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심이나 측은지심은 과연 좋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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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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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는 정말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남의 인생 대신 살아줄수도 없고 내 인생을 살아달라고 부탁할 수도 없는거고 잠깐 기댈 수는 있지만 언젠가 온전히 혼자 일어서는 법을 까먹어선 안 되고 결국은 타인이기에 나보다 소중할 수는 없다는거 항상 생각하면서 차곡차곡 인생을 쌓아가고 있는데 언니 영상 보면서 공감 많이 됐어요!
돈 빌리는사람 할거다한다는 말 진짜 공감해요..
아 ㄹㅇ임
언니 참 따뜻한 겨울같이 생겼어요 차가운듯 하지만 속이 따듯한 사람이요! 역시 사람은 가까울수록 돈이 오고가는건 아닌거같아요 정말 급하다면 가족들에게 빌리는게 맞는거같구요 그래서 전 절대 주변인한테 100원짜리 한개도 안빌리고 빌려주는건 거의 주다시피 버려요.. 언니 돈은 절대 빌려주지마요~아무리 돈이 많아두요 !! 전 언니 상처 받는게 젤 싫어요 ㅡㅡ^ 울 언니 절대 지켜 !!!
와 온니..분위기 갑자기 무슨일이에요.. 너무 예쁘답..
메이크업 너무 잘어울려요ㅠㅠ
이번 영상도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역시 세상에는 같은 상황이지만 전혀 다르게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나봐요..
+ 언니 영상 중간에 자격지심 단어를 말하셔서.. 혹시 자격지심에 대해서 영상으로 얘기해주실 수 있을까요🥲 나이를 먹을수록 꼭 금전적인부분이 아니더라도 능력적인 부분에서도 점점 타인과의 비교가 심해지더라구요.. 원래는 다른 사람이 뭘 하던 전혀 상관 없어 하는 스타일이었는데 대학을 갈 시기부터 나보다 뛰어난 사람들을 보면서 으쌰으쌰 하고 존경스럽다가도 저 사람들과 비슷한 능력을 낼 수 없는 자신이 너무 미워지더라구요.. 반대로 저보다 대학이나 저축같은 부분을 신경쓰지 않고 욜로 라이프로 사는 친구들을 보면 나는 뭘 위해서 이렇게 어중간한 위치에 버티고 있는걸까 행복이 뭐지? 라는 중2병 같은 생각도 들고.. 물론 저 사람들과 나는 전혀 다른 경우고 같은 사람이 될 수도 없지만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마음이 안 따라주는 이런 상황.. 혹시 언니도 이런 적이 있으셨는지 궁금해요..!
알면서도 자꾸 마음이 가는거 같아요 그사람의 인생을 변화시킬순 없어도 내 마음의 펑온함? 안도감등이 생기더라구요. 그런데 결과가 그렇다면 한순간 자괴감이 들기도 하구요. 감정적인거라
누나 안본 사이 더 이뻐졌네
금발의 미녀:)
깨어나시는군요
언니 항상 좋은 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츄발라님이랑 생각이 아주 비슷하면서 쪼오오금 다른데...
결국 제일 중요한건 '내 생각' 인거 같더라구요. 측은지심을 갖는것도, 그로 인해 남을 실제로 도와주는것도.... 그럼으로써 내 마음이 편해지면 하면 되는거고.....
인생이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흘러가던 일단 내가 힘들지 않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면 되는거 같아요.
나 편하자고 쓰레기처럼 살라는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상황에선 결국 내 마음이 편해지는 방향으로 행동하는게 좋더라구요. 이건 결과가 어떠냐의 문제랑도 쪼금 다른거 같아요.. ㅋㅋㅋㅋ;;
츄발라Chuvalla님 아주예쁘군요.
오늘 주제도 너무 좋아여 ㅠㅠ
옛날에.. 국민학교땤ㅋㅋ 급식비 대신 내주고...ㅋㅋ 그리고 그 친구 도와줬다 친구 밥 안 먹고, 나중에 나이키운동화 산 거 왜 생각나냨ㅋㅋ
이언니쵝오❤
네야 할 경조사 비 안내고 해외여행 여러번 가는 지인도 봤음
시발 죤나 이쁘네 역시 사람은 서울에 살아야되
말 참 이쁘게 한다
누나 해위^^
해위..?
@@Chuvalla 하이,,,
할꺼다하고다니니까 돈이없고 돈빌리러다니는거같아요
알수없는 분야나 지식에 대해선 결국 경험으로 배우는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언니는너무 이쁘고 배울점도 많은 사람이에요 오래오래 유튜브 해주세요🫶
진짜 항상 츄발라님 말씀은 나한테 공감이 너무 잘됨
저도 자기자신이나 남에게 연민을 많이 안 느끼려고 노력해요. 힘든생각이 너무 많으면 현생 사는데 방해되더라구요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