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 요금 냈는데… 시술은 보조 직원이? 💇‍♀️ 괜찮을까?|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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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9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 @율이율이-s6j
    @율이율이-s6j 9 місяців тому +2448

    진심 머리 반반 나눠서 하는거 좀 짜증나는데 바빠보이고 다른 사람들도 조용히있으니깐
    머라 말 못했었는데... 이젠 말해야겠음 ...

    • @hollymollyguakkamolly
      @hollymollyguakkamolly 9 місяців тому +29

      불합리한 상황에 당당한 모습을 응원합니다!

    • @user-tx2sd7pd3p
      @user-tx2sd7pd3p 9 місяців тому +112

      그래서 다시 as 받으러 가니까.. 오른쪽 왼쪽 중에 어떤 부분이 이상하냐고 물어봄ㅋㅋㅋㅋㅋ 어이없음 첨부터 한사람이 하지..

    • @mincho545
      @mincho545 9 місяців тому +45

      양쪽 다르게 나옴 진짜ㅜㅜ

    • @choanais9922
      @choanais9922 9 місяців тому +63

      심지어 파마하면 오른쪽 왼쪽이 다름
      그래서 큰미용실 안감...
      특히 준오헤어 막옆에서 그거아니잖아..하면서 가르치던데
      가격은 배로비싸고

    • @iso9219
      @iso9219 9 місяців тому +13

      저도 비싸게 펌 했는데 보조쌤이 말아준 부분만 딱 펌이 안나왔더라고요.. 머리 감자마자 풀리는거 보이는데 드라이로 살려놓고 집에서 드라이 하는 법 알려주고 … 그냥 속으로 여기는 다시는 안와야지 생각하고 말았어요 ㅜ

  • @wantrest99
    @wantrest99 9 місяців тому +742

    그 자리에서 직접 말하는 상황이 된다는 게 짜증이 남.

  • @y6y77
    @y6y77 9 місяців тому +796

    이거 난 항상 의문이었는데
    문제를 제시하는 사람이 없음
    그러니깐 원장 실장에게 예약하고 갔는데
    롯드펌 같은 경우는 인턴이 말고
    원장은 따로 커트 손님 받아서 커트 한 후
    시술이 잘 되고 있는지 체크만 하더라
    그래놓고선 결제는 원장 금액으로 결제
    시술은 인턴이 다했는데 ㅋㅋㅋ
    말도 안되는 관행이라고 생각함

  • @워썸
    @워썸 9 місяців тому +1475

    나도 예전에 이런 경험을 해서 그 자리에서 바로 얘기했습니다. 왜 내가 예약한 헤어 디자이너가 시술하지 않나요? 라고 말했더니 보조 스텝이 하는 말 ‘디자이너 분이 바쁘셔가지고 그래요’라고 말을 하길래 저는 디자이너를 예약해서 왔다. 예약한 시간에 다른 손님 때문에 바쁘면 이게 말이 되나요? 라고 항의 했더니 디자이너가 죄송하다면서 제대로 깔끔하게 해주더군요. 그 디자이너는 저처럼 꼼꼼하게 따지는 사람한테 제대로 걸린 거죠. 아마 속으로 재수 없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대부분의 손님들은 별말 없이 시술 해주는 대로 묵묵하게 따라오는데 저 같은 경우는 꼼꼼하게 따지니까 나중에 나갈 때 저를 째려 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유로 그 미용실에는 다시는 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할 말 제대로 하고 안가는 것이 훨씬 더 났습니다. 괜히 돈도 냈는데 해야 할 말을 못하고 속으로 끙끙 되면 돈내고 스트레스 받는 겁니다. 이거 솔직히 말이 안 되죠. 그렇기 때문에 할말은 하고 안가면 됩니다. 한국에 미용실이 얼마나 많은데 그리고 잘 하는 미용실도 많이 있습니다. 굳이 그 미용실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없죠.

    • @sky-blue808
      @sky-blue808 9 місяців тому +29

      낫습니다,끙끙 대면

    • @수해-g2i
      @수해-g2i 9 місяців тому

      근데 그 디자이너가 머리를 너무 잘 하면요..?ㅠㅠ

    • @워썸
      @워썸 9 місяців тому +133

      @@수해-g2i제 생각에는 실력이 있는 디자이너는 고객 관리도 잘하고 일도 잘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깐 고객을 실망시키지 않는 사람이 진짜 실력자이겠죠. 그러므로 자기를 예약한 고객을 놔두고다른 고객을 시술 하느라 바쁘면 진짜 전문가 맞을까요? 진짜 잘하는 사람 맞을까요? 진짜 그 미용실에서 인정 하는 사람이 맞을까요? 그 미용사에게 단골이 있을까요? 그래서 진짜 시술을 잘 하는 디자이너는 고객 관리도 정말 잘하고일어날 때 Professional하게 진행할 것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5752380
      @5752380 9 місяців тому +21

      @@수해-g2i 저는 이거랑은 좀 별개인데....
      제가 다운펌을 자주했거든요.. 당연히 디자이너도 머리를 진짜 너무 잘하니까 자주 맡겼어요
      그런데 두피가 어느순간 까졌더라고요?
      저는 딱히 따갑지도않아서 잘 몰랐는데 ㅋㅋ;;;;
      최소한 머리를 맡기면 두피상태 등 뻔히 매달보는데 그걸 말해줬어야지.. 혹시 펌 안맡길까봐서 매출 줄어들까봐 말안하는거 너무 극혐이에요.
      실력도 중요하지만 기본은 하는곳을 다니기로 마음먹었습니다.

    • @mincho545
      @mincho545 9 місяців тому +34

      대충 해줄까봐 말도 못함

  • @addedsalt
    @addedsalt 9 місяців тому +1093

    저도 그래서 1인샵만 간지 몇년됐어요 체인은 거의 80퍼 확률로 다른분이 해주심

    • @이정현-h2s1w
      @이정현-h2s1w 9 місяців тому +8

      저도요,,,

    • @choanais9922
      @choanais9922 9 місяців тому +8

      맞아요... 진짜 체인은 그냥 맡김
      그래서 파마하고 반반씩 맡아서 머리 말려주는데 오른쪽 왼쪽이 다름 ㅋ

    • @jj-hq6ft
      @jj-hq6ft 8 місяців тому +6

      저도 동네 미용실만갑니다 1인샵하는곳으로

  • @gimzzang
    @gimzzang 9 місяців тому +536

    미용실만 그런 게 아님
    웨딩 메이크업도 진짜 기절할 정도임
    가격은 상상초월인데 원장이라는 작자는
    와서 한 번 흘겨보고 가기 일쑤
    욕나오는 거 좋은 날이라 참았지만 정말 열받음

    • @퐁퐁-r2r
      @퐁퐁-r2r 9 місяців тому +81

      헐 저도 이 얘기 하려고 했어요ㅋㅋㅋ 이번에 웨딩촬영 했는데 제가 예약한 유명한 실장님은 눈화장만 잠깐 해주고 나머지는 인턴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분명 베이스부터 직접 한다고 홍보하는걸로 알고있는데... 근데 항의했다가 본식때 메이크업 엉망으로 할까봐 항의도 못하고...ㅋㅋㅋ 진짜 결혼은 고객이 을이 맞아요

    • @kimaqour
      @kimaqour 9 місяців тому +27

      ㅁㅈㅋㅋㅋ메이크업샵도 그럼 그걸 따지면 이게 당연하다고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됨 ㅋㅋ

    • @귤락도락
      @귤락도락 8 місяців тому

      작자 ㅋㅋ

  • @jaye9298
    @jaye9298 9 місяців тому +236

    그래서 예약할때 1시간단위로 있는 곳 해야함. 30분 단위로 있는곳말고

    • @쿠크르삥뽕-x4n
      @쿠크르삥뽕-x4n 9 місяців тому +18

      이게 맞지 무슨 염색 펌을 30분 안에 끝내줘 약 바르고 다른 손님 받을려고 30분 단위로 예약 해놓는거임

    • @uy_pic
      @uy_pic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요건 좀 케바케인게 저 가는곳은 30분 단위로 예약받는 대신 펌이나 염색예약이면 뒷 시간 예약이 막히는 구조

    • @쿠크르삥뽕-x4n
      @쿠크르삥뽕-x4n 8 місяців тому

      @@uy_pic 저도 제가 다니는 곳도 30분 단위로 예약 받음 그래서 항상 미용실 가면 10~20분은 기다림

  • @groovi9448
    @groovi9448 9 місяців тому +149

    와 이 영상 내가 광고비 줘서 광고 돌리고 싶네 얼른 공론화 되길…!!

  • @solila6072
    @solila6072 9 місяців тому +508

    나는 이것도 이건데 네일샵 현금가랑 카드가 나눠받고 현금만 받는 곳도 너무 많은게 짜증남 많은게 아니라 다 그래 진짜 미용업계 왜 그래

    • @h9hades
      @h9hades 9 місяців тому +36

      그런건 신고가능

    • @_Tidian
      @_Tidian 9 місяців тому +3

      동물병원도 현금달라는곳있음

    • @tokyoraidlover8257
      @tokyoraidlover8257 9 місяців тому +24

      나도 왁싱샵 갔다가
      카드결제시 부가세 별도 ㅇㅈㄹ 하면서 결제 대버리길래
      바로 신고 때렸더니 몇달 걸렸지만 죄송하다 전해달라 했다고 카드사가 연락함

    • @키링-f2f
      @키링-f2f 9 місяців тому +14

      반영구 샵도 현금가 카드가 다르죠...

    • @user-dnhajkfk
      @user-dnhajkfk 9 місяців тому +16

      그저 멍청해서..개나소나 다 진입가능..

  • @seoulcybersingeradam
    @seoulcybersingeradam 9 місяців тому +1551

    핑크텍스나 좀 없애라
    머리 길이로 요금정하는건 괜찮은데
    머리 투블럭인 사람한테까지 여자요금 이라며 요금받는거 뭔데

    • @김지희-t9x
      @김지희-t9x 9 місяців тому +67

      ㅇㅈ

    • @Gyul_Myul_Syul
      @Gyul_Myul_Syul 9 місяців тому +349

      ㅇㅈ
      가위가 무슨 성염색체 가위도 아니고
      이유 물어보면 지들도 모르면서 따로 받음
      가격 같아도
      남자는 바리깡 쓰면 머리 무조건 감겨주던데
      여자는 그때 감겨주는 것도 샴푸 추가요금 받음

    • @fi9537
      @fi9537 9 місяців тому +92

      진심 개빡침 ㅜㅜ 숏컷인데

    • @량호-t8e
      @량호-t8e 9 місяців тому

      개웃긴게 장발남한테는 칼같이 추가비용 받음ㅋㅋㄱㅋㅋㄱㄱㅋ당해봄

    • @댕댕테라피
      @댕댕테라피 9 місяців тому +27

      지인이 미용사인데 진짜 투블럭으로 옆뒤 미는거면 남자요금받고 숏컷처럼 인위적으로 구렛나루 모양 만들고, 뒷머리 디자인 내는건 짧다고 다가 아니라 오히려 긴머리 보다 자르는게 더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 @yoojustice
    @yoojustice 9 місяців тому +258

    진짜 짜증나는 미용실 많음 앞으로 소비자권리를 찾아야 겠어요

  • @Jjorry_
    @Jjorry_ 9 місяців тому +449

    이거 인스타에 올려주새요. 스토리에 박제해둬서 맞팔해둔 실장님들 다 보게하게요. 직접 말도못하고 그분들은 맨날 후기써달라고만하는데,,,

    • @김하늘-p4k
      @김하늘-p4k 8 місяців тому +10

      지가 말은 못하고 그저 해줘 ㅋㅋ

  • @hardtack0516
    @hardtack0516 9 місяців тому +221

    체인점 미용실이 자주 저러는거같고 그냥 100프로 예약제 1인미용실 하는곳을 곳곳에 가보면서 맘에드는곳을 정착하는게 나음.

    • @쥬스쥬시
      @쥬스쥬시 9 місяців тому +3

      맞지 맞지 이렇게 하는게 속편함

    • @윤슬-l4q
      @윤슬-l4q 9 місяців тому +12

      천호동에 1인 미용실에다가 네이버 예약으로 2주 전에 예약하고 갔었는데 사진에서 봤던 원장님이 아닌 젊은 여자분이 커트를 해주셔서 당황했던 적이 있어요. 30분 단위로 예약하는 곳이였는데 커트 해주면서 자꾸 시간을 보더라구요. 시간을 넘기면 안된다는 식으로 굴어서 짜증났던 곳이였습니다.

    • @0리-i3q
      @0리-i3q 9 місяців тому +9

      유튜브에 유명한 1인미용실 가면 담배 피우고 손도 안 씻은 상태로 머리랑 얼굴 만져줌 ㅎㅎ........ xx...

  • @도깨비-m7j
    @도깨비-m7j 9 місяців тому +318

    인테리어만 화려하게 해놨음. 정작 가서 머리 손질 하면 열나 허접하게 손질함.
    "묶을 만큼만 남기고 잘라주세요." 하고 요청하면, 머리카락을 뒤로 돌렸을 때
    한 지점에서 만나서 맬 수 있어야 하는데, 안 되는 경우가 많음. 기본도 못하는 곳 많음.

    • @댕댕테라피
      @댕댕테라피 9 місяців тому

      위로 묶는다는건지 아래로 묶는다는건지 사람마다 다르니까 그냥 본인이 딱 좋았던 기장감 기억했다가 이정도로 잘라주세요. 하는게 제일 좋을겁니다. 저도 많이 당해서요😂

    • @kyrie0000
      @kyrie0000 9 місяців тому +17

      ​@@댕댕테라피
      묶을수 있는 기장으로 잘라주세요 라고 하니까, 평소 어느 높이로 묶느냐고 머리카락 잡아서 포지션 잡아 길이 체크하시던데요.

    • @ggongbori1618
      @ggongbori1618 8 місяців тому +3

      ​@@kyrie0000이게맞죠.

  • @sugarain105
    @sugarain105 9 місяців тому +63

    ㅇㅈ그루프 마는거 스텝이랑 디자이너랑 반씩했는데 말아졌을때 느낌부터 한쪽은 딱 잡힌느낌이고 한쪽은 느슨해서 불안했는데 역시나 다르게 나옴ㅠ

  • @minsukim6185
    @minsukim6185 9 місяців тому +67

    주변에 미용실이 많아지면 그래도 경쟁이 생기니까 가격이 인하 또는 동결될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건 저만의 착각ㅠ.... 새로 생긴 옆 가게랑 가격이 차이 안나게 올려버려서 금액을 비슷하게 해버리는걸 보니까 솔직히 마음에 안드네요

  • @히마와리-g3c
    @히마와리-g3c 9 місяців тому +87

    미용실에서 현금 할인 해주겠다며 현금 결제 유도 하는것도 싫어요
    현금가, 카드가 달리해서 어떻게든 현금 받으려고 하니 좀 그렇더라구요 😟

    • @geunyoungpark300
      @geunyoungpark300 8 місяців тому +5

      모두탈세인정되요!신고해주세요

  • @종이인형-w4m
    @종이인형-w4m 9 місяців тому +46

    아 맞아.... 진짜 이거 얘기할까말까 항상 생각했었는데 이제 진짜 얘기해야겠네

  • @에그시
    @에그시 9 місяців тому +178

    미용사 원장이 돈을 너무 벌어서 ㅋㅋㅋ 겸손을 잃음

  • @_young1140
    @_young1140 9 місяців тому +115

    그러네... 그리고 항상 느끼는 건데 미용실 스태프는 왜이렇게 불친절한지 모르겠음.. 미용실 10곳 가면 7곳은 기본적 태도가 불친절한 거 같음;; 뭐 연예인 담당 샵 정도 급을 가본 적이 없으니 거기는 친절할 수도 있겠으나.. 적지 않는 비용(10~20만원대)을 내고 미용을 하러 가는데, 은근히 깔린 듯한 애매한(하지만 티가 나는) 불친절이 너무 불쾌함..........

    • @윤슬-l4q
      @윤슬-l4q 9 місяців тому +33

      시술 더 안한다고 꼽주는 미용실들 너무 싫어요. 자꾸 다른 시술을 권하는데 그거 안한다고 그러면 실망한 티를 내더라구요. 그리고 간혹 손님을 앞에 두고 디자이너와 보조 둘이서 비꼬면서 얘기하는 데도 있는데 커트하고 있는데 그러면 중간에 화가나서 갈 수도 없고 정말 개빡쳤습니다. 암사시장 근처 2층 건물에 커트 만원에 하는 집이 있는데 그 집이 그랬어요.

    • @Moon-ur2wj
      @Moon-ur2wj 6 місяців тому

      스텝이 불친절할수는 있음. 열정페이로 일하는거니까. 근데 원장이 인스타홍보도 자기얼굴로 원장 가격 받아놓고 불친절 +짜증기 가득한건 진짜 노이해.
      레이어드컷으로 인스타 유명한 청담샵인데 뭔 상이라도 당한거마냥 짜증투. 근데 단골 사모님오니까 꾀고리처럼 소리지르면서 밝게웃은거보고 다신안감

  • @아무개-l1g
    @아무개-l1g 9 місяців тому +27

    진짜 공감됩니다. 일부러 원장 예약했는데 스텝이 전부함....진짜 짜증

  • @normal77079
    @normal77079 9 місяців тому +60

    굳이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생각했는데 여성분들 비용을 따져볼때 남성의 몇배에 해당하니까 빡칠만할듯. 남자 컷트는 아무리 비싸봐야 2만원 갈까말까한데 저 정도 금액을 주고 엉망이면 열받지.

    • @맑음내일도-b6r
      @맑음내일도-b6r 8 місяців тому +4

      남자도 2만원 그냥 넘어요 ㅠㅠ;;남자 컷트도 펌이나 시술 들어가면 15그냥 넘어요..거기다가 남자는 거의 3주에서 4주마다 헤어관리하잖아요..저건 남자입장에서도 ㅈㄴ 빡칩니다….파마 잘 안 나오면 너무 빡쳐요

    • @w2wwarai
      @w2wwarai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맑음내일도-b6r성별 상관없이 돈주고 예약해서 간건데 시술 다른사람이 이상하게 하면 개빡치죠 특히 이름있는 샵에는 동네 미용실보다 복잡한 시술 좋은퀄 생각하면서 돈내는건데. 미용실값은 관리하는 사람이면 주기적 커트에 펌 염색 들어가면 값이 미쳐서 적어도 그 값어치만큼 해주면 좋겠음

  • @울트라마그네슘
    @울트라마그네슘 9 місяців тому +131

    이건 PD님이 이런 일을 겪으셔서 만들어진거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면 너무웃겨 배경이 ㅋㅋ

  • @커피-r6c
    @커피-r6c 9 місяців тому +53

    작년에 결혼한 신랑입니다.
    결혼식날 메이크업을 스탭에게만 받았습니다. 그 사람이 스탭인지는 신혼여행 중에 파악했고요 (예약은 신부가 했기에)
    그래서 항의전화를 하니 본인들은 분명 지정 선생님이 메이크업을 해줬다고 하네요. 제가 cctv 다시 돌려보라고 강하게 말하니 그제서야 환불해주더군요. 결혼 앞두고 있는 분들은 신랑에게 꼭 담당 선생님 정보 공유하세요.
    메이크업 업체는 신랑이 이 분야에 둔감할테니 스탭이 직접해도 잘 모를테고, 그냥 어물쩍 넘어가려는 것 같았습니다.

  • @발코니신발더럽
    @발코니신발더럽 9 місяців тому +10

    제가 다니는 단골숍은 예약한 디자이너가 처음부터 끝까지 다 해주시더라고요. 원래는 이게 당연해야 하는 부분이긴 한데.... ^^:: 암튼 원장님 예약하면 커트는 기본이고, 머리 감겨주는 거랑 드라이 제외하고는 다 봐주시는데, 드라이도 직원 시키고 나중에 와서 다시 드라이를 해주시면서 직원을 가르쳐주더군요. 뭐.. 시간은 조금 걸리긴 하지만 어쨌든 그 직원분도 배우셔야 하기도 하고, 저한텐 결과적으로 피해가 없으니 서로 좋았던 것 같네요.

  • @JalsengGInge_ChaGOya
    @JalsengGInge_ChaGOya 8 місяців тому +17

    ㄹㅇ차홍강남점갔는데 ㅋㅋㅌ디자이너로 예약햇는데 대화2분만 그분이하고 모든건 다 다른사람이해줌

  • @면냉-v8t
    @면냉-v8t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서면 기준 중단발이면 2만원 허리기장 5만원 기장 추가금 펌 받는데
    원하는 머리 사진 보지도 않은 인턴이 와서 펌 말아주는거 개킹받아요 ,,,

    • @stst986
      @stst986 8 місяців тому

      이러고 결과물 항상 달라요 ㅋㅋㅋ 직접 손질을 해야한다느니... 변명만 주구절절 ㅋㅋㅋ....

  • @dda1011
    @dda1011 9 місяців тому +292

    머리커트 몇만원이 말이되는 가격이냐…

    • @SABAHA.
      @SABAHA. 9 місяців тому +9

      ㄹㅇㅋㅋㅋㅋ

    • @화려한군침이나를-x5g
      @화려한군침이나를-x5g 9 місяців тому

      만오천원이면 적당한드ㅛ

    • @vovllq12
      @vovllq12 9 місяців тому +24

      그 돈인데 원하는 cm로 정확히 못 잘라줌

    • @핀-v1m
      @핀-v1m 9 місяців тому +9

      외국 가격보면 뒤집어지겠네,, 인건비 오르니깐 같이오르는거지

    • @모둠꼬치-q2e
      @모둠꼬치-q2e 8 місяців тому +6

      컷트비는 오르는게 당연함
      싫으면 집에서 셀프컷하셈

  • @jaeppoong
    @jaeppoong 9 місяців тому +35

    큰맘 먹고 비싼 돈 내고 실장에게 펌 예약헸는데, 롯트를 보조랑 반반씩 말아서 결과적으로 왼쪽 오른쪽 펌이 다르게 나옴. 일주일 뒤 찾아가서 환불/재시술 요구했더니 제대로 한 거라며 못해주겠다고 함. 소비자는 결국 따지지도 못하고 그냥 다시는 거기 안 가는 거지......

    • @오예-e9r
      @오예-e9r 8 місяців тому

      소비자 보호원에 민원 넣고 리뷰써 드려요 ㅋㅋㅋㅋ

  • @InOS-ex6hb
    @InOS-ex6hb 9 місяців тому +14

    우린 이걸 사기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 @희동동-y7n
    @희동동-y7n 9 місяців тому +26

    왜 우리는 미용실에서 잘못된 경우는 왜 말을 못할까

    • @ubirain
      @ubirain 8 місяців тому

      괜히 싸우기 싫어서 아닐까요?

  • @hehe-xw4kk
    @hehe-xw4kk 8 місяців тому +6

    요즘 펌할때 거울없는 자리로 옮겨서 누가 하는지도 모르게하더라구요

  • @247.heaven
    @247.heaven 9 місяців тому +76

    디자이너 예약했는데 밑에 직원이 머리 잡고 있으면 짜증날만하지...브랜드 미용실은 다 저따구로 운영하던데 장사잘되니깐 대충하는거 눈에 보여서 저런데는 잘 안감

  • @_Tidian
    @_Tidian 9 місяців тому +65

    동물병원도 취재해주세요
    동물등록칩 넣는데 호스넣고 마취를 하자고하지를않나 사료 한 번 바꾸자는 말하려고 1차 60얼마 2차 20얼마 별애별 종합검사 다 시키지를 않나
    심지어 같은 검사가 다음 날 어느 보호자가 가느냐에따라서 가격이 달라지고
    간호사도 원장한테 물어보고 가격정하고
    어떤 곳은 중간 중간에 계속 가격추가를하고 애휴

    • @llIllIlIlIIIl
      @llIllIlIlIIIl 9 місяців тому +2

      그러게요 울 고양이 범백 증상은 없었는데도 혹시 모른디며 범벡 검사까지 추가 하더라는 ㅋ

    • @user-uk4bj2sf4c
      @user-uk4bj2sf4c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뭔 간호사여;; 동물병원에 간호사가 어딨음

    • @Su-tc8el
      @Su-tc8el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게 진짜... 미용실은 내머리 망치면 그만인데 동물병원은 특히.. 마취하고 수술받는 병원은 괜히 가격관련 딴지걸었다가 심기 건드려서 내 가족같은 아이 생명을 맡기는 곳인데 조금이라도 신경 덜써주고 대충하고 막 다루거나 할까봐..조금이라도 잘못될까봐 무서워서 그냥 다 네네 하게 됨..ㅜ

  • @LU-tb7cm
    @LU-tb7cm 9 місяців тому +6

    이렇게n년차 미용실 내내 돌다가 드디어 정착함... 원장님 마인드 자체가 중요한듯해요 ㅋㅋ 원장님 이제 실장들 다 내보내고 보조는 머리감기기, 말리기만 시키던데 실장들이 자꾸 보조랑 병행하던거 노력부족인거같다고 말씀하시는거보고 역시 믿고맡기는 보람있다 느꼈죠..

    • @n3b6k
      @n3b6k 8 місяців тому

      말만 그런거고 원장은 가만히있어도 실장들 인센만 받고도 때부자라서
      굳이 손님이 급하지않아서 그런거임. 실장들은 원장눈치도보고
      자기가 번돈에서 뭐때고때이고
      하다보면 남는게얼마없어서 많이 벌어먹으려고 보조 한명이라도 더쓰는거고..ㅋㅋ 미용사가 봉사하는 사람이아닌이상 자기가 돈 더버는게 중요하지 이런거 하나하나 신경쓸 이유가없을듯..아마
      안가는건 우리 자유지만 객관적으로 봤을땐 이게현실임

  • @fromnowmiini
    @fromnowmiini 9 місяців тому +3

    나도 최근에 이 문제로 스트레스 받음 ㅠ 상담만 디자이너가 하고 롯드는 스탭이 말고 ㅠ 담당은 중감중간 체크만하고 시술은 다 다른스텝들이 함 ㅠ 다하고 머리가 맘에 안들어서 컴플레인 걸었는데 환불 못해준다는 입장,, 그냥 그 다음부터는 그 미용실 거르게됨^^ 머리 자기가 해주지도 않고선 칭찬 리뷰 남겨달라고 요구하는것도 너무 웃김

  • @yeon30
    @yeon30 9 місяців тому +14

    예약을 30분마다 받더만 그거자체가 말이안되는건데도 인기많은 디자이너는 또 금방 마감되니 한주전미리 잡아놓고 막상가보니 스텝이 기본 40퍼 이상은 해주는느낌😅 심지어 정말 30분만에 시술다끝내고 만족도 안했는데 스텝이 드라이까지해주시고 갑자기 오시더니 에센스 마무리 ..

    • @풉-e3m
      @풉-e3m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렇게해야 실용적이고 매출버니까 그런겁니다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시면 답나옵니다 님은 무슨직종에서 일하시는지모르겠지만 알바쓰는이유랑 비슷한개념입니다 30분마다 받으면 그만큼 돈을버는데 그럼언제 매출하고 언제돈벌어요..?

    • @풉-e3m
      @풉-e3m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리고 그 인턴들도 디자이너로 가기위해 인턴과정거치는거고 성장하는건데 그거 하나하나 불편하시면 개인샵가시는게맞죠 큰미용실에서 인턴쓰는이유가 바빠서 그런게 가장크고 인턴 디자이너로 양성할려고 그러는것도있습니다

    • @내여친이름노지선
      @내여친이름노지선 8 місяців тому

      ​@@풉-e3m 아 진심 빡대가린가 그 인턴양성을 왜 손님머리갖고 하냐고

  • @abba8823
    @abba8823 9 місяців тому +22

    최근 몇년은 거의 저런식인듯 ㅋㅋ 시간상 급하지 않은 이상 큰 프랜차이즈 미용실 이젠 잘 안감

    • @풉-e3m
      @풉-e3m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최근몇년아니고 앞으로도 쭉그럴겁니다 인턴이뭐라고생각하시나요? 디자이너로 가기위한 연습생같은건데 사람머리도만져보고 시술도같이해봐야 실력이 느는겁니다 그런거 하나하나 다 불편하시면 그냥 1인샵가시면됩니다 님같은분들없어도 잘돌아가요 세상너무 자기중심적으로 살지마세요

  • @ReptileStory
    @ReptileStory 8 місяців тому +4

    파마 두 사람이 말면 머리가 양쪽 다르게 나옴.. ㅜㅜ 나도 알고싶지 않았어요...
    ( 텐션이랑 마는 방향이 조금씩 달라서 그럼...)

  • @링고-w9l
    @링고-w9l 9 місяців тому +25

    미용실은 체인점 절대 안감 1인샵 원장님이 훨 정성껏 해줌

  • @hjs4895
    @hjs4895 8 місяців тому +4

    어릴 때 엄마 따라 큰 미용실에 다녔었는데 정말 최악이었어요.... 영상처럼 보조직원이 내 머릴 거의 도맡고 원장은 중간에 한번씩 체크만 하는 건 당연했죠. 대놓고 제 머리를 교재로 삼은 적도 많아요. "봐봐 이렇게 하면 크림이 뭉친다고. 이렇게 해야 돼~" 하면서 시범까지 보이고 나중엔 직원 한두명이 아니라 우르르 모아놓고 제 머리로 교육하더라고요. 다 끝나갈 때쯤 원장도 좀 눈치보였는지 뭐라 변명을 하는데 옆에 있던 눈치없는 보조직원이 "이거 어디 가서 못 받는 교육이에요~ 같이 들어요." 이따위로 말해서 얼마나 어이없던지.... 원장이 당황해서 "손님은 교육받을 필요가 없지...ㅎㅎ;;" 이랬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같으면 진작에 한마디 하고도 남는데 그땐 왜 바보같이 아무 말도 못 하고 참았는지 모르겠어요.
    직원들 교육시킬 교본이 필요하면 모델을 고용하세요. 전문가에게 돈 내고 머리 받으러 온 고객이 왜 서투른 수습직원들 연습용으로 쓰이는 걸 참아줘야 하죠? 대형미용실에서 원래 다 저러는 건지 모르겠지만 없어져야 할 관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식적으로 고객에게 실례되는 행동이고 말이 안 되는 일이잖아요.

  • @김길동-o4l
    @김길동-o4l 9 місяців тому +13

    나도 몇년전인데
    다른곳에 실장인 사람한테 항상 받는 컷트였는데
    이걸 다른 사람이 맡더라도
    실력없는 사람이 해버려서 한동안 머리 길어지기전까지 모자쓰고 다녔어요
    내가 원하는 컷트를 분명 제대로 말 전달했는데 내 의견은 깡그리 다 무시하고 지 맘대로 짤라서 머리가 우수운 꼴 됐어요
    고객의견 무시하고 지맘대로 잘라서
    머리 바보처럼 만든거 진짜..
    나같은 경우 그자리에서 그 컷트해준 사람에게 바로 화내고 뭐라했어요
    왜 고객이 말한 그 머리로 해달라는거를 고객말 무시하고 본인맘대로 컷트해버리냐
    고객이 말한 컷트는 본인한테 어울리고 얼굴 살려주는 컷이라 그리해달라고 한건데 그게 그리 큰잘못한거냐며 엄청 따지고 싸웠죠
    아마 그사람 보조직원이였을거 같아요 지 맘대로 하려면 시켜도 안해야지..
    나올때 사과받고 돈 도 할인해줘서 돈 덜 받긴 했는데
    머리 볼때마다 화나서 도저히..
    다행히 그후 머리 잘하는 미용실 찾아서 내 컷트 망치게 한 곳 더이상
    안갔네요
    사과한들 미안하다며 할인해준들
    머리 볼때마다 속상하니까 마음이 누그러지지가 않아요
    진짜 컷트는 민감한 것이라
    조금 맡겨봤다가 영 아닌곳은
    아예 안가게 되네요
    머리 컷트 망치게 한곳도 계속 잘하다가 그하루 한번 잘못해서
    발길 뚝 끈었어요
    왜 그런사람을..

  • @깐깐징어-r5t
    @깐깐징어-r5t 9 місяців тому +32

    개열받는게 파마 양쪽임ㅋㅋㅋㅋ한쪽은 스프링같고 한쪽은 같은롤인데도 펑퍼짐함 같은롤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
    커트는 레이어드컷 맡겼는데 옛날 샤기컷으로 짤라버림 2000년대 컨텐츠 찍는 사람 됨😂

  • @Jjorry_
    @Jjorry_ 9 місяців тому +11

    이거 진짜 열받음

  • @sora9832
    @sora9832 9 місяців тому +35

    내 헤어로 연습하는거 같아서 기분이 나쁩니다 결국 커트 잘못되서 단발인데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다른 샵가서 다시 복구했지만 결국 숏컷되서 다시 기르는 중이죠 ㅠㅠ

  • @janjang4533
    @janjang4533 8 місяців тому +5

    아 진짜 반반 다르게 나오는거 완전 화남 ;; 펌 했는데 한 쪽은 컬이 나왔는데 어시가 해준 쪽은 컬이 안 나오ㅏ서 다시함;;

  • @dmamst
    @dmamst 9 місяців тому +173

    요즘 미용실 개비싸고 그냥 전문직급임 콧대가 그냥

    • @0ooooo250
      @0ooooo250 9 місяців тому +30

      선생님 소리 듣잖아ㅋㅋㅋㅋ 돈내고 머리하면서 먹을거 사들고 가는 시녀들도 많음

    • @아리-z9l7f
      @아리-z9l7f 8 місяців тому +3

      그쵸 연습량이랑 얼마나 많은데 노력한 만큼 버는거죠 뭐

    • @user-bhaktkl23
      @user-bhaktkl23 6 місяців тому

      ⁠@@아리-z9l7f그렇다기엔 80퍼센트는 머리 못함 잡기술만 늘어서 머리 여러방면으로 쳐놓음 노력을 자기가했으면 머리도 자기가 하지 왜 남시키지..

  • @imbadger939
    @imbadger939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정말 실생활 속 에서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미용실 값 만만치 않은데 좋은 영상 기획해주셔서 감사해요.

  • @my_melody0118
    @my_melody0118 9 місяців тому +9

    스탭이 기분 나빠 할까 봐 말을 못 했었는데 이제는 말을 해야겠어요

    • @아리-z9l7f
      @아리-z9l7f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러다가 스탭 일그만두시면 전체적으로 미용실 정세도 나빠지고 미용실들이 문을 많이 닫아서 머리 할곳들이 사라지겠네요

  • @lovingukeepsmealive
    @lovingukeepsmealive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거 진짜 좀 그래요 😢 저도 묭실에서 제머리에대해 잘몰라서 스탭이 뿌염조차도 제대로 안해놔서(분명원하는 디자이너예약이엿는데) 두번 간적있었는데 …그뒤로 염색할때 마다말해서 지쳐서 옮겼어요.

  • @Guk-w4l
    @Guk-w4l 8 місяців тому +7

    견습생한테 머리 맡겨두고 리뷰까지 써달라는 인간들 존많ㅋㅋㅋㅋ 양심 무엇

  • @밤만쥬-u3d
    @밤만쥬-u3d 9 місяців тому +9

    요즘 미용실 너무비싸서 못가겠음...

  • @민트초코-i6o
    @민트초코-i6o 9 місяців тому +33

    증거확보를 위해 녹음하거나 카메라로 찍으라니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한가?

    • @삼공이-k8m
      @삼공이-k8m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친구한테 카톡하는 척하면서 사진 찍는건 가능함

    • @hardtack0516
      @hardtack0516 9 місяців тому +33

      가능은 함. 근데 그렇게 까지 해야하는 상황이 온다는게 빡치는거지

    • @yoojustice
      @yoojustice 9 місяців тому +1

      가능해요 카메라 켜놓고 미용실 가세요 ㅎ

    • @user-mfmvjr60fni4
      @user-mfmvjr60fni4 9 місяців тому +2

      대놓고 당당히 하면 오히려 조심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걸로 뭐라한다면 그 미용실은 거르는 걸로.

    • @user-mfmvjr60fni4
      @user-mfmvjr60fni4 9 місяців тому

      머리하는 동안 폰해도 되냐고 물으면 커트 정도는 오케이 하더라고요. 다른 건 잘 모르겠지만 그런 식으로 해서 녹음정도는 쉬울 것 같습니다.

  • @leehyobeom
    @leehyobeom 9 місяців тому +12

    이게 환급으로 보상이 되나…

  • @동현-v8q
    @동현-v8q 8 місяців тому +5

    내가 다니는 미용실은 스텝이 도와주긴 해도 원장이 잘못된 부분 있으면 다시 고쳐서 해주는데.... 근데 이해 안가긴 함 ㅋㅋ 다른 직군은 직업 얻기 전에 이것 저것 배우고나서 직업 얻는데 미용계는 취직을 한 다음에 배움 ㅋㅋ

    • @the.o.therside
      @the.o.therside 8 місяців тому

      취직전에 연습하고 시험치고 취직후에도 교육받고 연습하고 손님 머리 만집니다

  • @안한다고안해색갸
    @안한다고안해색갸 9 місяців тому +24

    내가 그래서 미용사 많이 있는 미용실 안감 최대 두세명, 미용사들은 모두 경력 10년이상

  • @wind747
    @wind747 9 місяців тому +6

    드라이 하는부분도 보조가 아니라 원장이 해야죠 스타일링도 원장이 완성해야 그돈을 받는건데

  • @Kai-wl2cn
    @Kai-wl2cn 8 місяців тому +4

    차홍아르더는 시술 들어가기전에 금액 싸인하게끔 되어있는데 파마하면 반은 스텝이 말음.. 미리 싸인받아두니 뭐라할말도 없고…

  • @Sia_sia_00
    @Sia_sia_00 9 місяців тому +99

    그래서 걍 1인샵 갑니다 ㅠ

    • @qwer25678
      @qwer25678 9 місяців тому +1

      ㅇㄱㅁㄷ

    • @user-akdkdnenakdkdks
      @user-akdkdnenakdkdks 9 місяців тому +2

      1인샵 괜찮나요? 전 머리숱이 너무많아서 매번 2명-3명이 붙어서 해주시는데 1인샵가면 민폐겠죠...? ㅠㅠ

    • @Sia_sia_00
      @Sia_sia_00 9 місяців тому +4

      @@user-akdkdnenakdkdks 제가 그동안 갔던 1인샵은 괜찮았는데 머리 숱은 제가 많은 편이 아니라 모르겠네요 ㅠㅠ
      가게에 먼저 문의해보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 @happy_rich
      @happy_rich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도요 ㅋㅋㅋ맘편함..

    • @장미라-p1z
      @장미라-p1z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저도머리숱많은데 오히려숱많아서
      부러워 하시던데요.

  • @littlestardesign
    @littlestardesign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나도 중요한일이 있어서 원장님 한테 예약했는데.. 원장님은 와서 잠깐 잠깐 와서 체크만 하고 시술은 다른 직원이 함 그럴꺼면 왜 원장 가격을 받는지 이해 안감..그후로 다시 안감

  • @stst986
    @stst986 8 місяців тому +5

    내 머리로 연습 할 수 있음... 근데 경력있는 디자이너 비용 지불했으면 적어도 내머리로 연습은 자제해줬으면함. 괜히 신입 디자이너 커트비용이 저렴하겠음?... 비용 감당하고 맡기는건데 자꾸 신입이 나타나서 머리만지는게 싫음. 특히 매직기같은거 너무 못해서 뜨거움

  • @Dobby_pp
    @Dobby_pp 9 місяців тому +5

    보조가해도 와서 하나하나 같이 체크하면서하면 배우는 입장이니까 그럴수있다고 생각하고 원장도 같이 시술하는거니까 괜찮은데 그냥 말라고만하고 가버리면 빡침...

  • @vita_5_1oo
    @vita_5_1oo 9 місяців тому +2

    나도 공감 실장값 냈는데 스탭들이 다 함ㅠ 뭐 드라이기같은거는 스탭이 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펌 마는거는 지가 해야하는게 맞지 않나.... 근데 또 아예 안 해준건 아니라서 뭐라하기 그럼ㅠ

  • @xx_mmsz
    @xx_mmsz 8 місяців тому +6

    이래서 스텝 달고있는 인스타 홍보하는 대형 미용샵말고 1인샵 가게되는것 같음..

  • @aedhjjk
    @aedhjjk 9 місяців тому +16

    파마는 민감한 문제니까 시술하기전에 원장이 다 안하면 돈 못낸다고 해야함

    • @풉-e3m
      @풉-e3m 8 місяців тому

      미용실에서 님같은분들 제일기피함 개진상이라고

  • @kimnana07
    @kimnana07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진짜 공감...
    지금 제 머리도 한쪽은 예약한 실장님, 한쪽은 다른 직원선생님께서 해주셨는데 실장님이 가장 후기도 많고 예약한건데😭😭

  • @ye.rin_0
    @ye.rin_0 9 місяців тому +4

    1:05 이거 국어시간 비문학에 나왔는데..

  • @Galsek-goyangi
    @Galsek-goyangi 9 місяців тому +5

    매달 실장한테 예약하고갔음. 주로 펌하고 컷하는데, 자르고 펌 할때쯤 실장은 다른사람 커트하러가고 인턴이와서 펌함.. 일상이었는데 나만 그런게아니구나

    • @풉-e3m
      @풉-e3m 8 місяців тому

      애초에 인턴이 못하면 시키지도않구요 디자이너입장에선 그 인턴이 시간벌어주는거고 도와주는거라생각합니다 다 테스트시험보고 손님한테 단독으로 펌시키는겁니다 인턴을쓰는이유가 손님하나더받고 체력적으로 덜힘드려고 돈주고채용해서 쓰는거에요

    • @풉-e3m
      @풉-e3m 8 місяців тому

      그런게 하나하나 다 불편하시면 그냥 1인샵가시는게맞아요

    • @이준영-r1v
      @이준영-r1v 8 місяців тому

      그럼 가격을 내려야 하지 않을까요?

  • @sung-name46
    @sung-name46 9 місяців тому +12

    그래서 그냥 동네 미용실가요ㅠ
    차라리 남의 집안 사정 들으면서 머리 자르는게 편함ㅠ

  • @SerIa_3
    @SerIa_3 9 місяців тому +4

    와 ㅇㅈ 거의 스탭이 다하던데

  • @namjunpark4006
    @namjunpark4006 9 місяців тому +2

    강남역 근처 비절개 모발이식도 그러던데..
    원장은 5분만 하고 페이닥터 부원장이 조금, 심는거 포함 나머지 대부분은 다 간호사분들이ㅡㅡ

    • @serotoninman
      @serotoninman 8 місяців тому

      심는거 간호사가 하면 안될텐데요

  • @eechaewon
    @eechaewon 8 місяців тому +3

    미용실 진짜 너무 비쌈 이런건 왜 안터는지모르겠음

  • @user-Mmmmm835
    @user-Mmmmm835 9 місяців тому +6

    나도 디자이너한테 예약했늗데 매직 피는거 스텝이하길래 싫다고 그자리에샤 쌤 불러달라고해서 기다렸다가 디자이너가 해줬음 아니 가격이다른데 왜 애들을 시키는거 짜증나게

    • @풉-e3m
      @풉-e3m 8 місяців тому

      그럼 그냥 개인 1인샵을가세요… 솔직히말해서 그 인턴분들도 디자이너로 가기위해서 그 인턴과정거치는거고.. 매직시술을 인턴한테 시켰다는건 그 인턴이 매직을 할줄알고 잘하기때문에 디자이너가 시키는겁니다.. 애초에 못하면 시키지도않아요 ..그리고 매장이큰 체인점에서 인턴쓰는이유도 매장이 너무나 바쁘기때문에 인턴쓰는겁니다 디자이너입장에서도 손님하나라도 더받고 매출올려야하고 밀리면안되니까 인턴한테 도와달라고하는거고요 .. 님같은마인드대로 큰체인점에서 손님은 계속 들어오고 예약손님밀렸는데 디자이너 혼자서 그거 다할라그러면 못해요 ㅋㅋ 하루에 손님 조금밖에못받구요 인턴이 그만큼 어느정도 시술 바쳐주면 디자이너입장에서도 이득인겁니다 도와주니까요 ㅋㅋ

    • @풉-e3m
      @풉-e3m 8 місяців тому

      고깃집이나 식당에서도 알바왜쓰게요 ㅋㅋ 사장 혼자서 감당못하니까 알바시키잖아요 ㅋㅋ똑같은겁니다 님은 어디 식당가서 알바가 불판갈고 숯불갈때 사장이안해주니까 불평불만가질사람이네요 ㅋㅋ 그런거 하나하나 다 예민하게 생각하면 힘들지않나요 ㅋㅋ 님같은분들때문에 밑에애들이 성장을못하는겁니다 인턴스텝애들도 어떻게보면 디자이너로가기위해 그과정 거치는거고 님이 예약한 그 디자이너도 인턴과정 다 똑같이 거쳤을텐데 ㅋㅋㅋ .. 에휴

    • @풉-e3m
      @풉-e3m 8 місяців тому

      그리고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면서 디자이너한테 다 해달라그러잖아요? 그러면 디자이너도 안좋아해요 그러다가 님 제대로 신경안써주게되는거고요 왜냐면 그 디자이너는 돈주고 그 인턴 채용한거고 득볼려고 인턴쓰는거고 손님하나라도 더 받으려고 인턴쓰는건데 밀리면서까지 님한테 다 하나하나 신경쓰라그러면 별로안좋아하죠 ㅋㅋ 전부다 손님이 님같은분들만있지않음

    • @user-bhaktkl23
      @user-bhaktkl23 6 місяців тому

      @@풉-e3m그럼 불판 가는것처럼 머리말리는 것,감기는 것,매장 청소만 시켜야죠 성장은 모델 고용해서 하면 되는 문제인데 왜 원장비용내고 손님이 희생양이 되어야하죠? 예민하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영상에서도 말하듯이 계약위반입니다 식당처럼 맛없으면 바꿔줄 수도 없으면서 식당에 비유는 왜하는지 ㅋㅋ..

    • @풉-e3m
      @풉-e3m 6 місяців тому

      @@user-bhaktkl23 그리고 애초에 식당알바생이랑 미용 스텝이랑 비교할짬자체가 안되죠 ㅋㅋㅋ 저는그냥 ㅇ다른영업직 사장 ㅁ밑에알바 이런식으로 비유한거고 ㅋㅋㅋ 미용직은 그런 인턴들이 더 성장해서 디자이너로 가위질 해야하고 펌 염색 혼자 나중에 해야할애들인데 ㄴ이런애들은 샴푸만합니까?ㅋㅋㅋㅋ

  • @user-mn1vv5ov6r
    @user-mn1vv5ov6r 9 місяців тому +7

    난 남자라서... 그냥 저렴한 동네 아저씨가 하는 이발소 가서 9천원에서 1만원 주고 깍음...
    솜씨도 좋고....
    어디 샵 어쩌고 이런 곳 가면 실력도 없는 어린애가 머리 짜르고 2만원 이상 받는데....솔직히 돈 아까움..

  • @user-Evhxh45hh
    @user-Evhxh45hh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앞부분은 디자이너가 하는데 뒤는 스텝들이 함. 나중에 집에가면 뒤에는 엉망되있음

  • @봉화산다람쥐
    @봉화산다람쥐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오 이거때문에 4년다닌 미용실 미련없이 옮겼는데 나만그런게 아니었군

  • @niel081611
    @niel081611 9 місяців тому +4

    가끔 웃긴건 요새 프차미용실도 예약받음ㅋㅋㅋㅋ

  • @김보경-j3y
    @김보경-j3y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원장님 예약해서 갔다가 머리 반반 나눠서 했는데, 결과적으로 직원분이 한 펌이 더 잘됐어요... 그 미용실 2년 넘게 다녔는데 이젠 안갈 것 같아요...

  • @류하연-p1y
    @류하연-p1y 9 місяців тому +4

    난 진짜 다른거 안 하고 커트만 10센치만 해달라고 해도 기본 5만원임...진짜 못 살겠어서 미용실 안 간지 오래됨

  • @user-yo5jf7qh3j
    @user-yo5jf7qh3j 9 місяців тому +4

    이래서 걍 1인샵 감 가타부타 말하기도 피곤하고 말하면 표정썩는거 다보이는데 돈내고 기분나쁠필요 없으니까. 애초에 이 당연한 걸 왜 말까지 해야하는걸까..손님을 자기 밑에 애 교육용으로 쓰려는 심보 다 보여서 빡침

  • @거지왕김춘삼
    @거지왕김춘삼 9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래서 집에서 유툽 보면서 셀프로 함
    혼자 머리자르는 것도 하다보니 늘었음
    머리 반곱슬이라 펌은 필요없고 가끔 고데기로 스타일만 좀 주면 끝남
    코로나 전에 머리숱 많아서 숱칠겸 갔더니 55000원부터 시작이라고 하고선
    수습생 붙여놓고 머리 단발로 만들어놓고 8만원 부름
    허리까지 오던 머리 기장은 가슴까지만 오게 숱쳐달라고 한건데 ㅡㅡ
    심지어 중간중간 너무 많이 자르지 말라고 했는데 끝 맞추다가 단발되고 기장추가 요금 받는거 따지니까 진상취급하더라
    걍 다신 미용실 안감

  • @메리숑
    @메리숑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진짜 요즘 미용실 가격거품 심한듯.진짜 한두푼도 아닌데 다 저래. 펌하면 한쪽씩 다른 사람이 말아서 머리가 컬이 반반 다르게 나옴. 개판이야 돈만 벌 생각하지. 심지어 커트하는데 샴푸 안해주는 곳도 많아서 나중에 집에와서 감고 말리면 제대로 커트안된 삐쭉한 머리마저 보임. 커트하는데 샴푸 후 점검커트 안해주는 곳은 안가야돼

  • @Mxoo-le2gf
    @Mxoo-le2gf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나 ㅈㄴ 어릴때부터 다녔던 미용실이 있었는데 초창기엔 그냥 시내에 있는 미용실이었지만 지금은 분점도 많아짐 그러면서 원장님이 심하게 초심을 잃으신거같음..ㅋㅋ 내가 거기를 11년을 일년에 두번씩 갔었는데 점점 원장님한테 예약을 하고 가도 다른 디자이너들한테 맡김 그때까진 뭐.. 그냥 다녔는데 원래 있던 분점이랑 본점은 다 그대로 두고 새로 매장을 오픈하셨는데 거기는 디자이너들만 있다고 가격이 원래보다 훨씬 비쌌음 그래도 항상 원장님 계시는데서 받았어서 거기 가서 받았는데 원장님이 내 머리 좀 하시더니 반 나눠서 스텝들 두명 붙이고 자기는 나가서 놈…;;; ㅅㅂ.. 뭐지? 싶었는데 머리만 잘나오면 되니까~ 하고 걍 있었음 근데 매직을 땡겼는데 ㄹㅇ 하나도 안펴지고 ㅈㄴ 부시시한거임;; 원장님이 보시기에도 ㅈㄴ 아니라고 생각했을만큼..ㅋㅋ 근데 갑자기 내 앞에서 내 머리 펴주신 스텝들을 ㅈㄴ 혼냄 ㅈㄴ 뻘쭘했음 그러고 원장님이 다음주에 다시 오면 다시 해주겠다해서 갔는데 또 원장님은 조금 펴주시다가 스텝들한테 시키심..;; 이번엔 스텝들이 내 머리 펴는거 구경하시더니 스텝들을 가르치심.. ㅈㄴ 혼내면서.. 내가 교육용으로 간것도 아니고 그 매장엔 디자이너들만 있다해서 ㅈㄴ 비싼데도 간건데 ㅈㄴ 어이가 없는거임 그날도 매직은 제대로 안나왔음 내가 시간도 ㅈㄴ 없는데 머리가 너무 거지같아서 간거였는데 시간 두배로 쓰고 그대로 거지같은데 머리만 더 상했음 그 뒤로 이제 1인샵만 감..

  • @RioRia27
    @RioRia27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어릴 때 다녔던 미용실이 부모님 계실때는 원장이 엽에 붙어있다가 부모님이 잠깐 나가시면 다른사람이 와서 하곤 했었는데, 어릴 때는 근 10년간 다녔던 단골 미용실이었기도 했고, 미용사분들도 바쁘고 곤하실테니 좋은게 좋은거라 그냥 넘어갔었어요.
    그런데 어느순간 부터 눈에 보였던게, 엄마는 일부러 좋은 시술 받겠다고 원장한테만 예약하고 찾아갔는데, 엄마는 만만해보이지 않았는지 그 원장이 거의 대부분 담당했으면서 엄마이름으로 원장님께 예약한 제가 가니 엄마가 사라지면 바로 다른 스텝분이 하시더군요 ㅋㅋㅋㅋ
    초등학생때부터 봤다고 계속 대화의 저변에 깔린 저를 존중하지 않는 태도 (그냥 마냥 초등학생 취급)와 엄마한테만 잘보이면 된다가 너무 잘 보이고, 엄마한테 제 머리숱이 많다고 하면 엄마가 좋아하시니까 괜히 머리숱 칭찬으로 일관하고 (그 때 한창 스트레스 받던 때라 탈모랑 흰머리 장난아니었는데도)ㅋㅋㅋㅋ 진짜 참다참다가 제 전공에 대해 생각없이 막 뱉는 언행에 터져서 바로 엄마한테 다 말하고 회원비 환불받고 다신 안갑니다.
    그 이후에 오해가 있었다고 사과하겠다고 다시 오라고 했다는데 뭐... 사과 들어봤자 기분 좋을 것도 아니고, 비싼거 알면서도 정으로 다녔는데 막 대한게 괘씸해서 됐다 그러고 연락 끊었어요.
    지금 다니고 있는 미용실은 규모가 크고 시술 퀄리티가 미용사에 따라 좀 편차가 있는 편이지만, 그래도 상대를 존종하는 대화가 오가니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어요. 시술도 요청사항이 분명하면 그대로 만족스럽게 되니 좋네요. 예전 미용실은 거의 미용사 마루타로 다녔어서 허허
    손님을 받들라는 것도 아니고 손님으로 존중만 하면 되는 일인데 왜 그게 그렇게 안됐던건지... 지금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

  • @김다슬-z5r
    @김다슬-z5r 9 місяців тому +5

    그래서 1인 미용실감ㅋㅋ 보조 선생님도 없고 혼자서 다해주는 1인 룸미용실

  • @dongmingim
    @dongmingim 9 місяців тому +7

    원장님은 단골만 상대해요.

  • @만델-t1w
    @만델-t1w 8 місяців тому +14

    어떤 미용실에서 컷트를 인턴이 해줘요ㅋㅋㅋㅋㅋ

  • @준냐냐
    @준냐냐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거 공론화되면 이제 디자이너가 전담한다고 가격 더 뛸듯 안그래도 미용실 가격 높은데 무작정 디자이너가 다 안한다고 버럭하면 다들 돈독올라서 가격만 높일듯 또 근데 그건 싫어할거잖아
    내 생각엔 디자이너 스킬이 필요한 작업은 디자이너가 담당하는 게 맞고 그 외 작업은 인턴이 하면서 상담 전이나 가격표에 명시하는 게 맞다고 생각함

  • @catthestupid2686
    @catthestupid2686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원장들 일하기 귀찮아서 일부러 가격 비싸게 올려놓는거임... 더 퀄 좋은게 아님

  • @li-bii
    @li-bii 9 місяців тому +9

    연예인 누구누구 하는 원장이라고하더니 이렇게하라고 지시만하고 스텝이 5명인가 붙어서 시술함.나와서보니 얼룩지고 색다르고ㅋ 원장은 뒤에서 간간히 입만털다가써

  • @Deenise2000
    @Deenise2000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런데 개많음
    원장 부원장 금액받고 스탭이 머리해줌원장 부원장은 상담, 마무리만함...
    부산에 잘나간다 유명하다는 미용실은 거의다 비슷함...
    내돈쓰고 열받음...예전에 이런 경우 있어서 애기했는데
    나만 이상한 사람 취급함.. 그 미용실 절대 안감
    결론 1인 미용실 가는게 결과물이 좋음...

  • @bab5455
    @bab5455 8 місяців тому +2

    근데 솔직히 결과물이 오ㅏ개쩐다 싶으면 찝찝한 마음 안들고 만족할건데 그게아니라 시술과정 중에 미숙하게 하는 모습이 여러번 불편함으로 다가오기때문인거같음.

  • @한신-s1d
    @한신-s1d 9 місяців тому

    2년 넘게 다니던 미용실에서 항상 같은 가르마펌을 주문했고 한번도 스텝한테서 받아본적이 없었는데 받을때 마다 가격이 달랐고 완성된 펌도 항상 달랐음.

  • @선녀강림11
    @선녀강림11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거 나는 바로말함 앞부분은 무조건 원장님이해달라고함 뒷머리는 어느정도 이해한다고 하면 시술은 다해주고 말리거나 하는건 보조가해줌

  • @행행-g7l
    @행행-g7l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뭣모르고 체인점 갔다가 내 머리를 한 세명이서 만지는거보고.. 그 뒤로는 안갔습니다.. 예약한 의미도 없고 가격도 저렴하지도 않고요..

  • @난잘될운명
    @난잘될운명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미용실 바꾸는 이유가 늘 이거였음
    배우러 온 시다바리한테 맡기고
    원장은 입으로만 함...
    그래놓고는 가격은
    갈 때마다 올림

  • @meramiii
    @meramiii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염색은 그냥 처음 색상 상담만 디자이너가 하고 바르고 행구고는 다 어씨샘이 해주는 듯…? 확실히 이거 들으니 문제가 잇구만…

  • @yellowcat7368
    @yellowcat7368 9 місяців тому +2

    내 머리로 보조에게 이래라 저래라 시키고 연습하는것 같아서 기분 별로였었는데.. 다들 같은 생각이었군요.

  • @눈누냔나-v2c
    @눈누냔나-v2c 9 місяців тому +18

    미용은 컷트,약바르고 씻는 타이밍 결정,
    염모제 색상 선택, 펌 굵기와 마는 방법의 선택 결정권은
    디자이너가 이 모든걸 하고 페이스 라인쪽은 디자이너 시술하고 뒷머리는 스탭이 해도 무관하다 봄. 스탭은 결정권을 주지는 않음.
    단, 전체 시술을 스탭이 하는건 문제가 있음.
    해당 뉴스대로면 더 이상 디자이너 양성은 거의 불가함.
    마루타가 아니라 사람마다 모류,모질,두상 다르니 가발 연습만으로 디자이너 시킬 수 없음.
    안 그래도 미용사하려는 사람이 많이 줄어서 스탭도 구해지지 않고 있는데
    앞으로 디자이너 혼자서 다 해라고 하면 미용사 평균 연령 높아지고 시술 비용이 더 높아 지겠지 .그건 고객이 트렌드 못 따라고 비싸게 받아도 감당해야지 원하는 결과니깐....

    • @쑥떠기
      @쑥떠기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진짜 이 말에 너무 공감해요 ㅠㅠ

    • @핀-v1m
      @핀-v1m 9 місяців тому +3

      그니깐 .. 결국 비싸다 하는데 평균가격은 훨씬 올라갈거임

    • @yenalee893
      @yenalee893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음...그러면 스탭이 보조한다고 명시를 하던가 실장 부원장 추가금을 안받아야하는것 아닐까요? 본인이 전담하는것처럼 해놓고 저러니까 문제가 있는거죠 ㅠ

  • @hsu0l1206
    @hsu0l1206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뭔 대학병원인줄 아나 지들이 ㅋㅋㅋㅋ
    일개 사업자들이 ㅋㅋㅋ
    학교를 내던지 ㅋㅋ 지가 뭔데 레지처럼 쓰노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