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고 고1인데 농구 조아해서 중1때는 친구들이랑 NBA보면서 스스로 기술을 독학하다가 중2때부터 친구들이랑 농구를 배우러 다니기 시작해서 여기 영상에 나오는 크로스오버도 이제는 손 쉽게 하기 시작하고 많이 쓰는 기술이 되엇죠 ㅎㅎ 이 기술도 혼자서 많이 연습하고 그랫는데 ㅎㅎ 밤마다 모여서 농구해서 부모님이 그만 하라고 햇던 기엇이 나네요 ㅋㅋ 이거보고 연습햇으면 더 쉽게 햇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정지 재생 하면서 나눠서 어떻게 하나 세세히 하나하나 다 봣거든요 몇십번 그런거 같은데ㅋㅋㅋㅋㅋ그덕에 요즘도 농구를 잘하죠(내 생각 다른사람리 보기에는 모름ㅋㅋㅋㅋ)이런거 많이 올려주세요
크로스 오버를 정말 효율적으로 쓸수있게 된게... 중1때 농구 시작해서 대학교1학년때 우연한 계기로 깨닫게 되어서 사용하게 됨... 그전에는 멋으로 했지만 전혀 쓸모도 없고 잘되지도 않았는데... 농구란게 참 신기한게.. 다 알고 있지만 어느 순간 갑자기 깨닫게 되는게 너무 많은 스포츠였음
6:19 무게 중심의 상하 이동거리가 길어지면 동작이 역동적으로 보이는건 맞는데 더 중요한 포인트는 나의 돌파의도를 더 공격적이게 만든다는 부분이죠. 몸을 띄웠다가 내 체중이 중력에 의해 떨어지면서 지면을 차고 나가면 그렇지 않을때보다 더 큰 지면반력을 발생 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수비가 느끼는 돌파의도도 공격적으로 느껴지고요. 거기에 따라가며 반응하지 않으면 퍼스트 스텝 한방에 벗껴지기에 어쩔 수 없이 빠르게 반응하며 따라갈 수 밖에 없죠. 참고로 크로스 오버의 역모션이 효과적으로 들어가려면 방향전환에서 사전 동작과 사후동작의 시간 간격이 60~100밀리세컨드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자칭 크로스오버 전문가 입니다. ㅋㅋ 크로스오버에 대한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개인적으로 '연x구독자'님 9:25 크로스오버가 제가 좋아하는 크로스오버네요^^ 크로스오버를 즐겨 사용하는 농구유저로써 추가적으로 tip을 드리자면 1.발목 2.무릎 3.몸통 의견에 대해서 100프로 동의하구요. 한개더 추가하자면 4. 왼손을 사용해야 됩니다. -오른쪽에서 왼쪽 돌파(왼손사용) -왼쪽에서 오른쪽 돌파(오른손 사용) 중요도로 따진다면 음.... 발목(10프로) 무릎(10프로) 몸통(10프로) 왼손(70프로) ㅋㅋ 크로스오버 시 수비입장에서 공격자가 어떤 동작을 할때 속을까요?? 아래 두가지 정도면 어떤 드리블 기술이든간에 크로스오버 기술과 함께 응용해서 사용하면 더 재밌게 할 수 있을꺼에요^^ 1. 왼손의 사용 2. 왼손 사용 시 몸의 반동 - 오른쪽 페이크 왼쪽 돌파 기준
이론적으로 진짜 너무 좋은 동영상임! 이걸 토대로 연습하셈. 진짜 크로스오버도 기본중의 기본이긴 하지만 진짜 기본기만 파다보면(조금 센스있다는 가정하에) 상황에 따라 드리블이 저절로 나옴. 또 어떤 사람한테는 크로스오버가 안먹히는 상황도 올거고...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수비 좀 하는 친구들은 크로스오버 드리블보다 인앤아웃 드리블 막기를 더 까다로워함. 혹시 농구 처음 접하시거나 초심자신분들한테 해주고 싶은 말은 진짜 기본기만 해도 나머지 막 화려한 것들은 부수적으로 따라온다고 해야하나 ? 그말을 하고 싶었음. 농구도 축구도 모든 운동은 기본기부터 다져놓으면 올라갈 수록 편해짐.
머리와 어깨의 페인트의 중요성을 낮게 설명되어 있는것 같아서 ! 18년전... 크로스오버 믹스테입과 래퍼알스톤등을 ..매우 연구했던 1인으로써... 아이버슨 크로스 오버 : 1. 오른쪽으로 무게중심이동 (나 오른쪽으로 갈꺼야!) 2. 오른쪽 돌파하는척 (크로스오버페인트) - 3. 무게중심을 오른쪽다리 런지로 버틴후 왼쪽으로 이동 4. 공을 오른손에서 왼손으로 체인지오브디렉션 - !!!**!! 이때 오른다리를 다시 끌고와서 수비수와 나 사이에 놓는다**!!!!! (요즘 말하는 게더스텝?) 5. 원투 레이업 혹은 백스텝 슛 중심이동도 중심이동이지만 중간에 이 스텝이 핵심입니다. 돌파시 이 스텝을 밟고 안밟고의 차이는 으마으마 합니다. 공과 상대방 사이에 내 다리가 들어감으로 스틸 당할 위험도 적고 몸통박치기도 가능 스텝이후 원투 왼손레이업시 대인마크로는 막을수가 없음 수비수 입장에서는 오른쪽 돌파를 막기위해 스텝으로 따라가다가 왼쪽으로 몸통을 틀고 왼쪽 스텝으로 따라가야하기에 반박자 이상의 차이가 나게 되는데 스틸이나 블락을 하기위해선 몸을틀어서 쫓아가는것에 더해 공격수의 왼손의 공을 뺏어야 하기 때문에 팔이 어마어마하게 길지 않는이상 불가능하다. ---------- 수비가 거리를 벌린다거나 자세를 낮춘다면 오히려 무릎을 심하게 굽히지 않고 크로스오버페인트 모션 후 왼쪽으로 이동하지않고 공이 오른손에 있는 상태로 바로 슛팅 ------------ 하지만 기술이기에 이것은 상대적입니다. 오른쪽으로 보폭을 넓게 가져가서 크로스 오버를 하려고 하는데 상대가 따라 오지 않는다면 크로스 오버할 필요가 없죠! 그냥 그방향으로 돌파 ㄱㄱ ---- 스피드가 뛰어나다면 무게중심이동만으로도 쉽게 속일수 있지만 피지컬이 수비수보다 떨어진다면 ?? 수비수보다 팔도짧고 느리고 점프력도 낮은데 보폭을 넓게 가져가는건 ..... 이때 수비수를 리얼하게 속일수 있는것은 무게중심이동에 숄더와 헤드 페인트가 더해져야 리얼하게 보일수 있습니다. 동영상 처음에 아이버슨이 마이클 조던앞에서 했던것처럼 어깨와 머리를 같이 리얼하게 흔들어 줘야 속습니다.! 사이즈가 좋다면 좌우 보폭을 넓게 가져가서 크로스 오버하는것이 좋겠죠 아이버슨이 마이클 조던을 상대로 제자리에서 크로스오버 페인트를 하는 이유입니다. ex1) 저는 피지컬이 떨어져 속도가 느리지만 (크로스오버하는 순간속도는 반복연습으로 충분히 올라갑니다.) 팔이좀 길고 몸통이 튼튼해 몸으로 상대방과 충돌한뒤 올라가는 돌파를 주로 했었죠 (슛이 좀 안좋아서리;;) 그럼 상대방은 내 몸통과 충돌하기에 그만큼의 거리가 멀어져 농구할때 밥벌이하는 기술 이었죠 키가 한 20cm 이상 차이나지않는이상 ;; 정여의치 않으면 돌파후 패스 하면 되니까! ex2) 피지컬이 좋아서 속도가 빠르다면 크로스 오버 페인트 후 수비다리가 붙어있다면 그대로 돌파 사실 이경우라면 그냥 레이업해도 못막겠죠 ex3) 팔도 짧고 속도도 느리지만 슛이좋고 몸이 튼튼하다면 크로스오버페인트 후 부딧히고 백스텝 슛 뭐 기술이란건 개인의 특성에 맞게끔 적용해서 수비수의 방법에 따라 쓰는것이 중요하겠죵 쓰다보니 두서가 없어졌는데 18년전 크로스오버 연구했던 지식이라 게더스텝으로 3~4발씩 걷는 요즘트렌드에는 안맞을수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한반만 더걸어도 워킹이니 트레블링이니 ㅇㅈㄹ 하는사람들이 아조씨들이 많아서... 드리블도중에 걷는 스텝인데;; 정리하자면 1. 크로스오버페인트시 무조건 무릎을 매우 낮게 굽혀야 하는것은 아니다. (수비수가 거리를 벌리거나 , 자세를 낮춘다면 오히려 무릎을 적당히 굽히고 크로스오버 페인트후 바로 슛팅으로 올라갈수 있게) ex -왼손 크로스오버페인트후 오른쪽 이동이 아닌 그대로 왼쪽 슛 2. 크로스오버후 스텝 수비보다 빠르다면 뭔짓을 해도 나쁘지 않지만 왼쪽 크로스 오버후 왼발을 다시 수비수와 나 사이에 오른쪽 크로스 오버후 오른발을 수비수와 나 사이에 "이 연결동작을 반복숙달해서 속도를 높이고 자연스럽게" 3. 크로스오버 페인트시 머리와 어깨의 움직임이 없다면 리얼해보이지 않는다.! 수비수가 속지않고 허접해보임ㅁㅁ... 아이버슨 크로스오버에 조던이 괜히 움찍하며 속는게 아닙니다! 중심이동,어깨,머리 페인트 중요! 이상 이제는 대머리 아조씨가 된..... 18년전 고딩 ㅜㅜ
요즘 농구가 동적으로 변해왔고 그 가운데 테크닉이 가장 많이 좋아진 부분이 페이스업에서의 스텝이라고 봅니다. 스핀무브, 합스텝, 유로스텝같은 드라이빙 동작을 굳이 얘기 안하더라도 드리블할 때의 스텝이 확실히 예전선수들 보다 폭이 넓고 복잡하죠. 그 가운데 사랑받는 스킬이 크로스오버인거 같아요. 그리고 원조까진 아니겠지만 스텝과 팔 스윙을 잘 활용하는(또는 간지나는) 아이버슨의 크로스오버같은 스타일이 많이 사랑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스텝의 보폭을 활용하는 크로스오버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죠. 우선 스텝(몸의 중심이동)에 맞춰 드리블도 같은 리듬으로 맞춰주어야 하고 기본적으로 보폭이 넓고 빨라야 하는 피지컬도 타고 나야 합니다. 느바 선수들만 보더라도 모두가 크로스오버를 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물론 수비력 때문에 안하는 면도 있긴 하지만 모두가 크로스오버를 마스터했다고는 볼 수 없죠. 르브론만 보더라도 르브론이 드리블을 잘 하는 선수인데도 불구하고 크로스오버로 선수를 제치는 모습은 많이 안나옵니다. 르브론은 제친다기 보다는 달고 뛴다는 느낌이 강하죠. 그러함에도 르브론의 돌파는 위협적이고 성공률 또한 높습니다. 비슷한 예로 티맥은 이런 말을 했죠. 자기가 NBA신인 때 성공에 대한 확신을 가졌던 때가 NBA의 기존 선수들 중 양손 드리블을 잘 못하는 선수들도 있구나 알게 되었을 때라고도 했었습니다. 즉, 아이버슨의 시그니처같은 크로스오버가 너무나 멋지고 위협적인 것도 사실이지만 반드시 해야 하는 필수스킬은 아니라는 겁니다. 크로스오버하면 떠오르는 옛날 선수 한명을 더 언급해볼께요. 바로 팀 하더웨이~ 하더웨이 하면 정말 크로스오버로 멋지게 수비수를 벗겨내고 돌파하는 원조격인 이미지가 있죠~ 그만큼 잘 썼고 많이 썼던 선수입니다. 그런데 팀 하더웨이의 크로스오버를 보면 보폭과 스텝이 그렇게 범위가 넓지 않아요. 그런데 순간 수비수를 제껴버립니다. 심지어 크로스오버로 돌파하는 손과 방향도 일정한데 말이죠... 도대체 왜일까요? 그건 팀하더웨이의 크로스오버가 '타이밍을 뺐는다'라는 기술의 본질에 충실하기 때문입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하더웨이는 크로스오버 시전 전에 상대 수비수에게 '나는 지금 한템포 빼고 패스를 주거나 고민중이야'라는 암시를 주어 방심을 하게 만든 그 찰나의 순간을 노린다는 겁니다. 그의 크로스오버의 전 동작을 보면 상당히 정적입니다. 마치 수비수가 부담스럽다라는 느낌마져 들죠... 돌파를 하겠다는 의지가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그 타이밍을 틈 타 갑자기 킬크로스오버를 시전하죠. 여기서 하더웨이의 크로스오버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스텝보다 간결함입니다. 얼마나 빨리 방향전환이 이루어지냐입니다. 그걸 하더웨이는 스텝이 아닌 드리블하는 공이 왼손으로 넘어가는(보통 하더웨이는 왼손에서 크로스오버가 시전됩니다) 타점이 자기 몸에서 상당히 앞에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풀어보자면, 현재 보편화된 크로스오버는 다른 손으로 넘어가는 타점(공이 손에 닿는 지점... 일단 이렇게 표현하겠습니다) 이 몸의 중심에서 좌우 양쪽으로 벌어져 있습니다. 당연하겠죠~ 이 크로스오버는 보폭과 스텝을 살려 좌우로 움직임을 넓게 가져가는게 포인트니깐요~ 하지만 하더웨이의 이것은 그와 반대라는 겁니다. 스텝도 넓지 않고 타점은 몸의 중심에 가깝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특이한 것은 그 타점이 본인 몸의 앞에서 이루어진다는 겁니다. 타점이 앞에 있다는 건 그만큼 돌파거리가 줄어든다는 의미가 있고 크로스오버 동작의 팔 스윙을 최대한 짧게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더웨이는 크로스오버하는 왼손이 공에 닿는 타점을 짧게도 가져가는건 뿐 아니라 왼손의 완력을 많이 써서 크로스오버를 합니다. 마치 바닥에 공을 내치듯이 드리블하죠... 그만큼 오른쪽으로 크로스오버되는 공의 속도는 빨라집니다. 즉, 하더웨이는 크로스오버를 할 때 최대한 빠르고 간결하게 다른 손 방향으로 공을 넘겨 그 다음 드라이빙이 진행되는 동작에서 최대한 이점을 가져간다는 것입니다. 다른 선수들 중에도, 앞서 언급한 르브론이나 조던, 멜로, 그리고 하든 등의 크로스오버는 이것과도 또한 다릅니다. 이런 선수들의 크로스오버 동작은 대단치 않아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상대 수비수를 벗겨내거나 타이밍을 뺏어내곤 했죠. (이것까지 사례분석 하려면 너무 길어져서 ㅜㅜ) 이러한 유형들은 상대 수비수가 크로스오버만이 아닌 경우의 수를 많이 염두에 두고 수비를 해야 하는 타입이죠~~ 결론내서 말하자면, 스텝을 활용한 크로스오버가 정석이고 화려하지만, 반드시 그러한 방법만이 크로스오버를 성공시키는 것은 아니다라는게 제가 말하고 싶은 부분이구요~ 만약 본인이 농구를 하고 싶은데 크로스오버가 잘 안붙거나 위협적이지 않을 때는 본인의 체격이나 운동능력의 장단점을 잘 살려 스킬을 구사하는게 낫다입니다.
![의외로 놓치기 쉬운 레이업의 작은 디테일[ NBA선수 분석 - 카이리어빙]](http://i.ytimg.com/vi/G-0Vl8xGYtw/mqdefault.jpg)
유튭에서 가장 기다려지는 채널이다 진심
진짜 인정합니다.... ㄷㄷ
하지만 고 3이라는게 더 놀랍죠
@@good419 잠깐만... 고3인 거 진짜임?
도저히 안 믿어지는데요.. ㄷㄷ
@@good419 나이 밝히신적 있으신가요?
0:42 오비토 카카시 침투력 무엇 ㅋㅋㅋㅋㅋ
농태식이 돌아왔구나..!!
모야모야
피아노와 농구의 콜라보
너도 영상 보내
@@user-ky1zl4qu7e 뭔 반말이야;
와!! 국보급 댄서도 보는 채널
이 체널은 영상 나오는게 감사하다
근데 그만큼 분석도 지림
ㅊ...체?
ㄹㅇ
체-->채
ㅎㅎ너무 좋아
이렇게 기술같은거 많이 해줘
전술도 좋고 이런 것두 좋고 농잘알 영상은 다 좋아
와 진짜 개행복해 형 ㅠㅠㅠㅠㅠ
사랑해 어디가지마..
군대 다녀오셨나?
얀데레 ㄷㄷ
이쯤되면 궁금해지는 농잘알님의 농구실력 ㅋㅋㅋ
못해도 이정도 영상퀄리티면 ㅇㅈ합니당 ㅎㅎ
실력과 분석은 별개죠
미국에서 머니볼로 증명됐죠
아무런 상관이 없음 ㅋㅋㅋㅋ
이분 농구 잘하십니다.
정보)옆동네 곰PD는 국대 전력분석을 업으로 하지만 농구실력은...
정말로 돈 주고 봐야 할 것 같은 정도의 퀄리티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이 분 비유가 지림 게다가 설명은 완벽 그 자체 (채널명 너무 잘 지은 거 ㅇㅈ)
저고 고1인데 농구 조아해서 중1때는 친구들이랑 NBA보면서 스스로 기술을 독학하다가 중2때부터 친구들이랑 농구를 배우러 다니기 시작해서 여기 영상에 나오는 크로스오버도 이제는 손 쉽게 하기 시작하고 많이 쓰는 기술이 되엇죠 ㅎㅎ 이 기술도 혼자서 많이 연습하고 그랫는데 ㅎㅎ 밤마다 모여서 농구해서 부모님이 그만 하라고 햇던 기엇이 나네요 ㅋㅋ 이거보고 연습햇으면 더 쉽게 햇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정지 재생 하면서 나눠서 어떻게 하나 세세히 하나하나 다 봣거든요 몇십번 그런거 같은데ㅋㅋㅋㅋㅋ그덕에 요즘도 농구를 잘하죠(내 생각 다른사람리 보기에는 모름ㅋㅋㅋㅋ)이런거 많이 올려주세요
추천부터 박고 본다. 사랑해요 농잘알
구독자 피드백 쪼꼬미들 왤케 귀엽냐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논리적인 설명이라 다른 유튜버와는 차원이 다른 이해도를 느낍니다
시즌 빨리 재개돼서 농잘알님 분석 영상 보고싶으다😭
새삼 느끼는 거지만 이 형 pt발표하면 진짜 잘하실 듯 ㅋㅋ
프로팀 스킬분석담당하면 잘 하실듯ㅋㅋ
돌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정주행하면서 기다렸습니다
안그래도 리프트란 기술에 대해 공부하고 있었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턴스텐스의 두방향의 차이를 고려하며 쏘는 법도 만들어주세요 매일 재밌게 5번씩 돌려보고 있습니다
학창시절에 진짜 미친놈처럼 농구만하다가 현재는 접은 상황인데, 다시 시작하고 싶어지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마지막 '끝' 할때 너무조아~~
티맥 그랜트 힐 같이 역대급 퍼스트 스텝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도 다루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당
늘 알차고 유익한 콘텐츠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보면 쉬워보이지만 사실 현실은..
님 동커에서 댓 단거 본거같아요.
@@KY_Guitar 어 너도?
농구의 "농"자도 모르고 내가 아는 농구라고는 슬램덩크에서 본게 전부인데 이분채널을 챙겨보는 이유는 농구라는 주제를 떠나 그만큼 흡입력있게 영상을 잘만들어서 그런거 아닐까?
점점 농구가 재밌어진다.
일단 좋아요 😀 영상 기다리다가 목빠졌네 ^^
왔구나 농잘알
크로스 오버를 정말 효율적으로 쓸수있게 된게... 중1때 농구 시작해서 대학교1학년때 우연한 계기로 깨닫게 되어서 사용하게 됨... 그전에는 멋으로 했지만 전혀 쓸모도 없고 잘되지도 않았는데... 농구란게 참 신기한게.. 다 알고 있지만 어느 순간 갑자기 깨닫게 되는게 너무 많은 스포츠였음
7:33 농구를 하라니까 춤을 추네 ㅇㅅㅌㅅ
스트립클럽다니면서 어깨너머로 배운듯
ㅇㅅㅂㄹㅅ 제자다워
what ? ㄴㄴ ㅇㅅㅂㄷㅅ
ㅌㅅㄹㅇ
@@why7658 ㅂㄹㅅㄹㄹ
6:19 무게 중심의 상하 이동거리가 길어지면 동작이 역동적으로 보이는건 맞는데 더 중요한 포인트는 나의 돌파의도를 더 공격적이게 만든다는 부분이죠. 몸을 띄웠다가 내 체중이 중력에 의해 떨어지면서 지면을 차고 나가면 그렇지 않을때보다 더 큰 지면반력을 발생 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수비가 느끼는 돌파의도도 공격적으로 느껴지고요. 거기에 따라가며 반응하지 않으면 퍼스트 스텝 한방에 벗껴지기에 어쩔 수 없이 빠르게 반응하며 따라갈 수 밖에 없죠. 참고로 크로스 오버의 역모션이 효과적으로 들어가려면 방향전환에서 사전 동작과 사후동작의 시간 간격이 60~100밀리세컨드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항상 좋은영상 잘보고 갑니다 ^^~
영상 하나하나 다좋아요 ㅠ
급하게 안올리셔도 좋으니 장기적으로 운영되는 채널이면 좋겠어요
선좋아요 후영상감상❤
항상 유익하게 잘보고있습니다
행님 선댓글 후감상합니다. 영상 감사해요 ㅠㅠ
아니 이렇게 열정적으로 영상을 만드는 유튜버가 있다고?
지렸다...농구를 잘 한다고 농구를 잘 아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끼네요
캬 기본중의 기본이지만 그만큼 연습을 많이 해야하는 기술... 설명 너무 깔끔하게 잘하신다
너무 도움되요ㅎㅎ 역시 농잘알
진짜 알면 알수록 어려운게 농구인듯...
모든 게 알면 알수록 어려움 공부만 봐도 알 수 있듯이
ㅇㅈ 농구 첨할때는 걍 넣으면 되는데 알면 알수록 파면 팔수록 계속 새로운 요소가 나옴 이런 말도있죠 피지컬이 비슷한 포지션에 선수들이 아이솔레이션을 할때 이기는쪽이 스킬과 실력이 좋은것보다는 상대방의 수를 예측했기 때문이라네용
와 진짜 내가 딱 원하는 영상이네ㅠ!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자칭 크로스오버 전문가 입니다. ㅋㅋ
크로스오버에 대한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개인적으로
'연x구독자'님 9:25 크로스오버가 제가 좋아하는 크로스오버네요^^
크로스오버를 즐겨 사용하는 농구유저로써 추가적으로
tip을 드리자면
1.발목
2.무릎
3.몸통
의견에 대해서 100프로 동의하구요.
한개더 추가하자면
4. 왼손을 사용해야 됩니다.
-오른쪽에서 왼쪽 돌파(왼손사용)
-왼쪽에서 오른쪽 돌파(오른손 사용)
중요도로 따진다면 음....
발목(10프로)
무릎(10프로)
몸통(10프로)
왼손(70프로) ㅋㅋ
크로스오버 시 수비입장에서 공격자가 어떤 동작을 할때 속을까요??
아래 두가지 정도면 어떤 드리블 기술이든간에 크로스오버 기술과 함께 응용해서
사용하면 더 재밌게 할 수 있을꺼에요^^
1. 왼손의 사용
2. 왼손 사용 시 몸의 반동
- 오른쪽 페이크 왼쪽 돌파 기준
형 오랜만에 와줘서 기뻐용
와 내용은 항상 최고였는데 이제 영상의 질까지 좋아졌다 ㄷㄷ
딕션부터 템포 ㅗㅜㅑ, 리듬감 오져서 이해가 더 잘 되는 듯합니다ㄷㄷ
진짜 난 형 영상 볼 때마다 그냥 행복해
기분 좋게 공부하면서 재밌게 즐기며 배우는 느낌이랄까 ㅎㅎ
오오! 그냥 유튜브 알고리즘이 이끌어서 잠깐 틀었는데 어느새 구독을 누르고 있네요!
이론적으로 진짜 너무 좋은 동영상임! 이걸 토대로 연습하셈. 진짜 크로스오버도 기본중의 기본이긴 하지만 진짜 기본기만 파다보면(조금 센스있다는 가정하에) 상황에 따라 드리블이 저절로 나옴. 또 어떤 사람한테는 크로스오버가 안먹히는 상황도 올거고...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수비 좀 하는 친구들은 크로스오버 드리블보다 인앤아웃 드리블 막기를 더 까다로워함. 혹시 농구 처음 접하시거나 초심자신분들한테 해주고 싶은 말은 진짜 기본기만 해도 나머지 막 화려한 것들은 부수적으로 따라온다고 해야하나 ? 그말을 하고 싶었음. 농구도 축구도 모든 운동은 기본기부터 다져놓으면 올라갈 수록 편해짐.
와..찐짜 유익한 농구채널..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가요
영상 2개 보내드렸었는데 더 부족해보였던 영상으로 피드백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ㅠㅠ 더 연습해서 멋진 크로스오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다른 크로스오버 영상도 한번 올려봅니당
ua-cam.com/video/WlobuMpXT4s/v-deo.html )
호찬이 형 크로스오버 너무 멋있었어요~!!!
@@user-xf2zs9io3t ㅋㅋㅋㅋㅋㅋㅋㅋ
오우 그는 전설이다....
형 개멋져요
보폭이 넘짧음
6:16 에 저거 조던이 잘하는거
정말 농구의 진리를 가르쳐주는 채널입니다 따봉~!
보는것과는 다르죠 ㅋㅋ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기다렸습니다ㅜㅜㅜㅜㅜ
9:00 갑자기 위로 붕 떠서 빵터졌네요 ㅋㅋㅋㅋ
헤헿헤 영상 오랜만에 올라왔으니 10번 돌려봐야징 ㅎㅎ히힣
너무 질좋은 영상이네요ㅎㅎㅎ 잘봤습니다 항상 크로스오버에 대한 부족함과 아쉬움이 있었는데 고치기보다는 그래도 속긴 하니까라는 마음으로 계속 사용햇는데 이번기회에 무게중심을 더 고려해서 고치려고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1년전에 크로스오버에 빠져 여러번 봤던 영상인데 오늘 조금 더 이해하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40대라 오늘 허리가 많이 아프네요 근데 아직도 모든걸 확실히 이해못함. 더 연습하고 더 노력하겠습니다.
너무 유익한영상이에요!!!
좋아요 먼저 누르고 영상 시청하게 되는 농잘알
대박.... 구독하고 갑니다. 댓글은 또 첨이네...
잘봤습니다 꼭 10만 넘길
이형 편집 너무조아ㅠㅠ
이야~ 영상 퀼리티 미쳤네 👍
드리블 고자들 치유해 주는 최고의 영상.
드리블 이론 끝판왕 인정~~👍
형 이제 피드백까지 해주네..ㄷㄷㄷ
이 영상 굿!
연습 해봐야 할듯~^^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ㅎ
개쩐다 진짜...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역시 농잘알!!!
농잘알형 궁금한게 있는데 돌파는 크로스오버 하나만 파도 되는거야? 물론 슛연습 드리블연습은 따로하고 !! 돌파기술만 크로스오버 한개 !
피드백도 있으니까 좋네요ㅎㅎ
형 영상 진짜 많이 만들어주라 나 진짜 매일 이 채널 본다구
너무좋네요 오늘 구독박고 갑니다
진짜로 말 없이 사라지면 안대여ㅠㅠㅜ
ㅠㅠ 이게 내가 농구 시작할때 있었더라면 (28년전입니다)...
농잘알님이 대단한건 많이 아는것만이 아니라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피드백까지 완벽.
농구분석 영상중에 최고인듯
뇌지컬 오진다.. 농구하는 것도 보고싶어요
똥잘알.. 아니 농잘알
역시 멋지다 소통도 그렇고 담에 영상함 보내봐야지
0:42 여기서 구독했다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릴라드 슛폼 분석영상 만들어주세요 릴라드는 슛을 가볍게 던지는것 같은데 딥쓰리도 쭉쭉 잘날라가는 이유가 궁금해요
편집 ㅈㄴ재밌넼ㅋㅋㅋㅋ
캬 영상 퀄리티 보소
대박좋은 영상이네요
아 진짜;; 형 영상 뜬 거 보고 설레서 헐레벌떡 달려왔잖아
내가 찾던 농구 동영상입니다. 구독입니다. 매일 옵니다.
이분은 진짜임 !! 촤고의 농구채널
와, 왜 이제야 여길 알았는지. 잘 봤습니다! :)
확실한 건 춤을 잘춰야 크로스오버도 잘되듯 리듬감을 가지고 해야되는 거 같아요! 존월.....
머리와 어깨의 페인트의 중요성을 낮게 설명되어 있는것 같아서 !
18년전... 크로스오버 믹스테입과 래퍼알스톤등을 ..매우 연구했던 1인으로써...
아이버슨 크로스 오버 :
1. 오른쪽으로 무게중심이동 (나 오른쪽으로 갈꺼야!)
2. 오른쪽 돌파하는척 (크로스오버페인트) -
3. 무게중심을 오른쪽다리 런지로 버틴후 왼쪽으로 이동
4. 공을 오른손에서 왼손으로 체인지오브디렉션 -
!!!**!! 이때 오른다리를 다시 끌고와서 수비수와 나 사이에 놓는다**!!!!!
(요즘 말하는 게더스텝?)
5. 원투 레이업 혹은 백스텝 슛
중심이동도 중심이동이지만 중간에 이 스텝이 핵심입니다.
돌파시 이 스텝을 밟고 안밟고의 차이는 으마으마 합니다.
공과 상대방 사이에 내 다리가 들어감으로
스틸 당할 위험도 적고 몸통박치기도 가능
스텝이후 원투 왼손레이업시 대인마크로는 막을수가 없음
수비수 입장에서는
오른쪽 돌파를 막기위해 스텝으로 따라가다가 왼쪽으로 몸통을 틀고 왼쪽 스텝으로 따라가야하기에
반박자 이상의 차이가 나게 되는데
스틸이나 블락을 하기위해선 몸을틀어서 쫓아가는것에 더해
공격수의 왼손의 공을 뺏어야 하기 때문에
팔이 어마어마하게 길지 않는이상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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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가 거리를 벌린다거나 자세를 낮춘다면
오히려 무릎을 심하게 굽히지 않고
크로스오버페인트 모션 후 왼쪽으로 이동하지않고
공이 오른손에 있는 상태로 바로 슛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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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술이기에 이것은 상대적입니다.
오른쪽으로 보폭을 넓게 가져가서 크로스 오버를 하려고 하는데
상대가 따라 오지 않는다면 크로스 오버할 필요가 없죠!
그냥 그방향으로 돌파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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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가 뛰어나다면 무게중심이동만으로도 쉽게 속일수 있지만
피지컬이 수비수보다 떨어진다면 ??
수비수보다 팔도짧고 느리고 점프력도 낮은데 보폭을 넓게 가져가는건 .....
이때 수비수를 리얼하게 속일수 있는것은
무게중심이동에 숄더와 헤드 페인트가 더해져야
리얼하게 보일수 있습니다.
동영상 처음에
아이버슨이 마이클 조던앞에서 했던것처럼
어깨와 머리를 같이 리얼하게 흔들어 줘야
속습니다.!
사이즈가 좋다면 좌우 보폭을 넓게 가져가서
크로스 오버하는것이 좋겠죠
아이버슨이 마이클 조던을 상대로
제자리에서 크로스오버 페인트를 하는 이유입니다.
ex1)
저는 피지컬이 떨어져 속도가 느리지만
(크로스오버하는 순간속도는 반복연습으로 충분히 올라갑니다.)
팔이좀 길고 몸통이 튼튼해
몸으로 상대방과 충돌한뒤
올라가는 돌파를 주로 했었죠
(슛이 좀 안좋아서리;;)
그럼 상대방은 내 몸통과 충돌하기에
그만큼의 거리가 멀어져
농구할때 밥벌이하는 기술 이었죠
키가 한 20cm 이상 차이나지않는이상 ;;
정여의치 않으면 돌파후 패스 하면 되니까!
ex2)
피지컬이 좋아서 속도가 빠르다면
크로스 오버 페인트 후 수비다리가 붙어있다면 그대로 돌파
사실 이경우라면 그냥 레이업해도 못막겠죠
ex3) 팔도 짧고 속도도 느리지만 슛이좋고 몸이 튼튼하다면
크로스오버페인트 후 부딧히고 백스텝 슛
뭐 기술이란건 개인의 특성에 맞게끔 적용해서
수비수의 방법에 따라 쓰는것이 중요하겠죵
쓰다보니 두서가 없어졌는데
18년전 크로스오버 연구했던 지식이라
게더스텝으로 3~4발씩 걷는 요즘트렌드에는 안맞을수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한반만 더걸어도 워킹이니 트레블링이니 ㅇㅈㄹ 하는사람들이
아조씨들이 많아서... 드리블도중에 걷는 스텝인데;;
정리하자면
1. 크로스오버페인트시 무조건 무릎을 매우 낮게 굽혀야 하는것은 아니다.
(수비수가 거리를 벌리거나 , 자세를 낮춘다면
오히려 무릎을 적당히 굽히고 크로스오버 페인트후
바로 슛팅으로 올라갈수 있게)
ex -왼손 크로스오버페인트후 오른쪽 이동이 아닌 그대로 왼쪽 슛
2. 크로스오버후 스텝
수비보다 빠르다면 뭔짓을 해도 나쁘지 않지만
왼쪽 크로스 오버후 왼발을 다시 수비수와 나 사이에
오른쪽 크로스 오버후 오른발을 수비수와 나 사이에
"이 연결동작을 반복숙달해서 속도를 높이고 자연스럽게"
3. 크로스오버 페인트시 머리와 어깨의 움직임이 없다면
리얼해보이지 않는다.! 수비수가 속지않고 허접해보임ㅁㅁ...
아이버슨 크로스오버에 조던이 괜히 움찍하며 속는게 아닙니다!
중심이동,어깨,머리 페인트 중요!
이상 이제는 대머리 아조씨가 된..... 18년전 고딩 ㅜㅜ
이건 대박 분석이다. ㄷㄷㄷㄷㄷ
와 항상 설명 너무 잘하시는 ㄷㄷ
쉐임갓이랑 이동중 크로스오버의 장단점 비교도 나중에 해주실수잇을까요
나날이 발전한다..농잘알👍👍
진짜 믿고 보는 농잘알...
정말 유익합니다^^
돌아왔구나 농태식이!!!
매번 영상마다 보지만 진짜 농잘알은 전설이다,,,
너무 좋네요 ^^
이런 피드백이면 아무것도 몰라도 그냥 피드백받고 싶다ㄹㅇ 추천박습니다...힘내세용
와 드디어 나왔다 씨 5252 보고싶었다구
요즘 농구가 동적으로 변해왔고 그 가운데 테크닉이 가장 많이 좋아진 부분이 페이스업에서의 스텝이라고 봅니다.
스핀무브, 합스텝, 유로스텝같은 드라이빙 동작을 굳이 얘기 안하더라도 드리블할 때의 스텝이 확실히 예전선수들 보다 폭이 넓고 복잡하죠.
그 가운데 사랑받는 스킬이 크로스오버인거 같아요.
그리고 원조까진 아니겠지만 스텝과 팔 스윙을 잘 활용하는(또는 간지나는) 아이버슨의 크로스오버같은 스타일이
많이 사랑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스텝의 보폭을 활용하는 크로스오버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죠. 우선 스텝(몸의 중심이동)에 맞춰
드리블도 같은 리듬으로 맞춰주어야 하고 기본적으로 보폭이 넓고 빨라야 하는 피지컬도 타고 나야 합니다.
느바 선수들만 보더라도 모두가 크로스오버를 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물론 수비력 때문에 안하는 면도 있긴 하지만
모두가 크로스오버를 마스터했다고는 볼 수 없죠. 르브론만 보더라도 르브론이 드리블을 잘 하는 선수인데도
불구하고 크로스오버로 선수를 제치는 모습은 많이 안나옵니다. 르브론은 제친다기 보다는 달고 뛴다는 느낌이 강하죠.
그러함에도 르브론의 돌파는 위협적이고 성공률 또한 높습니다.
비슷한 예로 티맥은 이런 말을 했죠. 자기가 NBA신인 때 성공에 대한 확신을 가졌던 때가 NBA의 기존 선수들 중
양손 드리블을 잘 못하는 선수들도 있구나 알게 되었을 때라고도 했었습니다.
즉, 아이버슨의 시그니처같은 크로스오버가 너무나 멋지고 위협적인 것도 사실이지만 반드시 해야 하는 필수스킬은 아니라는 겁니다.
크로스오버하면 떠오르는 옛날 선수 한명을 더 언급해볼께요. 바로 팀 하더웨이~
하더웨이 하면 정말 크로스오버로 멋지게 수비수를 벗겨내고 돌파하는 원조격인 이미지가 있죠~
그만큼 잘 썼고 많이 썼던 선수입니다. 그런데 팀 하더웨이의 크로스오버를 보면 보폭과 스텝이 그렇게 범위가 넓지 않아요.
그런데 순간 수비수를 제껴버립니다. 심지어 크로스오버로 돌파하는 손과 방향도 일정한데 말이죠...
도대체 왜일까요?
그건 팀하더웨이의 크로스오버가 '타이밍을 뺐는다'라는 기술의 본질에 충실하기 때문입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하더웨이는 크로스오버 시전 전에 상대 수비수에게 '나는 지금 한템포 빼고 패스를 주거나 고민중이야'라는
암시를 주어 방심을 하게 만든 그 찰나의 순간을 노린다는 겁니다. 그의 크로스오버의 전 동작을 보면 상당히 정적입니다.
마치 수비수가 부담스럽다라는 느낌마져 들죠... 돌파를 하겠다는 의지가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그 타이밍을 틈 타 갑자기 킬크로스오버를 시전하죠.
여기서 하더웨이의 크로스오버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스텝보다 간결함입니다. 얼마나 빨리 방향전환이 이루어지냐입니다.
그걸 하더웨이는 스텝이 아닌 드리블하는 공이 왼손으로 넘어가는(보통 하더웨이는 왼손에서 크로스오버가 시전됩니다) 타점이
자기 몸에서 상당히 앞에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풀어보자면, 현재 보편화된 크로스오버는 다른 손으로 넘어가는 타점(공이 손에 닿는 지점... 일단 이렇게 표현하겠습니다)
이 몸의 중심에서 좌우 양쪽으로 벌어져 있습니다. 당연하겠죠~ 이 크로스오버는 보폭과 스텝을 살려 좌우로 움직임을 넓게 가져가는게 포인트니깐요~
하지만 하더웨이의 이것은 그와 반대라는 겁니다. 스텝도 넓지 않고 타점은 몸의 중심에 가깝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특이한 것은 그 타점이 본인 몸의 앞에서 이루어진다는 겁니다. 타점이 앞에 있다는 건 그만큼 돌파거리가 줄어든다는
의미가 있고 크로스오버 동작의 팔 스윙을 최대한 짧게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더웨이는
크로스오버하는 왼손이 공에 닿는 타점을 짧게도 가져가는건 뿐 아니라 왼손의 완력을 많이 써서 크로스오버를 합니다.
마치 바닥에 공을 내치듯이 드리블하죠... 그만큼 오른쪽으로 크로스오버되는 공의 속도는 빨라집니다.
즉, 하더웨이는 크로스오버를 할 때 최대한 빠르고 간결하게 다른 손 방향으로 공을 넘겨 그 다음 드라이빙이 진행되는 동작에서 최대한
이점을 가져간다는 것입니다.
다른 선수들 중에도, 앞서 언급한 르브론이나 조던, 멜로, 그리고 하든 등의 크로스오버는 이것과도 또한 다릅니다.
이런 선수들의 크로스오버 동작은 대단치 않아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상대 수비수를 벗겨내거나 타이밍을 뺏어내곤 했죠.
(이것까지 사례분석 하려면 너무 길어져서 ㅜㅜ) 이러한 유형들은 상대 수비수가 크로스오버만이 아닌 경우의 수를 많이
염두에 두고 수비를 해야 하는 타입이죠~~
결론내서 말하자면, 스텝을 활용한 크로스오버가 정석이고 화려하지만, 반드시 그러한 방법만이 크로스오버를
성공시키는 것은 아니다라는게 제가 말하고 싶은 부분이구요~ 만약 본인이 농구를 하고 싶은데 크로스오버가 잘 안붙거나
위협적이지 않을 때는 본인의 체격이나 운동능력의 장단점을 잘 살려 스킬을 구사하는게 낫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