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는 문빈의. 노래 같다. 그래서. 마음이 아프다. 힘들어서. 삶을 포기한. 정말 안타까운 문빈 너의 눈웃슴과. 미소. 그리고 열심히. 한동작 마다 춤 을. 성의껏 잔꾀 부리지 않고. 열심히. 했는데. 몸이 아파도 견디며. 연습을. 하고 지쳐서. 그만. 이 세상을 삶을. 포기 해 버린. 이 노래는 문빈을. 위한 추모곡이 아닌ㄱ ㅏ. 싶다
평소에 이 노래를 아무렇지 않게 들었는데 그저께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지금도 듣고있는데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할아버지를 잊을까봐 두려워 계속 듣는데 위로가 되는거 같아 임형주님께 너무 감사드리네요 할아버지 너무 보고싶어요 아직까지 옆에서 말을 건네는거 같아요 평생 못본다 생각하니 눈물만 납니다 좋은곳에서 좋은것만 보시며 행복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예쁜 아기천사 정인아 ! 부디 천국에서 아프지 말고 행복했으면해 수많은 너의 부모들의 눈물겹고 간절한 바램대로 .. 너의 사건을 아직 못봤어 아니 .. 차마 .. 볼수가 없었어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터질듯 아파서 미안해 정인아 널 지켜주지 못한 못난 어른이라서 더 미안해 내세가 존재한다면 다음엔 정말 마음이 따뜻한 부모의 자식으로 태어나렴
이노래를 들으면 10년전 뇌종양으로 세상떠난 우리 동생 생각이 더 나게 되요 마치 우리동생이 남아있는 지 아들 딸에게 또한 우리에게 말하는 것 같아서 눈물을 글썽이며 듣고있어요 동생아 이젠 너네 아들 딸이 성인이 되어서 잘 살고있으니 너두 고통없는 곳에서 노랫말 가사처럼 천개의 바람이 되어서 계절마다 찾아왔으면.....
아들을 보내고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그동안 그래도 무뎌지고 그래도 괜찮아졌다 생각했었는데 들춰내지만 않았을뿐이지 살짝 들춰보니 안에가 썩어들어가고 있었나봐요. 어제 아기가 잠들어있는 나비정원에서 추모행사가 있어서 다녀왔는데 너무 슬프고 힘들어서 숨이 쉬어지질않았어요. 마치 하늘나라로 보내던 그날처럼.. 너무 좋은 날씨에도 슬프고.. 아들을 보내던 그날도 이렇게 날씨가 좋았더랬죠~~~ 그곳에서는 아프지않게 잘 지내고 있으련지..
참으로 답답해서 어디에 맘을 두어야할지 몰라 헤매다 이곳까지 왓습니다ㅠ 여리고 여린 정인이"를 죽엿습니다 우리 모두가 공범입니다 세상에 나와서 어찌 이렇게 외롭고 처절하게!! 말도 못하는 아가가 감히 상상하기도 싫은 고통만 당하다가ᆢ 이세상에 와서 엄마곁에도 있을수 없엇고ᆢ 더구나 지옥굴인곳으로 들어가 온갖 생지옥을 경험만 하다가 그리 무력하게 갈수잇는건지ᆢ 같은 동시대에 살고 잇는 사람으로서 비애감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아니 표현이 안됩니다 감히 표현할수 없습니다 우린 인간이지만 인간일수 없는 세상에 살고있습니다 그런 세상에서 또 살아나가야 하는게 심한 자괴감이 들어 참 힘듭니다 정인아~ 이젠 평온하게 그곳에서 따스한 엄마품에 잇을테지 그곳에선 아프지도 않을테고 무섭지도 않을테니 이생에서 누리지 못한 안온한 보살핌을! 사랑을! 맘껏 누리며 살길 바란다 미안하다
정인이...아파서...사고로...이렇게 죽었다해도 너무 아프고 슬플텐데 상상도 못할 끔찍한 학대에 성인도 참지못할 고통을 견디다 하늘나라로 갔다니...눈물만 나오네요 다음세상에는 정말 따뜻한 가정에서 태어나 사랑받는 아가였음 좋겠어요~신이 계신다면 부디 저 악마같은것들을 벌 하여 주시길을 간절히 바라봅니다ㅜㅜ
2023년 6월에 갑자기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이별 식구들도 너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이노래를 들려 주면서 아버지는 더 좋은 곳에 계시다고 제가 언니 동생들에게 공유해줬어요 들으면서 위로도 받으면서 매번 눈물이 나네요 아빠 그곳은 따뜻하고 좋지ㆍㆍ좀다~~다시 보장 사랑해요
가사가 마음아프게 하네요..ㅠㅠ 나의 사진 앞에서 울지 마요 나는 그곳에 없어요 나는 잠들어 있지 않아요 제발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나는 천개의 바람 천 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가을에 곡식들을 비추는 따사로운 빛이 될께요 겨울엔 다이아몬드 처럼 반짝이는 눈이 될께요 아침엔 종달새 되~어 잠든 당신을 깨워줄게요 밤에는 어둠 속에 별 되어 당신을 지켜 줄게요 나의 사진 앞에 서 있는 그대 제발 눈물을 멈춰요 나는 그 곳에 있지 않아요 죽었다고 생각 말아요 나는 천 개의 바람 천 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나는 천 개의 바람 천 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오늘 다시 들어봅니다
좋은곳 훨훨 다니소서
아들아
천개의 바람이 되어 내곁에 있다니 안심이다 사랑한다 내아들 가슴이 미어져 네 사진도 볼수가 없구나 사랑하는 내아들
이런 노래가 있다는게 많은 위로가됩니다. 임형주님께 감사합니다.
우리 아들도 자유롭게 날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의태야' 사랑한다.
아름다운 나의 아들~~
분명 천개의 바람이 되어 이세상 위로가 필요한 곳곳에 항께할거에요 아드님...
이 노래는 문빈의. 노래 같다. 그래서. 마음이 아프다.
힘들어서. 삶을 포기한. 정말 안타까운 문빈
너의 눈웃슴과. 미소. 그리고 열심히. 한동작 마다 춤 을. 성의껏 잔꾀 부리지 않고. 열심히. 했는데. 몸이 아파도 견디며. 연습을. 하고 지쳐서. 그만. 이 세상을 삶을. 포기 해 버린.
이 노래는 문빈을. 위한
추모곡이 아닌ㄱ ㅏ. 싶다
슬퍼 하지마세요
가신분은 지금 행복하다고 느낄끔니디ㅡ
이노래를 이제알았네요
신랑이천개의바람이되었을까요?
벌써3개월이지났네요
너무보고싶은내사랑
천개의바람이되어 노랫말처럼 자유롭게 하늘을 날아다니며 더이상 아프지말고 평안하게 지내길바라는맘입니다
확실혀유! 당신께서 부르시면 신랑님은 항상 당신 겉에 있습니다.^^-♡♡
진짜 보기만 해도 가슴 미어지는 글인데 직접 일을 겪으신 분은 얼마나 힘드실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토닥토닥 만개의 바람이 되어서 늘 지켜 줄거예요
바람으로 곁에 계실거에요!!
힘내세요
사랑하는 아빠
그곳에선 자유롭게 다니시나요
인생의 40년의 불편하신 몸으로
방에 누워만 계시다 하늘로 가셨는데
바람이 되어 세계를 다녀보세요
아빠의 여행을 응원해요^^
존경했고 사랑했고 보고 싶어요
너무 눈물날것같아요ㅠㅠ 아버지는 잘지내시고 있으실거에요! 힘내시고 아버지 기억 자주 해주세요.
아버지를 사랑하는 그 마음으로 이제는 자유롭게 하늘을 날며 님을 항상 지켜주실겁니다 ^^
눈물나네요… 따님의 응원으로 아버지는 자유롭게 잘 다니실꺼에요
사랑하는 딸 보고 싶다
먼나라에는 아프지마고
잘 있지 ᆢ
정말 이 노래 들으면서 위로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이 사랑했다면 그사람은 당신을 기역할것입니다
사랑하는 나의아들~~ 영민아!
예수님과함께
영원히 아프지않고
슬프지 않는곳 예수님
품안에서 영원히살아라^^
아드님 천사가 되셨을꺼예요,,이 노래 들으며 눈물 흘리실 허옥분님생각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boeun4923 딸기하림님 고맙습니다~~^^
ㅠㅠ 노래 듣다가 울고 있는데 어머니.... 힘내세요. 제가 항상 응원합니니다!
천사가되어 ...
어머님을 지켜 볼것입니다
아.....
가슴이 너무 아파옵니다
아 멘.
사랑하는 남편이 지난달11월 9일에 하늘나라로 소풍을 떠났어요 이노래는 예전부터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더라구요
어쩜 노랫말이 이리도 아름다울까요??
그래서 더 슬푸답니다
아버지... 보고싶은 아버지가 별이됐다는게 믿겨지지않네요 그곳에서도 아프지마시고 저희형제 잘지켜보고계세요 사랑합니다
저도 아버지께서 별이 되신지 오늘 꼭 한달입니다. 정말 보고싶습니다.사랑합니다 아버지
우리 아빠는 비바람이 되어 있는 것 같아요.. 비오고 산들바람이 조용히 불어오면 아빠 아버지가 곁에 있는 것 같아요
저희 할아버지도 그래요😢
울아들도 아름다운 별이 되어있겠죠
ㅠㅠ 슬프네요
한달전 아버지께서 병환으로 하늘나라에 가셨는데 내나이 오십중반인데도 이렇게도 부모님이 그립고 보고파 눈물흘리는데 ~~
아버지께서 바람이 되어 가고픈곳 자유롭게 다니시며 우리와함께 할것같아 많은 위로가 되는 노래입니다~~
사랑하는 엄마
오늘 하루종일 시원한 바람으로 나를 안아주어 고마워요
그리운 마음에 숨이 막히지만 대신 엄마의 자유로움으로 위로합니다
아프지않고 행복하게
자유롭게 계실거라 믿어요
미안하고 고마워요 엄마
사랑해요
보고싶어요. . .
이런곡을 선물해주신 임형주님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존경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참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주는 곡입니다. 이 곡을 임형주님 목소리로 들을 때마다 22.5월 돌아가신 어머님이 생각나 눈물 흘립니다만 그만큼의 치유가 됩니다. 우리 엄마 문영심여사 이젠 편안히 천개의 바람이 되셔서 내 뺌을 어루만지고 계십니다.
정인아
아가야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
이곳에서의 나쁜기억은
모두다 잊고
그곳에어 편히 쉬렴
다음생엔 따뜻한 가정에
태어나 넘치도록
사랑받고 맘껏 행복하자꾸나
미안해요,,,,,,,
이쁜아가 정인아 이모가 생각나서 왔엉
정인아 그곳에서 아프지말고 우리정인 하고싶은거
다 하고 지냈으면좋겟다. 우리이쁜아가
정말 미안하고 또 미안해 ..
할아버지 폐암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생에 태어나셔도 저의 할아버지가 되주셨으면 합니다. 잘난거 하나없는손자 이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인이 되면 대단한사람이되어서 할아버지를 아주 대단하신분이라고 멀리알리도록 하겠습니다.
그곳에서 편히쉬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할아버지♡
작디 여린 몸에 아팠을 정인이 생각하면 가슴이 메이고 눈물이 주루룩...한없이 그립습니다~정인이를 잊지 말아 주세요~♥️
사랑하는 아들에 생일이 또 돌아오네요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천 개의 바람이 되신 분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모두의 아픈 가슴에 잠깐이나마 위로의 노래가 되길 바랍니다.
작은 위로나마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힘이 되는것같아요 그런 따뜻한 한마디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아버지 !!!
너무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
그곳에서는 제발 아프지 마시고
즐겁게 지내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아가 얼마나 무섭고아프고 두려웠니
이제우리들이바꿀께
하늘에서 따뜻하게 편히 맘껏 웃으렴
사랑해 정인아
미안해 정인아..
너무 이뻤던 정인이~~ 얼마나 무서웠을까요~맘이 넘 아픕니다..
하루하루 모두에 최선을 다하라는 메시지를 남겼네요 ~~큰 의미를 남기고 떠난 정인이♡ 하늘에서는 웃는 일만 있기를 바래봅니다..
엄마
바람이되어 훌훌 날아다니면서 저에게도 잠시 들러주세요
사랑합니다~~엄마 엄마
정인아 미안해
이젠 아픔도 슬픔도 없는 그곳에서
행복하길
기도하고 기도해~♡♡♡
우리 딸 안으며 듣고 있는데 역시 눈물이 난다
정인아 늦게 알아서 미안해
사랑해 하늘에서 편히쉬렴~
평소에 이 노래를 아무렇지 않게 들었는데 그저께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지금도 듣고있는데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할아버지를 잊을까봐 두려워 계속 듣는데 위로가 되는거 같아 임형주님께 너무 감사드리네요
할아버지 너무 보고싶어요 아직까지 옆에서 말을 건네는거 같아요 평생 못본다 생각하니 눈물만 납니다 좋은곳에서 좋은것만 보시며 행복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여기 남아있는 사람들이....
먼저 천국에 가신 분들을
그곳에서 다시 만날게 될때까지....
평생 잊지않고 최선을 다 할께요....
다 피워보지도 못한채 떠난 해맑았던 정인아~~
그동안 얼마나 고통스럽고 아팠니...생각할수록 너무 슬프고 미어지는구나...
부디 천국에선 평화롭고 행복하게 사랑 듬뿍 받기를...
어른들의 잘못이 너무 커 마음이 아파요~~
예쁜 아기천사 정인아 !
부디 천국에서 아프지 말고
행복했으면해
수많은 너의 부모들의 눈물겹고
간절한 바램대로 ..
너의 사건을 아직 못봤어
아니 .. 차마 .. 볼수가 없었어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터질듯
아파서 미안해 정인아 널 지켜주지
못한 못난 어른이라서 더 미안해
내세가 존재한다면 다음엔 정말
마음이 따뜻한 부모의 자식으로
태어나렴
아빠..울지 않을께요.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가사 하나하나가 아빠가 말씀하신것 같아요. 아빠 ..사랑해요. 항상 내맘속에 살아계심을 잊지 않을께요.
울 아빠 보내드린지 2주가 되어 가네요..믿을 수가 없어요...부디 아픔 없이 편히 훨훨 새처럼 날아 다니시길....저희 키우시느라 고생많이 하셨어요...감사합니다...당신의 딸로 부끄럼없이 살겠습니다..아빠 잘 다녀오겠습니다 오늘도
힘내라는 말밖에 못 드려 죄송해요..그 힘든 마음 그 누가 알까요...저도 제 동생 2년전에 보냈는데 힘든 시간 보냈어요...많이 힘드시겠지만 힘내셨음 합니다.
힘냅시다
초등 이학년 아들이 학교에서 듣고 왔다고 틀어달래서 보니,, 세월호 벌써 10주기네요 ㅜㅜ 그 아이들이 가사대로 천개의 바람이 되어 자유롭게 날고 있길 바랍니다 ㅜㅜ
감동입니다. 아름답습니다.
참으로 멋진 가수네요 ~😊👍👏
미소가 이쁜아가 정인아 이젠 아프지 말고 편안하게 쉬어 ㅠ
?이거 세월호 추모 노래인데 왜 정인이가 나와요?
@@강-c3h원곡은 평범한 장송곡이었고, 우리나라로 넘어올 때 세월호 추모곡으로 쓰인 겁니다.
정인이 사건 때도 쓰이는 등 다른 사건 추모할 때도 자주 쓰이고요.
아빠! 이제 안울게..씩씩하게 잘 살게..아직도 아빠가 없다는게 믿기지 않지만 아침엔 햇살로 밤에는 빛나는 별로 찾아와..엄마 걱정하지말고 열심히 잘살게..다시 태어나도 내 아빠로 만나자♡♡♡사랑해..
ㅜㅜ
모든 아픈 아이들을 대표해 너가 목소리를 내어 주고 가는구나 정인아. 이노래 가사처럼 정말로 천개의 바람이 되어서 너가 가고싶은곳 어디든지 훨훨 날아다녀. 사랑해.
그래요.. 아이가 휠훨 자유롭게 다닐꺼예요..천사가 되었을꺼예요..
7ㅓㅓㅓㅓㅓㅓㅓ
하늘에 있는 아이들의 마음에는 원망도 저주도 없이 임형주씨 노래가사 처럼 순수하게 남은 가족과 친구들이 행복을 빌어주는 아이들이였음 좋겠어요.^ ^
김보은 그럴 수 있을까요.. 너무나도 억울하게 죽었는데ㅠㅠ 그러길 빌어야죠
@@석준규-d1o ㅁㅁ1ㅁ1ㅁ10ㅂㅁ110ㅃ0ㅂ⁰베ㅖㅔㅖㅃ베ㅃㅂㅃㅃㅁㅂ!ㅣ!메메ㅣㅣㅣ미¹¹
이노래를 들으면 10년전 뇌종양으로 세상떠난 우리 동생 생각이 더 나게 되요
마치 우리동생이 남아있는 지 아들 딸에게 또한 우리에게 말하는 것 같아서 눈물을 글썽이며 듣고있어요 동생아 이젠 너네 아들 딸이 성인이 되어서 잘 살고있으니 너두 고통없는 곳에서 노랫말 가사처럼 천개의 바람이 되어서 계절마다 찾아왔으면.....
사랑하는 이모가 11년전 떠나신후 이모 기일마다 듣고 있습니다.노래를 들으며 그리운 마음을 달랩니다. 감사합니다.
나쁜것들만나 왜맞아하는지도 몰랐던 아가야 미안해 사랑해 꼭 그것들 큰형벌받길..사랑해 아가야 ~~~
맑고 청아한 목소리에서 울려 나오는 가사 하나하나가 마음을 울립니다.
천개의 별이 되었을 엄마.아버지의 모습이 아른거립니다.
지금 별이 될 준비를 하고 계시는 시어머니를 지켜보고 있는 이 마음이 또 울립니다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주루룩...
곡이 너무 좋아서 자주 듣는 편인데 눈물이 흘러서 들을수가 없네요ㅠ
세월호 아이들,그리고 정인이..
모두모두 좋은곳에서 편안히 잘 있기를♡♡♡
한곳에 머무르지 않기에 어디에도 없다고 생각할수도 잇겟지만 그만큼 자유로와 누구라도 만날수 잇겟죠. 오늘은 제 곁에 잇나봅니다.
정인아 미안해
얼마나 아팠니 ..얼마나 무서웠을까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쪼그만몸으로 아파도 걷는모습이 자꾸 아른거려 너무슬퍼 ~다음 생엔 사랑듬뿍받는 행복한
아이로 태어나길 빌께
넘슬퍼요~~
힘 내세요~
누군가에겐 여기가 살아도 산거 같지 않은 지옥이네요, 죽고싶어도 죽지 못하는 지옥, 내삶이 힘들다 힘들다해도, 금이야 옥이야 키운 자식을 먼저 보낸 부모맘만큼 힘들까 싶네요, 누군가에겐 이세상 지금이 천국인 사람도 있겠죠, 참 인생 덧없는거 같아요, 힘내시란 말 감히 ....드려봅니다.
아들을 보내고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그동안 그래도 무뎌지고 그래도 괜찮아졌다 생각했었는데 들춰내지만 않았을뿐이지 살짝 들춰보니 안에가 썩어들어가고 있었나봐요. 어제 아기가 잠들어있는 나비정원에서 추모행사가 있어서 다녀왔는데 너무 슬프고 힘들어서 숨이 쉬어지질않았어요. 마치 하늘나라로 보내던 그날처럼..
너무 좋은 날씨에도 슬프고..
아들을 보내던 그날도 이렇게 날씨가 좋았더랬죠~~~ 그곳에서는 아프지않게 잘 지내고 있으련지..
정인아 미안해...
정말 천 개의 바람이 되서 자유롭게 훨훨 날길...
아무 걱정마... 우리가 널 기억할게 우리가 바꿀게...
정인아 미안해
정인아 우리 담생엔 엄마 ㆍ내이쁜천사로 만나자
나도 담생엔 좋은엄마가 되고싶어
부디 별이되어 빛나고 있으렴⭐🌟🌛🌜
정이아부디하늘나라에서는자유롭게천개의바람 이되어아프지말고행복하길기도할께행복하렴
하늘에 있는 외할머니를 위해 위로해 주고 기도해 주세요 잠들었던 영혼이 육체가 영 으로 천국에 갔습니다 마음이 슬픈데 위로해 주고 기도해 주세요
정동원 임태경님의 명품 콜라보의 천상의 소리 듣는 이들은 모두 따뜻한 눈물을 쏟으셨을거예요
임형주님이 계셨기에 더 더욱 빛나나 봅니다
임형주님께서 두분의 노래를 들으시고 엄청 극찬하셨다던데 역시 대가이십니다
정동원 임태경 임형주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정인이 영상에서 들었네요..이 노래는...먼저 떠나는 가여운 아이들을 하늘로 인도해주는 노래같아요..
그래요 정인. 천개의바람이되어아픔도 고통도없는곳에서행복하렴
@@이다솜-z5w 4
@@김순영-g7b 유튜브로 영상 들으면서 주머니에 넣다보면 가끔 댓글 쓰는 칸에 이상한게 눌러져서 삭제하는데 이번건 몰랐네요. 불쾌감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수십년이지난 엄마 아버지가 그립네요
늘 그리워할때마다 이곡을 듣곤합니다
엄마 아버지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정인아 미안해
아프지말고 편히 쉬어
눈물이 그치질 않는다
갑자기임형주씨가부른
천개의바람이생각이나서
계속듣게되었는데
세월호다구할수있었는데
타이밍을놓쳐서 떠나버린
그많은사람들을생각하면지금도
넘안타깝고마음이아픕니다
특히단원고학생들
참으로 답답해서 어디에 맘을 두어야할지 몰라 헤매다 이곳까지 왓습니다ㅠ
여리고 여린 정인이"를 죽엿습니다
우리 모두가 공범입니다
세상에 나와서 어찌 이렇게 외롭고 처절하게!! 말도 못하는 아가가 감히 상상하기도 싫은 고통만 당하다가ᆢ
이세상에 와서 엄마곁에도 있을수 없엇고ᆢ
더구나 지옥굴인곳으로 들어가 온갖 생지옥을 경험만 하다가 그리 무력하게 갈수잇는건지ᆢ
같은 동시대에 살고 잇는 사람으로서 비애감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아니 표현이 안됩니다
감히 표현할수 없습니다
우린 인간이지만 인간일수 없는 세상에 살고있습니다
그런 세상에서 또 살아나가야 하는게 심한 자괴감이 들어 참 힘듭니다
정인아~ 이젠 평온하게 그곳에서 따스한 엄마품에 잇을테지
그곳에선 아프지도 않을테고 무섭지도 않을테니 이생에서 누리지 못한 안온한 보살핌을! 사랑을! 맘껏 누리며 살길 바란다
미안하다
정인아 다시태어나면 아빠가되줄게..♡
임형주님 감사합니다
남편과 오빠 조카를 먼저보내고 몹시 힘들었는데 이노래듣고 많이 위로가 됐어요
제 아들에게 이다음에 내가죽었을때에 장래식장에 이노래 틀어놓고
또 이가사를 잘 새겨들으며 울지말라고 미리 말해뒀습니다
이렇게 위로가 돼는 노래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별이 되신 모든 분들...
명복을 빕니다
돌아가신 가족들...
저 별이 되어서 뵈어도 어린아이마냥 안겨도 되죠?
자유롭게 날면서 지켜봐주세요
자라고 성장하는 손자를요
2021년 새해 그것이알고싶다 생존당시 정인이의 사진앞에 노래를 듣고 찾아왔어요
세월호의 학생들 그리고 양부양모의 학대에 하늘의 별이 된 정인이까지 모두 그곳에서는 평온하길 기원합니다.
동감합니다
정인아~ 거기서는 아프지말고 항상 웃는모습 그대로 잘지내렴~♡
이 이모가 남은 천사들 지켜줄께 정인이를 위해~ 사랑한단다..♡
우리 아버지 보고싶어요 얼마나 아프셨을까? 그곳에선 아무걱정 아픔없이 행복하시길 기도드릴께요
울지말아야 하는데 자꾸 눈물이 나...정인아 널 괴롭힌 인간들 꼭 벌 받을꺼야~그러니 편히 쉬어라 아가...ㅜㅜ
보는 저도 가슴 찢어질듯 아프고 눈물 나는데 당하는 정인이 로선 얼마나 고통 스러웠을까 생각하니.. 사랑 받으며 자라도 부족한 정인이 일찐데 그 불쌍한 아이를 어찌 저리 할수 있는지... 같은 어른 으로써 정인아 정말 정말 미안 하다.. ㅠ ㅠ
정인아 정말 미안하구나ㅠ
어른들이 미안하구나
하늘나라가서 부디 행복하길 바래
좋은부모 좋은 친구 만나서
맘편히 행복하길 바래~
사랑하은 우리은우
정말좋은곳에서 편히잘쉬어
그동안 너므너므 고생많이하고같네
이제 거시선
아프지도말고천개에바람이되어
훨훨자유롭게살았으면 좋겠어
사랑하구
너너므 보구싶다
우리은우
언제나 늘 그렇듯....채 펴보지도 못하고 바람이 되어 간 아이들이 생각납니다.....정인아.. 미안하다 지켜주지 못해서...
막내딸인 제가 오늘은 문득 돌아가신 아버지가 너무 그리워지네요.
몇년전인데도,, 비가 쏟아지는 지금 왜이리 그리운지요.
이노래는 들을때마다 가슴이 아리네요ㅠㅠ
이노래들을때마다먼저하늘나라로간남편이생각나네요.그래서남편이보곱글땐계속듣고잇어요.이노래가사처럼하늘나라에서하나뿐인아드너ㅘ저를지켜주는것같은기분이들어좋네요.ㅎ
힘내세요
정인아, 많이 미안하고 사랑해......
아가..많이 외롭고 무서웠지.
그곳에서는 정말 아무런 고통없이 훨훨 날아.
오래도록 기억하고 할 수 있는 걸 할게.
사랑해..기도하면 이 마음..그곳까지 가서 닿을 수 있을까.
정인아 미안해..
우리 예쁜 아가 정인아..
정인이...아파서...사고로...이렇게 죽었다해도 너무 아프고 슬플텐데 상상도 못할 끔찍한 학대에 성인도 참지못할 고통을 견디다 하늘나라로 갔다니...눈물만 나오네요 다음세상에는 정말 따뜻한 가정에서 태어나 사랑받는 아가였음 좋겠어요~신이 계신다면 부디 저 악마같은것들을 벌 하여 주시길을 간절히 바라봅니다ㅜㅜ
친구야
나랑 친구해줘서 너무 고마워 그리고 너무 미안해
그곳에 가서도 편히 지내길바라..
사랑해
Y PICTURES 헉 ㅜㅠㅠㅠㅠㅜㅜㅜ 이거 보고 울컥했어요ㅜㅠㅠ
눈물을 참을 수가 없네요. 부디 그 곳에서는 바람처럼 자유롭고 행복하길 ....
엄마 그곳은 편하신가요 이노래처럼 자유롭게 즐겁고 행복 하게 지내시길
기도할게요
정인아 울고 싶지않은데 ..너의 얼굴이 자꾸 아른거려 이모는 자꾸 슬프고 눈물이나네 ...
..씨씨티비속 너를 안고 나올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다음생엔 꼭 너를 만났으면 좋겠다 ...사랑해 ..정인아 ..
저도그렇게눈물이멈추질않네요
저도 그생각 수백번하네요
덩그러니 앉아있을때 안고나왔음 얼마나좋았을까요? ㅠㅠ
아가야 ㅠㅠㅠㅠ 가여운아가야ㅠㅠ또 목놓아 울어요ㅠㅠ
하루에 정인이 사진 10번이상 보고있어요. 힘없이 어린이집에서 앉아있는 정인이 보면 억장이 무너지고 ... 아가 다음생엔 내 딸로 만나자. 맛있는거도 먹고 꽃구경도 하고 바다도 보고...많이 사랑해줄께
정인아 하늘나라에선 아프지말고
먹고 싶은거 마음것 먹고 예쁜 모습으로 잘지내렴 널 잊지않을게 사랑스러운 아이였다고 ♡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너무 보고 싶네요. 사랑하고 존경 합니다.
정인아~~
미안하다.그리고 정말 천 개의 바람이 되어 영원토록 날아다니렴♥
임영웅,정동원두분 노래듣고 찾아왔어요
슬픈데 슬프면 안될것같으네요
모든 노래 찾아듣고싶으네요
건행❤
자유로운 바람을타고 저넓은 하늘위에서 편안하기를... 한시대를 같이한 우리모두가 바라고 또 바랍니다...
맑고 청아한 목소리~!!!!
티 없이 맑고 깨끗한 음성이 사람의 마음까지 정화 시켜 주는듯 하네요~
이 노래만 들어도 정인이 생각에 눈물이 나는데진짜 그 악마들 내일 꼭 제대로 된 심판 받기를
아버지 사랑합니다 살아계실때 이말 하고
싶었는데~~~
사랑하는아빠 사랑하는규하형
꼭 그곳에서는 아픔없이
행복하기로합시다
다시만나는날 더많은 이야기해요
잘살께요
마음을 안정시키는
안정제같아요
너무좋으네요~^^
천사정인아... 맘껏훨훨날아디며 행복하게잘지내거라..미안하다는말도 하긴미안해지는구나..
가사가 이리 슬플수있나....ㅠ 들을때마다 눈물이 멈추질않네요
원곡자 만큼 잘부르기 힘든 노랜가봐요 정말 천상의 목소리네요ㅠㅜ 가여운 정인이 못 지켜줘서 너무 미안한데 ㅜㅜ 오히려 정인이가 슬퍼하는 어른들을 위로해 주는 것 처럼 느껴지네요...
전 원곡 보다 임형주 버전이 최고같아요. 일본 중년분이 부른 원곡 좋아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요 ^^
세월호 10주기...생각 만으로도 여전히 눈물이 고이네요...
부디 그 곳에서는 자유롭기를 바라봅니다.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아가 정인아 미안해 미안해
얼마나 아팠니 얼마나 무서웠니 얼마나 고통스러웠니
그곳에선 아프지않고 좋은 어른들만나 행복하길바래
너무너무 미안해
모든사람이 미안해하고 슬퍼하며 눈물이납니다.
이 모든걸 잘아시는 하나님! 온전하신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고 섭리하셔서 영원천국에서 백성삼으시고 거룩함으로 함께하실줄 믿습니다.
정인아 미안해 울지 않을게 하늘에서 내려와 바람이라도 되어주렴
지금 이노래 듣는분 계시나요 4년전 친할아버지 생각이 오늘은 유독생각이 나네요 하늘나라에서 보고 계시겠죠ᆢ 보고싶고 사랑합니다 노래가사가 너무 ㅠ
2023년 6월에 갑자기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이별
식구들도 너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이노래를 들려 주면서 아버지는 더 좋은 곳에 계시다고 제가 언니 동생들에게 공유해줬어요
들으면서 위로도 받으면서 매번 눈물이 나네요
아빠 그곳은 따뜻하고 좋지ㆍㆍ좀다~~다시 보장 사랑해요
가사가 마음아프게 하네요..ㅠㅠ
나의 사진 앞에서 울지 마요 나는 그곳에 없어요
나는 잠들어 있지 않아요 제발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나는 천개의 바람 천 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가을에 곡식들을 비추는 따사로운 빛이 될께요
겨울엔 다이아몬드 처럼 반짝이는 눈이 될께요
아침엔 종달새 되~어 잠든 당신을 깨워줄게요
밤에는 어둠 속에 별 되어 당신을 지켜 줄게요
나의 사진 앞에 서 있는 그대 제발 눈물을 멈춰요
나는 그 곳에 있지 않아요 죽었다고 생각 말아요
나는 천 개의 바람 천 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나는 천 개의 바람 천 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Bo yoon Choi
가사 감사합니다
정인이 정민이가 너무 보구 싶네요 ᆢ 우리미래 희망들 억울한 죽음 정말 가슴아프네요 노래 들으면서 다시한번 아이들 떠올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ᆢ
너무나 감사합니다...아들이 그리운 요즘 하늘나라 아들이 말하는것 같아요...
사랑하는 울 둘째언니를 오늘 보내고 왔어요 울 언니가 장례식에 이노래를 틀어놓고 슬퍼하지 말라했어요 너무너무너무 사랑하는 울 언니가 벌써 그립습니다.
언젠가는 다시만날수 있을꺼에요. 훗날을 위해. 지금보다더 행복해지시길^^
힘내세요..
ㅜㅜ
힘내세요
저또한 어머님 이...
정 인아 미안해너무많이 부디하늘에선 아프지도말고 반짝거리는별이대거라 우리들이꼭너의아픔을. 대갚아줄게. 꼭. 저악마들 너보다더심하게 벌줄게. 정이아. 편히쉬고있어.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는 노래
그래요.
나의 자녀들이 그곳에 있지 않고 천개의 바람이 되어 훨훨 날아다니니 너무 아파하지 마시고 힘내셔요.
어떤 위로가 될까요....
이 노래가 부모님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노래 같아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