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에세이46-1] 바다에서 행복을 찾는 가족 (녹동항 엄마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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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3 жов 2024
- [다큐에세이] 여기이사람 46회 ep.1) 바다에서 행복을 찾는 가족 (녹동항 엄마식당)
청정한 남해바다를 품은 전남 고흥 녹동항에는 작은 식당이 하나 있다. 바다에서 직접 잡은 자연산 쏨뱅이로 맛깔스런 매운탕을 끓여내는 이 식당의 이름은 ‘엄마식당’.
쏨뱅이가 잡히지 않으면 며칠씩 가게 문을 닫는 주인의 고집은 자연산 전문 식당이라는 명성을 식당에 안겨주었다. 물때가 맞는 날이면 팔순의 노모와 그 아들이 쏨뱅이 잡이를 위해 바다로 나간다. 녹동항에 사는 아들은 연홍도에 사는 어머니를 싣고 바다로 나가고, 나이든 노모는 아들 부부를 위해 거친 바다 일을 마다하지 않는데...
남순안 할머니와 그녀의 장남 박성찬 씨는 남해바다 깊은 바닥에 숨은 쏨뱅이를 찾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다. 젊어서부터 몸이 안 좋았던 남편을 대신해 밭농사에 김 양식, 배타는 일까지 마다하지 않았던 어머니.. 일을 놓아도 되는 나이지만 아들 부부의 식당을 위해 그녀는 지금도 배를 타고, 모자가 잡은 쏨뱅이는 성찬 씨의 아내 경화 씨의 손에서 맛있는 음식으로 거듭난다.
인천이 고향인 경화 씨는 시어머니에게 솜씨를 배워 녹동항에서 이름난 손맛을 갖게 되었고, 남편의 병환 등 우여곡절 사연이 많았던 부부는 더욱 서로를 아끼고, 위해주며 금술 좋은 부부로 살아가고 있다. 일상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만들어가는 박성찬씨 가족의 이야기를 화면에 담는다.
![[다큐에세이103-2] 마음까지 행복해지는 들꽃 천국! (야생화 농원)](http://i.ytimg.com/vi/QHkbtJqkJQ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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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벵이 한동안 없어졌다가 몇년전부
다시 나타나 정말기쁘네요
어릴적에 연홍근처로
쫌벵이 볼락 노래미잡으러 많이다니던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녹동식당 쫌벵이매운탕
먹으러가 보고싶네요
식당이름이 뭐레요?
지금 이시기 연홍뒤 금당도 신작계 정말
멋있는 남쪽의 금강산
눈에 선합니다
영상 잘보고갑니다
할머니보니깐 울엄마가
생각나네요 오늘도 바닷가에 바지락 해삼잡으러 가셨을라나~
어르신 여든둘이세요. 건강하시고 아들부부와 행복하세요.
좋아요 1000번째..ㅇㅎㅎ 작년에 여행하다 들린 녹동항, 작지만 정갈한 느낌의 이쁜 항구였어요.
어머니랑 가족들리 함께 고기잡고 보기 좋으세요..
고향이 보이네~ 나의살던 남쪽바닷가~ 그곳에가고싶다.
너무보기좋은데 나도가고싶네요
두분 건강히 행복하세요 ~~
너무 보기 좋고 부럽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한국이 그립네요 저는 필리핀 바탕가스에 살고있답니다.
JIMOON JUNG 캬 바탕가스 섬 놀러간 추억이 생각나는군요
참 자주 가던곳인데..이부부의 평소가 보고싶어지네요.^^
아름다운 부부
맞습니다 그게행복이죠~!!
너무 보기좋네요.. 많이느낍니다
자연산 생선으로 고생이 정말 많으십니다 ..
자연산 매운탕 와 ~~고흥분들이 부럽네요 ...
와 우리 할머니다
할머니 나 정영은 입니다 😲😲대단한 할무니
성진정 ㅂ
@피어스쥬리아
ㅋㅋㅋ
@@순수의시대-h2j 닌 왜 쪼개고있어 ?
@@정효진-m8b
🤣🤣🤣
@금주금연운동하자 더러워 고자녀석!
권력욕에 쪄들어서 탐욕으로 얼룩진 인생 사는 쓰레기들 삷보다 저런 분들 삶이 훨씬 인간 답고 행복하게 느껴진다. 어차피 죽으면 다 한 줌 흙으로 돌아갈건데 왜 사는 동안 남 눈에 피눈물 흘리게 만들고 남의 행복을 앗아가면서까지 사는지 모르겠다..나도 한 때는 조직의 정점에 섰던 사람이지만 그게 사람이 사는게 아니더라..한 번 밖에 못사는 인생 나중에 죽을 때 후회하고 싶지 않다.
조직의 정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가면 꼭 녹동엄마 식당 매운탕 먹고 싶네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행복하셔요.녹동 그립네
내고향
인생은 이렇게 사는게 행복 한거여
저도 나이먹으면 섬에살고싶은 일인이예요 당연히 녹록치않겠지요 독신주의자라서 조용한 섬에서 살고싶네요
경화누나 맴탕 맜있게 끌이고 졸 이쁘네요
이런거 너무 좋다
아...매운탕 먹고싶다
고기를 못잡아서 손님한테 기절시켜 달라고 했다는데 생선 못만지는 사람들 무지 많습니다. 그래도 다행이네요. 지금은 혼자서도 척척한다니 말입니다. 생선뿐만 아니고 살아있는거는 못만지는 사람들 무지 많은데 아이도 아니고 성인이 그러고 있으면 정상적인 사람으로 보이지 않지요. 사람같지 않아서 그냥 한때 패주고 싶은 마음이 더 크게 들기도 합니다. ㅎ
ㅎㅎ완치돼서다행이예요~~남은삶행복하시겠어요~~👍
오퍼스의 라이브 이스 라이프, 노래가 어울린가?
매운탕 먹으로 갈께요 . 문전박대 하지 말아주세요.ㅎ
@금주금연운동 시비충 에휴
우리 외할머니
녹동항일하른저기잇습니다
세상 시름 다 잊고 혹시 거기 가서 잔일하면서 살수있나요^^
마자 우리엄마 박미정 임다 👵
@지독한구두쇠 니 지랄마 제발
이런프로그램을좋아하는사람인데요.늘상궁금했던게 저런조그만배에서는 생리현상을어떻게해결하나요?
남자분이야 어찌어찌해결한다지만 여자분들이타면그런부분이제일난감할듯한데요..보니까 한두시간도아니고 10시간가까이배에서작업하시던데..큰일이라도 볼라치면 그냥바다에다가해결하는수밖에없나요?
요강!
Can you pls. add an English sub for the non-Korean viewers?
인생사 혼자 힘드네 ㅎㅎ 수고요
아베는장수하네.나참.허허허
앗따.92년도 녹동고 졸업생인디 디게 아줌차네요.
쏨뱅이.. 찔리믄 곪는데-.-;
겁나 아프게 생기기는 했음...
인간적으로 새끼 하고 암놈은 풀어주자. 오늘만 날이가
배경음악 너무 시끄럽다.
전라도는 언제나 정겨워^^
찬양
한국남자들 술들 작작해라 술마시고 속푼다??
도마 너무 깜해 걱정 균이 버글버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