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석-r2l 인성도 인성인데 교육 시스템이 학생을 그렇게 만든 것 아닌가요? 별 감정없이 그냥 달달달달 외우게 하고, 시험 보게 하고, 그 한두 문제의 점수로 그 사람의 인생을 판가름하는 학교가 정해지고.. 그런 시스템인데 어떻게 그런 문제를 개인의 인성의 문제라고만 할 수 있나요? 그럼 애초에 교육할 때 제대로 교육을 하지, "이건 이거고 저건 저거니까 그렇게 알고 외워~" 이런 식의 교육이니까 그런 학생도 나오는 거 아닌가요?
저도 김지섭 이야기 듣다가 울어버렸네요.. 그 학생의 책임은 비단 그 학생 뿐만은 아닐겁니다. 그 학생을 만든 우리 사회와 교육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김지섭 의열단원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진심을 담아서' 살아 있는 역사를 전해주시는 최태성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 육두문자날린 학생이 꼭 이거보고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며 반성하고 부끄러움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저도 시험을 보기 위해 한국사 공부를 시작했지만, 선생님의 명강의를 들으며 역사에 대해 무지했던 제 자신이 부끄럽기도 하고 맘 속 깊이 애국심이 생겨나는 느낌을 받았어요!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김지섭 의열단원님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한국사 강의를 들으면서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제가 살고 있는 세상을 만들어주기 위해 과거에 얼마나 많은 분들이 노력하시고 희생하셨는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역사를 잊지 않고 열심히 공부해서 꼭 우리나라의 훌륭한 어른이 되겠습니다!
저도 자격증이라는 시험을 위해 이 공부를 하고 있다는 게 부끄럽게 느껴지면서도 지금의 제가 이렇게 한국사를 배우고 시험을 칠 수 있게 목숨을 바치신 한 분 한 분의 이름을 꼭 기억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그 때 김지섭 선생님께 큰 잘못을 한 그 학생이 이 영상을 꼭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김지섭 의열단원님 이야기 듣고 눈물펑펑 흘렀습니다.. ㅠㅠ 초반에 단순히 제 개인적인 미래를 위해 한국사자격증을 따기위해 시작했던 제 마음이 너무 부끄러워집니다. 물론 지금은 한국사를 그저 단순한 시험의 도구로 시작했다가 마음에 감동과 감격이 와서 다른사람들에게 한국사는 꼭 우리삶에 기억해야 한다고 꼭 한국사 공부하라고 말하고 다닙니다.. 후에 나중에 시간이 흐르더라도, 한장한장 받아적어갔던 이 한국사노트를 결코 버리지 않고, 이 강의를 들으며 점점 마음이 뜨겁게 변해갔던 이 순간순간을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동 대지진 조선인 대학살.. 일본 민간인들이 조선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대낮에 살인을 해도 아무런 저지가 없었던 세상이라니 정말 생지옥이네요... 그렇게 억울하고 고통스럽게 돌아가신 분들이 6천여명이라니 정말 충격적이네요... 김지섭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한능검 준비로 큰별쌤 강의듣는 학생입니다. 매 강의마다 역사를 알아 가는 의미를 되새기고 있어요. 단순한 글자에 지나지않는 것이 아니라 그 시대가 녹아있다는 걸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공부합니다. 오늘 강의에서 김지섭의열단원 이야기에 눈물이 마르지 않네요 ㅠㅠ 정말 그 학생은 이분을 알지도 못하면서,,,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제가 자녀를 낳아 키우는 부모가 된다면, 역사를 제대로 가르치고 알려주고 싶어요.. 저는 고등학생때 이과계열이라 한국사 역사는 못하기도 했고, 모르기에 더 관심도 없었습니다. 30대가 된 지금 너무 후회하고 알고싶은 마음에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왜냐면 저의 자녀에게는 바르게 알려주고 싶었거든요. 배울수록 점수를 떠나서 참 우리나라 역사가 많은 일들이 있었고 알수록 겸손해집니다. 현대에서도 이 역사를 아는게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지네요. 선생님 강의 너무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지금 심적으로 참 힘든시기에 자격증을 위해 수업을 듣고습니다. 한국사 배움을위해 시작했던 일이 지금은 제 심적으로 힘든시기의 극복할 수 있는 위로와 배움을 같이 얻고있네요. 현재 내 상황이 얼마나 행복한것이며 내 행복을위해 지켜주신 분들처럼 저 또한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세상을 선물할수 있는 어른이 되고싶습니다. 그럴수있겠죠?
선생님, 의열단원 김지섭 관련 에피소드, 어떤 다른 방송에서 말씀하시는 거 본 적 있어요. 그렇게 계속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번 강의에 그 이야기가 나오네요. 선생님의 충격이 얼마나 크셨는지 짐작이 갑니다. 왜냐구요? 의열단원들 이름과 장소가 머리 속에 한 번에 쏘옥 들어옵니다. 선생님의 충격이 이후의 다른 학생들은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강의를 만드신 거 같아요. 덕분에 여기서 문제 나오면 꼭 맞출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꼭 맞추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라 없는 삶이 어떤 것인지 선생님의 강의에선 마음 속 깊이 새겨집니다. 같은 내용을 누구에게 배우느냐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습니다. 이런 좋은 강의를 무료로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교재라도 샀다는 사실에 조금이나마 스스로에게 위안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강의를 듣다가 눈물을 흘린적은 처음이라 댓글 남겨봅니다. 한능검 시험을 위해 7일의 기적을 듣다가 선생님께서 강의 중간 중간에 하시는 말씀이 인상깊어 40강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시험을 위한 수강이었는데 이제는 역사란 무엇이고 그 안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전교 1,2등 하는 똑똑한 학생이라고 다 우수하진 않은 것 같아요. 역사 점수는 높으나 과거에서 아무 것도 배울 수 없다면 그래서 현재에서 자기 행동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 지 모른다면 그는 아무 것도 모르는 거예요.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 수많은 사람들이 꿈을 꾸며 죽어갔기 때문임을 너무 쉽게 잊고 사는 것 같습니다. 강의로 다시 한 번 더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사 검정능력을 공무원 과목겸 공부하고 있는 한 수험생입니다. 한국사는 역사가 방대해서 힘들다는 생각으로 인강을 정주행 하고있었는데요. 제가 이 나라에 태어나서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이유가 거저 주어진 것이 아닌 그 분들의 피 흘림과 목숨이 있었기에 제가 이 나라에서 자유를 누리고 있음을 다시 깨닫습니다. 한국의 역사를 텍스트로만 보고 어렵고 힘들다고만 생각한 것이 미개한 한국인이라는 생각이 들고 스스로 부끄럽고 반성합니다. 최태성 선생님은 정말 제 인생의 멘토이십니다. 역사가 죽어있는 책자에서 살아있고 위대하고 가슴을 울리는 과목임을 알려주셨고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김지섭 의열단원님 이야기 듣고 눈물 글썽거렸어요,,도서관이라 필사적으로 참았습니다ㅠㅠㅠㅠ솔직히 학생 때는 한국사는 그냥 암기 과목이라 공부도 안하고 짜증만 냈었는데 그럼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었다는게 너무 후회되고 죄송스럽습니다ㅠㅠ 당연히 기억하고 있어야하는 이름들이고 활동들인데 짜증을 냈었다니,,지금이라도 잊지않기위해 열심히 듣고 공부해야겠어요😥 이런 멋진 강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생 때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더라면 오늘을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해서 하루를 살아가려고 하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이 강의가 진행될 때 마다 드네요. 물론 그 당시엔 똑같이 재미없는 역사라고, 외울게 너무 많아 귀찮아 했을 수도 있겠지만 한참 지나온 시간이 너무 아쉽네요. 오늘 이 깨우침이 앞으로 살아갈 날에 밑바탕이 될 것 같아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21:50 아.. 저때도 수능은 국사=서울대 준비생이란 인식땜에 저도 국사 말고 근현대사로 셤쳤었는데.. 그 학생은 이해는 가지만 씁쓸하네요.. 전에 tvN 어쩌다 어른에서도 같은 말씀 하셨었죠.. 그때 이미 한번 경악을 했어서.. 관동대지진 때 한복입은 사람들은 무조건 죽이고, 한복을 안입었더라도 ‘쥬고엔 고짓센’이라는 단어를 시켜서 발음이 이상한 사람들을 조선인으로 간주하고 다 죽였다고 하죠.. 당시에 일본으로 넘어간 한국인 다수가 지식인층이라기보단 살려고 간 사람들이었고 일본어로 10을 뜻하는 ‘쥬’는 한국어에 없는 장음과 유성음으로 발음해야 했기 때문에 그걸 못할수 밖에 없던 한국인들을 다 죽여버렸다고 하죠... 그리고 그때 많은 조선인 포함해서 언어 장애가 있는 일본인, 사투리 쓰는 일본인 등 자기네 나라 사람들까지도 무작정 다 죽여버렸다고.. 근데 저도 일본어 2년 넘게 배워봤지만 해외 경험이 없어서 일어로 말할 때 아직까지 한국식 발음 남아있고.. 제 주변을 봐도 한국인인데 일본어 발음 정확한 정도까지 되려면 진짜 일본에서 살면서 일본어 레벨이 advanced 이상 되는 사람이나 が、か、ず、つ 같은 일어 발음을 정확하게 구사하던데.. 이건 진짜 죽이려는 의도 말고는 딱히 다른걸 생각할 수가 없는거죠.. 자기네들도 한국어 받침 발음도 못하고 영어 발음도 후진 주제에.. 하여간 관동대지진 때 조선인 학살했다는 말만 들으면 화가 나요..
![[심화별개념2]_ 36-3 민족 문화 수호운동 / 36강 일제 강점기(1920년대 저항)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http://i.ytimg.com/vi/4ItGjRIjp7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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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김지섭 못 잊어,,,
ㅋㅋㅋㅋㅋ
저도 그 생각함 ㅋㅋㅋㅋ
저두요ㅡㅜ
김지섭 의사 이야기에서 그 학생의 감정을 만든건 과연 누구인지 우리 모두 반성 해볼 필요가 있다고 느낍니다. 진짜 역사를 배운다고 느낍니다.
교육도 그렇지만 그런 행동을 한 '하나의 학생'의 인성이 문제라고 봅니다
@@김범석-r2l 인성도 인성인데 교육 시스템이 학생을 그렇게 만든 것 아닌가요? 별 감정없이 그냥 달달달달 외우게 하고, 시험 보게 하고, 그 한두 문제의 점수로 그 사람의 인생을 판가름하는 학교가 정해지고.. 그런 시스템인데 어떻게 그런 문제를 개인의 인성의 문제라고만 할 수 있나요? 그럼 애초에 교육할 때 제대로 교육을 하지, "이건 이거고 저건 저거니까 그렇게 알고 외워~" 이런 식의 교육이니까 그런 학생도 나오는 거 아닌가요?
@@라라라-c8f 교육의 문제도 맞다고 첫마디를 그렇게 시작했는데요~
@@김범석-r2l 예, 교육보다 인성의 문제를 더 크게 보신 것 같아서 반박을 하려 했는데 '인성의 문제라고만'이라고 제가 표현을 잘못했네요. 그 부분은 죄송하고,
전 교육시스템이 사람을 그렇게 만든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라라라-c8f 교육은 문제가 맞죠 다만 애국하시다가 돌아가신 독립운동가분한테 혐오발언을 거리낌없이 필터없이 입밖으로 내밭은것이 그 학생 개인의 문제가 상당하다는겁니다
21:50 김지섭
자격증만을 위한 역사공부가 역사속 알려지지 않은 많은 인물,사건들을 선생님께 강의를 들으면서 저 자신또한 많은반성과 그들의 꿈과 소망을 느껴보는 그런 강의...감사합니다
선생님 덕에 1급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진짜 눈물나네. 김지섭을 몰랐던 본인을 탓해야지
@@하늘파란-o2w 맞네여
저도 김지섭 이야기 듣다가 울어버렸네요.. 그 학생의 책임은 비단 그 학생 뿐만은 아닐겁니다. 그 학생을 만든 우리 사회와 교육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김지섭 의열단원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진심을 담아서' 살아 있는 역사를 전해주시는 최태성 선생님. 감사합니다
서울대는 김지섭씨와 출제위원들에게 감사해라. 그런 학생을 거를 수 있었다.
그렇습니다.
김지섭 선생님은 매우 훌륭한 분이지만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는 이유 하나만으
욕을 들으실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인성보소 서울대가서 뭐할래 쯧!,,,,
인성보다는 이렇게 만든 사회가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요...
하여간 애들이...게임하면서 욕을너무해서 무뎌졌나...
@@박건욱-q4n 욕을 혼자 맘으로 삭힌 학생들도 많을 겁니다. 훌륭하신 이름 뒤에 육두문자를 붙인건 인성의 문제가 맞는거 같네요..
그 육두문자날린 학생이 꼭 이거보고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며 반성하고 부끄러움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저도 시험을 보기 위해 한국사 공부를 시작했지만, 선생님의 명강의를 들으며 역사에 대해 무지했던 제 자신이 부끄럽기도 하고 맘 속 깊이 애국심이 생겨나는 느낌을 받았어요!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참.. 저도 시험치려고 듣고 있는 강좌지만 ... 가슴아픈 역사에 대한 내용인데ㅜㅜ 그렇게 우리의 독립을 위해 최전선에서 활동하신 분을 욕설 하나로 폄하하다니... 그런 학생이 명문대를 가면 뭐하나요.. 그 학생이 우리나라 미래라면 그야말로 암담하네요 ㅠㅠ
저도 시험보려고 강좌 듣는데 인성과 성적은 아무 연관성이 없는것 같아요 ㅋㅋ
비단 그 학생만의 문제일까요...
김지섭님관련 말씀을 듣는데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김지섭 의열단원님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한국사 강의를 들으면서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제가 살고 있는 세상을 만들어주기 위해 과거에 얼마나 많은 분들이 노력하시고 희생하셨는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역사를 잊지 않고 열심히 공부해서 꼭 우리나라의 훌륭한 어른이 되겠습니다!
멋지십니다!!!
단순히 시험을 보기위한 도구가 아니다 역사는! 감사합니다 선생님 지식 전달만이 아닌 저의 의식을 깨워주시니..
강의 듣다가 처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가슴에 남은 강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이때까지 역사를 모른체 살아왔던 제가 한심스럽고 미워지네요 지금부터라도 더 알아가고 그들을 더 느끼고 배우겠습니다 ... 잊지않겠습니다
저도 자격증이라는 시험을 위해 이 공부를 하고 있다는 게 부끄럽게 느껴지면서도 지금의 제가 이렇게 한국사를 배우고 시험을 칠 수 있게 목숨을 바치신 한 분 한 분의 이름을 꼭 기억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그 때 김지섭 선생님께 큰 잘못을 한 그 학생이 이 영상을 꼭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김지섭 의열단원님 이야기 듣고 눈물펑펑 흘렀습니다.. ㅠㅠ 초반에 단순히 제 개인적인 미래를 위해 한국사자격증을 따기위해 시작했던 제 마음이 너무 부끄러워집니다.
물론 지금은 한국사를 그저 단순한 시험의 도구로 시작했다가 마음에 감동과 감격이 와서 다른사람들에게 한국사는 꼭 우리삶에 기억해야 한다고 꼭 한국사 공부하라고 말하고 다닙니다..
후에 나중에 시간이 흐르더라도, 한장한장 받아적어갔던 이 한국사노트를 결코 버리지 않고, 이 강의를 들으며 점점 마음이 뜨겁게 변해갔던 이 순간순간을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동 대지진 조선인 대학살.. 일본 민간인들이 조선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대낮에 살인을 해도 아무런 저지가 없었던 세상이라니 정말 생지옥이네요... 그렇게 억울하고 고통스럽게 돌아가신 분들이 6천여명이라니 정말 충격적이네요... 김지섭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모든 한국학생들이 최태성선생님 한국사강의를 수강했으면좋겠다.. 이렇게 진심으로 뿌리깊게 가르치는선생님은 없다..
한능검 준비로 큰별쌤 강의듣는 학생입니다. 매 강의마다 역사를 알아 가는 의미를 되새기고 있어요. 단순한 글자에 지나지않는 것이 아니라 그 시대가 녹아있다는 걸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공부합니다. 오늘 강의에서 김지섭의열단원 이야기에 눈물이 마르지 않네요 ㅠㅠ 정말 그 학생은 이분을 알지도 못하면서,,,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제가 자녀를 낳아 키우는 부모가 된다면, 역사를 제대로 가르치고 알려주고 싶어요.. 저는 고등학생때 이과계열이라 한국사 역사는 못하기도 했고, 모르기에 더 관심도 없었습니다. 30대가 된 지금 너무 후회하고 알고싶은 마음에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왜냐면 저의 자녀에게는 바르게 알려주고 싶었거든요. 배울수록 점수를 떠나서 참 우리나라 역사가 많은 일들이 있었고 알수록 겸손해집니다. 현대에서도 이 역사를 아는게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지네요. 선생님 강의 너무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루시님 안녕하세요 !약속대로 좋아요 눌렀습니다! 후손들에게는 좋은환경속에서 살기를 바래 폭탄과 청춘을 바꾸신 김지섭 의열단원이 있기에 그 학생이 있는것인데 정말 안타깝네요..
@@송승현-z5h 감사해요 ㅎㅎㅎ 저도 공감합니다...!!
눈물나요ㅜㅜ선생님감사합니다
10:25 선 긋는데 자 대고 긋는것처럼 정확한 거 대단. 얼마나 많이 연습하셨을까
강의 듣다가 눈물이 흐르네요... 정말 잊지 않겠습니다... 김지섭님 의열단 너무 감사합니다....
역사를 대하는 태도가 그 나라의 교육과 수준을 말해주는 듯 합니다. 참 마음이 아프네요
덕분에 절대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지금의 우리가 보다 조금 더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용감하게 청춘을 바치셨던 분 김지섭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지금 심적으로 참 힘든시기에 자격증을 위해 수업을 듣고습니다. 한국사 배움을위해 시작했던 일이 지금은 제 심적으로 힘든시기의 극복할 수 있는 위로와 배움을 같이 얻고있네요. 현재 내 상황이 얼마나 행복한것이며 내 행복을위해 지켜주신 분들처럼 저 또한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세상을 선물할수 있는 어른이 되고싶습니다. 그럴수있겠죠?
단순 자격증때문에 역사 공부를 시작한 내자신을 원망하게 되는 강의입니다.
광주학생항일운동의 시작점으로 괴롭힘을 당했던 여학생이 저희 학교 선배님이시더라구요 😢 학교 다니면서 들었던 역사를 역사 수업시간에 만나니 신기하네요 !
선생님, 의열단원 김지섭 관련 에피소드, 어떤 다른 방송에서 말씀하시는 거 본 적 있어요. 그렇게 계속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번 강의에 그 이야기가 나오네요. 선생님의 충격이 얼마나 크셨는지 짐작이 갑니다. 왜냐구요? 의열단원들 이름과 장소가 머리 속에 한 번에 쏘옥 들어옵니다. 선생님의 충격이 이후의 다른 학생들은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강의를 만드신 거 같아요. 덕분에 여기서 문제 나오면 꼭 맞출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꼭 맞추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라 없는 삶이 어떤 것인지 선생님의 강의에선 마음 속 깊이 새겨집니다. 같은 내용을 누구에게 배우느냐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습니다. 이런 좋은 강의를 무료로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교재라도 샀다는 사실에 조금이나마 스스로에게 위안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ㅎㅎ 제이름은 근우인데 쌤이 자꾸 제 이름을 불러주시니 기분 좋게 강의 듣고 갑니다! 이번 시험 1급 꼭 받고 역사의 쓸모까지 읽고싶어요 ㅎㅎ 여러분들도 화이팅!
어우 강의 듣다가 눈물이 나네요… 진짜 점수 올릴려고 봤다가 감동 받네요. 선생님 이런 강의 해주셔서 감사해요!!!!!
21:50 어쩌다어른 강의에서 봤습니다.
얼마나 가슴 아프셨으면 다시 얘기하시네요 ㅠㅠ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선생님 강의 듣다가 울게 하지 마세요… 분하고 화나고 속상해서 눈물이 납니다
한국사 자격증을 따려고 처음 들었던 강의인데 이제는 역사에 대한 감동을 배우고 갑니다
자격증 취득목적으로 강의를 듣고있지만 선생님의 생각도 함게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배움에는 겸손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해주는 회차였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김지섭 의사를 포함한 모든 독립 운동가 분들에게 그들이 원했던 세상에서 편하게 살고있음에 감사합니다
김지섭 부분을 들으며 눈물을 펑펑 흘렸습니다
역사를 배우는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됩니다
가슴을 울리는 강의 감사합니다..
두 아이를 둔 40대 엄마로 이번 큰별샘 1920년대 저항 강의는 울컥하며 크게 와닿습니다.
"학생들은 역사의 거인이며 푸른하늘의 독수리" 학부모로 엄마로 깨어있는 한 사람으로시 아이들을 인도하지않도록 해야겠습니다!
저도 이번에 한국사 공부하면서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끼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자격증을 위한 공부가 아니라 진심으로 이런 좋은 세상을 만들어준 분들께 감사함을 느끼면서 역사를 기억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지섭문제 이야기를 듣고 한국사시험공부는 문제를 맞추는 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문제의 의미를 배워야가야한다는 것을 깨달은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최태성쌤
지금 편하게 살 수 있는 환경에 감사하겠습니다. 김지섭 의사님 기억하겠습니다! 최태성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학창시절 역포자로 시험 점수 9점 맞았던 적이 있는 주부인데요...ㅎㅎ 아이 두명 낳고 취업준비로 시작한 역사공부가 참 의미있게 다가오는 요즘 입니다. 취업준비가 아니더라도 꼭 우리에게 필요한 공부라는 걸 깨닫는 중이에요. 감사합니다^^
김지섭 선생님, 제가 평생 기억할게요.
항상 감동적이었지만 이번 강의는 더더욱 마음에 울림이 생기는 강의네요. 이제 김지섭이라는 이름은 평생 기억하게 될 것 같습니다...
26:31 진짜 눈물 나네요.. ㅠㅠ 선생님 이런 말씀도 고맙습니다..ㅠㅠ 강의 듣다 눈물 난 것은 처음이네요.
정말 가슴이 뜨거워지는 강의입니다 듣다가 눈물을 글썽였네요
강의를 듣다가 눈물을 흘린적은 처음이라 댓글 남겨봅니다.
한능검 시험을 위해 7일의 기적을 듣다가 선생님께서 강의 중간 중간에 하시는 말씀이 인상깊어 40강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시험을 위한 수강이었는데 이제는 역사란 무엇이고 그 안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강의 듣다 눈물이 찡 하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전교 1,2등 하는 똑똑한 학생이라고 다 우수하진 않은 것 같아요. 역사 점수는 높으나 과거에서 아무 것도 배울 수 없다면 그래서 현재에서 자기 행동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 지 모른다면 그는 아무 것도 모르는 거예요.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 수많은 사람들이 꿈을 꾸며 죽어갔기 때문임을 너무 쉽게 잊고 사는 것 같습니다. 강의로 다시 한 번 더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사 검정능력을 공무원 과목겸 공부하고 있는 한 수험생입니다. 한국사는 역사가 방대해서 힘들다는 생각으로 인강을 정주행 하고있었는데요.
제가 이 나라에 태어나서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이유가 거저 주어진 것이 아닌 그 분들의 피 흘림과 목숨이 있었기에 제가 이 나라에서 자유를 누리고 있음을 다시 깨닫습니다. 한국의 역사를 텍스트로만 보고 어렵고 힘들다고만 생각한 것이 미개한 한국인이라는 생각이 들고 스스로 부끄럽고 반성합니다. 최태성 선생님은 정말 제 인생의 멘토이십니다. 역사가 죽어있는 책자에서 살아있고 위대하고 가슴을 울리는 과목임을 알려주셨고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의열단원 김지섭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강의 들으면서 나만 눈물난가 했는데 아니였어 ㅠㅠ 정말 개항기때부터 마음이 아픕니다..
이번 강의 정말 베스트중에서 베스트이십니다.. 감동 했습니다.
김지섭 의열단원님 이야기 듣고 눈물 글썽거렸어요,,도서관이라 필사적으로 참았습니다ㅠㅠㅠㅠ솔직히 학생 때는 한국사는 그냥 암기 과목이라 공부도 안하고 짜증만 냈었는데 그럼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었다는게 너무 후회되고 죄송스럽습니다ㅠㅠ 당연히 기억하고 있어야하는 이름들이고 활동들인데 짜증을 냈었다니,,지금이라도 잊지않기위해 열심히 듣고 공부해야겠어요😥 이런 멋진 강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시험때문에 역사 공부 시작했는데, 반성합니다.. 코끝이 찡하네요...
목적은 시험이지만, 이를 통해 역사를 배워가면서 현재의 나날들을 보내게 해주신 위인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겠습니다. 최태성 선생님도 감사합니다!
선생님 강의를 들으며 또 느낍니다
역사가 왜 중요한지 가슴으로 배웁니다
김지섭 절대 못잊어요
나는 닭이 아니라 독수리다..!
귀엽당ㅎㅎㅎ 그럼 귀여운 독수리??ㅋㅋ
독수리는 대머리인디,,..............
@@dodoglgl 너어는 진짜.......
한화팬이신가요?
날아오르라 최현경!!
스카에서 공부하다가 김지섭님 이야기 듣고 참으려 했는데 눈물이 났습니다 이제 이분의 이름은 절대 잊지못할 것 같아요
덕분에 잊지 못 할 분이 생겼습니다.
한국사에 관심이 생겨 강의보는데
반성도 하고
많은 생각도 하게 됩니다.
강의를 들으며 가슴이 뜨거워진 적은 처음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너무 마음이 아파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기억하겠습니다... ㅠㅠ 단순한 시험으로 끝내지 않겠습니다....!
20살 먹으면서 신간회에 대해 알게되었어요 늦게나마 알게되어 다행이에요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ㅠㅠ
한국사 공부하다가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게 됩니다. 감동적인 강의 고맙습니다.
그 육두문자 날리던 학생이 이 수업 봤으면...
단순히 한국사 뿐만 아니라 인생을 많이 배워갑니다.. 지금까지 무엇을 위한 공부를 해왔는지 많이 반성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학생 때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더라면
오늘을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해서 하루를 살아가려고 하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이 강의가 진행될 때 마다 드네요.
물론 그 당시엔 똑같이 재미없는 역사라고, 외울게 너무 많아 귀찮아 했을 수도 있겠지만
한참 지나온 시간이 너무 아쉽네요.
오늘 이 깨우침이 앞으로 살아갈 날에 밑바탕이 될 것 같아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최태성 선생님
역사의 의미도 생각하면서 내 한국사 실력이 어느정도 되는지 알고 싶어서 보는 한능검 시험이지만
시험을 보고나면 그동안 지나왔던 배우면서 있었던 역사사건사고들을 이름 뿐만이 아닌 의미로도 기억하겠습니다.
스터디 카페에서 공부하다가 훌쩍훌쩍 울고있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희생을 잊지않겠습니다
진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21:50 아.. 저때도 수능은 국사=서울대 준비생이란 인식땜에 저도 국사 말고 근현대사로 셤쳤었는데.. 그 학생은 이해는 가지만 씁쓸하네요..
전에 tvN 어쩌다 어른에서도 같은 말씀 하셨었죠.. 그때 이미 한번 경악을 했어서..
관동대지진 때 한복입은 사람들은 무조건 죽이고, 한복을 안입었더라도 ‘쥬고엔 고짓센’이라는 단어를 시켜서 발음이 이상한 사람들을 조선인으로 간주하고 다 죽였다고 하죠..
당시에 일본으로 넘어간 한국인 다수가 지식인층이라기보단 살려고 간 사람들이었고 일본어로 10을 뜻하는 ‘쥬’는 한국어에 없는 장음과 유성음으로 발음해야 했기 때문에 그걸 못할수 밖에 없던 한국인들을 다 죽여버렸다고 하죠...
그리고 그때 많은 조선인 포함해서 언어 장애가 있는 일본인, 사투리 쓰는 일본인 등 자기네 나라 사람들까지도 무작정 다 죽여버렸다고..
근데 저도 일본어 2년 넘게 배워봤지만 해외 경험이 없어서 일어로 말할 때 아직까지 한국식 발음 남아있고.. 제 주변을 봐도 한국인인데 일본어 발음 정확한 정도까지 되려면 진짜 일본에서 살면서 일본어 레벨이 advanced 이상 되는 사람이나 が、か、ず、つ 같은 일어 발음을 정확하게 구사하던데..
이건 진짜 죽이려는 의도 말고는 딱히 다른걸 생각할 수가 없는거죠..
자기네들도 한국어 받침 발음도 못하고 영어 발음도 후진 주제에.. 하여간 관동대지진 때 조선인 학살했다는 말만 들으면 화가 나요..
눈물나네요… 열사님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름도 잘 모르는 그분들이 계셨기에 지금 편하게 한글로, 이 땅에서 온전히 공부도 할 수 있는건데,, 참 씁쓸한 현실이네요
가슴을 울리는 강의 감사합니다 😭
조용히 나윤희 작가님의 고래별이라는 네이버웹튠을 추천합니다...작품 내에서 관동대지진 내용도 나오고,, 원래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작품인데 한국사 공부를 하다보니 웹툰을 바라보던 시선이 또 달라지네요..
시험친 학생 나올때 그걸 보셨을 태성쌤 생각하니까 마음아파요ㅜㅜ 김지섭을 몰랐던 저도 부끄러우면서 쌤 얘기들으면서 울컥 하네요ㅜㅜ
멋진강의 감사합니다!!
강의를 들으며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어쩌다 어른 저도 김지섭 의열단 단원의 이야기를 쌤 강의를 통해 들었는데 그 학생이 꼭! 이 강의를 보고 반성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젠 시험볼때 역으로 김지섭님밖에 생각안나겠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이 생각나는 강의였습니다. 무지했던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고 반성하는 시간이었어요 항상 들으면서 무료로 이런 퀄리티 높은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것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강의듣다 다시한번 또 듣게되네요
김지섭 꼭 기억하겠습니다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 강의다.
김지섭... 저에게도 잊을 수 없는 이름이 되었어요
[최태성 한능검 심화 별별한국사 1회독 6일 플랜]
Day1 [고대/약450분]
2-45분
3-50분
4-70분
5-60분
6-60분
7-45분
8-75분
9-50분
Day2 [고려/약350분]
10-65분
11-40분
12-60분
13-60분
14-60분
15-60분
Day3 [조선전기/약300분]
16-60분
17-40분
18-45분
19-55분
20-50분
21-45분
Day4 [조선후기/약300분]
22-55분
23-40분
24-60분
25-40분
26-55분
27-45분
Day5[개항기/약300분]
28-35분
29-65분
30-65분
31-55분
32-40분
33-40분
Day6[일제강점기~현대/450분]
34-55분
35-70분
36-80분
37-55분
38-60분
39-70분
40-50분
다른 분이 다른 재생목록에 달아주신 건데, 왓다갓다 하기 불편해서 여기 재생목록에 복사해서 댓글 달아요~
교육은 죽었다.. 씁쓸하게 만드네요 나도 그런 교육을 받아왔을테니
감사합니다 선생님
추천 드라마: 마봉춘 유지태, 이요원, 조복래, 남규리 - 의열단과 약산 김원봉 장군의 존재를 알게된 계기.
눈물이 난다..가슴이 먹먹하네요.
저항의 역사.. 들여다볼수록 감동이당..
이번 강의 진짜 눈물나네요.....저만 그런게 아닌 것 같고 ㅠㅠ 소중한 강의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진짜 오랜만에 펑펑 울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독립운동 하셨던 분들 스토리 들려주실때 마다 눈물이 납니다 김지섭 김익상 김상옥 나석주 김원봉 외 수많은 분들 잊지 않겠습니다
폭력의 상대성... 또 하나 깨닫고 갑니다.
나중에 욕하지 말고 김지섭 잘 기억합시다..... 생각보다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이름인데 독립투사한테 할 말이 있지..... 서울대가 잘 거른거임
강의 감사합니다 잘보겠습니다
처음 댓글 달아봅니다. 마지막 부분에서 엄청 울었습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선생님.
0113 출첵
강의를 들으며 눈물이 나고 가슴이 아픕니다 선생님은 저의 의식을 깨워주셨습니다. 가슴 속에 깊이 새길게요,,,
김지섭 의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번에 방송 강의 프로그램에서 선생님의 김지섭 의사 관련 일화를 듣다가 처음 알게되었는데요... 이렇게 강의에서 또 보니까 울컥하고 마음이 복잡해지네요 그걸 직접 보신 선생님은 오죽하셨을까..ㅜㅠㅠㅠ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기억하겠습니다
의열단 김지섭 절대 못 잊을것 같아요.
선생님 수업 잘 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