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이는 태어났을때부터 쭉 어디에도 기댈때가 없었겠다.. 친엄마도 연락하고 지낸다지만 친엄마한테도 버림받은거나 마찬가지고.. 할머니 할아버지도 잘 키워주셨겠지만 온전히 기댈수 없었을거고.. 아버지 김승현은 부모한테 수빈이 맡기고 혼자 원룸에 따로 살았잖아.. 지금 수빈이 성인 나이지만 평생 그 슬픔과 외로움은 안고 살아야 하는데.. 채워줄 사람이 아무도 없다.. 밝아보이고 착해보여서 마음이 더 아프다..
아이구ㅠ 저도 전에 친구가 부모님 계시는데도 거의 할머님께서 키워주셨었는데, 할머니께서 항상 입버릇처럼 "너 원래 부모가 너 임신했을때 낳기싫다고 지우려고 했다, 무조건 낳으라고 설득해서 낳은거다" 뭐 이런 말씀을 계속 하셔서 자존감이 엄청 낮더라구요ㅠ 부모님은 억지로 낳은거니 모성애도없었구요. 부모님께는 사랑을 못받아서 할머니만 좋아햇는데.. 암튼 이 상황에 새로운 동생이 태어나고 애지중지 예쁨받는 모습본다면 저같아도 맘속으로 참 힘들 것 같아요ㅠ
수빈양의 마음속 이야기 들려주어 고마와요 할머니에 대한 이해심도 있고 말도 센스있게 말도 잘하고 어쩜 그리 똑똑할까요~ 우리 수빈양을 안아주고 싶네요 토닥토닥... 수빈양이 선택하지 않은 상황과 배경까지 무거운 짐보따리는 바닷물에 던져버야야만 가벼워진답니다 한결 홀가분한 마음으로 수빈양만의 배로 멋진 항해를 시작하길 바랍니다😊
애초 김승현씨네 가족 살림남 성공의 숨은 공신은 수빈양인데 ㅠ 수빈씨가 큰 맘 먹고 출연하기로 해서 성사된 거고 말투는 툴툴거려도 속 깊은 모습을 보며 이 가족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었던 건데 ㅠ 김승현씨 둘째 축하하고 수빈양에게도 따뜻하게 대해주시길 바래요 수빈양 애기 때 못해준 거 서운한 맘 가시게 잘 보듬어주길 바랍니다
옛날 어른들은 그르셧어요 제가 용띠인데.집안에 띠가 높은것이 있으면 짐승이 안된다고..그런말 하도 들어서..저도 그럼 나는 죽어야하나?그런생각도 하면서 청소년기 보냈어요 살다보니 자기 방어를 가르쳐주지 않아도 스스로 터득하게 되었고 인간관계에서 어렵더라고요 사회로 나오면서는 명량한 친구를 만나서 제성격을 밝은방향으로 고치고 지금은 긍정적으로 살아가고 있답니다.힘내세요❤
수빈이 원래 얼굴 귀여웠는데 정말 못생기지 않았는데 사정을 아는 학교친구들이 네 아빠는 잘생겼는데 너는 왜 안이쁘냐는 말을 많이들어 외모 컴플렉스가 생겨 얼굴을 고치게 됐다고 정말 원래 얼굴을 아는 사람으로서 지금 얼굴 안타까워요 더이상 손안됐으면 좋겠어요 중학교때 왕따당해서 고등학교는 그친구들이 배정받지 못하는 학교로 진학했데요 집에서 버스타고 한시간 걸리는학교로 다녔어요 미용학교~
나는 수빈이가 안스럽고 그래. 부모를 선택할수도 없는거고 태어난 죄밖에 없는데..평생 숨겨져서 살다가 이제 행복할 일만 생길 나이에 이복 동생까지 생기고. 수빈이한테 사랑 많이 주었으면 하네. 수빈이 잘못이아닌 아들 잘못이잖아.. 할머니도 힘드셨겠지만 자기 자식이 아닌 손녀딸도 생각해 주세요.
![[#조선의사랑꾼] 오해와 상처로 얼룩진 두 여자의 대화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TV조선조이 (TV CHOSUN 240902 방송)](/img/n.gif)
할머니가 저런말 했을줄알았다. 손녀 자존감은 생각지도않고 푸념만..손녀탓이 아닌 본인 아들탓인걸
말이 좀 많으시긴 하시더라구요.
ㅈㄹ맞은 남편에 애맡긴 아들
그할머니도 불쌍하긴 해
손녀한테 그러면 안돼는데
풀때가 없으니 손녀한테 풀었구만
주제팍악 못하고 꼴깝 떨때 알아봣지
그래도 할매가 손녀 친손녀처럼 잘 길러줬더라 안타까워서 한 말이고 그렇게 들볶은것도 아님
그니깐요 아들탓해야지 왜 손녀탓을 하는건지??
조부모랑 살면 저게 문제인 경우 많더라구요
불만 힘든이야기를 손자들에게 계속 하더라구요
저도 어릴 때 태어나면서부터 빚을 지고 있는 기분이어서 매번 우울했어요
이건 그냥 부모랑 사는 것도 똑같아요...
다 어른들 잘못이다.. 너무 생각을 안하고 가스라이팅하고 산다ㅠ 수빈씨 독립해서 하고싶은거 다 하고 행복해지시길.
정말 착하고 예쁘고 강한 친구다.. 가장 힘든 시기를 가장 약할 때 지나온 너는 이제 뭐든 할 수 있을 거야.
고마워 너의 한마디에 힘을 낼 수 있게된 거 같아
ㅜㅜ 애가 무슨 잘못이있어서.. 부모를 선택하는것도 아닌데.. 그저 책임져야할 부모가 책임을 안지고 할머니가 감당하시다보니.. 애한테 힘든얘기를 하셨나 보네요ㅠㅠ 아이가 자신의 존재감이 작아지고 얼마나 마음이 혼란스럽고 힘들었을까요ㅠㅠ
수빈양 잘못이 아니예요.
힘들었겠지만 착하고 이쁘게 잘 자랐네요
응원할게요
본인들 실수로 부모님께 육아를 떠넘기지
말아야 한다
수빈이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어른들의 잘못을 아이에게 상처주고
왜들 그렇게 어처구니없는지
가장 사랑받아야하는 시기에 뿌리부터 상처를 주고 그러니 자존감이 바닥일밖에 ㅡ
첫번째 부모 임무를 미달로 했는데
첫째 아이앞에서 어찌그렇게 당당하게
두번째 부모임무를 시작하는데
당연히 받아들이기를 기대했을까..
부모들은 너무나 쉽게 오만하다..
할머니가 그런말 한게 일부러 상처주려고 한말이 아님을 알지만 속상한건 어쩔 수 없지. 그래도 그 맘을 알고 착하게 풀어서 말하는게 너무 기특하다
생각이 없는거죠.그렇게 오랜세월 수없이 내뱉은말이 혹시 이게 손녀가 듣기에 상처되는말인가? 한번쯤 생각 해볼법도 한데 지들생각만 햇다는거
@@블랙베리-v3b뭘 지들생각만 해 진짜 지들생각만 했으면 고아원에 내버렸겠지 저만하면 잘 키워준거야 학대했으면 엇나갔지 저렇게 착하게 안큼
할머니가 그런말한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를 낳았고 키웠다는 뜻으로..그만큼 너를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거였을것임
수빈이는 잘못이 없어요
❤
어른들의 잘못이지 수빈양은 일도 잘못 없습니다. 나자신을 사랑하고 살면 됩니다.
살림남 할때는 고딩시절인데 그때부터 말은 툭툭해도 생각이깊고 사려깊은 수빈이었지 여전히 잘컸네 이쁘고
너무 착해...ㅠㅠ
수빈씨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진정으로 가스라이팅 삼아 감정 쓰레기통 삼는 어른들 말씀 가슴 속에 담아두고 본인 한탄 할 필요 없어요 남친분이랑 예쁜 사랑 하시고 잘 생활 하셨으면 바래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이자 기쁨인 딸에게 그저 어른이 미안할뿐입니다
딸낳은건 친모고 키우기로한건 아빠다 아들이선택한걸존중은못해주겠으면 이해하려고노력해야지 대놓고저런말하는게 손녀를 온전히 좋아해주진않았을듯하다 말만푸념이지 태어나서 인생망쳤다고 눈치주는거아녀
잘컸다 잘컸어 응원하고싶다 네가옳다.
저 마음 너무 잘 이해가되니 너무 슬프네요ㅠ
맞아요 어른들이.잘못한거예요
수빈님은 아무 잘못이없어요
아빠 얼굴을 많이 닮았네요.. 힘든 것들 잘 견디며 자라와준게 대견하네요 가장 힘들었을 사람인데.. 이제는 스스로 가장 소중하다 생각하며 아껴주고 살아가길 바랍니다
이름부터 착하다.수빈이♡~
어린애 붙잡고 별소리 다했군..
혹시 애가 그런얘기해도 밝게 기분전환해줬어야지.
참 착한애가 힘들게도 살았네.
아빠며 할머니며...
말하는 거 보니까 수빈아
니가 찐이다 👍👍👍👍
일찍 철 들어서 사려깊네.
제일 어린 너가 니 가족중에
가장 어른이다. 👏👏👏👏
수빈이는 태어났을때부터 쭉 어디에도 기댈때가 없었겠다.. 친엄마도 연락하고 지낸다지만 친엄마한테도 버림받은거나 마찬가지고.. 할머니 할아버지도 잘 키워주셨겠지만 온전히 기댈수 없었을거고.. 아버지 김승현은 부모한테 수빈이 맡기고 혼자 원룸에 따로 살았잖아..
지금 수빈이 성인 나이지만 평생 그 슬픔과 외로움은 안고 살아야 하는데.. 채워줄 사람이 아무도 없다..
밝아보이고 착해보여서 마음이 더 아프다..
잘못이라면 아빠가 한 건데
왜 딸이 고통받아야 하지...
세상에 너무 마음아프네요 수빈아 잘 될꺼야 잘 이겨내길 진심으로🙏🏻
애한테 되려 미안하다고 사과 해야지 애가 무슨 잘못이래요~ 무책임하고 무능력한 본인 아들을 탓하고 욕해야지 !!
새엄마랑 아빠랑 셋이서 밥 한끼 안먹었다니....
가여워라....
먹었었다는데요ㅠ
생일상도 차려주고
장작가가 인스타에 글남겼어요ㅠ
별 의미없는 식사여서 기억못하나..식사도 그나마 한번 😢
@@인생유잼-w3p 것도 최근이던데요 유튜브 채널에 올린거 그냥 수빈씨 출연시켜서 조회수 올리려는 수작으로 보일 뿐...... 안타까움 아이가
@@인생유잼-w3p 상견례하면서 차려준건데 그마저도 수빈이 어색해서 삼촌이랑 다른 방갔다고 하던데요
@@coffeecoffee326 수빈이도 맞춰야지. 한쪽만 맞춰야합니까. 서로서로 노력해서 친해져야 하는거지. 또 다른방 좀 가면 어때요. 다 그러면서 세월 지나면서 조금씩 친해지는거지
한마디로 너태어나고 아빠인생망쳤어 이말을 애한테한거잖아 ㅈㄴ학대지 그 작은애한테 저런말을 한다는건 악마나 가능하지 않을까
수빈이는 무슨 죄? 가엾다ㅠ
아들탓이지~
누가 그렇게 하라고 했나
왜 손녀한테 떠넘기는데...
너무 슬프다.
아이구ㅠ 저도 전에 친구가 부모님 계시는데도 거의 할머님께서 키워주셨었는데, 할머니께서 항상 입버릇처럼 "너 원래 부모가 너 임신했을때 낳기싫다고 지우려고 했다, 무조건 낳으라고 설득해서 낳은거다" 뭐 이런 말씀을 계속 하셔서 자존감이 엄청 낮더라구요ㅠ 부모님은 억지로 낳은거니 모성애도없었구요. 부모님께는 사랑을 못받아서 할머니만 좋아햇는데.. 암튼 이 상황에 새로운 동생이 태어나고 애지중지 예쁨받는 모습본다면 저같아도 맘속으로 참 힘들 것 같아요ㅠ
할머니
그러지 마요
나도 그럴줄 알았당
힘내세요
수빈씨 수빈씨는 자체만으로 축복입니다 키워주신 아빠와 항상 행복하게 살길 바래요 너무 사랑스럽고 예쁩니다
키워준게 아빠가 아니야
조부모가 키워주고 따로 살았어
@@바비인형v 엄마는 버리고 갔지만 아빠가 수빈씨를 택해서 살았단 뜻이였어요
아빠는 모든걸 버리고
수빈이를 선택한
책임감 있는
아빠
속이 깊구 참 잘 컸다...!!!! 이 기회로 마음 속 상처로 치료하고 자존감도 높이길!!
수빈양 너무 너무 잘 성장했어요.너무 예뻐요. 걱정 말아요.앞으로 꽃길만 걸어요.
맘 상처많았네요
이쁘게 잘자랐어요
지금처럼열심히살면 꼭 성공합니다❤❤❤
할머니가 못됐네
지 자식이 낳아온거를
왜 손녀한테 지랄이야
지 아들을 나무래야지
원래 지아들 안나무러고 손녀한테 지랄해요 우리 엄마도 친손녀한테는 안그러고 외손녀한테 화내고 욕하더라구요
수빈이 할머니 좋으신 분인데 수빈이랑 너무 가깝다 보니 푸념하셨던거 같아요ㅜ 그리고 수빈이도 수빈이지만 본인 아들한테 팔이 더 굽는거 같고ㅜ
눈물났어요..정말 꼭 안아주고 싶었어요..수빈양 잘 커줘서 고마워요❤
사람이 늙어서 어리석고 탐욕적인건 부질없는 삶을 살아온거다...
ㅠㅠ
나도 너때문에 너때문에 라는 말만 하던 할머니가 너무 싫었다.
내가 태어난게 잘못이야? ㅠㅠ
돌아가셨는데 슬프지도 보고싶은 맘도 없다.
수빈씨 탓 아니잖아요.. 사랑합니다 ❤❤❤
수빈양의 마음속 이야기 들려주어 고마와요
할머니에 대한 이해심도 있고 말도 센스있게 말도 잘하고 어쩜 그리 똑똑할까요~
우리 수빈양을 안아주고 싶네요 토닥토닥...
수빈양이 선택하지 않은 상황과 배경까지
무거운 짐보따리는 바닷물에 던져버야야만
가벼워진답니다 한결 홀가분한 마음으로
수빈양만의 배로 멋진 항해를 시작하길
바랍니다😊
가족에게서 내 존재를 부정 당하는 그 느낌이 어떤지 알고있음...
애초 김승현씨네 가족 살림남 성공의 숨은 공신은 수빈양인데 ㅠ 수빈씨가 큰 맘 먹고 출연하기로 해서 성사된 거고 말투는 툴툴거려도 속 깊은 모습을 보며 이 가족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었던 건데 ㅠ 김승현씨 둘째 축하하고 수빈양에게도 따뜻하게 대해주시길 바래요 수빈양 애기 때 못해준 거 서운한 맘 가시게 잘 보듬어주길 바랍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수빈양이 젤 어른이다.토닥토닥.
너무 슬프다... 얘기하지 못한 아픔도 많은 수빈씨일텐데 정말 너무 바르게 자라줘서 고맙고 앞으로 행복만 했으면 좋겠어요
이래서 말조심 해야함
이 식구들중 수빈이만 정상
저는 형편상 외조부모님손에 자랐는데요. 제 앞에서 아빠 욕하는 외할머니 보면서 양육의 고마움보다는 증오가 생기더라구요.
아빠가 사고치고 할머니한테 맡겨서 욕하시는거예요 여자 책임 안져서요 증오 하지마세요 책임 안지고 떠맡겨서 그래요 욕한거는 맞아요
어른들 말조심 해야한다.
엄마.아빠 실수지
수빈양에 잘못이 아닙니다.
수빈씨 얼마나 힘들었을까...
마음 아프네요...
조부모하고 함께 살면 가스라이팅 당할 확률이 높다 필터없이 본인 화나면 아이들한테 얘기하니까 수민씨 잘못이 아니라 어른들이 처신을 못해 그래요
할머니가 수빈이앞에서 말을 가려서 했어야하는데.
와 인정,,,, 진짜 손녀딸한테 저런말을 하는거보면 에후ㅜㅜㅜ
난 저 심정 이해된다. 자기 존재에 대한 인정을 받지 못한거기에..
니존재가 잘못된게 아니라
아빠의 행동과 할머니의 말이 잘못된거임...
수빈양이 착하게 잘 자라서 다행이에요.
지금은 괜찮아보여도 살다보면 트라우마라는게 알게모르게 나올수도있을거같아요...ㅠㅠ
맘아파겠네~~
착한 수빈양 잘 커줘서 고맙네~~
역시 부모가 중요하네요.
어린시절 힘든 상황이더라도
엄마 아빠랑 사이가 좋았더라면... 안타깝네요.
수빈양 예쁘고 이제꽃길만 있을거에요~
태어난걸 부정시 시켰으니 저 아이는 얼마나 큰 상처가 있을까...........잘못은 낳게 만든 부모의 탓인걸..........
그러니 지금 동생생간다는게 질투라기보다는 나는 축복받지못하고 할머니가 숨어키우듯컷으니 질투아닌 불안한맘이 수빈인 생긴거임 수빈아 할머닌 생각없이 아들생각만한거니까 오해하지말고 키워주심만 감사하길
막말로 수빈이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게 아니고 부모가 책임이 있는데 조부모님은 입 조심했어야죠 평생 응어리질만 하네요 애한테 상처예요 태어나서 엄마랑 같이 살지도 못하고ㅠ
김승현씨 딸한테 잘하세요
당신이 노력해야 합니다
애가 태어나서 인기가 없어진거면 결혼한 사람들 다 인기가 떨어졌겠네 ~ 애태어난거하고 인기가 뭔상관이라는건지
지금 반듯한 모습으로 존재하는것 만으로도 감사한일 수빈양 저마음 천만번 이해하게되네요.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당신아들이 손녀를 만든건데 왜손녀에게 그런말을~
책임 지지 못할짓은 아예 하지말길..
나이만 많은 어른들이 너무 많다.
수빈양 진짜 안아주고싶네. 유명세 져버린 건 본인이지ㅋㅋㅋ 아이가 태어난 거랑 뭔 상관임.
옛날 어른들은 그르셧어요
제가 용띠인데.집안에 띠가 높은것이 있으면 짐승이 안된다고..그런말 하도 들어서..저도 그럼 나는 죽어야하나?그런생각도 하면서 청소년기 보냈어요
살다보니 자기 방어를 가르쳐주지 않아도 스스로 터득하게 되었고 인간관계에서 어렵더라고요
사회로 나오면서는 명량한 친구를 만나서 제성격을 밝은방향으로 고치고 지금은 긍정적으로 살아가고 있답니다.힘내세요❤
부모든 조부모든간에 아이가 어리다고 해서 본인 마음대로 휘두르고 세뇌하고 가스라이팅 하지마세요 본인 맘대로 클거같죠? 나중에 크면 다 부모 원망하고 증오합니다
수빈양 넘 착하고 이쁘고 근데 맘이 아프고 안스럽네요
좋은 남자 만나서 행복한 가정꾸리고 못누렸던 사랑 많이 받고 주고 살길 ....힘내요 !
태어난 손녀가 잘못인가 ? 당신아들이 만든건데
손녀 태어나서 그런게 아니라 손녀가 태어나서 그나마 이정도라는 생각으로 아껴주세요. 뭐 어쩌라고 애한테 그런 모진말을 하셨는지... 손녀는 그럼 나만 없으면 되겠다는 응어리를 안고 컸을 듯....
왜 어른 잘못을 애 탓을 하냐. 쟤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냐? 못난 어른이다 ㅉㅉ
성인이 되기 전에도 느낀거지만 참 생각이 깊다.
어른들이 저질러 놓고 왜 애 탓을 해
수빈~행복하길❤
에고 저맘알지 수빈아 힘내라~❤
그래도 잘 자라줘서 고맙네요.
저도 수빈씨처럼 비슷한 가정환경이였는데 ..수빈씨 마음 충분히 이해해요..여태까지 바르게 잘커줘서 너무이쁘네요..
수빈이 원래 얼굴 귀여웠는데 정말 못생기지 않았는데 사정을 아는 학교친구들이 네 아빠는 잘생겼는데 너는 왜 안이쁘냐는 말을 많이들어 외모 컴플렉스가 생겨 얼굴을 고치게 됐다고 정말 원래 얼굴을 아는 사람으로서 지금 얼굴 안타까워요 더이상 손안됐으면 좋겠어요 중학교때 왕따당해서 고등학교는 그친구들이 배정받지 못하는 학교로 진학했데요 집에서 버스타고 한시간 걸리는학교로 다녔어요 미용학교~
짠해라
할머니가그런말한게
상처주려고한말이
아님을 알지만
속상한건어절수없지
그래도그맘을알고
착하게풀어서말하는게너무기특하다
이제는새엄마있고
동생도생겨고서로행복하게살기를기도한다
수빈양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제부터 행복하게 사세요
그니까 자식이 우선인건지 손녀 몬죄가있어 얼마나 상처받고 지냈을까
수빈씨 응원합니다 😊
난 무조건 수빈양편...❤
진짜 저할머니가 입방정이 ㅠㅠ
말도 참 착하게 한다 좋은 사람이에요 이제 훌훌 털어요^^
할머니 할아버지라도 저리도 한심한 표현을 하다니.밥먹었어?처럼 맨날 애탓하다니..
허심탄회한게 아니라 철딱서니 없었네.
엄마아빠가 좋아서 낳은건데
수빈이가 태어나고싶어서 태어낫나
책임은 승현씨 탓이죠
나는 수빈이가 안스럽고 그래.
부모를 선택할수도 없는거고 태어난 죄밖에 없는데..평생 숨겨져서 살다가 이제 행복할 일만 생길 나이에 이복 동생까지 생기고. 수빈이한테 사랑 많이 주었으면 하네. 수빈이 잘못이아닌
아들 잘못이잖아.. 할머니도 힘드셨겠지만 자기 자식이 아닌 손녀딸도 생각해 주세요.
같이 살다보면 가족들 한테 많이 상처 받는
말 듣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여…어릴때 부터 키워주시고 어디 입양 보내시지 않으셨으면 지금이라도 잘 지내셨으면 좋겠네여…
으이그 이 ….으이그….. 저 어린애를 붙잡고…
수빈양 참 착하네요 마음이 아파요 정말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보다 내 부모 내 가족으로부터
상처를 가장 많이 받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