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36 '인도가 언제 이렇게 치고 올라왔나'는 질문에 인도의 인구가 14억이라는게 답이 될 수 있다. 그러면 왜 과거엔 인도가 가난했는가 라는 의문엔 과거의 세계는 미-소 양대세력이 있었고 인도는 소위 비동맹 이라는 남아시아 패권을 노리는 포지션을 유지하느라, 인도는 '안보'라는 부분에 비용을 끊임없이 사용해야만 하던 상황이었는데, 90년대 미국1강체제와 WTO체제가 인도가 숨을 쉬며 끊임없이 소모하던 안보에 관련한 비용을 줄이고 돈을 모을 기회가 주어졌다고 보인다. 이는 중국역시 비슷하다. 반대로 말하면 이제 미국과 그외(중국)세력으로 나뉜다면, 어제까진 미국만이 사용하던 안보에 대한 지출이 다시금 세계 각 국가들이 끊임없이 안보에 비용을 소모해야만 하는 시대가 다시 되돌아 왔다고 생각해야 할 듯 하다.
Ajutati l pe Presedintele Putin Ucraina este Districtul Riusiei sau un stat inexistent conform declaratieii fostului Secretar General ONU Ki Maan Ban 25 Decembrie 1991 .Ana Maria Romania va trimite multa iubire,pace liniste, armonie in interiorul vostru ❤❤❤❤❤
못만들면 해외에서 수입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인도가 미국 무기 안사는 이유는 창정비 불허, 사전점검 불허에 미군 또는 미국 방산업체 직원이 상주하여 감시하는데 이 비용도 지불해야 하니 안사는 겁니다. 우리가 도입한 F-35의 통재권은 이륙한 후 공중에 있을 때고 착륙한 순간 부터 미국 록히드 소관입니다. 록히드 직원이 감시합니다. 뜯어보는지, 세세히 기술 분석하는지 감시 철저히 하는데 애네들 급여 우리가 줍니다. 운용유지비로요
Suflete frumoase eu sttiu ca ati incheiat contract pe 100 ani Planeta Pamant ,mai stiu ca scoateti bani de pe urma razboiului,dar noi popoarele planetei Pamant Planetei Pamant vrem pace,liniste armonie iubire infinita Cu banii dati pe arme ii folosim pe copii orfani,pe batrani. mai stiu ca vreti sa semnati pentru o noua plandemie de vaccinare fortata Fortata a popoarele planetei Pamant ce va facut popoarele planetei Pamant ❤❤❤❤❤❤❤❤❤❤❤❤❤❤❤
10:05 군사분야 전문가라고 하면 최소한 GFP 인용은 안하거나 수년간 지속되는 국가총력전 상황에서 제한적인 의미를 따지는 수준에서 다뤄야 한다. 전사적으로 GFP의 주요 평가요소들이 유효하게 적용되는 국가들은 되려 소수였고 그나마 적용되는 상황은 세계대전이나 수년간 국가 총력을 동원하여 전면적으로 벌이는 전쟁에 한정되어 있었으며, 그나마도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에서 보듯, 쪽수가 다가 아니라 병력의 질, 수뇌부의 전쟁지휘능력, 정보자산과 정보역량, 외부의 지원여부가 GFP에서 나열하는 숫자(인구, 무기의 숫자) 등을 가볍게 압도하는 주요변수로 작용함을 재차 확인하고 있다. GFP가 비전문적 평가요소임은 이미 상식이 있는 수많은 군사전문가들이 지적한 대로, 란체스터 법칙을 무시하는 문제가 있다. "양은 그 자체로 질이다."라고 말한 이오시프 스탈린의 추종자가 아닌 이상 전사에서는 개별 전투에서 병력과 무장의 수적 우열만이 승패의 척도가 아님을 아는게 정상이다. 무기의 질은 무기에 투자된 자본과 과학기술, 병력의 질은 훈련의 양과 실전경험여부에 달려 있으며, 이는 지형적 유불리가 상대적으로 적어 무기의 질과 양이 상당히 주요하게 작용한 중동 지역과 우크라이나 지역에서의 전쟁에서 중요인자로 유효하게 작용함을 확인하였다.; 러시아 기갑전력의 무지성 병력운영이나 드론, 기타 첨단정밀무기체계에 의한 비대칭적 손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체급의 자주포, 전차간의 교전의 결과를 말한다. 심지어 우크라전에서 우크라이나의 M2 브래들리가 러시아의 T90을 격파하는 것 조차 무기와 병력의 질 변수를 설명하는 사례가 된다. GFP는 이런 무기와 병력의 질을 변수를 무시하는 수열통계로 실제 전력의 우열이 아니라 양적 우열만을 비교하는 오류를 범하며, 이는 통계의 가치를 근본적으로 부정하게끔 만드는 요인이다. 총력전의 요소는 인구, 경제규모, 병력, 무기 외에도 산업역량, 과학역량 등이 있는데, GFP는 무기와 병력의 질은 물론 국가의 산업역량과 과학역량을 척도로 제시하지 못한다. 중화학공업은 전쟁준비역량 평가와 장기적인 재래전 수행에서 매우 중요한 척도로 본다. 두 번의 세계대전에서 독일이 전범국으로 패전하긴 하였으나 전쟁을 일으킬 수 있었던 역량은 당시 기준으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산업역량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이며, 2차대전 중반 영국이 항공전에서 독일의 공습을 최대한 저지할 수 있었던 것도 보유하고 있던 과학역량이 당대 세계 최고수준이었으며, 그것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전기전자 부품들과 소재, 그리고 레이다의 개량으로 독일 공군의 전략폭격 역량을 빠르게 갉아 먹었기 때문이다. 물론 미국이 승전하는 결정적인 힘을 발휘한 것도 산업적인 역량이 뒷받침 되었기 때문임도 당연한 이야기이다. 물론 GFP 뿐아니라 현존하는 대부분의 군사연구통계 관련 자료들은 국가별 전력평가를 행함에 있어서 국민의 전쟁수행 의지를 평가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으며, 이는 다른 모든 전력평가지수들 만큼은 아닐 수 있어도 매우 중요한 인자임을 부정하는 군사전문가들이 없다.; 베트남이 방어전에서 모든 강대국을 물리친 것 등이 그런 사례이다. 그것은 공통적인 것이고, GFP는 1차대전기에나 참고 할 법한, 무기의 질과 병력의 질의 차이에 따른 총전력의 차이를 비교함에 있어서 전혀 가치가 없는 숫자의 나열을 통하여 개전 초반의 전투 우열 가늠에서 거의 가치가 없는 자료이고, 장기전에서의 국가총력전 수행역량을 비교하는 자료로 이용하려고 해도 위에 언급한 주요 요소들 몇가지가 빠져있다.(계량이 안되니까 그러겠지만, 엄연히 국가전력비교인 척 하면서 주요 인자가 빠져 있는 것은, 권투나 격투기에서 체중과 키만 놓고 선수간 우열을 비교하는 저열함과 비슷한 쌈마이함을 강조할 뿐이다.) 전문가라 하면 이런 통계를 인용하면 이게 유효하게 적용되는 상황과 사례에 근거하여 신중하고 협소하게 접근해야 본인 커리어나 역량에 대한 문제제기를 피할 수 있을 것이다. 제인스나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 등의 연구간행물에서는 이런 논쟁을 피하고자 하는 노력이 있으나 GFP에는 그런 노력이 보이지 않는다.
GFP가 국가별 군사적 준비태세 평가 척도라서 큰 문제 없다는 변명이 존재하는데, 핵무장 여부는 방어전 수행이나 적성국의 침략억제에서 극도로 중요한 인자인데, GFP는 이걸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핵무장을 한 북한보다 핵무장을 하지 않은 우리나라가 압도적인 재래전 능력, 경제력으로 북한을 압살하는 세계 5위국가라는 딸딸이적 국뽕 선동 수단으로 현실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못하는 문제를 야기하는 요인이며, -점잖게 말하면 착시지만, 엄연히 정신승리고 인지왜곡을 불러일으킨다- 장기적으로 효과적인 국가안보전략 수립에 방해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핵은 핵으로만 억제할 수 있으며, 재래전력이 아무리 빵빵한 국가도 충분한 숫자로 핵무장한 국가를 침략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또한 아무리 GFP 순위가 높다 하여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서 수년간 지켜보는대로, 저능한 지휘능력과 낮은 병력의 질은 충분히 숫자의 우위만으로 압도적인 규모의 격차가 있는 약소국을 짓밟기 어려운 한계를 증명하고 있고, GFP는 전쟁기간 내내 러시아의 순위를 2위로 적용하고 있다.; 이걸 인용할 가치가 이미 전혀 없다는 것을 의미 한다. 러시아가 60년대 월남전에서의 미국처럼 손발 묶고 싸우는 거라고 하기에는 러시아는 이미 전쟁 전, 우크라이나에 비해 20배의 전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 받았고, 이미 40만명에 육박하는 사상자에도 불구하고 두번의 동원령으로 전투병력을 전쟁 전보다 40% 가까이 늘렸으며, 가지고 있던 치장물자 포함 대부분의 기갑전력이 전투불능화 되었다. 숫자로만 우열을 짓는 GFP의 공신력이라는 건 전사분야에 대해 애초에 거의 아는게 없는 자칭 전문가들과 일반인, 그리고 이런 이상하고 왜곡된 통계로 국뽕선동으로 이익을 취하는 누군가들에게나 유효한, 쓰레기와 다름없는 자료임을 부정할 반대근거가 없다.
조수빈 앵커의 전문적인 진행이 내용에 재미를 더합니다.
Buna seara suflete frumoase alaturi de cei dragi sufletului Ana Maria din Romania ❤❤❤❤❤❤❤❤❤❤❤❤❤
인도를 사랑합니다 짝짝짝 ❤🎉
디펜스프라임 너무 재밌네요♡
남보람 선생님 예전 전쟁사(순삭밀톡) 재미있게 봤었는데요. 준비도 많이 해오시고, 전문성, 실증, 고증을 거친 뇌피셜도 일리가 있어 보였어요. 디펜스 보단 예전 순삭밀톡이 그립네요.☕
조수빈님 내스타일. 목소리 넘 좋아❤
K9은 드론의 밭달로 이제는 없어질 무기 라고
엥커님 귀가 엘프 귀셨네요.
제 아내도 엘프귀...
엘프 귀인 사람들이 착하고 예쁘다는....
무기이름에 삼신할매.... 센스에 한참 웃었습니다
B1B는 전략폭격기가 아니죠 핵을 운영 안하니 초음속 폭격기가 맞는거죠
조수빈님은 나이를 먹어도 이뻐지네요. ㅋ
디펜스프라임 ❤
국방티비 화이팅
28:36 '인도가 언제 이렇게 치고 올라왔나'는 질문에 인도의 인구가 14억이라는게 답이 될 수 있다.
그러면 왜 과거엔 인도가 가난했는가 라는 의문엔 과거의 세계는 미-소 양대세력이 있었고 인도는 소위 비동맹 이라는 남아시아 패권을 노리는 포지션을 유지하느라, 인도는 '안보'라는 부분에 비용을 끊임없이 사용해야만 하던 상황이었는데, 90년대 미국1강체제와 WTO체제가 인도가 숨을 쉬며 끊임없이 소모하던 안보에 관련한 비용을 줄이고 돈을 모을 기회가 주어졌다고 보인다. 이는 중국역시 비슷하다. 반대로 말하면 이제 미국과 그외(중국)세력으로 나뉜다면, 어제까진 미국만이 사용하던 안보에 대한 지출이 다시금 세계 각 국가들이 끊임없이 안보에 비용을 소모해야만 하는 시대가 다시 되돌아 왔다고 생각해야 할 듯 하다.
믿고 보는 국방TV
중국이라는 공통된 적을 가지고 있는 인도와 대한민국입니다. 군사협력 확대로 중국을 강력하게 견제해야합니다. 한반도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시진핑의 야욕을 언제나 경각심을 가지고 대비해야합니다.
멍청하기는 인도는 그냥 그걸 이용해서 뜯어먹을 생각만 한다. 미국도 두손다 들엇다.ㅋㅋ인도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네.
욕해서 죄송합니다 인도물러서지마세요국경선돈줘도물러서지마세요10년지나도
인도가무기수입해봤자,고철된건데😂!
중국도 못 믿지만 인도도 못 믿음.
오오 인도가 중국을 대체한다니
Ajutati l pe Presedintele Putin Ucraina este Districtul Riusiei sau un stat inexistent conform declaratieii fostului Secretar General ONU Ki Maan Ban 25 Decembrie 1991 .Ana Maria Romania va trimite multa iubire,pace liniste, armonie in interiorul vostru ❤❤❤❤❤
누나 🥰🥰🥰
현재 화성 탐사 로봇 운영하고 있는 나라 미국과 중국 뿐이라. 인도 아직 미중과는 거리가 멀었다고 생각한다...
해보소
인도 는 k9 2000대 이상 도입해야.
가격만싼게 아니라 성능도 밀리지않아
뭔ㄱㅅㄹ하는지 모르겠네 격투선수 보내? ㅋㅋㅋㅋ
또하나의 중국이 탄생하나?
뭔! 군사강국???
자기들 손으로 전차나 장갑차조차 제대로 못 만드는데
못만들면 해외에서 수입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인도가 미국 무기 안사는 이유는 창정비 불허, 사전점검 불허에 미군 또는 미국 방산업체 직원이 상주하여 감시하는데 이 비용도 지불해야 하니 안사는 겁니다. 우리가 도입한 F-35의 통재권은 이륙한 후 공중에 있을 때고 착륙한 순간 부터 미국 록히드 소관입니다. 록히드 직원이 감시합니다. 뜯어보는지, 세세히 기술 분석하는지 감시 철저히 하는데 애네들 급여 우리가 줍니다. 운용유지비로요
왼쪽에 있는 분 말 너무 못한다. 너무 우왕좌왕하는 말투. 뭔말인지 잘 쏙쏙 안 들어오네..
일본이 선의의 세력으로 불릴줄이야...
Suflete frumoase eu sttiu ca ati incheiat contract pe 100 ani Planeta Pamant ,mai stiu ca scoateti bani de pe urma razboiului,dar noi popoarele planetei Pamant
Planetei Pamant vrem pace,liniste armonie iubire infinita
Cu banii dati pe arme ii folosim pe copii orfani,pe batrani. mai stiu ca vreti sa semnati pentru o noua plandemie de vaccinare fortata
Fortata a popoarele planetei Pamant ce va facut popoarele planetei Pamant ❤❤❤❤❤❤❤❤❤❤❤❤❤❤❤
조수빈아나운서좋아요 YTN으로가세요
댓글창이 정신병원 수준이네 어휴
중국이 코로나로 봉쇄해서 세게에 손해른 끼친탓이지 자업자득 세게공장의 국가를 몇개씩 만드는건 인류에 좋은것이다 한곳에 독점은 매우위험한것
10:05 군사분야 전문가라고 하면 최소한 GFP 인용은 안하거나 수년간 지속되는 국가총력전 상황에서 제한적인 의미를 따지는 수준에서 다뤄야 한다.
전사적으로 GFP의 주요 평가요소들이 유효하게 적용되는 국가들은 되려 소수였고 그나마 적용되는 상황은 세계대전이나 수년간 국가 총력을 동원하여 전면적으로 벌이는 전쟁에 한정되어 있었으며, 그나마도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에서 보듯, 쪽수가 다가 아니라 병력의 질, 수뇌부의 전쟁지휘능력, 정보자산과 정보역량, 외부의 지원여부가 GFP에서 나열하는 숫자(인구, 무기의 숫자) 등을 가볍게 압도하는 주요변수로 작용함을 재차 확인하고 있다.
GFP가 비전문적 평가요소임은 이미 상식이 있는 수많은 군사전문가들이 지적한 대로, 란체스터 법칙을 무시하는 문제가 있다. "양은 그 자체로 질이다."라고 말한 이오시프 스탈린의 추종자가 아닌 이상 전사에서는 개별 전투에서 병력과 무장의 수적 우열만이 승패의 척도가 아님을 아는게 정상이다. 무기의 질은 무기에 투자된 자본과 과학기술, 병력의 질은 훈련의 양과 실전경험여부에 달려 있으며, 이는 지형적 유불리가 상대적으로 적어 무기의 질과 양이 상당히 주요하게 작용한 중동 지역과 우크라이나 지역에서의 전쟁에서 중요인자로 유효하게 작용함을 확인하였다.; 러시아 기갑전력의 무지성 병력운영이나 드론, 기타 첨단정밀무기체계에 의한 비대칭적 손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체급의 자주포, 전차간의 교전의 결과를 말한다. 심지어 우크라전에서 우크라이나의 M2 브래들리가 러시아의 T90을 격파하는 것 조차 무기와 병력의 질 변수를 설명하는 사례가 된다. GFP는 이런 무기와 병력의 질을 변수를 무시하는 수열통계로 실제 전력의 우열이 아니라 양적 우열만을 비교하는 오류를 범하며, 이는 통계의 가치를 근본적으로 부정하게끔 만드는 요인이다.
총력전의 요소는 인구, 경제규모, 병력, 무기 외에도 산업역량, 과학역량 등이 있는데, GFP는 무기와 병력의 질은 물론 국가의 산업역량과 과학역량을 척도로 제시하지 못한다. 중화학공업은 전쟁준비역량 평가와 장기적인 재래전 수행에서 매우 중요한 척도로 본다. 두 번의 세계대전에서 독일이 전범국으로 패전하긴 하였으나 전쟁을 일으킬 수 있었던 역량은 당시 기준으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산업역량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이며, 2차대전 중반 영국이 항공전에서 독일의 공습을 최대한 저지할 수 있었던 것도 보유하고 있던 과학역량이 당대 세계 최고수준이었으며, 그것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전기전자 부품들과 소재, 그리고 레이다의 개량으로 독일 공군의 전략폭격 역량을 빠르게 갉아 먹었기 때문이다. 물론 미국이 승전하는 결정적인 힘을 발휘한 것도 산업적인 역량이 뒷받침 되었기 때문임도 당연한 이야기이다.
물론 GFP 뿐아니라 현존하는 대부분의 군사연구통계 관련 자료들은 국가별 전력평가를 행함에 있어서 국민의 전쟁수행 의지를 평가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으며, 이는 다른 모든 전력평가지수들 만큼은 아닐 수 있어도 매우 중요한 인자임을 부정하는 군사전문가들이 없다.; 베트남이 방어전에서 모든 강대국을 물리친 것 등이 그런 사례이다.
그것은 공통적인 것이고, GFP는 1차대전기에나 참고 할 법한, 무기의 질과 병력의 질의 차이에 따른 총전력의 차이를 비교함에 있어서 전혀 가치가 없는 숫자의 나열을 통하여 개전 초반의 전투 우열 가늠에서 거의 가치가 없는 자료이고, 장기전에서의 국가총력전 수행역량을 비교하는 자료로 이용하려고 해도 위에 언급한 주요 요소들 몇가지가 빠져있다.(계량이 안되니까 그러겠지만, 엄연히 국가전력비교인 척 하면서 주요 인자가 빠져 있는 것은, 권투나 격투기에서 체중과 키만 놓고 선수간 우열을 비교하는 저열함과 비슷한 쌈마이함을 강조할 뿐이다.)
전문가라 하면 이런 통계를 인용하면 이게 유효하게 적용되는 상황과 사례에 근거하여 신중하고 협소하게 접근해야 본인 커리어나 역량에 대한 문제제기를 피할 수 있을 것이다. 제인스나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 등의 연구간행물에서는 이런 논쟁을 피하고자 하는 노력이 있으나 GFP에는 그런 노력이 보이지 않는다.
GFP가 국가별 군사적 준비태세 평가 척도라서 큰 문제 없다는 변명이 존재하는데, 핵무장 여부는 방어전 수행이나 적성국의 침략억제에서 극도로 중요한 인자인데, GFP는 이걸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핵무장을 한 북한보다 핵무장을 하지 않은 우리나라가 압도적인 재래전 능력, 경제력으로 북한을 압살하는 세계 5위국가라는 딸딸이적 국뽕 선동 수단으로 현실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못하는 문제를 야기하는 요인이며, -점잖게 말하면 착시지만, 엄연히 정신승리고 인지왜곡을 불러일으킨다- 장기적으로 효과적인 국가안보전략 수립에 방해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핵은 핵으로만 억제할 수 있으며, 재래전력이 아무리 빵빵한 국가도 충분한 숫자로 핵무장한 국가를 침략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또한 아무리 GFP 순위가 높다 하여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서 수년간 지켜보는대로, 저능한 지휘능력과 낮은 병력의 질은 충분히 숫자의 우위만으로 압도적인 규모의 격차가 있는 약소국을 짓밟기 어려운 한계를 증명하고 있고, GFP는 전쟁기간 내내 러시아의 순위를 2위로 적용하고 있다.; 이걸 인용할 가치가 이미 전혀 없다는 것을 의미 한다.
러시아가 60년대 월남전에서의 미국처럼 손발 묶고 싸우는 거라고 하기에는 러시아는 이미 전쟁 전, 우크라이나에 비해 20배의 전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 받았고, 이미 40만명에 육박하는 사상자에도 불구하고 두번의 동원령으로 전투병력을 전쟁 전보다 40% 가까이 늘렸으며, 가지고 있던 치장물자 포함 대부분의 기갑전력이 전투불능화 되었다.
숫자로만 우열을 짓는 GFP의 공신력이라는 건 전사분야에 대해 애초에 거의 아는게 없는 자칭 전문가들과 일반인, 그리고 이런 이상하고 왜곡된 통계로 국뽕선동으로 이익을 취하는 누군가들에게나 유효한, 쓰레기와 다름없는 자료임을 부정할 반대근거가 없다.
저 미모가 40대라니...ㄷㄷㄷㄷ
수빈씨 국힘에서 영입해라 아무리봐도 고민정이보다 백배낫다
외교는 없네. 국방 중요 한데, 쌈꾼 만 있고 외교가 없으면, 바이킹 되는 거야 !!
어라, 아그니..??
악귀여.. 뭐여.. ㅋㅋㅋㅋㅋㅋ
아니, 아라한트 핵잠수함..??
뭔, 아라한 장풍작전여.. 뭐여.. ㅋㅋㅋㅋㅋ
모디도 멍청하네 셰셰 안됨 셰셰하면 중공도 잘해주는대
ㅁㅊ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