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어서 혼자 밥 해먹기도 힘들고 자식들도 다들 바빠서 얼굴보기도 힘든데 실버타운에서 사는게 훨씬 편하지.
그래도 안아프고 집에서 보내는게최고야
실버타운 안에서도 서로 과거 얘기, 자식 얘기 땜에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고 하네요. 다 같은 처지인데...
모든환경과 가격이 너무 맘에 드네요. 서울 근교와 비교하면 최소 5배 이상 차이 나는듯? 환경은 떨어지는데 가격만 무지 비싸 수도권보다 좋을듯?
저곳도 돈이 있어야 들어가지
저 시설비용은 실버타운 거주자는 모두 무료인건가요?
오천원인가 그런걸로 알아요
할인적용해준다고 들었어요
서울 외곽에도 많이 생기길
노인네민 있는 곳에서 노후를 보내긴 싫다.
그려면 좋지만 현실이 ㅠ
그렇게 노인네 싫어하는 본인도 노인아니신지?
나이들어서 혼자 밥 해먹기도 힘들고 자식들도 다들 바빠서 얼굴보기도 힘든데 실버타운에서 사는게 훨씬 편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