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omeco's elegant drink show (His favorite drink?!🥃)ㅣ PENOMECO [Bimil:Ier] EP3 (KR/EN)

[@bimilier]

👀벌스 (VERSE) 아이디어 채택 댓글 이벤트👀
1.참여 방법
- 페노메코의 신곡 '먹구름' 가사 (빈칸)에 들어갈 이야기를 써주세요.
- 자기 자신에게 혹은 누군가에게 위로 받았던 사연을 ✅분량 제한 없이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 페노메코 편 (티저, 본편 EP1~4)에 이야기를 남겨주신 분들 중 총 15분께 선물을 드립니다.
2. 선물
▶1명 : 신곡 '페노메코 - 먹구름' 작사 아이디어 채택 + 💰상금 100만원💰
▶4명 : 페노메코 친필 사인 앨범 + FLO 무료이용권(1개월)
▶10명 : FLO 무료이용권(1개월)
-해외배송은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당첨자에게는 경품 배송의 목적으로 개인정보(이름,주소,연락처 등)가 수집됩니다.
-당첨자 정보 수집 기간까지 개인정보 미전달 시 당첨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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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구름 - 페노메코 🎵
머리 위 먹구름 Rainy
눈치 없게 또 비 내리지
쨍쨍할 일 없는 내일이
왜 내 머리 위에
하늘은 부재중 Uhm uhm
여전히 부재중 Uhm uhm
I'll be like ooh ooh ooh
I'll be like ooh ooh ooh
다가오지 마
거기까지만
흐릿한 내게서
떨어지고 있는 내 빗물이 너에게 닿을까 봐 두려워
밀어내는 것조차 너무 어려워
I've been thinking am i crazy
어디서부터가 문제인지
내 걸음 속도에 맞춰 따라오는 비바람이
괜스레 걷히지 않을 것만 같은 느낌
난 아무렇지도 않아 익숙해지니까
너에게는 고된 하루가 되겠지만
비만 쏟아지는 오늘이 지나고 나면
내일은 밝아질 거야 난 아직이지만
그래
내 머리 위 먹구름 Rainy
눈치 없게 또 비 내리지
쨍쨍할 일 없는 내일이
왜 내 머리 위에
하늘은 부재중 Uhm uhm
여전히 부재중 Uhm uhm
I'll be like ooh ooh ooh
I'll be like ooh ooh ooh
Here we are
머리 위에 먹구름이
Here we are
다 걷히고 난 그 후에
Here we are
내 머리 위에 먹구름
다 걷히고 나면 날씨는 더 푸름
기대해 우리 내일 날씨는 더 푸름
💡 VERSE 💡
( )
내 머리 위 먹구름 Rainy
눈치 없게 또 비 내리지
쨍쨍할 일 없는 내일이
왜 내 머리 위에
하늘은 부재중 Uhm uhm
여전히 부재중 Uhm uhm
I'll be like ooh ooh ooh
I'll be like ooh ooh ooh
Here we are
머리 위에 먹구름이
Here we are
다 걷히고 난 그 후에
Here we are
내 머리 위에 먹구름
다 걷히고 나면 날씨는 더 푸름
기대해 우리 내일 날씨는 더 푸름
I'll be like ooh ooh ooh
I'll be like ooh ooh ooh
I'll be like ooh ooh ooh
I'll be like ooh ooh ooh
내 머리 위 먹구름 Rainy
눈치 없게 또 비 내리지
쨍쨍할 일 없는 내일이
왜 내 머리 위에
하늘은 부재중
여전히 부재중

[@loveleenahuja4068]

푸른 하늘을 바랍니다
태양은 곧 올 것이다
따뜻한 포옹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I'll do my best
U should take some rest
우울한 날은 사라질거야
I'll be happy again
내 무지개를 기다리며
Will it rain , NO
저는 작년 고등학생 입니다 꿈을 잃을까 두려워요 정말 댄서와 래퍼가 되고 싶어요 페노메코 처럼 위로와 희망을 주기 위해 이 가사를 썼습니다 , 쉽게 포기하지 말고, 우리가 원하는 것을 위해 싸워야 한다는 것을 전하고 싶습니다. 모두 강하고 용기있게 꿈을 이루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모두 화이팅!!!!
죄송합니다. 오류가 있으면 번역기를 사용하여 작성했습니다.

[@airforce_kr]

기억나니 그 날
더러워진 날
아무렇지않게 받아줬던 나의 모습을
의심했었어
사랑이란걸 알개 되었을때는
돌아선 너의 뒷모습만 바라본것은
평생 후회로 남아
어쩔 수 없잖아
바보같은내가
죽일놈인거지
제 첫사랑을 못잊는 제 마음입니다. ㅠ

[@자연하늘]

오늘도 저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나도 너처럼 될 수 있을 거라 믿어
밝은 네 모습을 보면 왠지
머리 위 먹구름이 걷히는 기분이지
더 크고 거대한 구름이 오겠지만
내 머릿 속 먹구름도 흝어지길
차라리 소나기라도 내려줬으면 좋겠어
이런 어정쩡한 모습이 난 싫어
비가 그치면 무지개가 뜰 거야
허상인 걸 알지만 난 믿고 싶어
흠뻑 젖겠지만 it's alright
이 정도 쯤이야 it's okay
it's gonna be alright yeah
해는 뜨지 않겠지만
여전히 음음
난 여전히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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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21살 사이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한동안 굉장히 우울해있었습니다. 그 당시 밖도 잘 안 나가고 많이 힘들었었는데 친구들, 지인들이 위로를 많이 해줘서 많이 괜찮아졌습니다. 하지만 예고치 않게 불쑥 그 당시 감정들과 우울들이 지금도 저를 찾아와 괴롭히곤 합니다. 그 감정들을 이겨냈다고 생각했는데 마음 깊은 곳에 잠깐 감춰둔 것 뿐이더라고요. 그래도 지금은 더 나은 제가 되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고 그 감정들을 이겨내기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먹구름이라는 곡이 제 상황에도 어느 정도 적합하다 생각돼서 제 생각을 넣어서 써봤습니다:)
그리고 페노메코형 노래 너무너무 좋아해요ㅠㅠ 어떤 노래를 내주셔도 저희는 좋으니까 하고 싶은 음악 하시길 바랄게요! 항상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jajutwirajajut9302]

O

[@Hyet886]

It’s gonna be fine , you already fine
아무리 작아 보이는 것도
누군가에겐 힘이 되는 존재인 걸
그걸로도 가치는 충분해 u r blessed enough
비가 쏟아지면 누군간 그걸 마시며 커 무의미한 건 없어
널 만든 시간들을 돌아봐
너와 함께 맞아줄게 비바람
혼자 감당하려 하지마 난 여기 있으니
누구에게나 미로는 찾아와
틀리면 다음 문제를 생각하며 페이지를 넘겨
해 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듯이
아플 수록 끝에 우린 더 아름답게 활짝 펴
아무렇지 않은 척하지 않아도 돼
누구나 똑같아 그저 함께 견디면 돼
비만 쏟아지는 오늘이 지나고 나면
내일은 밝아질 거야, 너도 마찬가지고
그래
--------------------
의도하신 거랑 글의 방향성이 같을진 모르겠지만 나름 마디에 맞춰 작게 끄적여봤습니다. 한두 구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해요.
2-3년 정도 음악을 하다가 벽을 강하게 느껴 뒤늦게 대입을 준비하였고, 대학에 간 뒤로도 항상 남들보다 뒤쳐지는 느낌을 받아왔습니다. 평소 인간관계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인데, 최근 이와 관련된 안 좋은 일들이 많이 겹쳐서 몇 안 되는 취미인 음악 듣기에 유난히 더 마음을 기대는 것 같네요.
그냥 하는 말이 아니고 요즘도 힘들고 지칠 때면 항상 온스테이지에 나온 페노님의 ‘불면증’이랑 ‘호텔 로비’ 두 곡 라이브를 들으면서 위로를 많이 받는데, 이런 곡 만들어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요즘 진중한 음악을 내시는데, 멋있고 트렌티한 모습도 정말 좋아하지만 정말 어려운 작업임에도 이렇게 내면을 음악으로 잘 보여준다는 것도 정말 아티스트로서 멋진 모습이라고 생각해요.
팬들은 페노님 그 자체를 좋아하는 거니까 보여주고 싶은 거 맘껏 보여줬음 합니다.
이번 편에서 튠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써준 글들이 페노님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저도 작은 힘이 되고 싶은 마음에 조심스레 참여해봅니다.
다들 항상 힘내세요:)

[@박재형-e3w]

와 스테이튠님 진짜 세심하시다 1절만 듣고 하고싶은말 캐치하는거나 2절에대한 방향을 조언해주는거나 괜히 알아주는 프로듀서가 아니네 ㄷㄷ;

[@반짝이는나뭇잎]

이 솔직한 대화, 그리고 칵테일….!!! 바텐더 분 챠카챠카 섞고 있는데 말 계속 거니까 잠깐 고장나신 거 귀여웤ㅋㅋㅋ! 저도 김렛 진짜 좋아해요🌹

[@도무송가젤]

페노메코님 본인이 하고 싶은 음악하시면서 행복하게 사시면 좋겠어요 음악 다 잘 듣고 있어요 자리 지키고 언제나 응원할테니 부담 갖지 말고 원하는 방향성 잡고 활동하시면 좋겠네요

[@yohanheaven_]

티키타카 나누는거 보면 저까지 마음이 편해지는거같아요.. 요즘 힘든일이 너무 많았는데 페노메코 jaja들으면서 걱정같은거 생각안하고 편하게 잘 수 있어서 너무 위로가 된거같아요,,❤️ 덕분에 저도 편하게 잠들 수 있어서 페노메코가 오래오래 행복하게 음악하는거 보고싶어요🤍 마지막 앨범이 작년이라니,, 그래도 올해 먹구름으로 꼭 다시 만나요❤️❤️

[@sherricew290]

I hope Penomeco knows that people who truly enjoy his music are open to seeing all sides of him through his work. Hoping he confidently presents the art he feels connected to, to his fans.

[@박수빈-w6y4m]

페노짱 하고 싶은거 하는게 맞다 생각해요 😛 사람들이 원하는 것도 있겠지만 본인 자신이 이게 맞나? 싶고 재미가 없어져버리면 음악을 하게되는 본질의 의미가 없어지는거니, 본인이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됩니다. 저는 페노메코만의 감성이 좋아요. 어디에서도 느껴볼 수 없는 음악인걸요. 다음엔 어떤 음악을 들고 올지 너무 궁금한 사람이에요. 느리더라도 상관없으니, 하고 싶은 실험적인 곡들 들고 와도 너무 좋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
- - 그나저나 용식이 형님 하고 케미 미쳤네요ㅋㅋㅋ 김내시ㅋㅋㅋㅋㄱ 후 두분 우정 영원하길

[@bimilier]

안녕하세요 박수빈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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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로 아래 필수정보를 6/16(목)까지 보내주시면 상품수령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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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비밀리에와 함께 해주세요♬

[@penoholic1007]

제가 정말 사랑하는 둘 분들을 영상으로 올려주셔서 너무 기쁘다 ㅠㅠ 어제 공개 됐을 때부터 많이 봤는데 왤케 귀여운지 몰라요 분위기가 부드러워서 팬씨 콘서트 이후 볼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또 이렇게 볼 수 있어서 비밀리에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GiYeong]

둘만의 케미가 여기까지 전달되네여.. 비밀리에 최고.. 김내시 최고..(?)

[@ruthlee4029]

저도 친구들을 위로, 응원을 해주는데, 막상 저가 위로가 필요할 때는 "떨어지고 있는 내 빗물이 너에게 닿을까 봐 두려(워)"은 것처럼 저의 슬픔,고통이 소중한 사람들에게 닿을까 말을 못 하고 혼자 "난 아무렇지도 않아 익숙해지니까"라고 생각하면서 친구,가족둘에게는 "내일은 밝아질 거야"라고 응원을 합니다. 근데 늘 마음 한 켠에서 " 난 아직이지만"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여우비처럼 겉으로 보기에는 밝고 따스하지만, 자세히 보면 먹구름이 있어서, 스테이튠님이 말한 위로를 하는 상대방을 위로하는 게 너무 마음에 와닿고 좋아요.

[@mirabudiarsih4354]

06:27 When he laughed about petty things, it really makes me happy ❤

[@이채은-r5i]

페노메코님의 음악을 정말 좋아하고 많이 즐기고 있는 사람입니다 ! 페노메코님 노래를 들을때마다 감성과 표현방법이 너무 좋고 저도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작가가 되면 좋겠다 가끔 생각해요! 어떤 것을 하든지 페노메코님만의 그 무언가가 분명 담겨 있을 거라 생각해요 그러니 하고싶은 음악 솔직한 음악 마음껏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ㅠ 쌓아오신 것이 있으시니 분명 어떤 음악을 하던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을 거에요!! 더 솔직하고 다양한 음악 기대됩니다!!

[@akijon2417]

안녕하세요, 저는 번역 일을 하고 있는 2년차 직장인입니다. 대학 졸업 후 통번역 대학원에 진학을 했던 탓에 남들보다 취업이 늦었고 대학원 동기들보다 경험도 많이 부족한 편이었습니다. 또 회사에 들어가니 모르는 것이 또 산더미더라구요.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극복하기 위해 스터디도 하고 했지만, 실력은 제자리 걸음 상태인 것 같았어요. 마치 늪에 빠진 것처럼요. 그래서 작년은 정말 하루하루가 힘들었고 자괴감도 많이 들었습니다. 내가 번역으로 먹고 살 수 있을까, 내 길이 아닌 건 아닐까, 그동안 시간만 버린게 아닐까 등등 어두운 감정만 생기더라구요.
그날도 회사에서 실수를 한 탓에 우울감에 빠져있었습니다. 리프레쉬 차 페노메노님의 hotel lobby라는 노래를 듣게 되었는데요, 원래 많이 듣던 노래였는데, 그날따라 노래 가사가 확 와닿더라구요. 특히 “흙먼지 낀 신발을 털어/내 피곤한 몸을 눕히지/잠깐의 고된 여행이었다고 퉁치지/불안한 맘은 몰래 숨기기/조금 쉬어간다면 모두 괜찮아지길”
부분을 들었을 때는 그동안의 힘듦, 부담감이 모두 허물어지는 느낌이었어요. 조금 부담감을 내려놓아도 되지 않을까, 쉬어가도 되지 않을까, 하고.
물론 시간이 지나서 익숙해진 덕도 있지만 페노메코님 노래 덕분에 많이 위로를 얻었어요. 지금은 부담감이 있긴 하지만, 즐겁게 번역을 하고 있어요. 힘들기만 하던 번역이 좋아요. 이번 기회를 삼아 페노메코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었어요.
영상에서 대중이 원하는 노래와 자신이 원하는 노래로 고민하시던데, 그 선택이 무엇이든 페노메코님 노래로 위로나 공감을 얻는 사람은 반드시 있을 것이라고 확신해요. 제가 그 중 하나이구요 ㅎㅎ 페노메코님이 앞으로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어요, 늘 응원할게요 화이팅💕
-페노메코 팬 남김-

[@PNMCOREA]

김내시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krisisprz5958]

I like this kind of format, it's cozy and personal. Good music from Penomeco to comfort.

[@hellendvan1770]

둘이 너무 귀여워 💕💕💕
스테이튠과 비밀이어 항상 페노와 함께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많은 에피소드 기대합니다 🦾🦾🦾🔥🔥🔥

[@호에에에에엥-c3u]

메코 하고싶은 음악 다 해주세요!늘 응원하고 있고 늘 응원할게요

[@user-jd1iq4gw9h]

제가 군대에 있을 때 몸이 다쳐서 되게 힘들어 했어요. 그 때 설상가상으로 여자친구와도 안 좋은 감정으로 헤어졌고요. 그러다 보니 잠도 못자고 잘 먹지도 못하고, 여러 생각들을 진짜 계속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몇달간 과거의 일들이나 지금 현재 상황을 계속 방황했어요. 그 과정에서 여러 글들이나 노래를 접하게 되었고, 저를 위로해주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깨달았던게, 아무리 힘들어도 이걸 극복해야 하는건 나고, 해결책을 가지고 있는 것도 저 자기자신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 때의 감정이나 생각들을 가사로 끄적여봅니다.
멈춰줬음 해
이 먹구름을
난 아직도 방황중
비 오는 새벽 ,우두커니 천장만 보는 중
잠 드는게 두려워
I 've been knowing what is problem
나는 여전히 비를 맞고 있어.
아무 것도 막지 못하는 우산 밑에서
홀로 위태롭게 서있어.
사실 혼자인게 무서워.
아무에게도 말하진 않겠지만.
아직은 어두운 새벽이 지나고 나면
언젠가는 비가 그칠거야. 난 나아가겠지
그땐

[@playmelon2898]

페노메코님 매운족발 드시면서 땀 흘리시는 모습이 기억나네요 화이팅입니다

[@beme_asweare]

최자로드에서었져..

[@모락모락-b3s]

아 메첸 그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째선지 저도 그때가 생각나욬ㅋㅋㅋㅋㅋㅋㅋ

[@gomjelly5180]

개멋있다 페노메코....

[@IJfeelLOVE]

(Verse)
멍하니 서있기에는
서늘한가봐 난
안개가 낀 내 눈은
아직 흐릿한가봐
혹여나 비가 내려도
무지개로 닦아줘
두손을 맞잡아줘
넘어질 것 같아서
휘청거리는 하루도
붙잡고 살아 우리도
뭐 좋다고 이러는지 (haha)
(설명)
제 가사는 먹구름이라는 주제에 맞춰 비가 내리더라도 무지개가 떠오르듯이 모두의 인생 이 아름다워 질거라는 말과 빗물로 인해 미끄러워진 이 하루속에서 의지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보았습니다!
(사연)
안녕하세요 ㅎㅎ
저는 18세 랩하고있는 김인준이라고 합니다!
저는 평소에도 저를 자주 위로 하고있는데요 딱히 학생으로써의 힘들다할건 없지만
곡 작업을 할땐 굉장히 다사다난한 하루가 되는거 같아요! 정말 좋은곡이 나오면 발뻗고 자지만 맘에 안들게되면 잠도 잘 안오더라구요 ㅠㅠ 저는 이런 날일수록 수고했다는 위로 한마디를 제 자신에게 건네봅니다 그럼 저도 자연스레 답하게 되더라구요! 이 글을 읽어주신 모든분들도 수고하셨습니다!

[@deatheth5039]

Someone who listens to your music will always like it.

[@ElinaMareta]

Waaa penomeco & staytuned❤🎉
A beautiful chaos 😂
I really can understand penomeco's concern eventhough I have different job, 'Am I doing the right thing? Am I doing well?' 😢
Thank you penomeco and staytuned for a fun yet comforting talk ❤

[@kudoko_]

안녕하세요, 동욱이가 슬플 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팬분들은 항상 잘 지내시면서 제가 진심으로 사랑하고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나조차도 슬퍼할 때, 너의 영상을 보고 난 이미 나아졌어.다시 웃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기분 좋게 해주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고, 잘 먹고 잘 자요. 사랑합니다.어떤 노래가 나오든 저는 항상 (Dark Cloud 정말 좋아요) 그리고 솔직히 죄송한데요. 제가 지금 살고 있는 곳을 가사를 쓸 수는 없고, 한국어도 잘 안되고, 번역기도 잘 쓰고 있어요. (저는 프랑스 팬이라서 프랑스어로 가사를 써볼 수 있지만, 그게 맞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
여러분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팬으로부터.❤️

[@thebeatbreaker_]

[가사]
너는 여전히 부재중이지만
언젠가는 올거라고 믿지만
하염없이 기다리다 보니깐
불안감이 점점 엄습하지만
그게 언제쯤인진 모르겠지만
나는 계속 너를 기다릴꺼니까
“지금 너가 하고 싶은 걸 해”
어느새 그 순간이 눈앞에 있을거야
햇살이 너를 향해 내리쬐는 순간이 올거야
비 온뒤에 하늘이 가장 맑은 법이잖아
흠뻑 젖은 뒤엔 햇살이 말려줄테니까
우산이 없을 땐 비를 같이 맞으면 되니까
때론 구름이 끼고 벼락이 치긴 하지만
그렇다고 또 맨날 어두운 건 아니잖아
가장 어두운 밤이 끝나면 아침이 오는법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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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을 하고 나서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고민을 하다가, 고등학교 시절 은사님을 찾아뵈었어요.
선생님께서는 자신이 지금까지 겪어온 일들, 살면서 느꺄왔던 인생이야기를 해주시면서 “지금 너가 하고 싶은걸 해”.
너가 지금 하고 싶은 걸 하면 언젠가는 뭐라도 되지 않겠냐 나중에 가서 후회말고 실패할 생각하지 말고 해보라고 하시며 용기를 많이 주셨어요.학생때부터 항상 큰 힘이 되는 조언을 해주신 분이라 정말 힘이 많이 되었어요.
이 사연을 여기다 쓴 이유는 제가 지금 하고 싶은 것이 음악이고, 음악을 할 때 만큼은 정말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기 때문이에요. 음악에 도전해보기로 마음먹은 후, 가장 좋아하는 페노메코님의 영상을 보고 이렇게 가사를 써 보았어요!
미리 가사를 써놓았다가 페노형의 비밀리에 3화를 보고 제가 지금 말하고 싶은 내용과 형님께 해드리고 싶은말이 비슷한것 같아요:)
항상 응원하고 있구 매일 형 음악 들으며 위로 받고 있으니까 힘내시구
하고 싶은 음악 마음껏 해주세요 사랑합니다❤️

[@salvia1105]

둘 다 너무 귀여워요....🥺🥺🥺
히비키 맛있네요.

[@illl1967]

형이 어떤음악하던 받아들일 준비 다되있어
꾸준히 활동만 해줘

[@AgashiNi]

I have so much to say this time: well 1st, before Peno decided to open up bit more, I felt somewhat identified with him, now I see more things in common. little afraid, shy and outgoing at the same time, scared of what others think or say. I also think we are not the only ones going through those experiences. I've been in that moment when you want to talk but then you see there is no one around or that at least, you feel comfortable sharing your inner deep feelings of fears, insecurities, dark side, whatever. i think your friend is right, do what sounds good to you, record it, mix it the way it pleases you, the way it satisfies you, there 'll be people who'll like what you do (like me haha) we need to work more on our self-confidence, and I'm sure you''re surrounded by people who love you and support you and your art. by the way... I love your deep voice =D keep it up Peno! cant wait to listen to this song ^^. Love, Ale from Nicaragua.

[@무준김-j4b]

(가사)
널위해서 라도 밀어내 먹구름
내일은아마도 더푸른
내일 아침은 날위해라도 더 푸른
이렇게라도 생각해야 아픔은
내일은 먹구름이아닌 더푸른하늘일거야
그냥 평소 글쓰듯이 써봤어요 잔잔하게 술토킹 너무좋고 항상 페노메코님 노래 너무 잘듣고있습니당

[@writersblockb]

허얼 팬챠 모임이다 ㅠㅠㅠㅠㅠ

[@skrwntjd473]

시국도 시국이라 동욱이가 저렇게 호탕하게 웃는 거 너무 오랜만에 듣는 거 같아요🥺♥️

[@deedee4973]

Lying on the ground and listening to the demo, I hope you get to be happy with the finished song Penomeco❤️❤️❤️

[@모락모락-b3s]

전기톱 성대모사 ㄱㅇㅇ…

[@배진욱-b5t]

지바노프 선생님 피쳐링 들어오면 정말 잘 어울릴 거 같습니다

[@blue11night]

Thank you so much for eng sub 🤍

[@HoneyBeeweng_03]

저도 우울함을 없애고 항상 밝고 싶은데 그게 맘 처럼 안되는거 같아요
그럴때 주변을 보면 나만 먹구름이 낀 것 같다는 말도 너무 공감이 가요
그런 저에게도 우산을 씌워주러 오는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우울한 날에도 그것을 느끼면서 우산을 씌워주는 누군가가 있기에
제가 비를 안맞고 먹구름이 걷힐 동안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기는거 같아요
비를 맞고 있어도 춥지 않게 체온을 나눠주고 우산을 씌워주고 수건으로 빗물을 닦아주는
누군가가 있기에 저도 버틸 수 있던 거 같아요 제 기분을 나아지게 해주려고 해주는 행동
하나 하나가 큰 위로고 이 위로가 먹구름을 걷히게 해주는거 같아요

[@kemuri2872]

요런 토크 좋네요💘

[@dgk698]

SERIES 4
-VERSE-
메마른 감정
익숙함을 더하기
좋은사람 좋은사랑 좋은사이 좋은사계
모두 다 지키고 싶어
구름 한 점 짚는 손
내 머리위를 쓰다 듬어줘
달콤함과 일에 취해 Strawberry Moon
언제나 사랑받는 아이 you(

[@p.o4064]

verse
yeah 한tempo 건너 내릴 비는 눈치도 없게 방해만 놓지 everyday
네게 달려가는 내 앞길을 make it hideaway
때론 혼자가 좋지 but 떠올라 everything
까만 저녁 건너 뜬 달 아래 널 향해 비행해 coming soon my way (make it holyday)
꿀꿀한 날씨 널 더 사랑하는 내맘 이해해~
my room is ready 고양이 보고 가도 돼
하늘에게 전해줘 솔직한 내맘 전부
우주에 닿진 못해도 잔엔 따라 전부
오색찬란 보조개 발자국 make it rainbow
빗소리 마치 한줄기 symphony wuh
sky's heart be cloud, something better change
마저 따라 비온 뒤 malibu
팬심으로 썼습니다. 무슨 음악 만드시든 너무 잘 들을거에요!
비온 뒤 맑음 유노워람생?

[@qfffffed]

으아아아아아 팬시차일드 보고 싶다ㅠㅜㅜ

[@eileenlee128]

모든 사람들은 다 먹구름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럴때 저는 오히려 더 많은 구름을 만들어 한번 비를 쫙 쏟아지게 만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나무도 가끔은 빗물이 필요하듯이요. 장마뒤에는 언젠가는 해뜰날이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큰 진로고민과, 남들은 다 머리위에 태양이 떠있는데 왜 나만 구름이 잔뜩 껴있고 아직 뒤쳐져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때고 있는데 그럴때일ㄹ수록 후에 나는 더 큰 태양이 떠오를거라는 기대로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면 내안에 고여있던 빗물 웅덩이가 언젠가는 마를거에요. 긍정적으로 미래를 생각하며 제 자신을 위로하곤 합니다.

[@100egok]

♬
빛을 쫓아 들어온 낯선 어둠 속
그 속에 빛나는 너
같이 걷자 너와 나
빗방울이 뚝뚝 떨어지는 날에
흐릿해 멀어져가는 날에
두려워하지만 맞잡은 두 손에
어두운 구름 속 빛을 내며 걷다 보면
먹구름도 푹신해질 거야 옅어져 흐려만 가잖아
어느새 밝아오잖아. 기대한 내일이 온 거야
같이 걷자 너와 나 오늘이 기대되잖아
♬
이 노래를 듣고 먹구름을 달고 다니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문장을 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빛을 쫓아 들어온 낯선 어둠 속 그 속에 빛나는 너'라는 문장을 통해 지금 처한 상황이나 감정에 가려져 눈치채지 못할 뿐
우리 모두 언제나 저마다의 색으로 빛을 내고 있다는 사실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자신을 믿고 한 걸음씩 걸어 나가다 보면 먹구름이었던 상황이나 감정들은 저만치 뒤떨어져 사라져가고 있을 겁니다.
제일 소중한 금은 지금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과거를 후회하고 미래를 걱정한다면 지금, 이 순간 현재는 온통 먹구름일 겁니다.
그래서 현재를 온전히 살아갔으면 하는 마음에 '같이 걷자 너와 나 오늘이 기대되잖아.'라는 문장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지금 제 글을 읽고 계신 모든 분이 평안한 오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2016년 Ma Fam이라는 노래로 페노메코라는 아티스트를 알게 되어 2017년 라이브 무대를 직관한 후 아직까지 헤어 나오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음악전공도 아니고 음악을 잘 알지도 못하는 막 귀로…. 전문적인 부분은 모르겠으나….
제가 처음 들은 Ma Fam부터 최근에 내신 BOLO까지 계속 다양한 스타일과 느낌으로 앨범을 내신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한 노래에 꽂히면 그 가수의 노래만으로 플레이리스트를 짜는데요 어느 순간 이 노래가 저 노래 같고 저 노래가 이 노래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페노메코님은 앨범마다 다른 느낌의 곡과 그 곡에 어울리는 목소리로 나타나 주셔서 그런지 자주 들어도 질리지 않고
꾸준히 듣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저에게는 매번 새로운 앨범을 세상 밖으로 선보여주시는 페노메코 아티스트님께 감사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는 페노메코 아티스트님이 만족하는 음악을 계속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페노메코님 목소리라면 결국 어떤 스타일의 곡이든 잉?
너무 좋은데?!! 하고 즐길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짧은 인생 남들에게 피해만 안 준다면 조금 이기적이면 어떻습니까!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rorichijjen6736]

missed u guys D:

[@blue11night]

6:30 Helppp he’s sooo cute 😫😞🤍

[@자연하늘]

오늘도 저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나도 너처럼 될 수 있을 거라 믿어
밝은 네 모습을 보면 왠지
머리 위 먹구름이 걷히는 기분이지
더 크고 거대한 구름이 오겠지만
내 머릿 속 먹구름도 흝어지길
차라리 소나기라도 내려줬으면 좋겠어
이런 어정쩡한 모습이 난 싫어
비가 그치면 무지개가 뜰 거야
허상인 걸 알지만 난 믿고 싶어
흠뻑 젖겠지만 it's alright
이 정도 쯤이야 it's okay
it's gonna be alright yeah
해는 여전히 뜨지 않겠지만
여전히 음음
난 여전히 음음
-----------------------------------
20살-21살 사이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한동안 굉장히 우울해있었습니다. 그 당시 밖도 잘 안 나가고 많이 힘들었었는데 친구들, 지인들이 위로를 많이 해줘서 많이 괜찮아졌습니다. 하지만 예고치 않게 불쑥 그 당시 감정들과 우울들이 지금도 저를 찾아와 괴롭히곤 합니다. 그 감정들을 이겨냈다고 생각했는데 마음 깊은 곳에 잠깐 감춰둔 것 뿐이더라고요. 그래도 지금은 더 나은 제가 되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고 그 감정들을 이겨내기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먹구름이라는 곡이 제 상황에도 어느 정도 적합하다 생각돼서 제 생각을 넣어서 써봤습니다:)
그리고 페노메코형 노래 너무너무 좋아해요ㅠㅠ 어떤 노래를 내주셔도 저희는 좋으니까 하고 싶은 음악 하시길 바랄게요! 항상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김기현-u6r1h]

[가사]
오늘 tv속 기상 예보는 먹구름
밖에 나와보니 왜인지 하늘 색은 푸름
너가 내 구름을 치워준건지 난 네게 물음
넌 대답대신 지어줬지 따뜻한 웃음
괜히 챙겼지 우산은
괜히 무서워했지 먹구름
비바람을 멈춰준 네게
보답하고 싶어 my babe
내일 먹구름이 내 머리 위에 있어도 yeah
내가 두렵지 않게
다가와주라
여기까지만
[사연]
저는 제가 힘들 때마다 제 여자친구와 반려동물들한테 위로를 받는 편입니다. 힘든 점을 여자친구에게 얘기하면
여자친구가 제 힘든 점에 공감을 해주며 위로를 해주거나, 반려동물 옆에 있으면 제 기분을 아는지 옆에 조용히 붙어
제개 애교를 부립니다. 힘들 때마다 이렇게 위로를 받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알고 있어,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힘들 때마다 위로를 받을 때 느끼는 감정을 가사에 담아봤습니다. 페노메코님 음악 항상 잘 듣고 있어요!
좋은 음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hininnryu]

먹먹한 마음에 먹칠을 한 기분
너란 햇살로 내 먹구름을 걷어줘

[@박정아-w2v]

힘내요
💧💧💧

[@동은이-p7i]

역시 팬시차일드ㄷㄷ 다들 대단하네

[@itsmyboygd]

[VERSE 2]
언제부턴지 흐려지기 시작했어
마음이
우산이 어디 있나 둘러봐도
보이질 않는 걸
이렇게 난 또 떨어지는 빗방울에
온몸을 내어주고 말아
아무래도 기분이란 날씨는
쉽게 개지 않을 것 같아
이게 아닌데 내 마음은
나도 햇살을 받으며 웃고 싶은데
하늘도 나랑 같은 마음인 듯해
왠지 그냥 기분이 좀 그래
그래도 조금은 밝은 엔딩을 기대해
비온 뒤엔 하늘이 개듯이
하늘이 개고 무지개가 나타나듯이
너에게도 위로가 되기를 바라
여전히 흐리지만 더 맑은 내일을
바라봐
한참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그때 페노메코 씨 노래를 듣고 위로를 많이 받았어요.
얘기를 털어놓거나 어디 기댈 만한 곳도 없었는데 페노 씨 노래가 절 따뜻하게 안아줬달까요? 그 포근함에 힘든 마음이 훨씬 풀어지고 편안해졌던 기억이 있어요. 또 페노메코 씨를 처음 만난 순간이기도 하고요!! 저에게 가장 소중한 기억 중 하나랍니다😌💙
최근에 나온 페노 씨 작업물들을 들어보며 전에 비해 무드가 많이 다운됐다는 걸 느꼈어요. 당장 [Dry Flower]의 1번 트랙만 해도 Rain Drop이고 온스테이지 버전으로 선공개됐던 'Hotel Lobby'와 '불면증'도 비슷한 분위기잖아요.
들으면서 '심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는 모양이구나...' 싶으면서도 걱정됐어요.
그래서 이번엔 제가 받았던 위로를 페노메코 씨에게 전해주고 싶어서 이렇게 가사를 쓰게 됐어요.
난 당신의 무드를 사랑한다고, 지금도 진심으로 좋다고.
먹구름이 언제 걷힐 지 모르고, 너무나 괴롭고 공허한 순간 속에 자신을 밀어넣기도 해서 정말 답답하고 짜증나고 울고 싶은 순간이 많이 있겠지만.. 구름이 개면 해가 뜨고 무지개가 뜨잖아요!
그러니 괜찮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
이 글을 보시는 모두, 그리고 특히 정동욱 씨께 저의 마음과 위로가 고스란히 잘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페노메코 사랑해요💙💜

[@playlist7600]

데모버전 더 길어졌어 노래 개미쳤어 페노메코!!!!

[@janeme6031]

들라하랔ㅋㅋㅋㅋㅋㅋㅋ
항상 페노님 노래 즐겨듣는 팬입니다~
비밀리에 보면서 페노님의 힘들었던 속마음이 전해지는거 같았어요 그래서 숨어있던 팬으로 열심히 응원의 메세지가 담긴 벌스를 쓰다보니 이전 에피소드에서 하신 말처럼 제가 위로가된 느낌이에요ㅠㅠ
부족하지만 페노님을 생각하면서쓴 ㄱㅏ사예요 재밋고 의미있는 이벤트 감사합니다~
가사*
여기있지만
멀어지진마
let's think about it easily
그저 구름에 가려져 있을뿐이지
우리의 태양은
걱정말고 그냥 젖어버리자
그럼 이보다 나빠질게 없잖아
빗물에 닿아 축축해지면 뭐어때
구름이 걷히고 나면 없었던 일이 될거
주름진 자국이 남으면 웃으며 털어버리면 될걸
익숙해져도 잊지는마
먹구름 가득한 내일이 오면
우산을 펼쳐 씌어줄 내가 있음을
밝은 날이 온다면 그땐 접어 하늘을 보여줄게
이제
+
젖은 옷이 태양볕에 말라 쭈굴쭈굴해진걸 털어 펴내듯
나중엔 지금의 힘듦이 추억을 회상하듯 훌훌털어낼수있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곁에 항상 있을 팬들도 있다는거 잊지말아주세요~!!

[@반달-l3s]

페노형 왼손 반지 겁나 이쁘네요 정보 아시는분?ㅠ

[@Mia-o8u4i]

저기 bar 어디인지 아시는분?

[@GiYeong]

홍대 상수 브라운스터디 입니다. :)

[@정현우-i1t]

어디인지 알고 싶네요

[@저스트-b8z]

송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