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잘 보았습니다. 2011년식 272엔진 e300 엘레강스 운용하는 입장에서 매우 만족하며 운용하고 있습니다. 벤츠 특유의 저속에서나 고속에서나 항속을 유지하려는 성향은 운전자로 하여금 답답함 보다는 심리적 안정감을 줍니다. 차량실내, 인테리어에 다소 박한 평을 주셨는데요. 차분한 실내, 각진 조수석 대쉬보드와 도어트림의 조형미, 특히 도어트림은 상단에서 살짝 곡면을 이루며 떨어지는데요. 도어트림 상단을 가로지르는 크롬띠, 그 아래 우드, 그 아래로 입체적으로 후퇴하면서 다시 떨어지는 조형미는 운전석에서 조수석을 바라볼 때 아직도 설레임으로 다가온답니다. 고속도로 장거리위주의 비즈니스 세단으로 정비성, 내구성, 정숙성 측면에서 전기형 모델(~ 12.04. 272엔진)의 중고 구입은 최고의 선택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1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어느 자리에서나 단정한 자세와 태도를 일관하는 비즈니스맨, 우먼에게 어울리는 차량이지 않을까 합니다. ^^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작은차를 좋아 하는 입장으로서 많은 공감을 하면서 잘 봤습니다. 특히 cls400을 타면서 정말 스트레스 받았던 것이 사이드미러에 반사 된 송풍구 크롬때문에 운전시야에 방해를 받으며 스트레스를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 벤츠는 정말 말씀 대로 확실하게 예쁘고 가전제품처럼 만들어 지는 풍도인 듯 합니다. 물론 차는 좋지만 아쉬운 건 저도 영상을 보면서 공감하고 잘 보았습니다!
네비는 환장병걸리구요. 업데이트 해도 안됩니다. 핸드폰 써야 돼요. 옵션은 요즘 나오는 어떤 차랑 비교해도 암울합니다. 주행성능은 국산과 비교불가 환상적인데 벤츠 특유의 뒤뚱거림이 있습니다.CLS나 S보다는 덜 출렁대긴 하지만요. 가속은 이코모드로 하면 연비우선 세팅이라 1200~1500 RPM에서 다음걸루 넘어가면서 거북이 운행합니다. 페달 킥다운이나 쉬프트 패들 때려주면 총알같이 튀어나갑니다. 스포츠로 다니면 조금 잘나가는데 기름 많이 먹습니다. 타이어는 4matic의 경우 앞뒤 같은거 껴야하고 후륜모델은 뒷바퀴 휠 옵셋 다른걸루 바꿔서 섬머타이어 265 35 18 끼워주면 마른노면에서 급가속시 슬립 안납니다. 브레이킹도 나아지고 코너링이 많이 향상됩니다. 275 35 18 도 껴봤는데 고건 오버 느낌 나면서 여러가지 부작용이 나옵니다. E63 AMG 에 들어가는 사이즈가 265 35 18 이니까 더 크면 오버인듯 해요. 직경이 조금 줄어들지만 해외 사이트 완벽하게 수색해서 분석한 결과 그게 정석이라네요. 미셸린 PS4 로 바꾸면 완전히 다른 차가 됩니다. 소음은 콘크리트에서는 심한데 아스팔트 들어가면 비단길 달리는 느낌납니다.다만 악천후나 겨울엔 천천히 다녀야 합니다. 잔고장이나 부품 내구성은 그전에 타던 7시리즈와 비교해 거의 무상이라고 해야할 정도로 잔고장 없습니다. 각종 부품들 내구성이 높은것 같네요.
매번 영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이민재 감독님!! 혹시 BMW F10 528i 전기형 모델 리뷰 계획은 없으신가요? 구매 리스트 상에 올려 놓고 있는데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그리고 이 모델이 N52 엔진으로 알고 있는데, 직분사 엔진 인지도 궁금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파이팅 입니다!!
E63 AMG 세팅이 뒤에 265 35 18 입니다. 직진 안전성과 운전을 제대로 할경우 코너링 등이 오히려 더 나아집니다.그 뿐 아니라 고성능 모델이나 스포츠카들은 대부분 뒷타이어 더 큽니다. 전문적인 영역이라 구글링 해보시길 권합니다. 뒷바퀴 오버사이즈가 안좋은건 악천후나 그 외 이런저런 자세제어의 문제상 일반적인 안전운전 하시는 분들한테 권하지 않는게 맞다고 봅니다.
운전이나 자동차에 관한한 한국은 매우 후진국입니다. 운전자들의 매너도 너무 중국스럽고 자동차 선택의 기준도 좀 그렇습니다. 자동차라는 물건은 질주욕, 과시욕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인지 원색적인 본능이 앞서고 합리적인 구입과 운용이 어려운가 봅니다. 너무 없이 살아 왔어서 그런지 연식이 좀 됐다 싶은 차를 도로에서 만나면 거지(?) 취급하려는 못된 심성, 당연히 클래식카 문화도 없고 그에 따른 법제적 지원이나 변변한 보험 상품도 없는 점에 비추어 그렇습니다. 보행자를 대하는 방식도 마찬가지입니다. 강남 한복판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우회전 하겠다고 빨리 지나가라며 빵빵거리며 인상쓰는 일이 아직도 많습니다. 심지어 며칠 전에는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데 반대 차선으로 넘어가서까지 저를 피해 신호를 위반해 달려 버리는 박스터를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포르쉐 같은 고성능 기계는 문명인들이나 갖는 물건인줄 알았는데 유인원류의 야만인들도 타고 다니는구나ㅋ 중국을 방문했을 때 8차선쯤 되는 도로에 중앙선만 있을뿐 차선이 하나도 안그어져 있는 도로를 자전거와 오토바이 자동차가 뒤엉켜서 달리는 것을 보고 기겁을 한적이 있는데 도낀개낀입니다. 그런 수준의 운전자들이 얼마나 높은 안목으로 차를 선택할 것이고 제조사는 또 얼마나 기술 개발을 해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이는 차량을 만들까요.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손쉬운 전자 옵션 처바른 가전제품을 출시하는거지요. 인정하기 싫지만 양적 팽창에 급급하는 단계이므로 극복에는 아주 많은 시간이 필요할겁니다. 입시학원 속성반처럼 사고 과정 다 건너뛰고 '암기'로 목표에 도달할 수 있었지만 질적 성장은 겪을 것을 다 겪고 나야 도달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제네시스냐, 벤츠냐 선택을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기에 떠오른 단상을 적다보니 말이 길어졌습니다. 옵션 좋은 큰차가 좋으면 최신형 풀옵 카니발이 딱입니다. 가오가 안산다고요? 아 그럼 처음부터 어떤 차가 더 가오가 사냐고 물었어야지요. 드라이빙 테크닉, 퍼포먼스, 차량 고유의 만듦새 이런 것보다 결국 원하는 것은 하차감이었잖아요. 대놓고 말씀하기에는 민망하셨나 봅니다. 하하
제가 감히 독일 프레스티지 세단들을 어느게 완성도가 높다고 평가할수 없습니다. 그러기에는 두대 다 아주 잘 만들어진 차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인 취향의 차이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뿐 두대 모두 편하고 잘달리는 좋은 차입니다. 지구상에 좋은 다른차도 많아서(특히 3시리즈와 C클래스) 이 F10과 W212 두대중에 하나를 고를 일이 제 생애에는 없을겁니다.
앞 서스가 스트럿 방식이라고, 더블위시본보다 못하다고 하는건, 너무 일반화를 하신거 같네요. BMW와 포르쉐도 앞 서스를 스트럿 방식을 사용하지만, 무게 배분(스트럿이 가볍고 공간이 적음)과 고속에서의 안전성(셋팅에 따라 스트럿 방식이 고속에서 더 안정적) 때문에 스트럿을 사용합니다.
차가 좀 딱딱한 느낌인데 전 선호합니다, 안락함과 쿠션은 오히려 국산차보다 낳을게 없어 보입니다,근데 치고 나가는 고속주행에서는 안점감이 있고 묵직하게 속도전달을 잘받는거 같아요, 활대링크가 생각보다 견고하지못하고 빽미러가 넓지않아 답답하고 에어컨 통풍구가 빽미러에 반사돼서 시야에 간섭이있고 만족도는 60%^오히려 작지만 C204가 막 끌고 다니기에 수월하고 작은고추가 맵듯이 더 만족스런 부분이 있어요, 안락함과주행정숙은 무지 떨어지지만 작아도 4기통이라도 소음에 구애 안받고 단단함이 느껴집니다, C와E BMw.x3소유하고있는데 E는 힘이 딸리지 않아 좋아요, X3는 보편적으로 딱딱한 느낌,다음차는 일본차 혼다나렉서스 생각하고있음 잔고장이 없다니 카샾좀 뜸하게 다니고싶어요, 벤츠 구석구석 일제차에 비해서 단차 많은것도 흠!
SM이 르노 기술과 니산 기술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전자장비 가짓수 제외하면 1990년대 미쓰비시에서 받아온 기술로 30년을 버티는 국산 보다 나은 점도 많아요. 특히 박았을때 두부는 안됩니다. 견고성으로 하면 세계 1 위 벤츠 2위 볼보 정도는 아니긴 하지만 평균 이상은 됩니다.
![[차량리뷰] 진짜 2000cc로 되겠어? W213 E300 E클래스 Mercedes-Benz E-class 이민재](http://i.ytimg.com/vi/rinu-4c-B0w/mqdefault.jpg)
![[차량리뷰] 진짜 2000cc로 되겠어? W213 E300 E클래스 Mercedes-Benz E-class 이민재](/img/tr.png)
![우주명차 메르세데스 벤츠 Mercedes-Benz W211 E200k [차량리뷰] 이민재](http://i.ytimg.com/vi/_IK3sDYi43Q/mqdefault.jpg)
0:00 인트로
0:05 차량소개
1:00 W211 대비 치명적인 단점 : 스트럿
2:10 엔진룸
3:59 외관 디자인
4:50 트렁크
5:17 뒷 좌석
6:10 실내
7:20 휠, 타이어, 브레이크
8:50 주행리뷰 (W211과 승차감 비교)
9:35 원가절감 (스트럿, 철재 서브프레임)
10:27 계기판, 대시보드
11:13 당시 C클래스 대비 장점은?
11:46 오디오는 C클래스와 비교불가
12:35 세단에 필요한 타이어
13:33 단단하지만 의외로 출렁거린다
14:22 독일차의 엔진음
14:49 일상영역에서의 낮은 토크감
15:44 벤츠에게 어려운 시기
16:07 E클래스와 제네시스 어느것을 사야합니까?
18:49 의외의 배기음
19:07 실내 크롬 장식
20:15 댐퍼의 강도
20:39 스트럿에서 오는 단점
21:00 역대 E클래스와 5시리즈의 앞 서스펜션
21:55 오디오 조절 방식
22:40 타이어 사이즈와 스티어링 감각
22:14 다른 회사들과 좁아진 기술 격차
24:15 의외로 좋은 연비
25:20 혹독한 정비비용
차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실전으로 다져진 차량구조에 대한 이해와 운전실력...무엇보다도 삶에 대한 인생철학이 느껴지는 인문학 채널이라 늘 즐겨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튭에서 즐겨보는 몇안되는 시승기 채널중 하나입니다...여유와 연륜이 느껴집니다..
후기 잘 보았습니다.
2011년식 272엔진 e300 엘레강스 운용하는 입장에서 매우 만족하며 운용하고 있습니다.
벤츠 특유의 저속에서나 고속에서나 항속을 유지하려는 성향은 운전자로 하여금 답답함 보다는 심리적 안정감을 줍니다.
차량실내, 인테리어에 다소 박한 평을 주셨는데요.
차분한 실내, 각진 조수석 대쉬보드와 도어트림의 조형미, 특히 도어트림은 상단에서 살짝 곡면을 이루며 떨어지는데요. 도어트림 상단을 가로지르는 크롬띠, 그 아래 우드, 그 아래로 입체적으로 후퇴하면서 다시 떨어지는 조형미는 운전석에서 조수석을 바라볼 때 아직도 설레임으로 다가온답니다.
고속도로 장거리위주의 비즈니스 세단으로 정비성, 내구성, 정숙성 측면에서 전기형 모델(~ 12.04. 272엔진)의 중고 구입은 최고의 선택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1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어느 자리에서나 단정한 자세와 태도를 일관하는 비즈니스맨, 우먼에게 어울리는 차량이지 않을까 합니다. ^^
유튭에서 즐겨보는 몇안되는 시승기 채널중 하나입니다...여유와 연륜이 느껴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작은차를 좋아 하는 입장으로서 많은 공감을 하면서 잘 봤습니다. 특히 cls400을 타면서 정말 스트레스 받았던 것이 사이드미러에 반사 된 송풍구 크롬때문에 운전시야에 방해를 받으며 스트레스를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 벤츠는 정말 말씀 대로 확실하게 예쁘고 가전제품처럼 만들어 지는 풍도인 듯 합니다. 물론 차는 좋지만 아쉬운 건 저도 영상을 보면서 공감하고 잘 보았습니다!
지난번w211 시승기와 더불어 너무나 흥미있게 시청하였습니다.기회가 되시면 전기형w212 e300시승기 기대해보아될까요?^^
이민재감독님 안녕하셔요. 고갯마루 애청자 입니다. 혹시나 섭외가 되신다면, 벤츠 E클래스 W212 전기형(M272엔진) 차량의 리뷰를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정중하게 부탁드립니다. 행복하신 주말 되셔요~^___^*
고갯마루의 잔잔한맛이 너무 좋아요!
네비는 환장병걸리구요. 업데이트 해도 안됩니다. 핸드폰 써야 돼요. 옵션은 요즘 나오는 어떤 차랑 비교해도 암울합니다. 주행성능은 국산과 비교불가 환상적인데 벤츠 특유의 뒤뚱거림이 있습니다.CLS나 S보다는 덜 출렁대긴 하지만요. 가속은 이코모드로 하면 연비우선 세팅이라 1200~1500 RPM에서 다음걸루 넘어가면서 거북이 운행합니다. 페달 킥다운이나 쉬프트 패들 때려주면 총알같이 튀어나갑니다. 스포츠로 다니면 조금 잘나가는데 기름 많이 먹습니다. 타이어는 4matic의 경우 앞뒤 같은거 껴야하고 후륜모델은 뒷바퀴 휠 옵셋 다른걸루 바꿔서 섬머타이어 265 35 18 끼워주면 마른노면에서 급가속시 슬립 안납니다. 브레이킹도 나아지고 코너링이 많이 향상됩니다. 275 35 18 도 껴봤는데 고건 오버 느낌 나면서 여러가지 부작용이 나옵니다. E63 AMG 에 들어가는 사이즈가 265 35 18 이니까 더 크면 오버인듯 해요. 직경이 조금 줄어들지만 해외 사이트 완벽하게 수색해서 분석한 결과 그게 정석이라네요. 미셸린 PS4 로 바꾸면 완전히 다른 차가 됩니다. 소음은 콘크리트에서는 심한데 아스팔트 들어가면 비단길 달리는 느낌납니다.다만 악천후나 겨울엔 천천히 다녀야 합니다. 잔고장이나 부품 내구성은 그전에 타던 7시리즈와 비교해 거의 무상이라고 해야할 정도로 잔고장 없습니다. 각종 부품들 내구성이 높은것 같네요.
전문적인 리뷰가 보기좋네요. 구독했습니당. 연륜이 느껴지셔요
두번 봤습니다 잘봤습니다 ^^
오늘도 재미나게 봤습니다~
이 모델은 부분변경 하면서 뒷문짝 패널이 바뀐게 특징 아닌 특징이더라고요.
잘봤습니다~
W212명차죠 10년 몰고있는데 잔고장 제로입니다^^
장난감으로 e46 325xi 가지고있습니다 자연흡기 6기통 질감이 너무좋아서 만족하는중인데 v6 3500 자흡 느낌이 너무 궁금해서 바꿔볼까 고민중인데 괜찮을까요?
직분사에 v6라
m54엔진보단 많이 거칠겁니다
요즘 우주명차라는 w211과 W212 전기형 m272엔진,또 w220 후기형을 놓고 끓없는 선택장애에 놓여있습니다 .
승차감 기준으로 뭘 선택하는게 좋을까요?
W211
연간2만5천~3만주행ᆢ(출퇴근 왕복70키로~)
서해안지방이라..눈.비 타지역 많이 오죠~
2015년식 4메틱w212 구매예정인데요
디젤 vs 가솔린(e300) 어떤게 좋을까요?
-중고라 정비성면에서 가솔린이 쉽긴하겠죠-
저는 개인적으로는 차는 무조건 가솔린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젤은 나중에 정비할곳이 너무 많아요.
정비 비용도 엄청나구요.
@@LeeMinjai1970 네 주변에서도 휘발유차량을 권하네요^^
매번 영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이민재 감독님!! 혹시 BMW F10 528i 전기형 모델 리뷰 계획은 없으신가요?
구매 리스트 상에 올려 놓고 있는데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그리고 이 모델이 N52 엔진으로 알고 있는데, 직분사 엔진 인지도 궁금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파이팅 입니다!!
BMW F10 528i는 N53 엔진으로 알고 있습니다.
N52는 MPI, N53은 직분사 방식입니다.
차량만 수배된다면 리뷰를 진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eeMinjai1970 답변 감사합니다.
감독님!! 혹시 BMW Z4 E85 후기형 3.0 si 모델도 N53 직분사 방식인가요??
E85 Z4 3.0 Si는 N52B30 엔진으로 포트분사입니다.
@@LeeMinjai1970 답변 감사합니다^^
파이팅 입니다!!
나의 애마 212 사랑요
자동차 기본기에 충실한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키를 안꼽아져서 그렇지 네비 터치는 됩니다. 동영상 보다 내용이 나와서 적어봅니다.
더블 위시본과 스트럿 방식의 결정적인 차이점이 뭔가요? 제가 최근 정주행 중입니다만... 궁금해져서 문의 드립니다!!^^
그리고, 앞뒷 타이어 사이즈가 달라짐에 따라서 감독님이 느끼시는 불편한 점은 무엇인지요? 제차가 245, 275로 달라서 그렇습니다. ^^;
3월 12일 라이브 방송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고갯마루는 햄버거 먹으면서 같이보면 개꿀
강릉 오죽헌 같은데... 환영합니다!!ㅋ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전문가의 리뷰 최고입니다^^
W211 E200K 살까 고민중인데 괜찮을까요?
08년식에 7만 초반 운행한차입니다~
지금 바로 달려가야합니다.
@@LeeMinjai1970 알겠습니다^~^
Hello, did you get to buy the E200k?. If well maintained the year 2008 E200k is a good buy. 😅😅😅
전 같은바디인 w218 슈팅브레이크인데
W140타다 w218타니 벤츠맞나싶더라구요
굉장히 딱딱합니다ㅜ
개인적으로 진짜 좋아하는 디자인인데 감독님 평이 w211에 비해 안타깝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궁굼한 내용이 있는데요, fr에서 뒷 타이어가 더 넓은걸 개인적으로 싫다고 하셨는데 그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FR에서 뒤타이어가 넓을 수록 코너 진입시 언더 스티어현상이 심해집니다.
FR자체의 장점이 몹시 훼손되는 세팅입니다.
@@LeeMinjai1970 말씀 감사합니다. 가령 245 245 보다 245 265 세팅이 언더스티어가 더 일어난다는 말씀이신가요?
@@sjh1898 네, 그렇습니다.
@@LeeMinjai1970 그렇군요. 말씀 감사합니다:)
E63 AMG 세팅이 뒤에 265 35 18 입니다. 직진 안전성과 운전을 제대로 할경우 코너링 등이 오히려 더 나아집니다.그 뿐 아니라 고성능 모델이나 스포츠카들은 대부분 뒷타이어 더 큽니다. 전문적인 영역이라 구글링 해보시길 권합니다. 뒷바퀴 오버사이즈가 안좋은건 악천후나 그 외 이런저런 자세제어의 문제상 일반적인 안전운전 하시는 분들한테 권하지 않는게 맞다고 봅니다.
운전이나 자동차에 관한한 한국은 매우 후진국입니다. 운전자들의 매너도 너무 중국스럽고 자동차 선택의 기준도 좀 그렇습니다.
자동차라는 물건은 질주욕, 과시욕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인지 원색적인 본능이 앞서고 합리적인 구입과 운용이 어려운가 봅니다.
너무 없이 살아 왔어서 그런지 연식이 좀 됐다 싶은 차를 도로에서 만나면 거지(?) 취급하려는 못된 심성, 당연히 클래식카 문화도 없고 그에 따른 법제적 지원이나 변변한 보험 상품도 없는 점에 비추어 그렇습니다.
보행자를 대하는 방식도 마찬가지입니다. 강남 한복판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우회전 하겠다고 빨리 지나가라며 빵빵거리며 인상쓰는 일이 아직도 많습니다.
심지어 며칠 전에는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데 반대 차선으로 넘어가서까지 저를 피해 신호를 위반해 달려 버리는 박스터를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포르쉐 같은 고성능 기계는 문명인들이나 갖는 물건인줄 알았는데 유인원류의 야만인들도 타고 다니는구나ㅋ
중국을 방문했을 때 8차선쯤 되는 도로에 중앙선만 있을뿐 차선이 하나도 안그어져 있는 도로를 자전거와 오토바이 자동차가 뒤엉켜서 달리는 것을 보고 기겁을 한적이 있는데 도낀개낀입니다.
그런 수준의 운전자들이 얼마나 높은 안목으로 차를 선택할 것이고 제조사는 또 얼마나 기술 개발을 해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이는 차량을 만들까요.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손쉬운 전자 옵션 처바른 가전제품을 출시하는거지요. 인정하기 싫지만 양적 팽창에 급급하는 단계이므로 극복에는 아주 많은 시간이 필요할겁니다.
입시학원 속성반처럼 사고 과정 다 건너뛰고 '암기'로 목표에 도달할 수 있었지만 질적 성장은 겪을 것을 다 겪고 나야 도달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제네시스냐, 벤츠냐 선택을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기에 떠오른 단상을 적다보니 말이 길어졌습니다.
옵션 좋은 큰차가 좋으면 최신형 풀옵 카니발이 딱입니다. 가오가 안산다고요? 아 그럼 처음부터 어떤 차가 더 가오가 사냐고 물었어야지요.
드라이빙 테크닉, 퍼포먼스, 차량 고유의 만듦새 이런 것보다 결국 원하는 것은 하차감이었잖아요. 대놓고 말씀하기에는 민망하셨나 봅니다. 하하
국내산 3000cc 엔진(그랜져,k7등)보다 더 가치가 있는 엔진일까요?
엔진자체의 느낌과 성능, 기술, 연비등을 비교해본다면 동시대 국내산 V6와는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LeeMinjai1970닛산 VQ엔진과 비교했을때는 어떨까요?
와 휠이 후기형은 5스포크에 두줄 아니었나요. 휠청소할때 많이 힘들겠네, 무슨 90년대차도 아니고.
참 제차가 2014년 e350카브리올레인데 자연흡기 3500cc w212 맞는거죠^^?
차알못이라 죄송합니다
14년식 E350은 v6 3500cc가 맞습니다.
W212인지 A207인지 말씀들이 달라서요^^;;
아! 카브리올레군요. 카브리올레는 A207이 맞습니다. 쿠페는 C207이고요.
2014 w212 350도 부탁드려요^^
명차죠ㅋ
bmw e60 리뷰도 해 주세요
감독님은
F10 528i 랑 w212 e300 중에
어떤차가 더 완성도높고 편하고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감히 독일 프레스티지 세단들을 어느게 완성도가 높다고 평가할수 없습니다.
그러기에는 두대 다 아주 잘 만들어진 차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인 취향의 차이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뿐 두대 모두 편하고 잘달리는 좋은 차입니다.
지구상에 좋은 다른차도 많아서(특히 3시리즈와 C클래스) 이 F10과 W212 두대중에 하나를 고를 일이 제 생애에는 없을겁니다.
@@LeeMinjai1970 제 취향은 편안하고 조용하고 느긋하게 달리는게 좋은데 E클래스가 맞을까요?
@@한남의드라이브 네. 그렇다면 E클래스를 추천합니다.
@@LeeMinjai1970 중고 520d f바디 살려고하는데요 괜찮을까요
W212 e300 중고를 알아보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됬는데 수리비 많이 들거란 말씀에 망설여지네요.. w211 모델들은 구하기 힘들던데 ㅠㅠ
아무래도 출고가가 꽤나 비싼 차였고 이미 알려진 고질병들이 있으니 수리비는 각오하셔야 합니다.
이미 그 증상에 따른 수리법이 잘 알려져 있으니 오히려 망설일 이유가 있을까 싶습니다.
W212 초기형 e300이 내구성이 일품입니다
W140 다음으로 w212가 탱크에요
질러용 다른수입차랑 수리비또이또이해여ㅎ
W212 5년 된거 사서 제가 5년 타서 10년차인데 잔고장 제로입니다 앞태는 지금 디자인과도 전혀 안꿀리는 명차죠^^
앞 서스가 스트럿 방식이라고, 더블위시본보다 못하다고 하는건, 너무 일반화를 하신거 같네요. BMW와 포르쉐도 앞 서스를 스트럿 방식을 사용하지만, 무게 배분(스트럿이 가볍고 공간이 적음)과
고속에서의 안전성(셋팅에 따라 스트럿 방식이 고속에서 더 안정적) 때문에 스트럿을 사용합니다.
벤츠 E클은 w211 왕눈이 까지인듯...
감독님, 굳이 W212 중에 고른다면 3000cc 엔진의 전기형 W212 E300은 어떻게 생각하시는 궁금합니다.
전기형 E300의 M272 엔진은 흡기 매니홀드, 밸런스 샤프트 풀리 마모 문제만 없다면 아주 좋은 엔진입니다.
중고차 가격이 워낙 저렴해서 더욱 매력적입니다.
@@LeeMinjai1970 감사합니다. 잘 모르겠지만 나쁜 선택은 아니다라는 정도로 이해가 갑니다. 도움 말씀 감사합니다^^
@@이겸윤 w212 중에, 전기형 M272엔진 (e300) 이 자연흡기로 내구성 좋고, 가장 문제 없는 모델이라 생각합니다.
@@냉철한이성 전기형이 몇년식부터몇년식까지인거죠?
@@후-e2m 2009년식~2013년식 이죠. 2009년 식은 아주 초기모델이라 그렇고, 2012년식 이후 전기형은 m272 자연흡기 아닌 모델도 있습니다. 2011년식 e300 이 엔진 내구성 좋고 제일 좋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근데 왜 한국사람들은 벤츠를 선호할까요???
타보니까 엄청 편안해요
본넷에 삼각별 꽂힌거
하차감 느껴보면 압니다 ㅋㅋ
국산타이어 모델이 어떻게되는지요 ^^?
8:22 금호 솔루스 TA91 마제스티9입니다.
아...벤츠네비는 증말 구림. 로어암 부싱 10만키로즈음 무조건 나감. 워떠뻠프도 마찬가지....글구 첨 타서 시동걸면 디젤인줄 햇갈림.
차가 좀 딱딱한 느낌인데 전 선호합니다, 안락함과 쿠션은 오히려 국산차보다 낳을게 없어 보입니다,근데 치고 나가는 고속주행에서는 안점감이 있고 묵직하게 속도전달을 잘받는거 같아요, 활대링크가 생각보다 견고하지못하고 빽미러가 넓지않아 답답하고 에어컨 통풍구가 빽미러에 반사돼서 시야에 간섭이있고 만족도는 60%^오히려 작지만 C204가 막 끌고 다니기에 수월하고 작은고추가 맵듯이 더 만족스런 부분이 있어요, 안락함과주행정숙은 무지 떨어지지만 작아도 4기통이라도 소음에 구애 안받고 단단함이 느껴집니다, C와E BMw.x3소유하고있는데 E는 힘이 딸리지 않아 좋아요, X3는 보편적으로 딱딱한 느낌,다음차는 일본차 혼다나렉서스 생각하고있음 잔고장이 없다니 카샾좀 뜸하게 다니고싶어요,
벤츠 구석구석 일제차에 비해서 단차 많은것도 흠!
차주 얼굴이 점점 않좋아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주분이아니시고 채널감독님입니다
한국에서만 흉기지 세계적으로 가면 벤츠 못 비비죠
내부 디자인이나 편의사항 찾으실려면 중국차 타심이 좋으실듯..
참고로 제 차는 sm7입니다. 돈만 있으면 벤츠죠
sm7 ㅋㅋㅋ 돈만 있으면 벤츠래.. 넌 평생 벤츠 못끌어? 왜 돈이 없으니까 ㅋㅋ 그냥 에셈이나 끌어라 ㅋ
sm7 사고대차로타봤는데 진짜 주행감최악이던데
@@lz77977zl 진짜 초면에 모르는분한테 무례하시네요
SM이 르노 기술과 니산 기술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전자장비 가짓수 제외하면 1990년대 미쓰비시에서 받아온 기술로 30년을 버티는 국산 보다 나은 점도 많아요. 특히 박았을때 두부는 안됩니다. 견고성으로 하면 세계 1 위 벤츠 2위 볼보 정도는 아니긴 하지만 평균 이상은 됩니다.
@@topsecret8474 SM7 충돌 점수 매우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