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초반부터 콸콸 쏟아지는 계곡 물소리👍🏻 오르막, 오르막, 그래도 요즘 날파리 많은 산들 많은데 편안하게 잘 오르셨네요. 소문수봉 올라오니 운무가.. 태백산 주목은 언제봐도 예술작품 같고 너무너무 멋져요! 천제단 오니 짙은 운무. 그래도 신비로운 모습을 보면서 구름 속을 걷는 기분도 좋아요. 매점 육개장 든든합니다. 숲 지나며 음산한 노래 깔리니 좀 무섭네요. 근데 진흙길이 더 무서워요🤣 수고 많으셨어요👍🏻👍🏻
답글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요 몇 일 일이 좀 있어서... ㅎ 날파리 없는게 얼마나 좋은건지 새삼 느끼게 된 산행이었습니다 ㅎ 올 1월1일 일출 산행 갔을때도 운무 투성이었는데, 이번에도 그랬네요 ㅎ 가을에 가면 좀 보여줄까 싶네요 ㅎ 망경사 육개장 컵라면은 꼭 먹고 가야죠 ㅎ 따로 도시락 안챙겨도 되서 그건 좋은 듯 합니다.. 사길령 가는 구간에 사람이 1 도 없으니 조금 무섭긴 하더라구요 ㅎ 산 다니면서 무섭다는 느낌 받아본 적 거의 없는데...거기서는 웬일인지...ㅋㅋㅋ 긴 시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ㅎ 당골에서 소문수봉으로 해서 문수봉 천제단까지 가는 길이 너무 좋았습니다 ㅎ 저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두문동재에서 시작하는 함백산 산행과 화방재로 해서 천제단까지 가는 이백종주를 한 번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Its a beautiful and refreshing view of nature thanks for sharing
Thank you for liking it. I'll be back with better videos
산행 초반부터 콸콸 쏟아지는 계곡 물소리👍🏻 오르막, 오르막, 그래도 요즘 날파리 많은 산들 많은데 편안하게 잘 오르셨네요.
소문수봉 올라오니 운무가.. 태백산 주목은 언제봐도 예술작품 같고 너무너무 멋져요! 천제단 오니 짙은 운무. 그래도 신비로운 모습을 보면서 구름 속을 걷는 기분도 좋아요.
매점 육개장 든든합니다. 숲 지나며 음산한 노래 깔리니 좀 무섭네요. 근데 진흙길이 더 무서워요🤣 수고 많으셨어요👍🏻👍🏻
답글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요 몇 일 일이 좀 있어서... ㅎ
날파리 없는게 얼마나 좋은건지 새삼 느끼게 된 산행이었습니다 ㅎ
올 1월1일 일출 산행 갔을때도 운무 투성이었는데, 이번에도 그랬네요 ㅎ 가을에 가면 좀 보여줄까 싶네요 ㅎ
망경사 육개장 컵라면은 꼭 먹고 가야죠 ㅎ 따로 도시락 안챙겨도 되서 그건 좋은 듯 합니다..
사길령 가는 구간에 사람이 1 도 없으니 조금 무섭긴 하더라구요 ㅎ 산 다니면서 무섭다는 느낌 받아본 적 거의 없는데...거기서는 웬일인지...ㅋㅋㅋ
긴 시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름 태백산도 좋으네요..영상 잘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가을만 가면 태백산은 4계절 다 가봅니다ㅎ
곰탕이어서 아쉽긴 했지만, 다음에 또 와서 보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왔습니다.
긴 시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보니 태백산 종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코스가 좋은데요?
태백산은 천제단만 다녀왔는데 당골에서 문수봉으로 가는 길이 매력적인 듯 합니다.
언제 다시 태백산 다녀 와야 겠어요 ^^
영상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ㅎ 당골에서 소문수봉으로 해서 문수봉 천제단까지 가는 길이 너무 좋았습니다 ㅎ 저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두문동재에서 시작하는 함백산 산행과 화방재로 해서 천제단까지 가는 이백종주를 한 번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아로 무사 안녕의 제도 올리시고,
진한 태백의 곰탕도 드시고,
정글과 진흙의 숲길도 걸으시고
문수봉을 지나 부쇠봉은 패스하셨나봐요? ㅎ
태백의 정기를 잘 받으셨으라 믿고,
잘보고 갑니다.~~^^
연일 많은비와 무더위에
건강하게 보내세요~~^^📸👍🏻👍🏻👍🏻😊😊😊
부쇠봉을 하단에 와서야 지나친 걸 알아서 그냥 패쓰 했습니다 ㅎㅎ
정글과 진흙의 험난한 여정이었지만, 재도 올리고 삼배도 드리고
기 많이 받아와서 잘 되리라 맏어 봅니다 ㅎ
미소님도 더위와 장맛비 조심하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제목부터 너무 멋지네요. 저는 생각도 못하고 있어요. 덕분에 오랜만에 태백산 구경 잘했어요. 중간중간 조금씩 터져주는 조망도 운치있네요.
자연이 주는대로 받아들여야 됨을 요즘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ㅎㅎ
한 여름 태백산도 나름 멋있더라구요. 장마철만 피해서 가면 좋겠구요ㅎ
저는 다른 일정이랑 연계하다 보니 어쩔 수 없어서 곰탕임에도 다녀왔습니다ㅎ
긴 시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숲길은 고즈넉하고, 물소리도 좋네요. 오~ 생각보다 나무들 키가 크네요ㅋ 안개 자욱하지만 그래도 멋있네요~ 장군, 단군, 당골이 혹여 예전 무속과 관련있는 거 아닌가 싶네요ㅋ 어떻게 돌탑에 돌하나 얹고 오셨나요?ㅋㅋ 여튼 아름답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장군, 단군은 옛 고조선 역사가 깔린 듯 하고, 당골은 예전에 신당이 많아서 붙여진 이름. 우리나라 3대 기 쎈 산 중에 하나가 태백산이라ㅎ
곰탕 산행도 나름 매력 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