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산음에 다녀왔는데 영상을 보니 옆 사이트 캠퍼가 TJ쌤이셨네요. 저희도 219번 가족 때문에 몇 번이나 열이 받있네요. 아이들이 자꾸 저희 데크를 밟고 지나가고, 타프 줄이 있는데도 굳이 그 좁은 사이로 자꾸 지나가더군요. 큰 소리로 떠드는 건 애들이니까 그러려니 했지만서도 부모는 한 번도 제지를 하지 않더라고요. 저희 사이트 옆으로 지나지 말라고 타프를 스크린 삼아 쳐놨지만 무용지물이었어요. 다음날 아침에도 계곡에 간다며 계속 저희 뒤를 지나는데 화가 치밀어 올랐네요. 저희가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했는데, TJ쌤님 영상 보니 저희만 불편했던 것이 아니었네요. 애들은 당연히 뭐가 잘못인지 모를 겁니다. 계속 모르는 사람으로 클 지, 예의를 갖춘 사람으로 자랄지는 부모의 가르침에 달렸다고 봅니다!
@@Asdf0703 사무실에 얘기해서 제지 당했을 때 이를 수긍할 분들이었다면 애당초 저나 TJ쌤이 불편을 느낄 만 한 상황을 만들지 않았겠지요. 고성방가 같은 경우는 사무실에 신고할 수도 있겠지만, 이번에 저희가 불편했던 건은 누구나 불쾌할 수 있지만 타인의 도움을 빌어 해결하기에는 다소 애매한 영역의 일이 아닌가 싶어요. 결국 당사자가 깨달아야 하는.
아이가 무매너면 백퍼 부모도 무매너더군요. 위로를 보냅니다. 저도 산음 아주 좋아하는데 이웃으로 세자녀가족이 왔는데 어찌나 시끄럽던지. 애들도 고함치고 큰오빠~작은오빠~ 고래고래 소리치고, 그 부모들도 계곡서 노는 애들을 고래고래 고함쳐서 떡볶이 먹고놀아~~ 하며 고함치고...ㅠㅠ..정말 스트레스가...ㅠㅠ...기가 차더군요. 놀이공원을 가지 왜 캠핑장을 오는지..ㅠㅠ..큰소리로 대화금지란 플랭카드 있어도 아무 소용없고, 다큰 성인께 매너 운운 하기도 참 힘들고...국립이든 사립이든 제제도 어렵고...딜레마입니다... 조용한 이웃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수밖에 없으니... 일괄 모든분께 체크인때 이웃에 불편끼치지 않도록 교육하고 체크인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는데 안될거 같고... 딜레마입니다...
@@최영환-j2q 네 진상입니다. 그럼 당신이 어디 펜션에 놀러갔는데 자꾸 안으로 다른 사람들이 기어들어오면 그게 정상으로 보입니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면 그게 진상입니다. 애들이 진상이면 뭐다 부모는 개진상입니다. 저런 애들은 부모가 진상짓을 하고 그걸 배운겁니다. 저 아이는 저대로 계속 자라면 민폐 개진상이 될 확율 100% 입니다.
저도 캠핑을 다녀보면 정말 개념없이 행동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도 아이들 때문에 참아왔지만 좋은 환경의 캠핑을 위하려면 그때그때 얘기해야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저도 첫 캠핑의 기억이 좋아 15년을 하고 있지만 저런 순간들이 오면 다 집어치우고 싶은적도 있습니다. 앞으로 참지마시고 표출하세요. 아이들도 알아야합니다. 부모가 안하면 피해보는 사람이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언제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산음은... 다 좋은데 갈때마다 이상하리 매너 없으신 분들이 가장 많이 있는 곳으로 느껴져요. 그래서 저는 산음에서 만큼은 땅에 팩 박지 않고 작은 타프에 나사팩으로 타프 고정하거나 타프를 아예 안치고 쉘터 어닝을 쓰는 편이에요. 그러면 이런 불상사를 좀 줄이실수 있어요.
샌드위치 맛나겠어용 저도 한번 구입해서 캠장에서 시도 해봐야겠어요... 그리고 아이들이 그러면 부모가 잘 이야기해서 해야지 이건 어른 인정이 좀 잘 못된것 같아요... 자식은 부모의 모습을 보면서 성장 하는데... 아쉽네요.. 11월 셋째주 2박3일 산음 다녀 왔는데 가을 풍경이 아름 다웠어요... 7년 동안 계절이 어떻게 갔는지 기억이 없네요.. 그럼 행복한 캠되세용
전 열한살 아들 키우는데요 오히려 저희 아이가 저희사이트에 누가 지나다니는걸 싫어 하면 했지 절대 저런행동 안합니다 저런 아이들은 어디가서나 저러고 다녀요 그부모도 항상 마찬가지구요 전 미안할정도로 아이에게 주의를 주는 편이라..안하무인 사람들은 답 없어요 제나름대로 남에게 잘해줄 필욘 없지만 최소한 피해는 주는거 아니라고 항상 가르치고 있습니다 기본매너를 지켜야 진짜 사람이라고요 또 저런가족에게 피해를 보신다면 강한 어필을 해주셨으면 해요 손해보신것도 물어달라고 하구요
이해합니다. 저도 전에 산음 갔는데 가족 4명이서 와서 싸우고 밤에 여자는 울고 악 쓰고... 최악 장애 있는 아들을 데려온 가족이 있었는데 한밤중에 여자들 있는 우리 데크에서 왔다갔다... 계곡 근처에 텐트 치고 담배 몰래 피우는 할배... 산음에 좀 별로인 인간이 많은 것 같아요.
진천쪽에서 캠핑하는데. 모르는 애들이 제 텐트에 들어와서 누워있더군요. 계속 텐트 주위를 돌고 줄건드리고. 뒤에 있는 산자락매달려서 나뭇가지 뜯고…. 부모는 뭘하는지… 일부러 큰 독립사이트 얻어서 힐링하려고 갔다가 열받아서 머리가 아프더라고요. 그래도 잔잔하게 하는 솔캠은 늘 부럽습니다. 솔캠이라 힐링을 방해하는 자극에 더 예민할 수도 있겠어요.
저도 아이랑 캠핑을 하는 사람이지만, 아이들에게 캠핑장에서의 에티켓은 귀에 피가 나도록 알려줘도 실천을 덜하기에 따라다니면서 잔소리하고, 실례를 범하면 사과도 함께 하고 그랬는데, 저 부모는 진짜 무개념이네요. 이러니 애 데리고 어디 갈때면 부모는 죄인이 되는 상황이 만연해져서 극소심쟁이가 되곤해요. ㅠ.ㅠ 저도 어떤 아이가 저희텐트안으로 들어와 이너텐트 안까지 침입한 상황을 본적도 있답니다. 어찌나 황당하고 무례한 아이던지, 그 한번이 시작점이 되어서, 웬만하면 어딜가던지 제가 먼저 아이들에게는 눈길도 안주게 되었어요. 한번 받아주면 애들은 호구로 생각하는 불편한 진실을 접해서요.
이거는 진짜 몰라서 묻는건데요...저는 막 메니아처럼 자주 캠핑을 다니지는 못하고 계절에 한번쯤 다녀요 시즌때 특히 휴가때 캠핑장 가면 옆사이트 간격도 좁고 타프 줄도 니사이트 내사이트 구별없이 치고 그래서 안지나 다닐수 없던데...그럴때 어치다녀야 하는건가요? 다른건 아니고 댓글들을 보다보니 저는 부모지만 저도 잘 모르는듯 해서 물어보는 거에요.... 😅
보통 캠핑장에는 사이트 구획이 정해져 있습니다. 지정 구획이 없는 캠핑장도 보통 텐트 앞에 길이 나 있지요. 정 다닐 길이 없는 캠핑장 분위기라면 사이트를 조금 지나치는 것 쯤은 서로 이해할겁니다. 다만, 스트링에 걸리지 않게 주의를 주셔야 합니다. 혹여나 걸리더라도 사과를 하면 다들 괜찮다고 하실거예요. 이 영상에서 제가 화가 난 부분은 아이들이 떠들고, 사이트를 넘어다니고 스트링에 걸려서가 아닙니다. 그런 아이들을 하루종일 보고도 한마디 제재하지 않는 부모들에게 화가 난 것입니다.
자연휴양림에는 그래도 요즘은 저런 주변을 거슬리게 하는 사람이 많이 줄긴 했어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 주의 줄때도 아주 조심스럽습니다. 왜냐면 욱~ 하고 더 화내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저도 살살 달래면서 하는 말 하는 요령이 부족해서 그냥 참고 마는데요. 그래도 저런건 주변 배려가 없는게 확실해요. 줄넘어 다니고 좁은데 다니면 특히 밤에는 위험하니 어른들은 애들이 저렇다면 주의해도 안되면 저런 캠핑장을 가면 안됩니다.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야될건 애들이 그런다고 참을순있지만 꼭 참아야된다는법은 없습니다. 그리고 자기 애가 잘못된 행동들을 한다면 제지 해야되는건 기본적인거구요. 부모라는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왜떠들면 안되는지 왜 막드나들면 안되는지를 모르는 사람들은 어른이 아닙니다. 그리고 최소캠핑장에 적혀있을텐데....눈깔들은 장식인지
보다보니 빡쳐버리는데 ... 썜인께선 더 하셨을것 같습니다 솔섬 갔을때 생각나는... 코시국에 한자리 건너서라고 해서 예약 하고 옆자리가 비어 있는걸로 알고 갔는데 자리를 빡빡하게 다 채우시더라구요.. 거기까진 괜찮다 조심하면 되지라고 생각 했는데 하필이면 저를 가운데 두고 두가족이 와서 왔다갔다.. 애들 타프줄에 걸리고 넘어지고 새벽 3시까지 그걸 반복하다 결국은 주인장 있는 상태로 싸움이 났는데 주변분들이 제편을 들어주셔서 그집들 강제 퇴장 조치 당했네요
저는~ 축령산휴양림에서~ 애아빠들 3명이 각자 자신들의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캠핑하는데 아빠들은 술마시며 담소나누고~ 아이들은 그 조용한 휴양림에서 떠들면서 술래잡기 하더라구요;;; 마치 놀이터인냥 ㅋ 그래서 한마디 했더랬죠 -_-;;; 제가 뭐라 하기 전에~ 자신들의 아이들에게 먼저 주의를 줬었더라면 하는..... 생각이 ㅋ 뭐 아시겠지만~ 축령산 휴양림 금요일!!! 경우엔 거의 솔캠이 50% 이상입니다 ㅋ 아마도 전기이용 안되어서 ㅋ
애들 델고 캠핑하는 엄마로서 제가다 죄송하네요.. 저도 휴양림에서 어른,아이 할거 없이 우리 사이트에서 뛰며 숨바꼭질하는 무개념 가족을 만나봐서 그 깊은 빡침을 알 것 같아요ㅠㅠ한마디만 하지 말고 더 하고 가시지...저집 애가 상처 받았대도 어쩔수 없어요. 부모ㅅㄲ들이 지ㅅㄲ 못 지킨 탓이죠 뭐.
비가 엄청 쏟아지던 저희 사이트 옆에 두가족이 한 사이트에 텐트 두개를 벌여서 치곤.. 그 위에 타프로 덮어서 지붕까지 만들더니.. 부모들은 타프에 술판 벌여서 밤새 떠들고.. 애들은 텐트 안에서 돌고래 비명지르면서 밤새 떠들고.. 너무 시끄러워 잠을 잘 수 없어서 티비를 틀어놓고 볼륨을 올려놓고 잠이 들었는데.. 갑자기 옆에서 아주머니가 시끄러워서 잠을 잘 수가 없다면서 티비 끄라고 소리지르고.. 너무 어의없었어요.. 더 어의가 없는건 아침에 일어나서 밖에 나갔더니 두가족의 아주머니 둘이서 저를 무서운 눈으로 노려보더라구요.. 진짜 캠핑장 개념 없는 캠퍼들은 캠핑 할 자격이 없어요.. 수준미달.. 애들보다 어른들이 더 해요ㅠㅠ ㅏ
지난주 산음에 다녀왔는데 영상을 보니 옆 사이트 캠퍼가 TJ쌤이셨네요. 저희도 219번 가족 때문에 몇 번이나 열이 받있네요. 아이들이 자꾸 저희 데크를 밟고 지나가고, 타프 줄이 있는데도 굳이 그 좁은 사이로 자꾸 지나가더군요. 큰 소리로 떠드는 건 애들이니까 그러려니 했지만서도 부모는 한 번도 제지를 하지 않더라고요. 저희 사이트 옆으로 지나지 말라고 타프를 스크린 삼아 쳐놨지만 무용지물이었어요. 다음날 아침에도 계곡에 간다며 계속 저희 뒤를
지나는데 화가 치밀어 올랐네요. 저희가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했는데, TJ쌤님 영상 보니 저희만 불편했던 것이 아니었네요. 애들은 당연히 뭐가 잘못인지 모를 겁니다. 계속 모르는 사람으로 클 지, 예의를 갖춘 사람으로 자랄지는 부모의 가르침에 달렸다고 봅니다!
매너의 극과 극을 경험한 날이었습니다. 육회를 좀 나눠드리고 싶었는데, 첫 날은 너무 늦었고, 다음 날은 일찍 철수 하셨더라구요.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타프를 그렇게 쳤나 싶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군요...
일찍 철수로 끝맺음 할게 아니고. . .
사무실에 얘기를 해서 제재를 받게해야
계속해서 피해자들이 생기지 않을듯요.ㅜㅜ
힐링하러 가셨다가 스트레스만 받고 오셨겠네요.
@@TJsam 그 먹음직해 보였던 육회 ㅜㅜ 저희가 좋은 기회를 놓쳤네요. 안그래도 영상 보고 너무 괜찮아보여서 담에 나갈 땐 함 주문해보려던 참이었어요 ㅎ
@@Asdf0703 사무실에 얘기해서 제지 당했을 때 이를 수긍할 분들이었다면 애당초 저나 TJ쌤이 불편을 느낄 만 한 상황을 만들지 않았겠지요. 고성방가 같은 경우는 사무실에 신고할 수도 있겠지만, 이번에 저희가 불편했던 건은 누구나 불쾌할 수 있지만 타인의 도움을 빌어 해결하기에는 다소 애매한 영역의 일이 아닌가 싶어요. 결국 당사자가 깨달아야 하는.
아이들의 모든 잘못된 행동은 부모의 잘못입니다..
지 눈에만 쳐 귀하죠~~ 남이 지 귀한 자식을 손가락질하는걸 전혀모르는대 문제가 있습니다.
저런 사람들도 캠핑하는거보니 대단하네요.
그냥 집에서 에어컨 키고 쉬지 뭐하러 나와서 민폐 끼치는지 알수가 없네요.
언젠가는 이웃이랑 크게 한바탕 할거 같아요
아이들 한번만 이야기 하면 다 알아듣습니다
저건 진짜 부모가 문제네요 ㅜㅜ
주변에 캠핑 안하는 친구들 보면
캠핑이 그냥 밤새 술푸고 스트레스
푸는걸로 아는 친구들도 있어요 ㅎㅎ
캠핑문화 홍보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러게요 한마디 잘 하셨습니다. 저도 지난 6월 울릉도 학포갔다가 밤 12시에 옆 싸이트 술먹고 떠드는 소리에 한마디 했네요.. "밤 12시에 알만한 사람들이 왜 그러냐고" 아마 말 안햇슴 계속 이어질듯..
올바른 캠 핑 문화가 잡리잡길 바랍니다. 잘 보았습니다.
가정교육 안된사람이 애를낳고 그애 가 또 애를낳고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보여주네요. 그래서 남을 배려하지않고 이기적인 인성으로 자라는거죠
저도 산음휴양림을 참! 좋아합니다. 아이들 어릴때 자주 가서 기억이 좋아요.
요즘은 옆 사람들 잘만나는것도 복인것 같네요.
어떻게 끝까지 참으셨는지 ..
영상 보면서 제가다 욱하녀요..
고생하셨어요
아이가 무매너면 백퍼 부모도 무매너더군요. 위로를 보냅니다.
저도 산음 아주 좋아하는데 이웃으로 세자녀가족이 왔는데 어찌나 시끄럽던지. 애들도 고함치고 큰오빠~작은오빠~ 고래고래 소리치고, 그 부모들도 계곡서 노는 애들을 고래고래 고함쳐서 떡볶이 먹고놀아~~ 하며 고함치고...ㅠㅠ..정말 스트레스가...ㅠㅠ...기가 차더군요. 놀이공원을 가지 왜 캠핑장을 오는지..ㅠㅠ..큰소리로 대화금지란 플랭카드 있어도 아무 소용없고, 다큰 성인께 매너 운운 하기도 참 힘들고...국립이든 사립이든 제제도 어렵고...딜레마입니다... 조용한 이웃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수밖에 없으니...
일괄 모든분께 체크인때 이웃에 불편끼치지 않도록 교육하고 체크인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는데 안될거 같고... 딜레마입니다...
정말 많이 참으셨었네요!!
애휴 힐링하려고 가는 캠핑인데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겠습니다!!
아이들이야 .. 가족들이랑 여행간거니 얼마나 모든게 새롭고 즐겁고 그렇겠어요..
부모님이 주의를 조금만 주셨더라면,
그 주의 주는 모습에 다른 캠퍼들은 아이들이 실수해도 참아주고 할텐데말이죠
매너없는분들은 자기들이 멀 잘못했는지를 잘 모르시더라구요..참다참다 가서 얘기하면 오히려 우릴 별난 사람처럼 쳐다보더라구요..ㅠㅠ
아 저녁내내 피곤해서 잠들어있었는데 이런 말도 안되는 영상이..
고생하셨습니다.
캠은역시 이웃 잘 만나는게 중요한듯 해요 ㅎㅎ저두 얼마전 산음갔다가 밤새도록 커플인지 부분지 안자고 수다떠는 소리 때문에 힘들었네요.😂 . 산음처음갔는데 안좋은기억이 남았어요 ㅜ
부모가 진상이면 아이들도 진상이에요. 본인들이 진상인지 모릅니다
저정도가 진상이냐?
@@최영환-j2q 너같은 애들이 캠핑 저따구로 하는거 아냐? 피해를 끼치면서까지 굳이 굳이 기어가서 해야겠냐? 나좋자고만 살꺼면 돈많이 벌어서 니 별장에서 저러세요. 엄연히 공공장소고 도덕이라는게 있고 예의라는게 있는건데.
@@최영환-j2q 남의게 피해주면 진상이죠
@@단마법일영이 ...개인 병원 가바요....오지가서 살아야 할듯...영상 끝까지 바도...그저 어이가...됐네요....병신들 많네
@@최영환-j2q 네 진상입니다. 그럼 당신이 어디 펜션에 놀러갔는데 자꾸 안으로 다른 사람들이 기어들어오면 그게 정상으로 보입니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면 그게 진상입니다. 애들이 진상이면 뭐다 부모는 개진상입니다. 저런 애들은 부모가 진상짓을 하고 그걸 배운겁니다. 저 아이는 저대로 계속 자라면 민폐 개진상이 될 확율 100% 입니다.
아.......저런......정말 저러면 ......하........
정말 힘드셨겠습니다.....하.......뭐라 드릴 말씀이.....
그런데 들기름 막국수와 육회의 조합 너무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누구는 애들 데리고 추억을 쌓으러 왔지만 누구는 자연속에 휴식을 취하러 왔을 수 있다는 사실.
한소리 잘 하셨네요. 알아야 안 합니다. 캠핑 인구가 늘어날 수록 처음 접해보는 사람이 많아서 어디서 욕 제대로 먹을때까지 모르고 그러는 수도 많을꺼 같아요.
진상 이웃 만나 고생 많이 하고 오셨네요.~
아무리 좋은 캠핑장에 가더라도 결국 이웃을 잘 만나야
이번 캠핑이 휴식처가 되는지 아니면, 고통의 지옥이 되는지가 판가름이 나는게 요즘 캠핑장의 씁쓸한 현실이네요.
와 정말 참고 오셨네요..휴~~고생 하셨어요. 그정도는 폭발도 아닌데요. 저도 아이들 좋아하지만 천방지축은 못참습니다.
얼마나 속상하셨을까요... 매너 캠핑교육이 필요할 것 같은 .... 😂 정말 이웃의
중요성... 절실함을 느끼는 영상이네요...
정말 인내력 대단하십니다. 제가 더 열 받네요.. 저런 사람들은 제발 캠핑장 좀 안왔으면 좋겠습니다.
늦은 저녁, 아침에 소음 그리고 봐서는 부모가 아이들 다른 싸이트 넘어가는 경우 많은데 큰소리치면 이긴다는 싸가지방식 같네요 저도 작년 겨울에 불멍하다가 망친 기억나네요 영상잘봤읍니다
첫 캠핑날 옆사이트 애들이 저희텐트 지나다니면서 메쉬망에 구멍 뚫어놓고 밤이라 당일엔 잘 몰랐는데 다음날아침에 경악을...
집에 와서 바늘로 꿰멜때 어찌나 속상하던지...
애들은 어른들이 잘 관리해야죠
저도 캠핑을 다녀보면 정말 개념없이 행동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도 아이들 때문에 참아왔지만 좋은 환경의 캠핑을 위하려면 그때그때 얘기해야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저도 첫 캠핑의 기억이 좋아 15년을 하고 있지만 저런 순간들이 오면 다 집어치우고 싶은적도 있습니다. 앞으로 참지마시고 표출하세요. 아이들도 알아야합니다. 부모가 안하면 피해보는 사람이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언제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빵굽는 손길이 어쩜 그리도 야무질까요 ❤❤
보기만해도 예쁜영상인데..개빡친날 토닥토닥 ㅠ
저는 노지에 캠핑 갔는데 바로 옆에 두가족이 텐트 치는데 아이들이 큰소리로 앞에서 떠들고 엄마라는 사람도 큰소리로 애들한테 얘기하는데 스트레스 엄청 받아서 빨리 철수했어요
후작업을 하셔도 들려오는 옆사이트 소음..
얼마나 시달리셨는지 짐작이 갑니다
산음은... 다 좋은데 갈때마다 이상하리 매너 없으신 분들이 가장 많이 있는 곳으로 느껴져요. 그래서 저는 산음에서 만큼은 땅에 팩 박지 않고 작은 타프에 나사팩으로 타프 고정하거나 타프를 아예 안치고 쉘터 어닝을 쓰는 편이에요. 그러면 이런 불상사를 좀 줄이실수 있어요.
백번천번 맞는말이고요 아이들은 그럴수있어요 부모가 컨트롤해줘야지...
몰상식한 사람들도 문제지만, 우리나라 캠핑 여건도 악조건입니다. 사이트 간격이 너무 따닥따닥 붙어 있어서 주말 만석 캠핑장을 멀리서 보면 꼭 난민 텐트촌 같아요. 그러다보니 여러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편히 쉬며 힐링하러 간 캠핑에 스트레스만 받고 옵니다.
맞아요. 캠핑이든 뭐든 조심해야한다는 기본적인 것들 참무시하는 경향이 있어요. 영상보면서 나는 안그런지 생각하게 되네요. 바로바로 푸는것 쉽지않지만 바로푸는 연습해요 ~~애쓰셨습니다
사각반합, 주전자 조합이 먼가요? 대단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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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아이들, 남들에게 손가락질 받지않게 제대로 키웁시다.
샌드위치 맛나겠어용
저도 한번 구입해서 캠장에서 시도 해봐야겠어요...
그리고 아이들이 그러면 부모가 잘 이야기해서 해야지 이건 어른 인정이 좀 잘 못된것 같아요...
자식은 부모의 모습을 보면서 성장 하는데... 아쉽네요..
11월 셋째주 2박3일 산음 다녀 왔는데 가을 풍경이 아름 다웠어요...
7년 동안 계절이 어떻게 갔는지 기억이 없네요..
그럼 행복한 캠되세용
정말 자그마한 것이라도 주변에 피해가 될수 잇단걸 유념해야 됩니다
그나저나 아이는 많이 놀랫을것 같아요
앞으론 쌓아두지마시고 얘기하셔요
쌓으면 폭발이 일어나더라구요...ㅜㅠ
맞아요 교육이란게 그런거잖아요 애들이야 모를수있다고 칩시다 그러면 어른이라도 알고서 피해줄수있다고 생각하고 주지해야지. 층간소음도 마찬가지에요 애들 발소리 참을수있습니다 어른발소리는 주의할수 있잖아요? 근데 어른발소리 큰집은 애들도 큽니다 그렇게 자라왔거든요 저집도 아마 부모가 뭐가 문제인지 모를겁니다. 모르면 배우려고 노력이라도 하든가. 주지 잘시켜주는 부모도 많지만 아직 무지몽매한 부모가 더 많습니다. 힐링하러가서 스트레스받고 오셨군요.. 토닥토닥~
지난주 가리왕산 휴양림에서 매너 타임도 없이 새벽 3시 넘어 까지 고성방가 하던 인간들이 생각나네요.
고생하셨네요
참다참다 빡침이 느껴지시네요;; 저도 어린아이랑 다니는 가족캠퍼인지라 더욱 신경 써야겠어요;;
노키즈로가는게 요즘 노키즈 캠핑 많테요0그리로 가시는게~
아이들 어릴때부터
공중도덕 제대로 가르칠
필요 있어요
식당등 공공장소 예절
중요하죠
야외오면 풀어지고 아이들도 풀어주고 그러기도 하죠.
눈치 주지 말고... 그냥 옆 사이트 자꾸 넘어 오지 마세요 하고 아이들에게 얘기해야겠어요.
저도 어린자녀둔 가족 이웃으로 자주만나는데
대부분..저렇던데 근데 그와중에 10팀중 1~2팀은 우리아이들 때문에 죄송해요 하시면서 인사 하시는 팀 있었어요 그러려니 해야쥬
영상 잘 봤어요. 혹 텐트는 제품명을 어떤건지 알 수 있을까요?
네이쳐하이크 제품입니다
@@TJsam 네이처하이크도 종류가 많아서요. 여러번 돌려봐도 제품명을 못찾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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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요~ link.coupang.com/a/6KueP
전 열한살 아들 키우는데요 오히려 저희 아이가 저희사이트에 누가 지나다니는걸 싫어 하면 했지 절대 저런행동 안합니다 저런 아이들은 어디가서나 저러고 다녀요 그부모도 항상 마찬가지구요 전 미안할정도로 아이에게 주의를 주는 편이라..안하무인 사람들은 답 없어요 제나름대로 남에게 잘해줄 필욘 없지만 최소한 피해는 주는거 아니라고 항상 가르치고 있습니다 기본매너를 지켜야 진짜 사람이라고요 또 저런가족에게 피해를 보신다면 강한 어필을 해주셨으면 해요 손해보신것도 물어달라고 하구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요즘 막내(두살)가 새벽에 하도 울어서 캠핑을 가고 싶어도 다른캠퍼 피해줄까봐 일부러 미루고 미루고 있는데.
저옆에 분들은 신경이 안쓰이시는가??
전 진상 어른에게 호되게 당해서
그후로 독서실 캠핑장이라는 곳만 갑니다. ㅠㅠ
고생하셨네요.. ㅜㅜ
언젠가 캠핑 쉬게해줄 강한사람 만날겁니다.
저도 배려 없는 캠핑족 때문에 심신안정제를 가지고 다녀요...안그러면 소음때문에 잠을 잘 수 없어요...
ㅋㅋㅋㅋㅋ그정도면.... ㅋㅋㅋ집에서쉬세요...ㅠㅠㅠ안정제라닡ㅌㅌㅌㅌㅌ
아우. . .😢시작부터..속상하네요..
저는 그래서 요즘 저의 일을 관둬야 하는.. 생각을 달고 사는데ㅜㅜ 부모님들.. 자기들만 생각하는… 에휴 쌤~~😢고생하셨습니다
캠핑을 모르고 안다니는 저도 저런 예절은 알겠네요ㅡㅡ,
맘대로 남의집 넘어서 왔다갔다 하는거랑 똑같은거 같네요..
생각만 해도 스트레스 받네요~
참으시느라 애 많이 쓰셨겠어요..
스트레스만 받고 오셨군요~
ㅎㅎ 아이들의 부모문제라 생각합니다~
가정교육이 이래서 중요합니다
다 부모잘못입니다.. 애들은 넘 귀엽지만 알면서도 저럴리가 없죠. 넘 신경을 안쓰셧음 좋겠어요. 너무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서.. 부디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랍니다~~~
저두 지난주 캠핑때 저희 사이트 타프를 중앙으로가로 질러 지나가길래 깜놀한적이...아는앤가?무슨일이지? 할말있나? 하고요
우리애들은 교육을 매번합니다.
근처에 가지말고 큰통로로 다니라고, 저도 당해보니 스트레스더라구요.
이해합니다.
저도 전에 산음 갔는데
가족 4명이서 와서 싸우고 밤에 여자는 울고 악 쓰고... 최악
장애 있는 아들을 데려온 가족이 있었는데 한밤중에 여자들 있는 우리 데크에서 왔다갔다...
계곡 근처에 텐트 치고 담배 몰래 피우는 할배...
산음에 좀 별로인 인간이 많은 것 같아요.
선풍기 분리할때.. 엇 빙수기인가? 싶었음 ㅋㅋ 새로운 신상을 또 소개해주시려나... ㅎㅎ
진천쪽에서 캠핑하는데. 모르는 애들이 제 텐트에 들어와서 누워있더군요. 계속 텐트 주위를 돌고 줄건드리고. 뒤에 있는 산자락매달려서 나뭇가지 뜯고…. 부모는 뭘하는지… 일부러 큰 독립사이트 얻어서 힐링하려고 갔다가 열받아서 머리가 아프더라고요.
그래도 잔잔하게 하는 솔캠은 늘 부럽습니다. 솔캠이라 힐링을 방해하는 자극에 더 예민할 수도 있겠어요.
조립식 선풍기.어디제품.인가요?
디디오랩 제품인데 현재 판매가 종료되었다고 합니다.
조용조용 세팅하는게 느껴지네요
좌 사이트 스피커 우 사이트 노래방 경험해보니 이건 뭐 수다떠는건 대수롭시않게 다 넘어갑니다~~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
간간히 어른들 웃음소리도 들리네요... 역시가 역시네요 ㅠㅠ
저렇게 심하게 넘어오면 그쪽으로 불피우고 버너로 뜨거운물 같은거 끓이고 있고 모기향 10개 피우고 선풍기로 싸악 보내주면 끝~!
쌤님덕에 디디오랩 질렀잖아요...
선풍기가 15개야!!! ㅠㅠ
아 귀여우셔 ㅋㅋ
저도 아이랑 캠핑을 하는 사람이지만, 아이들에게 캠핑장에서의 에티켓은 귀에 피가 나도록 알려줘도 실천을 덜하기에 따라다니면서 잔소리하고, 실례를 범하면 사과도 함께 하고 그랬는데, 저 부모는 진짜 무개념이네요.
이러니 애 데리고 어디 갈때면 부모는 죄인이 되는 상황이 만연해져서 극소심쟁이가 되곤해요. ㅠ.ㅠ
저도 어떤 아이가 저희텐트안으로 들어와 이너텐트 안까지 침입한 상황을 본적도 있답니다. 어찌나 황당하고 무례한 아이던지, 그 한번이 시작점이 되어서, 웬만하면 어딜가던지 제가 먼저 아이들에게는 눈길도 안주게 되었어요. 한번 받아주면 애들은 호구로 생각하는 불편한 진실을 접해서요.
큰일났네요 나도8월초에 산음가는데 걱정입니다ㅠㅠㅠ
극히 매우 드문 경우입니다. 걱정 안 하셔도 돼요
반합 주전자 브랜드 알고싶어요
부모가 해야 할 일들은 안하니 노키즈존이 계속 얘기가 나오는거죠 아이들한테 기본적인 예절만 가르치고 잘 살펴만 봐도 나올 얘기가 아닐건데
저출산 시대에 이런 류의 사연 볼 때마다 그저 혼란스럽다. 이번 대처는 100점. 다음엔 미리미리 얘기한다? 그것도 100점.🙂🙂🙂
고생하셨어요~
담부턴 미리미리 경고 해주세요^^
부글부글 😢
전 아산곡교천야영장을 자주가는데 왜 그리들 사이트를 넘어서 다니시는지 파쇄석으로 바뀌고 나서는 그 돌 밟는소리에 더 짜잉나는데 갈때마다 기분좋지않게 돌아오게 됩니다. 개념장착한 캠퍼들이 더 많아지길!
그래도 좋게 말씀하신거 같네요
밀리터리넘좋당 ❤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
전..이래서 캠핑접었어요..10년했는데....ㅠ넘 싫어요 이제..술마시고 고성방가..영화 노래 티비..으..
이거는 진짜 몰라서 묻는건데요...저는 막 메니아처럼 자주 캠핑을 다니지는 못하고 계절에 한번쯤 다녀요 시즌때 특히 휴가때 캠핑장 가면 옆사이트 간격도 좁고 타프 줄도 니사이트 내사이트 구별없이 치고 그래서 안지나 다닐수 없던데...그럴때 어치다녀야 하는건가요? 다른건 아니고 댓글들을 보다보니 저는 부모지만 저도 잘 모르는듯 해서 물어보는 거에요.... 😅
보통 캠핑장에는 사이트 구획이 정해져 있습니다. 지정 구획이 없는 캠핑장도 보통 텐트 앞에 길이 나 있지요. 정 다닐 길이 없는 캠핑장 분위기라면 사이트를 조금 지나치는 것 쯤은 서로 이해할겁니다. 다만, 스트링에 걸리지 않게 주의를 주셔야 합니다. 혹여나 걸리더라도 사과를 하면 다들 괜찮다고 하실거예요. 이 영상에서 제가 화가 난 부분은 아이들이 떠들고, 사이트를 넘어다니고 스트링에 걸려서가 아닙니다. 그런 아이들을 하루종일 보고도 한마디 제재하지 않는 부모들에게 화가 난 것입니다.
@@TJsam 네~댓글 감사해요~ 저희는 좀 과보호 부모라 애가 어딜가든 쫒아다니는 편이라 진짜 몰라서 물어봤네요~ㅎㅎ
내아이들을 키우면서..
" 아이가 어릴때는 부모가 아이의 거울이 되고 아이가 자라면 아이가 부모의 거울이 된단다"...
이얘기 정말 자주 해 줬거든여..
어리니깐...그게 예의범절을 안지켜도 되는 면죄부가 아니라 어릴때일수록 잘 가르쳐서 몸에 베어나게 해쥬야죠~~~
그래도 버럭들이밀고 오는 상대가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뭐요?!" 하는순간 욕박을랫더니 ㅋㅋ다행ㅋㅋㅋ
그나저나 쌤의 캠은 유사미니멀인가요??ㅋㅋ충분한거 같습니다
저도 혼자다니지만 캠핑장 노키즈존으로 찾아다닙니다
디디오랩선풍기좋긴하지만 넘흐비싸욥!뽀큐*에서도 나왔지만 세일좀해줘욥
그래서 할인가 공동구매 진행했는데 지금은 마감됐습니다 ㅠㅠ
자연휴양림에는 그래도 요즘은 저런 주변을 거슬리게 하는 사람이 많이 줄긴 했어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 주의 줄때도 아주 조심스럽습니다. 왜냐면 욱~ 하고 더 화내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저도 살살 달래면서 하는 말 하는 요령이 부족해서 그냥 참고 마는데요. 그래도 저런건 주변 배려가 없는게 확실해요. 줄넘어 다니고 좁은데 다니면 특히 밤에는 위험하니 어른들은 애들이 저렇다면 주의해도 안되면 저런 캠핑장을 가면 안됩니다.
12시 쯤 가서 정중히 얘기했는데도 안되서 조용히좀 합시다 라고 소리치시던 유투버님 생각나네요..
어른들이 젤문재죠
매너타임도 이제는 완전한 캠핑규칙인데도 여전히 민폐캠족들이 있으니말예요
쉬러갔다 빡쳐서 온 날들이 저도 몇번있었어요
캠핑은 매너와 배려가 광장히 중요한것같아요
😢 오죽 빡치셨으면 요즘들어 무개념 캠퍼가 점점 많아지는듯 합니다 ㅜㅜ
캠장에서 텐트흔들고다니는 아이들많은대 부모님들 안말려요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야될건 애들이 그런다고 참을순있지만 꼭 참아야된다는법은 없습니다.
그리고 자기 애가 잘못된 행동들을 한다면 제지 해야되는건 기본적인거구요.
부모라는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왜떠들면 안되는지 왜 막드나들면 안되는지를 모르는 사람들은 어른이 아닙니다.
그리고 최소캠핑장에 적혀있을텐데....눈깔들은 장식인지
저런사람들은자기가모가잘못인지를모릅니다 그러니 애들이몰잘못한지를 모른거구요ㅋㅋ 잘참으셨습니다 💩 이나먹어라ㅋㅋ 욕한번시원하게 다음에는 또이런일 없기를바래봅니다 ㅋㅋ 영상잘봤습니다 쌤하 챔고로 저두 쌤 보리 1회때 옆펜션투숙객 새벽6시까지떨들고 싸우고 날리였습니다 눈알이시뻘게지고저두하나서소리첫습니다 잠좀자자ㅋㅋ 조용해지더라구요 일찍소리칠걸하는아쉬움ㅋㅋ
보다보니 빡쳐버리는데 ... 썜인께선 더 하셨을것 같습니다
솔섬 갔을때 생각나는... 코시국에 한자리 건너서라고 해서 예약 하고 옆자리가 비어 있는걸로 알고 갔는데
자리를 빡빡하게 다 채우시더라구요.. 거기까진 괜찮다 조심하면 되지라고 생각 했는데 하필이면 저를 가운데 두고 두가족이 와서 왔다갔다..
애들 타프줄에 걸리고 넘어지고 새벽 3시까지 그걸 반복하다 결국은 주인장 있는 상태로 싸움이 났는데 주변분들이 제편을 들어주셔서 그집들 강제 퇴장 조치 당했네요
애들은 친해지고 싶어서 그런식으로 행동할수 있어요. 읽찍 주의를 주어야 해요 ㅎ
저는~ 축령산휴양림에서~ 애아빠들 3명이 각자 자신들의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캠핑하는데 아빠들은 술마시며 담소나누고~
아이들은 그 조용한 휴양림에서 떠들면서 술래잡기 하더라구요;;; 마치 놀이터인냥 ㅋ
그래서 한마디 했더랬죠 -_-;;; 제가 뭐라 하기 전에~ 자신들의 아이들에게 먼저 주의를 줬었더라면 하는..... 생각이 ㅋ
뭐 아시겠지만~ 축령산 휴양림 금요일!!! 경우엔 거의 솔캠이 50% 이상입니다 ㅋ 아마도 전기이용 안되어서 ㅋ
근데 왜 밥은 안해 먹는지요?
애들 델고 캠핑하는 엄마로서 제가다 죄송하네요.. 저도 휴양림에서 어른,아이 할거 없이 우리 사이트에서 뛰며 숨바꼭질하는 무개념 가족을 만나봐서 그 깊은 빡침을 알 것 같아요ㅠㅠ한마디만 하지 말고 더 하고 가시지...저집 애가 상처 받았대도 어쩔수 없어요. 부모ㅅㄲ들이 지ㅅㄲ 못 지킨 탓이죠 뭐.
제가 가족 오토캠핑을 접는 이유입니다ㅠㅠ쉬러가서 무개념 몇몇 인간들 때문에 귀마개 챙겨서 쏠캠만 다니고 있어요 잊어 버리세요~~~화이팅 하시구요
유튜브각 생각히면 미니멀캠핑이 어렵지 않나요 ㅎㅎ
그래서 전 주로 백패킹 다닙니다~^^
비가 엄청 쏟아지던 저희 사이트 옆에 두가족이 한 사이트에 텐트 두개를 벌여서 치곤.. 그 위에 타프로 덮어서 지붕까지 만들더니.. 부모들은 타프에 술판 벌여서 밤새 떠들고.. 애들은 텐트 안에서 돌고래 비명지르면서 밤새 떠들고.. 너무 시끄러워 잠을 잘 수 없어서
티비를 틀어놓고 볼륨을 올려놓고 잠이 들었는데.. 갑자기 옆에서 아주머니가 시끄러워서 잠을 잘 수가 없다면서 티비 끄라고 소리지르고.. 너무 어의없었어요.. 더 어의가 없는건 아침에 일어나서 밖에 나갔더니 두가족의 아주머니 둘이서 저를 무서운 눈으로 노려보더라구요.. 진짜 캠핑장 개념 없는 캠퍼들은 캠핑 할 자격이 없어요.. 수준미달.. 애들보다 어른들이 더 해요ㅠㅠ
ㅏ
어의가 필요하실것같군요.
저도 예전엔 참았다가 점점 더 심해지기만해서 그 다음부터는 처음부터 바로 말합니다. 그렇게하면 보통은 그 부모가 애들한테 한마디씩 해주고, 애들도 웬만하면 말 듣더라구요. 그럼에도 또 그러면 그럴 땐 캠장님께 바로 신고를...ㅎ
정말 고생하셨네요
저두 얼마전에 아이들 방치하는 무개념 부모들때문에 모처럼 2박 3일 망하고 와서 더더더 공감하게
되네요
저역시 키우는 사람이지만 저런 진상 겪으며 나도 그리고 내 아이도 좀더 단속하게 되더라구요
저런건 아이들보단 부모가 문제에요
버너가 작아 불안해 보입니다 조심은 하식겠지만
영상이 ㄷ ㅏ 가 아닐테죠..오죽했으면..;;;토닥토닥..!
전 바로바로 말하는편이에요
힐링하러 간 내 공간인데 ㅜㅜ
옆집 사람들 진짜 너무 하네요,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