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지금 20살이지만 초6때 공원에서삥뜯겼었다; 게다가 남자애들이랑 여자애들 다 섞여있는데도; 우리가 편의점들어가면 그 언니들 편의점앞에서 기다리고있음 삥뜯으려고 ㅋㅋ 그래서 그언니들 사라질때까지 편의점에서 존버하고 또 다른날에는 시소에 있는데 갑자기 언니들이 여자애들만 부르더니 돈뜯음 ㅋㅋㅋㅋㅋㅋ 없다고뻥쳤는데 돈뒤져서 나올때마다 쳐맞는다그러길래 만원뜯김 ㅋㅋ 당시에 만원 존나귀했는데
나 초딩때 대로에서 대놓고 돈 별로 안넣어놓은 버스카드 삥뜻겼는데 어른들이 삥뜻는거 보면서도 방관하고 지나감 그때 난 ㅅㅂ 뻐카 뺏긴건 별로 기분 안상했는데 방관하면서 처다보고 지나가는 사람들 때문에 속상에서 집에서 씩씩거렸음 성인이 된 지금 절대 난 그런 사람 되지 말아야지 하고 삶
씨바 초딩때 학교 끝나고 태권도 조지고 집으로 가는 길에 아파트 놀이터 지나가는데 중딩으로 보이는 교복입은 형들 두명이 시소에 걸터앉고 이야~ 친구야~ 품띠네~ 멋있다잉~ 이러면서 말걸길래 내 딴에는 존나 좀 뿌듯해서 네 라고 대답하는 순간 기다렸다는듯이 "잠만 일로와봐" ㅋㅋㅋㅋㅋ 그날 맞지는 않았는데 내 곰돌이푸 지갑에서 돈이란 돈은 다 털어갔다 씨바...
저도 삥썰 있는데ㅋㅋㅋ너무웃김ㅋㅋㅋㅋ 골목에 강아지있어서가서 강아지 앞에 스니까 형3명이서 와서 돈 만원(아 내돈)보더니 가지고 뛰는데 제가 항상 혹시 몰라서 비비탄총을 들고 다니는데 가방에 총꺼네서ㅋㅋㅋ그형들 정황히3발을 등에 정황히 쏴서 돈 돌려밨았음ㅋㅋㅋㅋ그리고 또만났을때 중항생 형3명이서 또돈좀주면안돼냐 그래서 총 꺼내니까 도망감ㅋㅋㅋ그래서 한명만 쏨 그래서 난 혼나는대신 오천원에서3천원더받은썰ㅋㅋㅋㅋㅋㅋ 총쓰는주몽이 됀썰 (그리고 그때는 살수있는나이가 안돼도 부모님이 동의하에 사서 썼음※)
나도 중3때 친구들이랑 친구집에 월드컵 경기 보러 가는데 놀이터에 중학교 바로 옆에있는 기계공고형들이 있으면서 한명이 스트레칭하면서 어그로 끌길레 나랑 다른 친구들은 직감하고 눈 안마주치고 가는데 멍청한놈 하나가 그형 계속 쳐다봐서 왜 쳐다보냐면서 끌려가서 삥뜯기고 우리가 그때 한 말이 우리중에 기계공고 가면 서로 연 끊자고 했는데 나혼자 기계공고 감. 근데 진짜로 그애들이 연락 끊음...그리고 한번은 고1 막 올라와서 여친 집에 델다주고 가는데 어떤 형이 어깨동무하면서 차비가 없는데 차비좀 빌려달라니까 내가 돈 없다니까 뒤져서 나오면 맞는다하는데 때마침 친구들 6명이 앞에서 오고 있었고 내가 친구들한테 아는척하니까 그형 갑자기 도망침ㅋㅋ친구들한테 말하니까 친구들이 쫓아가서 그형 다굴봄ㅋㅋㅋ그리고 마지막 고1 여름방학때 pc방 갔다가 집 오는길에 3명이 골목에서 내 삥뜯을려고 했는데 그때 돈 없어서 없다하니까 주머니 뒤지고 보냄. 근데 자존심이 너무 상하면서 열받아서 집까지 3분거리였는데 달려가서 식칼이랑 고무망치 쇼핑백에 넣어서 그새끼들 찾음ㅋㅋㅋ앞에 3명 골목길 어슬렁 거리고있어서 내가 뒤에 달려가서 고무망치로 대가리 패고 칼로 협박함. 그리고 그새끼들 그날 수금한거 다 털었음. 돈 털고 몇일 있다가 알고보니 우리학교 다른과 선배들이었는데 내가 선배들이랑 친해서 그형들 잘 나가냐 물어보니까 그냥 평범한 애들이라 해서 사정 말하고 또 끌고가서 팸ㅋㅋㄱㅋㅋ
진짜 왁굳형 옛날썰 풀면 자존심 쎗던 친구얘기 계속 나옴ㅋㅋㅋㅋㅋ 형들한테 뭐 당했는데 왁굳은 빨리 털어냈는데 맨날 친구가 빡쳐있는 스토맄ㅋㅋㅋㅋㅋ 도대체 누구야..?
사실 복어형..
@@메튜-g3f ㅋㅋㅋㅋㅌㅋ
그러고서 왁굳이 꼭 하는 말: 갠차나.. 그럴 수도 있찌이...
오락실에서 맞을뻔한 썰에서도 ㅋㅋㅋㅋ
@@tnghrla18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 군자역에서 친구가 갑자기 델리만쥬 먹겠다고 사고있는데 그 장면을 논는 형들이 보고있었음.. 친구가 델리만쥬 사자마자 갑자기 모르는 형들이 어깨동무하면서 따라오라함.. 그리고 삥뜯김 ㅋㅋㅋㅋ 그때 친구 말이 아직도 생각남 "델리만쥬 드실래요 ?"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동네 형이랑 설날에 받은 5천원들고 오락실 갔었는데 바로 중딩형들한테 불림당해서 몽땅 뜯겼었는데..
너무 억울해서 엉엉우는데 동네 형이 그래도 자기가 2살 많다고 의연한거 보여줄려는지 억지로 울음참으면서 나 달래주더라 ㅋㅋㅋ
만인 동네 형 사나이설
어 반푼이네?
지금도 귀여운데 와구텽 어린시절에는 얼마나 더 귀여웠을까ㅠㅠ
아첨팬치
ㅎ
나옛날에.천원뜯겼는데 학교에신고해서 만원뜯겼다하고 만원받았엉
잘해썽
창조경제
나쁜새낀데 이새낀 ㅋㅋㅋ
역삥ㄷㄷ
챔교육 기머링~
지금은 그 일진들도 팬치아닐까?
이자 붙여서 형 다시주는거지
형 창조경제 역겹다♥
ㅋㅋㅋㅋㅋ참신하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칰ㅋㅋㅋ
일진: 영택이 삥 뜯은 썰 푼다...
마계인천이라 저런건가요?
난 수원에서 태어나고 자란 89년생인데
삥 뜯긴 적 없는거 같은데..
역겨워~
영상 편집한 느낌있는애 입니다 구글에서 소스를 찾을때 꼼꼼하게 확인 못한점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좀더 꼼꼼하게 확인하고 작업하겠습니다 팬분들과 시청자분들께 심려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느낌있으시네요
일 형베야???ㅋㅋㅋㅋㅋ
느낌 good ㅋㅋㅋ
ㄷㄷ
웨 갑자기 일베라 그럼?
90년생 오락실 죽돌이인데 레알 공감. 두 세살 많은 형들이 왜케 어른같고 무섭던지... 초등학교 학부형들이 자원봉사식으로 막 학교 근처 순찰하는 녹색 뭐시기회 있었는데도 형아들은 그 사각을 참 잘 점유해서 대기타다가 삥뜯곤 했음... 시바럼들
ㄹㅇ 그 때는 중딩형이 야야 일로와봐. 그러면 오금이 저렸는데...요즘 교복 입은 애들 보면 영락없는 애기더라
왁두로 이렇게 다양한 연령대와 성별을 표현하다니 역겨워 형
사랑해 영원히
존ㄴ나 ㅋㅋㅋㅋㅋ그니까..영화속 집착같잖아 졸ㄹ라
의지로 똘똘 뭉친 팬치들이 형 납치하고, 엔젤님한테 쫒기는거보고싶다 역겹게사랑스럽다
왜 난뭔가 로맨틱하고 좋은데
@@meel98 아니 팬치라 무서운거야
@YOKO 음.. 사랑해 영원히라는 말만 보고 갬성빠져서 로맨틱하다 했나봐
그건 씹소름이지,,
6:10 이거 잘못 가져오신듯 요기요가 아니라...
잘못이길..
헐 ㄷ ㄷ 소름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기야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 일베새끼들 진짜 병균들임
11:30 어렸을때 일진의 권력을 맛 본 왁두는 일찌감치 깨달음을 얻고 그렇게 커서 겜스터를 창설하고 국장(대장)이된다... 근데 형 동네가 무슨 할렘가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예전엔 삥 뜯는거 왜 그렇게 많았는지 모르겠네. ㄹㅇ 피시방 근처에서 존내 뜯김 ㅋㅋㅋㅋㅋㅋ
ㄹㅇ 골빈새키들 지금 뭐하고있를지
요즘도 있음 ㅋㅋ 피시방에서 겜하고 있으면 면식있는 노는 애들끼리 와가지고 돈좀 빌려달라고 함
인정 그래서 피방은 아무리 좋든후지든 큰상가 쪽 큰길거리쪽러해서 다녔는데
진짜 탕수육이 이삼천원 하는가 하면 동네 형들은 삥뜯고 ㅋㅋㅋ 90년대가 진짜 극과 극이 같이 공존하던 시기같네
4:33 진짜 변기로 들어가는 왁굳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엔 삥뜯고 학교폭력하면 진짜
큰일남. 옛날이랑은 정서가 달라서 바로 신고하고 요즘에는 스마트폰도 다 들고 다니니까..
증거수집도 쉽고
그래봐야 갓법소년, 갓소년보호법....
나도 어렸을 때 딱 한 번 삥 뜯긴 적 있었는데 저렇게 자세하게 기억에 남진 않더라.. 영택이형 나이 서른 넘어서까지 저게 기억에 남는거 보니까 되게 귀엽네 ㅋㅋ
그때 당시에는 엄청 무서웠는듯
한번? 인천은 일상이야ㅋ
이거 편집자분들 이미지 가져다 쓸 때 확인 제대로 해야할 듯
6:10 요기요=>이기야
@@박뿔테 ㄷㄷ
일베쇅들 저런거햇갈리게 침투존나시켜둠
ᆞᆞᆞ 일베도 어디에도 있고 어디에도 없지
이때 편집이 짤 잘써서 ㄹㅇ 개찰진데 이때가 그립다
왁두새기 왤캐 만능이냨ㅋㅋㅋㅋㅋㅋㅋ 누구든 표현할수있네ㅋㅋㅋ
지금은 우리를 뜯는 입장이네ㅎㅎ
친구들이랑 코노가서 노래부르다가 갑자기 일찐 인거같은 놈 들어와서 돈을 달라고 하길래
옆방에 돈 많은 애있다고 하니까 좋아하길래 불렀는데 친구 14명정도가 나오니까 쫄아서 도망가서 하루종일 웃겨서 죽을뻔했는뎈ㅋ
ㅋㅋㅋ 옛날에 5학년때 단임선생님 수업때 시끄럽게해서 선생님이 나가라하셔서 같이 나간친구들이랑 피시방가서 게임하다 중2형이 돈있냐고 하면서3천원 뜯어가고 다른애는 전화빌려달라했는데 전화알없다고 했는데 되면 죽는다라해서 아조금 남은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 그땐그랬지....
그리고 성인이 된 왁두는 팬치들의 지갑을 터는 삥의 피바람 시대를 다시 불러일으켰다....
팬치 : 뺏긴게 아니라 준거임
6:09 뭐임
?뭐가 이상한거임??
뭐가 문재임..
@@으악-g3p 요기요 로고가 아니라 일베들이 합성해놓은 짤이라
저도 초 1때 친구따라 피방에 처음갓었는데 알지도못하는 스타그래프트 하고있었더니 뒤에있던 중고등으로 보이는 오빠가 야나와봐 이겨줄께. 이러고 불편하게 전 앉자있고 긴 팔로 대신 사탕빠시면서 뒤에서 게임해주시던게 기억나네여 ㅋㅋㅋ무서워서아무말도 못하고 리엑션만 오지게했던 기억이
우와..우와 이러고 흑흑 ..
그당시에 피방은 꼭 교복입은 오빠야들이 초딩뒤에서 각재면서 뺏어서 하려했음
잠시나마 우왁굳님의 어린시절을 볼수있어 기뻤습니다....
미안 형 고등래퍼좀 보고 볼께
이시간에 올린 형잘못이야
@@user-rx1sk7ys2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 어릴때 빽이 있어서 뜯기는거 무마했는데 지금은 우리 삥을 뜯네? 너무 역겨워 사랑해 형 💗
팩트 밴
짤들이 하나하나 묵직해서 소리끄고 봐도 재밌음
편집자 설마 일부러 그런건 아니것지?
실수 한듯
뭘요
@@bananak1k 6:10 이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삥의 피바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왜케웃기냨ㅋㅋㅋ형 썰푸는거 존내재밌어ㅋㅋㅋ편집 짤쓰는것도 개웃기네ㅋㅋ
ㅇㅈ 경험치 없으면 삥뜯는 건지 모름. 옛날 중딩시절 때 대학생 아재 두명이서 '미안한데 혹시 돈 있니?'하고 물어서 종교 권유인가 싶어서 무시하고 갔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삥 뜯는 거 아니었나 싶었음
하.. 지금 20살이지만 초6때 공원에서삥뜯겼었다; 게다가 남자애들이랑 여자애들 다 섞여있는데도; 우리가 편의점들어가면 그 언니들 편의점앞에서 기다리고있음 삥뜯으려고 ㅋㅋ 그래서 그언니들 사라질때까지 편의점에서 존버하고 또 다른날에는 시소에 있는데 갑자기 언니들이 여자애들만 부르더니 돈뜯음 ㅋㅋㅋㅋㅋㅋ 없다고뻥쳤는데 돈뒤져서 나올때마다 쳐맞는다그러길래 만원뜯김 ㅋㅋ 당시에 만원 존나귀했는데
초딩때 스카우트 인가 들갔는데 거기서 3박4일로 형3명 나합쳐서 동갑6명 팀원으로 방잡아서 사는건데 ㄹㅇ 형들 군기가 머리에 꽉차서 선생몰레 엎드려뻗쳐 ㅈㄴ 시키고 개갈군거 생각나네 얘들 쫄아서 말도 못하고
나 초딩때 대로에서 대놓고 돈 별로 안넣어놓은 버스카드 삥뜻겼는데 어른들이 삥뜻는거 보면서도 방관하고 지나감 그때 난 ㅅㅂ 뻐카 뺏긴건 별로 기분 안상했는데 방관하면서 처다보고 지나가는 사람들 때문에 속상에서 집에서 씩씩거렸음 성인이 된 지금 절대 난 그런 사람 되지 말아야지 하고 삶
"그 시절"엔 고등학생이 중학생 삥뜯고 중학생이 초등학생 삥뜯는 그런 내림상 받는 시절이였지 ^ _^;;
3:24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왁두로 모른캐릭표현가능..킹갓두 ..
시발 나 초딩때 고딩들한테 뜯겼는데 좃같았던게 돈은 돈대로 뺏긴상황에서 갑자기 뒤쪽에 틱장애 아저씨 지나가서 웃음 터졌는데 뭘쳐웃냐고 박치기당해서 코뼈 부러졌었음 ㄹㅇ 씹억울했는데 학교 몇일쉬어서 맘풀림ㅋㅋ 피방가서 겟앰 존나했음
ㅋㅋㅋㅋㅋ 겟앰에서 터졌네
내가 지금까지 왁굳형한테 들은 썰중에 가장 공감되고 가장 이해잘되고 가장 잼있었던 썰이였다 ㅋㅋㅋㅋㅋ
10:07 노는거 졸귀 ㅋㅋㅋㅋㅋㅋ
11: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0 왁베설
이 형 은근 그림 잘그리네 ㅋㅋ 친구 앉은 자세 개 리얼해 ㅋㅋㅋㅋ
6:08 편집자 뭐임 이기야?..
무 슨 문재 라도?
초6때 친구들이랑 놀고 저녁에 집가고있었음 중학생형들 5~6명이 삥 뜯었음..근데 내 주머니에 110원 밖에없어서 그거 전부라고..주고 가라길래 가는데 주머니속 작은 주머니안에 50원이 더 있었던거야.. 그래서 다시가서 형들 50원 더 있어요 그러니까 어이가없었는지 웃으면서 뒤지싫으면 꺼지라곸ㅋㅋㅋ
그래서 죄송합니다 하고 집갔음 ㅋㅋㅋㅋㅋ
아 ㅋㅋㅋ 전체화면으로 보다가 시간 몇시지하고 시간 봤는데 원래 오후 8신데 왜 오전1시30이지? 이러고 한참 고민하다가 아 맞다 전체화면이지! 이러고 다시 최소화함ㅋㅋㅋㅋㅋㅋㅋ
씨바 초딩때 학교 끝나고 태권도 조지고 집으로 가는 길에
아파트 놀이터 지나가는데
중딩으로 보이는 교복입은 형들 두명이 시소에 걸터앉고
이야~ 친구야~ 품띠네~ 멋있다잉~
이러면서 말걸길래 내 딴에는 존나 좀 뿌듯해서 네 라고 대답하는 순간
기다렸다는듯이 "잠만 일로와봐" ㅋㅋㅋㅋㅋ
그날 맞지는 않았는데 내 곰돌이푸 지갑에서 돈이란 돈은 다 털어갔다
씨바...
인생에서 삥뜯긴적 한번도없는데 이형 대단하네 ㅋㅋㅋㅋㅋㅋ
와중에 그림 준내잘그림 그림판자격증1급..
2분전에 올라온 따끈 ㅎㅅㅎ
삥을 뜯긴적은 없다..빌려준거다...
나도 초딩때 신발에 돈넣고 다녔는데 형들만나서 돈없다하고 집가야한다고 안뜯겼는데 1시간뒤에 피방에서 그형들 다시만나서 다음날학교에서 친구들이랑 돈모아서 상납했어ㅠㅠ 피해자는 아직까지 기억이나나봐형 개무서웠어
지금 같으면 금품갈취 신고해버리지.. 옛날에는 걸리지 않기만을 기도했지.. 나도 친구랑 피시방 한시간 하러갔다가 친구 학원비 뜯겼는데 협객같은 형들이 되찾아 준 기억이 나네
근데 그 뜯은애들이 ㅈㄴ 멍청한게 그 돈이 수표가 같이 있었는데 수표는 땅바닥에 버리고 현금만 가져감 그럴거면 첨부터 현금만 가져가던가 무슨 심보인지 지금같으면 합의해달라고 개빌빌
저도 삥썰 있는데ㅋㅋㅋ너무웃김ㅋㅋㅋㅋ
골목에 강아지있어서가서 강아지 앞에 스니까 형3명이서 와서 돈 만원(아 내돈)보더니 가지고 뛰는데 제가 항상 혹시 몰라서 비비탄총을 들고 다니는데 가방에 총꺼네서ㅋㅋㅋ그형들 정황히3발을 등에 정황히 쏴서 돈 돌려밨았음ㅋㅋㅋㅋ그리고 또만났을때 중항생 형3명이서 또돈좀주면안돼냐 그래서 총 꺼내니까 도망감ㅋㅋㅋ그래서 한명만 쏨
그래서 난 혼나는대신 오천원에서3천원더받은썰ㅋㅋㅋㅋㅋㅋ
총쓰는주몽이 됀썰
(그리고 그때는 살수있는나이가 안돼도 부모님이 동의하에 사서 썼음※)
ㅅㅂㅋㅋㅋㅋ 지혼자 건즈하넼ㅋㅋㅋㅋ
삥뜯긴 썰을 10분이상 부는 형이 레전두
형의 아픈시절 ..
내 기준 우왁굳 웃긴 썰 중 하나
공식적인 오피셜? 혼돈의 카오스야 형? 😆
진짜..;; 갑자기 형이 찾아오면 물어보는것 야 애들아 형들이 버스를 타야하는데 돈이없어 돈빌려줘 하면서 돈뜯음;;;
나도 중3때 친구들이랑 친구집에 월드컵 경기 보러 가는데 놀이터에 중학교 바로 옆에있는 기계공고형들이 있으면서 한명이 스트레칭하면서 어그로 끌길레 나랑 다른 친구들은 직감하고 눈 안마주치고 가는데 멍청한놈 하나가 그형 계속 쳐다봐서 왜 쳐다보냐면서 끌려가서 삥뜯기고 우리가 그때 한 말이 우리중에 기계공고 가면 서로 연 끊자고 했는데 나혼자 기계공고 감. 근데 진짜로 그애들이 연락 끊음...그리고 한번은 고1 막 올라와서 여친 집에 델다주고 가는데 어떤 형이 어깨동무하면서 차비가 없는데 차비좀 빌려달라니까 내가 돈 없다니까 뒤져서 나오면 맞는다하는데 때마침 친구들 6명이 앞에서 오고 있었고 내가 친구들한테 아는척하니까 그형 갑자기 도망침ㅋㅋ친구들한테 말하니까 친구들이 쫓아가서 그형 다굴봄ㅋㅋㅋ그리고 마지막 고1 여름방학때 pc방 갔다가 집 오는길에 3명이 골목에서 내 삥뜯을려고 했는데 그때 돈 없어서 없다하니까 주머니 뒤지고 보냄.
근데 자존심이 너무 상하면서 열받아서 집까지 3분거리였는데 달려가서 식칼이랑 고무망치 쇼핑백에 넣어서 그새끼들 찾음ㅋㅋㅋ앞에 3명 골목길 어슬렁 거리고있어서 내가 뒤에 달려가서 고무망치로 대가리 패고 칼로 협박함. 그리고 그새끼들 그날 수금한거 다 털었음. 돈 털고 몇일 있다가 알고보니 우리학교 다른과 선배들이었는데 내가 선배들이랑 친해서 그형들 잘 나가냐 물어보니까 그냥 평범한 애들이라 해서 사정 말하고 또 끌고가서 팸ㅋㅋㄱㅋㅋ
그 삥뜯은 중딩형이 지금은 30대후반 머머리 아저씨겠네 어유
걍 인천자체가 고등학생이 교복입고 담배피는게 합법적인 나라(?)였어 지하철역 뒤쪽부터 신기루였다니까..;
난 형 덕분에 학교 개 편하게 지냈는데 ㅋㅋ
아 형 이거 ㅈ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형 이거 리얼 레전드 노가리인거같아 ㅠㅠㅠ
형 썰푸는게 개재밌음 ㅋ
ㅋㅋㅋㅋ
영상 너무 잘 보고 갑니다 ;)
우리 와구텽 삥뜯은 놈 내가 혼내준다
형 아직도 개 많아 우리학교가 중학교랑 겹쳐있는데 중1형 2명 중3누나 3명이 학교안에서 삥뜯은적 있어 그때 다른 애들이 선생님 불러올동안 분무기로 물뿌린 썰이 크흠
삥뜯은 애들은 잘 살고있겠지??? 아직도 생각나는걸보면 천벌받아야 한다 진짜 범죄라는걸 알아야하는데... 잊고 잘 살아가고있겠지?? 착한척하면서 살아갈거 보면 역겹다..
ㄹㅇ 피해자는 그땐 그랬지 하고 말아도 되는데 가해자는 그땐 그랬지 하면 안됨 평생 뉘우치면서 살아야함
마지막썰이 진짜 쥰내웃기네 십ㅋㅋㅋㅋㅋㅋㅋㅋ
인물들 왁두화시킨거 개웃기네 씨발ㅋㅋㅋㅋ
10:48 포메이션A잖어. 그때 한을 왜 외국인들한테 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
진짜 썰이 과로사급 ㄹㄱㄴ야ㅋㅋㅋㅋㅋ
썸네일 앳된두 너무 긔엽자너
ㄹㅇ 편집 준내 웃기다 디지몬 진화 ㅋㅋㅋㅋ
형 요즘 빨리 올려서 개꿀이네 사랑
형은 다른건 몰라도 썰푸는건 쥰내 재밌어 ㅎㅎ
그냥 어릴때 협박받는 인생이었다..
어정쩡한 시골에 살면 학원도 몇개없고 동네주민끼리 다 아는사이가 되버려서 유일하게 하나있는 오락실이나 피시방에서 삥뜯길일이 없음
05:27 갑자기 기모찌하니까 쮸댄 개빵터졌네ㅋㅋㅋㅋ
6:14 와 시박ㅋㅋㅋ이건아니지형..
롤러스케이두 애기두 너무 귀여워 ㅠㅠㅠㅠㅠ
6:07 이영상 곧 내려 가겠네
ㅋㅋㅋㅋ 일진 인맥 맛 쌉 ㅇㅈㅋㅋㅋ 지금생각하면 걍 이불킥인데ㄱㄱㅋㅋ
형은 초딩썰이 제일 재밌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썰ㅋㅋㅋ
형 완전 인싸엿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투머치한거 죤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형 썰이 이렇게 많은걸 보니 혹시 10년 썰풀기 계획이라도 있어?
진짜 무법의 시대다 ㅋㅋㅋㅋㅋ
ㄹㅇ갓림판 가본사람은 머리속에 다그려졐ㅋㅋㅋ
형 6:09 여기 이기야 일부러 넣은 거야?
헉
6:10
6:10
편집자 일베인가요? 6분10초 yo gi yo가 아니라 yi gi ya에요. 사람이 실수를 이렇게 할 수가 없는데
근데 네이버에 요기요 로고치면 바로 저게 나와서 급하게 해서 헷갈리신듯
@@씹구-m4q 하긴 많이 급하시면 그럴수도
90년도에는 지나가는 형들 눈도못마주쳤음
오늘은 왜이리 일찍 올렸어형?
난 초딩 때 동네형이 천원마술보여준다면서 천원줬더니, 받고 멀리떨어져서 마술하는 척하면서 튀더라
그나마 착한형이네 안때려서ㅋㅋ
96년생인나도 중2? 까지는 삥뜯기고그랬었는데ㅜㅜ 초딩땐 전설의 10원당 한대소리까지 들어봄 ....ㅋㅋㅋㅋ 자전거 빌린다면서 가져가는형들도있고ㅋㅋㅋㅋ
어머니까지 왁두를 만드는 클라스보소
그냥 왁두 그림 콘테스트 열자 형 한번 왁두로 뭘 만드는지 보자
옛날에 놀이터에서 놀고있는데 형들이 오더니 갑자기 백원짜리 5개 꺼내고 꼬마야 이거 다섯개 줄태니까 천원 줄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래야 하냐고 물어보니까 다섯개 가 더 많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