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 '서울의 봄' 흥행 돌풍...감독·주연 배우에게 듣는다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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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6 гру 2023
- ■ 진행 : 김영수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김성수 서울의봄 감독, 정우성 배우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지금 제가 음악 들려드렸는데, 군가죠? 전선을 간다. 군가가 사실은 영화 속에 많이 나오지 않나요?
[김성수]
제가 83년도 군대를 갔는데요. 그때 이 노래를 훈련소에서 여러 군가를 배울 때 이 노래가 아주 머리에 쏙 박혔어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그냥 오랜 세월 동안 어떨 때마다 입에서 그 노래가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영화 할 때 꼭 쓰겠다고 생각해서. 음악 감독님도 들어보고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앵커]
이 정도 흥행을 예상하셨습니까?
[정우성]
전혀 예상 못 했죠. 예상 못 했고 또 워낙 코로나 이후로 극장 상황 안 좋다라는 게 여러 가지 이유로 느끼고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영화가 사실은 만든 사람 입장에서 편한 소재는 아니잖아요.
[앵커]
2030 세대가 영화 흥행의 성공의 척도라고 볼 수 있는데 역사적인 소재, 또 무거운 소재기 때문에 통할까, 이런 걱정도 하셨을 것 같아요. 감독님은 어떠셨어요?
[김성수]
그게 제일 걱정이었어요. 저희가 영화 시작할 때부터 촬영할 때도 내내 젊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과연 봐줄까? 이게 제일 관건이었고요. 그런데 사실은 젊은 사람들한테 이 이야기를 전달하는 게 이 영화를 만든 목적 중에 가장 큰 목적이었거든요.
그래서 그분들이 일단 이 영화를 재밌게 보시게 하기 위해서 영화 속에서 12월 12일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마지막까지는 숨가쁘게 달려가는 구조를 만들어야겠다는 것으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앵커]
심박수 챌린지 들어보셨죠? 그리고 요즘에 현대사 공부를 하는 친구들도 많아졌는데 두 분은 혹시 심박수 재보셨습니까?
[정우성]
아직 못 재봤습니다.
[앵커]
감독님은요?
[김성수]
저는 만든 사람이니까, 또 내내 후반 작업도 1년 넘게 해서 아마 저는 심박수가 나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정우성]
전 아마 높게 나올 거예요. 왜냐하면 감정 이입이 되니까요. 연기할 때 캐릭터에 감정 이입이 되니까.
[김성수]
처음 보셨을 때 굉장히 그랬다고.
[정우성]
네.
[앵커]
서울의 봄을 보면서 어떤 점을 느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셨어요?
[김성수]
사실 12.12가 많이 알려진 이야기라서그것을 그대로 만들면 다큐처럼 될 것처럼 느꼈어요. 준비하면서 저 자신에게 질문했는데 제가 제일 주안점 둔 건 그날 하룻밤 동안 일어나는 9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그렇게 짧은 시간 동안에 적은 숫자의 반란군에 의해서 우리나라 국군의 지휘권이 너무 쉽게 무너졌는가를, 그게 저한테는 제일 큰 의문이고 제일 화 났던 부분이고. 그래서 관객분한테도 그 9시간 동안 어떻게 그렇게 쉽게 우리가 와해될 수 있었는가 그것을 극적으로 보여드리는 것이 이 영화의 목표였던 것 같습니다.
[앵커]
너무 무능하더라고요. 너무 무능한 우리나라 군 장성, 수뇌부들의 모습을 보면서 굉장히 실망하는 분들도 많았을 것 같아요. 그런데 실제로 거기에 등장하는 인물들 보면 실존하는 인물들이잖아요. 그리고 나중에 국회의원 자리도 차지하고. 혹시 그분들이 반발하거나 항의하거나 그러지는 않았나요?
[김성수]
큰 설정은 그대로 갔지만 실제로 그분들이 그 자리에서 어떤 표정을 짓고 어떤 말씀을 하고 이렇게 했는지는 저도 알 수 없었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픽션이라는 것을 내세우기 위해서 저희... (중략)
YTN 이여진 (listen2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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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아들이 추천해줘서 남편하고 보고왔습니다.남편은 화가난다고 했고,저는 이런 영화가 지금 이시국에 외부로 나올수있다는게 감독님 존경하고 진정 애국자이십니다.
영화를 만들어 내신 감독님께 감사드립니다.
천만 배우가 되실 정우성배우님 미리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아무리 추워도 '서울의봄' 꼭 보세요~~
정말 감동이었어요
정우성이 드뎌 한껀하는구나 하는생각이 듬..축하합니다 정우성 배우 ..대한민국 대표연기파 배우 등극 !!!!
@@user-tb7le9ul3t전 이미 두번 봤습니다^^
축하 미리. 🤣
보호자 망해서 너무 기분이 안좋았는데
서울의봄으로 만회하시니 기분이좋네요
미리 1000만배우 축하드립니다
젊은 친구들이 어찌나 울던지ㅠ 60대에 그시대를겪어온 우리는 숨을 죽이고 봤는데
그친구들 때문에 같이 울었네요
작품 만들어주신 감독님
그리고
연기에 몰입해주신 배우분들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역사는 흐르고있답니다
저는 50대지만
시대가 억울하고
젊은 죽음들이 아까워서
얼마나 울었는지요
30대 청년입니다. 예전에는 총 맞고 싸워야 운동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영화표 끊어서 편안한 의자에 앉아 영화보는 것도 운동이 되는 좋은 세상이 되었네요.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더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화도 나고 눈물도 나고...ㅠㅠ
이 시국에 나라를 위한다는 게 무엇인지ㅠ다시 한번 생각하며 아이들과 함께 봤습니다. 영화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제발 댓글 쓰지마시요.@@cocoshin9418
안기부 5.18수사기록부 보면 제대로 뚜껑열린다. 전교조 쉐키와 정치쓰레기들에게 속은것이
전국민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영화 너무 잘 만들었고 연기자들 단 한사람도 구멍이 없었습니다. 특히 20~30세대가 관객의 70%가 넘는다는 것이 정말 희망적이고 기분 좋네요
과연 대구에서도 이 영화 상영 하는지 같은 공범 인간 말종지역이닌까
@user-dd1dn5dc2y 인간 말종지역? 기가차네! 야! 너같은게 아군을 치는 간첩 전 땅끄랑 뭐가 다르니? 지역가르기 좀 그만하라! 제발좀 같은 민족끼리 그만 물고 뜯어라! 지긋지긋하다진짜!
입만열면 지역감정 진짜 지긋지긋하다진짜! 지역이 무슨죄라고 입만열면 지역가지고 지롤이냐. 전 땅끄와 뭐가다르지?
@@user-dd1dn5dc2y대구경북이 그짝지역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전부 그런 족속들만 사는건 아닙니다^^
서울의 봄 영화 배경 당시엔 하나회가 악의 세력이라면 현 정부는 뉴라이트라는 신우익 세력이 집권 중입니다. 뉴라이트란 표현을 한국에서 처음 사용한 사람이 방통위원장 이동관이지요. 뉴라이트 이 무리들은 식민지근대사론을 추종하는 매우 경계해야 할 집단입니다.
이들은 보수의 탈을 쓰고 국힘당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번 3.1 절 일장기를 계양한 사람도 윤통에게 직접 표창장까지 받았던 국힘당원 목사였습니다.
대표적인 유튜버로는 윤서인(윤통 집안 사람)이 있습니다. 이 채널에서는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한국교과서에 다케시마로 표기해야 한다고 말하는 회원들도 존재합니다. 그저 정치 선동질 같지만 하늘에 맹세코 사실입니다. 같은 한국인이 이러는 것을... 저도 알기 전에는 믿지 못했습니다.
온가족이 관람했습니다.
그날에 그시간으로 돌아가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영상으로 담아 주신 감독님,수많은 배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 고 하죠.
온 국민이 이 영화를 꼭 보게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정우성씨 연기가 물이 제대로 올랐더구먼요..개멋있어
아프고 슬픈 현대사를 쉽고 감동적으로 알려주신 김성수 감독님 스태프 배우분들 대한민국을 위해 중요한 일 하신 겁니다.
천만 천오백만 가기를 기원합니다.
이재명 지지자들은 꼭 봐야할 영화입니다
@@user-vf2ff6qe7h 나라는 팔아먹어야, 나와 나의 자손들이 떵떵거리면 잘산다
박근혜만 봐도, 물고 빤고
아직도 세종 이순신만 물고 빤다
12.12 때 천만 찍기를 간절히 기원했는데
곧 천만 되겠지요~~~
아이들이봐야함..
미필 정우성.
김성수 감독님 감사합니다 후손들에게 반드시 알려주어야 할 역사를 이 영화로
알려주심에 박수와 존경을 표합니다
네 맞아요 당연히. 역사를왜곡한 김성수를 후손에게 당연 알려야지
저런것들은 북송시켜. 지들이 충성했던 수령앞에 끌러가 방사포.
자본주의 맛본죄로
보고 또 본 놈 교사 강요로 멋 모르고 본 학생들 얼마나 많을까 ㅋ
과거 전국 중고생이 학교 교사 강요로 관람한 임권택 서편제 처럼 ㅋㅋㅋㅋㅋ
@@azeoy 라고,
영화볼 돈도 없는 상거지가 짖습니다.
@@azeoy너같이 살면 대체 어떤 인생이 되는거냐ㅋㅋㅋ 넌 불쌍하지도 않다 벌레같은 ㅅㅐㄲㅣ야ㅋㅋㅋ
이재명 지지자들은 꼭 봐야할 영화입니다
분노가 끓어올라 한동안 가시지않아 애먹었습니다ㅠㅠ
역사물 영화인데도 젊은 세대들에게 흥행하여 정말 다행이고 고맙습니다. 젊은 분들께도 봐주셔서 감사하고 훌륭한 영화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광우병시위때 선동당해 유모차끌고 시위하러 나간 모지리 엄마 같은 소리를 하네
벌써 천만이 넘었을 영화인데 학생들 단체관람 방해등 누군가 이영화를 막고 있어서 아쉽네요 모든 국민이 봐야할 영화인데
70먹은나이에 혼자가서보았지요
아~~저런세상을 살아왔구나싶어
끝나고도 선뜩일어서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두번다시 이런나라를 후손들에게
물려주면 안되겠지요
귀한영화 만들어주셔서 깨닫게해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립니다
공감합니다.
멋진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좋은글입니다.
맞습니다
어르신 연세의 이런 영화감상평을 듣는 게 왜 이리 유독 더 좋을까요 늘 건강하세요
대한민국에 충성하는 대한민국 국민은 꼭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화 만들어주신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I dont know his mom will apply or not
나라는 팔아먹어야, 나와 나의 자손들이 떵떵거리면 잘산다
박근혜만 봐도, 물고 빨고,
아직도 세종 이순신만 물고 빤다
국가 인프라는 그들이 만들고..운동권은 나라를 거덜내고.,비리수사하면 다 자살시키니.. 아이러니다..
극좌들 한반도 영화처럼 또 선동질이네.
2030세대에게 역사공부 기회를 만들어주신 두분과 모든 제작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정우성배우님은 이시대에 가장품위있는 배우같습니다. 서울의 봄을 만들어주신 모든배우님들과 감독님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이정재랑 너무 대비되고 있죠 재벌과 적폐에 붙은 이정재
엔딩때 흘러나오는 군가...완전 미쳤습니다. 아직 안보신 분들이 있다면 꼭 보러가시기 바랍니다!! 올해 최고의 영화였습니다 👍🏿
군가가 그렇게 슬프다니요... 나오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화면이 완전히 꺼지고 불이 환히 켜질때까지 앉아 있었던 영화 .군가가 정말 슬펐어요 .울었지요 .
나 신교대에 있을때 자대배치받은 뒤로도 아침구보뛸때 부른게 전선을 간다 였는데 영화에서 저렇게 들으니 감회가 새롭고 감동적이었음^^
이재명 지지자들은 꼭 봐야할 영화입니다
감독님처럼 다른군가보다 뭔가 전선을간다는 끓어오름
수도경비 사령관이 서울을 버리고 어디를 가라는 거야 ~!!
지금도 그 장면을 생각하면 울컥해 옵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하는 군인정신 ....
많은 감동적인 부분이 있었으나 특히 가슴에 와 다았던 거 같습니다.(자녀와 친지 벗들에게 관람토록 많은 권유도 했습니다.)
고맙네요
저도 그랬어요
저도.... 대한민국 군인들 중 한명쯤은... 이라는 말도 들은 것 같은데 ' 애국, 희생' 이라는 숭고한 생각도 생사의 현장에서는 그런 감정으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상대가 같은 국군... 나중에 대한민국을 훔친 날강도들이라니..
저두 그랬어요
서울의봄 꼭보시라고
강추했어요
이런좋은영화 만들어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그리고 비난보다는 공감하고 안타까워하며 이런역사를 기역하길바라는 대다수의 대한민국 국민들께 감동했습니다. 12.12때 나라를위해 목숨바쳐싸우다 희생되신 참군인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명복을 빕니다.
영화가 종합예술임을 실감했습니다. 역사 철학 까지 담아내는 멋진 도구. 영화인들께 존경과 찬사를 드립니다 ❤
감히 소리내어 이 소재를 이야기 할수 없었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고인들께 영화를 바칩니다. 후대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지지자들은 꼭 보고 느낀것이 있기를...
지금도 그 시대 입니다
50 여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눈물이 난다.
그때 국민들의 심정을 되돌아보며
아직도 광주를 폭동이라 폄하하는자가 민주당 대표라는게 안타까운 현실😢😢😢
?@@user-vf2ff6qe7h무슨 소리에요? 민주당 대표 누굴 말합니까?
@@user-vf2ff6qe7h 핵폐수 빨았슈?
@@user-vf2ff6qe7h 무슨 헛소리
@@user-vf2ff6qe7h 허위사실유포로 벌받아야
장교 복무 중인 아들과 함께 관람했습니다. 아들이 울더군요. 관람 후에 1212사태 관련 정보와 영화 속 등장인물의 사연을 찾아보고요. 결코 외면해서는 안될 가슴 아픈 현대사를 훌륭한 작품으로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감독님, 그리고 배우와 스태프 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영화가 100프로 진실??? 하하하..장교라면..시각을 양쪽 측면에서 봐야죠..김재규와 함께한 인물도...양쪽 균형시각으로 봐야죠
좌빨장교가 많다더니
@@Lyrics-newstart 양쪽 입장을 봐야하긴함 그래야 잘보인 역사는 이긴 사람이 쓴거라서 그걸 보고 맞는지 아닌지도 찾아보고
장교란 쉐키가 영화보고 찔찔짜나. 그것도 선동목적 영화를 보고. 군인하지 말고 청소부나 해라.
@@ttdavid 자료를 찾아보았다잖아요 어디까지 팩트이고 어디까지 허구인지알아보려고
눈물이 난다. 다시는 이런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기를 신께 빌어 본다.
어려운 상황에서 의미있는 영화를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 영화는 5천만명이 봐야한다!
정말입니다 한국영화 오랜만에 역대급! 정말 역대급 인마! 서울의봄 또 보고싶네요😊😊
그짝 2찍들 특히 전대갈 올려치기 좋아하는 ㄲㅌ들은 안볼걸요^^
@@runamkoh 영화 보는 내내 목구멍 저 깊은 곳에서 우륵우륵 지금 현재까지 해결없는 죽임을 당한 분들에게
불덩이만 남은 현실 목젖이 저절로 신음하게 하는 우리 정치사입니다
그렇구 말구요 전세계로 수출해야죠
옳소옳소🎉🎉🎉🎉
진짜 두번 다시는 민주주의가 짓밟히는 역사를 대한민국국민이 용납해서는 안된다 우리나라는 진짜 명백하게 헌법이 살아있는 법치국가며 또한 진짜 민주주의국가다
민주주의 짓밟는 역사 최근에 있잖아요 울산시장선거 청와대개입 사건, 드루킹 댓글 조작사건, 민주당 돈봉투 사건 현대판 민주주의 파괴 악랄한 짓이지요
나도 1983년 군대를 갔는데 이 군가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 군인이 전선을 포기하고 서울로 와서 쿠테타를 벌인 영화에 이 군가가 사용되어 아이러니가 느껴지며 그래서 더더욱 울림이 있었다.
지금 짓밟힐랑말랑 하고 있습니다
총선 잘합시다
김성수 감독님 정말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남녀노소
불문하고 꼭 알아야 할 가슴에 깊이
새겨야 할 역사에 기록을 온 국민이
다시 새기게 하심을 깊이 감사드립니다
정우성배우님 마지막 장면!!!!
가슴이 뻑뻑하고 눈물이 앞을 가려 많이
울었습니다
청소년인 저희 아이들 2명도 관람했어요 😊
좋은 영화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이 시대를 산다면 무조건 보아야 하는" 서울의 봄"
영화의 한 획을 긋는 수준 높은 잘 만든 영화이다
실화는 더욱 잔혹한 비극임. 영화이기에 표현에 자제를 많이 한 것이지
이 시대를 산다면 이 맞는 표현입니다.
이 시대를 살아간다면 이나
실화는 개뿔..ㅎ 김재규와 정승화가 뭔 짖거리를 했는가를 이야기 해야지...실화...ㅋ
@@tokkoutai-fb6ul김재규 마무리가 어설펐어 ㅠㅠ 그래도 멋있었다!!
이재명 지지자들은 꼭 봐야할 영화입니다
2천만 영화가 되어야 합니다. 10년에 한번 나올까 하는 수작입니다.
이재명 지지자들은 꼭 봐야할 영화입니다
@@user-vf2ff6qe7h 무슨말씀을... 하나회 척결하신 김영삼 지지자들이 보셔야합니다
ㄹㅇ손가락3개 안에 들었으면 좋겠음. 천만영화중에 완벽에 가까운 영화가 그렇게 많지는 않음. 심지어 명량도 너무 아쉬운 영화.
@@user-vf2ff6qe7h추천 누른 이유는 꼭 이재명이 차기 대권에 성공하셔서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임. 김성수 감독의 영화 아수라는 이재명 전임 성남시장 “아대엽”이 모델 입니다.
절라도에서 영화보기 힘들었냐?
김성수 감독님, 정우성 배우님~ 두분다 영원히 잊지못할것 같습니다. 좋은 영화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연말연시에 항상 건강하세요~ 두분은 우리 영화계에 보배입니다~^^
정우성 보면 볼수록 좋은 영향력과 좋은인성의 배우이시네요. 진심으로 이 영화 홍보를 위해 발본하고 계시는 한국을 사랑하시는 배우 ♡
영화가 끝나고 괜히 봤다, 후회가 밀려왔는데 다시 한번 더 보고 싶어지더라구요. 끝난순간엔 웬지 모를 억울함, 비통함.답답함과 숨이 멎을듯한 기분에 화가 치밀어 괜히 봤다 생각했지만 주변에 안보신 분들은 꼭 보세요!! 명연기 명장면 또, 그날의 그 시간을 온전히 실감할수 있는영화
저랑 똑 같은 맘 이네요
속 많이 상했는데
또 보고 싶은 생각
오~ 저도요. 너무 기분이 안좋다가 그래도 잘 봤다. 한 번 다시볼까.
저역시 보면서 답답함 화나구 순간엔 눈물이 왈칵~~대한민국의 비극이ᆢᆢ다시보고 싶어지네요!!
동감
군가가 그리 장중하며 구슬프게 흐르니 .... 눈물이 절로 핑돌더라구요... 정우성배우님은 갈수록 멋짐.
저도 마지막 장면에 눈물났습니다ㅠㅠ
이재명 지지자들은 필수로 봐야할 영화입니다ㅠㅠ😢😢
@@user-vf2ff6qe7h이게 무슨 말씀?? 하나회 척결하신 김영삼 지지자가 봐야합니다
연기 드럽게 못하는배우... 다음엔 서울의 난민 영화나 찍어라
어느나라 사람이냐
감독님 모든배우님분께 고생많으셨습니다 알지 못했던 역사들을 국민들께서 보시고 또 젊은분들이 많이보았씀 합니다 가슴이 찡할때가 많았고 눈물이났습니다~~
김오랑 중령, 정선엽 병장 및 12.12사태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애국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도 김성수 감독님. 정우성 배우님. 서울의 봄의 많은 배우분들 천만, 미리 축하드립니다.
감독이 시사회 때 기자의 질문에 1212를 모티브로 영화적인 재미를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 지어낸 이야기라고 했는데… 1212을 실제 상황과 너무 다르게 그리고 있음 이 영상 보니 감독은 1212 하룻밤 딱 9시간만을 보고 이야기를 다 지어냄 ㄷㄷㄷ. 1212를 1026과 함께 당시 사건 자료를 토대로 알게 되면 전두환의 평가가 달라짐
@@inhistime6806 9시간을 묘사하는 과정에서 디테일은 다르나 전두환이 저지른 반란죄가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5.18 학살을 자행했음에도 사과 한번 없이 생을 마감한 최소한의 양심도 가책도 없는 인물임은 변함이 없으니까
틀니 압수하기 전에 돌아가세요
전두환은 사악한 악마다
그러셨세요 일붸충님@@inhistime6806
여긴 영화를 진실로 아는 또라이들 투성이네.. 모두 북한애들 이나 전라도 인가보네
저는 79년생 입니다. 서울 연희동에서 태어났고요.
어릴때부터 부모님께 수차례에 걸쳐 들어왔던 내용들이 영화로 만들어져 너무 놀라웠습니다.
역사는 반복된다고 하는데..
다시는 이런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마음이 너무 아파요 ㅜㅜ
군인이 검사로 바꼇을 뿐.... 지금도 그대로 똑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음.
윤두환🤬
지금도 반복되는구만
저랑 같은 년도 같은 동네에서 태어나셨네요. 반갑습니다~ :)
@@NinjaRRA 반갑습니다 😁
정우성 배우님 최초 천만배우 미리 축하드립니다.
천 만 응원하며 3번 봤습니다. 최근 전역한 아들은 보는 내내 펑펑 울었습니다. 진정한 군인에 대한 벅참과 신군부의 등장 배경의 답답함에 어쩔 줄을 모르더군요. 픽션임을 강조했으나 한국 현대사에 대한 공부와 성찰에 대한 큰 동기부여가 된 것에 감독과 영화 관련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영화 보고 펑펑 울었습니다. 너무 가슴 아팠습니다.. 영화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김성수감독님 정우성천만배우님. 정말 이번엔 영화이상의 영화를 만드셨습니다. 재미도 있고(시간가는줄 모르게 봤다는의미) 너무 생각할 거를 많이 안겨준 영화입니다. 감독님과 참여해주신 모든 배우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네요.
정우성 배우님 올해 가기전에 꼭 천만배우 되시길 바랍니다
정우성의 진가가 드디어 나타나서 가행!
천만등극 미리 축하합니다!!!
서울의 봄 많이 들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역사도 알아야 하고 정말 잘 만든 영화이고 배우들도 미친 연기력입니다. 김성수감독님 감사드립니다.
지금 우리 국민이 처한 절대절명의 순간이기에 배우님들이 소명감을 가지고 하셨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감독님
좋은 영화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배우님들 애쓰셨습니다
정우성 배우님 꼭 천만 배우
천만 감독님 되어주세요 🎉🎉🎉🎉
정말 군대가 나오는 영화를 이렇게 재미있게 만들수있는 능력 좋은 영화를 완벽하게 연기한
정우성 배우님 👍
지금 이 시대가 이 영화를 더 보게 만든다~~~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서 의롭지만 외로운 길을 가는 오랜 동료야 말로 이태신 그 자체라고 생각했을 감독님이 너무나 이해됨!
🥲🥲🥲🥲🥲🥲
가슴이 먹먹하고 울컥했어요
정우성씨 연기 짱 찐 했습니다
보는내내 가신 이들이 생각나서 눈물이 났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
김성수 감독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고맙고 존경합니다
🎉🎉🎉🎉🎉🎉🎉
김성수감독이 그래도 과거 이재명대표님을 저격한 과거를 이영화로 씻어낸 셈이내요
감사합니다 .방금 26세 딸이랑 보고 왔네요.주저 앉아 엉 엉 소리내어 울고 왔네요.아직도 양팔에 힘이 쪽 빠져있네요 ㅠ 울지 않은 사람이 한 명도 없네요.그래도,,그중에도 자랑스런 한국 군인들이 있다는게 감사하고 자랑스럽습니다.희생하신 분들과 그 가족분들 축복해 달라고 기도하면서 왔습니다 .그분들 희생 잊지 않고,,우리모두 더 열심히 살아서 자랑스런 대한민국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감독님과 배우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캐나다에서 지금 막 보고나왔어요.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참 안쓰럽고 불쌍했어요. 안 본 사람 없게 해주세요.
기생충 이후 최고의 영화입니다...사회적인 긍정적인 파급력은 이전에도 이후에도 없을듯합니다...대중문화의 긍정성의 최고봉입니다.. 김성수감독님은 천명의 역사학자 정치인이 못한 일을 하신겁니다.
김성수 저놈은 그래도 이재명대표님 욕한 전과를 이영화로 씻어낸 셈
김성수감독님께 놈이라니요. 반성하십시요. "당신은 관객으로도 댓글쓰는 사람으로도 자격이 없습니다".
@@user-vf2ff6qe7h 정치인을 지지하는것이 아닌 팬심으로 좋아하는건 우리 나라든 미국이든 정치계의 가장 큰 문제점임… 정치인은 정치에 몸 담는 동안 늘 점검받아야 하는 직업.
민주주의를 위해 싸웠던 친구들 선배님 후배님들.. 여전히 잘지내시나요.. 30여년전 20대 초반의 나이에 두려움을 늘 가슴에 품고도 무언가 홀린듯 자유를 위해 피 흘렸던 그때가 제 삶에서 가장 뜨거웠던 순간이였습니다..
감독님
감사하구요
정우성배우님 땜에도 성공~~
역사에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는 없기를~~
두 분 모두 한국영화계 전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일단 두분다 비트로 전설의 시작이 되었었죠ㅋㅋㅋ
@GentcBWidman 너 다른 사람들 혐오스럽게 하면서 재미 느끼지 말고 너 한테 도움 되는 일 하면서 스트레스 풀어.
20대들이여 사회 문제에 관심 좀 갖고 행동하는 지성이 되시길..... 당신들의 부모님들은 불의를 보고 가만히 안 계셨기 때문에 현재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입니다.
가만히 계셨기 때문에 살아계신거 아닐까요..? 군사독재시절 시위하고 앞장서신 분들이 얼마나 살아계실지..; 그분들의 희생에 진짜 감사드립니다.
김성수 감독님 감사합니다.
우성이형 사랑합니다.
비트부터 펜이었습니다.
앞으로 멋진 작품 많이 만들어주세요~
천만 관객으로는 부족합니다
대한민국 18세 이상은 다 봤으면..
영화를 만든 감독,배우, 모든 스텝
에게 감사합니다.
좋은 영화가 좋은 결과를 선물 받고 유의미한 기록을 세우는게 너무 고맙고 자랑스럽네요 최고의 연기를 보여준 정우성 배우님 감사하고 미리 축하드려요🎉
이 영화가 천만에 가까워 져서 좋은 것 보다는 2030분들이 많이 봐 주셨다는 점이 너무 감사하네요. 대한민국의 현실을 외면하지 말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고조선,고구려 대국의 꿈이 있던나라가 신라가 저만 살겠다고 외세 중국을 끓어들여 나당 연합군으로 나라를 팔아먹고 저만 잘 처묵고 살겠다고 신라 >고려>조선>이승만 자유당>박정희 공화당>전두깡 노태우 깡패당 >국민의 힘 이 현재 모습이다.
현실? ㅎ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짐 현실
반복 되고 있자노. 윤두광이...한뚜껑이... 특수부 카르텔... 딱 서울의 봄 2편이구만... 그러니깐 똥은 빨리 끊어야한다...
정우성님 멜로도 잘하시고 과묵한 연기까지 경이로울만큼 너무 잘하셔서 더 재밌었습니다😊
정우성 배우 너무 멋있게 나옴..
대박대박
영화 만들어 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립니다.
역사는 늘 승자의 논리대로 흘러가다 세월이 지난뒤에 조명되는 아픔이 속상합니다.
열연하신 배우분들께도 박수를 보냅니다
대학 입학하면 필수로 봤던 책이 근현대사 책이다. 그 동안 입시 교육에서 정치적인 이유로 다루지 않았던 근현대사에 대해서 알아야 지금 우리 사회와 정치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필독 도서였다. 이제 이렇게 영화로 쉽게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한 부분을 알릴 수 있다는 것이 바로 문화의 힘이라고 본다. 이러한 근현대사 교육은 계속되어야 한다. 대한민국 지폐에는 왜 독립운동가의 모습을 볼 수 없었는지 그 이유를 알 때까지....
안중근 화폐 쓰고 싶다
진실은 영원합니다 끝까지 군인의 본분을 지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독님 영화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의가 실현되는 나라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국민의 힘 한 뿌리인 전두환의 악행을 쉬쉬 해 온 역사를 청년들과 후대들에게 알려 준 감독, 출연진, 스텝 분들 너무 너무 중요한 일을 해 주셨습니다
영화 뿐만 아니라 무대인사와 인터뷰, 관객수까지 찾아보게 만드는 영화는 처음 입니다..
서울의 봄, 이천만 돌파하길~
맞아요. 관계자도 아닌데 자꾸만 관객 수를 찾아보게 돼요 ㅎㅎ
영화가 끝나고 한동안 앉아있었어요..
집에와서 12.12사건들을 계속해서 찾아보고
정직한군인분들이 희생양이된것에 분노하고 맘이 아팠습니다..
죄지은넘들은 지금도 떵떵거리고
후대까지 꽃길일걸 생각하니 속이 터질것같아요..
하나회 인간들 모든부를 빼앗아야되는데 ㅠ~~~
죽으면 심판을 받겠지요
이태신~(장태완)역할을 정우성 배우님이 정말 잘 하셨습니다.
제가 고2때 일어난 사건인데 영화로 보며 많이 울었습니다.
장태완 사령관님 존경합니다
이 영화를 통해서 소수지만 목숨을 걸고 정의를 선택한 분들이 계셨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또 이런 일이 언제든 반복될 수 있다는 경각심이 다시 일게되어 고마웠습니다.
학교, 직장, 가정에도 전두광, 이태신이 존재한다는 말, 정말 맞는 말.
너무 잘만든영화.. 배우분들도 모두다 멋진 열연을 해주시고... 천만 넘어 이천만까지 가봅시다..
이재명 지지자들은 꼭 봐야할 영화입니다ㅠㅠ
@@user-vf2ff6qe7h
국짐알바생 ^^
충실하닷 ‼️‼️‼️
정우성 배우님의 철학과 신념에 찬사를 보냅니다
역사를 바로 세우는데 영화 한편의 힘이 이리 대단한 것이었구나! 다시금 느낍니다~
60평생 두번씩이나본영화는첨입니다 감독님 정우성 배우님 수고 하셨습니다. 내주위에 계신분들에게도 서울의봄 보시라고 권하고있습니다
정말 대단한 영화!
대중의 사회적,지적 능력을 높여주었을 뿐 아니라 예술적인,영화적인 디테일도
하나 빠짐없는 수작임. 천만 가즈아~
대단한 영화였습니다 이런 영화를 만드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듣는데 눈물이 나네요~ 영화의 여운이 지금도 남아있습니다. 정우성 배우님 명연기 최고였습니다^^
정우성의 그간 영화 중 가장 빛을 바란 영화같다!! 몰입감있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정신없이 눈물 훔치며 봤다. 숨가쁘게 나도 숨쉬며~ 감사합니다 감독님. 감동영화 만들어주셔서. 이 글 쓰면서 재 관람하러 가고 싶네요.
딸은 세번씩 보고 우리 가족은 다 보았습니다
주위에도 알리지 않고는 못견디는 너무 의미 있는 영화이고 실감나는 역사를 잘 해석한 영화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정우성님과 감독님 멋지시고 그외 출연배우분들도 어찌나 연기를 잘하시는지 감탄했습니다
찐역사를 봤습니다 정우성님의 연기에 가슴이 저며왔어요 보는 내내 분통이 터지는줄 ~~ 좋은영화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딸이 보고 보라고 햐서 봣는데 탁월한 선택이엇습니다
정우성 배우님 너무 멋있게 연기해 주셔서 감동했고, 놀랐습니다.
영화자체로도 넘넘 재미있습니다.
출연하신 배우님들의 연기도 한분한분 멋졌어요. 잘 몰랐던 현대사에 대해 알게해줘서 너무 좋았습니다.
맞아요. 회사 , 학교, 동호회... 모든곳에서 전두광이 있다는걸 국민들이 다시 깨닫게 됫다. 그래서 항상 감시해야되요.
현실은 부역자들에 더 치떨죠
용산에 전두광일당들이 바글바글
11월은 연중에 가장 비수기 달임에도
천만 영화가 나오다니..ㅎㄷㄷ
훗날 '용산의 봄'도 제작될 것.
서울의 봄 너무 아는 내용인데다 결말이 안좋게 끝나는게 뻔한 영화라서 안보고 싶었는데 고민하다가 봤는데 정말 잘만든 영화입니다. 내용이 어떻고 저떻고를 떠나서 첫장면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한순간도 쉴틈없이 전개되는 내용때문에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몰랐네요. 일단 그걸로 이미 흥행할수 있는 영화인거 같네요.
진짜 잘 만들었습니다.
꼭 봐야할 올해의 영화
이재명 지지자들은 꼭 봐야할 영화
하나회 척결하신 김영삼 지지자들이 봐야합니다
전국민이 봐야할 영화❤역사는 반복됩니다 잊지맙시다
대한민국의 역사에 대해서 젊은 세대들에게 그냥 교과서에 나오는 이야기로 지나치지 않고
잘못된 역사를 깨닫게 하고 비판할수 있는 의식을 만들어 주신 감독님과 배우님들깨 감사합니다
억지로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영화로 역사를 알려줄 수 있슴에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무슨 외세의 침략도 아니고 서울 한복판에 우리끼리 총구를 겨누고 죽고하는 일이 어떻게...너무 참혹한 비련의 역사가 절절히 느껴져 괴로운 감동이었습니다 ♡
아들딸2030대인데 영화보고와서인터넷으로꼼꼼하게찾아가면서다시그당시인물,역사공부다시하더라구여~~~좋은현상이죠^^
저 영화를 봤는데
화가 치밀고 마음만 울적 합디다 어찌 저렇게 한 인간들이 잘 먹고 잘 산단 말인지 ㅠㅠ
젊은이들이 많이 봐야 합니다
역시 천재감독님 덕분에 두시간 넘게 몰입해서 보느라
시간 가는 줄을 몰랐습니다~~ 감동 울컥 ㅠㅠ
군가로 수천번 불렀던 전선을 간다가 엔딩 크레딧 올라갈때 왜 그렇게 가슴 먹먹하게 들리던지...
영화 만들어 주신 감독님께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 영화를 많은 사람들이 봐 주길 간절히 바랍니다.
와아아아아아아앙하하하하 1000만배우정우성 1000만천만김상수감독님 축하드립니다
1980년의역사를 다시보는 감동 그시간을다시살리신두분과스텝 작가님 축하드립니다
황정민, 정우성 이 두배우의 연기가 영화를 진짜 몰입해서 볼수 밖에 없게 만들었다.
황정민 최고죠👍🏼
얄밉게 연기 잘한 황정민님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