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무료! 48년 째 아침부터 저녁까지 나홀로 청산도 달리는 버스기사|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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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4 лют 2025
- ※ 이 영상은 2017년 10월 3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가을 버스 안에서 2부 청산도 하나밖에 없는>의 일부입니다.
전라남도 완도군에 있는 아름다운 섬 청산도.
그곳에 딱 하나뿐인 대중교통이 있다.
40년째 하루도 쉬지 않고 섬 주민들의 발이 되어준 유일한 버스.
버스가 가는 길목엔 정류장도 따로 없고, 하차벨도 필요 없다.
원하는 곳에서 탈 수 있고,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집까지 데려다주는 특별 서비스가 있기 때문인데, 청산도는 물론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버스를 소개한다.
40년 동안 자식들 결혼식 날을 제외하곤 하루도 쉬어본 적 없는 청산도 토박이 버스기사, 김봉안 씨 그는 자신을 기다리는 섬 주민들을 생각하면 하루도 마음 편히 쉴 수가 없다.
이른 아침 섬에 첫 배가 들어올 때부터 마지막 배가 섬에 도착할 때까지, 김봉안 씨의 버스는 멈추지 않는다. 오늘도 느릿느릿 천천히 그래서 더 행복하게 달리는 봉안이 버스를 따라 청산도의 가을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가을 버스 안에서 2부 청산도 하나밖에 없는
✔ 방송 일자 : 2017.10.03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완도 #청산도 #버스 #시골버스 #섬마을 #바다 #관광
저도 배 타고 청산도 버스 타고 다녀 왔어요
서울버스보다는 났다. 할머니 부럽네요~
카메라 있다고 다들 좋은 사람인척 하고 있는거 진짜 역겹네
저 동네는 이장부터 마을사람들 전부 텃세 심하고
범죄 신고해도 동네사람들이 한통속이라 받아주지도 않음
섬마을 사람들이 폐쇄적인 느낌인건
아직도 안바뀐건가 ㄷㄷ
전라도가 그렇지뭐 ㅋ
저기 완도인데?
신안이랑 헷갈림?
@@강백호-t9t 전라도가 그렇지뭐 ㅋㅋ
저짝 지역은 안가는게 답이죠
힐링돼요…
청산도 가보고 싶어지네요❤
바가지가 그런 바가지가 없는 동네입니다
거의 강압적으로 비싸게 팔아먹어요
🙂
버스 중간에 내려서 장보고 다시 타는 버스~^^
💙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
공영버스 같은데.....기사 하나쯤 더 뽑아서 쉬게 해줘야지
너무 착취하네.....저분도 가족과 개인 일이 있을텐데
기사님 혼자서 하루뛰시려니 진짜로 힘드시겠네요
기사를 한분더두고. 교대로하시지.
개인 자가용이구나
어떻게 버스가 손님 한테 가면서 기다리네 진짜로 좋은버스네요
시골 섬이니깐 가능한것이겠죠
내조가 저정도 되니까. 남편이 감당 하시죠. 대단한 부부 이십니다
영화 서편제 찍은 곳 아닌가?
맞아요
여기도 올렸던거 또 올리고 ...똑같네 .. 영상에서 사골 우러나오겠어요
아직 8년밖에 안지난 영상인데 말씀이 심하시네
@@카프리썬-z9u 8년 동안 끓였으면 뼈가 녹은듯요
졸라 정겹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상버스중에서kgm저상버스가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