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외자 키운 60대 어머님의 놀라운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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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вер 2024
- 안녕하세요, 부엌사연 구독자 여러분. 오늘은 부산에 사는 60대 중반 박미숙님의 놀라운 반전 사연을 소개합니다. 어님은 홀로 아들 현우를 키워오면서 많은 고난을 겪으셨습니다. 주말부부 생활을 하던 어머님은 남편의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인해 미숙님은 혼자가 되었고, 알고보니 남편이 다른 여자와 살림을 차려 아이까지 낳았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습니다.
친정어머니는 아이를 키우는 것에 적극적으로 반대하지만, 아이와 눈이 마주친 어머님은 자신과 처지가 비슷한 아이를 차마 버릴 수 없었죠... 그렇게 20년의 세월이 지나 어머님의 사랑으로 자란 아들. 그런데, 어머님에게 생각지도 못했던 놀라운 반전이 찾아옵니다! 과연 무슨 사연일까요?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청취자 여러분, 이 사연이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랍니다. 어머님과 혼외자 아들의 이야기를 통해 힘과 용기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따뜻한 이야기와 응원의 메시지를 나눠보아요.
부엌사연은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댓글로 유지됩니다. 수많은 인생 이야기와 함께 항상 구독자 여러분에게 찾아오고 싶습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좋은 엄마에
좋은 아들입니다
두분 행복하시길 ....
참 잘하셨으요 아들이 참 잘자라서 좋우네요 늘 행복하세요
남편의 외도까지도 용서할만큼 남편을 사랑했군요.
그리고 남편이 남기고간 흔적을 인간애로 보듬은 모성애ᆢ그느낌이 감정이입 되네요.
가슴으로낳은 자식이 신장이식을 해줘서 배아파서낳은 자식으로 바뀌었군요.
감동이네요.
아들효도받으면서 건강하게 오래오래사세요.
참 아름다운 삶 입니다ㆍ당신에게 영원한 축복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착한마음 복이이되였내요 앞으로는 많이행복해세요♡♡
착한마음을 보고게신하나님의축복입니다
감동적이네요. 건강 회복 하시고 아드님의 결혼과 손주들 보면서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두분 오래오래 건강하시게 행복하세요~~
전주에 들었는데 다시 올린건가요.
잘듣고갑니다.
복빋은거예요
그렇게인성이바른아드로키운준엄마의정성이하늘을우렸네요
앞으로도아들의효도받이복ㅇ삲이받으세요^~^
정말 잘키워서 복받으셨습니다
훌륭하신 분입니다
이렇게 착하신 분
꼭 예수님 믿으시고
천국가시기를
축복합니다
교회 다니시면 좋은친구 많습니다
꼭 예수님 영접하시고 천국에서 만나요
서러워 마세요! 두 년놈은 지옥에서 잘? 살겠징! ㅋㅋ
생자필멸 회자정리...
그동안 그놈하고 재밌게 잘 살았다고 생각하세요~~^^
남편이 바람피워 낳은 자식을 기쁘고 정성스레 키우는 건 정말정말 훌륭하다!그래서 그 아이가 훌륭하게 컸구나!
사실 진정한 어머니는 키운 어머니다.낳는 건 누구나 쉽게 재밌?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