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8회_220204_배우 양익준, 야구선수 강백호X아버지 강창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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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3 лют 2022
- "시선 압도하는 미친 존재감! 월드클래스 배우 양익준이 상담 도중 선글라스를 쓴 사연은? 어디에서도 말하지 못했던 그의 찐 고민이 공개된다.
‘천재 타자’ 야구선수 강백호X아버지 강창열이 상담소에 떴다! 도쿄올림픽 ‘껌 논란’ 이후 나타난 강백호의 심경 변화 고백! 현실 부자케미 폭발~ 아들을 향한 아버지의 반전(?) 속마음은?" - Розваг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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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양익준 감독님 팬이 되었습니다! 누구보다 내면이 아름다운 분이세요.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한다는 것이 그럴 수 있는 환경에서 성장하지 못했다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닐 거에요. 그렇지만 양익준 감독님은 따뜻한 마음과 현명함으로 충분히 잘 해내실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강백호 아버지, 본인이 좋아서 낳았고 부모가 됐으니 최선의 양육과 지원은 의무와 도리일진데 키워준 것에 대한 보상이 당연하다는 굳건한 이 무개념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바로 잡아드려야 할지 정말... 작은 아버지 뒤에 태산같은 아들이네요. 자식이 제 앞가림만 잘해도 얼마나 감사하고 축복인건데 본인의 꿈을 자식에게 투영해 이루셨으면 그 꿈을 이뤄드린 자식은 도리를 넘치고도 넘치게 한 것이니 그 자녀를 통한 부귀영화의 과욕은 내려 놓으시지요, 강백호 선수 응원합니다.
양익준님.. 당신의 아픔과 복잡하고 혼란했던 정서가 예술로 승화되서 나오는 분이라고 느꼈어요. 대단한 재능과 마음을 가진 분이지만 어렸을적 가족에게 받은 상처는 어느 무엇으로도 지우고 치유하기가 힘든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고 부족한 사회성 자존감 때문에 때로는 너무 힘들어요. 멀리서 따뜻한 응원과 허그를 보내 드립니다❤💜
감독님 이야기 들으면서
저의 아픔이 나 혼자만의 아픔이
아니였구나 공강을 하면서
힘을 냅니다
박사님 프로를 보면서 나와 자녀
배우자 인연의 그림자들과
다시 새롭게 소통의 방법 지혜를
배우면서 삶 가운데 실천하려는
힘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백호선수 응원해요~!!
오은영박사님 꾹꾹눌러 최대한 아버님 기분 덜 상하게 말씀하실려고 노력하심ㅠ
철이 없으시다가 본심이실듯~
계약금도 내꺼..월급도 내꺼....아.;...
양익준감독님,
오늘 솔직하게 나눠주심 감사합니다. 저의삶과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정말 공감이 되고 저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상처받은 치유자라는 말이 있듯이 앞으로도 감독님의 아팠던 과거가 오히려 남을 치유하는데 쓰이는 재료가 되길 미국에서 응원합니다.
강백호님 아버지 문제가 심각하네요..자식이 전국적으로 욕먹고 정신적으로도 흔들릴시기에 집,차 안사준다고 서운해 하다니..요즘보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멀쩡한 부모가 드문듯.진심으로 자식을 위해 키웠다면 그정도로 보상만 바라지 않습니다.부모는 등대인데 많이 외로웠을것 같아요.
자식이 건강하고 앞가림 잘하고 행복한거 외에는 자식에게 뭘 바라지 마세요 백호아버님
아이고.. 어떡해요… 이 방송 보면 백호씨 이미지 더 안좋아질듯… 백호씨는 그냥 건강한 마음과 몸을 가진 청년으로 보여요. 근데 아버지가… 큰일이네요. 부모가 자식에게 베푸는 사랑은 당연한예요. 내가 널 키워냈으니 갚아라? 이런 마인드… 아들 장가 못가요. 본인 허세부리는데 바쁜 아들 앞세우지 마세요.
강백호님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이젠 악플들에 마음 쓰시지 마세요. 누구에게나 실수는 있는것 같아요. 앞으로 승전하세요.
난 양익준씨가 너무 좋은데 마음이 너무 순수해서 깨지기 쉬운 유리같은 느낌.
강인하고 우직하지 않아도
이분이 가진 지금 그대로도 충분히 따뜻하고
사랑스러워요
거기다 연기자의 모습은
넘사벽입니다
오늘 영상을 보고
난 변함없이 이분을 존경하고 사랑하고 싶어졌습니다
양익준 감독님 멋있으세요! 보통은 과하게 친절하거나 자신을 낮추는 사람을 무시하는 사람들의 인성이 나쁜 거죠.. 과하게 친절한 게 적절하지 않을순 있지만 그런 사람을 무시하거나 만만히 보는 사람들은 거리를 두시는게 좋겟네요 ㅜㅜ
그러게요. 강백호 선수와 아버님 사이의 숨은 사연과 관계가 이 프로에서 다 들어난것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참. 아버님 마음 꼭 고치셨으면 좋겠네요. 아들 사랑하시면 아들한테 그렇게 너무 바라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투머치에요. 아들 미래를 위해 그건 정말 옳지 않아요.
양익준님 괜사에서 처음 봤는데 진짜 어디서 양아치 한명 섭외해온 줄..... 소름 돋는 연기력..... 근데 여기서 보니 너무 사랑스러우시고...ㅎㅎㅎ 가족 얘기 하는데 이렇게 자기객관화 하기까지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지... 행복하시길!!!!! 꼭 행복하세요
미국인 남편덕분에 똥파리라는 영화를 봤을정도로 제남편도 저도 양익준 감독님 팬입니다 ^^ 어둡고 힘든 환경에서도 잘 자라주시고 성공하신 모습 존경해요~ 그렇지않은 사람도 많아요…남탓만 하면서 사는 사람들도 있잖아요…저도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하며 봤습니다!!!
저런 부모도 있구나 세상에... 아무리 희생했다고 자식이 버는게 내꺼라고???? 내 일도 아닌데 숨이 막히네
진짜 너무 공감해용.
양익준씨 똥파리로 유명해지시기 전에 충무로 단편영화제? (2007년도 였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에서 직접 출품하신 작품이랑 연기 너무 재밌게 봤던 기억나요. 그 때 싸이월드도 가서 일촌 신청도 하고 방명록에 글도 남겼었는데, 정말 따뜻하게 댓글 남겨주신 거 보고 직접 뵙고 싶을 정도였어요. 그 뒤로 똥파리로 잘 되셔서 너무 기뻤고 반가웠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여전히 영상 통해서 뵈면 내적 친밀감이 있어요. 언제나 응원하고 있으니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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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 제가 봤던 영화를 찾아보니 감독님 데뷔작인 이네요 ㅎ 진짜 재밌게 봤었어요. 저한텐 정말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첫 작품을 다 보고 가문의 영광이네요 ㅎㅎ
저런 사람들이 나와서 자식 등골 빼먹는 소리 당연하게 안 했으면 좋겠네요. 가장으로서 능력은 없는데 가부장적이고 책임감 없는 아버지상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저렇게 애는 일 때문에 정신없고 힘든데 자꾸 뭘 받을 생각만 할 수가 있나? 나중에 결혼할 때 되면 며느리가 고생 많이 하겠네요. 내것 내것 내것 하는데 소름 돋아요. 가족간에 사랑한다는 말로 안 놔주고 받을 생각만 하는 것도 가스라이팅이에요
아들 돈 다 내돈이라고 저렇게 대놓고 얘기할정도면.... 에휴 🤦
강백호님 화이팅입니다. 악플 때문에 힘드셨다는데 여기다 또 악플 남기는 분들은 정말. 남의 부모님 욕하기 전에 본인들 인성을 좀 돌아보셨음 합니다.
강백호선수 아버님은 일부러 어그로를 자기 자신한테 끌려고 작정하고 나오신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악플로 아들이 욕먹는거 보고 차라리 가시밭길은 자기가 걷겠다는 마음으로 출연하신건 아닌가하는 의심이 듭니다. ㅋㅋ워낙 자연스러우셔서 아닌거 같기도 하고요. 어찌됐든 올림픽때 저도 강백호 선수에 대해 실망을 많이했는데 이 방송보고 아직 성장중인 스포츠맨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사건이 강백호 선수의 성장의 큰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양익준 감독님. 저도 많이 웃는 성격이라 남일같지 않은데요. 웃음이 살짝 과해서 줄이려고 노력하는 중이에요. 남들은 안웃는데 혼자 좀 길게 웃거나 빵 터지는 경향이 있으면 고칠 필요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부정적인 감정 표현을 어느 정도 해야 하는것 맞아요. 늘 꾹 참고 웃음으로 넘기고 그러면 남들이 우습게 보더라구요. 너무 맑은 물에 고기가 없다는 말이 있잖아요. 응원합니다!
가장이잖아요 가 너무 무섭다 그냥 나오지마시지..저 아저씨 왜저럴까 당신이 키워준건 당연한거지? 왜 뭘그렇게 바래 진짜 철없어 저자식이 저리 못나갔으면 어쩔뻔ㅡㅡ
부모의 보호와 사랑을 마땅히 받았어야 할 저 어린 아이가 겪었을 그 수많은 공포와 고통의 시간들을 저렇게 넓은 시선으로 바라보며 마음의 그릇에 담기란 결코 쉽지않은 일인데...그러기까지 익준씨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네요..다시한번 부모라는 이름이 주는 그 무거운 책임감을 되새겨봅니다. 양익준씨 응원합니다. 💕
강백호선수 아버님. 아들에게 동정표가 가도록 하려고 일부러 저러시나~ 할 정도네요.ㅠㅠ
아무튼.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는 실력과 인격도 함께 성장해야 하는것 같아요. 저번 일을 계기로 존경받는 훌륭한 선수가 되시길 바랍니다! 👏👏
백호씨는 정말 착하고 좋은 아들이네요
껌씹는 모습이 너무 순수하고 귀엽게 보이는데, 사람들의 생각이 참 다르네요.
양익준님 저랑 많이 비슷한 성장 과정을 가지고 비슷하게 행동 하시네요. 덕분에 저 자신이 왜 남한테 무시당하는 지 알고 가요. 전 자기중요감, 자기유능감, 자기호감 이 3요소가 없다못해, 다른 사람들이 이걸 표현하면, 그걸 속으로 하찮게 여겼던거 같아요... 전 그동안 이게 허상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아마 그동안 제가 잘못 생각한 거 같습니다... 여기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제가 왜 무시당하는지 내가 이렇게 사람들 비위 맞춰가며 착하게 반항 안하며 살아도 왜 이렇게 못살게 굴었는지, 알아가게 됩니다. 용기내서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오은영선생님 하시는 말씀 노트에 적는건 처음이에요...
존중받고 싶은 맘에서 그런 건 아닐까요?
그렇지 않을때 맘 아픈 걸 너무 잘 아니까..
너무 겸손도 자만일 수 있어요; 상대감의 감정까지 내가 다 통제 할 수 있다는.. 그건 그 상대방의 몫이라는 ...
양익준 진짜 매력있는사람같음. 내면에 모든것을 다 담고있구나
자신의 아픔을 정면으로 바라보기 너무나 어려운대 정면 돌파한 멋진분이시네요. 창의적인고 섬세하고 매력적이신분 존중받아 마땅한 분. 더 좋은 작품 기대할께요
아버님 참.....아이고 두야... 강백호씨 좋은 아들이네요
악풀로 힘들어했던 강백호선수 편이었는데 이젠 아버지 악플까지 다는 행동들은 자제했으면 좋겠네요;; 저도 아버님 얘기 들으며 약간 철 없이 느껴지는 부분들은 있지만..그래도 표현은 자제해가며 조심하자구요
만만하게 보이는 사람들이 갖고 있는 특성에 대해 체크리스트를 하나씩 듣는데 딱 나네요.. ㅠㅠ 아... 체크리스트 메모하고 극복하도록 노력해야지!! 매번 상담소 보면서 출연하는 사람들이 대리 상담을 받아주네요. 저는 많은 유익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양익준 감독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wounded healer (상처입은 자가 다른 상처 입은 자를 치유하게 되는..상처입은 치유자..) 가 생각났습니다.
악플때문에 힘들어 한 선수가 그 이유로 방송에 나온걸 뻔히 봤으면서도 가족에 대한 악플을 쓰고 있는 사람들 보면 사람 진짜 안 바뀐다 싶음 ㅋㅋㅋ 저런 댓글 쓰는 사람들은 자기만큼 진짜 선수 생각하는 사람 없다고 합리화하면서 내 댓글은 악플 아니라고 하려나ㅋㅋㅋ
양익준님은 이유없이 정이 가는 분이에요 ! 언제나 응원합니다!
이렇게 공개적인곳에 나와서 본인의 정말 아픈 부분을 드러내는게 정말 쉽지않을텐데 도움 받으시고 이제는 마음이 편안해지셨으면 좋겠네요
양익준 감독님 건승하세요 많은 위로와 용기를 얻고 갑니다 너무 멋진 분 최고
미국 선수들은 일부러 긴장 완화를 위해서 껌도 씹는데 모 그리 대단한 실수고 죽을죄를 졌다고 하는건지
부모까지 욕을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강백호님,,
힘 내세요,,
응원할께요^^
화이팅!!!!!!!
양익준 감독님을 통해서 제가 상담 받은 기분이네요. 감사합니다.
어떤 마음인지 알 것 같아요 양익준님.
사람들은 항상 착한 사람이다 싶으면 함부로 대하죠. 특히 한국 사람들이 그런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회 분위기 문화도 한몫 하는 거겠죠 ?
내 주위에 여자친구들 중에도 그렇게 얘기한 애가 있었음. 대학 졸업하고 직장 다니고 일을 해보니, 이게 뭐 그렇게 엄청난 것도 아니구만 아빠는 그렇게 집에 와서 으시대고 가족들 학대하고 폭력행사하고 그랬을까.. 쓰레기들은 조그마한 힘이라도 생기면 안되는 것 같음. 남을 해할줄밖에 모르는듯..
병정놀이라는 말에 매우 공감해요.. 군사정권에 대한 트라우마를 직접 약자에게 똑같이 대했다는거....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저의아버지에게
세상에 저런 아버지는 처음 보네요 자식을 앵벌이로 키우셨나요? 각자 사세요 혼자 자식한테 희생한다 아니세요 어떤 부모도 자식한테 바라지 않고 희생 합니다 혼자 희생한것처럼 그렇게 하지 마시고 아직 나이도 젊으신데 자식한테 기대지 말고 혼자 사세요 혼자 일어서세요
동감!!!1000% 제발 부모 자격 되는 사람만 자식 낳고 살기을.
마음이 너무 여리고 착한사람 양익준감독
나이들어서야 알게 되었는데요, 보니까 어른둘 중에서는 인성이 덜된 미성숙한 사람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익준씨가 성숙하고 착한 사람인거죠..
아직도 이런 부모들이 많고 너무나 당당하게 tv에 나와 당연하다는 식으로 요구하는건 착취를 보는것 같아 불편하네요. 추하다는 생각만 드네요.
의자로머리를 내리친 놈, 인간이 아니네요. 깊은 상처가됐겠네요, 듣기만해도 슬프네요
"시인의 사랑" 양익준 주연
넘 재밌게 본 영화
개인적으로 처음에 박나래님이 하는 심리테스트는 안 했음 좋겠어요. 오은영 박사님 프로그램들을 좋아하는 이유가 한국에서 드물게 과학적인 심리학, 정신의학 지식을 대중에게 정확하게 알려주고 단지 흥미 위주의 진행만 하지 않는다는 점인데, 가벼운 손님맞이라도 과학적 근거가 없는 심리테스트가 계속 나오는 게 좀 프로그램 취지에 안 맞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 그래서 그 부분은 항상 건너뛰고 봐요. 아니면 심리학 연구를 통해서 검증 된 검사들을 쓰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Agree
강백호씨 아빠는 정말 철이 없네요.. 아들이 힘든지도 모르고
혼은 주는데 돈은 줄수 없다….
인간은 무의식중에 가스라이팅한다…본인의 생존을 위해서…자식의 상존만 생각한다면 전기차 사달라고 절대 못하지….
강박호선수 홧팅!
모든것 잊고 열심히 야구 하시길…
59:49 귀요미 오쌤🥰
한국은 내 눈에는.. 사람들이 남보다 낫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안달난 곳 같음. 남들보다 더 아는 척하고 싶고 내가 갑이라고 하고 싶고 내가 더 잘났고 돈도 많고 도덕성도 우월함. 그렇기 때문에 안보이는 곳에서 갑질하고, 익명의 공간에서는 숨막힐 정도로 공인을 깎아내리고, 묻지마 사건이 자꾸 일어남. 케이팝에서도 한국 네티즌들 지독하다고 소문이 났음. 이건 다 목적지향적인 교육과 경제발전의 부작용이라고 본다. 지난 반백년동안 쉬지않고 물질적이고 기록할 수 있는 성과만 보고 달려왔거든. 전통적으로 선진국인 나라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그리고 한국도 철학적으로 중요시하던 서로의 차이 존중, 규칙 지키기, 법의 형평성, 생명의 우선성 이런 비물질적인 가치들이 한동안 뒷전이었거든. 한국도 선진국이라 하지만 진정한 선진국은 공과 사를 분명히 가르고, 돈이 아니라 사람이 가장 중요한 인본사회의 개념이 보편적으로 뿌리박혀야 한다. 이렇게 서로에게 감시카메라를 켜놓고 틀렸다 지적하려 안달난 사회는 병든 사회임.
다 맞는 말씀이세요. 안타깝습니다 정말..
호주워홀왓는데 대공감이요 한국사회 진짜 병들었어요
두분이 유명하신분이겠지만...저처럼 모르는 사람도 있겠지요?
근데 전 아버님이 이상해요.스텝들은 웃고 계시지만...부모들은 당연히 자식을 위해 올인하고 큰 사랑을 퍼붓죠...하지만 그보상을 원하는것같은 생각들은 좀...아닌것 같아요.
미안해요.두분에 대해 잘 모르지만 저는 아이 둘이 이제 성인이 되었는데 ..자기네가 자립하고 사회생활 잘하는것만으로도 좋던데..
59:49 케미 뭐야ㅠㅠ💗
오은영 박사님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해야 한다!!!!
우리는 어려서는 부모님 말씀듣고 살고
결혼해서는 아내/남편말 듣고 살고
늙어서는 자식들 말듣고 살아야 합니다
이런댓글 달지 않는데 좀 놀라긴했네요...내가 해줬으니 너도 해줘라라는 사고방식을 가진 부모가 요즘세대에도 있다니 자식이 있는 나로써 조금 의아했어요.강백호 선수 힘들었겠네요...ㅎㅎ
양감독님~~ 스스로 마음이 편해지면, 본성이 완전 귀욤귀욤 애교 만점이네요! 유머도 넘치고~ 👍
내가 나를 충분히 사랑해주고 내가 나를 충분히 존중해주면, 타인들도 나를 사랑해주고 존중해주는듯. 대체적으로는.
쫄지마요 월드스타님~! 홧팅! 찌아요! 간바떼! 치어럽!
Eng sub please !!!
남에게 피해를 준 것도 아니고 껌 하나 씹었을뿐인데… ㅠ
내말이 ㅡ
아니 이런 것까지 논란이 된다고??? 아니 왜??? 뭐가 잘못 됐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 남을 해쳤어, 모욕을 줬어, 아님 법을 어겼어. 살인하고 법을 어긴 일반것들은 잘만 돌아다니는데, 유명인이라고 지들 맘에 안 드는 행동 했다고 아예 생매장을 시키고 죽이려고 달려드니.... 이해가 안 돼, 공산국가야 뭐야
형 혹시 만나면 한번 꼭 안아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남자가 "사랑해" 라고 팬심으로 말 해주고 싶네요.
59:47
강백호 아버지 아직 나이도 많지 않구,
멀쩡한데. 왜?
자식 한테 바라는게 많아요?
본인이 자식이 낳으면 키워주는게
당연한거에요!
낳아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강백호 한테 허락 받고
낳았나요?
비지니스도 아니고 키워준값을
바라는지.
자식을 노후대책 으로
바라는 인간들.
극협!!!!👎🏼👎🏼👎🏼👎🏼
아버지 그냥 연예인 매니저시네요. 고등학교때도 얘기했다고요. ㅠㅠ 내거 내거 경멸스럽네요. 아들이 버텨온게 신기하네. 계약서! 자랑스럽게 떠벌리시네. 경멸입니다
부모는 키우면서 아이들 크는거 보는거 자체로 보상이 아닌가요? 부모로서 공감이 안되네요…
저질적인 관중의 유치한 댓글.
나도 군사독재정권시절의 어른들의 모습에서 똑같은 것을 느꼈었는데…
저 아저씬 더 욕먹고싶어서 나온건가? 부모탓하는거 정당했다는 걸 보여주려고 나온건가? 말하는거 되게 자기중심적이네. 토나와
아버지 때문에 돈은 못 모으겟군 ㅋㅋ 집이랑 차 줘라
ㅔㅔㅔ
양익준님, 모처럼 대본없이 진짜 상담인가 했더니.개인가정사의 폭력까지 군사정변으로 엮는건..김윤아씨도 그렇고 이방송 감독이 완전 좌쪽인가봐요.상담받는척하면서 정치적으로 유도하는게 눈에 보이네요.
?????
설마요….채널A 인데요~~^^
옛날에 그런아부지상 쌓였다 꽈서보지아라 별
이분 진짜 머릿속 궁금
이게 어떻게 그렇게 연결되나요? 하루종일 머릿속에 좌파극혐 좌파극혐 하는 분이신지.
원래가 폭력을 주제로 하는 작품을 다루는 분이고, 양감독님이 개인적으로는 폭력과 강약에 대한 상처가 있어서 지금 그 이야기 하는건데 뭐하시는건지..역가해한다는 생각은 못하시나요? 댓글 지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