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하루아영]

하신 말씀이 정답입니다! 정말 여자친구가 있었다면 그것에 관해서 깔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깔것이 없다고 봐요...

[@진호비-s3z]

다큰성인들이 뭔짓을하던 애낳은건선택아님?범죄도아니고불륜도아님.

[@지금껏내가하고싶었던]

@@진호비-s3z 동감입니다

[@방방탄-l2q]

빙고

[@별사탕-g5q]

요즘에 아무리 이성적 사고를 한다지만 낙태를 하면 되지 왜 낳았는냐라는 말은 좀.
계획했던 안 했던 일단 임신을 하면 마음이 짠해져서 여자가 낙태를 마음 먹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갑자기 주변이나 인터넷 같은 그런데서 아기들이 보이고, 지인들의 아기들도 달리 보이고.
어떻게 그걸 함부로 할 수 있을꺼라고 생각하는지.
문란하다고 비난 하는 거는 모를까. 낙태를 안 했다고 비난을 받는 건 너무 감정이 없는 거 아닌가 싶다.
이 모델 여자 분이 아기를 이용해서 남자의 발목을 잡으려고 했는지 안 했는지는 모르지만
낙태를 해야 했다고 막 공격하면 태어난 아기는 뭐가 되는 건지.
그냥 이 문제에서는 연예인 사생활이라 생각해서 정말 안 보고 싶었는데,
알고리즘에 자꾸 떠서 보게 됐는데, 낙태를 너무 쉽게 막 말해서 좀 놀랐다.
계류유산을 한번 해본 사람으로서 어떻게 낙태를 그렇게 쉽게들 말하는지.

[@지금껏내가하고싶었던]

@별사탕-g5q 그럼 키울능력도 안되는데 무조건적인 출산이 답인가요?
그리고 낙태는 현재 불법이 아닌 선택입니다

[@별사탕-g5q]

@@지금껏내가하고싶었던 아니요. 제가 봤을 땜 저 모델 여자분은 키울 능력이 안되지는 안는 것 같고요. 물론 합법인 건 맞지만, 막상 낙태를 결심하려는 여자의 마음은 많이 어려울 거라고요. 그런 걸 여러 사람이 비난하는 게 좋지 않아 보인다고 하는 겁니다. 글로 써서 그런지 제가 너무 공격적인가요? 저는 그냥 이렇게 단순하게 말하는게 너무 안타깝다는 거라는 말을 하고 싶고요. 불편하시면 차단하십시요.

[@하얀세상-l8h]

자유연애 시대에 애인이 둘 있으면 어떻고 백있으면 어떻습니까? 요즘 여자들, 남자 양다리 세다리 네다리 결치는 게 기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