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급 3,900원에 저당잡힌 스타일리스트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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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лип 2020
- #연예인 #스타일리스트 #어시
고급백화점, 명품 매장, 메이크업샵들 사이로
‘연예인차’라 불리는 커다란 밴들이 밀물과 썰물처럼 들고 납니다.
이곳, 청담동은 1년 365일 눈부신 조명이 꺼지지 않는 ‘빛의 섬’입니다.
이 빛의 그림자 속엔 스스로를 ‘유령 노예’라 부르는 이 사람들이 있습니다.
파리하게 시든 얼굴로 짐가방을 짊어진 채 로데오 거리를 분주히 걷는 이들,
‘스타일리스트 어시스턴트’들의 이야길 저희 프란이 들어봤습니다.
+) 현재 청년 유니온은 스타일리스트 어시로 일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목격하신분들의 제보를 받고 있습니다. 제보 내용을 바탕으로 고용노동부에 특별근로감독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익명은 철저하게 보장됩니다.
제보하기 ➡ bit.ly/faunion
문의 ➡ 청년유니온 02-735-0261
![진짜 이렇게 일한다고요…? 연예인 스타일리스트의 현실 일상 [잡설]](http://i.ytimg.com/vi/cI8hAvS3T60/mqdefault.jpg)
![진짜 이렇게 일한다고요…? 연예인 스타일리스트의 현실 일상 [잡설]](/img/tr.png)
![[ENG SUB] [미니휴먼다큐] 미아리 청소년 통금구역에 있는 약국에 가봄 ｜하월곡동, 약국, 감동](http://i.ytimg.com/vi/Uc2QqBW_EU0/mqdefault.jpg)
![기혼VS 미혼? 같은 20대 후반의 결혼에 따른 확연한 삶의 차이 [스튜디오V]](/img/n.gif)
한국일보 홈페이지에서 위 영상의 내용을 기사로 보실 수 있습니다.
청담동 떠받치는 유령노예 "나는 스타일리스트 어시입니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072118260005996
음.. 저거말거도 더 제보하고싶은게잇는데 ! 혹시 어디로 하면될까요?
@@user-xv1cz3pq5h 안녕하세요? 저희 보도에 대한 관심 감사드립니다. 관련 제보는 이 보도를 기획한 한국일보 멀티미디어부 기획영상팀 박지윤 기자(luce_jyun@hankookilbo.com)에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타일리스트 어시스턴트 분들 뿐만 아니라 열악한 상황에서 '고귀한'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받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교육'이란 미명 아래 자행되는 노동력 착취는 근절돼야 합니다. 한국일보는 관련 제보를 기다립니다. 아래 연락처를 통해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일보 멀티미디어부 기획영상팀(02-724-2330)
담당기자 박지윤((luce_jyun@hankookilbo.com)
@@thehankookilbo 제과제빵업계 조사해보세요. 계약서엔 최저시급딱맞춰서 하루 8-9시간 적어서 계약하고 10시간이상 12시간가까이 일시키고 오버타임수당 안주는곳이 대부분입니다.
아니 세탁을 왜 저분들이 하지 ? 이해가 안 되네. 세탁이랑 관리는 그 입는 사람이 돈을 지불 해야지. 어이가 없네
사람 안구해진다고 앓는 소리 하는곳 특: 기본적 대우조차 안해주면서 일하기를 바람^^
맞네요 정말
진짜 인정
ㄹㅇ 사람취급안하면서 도구 취급하면서 요즘 젊은이는 근성 없다 ㅇㅈㄹ
@@decadent_ 캬 어디인가요 좋은 회사 돈 잘주고 퇴근 시간 잘지켜주고 휴무 잘지켜주는 그곳은 어디인가요
일은 19세기 노예급으로 시킴
아 진짜 최악이네요
200만원 넘는 옷 한 장과 휴일없는 50만원 월급이 교차하는 업계라니
찐이자나,,,??
형 왜 여기서나와..???
오라버니 코로나 조심하시어요
안보는게 없네 ㅎ
방송쪽 사람들과 빨리 손절해야함.
전참시 보면 매니저는 웃고 있는데 스타일리스트는 무표정하고 힘없어보이는 경우가 있어서 왜저러나 했는데
이유가 있었구나
진짜 피곤해서였네
골때리는 소리하고있네 매니저는 안힘드냐? 새벽에 일어나서 태워주고 태워오고 방송사 직원들한테 잘보일라하고 스케줄 끝나면 새벽에 다시 데려오고. 방송이니 매니저들이 웃지 방송인데 피곤한티 내면서 쳐졸고 있으리? 니말대로면 방송에서 웃는 연예인들 싹다 일없는 방송 1개뛰는 인생 편한 연예인들이냐? 방송 몇개씩 뛰는 아이돌이나 유재석도 웃고있어 방송에선 ㅋㅋㅋㅋㄱ
신기루 그 사람들은 돈 많이 받으니 금전치료받는데
저 사람들은 돈마저 별로 못 받잖아요
신기루 머가리 처 비어서 글에서 하는 소리도 모르고 책이나 처 읽어라
@@user-yp7zt8xk6n 매니져도 못받는다고 미투올라고 뉴스나오던게 작년이랑 올해임. 무슨 매니저가 돈을 많이 받아
@@user-fq4vh2ss6q ㅋㅋ 달아놓은 댓글기록 가관이시네
저는 패션과 나와서 티비에 나오는 꽤나 유명한 디자이너 어시면접을 봤었는데 한달 월급 70이고 그래도 우린 사대보험 넣어준다? 라고 웃으며 말하시는 그 디자이너분 얼굴을 잊을수가 없음 ㅋㅋ
ㅋㅋㅋㅋㅋ저도 패션과나와서 디자이너 브랜드 인턴 두번했는데 한번은 월급 안받고 일하고 한번은 한달에 30만원 받고 일했어요ㅋㅋㅋ 근데 제일 늦게 퇴근한날이 새벽4신데 그 다음날 야외 로케 촬영 있어서 집에서 두시간 거리인 곳 8시까지 출근해야했어욬ㅋㅋㅋㅋ진짜 쌍욕이 안나올래야 안나올수가 없음..
Lee Lee 아구창 한때 때려주고 싶네요 ㅋㅋㅋ 월급 70따위밖에 안주고 사대보험 ㅇㅈㄹ ㅋㅋㅋㅋㅋ 사대 보험 들어준다는것도 야매로 하는거지 정식 사대보험도 아닐거임
또엉 회사사장님들은 인턴들은 돈 안줘고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 이때까지 회사중에 지금 회사빼곤 다 월급 없었구
생각을현실로 진짜요 ㅋㅋㅋㅋ 그때 그렇게 갑질하더니 바로 티비에서 볼수 없었음 ㅋㅋ
Lee Lee ㅇㅈ.. 진짜 인턴들 부려먹을대로 부려먹는데 기본적인 식비나 교통비도 안챙겨주니까 꿈 하나로 일 하는건데 기본 알바비라도 주는게 맞는거같아요ㅠㅠ
이러니까 가끔 연예인,배우,아이돌들이 스탭한테 잘대해주면
나를 인간답게 받아준 첫 사람이셨다 정말 눈물났다 이런 미담이 나오지
ㄹㅇ 염전노예한테 맨날 개사료주다가 어느날 방송국에서 온다고 밥+김치 한번 차려준거랑 뭐가 다르냐고
연예인, 배우, 아이돌 좋아해줘봤자 자신의 인생에 도움이 안됨. 시간 낭비.
w gig 사람을 낙원삼으면 안된다는 말 정말 공감... 저도 연예인 정말 오래 좋아해봤고 저같은 사람을 수두룩하게 봐왔기 때문에 더 공감되네요
패션전공자입니다 성공한 스타일리스트들 인터뷰 보면 항상 어렵게 일해왔고 극한 직업이었다 박봉에 쪽잠을 자며 일해서 성공했다고들 합니다 그렇게 열심히 일해서 성공했으면 그 악습을 끊어주는 선배가 되어야지 내가 이렇게 살았으니 너도 그렇게 일해야 한다라는 건 어디서 온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만둘 애들은 그만두고 살아남는 사람이 진짜다 라고 하는데 그 극한 세계때문에 꿈나무들이 죽어가는 걸 보면 안타깝기만 합니다
나도 당했으니 너도 당해봐라
@@user-bo4tr7lo8f 그런것도있고 이미 한사람은 신경쓰지 않는다는것도 있습니다 예를들면 군대도 부당한것이 많다고 기사도 나오고하는데 지금은 조금 좋아졌다는 소식이 들리지만 정작 기본적인틀은 같은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이미 전역한 사람들은 자신들을 이미 할거다했고 이미 지나간 일이라서 신경을쓰지 않습니다
이런것 처럼 저것도 비슷하다고 생각이드네용
군필들이 미필들한테 나도 당했으니 너도 당해라하고 똑같네 ㅋㅋ
@@user-bo4tr7lo8f 안타깝지만 정말 팩트인듯... 군대부터해서 저런 스타일리스트, 모델, 사진 등등... 사람 본심이 보편적으로 그런가봐요ㅠ 저도 막상 당사자가 되면 어떻게할지 장담을 못하겠네요 ㅠ 그래서 장윤주같은 분이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사회 생활 조금 해보니까, 원래 인간습성이 그런 것 같아요. 군대에서 부조리 안 물려주는 사람 수 있죠? 딱 그런 사람들 만큼의 비율로 악습 끊는 사람들이 있는 듯
말도 안 돼. 진짜예요?
열정페이가 어느 시대 악행인데.
사대보험도 안 들어주고..
당연하게 하녀취급하는 배우들까지..
'알면서 왜 일해?'가 아니죠.
저 직업도 필요한 직업인데,
처우 개선을 해야죠 ㅠㅠ
1년을 버텨야 일을 했다는 말을 하는건 사람 구하기 귀찮고 힘드니까 존심 건드는 거
40받고누가일합니까ㅋㅋ
ㅇㅇㅇㅇ 진짜 그런 개소리 들리면 냅다 박차고 나가야함.. 존나 착취당하고 인간대우 못받는 병신같은 일이라는 증거..
힘들게 일한 거 이해하는 데.
비전을 만들기는 커녕 지들이 악습을 대물림하려 하는 병크를 당당히 말하니...
내 인생 갈아넣고 아무런 보장도 필요없다면 차라리 봉사활동을 하는 게 유익...
@하늘빛물빛 오우 감사합니다.
스타일리스트들 왜 안터지나했습니다-%- 세상 이런 열정페이가없어요 ㅜㅜ 진짜 돈이라도 알맞게주던가...
미용 인턴도 심함
@@myhard6234 극공감!!! 헤어 메이크업쪽도 장난없죠. 열심히 공부해서 가고자하는길 쫓는 젊은 친구들 좌절부터 배우는.....
OLIVEJUICE Y 시급 올라가면 교육비 올려서 다 빨아가고 그들도 그렇게 성장했지만 원장 되서 똑같이하는 .. 그럴 수 밖에 없는 구조인건지..
쟤네들이 호구냐? 나중에 실장처럼 저렇게 떵떵거리면서 살 수 있으니까 이 악물고 하는거지 ㅋㅋ 거쳐가는 과정일 뿐인데 아주 요란하게도 싸놨네 ㅋㅋㅋ 꼬우면 하지마 지들 능력부족한거 티내는 것도 아니고
결국 어시 없으면 일 안 돌아간다는 거 아님? 근데 저렇게 부려먹네 ㅋㅋㅋㅋ 다 같이 배째고 출근 안하면 난리날 거면서
저렇게 부려 먹을수 있는건 하던 사람이 그만둬도 대체할수있기때문...
응 그럴일 없어~ 그럴일 없으니 맘껏 부려먹지 ㅋ
솔직히 연예인들이 너무 많이 가져가. 그 돈 솔직히 촬영. 스타일 업계 스텝들 급여 떼다가 스타가 쓸어가는거잖아....
멋진생각입니다
모든이득을 공유해야죠
당신 월급도여
@@user-dm8yi7mc2j 이 영상을 보고 부가가치 ㅇㅈㄹ을 하고 있넼ㅋㄲㅋ어시 손에서 시작되는 게 안 보이냐 누구의 가치가 높다를 평가하는 게 가능한 거냐??
@@user-yq8oz9ub2i 너 경제학원론 안배웠지?;; 부가가치 뜻이나 찾아보고 오셈;; 개무식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까고 싶은건 알겠는데.. 느무 억지에요
스타일리스트는 어디서 고용되고 어시는 어떻게 채용을하며 급여는 어떻게 책정되어 급여는 어느곳에서 지급되고 있는지 모르시고 이렇게 몰아가지 마세요.
패션업계에 일어나고 있는 열정페이와 같은 문제에요.
배우러 와서 왜 돈받으려고 하냐? 이런 거에요.
@@user-yq8oz9ub2i맞습니다
손흥민보다 연습때 볼주워주는 사람 둘중누가더 가치 있다고 말할수 없죠
손흥민씨 연봉에는 그사람의 부가가치가 포함되어 있죠
진짜로..?
연예인들은 회당 1억을 받네 2억을 받네 하고있는데 정작 그 밑에서 그 연예인을 위해 일하는 스텝들은 월 100만원도 못받는구나...
연예인이 다 떼가는게 아니라 스탭들 몫은 잘 챙겨주는데 그 안에서 어떻게 나뉘는지가 문제인 거녜요
@@user-jp2vh5pt4f 떼간다는게 아니라 그만큼 대조된다는 얘기 아닌가요?
@@user-dy4rn8st9n 헐 그런건가봐요! 여기 댓글이 다 연예인이 다 가져간다는 내용이 많아서 이 댓글도 그렇게 해석 했나봐여
누군가의 화려한 모습 뒤에는 그들을 비추기 위해 누군가가 희생하고 노동하고 있음을 그들도 알아야한다.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Martiny Opendar 고쳐야할 부당한 일을 용기 가져서 목소리 내는건데 성별을 왜 논해요? 그럼 님 말대로라면 남자사원들은 부당하다는 생각도 못하고 자신의 권리를 못지키는 사람들인가요ㅋㅋㅋ
@Martiny Opendar 그래 '언냐'는 월 40받으면서 기본적인 보험도 회사에서 안들어주는 곳을 원래 그렇지 뭐 라며 납득하면서 다니길 바랄게 (이거 가지고 또 태클걸듯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라고 한 말임)
늦은 시간까지 일한다해서 실장이랑 어시랑 환경이 같나
적어도 최저시급은 맞춰서 급여를 주던가
이건 진심으로 구조가 착취니까 이렇게 용기를 내는거 아니겠어요 ^~^
그리고 이 어시분들만 아니라 다른 업계에서도 비정상적인 노동구조가 또 있을 것임 그리고 그건 비틀어진 열정페이가 썩어문들어진 곳이니 서서히 바뀌어 나가는게 이 사회의 숙제 아닐지
@Martiny Opendar 여자 여자 별 지랄을 하세요
@Martiny Opendar 대가리 줘 터진소리 하고 자빠졌네 12시간씩 일하면서 월50씩 받는데 그게 부당하게 일한거지 뭐가 부당한거냐
내가 이래서 연옌들 연말 시상식하는 꼴을 보기가 싫다.
지들은 수천만원짜리 옷,구두,메이컵,헤어로 치장하고 세상 잘난체하는데 뒤에선 스텝과 보조들이 사고로 죽고 굶어 죽고 잠 못 자고 ...하..
이런 구조를 만든 힘있는 사람들을 욕해야지 그 아래에서 그래도 일해보겠다고 아등바등 산 사람들을 욕하고 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사람들 참 갑 걱정 잘해준다... 문제가 제기되면 뜯어고칠 생각를 해야지 그니까 저런 직업을 왜 선택했냐 ㅇㅈㄹㅋㅋㅋㅋ 이렇게 피해자 탓하면 마음이 편하신지...
웃긴게 그런 댓글 다는 애들은 방구석 백수들이 대부분임 ㅋㅋㅋㅋㅋ 지는 사회 나가면 안그럴줄 아나봐 부모 등골에서 돈만 쪽쪽 빼먹고 사니까 모르지
우리나라에서 금수저 아닌 이상 신입 밑바닥 계급은 완전 노예취급, 막내라고 막 대하는 상사들이 얼마나 널렸는데 ㅋㅋ
이런 댓글이 위로 가야하는데..
왜냐면 공부 ㅈ빠지게해서 취업한애들은 그돈 다 공부 기회비용에 투자했으니 다시 더 돌려받는거고
허구한날 쳐놀러당기먼서 미용배운애들은 그만큼 대우받는거지뭐 ㅋ.ㅋ
12시간 안자고 노력하던가 ㅋ.ㅋ
불만만 진짜 ㄷ지게많네 지들은 좋아하는거?했다하는데
공부좋아서하나 ㅋㅋ 경쟁하기싫어서 밀려난 ㅅㄱ들이 불만두 ㅣ지게많음 ㅋ
아등바등살긴 ㅋㅋ cㅣ발ㅋ
성인되고 좀나이쳐먹고 그때깨달아서 그때부터 아등바등 거린 ㅐ끼들이 ㅋ
멈칫? ㅋㅋㅋㅋㅋㅋ연예인이나 매니저하다가 엔터하는 사람들은 공부 ㅈ빠지게해서 되는건가요? 그렇군요
이영상보니 아이유가 정말 대단하긴하네요 자신들 스탭을 고정급여로 다돌리고 재계약서에 자신의 연봉보다 스탭을 챙겨 지금까지 같이
활동하는거 보면요 역시 깨어있는 연애인이 더 많아져야 이런 말도안되는 일이 줄어 줄수있계죠
그래서 아이유 스타일링이 유독 이뻤군요
아이유는 진짜 파도파도 미담만 나오네요.... 정말 대단한 사람인듯...
아이유는 정말 멋있고 깨어있으신 아티스트이지만, 한 사람의 영웅적인 희생으로 주변사람들을 챙기는건 사실 모두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런 일이 일어나지않게 본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드는게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 구조자체가 문제인거지 아티스트의 인성문제는 아니니까요.
@@user-er4vr7rq8i 동감합니다
@영지 ?
나름 관계자입니다. 요즘 스타일리스트실장들 정말 많이 받습니다. 옷 한벌 준비하고 일천만원도 받습니다.(물론 그 옷으로 결정되기 전에 몇벌의 시안이 존재하긴하지만) 본인들이 젊어 고생했으니, 난 이렇게 받아도 되고, 밑에 어시들은 ..나도 다 경험해봐서 아니까 입 다물고 따라오라는 식! 당신들 페이에서 제발 반에 반이라도 어시들에게 돌려주어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세요! 그래야 어시들도 보람이란걸 느끼며 더 좋은 옷들 잘 준비할테니, 감각은 다 사라지고, 비싼 옷만 가져오는 무능한 실장들이 연애인이랑 친하다는 이유로 실장자리에서 마치 대단한 사람처럼, 전문가인척. 이 바닥도 실력으로 승부하는 좋은 구조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실력보다 깡이. 감각보다 친분이 스타일리스트의 중요한 덕목이 된다면 더 이상 미래는 없을듯
쟤네들이 호구냐? 나중에 실장처럼 저렇게 떵떵거리면서 살 수 있으니까 하는거지 ㅋㅋ 거쳐가는 과정일 뿐인데 아주 요란하게도 싸놨네 ㅋㅋㅋ 꼬우면 하지마 지득 능력부족한거 티내는 것도 아니고
@@kimfact8347 왜이래 인성이 베베 꼬였냐.... 저기 나오는 실장임?
@@Roty8954 위의 댓글들 읽어봤는데 저 사람이 쓴 건 다 복붙이더라구요 그냥 열심히 일하는 사람 욕하러 신나서 달려온 거임 봐줄 필요 없음
나름 관계자셔서 자세히 모르시나봐요
@@kimfact8347 ㅋㅋㅋㅋ오타도 안고치고 잘도 복붙해 나른다~참 할짓도 없지
최근에 방송작가 그만두고 취업성공패키지 상담 받았는데요. 참..허무해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그동안 잠못자고 맨날 울면서 일했던게 아무런 경력으로 인정받지 못하더라고요.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아서요. 이래서 방송작가를 그만두신 분들이 다시 방송계로 많이 돌아가신대요. 정말 방송계..개혁 해야됩니다. 한명의 연예인이 빛나기 위해 최소 백명의 노동자가 카메라 뒤에서 피땀눈물을 흘립니다.
이런 말씀을 예전에 김희애씨가 하셨죠. 나를 예쁘게 만드는건 30여명의 스텝이라고...
방송작가 할 직업이 아닙니다 저도 그만뒀어요 그만둘 땐 못버틴게 아니라 더이상 안버틴겁니다. 제 동기 방송작가들 현재 작가하고 있는 사람 한명도 없어요. 정상적인 직장생활 하다보니 더이상 방송국에선 일 못하겠다고 합니다. 저도 그렇구요.
그런데 정작 돈은 연예인이 다 벌고.... 이거 보고나나까 진짜 전참시 같은데서 매니저나 스타일리스트 직업 좋게 포장하는것도 짜증나네요.. 윗세대라고 하는것들이 이나라 곳곳을 망치고있다.. 젊은애들좀 살게 해줘라 제발
공감...방송을 만드는 사람들의 월급에 비해 연예인들이 가져가는 돈의 비율이 너무 차이 나죠....물론 나피디 이우정작가님정도 되면 많이 받겠지만 도저히 초반엔 버틸 수가 없는 구조이고..
모자이크랑 신변보호 좀 더 해드려야 할 것 같아요... 아예 화면 안 나와도 되니까.. 저 정도면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아 좀 걱정되네요 ㅜㅜ
누군지 빼박알고 왈왈 거릴덧
지인들은 다 알아볼 거 같음...
아마도 각오하신듯합니다
만약 짜르면 짜른사람이 더손해겠지
한분은 모자이크하고 한분은 안한거 보면 출연진분들에게 영상 보여주고 하지 않았을까요?
문제는 저렇게 100만원만 줘도 한다는 애들이 넘쳐난다는거임 어시가 얼마나 소중했는지 알수 있도록 아예 본때를 보여줘버리게 전원 파업을 하던가 강력하게 한번 시위를 해야지만 이 ㅈ같은 굴래를 끊을수 있음
전원 파업하면 거길 매꿀 또다른 누군가가 있으니 저렇게 하는거 아닐까요
슬프네요..
누군가 쉽게 대체할 수 있는 일들은 그렇게 하기 쉽지 않죠 그게 고학력 고스펙 직종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 중 하나인듯
저걸 왜 하는거야? 진짜 평생 남의 시다바리만 하고 사는건데
페미니스트입니다 강강수원래
늘 넘치죠 일자리가 없으니
그러므로 최저시급 안주는덴 처벌받는게 남
ㅋㅋㅋㅋㅋ 불과 몇년전에 슈스스 중 한명 밑에서 달에 50만원 받다가 때려쳤다 그러면서 맨날 하는 소리 자기 시작할땐 한푼도 못받았다 뭐 한달에 10만원 받았다 이지랄ㅋㅋㅋ 대체 그얘기 왜하는거임 자랑임??? 그자리까지 올라갔으면 이젠 판을 바꿀생각을 해야지 ㅅㅂ 10년이 넘은 지금에도 50씩 주면서 뭐가 자랑이라고 떠벌리는지 모르겠음 내가 그래서 요즘도 슈스스니 뭐니 스타일리스트 실장들 나오면 채널을돌려 다 똑같애
진짜 제일 비참했던거
내가 협찬받던 옷 악세 다들 몇십 몇백 짜린데 나는 달에 50씩 받으니 동대문에서 만원짜리 티한장 사기도 손떨림.. 협찬받고 비와서 급하게 택시탔는데 나는 쫄딱 맞아도 옷은 안맞힐려고 온몸으로 끌어안고 탔을때.. 현타진짜 거하게 맞고 비참해서 눈물났음
쟤네들이 호구냐? 나중에 실장처럼 저렇게 떵떵거리면서 살 수 있으니까 이 악물고 하는거지 ㅋㅋ 거쳐가는 과정일 뿐인데 아주 요란하게도 싸놨네 ㅋㅋㅋ 꼬우면 하지마 지들 능력부족한거 티내는 것도 아니고
Kim Fact 응 그래서 안해^^ 남의 앞길 걱정말고 너나 잘하렴ㅋㅋㅋ 거쳐가는 과정? 그래서 하루에 12시간 넘게일하고 한달에 50받는 열정페이가 맞다고? ㅋㅋㅋㅋ 노예근성을 씹오지네 진짜 ㅋㅋㅋㅋㅋ 그 논리로 지금 저 업계가 이만큼 발전할동안 어시들 대우는 여전히 좆같은거 아냐 ㅋㅋㅋㅋ 또 논점 못짚고 꼬우면 하지마 소리하고 앉았다 ㅉㅉ
@@kimfact8347 너도 호구냐? Kim Fact 는 무슨, Kim Fake구만 ㅋㅋㅋㅋㅋ 스타일리스트 어시라는 직업 존재가 필요하기때문에 있는 직업인데, 필요하면 법대로 지켜서 돈 제대로 쳐줘야지. 저거한다고 다 성공한다는 말은 어디 있음? 말이 되는 소리를 해. 공부도 좀 하고ㅠㅠ 머리 텅텅 빈 소리가 여기까지 들려서 말이야.
@@kimfact8347 개돼지 왔고 ㄷㄷ
이게 말이 됩니까 ? 요즘이 어떤때인데 사람들한테 최저시급도 안맞춰주고 노동을 시킵니까. 어휴 화나네
그니깐요.....ㅠㅠ
거짓말이니까요
최저못받고 일하는 사람 많아요,,,, 저도 그중 하나지만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user-mj8mh4ro7f 본인이 안 겪어봤다고 거짓말이라고 섣불리 판단을 하시네요
군대있잖아요 ㅋㅋ
어쩐지 유명 실장들이 어시를 10명 데리고 있는거 보면 신기한거에요 저렇게 돈을 많이 버는구나. 어쩐지...50만원씩 주니까 그렇게 쓰는거군요.
코끼리 꿈이라잖아요. 영상 보셨나요? 꿈을 위해서 저당잡힌거라구요... 업계가 드러운걸 알면서도 꾹 참고 일하다가 점점 길들여져가고, 용기내 신고해도 제대로 처리받을 수 없으며 바닥에 소문 다 난다고요.
멈칫?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gi7ei4mp5q 아마 그렇게 꿈을 저당잡히고 오래 일해서 저자리에 가면 시급 삼천원에서 삼천만원이 될테니 버티는게 아닐까요
아니ㅋㅋ걍 저사람들이 바라는건 최저임금,노동시간,근로계약서 지켜달라는건데
이걸 혜택이라고말하면서 저걸 해줄려면 해외 유학파를 뽑겠죠? 이러는사람이 있네요 환장파티
이건 나라가 정한 기본 근로법이에요, 혜택이나복지가 아니라 최저로 지켜져야하는
혜택이라고 하고싶으면
저걸 기본적으로 지킨후에
교통비,식비,문화비,경조사비 지원,직원이 회사근처로 집을 구할때 대출관련을 지원해주는곳을 혜택을준다고하는겁니다.
해외유학파도 유학가서 본게 있는데 미쳤다고 한달에 55만원주고 생색 내느곳을 가겠나요.
회사안다닌 티 내지마세요; 우리회사도 그런데 쟤네 왜저래 하시면 거기도신고하세요 거기도 정상으로운영되는 회사는 아닌거같으니까
틀딱들은 최저임금이 최고임금이라고 생각해서 그래요 ㅎ
프리랜서라는 명목으로 그럴수도
더 허무한 건 월급을 주는 그들은 돈이 없어서 그렇게 주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월급 3~50만원 받는 막내 어시들 앞에서 전세 계약 5억이네 6억이네 하는 게 실장들 대화예요.
그들은 잘 먹고 잘 삽니다. 어시들 뼈빠지게 무거운 거 들어가며 대행사 돌 때 실장끼리 모여서 카페에서 수다 떨고 있습니다.
쟤네들이 호구냐? 나중에 실장처럼 저렇게 떵떵거리면서 살 수 있으니까 이 악물고 하는거지 ㅋㅋ 거쳐가는 과정일 뿐인데 아주 요란하게도 싸놨네 ㅋㅋㅋ 꼬우면 하지마 지들 능력부족한거 티내는 것도 아니고
@@kimfact8347 그래서 안 하는데용... 혼자 열뻗쳤누...?
@@kimfact8347 그리고 말씀하시는 거 보니 스타일리스트 업종에 발도 들여놓지 못하신 분 같아요... ㅠㅠ 아니면 제가 본댓에 쓴 어시 월급은 본인이 가진 돈에 비하면 수없이 적게 주는 실장 중 하나든가요
훗날 실장처럼 떵떵거리기 위해 버티는 게 아니에요 지금 영상에 나오신 분들이 매우 용감한 거예요 개인이 바꿀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실장끼리 건너건너 다 아는 사이인데 임금에 대해 반기 들면 다른 팀으로 재취업이 불가능해요
걔 이러니까 쓰지 말라는 말로 시작해서 온갖 이야기가 오고갑니다
그래서 버티는 거예요 본인이 정말로 하고 싶었던 일이고, 스타일리스트가 아닌 다른 일 생각해 보지 않았던 분들이 대부분이라서요 임금을 가지고 일개 어시들이 논할 수 있었으면 이미 예전에 최저임금이라도 받고 있었겠죠
결국 그렇게 실장 되면 5억 6억 될거라는 기대때문에 버티는거자나요. 그럼 버티던가 그게 아니라면 싸워야져. 그걸 누가 해결해 줍니까. 자꾸 이슈를 만들든 뭐든 해야 바뀌죠
@@alicehaha2156 젤 밑댓 잘 읽어 보세용~
스타일리스트가 아니여도 의류업계도 최저도 안주는 곳도있어요....맞아요 다 배우는거라고 하면서..ㅠㅠㅠ
자동차정비쪽or기술직들 사회초년생들에게
열정pay...월~토 12시간씩 근무해도 월급이 100...
ㅋㅋㅋㅋ 기술직들 ㅋㅋㅋ 패턴사 ㅋㅋㅋㅋ 어휴
hole blue 포트폴리오가 별로면 최저시급 못받아도 되나요..? 포폴 얘기가 지금 왜나와요;; 애초에 포폴 좋던 아니던 시급 안맞춰주는 의류업계회사들이 차고 넘치는데 논지 좀 흐리지 마세요..
네 대우받고 싶었으면 어릴때 공부부터 했어야죠 ㅋ.ㅋ
공부에 기회비용 1도안쓴 애들이
직업 쉽게 갖고 한숨 ㅈㄴ쉬네
hole blue 님 이렇게 외국 사정까지 빠삭하시다는 분이 다른 데도 아닌 한국에서 최저임금 못 받는다는 고발 영상 밑에서 이러시는 거 진심 개병신같음
스타일리스트를 도와주는 사람들이 따로있는줄이제앎
어시들 진짜 수시로 바껴요 새벽 출근 새벽 퇴근 기본이고 연예인들 회식까지 다 따라가야할 때도 있고 협찬받은거 제때 반납해야하고 청담동 패션계 사무실 많은 쪽 가면 큰 봉투말고 캐리어 끌고다니는 사람도 엄청 많은데 다 스탈리스트 어시들ㅎ.. 봉급도 못받고 끼니 거를때도 진짜 많고.. 제 주변에 유명 스탈리스트들 어시하는 친구들 거의 다 그만두고 지금 디자이너나 엠디쪽으로 전향했죠ㅠ.. 스타일리스트가 정말 꿈이고 간절한 사람들 말고는 절대 못버텨요ㅠㅠ 실장님들 얼굴 보기는 커녕 그 밑에 사수들이랑만 일해서 실장님들 자체도 연예인 수준ㅎ 다른 패션종사직종도 열정페이 문화가 심하지만 스타일리스트가 유독 진짜 심해요ㅠ.. 짐이 많으니 사비로 택시비도 엄청 많이 쓰던데 한 친구는 한달에 택시비로만 40만원..ㅎ 많이많이 개선되었음 좋겠는 부분입니다ㅠ 정말로ㅠㅠ
그러지마세요....노동의 가치를 알아주는곳으로 가셨음 해요...
그렇게 헌신한다고 키워주긴하나요?
쟤네들이 호구냐? 나중에 실장처럼 저렇게 떵떵거리면서 살 수 있으니까 이 악물고 하는거지 ㅋㅋ 거쳐가는 과정일 뿐인데 아주 요란하게도 싸놨네 ㅋㅋㅋ 꼬우면 하지마 지들 능력부족한거 티내는 것도 아니고
실장 달고 사무실 차리는건 극소수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떵떵거리고 살지 말지 여부와 상관없이 지켜져야 할 기본 노동권이 지켜지지않아 문제인거고요.
@@kimfact8347 ㅋ ㄱㄱㄱㄱㅋ
??:자네도 나중에 나처럼 성공해서 돈 많이벌수 있을지 없을지 확실히는 잘 모르겠지만 가능성 1퍼센트라도 있으니까 지금은 시급3000원만받아~~
님:네ㅎㅎ
내가 디자이너를 포기한 이유, 제발 패션계 노동착취도 크게 문제 되었음 좋겠음.
갑질들이 만만치 않은 곳이다.
거기는 최저시급 안주나요?
영화, 예능, 예술쪽도 전부 최저시급 따져야하지 않나요?
채민석 네.그렇지만 제가 디자인 일을 했을 당시도 “이건 너네가 돈주고 배워도 모자랄 판”이라는 개념이 있었고 최저시급도 안되게 돈을 받고 버티라는게 현실이었습니다.
이거 하나 못해서 어떻게 이쪽에서 버틸 수 있냐는 식인데 사람이 현실에서 먹고 살 수 있을 정도로의 돈을 벌 어야 생활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물론, 안그런 곳들도 있긴 있겠죠.
저도 디자이너를 포기한 이유가 같네요 명품브랜드 옷 가져와서 똑같이 만드는것도 싫었고 암튼 한국 패션계는 핵 노답
Marielle 맞아요..스와치 보고 이거랑 똑같은 곳 찾아오라는 곳도 있었는데..ㅡㅡ못 찾거나 못하면 색맹 아니냐고 까지 들음여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 인데 저는 일반직장 소기업 첫 직장으로 취직했을때 제가 가서 3일 정도 지나서 사장님에게 근데 저 근로계약서 안쓰나요? 하니까 다음날 근로계약서 들고 오시더군요 근데 그때 회사사람들다 같이 작성했습니다 .... 10년 일하신 부장님 그때 같이 작성했어요 ...제가 말안했으면 그렇게 하지도 않았겠죠 그리고 저희가 감사받는다고 서류 정리하고 할때 일이너무 밀려서 거의 보름 정도 야근에 토요일 일요일도 출근했는데 월급이 똑같이 나와서 야근수당이랑 특근수당 까먹고 안주신건지 물어봤다가 오히려 일없을때 일찍퇴근할때는 돈적게 주냐며 오히려 저한테 화내더군요 그래서 그러네요 하고 넘어갔다가 1년딱하고 퇴직금받고 그만두고 일한날짜마다 퇴근시간 제가 달력에 다 적어둔거 출퇴근 기록서 휴대폰으로 찍어둔거 월급 통장들고 노동부가서 신고했습니다 그때 일하던 부장님이랑 저랑 지금같이 일하는데 그때 제가 신고 하고 다들 오히려 좋아했다고 하더군요 회사에 있던 다른분들 돈도받고 이전에 못받은거 다 받고 4대보험 가입안됨 사람들 가입시키고 그래서 그땐 제개인적으로 엿먹어봐라 식으로 신고한거지만 모두를 위해서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 연예인이, 매니져가 성추행해도... 하루 한두시간만 잠을자도 꿈을 이룬다 생각해서 참고버텼어요.. 그런데 지금은...왜 처음 일을 시작했을때 박차고 나오질 못했을까....... 생각해요..... 그것또한 꿈이 저당잡혔어서겠죠.... 이제는 살며 틈나는 시간이 생길때마다 후회해요 나자신을 지키지 못했었구나하구요... 힘내세요 ..다들..
고생하셨군요.. 훨씬더 좋은 직장에서 열정이 다시 살아나셨으면 해요 . 파이팅 하십쇼
미투는 이럴때 하는것 ㄱㄱ
그새키들 벌받을거임 ㅈ같은 넘들이네
폭로 고발도 그만큼의 용기 멘탈 시간 등이 있어야 하는 거라 남들이 쉽게 고발하라고 말하는 것도 그렇네요 암튼 지금은 벗어나셨다니까 다행이고 잘 사시길 바라요
나 자신을 지키지 못했다 자책하지 마세요, 그 놈들이 나쁜 놈인거에요. 앞으로는 제대로 된 업무환경과 좋은 직장동료들이 있는 곳에서 근무 하시게 되길 바라봅니다.
돈은 제대로 안주면서 협찬받은 의상소품 사라지면 애들 월급서 까서 배상하게 하고..스타일리스트들은 화려한 명품 치장하고.
@UChj7vmAZzRuvRMb3yfFglDw 최소한 인과관계,사실 여부를 밝혀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한뒤에 몇 퍼센트의 책임이 있으니 얼마를 니 돈으로 메꿔라 해야지 무조건 어시 잘못으로 하면 안되죠.가스라이팅이나 분위기를 그리 몰고가서 무조건 내 잘못이라 하게 만드는 환경도 문제라고 봐요.그리고 저런 비싼건 보험도 들어놨을꺼고 일정범위 내에선 보험되는걸로 알아요.마트,백화점,로드샵의 옷가게도 전체 재고의 5~10프로는 도둑질이든 관리부주의로 사라지든 자연적 로스 발생 감안하고 그 이상 재고손실 있을때 매니저와 직원이 돈물게 합니다.
솔직히 시급 3900원도 안되요ㅋㅋ
요즘도 신입은 급여 50으로 시작하는 곳이 수두룩한데 매일은 아니지만 촬영있으면 거의 24시간 풀근무라 그렇게 따지면 시급 1000원 꼴입니다ㅋㅋ
스타일리스트도 개인고용하지말고 회사에서 직접 뽑아서 직고용하세요. 4대보험 보장해주시고 최소한의 근무시간 보장, 경비처리 보장해야합니다..
협찬사도, 대행사도 다 9to6, 10to7 워라밸 중시하면서 일하는데 어시들만 맨날^^장시간 근무에 추가&초과근무에 경비처리도 안해줘서 자비 써야하고ㅋㅋㅋ 지금 실장 단 분들도 이렇게 크신 건 알겠지만 그 때 물가랑 지금 물가 비교만 해봐도 월 50으로 생활 어려운 거 아실 거면서.. 직고용제 왜 반대하세요? 같이 추진 해주세요!
엔터사업 진짜 이상해요.
밑에 일하는 사람들은 최저로 3~5년 일해야 어느정도 받는데 연예인은 조금만 잘되도 몇천을 법니다.
연예인 수입 줄이고 엔터 배분 늘려서 이런 사각지대에 있는 고용인들 직고용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진짜 너무하네요. 이런줄몰랐어요 ㅜㅜ
50가지고 생활이 가능하세요....? 제 아무리 환장해서 좋아하는 일이라도 못할텐데
근데 50 받으며 얼마나 일해야 최저시급까지라도 올라가나요?? 짬내서 편순이 알바하면서도 월 80~100은 받았었는데 말이 안 나오네요...
@@user-ly3qp9rs8w 그래서 저도 1년하고 나가떨어졌어요.. 어릴 때부터 꿈이었고 제 적성에도 잘 맞아서 계속 하고싶던 일이었는데 수원에 살면서 새벽6시까지 청담동 샵으로 출근하고 촬영 끝내고 집에 돌아오면 새벽 2~3시.. 쪽잠자고 다시 출근하고 일상이었죠..
서로 최소한의 지킬것만 지켜도 사회적 문제의 9할이 해결될거다
일본에서 비슷한 업계에서 일하는데 저도 몇번 한국이랑 같이 일할 일이 있어서 한국 상황 듣고 너무 놀랐습니다.
일본은 방송이나 촬영 현장에서 연예인이든 스타일리스트든 헤어 메이크업 촬영 프로듀서 등등 되게 수평적인 관계고 각각 다 서로 프로로 일하기 때문에 어시스턴트분들도 제대로 돈 받고 일하고 왠만한 샐러리맨들만큼 벌어요. 그리고 휴가 진짜 칼 같이 있고 업무시간 넘어가거나 휴일에 일하면 잔업비 받는거 당연하구요. 그리고 제 아무리 연예인이라도 자기 할 일은 자기가 해야하구요.
근데 한국은 연예인을 일단 기본적으로 왕처럼 모셔야 하더라구요. 거기다 만약에 광고면 기업 담당자가 갑자기 왕이 돼서 연예인이랑 기싸움을 하더라구요?? 광고주는 갑 이런 말이 농담처럼 쓰인다고 하면서? 일본은 차도 택시 타거나 자기가 운전해서 다니는데 한국은 연예인도 기업도 다 따로 차로 모셔야 하더라구요. 현장에서도 스태프들은 무슨 심부름꾼 취급에, 좀 지나면 반말. 포토그래퍼든 프로듀서든 스타일리스트든 나중에 따로 얘기해보니까 어시스턴트들은 돈을 정말 거의 아예 못 받더라구요??
그런데도 가장 충격적이었던건 아무도 그거에 대해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거였어요. 오히려 한국 쪽에서는 대부분 일본은 뭐든 인건비가 너무 심하게 비싸다. 그러니 코스트 경쟁력이 없는거고 그러니 요새 한국이 대중문화쪽은 더 잘나가는거다. 또는 한국은 기업이 마음에 안 들면 연예인이 백번이고 천번이고 다시 연기해야한다 그러면서 또 계약 이상으로 오버타임으로 일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더라구요. 이런거 겪으면서 이거는 진짜 스타일리스트처럼 한 직업군에만 국한된 문제는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애초에 왜 연예인이나 기업이 현장에서 왕이 되어야 하고 그들은 왜 스태프들을 존중하지 않는지, 왜 거기에 아무도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지, 모든 관계를 갑을 관계로 규정하는건지, 인건비는 깎으면 그만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는건지... 등등 진짜 전반적으로 다시 생각해봐야 할 부분이 너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핵심을 찌르는 댓글이네요
그런 부분은 정말 일본이 더 낫네요~
park min 일본은 광고 한편 찍을때 스타일리스트 비용 보통 500~최대 1,000만원 정도 들어갑니다. 어시스턴트 비용 다 따로 책정도구요. 맞습니다. 일본이 이게 가능한 거는 문화적으로 모두가 이걸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광고주도 내가 혼자 할 수 없는 일이니 그들의 도움과 그들의 시간을 빌리는거고 거기에 합당한 돈을 내는건 당연하다. 라는 어떻게 보면 너무 당연한 합의가 있어서.... 그런 세세한 항목.. 예를 들어 어시스턴트 하루 가동비 얼마 의상 준비비 얼마 이런거 항목별로 다 적어도 뭐라고 한마디 안해요. 그리고 그런거 다 보통 항목당 100만원 넘어갑니다. 한국에서는 그거보더니 뭐라고 하더라구요. 조목조목... 그것도 나름 초거대기업이...
여튼 전반적으로 의식이 바뀌지 않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돈 낸다고 갑 아닙니다. 갑을 관계를 돈 내고 사는 걸로 한국분들 대부분이 착각을 하는데 나 혼자 할 수 없으니까 돈 내고 도움을 받고 시간을 빌리는 겁니다... 뭐든 사람 쓰는 일은... 그리고 그게 얼만지는 돈 내는 쪽이 정하는게 아니구요...
이게 한국이지
@@user-dm8yi7mc2j 부랄빨고 잠이나 자라 분탕도 똑똑해야 치지ㅋㅋㅋㅋ
알고는있었지만 알면서도 놀랍다. . . 지금 한국에서 벌어지고있는 일이라니. . .
한국도 예외는 아닙니다;;
ᄋᄋ 외국이 더 심한가? 한국이 더 심한거 같던데
전세계가 그렇습니다
정한량 입시는 우리가 쉬운편 아님?
일본은 초, 중, 고, 대학 전부 입시시험 쳐서 가는데
스타일리스트는 외국이 더 심한거 맞아요
말이 어시지 완전 착취다.. 그래도 이 악물고 하시는 게 대단하시네요. 제발 최소한의 대우 좀 해주고 사람 잘 구하고 싶다고 해라
가면이랑 모자이크는 왜한거야.. 다 알아보겠네
어쨌든 진짜 지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었네요.
이정도면 악마 수준 아닌가
그 나혼자산다에 나온 분은 얼마씩 주는지 궁금하네
꼬우면 하지마 ㅋㅋ 지들 능력이 부족한걸 이런식으로 돌리니
@@kimfact8347 꼬우면 글달지마ㅋ 지 인성 장애인걸 이런식으로 못 드러내서 난리니?
@@kimfact8347 솔직히 맞는말임 꼬우면 다른일 하던지
바보들아 맞긴 뭐가 맞는말임?
뭐 대한민국이 자본주의 국가니까?ㅋㅋ
자본주의 이전에 대한민국은 법치국가다
근로기준법 최저임금법 싸그리 어기는 인간들을 옹호하는꼴은 뭐 길에다가 똥오줌 싸는 인간이 있는데 보기싫고 꼬우면 딴길로 돌아가세요 라는거랑 뭐가 다르냐?
@@kimfact8347 얘 먼데 계속 대댓 달면서 ㅈㄹ인데
그 실장이라는 인간들은 인스타보면 다 명품입고 밥먹듯 해외 놀러 다니고 좋은데서 밥먹고 다니면서 월급 40? 인간들이 아니다
느그들도 실장되면 되잖아 ㅋㅋㅋ 자본주의 사회에 능력부족인걸 누굴탓해 ㅋㅋ
@@kimfact8347 쯧쯧 말하는 꼬라지가 딱 꼰대실장이네
쟤네들이 호구냐? 나중에 실장처럼 저렇게 떵떵거리면서 살 수 있으니까 이 악물고 하는거지 ㅋㅋ 거쳐가는 과정일 뿐인데 아주 요란하게도 싸놨네 ㅋㅋㅋ 꼬우면 하지마 지들 능력부족한거 티내는 것도 아니고
@@kimfact8347 근데 아무리 거쳐가는과정이라해도 돈을 너무 짜게주는데요;;;;
@@kimfact8347 저기요 ㅋㅋㅋㅋㅋㅋㅋ 막노동도 저것보단 많이 벌어요 잠도못자고 감정노동하는데 100만원도 안주는게 정상인가요? 최저도안나오는데? ㅋㅋㅋㅋㅋ
지금 다른 걸 바라는 게 아니잖아요. 근로계약서 작성, 최저임금 보장, 주52시간제.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니잖아요. 24시간 스탠바이가 필요하다면 3교대로 사람을 뽑으면 되는거구요.
ㅇㅈ 기본이없음
그정도의 혜택으로 뽑는다면 어시가 아닌 다른 해외유학파 전공자를 사원으로 뽑겠죠?
@@user-sw6jj6ed5b 최저임금 못주고 사람 쓸거면 사람을 뽑질 말아야져 ㅋㅋ
@@mybe923 범법행위를 정당화하고있누 ㅋㅋ
hole blue 애들 수준이건 높건 낮건 단순노동을 하건 기술이 필요한 일을 하건 최저임금 안주고 고용하는게 불법이라는데 뭔 딴소릴 하고있누 결국 팩트는 업계자체가 노동 착취해서 굴러간다는거네 ㅋㅋ 노동력은 필요한데 최저임금 주는건 싫어서 단순노동이라면서 임금 후려치고 싶다는거아님 ㅋㅋ
당시 패션협회장이였던가? 이상봉 디자이너도 노동 착취로 한때 이슈였죠
"패션은 열정입니다" 라는 dog소리 하지말고 노동에 합당한 댓가를 지급해줘라
쟤네들이 호구냐? 나중에 실장처럼 저렇게 떵떵거리면서 살 수 있으니까 이 악물고 하는거지 ㅋㅋ 거쳐가는 과정일 뿐인데 아주 요란하게도 싸놨네 ㅋㅋㅋ 꼬우면 하지마 지들 능력부족한거 티내는 것도 아니고
싸페인가... 무슨 말도 안되는 얘길... 의상 무대연출 등등 어디든 열정페이는 죄악임. 기본도 안 줄거면, 돈 많이 받는 사람이 직접해야지.
@bb j 2222
이런쪽전혀모르는 내가더 쪽팔린다 진짜
같은한국사람인게 으휴
힘내세요 모든이업계종사분들 ㅜㅜ
정말고생이많으십니다 ㅜㅜ
ㅇㅈㅇㅈ
진짜 공감.. 맨날 빛나는 연예인들 보고 좋아할 줄만 알았던 내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지네요ㅜㅜ
@@user-dm8yi7mc2j 가던길가시죠ㅋㅋㅋ오지랖 ㄴㄴㄴ
@@user-dm8yi7mc2j 너는 멀쩡한거고? 초면에 말이짧은건 페미여서그러는건가?
예술업계 진짜 고쳐야함.. 비슷한 업계에서 1년 넘게 쉬는 날 없이 24시간 대기하면서 일했는데 100만원 받음 ㅋㅋㅋㅋㅋ 근데 심지어 주변에서 5-60만원 받고 이러니까 자기가 많이 준다고 감사하게 여겨라 생각한 게 웃겼지.. 애들 꿈 볼모로 진짜 쓰레기 같은놈들임
저기도 최저시급따져야 할듯
한국에서 불법노동강요 최고 심한 게 패션업계 그 다음이 방송영화곈데 두 업계의 교집합점이니 알만하지
내가아는것만해도 게임업계 대부분의 직군이 더심함. 포괄임금제,야근필수.철야옵션. 무한이직을할 만큼 업계 대우도 안좋음, 엎어버리는 게임프로젝트도 비일비재해서 경력쌓기도 힘듬. 우리나라 서비스업종 대부분이 이런상황일듯 빨리 관련법 제정하는게 중요함
@@user-yl9mj5yb8e 스타일리스트 힘들다는 영상과 동감하는 댓글에 눈치없이 아는척... 게임업계가 더 심하거든~? 맥락맹 어휴
@@user-yl9mj5yb8e 그건 게임업계 영상 가서 말하시든가요... 진짜 뜬금없깅
?? 근거 출처 좀 ㅋㅋㅋㅋ 처음 들어보는데;
@@user-yl9mj5yb8e 같은 노예끼리 내가 더 힘들다 하는거랑 머가 다르냐
이런데 무슨 하고싶은 꿈을 쫒냐고ㅋㅋㅋㅋㅋㅋㅋㅅㅂ
스타일. 헤어. 디자인... “어시”라는 이름, 가장 앞서가야 하지만 가장 낡은 착취와 열정페이
진심 열정페이 ㅎㅎ
댓글을 안 쓸수가 없는게, 한 8년 전에 그 계통 일한 사람으로서 진짜 1000000% 공감입니다.
그 당시 탑 5 안에 드는 유명 스타일리스트랑 인터뷰 봤는데 자기는 얘들이 하도 도망쳐서 처음 3개월은 무급이고 4개월째부터 30씩 준다고 아주 당.당하고 싸가지 없게 말하더라고요. 인성 좀.....😅 어이가 없어서 안 하겠다고 하고 다른 영화팀으로 갔는데 그나마 업계중에서는 그 실장님들이 인간적으로나 급여로나 적절하게 대해주셨는데도 일은 쉽지 않았습니다. 영화촬영 하신 분들은 알겠지만 거의 집에 못 갑니다. 하루에도 로케이션 몇 군데나 갈 때도 있어서 세트장에서 쪽잠자거나 어디 모텔행입니다. 그 당시에는 어려서 사람들이랑 많이 친해지고 가족같은 분위기로 재밌었기도 했지만 잠을 하루에 4-5시간 자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잠이 많아요) 이렇게 늙어서까지는 못 일하겠다 해서 신사동 어디 사진 어시스트쪽을 갔는데 왠걸 😂😂 자기도 좀 유명 잡지랑 일한다며 어시 월급 30만원에 부려먹는건 똑같더라고요. 이 때는 신체적인것보다 정신적으로 피폐해졌는데, 밤 12시에 문자해서 다음날 7시까지 오라는 둥, 항상 신경이 곤두서 있었습니다. 이 스튜디오에서 결국 4개월만에 나왔는데 4개월동안 6키로 빠져서 강제 다이어트 했죠. 방송 잡지 관련한 어시들 대우가 아직도 이렇게 막장이라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일어나셔서 이 못된 악습을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아직도 사진과 디자인을 하고 있으며 다른 나라에서 합리적인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해외는 어떤 경로로 나가셨는지, 어느 분야(사진or디자인)쪽으로 나가셨는지 혹시 이야기 좀 나눌수있을까요? 해외에 나갈생각인데 코로나 전까지 차근차근 준비하려고합니다. 이쪽 전공생이 아니라 루트가 어떻게 있는지 궁금해요 ㅜㅜ
@@yunjay7292 어디 해외로 나가시려는 건지...카톡 아이디 남겨주시거나 하면 개인적으로 연락드릴게요. :)
@@user-gi2bw7su1o 안녕하세요. 카톡 아이디가 ejjjj33 맞으신가요? 검색에서 안 나와서요.;
안힘든곳은 없다지만 유독 예체능쪽이 이런거 진짜 심한것같음. 미용도 그렇고. 니네 좋아하는 일 하면서 커리어 쌓게해주는데 돈도 받으려고? 라는 이상한 마인드가 깔린세계임
한국이 유독 그래요...그래서 선진국 따라가려면 멀었다..라고 하나봅니다. 저희 선진국인데 왜 아직 이런 악습은 안없어질까요
이 나라 산업 전 영역이 이런 듯, .. 노답
쟤네들이 호구냐? 나중에 실장처럼 저렇게 떵떵거리면서 살 수 있으니까 이 악물고 하는거지 ㅋㅋ 거쳐가는 과정일 뿐인데 아주 요란하게도 싸놨네 ㅋㅋㅋ 꼬우면 하지마 지들 능력부족한거 티내는 것도 아니고
@@kimfact8347 ㅇ ㅁㅊㄴ은 죄다 댓글로 이러고 다니네 어디 병원 탈출하셧어요??
미국서 살다왔는데 거기도 예체능계는 열정페이 많아요...특히 학생 인턴에겐 ㅠㅠ
시급이 3900원???오뚜기컵밥이 3500원임 인간들아 진짜....뭐하는 짓이야 진짜 용기낸 피해자분들 너무 대단하고 얼른 개선해야할거 같아요ㅠㅠㅠ진짜 이게 뭐람...
어릴때 그럼 공부하던가
공부하는애들은 공부 좋아서 공부하고 성공해서돈버노
공부안해놓고 쳐놀면서 꾸미는거 쉬운거 배우다가
쉽게쉽게 직업얻었으면 그시급에 만족해야지
@@user-jz9bp4cm6y ㅋㅋㅋㅋㅋ 못배운 티내네 요즘에는 스타일리스트나 매니저들도 다 대학 나온 사람만 뽑거든요 ㅋㅋㅋ 예체능은 공부 못한다랑 똑같은 말이네 ㅋㅋㅋㅋ
아니먼 폰팔이나 중고차하던가
말은 할줄몰라
공부에 기회비용 투자는 1도안해봤어
애 ㅅㅐ7ㅣ들 학원다니면서 무거운 가방매면서 단어외우면서 쏘다닐때
지들은 예곤지 뭔 특성화곤지 쳐놀면서 화장배운거이니노?
저번에 이순재 매니져 사건도 그렇고
아니꼬우면 ㅅㅂㅋㅋ 공부하던가
아 물론 스타일리스트중에 공부처럼
하루 12시간 화장에 매달려 연구든 연습이든 밥먹고 쉬지않고 노력해서 이룬사람은 제외^^
직업얻은애들은 제외^^
@@sburi_ ㅋㅋ 진짜 머가리 뭐로 회전시키는지 궁금하네
대학안나온 사람 뽑았던게 이상한거아니냐?
우린 뭐 대학 돈바쳐줄라다니냐?
공부에 기회비용 1도안쓴애들 허구한날 한숨쉬는거 보면 존ㄴ짜증나네 ㅋㅋ
월 50?? 지금이 제 1공화국이냐?
대한민국만큼 열정페이를 강요하는 나라는 없을꺼같다.
일을 쓰레기처럼 못하면 해고하면 되지만
보통의 직군에서 일하는 사람에게 기본 생활이 가능할 정도는 줘야 되는거 아닌가?
진짜 패션업계 알수록 미개함..ㅋ잘못된걸 지적하는걸 잘못됐다고 생각하고 상아탑쌓아버림
3900원 주고 ㅋㅋㅋㅋㅋㅋㅋ 어시가 귀하대 안구해진대 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편의점 알바를 하고말지..
저런분이 있는 반면 연예인들 몸값은 지나치게 높게 측정되어있음..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체왜? 연예인은 몇천씩 받는데 그 연예인 어시해주는게 왜 삼천원임? 이거 고발해야될문제; 최저임금 180아닌가 법적으로 해요
저렇게 쉬는날도 없이 일하다가 우리 외할아버지 돌아가신 날에 고향에 내려가봐야한다는 연락을 했는데 그당시 잘난 실장님이 "별것도 아닌일로 왜 이렇게 연락을 해대냐, 원래 어른들은 나이들면 다 죽는다, 내려가서 상황보고해" 라는 대단한 말을 들은적이 있다.
그순간 내가 이런 대우를 받는것보다 우리 할아버지의 죽음이 이런 취급을 당한다는 사실이 할아버지께 너무 죄송하고 화가 나서
일부러 엿먹이고 그만뒀는데 그 순간에 들은 말
"야 너 이딴 식으로 하면 월급 못받아"
ㅋㅋㅋㅋㅋㅋ그때 내가 월 40받았다.
그걸로 잘난 자식새끼 까까 사먹이라고 하고 나왔다.
나중에 나중에 당신이 죽으면 꼭 비웃어줄테니까 기대해요 ㄹㅃㅁ ㅇㅅㅎ 실장님
잘하셨어요
이지금 감사합니다ㅎㅎ지금도 항상 대기중이에요 장례식장에 제일 화려하고 예쁜옷입고 장미꽃들고 가려구요
싸이코패스 아니예요? 와... 인간 이하네요. 인격적으로 짓밟히며 겪은 억울함은 사는내내 한번씩 올라오던데.. 어떻게든 그 악마같은 인간에게 두배로 돌아가길 바래요.
그 싸패 부모죽었을 때 찾아가서 면상에 대고 "별것두 아닌데 슬프세요?ㅎㅎ " 하면서 풀날이 오시길 바랍니다.. ( 하는짓은 이미 애저녁에 부모잃어 아무것도 못배운 인성이긴 하네요...)
Rora Au 같이 분노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매일 생각나진 않지만 할아버지 기일 즈음이면 떠오르고 살다가 가끔 예전 사무실 근처 지나가면 생각나서 평생 잊혀지지 않을것 같아요 ㅠㅠ 빨리 그런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할수있는 최대치로 블링블링하게 꾸미고 친구들 대동해서 가려구요 ㅋㅋ
이거 거의 ㅅㅈㅁ급 사건 아닌가요... 이거 공론화 시킬만한 사건 같은데ㅠㅠㅠ 물론 본인이 원치 않으신다면 어쩔 수 없지만... 진짜 그 집은 망했으면... 부디 준 고통보다 훨씬 크게 돌려받길
아이돌들 장난치다가 옷에뭐흘리면 스타일리스트분들이 안대ㅜㅜㅠ막이러시는거 영상보고 그냥 귀엽다라고생각했었는데..와..저걸다 빨고 정리하고..
+님들아내댓에서 그만싸워요.. 누가봐도 WY S랑 PG SD이사람들이 잘못한거니까 무시하시구요..
저도 그거 봤었는데 어시분들 진짜 너무 너무 힘드실 듯
그러니깐요,,진짜 이런 내면은 생각도 못했어요🤭
걔네는 전속인데 똑같은 놈들입니다. 연예인 이름 믿고 다른 스태프들한테는 갑질 쩔어요.
대행사에서 일하는 사람인데 세탁잘안해서주고 옷 찝어놓은거 수선안해서 주는경우가 더많습니다. 앵간한 옷 수선 세탁은 대행사에서 하는경우가대부분입니다. 모른척하고 안입었다고하면서 대충반납하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슈방 1박2일 옷에 뭐 겁나 쳐발쳐발하등데
방송, 영화 의상팀으로 일했던 사람입니다. 일하면서 개인스타일리스트 어시로 현장에 오시는 분들 얼마나 힘들게 일하고 얼마나 박봉인지 알아서 늘 안타까웠어요. 게다가 현장어시는 어린 친구들이 많고 현장에서도 갑을병정의 정쯤 되니 메인팀 헤드들부터 해서 성추행도 많죠? 특히 드라마 현장에서 스텝이라고 쳐주지도 않는 분위기구요.
실장은 현장에 한 번도 안나와서 의상팀이랑 소통 안돼서 현장에서 문제 생기면 총알받이도 해야하죠. 솔직히 말하면 유명한 메인실장님들 팀에서 일하면서 배우는 건 스타일링보다 협찬사 인맥과 누구보다 빠르게 사과하기 인 거 같아요. 누구나 알만한 스타일리스트 실장님 밑에서 일하는 친구들 얘기들어보니 거의 개인비서 일 까지 하더라구요?
어시여러분, 차라리 의상팀으로 들어가세요.
제가 스타웃한 어시들도 몇명 있는데 지금도 의상팀에서 잘 하고 있습니다. 영화판은 이제 표준계약 거의 자리 잡아서 직장다니는 또래친구들만큼은 벌거예요. 드라마 하는 내내 어쩌면 제일 오래 일하는데 엔딩크레딧에 이름 한 자 못 올리는 것도 그래요. 개인스텝들도 당연히 이름올릴 자격있습니다. 미래를 생각해서도 개인보다 팀이 나아요.
여러분의 실장님이 돈도 겨우 그만큼 주는데 나중에 배우나 가수 넘겨주면서 독립시켜줄까요? 얼마나 더 일해야 독립시켜준대요? ㅎㅎ 독립시켜주면 할 수는 있어요? 그 박봉으로 모아둔 돈도 없을텐데 사무실은 어떻게 구하고 이동할 차는 어떻게 해요? 정말 몇년 버티다 건강잃고 그만둔 친구들 너무 많이 봤어요. 진짜 너무 속상하고 안타까워요.
배우스텝으로 왔으니 현장스텝들 눈치보며 친해지려고 애쓰는 것도 안스럽고 성희롱같은 말 듣고도 누구누구 배우 스텝이 현장 분위기 망쳤다, 그 얘기 실장한테 들어가면 욕 먹을까봐 더럽지만 참아넘기고...
어디서부터 고쳐야할지 모르겠지만 알아도 쉽지않을거예요. 연출, 촬영, 조명팀들 페이 올라가고 처우는 천천히 점점 나아졌는데 미술, 분장, 미용, 의상팀은 왜 계속 그자리인지... 그 중에서도 개인스텝들은 왜 발전이 없는지. 뭉치세요. 뭉치고 떠드세요. 응원합니다.
쟤네들이 호구냐? 나중에 실장처럼 저렇게 떵떵거리면서 살 수 있으니까 이 악물고 하는거지 ㅋㅋ 거쳐가는 과정일 뿐인데 아주 요란하게도 싸놨네 ㅋㅋㅋ 꼬우면 하지마 지들 능력부족한거 티내는 것도 아니고
Kim Fact 거쳐가는 과정이 반드시 저렇게 고되야 하는걸까요? 더 특별한 대우를 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노동법을 지켜달라는건데 왜 그렇게 비아냥거리시는지 모르겠네요. 능력이 없는 사람도 당연히 있겠죠. 그렇다고 그런 대우를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kimfact8347 현재 얼마나 성공하셨을진 모르겠으나, 그렇게 이십세기 마인드에 계속 머물러있다가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도태 당하는 날이 오는 겁니다.
하지만 영화 현장에서도 의상 분장팀은 팀 통계약으로 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개개인이 표준근로로 계약을 하는것이 아니니 이 또한 실장님의 역량으로 월급이 책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 어디라고해서 희망적인 대우를 받을 수 있는곳은 찾기 힘들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어서 하루빨리 깊게 자리잡고있는 업무와 급여 시스템이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화이팅ㅠㅠ
hany C 제가 그랬으니 다들 그렇게 하시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저는 처음 시작할 때 일반 사무직인 친구들 월급정도 받고 시작했어요. 면접볼 때 월급 30준대서 겨우 그 돈 받고 제가 왜 일을 해야하는제 모르겠다고 했어요. 저는 돈을 벌려고 일하는거니 일할 사람이 필요하면 실장님도 돈을 내시라고. 다행히 그 때 팀에 사람이 급해서 제 요구대로 파격적이라면 파격적인 급여를 주셨어요. 그 팀에서 5년 일하면서 점점 더 올려받았구요. 혹시 일하면서 이런 애가 있었다고 제 얘기 들은 적 있는 분 계실지 모르겠네요. ㅎㅎ 저 일하는 동안엔 못 들었어요. 댓글보니까 업계에 소문나서 일 못할까봐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이런 얘기는 생각보다 소문 안나요. 그리고 업계 블랙리스트에 올라간 사람들도 사람없어서 급하면 써요.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 약자인 건 인간관계 뿐 아니라 일에서도 마찬가진거 같아요. 내가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어도 그 사람이 나를 힘들게 한다면 헤어져야죠. 이 일을 너무 사랑해도 이 일이 나의 생계도 지켜주지 못한다면 그만둬야 한다는 생각을 한번쯤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돈 받아야 될 사람들이 못 받으니까 연예인들 지갑에 어처구니 없는 액수의 돈이 꽂히는구나
ㅋㅋㅋ 같은 업종은 아니지만 메거진 뷰티 어시 했었는데 하루종일 일하고 “월”급을 50만원 안되게 받고 더이상 안되겠다싶어서 관둠,, 협찬받고 반납하고 촬영하고 개인 돈으로 촬영에 필요한 제품 사러다니고,,,, “너 말고도 할 애들 많아. 그만둘거면 그만둬” 라는 말 듣고 바로 관뒀지 진짜 젊은애들 꿈가지고 장난하지마라
아니 부려먹을 거 다 부려먹으면서 첫 월급이 100만원도 안된다는게 말이됨?
한달에 40, 50씩 받으면 도대체 어떻게 생활하라는 거지? 한달 월세 값도 안나온다
집에들어가는날을 손꼽아야해서 집도쉐어할걸요
저럴수가 있는지 너무 충격이예요.....
얘기를 들을 수록 놀라워요ㅜㅜ
왜냐면 공부 ㅈ빠지게해서 취업한애들은 그돈 다 공부 기회비용에 투자했으니 다시 더 돌려받는거고
허구한날 쳐놀러당기먼서 미용배운애들은 그만큼 대우받는거지뭐 ㅋ.ㅋ
12시간 안자고 노력하던가 ㅋ.ㅋ
불만만 진짜 ㄷ지게많네 지들은 좋아하는거?했다하는데
공부좋아서하나 ㅋㅋ 경쟁하기싫어서 밀려난 ㅅㄱ들이 불만두 ㅣ지게많음 ㅋ
멈칫? ㄴㄴ 님 접근방식부터가 잘못임
님 논리대로면 개빠가 노가다꾼들도 돈 못벌고
농부 어부도 못벌어야하는데
그거 아십니까? 그렇게 공부 바득바득해서 전국최상위권찍고 의대가도 전문의전까지 최저임금도 못받고 사람대접 못받는거
멈칫? 그냥 저런직종도 있구나~ 하고 걸러들으면 될문제임
잡지사 어시스턴트도 열정페이 장난아님.....여기도 곪은거 터져야함
안녕하세요. 패션스타일리스트 어시스턴트 노동조합을 준비중인 청년세대 노동조합 청년유니온입니다.
이번에 저희가 패션어시로 일하신 분들 체불임금 진정을 도와드리고있는데요.
혹시 2018년 이후에 어시로 일한적이 있으시다면 청년유니온 채널을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변의 패션어시로 일한 적 있는 분들께 알려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진짜 듣는 내가 화가나네 아니 실장도 그렇고 관계자 모두 다 잘못이 있지 대학생도 과외나 알바 뛰면 월 50은 벌겠다 장난하냐 이런일은 진짜 실명 폭로해서 싹 다 갈아 엎었으면 좋겠닫
근로계약서 작성이 진짜 촟ㅊㅊ초기본인데 이걸 부탁해야한다니... 미쳤네요
완전 착취네요 근데 자발적인 착취라는 표현도 공감이 가네요 배우고싶고 하고싶은 사람들이 넘쳐나서 그런걸까요? 제보하신 분 괜찮나요? 바닥이 좁아서 불이익당할까봐 걱정...
저사람은 끝났지 전체모자이크도 아니고 ㅋㅋㅋㅋ 머리스탈이나 말투이런걸로 다찾음 다른일 찾아야함
그걸 감당하고 용기낸거죠. 어쨋든 목소리를 낸 사람이니 그 용기에 박수를 보내는거고요.
옆에 분이 하신걸로 봐서 본인이 모자이크 괜찮다고 하신걸로는 보이는데 그래도 걱정..아니 오지랍을 좀 떨었습니다 ㅠ
金サラ 그게 아니라 모자이크한 분 모자이크가 너무 연해서 다 알아볼 것 같다고요
엔터업계의 이런 말도안되는 계약들 모두 다 폭로되어야 합니다.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는 물론이고 댄서나 조명 음향 촬영팀들도 몽땅다 이런 말도안되는 일들이 너무 많아요.
ㅋㅋ원래 여자들 겉멋 들어서 저 임금이라도 할사람 널렸잖음 ㅋㅋㅋㅋ위에 언급된 직업들 저임금에 힘든 직업인거 모르는 사람있음?대다수가 여성들로 구성된 직업이죠?ㅋㅋㅋㅋㅋ유치원교사랑 마찬가지임. 본인들이 겉멋 들어서 선택했으니 책임 지면됨^^
ㅡ먹금ㅡ
@@wys9460 남의 꿈과 열정을 함부로 무시하지 마세요.
@@user-yx5ph2ln5g진짜 꿈이라서 하는거면 힘든거 감수하고도 갔을텐데 최소한 힘들다고 징징대진 말아야지 ㅋㅋ연예인 보고싶으니 겉멋들어서 대충~될대로 되란식으로 직업 골라놓고 힘드니까 국가탓 사회탓 하는거보면 안 쓰러울따름. 왜 해당업계 종사자 대부분이 여자인지 생각해보면 답나오죠 ㅎㅎ
@@user-zp6rj4hy9s 민서 속마음 해석 - 안 그래도 돈 못버는데 정곡을 찔러...?
쒸익... 😡 쒸익🤬 쒸익... 😡 쒸익... 🤬쒸익... 😡 쒸익🤬 쒸익... 😡 쒸익... 🤬 쒸익... 😡 쒸익🤬 쒸익... 😡 쒸익... 🤬 쒸익... 😡 쒸익🤬 쒸익... 😡 쒸익... 🤬 쒸익... 😡 쒸익🤬 쒸익... 😡 쒸익... 🤬쒸익... 😡 쒸익🤬 쒸익... 😡 쒸익... 🤬 쒸익... 😡 쒸익🤬 쒸익... 😡 쒸익... 🤬쒸익... 😡 쒸익🤬 쒸익... 😡 쒸익... 🤬쒸익... 😡 쒸익🤬 쒸익... 😡 쒸익... 🤬 쒸익... 😡 쒸익🤬 쒸익... 😡 쒸익... 🤬 쒸익... 😡 쒸익🤬 쒸익... 😡 쒸익... 🤬 쒸익... 😡 쒸익🤬 쒸익... 😡 쒸익... 🤬쒸익... 😡 쒸익🤬 쒸익... 😡 쒸익... 🤬 쒸익... 😡 쒸익🤬 쒸익... 😡 쒸익... 🤬
2007년에 제대하고 디자인학원 다닐때 같이 다니던 누나가 이상봉 디자이너 회사 다녔었는데 한달에 퇴근도 없고 20만원? 받았다길래 시대가 어느때인데 뻥치지 말랬었는데 나중에 이상봉이랑 최범석이랑 양아치짓 하는거 뉴스에 나왔지 진실인거 알고 참담하더라..
사람이 안구해지는 이유...다 이유가 있다... 이 영상이 널리 알려지면 좋겠네요...화려한 조명뒤에 고생하는 분들이 있다는걸 알려지면 좋겠어요. 영상감사합니다
외노자보다 못하네요.
이러면서 한국인이 힘든일 안한다 구라.
화려한조명이 날 비추네~
한국 문화 산업이 발전하는 데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갈려나갔을지 상상조차 안됨..
아니 옷 협찬 받으면서 돈도 적게 주면서 어시 이름으로 서명한다는게 말이 되나? 사실이면 완전 악덕 같은데;
여초 직업은 진짜 처우가 심각하다 스타일리스트 / 콜센터 / 청소노동자 / 식당종업원 기본적인 노동의 댓가도 받기 힘든 사람들ㅠ,,,
연예인은 조금만 잘돼도 아파트, 건물 턱턱 살정도가 되는데 왜 스태프는 이렇게 대우하죠...저런 분들이 열심히 일 해주시고 빛내주셔야 한류도 있는거 아닌가요. 이렇게 굴러가는 업계라면 글로벌진출, 한류대박 이런게 무슨 소용인가 싶네요. 오래된 관행같은데 단속좀 해주세요.
근데 연예인이 스태프 돈 챙겨주는 게 아니잖아요....ㅋㅋㅋㅋㅋㅋ
박재성 복지는 일반 회사랑 차원이 다르죠?ㅎㅎㅎ
왜냐면 공부 ㅈ빠지게해서 취업한애들은 그돈 다 공부 기회비용에 투자했으니 다시 더 돌려받는거고
허구한날 쳐놀러당기먼서 미용배운애들은 그만큼 대우받는거지뭐 ㅋ.ㅋ
12시간 안자고 노력하던가 ㅋ.ㅋ
불만만 진짜 ㄷ지게많네 지들은 좋아하는거?했다하는데
공부좋아서하나 ㅋㅋ 경쟁하기싫어서 밀려난 ㅅㄱ들이 불만두 ㅣ지게많음 ㅋ
제 말은, 구조가 너무 기형적이라는거죠..저도 아이돌 몇년을 딥하게 좋아했고 재능 넘치는 사람도 너무 많고 그에 비해 안타까운 사람들 많은 시장이라는것도 알아요. 투자한 기회비용 돌려받는거란거 당연히 이해하죠..근데 연예인이 혼자 일할 수 있나요? 이런 스탭들도 필요해서 고용되는거잖아요..최소한으로, 법적으로 맞추어져있는 최저선이라도 지켜지는게 맞다고요. 그것도 안지켜지는게 현실인데 한쪽에서는 몇천몇억이 우스운게..요즘 드라마도 캐스팅비용때문에 절절매는데 스탭 처우는 어떨거 같으세요ㅎㅎ잘 모르는 신인급도 몸값엄청나요..같은 현장에서 일하는데 너무 다르니까 같이 묶여서 말이 나올수 밖에 없는거 같네요.
여기 출연하신 분들 괜찮을까요?ㅜㅜ...
디자이너도 박봉이던데 나도 음악하지만 예능쪽은 노답이다진짜 씹고인물들이 너무많아서 꿈을 담보삼아 노리는 틀딱들이 좀 변했음좋겠다
꼬우면 하지마 돈보고 할거면 왜 하냐 ㅋㅋ
Kim Fact 와 대단하네...ㅋㅋㅋㅋㅋㅋ
Kim Fact 공감능력은 지능과 비례한다
미용업계도 똑같아요..
특히 청담헤어메이크업 샵 계약서에는 딱 최저임금 맞춰놓고 교육비,식비등등 이유로 다빼가고 남는돈은 120도 안됩니다.. 출장다니면 새벽출근 매일같이 하는데 한달에 70시간 이상 추가 근무를 해도 출장비로 나오는 수당은 20만원 시급 으로 따지면 2800원도 안되네요.. 진짜 청담에서 일하는 헤메스들 힘내세요
헐;
시다바리 문화- 이런게 천박한거지...더욱더 공개하고 나서서 변화해야함. 연예인 하나 만들기위해서 생활고를 몇십명이 겪냐.
쟤네들이 호구냐? 나중에 실장처럼 저렇게 떵떵거리면서 살 수 있으니까 이 악물고 하는거지 ㅋㅋ 거쳐가는 과정일 뿐인데 아주 요란하게도 싸놨네 ㅋㅋㅋ 꼬우면 하지마 지들 능력부족한거 티내는 것도 아니고
Kim Fact 너 실장이지?
@@kimfact8347 ㅋㅋ아무도 꼽다고 한 적 없고 천박하다고 했는데 천박하기만 한 게 아니라 심지어 이렇게 헛것까지 보는 너한텐 누가 뭘 바라기씩이나하지도 않으니까 너부터 혼자 쪽팔리든가 말든가 알아서해ㅋㅋㅋㅋ아 아니다 그것조차 알아서 해라 웩 구역질 나
Kim Fact 실장등판
18년전에 3개월 무급에 30만원받고일했는데
아직도40.50만원받고 일한다니 충격그자체네요! 빨리 최저임금 받는날이 오길바랄께요!!
제 친구도 7년전에 코디 일부터 했는데 30만원... 아직도 4,50라는게 참 ㅠㅠ
내가 쓴줄..
너도 나도 하고 싶은 일일수록 대우가 말도안되게 심해지는 것 같아요 어느선까지 법으로 보호받을수있었음 좋겠네요
내꿈이 중요해도 권리도 못받아내는 분야면 하면 안되요. 고생하셨고 앞으로는 대가는 다 받으시는 일만 하시길 바랄께요.
@@calumk6033 능지문제임 ㅎㅎ
아 그렇구나.그래서
정준하가 코디를쥐잡듯이잡았구나.
아 그렇구나
쟤네들이 호구냐? 나중에 실장처럼 저렇게 떵떵거리면서 살 수 있으니까 이 악물고 하는거지 ㅋㅋ 거쳐가는 과정일 뿐인데 아주 요란하게도 싸놨네 ㅋㅋㅋ 꼬우면 하지마 지들 능력부족한거 티내는 것도 아니고
밑에 분 같은 분들이 저 악습을 계속 되물림 시키는 거죠 ㅋㅋ 능력 있어도 한달 50만원으로 해보세요 그럼
@@kimfact8347 복붙충 실화냐??
잼민이들 토나오네
7년전에 받던 급여가 아직도 그대로 일줄은 몰랐네요. 심지어 그월급도 밀리고 밀려서.. 하루빨리 바껴졌으면 좋겠네요😭
절대 안 바뀌지롱~왜냐면 겉멋든 골빈여자들이 넘 많아서 언제든 짜르고 대체가능하거든 ㅋㅋ
바뀌었
WY S 니 보니까 골빈 남자들이 더 많은것 같은데~ㅋㅋ
@@user-ei6dw6gk5s ㅋㅋ너만하겠누
저 친구 말 잘한다... 잘 되셨으면 좋겠고 뭘해도 잘 풀리실것같음.
무수한 어시를 밟고 슈스스는 명성과 부를 얻고 있네요
물론 그들도 부당한 어시취급받은적이 있었다고 다 그런거라고 하시겠지만 세상이 변하면 어시의 세계도 변해야 합니다 내딸이 저런 취급받으면서 일하면 저도 말리고 싶을거예요 힘든건 둘째치고 정당한 대우 정당한 급여는 받아야지요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느낄수 있게요
두분 솔직한 말을 한 용기에 위로의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정말많은 고생 하셨고 앞으로 일 하기 더 좋은 근무 환경에서 일 하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이래서 연예계가 싫어 스크린 앞에서는 세상 제일의 천국처럼 보여주고 제일 더러운 짓은 다 하지, 겁도 날 만 한데 용감하게 인터뷰 해주신 두 분 너무 감사합니다. 또 너무나 슬픈 말들뿐인데 계속 웃고 있는게 습관이 되어버린것같아 되게 슬퍼요. 제발 처우 개선되길 바라며 관심을 계속 이어서 갖겠습니다.
아이돌 사무소에서 스타일리스트 어시하던 지인이 한달에 삼사십 받으면서 휴일도 없이 일한다는 얘길 들은 게 십여년 전의 일인데, 그때도 지금도 참 변화없고 말도 안되네요. 21세기에 이게 무슨 일인지...
krystal 그러게요. 이제는 군인월급보다 적어진 그들의 급여...
왜냐면 공부 ㅈ빠지게해서 취업한애들은 그돈 다 공부 기회비용에 투자했으니 다시 더 돌려받는거고
허구한날 쳐놀러당기먼서 미용배운애들은 그만큼 대우받는거지뭐 ㅋ.ㅋ
12시간 안자고 노력하던가 ㅋ.ㅋ
불만만 진짜 ㄷ지게많네 지들은 좋아하는거?했다하는데
공부좋아서하나 ㅋㅋ 경쟁하기싫어서 밀려난 ㅅㄱ들이 불만두 ㅣ지게많음 ㅋ
멈칫? 지인 중에 디자이너나 스타일리스트 없나보네ㅋㅋ 니가 흔히 아는 공부 안 하고 싸돌아댕기던 애들이 미용 배운다고 방송국 들어갈 수 있는 줄 아냐 걔넨 대부분이 해봤자 동네 미용실임 저렇게 방송국에서 일하는 사람들 중고딩 때부터 아카데미 다니면서 자격증 따고 쌔빠지게 하던 애들인데 기껏 어릴 때부터 좆빠지게 노력해서 헤메스 들어갔더니 대우는 저 지랄이고 오히려 맨날 처놀고 대충 하던 애들이 동네 저가 프렌차이즈 샵 들어가서 돈 더 잘 버는 거 보면 안 빡치겠냐 니 주변에 미용 하는 사람은 다 학생 때 놀고 먹었을지 몰라도 니 주변이 세상의 전부가 아니란다
@@user-zo9ns3oy7y 와.........
원래는 스타일리스트가 해야할 일을 어시 시키는거네 ㅋㅋㅋㅋ 스타일리스트 월급 루팡임? 돈 많이 주는 이유가 뭔데 ㅋㅋㅋㅋ회사에서도 스타일리스트 한 두명 말고 멤버 수에 맞춰서 고용해라 쟤들이 수가 적으니 어시라는 꼼수를 쓰지 ㅋㅋㅋㅋ 아니면 어시라는 타이틀 말고 옷 대령해주는 직업을 따로 고용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3900원이 말이 됨? 바쁘니까 분업을 하는거겠지만 '어시'라는 말로 가치를 낮춰서 돈 안주려고 하지말고 고용을 해서 써먹어 ㅋㅋㅋㅋ
너무 어이가 없는게 유명 연예인 회당 출연료 몇천만원 억대 하면서 고용된 직원한테는 월급 50만원?????????? 말이 되나 이게???? 최악이네 정말😡
세상에! 어쩜 좋아!! 완전 극한직업!!!! 불평등한 관행......열정의 청춘이 너무 애달프네요!!!!!!!
최저도 안 주다니 진짜 충격적이다..... 스타일리스트 어시가 있는 줄도 몰랐어요... 진짜 문제네요
스타일리스트 어시스트가 따로 있는 건 또 처음 알았어요;;; 어떻게 한 달 월급이 50만원일 수가 있는지.......... 너무 고생이 많으시네요 정말...
스스로 권리를 찾아야 하는것 같습니다 권리를 포기하지 마세요 응원합니다^^
근로계약서 작성 이야기부분은 거의 무슨 노예가 노예 팔잘라먹은 주인을 그래도 발은 안짤랐으니까 감사하죠 라고하는 지경
패션업계의 현실입니다. 비단 스타일리스트 뿐만이 아니에요. 무급 인턴도 많고 일하는 시간에 맞게 돈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수두룩이에요. 한국뿐 아니라 해외도 마찬가지입니다. 돈을 받지 않고 노동하는 일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문화가 만연해요. 돈을 받지 않아도 여기서 배우는게 너한테 커리어가 된다, 돈받는 것 대신 내가 사진한번 찍어주는게 너한테 영광아니냐, 등등 21세기가 되어도 최저시급이 올라도 저런 생각들은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한 사람의 노동력을 하찮게 생각하는 저런 문화와 사상에 진절머리가 나고 환멸스러워요. 제발 이제는 바뀌었으면 합니다.
.. 배우는 중이라는 이유로 열정페이로 무급으로 일하는 친구들 많습니다
4년제 대학졸업해도 대우는 고졸수준.. 패디과 나온 친구 내가 이런 대우받을려고 4년대학 졸업했냐고..ㅜㅜ
해외는 시스템이 다른걸로 알아요. 제가 본 미국의 어떤 경우는 학교 학기중에 인턴으로 일하는거라 무급이어도 과목이수가 되는것으로 봤습니다.
이건 방송작가도 마찬가지예요. 정작 본인들은 진심으로 자기 꼰대라고 생각도 못함ㅋㅋㅋ 결국 본인들 말이 맞고 우리는 계속 일하고 있는데 본인은 쉬다가 아무 때나 연락하고 ;; 방송작가며 스타일리스트며,, 본인들 막내 때 힘들 때 얘기하는데......;;;; 대우 개선 할 생각이 있는지 개의문
슬픈 건 이거 만드는데도 작가가 있겠죠...? ㅜㅜㅜㅜㅜㅜㅜ 진짜로 너무한 월급과 업무량 퇴근해놓고 다음날 오전까지 일 시키는 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Seungjae 방송국에 있는 작가들, 카메라, 조명 등등 거의 다 프리랜서입니다( 계약직) . 일반 공채 빼곤 거의 다 계약직이에요. 대학때 잠깐 스브스 알바 했었는데 방송국도 사람 할일이 아님. 그때 느낀게, 그냥 스펙 한줄 넣을려고 저딴 일 하는거보단 그냥 학점 잘따는게 백번 낫겠다 싶었음. 다만 저런일 장점은 학벌이나 전공 상관이 없다는거정도...?
학벌 어느정도 좋은 사람들은 뭐 언론고시 해서 기자나 공채 피디 할거 아니면 방송국은 정말 정말 비추함. 나도 한학기 하고 바로 관둠 .
그리고 학벌이 좋으면 그걸로 엄청 ㅋㅋㅋ 아니꼬워함. 뭐라고 해야되지 너 왜 이런거 해? 이런식의 견제? 피디가 지나가면서 어 나랑 동문이네 이런 소리만 해도 미운털 바로 박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rc2wf1pm7k 방송작가 지망생인데 걱정되네요ㅠㅠ
sh s 방송 작가도 나름이라 분야별로 엄청엄청 달라요 예능 작가는 솔직히 내부에서도 사람 취급 받기 힘듬 그나마 시사 작가들이 나은데 그래도 힘든건 마찬가지 ... 생생 정보통 뭐 이런데는 작가가 좀 갑이던데( 업체나 식당 스폰땜에) 새끼 작가는 그냥 다 해당사항 없는 말이에요
@@user-rc2wf1pm7k ㅠㅠㅠ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 대학 때 해보신 알바는 방송작가로 일해보신 건가요??
저는 저런 어시분들한테 옷 대여해주는 ㅇㅇㅍㅇ 출신인데, 진짜 대행사 내가 4년제에 유학다녀와서 이월급이라고? 이 박봉이라고? 현타와서 꿈이니까 참고 경력쌓고 이직해야지...생각을 했는데, 스타일리스트 어시는 상상을 초월했음 ㅋㅋㅋ 찐 노예임. '대행사' 어시인 내가 노옌줄 알았더니... 뭐 이건... '스타일리스트' 어시들은 대행사 부러워하는거 보고 와 이건 그냥 답도없구나...탈대행사/탈패션 하는데 큰 몫을 함.
내가 알던 친구는 그 당시 남배우팀에서 80만원 받고 일했는데, 그나마도 좀 나은 수준이였단걸 이제 알게 됐네...? 하여간 그 친구가 집이 경기였는데 압구정로데오, 동대문 여기저기 서울 곳곳을 누비는데 교통비/식비 지원 아~무것도 없었음. 내 구직장인 A대행사도 식비는 없긴 했는데, 좋은 회사인척^^ 한다고 회식비 정도는 줬건만.... 그렇다고 집에 일찍보내주냐?그것도 아님 ㅋㅋ 쇼룸에서 자다 혼났다고 눈물이 앞을 가림. 아니 그럼 차가 끊기기 전에 집에 보내주던가.
어시들이 보면 또 되게 애기들이 많음. 어린 여자애들이 자기 몸만한 옷가방을 메고다니면서 개고생하고 다니는데, 그 위에 실장^^은 와.... 대행사 직원자리에 한시간씩 쳐 앉고선, 업무해야해서 비켜달라고 했더니 존나 뒷담까고 다님. 인기있는 연옌 실장은 대행사와서 왕처럼 군림하고 감. 착하고 여린애들이 어시시절에 존나 구르다가 업계에 질려서 손절치고 나가면 성격이상한 애들만 남거나 아님 착한애들도 이상하게 변해서 실장되선 갑질하고 다니나봄... 대행사 짬있는 직원들도 실장들한테 실장님^^! 타령하면서 떠받들어주니까 본인이 신이라도 된듯한 느낌인가봄~
스타일리스트 업계 진짜 기이하니까 잘 바꼈음 하고...
대행사 직원들도 굳이 패션전공 아니거나, 이길이 맞나...?싶으면 빨리 손절치고 나오길. 영어도 잘하고 스펙도 좋은 친구 몇몇이 패션업계 환상갖고 박봉으로 근무시간 끝나고 샘플정리하느라 야근비도못받고 일하는거보면 너무 아까움. 일은 그냥 돈버는 수단이니까 탈 대행사해서 능력 인정 해주는 곳으로 이직하고 패션은 그냥 취미로 즐겼음 좋겠음....
이상 빨리 손절치고 나온 구 대행사 직원-
A00.....
@@cristeoiyal yes...그곳입니다
ㅠㅠ하 전공자라서 어디를가야하는지가 더걱정이네요..
와...업계 계셨던 분이라 생생한 후기네요 ㅠㅠ 맞아요 다들 젤 중요한 정신 마음 몸 건강 챙기셔야죠 ㅠㅠ 빠른 손절력이 필요합니다 ㅜㅜ
제 동생도 저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데,, 이렇게 스타일리스트 분들의 처우가 좋지 못하다는 소식을 들으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결국 이런 분들이 있기에 다른 사람들이 빛날 수 있는 것인데,, 하루빨리 스타일리스트 분들의 처우가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당
40-50 받으면서, 계약서도 안쓰면서 신고할 수 없는 이유 : 패션업계가 은근 좁아서 신고하면 소문 다 남 신고해서 돈 다받으면 그뒤로
패션업계 취업 불가능
more n more 현실이그래요 자기 꿈이 있으니까 아득바득 버텨보려는 사람들을 이렇게 짓밟는 새끼들밖에 없죠
@@user-cm6jv7sx3t 몇천내서 대학4년 나와서 겨우 취직해서 일자리 잡았더니 아예 새로운 직종으로... 말은 쉽네요 님은 지금 다니는직장 그만두고 그쪽관련 업계랑 전혀 반대쪽으로 갈 수있어요?
@@user-zz8cb4uq9h 알겠어요..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맞아요 소문 다나서 취업 어려워요
포토그래퍼나 푸드도 그래요
이거 진짜임.. 둘중하나 해야함. 신고하고 이 바닥 완전 뜨든지 그냥 참고 이악물고 버티든지..
아... 유명한 스타일리스트분들 중에 양심있는분들이 공중파에서 속 시원하게 이런 얘기를 꺼내면 좋겠네요..
물론 영웅적인 인물 하나로 착취구조가 짠 하고 없어지는 건 꿈속에나 있을 일이지만
어시분들 얘기를 들으면서 숨이 턱턱 막혀서 사이다가 간절해져요ㅠ
방송에나오는 유명한스타일리스트 저희쪽에선 믿고걸러요 양심있는 유명한스타일리스트는 없다고보는게나아요ㅜㅜ
응원!!
내가 이래서
연예인들 별로 안좋아라하는게
쟤네는 절때 밑으로 흘려보내질 않음 본인이 얼마를 벌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낙수효과? 어흌ㅋㅋㅋㅋ
저도 20대초반때 배우 코디6개월했는데 그냥 밥얻어먹고 무슨염전노예같이 계속일하는거에요 재미로해볼순있지만 절대 하지마세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심각하게 댓글 보다가 갑자기 터짐
ㅋㅋㅋㅋㅋㅋ 서울속 신안인가
왜 비유 찰떡인데ㄷ ㄷ 그만큼 힘들었다는거잖습니까, 확 공감됨
@@user-bu2xc7ik9q 너무 기분나빠하시는데 제딴에는 저일할때 하루에 2시간잤구요 잠도 연예인 차에서자면서 일했어요 물론 그분들하곤 비교도안되겠지만 그만큼 힘들다는걸 표현한거니까 심한오해는 하지말아주세요
와.. 염전 노예라니 확 와닿네요 진짜 힘들겠네요.. 좋은 비유네요
나는 연예인들 출연료 많이 받는게 매니저,로드매니저,코디(스타일리스트분들+메이크업 해주시는분들) 카페나 굿즈 관리해주시는 분들 해서 그 소속 팀 다 챙겨주라고 몇천 몇억 주는 줄 알았더니 그냥 연예인 본인하고 윗대가리들이 꿀꺽하는거였구나.........
물론 예외는 있겠지만 연예인들도 열심히 하니까 그만큼 받는거죠,, 당연히 헤메스 한테도 돈 주는데 그게 실장한테만 가니까 그게 문제인거죠 꿀꺽이란 표현을 별로 맞지 않을 것 같아용
두분다 맞는말... 근데 심하게 연예인이랑 엔터에 편중되는것도 없진않죠...
이당김 꿀꺽하는 표현은 과격하지만,ㅜ 연예인들 출연료에 매니저, 그 팀들이 고생한게 다 포함되어있는거긴 하죠ㅠ
그쵸 연예인들 출연료를 회사에서 배분하고 회사에서 헤메스한테 정당하게 돈 주긴 하는데 그 헤메스 샵 안에서 그 돈이 나뉘는게 다른것 같아여 ㅠㅠ
뭔소리야; 괜한 연옌 머리채 잡네ㅋㅋㅋㅋ 연예인이 꿀꺽하는게 아니라 연예인 본인 출연료 받는거지;; 차리라 연예인 출연료를 줄이고 그 돈으로 스텝들 월급 보장해달라는 댓글이면 몰라도 뭔 꿀꺽이야;
ㅠㅠ 청담동 한복집에서 일했었는데 월 80 받았음. 패션계 무급도 많은데 이정도면 진짜 잘해주는거라며.
손님이 아침 열시부터 저녁 여덟시까지 한시간에 두세팀씩 오고 한 팀이 오면 신랑신부시모친모가 내 월급 몇배짜리 한복을 사가는데 왜 나한테 이거밖에 안 주지?? 하는 생각에 그만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