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뿐만 아니라 결혼 생활까지 책임지는, 사랑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모든 기술 ⬇ fanding.kr/@soundmindclass/courses [✍🏻프리뷰 칼럼] - 시대를 불문하고 항상 인기있었던, 매력적인 남성과 여성이 가진 공통적인 특징 fanding.kr/@soundmindclass/post/84654/
여자 입장에서 보면 나이도 많으니 나랑 잘 될 일은 전혀 없기에 오히려 편하게 친근하게 여자 스타일로(동성에게 대하듯) 한 거 같네요. 저도 그래서 관심없는 남자한테 호감사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그러면 부담스러워져서' 아 내가 좀 선을 그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일부러 그러는 게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행동하게 되는 실수예요. 오히려 좋아하면 조심스럽게 대할 수도 있어요.
저도 사연자분 잘못 없다고 생각해요. 결론적으로 호감이 없었다가 맞지만 여성분들의 성향이 다양하기도 하고 애매한 상태에서 호감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다보니까 마음에 들면 과하지 않은 선에서 호감을 확인하는 과정이 분명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아니면 그냥 이전의 사회적 관계로 돌아가면 그만입니다.
와 진짜 맞아요.... 여자가 적극적이지 않은 이유... 내가 적극적으로 대시할만큼 이상적으로 보이는 남자들이 소수이기 때문에^^;;; 살면서 딱 한명 봤네요. 저도 원래는 남녀관계에서 수동적인 편이었는데 그 남자를 본 순간 너무나 갖고 싶어서 온갖 짓을 다 했었던... ㅋㅋㅋㅋ
적극적으로 대시할만큼 이상적인 이성은 남녀불문하고 소수일 수 밖에 없고 일반적인 얘기하는데 또 소수의 사례를 들고 오는 여자들이 있는데 진화적으로 성 전략이나 성향 자체가 적극적으로 이성에게 구애하는건 거의 수컷들임. 거의 대부분의 다른 포유동물들도 비슷하고. 그래서 남자는 여자가 마음에 들면 바로 데이트 신청을 하거나 고백을 하지만 여자는 남자가 먼저 대시를 하게끔 유도하는 경우가 많음. 수컷이 씨를 많이 뿌려야 그 종의 번식율이 올라가니까. 근데 이걸 단순히 상대방 외모 문제로 해석하는거 보면 다 자기 수준에 맞게 해석하는거 같아서 신기함. 삶의 바운더리를 좀 넓혀 봤으면 하는게 자기 주변에 괜찮은 이성이 없다는건 본인도 그런 수준이라는거임.
사연 들어보니까 저도 착각했을 거 같은 -_-;; 잘 웃어주고 말할 때 어깨 등 툭툭 치고 대화 잘 통하고 흔히 여자들이 하는 플러팅이라고 알려진 내용들인 거 같네요 혹자는 남자가 맘에 안들면 몸에 닿는 거도 싫어한다고 툭툭 치는 걸 플러팅이라고 유튜브에 올린 걸 봤습니다. 다 유튜버 개인의 경험을 기반으로 올린 것들이라 부정확한건지 여성마다 편차가 있어서 누구에겐 플러팅이고 누구에겐 아닐 수 있는 건지 ㅋㅋ; 진화심리학 재밌군요 흠 사연자분도 후회를 많이 하시는 거 같고 잠깐 보니 댓글들도 왜그랬냐 나무라는 톤이 좀 보이는데 전혀 부끄러워하실 필요 없고 남이 나무라는 것도 잘못됐다고 생각되네요. 전 사연자 분도 굉장히 숙고한 뒤 대쉬해보신 느낌이 나고 애초에 나이 차이에 대한 사회적 시각도 인지하셨음에도 대쉬할 용기를 내신 굉장히 적극적이고 좋은 액션이었단 생각이 드네요. 사랑도 결국 쟁취하는 거고 내가 호감이 있고 상대도 그런 거 같아서 대쉬해봤다 지극히 합리적 행동 아닐까요. 물론 착각일 수 있지만 왜 착각했는지도 적극적으로 알아가시려고 하고 담엔 그럴 확률을 낮추는 좋은 경험이 되는 거고 정말 멋지십니다. 저도 사연 보고 많이 부족하다 느꼈고 좋은 공부가 됐네요 ㅎ; 화이팅입니다~
아이고… 사실 솔직히 같은 또래가 나를 좋아해도 많이 신경쓰이는데 10살이상 차이나는 분이 이성적으로 좋아한다고 생각이 들면 더더욱 무섭습니다… 사연자분이 여자분에게 호감이 있어서 그냥 설레발치신것 같네요 ㅠㅠ 게다가 회사라니… 그냥 업무적인것 외에는 별로 교류하지 마세요 그게 최선인듯 합니다… ㅠㅠ
오...저는 여자분의 대처방식이 계속 더 거리를 벌린다는걸 남자가 느낄정도로 행동하는걸 현명하지 못했다 라고 생각해서 간단하게 '이성적인 접근은 자제해주세요' 정도 얘기하면 간단하지 않냐 라고 얘기하려고 했는데. 한뚱님 말씀이 더 현명한 방법 같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대처하는게 더 남자답기도 한것 같네요. 별것 아닌건 별것 아니게 하던대로 하면 그만이겠네요.
남자들이 가지는 흔한 성적 과지각편향에 대한 내용이 아닐까 싶네요.. 남자들은 흔히 오지 않는 여자들의 시그널에 이것은 호감이 맞을것이다 또는 호감이 맞아야 한다 라고 생각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만 관계를 생각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남자간호사로 일하면서 저런 경우 엄청 많이 겪는데 그래도 저는 다니엘님꺼 많이보고 혼자 경험하며 생긴 제 가치관을 토대로 여성분이 단둘이 밥먹자는 얘기 안나오면 뭐가됫건 편하게만 대하고 절대 티 안내려고 합니다 반대로 이런식으로 편하게 대하는 형식들 계속 취하다보면 여성분 입장에서 이 사람은 같이 밥먹어도 불편하지 않은 사람까지만 되어도 언젠가 기회가 한번씩 온다고 생각이 들구요(남자친구랑 헤어졌다든지 갑자기 외로움을 탄다든지) 그렇게 기회가 찾아오고 상대방이 저한테 이성적인 호감또는 멘트들을 날렸을때 그때가서 제가 생각하던 느낌과 호감을 저도 표현합니다. 물론 여초에서 생활한다는 점에서 남들보다 기회가 더 많이 주어진다는걸 감안은 해야하지만 저는 이런식으로 연애하고 관계를 이어나가네요
여담이지만 외모가 뛰어난 여성일 수록 후천적으로 남성들에게 저절로 무뚝뚝해지는 듯. 이성 친구 만들기 힘듬. 혹은 본인과 비슷한 인기 수준의 매력을 지닌 남성이여야 안심하고 친구로 대함. 혹은 나를 이성적으로 대할 여지가 아예 없는 안전한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대함. 정상적인 사고를 지녔다는 전제 하에 정신과 의사나 나이 많은 선생님, 가정에 헌신적인 유부남 등등 에게만 진짜 자신의 원래 다정한 모습을 밝힐 수 있음...
그 특정 소수를 만났을때 만 나오는 행동이 진짜 자기모습이 아니라 평상 시 피력힌 그 모습도 자기진짜모습임ㅋㅋ 인간심리 중 하난데, 인간은 원래 자기가 좋았던 부분 잘했던 모습만 취사선택해서 자기자신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아무리 악인도 자기 자신은 선하다고 생각하는거고. 그 모든 걸 통틀어서 그런 여성의 진짜모습이라고 하는게 맞아요ㅋㅋ 본인은 아무리 억울해도 주위평판 역시 그럴 수 밖에 없고 너무도 당연히.
@007iylsim 본인 얘기인지 타인얘기인지 궁금했는데 대댓 답변보니 본인얘기네요ㅋㅋ 본인이 본인에게 '외모가 뛰어난 여성일수록' 이라는 수식어를 붙일 정도로 자각하게된 근거가 있나요? 혹시 .. 예시가 있다면 순수궁금함. 여기서 포인트는 그냥 평범하거니 좀 괜찮은 이 아니라 '뛰어나다' 라고 할 정도니까. 대부분의 평범한 여자들도 전부 대쉬 많이 받고 많은 추파들을 느끼면서 사니까 (7의 여자라는 말이 있듯) 그것과 확연히 다른 뭔가가 있는건가요? 궁금
헷갈리게 하고, 남자에게 고백받고 그걸 거절하는 전형적인 패턴이다. 많은 남자들이 당하는 패턴이지. 이런 경우는 보통 그 여자가 그런식으로 자존감을 채우거나 여왕벌이 되려는 습성이 있는 거임. 이것도 사실 진화의 산물이다. 그러니 여자를 탓할 수도 없음.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본능이니. 이에 대한 파훼법은 그 여자를 떠받들어 주고 존중해주는 것이 아니라 그 반대로 해야하는 것임. 직장상사로서 일에서 엄격하고, 프로페셔널하고, 그 여자의 호감표현을 헛소리로 무시했다면 여자 입장에서는 상향혼 본능 때문에 오히려 진짜 빠져들었을 가능성이 있음. 여고생이 남자 선생에게, 여대생이 전공 교수에게, 여배우가 감독에게 홀딱 빠져버리는 매커니즘대로 가야함. 여자가 남자를 존경하게 되면 그 때부터 진짜 사랑이 시작됨. 그래서 나이 남자 연상 10살차 이상 불가론을 펼치는 골드미스들의 주장은 역대급 개소리임.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10살 이상 연하랑만 사귄다.
ㅇㅈ 꼭 애매한 남자들이 고백 공격을 함. 뭐지...? 난 내 친구 대하듯이 공감하고 이해하고 도와주고 그러면 신기하게 잘생기고 급이 높은 애들은 사회성이 좋아서 아무 문제가 없고 괜찮은데 꼭 애매한 애들이 나 좋아하나? 생각하고 고백을 함. 뭐지... 나도 애매하다는 말인가? 당황스러움.
많은 분들이 이미 쓰셨던것처럼, 10살이나 나이차가 있으니 오히려 이성으로 대하지 않고 동성에게 대하듯 편하게 친근하게 행동한거. 특히 사연자님이 초반엔 이성으로 생각 안했다고 했으니 여자분도 그걸 느껴서 편하게 지냈겠죠 그리고 중간에 일때문에 둘이만 있을때 사연자분이 센스있게 적당히 거리를 유지해주셔서 여자분은 더더욱 경계심을 풀었을 거예요 사연자님도 이미 썼지만, 여자가 남자에게 이성적 호감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개인적인 내용의 얘기도 먼저 했을거고 사적인 시간대에도 톡 했을거예요ㅠㅠ
제가 여성분에게 물어보니까, 좋아하는 남자에게 여성스러워 보이고 싶은건 맞다고 했어요. 좋아한다고 너무 직접적으로 들이대진 않는다는 뜻이겠죠. 그런데 남자로 하여금 접근할 수 있는 통로는 열어준다고 했어요. 어떻게 보면 자기에게 개인적 연락이나 만남을 권할수밖에 없게끔 상황을 만드는거죠. 어폐가 있지만 적극적 수동성이랄까. 즉 남자의 적극성을 유도하는 것. 반면 관심 없는 남자에겐 연락이 가능할 경로 자체를 가능한 차단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제의를 받았을 땐 거절하죠. 이것이 차이라고 합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mbti i입장에서 여자는 편하면 편할 수록 친구 대하듯이 서스럼없이 대함. (이성적 매력x 긴장x 아무생각 x) 여자에게 보통 친구란? 긴장감 없이 생각나는대로 웃으면서 장난치고 챙겨주고 대화나누며 지내는 존재. 남성들이 반대로 착각하기 매우 쉬움. (물론 누구나 상대에게 먼저 호감 생기면 자기 관점에서 희망회로 돌리고 착각 오지게 하긴 함.) 여자도 정말 좋아하면 어디 나사 빠진 것마냥 자주 벙찜. 특히 20대 표현 미숙한 상태면 굉장히 뚝딱거리고 고장나고 바보같고 정신 나간 것 마냥 대답도 똑바로 못하는 경우 .ㅠ 많음. 개바보됨. 광대 누가 잡아올린 것마냥 어색하게 올라감. 혹은 긴장해서 무표정. 거기에 만약 상대 남자가 굉장히 젠틀하고 친절하다면 여자는 홀라당 넘어가서 무장해제됨. 헤실헤실 웃고 좋아하는 티 매우 왕창 남.... 남자가 아무말 없이 가만히 있어도 먼저 신나서 말걸고 챙겨주고 이것저것 궁금해하고 질문하면서 친해지고 싶어함. 말이 그냥 개많아짐. 다만 여자가 먼저 홀라당 넘어갈 만큼 매력적인 남성의 경우가 흔치 않아 그 상황을 관찰할 기회가 적어서 그럼... 그냥 쉽게 아이돌 팬(여자)들이 전재산 갖다 바치듯 온갖 시간과 정신 에너지를 투자하는 그 모습이 보통 여자들의 찐 사랑 감정이라고 보면 됨. 기회를 엿보다 그 남자 성격이 좋으면 마구 쏟아부음. 아무말도 안했는데 옆에서 갑자기 혼자 웃음...... 딱봐도 혼자 신난 사람처럼 보임. 아무튼 그럼.
잘못 없음 자기혐오 안 가졌으면 좋겠음 오히려 10살 넘게 나이 차이 나는데도 역겹거나 불편하지않고 편한 사수로 친하게 지내고 싶을만큼 좋은 사람이라서 그 여자분이 친절하고 친하게 지냈던거임 진짜 싫으면 걍 아재라고 말도 안섞음 저스트 사화생활이었던 것도 아니고 님이 인간적으로 호감있었던 거임 하지만 이성적 호감은 아니었던,,, 그런거지
만나기 힘든 남자를 소개팅 받았는데 거절 당하는 경우에는 남자와 결이 달라서 에프터가 없는 거구요. 외적인 부분은 쓴이님이 화장을 진하게 하거나 보정으로 다른사람 만들어서 사진 보여준게 아니라면 사진에서 30~50%로 감안하고도 괜찮다고 생각해서 나온거기 때문에 이부분은 신경 안써도 됩니다.
모르겠다.. 큰 맥락은 관심이 없어보이는게 맞는거같은데 아무리봐도 툭툭건들고 옆게 계속 머무르는 행동은 여자쪽이 너무 어렸나? 20대 극초반.. 이지 않았나싶음 자기 행동이 남자들이 오해를 불러올수있다는거 여자들도 잘 알거든요. 그 여성분도 이번 계기로 자기 행동이 불러올수있는 후폭풍에 대해서 깨닫고 앞으로 행동 조심했으면 좋겠네
여자는 어쨌든 굉장히 피곤한존재임. 본능적으로 들이대야 하는 남자도 피곤할수밖에 없음. 그냥 제일 간단한건 남자로서 여자가 마음에 들면 걍 들이대고 물어봐. 나너 좋아하는데 너는 어때? 만일 죽어도 싫다하면 마음접고 그쪽도 좋으면 오케이하면 사귀는거야. 이 방법이 제일 심플함. 뭐 반응보고 눈치보고 쭈뼛거리는게 젤 힘듦. 고백공격이니 개소리해도 신경쓰지마. 그게 남자야.
일단 사연자분이 자존감이 낮은것같아요. 여자분의 그저 작은 친절(사회생활 중 일부라고 여겨지는 수준)에도 나를 좋아하는 거아닐까 착각하고 여자들이 빤히 쳐다보는게 본인을 무시해서라고 생각하는 거 보니까요. 그냥 대화할때 눈마주치고 얘기하는게 맞는게 아닌지. 눈피하고 이러면 더 뭔가 감추는게 있다는 태도로 보여서.
진화심리 이런 거 빼고, 쉽게 알려 드릴게요. 그 어린 여성 직원이 글쓴이님에게 한 행동은 마치 막내삼촌에게 한 것 과 비슷한 행동입니다. 남자가 나이가 들면 가끔식 혼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 여자가 나에게 관심 또는 호감을 갖고 있는 거 같다. 평범한 남자가 나이 30중 후반이 지나면 누가 봐도 아재처럼 보입니다. 어린 직원은 그저 직장 동료로서 잘 지내고 싶고 나이가 많으니 배려 해 준 것일 뿐입니다. 누군가 나에게 관심을 주는 것이 너무 좋을 때는 본인이 현재 많이 외로워서 그런 것이 아닌지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정리 팩트 1 여자나 남자나 처음 본 순간부터 을이 되게 하는 이성은 극소수다 다만 이럴땐 오히려 여자가 더 용감해지는게 정설 하이퍼가미 본능이 여자가 남자보다 훨씬 강하기 때문 남자는 선수급이지 않는 한 거의 쫄아서 포기함 팩트2 재밌는건 극소수들끼리 만나도 갑을관계가 또 형성됨 왜냐하면 그 순간에도 여자의 하이퍼가미 본능이 발하기 때문인데 만약 이때 남자가 서투르면 낮은 가치로 인식되서 관계발전이 지체됨 하지만 극소수이기에 여자가 본능 억제하고 남자를 걍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음 결 니가 생각했을때 니가 선수도 아니고 극소수 레벨도 아니고 스펙이든 외모든 남성성이든 평범한 수준인 상황에서, 어떤 여자와 노력도 안했는데 뭔가 썸이 된다거나 친해지고 있다면 그건 그냥 아무 관계도 아님 여기서 착각 들어가면 여자가 바로 손절할 것임 하지만 니가 노력한 결과로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면 성공단계로 가고 있는 것이 맞음
댓글처럼 호감없는것 같지만 약간의 어장관리 의도도 있지 않았나 싶네요.난 호감 없지만 상대는 나를 좋아했으면 하는 이기심이 작용하지 않았나 싶기도..그리고 사연자 잘못은 아닌데 실수라 생각드는건 대시한게 오히려 실망감을 느끼게 한것 같음.대시받으면 상대의 가치가 떨어진다고 하는데 그냥 평소대로 무난하게 지냈으면 여자쪽에서 오히려 호감도가 올라갈지도..물론 아예 관심이 없다면 아니겠지만..
사연남의 사연이 꼭 제 애기같네요. 여성들의 사회적 친절함에 혹하지 맙시다. 영상에 나온애기처럼 애초에 여성들은 성적으로 진취성을 띠기 때문에 좋아하면 헷갈리게 하지 않슴다. 사연남의 지금 상황은 걍 신경끄고 자기업무에 충실하면 될 것 같네요, 뭐 같이밥먹자고 했다가 거절당한건 쫌 이불킥감이지만 ㅎㅎ
여자들중에 가정환경에 따라 남자들과 편하게 잘지내는 성격이있다 평소 아빠나 남자형제들 한테 하던 행동이나 말이 밖에서도 자연스럽게 나옴 아빠와 상냥한 딸의 관계였다면 그냥 밖에서도 별생각없이 나오는 행동 나이많은 남자앞에서는 더 자동으로 나왔을 가능성이큼 어릴때 별생각없이 상냥했다 이런경우 있어서 진짜 좋아하는 남자아니면 잘 웃지도 않음 진짜 좋아하면 뭔가 이성적 어필을 하는건 분명함
만약 사연자가 회사에서 인정받아 임원이 되거나 더 좋은 직장으로 가거나, 알고 보니 부자집 아들이라는 게 밝혀지면, 갑자기 호감 가지고 덤벼드는 게 여자임… ㅋㅋ 그러니 남자는 능력을 키우면 선택지가 자연스럽게 늘어나므로 굳이 한 여자에게 마음쓰고 쫓아다닐 필요가 없음.
주기적으로 물고기를 주던 어항 속 관상용 물고기가 어느날 갑자기 사라졌다고 쳐보죠. 어떤 사람은 물고기 한 마리 없어졌다고 해도 물고기의 부재에 대해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고, 일상을 살며 자신이 어떤 물고기를 키웠었는지조차 잊어버립니다. 근데 어떤 사람은 그 물고기에게 먹이를 주고, 물고기를 바라보는 행동을 못하게 되니 허전함을 느낍니다. 그것뿐이에요. 님이 그 여자를 좋아하시면 둘이 술마시면서 다 터놓고 이야기해보세요.
호감 표시 해야 상대도 맘 있는지 알지. 근데 잘 표현해야 나중에 을의 연애를 안하는거고. 진짜 누군가 좋다고 날 포기하고 달려들지 말고, 네가 어떻게 보일까, 나 이전에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일까를 잘 생각해봐야 함. 그게 큰틀에서의 나를 영업 하는거고 나를 세일즈 하는거. 물건 팔때 이 물건은 진가를 알면 사야만 하는 거라고 세일즈맨은 한치의 의심없이 믿어야함. 연애가 자기자신을 세일즈 하는거라면 똑같음. 나란 남자는 어떤 상황에서든 사야만 하는 잇템 이라고 한치의 의심없이 받아들이는 그 자존감 자신감으로 시작하는거. 근데 누구나 다 살순 없는거 또한 기억해야지. 세일즈 할때 10중 9는 견적확인 간보기임 100건중 5건 성공해서 5번 물건 팔면 그사람은 장사 잘하는 사람인거. 그렇게 생각하면 되게 편해짐. 무심의 영역. 근데 맘을 뺏겼으면… 어쩔수없지.
남자 고를 때 까다롭다는 말은 그때는 호감 있었지만 지금은 아니라는 말임. 기회주의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나쁜 건 아니지. 그래서 자기가 어장관리를 하는 줄도 모르고 여왕벌인줄도 모르는 여자들이 많은 것. 남자는 거기에 관심 끊거나 다른 여자 만나는 걸로 대응하면서 까다로워지지 말라고 압박넣고
8:28 제가 여초회사에서 느낀 바로는, "모두와"는 아닌듯 합니다. '내 편', '내 편 X'의 기준이 있고, 내 편인 사람들에게는 한없이 공감을 하지만 내 편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아주 배타적이더군요. '다른 부서지만 같은 회사니까 수시로 마주치는 사이인데 쟤네는 굳이 날을 세워야 하나?' 싶을 정도로요. 일부 여자들만 그러는 건가요?
모든 여성은 수동적입니다. 남자들의 착각이 여자들도 남자들 같이 호감이라는 감정이 픽스되어 있을거라는 것이죠. 여성분들은 호감이 없다가도 남자가 야부리만 잘 털어도 호감이 확 생기죠. 반대로 사진 조건 다 맘에 들어서 소개팅을 나갔는데 대화가 진부하면 맘이 안생긴다고 하죠. 결론은 여자는 왔다 갔다 하는데 남자분의 작업방식이 다소 진부하고 한번에 여자의 마음을 확인하려는 소극적인 태도 때문에 관계가 애매해진거죠. 남자분이 잘못한것도 아니고 여자분이 그냥 수동적인거일수도 있죠. 남자분이 눈치를 넘 믾이 보는 것도 있구요. 만나자고 했을 때 여자가 “글쎄요.” 이런게 전형적으로 쉿테스트라고 하죠. 싫지는 않은데 승낙하기는 싫고 남자가 뭐라고 나오는지 보고 싶고. “글쎄요” 라고 했을 때 쿨하게 “아 애매하면 담에 봐요.” 라고 하고 다른 이성과 약속을 잡고 시간 좀 지나서 또 데이트 신청하고 이랬으면 더 나았을 듯요. 그리고 데이트 신청도 뭘할지를 정해놓고 물어보는게 좋지 그 여자를 만나기 위한 목적으로 물어보니까 여자가 부담을 느끼는 것도 있구요.
여자는 사연자에게 큰 호감이 있었습니다... 단지 그 호감이 멘토로서의 호감이었다는 사실... 사연자는 바른 사람이고 인상도 좋은... 직장 선배님이셨던 것이죠... 큰 오빠나 아빠 같은 사람... 만약 그 후배에게 관심을 가졌다면... 오빠 처럼 멘토의 역할을 지속하다가... 감정의 혼란에 빠트려야 가능성이 있을 수 있는 것인데... 너무 성급하셨어요... ... 사연자는 인상이 좋으신 분임이 틀림 없습니다...
나는 여자들 하고 말도 잘 하고 그들이 내게 말도 잘 걸어오는 편인데 가끔 내가 지를 좋아하는 줄 착각하고 어색해 하는 게 ㅈㄹ 짜증 나 는 일임(이쁜 애들은 그렇지도 않음ㅋㅋ) 그래서 요즘엔 안 좋아한다고 대놓고 말함 , 그리고 영상 내용 말하자면 20대 어린애들은 자기 감정을 정확히 몰라서 저렇게 감정을 많이 흘림... 심각함, 그래서 20대는 일단은 피하는 게 정답! 만일 20대 여자가 대놓고 다가오는 거 아니면 여러분도 거리를 두시길
사연자분은 잘못이 없죠. 상대방도 없구요. 그냥 흔한 이성간에 착각인거죠. 사연자분이 만약 그분과 조금이라도 잘 되고 싶다면 또는 그냥 전처럼 편하게 지냈으면 한다면 그냥 그분과 무엇인가를 따로 하거나 더 들이대지말고 지금 같은 상황을 유지하면서 그분 주변에 친한 분들과 잘 지내서 평판을 올려보시는게 어떨까요. 자연스럽게 그 주변분들한테서 사연자분의 칭찬이 그 사람한테 들리게끔 하는거죠. 그리고 남자잖아요 신경 끄고 다른 여자 찾아보세요 더 괜찮은 여자는 많습니다
아이고 저도 미용사가 친구들 가슴수술해서 좋다고 하고싶다.여자들도 산부인과가서 청결관리 한다.평소도 본인 가정사 개인 얘기,나도 개인얘기 하고 많이 소통했는데 미용사 남친있음. 자기는 외모안본다.밀당안하고 안쟨다.난 이게 본모습이니 알아서 판단하고 싫으면 가라.등등 서로 많은 개인사 많이 오픈 했는데 저랑 같네요.나이 차이 많이 나면 이성으로 잘 안봅니다.저도 혹했는데 지금은 감정컨트롤 잘해서 상대하고 있네요. 매력있는 남자되세요.매력있으면 나이차 상관없어요.
지금부터 여자 잘꼬시는 방법 알려줄테니 잘 읽어 보세요 첫째 말을 재미있게 스토리 텔러 식으로 잘하면서도 듣어주는 여자한테 강한 공감을 일으키는 내용 이어야 합니다 이것 하나만 잘해도 30~40분 안에 바로 연애할수 있게 됩니다 그럴려면 평소에 다양한 책들을 1년에 최소한 150권 이상 읽어야 합니다 보통사람보다 뛰어난 지성과 지적인 깊이가 있는 스토리 텔링 능력은 듣어주는 여성으로 하여금 내심 탄복하게 하는 감동을 주는법 입니다 이정도 지적인 매력을 보이려면 매일 매일 엄청난 량의 수준높은 독서를 해야만 합니다 얘기들어주는 여자 입장에서 남자 얘기들어보니 자기나 진배없는 1년가야 책한권 안읽고 사는 닭대가리 남자 수준 이었음을 갈파 했을때 속으론 빨리 치워 버릴놈쯤으로 생각하지요 둘째 부자되는 방법을 자기수준에 맞는 실속있는 부자되는 방법을 상세히 알고 있써서 얘기들어주는 여자한테도 부자되는 방법을 알려줄수 있는 금전적인 실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이것 역시 부자되는 방법의 다양한 책들을 사다가 피나게 밤잠 줄여가며 열심히 공부한 사람만이 알수 있는것 입니다 여자 입장에서 미래에 비교적 빠른속도로 부자될수 있는 실력 을 갖춘 남자와 사귀어 보고 싶읅겁니다 셋째 마음 씀씀이가 남자 다워야 합니다 본디 여자는 신체구조 자체가 연약하게 태어난데다가 마음마져 연약한 존재 이므로 남자가 잘돌봐 주어야 하고 사랑으로 부드럽게 대해 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세가지 조건의 실력을 갖추었다면 남자나이 60세 라도 여자들은 매력적인 남자라고 판단하여 적극적인 반응을 보일겁니다
나는 진짜 최근에 내가 처음보자마자 호감을 가졌던 10살 어린친구가 먼저 적극적으로 대시해왔는데 눈치없고 내 딴에는 걔를 위한다고 했던 행동들이 걔한텐 벽치는것처럼 느끼게 했고 그렇게 걔를 떠나보냄😂😂 이제 와서 생각하면 너무 바보같았다 큰용기내서 다가와줬는데 너무미안해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
그게 바로 여자들이 하는 어장관리 비슷하게 헷갈리게 하는 짓이죠 안그런 여성도 있지만 여자들이 눈을 처다본다! 이런거 다 어장관리축에 해당합니다 눈 바라보면서 상상을 하죠 내 남편감이 이런사람이었다면 좋겠다! 좀 가지기는 곤란하고 그냥 헷갈리게 하고 지들도 사실 평소에 하는짓이며 또 그걸즐깁니다 K녀들이 증상이 심하니 조심해요 꼭 확인하고 싶다면 쪽안당하는 방법으로 살짝 간장개장을 담궈보면 아주쉽게 확인가능 하답니다 이게 우리가 여성들과 어울리면서 속지말아야할 자세죠
직장에서 사내연애를 할 수 있다는 생각 자체가 너무 안일했음. 남녀관계에 다양한 변수가 있는데 그걸 생존과 직결된 직장에서 한다는 것은 리스크가 큼. 영상에서 언급한 것 처럼 좋아하는 남자에게는 헷갈리게 안 하고, 특히 주말에 보자고 했을 때 글쎄요?라는 답변 왔는데 이걸 모르면 바보임. 이런 유형은 나 스스로의 주관에 의한 이상형도 없고 그냥 나에게 친한 척 하면 넘어가는 스타일이라 연애가 아무런 맛도 없고 의미도 없음. 한마디로 경험부족에 센스부족임. 보통 여자가 먼저 고백을 해와도 잔인할 정도로 까야 함. 그게 남자의 매력임.
7:06 ??? 학술에서 찾을 필요가 ??? 10살도 10살 나름이라고 생각할듯! 여자는 말 그대로 사회적 평판을 참 중요하게 생각하는데ㅋㅋㅋㅋ 시작부터 10살차이 나는 남자는 10살 어린 여자의 의중도 파악하지 못했고 그 미묘한 순간에 사랑이라는 새싹이 자랄만한 특별한 계기도 딱히 없어 보이고, 포인트도 안 느껴짐... 제 입장에서 본 이 사연은 여자분은 토끼처럼 어디로 갈 지 모르는데 남자분은 잽싼 토끼를 따라 다니다가 결국 숨이차서 지쳐버린 느낌이 나군여ㅜ 그래서 개인적으론 10살 많은 남자는 남자로 보인 적이 없어요. 근데 ‘어떻게 하면 남자로 보일까?’를 그려보니 자기 일도 프로답게 행하면서 또래 남자들에게선 풍기지 않는 색다른 분위기를 풍기거나 여유가 늘 자리해있는 남자를 좋아할 거 같네여. 글규 이런 문제는 항상 그렇듯 여자가 본인 입으로 먼저 좋아한다고 대시하지 않는 이상 섣부른 데이트 신청은 위험할듯... 사연자분이 직원 여성과의 관계에서도 매번 이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혼자 끙끙하셨다는 건ㅜ 이미...
사회 생활이 아니라 사회적어장 다다익선 주는거 없고 메리트 없는데 훅 들어오면 뻥까버리고 자존감 만드는데 사용함 그리고 친구들 안주꺼리로 만들어짐 이런걸 당하고도 잘 해볼 여지가 있는지 물어보는거 자체가 연애 경험이 없는 연애사지가 딸리는 고자인거 여자들은 가능성을 크게 열어 두지만 싸이즈가 없을 경우 널 밟아버림 그것 자체로 마켓벨루에서 이득이 되니까 대처는 간단함 여자는 거이다 이럼 마음은 상하겠지만 털고 그 여자분한테 더이상 좋게 할 필요 없음 걍 물먹은 거임 나한테 도움 안되는 가시나는 걍 고기 덩어리고 사회적 약자로 보시고 행동하삼 때로는 약자로써 매너가 잦이다 바로 메신저 까기로 밟아버려야 이런짓 안함 이러면 오히려 곱게 자라고 삐저도 매너가 똥이라도 빨아주는 푸시와 구별되 너한테 도움이됨 잦같은 어장 간보기 들어오는건 처음부테 개박살 내셔야 퐁퐁이 안되는 거임 지적질 바로하시고 정색하시면 됩니다 참지마시고요 너랑 잘 될 확률 1도 없으니 신경끄삼 그리고 댓글다는 여자들 사회생활 어쩌고 하는데 뒤질라고 ㅋ 내가 이런 애덜한테 물먹은 동료들 마음상해 있는거 보고 싸이즈 나오면 그런 여자애들 요리조리 밟아버림 직장에서 개 짓꺼리 하는게 무슨 사회생활이라고 사지가 딸리면 걍 일이나 해라 이런거 아는 사람한테 걸리면 국물도 없는데 이게 사회생이라고? ㅋ
연애 뿐만 아니라 결혼 생활까지 책임지는,
사랑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모든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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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ding.kr/@soundmindclass/courses
[✍🏻프리뷰 칼럼] - 시대를 불문하고 항상 인기있었던, 매력적인 남성과 여성이 가진 공통적인 특징
fanding.kr/@soundmindclass/post/84654/
나이차이 많이나면 오히려 이성으로 안보고 편히 대할수 있음. 첨부터 이성적 관심 없었을 가능성 큰듯
이성적 호감이 전혀 없어도 편안하고 무해한 사람으로 인식되면 친하게 지내고 싶어하고 실제로도 그렇게 지낼 수 있음
그렇게 봤던 사람이 갑자기 단 둘이 밥먹자고 하면 ??? 상태 되는 것
이성적으로라면 여자를 만날 이유가 있나 ㅋ
@@leonk4600 정답!
여자 입장에서 보면 나이도 많으니 나랑 잘 될 일은 전혀 없기에 오히려 편하게 친근하게 여자 스타일로(동성에게 대하듯) 한 거 같네요.
저도 그래서 관심없는 남자한테 호감사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그러면 부담스러워져서' 아 내가 좀 선을 그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일부러 그러는 게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행동하게 되는 실수예요.
오히려 좋아하면 조심스럽게 대할 수도 있어요.
저도 사연자분 잘못 없다고 생각해요. 결론적으로 호감이 없었다가 맞지만 여성분들의 성향이 다양하기도 하고 애매한 상태에서 호감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다보니까 마음에 들면 과하지 않은 선에서 호감을 확인하는 과정이 분명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아니면 그냥 이전의 사회적 관계로 돌아가면 그만입니다.
이래서 제 나이에 맞는 경험하는게 중요함
ㅇㅇ 다 듣지도않고 별것도아닌거에 호감이있었던거같다 라고 망상하는거봐서 여친4번있던것도 구라거나 혼자생각일듯
와 걍 처음부터 호감이 없었던건데 하면서 듣고 있었어요!! 다니엘님 정확함
와 진짜 맞아요.... 여자가 적극적이지 않은 이유... 내가 적극적으로 대시할만큼 이상적으로 보이는 남자들이 소수이기 때문에^^;;; 살면서 딱 한명 봤네요. 저도 원래는 남녀관계에서 수동적인 편이었는데 그 남자를 본 순간 너무나 갖고 싶어서 온갖 짓을 다 했었던... ㅋㅋㅋㅋ
얼마나 잘생겼으면
저도요 그 선배 꼬시겠다고 아주 염병을 떨었어요ㅋㅋㅋㅋㅋㅋ 쪽팔려라ㅋㅋㅋ
적극적으로 대시할만큼 이상적인 이성은 남녀불문하고 소수일 수 밖에 없고 일반적인 얘기하는데 또 소수의 사례를 들고 오는 여자들이 있는데 진화적으로 성 전략이나 성향 자체가 적극적으로 이성에게 구애하는건 거의 수컷들임. 거의 대부분의 다른 포유동물들도 비슷하고. 그래서 남자는 여자가 마음에 들면 바로 데이트 신청을 하거나 고백을 하지만 여자는 남자가 먼저 대시를 하게끔 유도하는 경우가 많음. 수컷이 씨를 많이 뿌려야 그 종의 번식율이 올라가니까. 근데 이걸 단순히 상대방 외모 문제로 해석하는거 보면 다 자기 수준에 맞게 해석하는거 같아서 신기함. 삶의 바운더리를 좀 넓혀 봤으면 하는게 자기 주변에 괜찮은 이성이 없다는건 본인도 그런 수준이라는거임.
아니 얘들아, 남자도 진짜 자기 이상형은 소수야ㅋㅋㅋㅋ 그 얘기를 하는게 아니잖아 지금
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
여자분은 편해서 했던 행동이었던것 같아용
편하다=남녀성적긴장감이 전혀 없다 ㅋ
사연 들어보니까 저도 착각했을 거 같은 -_-;; 잘 웃어주고 말할 때 어깨 등 툭툭 치고 대화 잘 통하고 흔히 여자들이 하는 플러팅이라고 알려진 내용들인 거 같네요 혹자는 남자가 맘에 안들면 몸에 닿는 거도 싫어한다고 툭툭 치는 걸 플러팅이라고 유튜브에 올린 걸 봤습니다. 다 유튜버 개인의 경험을 기반으로 올린 것들이라 부정확한건지 여성마다 편차가 있어서 누구에겐 플러팅이고 누구에겐 아닐 수 있는 건지 ㅋㅋ; 진화심리학 재밌군요 흠
사연자분도 후회를 많이 하시는 거 같고 잠깐 보니 댓글들도 왜그랬냐 나무라는 톤이 좀 보이는데 전혀 부끄러워하실 필요 없고 남이 나무라는 것도 잘못됐다고 생각되네요. 전 사연자 분도 굉장히 숙고한 뒤 대쉬해보신 느낌이 나고 애초에 나이 차이에 대한 사회적 시각도 인지하셨음에도 대쉬할 용기를 내신 굉장히 적극적이고 좋은 액션이었단 생각이 드네요. 사랑도 결국 쟁취하는 거고 내가 호감이 있고 상대도 그런 거 같아서 대쉬해봤다 지극히 합리적 행동 아닐까요. 물론 착각일 수 있지만 왜 착각했는지도 적극적으로 알아가시려고 하고 담엔 그럴 확률을 낮추는 좋은 경험이 되는 거고 정말 멋지십니다. 저도 사연 보고 많이 부족하다 느꼈고 좋은 공부가 됐네요 ㅎ; 화이팅입니다~
아이고… 사실 솔직히 같은 또래가 나를 좋아해도 많이 신경쓰이는데 10살이상 차이나는 분이 이성적으로 좋아한다고 생각이 들면 더더욱 무섭습니다… 사연자분이 여자분에게 호감이 있어서 그냥 설레발치신것 같네요 ㅠㅠ 게다가 회사라니… 그냥 업무적인것 외에는 별로 교류하지 마세요 그게 최선인듯 합니다… ㅠㅠ
@@ppungx2e33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그 남자한테 관심이 없는거임 영상에서도 학술적으로 전혀 상관없다는데 헛소리고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그 남자에게 관심이 없는거임. 영상에서도 나이차이가 막 20살 넘어가지 않는이상 학술적으로 검증된거 없다는데 뭔ㅋㅋㅋ 10살차이 나면 어린여자 좋아해서 역겹다는것도 그냥 페미들이 프레임 씌우는거라고 설명이 딱 나오는데 뭐라노
20대 초반에 겪었어야 할 경험들을 뭔가 30대 초반에 겪으시는 거 같아서 안타까울 따름... 사연자분 힘내세요.
아무일도 없었던듯 동료로 대하면서 뻔뻔하게 구세요.
저는 그럽니다.
’아님 마는거지 뭘 피하고 그러냐‘ 요런 느낌으로~
@@힌뚱-k5k 정답 뻔뻔해져야함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잡음' 이렇게 대해야 함
ㅇㄱㅁㄸ
오...저는 여자분의 대처방식이 계속 더 거리를 벌린다는걸 남자가 느낄정도로 행동하는걸 현명하지 못했다 라고 생각해서 간단하게 '이성적인 접근은 자제해주세요' 정도 얘기하면 간단하지 않냐 라고 얘기하려고 했는데. 한뚱님 말씀이 더 현명한 방법 같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대처하는게 더 남자답기도 한것 같네요. 별것 아닌건 별것 아니게 하던대로 하면 그만이겠네요.
그냥 인간적으로 호감있고 편하고 같이 있기에도 안전하다고 생각해서 친하게 했던걸거예요
맞아요 인간적으로 선하고 이 사람 안전하다고 생각하면 그래요
정답
남자들이 가지는 흔한 성적 과지각편향에 대한 내용이 아닐까 싶네요.. 남자들은 흔히 오지 않는 여자들의 시그널에 이것은 호감이 맞을것이다 또는 호감이 맞아야 한다 라고 생각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만 관계를 생각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남자간호사로 일하면서 저런 경우 엄청 많이 겪는데 그래도 저는 다니엘님꺼 많이보고 혼자 경험하며 생긴 제 가치관을 토대로 여성분이 단둘이 밥먹자는 얘기 안나오면 뭐가됫건 편하게만 대하고 절대 티 안내려고 합니다
반대로 이런식으로 편하게 대하는 형식들 계속 취하다보면 여성분 입장에서 이 사람은 같이 밥먹어도 불편하지 않은 사람까지만 되어도 언젠가 기회가 한번씩 온다고 생각이 들구요(남자친구랑 헤어졌다든지 갑자기 외로움을 탄다든지) 그렇게 기회가 찾아오고 상대방이 저한테 이성적인 호감또는 멘트들을 날렸을때 그때가서 제가 생각하던 느낌과 호감을 저도 표현합니다.
물론 여초에서 생활한다는 점에서 남들보다 기회가 더 많이 주어진다는걸 감안은 해야하지만 저는 이런식으로 연애하고 관계를 이어나가네요
연예인들이 나이차이많이 나는 경우 결혼하는 케이스가 있다보니 ... 😅 일반인들의 경우 나도 가능하구나...이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연예인들은 많이 관리가 잘된 남성이 잖아요..ㅠㅠ
참안타깝네요 😊
가능한데여? 번따로 띠동갑만 몇명을 사겨봣는데..
늙은 여자들은 꼭 이러더라 ㅋ 대체 당신이 뭐가 안타까움; 걍 남자들이 당신같이 나이 많은 남자 싫어하고 젊은 여자 좋아하는 게 아니꼬와서 그러는 거잖아 ㅋ
살살 때리세요...
여담이지만 외모가 뛰어난 여성일 수록 후천적으로 남성들에게 저절로 무뚝뚝해지는 듯. 이성 친구 만들기 힘듬. 혹은 본인과 비슷한 인기 수준의 매력을 지닌 남성이여야 안심하고 친구로 대함. 혹은 나를 이성적으로 대할 여지가 아예 없는 안전한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대함. 정상적인 사고를 지녔다는 전제 하에 정신과 의사나 나이 많은 선생님, 가정에 헌신적인 유부남 등등 에게만 진짜 자신의 원래 다정한 모습을 밝힐 수 있음...
@@007iylsim 정확히 반대임
@@barakku음? 필요한 사람에게만 웃어주고 나머지는 툭하면 오해하며 다가오니까 귀찮아서 상대 안하려고 함. 그런데 그 필요한 남성이 인생에서 정말 소수임.
완전 반대. 예쁜여자일수록 남자에게 친절함. 못생긴 여자일수록 태도도 무뚝뚝.
그 특정 소수를 만났을때 만 나오는 행동이 진짜 자기모습이 아니라 평상 시 피력힌 그 모습도 자기진짜모습임ㅋㅋ 인간심리 중 하난데, 인간은 원래 자기가 좋았던 부분 잘했던 모습만 취사선택해서 자기자신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아무리 악인도 자기 자신은 선하다고 생각하는거고. 그 모든 걸 통틀어서 그런 여성의 진짜모습이라고 하는게 맞아요ㅋㅋ 본인은 아무리 억울해도 주위평판 역시 그럴 수 밖에 없고 너무도 당연히.
@007iylsim 본인 얘기인지 타인얘기인지 궁금했는데 대댓 답변보니 본인얘기네요ㅋㅋ 본인이 본인에게 '외모가 뛰어난 여성일수록' 이라는 수식어를 붙일 정도로 자각하게된 근거가 있나요? 혹시 .. 예시가 있다면 순수궁금함. 여기서 포인트는 그냥 평범하거니 좀 괜찮은 이 아니라 '뛰어나다' 라고 할 정도니까. 대부분의 평범한 여자들도 전부 대쉬 많이 받고 많은 추파들을 느끼면서 사니까 (7의 여자라는 말이 있듯) 그것과 확연히 다른 뭔가가 있는건가요? 궁금
아 사연듣는 중인데 왜이렇게 마음이 짠한지 ㅠㅠ 사연자분 새롭게 거듭나십쇼...😢
헷갈리게 하고, 남자에게 고백받고 그걸 거절하는 전형적인 패턴이다. 많은 남자들이 당하는 패턴이지. 이런 경우는 보통 그 여자가 그런식으로 자존감을 채우거나 여왕벌이 되려는 습성이 있는 거임. 이것도 사실 진화의 산물이다. 그러니 여자를 탓할 수도 없음.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본능이니. 이에 대한 파훼법은 그 여자를 떠받들어 주고 존중해주는 것이 아니라 그 반대로 해야하는 것임. 직장상사로서 일에서 엄격하고, 프로페셔널하고, 그 여자의 호감표현을 헛소리로 무시했다면 여자 입장에서는 상향혼 본능 때문에 오히려 진짜 빠져들었을 가능성이 있음.
여고생이 남자 선생에게, 여대생이 전공 교수에게, 여배우가 감독에게 홀딱 빠져버리는 매커니즘대로 가야함.
여자가 남자를 존경하게 되면 그 때부터 진짜 사랑이 시작됨. 그래서 나이 남자 연상 10살차 이상 불가론을 펼치는 골드미스들의 주장은 역대급 개소리임.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10살 이상 연하랑만 사귄다.
진짜 찐따모쏠남같아요 님
10:00 원하는 남자 앞에서 누구보다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여자 1인 저요ㅋㅋㅋㅋ 제가 먼저 남자친구에게 결혼하자고 해서 현재 결혼준비중입니다!
@@shin9841 ㅇㅇ 잘했어
어떤 남자를 보면 그런 생각이 들던가요?ㅎㅎ 여자들 심리 궁금해요^^
바보같은 소리하지마세요 남자가 먼저 꼬셔서 넘어갔으니까 좋아하게 돼서 그렇게 적극적이게 된거지 처음부터는 안그랬잖아요
선택권은여자가
근데 두루 잘지내야해서 호의를 베풀면 꼭 애매한 남자들이 고백공격하는 확률이 큼
@@olivestrawberry1366 호의가 익숙지 않고 그만큼 님이 매력적이셔서 그럴 수 있습니다. 불편하시겠지만 어쩔 수 없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해요.
즐기잖아 ㅋㅋ
ㅇㅈ 꼭 애매한 남자들이 고백 공격을 함. 뭐지...? 난 내 친구 대하듯이 공감하고 이해하고 도와주고 그러면 신기하게 잘생기고 급이 높은 애들은 사회성이 좋아서 아무 문제가 없고 괜찮은데 꼭 애매한 애들이 나 좋아하나? 생각하고 고백을 함. 뭐지... 나도 애매하다는 말인가? 당황스러움.
@@뭐야이거-d6e 잘생긴애한테 님이 관심있으면 님이 애매한거고 근데 님 말투로 봐서는 본인이 이쁜거 아는듯? 처음으로 헷갈리는거같은데 존예는 아니고 이쁜정도인듯 매력있고 근데 매력있는게 착하고 찢따들이 사랑에 빠지는 유형같음
@@soul6075 찐따들의 이상형이라ㅋㅋㅋㅋㅋㅋ 뭔가 좀 그렇네ㅋㅋㅋ
많은 분들이 이미 쓰셨던것처럼, 10살이나 나이차가 있으니 오히려 이성으로 대하지 않고 동성에게 대하듯 편하게 친근하게 행동한거. 특히 사연자님이 초반엔 이성으로 생각 안했다고 했으니 여자분도 그걸 느껴서 편하게 지냈겠죠
그리고 중간에 일때문에 둘이만 있을때 사연자분이 센스있게 적당히 거리를 유지해주셔서 여자분은 더더욱 경계심을 풀었을 거예요
사연자님도 이미 썼지만, 여자가 남자에게 이성적 호감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개인적인 내용의 얘기도 먼저 했을거고 사적인 시간대에도 톡 했을거예요ㅠㅠ
10살이나?? ㅋㅋㅋㅋ 난 10살 넘게 차이나는 여자들한테 수도 없이 고백 받았고 최고 20살 연하도 사겨봤는데 얼마나 자신을 못 꾸미고 능력도 없으면 10살이 큰 차이라 생각할까
진짜 괜찮은 남성을 마주칠 기회가 적을 뿐이지 발견하면 가만안도
가만안도 ㅋㅋㅋㅋ
가만 두지 맙시다 ㅋㅋ
ㅇㅈ 오히려 여자들이 더 집착 하고, 좋아하고, 적극적이고 그럴거임.
괜찮은 사람은 원래 남녀불문하고 다 소수임ㅋ
그 남자를 꼬실 수 있다는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건지...
여자가 남자하고 20살 차이나도 남자에게 호감을 가지고 만나자고 하는 여자도 생각보다 있어요 남자가 매력적이면 나이가 어려도 여자가 더 좋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내가 저런 경험 있는데 나중에 스토커질하길래 무서워서 경찰 신고할뻔함.... 여자입장에서는 진짜 어우.... 정말 시러요. 그 이후로 서비스직인데도 남자고객에게는 일절 안웃음. 착각하지말라고.
여자가 얼마나 적극적일 수 있는지 딱 한번만 경험해보면 그 다음부턴 안 헷갈려요
제가 여성분에게 물어보니까, 좋아하는 남자에게 여성스러워 보이고 싶은건 맞다고 했어요. 좋아한다고 너무 직접적으로 들이대진 않는다는 뜻이겠죠. 그런데 남자로 하여금 접근할 수 있는 통로는 열어준다고 했어요. 어떻게 보면 자기에게 개인적 연락이나 만남을 권할수밖에 없게끔 상황을 만드는거죠. 어폐가 있지만 적극적 수동성이랄까. 즉 남자의 적극성을 유도하는 것. 반면 관심 없는 남자에겐 연락이 가능할 경로 자체를 가능한 차단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제의를 받았을 땐 거절하죠. 이것이 차이라고 합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mbti i입장에서 여자는 편하면 편할 수록 친구 대하듯이 서스럼없이 대함. (이성적 매력x 긴장x 아무생각 x) 여자에게 보통 친구란? 긴장감 없이 생각나는대로 웃으면서 장난치고 챙겨주고 대화나누며 지내는 존재. 남성들이 반대로 착각하기 매우 쉬움. (물론 누구나 상대에게 먼저 호감 생기면 자기 관점에서 희망회로 돌리고 착각 오지게 하긴 함.)
여자도 정말 좋아하면 어디 나사 빠진 것마냥 자주 벙찜. 특히 20대 표현 미숙한 상태면 굉장히 뚝딱거리고 고장나고 바보같고 정신 나간 것 마냥 대답도 똑바로 못하는 경우 .ㅠ 많음. 개바보됨. 광대 누가 잡아올린 것마냥 어색하게 올라감. 혹은 긴장해서 무표정.
거기에 만약 상대 남자가 굉장히 젠틀하고 친절하다면 여자는 홀라당 넘어가서 무장해제됨. 헤실헤실 웃고 좋아하는 티 매우 왕창 남.... 남자가 아무말 없이 가만히 있어도 먼저 신나서 말걸고 챙겨주고 이것저것 궁금해하고 질문하면서 친해지고 싶어함. 말이 그냥 개많아짐.
다만 여자가 먼저 홀라당 넘어갈 만큼 매력적인 남성의 경우가 흔치 않아 그 상황을 관찰할 기회가 적어서 그럼... 그냥 쉽게 아이돌 팬(여자)들이 전재산 갖다 바치듯 온갖 시간과 정신 에너지를 투자하는 그 모습이 보통 여자들의 찐 사랑 감정이라고 보면 됨.
기회를 엿보다 그 남자 성격이 좋으면 마구 쏟아부음. 아무말도 안했는데 옆에서 갑자기 혼자 웃음...... 딱봐도 혼자 신난 사람처럼 보임. 아무튼 그럼.
잘못 없음 자기혐오 안 가졌으면 좋겠음
오히려 10살 넘게 나이 차이 나는데도 역겹거나 불편하지않고 편한 사수로 친하게 지내고 싶을만큼 좋은 사람이라서
그 여자분이 친절하고 친하게 지냈던거임
진짜 싫으면 걍 아재라고 말도 안섞음 저스트 사화생활이었던 것도 아니고
님이 인간적으로 호감있었던 거임 하지만 이성적 호감은 아니었던,,, 그런거지
이거 반대로도 영상올려주세요!!
남자에게 거절당해본적있는사람
거절당해본 경험이 적은
여자는 더필요할것같아요
소개팅전에..ㅜㅜ 봐야해요
여자분들 챙피해서 잘 말안하지요.ㅎ.
알파남이 아닌 흔남 입장에서 여자를 거절했다는거는 상대방이 어느쪽으로든 자기 기준 이상의 폐급이라 그런것같은데요... 얼굴, 허영심 , 가치관 등등...
@@immensean5739 나는 솔로 21기 현숙 보세요
만나기 힘든 남자를 소개팅 받았는데 거절 당하는 경우에는 남자와 결이 달라서 에프터가 없는 거구요. 외적인 부분은 쓴이님이 화장을 진하게 하거나 보정으로 다른사람 만들어서 사진 보여준게 아니라면 사진에서 30~50%로 감안하고도 괜찮다고 생각해서 나온거기 때문에 이부분은 신경 안써도 됩니다.
모르겠다.. 큰 맥락은 관심이 없어보이는게 맞는거같은데 아무리봐도 툭툭건들고 옆게 계속 머무르는 행동은 여자쪽이 너무 어렸나? 20대 극초반.. 이지 않았나싶음 자기 행동이 남자들이 오해를 불러올수있다는거 여자들도 잘 알거든요. 그 여성분도 이번 계기로 자기 행동이 불러올수있는 후폭풍에 대해서 깨닫고 앞으로 행동 조심했으면 좋겠네
그런걸 법적 용어로 미필적 고의라고 합니다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 다니엘님 덕에 분석심리학, 진화심리학 관심이 생겼는데 입문자에게 추천해주실 책 있을까요?!
여자는 어쨌든 굉장히 피곤한존재임. 본능적으로 들이대야 하는 남자도 피곤할수밖에 없음. 그냥 제일 간단한건 남자로서 여자가 마음에 들면 걍 들이대고 물어봐. 나너 좋아하는데 너는 어때? 만일 죽어도 싫다하면 마음접고 그쪽도 좋으면 오케이하면 사귀는거야. 이 방법이 제일 심플함. 뭐 반응보고 눈치보고 쭈뼛거리는게 젤 힘듦. 고백공격이니 개소리해도 신경쓰지마. 그게 남자야.
일단 사연자분이 자존감이 낮은것같아요. 여자분의 그저 작은 친절(사회생활 중 일부라고 여겨지는 수준)에도 나를 좋아하는 거아닐까 착각하고 여자들이 빤히 쳐다보는게 본인을 무시해서라고 생각하는 거 보니까요. 그냥 대화할때 눈마주치고 얘기하는게 맞는게 아닌지. 눈피하고 이러면 더 뭔가 감추는게 있다는 태도로 보여서.
힘내십쇼 성장해가는 과정입니다
진화심리 이런 거 빼고, 쉽게 알려 드릴게요. 그 어린 여성 직원이 글쓴이님에게 한 행동은 마치 막내삼촌에게 한 것 과 비슷한 행동입니다. 남자가 나이가 들면 가끔식 혼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 여자가 나에게 관심 또는 호감을 갖고 있는 거 같다. 평범한 남자가 나이 30중 후반이 지나면 누가 봐도 아재처럼 보입니다. 어린 직원은 그저 직장 동료로서 잘 지내고 싶고 나이가 많으니 배려 해 준 것일 뿐입니다. 누군가 나에게 관심을 주는 것이 너무 좋을 때는 본인이 현재 많이 외로워서 그런 것이 아닌지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정리
팩트 1
여자나 남자나 처음 본 순간부터 을이 되게 하는 이성은 극소수다 다만 이럴땐 오히려 여자가 더 용감해지는게 정설 하이퍼가미 본능이 여자가 남자보다 훨씬 강하기 때문 남자는 선수급이지 않는 한 거의 쫄아서 포기함
팩트2
재밌는건 극소수들끼리 만나도 갑을관계가 또 형성됨 왜냐하면 그 순간에도 여자의 하이퍼가미 본능이 발하기 때문인데 만약 이때 남자가 서투르면 낮은 가치로 인식되서 관계발전이 지체됨 하지만 극소수이기에 여자가 본능 억제하고 남자를 걍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음
결
니가 생각했을때 니가 선수도 아니고 극소수 레벨도 아니고 스펙이든 외모든 남성성이든 평범한 수준인 상황에서, 어떤 여자와 노력도 안했는데 뭔가 썸이 된다거나 친해지고 있다면 그건 그냥 아무 관계도 아님 여기서 착각 들어가면 여자가 바로 손절할 것임 하지만 니가 노력한 결과로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면 성공단계로 가고 있는 것이 맞음
댓글처럼 호감없는것 같지만 약간의 어장관리 의도도 있지 않았나 싶네요.난 호감 없지만 상대는 나를 좋아했으면 하는 이기심이 작용하지 않았나 싶기도..그리고 사연자 잘못은 아닌데 실수라 생각드는건 대시한게 오히려 실망감을 느끼게 한것 같음.대시받으면 상대의 가치가 떨어진다고 하는데 그냥 평소대로 무난하게 지냈으면 여자쪽에서 오히려 호감도가 올라갈지도..물론 아예 관심이 없다면 아니겠지만..
장기연애 했던 여친이 나한테 호감 보일때 엄청 적극적이었음. 진짜 신기 할정도로
@@user-hunAk 왜 헤어졋어요??
@@성이름-c1q1e 음 여친쪽에서 점점 저에대한 마음이 식었나봐요. 안맞는 부분들로 인해서.
저라고 없었던건 아니지만요
@@user-hunAk얼굴 보고 반했는데 사겨보니 성격이 안맞다 이거지 뭐 별거 있냐
사연남의 사연이 꼭 제 애기같네요. 여성들의 사회적 친절함에 혹하지 맙시다. 영상에 나온애기처럼 애초에 여성들은 성적으로 진취성을 띠기 때문에 좋아하면 헷갈리게 하지 않슴다. 사연남의 지금 상황은 걍 신경끄고 자기업무에 충실하면 될 것 같네요, 뭐 같이밥먹자고 했다가 거절당한건 쫌 이불킥감이지만 ㅎㅎ
이 정도면 충분히 착각할만 하고,.
한발짝 더 들어갔을 때 여자의 반응에 대해서 충분히 잘 파악했고,
메너 좋게 잘 빠져준겁니다. 잘하셨어요.
여자들중에 가정환경에 따라 남자들과 편하게 잘지내는 성격이있다 평소 아빠나 남자형제들 한테 하던 행동이나 말이 밖에서도 자연스럽게 나옴
아빠와 상냥한 딸의 관계였다면
그냥 밖에서도 별생각없이 나오는 행동
나이많은 남자앞에서는 더 자동으로 나왔을 가능성이큼
어릴때 별생각없이 상냥했다 이런경우 있어서 진짜 좋아하는 남자아니면 잘 웃지도 않음
진짜 좋아하면 뭔가 이성적 어필을 하는건 분명함
솔직히 오늘 했던 얘기는 저같은 경운 기본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다시한 번 생각해볼 수 있었을 거라 생각을 해요
만약 사연자가 회사에서 인정받아 임원이 되거나 더 좋은 직장으로 가거나, 알고 보니 부자집 아들이라는 게 밝혀지면, 갑자기 호감 가지고 덤벼드는 게 여자임… ㅋㅋ 그러니 남자는 능력을 키우면 선택지가 자연스럽게 늘어나므로 굳이 한 여자에게 마음쓰고 쫓아다닐 필요가 없음.
저랑 비슷한 스토리인데 저와의 차이점이라면 저에 대한 호감 신호(선연락, 1:1 저녁약속, 선물, 외모칭찬, 개인적인 이야기 등)는 더욱 많았는데도 어느 순간 저 남자분의 이야기의 여자분처럼 저를 피하더군요. 도무지 이해할수 없는 새로운 유형이었습니다.
07:48 사연자가 저렇게 생각한 이유는 여직원끼리 고백받은 내용을 공유해서 나를 빤히 쳐다보나?? 이렇게 생각하는거 같네요
여자가 호감이 있는듯 없는듯 애매하게 굴길래 관심이 없는거 같아서 포기했더니 갑자기 관심있다면서 다가오는 여자는 무슨 심리인가요?? 제가 완전히 착각했던 것도 아닌 것 같고 그렇다고 진짜 좋아하는 것 같지도 않고 왜 이러는거죠? 그냥 이 여자 성격인건가요?
주기적으로 물고기를 주던 어항 속 관상용 물고기가 어느날 갑자기 사라졌다고 쳐보죠. 어떤 사람은 물고기 한 마리 없어졌다고 해도 물고기의 부재에 대해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고, 일상을 살며 자신이 어떤 물고기를 키웠었는지조차 잊어버립니다. 근데 어떤 사람은 그 물고기에게 먹이를 주고, 물고기를 바라보는 행동을 못하게 되니 허전함을 느낍니다. 그것뿐이에요.
님이 그 여자를 좋아하시면 둘이 술마시면서 다 터놓고 이야기해보세요.
그냥 어장관리입니다
@@allodoeng-for.you. 뭘 어장관리예요 사귑니다 ㅋㅋㅋ
ㅋㅋㅋ 위에 방구석 ㅈ문가들 진짜..
결론 사귄데잖아
@@성이름-c1q1e ㅊㅎㅊㅎ
와 진짜 좋은 채널이다. 슴슴하고 담담하면서도 과학적으로 잘 해석된 좋은 해석이네요. 따봉 b
호감 표시 해야 상대도 맘 있는지 알지. 근데 잘 표현해야 나중에 을의 연애를 안하는거고. 진짜 누군가 좋다고 날 포기하고 달려들지 말고, 네가 어떻게 보일까, 나 이전에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일까를 잘 생각해봐야 함. 그게 큰틀에서의 나를 영업 하는거고 나를 세일즈 하는거. 물건 팔때 이 물건은 진가를 알면 사야만 하는 거라고 세일즈맨은 한치의 의심없이 믿어야함. 연애가 자기자신을 세일즈 하는거라면 똑같음. 나란 남자는 어떤 상황에서든 사야만 하는 잇템 이라고 한치의 의심없이 받아들이는 그 자존감 자신감으로 시작하는거. 근데 누구나 다 살순 없는거 또한 기억해야지. 세일즈 할때 10중 9는 견적확인 간보기임 100건중 5건 성공해서 5번 물건 팔면 그사람은 장사 잘하는 사람인거. 그렇게 생각하면 되게 편해짐. 무심의 영역.
근데 맘을 뺏겼으면… 어쩔수없지.
이런건 많은 남자들이 겪는 고충같네요
남자 고를 때 까다롭다는 말은 그때는 호감 있었지만 지금은 아니라는 말임. 기회주의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나쁜 건 아니지. 그래서 자기가 어장관리를 하는 줄도 모르고 여왕벌인줄도 모르는 여자들이 많은 것. 남자는 거기에 관심 끊거나 다른 여자 만나는 걸로 대응하면서 까다로워지지 말라고 압박넣고
호감 애초에 없었고 이가정도 마지막에 둔다는게 참..ㅠ 눈치도 없으니까 사연도 썼을텐데 진짜 10살 5살만되도 엄청 차이 많이 나는거에요
오예~ 1분전 :)
남자가 잘 생기면 모든 여자가 끌리게 돼 있는것같다
8:28 제가 여초회사에서 느낀 바로는, "모두와"는 아닌듯 합니다.
'내 편', '내 편 X'의 기준이 있고,
내 편인 사람들에게는 한없이 공감을 하지만 내 편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아주 배타적이더군요.
'다른 부서지만 같은 회사니까 수시로 마주치는 사이인데 쟤네는 굳이 날을 세워야 하나?' 싶을 정도로요.
일부 여자들만 그러는 건가요?
ㅋㅋㅋㅋ이말 공감이요 저 여자인데 내편 내편아님 나누는거 이해 못하겠어요 😢
정확합니다. 한 번 내 편 X로 찍히면 그 담부터는 뭘 해도 고깝게 보더군요. 여초회사는 진짜 중도가 없음. 엄청 나데나데 좆목질로 가거나, 혹은 뭘 해도 뒷담화의 대상이 되거나.
여초회사 다니는 남자인데 정확합니다 친목집단 형성해서 자기들끼린 하하호호 그 외엔 똥씹은표정하고 뒷담까고다님
ㅋㅋ 극여초회사 재직 중인데 어차피 그런 부류들은 사내 주류가 되지 못합니다. 사내 관리자들도 알거든요. 파벌나누는 여성은 키워줄 의미가 없다는 것을.
원래그럼
저도 사연자가 잘못하거나 그런건 없다고 봅니다. 단순히 시그널 해석이 미숙했을 뿐이죠.
힘내세요 화이팅
그동안 날 마음에 들어하는 여자가 없던거구나...
라는 걸 깨닫는 남자가 과연 있을 것인가...ㅋ
결론 : 수동적인 여자는 만나지 말자
남자들이 정말 흔하게 겪는 착각이네요 😅😅
모든 여성은 수동적입니다. 남자들의 착각이 여자들도 남자들 같이 호감이라는 감정이 픽스되어 있을거라는 것이죠. 여성분들은 호감이 없다가도 남자가 야부리만 잘 털어도 호감이 확 생기죠.
반대로 사진 조건 다 맘에 들어서 소개팅을 나갔는데 대화가 진부하면 맘이 안생긴다고 하죠. 결론은 여자는 왔다 갔다 하는데 남자분의 작업방식이 다소 진부하고 한번에 여자의 마음을 확인하려는 소극적인 태도 때문에 관계가 애매해진거죠.
남자분이 잘못한것도 아니고 여자분이 그냥 수동적인거일수도 있죠. 남자분이 눈치를 넘 믾이 보는 것도 있구요. 만나자고 했을 때 여자가 “글쎄요.” 이런게 전형적으로 쉿테스트라고 하죠. 싫지는 않은데 승낙하기는 싫고 남자가 뭐라고 나오는지 보고 싶고.
“글쎄요” 라고 했을 때 쿨하게 “아 애매하면 담에 봐요.” 라고 하고 다른 이성과 약속을 잡고 시간 좀 지나서 또 데이트 신청하고 이랬으면 더 나았을 듯요. 그리고 데이트 신청도 뭘할지를 정해놓고 물어보는게 좋지 그 여자를 만나기 위한 목적으로 물어보니까 여자가 부담을 느끼는 것도 있구요.
나이는 혼자 생각하는 변명이고
그냥 여자가 호감 없는 것임.
나이로 비꼬는건 여자들인데 여자들 사이에서 깎아내리기 중에 하나이고 여자들의 언어를 너무 이해하려할 필요가 없음.
진짜 여자가 남자 좋아하면 먼저 더 자고 싶어 하더라...
여자는 사연자에게 큰 호감이 있었습니다... 단지 그 호감이 멘토로서의 호감이었다는 사실...
사연자는 바른 사람이고 인상도 좋은... 직장 선배님이셨던 것이죠...
큰 오빠나 아빠 같은 사람... 만약 그 후배에게 관심을 가졌다면... 오빠 처럼 멘토의 역할을 지속하다가... 감정의 혼란에 빠트려야 가능성이 있을 수 있는 것인데...
너무 성급하셨어요...
...
사연자는 인상이 좋으신 분임이 틀림 없습니다...
결국 난 괜찮은 남자가 아니었던거구나 적극적으로 대시해오는 여자가 없는걸보면 ㅋㅋㅋ
자책할 필욘 없어여. 여자들 자체가 원래 ㅈㄴ게 우월하지 않으면 반응을 잘 안 함
애초에 여자가 적극적으로 구는 일 자체가 매우 드물다고 생각해요
저도 공감합니다. 나한테 적극적인 여자가 아니면 다 나한테 무관심한 것
아마 85프로 남자들이 죽을때까지 못 경험할듯
ㅇㅈ
글쎄요.. 여자가 적극적일 때는 자기기 대쉬해도 잘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할 때 인 것 같습니다
나는 여자들 하고 말도 잘 하고 그들이 내게 말도 잘 걸어오는 편인데 가끔 내가 지를 좋아하는 줄 착각하고 어색해 하는 게 ㅈㄹ 짜증 나 는 일임(이쁜 애들은 그렇지도 않음ㅋㅋ) 그래서 요즘엔 안 좋아한다고 대놓고 말함 , 그리고 영상 내용 말하자면 20대 어린애들은 자기 감정을 정확히 몰라서 저렇게 감정을 많이 흘림... 심각함, 그래서 20대는 일단은 피하는 게 정답! 만일 20대 여자가 대놓고 다가오는 거 아니면 여러분도 거리를 두시길
이게 맞는거 같아요 20대 어린여자는 펜스룰 쳐야되는게 맞는듯
주작 좀 하지마셈 진심 개웃김 한줄만 봐도 이렇게 찐따내가 풀풀나냐
근거있는 조언이라 귀기울이게 되네
남자는 원래 도전하고 실패하고, 성공하기도 하는 거지, 사연자님이 너무 의식하시네. 그냥 쿨하게 행동하세요
사연자분은 잘못이 없죠. 상대방도 없구요. 그냥 흔한 이성간에 착각인거죠. 사연자분이 만약 그분과 조금이라도 잘 되고 싶다면 또는 그냥 전처럼 편하게 지냈으면 한다면 그냥 그분과 무엇인가를 따로 하거나 더 들이대지말고 지금 같은 상황을 유지하면서 그분 주변에 친한 분들과 잘 지내서 평판을 올려보시는게 어떨까요. 자연스럽게 그 주변분들한테서 사연자분의 칭찬이 그 사람한테 들리게끔 하는거죠. 그리고 남자잖아요 신경 끄고 다른 여자 찾아보세요 더 괜찮은 여자는 많습니다
그 나이에 모두 한번씩 겪어봐야하는 일들임
아이고 저도 미용사가 친구들 가슴수술해서 좋다고 하고싶다.여자들도 산부인과가서 청결관리 한다.평소도 본인 가정사 개인 얘기,나도 개인얘기 하고 많이 소통했는데 미용사 남친있음.
자기는 외모안본다.밀당안하고 안쟨다.난 이게 본모습이니 알아서 판단하고 싫으면 가라.등등 서로 많은 개인사 많이 오픈 했는데 저랑 같네요.나이 차이 많이 나면 이성으로 잘 안봅니다.저도 혹했는데 지금은 감정컨트롤 잘해서 상대하고 있네요.
매력있는 남자되세요.매력있으면 나이차 상관없어요.
그래서 여성들이 사내 연애를 꺼려 하는 이유도 회사내에 사회적 평판이 자칫 잘못하면 위험한 상태가 될 수 있으니깐 그런거죠
그러니 사내에서 연애를 하고자 하실때에 그점을 잘 파악해야 합니다.
사연자가 여자 경험이 부족해서 벌어진 일 같음. 많이 만나요
여자가 남자를 헷갈리게 안했는데 남자가 너무 눈치없는경우는 어떡하죠;; 직접 개인적인 대화를 나눴던 저는 너무 눈치가옶었는데
걔의 행동이나 모임등에서만 봤던 주변인들은 이미 다 알고있었는데😢😢
남자는 다다익선 여자는 소수정예 성전략이 다르기때문이죠...실제로 이남자 여자 많을거 같다는건 괜찮은 남자일때 많이 쓰이는 말이기도 하니깐요..!
@@donghyungseo9356 진짜 후회되고 그때의 제가 너무 멍청해서 미치겠습니다
지금부터 여자 잘꼬시는 방법
알려줄테니 잘 읽어 보세요
첫째 말을 재미있게 스토리 텔러 식으로 잘하면서도 듣어주는 여자한테 강한 공감을 일으키는
내용 이어야 합니다
이것 하나만 잘해도 30~40분 안에 바로 연애할수 있게 됩니다
그럴려면 평소에 다양한 책들을
1년에 최소한 150권 이상 읽어야 합니다 보통사람보다 뛰어난 지성과 지적인 깊이가 있는 스토리 텔링 능력은 듣어주는 여성으로 하여금 내심 탄복하게 하는 감동을 주는법 입니다 이정도 지적인 매력을 보이려면 매일 매일 엄청난 량의
수준높은 독서를 해야만 합니다
얘기들어주는 여자 입장에서 남자 얘기들어보니 자기나 진배없는 1년가야 책한권 안읽고 사는 닭대가리 남자 수준 이었음을 갈파 했을때 속으론 빨리 치워 버릴놈쯤으로 생각하지요
둘째 부자되는 방법을 자기수준에 맞는 실속있는 부자되는 방법을 상세히 알고 있써서 얘기들어주는 여자한테도 부자되는 방법을
알려줄수 있는 금전적인 실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이것 역시 부자되는 방법의 다양한 책들을 사다가 피나게 밤잠 줄여가며 열심히 공부한 사람만이 알수 있는것 입니다
여자 입장에서 미래에 비교적 빠른속도로 부자될수 있는 실력
을 갖춘 남자와 사귀어 보고 싶읅겁니다
셋째 마음 씀씀이가 남자 다워야 합니다 본디 여자는 신체구조 자체가 연약하게 태어난데다가 마음마져 연약한 존재 이므로 남자가 잘돌봐 주어야 하고 사랑으로 부드럽게 대해 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세가지 조건의 실력을 갖추었다면 남자나이 60세 라도 여자들은 매력적인 남자라고 판단하여 적극적인 반응을 보일겁니다
큰 깨달음 을 얻고 갑니다.
1. 그냥 신경 안쓰고 편하게 회사다니고 싶을 뿐
2. 좋아하는 티를 낸게 실수
3. 낮음
4. 직장동료로 취급하고 이성적인 관심을 끊으면 됨
세상에 여자는 평생 매일매일 새로운 여자 만나도 못만날 만큼 많이 있습니다. 사연의 주인공 님을 좋아하는 여자를 찾으세요.
그 로빈 던바 학자 학설이 나와있는 책이 있을까요? 더 자세히 궁금하네요
'프렌즈'가 가장 대중적입니다 :)
좋은 오빠 동생으로 지내면 최고였을텐데, 이성으로 바라보니까 어색해진거잖아.
나는 진짜 최근에 내가 처음보자마자 호감을 가졌던 10살 어린친구가 먼저 적극적으로 대시해왔는데
눈치없고 내 딴에는 걔를 위한다고 했던 행동들이 걔한텐 벽치는것처럼 느끼게 했고 그렇게 걔를 떠나보냄😂😂
이제 와서 생각하면 너무 바보같았다
큰용기내서 다가와줬는데 너무미안해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
아무것도 하지마세요~
자신에게 집중하세요
불쌍하네 ㅠㅠㅠㅠㅠㅠㅠ
눈을 바라보는데 왜 무시한단 생각이 들지?
그게 바로 여자들이 하는 어장관리 비슷하게 헷갈리게 하는 짓이죠
안그런 여성도 있지만
여자들이 눈을 처다본다!
이런거 다 어장관리축에 해당합니다
눈 바라보면서 상상을 하죠
내 남편감이 이런사람이었다면 좋겠다!
좀 가지기는 곤란하고 그냥 헷갈리게 하고
지들도 사실 평소에 하는짓이며 또 그걸즐깁니다
K녀들이 증상이 심하니 조심해요
꼭 확인하고 싶다면 쪽안당하는 방법으로 살짝 간장개장을 담궈보면 아주쉽게 확인가능 하답니다
이게 우리가 여성들과 어울리면서 속지말아야할 자세죠
일단 이런 사연은 남자가 생각했던 주관적인 내용만 듣는거니 .. 좀.. 상대방이 봤을 땐 문제가 심각하게 있었을 수도..
다니엘님 정말 슬프군요 ㅠㅠㅠㅠㅠㅠㅠ 어쩐지 모두들 애매하게 굴었어 ㅠㅠㅠ 키 166에 구십키로 탈모 비만인에게는 가혹한 세상 ㅠㅠ
걍 여자가 플러팅한거 맞는것 같음 슬쩍 넘어오는것 같으니 뒤로 뺀거지..여성인 내눈엔 그리 보임;;;;;한번 거리두고 차갑게 대해보세요 슬쩍 또 다가올껄~?🥲
슬쩍 넘어오는 것 같으니 뒤로 뺀다는건 크게 좋아하는건 아니고 그냥 만나는 줄게 이런 느낌인거죠??
직장에서 사내연애를 할 수 있다는 생각 자체가 너무 안일했음. 남녀관계에 다양한 변수가 있는데 그걸 생존과 직결된 직장에서 한다는 것은 리스크가 큼. 영상에서 언급한 것 처럼 좋아하는 남자에게는 헷갈리게 안 하고, 특히 주말에 보자고 했을 때 글쎄요?라는 답변 왔는데 이걸 모르면 바보임. 이런 유형은 나 스스로의 주관에 의한 이상형도 없고 그냥 나에게 친한 척 하면 넘어가는 스타일이라 연애가 아무런 맛도 없고 의미도 없음. 한마디로 경험부족에 센스부족임. 보통 여자가 먼저 고백을 해와도 잔인할 정도로 까야 함. 그게 남자의 매력임.
7:06 ??? 학술에서 찾을 필요가 ??? 10살도 10살 나름이라고 생각할듯! 여자는 말 그대로 사회적 평판을 참 중요하게 생각하는데ㅋㅋㅋㅋ 시작부터 10살차이 나는 남자는 10살 어린 여자의 의중도 파악하지 못했고 그 미묘한 순간에 사랑이라는 새싹이 자랄만한 특별한 계기도 딱히 없어 보이고, 포인트도 안 느껴짐... 제 입장에서 본 이 사연은 여자분은 토끼처럼 어디로 갈 지 모르는데 남자분은 잽싼 토끼를 따라 다니다가 결국 숨이차서 지쳐버린 느낌이 나군여ㅜ 그래서 개인적으론 10살 많은 남자는 남자로 보인 적이 없어요. 근데 ‘어떻게 하면 남자로 보일까?’를 그려보니 자기 일도 프로답게 행하면서 또래 남자들에게선 풍기지 않는 색다른 분위기를 풍기거나 여유가 늘 자리해있는 남자를 좋아할 거 같네여. 글규 이런 문제는 항상 그렇듯 여자가 본인 입으로 먼저 좋아한다고 대시하지 않는 이상 섣부른 데이트 신청은 위험할듯... 사연자분이 직원 여성과의 관계에서도 매번 이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혼자 끙끙하셨다는 건ㅜ 이미...
아줌마
@@user-o8jf68ut6g3g 긁? ㅋㅋㅋㅋㅋㅋㅋ
진취적인 여성을 기다리면 평생 혼자살아야댑니다
사회 생활이 아니라 사회적어장
다다익선 주는거 없고 메리트 없는데 훅 들어오면 뻥까버리고
자존감 만드는데 사용함 그리고
친구들 안주꺼리로 만들어짐
이런걸 당하고도 잘 해볼 여지가 있는지 물어보는거 자체가 연애 경험이 없는 연애사지가 딸리는 고자인거
여자들은 가능성을 크게 열어 두지만 싸이즈가 없을 경우 널 밟아버림 그것 자체로 마켓벨루에서 이득이 되니까
대처는 간단함 여자는 거이다 이럼 마음은 상하겠지만
털고 그 여자분한테 더이상 좋게 할 필요 없음 걍 물먹은 거임
나한테 도움 안되는 가시나는 걍 고기 덩어리고 사회적 약자로 보시고 행동하삼 때로는 약자로써 매너가 잦이다 바로 메신저 까기로 밟아버려야 이런짓 안함 이러면 오히려 곱게 자라고 삐저도 매너가 똥이라도
빨아주는 푸시와 구별되 너한테 도움이됨 잦같은 어장 간보기 들어오는건 처음부테 개박살 내셔야 퐁퐁이 안되는 거임
지적질 바로하시고 정색하시면
됩니다 참지마시고요 너랑 잘 될 확률 1도 없으니 신경끄삼
그리고 댓글다는 여자들 사회생활 어쩌고 하는데 뒤질라고 ㅋ
내가 이런 애덜한테 물먹은 동료들 마음상해 있는거 보고 싸이즈 나오면 그런 여자애들
요리조리 밟아버림 직장에서
개 짓꺼리 하는게 무슨 사회생활이라고 사지가 딸리면
걍 일이나 해라 이런거 아는 사람한테 걸리면 국물도 없는데
이게 사회생이라고? ㅋ
전 제가 29살때 8살 어린 여자애가 그렇게 사다 바치고 그러더라구요... 너무 부담 스러워서 제가 밥 한번 사먹이고 잠수탔어요 ㅠㅠ 무서워서.....ㄷㄷ
사연자분 김포퍼님의 당신이 그녀의 말 한마디에 설레이는 이유 영상 봐보세요. 남녀차이랑 남자가 왜 더 착각을 쉽게 하는지 정확히 이해하기 좋습니다.
나이대가 아무리 적게 잡아도 30대 중반 이상이실거 같은데 좀 더 냉철해지셔야 할듯..
나는 왜 나를 좋아하지라는 감정이 여러번 들었었는데..
관심 없는건데....
호감받으려면 자신감 명쾌한머리
감사합니다^^
관심 있으면 왔죠 뜰텐데 오겠어요
같은 사무실인데다가 10살넘게 차이라니....ㅋㅋㅋ 남자인 내가 봐도 상황이 되게 별로임
지금 와이프가 더 적극적이었고
직장에서도 나보고 여직원 말이
어디서 괜춘남 하나 왔는데
유부남 이더라 ㅡㅡㅡㅋ
립서비스 라도 기분은 좋음
남자 마음에 들면 술 먹자고도 하고 여자들이 더 적극적 일수도 있음
남자들도 힘들어 신호라고 생각 되면 결국 남자가 제안을 해야 하는 사회풍토인데 남자들도 힘들게 내리는 결정이다 고백공격 받으면 정중히 거절 해 줘라
근데.. 사연자분은 아직 미련이 좀 남아 있는듯 느껴지네요 ㅠ
진짜 나도 회사 여직원이 남친있는데 나랑 일대일로 대화하고 만나려하고 어이가 없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