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라봐야지] "나도 네 꿈을 꿔.." 세상의 모든 윤희에게, 배우 김희애(Kim Hee-ae)의 영화 해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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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 @user-rv4ic3fv5e
    @user-rv4ic3fv5e 4 роки тому +1157

    윤희에게...ㅠ 마지막에 김희애 배우님이 개쩌는 딕션으로 추신, 나도 네 꿈을 꿔. 라고 말하는 데 그 부분에서 진짜 찡하고 다 몰려옴...

    • @냥꾸-t6q
      @냥꾸-t6q 4 роки тому +40

      ㅁㅈ 팅글 오짐..

    • @333-z1c
      @333-z1c 4 роки тому +27

      진짜 여운 대박 ㅠㅠ

    • @ilkdldkiol
      @ilkdldkiol 3 роки тому +69

      진짜 그 대사 하나에 감정이 쏟아져버림 ㅠㅠ 사실 영화에서 회상씬이 나오거나 러브라인에 과거가 시각적으로 직접적으로 나오지않고 그저 그렁그렁 눈물맺힌 모습만 보여주다 저 대사에 무너짐 ㅠㅠㅠ

  • @왜사냐건웃지요-i7p
    @왜사냐건웃지요-i7p 4 роки тому +680

    진짜 변감독은 언변을 배우는 사람인가.. 진짜 말잘해서 멋있어보이는 1인임.. 나중에 알쓸신잡 한다면 꼭 캐스팅해라..

    • @iddqd225
      @iddqd225 3 роки тому

      "위안부 피해자 조리돌림"

    • @난나-x7b
      @난나-x7b 3 роки тому +77

      @@iddqd225 조리돌림ㅋ
      변영주 감독이 연출한 위안부 관련 영화 낮은 목소리라고 알긴 하니?

    • @koko-tu9kf
      @koko-tu9kf Рік тому

      @@난나-x7b 그랬던 사람이 저리 되니 더 충격이죠 더 가까운 과거는 최근이잖아요

  • @킴-u6m
    @킴-u6m 4 роки тому +688

    사람들이 부부의 세계 같은 매운맛 작품을 더 좋아하긴하지만 갠적으로 윤희에게 참 좋던데

  • @taralee5386
    @taralee5386 4 роки тому +569

    와 변영주감독님 말 중에 ‘그런 다양한 삶의 결들을 보여주진 않아도 지우진 않은 작품’이라는 표현 너무 좋네요ㅋㅋㅋ찰떡같은 표현이네요

  • @callmebyyourname3291
    @callmebyyourname3291 4 роки тому +282

    윤희에게.. 뭐랄까 눈 가득 쌓인 곳이 배경이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엄청 추운 설원에서 너무 차가운 공기를 마셔서 코가 시큰거리는데 목구멍이 시원해지는거 같은 느낌..

  • @파이포이
    @파이포이 3 роки тому +178

    나도 네 꿈을 꿔.. 듣고 진짜 숨이 멎을 뻔...

  • @lovely-1s3
    @lovely-1s3 4 роки тому +509

    윤희가 자신이 받은 상처를 반사하지 않기로 했다는 변감독님의 코멘트~!
    가슴을 울리네요
    평소에도 그런 생각을 했거든요
    상처 받은 자가 또 다른 사람에게 상처 주고, 그 상처를 또 다른 사람한테 주고;;
    중간에 누군가 그 고리를 끊어줘야 악순환이 멈추게 되는 걸 텐데 하고요
    윤희는 그런 용기 있는 사람이었네요^^

    • @man-jooha9325
      @man-jooha9325 4 роки тому

      변 감독님 말씀이 '틀리지는' 않지만 너무 장황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냥꾸-t6q
      @냥꾸-t6q 4 роки тому +22

      @@man-jooha9325 ㄴㄱㅂ

  • @말망이
    @말망이 4 роки тому +186

    이건 진짜 추신 부분 볼려고 보는 영화야....감정선 대박이야

  • @jyp1900
    @jyp1900 4 роки тому +174

    상처를 반사하지 않는다...
    더 많은 용기를 필요로 하는 결정이었을거예요
    너무 좋아해요 윤희에게💕

  • @ILI-w9e
    @ILI-w9e 3 роки тому +63

    아빠한테 영화 보는게 아니라 그냥 놀러간다고 하고 아침 8시반에 영화관 가서 본 영화인데 영화나온게 초겨울이었나? 아직 눈은 안왔지만 아침 찬기운이 느껴지는 분위기에서 보니까 너무 좋았어요 잔잔하게 마음을 울리더라고요
    꿈에는 기억에 남는 사람이 나오잖아요 그래서 윤희와 쥰이 서로 기억하고 있구나 생각하게하면서 끝나는게 마지막 한방처럼 심장에 꽂히는거죠ㅋㅋ

  • @heheheheh-q5n
    @heheheheh-q5n 4 роки тому +61

    윤희에게 진짜 좋다....눈물나온다

  • @laon1496
    @laon1496 4 роки тому +92

    윤희에게 정말 김희애 배우님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많은 위로를 받은 작품이었어요

  • @ALWAYS_KIMHEEAE
    @ALWAYS_KIMHEEAE 4 роки тому +81

    윤희에게, 우아한 거짓말 둘 다 보석같은 영화들이네요

  • @snowcatinthecradle2349
    @snowcatinthecradle2349 4 роки тому +81

    남자지만 제게 겨울하면 생각나는 영화는 '윤희에게'가 1순위입니다. 울림이 있는 영화입니다.

  • @멍멍-p6j
    @멍멍-p6j 4 роки тому +76

    세상의 모든 윤희에게라니 제목이 너무 좋다 ㅠㅠ

  • @카레가좋아-u6s
    @카레가좋아-u6s 4 роки тому +46

    우아하고 정말 아름다우시다

  • @jbird5779
    @jbird5779 4 роки тому +52

    윤희에게..정말 잔잔하면서도 강한. 긴-여운이 남은 영화입니다.

  • @ONE-vi2zc
    @ONE-vi2zc 4 роки тому +54

    마지막 나레이션에서 진짜 와.. 했다. 최고의 엔딩이었다..

  • @meaning9327
    @meaning9327 3 роки тому +38

    남은 생이 벌처럼 느껴질만큼 강렬했던, 그것처럼 또 아픈게 없을것같았던 첫사랑을 떠올리면 제가 참 미웠는데, 윤희에게를 보고 그때의 저를 다정하게 바라볼 수 있게 되었어요. 김희애배우님 유니니 연기해줘서 고마워요.

  • @doanything858
    @doanything858 4 роки тому +42

    귀엽고 멋있고 사랑스러우면서도 카리스마까지 겸비한 연기천재 김희애..... 내가 너무 사랑해.....,,,,,~!

  • @rosekazan97
    @rosekazan97 4 роки тому +24

    윤희는 김희애 그 자체였다

  • @user-jn3ec3ue4m
    @user-jn3ec3ue4m 4 роки тому +27

    희애언니 너무 좋아요..

  • @스폰지밥-q9b
    @스폰지밥-q9b 3 роки тому +35

    영화 윤희에게를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

  • @너무좋아해
    @너무좋아해 4 роки тому +28

    와...... 나 이거 봐야지...근데 저 감독님 진짜 멋지다.. 말들이 다 너무 멋져

  • @dwelgaine4319
    @dwelgaine4319 3 роки тому +15

    저런 해석이 있는 줄 몰랐네요 감동입니다.❤️

  • @10연두
    @10연두 4 роки тому +521

    역시 기득권 남자들하고 해석하는 차이가 있네 당연히 여자들한텐 주변 이야기거든 남자들은 모르겠지만

    • @user-jdkskkeh1dsf
      @user-jdkskkeh1dsf 4 роки тому +55

      레즈들은 역시 유난 떠는데 일가견이 있어

    • @user-vd1gi1gb7p
      @user-vd1gi1gb7p 4 роки тому +13

      @@user-jdkskkeh1dsf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nolifenomusic7631
      @nolifenomusic7631 4 роки тому +250

      유난이라고 칭해버리는 대댓이 댓글 입증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fggy
      @dfggy 3 роки тому +152

      바로 아래 달린 댓글로 증명된 팩트 ㅋㅋㅋ 어떻게 저렇게 생각이 존나게 짧을까

    • @j__jinn
      @j__jinn 3 роки тому +68

      berly jones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겨 바로 등장해버림 ㅠ

  • @비타민-g9m
    @비타민-g9m 4 роки тому +14

    단연코 최고의 배우, 김희애

  • @user-i0u3
    @user-i0u3 4 роки тому +71

    내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 윤희에게 개봉하기 전부터 꼭 보러 가야지 다짐하고 개봉한 당일날 달려가서 보고 그리고 다음부터 보고 또 보고 몇 번을 영화관을 가서 본 영화 정말 최고야 겨울하면 생각나는 너무 좋은 영화

  • @Meaninfulll
    @Meaninfulll 3 роки тому +28

    추신; 나도 네꿈을 꿔.

  • @Oran9eeee
    @Oran9eeee 2 роки тому +17

    어제 넷플릭스로 봤는데, 김희애 나온다길래 부부의 세계가 너무 강렬해서 걱정했었다 몰입 안될까봐. 근데 개뿔 그딴거 1도 없음 김희애 진짜 연기 잘한다싶더라 그냥 윤희 그 자체였음

    • @lovecat3531
      @lovecat3531 2 роки тому +2

      힘 쫙 뺀 연기 넘 좋음 ㅎㅎ

  • @ashleywoo0611
    @ashleywoo0611 4 роки тому +96

    희애님 말씀 공감... 좋은 영화인데 둘이 왜 그렇게 애틋한 사이인지.. 단순히 이루지 못한 사랑이라서, 첫 사랑이라서가 아니라... 그 이후로 평생 사랑을 안 하고 그 사람만 그리고 살았을 정도로 지고지순한 관계인 이유가 딱히 안 나와서 살짝 몰입이 덜 됐음..

    • @ilkdldkiol
      @ilkdldkiol 4 роки тому +80

      첫사랑이지만 서로를 사랑했는데 이루어지지 않아서 더 애틋할 듯...그리고 이루어지지 않음에 있어서 쥰에게 보수적인 아버지, 윤희를 정신병원에 다니게 만든 부모라는 설명만 봐도 뭔가 짐작은 가는 것 같아요... 서로 사랑하는데 부모가 ‘너 왜 여잔데 여자를 좋아해?’ 라는 반응이고 억압하고 갈라놓았다면 너무나도 애틋할듯.. 제가 윤희였어도 쥰이에게 내가 살아온 삶, 살아온 마음을 온전히 얘기하고 안부를 나눠야만 나라는 사람의 정체성을 스스로 인정받고 받아들여질 것 같아요...

  • @pororoproro
    @pororoproro 2 роки тому +13

    치워도 치워도 쌓이는 눈처럼
    겪어도 겪어도 새삼스런 사계처럼

  • @오늘만-j3z
    @오늘만-j3z 3 роки тому +28

    영화에서 딸의 역할이 되게 컸던 거 같은데 그 배우 언급은 거의 없네요 ㅠ

    • @eunhwaoh2228
      @eunhwaoh2228 3 роки тому +18

      이 방송 전체를 보시면 많이 언급됩니다. 그리고 소혜배우에 대한 칭찬도 엄청 하구요.

  • @HJdonboo
    @HJdonboo Рік тому +4

    계속해서 생각나는 너와의 추억이 내 주변에 쌓여가고, 멈추지 않는 눈처럼 계속 내 눈에 아른거려.. 이 눈은 언제쯤 그치려나..

  • @오늘만-j3z
    @오늘만-j3z 3 роки тому +15

    작품은 보고 그냥 그랬는데 배우들은 진심으로 노력했네요 다시 볼까 싶어요 ㅎㅎ

  • @suhwan097
    @suhwan097 4 роки тому +16

    0:03 찐심의표정

  • @krystal_0124
    @krystal_0124 4 місяці тому

    내 인생영화...
    힘들고 지칠 때 윤희에게를 보곤 하는데.. 이 영화를 처음 보았을 때의 행복했던 시절까지 같이 느껴져서 우울해지거나 삶이 힘들어질 때 꺼내보면 너무 좋음..ㅠ

  • @normal77079
    @normal77079 3 роки тому +16

    아무정보없이 팬데믹임에도 불구하고 영화관에서 봤죠. 퀴어영화였다는것도 처음 알았고 작품성이 높아 좋았습니다. 하필 일본과 사이가 안좋고 코로나 때문에 입국이 안되는데 오랫만에 보는 홋카이도 모습은 그리웠네요. 배경과 영화 내용이 잘맞아서 더 흥행하지 못한건 아쉬웠네요. 과거 세대들이 동성애를 바라보는 시선도 생각났구요.

  • @juliehkang
    @juliehkang 2 роки тому +6

    ㅠㅠㅠ진짜 너무너무 좋은 영화

  • @tranphuonganh5350
    @tranphuonganh5350 4 роки тому +10

    Thank you for playing Yoon Hee, i’m thankful for you KHA-nim 🖤

  • @도로롱-r2i
    @도로롱-r2i 2 місяці тому

    김희애 배우님의 차분하고 묵직한 목소리의 나레이션은 조용한데 사람을 마음을 울리게 하는듯

  • @sunyoungkim1934
    @sunyoungkim1934 2 роки тому +2

    김희애 배후님!!!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
    김선영 드림.

  • @yunkim3642
    @yunkim3642 4 роки тому +14

    101번째 프로포즈가 대표작이 될수 있었는데 기사 보면 개봉하고 공전의 대박났던 서편제에 버금가는 관객수를 기록했으나 개봉 몇주만에 쥬라기공원이 들어 오면서 대부분의 극장서 블록버스터 수입영화를 올리면서 막을 내려서 흥행에 실패했다는 기사 그래서 1993년 스크린쿼터감시단이 결성되고 했다는거 보면 영화와는 인연이 그래서 ㅜㅠ

  • @히재-c4n
    @히재-c4n 2 роки тому +21

    윤희랑 쥰이 만나고 나서 같이 걸은 장면 이후로 서서히 어두워지면서 달이비추고 쥰이 고모한테 고모 뭐 해?라는 말을 하면서 고모가 멈춰있다가 뒤따라 가잖아요 그 장면의 의도는 뭐였을까요? 그장면은 쥰이랑 윤희랑 만난 후에 나오는 쥰의 일상 같은 건가요?

    • @이새연-v9m
      @이새연-v9m 2 роки тому +1

      그러게요 저도 그거 궁금해요

  • @Mememememe-f1p
    @Mememememe-f1p 4 роки тому +99

    태규씨 윤희에게 다루면서 양성평등이라는 말 쓰네.. 성평등이란 말 쓰지

  • @히재-c4n
    @히재-c4n 2 роки тому +4

    저는 윤희랑 쥰이 만나고 새봄이랑 윤희랑 여행을 떠난 게 다 꿈이었는줄 알았는데 윤희가 편지를 쓰는 건 여행을 갔다온 후에 쓰는 거죠? 결국 그 편지는 보내지 않았고요??

  • @lyralyre5497
    @lyralyre5497 6 днів тому

    변영주 감독님, 김희애 배우님 사랑해요 🥰

  • @jimmyk6427
    @jimmyk6427 3 роки тому +6

    나도 니꿈을 꿔 ㅠㅠ

  • @만상철구웃자
    @만상철구웃자 8 місяців тому

    윤희씨 ❤

  • @이승림-m8n
    @이승림-m8n Рік тому +2

    사람은 배워야되는 동물인갑다. 옳고그름이든, 사랑의 감정이든.

  • @sunday7948
    @sunday7948 2 роки тому +3

    인생영화

  • @lovemrs.filipinas1851
    @lovemrs.filipinas1851 4 роки тому +3

    English sub pleasseee

  • @공구일릴
    @공구일릴 3 роки тому +1

    ㅠ찡하다

  • @LJE1821
    @LJE1821 11 місяців тому

    PUT ENGLISH SUB PLEASE

  • @hyeyoungkim8478
    @hyeyoungkim8478 4 роки тому +5

    그런 질문이 의외에ㅛ옇허허허허허헣핳!!!! 우아하지만 또 장군감 기질도 있는 희애님... 히얘... 윤희니.. 유니니.. (집어치우겠습니다)

  • @Dalsom2
    @Dalsom2 4 роки тому +2

    방구석1열 장윤주 정재형으로 mc바뀐거아니였나요?????

  • @쟈기-j2u
    @쟈기-j2u Місяць тому

    제가 20대인데요...
    저희 어머니도 남자만 대학 보내는 가정에서 자라서 대학을 못 갔습니다
    지방이어서 그런 건지... 저희 부모님세대에는 아직도 여자라서 대학 못 간 분들이 꽤 있어요

  • @황석인-k9s
    @황석인-k9s 4 роки тому +79

    양성평등....? 성평등 아닐까요...

  • @GLY1006
    @GLY1006 3 роки тому

    이보영과 딕션비슷?

  • @오늘만-j3z
    @오늘만-j3z 3 роки тому

    우아한 거짓말 너무 잘만들어서
    카트 처럼 보다 토할거 같고 끝나고 불쾌함 ㅠㅠ
    역겨운 현실 ㅠ

  • @Happy-t4j7j
    @Happy-t4j7j 3 роки тому +12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영화지 . 윤희가 결혼을 한것도 자기의 선택이고 후회할만한 행동이였습니다. 그래서 동성애자와 결혼한 남성의 대한 불쌍함도 느껴집니다. 페미니스트 영화로 몰아가지마세요. 변영주 저분은 여성성에만 집중하는 페미니스트 같네요. 엄마가 아닌 새로운 자기자신의 삶을 살아보자라는 용기. 라는의미로 뜻깊게 본영화입니다.

  • @yyangjangpi
    @yyangjangpi 4 роки тому +9

    성차별 성차별 자꾸 그러는데 가부장제고 나발이고 그 시대 아버지들은 그럼 아무 희생 안했나? 가족 먹여 살린다고 자기 인생 갈아 넣었는데 왜들 저리 자기들만 차별 받았다 손해봤다 생각만 하지 ㅋㅋㅋ

    • @lovecat3531
      @lovecat3531 4 роки тому +105

      그시대 아버지들 먹여살린답시고 가족들 무시하고 폭력행사하던 양반들 많았지. 가장구실도 못하고 술마시고 도박하고 여자만나고 이런 인간들도 많았고.. 그시대 여자들은 바깥일도 제한되고 오롯이 희생만 강요되었음. 8090년대생 여성들과 5060년대생 여성들 차이. 윤희에게는 60년대생 여성 얘기

    • @lovecat3531
      @lovecat3531 4 роки тому +69

      60년대생 586 남자들대비 딸은 그시절까지 대학도 안보내고 차별하던 시절. 당장 70년대생 초중반생들까지만해도 그럼..

    • @ar5238
      @ar5238 4 роки тому +72

      아버지만 고생했나? 어머니도 고생했지. 아버지만 인생 갈았다고 생각하는게 문제인 거야. 뭐가 차별 받는 건지 모르는 건 당신이 관심이 없어서겠지. 당신이 직접 찾아보고 여성들의 목소리에 공감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

    • @koyukiny
      @koyukiny 3 роки тому +51

      ㅋㅋㅋ 님같은 글이야말로 기득권을 가진 사람의 전형적인 패턴임 ㅋㅋㅋㅋ 백인들이 흑인더러 역인종차별 어쩌구하는거랑 똑같은 논리 ㅋㅋㅋ 우리나라가 성평등지수에서 낮은점수를 받는 나라인건 객관적 데이터가 보여주는데 부득부득 아닌 이유를 끊임없이 찾는 모습 진짜 추하다 ㅉ

    • @krg4308
      @krg4308 3 роки тому +17

      뜬금없이 급발진ㅋㅋㅋㅋ 눈치없고 열등감만있는 찐따같음ㅋㅋㅋ

  • @렌코-r4l
    @렌코-r4l 4 роки тому +9

    아 퀴어영화인가요..? 예전엔 저도 잘만든 퀴어영화보고 동성애 꼭 받아들여야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너무 많이 소재로 나오고 지나치게 강조하니까 오히려 거부감이 드네요.

    • @celineeeeeboyyyyyy
      @celineeeeeboyyyyyy 4 роки тому +222

      퀴어영화보다 이성애 영화가 훨씬 더 많은데 왜 퀴어영화에만 거부감이 드시는지 궁금하네요..

    • @yeony7294
      @yeony7294 4 роки тому +135

      그렇게 생각하는 것 자체가 님이 우리 주변에 퀴어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못받아들이고 있다는 반증이에요

    • @렌코-r4l
      @렌코-r4l 4 роки тому +9

      ㅎㅎ 왜 받아들여야할까요 차별받으면 안된다와 받아들여야한다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제 지론은 누가 뭘하든 알아서하고 오지랖 부리지 말란겁니다 남의 성적취향을 저에게 강요한다는 느낌이 드는것에 거부감을 느낀다는거구요. 요즘 깡패영화 너무 많이나와서 질리듯이 그런맥락입니다. 영화에 너무 과몰입하지마셔요

    • @냥꾸-t6q
      @냥꾸-t6q 4 роки тому +21

      으이구 ㅋ

    • @mbtinpyj433
      @mbtinpyj433 4 роки тому +108

      도대체 요즘 퀴어 영화가 얼마나 많이 나왔다고..특히 여성퀴어 제발 알려주세요 저도 좀 보게;;

  • @tunakimchisoup
    @tunakimchisoup 3 роки тому +3

    82년 김읍읍이 베스트셀러라고요???????????? 삿포로가 오타루가 좋아서 왔다가 구역질하고가네

    • @lovingyoukeepsmealive
      @lovingyoukeepsmealive 2 роки тому +19

      뭐래 일본뿐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잘 팔렸음 모르면 좀 알아보고 댓글을 달렴

    • @tunakimchisoup
      @tunakimchisoup 2 роки тому +1

      세계각국 어디?? 페미련아 데이터 가져와 ㅋㅋㅋㅋㅋ 여가부식 막장 데이터 가져오지말고 ㅋㅋㅋ 하긴 인도가 한국보다 성평등 지수 높다고 우기는 원숭이보다 지능 낮은련들이랑 무슨 대화가 통한다고 ㅋㅋㅋㅋ 맘껏 씨부리세요~~~

    • @Wifiemk
      @Wifiemk Рік тому +2

      진짜 우리나라 남자들은 걍 답이없음

  • @1330A-p4v
    @1330A-p4v 3 роки тому

    오글거린다
    갈색됨

  • @JDK51600
    @JDK51600 2 роки тому

    Ssip Possi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