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빈 성씨=성덕임(=성송연) 입니다 드라마 이산 찍을 때는 의빈성씨 본명이 안 알려져서 성송연이라는 가명을 썼었어요 최근에 본명이 밝혀져서 옷소매에서는 성덕임이라는 본명을 쓰고 있구여 결론적으로 한지민님 배역이랑 이세영님 배역이랑 동일 인물입니다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남겨봤어요
@Kim Helena 댓글 배설하기 전에 장희빈 회임이 몇년 걸렸나 찾아봐라. 장희빈은 온갖 난리 다 쳐도 시모 죽은 뒤에야 첫 임신했다. 법도와 옛 동양 남자 자존심에 아랫것이 수청 거부가 가당하냐? 중전 친정이 멀쩡한 경우에 나인이 조선 임금 자식 처음 낳은 나이는 절대 어리지 않음. 20세 넘으면 여자로 안 치던 시대에 임금들만 특별히 노처녀 좋아했을까?
장희빈이 숙종과 몇년씩 남녀관계였지만 첫 회임은 대비 죽어 중전 세력이 약해진 뒤. 당시 중전이 숙종에게 늘 하던 말이 "장씨는 아들을 못 낳으니 합궁하느라 고생하지 마십시오" 고종 후궁 엄귀비도 명성왕후 죽은 뒤에야 근 40 가까워서 첫 회임. 친정이 천한 나인들은 자기 세력을 자기가 키울 나이나 되어서야 회임했는데, 첫 승은은 당연히 여자로서 이쁜 영계때였겠죠. 의빈도 그럴 거구요
의빈 제사때마다 정조가 직접 내려준 글입니다. [ ]마다 내린 날이 다 달라요. [나는 글로써 너를 보내며 장차 상여가 무덤에 무사히 이르기를 바란다. 내 마음이 너를 떠나보내기가 어렵고 힘들구나] [가까워진 만사는 그동안의 화목함을 실어 배향하니 가는 길을 명주로 어여쁘게 채우지만 걱정스럽구나. 임금을 만나고 가는 길을 서두르지 마라] * 만사 : 죽음을 애도 * 배향 : 공로가 있는 신하의 사당을 세움 [바람 소리가 슬픈 밤에 술잔을 올린다. 너를 보고 싶어도 홀연히 떠나버렸다. 지난 날을 돌아보며 제사를 지낸다. 아, 너는 너의 몸에서 아들이 태어나는 것을 두려워 했었다] [쉬지 아니하고 가는 세월이 지나는 동안 그새 초하루에 이르렀다. 이에 금의를 행하는데 슬프로 애통한 마음을 어찌견디겠는가] [세월의 흐름에 따라 이리저리 바뀌고 달라지는 번영과 쇠락은 이렇게 어찌하여 해와 달처럼 아득히 멀어졌는가. 내 마음은 너무나 아프고 애달프다] [문효세자의 어머니가 되는 의빈의 일생은 하지가 지났는데도 오로지 돌아오지 않았다. 사람의 마음은 감흥이 북받쳐 누를 길 이 없는데 어찌하여 아니 돌아오는가. 문효세자를 잃은 너의 예사롭지 않은 슬픔을 생각하건대 잠시 울컥 쏟아진 슬픔이 아니었다] [세월이 바뀌어서 하지가 지나자 빈의 기신일이 되었다. 밝은 날 하늘을 따라 정중하게 제사를 지낸다. 빈이 문효세자를 낳던 날 밤에 하늘에서 비춘 붉은 빛은 바르지 않은 것이 아니었다. 나는 사사로이 말하건대 죽어서 종묘에 봉안 되어도 빈을 영원히 잊을 수 있겠는가] [새벽닭이 울 때 너에게 망건을 꿰매달라고 재촉하면 물이 그득하게 흘러가는 모양처럼 봤다. 혁옥에서 아침에 흘러간 물은 해질 무렵의 산에 한 번 떠나가 버렸다. 네가 한줄기의 광명으로 밝게 인도했으나 저승으로 영원한 이별을 했다] * 혁옥 : 가죽을 펴서 지붕을 쌓은 집 [이제 땅의 신에게 속한 의빈 성씨는 여기에 없고 율목동 무덤에 있다. 빈의 행동은 얌전하고 정숙했고 어진 품덕을 갖춘 것을 숨기지 않고 말했다. 엄숙한 모양으로 꾸짖고 다스리지 않았으며 상서로이 숨겨서 봤다. 작은 힘으로 지켰으나 대가 끊어져 어려워졌다.] [나는 너의 죽음에 대해 반신반의 한다. 근심하는 사람의 마음은 썩은 것과 같다. 몸이 집으로 돌아온다면 넋도 곧 여기 와서 이 집에서 아무 탈도 없이 단장하여 편하게 지낼 텐데 어찌하여 사람이 살지 않는 언덕 구석으로 가서 혼이 되었단 말이냐. 임금이 무릇 완연히 의지 했는데 어찌하여 아이는 태어나지 못하고 더욱이 어머니 또한 멀어졌느냐] [빈이 창덕궁에 살지 않은지 오랜 세월이 자났다. 반우를 지내고 신주가 무사히 사당으로 가기를 청한다. 술과 음식을 보내니 부디 흠향하라] [재우를 지내고 때를 맞춰 가서 빈의 자취가 있던 곳에서 모두 함께 울었다. 바라건데 부디 흠향하라] [빈이 창덕궁에 살지 않은지 오랜 세월이 지났다. 졸곡을 지내고 보니 빈은 여러 가지 온갖 일을 겪고 뱃속의 아기와 함께 세상을 떠났다. 나는 어찌하란 말인가] [시간이 흘러가서 초하루에 감추어지더니 빈이 돌아오지 않는 한 가지에 탄식하고 속죄한다.] [ 하늘이 준 기회는 그달 동안 갑자기 옳지 못한 곳으로 가버렸다. 아무리 빈의 자취를 늘어 놓아도 마음은 극에 달하도록 상한것과 같다] [생신차례. 생각도 못하는 사이 빈의 생일이 찾아왔다. 어찌하여 오래 살지 못하고 생일에 제사상을 받는가. 잔치를 하고 즐겁게 놀았었는데 조용하고 세상에 잠잠해져 버렸다. 공허한 마음으로 생각하니 빈은 난초와 혜초처럼 향기로운 풀의 아름다운 자질을 가졌다. 노곤한 몸으로 돌이켜보니 내가 무료할 때 마다 빈과 이야기하면 서로 더욱 뜻이 맞고 정다웠다] *생신차례 : 죽은 사람의 생일에 지내는 제사 [ 오랫동안 생각 하건데 세월이 멀어지는 것은 가히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더욱더 느끼는 것은 빈이 아니면 내가 잘못되는 일을 하지 않도록 타이르는 일을 누가 할 수 있겠는가? 빈이 죽은 뒤의 명예는 오랜 세월이 지나고 나면 더욱 더 높이 받들어져 귀해질 것이다.]
저도 옷소매 너무 좋아서 다시 이산 생각 나 여기까지 왔음ㅎ 이산은 호흡이 꽤 긴 77부작 드라마로, 다 안 본 사람은 그 설렘과 아련미를 잘 모를듯ㅎㅎ.... 성송연 캐릭도 초반에 대수랑 산이랑 같이 어울려 다닐 때 깨발랄하고 또 도화서 궁녀로서도 활약하는 직업인 모습이 많이 그려졌답니당... 개인적으로는 옷소매가 만약 77부작까진 아니더라도 최소한 30부작까지는 갔으면 훨씬 더 갓띵작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조선시대때 후궁을 간택 받으면 대다수는 다른 목적을 위해 좋아했을텐데 성덕임이란 궁녀는 지혜롭고 총명해 무려 정조라는 왕이 15년이나 넘게 사랑했을거라 생각함. 정조는 세도세자의 영향으로 궁녀를 싫어했는데 좋아하는 이유가 다 있었네요 아랫것이라 함부로 하지 않은 정조,지혜로운 여자 성덕임 둘다 대단하네요.
참 예의 바르신 왕이시네요 정조와 같은 왕이 계속 이어졌다면 조선왕조의 마지막이 그렇게 끝이 나지 않았을 것을..... 역사는 흘러가니 우리는 다만 되짚어 볼뿐..... 요즘 옷소매 붉은끝동을 보며 많이 비교가 되네요. 정조시대를 지나오면서 우리나라도 하나의 시대가 바뀌어온거를 느낄 수 있네요.
옷소매 광팬되서 최종회보고 유튜브 알수없는 알고리즘으로 여기까지 왔는데..성과덕임이 저땐 송연이었구나. 뭔가 이세영 덕임과는 사뭇 다른분위기임. 이세영이 연기한 걸크 덕임과는 달리 한지민은 전형적인 다소곳한 조선여인상을 보여주는거같다. 역사적으로 덕임이는 옷소매 덕임과 더 가까운듯. 정조는 15년동안 덕임을 짝사랑했고 그제서야 승은을 받아들이고 유산 두번째 후 원자를 낳아 키우다 홍역으로 아일 보내고 딸아이를 낳고 임신 중에 죽었다고 한다. 기구한 운명이지만 정조는 성덕임을 제일 사랑했음. 실화라 더 애절하고 절절하고 슬프다. 둘의 사랑이 영원할것같다. 옷소매 최종회보고 너무 울었음..ㅠ
한지민이 귀엽고 예뻐서 자꾸 보게됨. 눈에 별들이 초롱초롱.
ㄹㅇ
인형 눈도 한지민보단 덜빤짝일듯 ㅠㅠ🥰🌟🌟
제눈에도 젤 예뻐보입니다👍👍
ㅇㅈ 합니다 너무 이뻐요
의빈 성씨=성덕임(=성송연) 입니다 드라마 이산 찍을 때는 의빈성씨 본명이 안 알려져서 성송연이라는 가명을 썼었어요 최근에 본명이 밝혀져서 옷소매에서는 성덕임이라는 본명을 쓰고 있구여 결론적으로 한지민님 배역이랑 이세영님 배역이랑 동일 인물입니다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남겨봤어요
옷소매는 원작자가
엄청 공들여 고증한소설임다
저드라마방영당시는
비문해석이전이라
송연이란 가명을쓴거고
대장금이후로
왕조시대 여성을
현대적이고진취적인
여성상으로 그리는게
일반화되기시작할때라
도화서 화원으로 각색했구요
아 그렇군요 적으로 이산의 송연이 더 여성스러운 캐릭터라 더 마음에 가네요..
봐도봐도 또 보고싶은 이산 정조 너무 멋있고 한지민 너무 예뻐요
의빈 성씨 본명은 어떻게 밝혀졌나요??
@@솔직한냥이 황윤석의 이재난고에 있습니다!
정조 같은 남자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할것 같다. 최고 권력을 가졌는데 15년간 강제 없이 그냥 기다려주는 최고의 로멘티스트
립서비스. 정명공주 21살에 간택도 어려운 노처녀인 옛날입니다. 의빈과 남녀관계는 일찍부터 있었겠지만 중전이 불임인 거 빼박될 때까지 피임했겠죠. 조선 후기에 영계 궁녀가 회임한 일 자체가 드물어요.
@@tinavino1575 이사람 바본가?ㅋㅋㅋ
조선 궁중 법도 쫌만 좀 찾아 보셈 그게 가능한지ㅋㅋㅋ
@Kim Helena 댓글 배설하기 전에 장희빈 회임이 몇년 걸렸나 찾아봐라. 장희빈은 온갖 난리 다 쳐도 시모 죽은 뒤에야 첫 임신했다. 법도와 옛 동양 남자 자존심에 아랫것이 수청 거부가 가당하냐? 중전 친정이 멀쩡한 경우에 나인이 조선 임금 자식 처음 낳은 나이는 절대 어리지 않음. 20세 넘으면 여자로 안 치던 시대에 임금들만 특별히 노처녀 좋아했을까?
장희빈이 숙종과 몇년씩 남녀관계였지만 첫 회임은 대비 죽어 중전 세력이 약해진 뒤. 당시 중전이 숙종에게 늘 하던 말이 "장씨는 아들을 못 낳으니 합궁하느라 고생하지 마십시오"
고종 후궁 엄귀비도 명성왕후 죽은 뒤에야 근 40 가까워서 첫 회임.
친정이 천한 나인들은 자기 세력을 자기가 키울 나이나 되어서야 회임했는데, 첫 승은은 당연히 여자로서 이쁜 영계때였겠죠. 의빈도 그럴 거구요
@@tinavino1575 당신 댓글에 웃고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식한 사람 설득하는게 세상에서 젤 어려움 ㅋㅋ
한지민 진짜...이쁘다...눈동자가...정말 별을 박아놓은 것 같아
표현도 딱! 입니당
이 드라마 볼 때 서진오빠의 아련 터지는 송연아...를 들으면 송연이로 개명하고 싶었는데..
요즘은 덕임이로 개명하고 싶음 ㅜㅜㅜ
나두요
ㅋㅋㅋㅋㅋㅋ
저두
ㅋㅋㅋㅋㅋㅋ덕임아...ㅋ
𐌅𐨛ヲ𐌅𐨛ヲ𐌅𐨛ヲ𐌅𐨛ヲ 아
한지민이면 나도 저렇게 사랑 할듯...
ㅋㅋㅋㅋㅋㄱㅋ
ㅋㅋㅋㅋㅋ
나도
정답
모든사람이 인정
어쩜 저리 천사같이 생기셨지!?..ㅠㅠ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움.. 예쁘다라는 말로는 부족해..지민 배우님 👼
우아 옷소매끝동 나는 막 빠져들었는데... 이산보니까 정조대왕과 송연이 너무 예쁘고 앞으로 그려지게될 옷소매끝동 정조와 덕임이도 기대된다~
옷소먀 붉은 끝동이랑 내용 똑같나요?? 이것도 정조와 성덕임의 사랑이야기인지... 옷소매 붉은 끝동 너무 슬픔...
나 : 대장금이 왜뜨나했네 대장금봤으니 자야지
유튜브 : 이산도 볼래?
채울 ㅋㅋㅋㅋㅋㅋㅋㅋ개공감ㅋㅋㅌㅋㅌㅋㅋㅋㅋㅋ
유튜브: 가는 김에 동이도 보고 가~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알고리즘 정말 궁금하다ㅋㅋㅋㅋ
어머 나도 대장금 뜨길래 좀 튕기다가 봤는디
실제로도 정조가 평생두고 사랑했다지
마자요(끄덕끄덕)
😙😙😙😙😙😙😙😙😔😔😙😙😔😔😙😙😙😙
무려 15년동안 프로포즈했다고 하네요
한지민이 가례하는 장면 존나 이쁜데 그 영상은 왜 안보이지 ㅜㅠㅠㅠ 이서진이 막 윙크해서 꺄르르 웃음 터진 한지민 모습 진짜 새색시처럼 이뻤음 ㅠㅠㅠㅠㅠㅠㅠ
이 장면을 나도 제일 좋아해요..
실제론 송연이 중전때문에 15년동안 거절했다고합니다 실지적으론 송연은 죽을죄이지만 정조는 아무렇지도 않게 그 긴시간을 기다리고 송연이 죽었을때도 사랑한다고 직접 편지까지 남겼죠..
15년 동안 송연이를 사랑한 정조는 정말... 대단하네..
서로의 사랑이 참 멋져요
덕임임
그정도면 송연이는 정조를 남자로 1도관심없었던듯
기록찾아보면 정조랑 성덕임(드라마에선성송연)사랑은 진짜 미디어 소재로 하기 딱 좋은 것 같긴하더라 정조의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이 맞는 것 같더라 성덕임이 정조를 정말 사랑했는진 모르겠지만 ㅋ
왜케 똘망똘망 귀여웡ㅋㅋㅋㅋㅋㅋㅋㅋ 골든리트리버 멍뭉이같은데 또 겁나 예쁘네
비유가 귀엽네요^^
골든리트리버^^
글구 잘 어울리는거 같기도하고요^^
확실히 이때 사극 분위기가 더 진중하고 좋다 하지만 옷소매도 재밌어
이산은 장편사극이죠...소매는 미니시리즈...로코느낌이 많고..
좋겠다. 좋아하는사람곁에두고. 저런사랑을 받어야지.
송연이는...후궁되기전부터 궐안에서 네임드였다....
한지민 눈은 하늘에 별들처럼 반짝인듯 넘이쁘다
성군이었던 정조는 여인도 평생을 함께한 진정한 남자~^^
한지민 진짜 너무 예쁘다 썸네일 보고 또들어옴ㅋㅋ
여자라면 누구나 부러워할 사랑이네 너무 스윗하고 멋짐 폭팔 ㅎㅎ
왕이 사랑을 하다니. 너무 멋지잖아. 첫사랑에 거기다 일평생을
한지민 눈이 넘 예쁘다.
아 한지민 너무 좋아 어떠케 사람이 저렇게 생겼냐고 ㅠㅠ ㅠㅠㅠㅠㅠㅠㅠ
한지민 나올때마다 히죽히죽 웃음이 나오네. . .
조선의 남자!!
정조 임금님~~
최고의 격조높은
사랑꾼입니다
넘~~~ 설레네여
굳굳
역사적으로 아쉬운건 의빈이 좀더 일찍 정조의 승은을 입고 후계자를 빨리 얻었으면 세도정치로 나라가 이리 망가져서 일제 강점까지 안됐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큼 ㅠㅠ
ㅜㅠ
ㅠㅠㅠ안타깝…
빨리 얻었으면 뭐? 더 빨리 죽었겠지 정조가 너무 생각없이 좋다고 들이대니깐 4년간 4번 임신했는데 낳은 아이까지 연달아 죽고 몸이 얼마나 쇠약해졌을지
마자여
@@user-rq8rh3si3m 15년을 참아왔어.. 솔까 어떤 왕이 고백하고 까였는데 그래 내 니 뜻을 존중한다^^ 하며 돌부처마냥 15년을 또 기다림? 그 당시 왕이라면 자기가 원하는 대로 여자 쪽에서 원하든 원치않든 강제로 자기 후궁으로 만들 수도 있는 건데.
한지민 진짜 너무 이쁘다ㅠㅠ
우리집 준호. 끝동이. 흘러흘러 이산까지 찾아오게 되다니~ 내가 이리 휘둘릴줄이야!! 몹시 피곤하다
피곤한 1인 추가입니다 ㅋㅋㅋ
저도요 피곤하다요
저도 피곤요 ㅋㅋ
저도 피곤해도 계속 보고 있어요ㅠ 한동안은 헤어나올수 없을듯ㅠ
ㅋㅋㅡㅡ저도요
한지민 눈 느므이뻐요ㅠㅠ 😍
의빈 제사때마다 정조가 직접 내려준 글입니다.
[ ]마다 내린 날이 다 달라요.
[나는 글로써 너를 보내며 장차 상여가 무덤에 무사히 이르기를 바란다. 내 마음이 너를 떠나보내기가 어렵고 힘들구나]
[가까워진 만사는 그동안의 화목함을 실어 배향하니 가는 길을 명주로 어여쁘게 채우지만 걱정스럽구나. 임금을 만나고 가는 길을 서두르지 마라]
* 만사 : 죽음을 애도
* 배향 : 공로가 있는 신하의 사당을 세움
[바람 소리가 슬픈 밤에 술잔을 올린다. 너를 보고 싶어도 홀연히 떠나버렸다. 지난 날을 돌아보며 제사를 지낸다. 아, 너는 너의 몸에서 아들이 태어나는 것을 두려워 했었다]
[쉬지 아니하고 가는 세월이 지나는 동안 그새 초하루에 이르렀다. 이에 금의를 행하는데 슬프로 애통한 마음을 어찌견디겠는가]
[세월의 흐름에 따라 이리저리 바뀌고 달라지는 번영과 쇠락은 이렇게 어찌하여 해와 달처럼 아득히 멀어졌는가. 내 마음은 너무나 아프고 애달프다]
[문효세자의 어머니가 되는 의빈의 일생은 하지가 지났는데도 오로지 돌아오지 않았다. 사람의 마음은 감흥이 북받쳐 누를 길 이 없는데 어찌하여 아니 돌아오는가. 문효세자를 잃은 너의 예사롭지 않은 슬픔을 생각하건대 잠시 울컥 쏟아진 슬픔이 아니었다]
[세월이 바뀌어서 하지가 지나자 빈의 기신일이 되었다. 밝은 날 하늘을 따라 정중하게 제사를 지낸다. 빈이 문효세자를 낳던 날 밤에 하늘에서 비춘 붉은 빛은 바르지 않은 것이 아니었다. 나는 사사로이 말하건대 죽어서 종묘에 봉안 되어도 빈을 영원히 잊을 수 있겠는가]
[새벽닭이 울 때 너에게 망건을 꿰매달라고 재촉하면 물이 그득하게 흘러가는 모양처럼 봤다. 혁옥에서 아침에 흘러간 물은 해질 무렵의 산에 한 번 떠나가 버렸다. 네가 한줄기의 광명으로 밝게 인도했으나 저승으로 영원한 이별을 했다]
* 혁옥 : 가죽을 펴서 지붕을 쌓은 집
[이제 땅의 신에게 속한 의빈 성씨는 여기에 없고 율목동 무덤에 있다. 빈의 행동은 얌전하고 정숙했고 어진 품덕을 갖춘 것을 숨기지 않고 말했다. 엄숙한 모양으로 꾸짖고 다스리지 않았으며 상서로이 숨겨서 봤다. 작은 힘으로 지켰으나 대가 끊어져 어려워졌다.]
[나는 너의 죽음에 대해 반신반의 한다. 근심하는 사람의 마음은 썩은 것과 같다. 몸이 집으로 돌아온다면 넋도 곧 여기 와서 이 집에서 아무 탈도 없이 단장하여 편하게 지낼 텐데 어찌하여 사람이 살지 않는 언덕 구석으로 가서 혼이 되었단 말이냐. 임금이 무릇 완연히 의지 했는데 어찌하여 아이는 태어나지 못하고 더욱이 어머니 또한 멀어졌느냐]
[빈이 창덕궁에 살지 않은지 오랜 세월이 자났다. 반우를 지내고 신주가 무사히 사당으로 가기를 청한다. 술과 음식을 보내니 부디 흠향하라]
[재우를 지내고 때를 맞춰 가서 빈의 자취가 있던 곳에서 모두 함께 울었다. 바라건데 부디 흠향하라]
[빈이 창덕궁에 살지 않은지 오랜 세월이 지났다. 졸곡을 지내고 보니 빈은 여러 가지 온갖 일을 겪고 뱃속의 아기와 함께 세상을 떠났다. 나는 어찌하란 말인가]
[시간이 흘러가서 초하루에 감추어지더니 빈이 돌아오지 않는 한 가지에 탄식하고 속죄한다.]
[ 하늘이 준 기회는 그달 동안 갑자기 옳지 못한 곳으로 가버렸다. 아무리 빈의 자취를 늘어 놓아도 마음은 극에 달하도록 상한것과 같다]
[생신차례. 생각도 못하는 사이 빈의 생일이 찾아왔다. 어찌하여 오래 살지 못하고 생일에 제사상을 받는가. 잔치를 하고 즐겁게 놀았었는데 조용하고 세상에 잠잠해져 버렸다. 공허한 마음으로 생각하니 빈은 난초와 혜초처럼 향기로운 풀의 아름다운 자질을 가졌다. 노곤한 몸으로 돌이켜보니 내가 무료할 때 마다 빈과 이야기하면 서로 더욱 뜻이 맞고 정다웠다]
*생신차례 : 죽은 사람의 생일에 지내는 제사
[ 오랫동안 생각 하건데 세월이 멀어지는 것은 가히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더욱더 느끼는 것은 빈이 아니면 내가 잘못되는 일을 하지 않도록 타이르는 일을 누가 할 수 있겠는가? 빈이 죽은 뒤의 명예는 오랜 세월이 지나고 나면 더욱 더 높이 받들어져 귀해질 것이다.]
아.. 정말 정조가 너무 사랑했군요..
그 사랑 너두...ㅠ 송연 부럼...하지민 딱 맞는 역이네요 이서진두...ㅠ
참으로 애절하고 슬프네요 정조대왕의 순수함이 잘 나타나 있네요
하.. 진짜 너무 정조대왕께서 엄청 많이 사랑하셨네요..
와....진짜...찐이네요 ...부럽다..부럽다부럽다부럽다 나도 이렇게 사랑받고싶다
대장금에서 동이타고 이산까지옴 ㅋㅋㅋ
전 청춘의 덫까지
저도요 ㅋㅋ
이산>동이>대장금>허준>왕건?
전 기황후->선덕여왕->주몽->대장금->이산이요 ㅋㅋㅋ
다 재미있어요ㅎ
ㅋㅋㅋㅋㅋㅋㅋㅋ문제를 만들려고 이러는것이네 대사 근엄한데 스윗하면서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ess tal
@sh hh 제스탈이래잖아요ㅋㅋ
근데 왤케 어깨가 경직되어있으신지..(은근 시선강탈) 이서진배우님 맞은편 배우님존함은 모르겠는데 ㅎㅎ
이거만 봤을때는 몰랐는데 요즘 옷소매 보고 나니 확실히 카메라 앵글하고 질감이 다른게 느껴지네요
저도 옷소매 너무 좋아서 다시 이산 생각 나 여기까지 왔음ㅎ 이산은 호흡이 꽤 긴 77부작 드라마로, 다 안 본 사람은 그 설렘과 아련미를 잘 모를듯ㅎㅎ.... 성송연 캐릭도 초반에 대수랑 산이랑 같이 어울려 다닐 때 깨발랄하고 또 도화서 궁녀로서도 활약하는 직업인 모습이 많이 그려졌답니당... 개인적으로는 옷소매가 만약 77부작까진 아니더라도 최소한 30부작까지는 갔으면 훨씬 더 갓띵작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한지민 작고 소듕해ㅠㅠ 애긔토깽이같다♡
결단성 있는 이산.. 용단있는 결정 응원합니다.
정조 첫사랑이면 말 다했지..ㅠㅠㅠ
그리고 마지막 사랑이기도 하죠..
실제론 혜경궁 홍씨가 직접 궁에서 키움.
자식들 만큼 이뻐했다고 전해짐.
의빈성씨는 실제로도 영민하고 성품이 온화했다고 전해짐.
대비,중전,혜경궁이 다 신임하고 좋아했다고 하죠. 그러니 왕의 말을 거역하고도 잘살았죠
덕임이가 죽었을 때 중전도 많이 슬퍼했다 합니다. 나이도 같았고요.
나에게 이산은.. 이서진 ..
옷소매 붉은 끝동 보고 온사람?
ㄹㅇ 이미지가 살짝 비슷해서 10년후 이야기 가틈
천생배필 연분 몸소실천 하신왕이 아니실런지
한여인을 신분을넘어 저처럼 평생의 반려자로
곁에 두고자 하신정조임금님 현새인들이 배워야 하는게 아닐까
장성수
좋은말씀이네요.
졸잼 엠비씨 사극 그립다..
2021.10.말쯤에 MBC 금토에
성덕임과 정조 궁중 로맨스 사극
옷소매 붉은 끝동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배우 이세영 투피엠 준호 주연
대박나라
요즘 옷소매 붉은 끝동 넘 재밌게 보고 있어요 ~~🙈 꿀잼~
옷소매 보다가 여기까지 왔어요 대박
저도 옷소매 붉은끝동 봤어요
WOW 연기 장난아님 소름이 소름이
저는 처음부터 못보고 10회부터 봤어요
친구들이 추천을 해줘서
너 안보고 뭐하냐고 혼났죠
아니 근데 너무 예쁘잖아... 당장 데려와서 옆에 둘 만큼 너무너무 예쁘다...
가슴시린 사랑이야기...
정조대왕 겁나멋있네 사고칠때는그냥상남자도울고갈정도네 ㅋ
대수도 겁나멋있는녀석인데
요즘하는 옷소매는 가벼운 재미있는 나름의 은근 당김이 있는 드라마라면
이산은 애절 간절 다시봐도 또 보고픈 참 드라마다
한지민 너무 귀엽고 이쁘다 ㅠㅠㅠㅠ
정조대왕 전하 넘흐 멋진거 같애....
이 때 이서진은 ㄹㅈㄷ였음...... 2021년에 성덕임과 정조의 러브 스토리 드라마가 소설 원작바탕으로 만들어진대요 ㅜㅜ 의빈성씨랑 정조가 오래 살고 세자도 왕위에 올랐다면 조선이 바뀌었을까요? ㅜㅜ 평생 내 최애 커플 이산 덕임..
헐 진짜요? 나 목빠지게 기다림
옷소매 붉은 끝동
정조담에 누가 왕됬어요??
이과라.. 기억이 안나네요
@@elle_lee 순조요
드라마화 되었습니다 ㅠㅠ 보고계신가요!!!! 🥰🥰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이산 더상세하게 한번더연속극 해주시면 많은시청률이보장될것인데요-----
이산 ost 약속...너무 좋아요~~^^
정말 카리스마 넘치는 멋진 임금이다 또 잘생겼네
칠각모
한지민 진짜 미친듯이 이쁘당
이서진 이산..너무 멋져요~ 2021 준호 이산 완전 기대되♡
자수성가 왕이 몇 명이나 될런지...멋찐 정조!
넘나 사랑스러운 한지민 !!!
한지민님 애기애기 하네요
너무 이쁘고 귀엽다
이 드라마는 조선왕조실록에 나오거나.아님 다른 야사에 나오는것과는 좀 틀리네요. 정조의 어머니 혜경궁 홍씨는 송연, 즉 성덕임(후에 의빈성씨)을 후궁으로 들이는걸 좋아했답니다.. 흠,, 너무 틀리당... ㅎㅎ
실음에 빠진 홍씨를 성덕임이 잘 모셨기 때문이래요.
드라마 안에서 둘이 사랑하는데 방해자가 너무 없어서 감독이 혜경궁을 악역으로 만든듯. 실제로도 방해자는 없고 성씨가 계속 거절했잖아요 ㅋㅋㅋ
@@뚠뚠무뎅이 실음 노노 시름
내가 진짜 어렸을때부터 좋아했던 목소리톤이 이서진이 송연아 하는거이무ㅜㅜ
미투ㅜㅜ
이산에서 이서진 겁나 잘생김..ㅜ
한지민 귀엽닼ㅋ^^
진짜 한지민 이쁘다 사극에도 넘 잘어울림
이거보니 이산 첨부터 다시 보고싶네요ㅋㅋ
조선시대때 후궁을 간택 받으면 대다수는 다른 목적을 위해 좋아했을텐데 성덕임이란 궁녀는 지혜롭고 총명해 무려 정조라는 왕이 15년이나 넘게 사랑했을거라 생각함. 정조는 세도세자의 영향으로 궁녀를 싫어했는데 좋아하는 이유가 다 있었네요 아랫것이라 함부로 하지 않은 정조,지혜로운 여자 성덕임 둘다 대단하네요.
청순한 외모에 허스키한 목소리 넘 매력있음 ,.. 눈이 호수...
OMG is he even a human??? so God-like in every way.... and Han Ji Min is beyond gorgeous.......
You know right? Omg the guy is just toooo handsome ugh
참 예의 바르신 왕이시네요
정조와 같은 왕이 계속 이어졌다면 조선왕조의 마지막이 그렇게 끝이 나지 않았을 것을..... 역사는 흘러가니 우리는 다만 되짚어 볼뿐..... 요즘 옷소매 붉은끝동을 보며 많이 비교가 되네요. 정조시대를 지나오면서 우리나라도 하나의 시대가 바뀌어온거를 느낄 수 있네요.
송연이쳐다보는 정조대왕 흐믓해하네요
باسلام و تشکر ازبرنامه خوب و تنها سرگرمی های همه وبرداشتهای سلیقه ای برای من. باارزشه فقط یه مشکل که همه دارن آنتن دهی افتضاحه اینترنت افتضاحه با تشکر
배움은 짧으나 생각이 깊고 현명한 사람 이었다는데
타고난 본질과 두뇌 라는 것이 있으니 ㅎ
서진씨 완전 상남자 너무 멋있어요
조선 정조때로 타임 머신타고 가봤으면 좋겠다. 정조와희빈 성씨의 알콩달콩한 모습보러
의빈...
저도여ㅜㅜ둘이 뭐하는지 보고싶어요
인정요 ㅠ 저도 그러고 싶네요 ㅠ
타임머신 있음 저도 데리고 가주세욬ㅋㅋㅋㅋ
헐...대박 저도 그 생각했엉ㅅ
어쩜 눈이 저렇게 예쁠 수 있는지.
정조대왕님....사랑합니다
아니 전하.. 침전에 들게 했으면 거사를 치르셔야지용.. 안그르문 소문 다 나서 송연이만 민망해지는구만..!!! 허 참!
오늘은 ㄲㅊ 가 피곤하오~ㅋㅋㅋ
아놔 용의눈물 보다가 동이,이산까지 왔는데 대장금도 뜨네. 네이놈 튜브야. 밤을 새란 말이냐. 고약한지고.
내가 정조라도 한지민이면..평생사랑♡
잘어울립니다. 천생연분~
지금 옷붉끝에서 이세영 님이 맡은 역할이랑 여기서 한지민 님이 맡은 역할이 동일인물인건가요?
네
@@조랭이-b1g 감사합니다ㅎ
왜캐 멋있지
옷소매 광팬되서 최종회보고 유튜브 알수없는 알고리즘으로 여기까지 왔는데..성과덕임이 저땐 송연이었구나. 뭔가 이세영 덕임과는 사뭇 다른분위기임. 이세영이 연기한 걸크 덕임과는 달리 한지민은 전형적인 다소곳한 조선여인상을 보여주는거같다. 역사적으로 덕임이는 옷소매 덕임과 더 가까운듯. 정조는 15년동안 덕임을 짝사랑했고 그제서야 승은을 받아들이고 유산 두번째 후 원자를 낳아 키우다 홍역으로 아일 보내고 딸아이를 낳고 임신 중에 죽었다고 한다.
기구한 운명이지만 정조는 성덕임을 제일 사랑했음. 실화라 더 애절하고 절절하고 슬프다. 둘의 사랑이 영원할것같다. 옷소매 최종회보고 너무 울었음..ㅠ
정조 독서당 간다고 했을때 송연이 살짝 실망한듯...
님의 농?섞인 말씀에
ㅋ~~
ㅋㅋ 개실망스 뭥미?
나혼자 자라고?
무서워잉
@@푸바옹-q8r ㅋㅋㅋㅋ
한지민 눈동자에 별 박았구나 왜이리 이뻐 ㅜㅜ
정조가 로맨티스트 사랑꾼이었네 .. 우리집 근처에 정조대왕동상이 있는 공원이 있는데 가서 애들 칵보드타고 산책하고 그랬는데 ..ㅎ 앞으로 가면 새롭게 보일듯 ㅎㅎ
정조대왕 동상있는
공원이 어느 동네인가요 가보게요.
@@아주아주-p1f 수원이예요 화서공원이라고 팔달산에 있어요 오시면 요즘 핫한 행리단길도 있구요 근처에 유명한 치킨골목도 있답니다 수원에 놀러오세요 ^^
@@lja117855 감사합니다 꼭 가볼께요^^
한복이뻐요
의빈성씨(성덕임) 실제로도 미인 이었다고 하는데 궁금하네요. ^^
성덕은 성공한 덕후를 말하는 거 아닌가요?
@@sweet2337 엥 ... ?
@@sweet2337 의빈성씨 이름이 성덕임 이에요
@@sunacook6475 아 네
헐 울엄마 덕임인데..ㅎ
やっぱりこのシーンが一番感動しますね?やっと結ばれ、ソンヨンの表情が物語ってる!何度見てもいいです!
I love this series! I could look at him every day without getting bored, the more I look at him, the more I like him.
L lz L (£(£££££♡♡8*
한지민 아기같아~~~
넘 😍😍😍 귀여워
확실히 요즘엔 너무 여리여리하고 꽃미남들만 쓰는데 이때 배우들이 더 왕세자에 어울려보임..무게감도있고..
옷소매끝동도 재밌지만ㅎㅎ
이산은 = 허준, 상도 , 대장금 , 동이 처럼 전통사극 50부작 이런거고 옷소매는 미니시리즈 16부작이라 주인공쓰는것도 다르고
이산은 다 좋았는데 막판에 홍국영에 관해 집중적으로 나오는 바람에 막판 송연후궁첩지 내용은 몇편만하고 드라마 끝나서 아쉽..
아...부끄부끄
전햐,,,,,
아니 알고리즘은 어떻게 날 여기까지 끌고왔지???? 원래 대장금좋아해서 대장금 보다가 갑자기 알고리즘이 동이도 재밌으니까 한번 봐!! 라고 하고 그리고 다 보고 나니까 이산도 볼래?? 라고 제안을 하더라...ㅋㅋ
Doamne ce frumoși sunt !
O iubire de o viață purtată cu cinste de amândoi. 😍🤗😚
이거 옛날드라마야...?ㅠㅠㅠㅠㅠ 왜 벌써 옛날드라마 취급해..?ㅠㅠㅠ
13년전 들마 ㅋㅋㅋ
@@예성하-j4k 2007년 드라마예요?? 헐...오래됐다.
@@예성하-j4k 헐 왜 한지민 하나도 안 늙음?어제 찍은줄
@@뚠뚠무뎅이 엥 2007년???? 한 2011년,12년정도에 방영 된 드라만줄 알았는데
이서진사극이잘어율리네요정조역할도잘어우리고
ชอบมากคะซีรี่ส์เรื่องนี้ พระเอกหล่อ นางเอกสวย
한지민 너무 예뻐요~~
실제로 이거 촬영할때도 이서진이 한지민을 아주 꿀떨어지게 쳐다보던데.
티키타카 케미로 알고 있는데
그후로 어디 예능에서도 한지민 보고 엄청 좋아함ㅋㅋㅋ요
엄청귀여워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