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분... 울지 마세요ㅠ 끝까지 책임지고 싶다는 말씀에 울컥하네요. 교육시간이 지날수록 칠복이도 나아지고 보호자님 마음도 누그러지는 게 보여요. 강아지와 시간과 장소을 공유한다는 게 '함께' 살아간다는 말과 같은 말이 아니라는 거... 칠복이 영상을 보며 다시 깨닫고 갑니다.
3:35 줄 맬때 빠릿하게 해도 좋아요 하고 매려는데 휙 뿌리치는 모습보고. 나도 같이 허걱함 영상인데도 내가 이렇게 반사적으로 겁먹는데 보호자분들 정말 정말 대단하신거예요ㅜㅜㅜㅜ 힘내세요!!! 이번 편은 강형욱 선생님 강아지와 보호자분들 모두를 살리시는 건듯, 너무 안타까우면서도 안도감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공격성 채널은 정말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됩니다 공개해주신 보호자님께 무엇보다 감사드리고요, 오늘 영상도 몇번씩보면서 강훈련사님과 보호자님 말씀 정리하고 있는데요. 오늘 영상은 개인적으로 펑펑 울면서 봤네요ㅠㅠㅠㅠ 뜬금없지만 저와 부모님과의 관계가 많이 떠올랐어요 ㅠㅠ 전 칠복이와 같은 성격의 자식입니다.. 나를 이해받고 싶고 외로운 마음이 컸던 것 같아요. 이젠 부모님이 왜 그럴수밖에 없었는지, 그저 저를 사랑해주고 포기해주지 않아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불쑥불쑥 선을 저도모르게 넘길때가 있었습니다. 칠복이는 강아지니 더 제어가 힘들겠죠? 정말 많이 사랑하는 마음은 분명합니다. 칠복이도 그럴거에요. 밖에서 훈련한다는건 사람으로치면 독립하고 가끔보는거랑 비슷할지도 모르겠어요 - 포기하지 마시고, 보호자님들과 칠복이 서로 노력해서 좋은 가족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리고 강형욱 훈련사님 ! 이번 영상도 감사드려요♡ 오늘 11시 10분 개훌륭도 기대하고 있습니당
3:36 보호자의 강단이 보이는 모습 멋집니다. 피가 철철나도록 물려서 목줄도 못할 것 같다고 했는데, 훈련사님을 신뢰하고 훈련사님도 칠복이 보호자분을 신뢰하기에 + 보호자님의 강단이 있기에 가능한 부분.. 그렇게 물렸는데, 목줄을 하기가 쉽지 않으셨을 것 같아요. 정말 멋집니다. 응원하고싶어요. 뒤에서도 훈련사님 말 그대로 따라가면서 하시는 게.... 결단하신 모습이 느껴집니다. 칠복이랑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바랄게요
볼수록 신기하다. 정말 놀랍다. 개가 감히 사람을 물어? 하면서 나도 화가 나서 엄청 패버릴텐데. 다시는 끽소리 못하도록. 그런데 보니까 개가 서서히 자기 분수를 잊은거네. 주인의 분명한 의사를 보여주는게 중요. "포옹도 싫은데 하면 추행이다" 와닿네요. 개가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내색을 내며 너무 달려들고 너무 핥을때도 마냥 받아줄 일은 아니라는거. 만약 싫다면 싫다고 의사표현을 해야한다는것. 그 표현은 일어서는걸로.
저희집 강아지가 1살정도부터 심하게 물어서 보호자님처럼 제 손에 피가 철철나고 그랬어요... 특히 저만보면 으르렁 하고 엄마 곁에 좀만 다가가도 공격하고 근데 그때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가 나와서 보고 많이 따라했어요. 규칙을 두고사랑해주고 아껴주고 지금은 엄마다음으로 절 가장 좋아하고 셋이 있을때 가장 안정감을 느껴요.. 사실 사람보다 개가 더 바뀔수 있는 여지가 큰거 같아요. 보호자님 화이팅 입니다
많은 팁을 얻고 배운 영상이에요. 그리고 여성 보호자분이 열심히 훈련하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뭉클하고 마음이 아프고 강형욱 훈련사님의 카리스마, 격려가 너무 멋집니다♥️ ☑️강아지가 내게 몸을 대고 기댄 부분을 터치한다는 거! (제가 강아지의 몸을 돌리거나 함부로 만진 적은 없지만 나에게 허락한 부분을 순서대로 터치하는 거 중요한 것 같아요. 새로운 걸 배웠어요.) ☑️강아지 이름을 부르는 건 ‘이리와’ 명령이 내재되어 있어서 엎드려,기다려 훈련 중에 일어날 수 있으니 명령어에 포함하지 않는 다는 것! 칠복이 꼬리 살랑이는 거 귀엽고..또 긴장하면 내려가는 모습을 보면 꼬리로 의사표현을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었어요. 열심히 훈련에 따르는 거도 그렇고.. 뭔가 천진난만해 보인다고 해야 하나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보호자 분들 화이팅입니다! 강아지는 말을 못 하니까 관심을 가지고 시그널을 살펴보고 이해하고.. 소통하는게 더욱 중요한 것 같다고 이 영상을 보면서 한번 더 느꼈습니다. 💕
강아지 훈련사들 중에서도 강형욱님이 믿음직한건, 말하는 법도 일조하는것 같습니다!! 아는것을 가지고 단정을 한다던가 누군가를 무시하는것이 아니라, 아는것을 가지고 추론을 하고 틀릴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입니다.. 개통령이지만 항상 사람을 개조하시는 사람잘알 훈련사님이시네여!!😊😊
the English translation isn't exactly spot on, but i get the gist of what they are saying. and wow im so impressed by trainer kang, he is not only trying to rehabilitate the dog but the owners as well due to their trauma. i think it is very wise to build trust and good memories first.
영상 보다가 많이 응원했습니다. 저였으면 과연 반려견이 나를 물 때 끝까지 책임질 용기가 있는지. 당당히 맞서서 이겨낼 수 있을지. 스스로 돌아보게 됩니다. 보호자분들 누구나 잘 알지 못해 실수를 하지만 누구나 그 실수를 책임지려 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기에 두 분 정말 용기있고 멋진 보호자라 생각이 드네요 응원합니다. 반려견과 함께 늘 행복하세요
이름은 "이리와" 의미가 내포되어 있으므로 명령어 앞에 붙이지 않는다! 이 또한 중요한 포인트군요. 배움의 시간 감사드리고 저도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돗개였군요~ 몰랐네요 칠복~!예쁘고 멋져라!! 반려인과 이제 편안하게 서로 교감 나누고 늘 건강 또 건강하고 꽃길만 걷자!!
11년 전 우리집 진도도 식구들을 많이 물어서 모 개훈련소에 문의 하니 진도는 훈련이 안된다고 해서 깊은 시름에 빠졌었는데 그래도 사랑으로 보듬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예쁘해 주었더니 점점 순해져서 진도가 아니라 강아지 인형 같아요 . 지금은 나이가 12살 하고 6개월이나 되는데 너무 귀여워요. 사례자도 잘 극복 하시기 바랍니다.
생각이 좀 많아지는 영상인거 같아요. 무는 강아지 교육보다, 강아지가 물지 않으면서 보호자가 겁을 내지 않기까지를 기다리는 교육(?)인거 같아서, 예전에 어디선가 보호자인 내가 내 강아지를 무서워하고 있다면 어떤 교육도 할수 없고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한다는 말이 다시 생각나네요.
`내 강아지의 공격성`에 출연해주신 보호자님은 비슷한 상황으로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진단 과정을 공개해주시고 반려견의 공격성 개선을 위해 노력하시는 보호자입니다.
차가운 비난보다는 앞으로의 행보와 노력에 따듯한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멋지세여!!
진짜... 이런 코너에 나오는 분들 견주로서의 자질을 뭐라하면서 왜 욕하는지 모르겠음... 이런 도움 자체를 받는것만으로도 함께하고 싶은 맘이 크다는건데...
@안영회 약간 진돗개 블랙탄쪽인것 같기도 하네요!
저희애기도 칠복이랑 같아서 걱정이 큽니다ㅜ
잘했어요
믹스견이 뭐가 문제가 되나요
그냥 사랑스러운 ...강아지 ^^^^
보기만하는 저도 살짝무서운데 보호자님의 끝까지 책임지시려고 노력하는모습 대단해요...하루빨리 개선되어서 여느반려견처럼 보호자 사랑 많이 받고 건강하게 자라길바래요
Charles Xavier 바래요 는 말할때 쓰는 표현 맞아요
HyeRyeong Lee 예..? 바래다는 희망을 나타낼때라면 무조건 틀린표현인데용
@@hannah9909 ㅇㅇ맞는데요 ㅋㅋ 바라요는 아무리 말해봐도 어색해서ㅋㅋㅋ저는 계속 바래요로 말해요
@@jhpark2947 어색한건 잘못된 말을 계속해서 그런거죠... ㅋㅋ
바라요가 표준어이긴 하지만 바래요가 더 많이 쓰이는 느낌입니다. 표준어도 변할 수 있죠..
내 강아지의 공격성 시리즈를 보면서 맨날 감탄하는게, 강아지의 트라우마나 나쁜 기억 뿐만 아니라 보호자의 트라우마도 빼놓지 않고 고려 대상에 두시는 모습...
늘 사람이 더 중요하죠
보호자분... 울지 마세요ㅠ 끝까지 책임지고 싶다는 말씀에 울컥하네요. 교육시간이 지날수록 칠복이도 나아지고 보호자님 마음도 누그러지는 게 보여요. 강아지와 시간과 장소을 공유한다는 게 '함께' 살아간다는 말과 같은 말이 아니라는 거... 칠복이 영상을 보며 다시 깨닫고 갑니다.
저렇게 피가 뚝뚝 떨어지게 물리셨는데도 끝까지 책임지고 싶다 하시는게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스럽기까지 하네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견주분 대하시는것도 일품이시네요.. "잘했어요. 훌륭해요" "아주좋아요" 등 자신감 200% 만들어주시네
3:35 줄 맬때 빠릿하게 해도 좋아요 하고 매려는데 휙 뿌리치는 모습보고. 나도 같이 허걱함 영상인데도 내가 이렇게 반사적으로 겁먹는데 보호자분들 정말 정말 대단하신거예요ㅜㅜㅜㅜ 힘내세요!!! 이번 편은 강형욱 선생님 강아지와 보호자분들 모두를 살리시는 건듯, 너무 안타까우면서도 안도감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굳혀진 습관을 고치는 데에는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드는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힘드시겠지만 견주분들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셔셔 칠복이와 앞으로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보호자님도 챙겨주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애들 교육도 교육인데 저 물린 트라우마가 자기 개라고 안생기는게 아니거든요 진짜 참 훈련사의 모습이신거같아요
이런 영상보면 정말 보호자님들은 아무잘못없음. 그저 저런 물림사건에도 견생을 책임지려는 마음에 대한 존경심이 듬.
역시 강형욱님 목소리가.. 정말 듣는사람이 마음이 편해진다.. 옆에서 저렇게 도와주니 든든하넹
영상 외적인 이야기지만 1부, 2부가 같이 올라와서 너무 좋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강아지 교육을 인간에게도 대입할 수 있다고 느껴지네요. 뭔가 철학적이라고 할까. 강형욱씨가 말하신 물리지 않는 날이 쌓이면 물렸던 기억이 멀어진다... 행복한 날이 쌓이면 힘들었던 기억이 멀어진다라고도 인생에 대입해 볼 수 있겠네요.
보호자님 상처받앗던 날은 잊고 노력해서 칠복이와 행복해지려고 애쓰시는모습이 정말 대단하시고 감사하네요 칠복아 이젠 앞으론 가족들과 행복하자 아푸지말고ᆢ견주님도 칠복이랑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길되십시요 쭉ㅡ
보호자님 훈련사님께서 지시하신대로 척척 너무 잘 움직이시네요~ 앞부분에서는 물린 것 때문에 무섭다고 하셨었는데 안정적으로 시원시원하게 칠복이 교육하시는 거 보니까 너무 멋있는 것 같아요 ㅎㅎ
칠복이를 책임지려는 의지에 응원을 절로 하게되는 보호자분들이네요.
강훈련사님 솔루션대로 마당에서 키우시면서 훈련 & 놀이하시고 물리지않는 날들이 '쌓인 후에'
차츰 집안으로 다시 데려오시면 그때쯤엔 칠복이도 좀더 철이 들어서 훨씬 나아질 것 같아요.
저정도 물리면 정떨어질텐데 대단하다....
난 안키우지만 포기해버렸을지도
강아지는 키울거면 공부 엄청 한 후 키워야된다 봄
@@쳬-p6m 말은 쉽죠
정 떨어지는 건 사건에 대한 주관적인 반응인데 그걸 맞고 안맞고를 가리면서 책임감을 강요할 필요는 없어요
정 떨어진다는 것이 개를 갖다 버린다는 것과 직결되지는 않아요
@@쳬-p6m 지금 그 소리는 친구들이 님의 아주 비싼 물건을 훔쳐가도 친구들은 잘못이없고 비싼물건 간수못한 님 잘못이라고 본인이 말하시는거예요
@@쳬-p6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림뜨길래와봤는데 진짜 웃긴 비유가 적혀있네요
저라도 정이 떨어질듯 ㅜㅜㅜㅜ 선이라는게 있잖아요... 아무리 댕댕이 좋아하는 성향이라고 해도 저런 행동을 당한다면 무섭고 정이 떨어지죠..
물리지 않은 날이 쌓이면 ,물렸단 기억이 사라져요...너무 좋은 말씀입니다..귀한 강형욱님...화이팅!!
칠복이한테 겁먹으신게 보이네요 얼마나 많이 물리셨으면 ㅜㅡㅜ 훈련 꼭 성공해서 모두가 행복하길 빌겠습니다🙏
강아지 자체가 똑똑해서 조금만 서로 노력하면 금세 좋아질듯 참을성이 없어서 글치 제스처가 사납지 않아보임
@@inr7064 암컷은 참을성이 수컷보다 많은가요?
@@inr7064 수컷이라 무식해서 그런가봐여
@@꾸꾸-t9r 어쩌라고요 저는 무식하다고한적없어요
지금은 강형욱이 교육하고 나니까 달라져서 안사나워보이는거지 1편 보면 사나운 개 맞음 진돗개 특성이기도 함 초보자가 키우기 힘든 견종임
암수 차이가 아니라 성격차이같은데
cctv영상은 너무 살벌한데 촬영할 때는 애가 너무 귀여움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캐 귀엽냐ㅋㅋㅋㅋㅋㅋㅋㅋ
보호자님이 걱정되는 훈련은 처음이네요. 진짜 마음고생 몸고생 많으셨어요. 부디 훈련으로 칠복이와의 관계가 향상되길 바라요 ㅠㅠ
이뻐한다고 하루종일 강아지를 만지고 껴안고 괴롭히는 견주들도 많은데 실질적으로 올바르게 애정 표현하는 법도 알려주고 유익하네요.
공격성 채널은 정말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됩니다 공개해주신 보호자님께 무엇보다 감사드리고요, 오늘 영상도 몇번씩보면서 강훈련사님과 보호자님 말씀 정리하고 있는데요. 오늘 영상은 개인적으로 펑펑 울면서 봤네요ㅠㅠㅠㅠ 뜬금없지만 저와 부모님과의 관계가 많이 떠올랐어요 ㅠㅠ 전 칠복이와 같은 성격의 자식입니다.. 나를 이해받고 싶고 외로운 마음이 컸던 것 같아요. 이젠 부모님이 왜 그럴수밖에 없었는지, 그저 저를 사랑해주고 포기해주지 않아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불쑥불쑥 선을 저도모르게 넘길때가 있었습니다. 칠복이는 강아지니 더 제어가 힘들겠죠? 정말 많이 사랑하는 마음은 분명합니다. 칠복이도 그럴거에요. 밖에서 훈련한다는건 사람으로치면 독립하고 가끔보는거랑 비슷할지도 모르겠어요 - 포기하지 마시고, 보호자님들과 칠복이 서로 노력해서 좋은 가족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리고 강형욱 훈련사님 ! 이번 영상도 감사드려요♡ 오늘 11시 10분 개훌륭도 기대하고 있습니당
진짜 강아지는 보호자가 긴장하거나 겁먹으면 정말 잘알아요. 그래서 물렸을때 겁먹어도 아무렇지 않은 척 했어요. 지금은 깨물때도 조심해요. 보호자분들 정말 좋으신 분들 같고 강형욱 훈련사님 진짜 훌륭한 훈련사라고 다시 느끼고 갑니다.
이분은 진짜 개통령이다 진짜 놀라운분이다
보호자님 정말 감동 그 자체 ㅠㅠㅠㅠ 마음씨까지도 예쁘시고 부디 꽃길만 걸으시길!!!
그래도 강쌤이 계시니까 안심이되는데요? 너무 속상해 하시지 마시고....우리 모두 응원합니다~~^^
강형욱 훈련사는 신이다
보호자분 진짜 대단하세요 끝까지 책임지고 노력하려는 모습 최고입니다
아웅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으로서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보호자도 대단하고... 그 사랑을 칠복이가 알아줬으면 하네요...강형욱 훈련사님은 정말 좋은 분입니다 감동 ㅠㅠ
이 선생님은 훈련을 넘어서 말씀도 설명도 너무 잘하심
보호자님들이 위로 받는게 느껴지고 나까지 힐링되는 느낌
강형욱 훈련사님은 진짜 개(?)같다
어떻게 개들의 마음을 진짜 잘알지?
진짜 어려워 보이는데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대단하네요
보호자님도 너무 대단하세요ㅠㅠㅠㅠ 어쩔 수 없이 무서우실 텐데 그래도 끝까지 책임지고 싶다는 생각을 하시는 게 너무 멋져요ㅠㅠㅠ 응원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1화때너무 물려서 걱정했는데
훈훈하게 끝난것 같아서 너무 다행이네요.
칠복이와 보호자님을 응원합니다
너무나 맘 착하고 예쁜 보호자님들.. 행복하세요 ㅠㅠ
역시 프로 전문가 남 남다르네요
말투 너무 부드럽고 상세히 설명해주시고 굿
형욱님 너무 좋으신게, 보호자님 뭔가 할때마다 칭찬해지고 격려해주시는 모습에 배려와 응원이 보여요 , 보호자도 힘날거같고 위로받는 느낌일것같음
3:36 보호자의 강단이 보이는 모습 멋집니다. 피가 철철나도록 물려서 목줄도 못할 것 같다고 했는데, 훈련사님을 신뢰하고 훈련사님도 칠복이 보호자분을 신뢰하기에 + 보호자님의 강단이 있기에 가능한 부분.. 그렇게 물렸는데, 목줄을 하기가 쉽지 않으셨을 것 같아요. 정말 멋집니다. 응원하고싶어요. 뒤에서도 훈련사님 말 그대로 따라가면서 하시는 게.... 결단하신 모습이 느껴집니다. 칠복이랑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바랄게요
볼수록 신기하다. 정말 놀랍다.
개가 감히 사람을 물어? 하면서 나도 화가 나서 엄청 패버릴텐데. 다시는 끽소리 못하도록.
그런데 보니까 개가 서서히 자기 분수를 잊은거네. 주인의 분명한 의사를 보여주는게 중요.
"포옹도 싫은데 하면 추행이다"
와닿네요. 개가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내색을 내며 너무 달려들고 너무 핥을때도 마냥 받아줄 일은 아니라는거. 만약 싫다면 싫다고 의사표현을 해야한다는것.
그 표현은 일어서는걸로.
칠복이도 보호자님도 다 힘내서 예쁘게 잘 사셨으면 좋겠어요!!!
저희집 강아지가 1살정도부터 심하게 물어서 보호자님처럼 제 손에 피가 철철나고 그랬어요... 특히 저만보면 으르렁 하고 엄마 곁에 좀만 다가가도 공격하고
근데 그때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가 나와서 보고 많이 따라했어요. 규칙을 두고사랑해주고 아껴주고
지금은 엄마다음으로 절 가장 좋아하고 셋이 있을때 가장 안정감을 느껴요.. 사실 사람보다 개가 더 바뀔수 있는 여지가 큰거 같아요. 보호자님 화이팅 입니다
참 훌륭하십니다. 슈루룩퐁님
보호자님 응원합니다~!!! 포기 않고 끝까지 책임지려고하는 마음이 아름답네요!!
기댄곳만 만지는거 첨 알았음....
감자야산책가자 그니까요. 들이대길래 얼굴막 뽀뽀하고 부비부비 했더니 시러하길래. 아 지가 만져달라
해놓고는 그랬는데 저거였군여 ㅋㅋ
저도 처음 알았어요
@@루니-h5t 이게 정확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에는 생략되었지만 분명한 부분
생식기만 갖다대는 내 사랑스러운 강아지는......
왜오ᅣ왜 ㅗㅜ...
훈련하실때 물리지않게 항상 조심하셔요~~ 너무예쁜 다올아 힘내♡
생명을 키운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일이죠. 교육도 마찬가지고 ㅜㅜ 애완동물은 없지만 많이 배웁니다.
칠복이 보호자님 물리면서 많이 아프고 상처 받고 트라우마도 있으신데 노력하시는 점이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칠복이가 보호자님을 물지 않고 보호자님도 트라우마가 빨리 회복되셔서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바래요! 보호자님 힘내세요!
목소리톤 자체가 엄청난 신뢰감을 가지는 목소리 말하시는 태도는 어쩜 저리도 상황상황 견주에 마음까지 읽으면서 저렇게 친절하게 설명 하실수 있는지 존경합니다~! 개통령님
끝까지 책임지고 싶다니!ㅠㅠ 넘 멋진 보호자님이다ㅠㅠ 칠복아 적응 잘해서 잘 살자
남매 두 분 다 참 멋지시네요. 두 분과 칠복이 동행을 응원합니다♡ 분명 잘 되실 거 같아요!
진짜 한번 물리면 트라우마...ㅜㅠ 힘내시고 교육 잘하셔서 좋은날만 있기를 바랄게요!!!!
으음 칠복아아아 앞으로 좋아지길 바래🐶
기다려 훈련이 굉장히 중요하군요👍
진짜 형욱짱.. 너무 똑똑한듯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배워갑니다❣❣
강형욱보듬TV 화이팅~~👍🤗💕
강훈련사님 정말 대단하세요!~
보호자님 너무 힘들어
하지마세요..
좋아질꺼라 믿어요!~
😊
칠복이가 훈련을 잘 받고 보호자님들과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갖다 댄 부분만 만져야하는거구나..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오늘 강형욱 훈련사님이 꿈에 나와서 저희 강아지와 같이 산책을 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쿠ㅠ 지방에 살아서 보듬을 아직 가보지 못했지만 나중에 꼭 가고싶습니다...😭😭
많은 팁을 얻고 배운 영상이에요. 그리고 여성 보호자분이 열심히 훈련하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뭉클하고 마음이 아프고 강형욱 훈련사님의 카리스마, 격려가 너무 멋집니다♥️
☑️강아지가 내게 몸을 대고 기댄 부분을 터치한다는 거! (제가 강아지의 몸을 돌리거나 함부로 만진 적은 없지만 나에게 허락한 부분을 순서대로 터치하는 거 중요한 것 같아요. 새로운 걸 배웠어요.)
☑️강아지 이름을 부르는 건 ‘이리와’ 명령이 내재되어 있어서 엎드려,기다려 훈련 중에 일어날 수 있으니 명령어에 포함하지 않는 다는 것!
칠복이 꼬리 살랑이는 거 귀엽고..또 긴장하면 내려가는 모습을 보면 꼬리로 의사표현을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었어요. 열심히 훈련에 따르는 거도 그렇고.. 뭔가 천진난만해 보인다고 해야 하나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보호자 분들 화이팅입니다!
강아지는 말을 못 하니까 관심을 가지고 시그널을 살펴보고 이해하고.. 소통하는게 더욱 중요한 것 같다고 이 영상을 보면서 한번 더 느꼈습니다. 💕
보호자님 대단... 피 뚝뚝 흘리는 모습까지 보고 나면 못 키울 거 같은데 대단하세요
좋은 보호자님 만났으니 칠복이도 잘 배워서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강아지 훈련사들 중에서도 강형욱님이 믿음직한건, 말하는 법도 일조하는것 같습니다!! 아는것을 가지고 단정을 한다던가 누군가를 무시하는것이 아니라, 아는것을 가지고 추론을 하고 틀릴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입니다.. 개통령이지만 항상 사람을 개조하시는 사람잘알 훈련사님이시네여!!😊😊
이 주인분들은 책임감도있고 의지도 보여서 좋네요 꼭 좋은결과 있으실겁니다 힘내세요
2:01 진지한 상황인데 되게 귀여우심 ㅋㅋㅋㅋ
강형욱❤ 개통령님은 참으로 위대하십니다~!
신이 하께하시는것같음~~!^^
타프로에서 견주들보믄 진짜
너무 무책임하고 회피하고 하는데
이 견주분들은 노력하는 모습이
강아지 한테 좋은 주인이 될수
있으실꺼예요^^
강형욱이라 쓰고
갓형욱이라 불린다.
아 진짜 한번에 파악하고
잠깐의 훈련으로 행동 변하는거 보면
진짜 감동 그 자체임
열심히 키워보실꺼라 믿어요
이런 보호자분들만 같으면 우리나라에 유기견문제는 1도 없을듯하네요.많이 힘드셨을텐데 포기하지않고 책임지시려는 모습 감동입니다.멋진 보호자가 되실듯 홧팅하세요.!
칠복이도 잘 따라와주는게 다행이네요
와.. 훈련사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무슨 마법 부리시는 거 같아 보여요.
오늘도 좋은 거 많이 배우고 갑니다.^^
물렸을때 피 뚝뚝 떨어지는거 너무 무섭다ㅠㅠ 나였으면 더 이상 겁나서 못키웠을텐데 극복하시려는 모습 멋있으세요ㅎㅎ 화이팅!
강형욱님 멋져요!!!
이 분은 강아지가 사람의 형상을 하고 인간계에 나타나신건가... 난 개도 안 키우고 키울일도 없는데 왜 몇 편씩 연속으로 영상을 보고 있는거지... 그리고 이제 보니 몸도 엄청 좋으시네 개멋있다..
정말 대단하시다..
그런상황에서도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도 가지고 계시고.. 좋은 기억이 쎃여서 트라우마도 잘 극복 하실거라 믿어요~!^^
보호자분들 대단하시네요 앞으로 칠복이와 좋은 추억만 쌓길 바래요!
the English translation isn't exactly spot on, but i get the gist of what they are saying. and wow im so impressed by trainer kang, he is not only trying to rehabilitate the dog but the owners as well due to their trauma. i think it is very wise to build trust and good memories first.
그냥 보호자분이랑 강아지랑 기질이 잘 안 맞았던 것 같네요.... 버려지거나 하기 쉬운 상황인데 보호자 분이 정말 좋은 분 같아요ㅜㅜ
화이팅!! 칠복이도 힘내서 임마 너 정말로 사랑해주시는 보호자 만난 거야 칠복아 마음을 열고!!
사실 강아지를 교육한다는 것보다 주인을 교육한다가 맞는 말같네요
역시 강형욱님!!! 존경합니다 !!
강아지 키우는게 그냥 키우는것이 아니구나! 많은 교육과 노력이 필요하네, 그에 반해 고양이는 좀 편하다고 해야하나 시크하지만 묘한 매력이 있어
이채널 자막치는분들 편하겟당...말씀을 조곤조곤잘하셔서
보호자분 우시는거 마음 아프다ㅠㅠ
그래도 칠복이가 영리하고 보호자분들도 노력하는 좋은 분들이셔서 좋아질 것 같네요
보호자분들과 칠복이 앞으로 행복하길 바랍니다
초 미세한 감정까지 찾아내고 분석하고 교육방법을 도출하는 능력.
대단하군요ᆢ
무심코 지나가다 이 댓글을 보셨으면 모든사람들이 행복이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영상 보다가 많이 응원했습니다. 저였으면 과연 반려견이 나를 물 때 끝까지 책임질 용기가 있는지. 당당히 맞서서 이겨낼 수 있을지. 스스로 돌아보게 됩니다. 보호자분들 누구나 잘 알지 못해 실수를 하지만 누구나 그 실수를 책임지려 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기에 두 분 정말 용기있고 멋진 보호자라 생각이 드네요 응원합니다.
반려견과 함께 늘 행복하세요
이름은 "이리와" 의미가 내포되어 있으므로 명령어 앞에 붙이지 않는다!
이 또한 중요한 포인트군요.
배움의 시간 감사드리고 저도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돗개였군요~ 몰랐네요
칠복~!예쁘고 멋져라!! 반려인과 이제 편안하게 서로 교감 나누고 늘 건강 또 건강하고 꽃길만 걷자!!
피를 엄청 흘리시던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교육시키고 노력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견주님 힘내시고 꼭 반려견과 행복했으면 합니다. 응원합니다.
11년 전 우리집 진도도 식구들을 많이 물어서 모 개훈련소에 문의 하니 진도는 훈련이 안된다고 해서 깊은 시름에 빠졌었는데 그래도 사랑으로 보듬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예쁘해 주었더니 점점 순해져서 진도가 아니라 강아지 인형 같아요 . 지금은 나이가 12살 하고 6개월이나 되는데 너무 귀여워요. 사례자도 잘 극복 하시기 바랍니다.
머찐 개 머찐 주인 응원합니다
9:23 와 명언 폭발 ㄷㄷ
칠복이랑 보호자님들이랑 앞으로 좋은사이가 되서 물리지도 않고 서로서로 기대며 살수있는 날이 오기를 기다릴께요😄
저 여자분 정말 대단하네요...
매번보면서 강아지의 습성들을 잘배우고있어요..저도 말라뮤트 허스키 사모예드 3마리랑 함께하는데 사모예드가 저래요..혼자있을땐 괜찮은데 3마리가 함께 있을때는 자기들끼리 서열정리되서 식사시간등도 정해놨나본데 허스키가 잘 못먹으니 더 챙겨주려다보면 허스키한테 달려들어서 물고..심할땐 저도 물거든요..중대형견이다보니 제힘으로도 통제가 안되서 전 그때마다 타격을하든 엄청 혼냈는데..하나둘 영상보면서 제가 잘못하고 있는것들을 배우고있어요..감사감사
응원합니다! 보호자님! 피 흘리실 때에 어머니도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아후... 이제 좋은 추억만 쌓을 꺼에요~
생각이 좀 많아지는 영상인거 같아요. 무는 강아지 교육보다, 강아지가 물지 않으면서 보호자가 겁을 내지 않기까지를 기다리는 교육(?)인거 같아서, 예전에 어디선가 보호자인 내가 내 강아지를 무서워하고 있다면 어떤 교육도 할수 없고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한다는 말이 다시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