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다 좋은데 그부분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톱니산 아래에서 처음 발견했을 때도 “와 저긴 또 뭐야.. 진짜 빡세겠다” 싶었는데 말씀해주신 꼼ㅋㅋㅋ장엌ㅋㅋㅋ랑 키스만 오질나게 하고 아무런 단서나 이벤트가 없어서 너무 실망했습니다... ㅠㅠ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라단 말고 차라리 고드릭이면 인정했다 시체도 확실히 멀쩡히 남아있고 죽었지만 영혼에 하자 없고 먼 후손이지만 나름 정통성도 있고 훼손의 우려가 있는 서사를 지니지도 않았으니 모든 면에서 라단보다 낫지 이미 깔끔하게 서사가 끝난 라단을 데려온건 부관참시에 지나지 않았다 그 과정에 모그를 어떻게든 끼워 넣은 것도 모그를 능욕하는 것과 다를바없고 나중에 DLC나 후속작 나왔는데 본편이나 DLC에서 이미 서사 끝난 캐릭터 또 재탕해서 약속의 폭룡 베일, 약속의 수렁의 기사 이런 짓 하는거 아닌가 몰라;;
렐라나 컷신없는 건 같은 무기를 쓰는 다크소울3 법왕설리번을 오마쥬해서 그럴거에요 걔도 다크소울3의 스토리를 관통하는 캐릭터인데, 컷신이 없거든요 뭔가 프롬은 중요한 캐릭터에 일부러 컷신을 빼는 취미가.. 43:40의 미켈라의 어리석은 행동은 이미 정해져있었던거 같아요. 말씀하신것처럼 어른이되지못하는 저주라는게 비단 몸만이 아니라 생각조차 어린아이에 갖혀있었던거죠.. 해외 유저가 테일러 스위프트 노래 Mastermind에 맞춰 만든 애니메이션을 보니 너무 어울리더라구요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저와 비슷한 생각이라 크게 공감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약속의 왕 라단 하나 만으로 이번 들크의 평가가 뚝 떨어지는건 매우 아쉬웠지만 어쩔 수 없었죠. 그냥 보스도 아니고 최종보스였는데... 다음 들크가 없으니 미켈라단은 엘든 링 게임 자체의 끝판왕 보스였습니다. 그랬던 만큼 닼소3의 게일 정도는 기대했었는데... 쌍왕자를 오마주한건 알겠는데, 그럴러면 라단처럼 어떻게든 설정 붙여서 고드윈&미켈라로 하는 게 휠씬 개연성 있었을 것 같습니다. (미켈라는 마리카의 신 후계자 후보였고, 고드윈은 최초의 반신이자 마리카의 장자였으니.) 본편에서 미켈라와 고드윈의 관계를 친밀하게 묘사해놓고, 사실 라단이었다니... 미켈라,고드윈,라단 세명이나 ㅈ진 스토리죠. 특히 폭룡 베일이나 미드라 같은 좋은 보스들이 있었는데, 스토리가 연계되지 않아서 다 따로 논다는 것도 아쉽죠. 이런 플롯들을 제대로 섞었으면 좀 더 나은 스토리가 될 수 있었을텐데...
라단 2페 씬에서 뭔가 붉은 기운나오면서 짧은 최면 풀리듯 한두 마디라도 대사를 했다면 이전 라단과 다르단 느낌을 더 받았을 텐데 대사도 없고 연출도 빠르게 지나가서 그게 연출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을거고 그냥 라단 껍데기란 느낌이 라단 연출이 실패라고 봐요. 음악까지도 따로 만들었든데 그렇게 연출하다니 잘봤습니다.
라단이랑 모그 데려와서 부관참시하는 것도 그런데 미켈라의 목적 자체도 납득이 안 갑니다 미켈라가 지향하는 세상이 너무 모두가 행복한 동화 속의 이야기 같아서 현실감이 안 드는 것도 문제긴 하지만... 본편에서 세상을 꿰뚫어보는 견지니 신을 초월하는 천재니 뭐니 하고, 사실 모든 일의 뒤에 미켈라가 있었을 지도 모른다는 추측까지 나올 정도로 엄청나게 띄워줬는데 그래서 DLC에서 한다는 게 고작 이 정도? 결국은 그냥 본인이 신이 되는 게 목표인데 그마저도 (트리나의 암시에 의하면) 결국은 미켈라도 규율에 묶이고 마는 불완전한 것? 오히려 설계 자체는 꽤나 단순했지만, 그 설계로 이루어 낸 대의가 엘든 링 세계관에 가장 필요했던 구원처럼 느껴진 라니 엔딩하고 비교하면 참... 고작 미켈라 띄워줘서 빌드업한 이야기가 이 정도인가 싶어서 정감이 안 가더라구요
@@birokim_ 나무위키 피셜이긴 한데요 일단 탄압받는 백금일족인 가이우스와 공감대를 형성하여 친구가 됐음을 생각해보면 남다른 호인이었을 것이다. 최강의 데미갓으로서 무의 화신처럼 숭상받는 라단에게 큰형으로서 의지가 되고 카리아의 왕족이 반하여 함께 유배를 자처하는 크나큰 호인이라면 틈새의 땅에서 몇명쯤이라면 이름을 알거나 흔적 정도는 남을 법한데, 이 정도의 영웅이 기록조차 없는 것을 생각하면 마리카의 기록말살이 정말 지독하게 철처했을 것이고, 메스메르씩이나 되는 인물이 크게 섭섭해하며 끝내는 악감정까지 드러내는 것 또한 크게 이상한 일은 아닐 것이다.[27]
회차별로, 보스별로 전부 각각 다릅니다! 1회차 때는 빨리 밀어보려고 전부 영체를 썼고(실력도 안되고요ㅋㅋ) 2회차 때는 어떤 인물들이 보스룸에서 도움을 주는지 궁금해서 전부 소환해서 싸워보기도 했습니다. 제가 똥손이라 3회차 때도 영체는 많이 썼습니다. 사자무랑 메스메르, 그림자나무의화신이랑 고문노인 이오리 정도만 혼자 잡았네요 🙃🙃
오늘 영상도 상당히 재밌네요 확실히 다른 재미요소들은 호불호가 갈리는데 dlc의 스토리 만큼은 혹평이 많더라고요 아마 막보로 나온 라단의 스토리가 가장 큰 원인이겠죠 마지막에 라단 호감도 메기면서 라단이 다시 부활하는건 dlc를 위해 억지 개연성을 부여 한 거 같다 하셨는데, 제 생각에는 처음 미켈라의 서사를 만들 때부터 라단을 엮으려 한 것 같아요. 확정 까지는 아니더라도 dlc 막보로 아마 가장 확률이 높은 후보군 중 하나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라단 잡고 얻을 수 있는 템중에 말레니아가 라단에게 '미켈라가 약속의 왕을 기다린다'라고 속삭였다는 설명이 있습니다. 이것만 보면 억지 개연성을 위해 넣은 문구인가 하는 의심이 들지만. 엘든링 출시 할때 나온 트레일러를 보면 저 설명이 팩트였다는 불편한 진실을 알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 보면 말레니아가 라단에게 부패 꽃을 쓰고 나서 잠깐 뭐라고 속삭이는 장면이 있습니다... 스토리가 억지스러워 보이더라도 결국 라단이 부활해서 미켈라와 같이 보스로 등장하는 건 이미 예전부터 정해져 있던 스토리인 거 같아요 그렇다고 해서 안 좋은 스토리가 아닌 건 아닙니다. 오히려 dlc스토리가 억지 개연성이 아니기 때문에 더 실망스러워진 거 같습니다. 우리가 본편에서 라단잡고 말레니아잡으면서 설레하던 순간부터 엘든링의 스토리의 끝은 애새끼의 때 쓰는 걸로 정해져 있었다는 생각이 드니까 엘든링 스토리 자체가 원망스러워지는 것 같습니다.
투잡 뛰면서 혼자 촬영 편집을 하다보니 업로드 한 뒤에도 편집 실수한 게 너무 많이 보이네요 ㅠㅠ
빠른 시일 내에 꼭 다시 변경 업로드해보겠습니다.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김비로에게 안식 있으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파이팅! 천천히 무리하지말고 올려주세용!
근데 꼭 올리기는 해주세용! ^ㅁ^
@@birokim_ 이 너머 풀영상 있으라!
영상 잘보고가요
다크소울3도 추천드립니당
감사합니다! 곧 찾아뵙겠습니다~~!
알림뜨자마자 토렌트가 무서워해서 걸어왔습니다
미친불이되.
풀버전에 나락 이야기도 넣어놓겠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나나야.. 이정도면 충분히 기다렸잖아아..
영상 소재가 정말 참신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계속 봤네용. 설명하시는게 너무 재밌습니당. 안그래도 스토리 무시하며 엘든링해서 잘 정리가 안되어 있는데 스토리 영상 기대하겠습니당
너무 감사드립니다! 짜임새 있게 잘 준비해보겠습니다!❤️
구독자 천명 넘으신거 축하드려요 항상 영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덕분입니다!!❤️
씨앗 보관고가 오역이었더라구요~ 어쩐지... 종의 보관소, 표본 보관고 정도의 뉘앙스가 맞다던데 그림자 성에 이런 곳이 왜 4층 씩이나 되는 규모로 있는건지 궁금하더라구요! 혹시 아시나요?
요것 제가 스토리 설명회 때 한 번 풀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진짜 캐릭 하나하나 설명 감사해요 ㅎ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편집도 멋있고 정말 잘봤습니다
@@봉구스afjkdhf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엘알못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
뭄미 감사해요 ㅠㅠㅠㅠㅠ
캐릭터들에 담겨진 숨은 이야기를 알려주시니, 한층 더 재미있네요!! 엘든링 내공이 대단하셔요 ㅎㅎㅎ
처음 알게 된 사실이 많습니다!!!
아유 아닙니다 페스티벌님.. 많이 부족한데도 찾아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니 어찌 엘든링 한번으로 스토리를 다 정확하게 알고 있는거 보니
진정한 프롬뇌를 가지셨군요…
저는 유투버 스토리 요약 보고 이제야 대충 알게되는데;;;
앗 아닙니다 ㅠㅠ 매번 틀릴 때가 많아서 구독자분들이 고쳐주십니다 ㅠㅠ!
댓글 남겨주시고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드디어 2편 기다린만큼 재밌었습니다.🤣
ㅠㅠ너무 감사드립니다!🥹🥹
영상 자주 만들어주세요!!
ㅠㅠ달려보겠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손가락유적 필드가 너무의미없이 비어있는게 진짜 아쉬웠어요.. 뭔가 채워줄만한게 그렇게나 없었나? 싶을정도로 말이죠..
우주적 존재에 대한 흥미로운 설정도 다수 보였던게 엘든링 세계관 이었는데.. 보였던건 손꾸락들과 꼼장어들 뿐이어서 ㅠㅠ
(맵 자체는 신비롭고 차분한듯한 성지 느낌이 아주 좋았어서 더더욱 아쉬웠어요 ㅠㅠ)
정말 다 좋은데 그부분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톱니산 아래에서 처음 발견했을 때도 “와 저긴 또 뭐야.. 진짜 빡세겠다” 싶었는데 말씀해주신 꼼ㅋㅋㅋ장엌ㅋㅋㅋ랑 키스만 오질나게 하고 아무런 단서나 이벤트가 없어서 너무 실망했습니다... ㅠㅠ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라단 말고 차라리 고드릭이면 인정했다
시체도 확실히 멀쩡히 남아있고 죽었지만 영혼에 하자 없고
먼 후손이지만 나름 정통성도 있고 훼손의 우려가 있는 서사를 지니지도 않았으니 모든 면에서 라단보다 낫지
이미 깔끔하게 서사가 끝난 라단을 데려온건 부관참시에 지나지 않았다
그 과정에 모그를 어떻게든 끼워 넣은 것도 모그를 능욕하는 것과 다를바없고
나중에 DLC나 후속작 나왔는데 본편이나 DLC에서 이미 서사 끝난 캐릭터 또 재탕해서
약속의 폭룡 베일, 약속의 수렁의 기사 이런 짓 하는거 아닌가 몰라;;
정성스러운 영상ㅜㅜㅠ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하게 오래 해주세요ㅠㅠ
고마워 . . .
24:41 잡몹에게 도의적 가책을 느끼는 당신이라는 남자....
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낙인 찍는 것 같아서 괜히 동정심이 들게 되네요... ㅋㅋㅋㅋㅋ
@@birokim_ 그래도 언급됐잖아 한잔해~
잡몹인생 성공햇으~
황금하마처럼 주둥이벌리며 뛰어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렐라나 컷신없는 건 같은 무기를 쓰는 다크소울3 법왕설리번을 오마쥬해서 그럴거에요 걔도 다크소울3의 스토리를 관통하는 캐릭터인데, 컷신이 없거든요 뭔가 프롬은 중요한 캐릭터에 일부러 컷신을 빼는 취미가..
43:40의 미켈라의 어리석은 행동은 이미 정해져있었던거 같아요. 말씀하신것처럼 어른이되지못하는 저주라는게 비단 몸만이 아니라 생각조차 어린아이에 갖혀있었던거죠.. 해외 유저가 테일러 스위프트 노래 Mastermind에 맞춰 만든 애니메이션을 보니 너무 어울리더라구요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닼소는 진짜 프롬좋아한다면 꼭 해봐야겠군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에이곤은 인간입니다 생긴건 쓰레기들 모아서 만든 옷 때문에 그래요
헉... 강인도도 높고 딜도 잘 넣길래 엄청 쎄서 그냥 인간은 아닌 줄 알았는데 인간이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birokim_ ❤
훈련소 가기 3시간 전 최고의 선택
아니 훈련소를 가시나요?!????
이 더운 여름에... 근데 저도 여름 군번이었습니다ㅋㅋ
몸 건강히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14년 7월 입대자로부터-...
개인적으로 저와 비슷한 생각이라 크게 공감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약속의 왕 라단 하나 만으로 이번 들크의 평가가 뚝 떨어지는건 매우 아쉬웠지만 어쩔 수 없었죠. 그냥 보스도 아니고 최종보스였는데...
다음 들크가 없으니 미켈라단은 엘든 링 게임 자체의 끝판왕 보스였습니다. 그랬던 만큼 닼소3의 게일 정도는 기대했었는데...
쌍왕자를 오마주한건 알겠는데, 그럴러면 라단처럼 어떻게든 설정 붙여서 고드윈&미켈라로 하는 게 휠씬 개연성 있었을 것 같습니다.
(미켈라는 마리카의 신 후계자 후보였고, 고드윈은 최초의 반신이자 마리카의 장자였으니.)
본편에서 미켈라와 고드윈의 관계를 친밀하게 묘사해놓고, 사실 라단이었다니... 미켈라,고드윈,라단 세명이나 ㅈ진 스토리죠.
특히 폭룡 베일이나 미드라 같은 좋은 보스들이 있었는데, 스토리가 연계되지 않아서 다 따로 논다는 것도 아쉽죠. 이런 플롯들을 제대로 섞었으면 좀 더 나은 스토리가 될 수 있었을텐데...
저 역시나 차라리 조금 설정 덧붙여서 고드윈을 데려오는 게 모로봐도 아다리가 맞다고 생각이 되네요... 아쉬움이 많이 남는 들크였습니다😢
솔직히 고드윈 DLC나와야함. 신성도 떡상시킬겸
호감도 티어 컨텐츠 재밌게 잘봤습니다 다음엔 세키로 어떠신가요
헉 바로 맞추셨습니다! 엘든링 스토리 설명회 업로드 이후 세키로로 달려볼까 합니다~!!!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Dlc 최종보스가 라단&미켈라가 되면서 모그, 라단, 말레니아가 전부 미켈라의 피해자가 되어버려서 안타까웠던 것 같아요...
맞습니다 ㅠㅠ 서사가 차곡차곡 쌓아나갔던 애들이 바로 이렇게 싸잡혀서 능욕당하는 걸 보니...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헉 헉 헉 헉 헉 기다렸다우 내 이순간만을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ㅠㅠㅠ
댓글 감사드립니다!❤️❤️
@@birokim_ 다 봤는데 안스바흐랑 티에리에는 없네요!?!? 아쉽숩니다 ㅠㅠㅠㅠ///스토리정리도 기대할게욥!!!>
@@ttam540 안스바흐 티에리에 다 언급했는데 못 넣었습니다 ㅠㅠ 풀버전에 전부 넣어서 업로드해보겠습니다!
베일은 고룡이 아니라 비룡이라 들었어요 비룡인데도 고룡 용왕에게 반기를 들어 폭룡인듯 합니다
맞습니다...
근데 제가 알기로 비1룡이 고룡으로부터 약간 '퇴화'?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원래 비룡이 고룡 시대때부터 존재했었는지 모르겠네요..?!
이 사람 뭐지 ㅋㅋㅋㅋ 56분 다봤네 입담이 좋네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birokim_ 게임 기본 스토리에 본인만의 상상력이 더 해서 말하는거죠?
주말에맥주까면서 볼거에요 기대기대
@@신신미-h2b 느긋한 주말힐링에 도움드릴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오오! 김비로님의 DLC 티어메이커 2부다!!! 이 새벽에 보기엔 너무 아깝다!
아꼈다가 내일 하루종일 보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아이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 마음이 급했는지 편집 실수들이 많이 보여 부끄럽네요 ㅠㅠ 곧 수정해서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라단 2페 씬에서 뭔가 붉은 기운나오면서 짧은 최면 풀리듯 한두 마디라도 대사를 했다면 이전 라단과 다르단 느낌을 더 받았을 텐데
대사도 없고 연출도 빠르게 지나가서 그게 연출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을거고 그냥 라단 껍데기란 느낌이 라단 연출이 실패라고 봐요.
음악까지도 따로 만들었든데 그렇게 연출하다니
잘봤습니다.
진짜 낙엽의 단 성우 한마디보다 라단 한마디만 넣어줬어도 꽤나 많은 의문이나 답답함이 조금은 수그러들었을텐데 너무 아쉽습니다 ㅠㅜ
(댓글 감사드립니다!🥹🥹)
당신 언제 잠을 자고 언제 쉬는 거지¿¿
못 자요 ..
충분히 재밌어요 ㅋㅋ 또 다음영상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아 줜나 맛있다 ㅋㅋㅋㅋㅋ 덕분에 야식 잘 먹었습니다
뭐 드셨나요 ...🥹
(댓글 감사드립니다!❤️❤️)
멸치국수에 김치 먹었습니다
아니 뭐야 이걸 지금 보다니!!!!!
거절의가시로 그냥 다 밀어버렸는데 너무 사기라 수치스러워서 다시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ㅋㅋ
어떻게 깨든 깬 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우....화딱지 나게 만들었던 몬스터들 많이 나오네요 ㅎㅎㅎ.. 심장이 쫄깃쫄깃.
라단이랑 모그 데려와서 부관참시하는 것도 그런데 미켈라의 목적 자체도 납득이 안 갑니다
미켈라가 지향하는 세상이 너무 모두가 행복한 동화 속의 이야기 같아서 현실감이 안 드는 것도 문제긴 하지만...
본편에서 세상을 꿰뚫어보는 견지니 신을 초월하는 천재니 뭐니 하고, 사실 모든 일의 뒤에 미켈라가 있었을 지도 모른다는 추측까지 나올 정도로 엄청나게 띄워줬는데
그래서 DLC에서 한다는 게 고작 이 정도? 결국은 그냥 본인이 신이 되는 게 목표인데 그마저도 (트리나의 암시에 의하면) 결국은 미켈라도 규율에 묶이고 마는 불완전한 것?
오히려 설계 자체는 꽤나 단순했지만, 그 설계로 이루어 낸 대의가 엘든 링 세계관에 가장 필요했던 구원처럼 느껴진 라니 엔딩하고 비교하면 참... 고작 미켈라 띄워줘서 빌드업한 이야기가 이 정도인가 싶어서 정감이 안 가더라구요
@@프링글스-e2v 와 제말곧그말입니다ㅋㅋㅋ 저는 미켈라가 현실성 없는 유토피아를 지향했기 때문에 오히려 더 신이 될 자격이 있는 반신처럼 느껴졌고 그때문에 미켈라의 실패, 잠적, 그 이후에 몰고 올 결말이 어떤 것일지 굉장히 기대했습니다.. 너무 아쉽네요
안스바흐가 개쩌는게 단신으로 반신 상대로 깡다구가 미쳤지 혼자 달려들어서 미켈라한테 상처입힘
젊을 땐 얼마나 대단했을지...
형님...저는 반드시 신이 되겠어요...
그러니, 저희가 약속을 지켜내면
저의 왕이 되어주세요.
...세계를, 상냥하게 만들고 싶어요..
크아악 좀만 지나면 월요일인데 안 볼 수가 없잖아
캬~ 재밌겠다 벌써 재밌어
38:17 이거 진짜 인정 ㅋㅋㅋㅋ
처음에 딜 젤 많이 넣고 아 오케이 이런 느낌? 하고 어이없게 계속 죽음
ㅋㅋㅋㅋㅋ공감해주시는군요..! 저는 말레니아에서 저 억겁의 굴레를 수십번 경험한 것 같습니다.. ㅋㅋㅋ
(댓글 감사드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ㅎ 잘보겠습니다 아 그리고 안해본 프롬게임 풀영상으로 플레이 영상 따로 올리시면 올린것마다 찾아보겠슴다🎉 물론 여유가 되신다면 생각해보셔유
세키로 플레이중인데 조금씩 프롬 게임들 플레이 영상도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이우스는 메스메르 친구여서 그림자땅 원정에 동참한겁니다
와 가이우스가 메스메르의 친구인가요???
가이우스는 백금인이고 황금나무의 축복도 받지 못해서 황금나무와 마리카에 충성했던 당시 메스메르의 그림자땅 원정에 참여한 건 꽤나 충격적인 사건이네요... 전혀 몰랐습니다...😱
@@birokim_ 나무위키 피셜이긴 한데요 일단 탄압받는 백금일족인 가이우스와 공감대를 형성하여 친구가 됐음을 생각해보면 남다른 호인이었을 것이다. 최강의 데미갓으로서 무의 화신처럼 숭상받는 라단에게 큰형으로서 의지가 되고 카리아의 왕족이 반하여 함께 유배를 자처하는 크나큰 호인이라면 틈새의 땅에서 몇명쯤이라면 이름을 알거나 흔적 정도는 남을 법한데, 이 정도의 영웅이 기록조차 없는 것을 생각하면 마리카의 기록말살이 정말 지독하게 철처했을 것이고, 메스메르씩이나 되는 인물이 크게 섭섭해하며 끝내는 악감정까지 드러내는 것 또한 크게 이상한 일은 아닐 것이다.[27]
DLC 나온 후로 라단 깰때 게이바 노래 틀게된...
멧돼지 뺐긴 가이우스처럼 기어왔습니다...
ㅋㅋㅋ큐ㅠㅠ 너무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지각이야~ 기다리고 있었어😀
@@Dae-hwan-q5i 지각입니다 ㅠㅠ 죄송합니다..!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 월요일인데 이건 못 참겠다ㅋㅋㅋㅋ
너무 감사드립니다!
(늦어져서 죄송합니다ㅠㅠㅠ)
영체 쓰신 기준으로 말하시는건가요?
회차별로, 보스별로 전부 각각 다릅니다!
1회차 때는 빨리 밀어보려고 전부 영체를 썼고(실력도 안되고요ㅋㅋ) 2회차 때는 어떤 인물들이 보스룸에서 도움을 주는지 궁금해서 전부 소환해서 싸워보기도 했습니다. 제가 똥손이라 3회차 때도 영체는 많이 썼습니다. 사자무랑 메스메르, 그림자나무의화신이랑 고문노인 이오리 정도만 혼자 잡았네요 🙃🙃
차라리 모그 몸하고 라단 영혼 제물로 바쳐서 고드윈을 연성…
틈새의 연금술사 미켈라였다면 조금 오명을 벗었을지도 모르겠네요...ㅋㅋㅋㅋ
가이우스...진짜 너무 힘들었습니다....갑옷을 경장으로 입거나, 무슨 탈리스만 써서 구르기 회피 판정을 높이면 좀 더 잘 피해진다고 하던데...
다시 잡으라고 하면 다시 못 잡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저도 회차 돌리면서 가이우스 만날 때마다 매번 한숨 쉬었습니다.... 다흑
16:55 여기 부터 개웃기네 ㅋㅋ ㅋㅋㅋ
이것만을 기다렸다면 믿어주겠니..?
ㅋㅋㅋㅋ너무 감사드립니다!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근친쇼타게이충의 최면어플은 무서웠다
드디어 나왔군 ㅋㅅㅋ
오늘 영상도 상당히 재밌네요
확실히 다른 재미요소들은 호불호가 갈리는데 dlc의 스토리 만큼은 혹평이 많더라고요 아마 막보로 나온 라단의 스토리가 가장 큰 원인이겠죠
마지막에 라단 호감도 메기면서 라단이 다시 부활하는건 dlc를 위해 억지 개연성을 부여 한 거 같다 하셨는데,
제 생각에는 처음 미켈라의 서사를 만들 때부터 라단을 엮으려 한 것 같아요. 확정 까지는 아니더라도 dlc 막보로 아마 가장 확률이 높은 후보군 중 하나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라단 잡고 얻을 수 있는 템중에 말레니아가 라단에게 '미켈라가 약속의 왕을 기다린다'라고 속삭였다는 설명이 있습니다. 이것만 보면 억지 개연성을 위해 넣은 문구인가 하는 의심이 들지만.
엘든링 출시 할때 나온 트레일러를 보면 저 설명이 팩트였다는 불편한 진실을 알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 보면 말레니아가 라단에게 부패 꽃을 쓰고 나서 잠깐 뭐라고 속삭이는 장면이 있습니다... 스토리가 억지스러워 보이더라도 결국 라단이 부활해서 미켈라와 같이 보스로 등장하는 건 이미 예전부터 정해져 있던 스토리인 거 같아요
그렇다고 해서 안 좋은 스토리가 아닌 건 아닙니다. 오히려 dlc스토리가 억지 개연성이 아니기 때문에 더 실망스러워진 거 같습니다. 우리가 본편에서 라단잡고 말레니아잡으면서 설레하던 순간부터 엘든링의 스토리의 끝은 애새끼의 때 쓰는 걸로 정해져 있었다는 생각이 드니까 엘든링 스토리 자체가 원망스러워지는 것 같습니다.
ㅜㅜ 항상 길고 정성스러운, 그리고 제가 몰랐던 부분을 짚어주시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이미 템에서 그런 설명이 있었다니 조지 마틴 경이 이런 전개를 이미 염두에 두고 있었단 생각에 충격적이군요...😳🤯
기다리고있었습니다
잼따
그저 안-황
이따다키마스~
이게웬걸
개처럼 달려옴
감사드립니다! 늦어져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