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입장도 신기하네요 문화차이가 이럴때 느껴지네요 돈은 시위에 대해서 미안하며 고맙고 안쓰러움과 함께 그 시대에 밥굶지말라는 정인데 저런 정들이없으면 응팔에서 반찬나눠주고 수학여행 돈도 몰래 넣어주는 상황들 자체도 없었겠죠 자신의 가족만을 위한다면 하면안되는 행동들이니까요
@@밝은미래-x5q 어느 게 맞다 틀리다를 떠나서 최소한의 기준이라는 게 있는 건데, 노태우까지는 대한민국 헌법이 직접 단죄를 했고, 윤석렬은 계엄을 지시했고 군대가 국회에 투입 됐잖아. 이게 자유 민주주의와 헌법을 행동으로 파괴한 거야. 민주당의 민주는 전자일까 후자일까? 그게 중요해? ㅈ ㄹ 하고 자빠졌다.
시위를 지지해서 미안해서 준게 아닙니다 잘못된 해석입니다 보라와 같은 또래 학생이다보니 자식이 생각나서 안쓰러워 그런 행동을 한거에요 외국인들은 개인주의가 강하기에 상대방을 단순 남이라고 생각하고 우리나라는 집단주의이기에 상대방을 가족처럼 생각하거나 가족을 빗대어 생각합니다 한국인들이 내 자식같아서, 부모님같아서 라는 말을 입 버릇처럼 하는게 다 그런이유로 하는 말인거죠 우리나라는 집단주의가 강하고 옛날 어른들은 집단주의가 더 강했던 그시절을 살아오고 오랫동안 그렇게 살아온 사람들이기에 오히려 시위를 좋아하지않습니다 집단규칙을 어기는걸 꺼려하기때문이죠 잘못된걸 알아도 힘없는 시민이 어쩌겠냐 위에서 까라면 까야지 이런 생각으로 어쩔수 없이 따라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린 학생들은 아직 때가 많이 묻지않았기에 그런 반발을 할수있는거에요 시위에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는 이유죠 그런모습을 엿볼수있는 장면이 성동일이 뉴스보면서 저러고 다니면 부모님들 가슴이 찢어지는걸 모르나 라는 대사에서 알수있습니다 여기서도 가족을 빗대어 말을 하죠 시위에 찬반대에 대해서는 말을 하지않습니다 왜냐 그런 찬반대를 논의 할수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찬반보다는 저 시위에 참여하는 학생이 내 자식이라면 부터 생각이 들고 부모가슴 찢어지겠네 라는 결론이 나와 그말을 할수있는겁니다. 돈을 준건 그 시위에 지지해서가 아닙니다 자식처럼 생각해 나온 행동이죠 지지해서 준거라면 시위할때 필요한 물품이나 돈을 몰래 주는 장면이 나오겠죠 성동일만큼이나 오지랖이 넒은 사람이라면 그러고도 남을 사람이니깐요 실제 역사에서도 학생들이 먼저 시위에 참여를 했고 시위에 참여한 학생이 비극적인 죽임을 당한걸 알게된 모든 부모들이 우리자식도 저렇게 죽을수 있겠구나 하며 같이 시위에 뛰어들게 되어 크게 번지게 된거에요
보라 경찰서 끌려가고 데리러 갔을때 다시는 못 그러게 혼구멍을 내놓으라니까 나쁜 짓 한것도 아닌데 어떻게 그러냐 한거보면 시위하는 운동권 학생들에 부채의식 있는것도 맞음. 그래서 미안한 마음에 돈 쥐여보냈다 보는게 자연스럽지. 다만 누군가는 해야하고, 공감하는 일이라도 내 자식은 안전하고 순탄히 살 수 있도록 발 들여놓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을 뿐.
외국인 입장도 신기하네요 문화차이가 이럴때 느껴지네요
돈은 시위에 대해서 미안하며 고맙고 안쓰러움과 함께 그 시대에 밥굶지말라는 정인데 저런 정들이없으면 응팔에서 반찬나눠주고 수학여행 돈도 몰래 넣어주는 상황들 자체도 없었겠죠 자신의 가족만을 위한다면 하면안되는 행동들이니까요
내가 대신하지 못하니까. 어른으로서의 미안함이죠. 자식 같기도 하고.
아 돈주는게 이해가안간다는게 참신했어요 한국사람들은 다 이해가는데 이런게 다른거군요 ㅎ
아무래도 가난한집이 자기 자식 용돈도 못주면서 남의자식한테 주는게 이해가 안될겁니다 ㅎㅎ 문화차이를 새삼 느끼네요
시위하는 이유를 몰라서 그러는 듯.
그 스스로도 민주주의를 바라지만, 부양가족 있는 사회인으로서의 입장 때문에 돕지 못하는 것에 부채의식을 느끼는 장면이라고 해설하면 이해할텐데.
아무래도 배경지식의 차이, 체화된 경험의 차이가 있다보니
외국인들은 무슨 시위를 하는건지 몰라서 시위하는 학생한테 돈을 주는게 더 이해가 안될 수 있음..
나라를 위해 민주화 운동하는 학생들을 몰라서 그런가
바보들아 민주주의. 투쟁하는. 학생들이자너
외국은 지독한 개인주의니까
이웃을 가족처럼 대하는게 이해가 안될수밖에
자막보라고!! 라면서 소리쳤네요 ㅋㅋ 이해를 못할수도 있을듯~ ㅎㅎ
보라 들어올대 냄새 나서 데모하냐고 화내잖아,,복선인거지 부모알면 맘 찢어지는거 아니까 목욕탕가서 씻고 머라도 먹으라고 준거지
88년이 참 뭣 같은 게... 87년 6월 민주화 직선제 운동을 성공해 놓고, 그해 겨울 노태우가 당선 되었다. 지금 시대로 비유하자면, 윤석렬이 탄핵 되고 내년에 대선을 했는데, 윤상현이 대통령 당선되는 상황.
자유 민주주의 민주와 조선 민주주의 공화국의 민주는 틀림,,
더불어 민주당의 민주는 전자일까..후자일까...하기사 문씨때 자유를 쏙 뺐었지??
기분좋게 리액션 보러 들어왔다가 이런 댓글엔 어쩔수 없음..
ㄹㅇ쌔빠지게 바꿔놨는데 말짱도루묵인 그지같은 상황ㅋㅋㅋㅋㅋ 비유하신거 상상만해도 끔찍하네요ㅋ
@@밝은미래-x5q 역사를봐도 문대통령보다 더한 인간들이 한트럭인데 ㅋㅋㅋㅋㅋㅋㅋ
그때를 고비로 민주주의가 정착하게 되었죠. 단번에 바뀌나요?
@@밝은미래-x5q 어느 게 맞다 틀리다를 떠나서 최소한의 기준이라는 게 있는 건데, 노태우까지는 대한민국 헌법이 직접 단죄를 했고, 윤석렬은 계엄을 지시했고 군대가 국회에 투입 됐잖아. 이게 자유 민주주의와 헌법을 행동으로 파괴한 거야. 민주당의 민주는 전자일까 후자일까? 그게 중요해? ㅈ ㄹ 하고 자빠졌다.
외국인들 기준...
남에게 돈을 줘야할땐...
강도를 만났을때...
아하ㅎ
가족을 생각해야지
왜 시위하는 학생에게 돈을 주냐는 외국인,,,,,
가족 때문에 시위에 참가하지 못하는 미안함 때문에 마음을 쓴다는걸 이해못함,,,,
잘봤어요 🎉❤
잘봤어요😊
넘나잼잇어요 리액터들반응😂😂
👍👍😆
돈을 준 행위가 어떤 의미로 돈을 준건지 모르니 답답하네
그저 인심좋은게 아닌 그 시위를 지지하고 나는 동참못하니 미안해서 준건데
배경설명이 없으니 이해못하겠지만 왜 그런지를 알아볼 필요도 있을듯
시위를 지지해서 미안해서 준게 아닙니다
잘못된 해석입니다
보라와 같은 또래 학생이다보니 자식이 생각나서 안쓰러워 그런 행동을 한거에요
외국인들은 개인주의가 강하기에 상대방을 단순 남이라고 생각하고
우리나라는 집단주의이기에 상대방을 가족처럼 생각하거나 가족을 빗대어 생각합니다
한국인들이 내 자식같아서, 부모님같아서 라는 말을 입 버릇처럼 하는게 다 그런이유로 하는 말인거죠
우리나라는 집단주의가 강하고 옛날 어른들은 집단주의가 더 강했던 그시절을 살아오고 오랫동안 그렇게 살아온 사람들이기에 오히려 시위를 좋아하지않습니다 집단규칙을 어기는걸 꺼려하기때문이죠 잘못된걸 알아도 힘없는 시민이 어쩌겠냐 위에서 까라면 까야지 이런 생각으로 어쩔수 없이 따라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린 학생들은 아직 때가 많이 묻지않았기에 그런 반발을 할수있는거에요
시위에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는 이유죠
그런모습을 엿볼수있는 장면이 성동일이 뉴스보면서
저러고 다니면 부모님들 가슴이 찢어지는걸 모르나 라는 대사에서 알수있습니다
여기서도 가족을 빗대어 말을 하죠
시위에 찬반대에 대해서는 말을 하지않습니다
왜냐 그런 찬반대를 논의 할수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찬반보다는 저 시위에 참여하는 학생이 내 자식이라면 부터 생각이 들고 부모가슴 찢어지겠네 라는 결론이 나와 그말을 할수있는겁니다.
돈을 준건 그 시위에 지지해서가 아닙니다
자식처럼 생각해 나온 행동이죠
지지해서 준거라면 시위할때 필요한 물품이나 돈을 몰래 주는 장면이 나오겠죠
성동일만큼이나 오지랖이 넒은 사람이라면 그러고도 남을 사람이니깐요
실제 역사에서도 학생들이 먼저 시위에 참여를 했고 시위에 참여한 학생이 비극적인 죽임을 당한걸 알게된 모든 부모들이 우리자식도 저렇게 죽을수 있겠구나 하며 같이 시위에 뛰어들게 되어 크게 번지게 된거에요
보라 경찰서 끌려가고 데리러 갔을때
다시는 못 그러게 혼구멍을 내놓으라니까
나쁜 짓 한것도 아닌데 어떻게 그러냐 한거보면
시위하는 운동권 학생들에 부채의식 있는것도 맞음. 그래서 미안한 마음에 돈 쥐여보냈다 보는게 자연스럽지.
다만 누군가는 해야하고, 공감하는 일이라도 내 자식은 안전하고 순탄히 살 수 있도록 발 들여놓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을 뿐.
@@angdghgg-v5q
부채의식도 맞습니다
한국의 정을 모르니
88년이 무슨 독재여 말같지도 않는 소리들하고있어~~좀 알아보고들 해라~~
김영삼 정부 이전엔 죄다 독재 맞아 체육관 선거도 몰라? 노태우가 전두환 따까리였다는거 모르는 인간이야?
밤에 사이렌 울린후 돌아다니면 잡아가고 대통령이나 정부 비판하면 쥐도새도 모르게 끌려가고 당신이 편하게 먹고 자는게
그냥 온게 아녀 데모나 해봤냐?
역사를 안 배우면 사람이 이래 된다
민주화 운동을 안 겪어봤으니 알리가 있나
부모님이 걱정 한다고 목욕하고 들어가라고 돈을 준건데 돈을 주면서 말 하는구만 왜 이해못하지
원래 외국인들 보라고 만든 드라마가 아니다. 지들이 알아서 이해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