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모솔님은 원하시지 않으시면 안하셔도 아무 문제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사회에서 누구와 짝을 지어 살아야 한다 정해 놓은 거 안 따라 가도 돼요! 남자와 만나야 한다는 법도 없고요. 원하지 않으신다 해서 자신이 비정상 이라거나, 원하지도 않는걸 억지로 끼워 맞춰서 해야한다 그런 생각 안하시길 바래요. 근데 혹시 사회적 강요 때문이 아니라 정말 자신이 원하는데 그렇게 안된다 느끼신다면 심리상담 추천 드려요! 어떤 심리적 뿌리나 상처 때문에 자신의 행복이 막히지 않아야 하니까요. 그리고 그런 걸 떠나서 아직 22살 이시니까 한창 자기 자신을 알아나가고 할 때에요! 그때 그런 식 고민들 당연해요 :)
아 진짜진짜 너무너무 공감이에요. 그리고 우리나라가 너무 '솔로'면 어디 모자란 사람 취급해서 더 그런 강박이 있을 수도 있어요. 특히 모태솔로는 더 심하죠;; 저도 그래서 20대 초반에 남자 만나려고 소개팅해달라고 조르고 다니고 어디 모임만 가면 괜찮은 남자 찾으려고 눈에 쌍심지 켜고 다녔는데.... 그거 다 진짜 쓸모 없어요. 그렇게 만난 남자 좋지도 않고... 본인이 하고 싶은거, 새로운 거 도전해보면서 난 이걸 좋아하는 구나, 난 이걸 싫어하는 구나 하면서 취향 찾고 본인을 알아가는 데 더 시간을 많이 쓰길 바라요!
자기 때문에 죽는다고 사람 마음 인질잡고 휘두르는 놈은 육포 먹듯이 끊고 씹어버리세요^^ 그런놈 치고 진짜 죽는 사람 드물고 스스로를 다치게하는 행위를 하면서 그걸 빌미로 상대에게 죄책감을 만들어 조종하려는 것 밖에 안됩니다 정말 악질적인 방법이구요 그건 사랑이 아니라 광기어린 집착입니다 그리고 그 대상이 본인에게 올 수도 있어요 이걸 사랑이라고 말하는 넘들은 내 사랑을 받아라 하고 죽탱이 여러번 갈겨주세요 ㅎㅎ
맞아요. 가스라이팅하는거고, 죄책감 심어서 못 떠나게 족쇄 채우는겁니다. 죽을거라고 하면서 메달리는 포지션같지만, 정작 관계를 잡고 뒤흔드는건 그런 말 하는 사람입니다. 그만큼 사랑해서 X 미친 인간 O + 어차피 뒤지라고 냅둬도 안뒤지는게 99.99프로,,,, 진짜 죽을거면 저렇게 협박 안하고 목숨이 위험할만큼의 시도를 이미 함.
저도 저런 소리하는 남자친구 있었는데 학교에 정신과에서 처방받았다는 약 통채로 들고와서 지나다니는 사람들 다 보는데서 제 눈 앞에 대고 통 흔들고 너때문에 우울증 약까지 먹는다 이러다 자살하면 니가 죽인거다 가스라이팅했었음.. 나중엔 자기 친구들까지 동원해서 다시 만나달라고 저한테 연락하게 하던데 참.. 기가차고 눈물나는 우정이더라구요 근데 정말 그런 놈 치고 진짜 죽는 사람 드물다는게 맞는 말인게 지금 멀쩡히 새 여친 사귀고 잘 놀러다님^^
"남자가 더 좋아하는 편이 좋은거야 여자가 더 좋아하면 불행해" 라는 분위기 조장은 여성들이 좋아하지 않는 남성과 연애하도록 만들어요.. 별로 좋아하지않지만 날 좋아한다니 만나볼까..하고 고생하는 여자들 정말 너무 많습니다 같은 고민이 있다면 꼭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 만나세요!!
그건 여자는 결혼해서 애낳고 하면 바깥 생활도 못 했고 남편과 아이에게 집중했던 반면 남자들은 나가서 눈 돌릴 일이 많았기 때문에 생긴 말인거 같아요.. 남자들은 결혼해서 산다고 아내를 좋아하게 되진 않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여자는 남편이 좋다고 잘해주면 애들 생각해서라도 좋아하려고 노력하고 사는 반면 남자는 여자가 좋아하고 잘해주면 자기 잘난 줄 알고 당연한 줄 아는 경향이 강해서 여자가 더 좋아하는 결혼은 불행하긴 해요.. 요즘은 결혼이 필수인 시대는 아니니까 서로 좋아 해야지 나 좋아해 준다고 할 필요는 없는 거죠..
특히 한국이 워낙에 드라마,영화,노래,소설 뭐든지 사랑을 이야기하고 궁극적인 인생 목표처럼 그려놓잖아요. 여자분들은 주위 사람들, 특히 어른들이 연애 왜 안하냐 해도 불안해하지마세요. 친구랑 놀거나 가족이랑 시간 보내거나 취미활동이 좋으면 좋은대로 사세요. 연애는 수많은 인간관계 형태 중 하나일 뿐이지 환상을 가지고 만능해결키처럼 여기시면 안됩니다. 의미부여하고 의존하는 순간 특히 스스로에게 최악의 경험이 됩니다. 연애를 하더라도 먼저 언제나 자기 자신의 삶과 생각이 우선인 태도와 자립심으로 건강해야 합니다. 누군가와 함께여서 괜찮은게 아니라 혼자여도 괜찮아야합니다. 과대포장된 사랑, 연애 개념에 흔들릴 필요 없습니다.
10대 교육이 너무너무 부족한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남자 반 수업을 듣는데 몇몇 선생님들은 남학생들에게 여자에 대한 이상한 환상 같은 말을 하고.. 남중을 다닌 학생들 몇몇은 여자에게 말조차 못 걸겠다고 망설이는 친구도 있고.. 물론 대부분 학생들이 이렇지는 않지만 진짜 고등학교 교육 너무 심각합니다
뭐..연애에 목맬 필요는 없어요. 해봤는데 별로면 난 연애랑은 안맞는 체질인거에요. 이 남자가 아닌가 저남자인가 이렇게 찾아헤멜 정도로 간절하게 연애가 뭔가 대단한 것도 아니에요. 난 요즘 연애하는 사람들 보면 좀 안타깝기도 해요. 남자우선시 하느라 주변 친구이나 다른 관계들과도 멀어지는 경우도 생기고.. 삶의 균형을 잘맞추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연애가 그 밸런스를 무너뜨린다면 그냥 난 그쪽은 아닌갑다 편하게 다른 일에 전념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경험도 없고 제대로는 모르지만.. 너무 공감이에요 연애에 안 맞고 진심이 아닌 상태에서 만나면 진심인 상대방이 불쌍해질 것 같아요 서로를 위해서 안 맞는 사람은 더 좋아하는 일 하며 경험 쌓고 나중에 언제든지 늦지 않으니까 의무적으로 급한 마음으로 하지 말고, 상대방은 둘 모두 진심인 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안 만나는게 나을 것 같아요
남자친구가 자살하겠다고 해서 남자친구 부모님한테 알렸다고 한 댓글 보고 저도 댓글 다는데 저는 이년가까이 사귄 남자친구가 헤어지고 자살하겠다고 일년 가까이 연락하고 집에 찾아왔었어요 칼 사진도 보내고 옥상에서 연락하고 더는 못 참겠어서 남자친구 부모님한테 연락드렸는데 너무 친절하시고 공휴일마다 찾아뵙고 연락드리던 사이에 듣자마자 저한테 남자친구 경찰에 신고하지말라고 너가 자살하지말라고 하면 안하는애라고 그러더라고요 그 말 듣고 나는 내가 지켜야하는구나 싶었어요 무서워도 그거 녹음하고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남자친구한테 보여주세요 신고 할 마음 없어도 그렇게 하고 정말 어떻게든 끊어야하는거같아요 본인부터 챙기세요
두번째 사연분 굳이 연인관계를 맺으려고 안해도 돼요. 상대방 이용하는 거 아니면 아무도 뭐라 안함. 뭐라 하는 게 이상한거임. 그리고 실제로 섹슈얼을 배제하고 로맨틱한 감정만 교류하는 것에 마음이 움직이는(플라토닉과는 조금 다름)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결혼도 선택, 연애도 선택이에요. 너무 구속받지 마세요. 님이 원하는 걸 하세요.
ㅋㅋㅋ 어른들 얘기라서 참조만 하겠습니다. 요즘 알고보면 세상에는 이성애 동성애 말고도 무성애도 있고 다양한 성적 지향 스펙트럼이 있더라구요. 자신이 어떤 상황에서 로맨틱한 끌림이 생기는지 이런 고민도 해보고, 모든 사람이 다 다르니까 정답이 없다는 것만 기억하면 될 거 같네요. 영상 잘 봤어요!
헤어지면 자살하겠다고 하는 새끼 사연 듣고 식겁해서 들어왔더니 다른 분들도 저와 같은 마음으로 조언해주고 계셔서 마음이 조금 놓인다...사연 보내주신 분 이거 보시고 꼭 헤어지시면 좋겠어요. 한동안은 그새끼가 무슨 나쁜 맘을 먹을지 모르니 되도록 다른 분들과 같이 다니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안전이별하시고 더 좋은 인연 만나시길
두번째 사연에 대해서 들은 바로는 자존감이 낮은 사람에게 나타나는 심리라고 해요 좋아하고 썸도 타던 사람인데 사귀면 싫어진다고 하셨죠 괜찮게 생각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느꼈던 상대방이 나에게 고백을 하면 자존감이 낮은 사람의 무의식에 '내가 좋다고? 나 같은 사람을 왜 좋아하지? 이 사람이 이 정도밖에 안되나?'하는 생각이 기저에 깔리면서 갑자기 거부감이 든다고 하더라구요 연애가 급한 일은 절대 아니니까 본인을 더 사랑하고 자존감을 높이는 게 우선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김모솔님이 저와 같은 사람이네요 애정이 부담스럽다면 억지로 할 필요 없다는걸 저도 깨달았어요 주위에서 연애 해봐라 니가 좋은 인연을 못 만나서 그렇다는데 내가 불편하다면 다 무슨 소용이에요 그걸 알고 나선 괜한 불안감에 내가 이상한건가 싶은 초조함이 없어졌어요 세상에 행복이 연애와 결혼뿐인가요! 나를 부담스럽게 하는 것보다 나를 편하게 하고 즐겁게 해주는걸 찾아가며 인생을 채워가봐요
와 너무 좋아요ㅠㅠㅠ 진심 시리즈로 해주세요 ㅋㅋㅋ 그리고 성적 지향이 다양할 수 있다는 것두~~ 남자가 끌리지 않는 것은 개차반인 남자들이 많은 것도 있겠지만 남자에게 끌리지 않는 분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 알아주셨음 좋겠네용 ㅋㅋ 미선언니 져가,,, 존경하구 많이 좋아해요😍
제 주변에 죽는다고 전화해서 징징대던 사람이 있었는데 어차피 그런 사람은 정말 안죽어요. 자기목숨이 뭐라고 걸고 협박하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데... 아무튼 구조요청이라는 얘기도 있으니까 그런 전화받거나 협박받으면 "119에 신고할까?"하고 물으면 조용해집니다. 그 사람 목숨을 본인책임이라고 생각하지마세요. 그걸로 협박하는 인간은 "죽으면 네탓이야!"라고 하겠지만 그냥 본인이 목숨을 놓은것 뿐이에요. 저승가는길 같이 가줘야할 이유가 어딨나요. 이건 매정한게 아니라 책임을 정확하게 구분하는거예요. 혹시라도 그런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얼른 손절하시길바랍니다. 2만
자살 협박하는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면 심리학 전공서에 비슷한 사례로 실려있더라구요... 사람마다 지병 하나씩 있듯 마음도 각자 취약한 부분이 있을 거라 감안하고 미리미리 조심해야죠 ㅠㅠ 남을 끌어들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 사람의 문제일 수 있어요 하루라도 빠른 손절 기원하며... 부추기는 건 별로 좋진 않은 것 같아요 만약에 손붙잡고 끌고가면...?
헤어지면 죽겠다는 둥 헤어지자고할때마다 가두고 폭력행사한 남저친구가 있었는데, 혼자 버티고 버티다 그쪽부모 부르고 일이 그나마 쉬워졌었어요. 다행히 아버지를 무서워 하더라구요 제 몸에 멍보시더니 그쪽어머니는 우셧구요. 경찰에 신고하지않았던게 천추의 한이지만. 윗분들 말씀처럼 나 좋아한다고 맹목적으로 너무 잘해주는 남자조심하세요. 정상적인 남자는 서로 주고 받는 감정선에서 감정을 표현하지 내가 몰입하기도전에 매달리지않아요. 그땐 그게 사랑인줄 알았는데 그냥 그건 미친놈이고 집착이에요.
저도 사귀자고 고백받으면 불편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사람과 관계맺는것 자체가 힘든 사람이었더라구요. 썸은 애매한 관계지만 사귀자고 하면 사귀어서 연인관계로 되거나 사귀지 않고 남남처럼 되거나 관계가 딱 정리되고 정의내려지는게 힘들었어요. 근데 이게 친구관계, 직장관계 등등 모든 관계에 해당되더라구요. 정답은 없지만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시간이 지나면서 다양한 관계들을 겪다보니 연인관계도 받아들이고 거절을 하는것도 자연스러워지더라구요. 처음이라 낯설어서 그런거니 너무 염려마시고 천천히 여유를 가지시길 바래요~
용여님 이야기 저는 재밌게 들었어요ㅋ 물론 시대에 안맞는 남녀에 관한 개념이 섞여있을수는 있지만 용여님이 살아오신 시대상이 반영된 이야기였고 나름 젊은 사람들을 이해하시려고 하시는것 같아 보이니까 다들 너무 화내지 말아요~ 그리고 여러분. 타인에게 피해가가지 않는 선에서 마음껏 만나고 사랑하고 연애하고 사세요~ 사랑 연애 결국은 다 부질없더라구요 ㅋㅋ 결국은 다 끝남..!ㅋㅋㅋ
선우용녀님 조언 진짜 최고인것 같아요. 저도 40대 중반이 되니까 드는 생각들을 말로 표현이 안되던 부분들을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예민할수도 있는 소재라 안좋은 말들이 나올수도 있는데 용기있게 솔직한 발언을 해주시는 선우용여님을 보니 존경스럽기까지 하네요. 중학생 딸이 있는데 요건 꼭 보여줘야겠어요.
김모솔님 얘기 듣고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 저게 고민되는 건 전형적으로 생각하는 사랑을 교류하는 형태를 띠지 않아서가 아닐까 싶었어요. 아마 연인으로 관계를 정의하는 때부터 당연히 기대되는 것들을 따르기가 부담스러워서 일수도 있을 것 같고요. 하지만 그걸 깨기 위해 억지로 노력할(좋아하지 않는데도 만난다거나)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어요. 아닌 것 같아서 헤어지자고 하셨다는 점도 서로를 위한 선택 같아서 멋지네요! 세상에는 다양한 형태의 사랑이 존재하고(사랑을 하지 않기도 하고) 어디까지나 의무는 아니니까요. 스킨십이 불편하게 느껴진다면 얘기를 나눠보고 그 상대방과의 적절한 지점을 정해서 서로 배려하는 연애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사람들 저마다 자신만의 방식으로(물론 범죄는 제외하고) 사랑하거나 사랑하지 않을 수 있으니까 혹시라도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나는 어떤 방식으로 사랑을 하는 걸까를 더 폭넓게 생각해봐도 좋을 것 같고요~ + 다들 알아두고 이해하면 좋을테니까 생각나는 블로그를 써둡니다. 성 지향과 다양한 끌림에 대해 설명해두신 제이립스 님의 네이버 블로그 19강, 21강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헤어지면 죽는다 ㅋㅋㅋㅋ 그 사람은 남에게 피해만 주는 이기적인 새끼입니다 머릿속에 자기만 생각하고 있지 끝까지 사연자님 생각은 안하고 있는 사람이에요 안전 이별하셨으면... 그나저나 보스랑 선우용녀님 케미 너무 좋아요 ㅠㅠㅠ 사연에 속시원하게 답해주시는 거에 행복해졌습니다 감사해요ㅠㅠ
연애도 중요하지만 용녀쌤 말씀대로 자기 선택인것 같아요. 주변에서 다 애인있다고, 사회분위기가 모쏠이라고 뭐라하는 분위기라고 해서, 내가 잘못된건가?하면서 내키지 않지만 나도 누구 사귀어야해. 그런건 안좋은것 같습니다. 전 가족이랑 닿는것도 소름끼칠때가 있는편이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인을 사겨야한다.보다 사람들과 두루 어울리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이것도 일종의 가스라이팅입니다 난 너 없으면 죽는다 그니까 니가 나 챙겨줘야한다 넌 나랑 헤어지면 안된다 이렇게요 어차피 그런 말 하는 놈치고 죽는 놈 없습니다 그런 놈들은 자기가 너무 소중해서 안 죽거든요
222 나 없으면 죽는다고 난리치던 놈들 다들 잘만 살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ㅋㅋㅋㅋㅋㅋ막줄
그런놈들은 자기가 너무 소중해서 안죽는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친한이모가 이렇게 해서 결혼 하고 애 둘 낳고 이혼을 했는데. 저보고 너는 남자가 너 아니면 죽을거라고 하는 남자는 만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땐 너무 어려서 몰랐는데 크고 보니 정말 정신적인 놈이면 그러지 않는걸 알았죠
상대를 조종하려고
수작부리는 겁니다.
절대 안죽어요.
남을 죽였으면 죽였지
절대 스스로 죽을 부류가 아닙니다.
죽어그럼.........(하면서 들어온 사람
낫닝겐공쥬 제발 좀 죽엌ㅋㅋㅋㅋㅋㅋㅋ ㅜ 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쏘쿨
그냥 주거..
그러니까 말이예요 도른놈 걍 주거...
사실 그래봤자 진짜 뒤지기 직전되면 살라고 발악할 거 뻔하다죠 어휴
맞아요 걍 죽던가...마인드여야 함 진짜 죽으면 더 좋겠지만요
ㅋㅋㅋ 죽겟다구 누웠다가 머쓱하게 일어나서 집들어갈거 생각하니 너무 재밌다
???: 엄마~나왔어~ 밥줘~
동형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이트 폭력은 범죄입니다.
김모솔님은 원하시지 않으시면 안하셔도 아무 문제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사회에서 누구와 짝을 지어 살아야 한다 정해 놓은 거 안 따라 가도 돼요! 남자와 만나야 한다는 법도 없고요. 원하지 않으신다 해서 자신이 비정상 이라거나, 원하지도 않는걸 억지로 끼워 맞춰서 해야한다 그런 생각 안하시길 바래요.
근데 혹시 사회적 강요 때문이 아니라 정말 자신이 원하는데 그렇게 안된다 느끼신다면 심리상담 추천 드려요! 어떤 심리적 뿌리나 상처 때문에 자신의 행복이 막히지 않아야 하니까요.
그리고 그런 걸 떠나서 아직 22살 이시니까 한창 자기 자신을 알아나가고 할 때에요! 그때 그런 식 고민들 당연해요 :)
맞아요 저도 보면서 같은 생각 했어요 그리고 정말 꼭 '남자'여야 할 필요는 없어요 이성을 만나야 하는게 당연한거고 꼭 그래야 하는 올바른 선택이 아니니 너무 사회가 만든 고정관념에 갇히지 마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선택 하셨으면 좋겠어요
아 진짜진짜 너무너무 공감이에요. 그리고 우리나라가 너무 '솔로'면 어디 모자란 사람 취급해서 더 그런 강박이 있을 수도 있어요. 특히 모태솔로는 더 심하죠;; 저도 그래서 20대 초반에 남자 만나려고 소개팅해달라고 조르고 다니고 어디 모임만 가면 괜찮은 남자 찾으려고 눈에 쌍심지 켜고 다녔는데.... 그거 다 진짜 쓸모 없어요. 그렇게 만난 남자 좋지도 않고... 본인이 하고 싶은거, 새로운 거 도전해보면서 난 이걸 좋아하는 구나, 난 이걸 싫어하는 구나 하면서 취향 찾고 본인을 알아가는 데 더 시간을 많이 쓰길 바라요!
여그서 "선우영녀님!!올만에 보시네여!!"순풍산부인과!!넘 잼있게 잘봤오염!!ㅋㅋㅋㅋㅋㅋ
저는 이분 에이로맨틱의 한 범주가 아닐까 생각했어요.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을테니 본인이 편하게 관계를 쌓을 수 있으면 해요. 감정을 주고받는 관계가 꼭 연애의 형식일 필요도 없지않을까요?
백종원 음 뭐라는 거예요? 사회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리라는 거잖아요
자기 때문에 죽는다고 사람 마음 인질잡고 휘두르는 놈은 육포 먹듯이 끊고 씹어버리세요^^
그런놈 치고 진짜 죽는 사람 드물고
스스로를 다치게하는 행위를 하면서 그걸 빌미로 상대에게 죄책감을 만들어 조종하려는 것 밖에 안됩니다 정말 악질적인 방법이구요
그건 사랑이 아니라 광기어린 집착입니다
그리고 그 대상이 본인에게 올 수도 있어요
이걸 사랑이라고 말하는 넘들은
내 사랑을 받아라 하고 죽탱이 여러번 갈겨주세요 ㅎㅎ
우리아빠 나중에 결혼해서도 스토킹합니다. 그리고 이기적입니다 꼭 헤어지시길 ㅜㅜ
이거 리얼임... 자학적인 요소를 이용해서 상대방에게 죄책감을 심어주는거... 정말 끔찍함 저 사연 속 여자분말고도 모든 당하는 분들이 피해자고 걍 무시하고 벗어나야함 합리화하고 안주하면 안돼용
맞아요.
가스라이팅하는거고, 죄책감 심어서 못 떠나게 족쇄 채우는겁니다. 죽을거라고 하면서 메달리는 포지션같지만, 정작 관계를 잡고 뒤흔드는건 그런 말 하는 사람입니다.
그만큼 사랑해서 X
미친 인간 O
+ 어차피 뒤지라고 냅둬도 안뒤지는게 99.99프로,,,,
진짜 죽을거면 저렇게 협박 안하고 목숨이 위험할만큼의 시도를 이미 함.
저도 저런 소리하는 남자친구 있었는데 학교에 정신과에서 처방받았다는 약 통채로 들고와서 지나다니는 사람들 다 보는데서 제 눈 앞에 대고 통 흔들고 너때문에 우울증 약까지 먹는다 이러다 자살하면 니가 죽인거다 가스라이팅했었음.. 나중엔 자기 친구들까지 동원해서 다시 만나달라고 저한테 연락하게 하던데 참.. 기가차고 눈물나는 우정이더라구요 근데 정말 그런 놈 치고 진짜 죽는 사람 드물다는게 맞는 말인게 지금 멀쩡히 새 여친 사귀고 잘 놀러다님^^
죽탱이 갈겨주라는 말 너무 시원해요 ㅎㅎㅎㅎ
아 근데 정말 친정엄마와 딸 보는 기분이에요. 괜히 기분이 더 좋아지는 영상이에요 헤헤
진짜 엄마랑 연애상담하는 거 보는 거 같아
엄마랑 같이 보면 깔깔깔 웃으면서 볼것같아요~
헐 선우용녀님이시구나..스타일이너무힙해서 몰랐어요 ㅠㅠㅋㅋㅋ
"남자가 더 좋아하는 편이 좋은거야 여자가 더 좋아하면 불행해" 라는 분위기 조장은 여성들이 좋아하지 않는 남성과 연애하도록 만들어요..
별로 좋아하지않지만 날 좋아한다니 만나볼까..하고 고생하는 여자들 정말 너무 많습니다 같은 고민이 있다면 꼭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 만나세요!!
맞아요 평생 같이 살것도 아닌데 남자가 좀 덜 좋아하면 어때요ㅋㅋ 생각보다 별일 없습니다!!
조콩
맞아요 한번사는거 내가 좋아하는 사람 만나야 행복하지 않겠어요 ㅎㅎ
그건 여자는 결혼해서 애낳고 하면 바깥 생활도 못 했고 남편과 아이에게 집중했던 반면 남자들은 나가서 눈 돌릴 일이 많았기 때문에 생긴 말인거 같아요.. 남자들은 결혼해서 산다고 아내를 좋아하게 되진 않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여자는 남편이 좋다고 잘해주면 애들 생각해서라도 좋아하려고 노력하고 사는 반면 남자는 여자가 좋아하고 잘해주면 자기 잘난 줄 알고 당연한 줄 아는 경향이 강해서 여자가 더 좋아하는 결혼은 불행하긴 해요.. 요즘은 결혼이 필수인 시대는 아니니까 서로 좋아 해야지 나 좋아해 준다고 할 필요는 없는 거죠..
그렇게 치면 남자도 무조건 더 좋아하고 매달리라는 분위기 조장하는건데 생각없이 여자만 얘기하네 본인 여자시죠 ㅋㅋㅋㅋㅋㅋㅋ
@@니얼굴-w9f 댓글주는 당연히 여자아님??ㅋㅋ 남자라고 생각하면 문락맹임
헤어지면 죽는다고 협박하는 사람은 사실 죽을 생각 1도 없어요. 그냥 여러분 협박하려고 알량한 목숨가지고 겁주는거지. 실제로 죽어도 여러분 잘못 없어요. 믿는 종교있으면 거기 가서 기도나 받고 말아요.(죽은 놈 위해서 말고 그자식 원혼 안붙게)
그런놈한테 '헤어질테니까 너죽으삼 ㅋㅋㅋ'이러면 죽는놈 없음 ㅋㅋㅋ
헤어지면 죽는다는 놈 내버려두세요.
만약 진짜 죽는다 해도 그건 절대 당신탓이 아닙니다.
그놈은 본인의 힘든점을 당신에게 책임전가해 당신탓을 하는겁니다.
절대 당신탓이 아니니까, 그런 놈 제발 헤어지세요.
더 심하면 그루밍까지 해서 더 헤어지기 힘드실거예요...
ㅎㄹ... 썸넬부터 ㄷㄷ 싸울때마다 자살하겠다는거 그거 협박이고 가스라이팅임.. 진짜 같이 손붙잡고 상담받을거 아니면 당장 헤어지세오...
특히 한국이 워낙에 드라마,영화,노래,소설 뭐든지 사랑을 이야기하고 궁극적인 인생 목표처럼 그려놓잖아요. 여자분들은 주위 사람들, 특히 어른들이 연애 왜 안하냐 해도 불안해하지마세요. 친구랑 놀거나 가족이랑 시간 보내거나 취미활동이 좋으면 좋은대로 사세요. 연애는 수많은 인간관계 형태 중 하나일 뿐이지 환상을 가지고 만능해결키처럼 여기시면 안됩니다. 의미부여하고 의존하는 순간 특히 스스로에게 최악의 경험이 됩니다. 연애를 하더라도 먼저 언제나 자기 자신의 삶과 생각이 우선인 태도와 자립심으로 건강해야 합니다. 누군가와 함께여서 괜찮은게 아니라 혼자여도 괜찮아야합니다. 과대포장된 사랑, 연애 개념에 흔들릴 필요 없습니다.
와ㅜ
공감합니다. 잘 써주셨네
명문
진짜 맞아요
제가 제이팝 좋아하는데 일본 노래는 주제가 다양하거든요
근데 한국은 락 발라드 댄스 전부 다 사랑 ㅋㅋ 사랑중독증인 것 같아요 한국은
감사해요
@@Nana8-1-8 그건 걍 님이 일빠라 그런거 아님? 미국도 죄다 사랑타령에 고전문학부터 인간 예술사에 사랑이 빠진 적은 없었음ㅋㅋㅋㅋ
만남과 헤어짐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헤어졌다고 뉴스에 나온거 처럼 집으로 찾아가거나..전화나 문자로 협박 받는..이런 생각 하는 것도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10대 교육이 너무너무 부족한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남자 반 수업을 듣는데 몇몇 선생님들은 남학생들에게 여자에 대한 이상한 환상 같은 말을 하고.. 남중을 다닌 학생들 몇몇은 여자에게 말조차 못 걸겠다고 망설이는 친구도 있고.. 물론 대부분 학생들이 이렇지는 않지만 진짜 고등학교 교육 너무 심각합니다
부정적인 댓글 달아서 죄송합니다
미선임파서블 정말 좋은 컨탠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스님 항상 응원하고 사랑해요!
@@ParkingJ 남학생들에게 선생님이 이상한 환상같은거 심어준다 이런거 뭔 개소린지 모르겠지만 걍 넘어가고
남중, 남고 애들이 여자애들한테 말걸기 힘들어하는건 그럴 수 있지 않나?
사춘기 때인데 많이 만나보지도 못하는 여자애들을 보고 자연스럽게 말하는게 힘듬. 사춘기땐 새학기에 남자애들끼리 말걸기도 어색한데
그리고 여자애들 어려워 하는게 뭐가 문제임?
헤어지면 자살하겠다고 하는 남자친구는 진짜 어이가 없네요....매번 그런 얘기 들으실때 얼마나 난처하시고 고생 많으셨을까 싶어요... 강하게 나가셔요. 뿌리치셔야 합니다. 정 안되면 경찰에 데이트 폭력으로 신고해버리셔요.
뭐..연애에 목맬 필요는 없어요. 해봤는데 별로면 난 연애랑은 안맞는 체질인거에요. 이 남자가 아닌가 저남자인가 이렇게 찾아헤멜 정도로 간절하게 연애가 뭔가 대단한 것도 아니에요. 난 요즘 연애하는 사람들 보면 좀 안타깝기도 해요. 남자우선시 하느라 주변 친구이나 다른 관계들과도 멀어지는 경우도 생기고.. 삶의 균형을 잘맞추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연애가 그 밸런스를 무너뜨린다면 그냥 난 그쪽은 아닌갑다 편하게 다른 일에 전념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경험도 없고 제대로는 모르지만..
너무 공감이에요 연애에 안 맞고 진심이 아닌 상태에서 만나면 진심인 상대방이 불쌍해질 것 같아요 서로를 위해서 안 맞는 사람은 더 좋아하는 일 하며 경험 쌓고 나중에 언제든지 늦지 않으니까 의무적으로 급한 마음으로 하지 말고, 상대방은 둘 모두 진심인 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안 만나는게 나을 것 같아요
제발 자살한다고 협박하는 남자랑은 안전이별 하세요. 굉장히 위험한 지표입니다. 상대방을 조종하려고 감정적 호소하는 경우에 자기 뜻대로 안되면 여자분께 폭력을 쓸 가능성도 있습니다.
4:10 용녀: 남자가 좋아해야 돼!
그럼 난 내 남편이 나 미치도록 좋다고 해서 갔지~
미선: 그래서 행복하셨어요?
용녀: 행복은...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자가 좋아할 수도 있죠 용녀 할머니ㅠㅠ라고 하려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 돌려까기ㅋㅋㅋㅋㅋㅋ
저 노래 제목 아시나요?
저거 협박죄로 신고해도 저 인간은 아무 말못함;;와 진심 미쳤다;
돌아이도 저런 돌아이가 없네요ㅠㅠ;;;제 전남친도
저랬다가 저한테 흠씬 두들겨 맞고 정신 차렸어욬ㅋㅋㅋㅋㅋㅋ
손절손절;;;
이응 저런 경우 신고가 가능한가요?
@@김진구-p2g 가능하죠 협박죄로
남자친구가 자살하겠다고 해서 남자친구 부모님한테 알렸다고 한 댓글 보고 저도 댓글 다는데
저는 이년가까이 사귄 남자친구가 헤어지고 자살하겠다고 일년 가까이 연락하고 집에 찾아왔었어요
칼 사진도 보내고 옥상에서 연락하고 더는 못 참겠어서 남자친구 부모님한테 연락드렸는데 너무 친절하시고 공휴일마다 찾아뵙고 연락드리던 사이에 듣자마자 저한테 남자친구 경찰에 신고하지말라고 너가 자살하지말라고 하면 안하는애라고 그러더라고요
그 말 듣고 나는 내가 지켜야하는구나 싶었어요 무서워도 그거 녹음하고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남자친구한테 보여주세요 신고 할 마음 없어도 그렇게 하고 정말 어떻게든 끊어야하는거같아요 본인부터 챙기세요
그 부모님도 문제가 있네요.. 그 집 식구들 다 같이 손 잡고 상담 받으러 가야 할 듯..
말릴 생각전에 아들 문제 안커지게 여친한테 감당하라하네...잘 하셨어요
부모가 그러니 아들이 그렇게 큰거지.. 가정교육
아오 진짜 영상 틀자마자 딱 나온 한마디가 너무 거지같네
그냥 죽으라고 하세요
그런것들은 입벌구라 잘 죽지도 않고
죽어도 당신의 잘못이 아니니까요
저런사람한테 진짜 죽으라고 냅두면 잘만살던대^___^...
사람은 고쳐쓰는 거 아니라는 두 분 말씀 완전 공감입니다. 나쁜 남자?? 그거 그냥 나쁜 거예요 사람은 컴퓨터가 아니에요 원하는 대로 바꾸거나 고칠 수 없어.... 사랑으로 바뀌는 거?? 그럴 일은 죽어도 없어요 나쁜 놈은 그냥 버려요!!
아는 언니가 사랑으로 고쳐보겠다고 하다가 지금 힘들게 살고 있어요
그런데 정말로... 누구와도 연애하고 싶지 않으면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게 잘못된 게 아니란 걸 알았음 좋겠어요
절대 안 죽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남사친 한 명이 비스무리하게 죽을거라고 여친이랑 헤어지고 생쇼하는거 보고 연 끊음.
걔 멀쩡히 살아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참참 보스! 빅보스! 사랑함다!!!!
ㄹㅇ 그소리하는놈들은
딱두가지인듯요 1.멀쩡히살아잇거나
2.상대방을죽이고 자기는살음
쓰레기들..
솔직히 옛날 분이 나와서 요즘 사람들 연애 상담해주시면
너무 재미있네욬ㅋㅋㅋ 용여샘 고정해주세욬ㅋㅋ
아니 왜 "으하하하하하하하" 이렇게 웃으시는거에요ㅋㅋㅋ
"이거나봐"ㅋㅋㅋㅋ 킬포 너무 많아서 다 쓸 수도 없음 ㅋㅋㅋ...
생각보다 이런 사람들이 많다는 거... 그 말은 이런 트라우마가 생기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
여자분들 남친한테 절대 집 알려주지 마세요.. 제 여동생 남친이 집 찾아오고 난리났었음 3일에 한명꼴로 남편이나 남친에의해 여자들이 살해당합니다..꼭 남친한테 집 알러주지마세요...
페미탈출은 지능순인데 님은 평생 페미하겠네요 3일에 한명꼴 ㅋㅋㅋ 어이가없네
두번째 사연분 굳이 연인관계를 맺으려고 안해도 돼요. 상대방 이용하는 거 아니면 아무도 뭐라 안함. 뭐라 하는 게 이상한거임. 그리고 실제로 섹슈얼을 배제하고 로맨틱한 감정만 교류하는 것에 마음이 움직이는(플라토닉과는 조금 다름)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결혼도 선택, 연애도 선택이에요. 너무 구속받지 마세요. 님이 원하는 걸 하세요.
저렇게 죽겠다고 협박하는거 다 가스라이팅 진짜 헤어진다고 절대 죽진 않을거다 분명
ㅋㅋㅋ 어른들 얘기라서 참조만 하겠습니다. 요즘 알고보면 세상에는 이성애 동성애 말고도 무성애도 있고 다양한 성적 지향 스펙트럼이 있더라구요. 자신이 어떤 상황에서 로맨틱한 끌림이 생기는지 이런 고민도 해보고, 모든 사람이 다 다르니까 정답이 없다는 것만 기억하면 될 거 같네요. 영상 잘 봤어요!
모솔님 연애 꼭안해도 돼요~ 무슨 인생에 할게 연애 밖에 없는것도 아닌데 성애 중엔 무성애라는 것도 있대요 그리고 연애좀 안하면 어때요 괜히 많이 만나봐야한다 이래서 막만나면 흑역사만 남더라구요ㅠㅎ
용여 선생님 개방적이면서도 약간 옛날식 사고가 조금 공존해서 재밌고
또 조언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말씀하시는 게 보여서 상담이 재미있고 편해요 ㅎㅎ
세바퀴 보는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선우용여님 미선임파서블에 자주 출현해 주시면 안 돼요?
헤어지면 자살하겠다고 하는 새끼 사연 듣고 식겁해서 들어왔더니 다른 분들도 저와 같은 마음으로 조언해주고 계셔서 마음이 조금 놓인다...사연 보내주신 분 이거 보시고 꼭 헤어지시면 좋겠어요. 한동안은 그새끼가 무슨 나쁜 맘을 먹을지 모르니 되도록 다른 분들과 같이 다니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안전이별하시고 더 좋은 인연 만나시길
두번째 사연에 대해서 들은 바로는
자존감이 낮은 사람에게 나타나는 심리라고 해요
좋아하고 썸도 타던 사람인데 사귀면 싫어진다고 하셨죠
괜찮게 생각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느꼈던 상대방이 나에게 고백을 하면 자존감이 낮은 사람의 무의식에 '내가 좋다고? 나 같은 사람을 왜 좋아하지? 이 사람이 이 정도밖에 안되나?'하는 생각이 기저에 깔리면서 갑자기 거부감이 든다고 하더라구요
연애가 급한 일은 절대 아니니까 본인을 더 사랑하고 자존감을 높이는 게 우선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이거 정말 맞는거 같아요 ..
호감있던사람이 갑자기 나에게 고백하믄 흥미 떨어지는 것일수도. 내가 좋다 따라다녀서 쟁취해야만 만족하는 스탈.주변 여자사람중 이런사람 있음
걍 뒤지는 게 나을 듯 지 목숨가지고 딜 할거면
선우용녀님이 저희 할머니면 저희는 미달이인 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 미달이 16.8만명...ㅎㄷㄷ
이런 천재들이 있다
선우용여 선생님 유튜브로 뵈니까 넘 반가워요~!🥰
김모솔님이 저와 같은 사람이네요 애정이 부담스럽다면 억지로 할 필요 없다는걸 저도 깨달았어요 주위에서 연애 해봐라 니가 좋은 인연을 못 만나서 그렇다는데 내가 불편하다면 다 무슨 소용이에요 그걸 알고 나선 괜한 불안감에 내가 이상한건가 싶은 초조함이 없어졌어요 세상에 행복이 연애와 결혼뿐인가요! 나를 부담스럽게 하는 것보다 나를 편하게 하고 즐겁게 해주는걸 찾아가며 인생을 채워가봐요
제목만으로도 진짜 최악의 남친이네요..... 사랑에 목멘다는 핑계로 자살협박하며 가스라이팅하는 놈은 그냥 제정신이 아니니 부디 안전이별 하시길...
바퀴벌래 마냥 안 뒤지니까 걍 해어져요ㅠㅠ
와 너무 좋아요ㅠㅠㅠ 진심 시리즈로 해주세요 ㅋㅋㅋ 그리고 성적 지향이 다양할 수 있다는 것두~~ 남자가 끌리지 않는 것은 개차반인 남자들이 많은 것도 있겠지만 남자에게 끌리지 않는 분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 알아주셨음 좋겠네용 ㅋㅋ 미선언니 져가,,, 존경하구 많이 좋아해요😍
썩으면 없어질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용여샘 미쳐요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8:04 아 얘는 이거 빼고 괜찮은데=그게 가장 큰 문제
사람은 진짜 못고쳐요 10년을 두고봐도 변할까말까인데 ㅋㅋㅋ 다른사람을 만나는게 더 빨라요
8:34 갈라믄 가라 그래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아 맞는 말인데 왤케 웃기죠ㅋㅋㅋㅋ
제 주변에 죽는다고 전화해서 징징대던 사람이 있었는데 어차피 그런 사람은 정말 안죽어요. 자기목숨이 뭐라고 걸고 협박하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데...
아무튼 구조요청이라는 얘기도 있으니까 그런 전화받거나 협박받으면 "119에 신고할까?"하고 물으면 조용해집니다.
그 사람 목숨을 본인책임이라고 생각하지마세요. 그걸로 협박하는 인간은 "죽으면 네탓이야!"라고 하겠지만 그냥 본인이 목숨을 놓은것 뿐이에요. 저승가는길 같이 가줘야할 이유가 어딨나요. 이건 매정한게 아니라 책임을 정확하게 구분하는거예요. 혹시라도 그런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얼른 손절하시길바랍니다. 2만
자살 협박하는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면 심리학 전공서에 비슷한 사례로 실려있더라구요... 사람마다 지병 하나씩 있듯 마음도 각자 취약한 부분이 있을 거라 감안하고 미리미리 조심해야죠 ㅠㅠ 남을 끌어들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 사람의 문제일 수 있어요 하루라도 빠른 손절 기원하며... 부추기는 건 별로 좋진 않은 것 같아요 만약에 손붙잡고 끌고가면...?
용여선생님 되게 쿨하고 재밌어욬ㅋㅋㅋㅋㅋ 두분 케미가 딱 맞는듯?!!!!!
헤어지면 죽겠다고 하면 그러라고 하세요. 막상 그러라고 하면 안 죽고(주변 경험담), 만약 진짜로 죽어도 본인 탓 아닙니다.
0:39 등장과 동시에 덕담 폭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작부터 웃기다
싫어요 1은 차도에 뛰어들겠다는 남친임?
용여용여~ 노란 안경 너무 귀여우시네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썸네일에 놀라서 화들짝 + 어리둥절 + 충격과 공포
상견례한지 50년ㅋㅋㅋㅋㅋ
썸네일에 두분 얼굴 같이 있는게 어찌나 좋은지. 물론 심각한 일에 대한 얘기지만, 영상 보기도 전에 두분이 진지하게 인생의 지혜를 들려주실 거 상상하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이런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ㅋ용녀님 미선보스한테 스킨십 계속 하는거 너무 귀여우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
보스 텐션 엄청나ㅋㅋㅋㅋㅋㅋㅋㅋ 두분 케미 너무 좋고 한마디한마디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용녀쌤 아직도 수십 년 전처럼 맑은 정신과 건강함이 느껴집니다 ㅋㅋ 오래 건강하세요!!
헤어지면 죽겠다는 둥 헤어지자고할때마다 가두고 폭력행사한 남저친구가 있었는데, 혼자 버티고 버티다 그쪽부모 부르고 일이 그나마 쉬워졌었어요. 다행히 아버지를 무서워 하더라구요 제 몸에 멍보시더니 그쪽어머니는 우셧구요. 경찰에 신고하지않았던게 천추의 한이지만. 윗분들 말씀처럼 나 좋아한다고 맹목적으로 너무 잘해주는 남자조심하세요. 정상적인 남자는 서로 주고 받는 감정선에서 감정을 표현하지 내가 몰입하기도전에 매달리지않아요. 그땐 그게 사랑인줄 알았는데 그냥 그건 미친놈이고 집착이에요.
용녀쌤 진짜 개쿨하시네ㅋㅋ 멋있으심 워커힐 개웃었네ㅋㅋㅋ
선우용녀 할머니 오랜만에 봬서 정말 좋네요.
선우용녀쌤은 참 사랑을 많이 받은 사람같다
어머 목소리가 그대로세용 ㅠ.ㅠ 넘 사랑스러운 말투 ㅎㅎ 두분 같이 있는 모습이 너무너무 보기좋아요
모야모야모야~ 차도에 뛰어 드는고야앙~?♥
선우용여님 반갑습니다ㅋㅋㅋㅋ
연애상담 컨텐츠 넘 새롭고 좋네요ㅎㅎ오늘도 영상 넘 재미있게 잘봤어요👍👍👏
쇼츠보고 왔습니다. 용녀할머니 조합이 너모 재밌는거같아요 ㅜ (feat.혜련 경실)
She's such a lively person! I enjoyed this one a lot.
고칠 수 있다는 그 생각은 버리세여 구세주 콤플렉스. 말 그대로 판타지예여 그 사람 인생은 그 사람 인생입니다.
선우용녀 선생님 너무 웃겨서 ㅋ 낮에 영상 보고 지금은 와이프와 같이 보면서 자지러지는중 ㅋㅋ 진짜 자주 출연해주세요 선우용녀의 고민상담 코너 만들어서 ㅎ 근데 두분 키도 크고 은근히 닮으셨어요 진짜 엄마와 딸같아요
오♡♡ 이날 넘넘 꿀잼이였는데ㅠㅜ
담에도 또 이런 이벤트 꼭꼭 해주세요🙏
안죽어요 . 죽을놈이면 진즉 골로가버렸을 놈입니다 . 저따위로 싸구려 협박하면 그냥 죽던지 말던지 그건 니 선택이다 하고 무시하세요 . 어디 되도않는 협박을 하고 있는지 진짜 ...
뛰는 미선 위에 나는 용녀. 두 분이 먼저 살아본 선배로서 상담해주니 넘 좋았어요. 게다가 위트와 센스가 최고세요!
저도 사귀자고 고백받으면 불편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사람과 관계맺는것 자체가 힘든 사람이었더라구요. 썸은 애매한 관계지만 사귀자고 하면 사귀어서 연인관계로 되거나 사귀지 않고 남남처럼 되거나 관계가 딱 정리되고 정의내려지는게 힘들었어요. 근데 이게 친구관계, 직장관계 등등 모든 관계에 해당되더라구요. 정답은 없지만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시간이 지나면서 다양한 관계들을 겪다보니 연인관계도 받아들이고 거절을 하는것도 자연스러워지더라구요. 처음이라 낯설어서 그런거니 너무 염려마시고 천천히 여유를 가지시길 바래요~
결혼 5년차인데 저도 인연은 있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ㅋ 두번만나고 결혼하기로 했고 잘 살고 있습니다! 물론 기준이 명확했기 때문에 그럴 수 있었지만ㅋ 연애 뿐 아니라 사회생활에서도 여러 경험들이 필요한 거 같아요!
왕!! 일찍 왔다!!! 담에 틱톡 찍기나 댓글 읽기 같은가 해주세요ㅇ😘
그것때문에 설사 죽는데도 절대 당신탓이 아닙니다. 괴로움에서 벗어나세요!
용녀 배우님ㅠㅠㅠㅠ 왠일이야ㅠㅠ
여기서보니 너무 반가워요!!!
순풍산부인과의 인연을 여기서도 볼수있다니 정말 감격이에요!
항상건강하세요♥
용여님 이야기 저는 재밌게 들었어요ㅋ 물론 시대에 안맞는 남녀에 관한 개념이 섞여있을수는 있지만 용여님이 살아오신 시대상이 반영된 이야기였고 나름 젊은 사람들을 이해하시려고 하시는것 같아 보이니까 다들 너무 화내지 말아요~
그리고 여러분. 타인에게 피해가가지 않는 선에서 마음껏 만나고 사랑하고 연애하고 사세요~ 사랑 연애 결국은 다 부질없더라구요 ㅋㅋ 결국은 다 끝남..!ㅋㅋㅋ
ㅋㅋㅋ너무 오랜만에 보는 조합이다ㅜㅜㅋㅋ
순풍순풍!ㅎㅎㅎㅎ
너무 웃기다 킬링 파트가 셀 수없이 많아 진짜 찐텐으로 웃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헤어져요! 진짜 죽으려는 것도 아니고 괜히 지 혼자 허세 부리는거고 만약 진짜 죽어도 이세상 인간쓰레기 하나 죽는거니까 다른사람들이 이상한 놈 만나는거 사연자분이 막아주신거에요
우리나라 3대 마요
참치마요
치킨마요
언니 그놈 만나지 마요
사람 성격은 거의 고쳐지지 않습니다!!!!!!!! 내가 저 사람을 좀 바꿔야겠다, 저 단점만 고치면 결혼해도 될 것 같다,고 절대 생각하지 마세요. 절대 안 바뀌어요!!!!!!
진짜 모녀처럼 사이가 좋으시네요ㅎㅎ
보스 선우용녀님 많이 불러주세요.. 🥺❤️ 진짜 영상보고 웃다 숨막혀 죽울뻔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번째는 저도 그래요
서로 조심하고 알아가는 과정에서 느끼는 그 조바심과 카톡 하나에도 발 동동거리는 그 설렘이 막상 사귀고나면 반감이 되니까 오래 사귀기 힘들더라고요. 얘가 싫다기보단 사귀고나서 팍 식는 내 자신이 싫고 상대방한테 미안하니까...
보스랑 대보스의 고민상담 듣는데 마음이 편~안해지고 유쾌하고 기분이 몽글몽글 넘 좋아요ㅜㅜ
용여님 말만 하심 넘 웃기셔요 ㅋㅋㅋㅋㅋㅋ자주 나와주세요~
선우용녀님 조언 진짜 최고인것 같아요. 저도 40대 중반이 되니까 드는 생각들을 말로 표현이 안되던 부분들을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예민할수도 있는 소재라 안좋은 말들이 나올수도 있는데 용기있게 솔직한 발언을 해주시는 선우용여님을 보니 존경스럽기까지 하네요. 중학생 딸이 있는데 요건 꼭 보여줘야겠어요.
너 없으면 죽는다는거 진짜 비겁하고 한심한 인간입니다. 너 때문에 내가 죽는거다 나 죽으면 너가 범인임 이러는 개논리인데 그냥 죽을거면 혼자 곱게 죽으세요 가만히 있는 애인 괴롭히지말구요 그런 사람이랑은 연애는 커녕 모르는사람보다 더 모르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제목 보고 들어오면서 죽으라고 해요...하면서 들어왔습니다. 연애는 건강한 인성, 튼튼한 멘탈과 함께 합시다! 보스의 고민상담 너무 든든하고 좋아요
요즘은 헤어지면 죽는다고 했다가 그래도 헤어지면 와서 죽여버리는 애들도 있어서 무서워요. 정말 서로 좋아하고 배려해주고 존중하고 건강한 연애를 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면 좋겠네요
상담 컨텐츠 좋아요 ㅋㅋㅋ세바퀴 생각남 두분 자주 찍어주세요 ㅋㅋㅋㅋㅋ
김모솔님 얘기 듣고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 저게 고민되는 건 전형적으로 생각하는 사랑을 교류하는 형태를 띠지 않아서가 아닐까 싶었어요. 아마 연인으로 관계를 정의하는 때부터 당연히 기대되는 것들을 따르기가 부담스러워서 일수도 있을 것 같고요.
하지만 그걸 깨기 위해 억지로 노력할(좋아하지 않는데도 만난다거나)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어요. 아닌 것 같아서 헤어지자고 하셨다는 점도 서로를 위한 선택 같아서 멋지네요!
세상에는 다양한 형태의 사랑이 존재하고(사랑을 하지 않기도 하고) 어디까지나 의무는 아니니까요. 스킨십이 불편하게 느껴진다면 얘기를 나눠보고 그 상대방과의 적절한 지점을 정해서 서로 배려하는 연애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사람들 저마다 자신만의 방식으로(물론 범죄는 제외하고) 사랑하거나 사랑하지 않을 수 있으니까 혹시라도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나는 어떤 방식으로 사랑을 하는 걸까를 더 폭넓게 생각해봐도 좋을 것 같고요~
+ 다들 알아두고 이해하면 좋을테니까 생각나는 블로그를 써둡니다. 성 지향과 다양한 끌림에 대해 설명해두신 제이립스 님의 네이버 블로그 19강, 21강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헤어지면 죽는다 ㅋㅋㅋㅋ 그 사람은 남에게 피해만 주는 이기적인 새끼입니다 머릿속에 자기만 생각하고 있지 끝까지 사연자님 생각은 안하고 있는 사람이에요 안전 이별하셨으면...
그나저나 보스랑 선우용녀님 케미 너무 좋아요 ㅠㅠㅠ 사연에 속시원하게 답해주시는 거에 행복해졌습니다 감사해요ㅠㅠ
용녀님 말씀에 너무놀랬는데 그시절 배경 생각해보면 그헌 말씀이 납득이가기도해서 너무슬퍼져요ㅠ
세바퀴에 나오시던 여성 분들 그리워여ㅠㅠ 그때는 여자들 많이 나오는 프로그램의 소중함 몰랐는데....! 용녀쌤보니 넘 좋습니다~~~
연애도 중요하지만 용녀쌤 말씀대로 자기 선택인것 같아요.
주변에서 다 애인있다고, 사회분위기가 모쏠이라고 뭐라하는 분위기라고 해서, 내가 잘못된건가?하면서 내키지 않지만 나도 누구 사귀어야해. 그런건 안좋은것 같습니다.
전 가족이랑 닿는것도 소름끼칠때가 있는편이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인을 사겨야한다.보다 사람들과 두루 어울리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진짜 두분 입담대박 ㅋㅋㅋㅋㅋ
10분이 휙지나갔어요
헐 선우용여님 나오셨네요 오랜만이라너 너무 반갑네요 ㅎㅎㅎ 이 둘의 조합 좋은것같아요 특히 연애상담에서 ㅎㅎ!
제가,,, 십년전에 사귄 첫남친이 죽겠다고 난리쳐서 헤어졌는데... 십년 지난 지금 생각해도 정말 잘 헤어진 것 같습니다... 진짜로
Aww they are adorable. What a lovely mother-daugher relation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