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006] 로저드뷔 원탁의 기사 변천사 (Roger dubuis knights of the round table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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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3 жов 2024
- 올해까지, 로저드뷔 원탁의 기사 에디션이 다섯 차례나 출시되었네요. 그러나 로저드뷔 사후(2017년) 출시된 제품들은 하나 같이 비슷하네요. 더구나 지나치게 화려한 다이얼로 인해 원탁의 기사의 백미인 기사상들이 조연으로 전락해버렸고요. 이거 '원탁의 기사'라는 특유의 느낌이 많이 죽은 듯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앞으로도 볼만한 시계 관련 영상 많이 제작해서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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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0:44 시계의 뒷면에는 다음과 같은 원탁의 기사의 맹세 문구가 새겨져 있습니다.
'Around this table, the bravest knights will gather as equals. They will set forth in serch of adventure, righing worngs, protcting the weak and humbling the proud.'
('이 테이블 주위에는 가장 용감한 기사들이 동등하게 모일 것입니다. 그들은 모험을 찾아 나서고, 잘못된 것들을 바로 잡고, 약자를 보호하며, 교만한 자를 겸손하게 만들 것입니다.')
하..두번째는 진짜 훔쳐서라도 갖고싶다.
이쁘다
로저드뷔 사후 리치몬드에 인수된 이후 독창성이 완전히 사라진 게 너무나 슬픕니다. 원탁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디자인들이 오히려 퇴보하는 수순을 밟고 있으니..
아이러니 합니다.
공감하는 바 입니다. 로저드뷔 시계를 소장 중이고, 또한 로저드뷔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로저도뷔 사후에 너무나도 달라진 모습이 아쉽네요~ㅠㅠ 그래도 아직 기대를 저버리고 있진 않습니다.ㅠㅠ
로저드뷔 좋아하지만... 너무 유치하고 싼티나보임..
이걸 누가삼
좋은시계 찼다고 교만해 하는 자를 겸손하게 만들고픈 찐 부자들이 사지 않을까 싶네요~ㅎㅎㅎ
@@torrinland87 ㅋㅋ그러게요 근데 비쥬얼 쇼크나서 보는사람들이 다 갸우뚱할듯함
플미붙음 ㅋㅋ
@@욜시노틸러스 로저드뷔 시계 중에 유일하게 '피'가 붙는 모델이긴하죠!
@@torrinland87 넵 ㅋㅋㅋ 시계쪽에서는 피라고 하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