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거 들으면서, 초6때 쉬는시간에 여자애들이 커다란 TV에다가 뮤비 틀어놓던거 생각나네요. 친구들이 장난으로 일부러 TV끄려고 했을때, 저도 그 무리에 가담(?)해가지고 끄는 척을 했는데, 한 여자애가 와서 진지한 눈빛으로 죽인다고 해서 쫄아가지고 쉬는시간 내내 조용히 있었던 기억이..ㅋㅋㅋ
눈물날 것 같다.. 너도나도 스타일과 감성이 넘치고 가슴 벅찬 열정이 해시태그였던 시절임, 저 때 이후로 2010년 과도기를 지나 현재 우리는 허무주의와 심플함, 이성적이고 쿨함이 미덕으로 여겨지는 시기의 절정에 있는 것 같음.. 유행이 돌고 돌듯 저런 바이브가 다시 돌아올 날이 있길 바란다
스이쌤 요즘은 암흑기죠. 가부장제와 언더도그마(무조건적으로 빈자선인, 부자악인이라 생각하는 현상. 사람의 선악여부는 수저색깔이랑 상관없음에도 수사물 한드는 뜬금없게라도 무조건 기승전죽창...)에 심신을 맡겨버린 아줌마들이 점령해서 망한 한드, 게임을 보는 거로 바꿔버린 오피스 아저씨들이 점령해서 망한 한겜. 패드립과 욕설이 점령한 놀이문화와 게임 문화(거의 뭐 악마화놀이), 재밌고 심층적잇 코너없이 출연자의 스타성에 의존하는 일상관찰로만 채워진 예능등등... 거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수준으로 몰락했습니다.
진짜 어릴때가 좋았다.. 정말..ㅋㅋㅋ 태권도 다니고 집 앞 분식점에서 피카츄 사서 친구랑 손에 하나씩 들고 뛰어다니고.. 친구 집 앞에서 ○○아 놀자아~ 이렇게 부르고 옛날엔 빨리 크고 싶었는데 크고 나니까 별거 없더라 크면 책임질게 많아지고 항상 고민에 빠져있어야 하고
이 곡으로 인해 빅뱅의 대중성이 폭발함 우리 20대 후반생들의 부모님 50대 후반도 아는 그룹임(당시 10대 ~ 50대까지 다 아는그룹) 지금 우리 부모세대는 방탄소년단 이름만 알음.. 모르는분들도 많고 근데 이건 이문세 노래 리메이크라 모를수가 없음 대중성 끝판왕 아이돌... 하... 4인조로 복귀해라 코첼라 끝나면 국내활동 ㄱㄱ해 들어줄테니까...
@@classicloverautum7391 it basically says "there are too many foreign fans now,, because of it there are too many English comments and makes me scared to comment"
이 감성.. 이 온도.. 여전히 신선한 비트.. 그땐 단지 좋아 죽었는데 ... 지금 보니 뭔가 " 슬피우는 아이에게 울지말라, 노을빛 풍선을 쥐어주며, 미소 지으며 다 독이며 토닥.. 삐에로 같은 곡 이네 " 근데 ... 이때 엄카 뽀려.. 포카 모으려고 앨범 깡 + 베스킨라빈스 케익 사다 걸려.. 등짝 맞은 기억은 여전히 소...오름 ....
1998년 6월 16일 생 '박진우' 라고 합니다 ㅎㅎ 2008년... 제가 당시 초등학교 4학년이었는데 ㅎㅎ 지금 27살이 되었네요 ㅎㅎ 당시에 이 영상을 시청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처음 '유튜브' 라는 플랫폼도 알게 되었던 것 같아요!! 세월도 참 많이 흐르고 환경도 너무나 많이 변했지만... 이렇게 추억할 수 있는 노래가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무엇보다 참 다행인 건... 2003 ~ 2010년대에 사진과 동영상을 많이 많이 찍어 두었던 것이 참 다행이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쉽지 않은 인생이지만 [선천적 뇌병변 (보행 불편) & 눈 사시] 열심히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이 영상 보니까 더욱 절실히 듭니다. 추억도 많이 느끼고 뭔가 동기부여도 받고 갑니다!!! 파이팅🎉🎉
2008~2019까지 초중고 다녔는데 난 정말 행복했던 것 같음 스마트폰 없던 시절부터 에어팟 나올 때까지 모든 것을 경험했고 소녀시대 싸이 빅뱅 티아라 아이유 등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가수들과 히트곡들을 학창시절에 경험했고 수련회, 수학여행에서 이 노래 부르고 춤췄던 기억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 문구점 앞 오락기도 좋았고 집에 가서 엄마 아빠 오시기전에 몰컴하며 쫄았던 기억도 추억이고 형이 메이플을 알려줬는데 스킬 쓰는건 안 알려줘서 법사로 힘 찍어가며 평타로 사냥했던 것도 추억이다.. 개인적으로 이 시절이 대한민국 가요계 전성기였던 것 같다 이 시절 노래만 들으면 자동으로 추억이 떠오르네
2009년 6살이었던 사람으로서 자세하게 다 기억은 안나는데 그 때 시절에만 느낄 수 있던 감성, 낭만이 기억남 진짜 그 옛날 회상할수록 여운남고 뭉클해지고 암튼 그런 감정이 있음 근데 이 감정을 2000년대 후반, 2010년대 초반 회상할 때 말고는 이런 감정을 느낄 수 없다는게 참 안타까움... 살아가면서 이런 감정을 느낀 경우가 없음 진짜.. 게다가 그 느낌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약해지는 것 같아서 너무 안타까울 나름이다 참.. 그 때 그시절. 아무것도 모르고 행복했던 그시절
난 너를 사랑해 Let’s go Yes sir We back again with 이문세 That’s right fresh revelation oh~히 2008 it’s big~ bang ye ye bust up [TOP]그댄 아시나요 있잖아요 그대가 너무 그리워요 고개를 숙여 눈물 훔쳐요 당신의 이름을 불러요 [태양]꼭 이렇게 날 남겨두고 떠나가야 만 했는지 [TOP]너만 생각하면 머리 아퍼 독하디 독한 술 같어 [G드래곤]술 뿐이 겠어 병이지 매일 앓아 누워 몇번인 지 내일이면 또 잠깐 잊었다가 또 모래 쯤이면 생각나겠지만 그래도 어떡해 아직 내 사랑 유효한데 돌아 올 거 라고 믿는데 난 너만 기다리는 데 [Hook]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TOP]그대가 미안해 한다면 내 얼굴 보기 두렵다면 girl 그런 걱정 하덜덜덜 마 너라면 힘이 펄펄펄 나 [승리]보고 싶은 그대 얼굴 저 붉은 노을을 닮아 더 슬퍼지는걸 [대성]Oh baby baby 다 지나간 시간 우리가 함께한 추억 잊지 말아 줘요 [태양]눈을 감아 소릴 질러 날 불러 준다면 언제라도 달려 갈게요 [GD]Every day, every night I need you [Hook]난 너를 사랑해 (I love you girl) 이세상은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대성]아름다웠던 그대 모습을 이젠 볼 수 없겠지만 [태양]후회는 없어 그저 바라 볼 수 있게 붉게 타주오 아 아 아 아아아아아 Let’s go 아 아 아 아아아아아 Singing together [TOP]해가 뜨고 해가 지네 노을빛에 슬퍼 지네 달이 뜨고 달이 지네 세월 속에 나 또한 무뎌 지네 [GD]해가 뜨고 해가 지네 노을 빛에 슬퍼 지네 달이 뜨고 달이 지네 그대 기억 또한 무뎌지네 [Hook]난 너를 사랑해 이세상은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난 너를 사랑해 (I love you girl) 이세상은 너뿐이야 (내겐 너 하나 뿐인걸)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 만 붉게 타는데 Once again 아 아 아 아아아아아 Let’s go 아 아 아 아아아아아 Now who? The big bang
let''s go yes''ll we''re back again with 이문세 fresh collaboration 2008 it''s bigbang 그댄 아시나요 있잖아요 그대가 너무 그리워요 고개 숙여 눈물 훔쳐요 당신의 이름을 불러요 꼭 이렇게 날 남겨두고 떠나가야만 했는지 너만 생각하면 머리 아퍼 독하디 독한 술 같어 술뿐이겠어 병이지 매일 앓아 누워 몇 번인지 내일 이면 또 잠깐 잊었다가 또 모레쯤이면 생각나겠지만 그래도 어떡해 아직 내 사랑 유효한데 돌아올꺼라고 믿는데 난 너만 기다리는데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혹시 그대가 미안해한다면 내 얼굴 보기 두렵다면 girl 그런 걱정 하덜덜덜 마 너라면 힘이 펄펄펄 나 보고 싶은 그대 얼굴 저 붉은 노을을 닮아 더 슬퍼지는걸 oh baby baby 다 지나간 시간 우리가 함께한 추억 잊진 말아줘요 눈을 감아 소리 없이 날 불러준다면 언제라도 달려 갈께요 everyday everynight i need you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아름다웠던 그대 모습을 이젠 볼 순 없겠지만 후횐 없어 그저 바라볼 수 있게 붉게 타주오 Ah- Ah- Ah- Ah- 해가 뜨고 해가 지네 노을 빛에 슬퍼지네 달이 뜨고 달이 지네 세월 속에 나 또한 무뎌지네 해가 뜨고 해가 지네 노을 빛에 슬퍼지네 달이 뜨고 달이 지네 그대 기억 또한 무뎌지네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Ah- Ah- Ah- Ah-
2:01부터 일부러 태안을 보여주고 저기서부터 '아름다웠던 그대모습을 이젠 볼 순 없겠지만~@@'같은 가사가 나오는건 2007년에 있던 태안 기름유출사고 위로할려고 일부러 저런건가? MP3로만 들어서 몰랐는데 저런것도 했었네 마침 진짜 노을도 펼쳐진 곳이라 참 위치 잘 선정했네 가사도 중의적이라 더 좋네..
그 때 유딩이었던 사람으로서 자세하게 다 기억은 안나는데 그 때 시절에만 느낄 수 있던 감성, 낭만이 기억남 진짜 그 옛날 회상할수록 여운남고 뭉클해지고 암튼 그런 감정이 있음 근데 이 감정을 2000년대 후반, 2010년대 초반 회상할 때 말고는 이런 감정을 느낄 수 없다는게 참 안타까움... 살아가면서 이런 감정을 느낀 경우가 없음 진짜.. 게다가 그 느낌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약해지는 것 같아서 너무 안타까울 나름이다 참.. 그 때 그시절. 아무것도 모르고 행복했던 그시절 진심으로 NOSTALGIC 하다.. 하.....
초딩때 들었을 때는 아무 생각 없이 마냥 즐겨 불렀는데, 지금 돌이켜 보니까 가사 하나하나가ㄹㅇ슬프네... 거마하붉 시절 빅뱅은 진짜 가사가 직설적이면서도 귀에 확 꽂히고 걍 대중픽 원탑이였던것같다 역대로도. 가사는 내 상황이랑 빅뱅 상황 같아서 마냥 슬픈데, 비트는 또 경쾌하고... 특유의 07 08감성 그때가 그리워서 펑펑 운다 진짜ㅠㅠ
원곡은 이영훈 작곡 작사인데 이 분이 정말 시인이셨고 작곡도 천재적이었죠. 붉은 노을의 가사도 처음부터 많은 부분 원곡 작곡가 이영훈님의 것입니다. 농구선수였던 이문세를 이 분이 유명 가수로 인식시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런데 이 분이 암과 생활고로 고생했을 때 가족이 찾아갔지만 이문세가 어떻게 대했는지 알고 정말 충격 받았습니다.
빅뱅 컴백할때까지 숨 참는다 🤭
사람 진짜 많네 ㅋㅋ
답글은 별로 없다 ㅋㅋ
눌렀어요
와.. 1주전ㅋㅋㅋ 아니 진짜 매번 여기오면 최신글은 무저건 보는것같에 내가 젤 최근이겠지 이러고오는데..그게아니네 그것도 항상!!사랑한더 빅뱅
me
빅뱅노래중 제일 추억많고 감동을 많이 준 노래
ㅇㅈ ㅠㅠ
ㅇㅈㄱ
ㅎㅇㅈ...
전 이거 들으면서, 초6때 쉬는시간에 여자애들이 커다란 TV에다가 뮤비 틀어놓던거 생각나네요. 친구들이 장난으로 일부러 TV끄려고 했을때, 저도 그 무리에 가담(?)해가지고 끄는 척을 했는데, 한 여자애가 와서 진지한 눈빛으로 죽인다고 해서 쫄아가지고 쉬는시간 내내 조용히 있었던 기억이..ㅋㅋㅋ
헐 나한테만 이렇게느껴지는줄ㅜㅜㅜ이때가제일행복햇어
저때 태안으로 간 이유가 당시 태안기름유출사고 이후 태안 해수욕장과 태안에서 나는 수산물에 국민들이 불신이 생겨서 태안 내 경기가 침체된 상황이었음. 그래서 빅뱅이 가서 태안 홍보해준 거.. 뮤비 하나에도 생각이 엄청 깊음
다시보니까 그러네요ㅋㅋ
오 이제알았네요 와 대박..
이제는 뭐 빅뱅 거의 망한급
참 빅뱅 좋은노래 많았는데
그리고 제가 직접 만든다고 것 같아욤
정말 좋아하는데 제품 하나하나에도 정말이지 좋아하는데요 제가 정말 많이 사용하고
먼 훗날 빅뱅이 은퇴해서 막콘을한다면 엔딩노래는 이노래로 해줬으면 난 제일 빅뱅과 팬들이 가장 행복했을시절때인 노래로 해체콘서트 엔딩곡으로 해주면 좋겠음
응 라스트댄스
승리 없어서 불가능...
ㅇㅈ ㅜㅜㅜㅜ
꽃길이지
뱅뱅뱅,꽃길,라스트 댄스,베베,루저 손에 꼽히는 이 다섯 곡중에서도 시작은
1:뱅뱅뱅
2:루저
3:베베
4:붉은노을
5:꽃길 막콘은 이순서지
개인적으로 막곡보단 초반에 나오는게 더 좋을거같음
1박2일,무한도전,개그콘서트
소녀시대,빅뱅,원더걸스
김연아,박지성,박태환
꽃보다남자,아이리스,선덕여왕 등등...
그때 그 시절...08~10
아 괜히 생각나서 눈물나게 만드네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
아 진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도 개콘 소시 빅뱅 김연아 꽃남 아 진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돌아가면 안될까요?
패밀리가 떴다 시절이 좋았는데ㅠㅠㅠㅠㅠㅠ
꿀벌 대한민국의 전성기..
짱구 닌텐포켓몬dp..또륵
패밀리가 떴다가 빠지면서운하죠
경제 자체로는 힘들었을지 모르지만 이때는 정말 사람 사는 맛 나고 정 많고 행복했던 시기였던것 같다.. 뮤비만 봐도 지금이랑 뭔가 다른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음? 이런 따뜻했던 분위기가 다시 한번 더 느껴지길
미지 맞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02년생으로써 스마트폰 없는 시절에는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뛰놀고 축구하고 아이스크림 사먹고 행복했었는데 11년도?12년도 부터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우리생활에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품이 되어버려서 스마트폰이 친구가 되어버린것 같아안타깝네요
경제는 지금 더힘들어 뒤지겠음
스마트폰으로 공감능력 결여된사람 많이보임
진짜 이런거 보면 괜히 뭉클해짐... 저화질이라 더 그렇다...
12년만에 이렇게 변할 수 가 있구나. 사회는 더 삭막해졌고, 승리는 감옥 피해서 군 입대하고.
하...눈물나...
사회가 이렇게 변했다니...
와...와...진짜 10년동안 이렇게 변했다니....
진짜 많은 것이 변했네..
근데 저때가 너무나 그립다ㅠ
이걸 보는분들이 잇네용 ㅋㅋ
노래는 좋네~
그립구만.. 범죄는 용납할수없지만..
참.. 뭐라 말하기 어려운 감정이네
이 뮤비에 나오는 서해안 바다는 기름 유출 사고로 엄청난 피해를 입었던 곳이에요. 서해안 살리기 위해서 일반인,연애인 할것없이 가서 봉사했고 빅뱅도 좋은 취지로 서해안에서 뮤비 찍었던거 생각하면 진짜 너무 의미있는 뮤비임
와... 내나이 98년생 좀있음 스물이네...초딩때 들었엇는데 돌이켜보면 어렸을때가 마냥 좋았다. 1박2일 원년맴버 보던 시절도 그립고, 메이플스토리 고무딱지 모으고 문구점앞오락기로 메탈슬러그하고 끝나고 태권도복입은 친구들이랑 피카츄사먹던 시절로 진심으로 돌아가보고싶다
저는그쪽나이때이노래 들엇어욬19이 그리워요 저는
남이상현 ㅋㅋㅋㅋ ㅋㅋ
최민석 시발 1박2일원년맴버 김종민군대부터 문구점앞 오락기에서 동네형한테 삥뜯기던시절 추억돋는다 참..ㅋㅋㅋ
최민석 진짜...어릴때 태권도다니고 진짜 딱찌치고 팽이돌리고 놀이터에서놀던때가그립다....
저도요 옛날이 너무 그립네요ㅠㅠ
"아름다웠던 그대 모습은 이제 볼 수 없겠지만"
솔직히 빅뱅노래는 이때가 레전드임ㅋㅋ 2010년부터는 약간 음악분위기가 광란으로변함..이때는 노래 하나하나임팩트가 컸음. 말로표현할수없는 그런느낌임. 빅뱅,원걸을 모르면 간첩이던시절 원걸이 미국진출하고 소시가gee로히트친건 신의한수였지
그 이유가 테디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럼
저도 이 시대 노래 분위기가 좋았는데 다른 친구들은 댄스 느낌나는 요즘 빅뱅 곡들 많이 좋아해용 ㅋㅋ
광란 뿐이라기엔 이거 이후에도 임팩트 있는노래 많이 나왔는데..?
ㅇㅈ합니다. 약간 거짓말, 하루하루, 붉은노을같은 분위기 였는데, 맨정신, 뱅뱅뱅, 판타스틱 베이비, 굿보이같은 광란의 파티 분위기로 변함
트랜드에 맞게 변화한거라고 생각하는데 저도 이시절 빅뱅음악이 좋네요ㅜㅜ 이때의 빅뱅노래들은 특유의 한국감성이라 해야되나 그런게있음 ㅜ
90년대생들 정모하는 곳 ㅋㅋㅋㅋㅋㅋ 옛날엔 유튜브 말고 곰플레이어 에서 뮤비봤는데 ㅜㅜ
2007년 2008년 그 특유의 감성 공기 온도 습도라는 게 있음
그때 학창시절 보내신분들 다 아시죠?ㅜㅜ
이거 무한재생시켜놓고 메이플 했는데ㅋㅋ
학교 컴터로 네이버 블로그들어가서 봣죠 ㅠㅠ
노래 자체가 리메이크를 너무 잘했음 랩도 자연스럽게 멜로디에 찰떡같이 어울림. 변형된 멜로디 하나하나도 마치 원곡인 듯 잘만듬...
정말요..보면 리메이크하면 원곡보다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정말 잘했어요
라디오 방송 돌리다가 붉은 노을 나오면 필히 듣고는 넘어갔다는 이 노래..
소리쳐 부르지만 전에 나오는 가사가 소리질러인가요 너를불러인가요
@@김현수-r4z5q 영어부분 말하는거면 whole in the world 인거같은데요?
일단 원곡이 너무 좋아서 뭘 어떻게 해도 평타는 침
@@soTiu😊😊
스마트폰이 거의 없던 시절에 저녁이면 아이들 뛰노는 소리가 가득한 도시 정겹게 인사하던 시기인데....문화적으로도 따뜻한 시기였고 정말 좋은 노래들이 많이 나왔는데다시 돌아가고 싶다
정치는 정상이 아니었지만 문화적으로는...
정치는 정치대로 놀아야지 문화적으로라는 말 이해 못하나 ㅋㅋㅋㅋ
이gksrnrcjdsus 이해력 무엇?
정치와는 별개로 학창시절 자체가 좋았음.
나 포함 90년대생들은 2000년대가 그립지
@이gksrnrcjdsus 에휴... 나라가 개박살나는 시기는 지금인거 같네요 ㅠㅠ
아름다웠던 그대 모습은 이제 볼 수 없겠지만 ......
ㅠㅜㅜㅠㅜㅜㅠㅜㅜㅜㅠㅜㅠㅜㅠㅠㅠㅠㅠㅜㅠㅠ 눈물나ㅠㅜㅜㅠㅠ
복귀를 했답니다!!!! 볼수있게됬어요!!!!!
“돌아 올거라고 믿는데, 난 너만 기다리는데”
ㅠㅠㅠㅜ
이때는 마냥 빅뱅이 어른같아보였는데 어느덧 정신차려보니 이 영상속 빅뱅보다 나이가 많아져 있었다...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
...
@@ooo0o_o0a우앙 신예진이당
@@민쓰톨 ???
@@민쓰톨 누구신가요?ㅋㅋ
와 내어린시절... 이땐 진짜 엑소 방탄 없고 빅뱅,이효리,아이유,소녀시대 있던 행복한시절 진짜 향수돋는다
ㅇㅈ 빅뱅이 월클이었던 시절 중학교때 짝사랑하던애가 빅뱅팬이여서 빅뱅노래 거의 다외우고 맴버들 프로필 이런거 다외워서 걔랑 빅뱅얘기하다가 친해져서 사겼음..
@@grodel 그래서 모솔이 아니다?
@@grodel 골딱아 가렌으로 플레가지말고 정글좀 배워서 플레가는거 추천
mo 10 그래서 카타 정글 연습하고있어요
@@grodel리폿이요
이 때 빅뱅이미지가 가장 빅뱅이미지스럽지 않나? 저 때 패션코드가 다 빅뱅 따라했었는데 ㅋㅋ
전부 페노메논, 스와거 같은 일본 옷들임ㅋㅋㅋ
@@yongjeey 님은 국산옷만 입으시나봐요ㅋ
getron Akolea 아니요 저는 일본 옷 많이 입어요. 친일이다 뭐다 하는 의미로 말한게 아니라 위엣분이 사쿤 ㅋㅋ 하길래 어떤 브랜드인지 설명해드린겁니다만..
@@yongjeey 뉘앙스가 일본 옷이라고 비웃는거 같이 보이기는 함
일본이 패션쪽으로 강국이니까ㅋ
일본 스트릿쪽으로 유명하지
나만 눈물 나오나 ㅠㅠ 댓글들 보면 다들 어린시절에 많이 듣고 즐겼던 노래라 추억 회상하시는분들 계셔서 더 눈물 나온다 그만큼 세월이 지났다는게 너무 슬프네
하....
멀지않은 미래에 내 자식들한테 라떼는 말야 하면서 빅뱅의 역사를 읊을거예요.... ㅠㅠ
초딩시절 그냥뭔가 모든게 설레고 행복할때의 기억 ㅠㅠ 대한민국의 전성기였다는 말에 동감합니다
역시 랄뚜기들이 낭만 하나만큼은 확실하게 챙긴다니까 ㅠㅠ
이건 ㄹㅇ 30년뒤 전국노래자랑에서 무조건 불릴곡임
ㄹㅇㅋㅋ
우리 엄마 벨소리여서 들으면서 행복하면서도 슬프기도 하고
우리 엄마 보고싶다
엄마 사랑해요 엄마는 내 인생에서 최고의 엄마고 내 세상이였어요 다음생에는 나같은 자식 낳지말고 엄마의 행복한 인생을 보냈으면 좋겠어요 사랑해요
화이팅..
왜ㅠㅠ그렇게 생각 안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엄마 mp3에 있어서 생각났는데 화이팅이에요 행복하세요❤️
화이팅 왜이리 기죽어있노
눈물날 것 같다.. 너도나도 스타일과 감성이 넘치고 가슴 벅찬 열정이 해시태그였던 시절임, 저 때 이후로 2010년 과도기를 지나 현재 우리는 허무주의와 심플함, 이성적이고 쿨함이 미덕으로 여겨지는 시기의 절정에 있는 것 같음.. 유행이 돌고 돌듯 저런 바이브가 다시 돌아올 날이 있길 바란다
@G$SJ ㄹㅇ 진짜 슬프다ㅜㅜ
스마트폰과 인터넷 보편화후에 저런느낌이 싹사라진듯한 ..
@G$SJ 코로나가 아예 지금 감성 못을 박아버리긴 했지 ㅋㅋㅋ..
전 다시 이런 감성이 돌아올거라 믿습니다..!
우리가 다시 노력해봅시다!!!
저때 20살이었는데 지금 34살 아재가 됐고, 이 뮤비를 보면서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ㅎㅎ 저당시 빅뱅의 영향력은 대한민국 전체에 영향일 끼칠만큼 대단했죠
인터넷에서 아재 틀딱 거려서 그렇지 34면 청춘 한가운데지 뭐
지디보다 한 살 어리시네
아직 어리심
그럼 평생어린거 아니야?
89 친구 반갑다 08학번 스무살 때로 돌아가고 싶네
뭐래니?ㅋ
그냥 이 때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가 너무 좋음 낭만있음
저땐 저기나오는 초등학생이었는데 지금은 저때 빅뱅나이가 되버렸어..세월이여
저때 열살꼬맹이였는 내가 슴셋임,,
하 승리도 탑도 아무 구설수 없이 이 완전체였던 빅뱅 이때가 너무 그립다 다들 왜 그랬니.. 이젠 지용이형 영배형 대성이형 이렇게만 보고 가야겠네 ㅠㅠ
2020년, 새해가 밝고 이노래를 들으니 왠지 슬프네
나도 그렇고 빅뱅 또한 저 시절로 돌아갈수 없어서 더욱 아련해지고 아쉬워서임.
오랜만에 들으니까 더 슬픔
그니까 왜 슬프지..
학생일때 가족들과 자주들었던 노래....ㅎ..
코로나
다 지나간 시간
우리가 함께한 추억
잊지 말아줘요
의도하지 않았겠지만 이가사가 이 노래 지금 백뱅의말을 대신해주는거같다.
우리가 잊지 말자
우리가 기억할 추억이다.
이부분 참 좋아요.
빅뱅이 장기집권 할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가 된 노래
이 노래는 진짜 유치원생부터 나이드신분들까지 다 좋아하셨음
이문세 노래 리메이크? 한 게 신의 한 수 인 듯 게다가 잘 만들었고
이문세 보다 빅뱅리메이크가 더 좋아서 들으니 눈물이나네요 왜일까 ..
당연하죠.. 리메이크니까 이문세 시대 노인분들이 알고 계시겠죠
나이드신분들=이문세가 원조라서
어린세대=이게 이문세가아닌 빅뱅꺼인줄암
@@qkrdyddn12311 그런데 빅뱅도 결국은 오리지널이 아니라서 그런가 붉은노을 하면 빅뱅을 모르고 오히려 아예 어른 세대들의 감성으로 이문세를 아는 어린 애들도 나오고 있음.
친구들이랑 노래방 가서 어떤 애가 이노래 신청했길래 나도 부를라고 마이크 잡았을 때
'아 가사 생각 날려나..' 했는데 거의 다 생각 나더라고요..
노래방가서 이거 부를 때마다 추억 새록새록 나네요
발라드충 예약하는데 끼워놓으면 바로 분위기바낌
invincible
invincible
Me too~
진짜 딱 2000년대초반~ 2010년 전까지가 대한민국 음악계의 전성기였던것같다.... 거의 한두달에 한번꼴로 모두가 즐기는 히트곡들이 터져나오고... 이시절이 그리운건 나뿐인가....이제 곧군대가는 아재예정자가 글을 남깁니다 ㅠㅠ
김형운 ㅇㅈ합니다...
음악뿐이 아닌 모든 대중적 컨텐츠의 전성기가아닐까 생각해봅니다 Tv쇼던 놀이문화던 ㅠㅠ
+cjdsus gksrnr 댓글마다 이지@랄하고다니네
꼰대 자랑도아니고
아재 좀 그만 써라.
스이쌤 요즘은 암흑기죠. 가부장제와 언더도그마(무조건적으로 빈자선인, 부자악인이라 생각하는 현상. 사람의 선악여부는 수저색깔이랑 상관없음에도 수사물 한드는 뜬금없게라도 무조건 기승전죽창...)에 심신을 맡겨버린 아줌마들이 점령해서 망한 한드, 게임을 보는 거로 바꿔버린 오피스 아저씨들이 점령해서 망한 한겜.
패드립과 욕설이 점령한 놀이문화와 게임 문화(거의 뭐 악마화놀이), 재밌고 심층적잇 코너없이 출연자의 스타성에 의존하는 일상관찰로만 채워진 예능등등...
거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수준으로 몰락했습니다.
진짜 어릴때가 좋았다.. 정말..ㅋㅋㅋ 태권도 다니고 집 앞 분식점에서 피카츄 사서 친구랑 손에 하나씩 들고 뛰어다니고.. 친구 집 앞에서 ○○아 놀자아~ 이렇게 부르고 옛날엔 빨리 크고 싶었는데 크고 나니까 별거 없더라 크면 책임질게 많아지고 항상 고민에 빠져있어야 하고
와.. 진짜 너무 많이 변했구나... 나도 그시절로 살아보고 싶다
그추억.. 미치겠다 죽으면 과거회상했으면좋겠다 그장면이라도 한번만 더 느끼게
ㅠㅠ
서해바다 한가운데 기름이 유출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었는데 태안반도 살리기 프로젝트에 동참했던 굉장히 의미있는 곡...
시민들이랑 함께 만든 뮤비라서 더 뭉클하고 감동이다 ㅠㅠㅠ
이 곡으로 인해 빅뱅의 대중성이 폭발함 우리 20대 후반생들의 부모님 50대 후반도 아는 그룹임(당시 10대 ~ 50대까지 다 아는그룹) 지금 우리 부모세대는 방탄소년단 이름만 알음.. 모르는분들도 많고 근데 이건 이문세 노래 리메이크라 모를수가 없음 대중성 끝판왕 아이돌... 하... 4인조로 복귀해라 코첼라 끝나면 국내활동 ㄱㄱ해 들어줄테니까...
빅뱅 붉은노을하면 탑이 "해가 뜨고 해가 지네. 노을빛에 슬퍼지네" 랩하는게 젤 먼저 떠오름. 랩 안 좋아하는데도 이 부분은 유난히 소름 돋더라...
이노래는 솔직히 다시 들고와서 컴백해도 1등할거같음 너무좋아...
지금들어도 개명곡인 러브119를 저때 만년 2등 만들었던 노래 ㅋㅋㅋㅋ
@@j4azz922 러브119 멜로디랑 가사는 진짜 너무너무너무 좋죠 가슴을 뛰게 만듦
심장이없어도 마찬가지고
@@user-gs9dm4dz7g지디가 쌈싸먹을듯 ㅋㅋ
뭔가 이 시절만에 감성 느낌이 있음ㅋㅋㅋ
뭔가 푸근하고 사람과 사람사이에 정도
이때가 훨씬 많았고 아무생각없이 놀때가
좋았는데
난 그냥 친구집앞에서 부르거나 놀이터에 있으면 놀수있던때가 좋음..ㅋㅋ
이때까지만 해도 댓글에 한국어만 있네..요즘은 해외팬들이 많이 늘었는지 케이팝 곡 나오면 온통 영어라 댓글 달기 부담스러워 ㅋㅋㅋ
100번째 좋아요
댓글 보기 부담스럽댘ㅋㅋㅋㅋ
@이gksrnrcjdsus 미친새끼
Ikr m8 it sucks xD
@@GayNeekOG Idk what sucks tho...Xd
@@classicloverautum7391 it basically says "there are too many foreign fans now,, because of it there are too many English comments and makes me scared to comment"
가사가 딱 우리가 빅뱅에게 하고 싶은 말 같다.
나는 03년생이여서 옛날 히트곡을잘모르지만 빅뱅의 하루하루 붉은노을은 하루에10번이상들으면서 따라부른유일한곡이다ㅠ
나도....
나도03년생인데 진짜 어릴때 지나다니면 저노래나와서 맨날 난 너를사랑해 이러면서 흥얼거렸지..지금 이영상을보면서..그때그시절로 돌아가고싶다ㅜ.ㅜ
오 나도 03
그냥 뭔가 요즘에 이런노래들 들으면 기분이 묘해짐....
@@구독해라-n4y 전 02요!!
1:30 진짜 대성 파트 미친듯이 좋다 목소리 미쳤다 진짜
진심 이때까진 가족모임 노래방가면 사촌형이라 즐겨부른던곳인데 요즘은 형이 유학가서 그리울때마다 이노래 듣게되네요 게다가 이제는 탑도 군대가고 시간 진짜 빠르다 이때 당시에 초1이엇는데 벌써 1달뒤면 고1이되고 진심 내가 제일좋아하는노래
지금은 이노랠 몰래 들어야하는게 슬프다.
기인혜 가수를 욕하되 음악을 욕하는건 아닙니다
@@jjj4084 ㅇㅈ입니다
왜 몰래 들어요 듣고 싶다면 들으면 되잖아요
ㅜㅜ
@@jjj4084 그러나 현재 사회 분위기를 보세요 물론 음악을 욕하는건 아닌 일이죠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의 시선을 저희가 무시할 수는 없네요.. 언젠가 JJ J님 말처럼 대중들의 태도가 그렇게 변할 수 있기를..
아름다웠던 그대 모습은 이젠 볼수없겠지만
후회는 없어 그저 바라만 볼수 있게 붉게 타주오..
아진짜 내가 하고싶은말이잖아....
이거 원래 이렇게 슬픈 노래였나… 전에는 되게 신나게 들었는데 왤케 짠하고 뭉클하고 묘하지…
디바 애프터스쿨도 약간 비슷함 ㅠㅠ 신나는노랜데 슬픔 ㅠ
아시발 이때로 존나 돌아가고싶다..
@@zzzzzz191_ 저도...😭😭😭
ㅇㅈ
@@zzzzzz191_ 학업이 스트레스라니 부럽당..
@@fififi-p9c 나름대로 스트레스입니다..겪어봤으면 알거면서..
축구하고 쭈쭈바 빨면서 피방에서 서든하고 학교가서 맨날 놀고 하
이때 초등학교 다니는 4학년즈음 이였는데 올해 수능이네 뭔가 새롭고 공허하네
ㅠㅠ
하은준열 ㅠㅠ그때저도4학년이였는데
+최민규 1년선배님들.. 힘내십쇼!!!
우왕 추억 돋는당
동갑 ㅎㅇ
2018년에 오신분? 10년전 노래다...
시간 참 빠르네
이화랑 난지금초딩임
이화랑 ㅇㅈ..
이화랑 인정합니더
저요..
나 두살때 나온 노래..
진짜 빅뱅은 90년생들한테 잊을수없는 추억이다
가장 순수했던 학생일때 겪었던 모든 추억들에 빅뱅의 노래가 함께했음
빅뱅 예전 노래들은 들으면 항상 뭉클해지면서 산뜻해지는 그리움과도 같다 진짜
90년대 마지막 년생으로써 너무 추억이네요
2020년에 이거생각나서 보는사람???
저요 ㅎ
그리워..
벌써 2020 년이네...
@@Jisung546 ㄹ
손 ㅋㅋㅋ
이 감성.. 이 온도.. 여전히 신선한 비트.. 그땐 단지 좋아 죽었는데 ...
지금 보니 뭔가 " 슬피우는 아이에게 울지말라, 노을빛 풍선을 쥐어주며, 미소 지으며 다 독이며 토닥.. 삐에로 같은 곡 이네 "
근데 ... 이때 엄카 뽀려.. 포카 모으려고 앨범 깡 + 베스킨라빈스 케익 사다 걸려.. 등짝 맞은 기억은 여전히 소...오름 ....
역대 빅뱅의 노래 중에 제일 의미있는 노래같음.. 빅뱅의 순수하던 시절인데다가 삼성 원유 유출사고때문에 피해입은 태안군 홍보까지 한 뮤비.. 진짜 이때의 빅뱅이 너무 그리움
1998년 6월 16일 생
'박진우' 라고 합니다 ㅎㅎ
2008년... 제가
당시 초등학교 4학년이었는데 ㅎㅎ
지금 27살이 되었네요 ㅎㅎ
당시에 이 영상을 시청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처음 '유튜브' 라는
플랫폼도 알게 되었던 것 같아요!!
세월도 참 많이 흐르고
환경도 너무나 많이 변했지만...
이렇게 추억할 수 있는 노래가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무엇보다
참 다행인 건...
2003 ~ 2010년대에
사진과 동영상을 많이 많이
찍어 두었던 것이 참 다행이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쉽지 않은 인생이지만
[선천적 뇌병변 (보행 불편) & 눈 사시]
열심히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이 영상 보니까
더욱 절실히 듭니다.
추억도 많이 느끼고
뭔가 동기부여도 받고 갑니다!!!
파이팅🎉🎉
승리가 온갖 악행을 저질렀다 해도 나의 사랑스러운 과거는 그로 찌들지 않는다
지금의 각자랑은 다르게 그때의 ‘같이’의 느낌이 있어서 좋은거 같다
봄여름가을겨울 방금 나오고 다시 왔습니다..
말 그대로 인생 봄여름가을겨울 추억이네요
2021년에 듣는 사람 손!!
벌써 추석이네... 3개월만 더 있으면 2022년이라니.. 그때 그시절이 그립다ㅠㅠ
거짓말,하루하루,바보,마지막인사,천국 저거들을때 초4엿는데 어느덧 고3 ㅠㅠ
김동욱 수능 잘보셧나요?
초딩때 저거따라부르며 횡단했었는데 ㅋㅋㅋ
즈힐 사스가초딩ㅋㅋ 20살됫다고 취직바로하노ㅋㅋ
아미롤좋아하는 취업반 무시하노?
노노거리네 베충이
지금 아이돌곡 상태 봐라;;
이때까지가 전성기지
아직도 초딩때 흥얼거리던게 생각나네요:)
벌써 반년만 있으면 스무살 사회인인데
먹먹해져요...
과거찬양 현실한탄충의 흔한소리
니가 늙었다는 증거임. 시대가 변하면서 새로운 장르의 노래가 계속해서 나오는건 당연한건데 옛날것만 찾고 앉아있으니.... 도태된 인간같으니라고
그 놈의 추억팔이좀 그만했으면;;
이 세계는 새로운걸 찾을려는 욕망이 강하고 다양한걸 원해 그러니 취향에 안맞는다고 까내리지말고 세계화 문화에 점진적으로 접근 좀 해보셈
ㅋㅋㅋ 뭣도모르는 음알못 급식들.. 뭘 들었길래 요즘곡이 낫다는 희대의 망언을 털어놓냐
@@pokerface9552 세계화 문화 이지랄 시ㅡ발 ㅋㅋㅋㅋㅋㅋㅋ 아이돌문화가 세계문화냐? 병2신아? ㅋㅋㅋㅋ
빅뱅이 내 또래들의 초중딩 시절 일부였다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ㅠㅠㅠㅠ 그 시절 내가 좋아했던 빅뱅은 이렇게 열정에 가득 차 있던 소년들이었는데...
2008~2019까지 초중고 다녔는데 난 정말 행복했던 것 같음
스마트폰 없던 시절부터 에어팟 나올 때까지 모든 것을 경험했고
소녀시대 싸이 빅뱅 티아라 아이유 등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가수들과 히트곡들을 학창시절에 경험했고
수련회, 수학여행에서 이 노래 부르고 춤췄던 기억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
문구점 앞 오락기도 좋았고 집에 가서 엄마 아빠 오시기전에 몰컴하며 쫄았던 기억도 추억이고
형이 메이플을 알려줬는데 스킬 쓰는건 안 알려줘서 법사로 힘 찍어가며 평타로 사냥했던 것도 추억이다..
개인적으로 이 시절이 대한민국 가요계 전성기였던 것 같다 이 시절 노래만 들으면 자동으로 추억이 떠오르네
힘법사가 여깄네 ㅋㅋ
와 개부럽네요
2014~5년 초등학생 때로 돌아가서 뛰어놀고싶다
난 지금 30초반 사람들이 젤 행복했을거 같은데 추억도 많고
투니버스 씹전성기에 한국게임산업 최고조일때에다가 Qwer님같이 초딩1~2학년때 소녀시대 빅뱅 기억보다 중고딩일때의 소녀시대 빅뱅의 기억과 감회는 엄청나지 않을까 ㅋㅋㅋ
오 동갑 ㅎㅇ
태권도끝나고 맨날 회오리감자에 어니언소스만 먹었는데..
집에안드가고 놀이터에서 반나절을 보냈던 그시절로가고싶다ㅠ 연락없이 동네놀이터만 가면 반친구들 반이상은 있엇는데ㅠ 그시절로가고싶더고ㅠㅠ
지랄하네 이명박타령 오지네 ㅋㅋ 병신새끼 지금 문재앙은 북한에다가 적화통일돼는걸 바라는데 지랄하지마 병신 문빠새끼야
지랄하네 자빨새끼는 이새끼면서 누구보고 좌빨이래 ㅋㅋ
여기서 정치 얘기하는 병신들은 뭐지?
난 아직도 좋음..
맞아요ㅠㅜ
뭉클하고 아련하고 절대 돌아가지 못할 어린시절에 대한 그리움. 멜로디만 들어도 그때의 냄새, 공기, 추억까지 슬프게 떠오르는 느낌이다
빅뱅은 한 시대의 아이콘이다 노래만들어도 그 시절이 저절로 생각나게하는 그룹 진짜 그 시절이 그립다 하
2009년 6살이었던 사람으로서 자세하게 다 기억은 안나는데 그 때 시절에만 느낄 수 있던 감성, 낭만이 기억남
진짜 그 옛날 회상할수록 여운남고 뭉클해지고 암튼 그런 감정이 있음
근데 이 감정을 2000년대 후반, 2010년대 초반 회상할 때 말고는 이런 감정을 느낄 수 없다는게 참 안타까움... 살아가면서 이런 감정을 느낀 경우가 없음 진짜.. 게다가 그 느낌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약해지는 것 같아서 너무 안타까울 나름이다 참..
그 때 그시절. 아무것도 모르고 행복했던 그시절
ㅜㅜ 지용이 세상 애기다..
시간아...ㅠ
추억 돋는다.
누가 뭐래도 빅뱅은 레전드다.
남은 맴버는 앞으로 사고치지 말고 오래오래 우리곁에 있어줘~
zero8808 Gi 남은 멤버가 태양뿐.....
ㅇㅈ
숭리 제외하면 대마초 밖에 없는데 고작 대마초 갖고 망했니 뭐니하면서 빅뱅을 까내리는 사람이 너무나도 많네요.... 저는 빅뱅이 군대 제대하고 완전체 4명 모이면 어떻게든 다시 대박칠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성이름-z9m3t 너도 그럼 대마초 펴라 어케되는지 ㅋㅋ
대마피고 복귀한 연예인이 너무나 많아서 싸이 이승철 전인권 조용필 신동엽 주지훈 송강호 등등
울컥했다 정말 가사가 주옥같아 너희가 VIP를 몰라도 누군지 몰라도 우린 너희밖에 없어 십년동안 잘 버텨줘서 고마워 사랑해
00년생 5일뒤 입대합니다. 내 마음속에 잊을 수 없는 명곡임
와 벌써 00년생이 입대라니
아니미친 00년생이 입대라고요?ㅋㅋㅋ
지금쯤 자대배치받고 이병생활 시작했겠네
@@몽환성 오 5분전
@@몽환성 일병 1호봉입니다 충성!
진짜 이 노래는 다시 들고와도 차트 다 씹어먹을거같다..
붉은노을 진짜 좋아했는데 지금 들으니까 왤케 슬퍼ㅜ
진짜 많이 사랑했다 한심하다고들해도 아무도안좋아하고 너네만 죽도록 좋아했는데 처음으로 내잠금화면 배경화면이 비어버리니까 속이 시원하면서도 진짜 암울할정도로 갑갑하고 슬프다.. 앞으로도 너네노래가들리면 심장이뛰겠지만 예전처럼 좋아하진 못 할거같다 진짜많이좋아했다 빅뱅
4시간 남았다 너무기대된다...
와..빅뱅 신곡이라니 믿기지가않는다..
실감안나네 진짜,, 무슨노래일지
예측도안간다 히트칠 일만 남았네
2022.04.04 월 PM.7:46
아;; 이게 태안 유출사고 다룬 뮤비였구나
11년만에 추억팔이 하려고 보고 알았네
와우...
아 그래서 Let's go west..
@@kimso-uq8iu 뭔뜻이에요?
@@모모모모west(서해)로 가서 돕자는 뜻이죠
김민현 서해로 가자는 뜻입니다. 정확히
예전 곡 중에 이게 젤 추억 돋음(2000년생)
ㅆㅇㅈ 저 2001년생인데 이노래 ㄷㄷ
저두....
전 2002인데 개추억
나는 2001년생...어릴때 이노래 모르는애가 없었지..ㅎㅎ
전 98년생인데 여기 99 00 01 02년생 다있어ㅋㅋ
이 시절이 그리워서 가끔 들으러와요. 어떤사람에게 그시절에 향수가 되는 노래라는게... 그게 과연 진정한 명곡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감사해요👍
만약에..진짜 만약에…빅뱅이 해체되는날이 만약에 온다면 해체되기전 마지막 콘서트에서 마지막 곡으로 이 노래를 불러줬으면 좋겠다…진짜로…
초딩때맨날 부르고 다녔는데..
응팔보고 이문세형님 노래들으러 붉은노을 쳤더만 이동영상 제목 아래에있는 7년전보고 또 놀라고
옛날 기억이 떠올라서 또 놀랐다 ..ㅋㅋ
+박현서 몇일 뒤면 7년뒤가 아니라 또 8년 전이라는거에 소스라치게 놀랐네요. 시간 빠릅니다ㅎ
+윤규이 그러게여 시간이빨리가네여...ㅎ
박현서 내일이면 1월 1일... 횟수로 10년째네요
하느님 우리나라 거의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데
한번만 이 시절로 돌아가게 해줍시다 ㅋㅋㅋㅋ
그정돈 해줄수 있잖아요 제발 하
03년생으로서 유치원 갔다오면 엄마 모토로라 폰에서 나오던 벨소리.. 그때 젤리 든 환타도 그립고 과자 이구동성에 야구도 재미있었던..
저도 03년생이에요!! 젤리든 환타 진짜 맛있었는데...
저도 03입니다! 흔들어먹는 환타 팔긴 팔아요 저희 집 앞에 팝니다 주변에 없으면 인터넷으로 구매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저때 초등학교 3학년때였는데 당시 소풍갈때 버스에서 붉은노을 틀어줬던거 생각나네... 지금 뮤비보니까 옛 향수에 젖어든다... 현재는 24살 대학생활하면서 돈도 궁핍하고 현생에 찌들리지만 빅뱅노래듣고 다시 힘을 얻어본다...
저 죄송한데 지금 24이시면 저때 초 3학년 이세요 저도 24살이라 ㅎㅎ..
@@석가모니-j3j 아 그렇네요 ㅋㅋㅋㅋㅋㅋ
@@김풋살-k5f ㅎㅎ
흐허 올만에 뮤비보면서 들으니까 추억돋는다..ㅠㅠ티비에서 뮤비가 막 나오면 계속 돌려보고 따라부르고 그랬는데 벌써 8년이 지났넹..ㄷㄷ
이제10년
그러게말이에요
이제 11년
이제 추억이된노래ㅎㅎ
이주형 ㄴㄴ 아직 10년
00분들부터 09정도까진 어릴때 엄청 뛰어놀았는데 요즘엔 어린애들까지 핸드폰들고 유튜브보고 있으니... 옛날로 돌아가고싶다
+05년생 화이팅.... 물론 나도지만
추억 회상이 gta라니 나이먹은게 느껴지네 추억 회상하면 2002년 월드컵때 영혼을 갈아서 응원한 추억 정돈 있어야 추억이징
@@dogfootsmellgood ㅋㅋㅋㅋ 늙어보이지만 인정
진짜 밖에 나가서 놀면 ㄹㅇ개꿀잼이었는데ㅋㅋㅋㅋ 요즘 애들은 다른가?
Onfro y 좆급식 또 따지넼
ㅆㅂ 나가서 뛰고 미세먼지 다 마시고 빨리죽으라는건가
뛰는거 안힘드냐
초딩때 진짜 많이들었는데.. 이제 입대 11일 남았다니 ㅠㅠ
Tr0piclaN 군대가서 정신차리고 오삼 사회와 군대의 차이를 보고 오거라 젋은 친구야ㅎ
초딩새끼가 꼰대놀이 하네 ㅋㅋㅋ ㅈㄴ 웃기네 ㅋㅋ
민뚱땡 글쓰는건 딱 초등학생 인데?
ㅋㅋㅋ이때 중학교올라갈때엿 선임이시네여
Tr0piclaN
이때가 제일 좋았지 지금처럼 인터넷이나 사회적으로 논란거리 될만한것도 많이 없었고 사람들끼리의 관계랑 협동심도 좋았던 시절.. 솔직히 내가 할말은 아니지만 지금 태안 기름유출 사고가 일어났다면 과연 기름제거하러 갈 사람이 몇명이나될까?
난 너를 사랑해
Let’s go
Yes sir
We back again with 이문세
That’s right fresh revelation oh~히
2008 it’s big~ bang ye ye bust up
[TOP]그댄 아시나요 있잖아요
그대가 너무 그리워요
고개를 숙여 눈물 훔쳐요
당신의 이름을 불러요
[태양]꼭 이렇게 날 남겨두고
떠나가야 만 했는지
[TOP]너만 생각하면 머리 아퍼
독하디 독한 술 같어
[G드래곤]술 뿐이 겠어 병이지
매일 앓아 누워 몇번인 지
내일이면 또 잠깐 잊었다가 또
모래 쯤이면 생각나겠지만
그래도 어떡해
아직 내 사랑 유효한데
돌아 올 거 라고 믿는데
난 너만 기다리는 데
[Hook]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TOP]그대가 미안해 한다면
내 얼굴 보기 두렵다면 girl
그런 걱정 하덜덜덜 마
너라면 힘이 펄펄펄 나
[승리]보고 싶은 그대 얼굴
저 붉은 노을을 닮아 더 슬퍼지는걸
[대성]Oh baby baby 다 지나간 시간
우리가 함께한 추억 잊지 말아 줘요
[태양]눈을 감아 소릴 질러 날 불러 준다면
언제라도 달려 갈게요
[GD]Every day, every night I need you
[Hook]난 너를 사랑해 (I love you girl)
이세상은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대성]아름다웠던 그대 모습을 이젠 볼 수 없겠지만
[태양]후회는 없어 그저 바라 볼 수 있게
붉게 타주오
아 아 아 아아아아아
Let’s go
아 아 아 아아아아아
Singing together
[TOP]해가 뜨고 해가 지네
노을빛에 슬퍼 지네
달이 뜨고 달이 지네
세월 속에 나 또한 무뎌 지네
[GD]해가 뜨고 해가 지네
노을 빛에 슬퍼 지네
달이 뜨고 달이 지네
그대 기억 또한 무뎌지네
[Hook]난 너를 사랑해
이세상은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난 너를 사랑해 (I love you girl)
이세상은 너뿐이야 (내겐 너 하나 뿐인걸)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 만 붉게 타는데
Once again
아 아 아 아아아아아
Let’s go
아 아 아 아아아아아
Now who? The big bang
실명쓰기싫어서 소릴 질러(X) -> 소리 없이(O)
revelation이 아니라 collaboration
들리는대로 적은듯ㅋㅋ
Hook이 누구에요?
김유중 후렴부분이라는 뜻입니다ㅎㅎ
ㄷ
스마트폰이 없던 저 시절로 돌아가고싶다
저때는 슬라이드 플립폰 ㅎ 리듬스탄가 많이 했는데 말이죠...
이때 아빠폰으로 팩맨햇던 기억이..ㅠㅠ
저뗴는 나도.. 슬라이드폰 폴더폰 mp3시절이그립다.
막상 돌아가면 답답해 죽음
손인욱사랑해 ㅋㅋㅋㅋㅋㅋ
let''s go yes''ll we''re back again with 이문세
fresh collaboration 2008 it''s bigbang
그댄 아시나요 있잖아요 그대가 너무 그리워요
고개 숙여 눈물 훔쳐요 당신의 이름을 불러요
꼭 이렇게 날 남겨두고 떠나가야만 했는지
너만 생각하면 머리 아퍼 독하디 독한 술 같어
술뿐이겠어 병이지 매일 앓아 누워 몇 번인지 내일
이면 또 잠깐 잊었다가 또 모레쯤이면 생각나겠지만
그래도 어떡해 아직 내 사랑 유효한데
돌아올꺼라고 믿는데 난 너만 기다리는데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혹시 그대가 미안해한다면 내 얼굴 보기 두렵다면
girl 그런 걱정 하덜덜덜 마 너라면 힘이 펄펄펄 나
보고 싶은 그대 얼굴 저 붉은 노을을
닮아 더 슬퍼지는걸
oh baby baby 다 지나간 시간 우리가 함께한 추억 잊진 말아줘요
눈을 감아 소리 없이 날 불러준다면 언제라도 달려 갈께요
everyday everynight i need you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아름다웠던 그대 모습을 이젠 볼 순 없겠지만
후횐 없어 그저 바라볼 수 있게 붉게 타주오
Ah- Ah- Ah- Ah-
해가 뜨고 해가 지네 노을 빛에 슬퍼지네
달이 뜨고 달이 지네 세월 속에 나 또한 무뎌지네
해가 뜨고 해가 지네 노을 빛에 슬퍼지네
달이 뜨고 달이 지네 그대 기억 또한 무뎌지네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Ah- Ah- Ah- Ah-
그냥 리메이크 곡인데 이 곡에 녹아든 기억들이 왜이리 많나... 2008년을 계속 그리워하며 살 것 같습니다 ㅠㅠ
빅뱅,소녀시대,원더걸스 레전드였지
N 이 크 추억
2NE1도 ㄹㅇ레전드 ,,,
님들 질문이 있는데 공식 붉은노을 뮤비 어디갔죠? 빅뱅 채널에 있었던걸로 아는데..
빅뱅은 아직도 레전드
ㅇㅈ 쓰리탑시절..
패밀리가 떴다 때 대성이랑 유재석 케미 짱이었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2:01부터 일부러 태안을 보여주고 저기서부터 '아름다웠던 그대모습을 이젠 볼 순 없겠지만~@@'같은 가사가 나오는건
2007년에 있던 태안 기름유출사고 위로할려고 일부러 저런건가? MP3로만 들어서 몰랐는데 저런것도 했었네
마침 진짜 노을도 펼쳐진 곳이라 참 위치 잘 선정했네 가사도 중의적이라 더 좋네..
NOTE 사용자 디렉토리 오늘 웡비 헤서요
대박 천재세요?
리바이 아커만 UA-cam ㅋㅋㅋㅋㅋ 태안이라는 지역이 있음
리바이 아커만 UA-cam ㅋㅋㅋㅋㅋㅋ 현웃터졌닼ㅋㅋ 오랜만에 웃었네욬 고마워용 친구~~
리바이 아커만 UA-cam 아나 ㅋㅋㅋㅋ ㄹㅇ 빡대가리 멍충이 등장 ㅋㅋㅋㅋㅋ
이 노래가 나왔을 당시 8살 꼬맹이었던 내가 벌써 21살이 되었다. 내 유년시절을 함께한 빅뱅 노래들 중에서도 이 곡은 유독 애틋하다. 붉은 노을만 들으면 그때 그 시절의 어린 아이가 되어 티비 앞에서 마지막 후렴부분 떼창을 하며 춤 추던 그때의 기억이 떠오른다.
아름다웠던 그대모습을
이젠 볼 순 없겠지만
후횐 없어 그저 바라 볼 수 있게
붉게 타주오
그 전부터 빅뱅을 알고는 있었지만 입덕이라는 걸 하게 한 노래.. 그 당시때는 그저 좋게만 들렸지만 다시 보니 태안사건도 기억이 나면서 더 감동적이고 봄여름가을겨울을 듣고 나서 들으니 더 눈물이 난다. 그때의 빅뱅, 그때의 감정, 그때의 내가 그립다.
그 때 유딩이었던 사람으로서 자세하게 다 기억은 안나는데 그 때 시절에만 느낄 수 있던 감성, 낭만이 기억남
진짜 그 옛날 회상할수록 여운남고 뭉클해지고 암튼 그런 감정이 있음
근데 이 감정을 2000년대 후반, 2010년대 초반 회상할 때 말고는 이런 감정을 느낄 수 없다는게 참 안타까움... 살아가면서 이런 감정을 느낀 경우가 없음 진짜.. 게다가 그 느낌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약해지는 것 같아서 너무 안타까울 나름이다 참..
그 때 그시절. 아무것도 모르고 행복했던 그시절 진심으로 NOSTALGIC 하다.. 하.....
이땐 진짜 행복했었는데
걱정도 없었고
학교끝나고 친구들이랑 노는 게
인생의 전부인 줄 알았었는데...
노래를 너무 신나고 걱정없이 순수히 즐기면서 부르는거같아서 나도 걱정이 좀 달래지고 붉은노을을 보는 여유를 즐기는듯한 느낌을 받아서 너무 좋음 ㅠㅠㅠ
초딩때 들었을 때는 아무 생각 없이 마냥 즐겨 불렀는데, 지금 돌이켜 보니까 가사 하나하나가ㄹㅇ슬프네... 거마하붉 시절 빅뱅은 진짜 가사가 직설적이면서도 귀에 확 꽂히고 걍 대중픽 원탑이였던것같다 역대로도. 가사는 내 상황이랑 빅뱅 상황 같아서 마냥 슬픈데, 비트는 또 경쾌하고... 특유의 07 08감성 그때가 그리워서 펑펑 운다 진짜ㅠㅠ
원곡을 부른 사람은 이문세 입니다 !
@@팬케이크-v8h 네 그건 맞는거 같습니당!
원곡은 이영훈 작곡 작사인데 이 분이 정말 시인이셨고 작곡도 천재적이었죠.
붉은 노을의 가사도 처음부터 많은 부분 원곡 작곡가 이영훈님의 것입니다.
농구선수였던 이문세를 이 분이 유명 가수로 인식시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런데 이 분이 암과 생활고로 고생했을 때 가족이 찾아갔지만 이문세가 어떻게 대했는지 알고 정말 충격 받았습니다.
거짓말 하루하루 붉은노을 한개 뭐냐..
@@npc1169 '마지막 인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