 언젠가 이 여정을 조금 더 살아봤을때쯤 석진씨의 말은 달빛이 되줄것같습니다.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맞아요. 동감해요. 저도 오늘 다큐의 마지막 회를 보다가 석진이의 그 말에 머리를 맞은 것 같았어요. 그래, 일부러 더 생각을 안 하는 것이었구나. 그렇지 않으면 방탄이라는 이름의 무게에 짓눌려 단 하루도 살아가기 힘들겠구나, 하고 말이죠. 오랜 투어 기간 동안, 그리고 그들이 방탄인 그 수많은 시간 동안 그 엄청난 무게를 견디기 위해 스스로 조금씩 어른이 되어왔구나, 생각하니 또 눈물이 왈칵!!
이런 석진이가 첫째형이라서, 이런 남준이가 리더라서, 그 중간에 든든한 윤기가 있어줘서, 넓고 마음을 가진 호석이가 있고, 강경 OT7 지민이가 있고, 형친구동생 누구보다 아끼는 태형이가 있고, 사랑받을 줄 알고 사랑을 줄 줄 아는 정국이가 있고. 정말 강산이 수십번 바뀌어도 나올까말까한 인연 아닐까. 거기에 이끌린 나도, 여기있는 우리 모두가 다 좋은 영향을 받고있다... ... 나 소년단 너무 좋아 ; ㅅ ; 지짜야...
Jin appears to be bubbly and simple, but he is actually a very complex person. I would say, he's the most complex from BTS. When I just became an Army and got to know each member, I overlooked Jin as a carefree happy positive person since he always smiles and jokes around. Then I started noticing different aspects of Jin and realized, wow, what a lovely person with a lovely soul. I really admire the way he values the small positive things in life and he inspires me to do so too. Kim Seokjin's efforts, personality, and wisdom is admirable. Like RM said, there's some people who live fiercely in their own ways, even if others may not know it, and that's Jin.
I found Jin the closest one to my personality which really made me feel much less lonely. I really love him and the rest of BTS, they continue influencing me in a positive way everyday and even my parents noticed that I am becoming a better person
내가 다 알지는 못하지만 석진이는 남준이가 고민하고 치열하게 싸워왔던 부분들을 이미 다 겪지않았을까 싶다. 그래서 그 과정들을 거치면서 자신만의 해답을 찾은거지. 자기와 다른 유형의 사람이라고 느꼈음에도 이해하려고 노력한 남준이도 멋있고 생각 많은 남준이를 좀 더 편안하게 만들어준 석진이도 너무 멋있다.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처음부터 완벽체의 인물로 구성됐었다면, 이름만 들어도 선뜻 지갑을 열어버리는 큰 회사 출신의 그룹이었다면, 지금의 모습으로 이렇게까지 성장할 수 있었을까요? 스스로를 증명하기 위해 멤버들은 눈물과 땀으로 몸이 부서져라 노력밖에 할 수 없었고, 결국 그것들이 전세계 아미들의 마음을 흔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알고 있잖아요. 저 아이들이 여기까지 오도록 받은 시련들을.. 그래서 저는 방탄소년단의 모든 것을 사랑하고 지지하고 믿는 것에 주저함이 없습니다. 송구님. 평소엔 제 심장을 설레게 만드시더니 오늘은 그 깊은 어느 곳을 이렇게나 깊게 울려주시네요. 석진이의 진심이 남준이에게 닿아 남준이를 변화시키기까지의 그 시간을 아름답게 엮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남준이와 석진이가 엄청난 대단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란 건 너무나 많은 컨텐츠와 눈빛들로 알수있지만 둘은 전혀 다른 유형이라는 거 매년 느끼는데 너무 신기... 7명이 정말 같으면서 정말 다르다는 거 아미면 격공할거임. 특히 석진이는 진짜 말에 뼈가 있어 가끔 정말 이사람이 과연 20대가 맞는 것인가 생각이 들 정도의 언행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진가를 발휘하고 계속 생각해도 내게 의미가 깊어지는 언행을 상당히 많이 하는 사람. 그니까 두고두고 계속 리플레이되고 나를 스쳐가는 그런 키포인트같은 말을 하는 사람인거다... 참 정말로 철학적인 사람임.. 정말로 매 해가 갈수록 새로워지는 사람..왜냐면 했던 언행들이 너무 시간이 지나면 다 맞는 말이었거든.. 다 답이었어..(제 경험과 상황기준으로요^^ 언제나 석진이는 정답이지만요!) 본인이 내린 훌륭한 답들을 도움말을 항상 아미에게 진심가득히 전해주는 석진이 너의 진심 눈빛 노력 온도 내가 석진이는 아니니까 완벽히 알 수는 없지만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존경하고 있어 정말 고마운 사람 아름다운 사람 석진이💜🔥😭
나도 방탄 알게 된 이후부터 정말 내 삶은 살만해진다... 방탄 이용해서 스트레스를 풀고, 더 적극적으로 살고, 많이 웃기도 하게 되었다... 방탄은 고맙지. 내가 특별히 좋아하는 남진도 나한테 힘을 많이 줬다. 진짜 고맙다야. 탄이들 지금처럼 서로 의지하면서 오래오래 함께 해가면 좋겠다. 사랑한다~ 그리고 송9님 감사합니다
진이 때문에 갱년기 우울증이 나았어요~ 방탄이 누군지도 모를 때 드라마 화랑 ost 듣고 반했는데 보이스가 좋아서 누굴까?~궁금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늘 긍정의 에너지를 보여주며 남을 이용해서 자신도 행복해진다는 말은 방탄이 하는 LOVE Your self 캠페인과 너무 잘 맞는 것 같아요 너의 수고는 너만 알면된다는 말은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지~ 하고 어린 진이지만 제가 많이 존경하고 있어요 늘 재미 있어서 보고 있는 것 만으로도 미소 짓게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마력을 지녔는데 그래서 나도 진을 이용해서 우울증도 잊고 행복해젔는데~ 많은 사람이 진의 가치를 점점 더 알아주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앞으로 진의 바람처럼 일곱 형제들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남준이는 석진이를 이해하기 어려웠다고 했지. 남준이는 성장하기 위해 자신과 치열하게 싸우는 사람이고. 석진이는 그와 반대인 사람이였지. 아니지. 석진이는 겉으로 는 티를 안 내는 사람일수도. 쨌든 서로를 이해하기 참 어려웠겠지만. 지금은 서로를 믿고 의지하는게 보여. 서로를 이해했다는거잖아. 항상 너희가 참 자랑스럽고 기특해. 석진이는 모든 말에 하나의 뼈대가 자리 잡혀있어. 모든 마음을 울리는. 위로하는 큰 뜻이 담겨있고. 그 석진이의 크나큰 장점이 난 참 좋아. 서로에게 성장과 이해. 깨닳음이라는 물을 주어서 작은 씨가 큰 나무로 자라났어. 앞으로도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하며. 화이팅하자. 항상 응원하고 사랑해.
겉으론 치열하지 않은듯 보여도 방탄에서 가장 노력하며 노력한만큼 보컬 라이브로 춤 실력으로 매번 무대에서 짠하고 보여주는 진오빠!! 겉으론 티내지 않아도 방탄에서 진오빠 자기관리 최고로 잘하구 멘탈또한 가장 강한거 같음ㅋ 티내지않아서 그치 운동도 다 잘하고~ 콘서트서 봄 가수로써 방탄 라이브부심 느끼게 무대 압도하는 가창력 완전 쩔구~~ 외모도 ,연기도, 훌륭한 인성도,재치있는 말솜씨의 mc실력도, 가진게 너~무나 많은데두 잘생김빼곤 허세 1도 안부리구~~ ㅋ 연예인을 넘어 한 인간으로써 생각과 인격이 이렇게 멋있는 사람 본 적이 없어요. 저두 맏이라 방탄에서 맏이인 석진오빠를 항상 존경하고 응원하며 맏이로써 믿음직스럽고 멋진 인격을 닮아가려 노력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기위해 석진오빠와 방탄을 아주 심하게 이용하는중요ㅋ🥰🥰🥰👍👍
There is so much depth in Seokjin's personality. It's something unexplainable but in one way or another, he influences the people around him in a really good way. A pure soul indeed. ♥
ㅎ서울콘 메이킹 영상에서 본 거 같은데 다른 영상에서 늘 책을 읽는 남준이를 칭찬하던 석진이 였는데 , 서울콘 영상에선 석진이가 읽던 책을 남준이도 읽기 시작했던 장면이 기억나요. 동생에게 좋은 영향을 준 석진이도 대단하고 그렇게 맞지 않다던 형에게서 좋은 영향을 받아 활용하고 더 이해하려 노력한 남준이도 정말 대단하다 싶어요. 결론은 랩진, 남진 너무 현명하고 멋지고 역시 이건 반칙이에요 😍💜💕
Jin is really someone I want to become to, when he said ‘you’re the one who supposed to know your work hard’, it rly hit me. Because sometimes when I saw my old friends on social media, some alr achieved their dream, some alr in happy relationship, some becomes famous, while I’m still work hard to put my life together. But his words taught me, I don’t need to share my struggles or what I already achieved, everyone has their own time to shine.
I couldn't agree more with your comment :) Life is messy, but worth it at the end, it will teach you the necessary skills you need to learn before it gives you the opportunity of whatever you are looking for.
애늙은이로 슈가를 꼽고 생각이 깊은 사람으로 남준을 꼽는데 저도 남준같이 고민하는 사람이고 슈가처럼 애늙이이처럼 살았던 사람으로써 사색의 끝은 결국 생각을 비우고 가진 것과 나로써의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 솔직하고 진실하게 사는 거더라고요. 철없다 철없다 하지만 모든 과정을 지나오면 결국 솔직한 마음으로 아이처럼 사는게 진정 어른인거죠. 사는 거 별거없다는 나이든 어른의 말씀을 놓고 돌아보면 결국 석진과 같이 현재와 지금의 내가 가진 나와 내 생각에 부끄럼없이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당당해지는 거 인 것 같습니다. 다 알지는 못해도 데뷔때부터 모습을 바온 바, 일찍이 철이 들어 진리를 깨달은 게 아닐까 싶습니다. 결정적으로 여유로울때 투정 부리고 고집 피우지만 가장 필요할때 맏형, 어른 역할을 하시는 게 그 증거가 아닐까 싶네요.
정말 거짓말 안 보태고 제가 올해 본 영상 중에서 최고인 것 같아요. 콘서트, 로그, 다락, 본보야지... 등등 남준이와 석진이가 서로의 관계의 대해 조금씩 팬들에게 알려주었던 걸 진짜 적절한 편집과 함께 보니까 감정이 확 와닿았던 것 같아요 입덕한지 2년이 넘었는데도 현생에 치여 그 많은 영상들을 다 보지 못 했는데 이렇게 정리해주신 것도 너무 감사하고요... 남준이가 하는 말에 공감이 갔어요. 저도 "어떻게 치열하게 살지 않을 수 있지?" 라는 생각을 평소에 하게되면서 내 기준을 만들어놓고 주변인들을 세워놓고 비교하고 평가하고 결론을 내리고. 심지어는 내 자신조차 스스로가 치열하게 살아간다 생각되는 사람을 쫓으려 끝없이 채찍질하고. 치열하게 살지 않는 것 같아보이는 사람에 대해 속에서 평가절하하면서 "나는 저렇지 않은가?"스스로를 또 비교하고. 솔직히 말하면 바보같고, 힘이 빠지는 삶을 스스로 만드는 것과 같은데 영상 속 남준이의 말처럼 석진이가 "남을 웃게해서 나를 행복하게 하는 거야" 라고 했을 때 정말 저는 그렇게 생각해본 적이 한번도 없었어서... 경쟁사회에서 내 행복을 위해서 치열하게, 때론 남들을 밟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 이럴 수도 있구나'를 깨닫게 해준 것 같아요. 정말 정말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여러번 돌려보고 댓글달아요 좋아요 구독 다 눌렀고 영상마다 열심히 찾아오겠습니다 송9님 파이팅!!>□
네 수고는 너 자신만 알면 되. 내가 웃기위해서 남을 이용하는 거야. 정말 어떻게 보면 이기적인 말들이다. 하지만 석진이는 나 자신을 사랑하려고 많은 노력들을 하는 것 같고, 멤버들한테도 피해안끼치려고 누구보다도 열심히하는 것 같아서 저 말들이 누구보다도 멋있는 말인 것 같다. 동생들 불편하게 안하려고 많은 노력들을 하고 또 하는 석진이의 나는 정말 또 울고간다.. 남준이도 이런 석진이가 이해가 가지 않았구나. 그렇지, 사실 나도야. 석진이는 언제나 긍정적이게 생각하는 것 같아. 물론 보이는 모습을 말하는 것이지만, 또 내가 이해가 안되던 것은 동생들에게 어쩜 저리 편하고 착하게 대해주는 것인지.. 동생들이 도가 지나칠 정도로 까불어도 화도 내지않고, 장난으로 받아주는 석진이. 정말 신기하고도 멋있는 사람같아. 어쩜 석진이도 남준이가 이해가 안갔을 지도 모르지만, 그런 것들을 점점 맞추어 나가며 이런 K-POP의 최정상의 오를 수 있었던 것 같아. 언제나 나는 너희 두명, 방탄소년단 일곱명 모두를 응원하고 사랑해.
리더를 존중하는 맏형과, 맏형을 존경하는 리더. 정말 제가 방탄소년단을 알면 알수록 그런 생각이 많이 들어요. '남준이가 리더라서 다행이다.' '석진이가 맏형이라서 다행이다...' 다른 멤버들도 각기 다른 위치에서 제 역할을 잘 해내고있지만 그 두사람이 맏형과 리더이기 때문에 좀 더 팀의 분위기가 화목하고 안정적으로 유지되지 않나 싶어요. 좋은 동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 자신의 수고는 너만 알면 돼.. 이 말을 듣고 머리를 한대 맞은 듯 무언가 깨닫게 되어 어찌나 눈물이 나고 먹먹했는지... 그 때의 제 상황과 맞아떨어져서 그랬을수도 있지만 저렇게 생각해본 적이 없어 늘 제 자신을 제가 괴롭게하고 있었는데 그 말을 듣는 순간 맞아. 나만 알면 되는건데 왜 끊임없이 남에게서 그걸 찾으려고하고 나를 갉아먹고 있는지 깨닫게 되었어요. 진이와 준이 서로가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면서 다름을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더 나은 사람으로 커가는걸 보며 저도 느낀게 많았답니다. 제가 방탄을 좋아하게된 이유이자 그 모든 것 진이와 준이 그리고 우리 민슈가님 호비 짐니 태태 꾹이. 늘 응원합니다 보라해 우리 소년단💜🙆♀️
사람이라면 나의수고는 남들이 알아줬으면하는게 인지상정인데 저런마음을 갖고있는 석진이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되요. 애갖고 육아와 집안일하는것을 남편은 집에서 논다라고 했을때 정말 내수고를 몰라주는것같아 서운함폭팔했는데... '나의수고는 나만알면돼'라는 말을듣고 머리에 망치 한대 얻어 맞는 느낌 너희들을 보면서 나도 더 좋은 사람이되고싶다라고 느끼고 그렇게되고싶다💜
뭐 사주는 재미라는데, 석진이는 방탄 멤버들 모두의 귀인이라죠. 이걸 보고 사주가 진짠갑다 하게 되더라구요. 석진이는 남준이 뿐만 아니라 멤버들에게도 영향을 준 것 같아요. 그리고 석진이도 멤버들에게 영향을 받고 성장하고, 서로서로 의지와 믿음 신뢰가 기반이 되어 지금의 방탄소년단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제 그들이 세계의 많은 아미라는 이들에게 음악을 통해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마음이 뭉클합니다. 우리가 서로의 의지이길.💜
바로 제가 진님을 좋아하는 이유죠~ 진이 가지고 있는 긍정적인 기운은 주변을 감싸안아 밝고 따스하고 안정감이 흐를 것 같아요. 그래서 진님이 말씀도 늘 그렇게 하시는듯 하네요. 저는 무거운 분위기가 싫어서 늘 분위기를 밝게하려고 노력한다라고요~ 너무나 어려운 건데... 참 대단해요~ ^^ 송9님 늘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남준이는 멤버들이 하는 작은 말 하나까지 허투루 듣지 않고 어떻게든 자기가 깨달은걸 다른 이들에게 전해 주려고 노력한다. 그런점이 난 너무 좋다.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방탄소년단은 일곱이 이끌어 가는 하나임...그리구 석진이 솔로곡 awake가 생각나네요...여섯송이 꽃을 손에 꼭쥐고 나아가는 우리 석진 ㅠㅠ 언젠가 내 맘이 변하는 날이 온다고 해도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좋은 추억으로 남아주라 얘들아 ...난 끝까지 응원할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Jin being my model, idol and inspiration to my life. He gave so much impact to me to be positive from depression. I love both (NAMJIN of course).. and also all members. They complete each others.
전에 뷔가 어떤 인터뷰에서 진형은 멘탈이 정말 강하다고 했는데, 힘든 시기에도 진 스스로 잘 버티고 팀의 분위기를 밝은 방향으로 이끌어 준 듯해요. 초창기 영상보면 멤버들끼리도 덜컹거리는 모습이 보였으나 최근에는 서로를 정말 이해하고 배려하는 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특히 남준이가 참 대단한 게 자기가 오랫동안 이해하기 힘들었던 진형을 싫어하거나 배척하지않고 이해하려고 노력했고 결국엔 그 이해를 바탕으로 진과의 관계가 더 돈독해지고 자기 스스로도 편안해졌다는 거. 진, 남준을 포함한 7방탄이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개인보다는 팀을 더 우선시하며 아미와의 교집합을 끈끈하게 유지하는 것 모두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아... ... ... 저,, 너무 많이 울었어요. 석진이는 제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신!!! 훨신!! 깊은 사람이네요. 제가 이런 사람을 바라보고 이런 사람을 좋아한다는 게 자랑스러워요. 언제나 내 눈물꼭지인 "너의 수고는 너 자신만 알면 돼"(JIN)가 너의 수고와 눈물을 나는 안다(RM)는 글귀로 바뀌고 '괜찮아, 내 수고는 내가 알어'(RM 가사)로 변화되는 그 자체가 아름다운 기적과 같아요. (눈물) "나를 행복하게 하려고 상대방을 이용하는 거야"(JIN)가 "Please, use me. Please use BTS to love yourself."(RM 무대)로 다듬어져 다시 많은 아미들을 한 번 더 생각하게 만드니, 이 두 사람이 만들어내는 의미가 너무나,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송9님,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전 이 둘 관계를 지켜보며 어느순간부터 부러움을 느꼈어요.나와 다른점에서 배울점이 있고 그 다름이 나를 성장하게 만드는 사람, 나의 다름을 틀렸다하지않고 이해해보려 노력하다 결국 온전히 받아들여 오히려 나를 비춰볼 수 있게 만드는 사람.인생에서 그런 사람을 인연으로 만나 가까이 곁에 둘 수 있는건 큰 축복이라 생각하니까요. 이 둘에게 이만큼이나 애정이 생긴건 각자 매력적이고 좋은 사람들인게 물론 크겠지만 둘의 관계에서 제가 인간관계에서 바라던 이상적인 무언가를 느꼈기 때문인거같아요.항상 애정이 느껴지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송구님
sorry, I’m just crying, it’s too real. the way how namjoon listen, perceives all that Jin said, as he likes his thoughts and finds meaning in it. how he shows his feelings in every action or word..it's valuable. my heart just breaks. and the way he thinks about every little thing that Seokjin says and tries to analyze it, project it onto himself to better understand it. it's so beautiful to see people find something in another person that they don't have in themselves. when I first time heard his "please use me" while on tour, I immediately understood about than he and about whom, he same virtually cries when says this, so genuinely that I have tears themselves welling up. I can't stand it. thank you for the timelining, thanks to them for what change each other and change for each other
송구님 위버스에 이 영상 캡처글 올리신 분이 남준이한테 댓글을 받았어요!!! [최고의 형🥺🥺] 이래요!ㅠㅠ
아 세상에
저도 봤어요 ㅎㅎㅎ
대박쓰~~!!!
남준이는 진이를 soulmate라고 여기고 영향도 많이 받고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진짜 부럽네요.
나도 진같은 soulmate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
제가 댓글에 송9님 영상이라고 홍보를ㅎㅎ 위버스번역이 엉망이라 제가 요약해서 영어번역 달았어요! 오늘 아침에 송9님영상보고 댓글 달았는데 오후에 알람와서 보니까 위버스에도 뙇! 좋은 영상 감사해요😀
아악... 저는 그냥 이제 이번생을 마쳐도 한이 없어요 ㅠㅠ 세상에... 이럴수가...!!!!
진은 여러모로 방탄의 신의 한 수임
여기서의 '신'은 방 피디님? ^^
석진 없었음 어쩔뻔했어 진아~~~ㅜ ㅜ
맞아요
신의 일곱수요.
누구 하나 중요치 않은 멤버가 없어요
저는 방탄 서로서로가 신의 한 수인 것 같아요 한명만이 아닌 여럿이서 좋았기 때문에 서로에게 좋은 영향이 갔던거죠
방시혁이 그랬죠. '진은 굉장히 상식적인 친구다. 멤버들이 기준선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붙잡아준다'고. 멤버(동생)과 다퉜을 때 먼저 사과하고선 "나는 자존심이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 거라고 생각해"라고 하는 걸 듣고 진이 얼마나 그릇이 큰 사람인지 알 수 있었음. 진짜 저런 남자 없음.
진은 노력하면서도 드러내지 않는 사람, 과정엔 집중하면서도 결과엔 웃어넘기는 사람, 뭐든 둥글게 좋게좋게 보는 사람..
치열하게 노력하고 자신과 싸워이기는 성향의 사람에게, 진은 너무 편안해보여서 내 투지가 무색한 느낌 줄 수도 있을 것 같다.
살아보니 진짜 삶의 초고수는 진과 같은 사람이더라...
그러게요. 어떻게 20대 초반의 청년이 그 귀한 삶의 진심을 알까요? 그건 학습되는 게 아니라 환경의 영향으로? 주위의 영향으로? 그냥 체득되었을까요? 아니면 석진이 갖고 있던 인성이 그랬을까요? 알면 알수록 진국인 사람(리더가 본보야지 때 했던 말 같은데). 하루를 진국진의 미소와 함께 시작합니다.
진정한 외유내강인듯요.
동의합니다.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기죠. 그래서 진은 방탄내 최강 정신력의 소유자. 한없이 넓은 품으로 방탄을 안아줄 수 있는 사람. 존경스러워요. 진의 이런 장점을 다른 멤버들이 흡수하고 배워서 모두들 지치고 조급했던 마음들이 훨씬 편안해진 것 같아요.
Bl P Bl P 제가 하고픈 말입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진을 몇 년 간 지켜보았지만 보면 볼 수록 내면의 깊이가 대단하여 빠져나오기가 싶지 않은 친구지요 진보다 나이 많은 저지만 진을 보면서 배워나가는 부분이 한 둘이 아니랍니다~
진짜요.. 저런사람이 고수..
너의수고는너자신만알면돼 이 말 진짜 힘들때마다 생각듬 진이 같은 성격 멋진것같다
그런 생각하기가 정말 어려워요. 누구나 자기가 수고한 것보다 더 많이 남들이 알아주길 바라니까요.
전, 석진이의 이 말을 듣기 전까진, 단 한 번도, 진짜 한 번도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없었어요. 왜?! 내가 수고를 했으니 온 동네 사람들이 다 알아야 해!!! 라고 생각했었죠. 그러던 어느 날, 석진이 이 말을 했을 때, 말 그대로 대성통곡을 했어요. 그 말 안에서 그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왔는지 알게 됐으니까. 그 순간, 진은 제 최애가 되어버렸답니다. ㅜㅠㅜㅠ
저도 그 말 듣고 울컥..ㅜㅠㅜㅜ 너무 따뜻하고 어른스러워요
이부분에서 눙물//...ㅜㅜㅜ 진짜 이런 생각하기 참 어려운데..
아ᆢ진짜 그게 되나요?
나의 수고를 널리 알리고 싶은게 사람인데
진짜 또 한번 놀라고
더 빠지고 갑니다
석지니 사랑해😍😍😍😍😍
이 그룹은 가장 위에 형과 리더가 너무 잘 키워진 사람들이라 중심이 잘 잡히고 잡음이 없는거임 정말로 진은 가정교육 절 받은 사람인거 같음
맞아요 ~ 우리 석진이 가정교육 잘 받고 사랑 많이 받은 티 팍팍나죠 ~~
진짜 정답입니다
맞아요. 완전 100퍼 공감이요
맞아요ㆍ나이부심 안부린다게 생각보다 어렵습니다ㆍ춤이나 노래도 잘하는 동생들한테가서 배운다는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예요ㆍ저는 나이가 50살인데도 진이한테 마니 배우고 또 남준이의 사고방식에서도 정말 마니배웁니다
한창 가치관이 정립될 나이에 바른 청년 진이 모범을 보인게
아이들이 반듯하게 자란 원동력이 된듯해요.
석진이는 정말로 가정교육을 잘받은 티가 납니다. 식사중에 물을 안먹는다거나, 씻지않고 침대에 안간다거나, 밥먹고 물에안간다거나, 사먹는음식말고 해먹는거 좋아한다거나, 다필요없고 행복한게 최고다라거나, 자랑하지않고 (외모는 분위기를 푸는 밈같은거고) 항상 배려하는, 어느 영상을 보더라도 항상 불편한건 석진이가 하고있어요. 진짜 따뜻하고 다정하고 좋은사람. 완벽한 사람이 어딨겠어요. 석진이도 짜증날때있고 좌절할때도 있겠죠. 그러나 인성의 바탕에 좋은가정교육과 따뜻한 마음이 있는 사람이라는게 느껴져요. 정말 방탄의 신의 한수입니다. 1등하고싶은 치열한 마음만이었으면 이렇게까지 성공하진 못하지않았을까요?
정말 공감해요
내가 듣고 머리가 띵 해졌던 진 명언
자존심이 제일 쓸 데 없는 거다
나의 수고는 나만 알면 되
상대방을 웃겨서 나를 행복하게 하려고한거야
한 개를 참으면 두 개를 얻고, 두 개를 참으면 네 개를 얻는다
내가 그걸 확인 못해줬네
회사고 뭐고 멤버랑 아미 믿고 가자
RM의 생각인 줄 알았는데 진에게 영향 받은 거였네요
너의 수고는 너만 알면 돼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지
고마워요 진
이 말이 큰 힘이 됐어요
석진이는 참 단단한 내면을 가진거같음.. 너무 멋진 사람임..
진의 인터뷰를 간간히 보면서 이 사람은 자신에 대해서 굉장히 현실적이고 냉정하게 평가하고 있구나 싶어서 깜짝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ㅋㅋ 마냥 밝아보이지만 팀 내에서 가장 현실 감각을 가지고 있는 멤버 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어요
인팁의 특징이죠! 객관적이고 현실적인 슈가동!!ㅋ
초기에 독기 가득하고 재능 많은 동생들이
너무 자책 하거나 자만 하지 않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면서도 여유를 갖도록
겸손하고 배려심있는 인성을 갖추도록
진의 영향력이 정말 컸습니다…
방탄을 최고의 팀으로 키워냈어요..
이제 당신이 꽃이 될 차례…
(드라마 지리산 OST 축하해요!)
진이님은 자존감이 되게 큰거 같아요. 자신을 그리고 다독여주는 힘이 있다니...엄청 크으으은 어른이네요.
ㅇㅈ!
정말 대단하죠..ㅜㅜ 나의 수고는 나만 알아주면 돼...이런 생각하기 쉽지 않죠...눈물이///..
석진은 성숙한 사람이네요. 그게 우리 모두에게 선한 영향력을 줘요. 고마워요 진!
예전 직장 동기가 석진이 같은 친구였음.
개발 머천다이저 다하는 업무라 상당히 스트레스 많이 받는 직업이고 깨지고 부딪히는거 많았는데,
상사한테 같이 디지게 깨지고 나서도 굉장히 분노하고 열을 냈던 우리들과는 달리 그 친구는 늘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고,
지적받은 사항들을 끝까지 묵묵히 체크해 해결해 나가면서도 늘 유쾌하고 기분좋은 태도를 취했던.....
쟤는 스트레스를 안받나? 다른 유전자인가? 흙빛 얼굴의 우리와는 사뭇다른 그 친구는 늘 상쾌한 얼굴.
나중에 보니 꽤 유복한 집안에서 자랐다는데...내 생각엔 사랑을 많이 받고 좋은 가정 교육을 받은게 아닌가 싶더라.
그친구의 강한 멘탈을 진짜 부러워 했었음,
alfo 진짜 나이 들수록 유복한 가정에서 이쁘게 태어나 사랑받고 자란 애들이 자존감 높고.배풀줄 알고 긍정적인 애들이 많더라구요..
사랑과 존중을 받고 자란 사람들은 자긍심, 자존감이 높아 쓸데없는 자학이나 타학을 하지 않습니다.
집안환경을 절대 무시할 수 없지만 노력으로도 극복되죠
그래서 저도 석지니가 좋은 가정환경에서 사랑 많이 받고 자랐다고 생각되요ㅎㅎ근데 전 그런 사람 한번도 못봤는데 석진이 말고도 존재하는군요!
남을이용해서 내가 행복해진다라는걸 서른이 넘어서 꺠달았는데 진은 참빠르게 꺠달았네.. 남을 이용해서 행복해지는건 나쁜게 아니에요 행복을 나누는거지.
처음에 방탄에게 입덕했을때 어쩜이렇게 하나부터 열까지 잘 맞는 사람들만 모였지 ?싶었는데 잘 맞는게 아니라 잘 맞춰나가는 사람들이더라~ 사회생활하면 서 느끼지만 말이쉽지 저 긴시간 다름을 일정하기위해 노력한다는게 진짜 쉬운게 아닌데ㅜ 보통은 잡음을 일으키며 깨지기가 더 쉽지!! 저렇게 성숙한 내면이 있기에 지금이 방탄이있고 사람들에게 존경까지 받는것같아ㅎㅎ
맞아요 쉽지도않고 이렇게될수가없는게 일반적인데 아미들이 좋아하게되는 공통된 이유이기도한것같아요
막멋있어서 노래잘불러서 재능이 막 넘쳐서
그런분들은 많쵸
우린 방탄사람그자체가좋아요
분명 석진이의 밝고 남에게나 나에게나 다그치지 않고 따뜻하게 응원하는 여유로운 정서가 탄이들에게 안정감과 편안함을 주는것 같아요 지민이도 시간이 지나보니 석진형 말이 다 맞았었다고 언급했었고 준이도 맏형 앞에선 마냥 귀여운 동생으로 풀어지는게 보기 좋습니다 석진이가 맏형이라 남준이가 리더라서 탄이들이 더 가족으로 행복한거 같네요
제가 방탄에 빠지게 된 이유가 진때문이예요
맏형인데 젤 개구지면서도 차분할땐 차분하고 동생들도 살뜰히 챙기고 또 다정하고 리더는 리더로서 역할을 잘하고 맏형은 맏형으로써 보듬어주고 BTS는 그래서 잘될수밖에 없는 팀이다
진이가 처음 확 꽂힌 말 한마디
나의 수고는 나만 알면 돼
그후로 힘들고 지칠때마다 스스로를 토닥이며 내가 알고 있어 하며 힘내봅니다
진이는 한참 어린 친구지만 가벼워보이지만 이렇게나 저를 또 힘내서 살아가게 해주는 7명중 한명입ㄴ다
저도 이거 확 꽂혔어요...이런 생각하기 쉽지 않은데...ㅜㅜ
저도 갑자기 이 부분에서 울컥해서 눈물이 뚝 떨어졌어요
석지니 얼핏 겉보기에만 가볍지 실은 절대 가볍지 않죠ㅎㅎ
유쾌하고 긍정적인 사람이지 절대 가벼운 사람은 아니예요. 알면알수록 보면볼수록 내면이 강한 사람이 석진이라 생각합니다^^
Jin is that kind of person whose presence isn’t strongly intimidating,but calm(behind his cheerful side)and important,you may not notice him when he’s around,but you’ll definitely miss him after he’s left,everyone should learn from him about self care and caring about others.
Joy D
Well said! So true! 👍🏽🙏🏼👏🏼👏🏼🙏🏼
Ya.... So true👍
being unnoticed when you’re around but badly
missed after you’ve left 🥺🥺🥺
Woah.. How can a person think like that even myself felt it hard to not be noticed it looks like I have to tried better learning the good things from them... Using them to be good person..
U can say that again, so beautiful expression it is. Thx💜
석진은 진짜 속이 꽉찬.그래서 타인에게도 모든걸 줘도 계속 차고 넘치는 사람.정말 그나이에 터득할수 없는건데 대단하다싶어요.
Just like Jungkook looks up to Namjoon & calls him his role model, Namjoon looks upto to Seokjin & follows his steps.
서로에게 의지가 되고 영감을 주는 사이가 된다는건 참 의미있는 것 같다
겉으론 진이 제일 가벼워 보이겠지만 속은 정말 무겁고 생각 깊은 아이인 것 같다
정성이 보이는 영상이었어요. 사실 저도 남준씨랑 같은 생각이었어요. 이 차갑고 잔인한 세상에서는 치열하게 살아가야만 하고 성공해야만 하고 잘해야만 한다고 생각했어요. 김석진이라는 사람을 처음 보았을때 저도 사실 조금 달라서 이해하기에 시간이 걸렸어요. 언제나 웃고 웃으며 자신의 어두운 부분까지도 웃음으로 덮는, 그런 사람이었으니까요. 그래서 저 사람을 이해할수없었어요. 어떻게 저렇게 웃으며 그 작은 우울함조차 웃음으로 넘길까. 저 사람은 어떻게 저리 긍정적이고 치열하게 살지 않는걸까. 어떻게 자신의 내면을 비추지 않고 저렇게 웃을 수 있는걸까 했습니다. 그런데 언젠가 브링더소울에 석진씨가 말하는 부분이 잊혀지지가않더라고요. '상황에 맞게 그냥 어린애처럼 좋아해서 생각을 많이 안하는게 지금 삶에 더 도움이 되는거같아요. 왜냐면 그걸 인식해버리는 순간 모든 게 부담스러워질 수가 있으니까' 이 말에 머리를 한대 맞은것처럼 멍해졌어요. 긍정적인 줄 알았던 저 사람도 내면의 어둠이 있구나. 각자 살아가는 방법이 다르구나 했어요. 일부러 생각을 많이 안한다는게, 깊게 생각하는 남준씨와는 다르구나 싶었습니다. 마냥 어린아이처럼 웃던 저 김석진이라는 사람은 어쩌면 그 누구보다 어른일 수도 있겠다 생각했어요. 김석진이라는 사람이 정말 어쩌면 그 누구보다 마음고생을 많이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스스로가 행복하기위해 남을 웃게하고, 자신의 수고는 자신만 알면 된다는 석진씨의 말들이 제 기존 생각과는 다른 새로운 깨우침을 주었던것같아요. 언제나 치열하게 살아야만 한다고생각했던 남준씨뿐만 아니라 제게도 김석진이라는 사람은 깊은 사람이었어요. 삶이란 여정을 많이 살아보지 않은 저라서 여전히 두렵고 방황하지만 언젠가 이 여정을 조금 더 살아봤을때쯤 석진씨의 말은 달빛이 되줄것같습니다.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맞아요. 동감해요. 저도 오늘 다큐의 마지막 회를 보다가 석진이의 그 말에 머리를 맞은 것 같았어요. 그래, 일부러 더 생각을 안 하는 것이었구나. 그렇지 않으면 방탄이라는 이름의 무게에 짓눌려 단 하루도 살아가기 힘들겠구나, 하고 말이죠. 오랜 투어 기간 동안, 그리고 그들이 방탄인 그 수많은 시간 동안 그 엄청난 무게를 견디기 위해 스스로 조금씩 어른이 되어왔구나, 생각하니 또 눈물이 왈칵!!
저는 좀 살아본 사람이지만 여전히 김석진님의 말이 달빛이 되어줄 때가 많은걸 보면 지혜와 내공은 나이가 많다고 생기는 건 아닌듯 싶어요.
백퍼 공감. 진은 뭉친 것을 풀어 유연하게 흘러가게 하는 사람. 치열함을 넘어선 사람. 자기를 굽혀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일 수 있게 하는 사람😘
지민씨세요..? 말되게 잘하시네요!
그런 맏형있는게 참 방탄이들한테도 힘이되고 저한테도 힘이되고 여러모로 인생사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석진씨의 말이 달빛이 될 것 같다는 말..이번 앨범의 moon에 고스란히 담겨 전해지네요 아미와 진이 서로 연결된 느낌입니다
진의 인성과 한결같음.
그리고 그게 얼마나 유지하기힘든거란건 두말할 필요도없구요 그걸 서로 알고 인정하고 배우고 이러니 내가 너희를😭💜
진은 정말 속내를 들어내지 않고 참고 말하기에도 여러번 생각하는 것 같아요, 늘 남을 배려하고 맏형으로서 방탄소년단을 기둥처럼 받치고 있는 것 같아요..
이런 석진이가 첫째형이라서, 이런 남준이가 리더라서, 그 중간에 든든한 윤기가 있어줘서, 넓고 마음을 가진 호석이가 있고, 강경 OT7 지민이가 있고, 형친구동생 누구보다 아끼는 태형이가 있고, 사랑받을 줄 알고 사랑을 줄 줄 아는 정국이가 있고. 정말 강산이 수십번 바뀌어도 나올까말까한 인연 아닐까. 거기에 이끌린 나도, 여기있는 우리 모두가 다 좋은 영향을 받고있다...
... 나 소년단 너무 좋아 ; ㅅ ; 지짜야...
남준이가 넷째~
@@user-rr9fi6wy1p 왘ㅋㅋㅋㅋ ㅠㅠㅠㅠㅠ오마이갓 ㅋㅋㅋㅋ 마구패주세요(엎드림
취중진담 같으세여 백퍼 동감요
아미 어록 등재감~~
무지개빛 7인.
아지매 다녀가요 ㅋㅋ
방탄 영상에서 이게 제일 좋아요 🥺
방탄을 최고의 팀으로 키워낸 석진..
진아. 정말 존경해.. 요새 나도 드는 생각이 진이를 보면서 저런 사람이 되고싶다 정도.? 나한테 선햔 영향력을 주는 사람인 것 같음. 항상 보면서 익히고 배워야겠다
남을 사용해서 나를 행복하게 한다는 본보야지 장면에서 바로 럽셀콘의 그 플리즈유즈미로 넘어가는 부분에서 전율을 느꼈습니다 이게 이렇게 이어지는구나 하고...브더솔에서도 인상적인 장면중 하나였구요 귀한 영상 감사해요!!!
남준이도, 석진이도, 정말 깊고 괜찮고 훌륭한 20대청년들이다. 다른 방식으로 멋짐을 가진 아이들,
석진이가 해맑고 아이처럼 보이지만 속엔 성숙한 어른이지요^^ 정말 참다운 형이고 동생들을 품는 실질적인 리더
"A person can change another person" ~ Kim Seokjin
Jin appears to be bubbly and simple, but he is actually a very complex person. I would say, he's the most complex from BTS. When I just became an Army and got to know each member, I overlooked Jin as a carefree happy positive person since he always smiles and jokes around. Then I started noticing different aspects of Jin and realized, wow, what a lovely person with a lovely soul. I really admire the way he values the small positive things in life and he inspires me to do so too. Kim Seokjin's efforts, personality, and wisdom is admirable. Like RM said, there's some people who live fiercely in their own ways, even if others may not know it, and that's Jin.
Awwee that made me tear up, that was beautifully said
this made my eyes teary
I found Jin the closest one to my personality which really made me feel much less lonely. I really love him and the rest of BTS, they continue influencing me in a positive way everyday and even my parents noticed that I am becoming a better person
That is such a beautiful thought 💜 they teach us so many things 💜 I really want to forever hear them and understand their thoughts 💜
Huge thx for ur wording toward Jin!
It's so true n touched deeply crying in reading them.💜
내가 다 알지는 못하지만 석진이는 남준이가 고민하고 치열하게 싸워왔던 부분들을 이미 다 겪지않았을까 싶다. 그래서 그 과정들을 거치면서 자신만의 해답을 찾은거지. 자기와 다른 유형의 사람이라고 느꼈음에도 이해하려고 노력한 남준이도 멋있고 생각 많은 남준이를 좀 더 편안하게 만들어준 석진이도 너무 멋있다.
내 수고는 내가 알아. = 내 가치는 내가 알아. 와...대단한 사람. 김석진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처음부터 완벽체의 인물로 구성됐었다면, 이름만 들어도 선뜻 지갑을 열어버리는 큰 회사 출신의 그룹이었다면, 지금의 모습으로 이렇게까지 성장할 수 있었을까요? 스스로를 증명하기 위해 멤버들은 눈물과 땀으로 몸이 부서져라 노력밖에 할 수 없었고, 결국 그것들이 전세계 아미들의 마음을 흔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알고 있잖아요. 저 아이들이 여기까지 오도록 받은 시련들을.. 그래서 저는 방탄소년단의 모든 것을 사랑하고 지지하고 믿는 것에 주저함이 없습니다. 송구님. 평소엔 제 심장을 설레게 만드시더니 오늘은 그 깊은 어느 곳을 이렇게나 깊게 울려주시네요. 석진이의 진심이 남준이에게 닿아 남준이를 변화시키기까지의 그 시간을 아름답게 엮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I love all the boys but there is something in seokjin that i can't explain.
Exactly..
So true 💜
He has this maturity and wisdom that's really rare as the oldest in the group, so he deserves an applause
I think that he thinks twice and talks once, dad jokes aside
EXACTLY EXACTLY
진짜...진오빠는 너무 사람이 완벽하게 느껴져서 함부로 좋아하기도 미안한 느낌...ㅜㅜ
진이 맏형이라 너무 다행이다 그 생각을 요즘 많이 하는듯.. 석진 부모님, 아들 이리 이쁘게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맏형 덕분에 방탄멤버들에게도, 아미들에게도 참 위안이 많이 돼요 진이 있어서 지금의 방탄이 완성된 것이 아닐까..?
적어도 내 세상에서는 가장 어른인 석진이... 겉으로는 제일 애같고 실실거리는 것 같아도 속은 누구보다도 꽉 찬 어른인 ㅠㅠ..
석진이와 남준이는 인격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어쩜 저리 생각 이 깊고 배려 이해 모든 사람들을 포응할수 있는 능력과 자질을 가졌는지 박수를 보내고 싶다 넘 어른스럽다 항상 응원할게
우리석진이는 진짜 보석같은 사람입니다 💜💜💜
'나의 수고는 나만 알면 된다'는 말이 정말 진옵의 성격을 잘 나타내는 말인 것 같아요. 혼자서 열심히 노력하는 것도 좋지만 힘들때에는 주변사람이나 다른 사람들한테 의지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어요ㅠㅠ 혼자 힘들어하지 말고요ㅠㅠ
남준이와 석진이가 엄청난 대단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란 건 너무나 많은 컨텐츠와 눈빛들로 알수있지만 둘은 전혀 다른 유형이라는 거 매년 느끼는데 너무 신기... 7명이 정말 같으면서 정말 다르다는 거 아미면 격공할거임.
특히 석진이는 진짜 말에 뼈가 있어
가끔 정말 이사람이 과연 20대가 맞는 것인가 생각이 들 정도의 언행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진가를 발휘하고 계속 생각해도 내게 의미가 깊어지는 언행을 상당히 많이 하는 사람. 그니까 두고두고 계속 리플레이되고 나를 스쳐가는 그런 키포인트같은 말을 하는 사람인거다...
참 정말로 철학적인 사람임.. 정말로
매 해가 갈수록 새로워지는 사람..왜냐면 했던 언행들이 너무 시간이 지나면 다 맞는 말이었거든.. 다 답이었어..(제 경험과 상황기준으로요^^ 언제나 석진이는 정답이지만요!) 본인이 내린 훌륭한 답들을 도움말을 항상 아미에게 진심가득히 전해주는 석진이
너의 진심 눈빛 노력 온도 내가 석진이는 아니니까 완벽히 알 수는 없지만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존경하고 있어
정말 고마운 사람 아름다운 사람 석진이💜🔥😭
정말 격하게 공감합니다.ㅠㅠ
작년 브이로그?에서 지민이가 했던 말도 그랬죠 시간이 지나고보면 진 형 말이 다 맞았다고...늦덕이라 그 땐 진이가 누군지도 몰랐는데 볼 수록 대단하다 여겨집니다.월와핸에 가려진 훨씬 더 월드 클래스의 인성...
또 감동...
가볍지 않은 진중함
나에수고...
나 칭찬해...
나도 석진이 좋아♡♡♡♡♡♡♡
이미 인생을 한번 살다온 수준이죠 제가 보기엔ㅋ나보다 훨씬 어리지만 본받고 싶은 사람입니다. 진짜 존재 자체가 아름다운 사람💜
저런 대화를 할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건 진짜 축복이다
나도 방탄 알게 된 이후부터 정말 내 삶은 살만해진다... 방탄 이용해서 스트레스를 풀고, 더 적극적으로 살고, 많이 웃기도 하게 되었다... 방탄은 고맙지. 내가 특별히 좋아하는 남진도 나한테 힘을 많이 줬다. 진짜 고맙다야. 탄이들 지금처럼 서로 의지하면서 오래오래 함께 해가면 좋겠다. 사랑한다~ 그리고 송9님 감사합니다
아니 고작 20대 중반 밖에 안된 남자가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 수 있을 까 대견하다 진짜 👍
다른 사람을 보고 자신을 다시 되돌아볼 수 있는 사람..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특히 RM 의 나이대에는 더더욱 쉽지 않습니다.
진이 때문에 갱년기 우울증이 나았어요~
방탄이 누군지도 모를 때 드라마 화랑 ost 듣고 반했는데 보이스가 좋아서 누굴까?~궁금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늘 긍정의 에너지를 보여주며
남을 이용해서 자신도 행복해진다는 말은
방탄이 하는 LOVE Your self 캠페인과 너무 잘 맞는 것 같아요
너의 수고는 너만 알면된다는 말은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지~ 하고 어린 진이지만 제가 많이 존경하고 있어요
늘 재미 있어서 보고 있는 것 만으로도 미소 짓게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마력을 지녔는데 그래서 나도 진을 이용해서 우울증도 잊고 행복해젔는데~
많은 사람이 진의 가치를 점점 더
알아주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앞으로 진의 바람처럼 일곱 형제들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저런 사람이 진짜 대단한 건데.. 남들한테 드러내지 않고 혼자서 치열하게 열심히 사는 거.. 대단하네요.
나의 수고를 알아주지 않으면 힘빠지고 의욕없어졌는데 진이의 너의 수고는 너만 알면된다는 말한마디가 힘든 회사생활에 큰 힘이 됩니다. 진아 사랑한다!!근데 네 수고는 너무 멋져서 다 알게된다는ㅎㅎ
멋진 편집, 아름다운 영상 감사해요~^^
Jin is such a wonderful handsome kindhearted human being 😭💜
너의 수고는 너 자신만 알면 돼..
이말이 처음에 알마나 안와닿던지
수고 했으니 누가 나좀 더 알아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는데, 내가 노력한만큼 내 스스로 더 단단해지고 이해가 깊어지면서 나를 믿고 나아가는게 더 소증하다는걸 느낀다...
ㅇㅈ
남준이는 석진이를 이해하기 어려웠다고 했지. 남준이는 성장하기 위해 자신과 치열하게 싸우는 사람이고. 석진이는 그와 반대인 사람이였지. 아니지. 석진이는 겉으로 는 티를 안 내는 사람일수도. 쨌든 서로를 이해하기 참 어려웠겠지만. 지금은 서로를 믿고 의지하는게 보여. 서로를 이해했다는거잖아. 항상 너희가 참 자랑스럽고 기특해. 석진이는 모든 말에 하나의 뼈대가 자리 잡혀있어. 모든 마음을 울리는. 위로하는 큰 뜻이 담겨있고. 그 석진이의 크나큰 장점이 난 참 좋아. 서로에게 성장과 이해. 깨닳음이라는 물을 주어서 작은 씨가 큰 나무로 자라났어. 앞으로도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하며. 화이팅하자. 항상 응원하고 사랑해.
님 글에 감동입니다ㅠㅠ
진짜 남준이의 거대한 생각을 바꾸는데 정말 큰 영향을 준 석진이,,,,, 대체 김석진이란 사람,,,, 얼마나 굳건하고 멋있는 사람인거냐,,,,,
방탄소년단 진에게 매번 감사한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인생을 진보다 더 살아온 나로선 돈주고도 배우지 못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많이 사랑하고 응원해 😍☘️🌹
석진이는 외유내강의 표본이야..정말 참 멋있다.
이 영상 삭제하지 말아줬으면 해요..
삭제하면 나 정말 울거예요..
멋진 사람 김석진!
나보다 어린데도 생각이 멋있더라구요^^
Jin - best hyung 🥰👍🏻
우리 탄이들 케미는 완전 쩔죠. 요리조리 조합해도 어느 누구 한 사람 어색한 사람이 없거든요.
너의 수고는 너만 알면 돼.
남을 이용해서 행복해진다-진의 말에 살만큼 산 나이인데도 배우게 되네요.
겉으론 치열하지 않은듯 보여도
방탄에서 가장 노력하며 노력한만큼 보컬 라이브로 춤 실력으로 매번 무대에서 짠하고 보여주는 진오빠!! 겉으론 티내지 않아도 방탄에서 진오빠 자기관리 최고로 잘하구 멘탈또한 가장 강한거 같음ㅋ
티내지않아서 그치 운동도 다 잘하고~ 콘서트서 봄 가수로써 방탄 라이브부심 느끼게 무대 압도하는 가창력 완전 쩔구~~ 외모도 ,연기도, 훌륭한 인성도,재치있는 말솜씨의 mc실력도, 가진게 너~무나 많은데두 잘생김빼곤 허세 1도 안부리구~~ ㅋ 연예인을 넘어 한 인간으로써 생각과 인격이 이렇게 멋있는 사람 본 적이 없어요. 저두 맏이라 방탄에서 맏이인 석진오빠를 항상 존경하고 응원하며 맏이로써 믿음직스럽고 멋진 인격을 닮아가려 노력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기위해 석진오빠와 방탄을 아주 심하게 이용하는중요ㅋ🥰🥰🥰👍👍
There is so much depth in Seokjin's personality. It's something unexplainable but in one way or another, he influences the people around him in a really good way. A pure soul indeed. ♥
자세히 보지 않으면 알 수 없어. 매 순간 얼마나 열심히 인지.. 너의 깊이란..
진의 수고 이제 모두 알아. 나도 진처럼 살아 보려고 오늘도 노력중이야. 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ㅎ서울콘 메이킹 영상에서 본 거 같은데 다른 영상에서 늘 책을 읽는 남준이를 칭찬하던 석진이 였는데 , 서울콘 영상에선 석진이가 읽던 책을 남준이도 읽기 시작했던 장면이 기억나요.
동생에게 좋은 영향을 준 석진이도 대단하고 그렇게 맞지 않다던 형에게서 좋은 영향을 받아 활용하고 더 이해하려 노력한 남준이도 정말 대단하다 싶어요.
결론은 랩진, 남진 너무 현명하고 멋지고 역시 이건 반칙이에요 😍💜💕
사람과 사람과의 대화와 관계, 변화, 가능성 등을 제시하고 증명해줘서 너무 고맙고 멋진 거 같네요.
bts는 퍼포먼스 때문만이 아니라, 깊은 메시지들을 전달하는 그 진정성에 좋아할 수 밖에 없어져요.
너의 수고는 너 자신만 알면돼..아...진짜 마음 울리네
예전 지민도 진형이 한 말이 끝에 가면 다 맞다고... 그랬던 영상 기억나네요.
석진이의 어깨가 괜히 넗은게 아니지. 묵묵히 그모든 짐과 수고로움을 짊어 지고 가느라 그런거라는거 난 알지.
역시 형만한 아우 없다는말 깊히
공감한다!
맞아요.형만한 아우 없다.
개개인의 춤,노래실력은 재능일뿐이죠.
사람사는 세상을 아우르는
가장 큰 아우라를
갖고사는 사람은 진형,
김석진이라는 사람입니다.
진아 다음 세상에서는 나의 왕자님이 되어주렴 고마워
Jin is really someone I want to become to, when he said ‘you’re the one who supposed to know your work hard’, it rly hit me. Because sometimes when I saw my old friends on social media, some alr achieved their dream, some alr in happy relationship, some becomes famous, while I’m still work hard to put my life together. But his words taught me, I don’t need to share my struggles or what I already achieved, everyone has their own time to shine.
I couldn't agree more with your comment :) Life is messy, but worth it at the end, it will teach you the necessary skills you need to learn before it gives you the opportunity of whatever you are looking for.
석진이라는 사람은 늘 느끼는 거지만 가장 빨리 철 들었기에 철 들지 않은 사람이다. 가장 똑똑하고 현명하기에 생각이 없는 사람. 사람은 늙을 수록 아이같아진다. 진리를 일찍이 깨달은 사람이라 멤버들의 고통과 성장을 안타까워한다고 생각한다.
정말 진이 최애라면 다 느끼는 내용을 글로 잘 써주셔서 감사해요
애늙은이로 슈가를 꼽고 생각이 깊은 사람으로 남준을 꼽는데 저도 남준같이 고민하는 사람이고 슈가처럼 애늙이이처럼 살았던 사람으로써 사색의 끝은 결국 생각을 비우고 가진 것과 나로써의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 솔직하고 진실하게 사는 거더라고요. 철없다 철없다 하지만 모든 과정을 지나오면 결국 솔직한 마음으로 아이처럼 사는게 진정 어른인거죠. 사는 거 별거없다는 나이든 어른의 말씀을 놓고 돌아보면 결국 석진과 같이 현재와 지금의 내가 가진 나와 내 생각에 부끄럼없이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당당해지는 거 인 것 같습니다. 다 알지는 못해도 데뷔때부터 모습을 바온 바, 일찍이 철이 들어 진리를 깨달은 게 아닐까 싶습니다. 결정적으로 여유로울때 투정 부리고 고집 피우지만 가장 필요할때 맏형, 어른 역할을 하시는 게 그 증거가 아닐까 싶네요.
정말 거짓말 안 보태고 제가 올해 본 영상 중에서 최고인 것 같아요. 콘서트, 로그, 다락, 본보야지... 등등 남준이와 석진이가 서로의 관계의 대해 조금씩 팬들에게 알려주었던 걸 진짜 적절한 편집과 함께 보니까 감정이 확 와닿았던 것 같아요 입덕한지 2년이 넘었는데도 현생에 치여 그 많은 영상들을 다 보지 못 했는데 이렇게 정리해주신 것도 너무 감사하고요... 남준이가 하는 말에 공감이 갔어요. 저도 "어떻게 치열하게 살지 않을 수 있지?" 라는 생각을 평소에 하게되면서 내 기준을 만들어놓고 주변인들을 세워놓고 비교하고 평가하고 결론을 내리고. 심지어는 내 자신조차 스스로가 치열하게 살아간다 생각되는 사람을 쫓으려 끝없이 채찍질하고. 치열하게 살지 않는 것 같아보이는 사람에 대해 속에서 평가절하하면서 "나는 저렇지 않은가?"스스로를 또 비교하고. 솔직히 말하면 바보같고, 힘이 빠지는 삶을 스스로 만드는 것과 같은데 영상 속 남준이의 말처럼 석진이가 "남을 웃게해서 나를 행복하게 하는 거야" 라고 했을 때 정말 저는 그렇게 생각해본 적이 한번도 없었어서... 경쟁사회에서 내 행복을 위해서 치열하게, 때론 남들을 밟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 이럴 수도 있구나'를 깨닫게 해준 것 같아요. 정말 정말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여러번 돌려보고 댓글달아요 좋아요 구독 다 눌렀고 영상마다 열심히 찾아오겠습니다 송9님 파이팅!!>□
네 수고는 너 자신만 알면 되. 내가 웃기위해서 남을 이용하는 거야. 정말 어떻게 보면 이기적인 말들이다. 하지만 석진이는 나 자신을 사랑하려고 많은 노력들을 하는 것 같고, 멤버들한테도 피해안끼치려고 누구보다도 열심히하는 것 같아서 저 말들이 누구보다도 멋있는 말인 것 같다. 동생들 불편하게 안하려고 많은 노력들을 하고 또 하는 석진이의 나는 정말 또 울고간다.. 남준이도 이런 석진이가 이해가 가지 않았구나. 그렇지, 사실 나도야. 석진이는 언제나 긍정적이게 생각하는 것 같아. 물론 보이는 모습을 말하는 것이지만, 또 내가 이해가 안되던 것은 동생들에게 어쩜 저리 편하고 착하게 대해주는 것인지.. 동생들이 도가 지나칠 정도로 까불어도 화도 내지않고, 장난으로 받아주는 석진이. 정말 신기하고도 멋있는 사람같아. 어쩜 석진이도 남준이가 이해가 안갔을 지도 모르지만, 그런 것들을 점점 맞추어 나가며 이런 K-POP의 최정상의 오를 수 있었던 것 같아. 언제나 나는 너희 두명, 방탄소년단 일곱명 모두를 응원하고 사랑해.
너의 수고는 너만 알면 돼 라고 되내이며 끝없이 수고했을 석진이 그런 석진이의 끊임없는 어쩌면 불가능할것 같은 노력의 결과물들이 결국은 다른 멤버들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생각해요
리더를 존중하는 맏형과, 맏형을 존경하는 리더. 정말 제가 방탄소년단을 알면 알수록 그런 생각이 많이 들어요. '남준이가 리더라서 다행이다.' '석진이가 맏형이라서 다행이다...' 다른 멤버들도 각기 다른 위치에서 제 역할을 잘 해내고있지만 그 두사람이 맏형과 리더이기 때문에 좀 더 팀의 분위기가 화목하고 안정적으로 유지되지 않나 싶어요. 좋은 동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ㅇㅈ
진짜 겉으로 티는 안내는데 정말 단단하고 멋있는 사람인 것 같아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혼자서 버티려 애쓸까봐 걱정도 되네요..
너 자신의 수고는 너만 알면 돼.. 이 말을 듣고 머리를 한대 맞은 듯 무언가 깨닫게 되어 어찌나 눈물이 나고 먹먹했는지... 그 때의 제 상황과 맞아떨어져서 그랬을수도 있지만 저렇게 생각해본 적이 없어 늘 제 자신을 제가 괴롭게하고 있었는데 그 말을 듣는 순간 맞아. 나만 알면 되는건데 왜 끊임없이 남에게서 그걸 찾으려고하고 나를 갉아먹고 있는지 깨닫게 되었어요. 진이와 준이 서로가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면서 다름을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더 나은 사람으로 커가는걸 보며 저도 느낀게 많았답니다. 제가 방탄을 좋아하게된 이유이자 그 모든 것 진이와 준이 그리고 우리 민슈가님 호비 짐니 태태 꾹이. 늘 응원합니다 보라해 우리 소년단💜🙆♀️
석지니가군대를간다고발표한현재
이영상을다시보며눈물글썽이는나
우리석지니 아 어떻게보내냐ㅜㅜ
석진이가 불타이후로 바꼈다는데 그 바쁜 와중에도 자신을 돌아볼 멘탈을 가졌다는게 정말 대단해요. 석진이를 보며 생각을 많이 하고 좋은점을 받아들인 남준이도 멋지구요. 방탄이 다른 점이 이런게 아닐까요. 이쁜 영상 고맙습니당 🙏
사람이라면 나의수고는 남들이 알아줬으면하는게 인지상정인데 저런마음을 갖고있는 석진이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되요.
애갖고 육아와 집안일하는것을 남편은 집에서 논다라고 했을때 정말 내수고를 몰라주는것같아 서운함폭팔했는데...
'나의수고는 나만알면돼'라는 말을듣고 머리에 망치 한대 얻어 맞는 느낌
너희들을 보면서 나도 더 좋은 사람이되고싶다라고 느끼고 그렇게되고싶다💜
뭐 사주는 재미라는데, 석진이는 방탄 멤버들 모두의 귀인이라죠. 이걸 보고 사주가 진짠갑다 하게 되더라구요.
석진이는 남준이 뿐만 아니라 멤버들에게도 영향을 준 것 같아요. 그리고 석진이도 멤버들에게 영향을 받고 성장하고, 서로서로 의지와 믿음 신뢰가 기반이 되어 지금의 방탄소년단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제 그들이 세계의 많은 아미라는 이들에게 음악을 통해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마음이 뭉클합니다.
우리가 서로의 의지이길.💜
바로 제가 진님을 좋아하는 이유죠~ 진이 가지고 있는 긍정적인 기운은 주변을 감싸안아 밝고 따스하고 안정감이 흐를 것 같아요. 그래서 진님이 말씀도 늘 그렇게 하시는듯 하네요. 저는 무거운 분위기가 싫어서 늘 분위기를 밝게하려고 노력한다라고요~ 너무나 어려운 건데... 참 대단해요~ ^^
송9님 늘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남준이는 멤버들이 하는 작은 말 하나까지 허투루 듣지 않고 어떻게든 자기가 깨달은걸 다른 이들에게 전해 주려고 노력한다. 그런점이 난 너무 좋다.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방탄소년단은 일곱이 이끌어 가는 하나임...그리구 석진이 솔로곡 awake가 생각나네요...여섯송이 꽃을 손에 꼭쥐고 나아가는 우리 석진 ㅠㅠ 언젠가 내 맘이 변하는 날이 온다고 해도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좋은 추억으로 남아주라 얘들아 ...난 끝까지 응원할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탄이들은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받으며 아름다운 방향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열심히 따라가고....함께 걸어가고 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다 ~
Jin being my model, idol and inspiration to my life. He gave so much impact to me to be positive from depression. I love both (NAMJIN of course).. and also all members. They complete each others.
보니까 왜인지 모르겠지만 눈물이 자꾸 나네요. 제 20대를 방탄소년단과 함께 보낼 수 있어 정말 행복해요.
이 일곱남자들한테 받은게 너무 많아요.
남을 사용해서.행복해진다는.거
남준이가 무지감명 깊엇나봐요
진이한테 영향받은거라고 밝히더라구요
전에 뷔가 어떤 인터뷰에서 진형은 멘탈이 정말 강하다고 했는데, 힘든 시기에도 진 스스로 잘 버티고 팀의 분위기를 밝은 방향으로 이끌어 준 듯해요.
초창기 영상보면 멤버들끼리도 덜컹거리는 모습이 보였으나 최근에는 서로를 정말 이해하고 배려하는 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특히 남준이가 참 대단한 게 자기가 오랫동안 이해하기 힘들었던 진형을 싫어하거나 배척하지않고 이해하려고 노력했고 결국엔 그 이해를 바탕으로 진과의 관계가 더 돈독해지고 자기 스스로도 편안해졌다는 거.
진, 남준을 포함한 7방탄이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개인보다는 팀을 더 우선시하며 아미와의 교집합을 끈끈하게 유지하는 것 모두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남준과 지민이가 참 비슷한 점이 많고 석진이에게 배우는 점도 유사하구나. 정말로 성숙하고 멋진 7명이다. 남의 마음보다 내맘과 생각이 더 중요하고 이기적일 어린 나이에 서로 이해하고 배우고 나 자신을 비쳐보며 성장하고.
아... ... ... 저,, 너무 많이 울었어요. 석진이는 제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신!!! 훨신!! 깊은 사람이네요. 제가 이런 사람을 바라보고 이런 사람을 좋아한다는 게 자랑스러워요. 언제나 내 눈물꼭지인 "너의 수고는 너 자신만 알면 돼"(JIN)가 너의 수고와 눈물을 나는 안다(RM)는 글귀로 바뀌고 '괜찮아, 내 수고는 내가 알어'(RM 가사)로 변화되는 그 자체가 아름다운 기적과 같아요. (눈물) "나를 행복하게 하려고 상대방을 이용하는 거야"(JIN)가 "Please, use me. Please use BTS to love yourself."(RM 무대)로 다듬어져 다시 많은 아미들을 한 번 더 생각하게 만드니, 이 두 사람이 만들어내는 의미가 너무나,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송9님,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진짜 정말 나중에 만날 기회가 주어진다면, 여러말들이 생각나겠지만
'고마워, 내 생각을 바꿔줘서.' 라고 말해주고 싶다.
고마워, 노래불러줘서.
고마워, 살아줘서 내가 살아있어.
전 이 둘 관계를 지켜보며 어느순간부터 부러움을 느꼈어요.나와 다른점에서 배울점이 있고 그 다름이 나를 성장하게 만드는 사람, 나의 다름을 틀렸다하지않고 이해해보려 노력하다 결국 온전히 받아들여 오히려 나를 비춰볼 수 있게 만드는 사람.인생에서 그런 사람을 인연으로 만나 가까이 곁에 둘 수 있는건 큰 축복이라 생각하니까요. 이 둘에게 이만큼이나 애정이 생긴건 각자 매력적이고 좋은 사람들인게 물론 크겠지만 둘의 관계에서 제가 인간관계에서 바라던 이상적인 무언가를 느꼈기 때문인거같아요.항상 애정이 느껴지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송구님
우리 리더, 우리 맏형 너무 멋있다. 최고야 정말.
sorry, I’m just crying, it’s too real. the way how namjoon listen, perceives all that Jin said, as he likes his thoughts and finds meaning in it. how he shows his feelings in every action or word..it's valuable. my heart just breaks. and the way he thinks about every little thing that Seokjin says and tries to analyze it, project it onto himself to better understand it. it's so beautiful to see people find something in another person that they don't have in themselves. when I first time heard his "please use me" while on tour, I immediately understood about than he and about whom, he same virtually cries when says this, so genuinely that I have tears themselves welling up. I can't stand it. thank you for the timelining, thanks to them for what change each other and change for each other
진이를 알아본 저를
셀프칭찬하고 있씁죠
비주얼 피지컬 인성 최고
진이 보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