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 멀어지는 널 잡지 못했어 우린 같은 길을 가고 있는 줄 알았는데 난 떠나기 쉬운 존잰가봐 같이 가자 손 내밀었는데 넌 뒤돌아보지도 않았네 민망하게 주머니를 찾는 손이 부끄럽네 우리가 했던 모든 말이 부끄럽네 너에게 말한 내 모든 꿈이 사라져버렸으면 해 차라리 없던 일이 됐으면 널 미워하지는 않아 우린 여기까지니까 괜찮아 다만 묻고 싶은게 있어 근데 하지 않는게 좋겠어 같이 가자 손 내밀었는데 넌 뒤돌아보지도 않았네 민망하게 주머니를 찾는 손이 부끄럽네 우리가 했던 모든 말이 부끄럽네 너에게 말한 내 모든 꿈이 사라져버렸으면 해 차라리 없던 일이 됐으면 널 미워하지는 않아 우린 여기까지니까 괜찮아 다만 묻고 싶은게 있어 근데 하지 않는게 좋겠어 널 미워하지는 않아 우린 여기까지니까 괜찮아 다만 묻고 싶은게 있어 근데 하지 않는게 좋겠어
넌 이미 마음이 떠났는데, 나만 그걸 모르고 있었나 봐. 너한테 사랑한다고 속삭일때마다 넌 얼마나 우스웠을까. 너와 함께했던 시간동안 나만 진지한 것 같아서, 서로 사랑한게 아니라 나만 사랑했던 것 같아서, 그토록 진지하게 연애 중이라 믿었던 나만 부끄럽다. 너와 만났던 시간들이 부끄럽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사랑한다고 속삭였던 밤들이 부끄럽다. 이렇게 금방 식을걸 알면, 너를 사랑하지 말 걸 그랬나봐. 너한테 사랑한다고 말하지 말 걸 그랬나봐. 이런 생각들조차 너무나 부끄럽다.
노래가 좋아서 듣다가... 가사가 좋아서 다시 듣고 뮤비가 좋아서 또 듣고 저 위에 "운명 같은 사랑..."글 보고 ....다시 듣고... 이제는 싱글 낸 거 반복해서 듣고 있는 날 발견한다. "윤지영"이라는 이름 기억하겠습니다. 오래오래 활동하세요. 빨리 앨범 나오기를 기다리겠습니다.
이번 뮤비는 지영님의 지난 곡인 다 지나간 일들을 뮤비와 이어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부끄럽네와 다 지나간 일들을에 나왔던 두 남녀가 사랑했던 사이였을 것이라 생각되네요. 일단 두 뮤비에 나오는 터널(부끄럽네 뮤비 초반에 지영님이 가만히 서 있다, 발걸음을 돌리는 터널과 다 지나간 일들을 마지막에서 남자가 통과하여 다리로 올라가는 터널)은 같은 곳으로 보이네요, 또한 두 노래 모두에서 터널이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되고, 바로 그 터널은 다 지나간 일들인 사랑했던 사람과 함께 쌓았던 추억이나 기억들에 대해 버리지 못한 미련들이 가득 차 있는 곳이 장소로써 형상화 된 곳이라 생각됩니다. 그렇기에 터널을 통과해 다리로 올라온 것은 지나간 사랑에 대해 충분히 아파하고 아파하다 미련들을, 그리고 슬픔들과 그리움을 감내해 이별의 아픔을 이겨낸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 지나간 일들을에서 남자가 미련이라고 불리는 터널을 통과해 다 지나간 일들을 정말로 다 지나간 일들이라고 부를 수 있도록 미련을 버린 것에 반해 부끄럽네에 여자(지영님)는 다시 미련이라고 불리는 터널을 향해 들어가면서 이별을 이겨내지 못하고 다시 사랑했던 사람을 그리워 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연인들은 모두 다 헤어지기 마련입니다. 젊든 혹은 늙든 그들은 결국에 헤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다툼이 이유일 수도 있고 혹은 죽음이 이유일수도 있을 것이지만 그들은 헤어질 것입니다. 이러한 필연적인 헤어짐 속에서 우리는 조금이라도 덜 힘들어하기 위해 이러한 힘든 상황들에 대해 미리 즉시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만 연인들은 헤어짐을 경험하기 전 까지는 헤어짐을 즉시하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그들은 눈물을 흘리기도 혹은 밥을 거르기도, 새벽에 깨어있기도 하면서 아픔을 감내합니다. 그렇지만 연인들은 아픔을 모두 감내한 후에도 서로에 대한 기억을 잊지 못합니다. 이 기억은 연인들의 몸에 마치 흉처럼 남아 평생에 짊어지고 가야 할 수도 있는 것들 이기에...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러한 흉도 옅어지기 마련입니다. 10년이 되더라도 20년이 되더라도 여러분은 이러한 기억을 계속해서 잊어갈 것입니다. 이 기억들은 불로 태워서 화장되어 없어지지 못하는 기억들입니다. 그렇기에 여러분은 이 기억들을 파도가 강하게 치는 바다나 강가에 나둬 천천히 쓸려가게 둘 수 밖에 없습니다. 연인들은 부지런히 서로를 잊을 것입니다.(그러나 천천히 기억을 잊으면서) 마음이 아프더라도 이제 여러분은 부지런히 서로를 잊는 일을 지속하면 됩니다. 지속해야 합니다. (세상의 모든 연인들과 사랑을 했던 이들과 앞으로 사랑할 이들을 응원하며)
나는 그 나이에 너무 성숙하지 못했던 걸 깨달았고 걔는 어렸음에도 나보다 성숙했다는 걸 깨달았어요 몇 년 뒤면 걔가 그때의 내 나이를 살아가고 있을 텐데 똑같이 내가 아주 어렸다는 걸 알게 된다면 혹은 더더욱 느끼게 된다면 벌써부터 초라해지는 기분이에요 내 무모한 진심과 서투름이 마냥 낭만인 줄 알았는데 이제는 부끄럽네요
[Lyric]
멀어지는 널 잡지 못했어
우린 같은 길을 가고 있는 줄
알았는데
난 떠나기 쉬운 존잰가봐
같이 가자 손 내밀었는데
넌 뒤돌아보지도 않았네
민망하게
주머니를 찾는 손이
부끄럽네 우리가 했던 모든 말이
부끄럽네 너에게 말한 내 모든 꿈이
사라져버렸으면 해
차라리 없던 일이 됐으면
널 미워하지는 않아
우린 여기까지니까
괜찮아
다만 묻고 싶은게 있어
근데 하지 않는게 좋겠어
같이 가자 손 내밀었는데
넌 뒤돌아보지도 않았네
민망하게
주머니를 찾는 손이
부끄럽네 우리가 했던 모든 말이
부끄럽네 너에게 말한 내 모든 꿈이
사라져버렸으면 해
차라리 없던 일이 됐으면
널 미워하지는 않아
우린 여기까지니까
괜찮아
다만 묻고 싶은게 있어
근데 하지 않는게 좋겠어
널 미워하지는 않아
우린 여기까지니까
괜찮아
다만 묻고 싶은게 있어
근데 하지 않는게 좋겠어
왜 댓이없지?
@@강민호-z2m ㅁㄹ
노래 너무 좋아요😄
제 채널에 합 4만원받을수 있는 이벤트 올려놨어요~ 180
ㅃ
20대 초반 오랜 첫 연애가 끝나고 딱 이런 기분이었음. 모든 약속과 비밀 얘기와 기다림의 시간들이 부끄럽고 멋쩍었다. 어쩌다 혼자 변했냐고 묻고 싶었는데 묻지 않았음 ㅎㅎ
가사가 공감돼서 덕분에 부끄러웠던 마음이 사라지는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서라기보다 비슷한 생각을 한 사람들이 있어서
ㅁㅊ 이누나 왤케 음색이 ? 아래에 있을 음악이 아닌데? 첨보는데 감성이 느껴지는 사람은 또 첨이네
뮈 어쩌라고
@@아쌀라마이쿰-r1d 으이구~
묻고 싶었던 게 무엇이었을까. 사랑이 끝나면 저마다 묻고 싶은 게 있을건데, 그 부분을 잘 나타내준 거 같아서 너무 좋다. 가장 묻고 싶은 말. 하지만 차마 하지 못하는 말. 너에게 있어서 사랑했던 나는 어떤 존재였을까.
찐따냐
@최은용 왜처웃어
매스사 선생님들,, 코로나 끝나면 윤지영 단콘제발 열어주세요,, 힐링받고 싶어요,,
진짜요 ㅠㅜㅜ 윤지영 단콘 무조건 간다..!!! 제발 사이버가수 말고 실물로 윤지영 노래 듣고 싶어요 ㅋ큐ㅠㅠ
와 진짜류 콘서트 하면 수능 끝나고 달려갈거에용 ㅠㅠㅠㅠ
먼지 수능 끝나고 손잡고 같이 가요...고3 화이팅🔥
제발요제발요
제발요 진짜 제발요
다만 묻고 싶은 게 있지만, 묻지 않는 건
그 말 너머의 또 다른 부끄러움들이 나를 찾아올 걸 알아서.
뭐래
@@아쌀라마이쿰-r1d 이것도 부끄러운거야ㅋㅋㅋㅋ
난 떠나기 쉬운 존잰가봐
사랑했을 때 했던 말은 헤어지면 모두 신기루처럼 사라져버리는것같다
연애의 발견에서 나온 말이랑 비슷한 말이네여 ㅠ_ㅜ
넌 이미 마음이 떠났는데, 나만 그걸 모르고 있었나 봐. 너한테 사랑한다고 속삭일때마다 넌 얼마나 우스웠을까. 너와 함께했던 시간동안 나만 진지한 것 같아서, 서로 사랑한게 아니라 나만 사랑했던 것 같아서, 그토록 진지하게 연애 중이라 믿었던 나만 부끄럽다. 너와 만났던 시간들이 부끄럽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사랑한다고 속삭였던 밤들이 부끄럽다. 이렇게 금방 식을걸 알면, 너를 사랑하지 말 걸 그랬나봐. 너한테 사랑한다고 말하지 말 걸 그랬나봐. 이런 생각들조차 너무나 부끄럽다.
"운명론에 빠져 늘어놓은 말들은 사랑이 지나간 후 부끄러움만 남겼다." 와;;; 곡 설명 정말 좋네요
가사가 되게 정갈한 느낌이랄까..담담하면서 희안하게 애절하네..진짜 그 때 내 마음이 딱 저랬던 것 같다..
꿈 부터 느꼈는데, 진짜 가사 잘 쓴다ㄷㄷ 약간 담담하고 단순한 멜로디 라인이라 가사가 더 부각되는 거 같음. 전달력 미쵸ㅠㅠ
박문치와 윤지영의 조합????? 천국이다..
박문치! 박문치! 박문치! 박문치!
사랑이 존재하지 않는데 사랑을 말한데서 오는 부끄러움이 아니라, 정확히 그 역 사랑이 있음에도 우리가 그 사랑과 엇갈린 것에 대한 부끄러움과 허탈함이면 참 좋겠다.
3년 같이 살아서 영원할줄 알았음 ㅋㅋ 결혼한것처럼
근데 지금은 카톡 프사 바뀔때나 소식 접함
그것도 내가 바뀐 프로필 사진을 보는거지만..암튼 홧팅
터널 장면,, 와 진짜 뮤비 미쳤다...ㅜㅜㅜㅜㅜㅜㅜㅜ 오코노미야끼 버전보다 소리 꽉 차있고 아 그냥 다 좋아,,, ㅜㅜㅜㅜㅜ 1일1깡 대신에 1일1부끄럽네 합시다.. 아니야 1일 50부끄럽네는 해야지,,ㅜㅜㅜㅜ
우우우린 처럼 부끄럽네도 재생속도 1.25배로 들어보았는데 정말 여러분 완전 노래가 다른 느낌으로 들립니다 꼭 들어보세요!! 그렇다구 원곡이 별로라는 말 절대 아니구요 두 버전다 너무 좋아요!
마지막에 뒤 도는게 진짜 맴찢 ... 다 끝난 걸 알면서도 남는 아쉬움 혹시나 하는 기대 ㅜㅜ
단편영화제에서 수상받은 작품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윤지영-부끄럽네는 오꼬노미야끼 철판영상이 원조. 똘망똘망한 눈에 순수함 가득한 모습이 무척 귀여웠었는데.. 댓글에는 다들 한마음 한뜻 모아 음원발매를 애타게 기다린다는 글이 적어져있던게 기억난다.
부끄럽네 우리가 했던 모든 말이
부끄럽네 너에게 말한 내 모든 꿈이
ㅠㅠ부끄럽네 음원 나와서 너무 좋네요
윤지영의 패션,얼굴이 너무 좋음 여자같지도 남자같지도 너무 사람같아요 ㅠ 먼가 자연스러운 매력
내가 너한테 묻고싶은건, 나를 사랑한다고 지켜주겠다고 말했던 그 마음이, 내가 너한테 털어놓은 내 이야기에 대한 단순한 책임감 혹은 부담감에서 온 거였는지, 근데 그걸 물어보면 내 자신이 너무 비참해질 거 같아서 참을게.
누구나 한번쯤 느껴봤던 감정을 이렇게 단순명료한 가사로 풀어낸게 왜이리 좋을가 ~~~ 정말 부끄러운 순간이 많았는데
노래가 좋아서 듣다가...
가사가 좋아서 다시 듣고
뮤비가 좋아서 또 듣고
저 위에 "운명 같은 사랑..."글 보고 ....다시 듣고...
이제는 싱글 낸 거 반복해서 듣고 있는 날 발견한다.
"윤지영"이라는 이름 기억하겠습니다.
오래오래 활동하세요. 빨리 앨범 나오기를 기다리겠습니다.
이번 뮤비는 지영님의 지난 곡인 다 지나간 일들을 뮤비와 이어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부끄럽네와 다 지나간 일들을에 나왔던 두 남녀가 사랑했던 사이였을 것이라 생각되네요. 일단 두 뮤비에 나오는 터널(부끄럽네 뮤비 초반에 지영님이 가만히 서 있다, 발걸음을 돌리는 터널과 다 지나간 일들을 마지막에서 남자가 통과하여 다리로 올라가는 터널)은 같은 곳으로 보이네요, 또한 두 노래 모두에서 터널이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되고, 바로 그 터널은 다 지나간 일들인 사랑했던 사람과 함께 쌓았던 추억이나 기억들에 대해 버리지 못한 미련들이 가득 차 있는 곳이 장소로써 형상화 된 곳이라 생각됩니다. 그렇기에 터널을 통과해 다리로 올라온 것은 지나간 사랑에 대해 충분히 아파하고 아파하다 미련들을, 그리고 슬픔들과 그리움을 감내해 이별의 아픔을 이겨낸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 지나간 일들을에서 남자가 미련이라고 불리는 터널을 통과해 다 지나간 일들을 정말로 다 지나간 일들이라고 부를 수 있도록 미련을 버린 것에 반해 부끄럽네에 여자(지영님)는 다시 미련이라고 불리는 터널을 향해 들어가면서 이별을 이겨내지 못하고 다시 사랑했던 사람을 그리워 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연인들은 모두 다 헤어지기 마련입니다. 젊든 혹은 늙든 그들은 결국에 헤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다툼이 이유일 수도 있고 혹은 죽음이 이유일수도 있을 것이지만 그들은 헤어질 것입니다. 이러한 필연적인 헤어짐 속에서 우리는 조금이라도 덜 힘들어하기 위해 이러한 힘든 상황들에 대해 미리 즉시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만 연인들은 헤어짐을 경험하기 전 까지는 헤어짐을 즉시하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그들은 눈물을 흘리기도 혹은 밥을 거르기도, 새벽에 깨어있기도 하면서 아픔을 감내합니다. 그렇지만 연인들은 아픔을 모두 감내한 후에도 서로에 대한 기억을 잊지 못합니다. 이 기억은 연인들의 몸에 마치 흉처럼 남아 평생에 짊어지고 가야 할 수도 있는 것들 이기에...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러한 흉도 옅어지기 마련입니다. 10년이 되더라도 20년이 되더라도 여러분은 이러한 기억을 계속해서 잊어갈 것입니다. 이 기억들은 불로 태워서 화장되어 없어지지 못하는 기억들입니다. 그렇기에 여러분은 이 기억들을 파도가 강하게 치는 바다나 강가에 나둬 천천히 쓸려가게 둘 수 밖에 없습니다.
연인들은 부지런히 서로를 잊을 것입니다.(그러나 천천히 기억을 잊으면서) 마음이 아프더라도 이제 여러분은 부지런히 서로를 잊는 일을 지속하면 됩니다. 지속해야 합니다.
(세상의 모든 연인들과 사랑을 했던 이들과 앞으로 사랑할 이들을 응원하며)
이런 해석도 너무 좋네요,,
위로가 되네요 고맙습니다
감독입니다 혹시 매스사 직원이신가요?
Annie Chu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우... 뮤비 최고입니다..
Annie Chung 매스사 직원은 아니고 글 좋아하는 고등학생입니다!
진짜 너무 좋다 ... 터널장면은 ... 인상깊다
한 단어로 담아낼 수 없는 감정을
음악으로 가장 잘 대변해주는 아티스트.
그래서 더 감동이고 위로네요.
사랑해요
언니 혹시 보고 있다면 이거 좀 봐주세요 비록 안지 얼마 안됐지만 진자 언니 같은 사람이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앞으로 이렇게 좋은 음악 해주세요 감사합니다ㅜㅠ상승곡선길만 걸어요ㅠㅠㅠㅠㅠㅠㅜ고1중간고사 망해서 상승곡선이란 말이 입에 붙어서 그래요..사란해요 언니
너무 공감되네요
헤어지고 나서 뒤에 그 사람과의 추억을 떠올려보면 뭔가 민망하고 부끄럽더라고요 되게 이상한 감정들을 많이 느꼈는데 너무 이 곡이 공감되네요 위로가 돼요..♡
진짜너무좋아요
지영님덕분에살아요... 정말
너무좋아요감사합니다
진심이에요!!!!!!!!!!!!!!!
이노래들으니까오히려안부끄럽다 뭔지모를 위로가되어서그런가
좋으면서 슬프고 살다보니 매번 헤어지고 또 만나고 헤어져도 이별이 제일 힘들더라 차라리 시작하지말껄,,, 위로받고 갑니도💙
노래만 들을 때, 오코노미야끼 ver으로 들을 때,
그리고 뮤비 버전으로 들을 때
느낌이 다 달라서 충격이고 전부 다 좋다,,
대체 몇번을 반복해서 보는건지..너무 좋다..특히 가사..🥺🥺
민망하게..부끄럽네..라고 솔직하고 담담하게 내뱉는게 너무 와닿는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뮤비
나는 그 나이에 너무 성숙하지 못했던 걸 깨달았고 걔는 어렸음에도 나보다 성숙했다는 걸 깨달았어요 몇 년 뒤면 걔가 그때의 내 나이를 살아가고 있을 텐데 똑같이 내가 아주 어렸다는 걸 알게 된다면 혹은 더더욱 느끼게 된다면 벌써부터 초라해지는 기분이에요 내 무모한 진심과 서투름이 마냥 낭만인 줄 알았는데 이제는 부끄럽네요
인디음악 얘기 나올 때마다 윤지영 윤지영 하더니 왜 그랬는 줄 알겠네.. 인디 파면 알아야 하는 음악가
헤어질때는 진심을 다했던 이런 상황들이 부끄러웠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 진심을 보여줬던 상대방을 두고 떠났던 제가 더 부끄럽더라구요. 가사가 너무 공감되어서 좋네요.
Everything about this is so attractive
also 0:54 major nostalgia
지영지영 나의 그늘부터 팬이었는데 요새 점점 뜨고 있는거 같아서 내가 다 뿌듯해요 사랑해요
ㄹㅇ 대체불가능한 감성이다.. 행복하고 아파하며 오랫동안 노래해주세요 ㅠ
ㅠㅠㅠㅠㅠ너무 기대했고
기대이상이야 진짜 너무 좋아
너무 행복하다
ㅠㅠㅠㅠ 다 지나간 일들을 뮤비 다시 보고 왔어요ㅜㅜㅜㅜ 진짜 터널 장면 비슷하면서 느낌 완전 달라,, 두 개 같이 보면 그냥 영화잖아요ㅜㅜㅜㅜ 아 진짜 좋아ㅜㅜㅜ
윤지영님은 목소리 자체가 치트키 ㅠㅠ 가사도 어쩜 이렇게 서사적으로 잘 쓰시는지 매번 너무 듣기 좋은 노래들
변함없이 긴 여름에 듣기 좋은 노래
뮤비 너무 이쁘다
가사가 천재다.
윤지영님 영원히 노래해 주세요
지영씨... 제가 진짜 당신의 음악 아쥬 매니 사랑합니다.. 어쩌면 그냥 윤지영씨가 만든 곡이라 아쥬 매니 사랑할지더 ㅜㅜ 너무 좋아....
이 집 뮤비 다 미쳤어 너무 완벽해
언니 최고다
너바나 티셔츠를 보다보니 매일 우울한 표정으로 만나 열반에 들고 싶다는 친구를 만난적이 있었는데 그 친구의 모든 아픔 불안 슬픔을 다독여 주지 못해서 미안했던 어린 저에게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었어요... 걘 시집가서 잘살고 있거든요 ㅋㅋㅋ
언니 i love you....
사랑해요 윤지영
아 윤지영 너무 좋다
사랑해요
언니 내가 부끄러워서 스토리 답장은 못했는데 다 지나간 일들을 뮤비에 나온ㅠㅠ 그 터널 맞죠?!
오늘처음들었습니다 노래가 참 좋습니다
너무 좋아ㅜ
귀여워🥺엄덯ㅎ게 이런 사람을 두고 뒤를 안돌아봐!!!
난 우정으로 이 노래 가사가 공감됐는데 배댓은 거희다 사랑이군..
매일들어요... 넘 좋아요...
사랑합니다 이 노래. 진심임
악!!!!!!!!윤지영!!!!!윤지영!!!윤지영!!!당신 최고야!!!
처음듣는데 잔잔하니좋습니다
오꼬노미야끼도좋은데 더좋네..!!
내주셔서감사합니다👍
지영 언니 항상 사랑해요 ..... 너무 좋아서 방금 약간 울었어 ~~ 이 노래를 꼭 사이버 세상 말규 현실 세상에서 들을 수 있는 날이 도래하길 바라며 .•♥
보자마자 느꼈다. 이 노래는 윤지영 님의 '다 지나간 일들을' 뮤비와 노래의 연장선이라는 것을,,,
윤지영의 모든 노래는 좋다
한음한음 치밀하게 이어나가네 좋은곡이다 편곡도 너무 휼륭하고
목소리 취저
부끄럽지않아.. 다만 마지막까지 너도 진심이었니 묻고싶다
누울 자리는 여기다.. 박문치와 윤지영이라니 ㅠㅁ ㅠ 이제 한이 없어..
새벽에 되뇌이다가 가사로 쓴 노래 딱 그노래이네요 ...
너랑 하고싶다고 너에게 했던 말들이 다 사라졌으면 좋겠어
자취방 디테일 쩐다... 대학생때 그 흔했던 방들
👍
우리 모두 건강한 연애 합시다.
노래 너무 좋고
머리도 너무 멋지고 자유로워 보임
지영언니 신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다
They are all so blue both of mood and feeling of this song, I like that 💙💙💙💙💙💙💙💙💙 start supporting you now!
노래 너무 좋다... 가사랑 분위기 사랑함
사랑해요 누나
Her voice is comfortably calming :O
She sounds a lot like Fromm, try looking for her MV too the vibe is similar too 😻
Dancing in the moonlight, Perks of breakup, Pieces of me and you
Those are all-time favourite btw
This is like a calm sadness painted blue
I love her short hair😳💗 she’s the cutest and the m/v and music is hands down so good and soothing🥰
미쳤다 절대 까먹으면 안됨 윤지영윤지영윤지영
너무좋아서기절
뮤비 속에 있는 장소들이 그 애랑 가본 곳들이라서 더 아련하게 들린다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좋다§§
이런 걸 와 이재서야 듣게 됐어…?❤
이노래 기다렸어요ㅜㅜ드디어 나왔드아!!!!!!!
진짜 좋은 노래들을 만드시는 거 같어요 귀와 머리와 마음에 맴맴 도는 노래
언니 .. 노래 너무 좋 .. 아 .. ♡
후웅 ㅠㅜ ㅜ ㅠ 좋아 , ,
다만 묻고 싶은 게 있어....
근데 하지 않는 게 좋겠어
여기서 기절했음 너무 좋아서
갓지영.... 말로는 부족하다 최고의 가수
beautiful
너무 아파요.
요즘 노래 무한반복중이에요ㅠㅠ가사를 왜이렇게 잘 쓰는거냐구요ㅠㅠㅠㅠㅠㅠ엉엉 흥해라 윤지영ㅠㅠㅠㅠ💙
좋아💧💧💧🦋
완전 요정같이요 뮤비...지영님 역시 알러뷰..노래 넘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