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에서야 보면 미친 캐스팅이지만 당시에는 김운경 작가가 인지도없는 남자 두배우 싫다고 펜놓고 잠적까지함. 심지어 방송국에선 한석규-춘섭 최민식-홍식 으로 정했는데 작가가 캐스팅도 마음에 안드는데 역할까지 그런식이면 드라마 망한다고 완강히 거부하여 그나마 바뀐것. 최초 캐스팅은 홍식역에 유인촌 춘섭역에 김영철(궁예)이었으나 두사람 모두 출연 고사하여 한석규 최민식으로됨. 김운경 작가는 kbs에 처음 서울의달 기획서를 제출하였으나 제비족 춤바람 이런 소재때문에 빠꾸시킴. 드라마 대박나고 배아파함. 최초 김운경 작가가 생각한 제목은 서울의 달빛. 동명의 소설이 있어 서울의 달로 바꿈.
지금에서야 보면 미친 캐스팅이지만 당시에는 김운경 작가가 인지도없는 남자 두배우 싫다고 펜놓고 잠적까지함. 심지어 방송국에선 한석규-춘섭 최민식-홍식 으로 정했는데 작가가 캐스팅도 마음에 안드는데 역할까지 그런식이면 드라마 망한다고 완강히 거부하여 그나마 바뀐것. 최초 캐스팅은 홍식역에 유인촌 춘섭역에 김영철(궁예)이었으나 두사람 모두 출연 고사하여 한석규 최민식으로됨. 김운경 작가는 kbs에 처음 서울의달 기획서를 제출하였으나 제비족 춤바람 이런 소재때문에 빠꾸시킴. 드라마 대박나고 배아파함. 최초 김운경 작가가 생각한 제목은 서울의 달빛. 동명의 소설이 있어 서울의 달로 바꿈.
@@응뭐시라꼬 공감합니다. 춘섭이 방처럼 냉장고 없이 지내는 가구들 많았었고, 세탁기는 언감생심... 월세 역시 요즘 관리비 부과되는 풀옵원룸에 비하면 무척 쌌었죠. 임금 수준은 형편없었지만 그 이상으로 돈 나갈 구멍을 틀어막고 살았었기때문에 병원신세 질 일만 없다면 온 가족이 힘 합쳐 몇년 고생하면 하류층 탈피가 가능했었죠. 요즘은 하류층들로 하여금 너무 많은 것을 누리게 하는 사회이기때문에 하류층은 저축은 커녕 대학생 시절부터 대출금 갚느라 늙어죽을 때까지 하류층에서 못벗어나죠
너무많이본 드라마 봐도봐도 또보고싶은 그런 드라마
캐스팅 오지고 연기도 오진다
한국드라마역사상 최고의 명작. 등장인물중 춤선생님이 가히 스타급. ㅋㅋㅋ
와 진짜 미치겠네 이틀동안 이것만 봤네 ㅎㅎㅎㅎ 끊을수가없음
저도요 ㅋ
서울의달 나오는 남녀 배우분들 어쩜 다들 이쁘고 잘생겼지? ㅋ
이런 작품 안나옵니다
모두다 스타를 만들어 줬네요
대박입니다~~~♡
스타안되고 소리소문없이 사라진
배우들도 많습니다.
대한민국 국보배우여기 다모였네 와우
이대근 선생님 청소하라고 호령하신 후 슬며시 웃으시는게 너무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
최민식 보러왔다가 춤선생님께 반했어😊
ㅋㅋㅋㅋㅋ거품나지않게 딸라니까 거품이 넘처흘르내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우와 200원 솔 ㅋㅋㅋ 진짜 간만이다 ㅋㅋㅋㅋㅋㅋ
백솔 청솔 적솔 ㅋㅋㅋㅋㅋ
요즈음 이거보는 맛에 살 맛 납니다
화날 때 김용건님 보면 풀린다ㅋ 신원 확실한 사람ㅋ
김용건 바지에 허리끈은 볼때마다 웃기네😂
하정우아버지 연기 개쩐다 ㅎ 귀엽다
꽁초 허나로 개웃김ㅋㅋ
최고드라마 ㅋ ㅋ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욧❤)
2:10 거품 안나게 한잔 깨끗하게 따라봐
거품이 넘쳐 흘러~~
형님 저 형편 뻔히 아시잖아요? 김용건선생님 대사 하나하나가 예술이에요 그래도 자존심도 있고 너무 좋아요 김용건 선생님
춘섭이 인터메조 상의 입었네 ㅎㅎ
지금에서야 보면 미친 캐스팅이지만 당시에는 김운경 작가가 인지도없는 남자 두배우 싫다고 펜놓고 잠적까지함. 심지어 방송국에선 한석규-춘섭 최민식-홍식 으로 정했는데 작가가 캐스팅도 마음에 안드는데 역할까지 그런식이면 드라마 망한다고 완강히 거부하여 그나마 바뀐것. 최초 캐스팅은 홍식역에 유인촌 춘섭역에 김영철(궁예)이었으나 두사람 모두 출연 고사하여 한석규 최민식으로됨. 김운경 작가는 kbs에 처음 서울의달 기획서를 제출하였으나 제비족 춤바람 이런 소재때문에 빠꾸시킴. 드라마 대박나고 배아파함. 최초 김운경 작가가 생각한 제목은 서울의 달빛. 동명의 소설이 있어 서울의 달로 바꿈.
아하 이런일이 있어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오호 많은 것을 알고 있군요.
빨리 유투브 좀 하세요!흥미진진ㅋ
오~~~감사합니다
캐스팅에 관한
재미있는 정보 감사합니다!
너무잘아시네요
캐스팅에는 항상사연들이 있군요
한석규가 아들과딸에서
그냥선한역활했는데
갑자기제비로나온것
최민식이 귀공자꾸숑에서
춘섭이촌놈으로 나와서
상당히 의아들했었는데
갈수록탄력받으니 인기가하늘을찔렀죠
대작 모래시계와
싼값의 서울의달이
솔직히 최고의 드라마라고
생각듭니다
홍식이가 그래도 춘섭이와 찐 친구임엔 확실하다. 개업식에 큰 화환 직접들고 와서는 그 누구보다 진심으로 축하 해 주네~!
신원 확실한 꽁초타령........ㅋㅋㅋㅋㅋ
춘섭이의 복덩어리가 호순이임 ㅋㅋ
호순이가 친구에게 속아서 술집에 팔려갔다 춘섭이 덕에 탈출했죠~그뒤로 호순이는 지고지순 해바라기 사랑을 보여줬지만 춘섭인 순결하지 않은 여자라서 싫다며 친구에게 얘기함...혼전순결한 영숙이를 짝사랑 하고...결국 호순이랑 결혼했지만 괄시하는건 여전...ㅠ
복덩어리를몰라보고괄시하고ㅉㅉ 영숙기가뭐가순결해??지잘난맛에살다가홍식이같은애한테꽂힌바보;; 아 인생의파라독스여 ㅠㅠ
야 연기 진짜 잘하신다. 옥희씨 아버님.
이게 웬만한 시트콤보다 더 웃긴다. ㅋㅋㅋㅋㅋ이대근님하고 백윤식님.윤미라님이 짱웃김
5만원 가지구 회 실컷 못어요?ㅋㅋ넘 웃겨^^
윤미라님 보면볼수록 완전 이쁘네요 ㅎㅎ 춤선생 약올리는표정 진짜귀엽네
윤미라씨 진짜 미인이죠..
2022년엔 왜이런대작이 없나?ㅋ다시봐도넘재밌네
이거 완전 시트콤이다 ㅎㅎㅎ
내마음속 인생드라마~♡ 호달이형님은 잘살고계시는지...
박씨 아저씨 ㅋㅋㅋㅋㅋㅋㅋ
귀에 담배 꽁초 끝까지 끼고 있음 디테일 쩜
츄리닝에 흰구두에 빨간양말 ㅋㅋㅋ
이대근님 연기..ㅎㅎㅎ
솔담배가 오백원에서 이백원으로 가격이바뀌었죠.그뒤로 군대에서 빽솔로 보급을 해줬답니다.그시절이 그립네요.ㅎㅎ
떨어진 가격만큼 품질도 정확히 비례하게 떨어졌지요.
모포 방독면 침낭 수통은 수십년 묵은걸 보급하면서 담배는 보급해주더란 말이더냐.
친정 아버지
생각 ᆢ진짜 많이
납니다😁😂😀
빵꾸난 녹색 츄리닝 + 백구두ㅋㅋ
거품안나게 깔끔하게 따르랬더니
맥주 철철넘치게 따르네
컵도 누가 먹던거 ㅋㅋㅋㅋ
김용건 패션쥑인당 ㅋ ㅋ
이드라마 작가도 대단하다 어떻게 한석규 최민식 채시라 백윤식 김용건 나문희에..이런 미친캐스팅 했는지
지금에서야 보면 미친 캐스팅이지만 당시에는 김운경 작가가 인지도없는 남자 두배우 싫다고 펜놓고 잠적까지함. 심지어 방송국에선 한석규-춘섭 최민식-홍식 으로 정했는데 작가가 캐스팅도 마음에 안드는데 역할까지 그런식이면 드라마 망한다고 완강히 거부하여 그나마 바뀐것. 최초 캐스팅은 홍식역에 유인촌 춘섭역에 김영철(궁예)이었으나 두사람 모두 출연 고사하여 한석규 최민식으로됨. 김운경 작가는 kbs에 처음 서울의달 기획서를 제출하였으나 제비족 춤바람 이런 소재때문에 빠꾸시킴. 드라마 대박나고 배아파함. 최초 김운경 작가가 생각한 제목은 서울의 달빛. 동명의 소설이 있어 서울의 달로 바꿈.
오늘도 웃고 갑니다. 이대근님 김용건님
6:04 김용건과 윤미라 나중엔 아내의유혹에선 부부사이로 다시만남 ㅋㅋㅋ
솔약국집아들들 에서는 사돈지간으로 나와요ㅋㅋ
거품 안나게 한잔 깨끗하게 ~
거품 이빠이 만드는 우리호순이 ㅋㅋ
그리고 남이 먹고 남아 있는 맥주잔 권하는
우리 호순이 ㅋㅋ ~
이렇게 연출 만드는것도 힘들겠다 ㅎ
주제에 또 찬밥더운밥 가리네...참 ㅋㅋ 전 신원확실한 사람꺼아니면 꽁초는안피웁니다
추억
백윤식 말하는거 겁나웃기네 ㅋㅋㅋㅋ줄돈 없다고 당당하게 말하네ㅋㅋㅋㅋ
세트 어떻게 만들었지! ㅋ
집주인의 갑질 ~~~~~ㅋ
저당시는 저게 일반적 풍경이었음. 관리비 있는 풀옵방 생기면서 저런 풍경이 사라지고 월세가 10~20더 오름... 요즘 무옵방 있기는 하나
@@karynwhite1585 맞아요..ㅠ저 시대 가족들은 셋방살이 전전하며 주인눈치 어마하게들 봤죠...여차하면 방 빼라고 하니...요즘이야 죄다 아파트에 층층이 건물이지만 저때는 다주택 형태라...가족들도 많았고...그래서 부모님들이 기를 쓰고 집장만 할려고 숨도 안쉬고 일했더랬죠..ㅠ심지어 인권이란 말 조차 없던시절...
@@응뭐시라꼬 공감합니다. 춘섭이 방처럼 냉장고 없이 지내는 가구들 많았었고, 세탁기는 언감생심... 월세 역시 요즘 관리비 부과되는 풀옵원룸에 비하면 무척 쌌었죠. 임금 수준은 형편없었지만 그 이상으로 돈 나갈 구멍을 틀어막고 살았었기때문에 병원신세 질 일만 없다면 온 가족이 힘 합쳐 몇년 고생하면 하류층 탈피가 가능했었죠. 요즘은 하류층들로 하여금 너무 많은 것을 누리게 하는 사회이기때문에 하류층은 저축은 커녕 대학생 시절부터 대출금 갚느라 늙어죽을 때까지 하류층에서 못벗어나죠
저땐 집주인도 부러웠죠
나도 세입자가족이라
커면 집부터 장만한다는 희망으로 26세 집장만
장초 귀에꽂음 ㅋㅋ
최고다 ㅎㅎ
1994 🌛20대중반 시절🦸♂️ 또 향수병 도지넹 너무 그리워 ~~
못먹습니다 매운탕에 소주 추가 하면 한10만원 있어야 됩니다
내가 박씨빨래..냄새나는빨래를 왜 헹궈 난시러~
춘섭이셔츠 인터메조네ㅋㅋ
ㅎㅎㅎ좋겠당
보람이 왜 이렇게 뜸해 보고싶네 😍
😄😄😄😄💜💜💜
저때는 화한 안보내고 야자수 하나씩 보냈네 ㅋㅋ
저때도 임시직은 있었다😢
주인공은 박선생님
이대근 할아버지 호통 크게하시네
차 한대가 전재산인 남자의.파란만장한 여자꼬시기 이야기
무허가 예술 활동은 잘 되십니까? ㅋㅋㅋㅋ
연기 대상감
저 체크마이 오늘도 입었네...ㅋㅋ
민식^~인터메죠?
입었네요?
인터메죠 춘섭이입기전에는 괜찬은브렌드여는대 인터메죠입으면 춘섭이옷이라고 놀리던기억
무허가 예술 활동 ㅋㄱㅋㄱ대놓고 시비거네ㅋㅋ
차 가지고 와서 술 마시네 홍식이... 요즘 같으면 난리났다 ㅋㅋㅋㅋㅋㅋㅋ
야구 풀스윙으로 깡통 치네 늘근 제비 ㅎㅎ
좌우간..
호순이닷
인떠메쬬........비싸서 엄두도 안났던기억.....
지금 보니 대사 하나하나가 비수를 꽂는 잔인한 대사들이 넘치네
홍식이 🚗 차 신형 소나타 저당시 차 할부도 안되던시절인데
5만원 ㅋㅋㅋㅋ
요즘은 아무리 못살아도 화장실은 있을건데 서울에서 공동화장실이라니 끔찍하군
긴장초.
40넘은 중고된딸 재주도 못가게하는 대근이 클라쓰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주차 개떡같이 하고 가는
울홍식이 ~
조수석에 있는 기념식수 꺼낼려고 그렇게 댄거 같은데..
정장 어께뽕 바지 통 힙합정장시대~~~~~~
ㅎ춘섭이🕺고향 후배한테 또 사기당하는데ㅎ 홍식이한테 당하고 두번 당해
춘섭이는 사업 말아먹고 묘지 개장하는 파묘꾼이 되었다고...
개업식인가
포도 넘쳐나던 해
요새 세입자들한테 저랫다간 난리나지ㅋ
로또구매하는사람들이 늘고있는게아니고 한사람이 적게는 5천원에서 많게는 100만원까지 구매합니다~~구매하는사람늘어나는거는 아주 미미한 수준인것을 가만하면 조작일수도있겠다 싶네요~~ㅡㅡ
첫장면 주차 비뚤게 하는거 보소 ㅋㅋ
안돼 뭇까 ㅋㅋㅋ
200원백짜리솔
주인 갑질이 ㅎㅎㅎ
집주인 갑질로 춤션생이 고발조치해야......
최민식이드라마에!
솔 한갑 200원 ㅋ
이대근형님 30년동안주임원사
얜, 임시직이여
ㅋㅋㄱㄱ안되뭇가기ㄱㄱㅋㄱㄱㄱ
0:38 문콕
저 당시 음주사고 어마어마했겠다ㅋㅋ
여의도 홍우빌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