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2 이부분의 상황도 그렇습니다. 공 받으신 분은 임팩트 순간 14번분이 들어가는 공간을 보고 패스 하려다 상대선수 압박으로 급하게 다이렉트 패스를 해서 공이 떠오른것으로 보입니다. 당연히 뒤를 봤으면 자기 포지션으로 올라가거나 공을 받고 뒤로 리턴 했겠죠. 이건 목적성이 없는게 아니고 시야가 좁다거나 볼 터치 미숙으로 봐야할거 아닐까요? 그리고 선수분 실수하실때 보면 실수하신 선수 바로 뒤의 선수도 공받으러 동시에 내려오고 있습니다. 맡기고 공간 찾아 들어갔으면 더 좋은 상황 아니었을까요? 왜냐면 실수한 선수 1명, 그 뒤의선수 1명. 그리고 같은편 수비수 1명. 총 세분이 비슷한 공간에 모이시게 된거였거든요. 버리는 볼을 설명하려고 그렇게 말씀하신건 잘 이해가 갑니다만. 그 목적성이라는 부분에선 진짜 동의가 안됩니다.ㅠㅠ 버리는 볼과 뺏기는 볼에 대해 나누는게 저도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분별이 잘 되는순간 실력도 올라갈것이고, 서로 피드백 하기도 좋을거거든요. 그렇지만 이 경계가 모호해지는 순간 실력도 실력이지만 팀원끼리 분쟁이 발생한다고 봅니다. 왜 거기서 그런 플레이를 했냐면서 쟤는 매번 저렇게 실수한다. 실수하면 뺏긴다. 자주 뺏기면 우리가 진다. 쟤한테 공을 주지 말아야겠다. 라는 식의 흐름이 됩니다. 무엇보다 그 실수를 한 사람 자체를 비난하게 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공을 못차면 연습을 해라, 너때문에 팀에 피해가 간다고요. 프로도 아닌데 말이죠. 그리고 비난 들었다고 실력이 늘겠습니까. 자꾸 자책만 하죠. 이렇게 주면 안되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 일이 잦아지고, 또 버리는볼과 뺏기는볼에 대해 구분이 잘 안되니 뺏기는 플레이를 했을때도 이렇게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오히려 축구가 더 멀어지기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볼을 버린다기보다 안좋은 플레이를 하는거 아닌가요? 분명히 목적성을 가지고 롱패스를 시도한거잖아요.(상황에 안맞는 플레이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기 실력이랑 받아주는 선수 생각도 못한건 맞지만요. 목적성이라는 기준으로 볼을 버리는거와 뺏기는거를 나누기는 조금 애매한거 같습니다. 패스상황시, 무리하게 침투패스나 롱패스를 하는경우가 버리는것이고, (상황에 안맞는 플레이, 영상에서 언급하신것처럼) 연계가능한 패스를 했음에도 상대의 움직임이나 예측이 좋아 공을 뺏겼을때 뺏겼다 라고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닷!! 그러므로 버리는것에 목적성이 없다라는 말은 좀 아닌거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뺏기는것에 플레이를 하다가 뺏김도 조금 어색한거 같습니다. 자기 실력에 대해 잘 모르고, 시야가 좁고, 연계방법을 몰라서 그렇지. 같이 축구하는 사람중에서 공 버리고싶어하고, 축구하기 싫어하고, 지고싶어서 패스 이상하게 주시는분 살면서 단 1명도 못봤습니다. 다 자기가 잘하고 싶어하고, 팀원에게 도움이 되고싶어서 패스를 했었죠. 그래서 목적성이 없는것도 아니고, 플레이를 안하는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서 댓글 남깁니다. 제가 운동신경이 모자라고, 실력도 좋지않아서 공 잘차고 싶은데 항상 안좋은 소리만 듣는 분들 마음을 조금이나마 더 이해한다고 생각합니다. 못하면 연습해라 에 대해 반대하는게 아니구요. 축구 실력이 미천한 사람도 목적성없이 공을 뻥뻥 차내지는 않는다는 말을 꼭 하고싶었습니다.
저랑 생각이 똑같은 영상이 제작되어 깜짝놀랐습니다.^^ 조기회 사람들이 많이 보셨으면 좋겠네요.
5:02 이부분의 상황도 그렇습니다. 공 받으신 분은 임팩트 순간 14번분이 들어가는 공간을 보고 패스 하려다 상대선수 압박으로 급하게 다이렉트 패스를 해서 공이 떠오른것으로 보입니다. 당연히 뒤를 봤으면 자기 포지션으로 올라가거나 공을 받고 뒤로 리턴 했겠죠. 이건 목적성이 없는게 아니고 시야가 좁다거나 볼 터치 미숙으로 봐야할거 아닐까요? 그리고 선수분 실수하실때 보면 실수하신 선수 바로 뒤의 선수도 공받으러 동시에 내려오고 있습니다. 맡기고 공간 찾아 들어갔으면 더 좋은 상황 아니었을까요? 왜냐면 실수한 선수 1명, 그 뒤의선수 1명. 그리고 같은편 수비수 1명. 총 세분이 비슷한 공간에 모이시게 된거였거든요. 버리는 볼을 설명하려고 그렇게 말씀하신건 잘 이해가 갑니다만. 그 목적성이라는 부분에선 진짜 동의가 안됩니다.ㅠㅠ
버리는 볼과 뺏기는 볼에 대해 나누는게 저도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분별이 잘 되는순간 실력도 올라갈것이고, 서로 피드백 하기도 좋을거거든요.
그렇지만 이 경계가 모호해지는 순간 실력도 실력이지만 팀원끼리 분쟁이 발생한다고 봅니다. 왜 거기서 그런 플레이를 했냐면서
쟤는 매번 저렇게 실수한다. 실수하면 뺏긴다. 자주 뺏기면 우리가 진다. 쟤한테 공을 주지 말아야겠다. 라는 식의 흐름이 됩니다.
무엇보다 그 실수를 한 사람 자체를 비난하게 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공을 못차면 연습을 해라, 너때문에 팀에 피해가 간다고요. 프로도 아닌데 말이죠.
그리고 비난 들었다고 실력이 늘겠습니까. 자꾸 자책만 하죠. 이렇게 주면 안되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 일이 잦아지고, 또 버리는볼과 뺏기는볼에 대해 구분이 잘 안되니
뺏기는 플레이를 했을때도 이렇게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오히려 축구가 더 멀어지기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볼을 버리는게 목적성 또는 상황이 맞지않는 플레이라고 설명을 했습니다. 5분2초 부분은 상황이 맞지 않는 플레이를 설명한거고 수비수 때문에 각이 맞지 않습니다
좋은 영상이라서 팀에도 공유했어요!
감사합니다^^ 많은 공유 부탁드려요~~
결국에 연결시킬수 있는지 아느냐 모르느냐인거같네요.
볼터치가 안되고 볼을 왜 전환해야 하는지 모르고 시선이 늘 공에만 가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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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을 버린다기보다 안좋은 플레이를 하는거 아닌가요?
분명히 목적성을 가지고 롱패스를 시도한거잖아요.(상황에 안맞는 플레이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기 실력이랑 받아주는 선수 생각도 못한건 맞지만요. 목적성이라는 기준으로 볼을 버리는거와 뺏기는거를 나누기는 조금 애매한거 같습니다.
패스상황시, 무리하게 침투패스나 롱패스를 하는경우가 버리는것이고, (상황에 안맞는 플레이, 영상에서 언급하신것처럼)
연계가능한 패스를 했음에도 상대의 움직임이나 예측이 좋아 공을 뺏겼을때 뺏겼다 라고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닷!!
그러므로 버리는것에 목적성이 없다라는 말은 좀 아닌거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뺏기는것에 플레이를 하다가 뺏김도 조금 어색한거 같습니다.
자기 실력에 대해 잘 모르고, 시야가 좁고, 연계방법을 몰라서 그렇지. 같이 축구하는 사람중에서
공 버리고싶어하고, 축구하기 싫어하고, 지고싶어서 패스 이상하게 주시는분 살면서 단 1명도 못봤습니다.
다 자기가 잘하고 싶어하고, 팀원에게 도움이 되고싶어서 패스를 했었죠.
그래서 목적성이 없는것도 아니고, 플레이를 안하는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서 댓글 남깁니다.
제가 운동신경이 모자라고, 실력도 좋지않아서 공 잘차고 싶은데 항상 안좋은 소리만 듣는 분들 마음을 조금이나마 더 이해한다고 생각합니다.
못하면 연습해라 에 대해 반대하는게 아니구요. 축구 실력이 미천한 사람도 목적성없이 공을 뻥뻥 차내지는 않는다는 말을 꼭 하고싶었습니다.
목적성이 없는 것은 수비가 다가와서, 당황해서 볼을 차내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볼을 버릴수 밖에 없는 이유: 지들이 다 호날두 메시처럼 플레이 할려고 해서 하지만 실력이 안된다는것을 인지 못하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