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에서 온 여성이 태어나서 처음 가본 화려한 대중사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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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148

  • @이안기-d2l
    @이안기-d2l 2 роки тому +8

    신은희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유튜브동영상 잘보고갑니다

  • @무적의백마사이공-c4b
    @무적의백마사이공-c4b 2 роки тому +36

    조곤조곤 은희^^사근사근 피양서희^^두미인은 언제봐도 멋있는 컨셉이네^^두눈이 시원해지는 그림이라^^감사드립니다 ♡♡❤ ❤ ❤

  • @그때그사람-r4p
    @그때그사람-r4p 2 роки тому +16

    허허허허... 드라이기로 겨드랑이 말리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도한 북쪽나라의 순진한 에미나이- 영상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다음 영상을 기대하며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다^^ ♥

  • @김현수-y6l6d
    @김현수-y6l6d 2 роки тому +6

    신 은희님 한 서희님 두분 이야기 너무 재미있어요 남북한 사우나 애기 한 서희씨는 고향이 평양이고 노래를 했으니까 사우나를 가봐을태고 신 은희씨는 무산이니까 가보지 못했을거고 그래도 한국에와서는 사우나 가봤잖아요 재밌죠 한 서희님 신 은희님 두분 이야기 계속 해주세요 한 서희씨는 평양에서 일을 했다고요

  • @둘리-z1d
    @둘리-z1d 2 роки тому +5

    신은희님...... 문화가 달라 장황하셨겠군요....... 저도 잠깐..... 독일여행중 남여 혼탕(?)에 들어 갔었죠..... 물론 집사람에게 같이 가자고 했더니 안 가겠다고 해서 혼자 들어 갔었어요..... 사우나실에 들어 갔는데 젊은 여성과 남성이 옆으로 비스듬히 누워 저를 쳐다보는데 ..... 가시방석에 앉은듯 다리를 꼬고..... 그들이 저를 동물원의 원숭이 쳐다보듯 하는데 제 시선을 어디 두어야 할지 고민되더라구요..... 십수년 아니 벌써 이십년이 지났는데도 그 민망해 하던 제모습이 생각 나네요 잘 들었읍니다

  • @강윤호-p1i
    @강윤호-p1i 2 роки тому +13

    대한민국에서도 예전에는 목욕탕 이라고 했어요

  • @까치새
    @까치새 2 роки тому +3

    천생연분 두여인네가 하필 싸우나애기네 ㅎㅎ😏🤣🤣🤣🤣🤣

  • @윤초시-v8q
    @윤초시-v8q 2 роки тому +8

    남에서도 목욕탕이라고 했었죠. 한증막 기능을 더하면서 사우나라는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고요~~ 은희 씨 너무 웃겨^^

  • @박석순-f8m
    @박석순-f8m 2 роки тому +5

    이쁜방송 잘시청합니다 ~^^

  • @lee-pl4wc
    @lee-pl4wc 2 роки тому +5

    하여간 은희씨는 여우같이 말도 잘해요 북에서 온것이 맡아 싶네요 넘 잼나게 시청합니다

  • @디스커버리즈
    @디스커버리즈 2 роки тому +18

    은희씨 방송 넘 잼남
    보면서 한참 웃었네요
    볼매녀 은희씨 넘귀여워요

  • @kevinwhang1
    @kevinwhang1 Рік тому +2

    아 오랜만에 눈이 시원해졌네요 . 두사람의 재잘거리는 소리도 ㅋㅎ 15금을 ? 우리 예쁜은희는 응큼해 뭐 좀성숙한 애기같아 ㅋ ㅋ 어찌 애를 낳았는지?

  • @Hdj317
    @Hdj317 2 роки тому +8

    이제 두분의 호흡이 척척이네요~~^-^ 행복한 날들만 있길 바랍니다~~^-^

  • @권성원-q3h
    @권성원-q3h 2 роки тому +2

    뽀샤시 한서희♡♡♡♡♡♡

  • @촌팡
    @촌팡 2 роки тому +5

    찜질방하면 시골 숯가마 찜질방이. 최고지요. 도시. 찜질방은. 전기로. 돌리기. 때문에. 찡질방. 같지가. 않지요 ㅎ

  • @코스모스-i1p
    @코스모스-i1p 2 роки тому +9

    은희씨서희씨! 좋은피부도 타고나는게있지만ᆢ 사우나도자주하면서 땀을빼주면 피부도예뻐지고탄력도생기는거같아요! 은희씨서희씨! 대한민국에서 평생행복하게사셔용!!🥰🥰❤❤

  • @ucani6248rtkser
    @ucani6248rtkser Рік тому +2

    사우나는 발열방식으로 바닥보다 밀폐된 공간안에서 히터처럼 뜨거운 공기가 온열작용을 일으켜 전체를 내 온몸을 후끈하게 해주는 시설입니다. 여탕을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아마 남탕처럼 욕탕안에 문을 열고 들어가 땀을 빼면서 앉아 있는곳이 있을거란 짐작인데 보통 그 공간이 사우나죠. 일단 숨쉬기도 힘들고 눈도 따끔거리고 오래있다 나오면 머리가 핑돌아 어지럽기도하고 그래서 너무 오래 있으면 건강에 해롭구요.
    좋은점은 뜨겁게 내몸을 달구니 혈관과 근육도 이완되며 혈액순환도 잘되고 뭉친 근육의 피로도 덜고 땀으로 몸속에 쌓인 노폐물이 빠져나와 적당히 사우나를 즐기면 건강에 좋고 활력을 제공받습니다.
    그리고 찜질방은 옥돌,게르마늄,황토,맥반석등으로 돌에 달구어진 바닥에 열을 쬐는 구조입니다.
    흔히 옛날 재래식 아궁이 온돌방과 가장 흡사한 구조인데 시설에따라 원적외선이나 소금샬균 효과들을 보는곳도 있고 엄청 다양합니다. 진짜로 찜질방안이 굵은 염전같은 소금으로 꽉 채워져 그 위에 누워서 몸을 지지는곳도 가봤거든요.
    대신 감촉은 안좋습니다. 소금이 꺼칠꺼칠하다보니 누우면 등이나 허리에 베이고 기분도 내몸이 소금에 절이는 자반고등어가 되어가는 느낌도 들구요. 원래 소금이 향균소독에도 좋고 상처 약제에도 쓰이고 건강에 좋은건 사실이구요.
    황토는 죽은 세포도 부활시킨다고 할만큼 엄청 건강에 좋은건데 옛날 조선시대부터 황토로 만든 흙집이 많았고 가난하게 살던 대신 조선시대에는 지금보다 암환자가 별로 없던 이유도 대부분 백성들이 황토로 만든 집에서 살았기때문이라는 연구보고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완전 황토흙 찜질방도 있는데 거긴 누워 잇으면 일하는 사람이 큰 삽을 갖고 와서 내몸을 숨은 쉬어야하니 얼굴만 빼고 다 덮어줍니다. 마치 생매장이나 여름철 해수욕장에서 모래찜질하듯이요.
    우리나라는 사실 일단 대중목욕탕은 남자들도 많이 가도 찜질방은 여자들 특히 엄마들이 압도적으로 많이 가죠.
    주 고객층이 엄마들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들어감에따라 살림에 아이들 육아에 몸에 피로들이 많이 쌓여가고 갱년기가 오면 몸이 아파지면서 가장 지루하지않고 즐기면서 내몸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푸는곳이 찜질방만한곳도 없기때문입니다. 몸도 깨끗히 씻고 피로도 풀고 끝나고 맛잇는것도 먹고 1석 3조죠.
    특히 출산후에는 출산으로인한 신체의 변화나 산후증으로 산후조리원에서 잘 관리를 받았다해도 사람 체질에따라
    그 여파가 남아있는 경우도 많은데 흔하게 관절통이나 요로결석 가장 흔하게는 손발이나 아랫배가 차서 고생하는 냉증으로 신음하는 여성들이 몸을 따뜻하게 녹이고 어혈을 풀고자 사우나나 찜질방을 자주 이용합니다.
    여성들은 남자와 달리 애기집이 있어 항상 몸을 따뜻하게 보호하게끔 추위나 찬기운에 약해 찬기가 빠지지 않으면 생활하면서 몸이 자꾸 아프거나 심지어 임신도 마음먹는대로 잘 안되서 자녀계획에도 애를 먹는 경우도 많기때문입니다.
    별안간 이런 얘길 하는 이유는 다른 탈북 영상에서 찜질방에 우연하게 가봤더니 아줌마들이 엄청많길래 대한민국 여자들은 남편들 밥도 안차려주고 애들도 없는지 매일 찜질방이 북적거린다는 에피소드를 본적이 있어 참고로 한마디 드려보았네요.

  • @오영일-k7o
    @오영일-k7o 2 роки тому +19

    자연스런 모습들을
    충격이라고 표현하지말자

  • @김원준-r3w
    @김원준-r3w 2 роки тому +2

    신은희 참 대단하다 ᆢㅋㅋ

  • @seoulin6925
    @seoulin6925 2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THANKs!!!

  • @김명수-o2m
    @김명수-o2m 2 роки тому +5

    은희씨 말솜씨가 대단해요
    은희씨 내가 장담하건데 어린이를 상대로 구연동화 강사하면 넘넘 잘 할 거 같아요
    항상 응원할 게요

  • @김종우-t4x
    @김종우-t4x 2 роки тому +4

    두미녀 안녕하세요 가족 분들무고하시죠 두미녀 만보면 마음이 행복해진답니다 항상감사하면서사시고 마음씨고우시고 복받을실겁니다 ㅎㅎ 사우나가시면 반신욕을해보세요 다이어트 도움되고 혈액순환도 잘됩니다 건강하시구요

  • @henryII-58dog
    @henryII-58dog 2 роки тому +17

    예전에는 대중목욕탕이 있었는데요
    독탕. 가족탕 다 있었습니다. 요즘은 각 가정에 목욕 및 샤워시설이 구비 되어있어서 점점 사라져가는 문물이 되고있지요~^^ 대신에 대중 사우나 또는 찜질방으로 진화하여 대중적인 위생관리 및 휴게시설을 대신합니다.
    두분 화이팅!!

  • @diamond-y4e
    @diamond-y4e 2 роки тому +5

    한국의 대중목욕탕 문화는 대단한것 같아요.
    저는 한국에 가면 가장 적응이 안되는것 중의 하나가 찜질방 문화인것 같은데 미국인들도 미국 에 있는 한국인 경영하는 찜질방을 아주 좋아하지요.

  • @돈키호테-w4f
    @돈키호테-w4f 2 роки тому +28

    저가 가장 좋아하는 두분이시네요 기분좋은 하루가 되겠네요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

  • @상주곶감-g9v
    @상주곶감-g9v 2 роки тому +4

    ♡♡텔레비전에 서희님 ~은희님 ~
    ☆☆☆ 많이 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다 ^^
    그날이 곧 올것같습니다 ! ☆☆☆☆☆

  • @전훤당
    @전훤당 2 роки тому +2

    사람들이 온유해 보이고
    이쁘고 마음씨도 착해 보여
    좋아요 여자의 진면모를 보는듯

  • @원상복구-p6f
    @원상복구-p6f 2 роки тому +5

    너무 웃겨요~~^^

  • @정희수-y4j
    @정희수-y4j Рік тому +2

    수고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 @아이셔-o6d
    @아이셔-o6d 2 роки тому +8

    은희씨 나중에 일본, 미국, 유럽도 다 가보세요~ 정말 마니 좋아 하실 듯~

  • @dgh6850
    @dgh6850 2 роки тому +9

    재미있게 말씀하셨던분 여러분 모아서 커피마시면서 소파에 앉아서 주제별로 몇부작으로 만들어 올리셔도 재미있을듯 합니다.

  • @김영일-q2y
    @김영일-q2y 2 роки тому +4

    두 분 코로나 끝나면 같이 사우나 가셔서 식혜도 드시고 구운계란도 많이 드세요. ㅎㅎ

  • @arrackd007
    @arrackd007 2 роки тому +2

    여탕은 들어갈 수 없어서 몰랐는데 드라이기 쓰는 곳은 남자들도 그런 경우 있는데 똑같군요

  • @남진표
    @남진표 2 роки тому +14

    두분 보기가 기분좋은 좋은하루보내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자유-v2t
    @자유-v2t 2 роки тому +3

    신은희님 화이팅! ♡♡♡♡

  • @김승현-i3w5j
    @김승현-i3w5j 2 роки тому +4

    목욕탕에서 얼굴만 가리면 됩니다. 아무도 모르죠

  • @kigga1345
    @kigga1345 2 роки тому +5

    두분 평범한 대한민국 국민같은데...
    "지도원동지" 이런말씀 하실때 실감함.
    평양은 어떤곳일까 가보고 싶긴 하네요.

  • @LongIslandCounty
    @LongIslandCounty 2 роки тому +10

    여기도 옛날엔 가족탕이 있었고 지금도 충북이나 부곡에가면 가족탕이 있습니다. 일본에는 남녀혼탕도 있고 때밀이 세신사들중에 여성이 남자목욕탕에서 때를 미는곳도 있는데 일본여행은 많이 다녔지만 혼탕은 아직 못가봤고 대신 독일 혼탕은 가봤습니다. 저는 남자인데 독일에서 거주할때 남녀 혼탕에 들어가 어느날은 앞집 부부 다른 날은 친구(독일에 거주하는 스위스계 친구)어머니와 큰누나 ,작은누나까지 같은 탕에서 만났던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은 익숙해서 괜찮은데 당시에는 정말 화끈거렸다는...... 그에비하면 같은 동성끼리 욕탕에 들어가는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공간이라 여깁니다. 뭐든 처음이 어렵고 부끄럽지 자꾸 접하면 적응되고 편하거든요. 그렇다고 두분에게 혼탕까지 이용해보라고 권하는건 아니구요.

  • @상현김-s5o
    @상현김-s5o 2 роки тому +19

    두분 토크 오늘도 웃고 갑니다 목욕 문화가 다르니 깜놀만 하죠 생전 처음 보는 광경에 당황도 하고 ㅋㅋ 잘 어울려요 서희씨랑 은희씨 대박^^

  • @김현종-r8d
    @김현종-r8d 2 роки тому +16

    식혜를 모른다는건 쫌 충격적인데요.. 북한이야기 들어보면 다 70~80년대에 쓰던단어들이 많아서 식혜는 북한에도 잇었는지 알앗는데 북한에는 없었군요.. 여긴 70~80년대에도 명절때는 각가정에서는 식혜를 해먹었거든요.. 식혜는 옛날부터 내려오는거라 있을거라생각했는데.. 그건없었나보군요

    • @한병학-t2m
      @한병학-t2m 2 роки тому +1

      남한에서 식혜는 단술이라고 했습니다. 질금(엿기름)을 고두밥과 섞어서 한 일주일 정도 삭히면 밥풀이 둥둥뜨는 맛있고 달콤한 단술이 되었습니다.

    • @김현종-r8d
      @김현종-r8d 2 роки тому

      @@한병학-t2m좀헷갈리신듯 ^^ 식은밥이 남으면 누룩에 섞어놓으면 단술이라고했고 , 단밥은 식혜를 단밥이라고했어요.
      단술을 이야기하시닌가 단술하고 단밥이 생각이 나네요... 옛날에는생각해보닌가 식혜를 단밥이라고 했네요..

    • @무소유-b9v
      @무소유-b9v 2 роки тому +1

      지역마다 다른듯. 전라도에선 막걸리를 여자들이 먹기 싶도록 끓였는데 이걸 단술이라고도 했습니다.

    • @비티-e9i
      @비티-e9i 2 роки тому

      북한에는 가자미식혜라는 것이 있습니다. 지금도 즐겨 먹는지는 몰겠지만, 전쟁 때 피난오신 곧 백세가 되시는 저의 외할머니표는 그것을 식혜라고 하시고, 우리식의 식혜는 단술이라고 하심. 둘은 완전히 다른 별개의 것이고요

    • @로호-o4m
      @로호-o4m 2 роки тому

      식혜는 곡식이 여유가 있어야 만듬. 북한 식혜는 여기것과 다름. 검색

  • @늙은호박
    @늙은호박 2 роки тому +5

    새댁~. 미안해요. 늙은이가 주책없이 끝까지 봤네요.

  • @김희윤-r7z
    @김희윤-r7z 2 роки тому +4

    뜬금없지만
    은희씨! 3일 있으면 신랑으로 변신 해요
    결 혼 합니다
    축하해 주세용!

    • @TV-fy5lc
      @TV-fy5lc  2 роки тому +2

      와우 축하드립니다~~ 그럼 이번주네요 5월의 신랑… 멋져요 신혼의 꽁냥꽁냥이 시작되겠네요 아들 딸 많이? 낳으시고 부모님께 효도하시면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 @김희윤-r7z
      @김희윤-r7z 2 роки тому +1

      @@TV-fy5lc 감사 합니다 ㅎㅎ 꽁냥 꽁냥 하면서 살께용

  • @코스모스-l4l
    @코스모스-l4l 2 роки тому +15

    은희씨, 대중목욕탕에서 드라이기로 겨털이나 아랫부분 말리는것은 예의가 아닙니다. 본인거면 몰라도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드라이기로 그렇게 쓰는것은 실례지요. 내가(참고로 할머니입니다) 만약 거기에 있었다면 크게 나무랐을 겁니다. 얘기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나날이 즐겁게 지내세요!

    • @전현정-b3f
      @전현정-b3f 2 роки тому +2

      그러니까요 이상한 사람입니다

    • @ttbas4886
      @ttbas4886 2 роки тому +2

      그러게요. 전 애기때부터 목욕탕 40년 다녔지만 드라이어로 다른 부위 말리는 사람은 한번도 못봤어요... 몰상식한 사람이네요.

  • @Lets-Eat-Walk-Sunshine
    @Lets-Eat-Walk-Sunshine 2 роки тому +4

    [한식진흥원] 외국어표기법제공 한식 HANSIK 한식=>한식소개=>한식메뉴 외국어표기법💜 안내 육회>YUKHOE 곰탕>GOMTANG🇰🇷🥬 물냉면>MULLAENGMYEON 식혜>SIKHYE 막걸리>MAKGEOLLI 약과>YAKGWA🇰🇷🌶

  • @팔공-f8g
    @팔공-f8g 2 роки тому +1

    다같은 한국인 입니다 열심히 즐기시길

  • @마지막처럼-y5o
    @마지막처럼-y5o 2 роки тому +2

    ㅋㅋㅋㅋ 어디를 또 하게? 여탕도 그렇군요. 사람의 생각은 남녀 할 거 없이 다 같나보네요.

  • @kcm1116
    @kcm1116 2 роки тому +2

    은희씨! 빵터졌습니다. 대박!

  • @생존달인-s9c
    @생존달인-s9c 2 роки тому +18

    대한민국과 북한은 목욕문화도 많이 다릅니다. 북한은 수도가 잘 나오지 않고 더운 물을 쉽게 사용하기가 어려워 목욕도 자주 할 수 없습니다. 고대 국가들 중에는 목욕문화가 발달한 곳이 많지 않았는데 서양의 로마제국의 유적 중에는 오늘날의 목욕탕에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화려하고 웅장한 목욕탕 유적이 많습니다. 차가운 물을 덥힌 온탕도 있었다고 합니다. 수도교 등 공공급수시설이 잘 발달된 로마제국은 고대국가였지만 깨끗한 물을 인구 밀집지역까지 풍부하고 쉽게 끌어올 수 있었습니다.

  • @똑딱이사진
    @똑딱이사진 2 роки тому +10

    기회가있으면 부산 동래의 `온천장`이란 목욕탕에 한번 가보세요. 엄청난 크기의 목욕탕을 볼 수 있습니다.ㅎㅎ

    • @이태환-k9n
      @이태환-k9n 2 роки тому

      부산온천장하면 허심청, 녹천탕,현대탕,벽초탕,금천탕등도리도리 대형목욕탕 많습니다.

  • @안기용국악가수권미희
    @안기용국악가수권미희 2 роки тому

    은희님 삐친척할려구그랬는데 안되내요 ㅋ 살찐거같은데도 왜이렇게이쁘냐 아지매 ㅋ 다음주까지 영상보기가힘들어요제가...^^💕💙💜💛

  • @박지형-x9u
    @박지형-x9u 2 роки тому +5

    거기는 드라이기로 하면 안되요ㅎ 그분이 누구인지 엄한 사람이 봤으면 혼났을듯ᆢ매너가 없네요ㅎ

  • @이찬배-d1u
    @이찬배-d1u 2 роки тому +5

    찜질방 하면 식혜에 삶은 계란이지요~ㅎㅎㅎㅎ

  • @백종필-x2s
    @백종필-x2s 2 роки тому +2

    주을온천 함 가보고 싶네요.

  • @자유-v2t
    @자유-v2t 2 роки тому +2

    서희님,은희님 화이팅!

  • @재형이-q6f
    @재형이-q6f 2 роки тому +2

    지금에야 보네요.담부터는 바로바로 시청하도록 할께요.오늘도 잘 봤어요.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 @TV-fy5lc
      @TV-fy5lc  2 роки тому +1

      언제든 봐주시는 것만으로도 황송합니다^^

    • @재형이-q6f
      @재형이-q6f 2 роки тому +1

      가입은 안돼 나요?

    • @재형이-q6f
      @재형이-q6f 2 роки тому +1

      은희씨 채널가입이요.

  • @흰눈이소복소복
    @흰눈이소복소복 2 роки тому +1

    은희도 드라이기 많이 사용했을껴 안보이는데서.
    일본서는 대중탕서 드라이기 사용 금지요, 코로나를 더 잘퍼지게 한다나 머라나.

  • @포대기
    @포대기 2 роки тому +1

    대한민국도 1990년대까지 목욕탕이라고 했어요.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스파.사유나가 생겨나고 한증막이 변해서 1990년대 후반부터는 찜질방이 유행했어요

  • @이킁킁-w7u
    @이킁킁-w7u 2 роки тому +5

    8:00 독일 사우나에서는 남녀 홀딱 벗고 돌아다니는게 정상 입니다.
    일본 여탕이라도 업무상 남직원이 드나들어도 다 이해해주는 분위기랍니다.

    • @이킁킁-w7u
      @이킁킁-w7u 2 роки тому +1

      @도라에몽 참고로 탈북녀구독자 90퍼센트이상이 남성이요. 도라에몽은 친일파라서 별로지

  • @CS-cx8pm
    @CS-cx8pm 2 роки тому +3

    북한엔 식혜가 없군요 세상~ 충격..
    식혜는 조상님들로부터 대대로 담궈 먹던 전통 음료예요 조상님들은 밥감주라고 했어요
    두 분이 다 모를 정도면 북한에 쌀이 너무도 귀하다보니 오래전에 사라졌나보네요

  • @박차돌-p8g
    @박차돌-p8g 2 роки тому +1

    눈호강하고 나갑니다.

  • @kevinwhang1
    @kevinwhang1 2 роки тому +1

    ㅋ ㅋ 가족탕 그거 한국에 1970년초엔 있었어요 아주 신 났다 은희

  • @onnuliTV000
    @onnuliTV000 2 роки тому +3

    4등~~🎵

  • @bts-bd8ns
    @bts-bd8ns 2 роки тому +2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 @JH-qu3mn
    @JH-qu3mn 2 роки тому

    저희도 어렸을때 대중목욕탕이라고 했어요. 저희도 더운물 펑펑 쓸수 있는 곳이니까요. 명절때는 장난 아니에요. 사람 엄청 많고 물은 엄청 더럽고. 그래도 무지 갔지요.

  • @38따라지김선달
    @38따라지김선달 2 роки тому +4

    재미 있었습니다....그래서 좋아요 추천을 꾸ㅜㅜㅜ욱합니다
    특정인과는 무관한 일반적인 내용으로 오해 마세요...상식과 논리적 그리고 주변 사람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정리한 것뿐이고...정답도 아니고 반드시 맞는 말도 아니니 이런 생각을 할수도
    있겠구나하고 넘기면 됩니다
    [ 아직도 은덕원- 창광원 이야기하는 탈북자가 있다니 신기할 뿐이다 ...아직도 창광원 공짜 목욕하려고 먼거리 걸어가서 새벽부터 줄서는 미친 평양시민이 있나? ]
    탈북자들 특히 평양출신 탈북자들이 하는 열등감과 자격지심에 자랑질하는 것 중에 가장 역겨우고 욕나오는 것이 창광원 은덕원에 관한 자랑질을 하는 것이다
    지구상에서 어디 목욕을 하려고...버스타고...멀리 떨어져 있는- 도시에 한곳 밖에 없는 창광원-은덕원에 가서 새벽부터 줄을 서는 나라가 있는가?...오직 북한처럼 야만-미개한 독재국가에서
    가능한 풍경이다...다른 나라는 바보들이라서...이런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은 것이 아니다....비효율적- 비실용적이고...미친 짓이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것이다...부끄러워해야할 미친짓이다
    그런데 이것을 자랑거리로 착각하여 자랑질을 하고 있으니...같은 탈북자라고 하더라도 너무 창피한지...옆에 있던 탈북자가 "저럼 똥과 된장을 구분하지 못하고 사리분별력이 없는 탈북자가
    헛소리로 탈북자 망신을 시킨다"고 욕설을 한다
    가장 좋은 것은 집에서 목욕을 하고 쉬는 것이 최고이다...그것이 불가능하다면...가까운 동네목욕탕에서 목욕하는 것이다....그런데 동네목욕탕을 정상운영하는 대신...도시마다 은덕원-창광원을
    만들어놓고는 멀리에서 와서 목욕하라고 하는 것은 미친놈들의 발상으로 욕을 먹어 마땅하다...아마도 남한에서...자유세계에서 이런 말을 했다가는 사람들에게 맞자 죽지 않으면 다행일 것이다
    그런데 더 한심한 것은 남한에 와서도 북한에서 세뇌받는 대로 "북한의 은덕원-창광원에 가면 공짜로 목욕을 할수 있다"고 북한에서 세뇌-교육받은 대로 습관적으로 앵무새가 떠들듯이 헛소리
    자랑질하는 탈북자가 있다는 것에 욕이 나온다
    옆에 있는 조선족이 한마디 한다 " 탈북자저 년은 한국에 와서도 아직도 정신 차리지 못하고 헛소리 하네...저럼 못난 인간들에게 잘해줄 것...조선족에게 잘해주면 조선족은 대한민국에 목숨
    받쳐 충성할 것이다"라고 한다
    탈북자들이여 이제는 그만 은덕원- 창광원 이야기 그만하자...남한국민들도 북한에 대하여 알만큼은 알고 있다....은덕원과 창광원이 수령우상화를 위한 전시성 선전물인 것도 잘 알고 있고
    얼마나 비효율적이고- 비실용적인 미친 짓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는데...아직도 은덕원 창광원이야기하는 하는 것은 욕을 먹어 마땅할 것이다
    그런 이야기 자꾸해봐야...미친 념 헛소리한다는 욕만 먹을수 밖에 없음을 알아야 한다...
    반드시 해야한다면...다른 탈북자들처럼 은덕원과 창광원이 얼마나 비효율적이고 미친 짓인지 솔직하게 사실 그대로 이야기해라
    가장 한심한 지방출신 탈북자는...평양출신 탈북자가 은덕원과 창광원 자랑질하면...옆에서 듣고 평양사람들은 그런 좋은 곳도 가보고 좋았겠다고 입에서 침을 질질 흘리며 속아 넘어가는
    것이 아닐까싶다
    언제쯤에나...평양출신 탈북자가 은덕원-창광원 자랑질하거나... 평양자랑질하면...지방출신 탈북자가 "이제는 엘리베이터는 제대로 작동 되나요?"라고...간접적으로 품격 있게 지적질하는
    것이 가능할까요?......언제까지 평양의 돌대가리들에게...속아살려고 합니까?....아직도 북한에서 처럼 지방천민- 평양시민인가요?
    지구상에 엘리베이터가 작동되지 나라는 북한 뿐인 것 알기나 하나요?...아프리카후진국일지라도...엘리베이터는 정상 작동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대한민국 국민의 상식과 수준에 맞게....주접떨지 말고 동네 목욕탕에서 더운물로 목욕할수 있게나 하라고 하세요...

  • @ahnchangyung
    @ahnchangyung 2 роки тому

    신은희씨 너무 재미있다.

  • @ganggil-uw3vn
    @ganggil-uw3vn 10 місяців тому

    은희씨 애교가 만점이네요.

  • @진실게임-m5l
    @진실게임-m5l 2 роки тому +2

    한국은 온천에 독탕 커플탕이 있습니다
    찜질방 사우나 같은 대중 목욕시설은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발달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90년대 미국애 있을땐 사우나 대중목욕시설 한번도 못봤습니다
    찜질방은 한국에서 만든 한국 문화로 아는데 언제부턴가 미국에 한인들이 한국식 찜질방을 만들어서 미국에서도 미국인 등 외국인들이 많이 가죠

  • @큐리텔K
    @큐리텔K 2 роки тому +1

    온천은 일본이 발달했고 일반 대중 목욕탕은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가장 발달된 시스템을 자랑할겁니다. 서양에 잘사는 선진국 관광객들도 대한민국 목욕탕하면 다 놀라워하고 체험하고 싶어하거든요! 그중에 대중목욕탕이 좀 발달한 나라가 독일정도로 꼽을수있구요, 독일은 일본처럼 남녀혼탕도있는데 저는 독일여행 갔을때도 용기가 안나서 못갔구요! 그중에 엄마들이 가장 좋아하는 찜질방은 대한민국이 시초고 그만큼 다양한 구조로 발달되어 지금은 미국,캐나다에도 있을정도죠. 원래 대한민국 사람들이 물과 씻는걸 무척 좋아하는 민족이라 욕탕문화가 발달한것도 있습니다. 일본처럼 습이 많은편이라 자주 씻지않으면 찝찝해서 잘 견디질못하고 무조건 몸을 씻어내야하고 잘 씻다보니 바디크림부터 비누,세안제,각종 샴푸와 린스같은 용품들도 발달하게 되었습니다. 남자들은 목욕용품을 많이 안써서 크게 못느끼는데 여성들은 피부미용에 민감해 한국에 공부하러온 외국 유학생들이 모국에 부모님이나 형제들 집에 갈때 가장 우선시 선물용품으로 사들고 가는것중에 하나가 화장품과 목욕용품들이고 또 하나가 있다면 생리대(거짓말이 아니라 대한민국 기술의 생리대가 전세계에서 최상위 레벨로 알아줍니다)인데 대한민국 제품에대해서 좀 아는 가족들은 집에올 때 꼭 사다달라고 부탁하는 단골 품목들이죠. 그리고 뜨거운 아랫목에 몸을 지지며 피로와 뭉친 근육을 푸는걸 좋아하는 조선의 여인네들 습성으로 개발하고 발달시킨게 찜질방과 그보다 더 화력이 강한 숯가마가 있어요. 찜질방은 보통 일반 도시에도 있는데 숯가마는 보통 한적한 시골 산골짜기에 위치해서 마치 관광온 기분도들어 엄마들도 아버지들도 선호하는편이죠. 진짜 목욕과 찜질의 참맛과 즐거움을 체험하시려면 찜질방보다 숯가마 사우나를 가시는게 훨씬 좋습니다. 특히 시골에서 자란 은희씨라면 더욱 그러할거구요! 숯가마는 주변이 산과 풀로 둘러쌓여있고 숯가마 영업장에 따라선 주변에 시냇물도 흐르고 바닥은 짚으로 깔려있어 고전적인 느낌을 살려주고 하루종일 달군 빨간 숯이 나올때 엄마들은 환호를합니다. 그리고 고구마나 감자 옥수수같은 먹을것을 준비해와서 숯불에 넣어 두고 땀을 시원하게 쫘악 뺀 후 맛있게 구워진 고구마,감자등을 먹을수 있고 숯가마마다 고기식당이 있어서 삼겹살이나 쇠고기등 원하는 고기를 주문하거나 따로 준비한 사람은 숯불과 자리세만 내고 바깥에서 산새와 냇가의 경지를 보고 개운한 공기를 마시며 고기도 구워먹고 찌개도 끓여먹고 그야말로 신선이 따로없죠. 가족들과 숯가마여행 안가보셨으면 코로나 상황이 많이 호전될때 한번 가보시게되면 매일 가고싶다는 생각이 드실거에요.

  • @강윤호-p1i
    @강윤호-p1i 2 роки тому +6

    찜질방에 가면 땀빼고 먹고 그래요

  • @clauddek123
    @clauddek123 2 роки тому +1

    드라이기 용도가 남탕과 여탕 동일하네요 ㅎㅎ

  • @윤혜순-q4q
    @윤혜순-q4q Місяць тому

    저는 70 을 바라보는 나이의 할머니이고 서울토박이로 비원 앞 운니동에서 오래 살았는데요, 제가 살던 곳 바로 근처 묘동에 60년대에 독탕,가족탕이 있는 목욕탕과 많은 사람이 가는 큰 대중탕이 있고 사우나탕은 따로 있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북한에는 한국의 60년대의 목욕탕과 비슷한 거 같아요

  • @이충영-d6p
    @이충영-d6p 2 роки тому

    목욕탕은 어려서 부터 자주는 못 가고 드문 드문 가던 기억이 납니다. 어린 아이들은 여탕에 갈 수 있는 특권?이
    있었습니다. 평양 창광원에만 있는 목욕탕이 있고, 시골에는 목욕탕이 아주 없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그래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이런 복지 혜택을 누리시면서 사시고 통일이 되어 북한의 동포들도 사우나에서
    찜질과 목욕으로 추위를 이기기를 소망 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wjswk-pk8wd
    @wjswk-pk8wd Рік тому

    두 분 성격이 비슷하신 것 같아요.
    잘 맞으십니다~

  • @송영철-r1f
    @송영철-r1f 2 роки тому

    은희씨 몸매가 정말로 예쁠것💗💗💗

  • @이름은채널에
    @이름은채널에 2 роки тому +1

    남조선은 8딸러~ 남조선 인민들은 대중이 모여 또 싸우나?? 홀딱 벗고 실신하신 분도 계시고...

  • @한병학-t2m
    @한병학-t2m 2 роки тому +4

    찜질방이 가장 싸게 하루를 보낼수 있는곳. 잠도 자고 먹고.싸고. 그 안에서 해결.
    재밌네.....여자들 목욕탕 썰이 재밌긴 재밌는데, 그나저나 나, 눈병났다.
    무슨 눈병???
    은희밖에 안 보이는 눈병. 안과에 가서 물어봤는데 의사가 하는말???
    이거 고치기 힘든데요. 어떻게 하면 나을까요? 하고 물어 보니까...
    당신이 죽으면 나을거요.
    뭐 이런 시츄에이션이🤣🤣🤣🤣🤣♥♥♥♥♥

  • @user-ym2rh3gq6gffghse
    @user-ym2rh3gq6gffghse 2 роки тому +2

    북한에도 사우나가 여기만큼은 아니어도 지역마다 한 두군데씩은 자리하고 있을 줄 알았는데
    그것도 선전의 도시 혁명의 잘난 도시 평양이나 가야 좀 있고 이용하게 되어있나 보네요?
    하여간 사우나가 뭐라고 그것도 마음대로 자유롭게 못누리고 살게 하는 북한은 악마의 소굴같은 곳입니다.
    저도 어려서 어머니와 가난하게 자랐지만 목욕탕은 보름에 한번씩 다녔고
    애들때라 목욕탕 가기가 싫어 이리 빼고 저리 빼고 뺀질뺀질 버팅겨서 혼자는 잘 안가려고 하니까
    항상 앞에 집에 나보다 3~4살정도 많은 형을 불러 목욕비를 쥐어 주시면서
    저를 데려가게 하시고 등 좀 깨끗하게 밀어달라 부탁하시곤 했죠.
    웃긴 건 그 형은 우리 어머니께 부탁받은 게 있고 목욕비도 지원 받은 게 있어
    얘기한대로 등도 박박 밀어주고 비누칠까지 꼼꼼히 해주었는데
    막상 내가 그 형 등을 밀려고하면 끝까지 거부하고 어쩔 땐 살살 비누칠만 하고 나왔습니다.
    그 땐 그 형도 서로가 어렸던 시절이라 아무래도 엄마들처럼 거친 때타올로 살을 미는 게 싫었던 거죠.
    당시 매일 가던 목욕탕은 온탕과 냉탕과 별도로 한쪽에 수영장 시설까지 있는 신식 목욕탕이어서
    제가 살던 동네에서 20리가량 떨어진 동네 학생들도 많이 몰렸고 애들이 여럿이서 계속 소란스러우니까
    실시간 때밀이 아저씨가 조용히 하라 빽빽 소리 지르고 자꾸 떠들면 본인은 알지도 못하는
    담임 선생님 부른다고 엄포를 놨던 아저씨가 갑자기 떠오르네요.
    목욕탕 경험이 부끄럽다 하셔서 얘기하는건데 지금은 어떻게 제한이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저희 때는 초등생까지 엄마와 함께 여탕에 들어 가는 경우도 흔했습니다.
    지역이나 목욕탕마다 차이가 있는데 제가 다니던 곳은 대략 초등학교 3학년정도
    즉, 10살까지만해도 엄마 손 잡고 목욕탕 들어가서 강제로 때도 밀리고
    애들중에서도 좀 조숙한 애들은 어린 나이에도 수치심때문에 죽어라 같이 안갈려고 버팅기고
    그렇다고 아빠랑 가면 아프게 밀거나 그냥 아빠가 무서워서 같이 오지 않으려하고
    아빠가 데려간다해도 남자들은 여자들처럼 꼼꼼히 밀지 않고 대충 비누칠에 샤워와 면도만 하고 나온다해서
    엄마들이 번거롭고 힘들어도 꾸역꾸역 애들을 데리고 들어가던 풍경이 흔했거든요.
    살림하는 엄마들이 귀한 목욕비를 지불했으면 가급적 가죽이 벗겨질세라 박박 밀고
    심지어 빨래거리까지 바구니에 넣고 들어가서 세탁을 해결하는 광경도 더러 있었습니다.
    그때만해도 지금처럼 세탁기 있는 집이 많지가 않고 있다면 빨래는 안되고
    손빨래 한 걸 집어 넣으면 물기가 쫘악 빠지도록 짜주는 짤순이 라는 기계가 더 많았죠.
    한마디로 알뜰함이 차고 넘쳐 본전을 뽑고 뽑아 아예 뽕을 제대로 뽑고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여탕에는 대부분 수건이나 비누도 구비하지 않고 대부분 따로 챙겨서 가져가죠.
    일단 갖다만 놓으면 저마다 나갈 때 가방에 넣어 가지고 가서 며칠되면 싹 다 없어지거든요ㅎㅎ
    저는 초등학교 1학년 8살때까지 어머니와 여탕에 들어가고 그 후론 동네 형들과 다녔는데
    공교로왔던 때가 그래도 남자라고 부끄러운건 알아서 한쪽편에 쭈구려 조용하게 앉아 있는데
    가끔 같은 반 여자아이가 엄마랑 들어와서 저를 발견하고 등짝을 때리며 여탕에 들어왔대요 놀리거나
    더 난처한 건 내가 여기 들어왔다고 자기 엄마에게 달려가서 보고하는 경우입니다.
    사실 창피하고 부끄러운걸로만 따지면 남자인 저보다 여자애가 더 부끄럽고 봤어도 못 본척 숨어야되는데
    지금 똑똑하고 조숙한 어린이들과는 달리 달리 그때만해도 좀 순진하고
    둥글둥글한 정서들이 있을 때라 그랬던 거 같습니다.
    더불어 어렸을 때 목욕탕에 가면 가장 신나는 것중에 하나가 목욕을 마치고 나와서
    냉장고에 있는 여러 우유중에 하나를 골라 사마시는 거였습니다.
    당시 200mm우유 하나가 200원 동네 수준이 높은 목욕탕엔 250원이었는데
    제가 단 걸 좋아해 흰우유를 싫어 하고 초코 우유를 즐겨 먹어 어머니가 항상 혼자 갈 땐 200원
    형과 둘이 갈 땐 500원짜리 동전을 주시면 400원은 둘이서 우유 사마시고
    남는 100원은 꼭 나오면서 동네 전자 오락실에 들려 한판에 50원하던 게임을 하고 들어갔더랬죠.
    가끔 어머니가 기분이 좋거나 특별한 날에는 지금도 판매하는 300원짜리 빙그레 바나나 우유를 사서 마셨는데
    이게 맛도 맛이지만 양도 일반 우유보다 많고 일단 모양이 둥그런 항아리처럼 생겨서 보기에도 푸짐해 보이는 게
    우유도 일반 흰우유냐, 뚱뚱한 팩에 들은 바나나 우유를 마시냐에 따라서 그 학생네 가정형편을 가늠하곤 했습니다.
    대부분 아빠와 함께 오는 아이들이 목욕 마치면 아빠는 박카스같은 드링크를 마실 때
    아들은 커다란 바나나 우유를 손에 쥐어주는 걸 볼 때 가장 부럽기도 했구요.
    안그럼 보통 삼촌들과 오는 애들이 조카에게 바나나 우유를 사주었고
    좀 더 고급스러운 취향처럼 노는 애들은 요플레나
    슈퍼100(죽처럼 퍼먹는 유산균 요구르트 있는데 아시죠?)을 먹곤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지금 중년에 나이에도 사우나 마치고 나오면 가끔 드링크나 칡,홍삼 엑기스같은 걸 먹고
    주로 그 옛날 유년시절에 행복을 느꼈던 것처럼 바나나 우유를 즐겨 먹고
    찜질방에 가면 아무래도 땀을 많이 흘리게되니 무조건 식혜 아니면 복숭아 아이스티구요.
    혹시 이웃이나 주변에 3~40대 이상 되신 분들에게 어릴적 목욕하고 뭐가 가장 맛있었냐고 물어보시면
    10이면 8명은 이구동성으로 바나나 우유가 최고지 라고 얘기할겁니다.
    아무래도 한국도 90년대 이전까진 바나나가 지금처럼 흔하지 않고 귀해서 더 선호했던것도 있겠구요.
    가끔 곳곳에 가족탕이라고 있는데 거긴 말만 들었지 저는 가 볼 기회가없어
    지금도 지방에 혼탕이 있어도 못가고 있답니다.
    드라이기 얘기 하시길래 저도 생각나는데 제가 초등시절만해도 목욕탕에 드라이기가 거의 유료였습니다.
    보통 100원짜리 동전을 넣으면 짧게는 30초 길면 1분정도 가동되는데
    가끔 친구들과 여럿이서 가면 그 중 한 친구가 호기심에 동전을 넣고 드라이를 하면
    너도 나도 우루르 몰려와 서로 앞다퉈 머리를 들이대곤 했고 그러다 멈추면
    괜히 아쉽다는듯이 허무한 표정을 짓기도 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어른들 흉내를 내고 싶었던 거죠.
    그러다가 중학시절엔가 그 때는 거의 무료였는데 드라이기 안내문구에
    "드라이기는 머리털만 말리는 용도로만 쓰십시요, 관리원백" 이라는 글을 보고
    이걸 본 다른 애들도 학교에서 언급하며 낄낄대던 생각이 나네요.
    그때만해도 우린 막 중학교 입학하던 13살~14살에 솜털 뽀송한 시절이라 털이라곤 머리카락뿐인데다
    겨털도 피어나기 전이라 처음 볼 땐 무슨 말인지 의미를 몰랐으니까요.
    이게 다 무슨 소리냐고 하실거란 짐작인데 일찌기 목욕탕 문화가 정착된 한국의 예전 목욕탕 분위기와
    지금은 삶이 더 풍족하고 여유로와져 근사한 대규모 랜드나 유원지드을 찾는 대신
    그 때는 가난한 생활 속에서도 정기적으로 자의로 타의로인해 다녔던 목욕탕에서도
    나름 즐거움과 행복을 만끽했던 시절이 있었음을 대중 사우나에 관련된 영상 주제에 편승하여
    우리는 이렇게 목욕탕을 경험하며 살았음을 얘기해 보았습니다.
    만약 북한에도 여기와 비슷하게 목욕탕과 사우나 문화가 자유롭게 정착되었더라면
    은희 님도 필시 무산에서 가장 유명한 단골 목욕탕에 갔는데 어느 날 엄마랑 같이 온
    옆집 아들녀석도 만나고 어느 날은 인민반장댁 아들내미도 맞닥트릴수도 있고
    목욕을 개운하게 마치고 나오면 어머니가 사주시는 과일단물이나 팥요구르트를 마시며 즐거웠던 경험과
    추억들을 지니고 있었을지도요...ξ(✿ ❛‿❛)ξ

  • @이남학-g8q
    @이남학-g8q 2 роки тому +2

    바른말잘하던,(강철)친구있었는데(처남)이 문제가 있더구만 ㅋㅋ(애~라이)그런자랑,같이살지마라

  • @무소유-b9v
    @무소유-b9v 2 роки тому +1

    드라이기로 거길? 나몰~라~. 상상해 버렸다. 휴 ~.

  • @탁틱스
    @탁틱스 Рік тому

    남북한의 목욕탕 이야기 재미나게 잘 들었습니다. 북한 목욕탕은 확실히 여기랑 구조체계가 다르긴하군요! 그것도 좀 사는 사람이나 이용할수있다니 그깟 목욕탕이 뭐라고 인민들수동공급이나 제대로 가동되게 해놓고서 미사일을 쏴대던가 할것이지 한심스런 것들입니다. 사실 미사일보다 훨씬 귀하고 필요한게 물이 아닌가요 ㅠㅠ
    그리고 사우나와 목욕탕은 좀 달라요! 목욕탕은 말 그대로 때를 밀고 몸을 깨끗하게 씻는 시설을 갖춘곳이고 사우나는 몸도 씻고 뜨거운 한증막에서 땀도 뺄수 있는 시설이 갖춰진곳으로 목욕탕보다 좀 더 최신식을 뜻하는데 사실 대한민국 목욕탕은 어딜가나 기본적으로 사우나실은 구비되어있어 목욕탕이나 사우나나 별반 다를건없죠.
    대신 찜질방은 목욕도 하고 땀도 빼고 시설도 더 많고 그만큼 규모도 큰 차이가 있구요.
    땀을 빼는건 비슷한데 사우나는 목욕마치고 벗은채로 바로 땀닦는 타올 하나만 갖고 들어가 뜨거운 전기스팀으로 열을 제공하고 찜질방은 집처럼 바닥에 온돌식으로 열이 제공되는데 대신 집보단 훨씬 고온이라 가끔 술퍼마시고 잠들어 그대로 잘못되는 경우도 있거나 가끔 등짝이나 옆구리에 화상을 입는 경우도 있어서 최대 30분이상 있으면 위험합니다. 뜨거운데 너무 오래 있어도 몸에 수분이 다 빠지고 탈수나 혈압있는 사람들은 위험하거든요! 빨리 나오는게 정 아쉬우면 중간중간 한번씩 나왔다 어느정도 공백을 두고 몇분씩 들어가는건 괜찮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화끈한건 불가마나 숯가마 찜질방은 100도이상되는 고온으로 끝내주죠. 여긴 보통 젊은 사람들보단 오랫동안 몸이 피로와 경직으로 근육이 많이 뭉친 어른들이 좋아하고 아님 가족들과 많이들갑니다. 우리 가족들도 휴일에 한번씩가면 보통 이틀정도 푹 녹이고 오곤하구요. 평상시 근육이나 뼈마디가 결리고 특히 몸이 차고 냉한 사람들이 한번씩 다녀오면 피로도 풀리고 시설에 따라서는 한방숯가마니해서 획기적인데도 많은데 코로나때문에 요즘엔 많이 다운됐죠.
    개인적으로 놀란건 북한에도 가족탕이 있다는건데 한국도 옛날엔 있었는데 중간에 사라지고 지금은 지방 휴양지쪽으로 가야 있는거같습니다. 그래고 가족탕은 가족들이니까 좀 덜 민망한데 일본이나 독일처럼 남녀혼탕을 처음 체험할땐 그야말로 문화 충격이라는 표현이 그럴때 쓰이는구나 생각됩니다. 그동안 해외여행을 다니며 나름 많은 체험을 해봤어도 혼탕만큼은 정말 도전하지 못하겠는건 보수적인 한국 사람들이라면 대부분일겁니다ㅠㅠ

  • @궁금하면4달라
    @궁금하면4달라 2 роки тому +1

    저희형도 얼마전부터 샤워하고 난뒤부터 거울보고 중요부위를 드라이기로 말리는거보고 충격 먹었어요 ㅋㅋ

  • @이승록-f7k
    @이승록-f7k 2 роки тому

    한국도 목욕탕이 있답니다.
    사우나는 종목이 다르구요.
    목욕탕은 때벗기러 갑니다.
    물론 사우나에서도 가능하지만,,,,,
    예쁜 두분이서 방송하면 너무좋아요.
    은희씨는 귀워서, 서희씨는 미인이라서,,,,
    물론 은희씨도 미인이 아니란건 아니지만,,,,

  • @말설홍
    @말설홍 Рік тому

    목욕탕안에 대부분 건식사우나 (한증막)시설이 있죠. 온도가 90도 쯤 올라가는 데 가만히 앉아있으면 땀이 줄줄 흐르죠. 옷입고 들어가는 떠뜻한 찜질방 하곤 다른겁니다.

  • @둘리-z1d
    @둘리-z1d 2 роки тому +1

    당황...

  • @대호출격-u7d
    @대호출격-u7d Рік тому

    결혼한 사람은 야한걸 생각만 하는게 아니라 행동으로 자유롭게 옮길줄 알아야됩니다.
    그래서 혼자보다 둘이 좋다라는것입니다.
    부디 저처럼 이혼위기에놓인 고개숙인 남편들이 없기를 바라며 ㅡㅡㅡㅡㅡㅡ

  • @user-rr2lm4il6z
    @user-rr2lm4il6z 2 роки тому

    아파트가 많지 않던 시절
    남조슨
    동네 목욕탕은 돈_줄 이었숨돠.
    집안 사람 중
    '70~80년대 목욕탕해서 돈 벌었다고
    "때돈 번 사람 한 턱 내라고~~"
    농담하던 생각이 남돠.
    * 목욕탕>> 사우나(목욕탕+사우나)
    >>찜질방>>온천 목욕탕>>온천 물놀이장
    * 사우나 : 옛날에는 주로 호텔에....
    이후,
    대중사우나 시설이 늘면서
    동네 목욕탕이 줄어 든....

  • @도날드-r2m
    @도날드-r2m 2 роки тому +1

    드라이기로 "응아" 말리면 좋습니다. 뽀송뽀송, ..

  • @순정파백우-k7f
    @순정파백우-k7f 2 роки тому +3

    은희도 한~~60쯤 되면 드라이로 그렇게 말릴것같다~ ㅋㅋㅋㅋ

    • @2sansamify
      @2sansamify 2 роки тому +1

      ㅋㅋㅋ 말릴것이 없담니다 ㅎㅎㅎ

  • @성득김-g7u
    @성득김-g7u 2 роки тому +1

    별천지를 구경하셨군요 ㅎㅎ

  • @안드로메다-k9w
    @안드로메다-k9w 2 роки тому +1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꼭 연애할때만 그러라는 법이 있나요~^^

  • @푸우공돌이
    @푸우공돌이 2 роки тому +1

    사달라드립을 아시네

  • @진용훈-i8s
    @진용훈-i8s 2 роки тому +1

    은희씨 사우나영상이군요

  • @kevinkykim2051
    @kevinkykim2051 2 роки тому

    한때.
    대한민국이 찜질방 대유행이었던 적이 있어요.

  • @Marana.Tha.
    @Marana.Tha. 2 роки тому +2

    1등~~~

  • @user-qw8rd7dn4o
    @user-qw8rd7dn4o Рік тому

    사우나는 목욕하는 곳, 찜질방은 땀나도록 몸 덥히는 곳
    사우나에 찜질방 딸려 있는 곳이 많아요

  • @아이사랑-h1r
    @아이사랑-h1r 10 місяців тому

    • 어 제가 좋아하는 은희 님 오셨어요. 부군께 잘 해 주시죠? 바가지=잔소리. 그건 좀 해도 돼요.
    그래도 잘 해 주세요.
    • 서희 님 여전희 예쁘시네요.
    • 목욕-전 별로 안 좋아 해 마눌한테 잔소릴 많이 들었음. 지금은 마눌 죽었음.
    상계 '행박' 분대장 특등사수 독립유공자 손 국가유공자 수권유족 서울고교 정년퇴직 교사

  • @simsonryu482
    @simsonryu482 2 роки тому +1

    울 은희누나 얼굴보다가 남한아이들 얼굴보면 얼굴도 아니고 낯작이다. 남한에서는 중학 들어가면 여자들은 화장 시작하는데 왜 그리 못났는가 모르겠다.울 은희누나가 세상에서 제일 이쁘다.😈😈😈😈😈😈
    오늘 우리 마눌한테 욕 먹었다. 괜히 질투하고 난리야.아무리 그래도 일편단심 민들레다.

  • @MrZugul
    @MrZugul 2 роки тому +3

    2등

  • @songhexu8201
    @songhexu8201 2 роки тому

    은희씨 입담 쫗네요.강사.해설위원 하시면 좋을뜻요.은하씨는 악단에서 활동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