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게임에 화가나는 이유는 생각보다 간단함. 개발기간이 긴만큼의 결과물이 영 아니었다는거. 베타도 많이 하고 얼리억세스 기간중에도 계속 같은 불만이 나온다는건 개선이 되나싶은 의심이 생기니까. 분명 재미도 있고 사람이 없는 이유를 개발진이 모르는것도 아닌데 왜이리 컨텐츠 추가가 느린지 모르겠다
@@juhyun34 니트로 스튜디오 사원 수가 177명인데 그거 아시는지? 온갖 모드가 있고 모든 캐릭터가 모인다는 엘더스크롤 스카이림은 100명의 개발자로 만들어졌습니다. 177명의 사원 중 마케팅 팀을 포함해 실제 개발에 참여한 인원이 적다고 해도 100명 가까이 될 텐데 CBT를 3년이나 했으면서 아직도 미완성? 그냥 나태한거죠
유입을 위해 크로스 플랫폼으로 출시한게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크로스 플랫폼으로 진행하다보니 개발 역량도 분산될 것이고 여러가지 문제가 야기 될 수 밖에 없는거겠지요. 앞으로의 패치 또한 콘솔과 pc, 모바일 등 모든 기기에 적용해야 하기 때문에 빠르게 적용하기는 쉽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클베때부터 많은 스트리머들, 유튜버들이 플레이 해 보고 이것저것 문제점들을 얘기 해 왔었는데, 보완점이 너무나 많은 신작을 너무 급하게 출시를 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기존카트의 섭종으로 인해서 드리프트에 강제이주를 시켰으면 신작 드리프트가 기존카트의 감성을 유지하면서 완성도를 더 높인 후에 출시를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규 유입도 없고, 기존 유저들도 다 떠나고 있는 마당에 업데이트조차 없다는건 그동안 넥슨에서 출시했었던 수많은 "2" 시리즈처럼 오래 버티지 못하고 드리프트 또한 사라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기존 카트라이더를 즐기신 분들을 위해서 일단 서비스를 같이 해보고 둘 다 유지할 지 아니면 하나만 집중할 지 결정했어야 맞다고 보는데, 저도 카드맆 잘 나올 줄 알고 여러 댓글에 "이주해서 되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엄청난 실망감과 혹평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을 보면 이거 뭔가 잘못되가고 있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이전 서든어택 2 사례처럼 무리하게 서든2로 이주시킬려다가 되레 서든2가 3개월도 차 안 되서 사라진 뼈아픈 교훈을 잊어버렸는지 보면 볼 수록 안타깝기만 하더군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려는 노력을 많이 해야 함에도 한 쪽만 신경쓰다가 되려 두 마리 토끼 다 놓치는 게 아닌가 걱정스럽습니다.
파도님 하는말이 저 윗대가리들 생각이랑 똑같네여 저도 고인물이고 매일 했던사람인데 섭종소식 듣고 카트1 접속 안합니다 드리프트는 아이디는 만들었는데 카트 초창기로 돌아가 솔리드 r4타고 있는 느낌이라 재미도 없고 내가뭐하고있지 싶고 카트1에 아이템이랑 카트 코인 열심히 모아놨는데 다 사라진다니 짜증나고 그래서 이대로 접을거같음 드리프트가 우와재밌다!!! 수준이 아닌이상 넘어갈일없음
본인 2005년 12월부터 기존 카트 계정 만들어서 하던 유저인데 기존에 카트라이더 하던 이유를 신작에서는 못찾겠어서 굳이 안 넘어갈듯 그타, 카트, 엜 같이 하고 있었는데 이제 완전히 그타 정도만 하는 쪽으로 넘어갈 생각 나중에 카드맆이 기존 카트에 있던 경쾌한 브금도 선택할 수 있게 추가하고 기존 카트 기준 9엔진에 맞먹는 속도감 이상 보이면 그땐 어떨지 몰라도 지금은 굳이 카드립 할 이유 못느끼겠음 그리고 후루뀨룩이라는 분이 쓴 댓글에도 써있지만 나도 마찬가지로 기존 카트에 아이템, 코인 등 열심히 모았는데 다 사라진다고 생각하면 허무하게 느껴짐 그래서 앞으로 새로 나온 게임에 정 안주는 의미에서 카드맆 안하고 그냥 기존에 하던 다른 게임만 할듯 괜히 정들은 게임 많아져봤자 그 만큼 섭종으로 허무함 느낄 여지가 많아지니까
그냥 카트1 섭종을 철회하고 페이스리프트를 기점으로 카트라이더 리마스터로 가고 카트2는 별도의 게임으로 가면서 게임엔진이 바뀐만큼 더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밀어 붙히는 방안으로 가자 포르자 호라이즌처럼 카트2를 개발하면 더 좋은 퀄리티로 그간의 돈슨이다 뭐다하는 악평을 깨부술 수 있고 글로벌 팬층을 더 잡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왜 정해진 틀만 고집하는 지 모르겠음 포르자도 솔직히 이제는 단 물이 다 빠진 상황이지만 초기부터 1년동안은 진짜 유저층 탄탄했었고 이를 보증할 수 있었던 것은 콘텐츠와 지속적인 업뎃이었다. 형독님 말대로 넥슨이 이런식으로 카트2 무리수를 계속 두면 없던 유저층도 더 없어짐, 카트2도 서든2 꼴 나는 거 시간 문제라고 본다. 레이스 게임을 오래 해본 유저의 경험으로 지금 이런 자세로의 카트2는 절대 성공 못함, 카러플도 지겹다고 사람들이 그러는데 카트2는 오죽할까? 그냥 카트1 섭종 철회, 페이스리프트를 바탕으로 추억의 게임 겸 넥슨이 돈 욕심 조금 포기하고 유저를 위한 친화적 이면서 신선한 콘텐츠 업데이트로 계속가면 사람들이 과금욕심을 안부릴까? 난 진짜 내가 언급한 거에 50%는 됬음 좋겠어 진심으로...
ㄹㅇ 잘됐으면 좋겠는데 정식시즌만 하면 만병통치약마냥 뭐든게 해결될거라는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하니.. 지금 정식시즌은 고사하고 기본적인 것들이 없고 할게 부족하고 매칭도 느리고 핑도 터져서 정상적인 게임플레이가 안되고 있는데 동문서답하고 부족함에서 오는 갈증을 해소시켜 줄 말은 커녕 오히려 CBT땐 되던 컨텐츠들을 꽁꽁 숨기기에만 급급하니 참
카트라이더를 2006년부터 즐기고 있는 유저입니다. 기존 카트라이더가 사라지는 만큼 꼭 드리프트가 흥행했으면 합니다. 다만 지금 플레이하면 '아직 준비가 안된건가?' 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1. 레이싱에 가장 필요로하는 최적의 서버환경 무엇보다 복수의 플렛폼이기에 더욱 중요한데 이게 너무 아쉽습니다. 2. CBT가 3년이란 긴 시간이 있었고, 고민할 기간은 지났습니다. 3. 카트의 밸런스를 잡는것은 매우 좋아요, 단 각 카트만에 매력이 있으면 합니다. 4. 업데이트는 신규유입용 이네요. 기존 유저는 본가을 잃어서도 참아야만 하네요. 정식때 여러 컨텐츠 내주시겠죠? 5. 현재 말씀을 하시는 대부분의 유저는 카트를 애정하고 오랫동안 즐겨온 분들이 다수일 겁니다. 그렇기에 그분들은 아쉬운 것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분들의 말을 경시해서는 안됩니다. 이분들은 단순히 원작과 비교하는 것 뿐만 아니라, CBT때부터 느끼고 불편했던 것들이 정규출시를 압두고 있는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는 것에 문제 삼고 있는 분도 많이 계실 테니까요.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현재 카트의 속도나 드맆감이나 그런 것들은 문제될게 없어 보입니다. 아쉬운 점만 늘여놓았지만 개선되거나 좋아진 점도 많이 있고,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카트라이더가 꼭 성공해서 다시 국민 레이싱게임의 타이틀을 얻기를 바랍니다. (근데 벌써 그랑프리는 너무 이르지 않나 ㅋㅋ)
언제까지 자체엔진으로 개발된 18년된 게임을 끌고 갈 순 없으니까 카드맆은 나쁘지 않은 선택이였음. 구카트 유저들은 답답할 순 있지만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고 그 말은 신규 유저들이 더 중요한 시기라는거고 그래서 적응기간을 거듭 언급하는거겠지. 그럼에도 앞으로 디테일한 운영을 하려면 형독 같은 카트 유튜버나 카트 리그에 몸 담았던 선수들과 소통창구를 열어놓고 적극적으로 의견 교환을 할 필요가 있다고 봄. 이전과 다르게 대화소통이 전혀 안되고 있는 느낌이었음;; 차라리 핑문제만이라도 속시원하게 짚고 넘어갔으면 이렇게까지 답답한 느낌은 아니었을 듯?
오픈 한달이니 봐줘라 하는건 그동안 원작카트 계속 즐겨온 코어유저들 농락하는걸로 밖에 안보임 코어유저들도 이정도면 잘옮겨왔다, 전이랑 비슷하네 정도의 퀄리티는 나오고 나서 이주를 진행시켰어야지 핑튀는 레이싱게임으로 강제 이주 시키면서 우리 아직 정규시즌아니라 그럼 이해좀 ㅋㅋ 이러는게 말이됨? 애초에 오픈하기전에 다듬었어야 하는부분이지
@@null00001 개발인력은 충분합니다. 스카이림만 봐도 약 100명이 만들었어요. 폴아웃 4도 100명 안팎이고. 그 정도로 방대한 게임을 만드는데도 100명이 들어가는데 오픈월드 카테고리도 아니고 아예 새로운 걸 만드는 것도 아니고 그래픽이 AAA급이라 요구사양이 높아서 최적화가 힘든것도 아니고 엔진이 심각하게 오래돼서 건드리기 힘든 것도 아니고 계약관계나 라이선스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닌데 3년 동안이나 CBT를 해놓고도 아직도 미완성이면 말 다했습니다
대한민국 게임 개발 업계의 현실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개발자 입장에서 조재윤 디렉터의 변명(?)이 이해가 안되는 건 아닙니다.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게임 프로그래밍은 상당히 복잡하도 난이도가 높은 축에 속하는 작업입니다. 난이도로만 따지면 시스템 프로그래밍이나 웹브라우저 다음으로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CBT 3년 하고도 아직 게임이 미완성인 건 니트로 스튜디오의 업무 태만이 아니라 정말로 개발력이 그 수준이어서 느린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니트로 스튜디오 개발진들도 안넣고 싶어서 안넣는게 아니라 못넣는 거죠. 그렇다고 해서 면죄부가 되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애초에 이렇게 된 근본적인 원인은 우리나라 게임 업계의 기술력 경시 때문입니다. 그동안 대한민국 게임 개발사들은 십수년동안 Direct3D 9라는 구형 API를 기반으로 그래픽이 그다지 뛰어나지도 않은 온라인 게임 위주로 개발해왔습니다. 당연히 최신 API에 패키지 게임 위주로 개발하는 서양쪽 게임사들에 비해 기술력이 딸릴 수밖에 없죠. 결국 이렇게 된 건 대한민국 게임사들이 내수 시장 공략에만 신경쓰면서 기술력에는 신경쓰지 않은 것이 가장 큽니다. 그런게 갑자기 PC 모바일 콘솔 멀티 플랫폼에서 돌아가는 언리얼 엔진 기반 게임을 내놓는다? 우리나라 게임 업계 기술력으로 제대로 될 거라고는 처음부터 기대하지도 않았습니다. 애초에 경험도 없고 인력도 부족한데 개발이 잘 이뤄질리가 있겠나요. 뭐 일차적인 책임은 당연히 총책임자인 조재윤 디렉터가 책임져야겠습니다만 애초에 이 사태는 조재윤 디렉터 한 사람의 능력으로 해결할 수도 없고 넥슨, 그리고 대한민국 게임 업계 전반의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프리시즌으로 게임을 발매한 건 최악의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넥슨 입장에서야 개발이 길어질 수록 비용이 천문학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빨리 게임을 발매해서 손실을 줄이려고 했던 것 같지만 이런 미완성 게임을 그대로 발매하는 건 사펑 등의 사례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장기적으로 좋은 선택은 아닙니다. 아무튼 카트라이더 팬으로써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우리나라도 하루 빨리 게임 개발 업계의 기술력이 올라와서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라이센스 취득한 유저 비율이 고작 한자리수 극초반인데다 플레잉 타임을 통해 얻어지는 각종 업적 기록들도 마찬가지인데 그만큼 이 게임을 진지하게 붙잡고 하는 사람들이 없다는 뜻이고 초반에 찍먹하고 게임 자체에 흥미를 못붙이는 사람이 대부분이었다는 것인데 사태 파악 못하는건지 위기 의식을 못느끼고 너무 희망적인 태도를 갖고 있는 듯. 지금 그저 단순히 카트1에 비해 속도, 게충 같은 카트 성능이나 몸싸움, 견인속도 이런게 부족해서 드리프트가 미완성이고 망겜이다라는 소리를 듣는게 아니고 드리프트만이 가진 차별적인 게임성과 방향성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근본적인 결함이 큰데 자신만만하게 내세운 정규 시즌에 한다는 업데이트가 고작 트랙, 카트바디, 캐릭 이딴 것들 추가한다는게.. 이거 기존 카트1, 카러플에서 또오옥같이 해오고 또오옥같이 한계를 보였던건데..? 게임이 극초반이라 리그의 재미가 이전보다도 훨씬 떨어질 것은 뻔하니 그나마 리그로 간신히 붙잡고 있는 팬들도 다 떨어져 나갈거고.. 지금 카트 IP 자체가 망하게 생겼는데 디렉터라고 하는게 망언들 뿐이니 응원보다 걱정이 될 수 밖에. 심지어 침착맨+배도라지 단체 광고를 통한 이 게임을 할만한 연령대 층에게 대대적인 노출을 했음에도 유저수가 이모양이다..? 이거 말 다한거지.. PC, 콘솔, 모바일 다양한 플랫폼에서 안그래도 할 게임 넘쳐나고 카트IP 보다 비쥬얼도 게임성도 완성도도 컨텐츠도 재미있는 게임들이 널리고 널린 세상에서 단순히 IP에 대한 애정만으로 기다려줄 게이머들이 얼마나 되겠음.
근데 나는 그냥 진짜 궁금한게 카트가 신규 유저를 가져올 메리트가 있다고 정말 생각하는지 묻고 싶은게 호라이즌 처럼 개고퀄 실제느낌 인것도 아니고 카트 캐릭들이 카카오 프렌즈처럼 귀여운것도 아니고 내가 봤을땐 추억보정원툴인데 이거를 카트 1을 섭종하면서까지할건가 싶다. 심지어 2만들어서 잘된게 없잖아ㅋㅋㅋㅋㅋ
처음부터 모든 유저들을 절대 만족시킬 순 없지만, 만족하는 유저들이 늘어나는 게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될까?
제발 잘됐으면...
3분전 업로든데 10시간전 댓글?
ㄹㅇ...
@@冷静-q8m 예약 업로드 일걸요
5:37
ㅇㄴ 왜 그원경기는 확실하게 들리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발기간 6년 걸려놓고 미완성의 기준이 사람마다 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카트라이더를 알고 시작하기전부터 개발시작함ㅋㅋ
원래 게임 기획하고 엎고 개발하고 엎는게 일상인거로 암
@@auau10 알빠노? ㅋㅋ
@@gomboisyou 너힘든적없지
@@룡룡-h5o 우린 알빠 아니긴 함. 게임 개발해서 유저들 관심 끄는게 개발자가 할 일이지 플레이어가 할 일임? 님은 음식점 갔다가 음식 맛없으면 주방에 쳐들어가서 님이 직접 만들어먹음?
카트만의 시원함과 날카로움은 어디다 갖다 팔아먹고....
묵-----직 한 마리오 카트가 되어버림 ㅋㅋㅋ
마리오카트 스피드전 업데이트!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마리오카트 50cc 느낌
마리오카트 하위호환 ㅋㅋㅋ
내가보기엔 느린 이유가 신규 유입 시킬려고 그러는거 같은데 이러고 나서 점차 차들이 빨라지지 않을까
@@younginpak4656
새로운 게임이니까 당연히 느린게 맞는데
기존 유저들 입장에서는 너무 아쉬운거죠... 카트라이더에서 마리오카트가 돼버렸는데...
넥슨에서 2만들때마다 느낀건데 원작유저를 잡을 매력이나 감성을 후속작으로 만들면서 제대로 못가져오는 경우가 많은것 같음, 게임성이 엄청 구린건 아닌데, 원작에 비해서 부족한게 많으니 원작으로 돌아가는거겟지… 드리프트도 카트와 카드맆을 겪으면서 속도감이나, 핑같이 원래 없었던 문제들이 생기니깐 아쉽다고 느끼는건데, 이걸 드리프트 유입시킨다고 카트를 섭종시켜버리는 넥슨도 참…
항상 이도저도 아닌식임 원작이 받아들이기엔 너무 이질적이고 유입이 받아들이기엔 뭔가 불친절함
인트로로 현재 카드맆 분위기 보여주는 편집자 폼 미쳤다 ㄷㄷ
ㅋㅋㅋ
빠밤
빠
둥가
둥가
둥...가
둥..가
지금 게임에 화가나는 이유는 생각보다 간단함. 개발기간이 긴만큼의 결과물이 영 아니었다는거. 베타도 많이 하고 얼리억세스 기간중에도 계속 같은 불만이 나온다는건 개선이 되나싶은 의심이 생기니까. 분명 재미도 있고 사람이 없는 이유를 개발진이 모르는것도 아닌데 왜이리 컨텐츠 추가가 느린지 모르겠다
개발인력이 너무 적음
"체인소맨" 해버렸네
@@juhyun34 알빤가 어쩌라고
@@juhyun34 100~200 규모면 작은게 아님. 디 어센트라는 게임은 AAA 그래픽인데 11명 있는 스튜디오에서 나옴
@@juhyun34 니트로 스튜디오 사원 수가 177명인데 그거 아시는지?
온갖 모드가 있고 모든 캐릭터가 모인다는 엘더스크롤 스카이림은 100명의 개발자로 만들어졌습니다.
177명의 사원 중 마케팅 팀을 포함해 실제 개발에 참여한 인원이 적다고 해도 100명 가까이 될 텐데 CBT를 3년이나 했으면서 아직도 미완성?
그냥 나태한거죠
진짜 진심으로 카트에 대한 애정이 느껴진다...
지 밥줄
@@고양이5000원 ?
@@고양이5000원 왜 자기 밥줄로 카트라이더를 선택했겠음;;
@@고양이5000원 지는 그냥 형독님이 니 친구냐?
@@고양이5000원 형독은 그냥 종겜 하면 됨 근데 넌 19년동안 한게임을 해봤냐?
18년의 추억을 맞바꿀만한 게임인가싶음... 기존카트에
있는 맵,테마 가져와놓고 대단한것처럼 말하는건 좀 아닌듯 핑도 문제고.. 계속 기다려달라 좀만 참아달라 하는데 유저들도 참는거에 한계가있죠, 새로운게임이면 새로운게임답게 새로운 무언가가있어야하는데 그런게 없으니 안타까울뿐입니다...
저는 카트1맵들 다 가져오기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맵이 너무 없으니깐
유입을 위해 크로스 플랫폼으로 출시한게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크로스 플랫폼으로 진행하다보니 개발 역량도 분산될 것이고 여러가지 문제가 야기 될 수 밖에 없는거겠지요.
앞으로의 패치 또한 콘솔과 pc, 모바일 등 모든 기기에 적용해야 하기 때문에 빠르게 적용하기는 쉽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크로스 플랫폼은 사실 필수중에 하나여서
요즘 게임시장은 모바일이 pc를 뛰어넘었기 때문에 모바일을 공략하는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pc랑 모바일이 같은 게임을 할 수 있어서 다행인것 같네요 물론 핑은 꼭 고쳐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ㅠ
캐주얼한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 노릴거면 크로스 플랫폼은 불가피한 선택이였다고 생각함
한국내 서비스면 모를까 글로벌 서비스 노리는 겜이라 크로스 플랫폼은 필수임
우리나라 마냥 pc 보급되어있는 나라가 그리 많지않음 오히려 모바일, 콘솔등등 더많으면 많았지
크로스플랫폼 자체는 괜찮고 모바일 챙긴거 자체는 상관없는데 문제는 이미 카러플이 있고 걔하고 파이 하나있는거 나눠먹기라는거임. 팀킬까지 해버리니까 문제가 커요.
클베때부터 많은 스트리머들, 유튜버들이 플레이 해 보고 이것저것 문제점들을 얘기 해 왔었는데,
보완점이 너무나 많은 신작을 너무 급하게 출시를 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기존카트의 섭종으로 인해서 드리프트에 강제이주를 시켰으면 신작 드리프트가 기존카트의 감성을 유지하면서 완성도를 더 높인 후에 출시를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규 유입도 없고, 기존 유저들도 다 떠나고 있는 마당에 업데이트조차 없다는건 그동안 넥슨에서 출시했었던 수많은 "2" 시리즈처럼 오래 버티지 못하고 드리프트 또한 사라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자기가 건너온 다리 불태울 계획으로 개발, CBT만 몇년 걸려놓고 출시 후 지속적으로 컨텐츠 업데이트를 해도 모자를판에 기본적으로 개발단계에서 마무리 될 것들을 지금 처리하는데 사람들 다 떠나고 업데이트 하면 누가 돌아올지 참 기대됨
제발.. 오픈빨 받으라고 응원도 많이 해줬는데 이젠 형독님 말 그대로 지쳤어.. 아직까지도 카트 오리지널이 훨씬 더 재밌다고 느끼는 중임; 우리에겐 선택지가 없어서 이렇게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일말의 관심도 없다 카트야 제발 제대로 운영 좀 해줘라 ㅠㅠ
내가 봤을 땐 전작 프로 선수(출신)들 몇 명 고문으로 뽑아서 도움 받는 것도 좋아보임. 아무리 디렉터라고 해도 놓치는 부분은 있을 수 밖에 없음.
유튜브 영상 마지막에 BGM이 없는 것이 많은 것을 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규시즌에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많은 사람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공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기존 카트라이더를 즐기신 분들을 위해서 일단 서비스를 같이 해보고 둘 다 유지할 지 아니면 하나만 집중할 지 결정했어야 맞다고 보는데, 저도 카드맆 잘 나올 줄 알고 여러 댓글에 "이주해서 되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엄청난 실망감과 혹평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을 보면 이거 뭔가 잘못되가고 있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이전 서든어택 2 사례처럼 무리하게 서든2로 이주시킬려다가 되레 서든2가 3개월도 차 안 되서 사라진 뼈아픈 교훈을 잊어버렸는지 보면 볼 수록 안타깝기만 하더군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려는 노력을 많이 해야 함에도 한 쪽만 신경쓰다가 되려 두 마리 토끼 다 놓치는 게 아닌가 걱정스럽습니다.
서든 1 섭종 안했으니까 그런거고 카트 섭종시켜버리면 넘어올수밖에 없음
@@파도-v3n 나름 카트 10년이상 즐긴 유저인데 넘어가진 않고 걍 접을거임....재밌어야 넘어가는데 스피드감도없고 날카로운 맛도 없고 박진감이 넘치는것도 아니고 참..
파도님 하는말이 저 윗대가리들 생각이랑 똑같네여 저도 고인물이고 매일 했던사람인데 섭종소식 듣고 카트1 접속 안합니다 드리프트는 아이디는 만들었는데 카트 초창기로 돌아가 솔리드 r4타고 있는 느낌이라 재미도 없고 내가뭐하고있지 싶고 카트1에 아이템이랑 카트 코인 열심히 모아놨는데 다 사라진다니 짜증나고 그래서 이대로 접을거같음 드리프트가 우와재밌다!!! 수준이 아닌이상 넘어갈일없음
본인 2005년 12월부터 기존 카트 계정 만들어서 하던 유저인데 기존에 카트라이더 하던 이유를 신작에서는 못찾겠어서 굳이 안 넘어갈듯
그타, 카트, 엜 같이 하고 있었는데 이제 완전히 그타 정도만 하는 쪽으로 넘어갈 생각
나중에 카드맆이 기존 카트에 있던 경쾌한 브금도 선택할 수 있게 추가하고 기존 카트 기준 9엔진에 맞먹는 속도감 이상 보이면 그땐 어떨지 몰라도 지금은 굳이 카드립 할 이유 못느끼겠음
그리고 후루뀨룩이라는 분이 쓴 댓글에도 써있지만 나도 마찬가지로 기존 카트에 아이템, 코인 등 열심히 모았는데 다 사라진다고 생각하면 허무하게 느껴짐
그래서 앞으로 새로 나온 게임에 정 안주는 의미에서 카드맆 안하고 그냥 기존에 하던 다른 게임만 할듯
괜히 정들은 게임 많아져봤자 그 만큼 섭종으로 허무함 느낄 여지가 많아지니까
( 눈물을 흘리며 기립박수 )
(짝짝)
찐이시다 (짝짝짝)
??: 아 숙제 하라고요? 지금은 "프리시즌 이라서 정규시즌 되면 할게요."
랑 뭐가 다르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카트1 섭종을 철회하고 페이스리프트를 기점으로 카트라이더 리마스터로 가고 카트2는 별도의 게임으로 가면서 게임엔진이 바뀐만큼 더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밀어 붙히는 방안으로 가자
포르자 호라이즌처럼 카트2를 개발하면 더 좋은 퀄리티로 그간의 돈슨이다 뭐다하는 악평을 깨부술 수 있고 글로벌 팬층을 더 잡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왜 정해진 틀만 고집하는 지 모르겠음
포르자도 솔직히 이제는 단 물이 다 빠진 상황이지만 초기부터 1년동안은 진짜 유저층 탄탄했었고 이를 보증할 수 있었던 것은 콘텐츠와 지속적인 업뎃이었다.
형독님 말대로 넥슨이 이런식으로 카트2 무리수를 계속 두면 없던 유저층도 더 없어짐, 카트2도 서든2 꼴 나는 거 시간 문제라고 본다.
레이스 게임을 오래 해본 유저의 경험으로 지금 이런 자세로의 카트2는 절대 성공 못함, 카러플도 지겹다고 사람들이 그러는데 카트2는 오죽할까?
그냥 카트1 섭종 철회, 페이스리프트를 바탕으로 추억의 게임 겸 넥슨이 돈 욕심 조금 포기하고 유저를 위한 친화적 이면서 신선한 콘텐츠 업데이트로 계속가면 사람들이 과금욕심을 안부릴까?
난 진짜 내가 언급한 거에 50%는 됬음 좋겠어 진심으로...
ㄹㅇ 잘됐으면 좋겠는데 정식시즌만 하면 만병통치약마냥 뭐든게 해결될거라는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하니..
지금 정식시즌은 고사하고 기본적인 것들이 없고 할게 부족하고 매칭도 느리고 핑도 터져서 정상적인 게임플레이가 안되고 있는데 동문서답하고 부족함에서 오는 갈증을 해소시켜 줄 말은 커녕 오히려 CBT땐 되던 컨텐츠들을 꽁꽁 숨기기에만 급급하니 참
벌써 사람 빠지고 있다는 소리가..
진짜 선수들이 접어도 이상하지 않다던데ㅋㅋㅋ
카트 1이 유지됐으면 카드맆에 고인물이 어느정도 걸러졌을지 않을까 싶음
그것도 그러네 듣고 보니 ㅋㅋ 익숙한거만 찾으니...반대로 회사 가 두려워 하는 부분도 알것도 같고..
논제 벗어나서 좀 미안한데, 프사 보고 화면에 머리카락 붙은 줄 알고 화면 손가락으로 쓱쓱 털어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트라이더를 2006년부터 즐기고 있는 유저입니다. 기존 카트라이더가 사라지는 만큼 꼭 드리프트가 흥행했으면 합니다. 다만 지금 플레이하면 '아직 준비가 안된건가?' 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1. 레이싱에 가장 필요로하는 최적의 서버환경 무엇보다 복수의 플렛폼이기에 더욱 중요한데 이게 너무 아쉽습니다.
2. CBT가 3년이란 긴 시간이 있었고, 고민할 기간은 지났습니다.
3. 카트의 밸런스를 잡는것은 매우 좋아요, 단 각 카트만에 매력이 있으면 합니다.
4. 업데이트는 신규유입용 이네요. 기존 유저는 본가을 잃어서도 참아야만 하네요. 정식때 여러 컨텐츠 내주시겠죠?
5. 현재 말씀을 하시는 대부분의 유저는 카트를 애정하고 오랫동안 즐겨온 분들이 다수일 겁니다. 그렇기에 그분들은 아쉬운 것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분들의 말을 경시해서는 안됩니다. 이분들은 단순히 원작과 비교하는 것 뿐만 아니라, CBT때부터 느끼고 불편했던 것들이 정규출시를 압두고 있는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는 것에 문제 삼고 있는 분도 많이 계실 테니까요.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현재 카트의 속도나 드맆감이나 그런 것들은 문제될게 없어 보입니다. 아쉬운 점만 늘여놓았지만 개선되거나 좋아진 점도 많이 있고,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카트라이더가 꼭 성공해서 다시 국민 레이싱게임의 타이틀을 얻기를 바랍니다.
(근데 벌써 그랑프리는 너무 이르지 않나 ㅋㅋ)
욕하고 까는 사람은 아직 애정이 있어서 까는 거고 진짜 접을 사람이나 접은 사람은 애초에 까지도 않고 그냥 관심 끊음. 화내고 까는 사람 많을 때가 아직 늦지 않은건데 과연 다 떠나기 전에 유저들 잡을 수 있을려나
한번 끄면 다시 손이 안가는 게임
솔직히 게임성은 차츰 개선될수있는데 UI디자인이 심각해요 ㅠ 외국유저들이 그냥 난이도1짜리 트랙 밖에 없는줄 알아요.. 스피드전이 있는지도 모르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몇판하고 트렉이 다른게 있는줄 모르니 많이 관뒀어요 ㅠㅠ 하아.
언제까지 자체엔진으로 개발된 18년된 게임을 끌고 갈 순 없으니까 카드맆은 나쁘지 않은 선택이였음.
구카트 유저들은 답답할 순 있지만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고 그 말은 신규 유저들이 더 중요한 시기라는거고 그래서 적응기간을 거듭 언급하는거겠지.
그럼에도 앞으로 디테일한 운영을 하려면 형독 같은 카트 유튜버나 카트 리그에 몸 담았던 선수들과 소통창구를 열어놓고 적극적으로 의견 교환을 할 필요가 있다고 봄.
이전과 다르게 대화소통이 전혀 안되고 있는 느낌이었음;;
차라리 핑문제만이라도 속시원하게 짚고 넘어갔으면 이렇게까지 답답한 느낌은 아니었을 듯?
디렉터의 중요성
0:25 인트로에 천둥 번개 ㅠㅠ
오픈 한달이니 봐줘라 하는건
그동안 원작카트 계속 즐겨온 코어유저들 농락하는걸로 밖에 안보임
코어유저들도 이정도면 잘옮겨왔다, 전이랑 비슷하네 정도의 퀄리티는 나오고 나서 이주를 진행시켰어야지
핑튀는 레이싱게임으로 강제 이주 시키면서
우리 아직 정규시즌아니라 그럼 이해좀 ㅋㅋ
이러는게 말이됨? 애초에 오픈하기전에 다듬었어야 하는부분이지
형독 닉네임으로 저격당한게 개웃겼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개발자가 소통잘되는줄알았는데 알고보니 앞뒤꽉꽉막힌사람이었어....ㅠㅠ
지 말만 빙빙 돌리면서 어렵게 이야기함 ㅋㅋㅋ
소개 하러 왔으면 제디로 알려주던가 빙빙 돌려서 말하면 누가 좋아하겠냐고..
나는 디렉터 입장 이해감. 게임회사 취업준비 해보니 게임 제작과정을 알게되고 디렉터라는 사람은 결국 중간관리직일뿐임. 유저들이 원하는거 다 해주고 싶어도 개발 인력 적고 위에서는 안된다하고 유저는 소통안한다하고.
나같으면 디렉터 못함. 스트레스때매 홧병나서 그만둘듯
@@null00001 개발인력은 충분합니다. 스카이림만 봐도 약 100명이 만들었어요. 폴아웃 4도 100명 안팎이고.
그 정도로 방대한 게임을 만드는데도 100명이 들어가는데
오픈월드 카테고리도 아니고
아예 새로운 걸 만드는 것도 아니고
그래픽이 AAA급이라 요구사양이 높아서 최적화가 힘든것도 아니고
엔진이 심각하게 오래돼서 건드리기 힘든 것도 아니고
계약관계나 라이선스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닌데
3년 동안이나 CBT를 해놓고도 아직도 미완성이면 말 다했습니다
@@MalgeunSAM 엔진이 오래된거는 인정해야하는부분이고 풀아웃 4만든 100명이 ㅈㄴ대단한거임
이럴거면 카트1 살려내라 ㅋㅋㅋㅋ
형독님 때문에라도 카트 1이던 2던 개같이 부활했으면 좋겠다
물이 들어오는데 노를 한참 뒤늦게 저은건 그렇다쳐도 앞으로의 운영에서 이런식으로 더디고 계획도 크게 공개하는거 없이 하면 옵치1꼴나거나 더 심각해질거같음....
옵치 1은 아무리 처망했어도 피방 점유율 5위는 했는데 이건...
이렇게 슬프고 암울한 둥가둥가는 처음이야...
할 말은 하는 형카콜라 화이팅!!
클로징 브금 없이 끝나니까 카트립의 먼가 더 심각하고 안 좋은 흐름이 느껴지네요...
진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너무 잘되었으면 좋겠다ㅠㅠ 고칠 점도 너무 많지만 하나하나 해결해나가면서 화이팅!!
맞아. 회초리는 잘 되길 바라는 마음에 꺼낸거고, 그런 맘이 없으면 회초리는 커녕 관심도 안갖고 내버려두게됨.
말에 진심이 느껴지네요 말도 잘하고 멋짐
후.... 진짜 잘 되길...
재윤이 형 라방키고 핵소통 한번 더해야 정신차리겠네
애정이 이렇게나 많으신게 느껴지네요 반대로 카랖에선 3년 테스트를 하고 어떻게 보면 애정인데 하,, 닉변업데이트하고 없뎃이라니!! 3년테스트하고 아직 준비중이라니 아잉
대한민국 게임 개발 업계의 현실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개발자 입장에서 조재윤 디렉터의 변명(?)이 이해가 안되는 건 아닙니다.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게임 프로그래밍은 상당히 복잡하도 난이도가 높은 축에 속하는 작업입니다. 난이도로만 따지면 시스템 프로그래밍이나 웹브라우저 다음으로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CBT 3년 하고도 아직 게임이 미완성인 건 니트로 스튜디오의 업무 태만이 아니라 정말로 개발력이 그 수준이어서 느린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니트로 스튜디오 개발진들도 안넣고 싶어서 안넣는게 아니라 못넣는 거죠.
그렇다고 해서 면죄부가 되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애초에 이렇게 된 근본적인 원인은 우리나라 게임 업계의 기술력 경시 때문입니다. 그동안 대한민국 게임 개발사들은 십수년동안 Direct3D 9라는 구형 API를 기반으로 그래픽이 그다지 뛰어나지도 않은 온라인 게임 위주로 개발해왔습니다. 당연히 최신 API에 패키지 게임 위주로 개발하는 서양쪽 게임사들에 비해 기술력이 딸릴 수밖에 없죠. 결국 이렇게 된 건 대한민국 게임사들이 내수 시장 공략에만 신경쓰면서 기술력에는 신경쓰지 않은 것이 가장 큽니다.
그런게 갑자기 PC 모바일 콘솔 멀티 플랫폼에서 돌아가는 언리얼 엔진 기반 게임을 내놓는다? 우리나라 게임 업계 기술력으로 제대로 될 거라고는 처음부터 기대하지도 않았습니다. 애초에 경험도 없고 인력도 부족한데 개발이 잘 이뤄질리가 있겠나요. 뭐 일차적인 책임은 당연히 총책임자인 조재윤 디렉터가 책임져야겠습니다만 애초에 이 사태는 조재윤 디렉터 한 사람의 능력으로 해결할 수도 없고 넥슨, 그리고 대한민국 게임 업계 전반의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프리시즌으로 게임을 발매한 건 최악의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넥슨 입장에서야 개발이 길어질 수록 비용이 천문학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빨리 게임을 발매해서 손실을 줄이려고 했던 것 같지만 이런 미완성 게임을 그대로 발매하는 건 사펑 등의 사례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장기적으로 좋은 선택은 아닙니다.
아무튼 카트라이더 팬으로써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우리나라도 하루 빨리 게임 개발 업계의 기술력이 올라와서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맞아요 그냥 개발실력이 부족함...코딩을 잘 못하기도 하고
하긴 어떤 개발자분은 우리나라는 원신같은 겜을 만들 기술이 없다고 했을정도니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진심으로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드리프트 개 빡치는게
라이트하게 가끔 하는 게임인데 모바일이랑 통합하면서 라이센스 안따면 맵을 못하게 만들어놔서 게임을 못함
라이센스 취득한 유저 비율이 고작 한자리수 극초반인데다 플레잉 타임을 통해 얻어지는 각종 업적 기록들도 마찬가지인데 그만큼 이 게임을 진지하게 붙잡고 하는 사람들이 없다는 뜻이고 초반에 찍먹하고 게임 자체에 흥미를 못붙이는 사람이 대부분이었다는 것인데 사태 파악 못하는건지 위기 의식을 못느끼고 너무 희망적인 태도를 갖고 있는 듯.
지금 그저 단순히 카트1에 비해 속도, 게충 같은 카트 성능이나 몸싸움, 견인속도 이런게 부족해서 드리프트가 미완성이고 망겜이다라는 소리를 듣는게 아니고 드리프트만이 가진 차별적인 게임성과 방향성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근본적인 결함이 큰데 자신만만하게 내세운 정규 시즌에 한다는 업데이트가 고작 트랙, 카트바디, 캐릭 이딴 것들 추가한다는게.. 이거 기존 카트1, 카러플에서 또오옥같이 해오고 또오옥같이 한계를 보였던건데..?
게임이 극초반이라 리그의 재미가 이전보다도 훨씬 떨어질 것은 뻔하니 그나마 리그로 간신히 붙잡고 있는 팬들도 다 떨어져 나갈거고.. 지금 카트 IP 자체가 망하게 생겼는데 디렉터라고 하는게 망언들 뿐이니 응원보다 걱정이 될 수 밖에.
심지어 침착맨+배도라지 단체 광고를 통한 이 게임을 할만한 연령대 층에게 대대적인 노출을 했음에도 유저수가 이모양이다..? 이거 말 다한거지.. PC, 콘솔, 모바일 다양한 플랫폼에서 안그래도 할 게임 넘쳐나고 카트IP 보다 비쥬얼도 게임성도 완성도도 컨텐츠도 재미있는 게임들이 널리고 널린 세상에서 단순히 IP에 대한 애정만으로 기다려줄 게이머들이 얼마나 되겠음.
2:03 '나말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태풍의 눈
3:20, 3:21 기막사님이 좋아하는 캐릭터 나와줘야 하는데...
정규시즌땐 운영 잘 되었으면 합니다.
그냥 카트 그대로 서버 유지 시켜주는게 점유율 훨 나았을 듯
지금 ㄹㅇ 개ㅈ된게 피시방점유율이 카드립이 크아보다 더 낮음 오히려 원작 카트가 더 점유율 더 높음 ㄹㅇ 개ㅈ됨
@@user-kd3py2ui8p 테일즈러너랑 경쟁임 ㅋㅋ
@@user-kd3py2ui8p 원작은 최소한 로우바둑이랑 비비긴 했는데ㅋㅋㅋㅋㅋ
크아 아직도있음? ㄹㅇ 개장수개엠 ㄷ
분명 게임 오픈은 종강 시즌에 거의 딱 맞춰서 했는데 정규 시즌이 개강 이후...?
메이플,던파가 왜 방학 게임이라고 불리는지, 방학때 마다 떡상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분명 알고 있을텐데 참... 안타깝네요 그냥
채팅 on/off기능 하면 되는데 설마 채팅기능을 안 넣겠어
인트로 왜 슬퍼졌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맞는말뿐이다
카트라이더 총정리
부촌 대저택에 불 질러놓고 판자집에 유저들을 다 이사시켜 놓은 상황
근데 오픈 2일찬가 3일찬가 운영자 공식 방송에서 혼자서 로켓 엔진을 달고 움직이는 놈을 보고나서
"아! 시작부터 뭔가 ㅈ댔다!"를 감지했습니다
그게 게임 개발할 때 코드가 포팅만 한건가 암튼 거의 동일한가봐요... 어떻게 기존 핵으로 그게 바로 통하는지 하 ㅠㅠ
이거 서든어택2 절차 밟고 있는거아닌가...?? 서든어택2도 개발하고 CBT 포함 4년 걸려서 나와서 86일 만에 접혔잔아
@@user-so2fy9jn4b 배수진을 친것이 이렇게 무서운거죠ㅋㅋ
저런 인트로 개오랜만이다
운영을 기깔나게 하던가,
아니면 아예 겟엠처럼 유저 소통을 철저히 하던가
이도 저도 아니고 뭔가 대단한걸 보여줄 것 같지도 않고
지금 그저 카트를 20년 운영해온 짬밥가지고 "내가 카트라이더를 제일 잘 안다" 라는 얄팍한 자존심 부리는 걸로 밖에 안보이는데...
ㅋㅋ 근데 조재윤 카트 ㅈㄴ못함 롤로치면 아이언수준
유저 소통은 엄청 함 문제는 유저의 의견이 이상하게 받아들여짐
생각보다 너무 뭔가 없네요.. 형독님 진심인게 느껴져서 더 좋기도 하고 ㅋㅋㅋ
게임 디렉터들 중에서 유저들이랑 기싸움 하는 디렉터들 있음 분명히 자기들이 잘못하고 개선 못하는데 유저 의견 수렴하면 자기들이 지고들어 가는것 같고 자존심 상하니깐 일부러 무시하는건가 싶음.
생방송 당시 머리가 순간 멈춘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매칭품질 최적해도 별차이없어요. 걍 외국인 매칭되던데 걍 핑때문에 정상적인 게임이 안되는데 뭔.. 저런 답변을 저래놓고 뭔 글로벌을 한다고함.
그리고 드리프트가 기존카트랑달리 안끊기고 질질끌리는 문제가 있는데 이런문제같은건 인지는 하고계시는지도 난 모르겠다.. 드래프트 견인 시스템도 문제있고.
처음엔 잘되길 바랬는데.. 하다보니 지금은 그냥 카트1 섭종 철회해주길 바라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
형독님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조련스킬이 아주 엄청나! 기대치 진짜 나락찍고 점점 오?드디어? 캬 이게 갓겜이지ㅋㅋ이렇게 만들려고 아주그냥 빌드업을 빡세게 해~
신규 유입: 여기 축제인가요?
??:아뇨 장례식입니다.
게임이란 것을 즐기지 않는 사람이 개발하고 운영하면 게임이 어떻게 되는지 카트라이더 개발진이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게충낮고 속도느려서 약간의 드립실수 한번에 승패갈리는데 핑못잡는거 보면 글로벌 출시는 걍 넥슨의 욕심이였다
다 관심이 있어서 그러는거지
진짝에 정떨어지고 안할꺼면 악플 이딴거 달지도 않음.
보통 뉴비와 올드비 모두를 포기하는 패치 업데이트 운영은 게임 후반에 개발자들이 하는 실수 인데
게임 초기부터....?
지금 카드립 지울까말까 고민중인데 3.9일날 결정날듯 지금 게임돌려도 다 아는얼굴들 잡히는데 대체 어떻게 이걸 뒤집으려고... 조커카드가 한두개 필요한게 아닌것같은 상황인거같은데
모든사람을 만족시킬순 없지만. 자기가 만든 창작품을 찾아서 즐겨주고 좋아하는사람을 '위해' 해라
그리고 기존카트에서도 잘안하는 비인기맵은 도대체 왜 가져온건지도 노이해
이럴거면 원작카트 왜 서비스 중지 했냐소리는 피할 수 가 없겠네
근데 난 원작 폐지에 대한 회사입장이 훨씬 더 이해감. 유저수가 거의 없어서 손해만 보는데 굳이 유지할 필요가 없음
@@user-so2fy9jn4b 카트1은 아무리 해도 신규유저 영입 안됐을거임. 이왕 이렇게 된거 신규게임으로 신규유저좀 모으고 기존유저는 어짜피 원작 시즌종료하면 욕하면서도 넘어올거기 때문에(넥슨이 그 특성을 잘 앎) 욕 좀 먹으면서라도 강행한거 같음
근데 나는 그냥 진짜 궁금한게 카트가 신규 유저를 가져올 메리트가 있다고 정말 생각하는지 묻고 싶은게 호라이즌 처럼 개고퀄 실제느낌 인것도 아니고 카트 캐릭들이 카카오 프렌즈처럼 귀여운것도 아니고 내가 봤을땐 추억보정원툴인데 이거를 카트 1을 섭종하면서까지할건가 싶다. 심지어 2만들어서 잘된게 없잖아ㅋㅋㅋㅋㅋ
글로벌 뉴비친화게임 (현 시각 스팀 동접 300명)
업데이트 없다고 해놓고 루루(비밀변기) 나왔더라...
마지막 브금 없으니까 뭔가 위기라는 느낌이 확 온다....
거짓말 같이 카트라이더 1 계속 서비스 했으면 좋겠다
그러면 좋겠지만 절대 그럴 일이 없을 것 ㅠㅠ
권경기님 화이팅입니다!
카트 드리프트 출시일이 잘못됐다 카트1 서비스종료하고 빠르면 1년 늦으면 2~3년 후에 나왔어야 지금 상태로 나와도 기쁨의 눈물 추억의눈물 흘리면서 게임하고 있었을텐데 너무 빨리 서비스한 감이 있네
차라리 그게 나았을지도 ㅋㅋㅋ
@@aid8535 출시 한달전부터 카트 스트리머들한테 달려가서 형 언제 언제 나온대 설레발치고 오픈 기대하는 기분도 느꼈을텐데 ㄲㅂ임
근데 그렇게 되면 그 사이에 프로게이머들 다 은퇴해버려요..
뭐야 처음 캠 형독 웰케 잘생김?
최근에 결혼하신다고 자기 관리 좀 해서 그런듯
18년간 운영한 카트의 해상도 변경과 몸싸움패치를 이제야 해준건 그들의 능력이 이정도라는거네ㅋㅋ
형독 한마디 한마디에 카트 진심으로 생각하는거 느껴진다
카드맆 미래 앞으로어떨지..참 걱정이다
레이싱휠사용자라 연동을 바랬는데
이게 문제가 아니네ㅋㅋㅋㅋㅋㅋㅋㅋ
암담하군여..ㄷㄷ..
2분짜리 컨텐츠 추천: 첨부터 끝까지 시프트 누르고 달리기
어두운 인트로ㅋㅋㅋㅋㅋㅋ
진심으로 카트 드리프트가 잘될까 싶다
근데 쭉 보면서 느낀건데 저런 기본적인 것도 대단한 것 마냥 업데이트 해드리겠습니다!! 이러는게 웃기긴 하다 만약에 운영때문에 카드맆 망하면 기존 카트로 돌아가려 해도 섭종한 것 때문에 갈 곳 잃는 사람 많고 추억으로 남고 아쉬울텐데 씁쓸하다
마리오카트 유튜버 형독을볼날이안멀었을지도
대놓고 핵은 겁나 웃겼는데ㅋㅋㅋㅋㅋ문제점을 잘 듣고 파악해서 수정하고 유저들이 원하는 방향을 밸런스 맞게 해주면 카트1처럼 -고인물- 뉴비들도 재미있게 할듯 싶네요
???:그건 원작을 경험해 본 유저의 기준인거구요
카트라이더: 고제그찡 뉴제그찡
카트라이더때가 추억,재미도 있고 업데이트는 빨랐는데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업데이트가 더 늦네요
카드라이더 안하고 형독님 방송만 보면서 즐기지만 넥슨이 넥슨했네...... 요즘 3N중에서 그래도 넥슨이 낫다고 생각이 변할려고하고 있던 와중에 흠흠........ 역시 넥슨은 넥슨이구나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형독님 당신은 살이 더 찌셨습니다
더가 아니라 많이요
이거봐라. 얼마나 카트가 유저랑 소통을안하고있는지 보여주는 방송이였는지..
핑관련 답변만 하더라도 솔직히 유저커뮤니티 한번이라도 들어가서 몇번만 확인했었어도 저딴 답변 안나왔을텐데 저렇게 답변하는거보면
지들 입맛대로 패치하고 소통따위는 개밥취급보다 못하다는뜻이다.
진짜 6년동안 뭘 만든건지 알수가없네요 재미 느끼는 요소 가 단 한군데도 없네요 드리프트 에서도 짠소금 하면 게임 하는 사람 많이 줄어든다
고인물을 배척하는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