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튜버들이 데뷔했다가 망하는 이유보다 그냥 스트리밍하여도 망하는분들도 많다보니... 버튜버로 데뷔를 성공할수가 있다고하면 몇천,몇억을 사용해서 만들겠지만 문제는 그게 아니라는게... 해외말고 한국만 보면 이세돌도 우왁굳이 있었기에 성공을 하였다고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해요... 진짜 혼자서 성공하는 버튜버는 소수이고 버튜버로 성공하고 싶다면 소속사를 찾아서 데뷔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렇지. 아무리 재밌어도, rp가 신선해도 일단 알려져야하는데 이세돌이나 스텔라이브는 데뷔전부터 주목을 받았었음. 회사를 끼거나 유명한 bj, 스트리머와 합방을 통해 알려쟈야하는데 그런 유명한 bj, 스트리머가 처음 시작하는 버츄얼과 같이 할리는 난무하고 혼자서 크려면 진짜 운좋게 유튜브 알고리즘을 타거나 누군가의 컨텐츠 예를 들어 하꼬 탐방이라던가 이런게 아닌이상 알려지기가 너무힘듬. 항상 보면 재미있지 않아도 처음 그 시장을 개척한 사람들이 상단에 위치함. 내가 인방을 처음으로 본게 10년전인데 그때 상단이였던 애들이 지금도 상단임. 그만큼 이 시장이 고여있고, 너도나도 시작하니까 더욱더 성공하기가 어려워짐. 버튜버로 성공을 하고싶음. 공부를 해서 홀로라이브, 브이스포 같이 대형 회사에 지원하는것도 방법임.
리깅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마치입니다! 덕분님의 깔끔한 영상 잘 봤어요! 투자한 금액에 비례해 반드시 잘된다는 보장이 불분명한 것이 단점이라면, 본인이 꿈꿔왔던 캐릭터가 되어볼 수 있다는 데에 하루하루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는 게 장점이죠! 인터넷방송 특성과 장단점을 모두 잘 고려해서 신중하게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예비 버추얼분들! 성공을 향한 목표는 좋지만 너무 맹목적으로 매달리지 마시고 일상에서 벗어나 늘 꿈꿔왔던 벅찬 매일이 계속 되시길 바랄게요!💖
그 무엇보다 많은 작업물을 많이 보시고 일러스트 면에서도 '아 이분은 측면을 이렇게 깎으시는구나, 입모양은 이런식으로도 그려질수있구나, 웃는 눈은 이런 산 모양이 예쁘네' 생각하면서 보시면 더더욱 예쁜 모델을 만드실 수 있을거에요. 툴이해도보다 이부분이 더더욱 중요하니 많이 찾아 보세요!
마지막 onzega 는 진짜 어디서 한번 보기만 했던 생소한 개념의 프로그램이었는데 이렇게 제가 알던 버츄얼 아바타들의 특징들을 하나하나 나열된 형태로 보니 제가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는지 확 보이더라고요 최근의 저한테 딱 맞는 주제의 영상이라 오늘 영상은 뭐하나 거를 타선이 없고 유익했어요. 덕분님 덕분입니다~~응원하고 있습니다💗
1:52 어디서 봤다 했는데 흑카리짱이네 ㅋㅋㅋㅋㅋ 버튜버도 얼굴만 캐릭터일 뿐이지, 일반 게임하는 유튜버들처럼 쉴새없이 오디오 채우는 능력은 기본이고, 거기에 자신만의 무기도 여럿 가져야 된다고 생각해요. 몇 없는 대형이야 낙수효과를 받을수 있겠지만, 그게 아니고서는 정말 본인의 능력만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능력으로 타격감이 생각나네요.
제일 중요한게 빠졌네요 마케팅 안되면 좁은시장에선 뜨기 힘들죠 이세돌도 우왁굳 평청자에 비해 뜨긴 했지만 우왁굳 오랜 방송경력으로 인지도가 평청자에 비해 훨씬 높은 상황이었고 스텔라이브도 강지가 기획한게 컸죠 그밖에 허니츄러스는 마케팅이 된게 먼저 샤이릴리 클립이었고요 예전에 로나도 서유리님 인지도 없었으면 글쎄요 딱히 그래픽 모델 좋다고 뜨는 시장은 아닙니다 모델 좋아서 뜨는거면 세아스토리가 진작에 훨씬 떴겠죠(지금에야 세아 모델이 크게 훌륭한 편은 아니지만) 그냥 예전에 듀라한이라고 부르던 방송이랑 조건 똑같습니다 방송 진행능력 없고 마케팅 안되면 뭐..
버튜버분들 보면서 할까?할까?생각 중이었어요..찾아보니까 어우..할게 많더라구요ㅠㅠ혼자서 막 찾아보고 만들어보고 했었는데 3D로 만드는 과정이 정말 어렵더라구요..돈으로 하자니 돈이 없고..그렇다고 직접하자니 시간이 많이 들고..ㅠㅠ덕분님 영상을 발견해서 '덕분'에 걱정 덜었네요ㅠㅠ감사합니다 정말..
그래 차라리 스텔라이브쪽은 보면 좀 독특하더라도 의상같은건 너무 심한 거부감은 안느껴지고 캐릭터가 아니라 그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 자체가 개성있는 사람들이잖아... 사패컨셉이나 욕부터 배워온 유니콘 같은게. 이 컨셉자체가 질리지 않고 개성있고 왁굳네 이세돌은 처음부터 대중성에 포커싱이 맞춰져있는데 요즘 신생 버튜버들은 죄다 마이너들만 타겟층으로 잡음. 마이너는 시장 파이가 작으니까 마이너인건데 그 작은 파이를 몇백 몇천명이서 쪼개먹으려고 달려드니까 마왕루야같은 사람은 버츄얼은 서브일뿐 메인은 종겜방으로 매우 잘 밀고 나갔고. 이런게 좀 있어야하는데
버튜버고 나발이고 그 이전에 소위 하꼬라고 하는 시청자 적은 방송들 많이 보는 편인데 방송하는 사람들 보면 대부분은 이사람은 왜 방송을 하고 싶어할까? 라는 근본적인 의문을 가지게 하는 사람들이 많음. 마이크 사운드 조절 게임사운드 조절도 제대로 안하고 방송 하루하루 볼때마다 마이크 저세상 사운드 저세상 스스로 사운드 점검도 안할뿐더러 마이크 음질도 안좋아서 귀가 피로한 사람도 있음. 하꼬들은 대부분 소수의 자신에게 호의적인 사람들만 모여있기 때문에 그사람들 마저 잃을까봐 노심초사해서 말은 대기업 될거다 하지만 행동은 하꼬 행동에 머물러 있음. 이부분은 어느정도는 이해하나 진짜로 내가 크려면 도전은 필요한거임. 그렇다고 후원이 막 터지는 방도 아닌데 왜 무서워하는지 모르겠음. 팀 게임같은 경우는 (배그, 발로란트, 롤등 여러사람들이 팀을 이루어서 하는 온라인 게임) 매번 시참이라고 해서 불특정 다수의 시청자들과 디스코드로 대화하면서 게임하는 영상을 꾸준히 하는데 보고있으면 내가 이사람 방송을 보러 들어온건지 뭐하러 이 방송을 들어온건지 의문을 가지게 됨. 방송은 신경 안쓰고 그냥 지들끼리 떠들고 있음. 게임을 해도 게임을 진짜 프로게이머처럼 잘하거나 아니면 재밌게라도 하거나 뭐라도 하거나 해야하는데 실력도 어중간, 어휘력도 어중간,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이런 사람들이 대부분. 그렇다고 정기적으로 기획적인 컨텐츠를 하는 것도 아니고 몇몇들은 음악재생하며 유튜브 영상 생각도 안하고 무한 저작권 공격에 시도떄도 없이 노래따라 부르면서 귀갱시키고 이러한 부분의 대해서 이의를 제기한다면 나만 손해임. 왜냐? 이미 그방에 모여있는 소수는 완전한 그 방송인의 편이기 때문에 얘가어떤 개ㅈㄹ을 해도 어이구 좋다 어이구 좋다 해주니까 내가 아무리 예의있게 제안을 해도 공격으로 돌아옴. 남의 돈을 벌면서 살 대기업이 될거면 이것도 어디까지 일이란 인식을 가지고 자신을 좀 갈고 닦을 줄 알고 자제도 할 줄 알고 자신의 단점들을 잘 파악해서 좀 바뀌는 걸 노력했으면 좋겠음. 하는 짓들 보면 그냥 방송인은 돈 쉽게 번다
예전에 한국에서 버츄얼판이 생소한편이라 진짜 2~3년 전부터 시작하는거 쉽지 않았을텐데 다들 대단해 나도 버츄얼 파지만 초반에 입덕부정기 심했었는데 지금은 버츄얼방송 널리고 유명해졌다는게 신기해 누가 더 잘났다, 더 좋다 비교하면서 올려치기 내려치기 하지말고 앞으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판 커졌으면 좋겠다 :)
버튜버 인터넷방송 이것도 결국 방송의 영역인데 방송은 재능이에요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100번 양보해서 편집자에 썸네일러에 방송장비에 모든것이 다 준비 되었다고 칩시다. 그래도 방송 하는 사람이 방송에 재능이 없으면 망하는거에요 아무리 돈을 갔다가 퍼부어도 재능 없으면 방송은 못해요
애초에 유튜브 자체가 레드오션이라서... 버튜버 뿐만 아니라 유튜버도 우후죽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경우가 많음... 그나마 블루오션이 경제 부분인데, 이걸 보는 사람이 누가 있겠냐고. 그렇게 많은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던 사람은 운이 좋았던 것임. 노력을 해도 망하는 사람도 천지이기에.
버츄얼 준비하시는 분들 꼭 명심하세요. 정말 중요한건 방송 실력과 재능이에요. 수없이 많은 버튜버 분들이 아바타에 돈백만원 들어서 준비해 왔어도 결국 재능이 없어서 망해요. 기본적으로 버튜버를 준비 하실거면 기본적인 입담과 컨텐츠 기획력, 개인기나 노래, 하다못해 게임 실력을 키워오세요. 이쁜 아바타는 이제 지천에 널렸습니다. 개인의 매력이 중요한 시대입니다.
제 입장에서는 버츄얼 유튜버고 아니고 관계없이 내용이 재밌어야 봅니다. 내용이 좋거나 입담이 좋다 .. 뭐 이런 내실이 받쳐주지 않으면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진입장벽이 높아서 문제이거나 퀄리티가 낮아서 문제이거나 하는 외적인 단점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얼마 가지 않아 질리거나 애초부터 거리감이 다소 들더라고요.
애초에 버튜버 자체가 씹덕 저격이라 한국에서 성공하긴 힘듦 이세돌도 별개의 케이스고 일본 본토 니지 홀로 이런 건 잘 나가지만 한국에선 좀… 영상 말 그대로 진입장벽이 있지 ㅠ 암튼 오타쿠 저격하려면 컨셉이 잘 맞고 좋은 컨셉이 있어야 하는데 컨셉 없으면 오타쿠들 잘 안 봄 일반인들은 버튜버 자체를 잘 안 보고…
그리고 또 제가 생각하는 문제점은 부적절한 컨텐츠, 컨셉에도 있는거같아요 최근들어 버튜버 데뷔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데 그들중에서 개성있고 튀게하려면 자극적인 컨텐츠가 필요하니까요. 매운맛컨셉,BL컨셉 등... 물론 마니아층이 있어서 팬은 생기긴 하겠죠 근데 버튜버를 보지않는 사람들에겐 그게 엄청난 진입장벽으로 보여질수있어요. '아. 버튜버판은 저렇게 이상한 사람들이 모인 곳이구나' 하면서 발도 안들이게 되는거죠
맞말추!맞말추! 국내 3D 캐릭터 전문제작업체가 있기는한데 거긴 견적이 500~1000만원 단위니 좀 넘사벽이긴 하죵... 하지만 어느 캐릭터를 모티브 하지 않고 모델링을 0부터 해주시니 그만큼 레어함이 있어용. 말씀하신대로 부스에서 아바타사서 뚜따를 맡기거나 하는 과정이 가장 대표적이긴 한데 이제 미래 법이 바뀌어서 판권을 문제삼게되면 어찌될지 모르겠네용.
버튜버에 국한된 문제라기 보단 그냥 스트리밍 자체를 어떻게 해야하냐로 정립될 수 있음. 이미 그냥 스트리머도 나가리가 되는데, 그보다 예산을 더 투자해야 하는 버튜버로 시작 한다는건 그냥 무지성으로 스트리머에 도전하는것 보다 더 리스크 있는 행동. 자신이 진짜 버튜버 로서, 스트리머 로서, 엔터테이너 로서 자신있는게 아니라면, 진짜 진심으로 직업으로 생각해서 노력해 볼 의지가 아니라면, 내 특출난 재능을 남들에게 제대로 전달하고 보여줄 의사가 있는게 아니라면 최악은 취미로 적당히 즐기다가 투자한 순익분기점 못넘기고 접는 버튜버가 되는거고 일반적인 케이스가 용돈 벌이 정도만 되고 일상을 영위할 정도의 수익은 안돼서 접는 버튜버가 되는거고 우리가 아는 가장 성공한 케이스가 버튜버 활동만으로 일상을 유지할 정도로 수익을 유지하는건데, 이건 굳이 버튜버 라서 가 아닌 어떤 항목에도 적용될 수 있는 케이스긴 함 영상처럼 초반 투자금을 줄여서 시도허들을 낮추는 것도 좋지만, 결국 자신의 의지가 제일 중요한 거 같음
개인 모델링을 직접 만드는 입장에서 정말 자기만의 개성의 캐릭터를 만드는게 아니라면 booth에서 3D 모델링을 구매해서 개조하는게 제일 합리적이긴 한 편이긴 하죠 첫 아바타 직접 컨셉아트 그려서 제작까지 하는데 3개월이 걸렸어요 여러분... 모델링은 사서 쓰세요.. 🥲
3D 버추얼 아바타 단점 설명하실 때 '기존의 모델 개조' 이 부분에서 아!!! 하고 공감갔던게 , 실제 인지도 있는 버튜버 분들 중 한명이 기존 게임 캐릭터 데이터를 그대로 가져다 써서 한번 저작권이며 그 캐릭터 팬덤 존중이며 구설수에 올랐던 분들도 계셨던게 생각나네요!! 3D 버튜버의 단점 중의 치명적인 단점이라 볼 수 있는 '저작권' 문제도 있다고 조심스레 의견 올려봅니다!
요즘은 버튜버 캐릭터들도 템플릿으로 찍어내는 시대라 머리/의상/눈깔색 정도밖에 차이나지 않는 클론들 너무 많아서 쌍판떼기만 보면 그게 그거같은데 그래서 이제는 처음 보는 버튜버는 관심이 전혀 안 가는것도 꽤 큰듯 정성들여 차별요소를 많이 집어넣고 공통 템플릿 티를 최대한 숨긴 캐릭터를 제작해야하는데 하꼬들 보면 대부분 이미 잘나가는 쌍판떼기 어레인지만 한 티를 팍팍 내는 쌍판들만 바글바글한게 참 거시기함 그것도 그렇고 여담으로 버튜버판은 성공 못하면 기존꺼 쉽게 버리고 새 동앗줄이나 흐름 찾아 환생 여러번 하는것도 좀 꼴보기싫고 그것조차 알아보고 따라가주는 팬도 있는것 같긴 한데 개인적으론 뭔가 무사히 안착할때까지 리세마라 돌리는것 같아서 좀 간사해보인다 해야되나
정말 너무 잘 설명해 주셨네요! 저는 버츄얼 SD일러스트 작가로 활동중입니다! 영상에는 담기지 않은 추가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버츄얼 제작기간은 2~3개월 정도 잡으셔야 해요~ 일러스트 와 리깅 모두 따로따로 잡으시는 경우에는 이렇게 기간을 넓게 잡아야 하지만 아트x그에서는 협업을 진행하고 계신 작가님들이 많아요! 협업으로 의뢰하게되면 할인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어서 가격도 저렴하고 작가님들께서 일정을 잡아주시기에 일러스트작가 따로 리깅작가 따로 구하지 않아도 된다는 편리성이 있죠~또한 신입작가님들이 가격을 저렴하게 해주시는 경우가 있지만 그림체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어요~ 크게 SD와 LD로 나눕니다! SD는 가격대가 100만원 안쪽이라 정말 저렴하게 하면 50만원 선으로도 가능해요! 다만 데뷔할 때 사용하시면 크게 독창성이 있지 않은 이상 인기를 끓어모으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첫 데뷔는 비싼 가격이지만 LD로 데뷔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LD도 정말 싸게하면 최소 100만원이지만 그만큼 퀄리티가 좋지 않겠죠? 그렇기에 많은 분들이 200~300만원의 버츄얼을 제작하시는 거에요~ SD버츄얼은 추후에 이벤트 성으로 많이 사용하십니다! 버츄얼 새내기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ㅎㅎ
덕분님 같은 경우는 목소리가 너무 강력한 무기지요. 실제 몸매도 대단히 특이하신 것 같고. 컨텐츠 활용밑. 광고 맡을 때도 그런 느낌의 광고 연출을 하는 것에 강점이 있다 생각됩니다. 헌데 버튜버의 다른 더 큰 어려움은... 웬만한 개성이나 방향. 컨텐츠로는 경쟁자가 너무 많아져서 살아남기가 어렵다는 점. 그리고 컨텐츠의 방향이 성인 지향적일 경우 수익 창출이 쉽게 막힐 수 있어 플랫폼을 잘 선택해야 한다는 것도 중요하죠... 결국 운영과 독자적인 컨텐츠를 통해 혹은 꾸준하게 즐길만한 컨텐츠로 뭘 하느냐. 그리고 논란이 될 일을 정말 조심해야 된다는 것. 회사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개인들은 이걸 정말 조심해야하죠. 발언 한번 잘못하면 끝장 나고 수습을 제대로 못하면 나락 가는 건 한순간인 바닥이니 말입니다.
버튜버를 버튜버하는것이 문제. 버튜버 이전에 유튜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버튜버를 버튜버한다... 그러니까 버튜버 그 자체가 속알맹이라고 착각하는 오류가 생겨서 정착하지 못한겁니다. 남들이 게임하니까 좋아하지도 않는 게임을 붙잡고, 그냥 움직이는 판떼기 말고는 어떠한 컨텐츠도 존재하지 않으며 독자적인 방송구조도 존재하지를 않아요. 크리에이터조차 아닌거에요. 그런 방송, 보고싶겠어요? 그런 방송이 유지되려면, 그저 이성과 대화를 나누는 착각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서 아주 소규모로나마 이어지는 미래만이 기다릴 뿐입니다.
진짜 객관적이다......진짜 버츄얼 교과서 영상 그 잡채네요
올ㅋ
혹시...? 버튜버하시게요?
120만 축하드려요
여기 왜 댓글없징
썰레임님도 폼 미쳐따이~
솔직히 지금 유튜브에선 버튜버가 잘 정착하지 못했음 애초에 좋은 성공사례인 이세돌도 막대한 자본과 그들을 키워줄 우왁굳이 있었기 때문이지 지금 무작정 버튜버로 시작을 한다해도 성공확률은 제로에 가까울듯
지금 버튜버로 뜨고싶으면 인지도 있는 소속사 오디션 보는게 지름길이긴 함
거기는 능력자들이 본인 시간 갈면서까지 덕질 하는곳이라 영상 퀄리티가 말이 안됨 ㅋㅋ 이세돌 같은 버튜버는 한국에선 앞으로도 보기 힘들듯
이세돌은 자본이 아닌 왁물원에서 나오는 팬덤의 힘이 90프로 이상을 차지 할 겁니다.. 물론 개인 버튜버들 보단 많은 자본력이 들어갔겠지만, 정말 다양한 직종과 퀄리티 있는 팬덤 덕분에 대형 기획사 부럽지 않는 힘을 보여주는 사례가 이번 3집 키딩으로 나타난 듯합니다.
그 이세돌은 최근에 빌보드 코리아 3위 달성도 하고
주간인기상 1위, 멜론 TOP 10 6위달성, 명예의 전당 멜론 최초 3관왕을 달성을 했어가지고
이세돌의 팬심과 이세돌분들을 노력 그리고 왁굳형이 없어다면 이런 업적은 없어을거라고 봄
이세돌의 막대한 자본은
그냥 돈이 아니라 개쩌는 팬층인게 특징임
그냥 돈만 쳐박는다 해서 나올 수 없는 일
우왁굳+팬치를 스타트부스터로 달고 시작하니까 개쩌는게 탄생해버림
시청자들이 버튜버 제작방법을 물어보면 이 영상을 추천해줘야겠어요!!😉🩷
오 메리마님!요즘 영상 잘보고 있어요ㅠㅠ
헐!
메리마님을 여기서 보네여ㅋㅋ 요즘 저 조용하게 생방 보면서 열심히 성장하는 중입니다!!
메리마님 폼 미쳐따이~
😊
이건 예비 버튜버들의 교재잖아!!!!!!!!!!!!!
와 요미월드님이다!
와 찐
아니 왤케 날카로우세요?
진짜 베이는줄 알았어요.ㅋㅋㅋ
엇
여기 유명인들 집합장손가
@@user-viichanlove ㄹㅇㅋㅋ
코도 날카로우신분ㄷㄷ
북방코끼리바다표범 😎😎
와 정확하시다 ㄷ
오우
형?
우리나라 최초의 남성 버튜버이자 사실상 우리나라에서 제일 덩치 큰 버튜버….
헉 사장님 ㄷㄷ
ㅗㅜㅑ...
버튜버들이 데뷔했다가 망하는 이유보다 그냥 스트리밍하여도 망하는분들도 많다보니...
버튜버로 데뷔를 성공할수가 있다고하면 몇천,몇억을 사용해서 만들겠지만 문제는 그게 아니라는게...
해외말고 한국만 보면 이세돌도 우왁굳이 있었기에 성공을 하였다고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해요...
진짜 혼자서 성공하는 버튜버는 소수이고 버튜버로 성공하고 싶다면 소속사를 찾아서 데뷔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인정.. 혼자선 정말정말 힘들어요 시청자가 들어와야 소통을하고 방송이 되는건데 아무도 안들어오고 들어온다해도 사람없으면 재밌던지 재미없던지 그냥 나가버림
그렇지. 아무리 재밌어도, rp가 신선해도 일단 알려져야하는데 이세돌이나 스텔라이브는 데뷔전부터 주목을 받았었음. 회사를 끼거나 유명한 bj, 스트리머와 합방을 통해 알려쟈야하는데 그런 유명한 bj, 스트리머가 처음 시작하는 버츄얼과 같이 할리는 난무하고 혼자서 크려면 진짜 운좋게 유튜브 알고리즘을 타거나 누군가의 컨텐츠 예를 들어 하꼬 탐방이라던가 이런게 아닌이상 알려지기가 너무힘듬. 항상 보면 재미있지 않아도 처음 그 시장을 개척한 사람들이 상단에 위치함. 내가 인방을 처음으로 본게 10년전인데 그때 상단이였던 애들이 지금도 상단임. 그만큼 이 시장이 고여있고, 너도나도 시작하니까 더욱더 성공하기가 어려워짐. 버튜버로 성공을 하고싶음. 공부를 해서 홀로라이브, 브이스포 같이 대형 회사에 지원하는것도 방법임.
이세돌이 정말 특이 케이스인거고 지금 버튜버로 살아남아 있는 사람들은 애초에 스트리머로서 어느 정도 기반을 다졌던 사람들입니다. 아니면 정말로 엄청난 초특급 신인이라는 건데 이런 경우는 진짜 드묾....
주변에 버튜버에 대해 질문하는 분들에게 링크로 딱 보내주기 좋은 영상이네요! 잘 봤습니다 :D
더...더빙레이디 찐이다...
버튜버 진입장벽 공감하는게, 같은 버튜버라도 인간(?)인 경우는 어색함이 적은데, '나는 00종족이야', '나는 00나라에서 왔어' 이런 류 방송들은 진짜 적응하기 힘들어... ㅋㅋㅋ
아 진짴ㅋㅋㅋㅋ그런겤ㅋㅋㅋㅋㅋ적응하기 힘들죠
딱 그냥 흔히 말하는 일러스트 걸어놓고 방송하던 듀라한들이 그냥 표정같은거 보여주려고 자연스럽게 키는게 보기에 제일 편한듯
일본쪽 느낌 가지고 하는게 거부감이 심하긴 하죠 ㅋㅋㅋㅋ 근데 그런갑다 받아들이고 즐기면 별다를건 없어요
이세돌로 버튜버 처음 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아직도 홀로라이브나 스텔라이브 같은 일본식 버튜버들 조금은 낮설음..
이거 ㄹㅇ
솔직히 씹덕 그림체는 그닥 문제는 안되는데 이런 설정이 덕지덕지 붙을수록 적응이 쉽지 않음...
그냥 캠방 안하는 듀라한 방송인들의 표정을 간접적으로 볼 수 있다는게 이점이 큰듯
진짜 덕분님 분석은 항상 느끼지만 너무 정확하십니다 😮😮
포비님이다!
그러고보니 포비님도 버츄얼회사 운영하지 않던가요 ㄷㄷㄷ
@@Mindcolor하고 있어요 채널 들어가면 추천채널에 있어요
리깅하는 사람입니다… 리깅은 진짜 하는 사람마다 움직임이 다르고 물리적용등등 정말 다양하게 있습니다. 포폴등을 정말 잘 보시고 자신의 캐릭터에 주고 싶은 움직임을 잘 생각해보시고 맡기세요!ㅠ
리깅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마치입니다! 덕분님의 깔끔한 영상 잘 봤어요!
투자한 금액에 비례해 반드시 잘된다는 보장이 불분명한 것이 단점이라면,
본인이 꿈꿔왔던 캐릭터가 되어볼 수 있다는 데에 하루하루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는 게 장점이죠!
인터넷방송 특성과 장단점을 모두 잘 고려해서 신중하게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예비 버추얼분들! 성공을 향한 목표는 좋지만 너무 맹목적으로 매달리지 마시고
일상에서 벗어나 늘 꿈꿔왔던 벅찬 매일이 계속 되시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죄송한데 혹시 리깅을 어떻게 배웠는지 알 수 있을까요?? 관심이 있는데 뭐부터 시작해야할지 막막하더라구요ㅠㅠ
@@HH-kb2ye 배우는데도 돈엄청 들어요ㅠ
@@HH-kb2ye 저는 일단 많이보고 많이 연습했어요. 제가 시작할때까지만해도 한국에 강의가 많이 없었기때문에 해외 영상 위주로 필요한 부분부분 찾아봤습니다
(ex. Live2d tail rig / Live2d mouth )
그 무엇보다 많은 작업물을 많이 보시고
일러스트 면에서도 '아 이분은 측면을 이렇게 깎으시는구나, 입모양은 이런식으로도 그려질수있구나, 웃는 눈은 이런 산 모양이 예쁘네' 생각하면서 보시면 더더욱 예쁜 모델을
만드실 수 있을거에요.
툴이해도보다 이부분이 더더욱 중요하니
많이 찾아 보세요!
@@웅-x9y 혹시 어디서 배우고계신지 물어도 될까요?ㅠ
많은 버튜버를 보는데 개인적으로 캐릭터가 사람과 안 맞으면 흥미가 떨어지는거 같아요! 초반에는 예쁜 모델링에 혹해서 봤는데 모델링에 보이는 이미지와 안사람의 방송 스타일이 전혀 어울리지 않으면 안 보게 되더라구요…컨셉질이 중요한거 같네요😂
자기 성격과 일치하는 캐릭터를 잘 고르는게 중요함
와꾸텽이 괜히 고멤 뽑으면서 아바타랑 맞는지 안맞는지가 첫인상에 중요하다고 하는게 아님
마지막 onzega 는 진짜 어디서 한번 보기만 했던 생소한 개념의 프로그램이었는데
이렇게 제가 알던 버츄얼 아바타들의 특징들을 하나하나 나열된 형태로 보니
제가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는지 확 보이더라고요
최근의 저한테 딱 맞는 주제의 영상이라 오늘 영상은 뭐하나 거를 타선이 없고 유익했어요.
덕분님 덕분입니다~~응원하고 있습니다💗
북방코끼리바다표범 😎😎
1:52 어디서 봤다 했는데 흑카리짱이네 ㅋㅋㅋㅋㅋ 버튜버도 얼굴만 캐릭터일 뿐이지, 일반 게임하는 유튜버들처럼 쉴새없이 오디오 채우는 능력은 기본이고, 거기에 자신만의 무기도 여럿 가져야 된다고 생각해요. 몇 없는 대형이야 낙수효과를 받을수 있겠지만, 그게 아니고서는 정말 본인의 능력만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능력으로 타격감이 생각나네요.
제일 중요한게 빠졌네요
마케팅 안되면 좁은시장에선 뜨기 힘들죠
이세돌도 우왁굳 평청자에 비해 뜨긴 했지만 우왁굳 오랜 방송경력으로 인지도가 평청자에 비해 훨씬 높은 상황이었고
스텔라이브도 강지가 기획한게 컸죠
그밖에 허니츄러스는 마케팅이 된게 먼저 샤이릴리 클립이었고요
예전에 로나도 서유리님 인지도 없었으면 글쎄요
딱히 그래픽 모델 좋다고 뜨는 시장은 아닙니다
모델 좋아서 뜨는거면 세아스토리가 진작에 훨씬 떴겠죠(지금에야 세아 모델이 크게 훌륭한 편은 아니지만)
그냥 예전에 듀라한이라고 부르던 방송이랑 조건 똑같습니다
방송 진행능력 없고 마케팅 안되면 뭐..
이걸 미리 알았더라면,,,,,,,,,,,,,
성공적인 버튜버가 될 수 있을텐데........
멜로우님! 안녕하세요?
혹시나 자기도 버츄얼 스트리머 하겠다고 무턱대고 캐릭터 외주 맡기려는 사람들은 걍 포기해라 ㅋㅋㅋ 말빨, 개그감, 꾸준함, 야망 4가지가 당신한테 포함 되었는지 객관적으로 판단해봐라,,
버튜버분들 보면서 할까?할까?생각 중이었어요..찾아보니까 어우..할게 많더라구요ㅠㅠ혼자서 막 찾아보고 만들어보고 했었는데 3D로 만드는 과정이 정말 어렵더라구요..돈으로 하자니 돈이 없고..그렇다고 직접하자니 시간이 많이 들고..ㅠㅠ덕분님 영상을 발견해서 '덕분'에 걱정 덜었네요ㅠㅠ감사합니다 정말..
Live2D든 3D든 버튜버가 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상세히 잘 나온 것 같아 새로 시작하시는 분들이 꼭 참고해야 할 영상이네요 :D
잘 봤습니다!!
노아님이다
북방코끼리바다표범 😎😎
각 잡고 버튜버 분석하는 당신 너무 멋있어요🖤 영상 잘 봤어요
그래 차라리 스텔라이브쪽은 보면 좀 독특하더라도 의상같은건 너무 심한 거부감은 안느껴지고
캐릭터가 아니라 그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 자체가 개성있는 사람들이잖아...
사패컨셉이나 욕부터 배워온 유니콘 같은게. 이 컨셉자체가 질리지 않고 개성있고
왁굳네 이세돌은 처음부터 대중성에 포커싱이 맞춰져있는데
요즘 신생 버튜버들은 죄다 마이너들만 타겟층으로 잡음. 마이너는 시장 파이가 작으니까 마이너인건데
그 작은 파이를 몇백 몇천명이서 쪼개먹으려고 달려드니까
마왕루야같은 사람은 버츄얼은 서브일뿐 메인은 종겜방으로 매우 잘 밀고 나갔고.
이런게 좀 있어야하는데
그림작가를 구하실 분들은 언제나 꼭 작가분에게 사용 목적을 밝히시고 구하시는것을 명심합시다. 상업적 목적으로 쓰기 위한 그림은 저작권의 조율이 필요한 사항이기에 아주 중요합니다. (저작권을 포함해서 팔기 때문에 그림의 단가가 달라지는 것이기도 하구요.)
솔직히 잘하는분이 잘합니다
버튜버라는거땜에 고점이 올라갈 순 있지만
여튼 방송은 잘하는 사람이 잘해요
재능이 1도 없는데 버튜버로 꽃피지는 않는다 생각해요
여러 장점이 있는 상태에서 단점이 판떼기로 커버되야 하는거죠
와! 정말 유익하네요~ 저도 버튜버 해야겠어요~ (따란)
머글 대표 므나
따라란~!
머글의 대표주자, 3가지 예시를 모두 섭렵한 그분..!?
박사님 알려주세요~
버튜버 해줘여~(?)
갓므나아아!!!
쭈꾸미가 되어드리겠습니다요!!(따란)
고인물이 뉴비한테 쉽다고 해서 도전하게 해서 현실을 깨닫고 그만두게 만드는 거랑 비슷하네요.사람 고용비에 캐릭터 제작비 거기에 수익이 될만한 방향성 그 외에 춤이나 노래 등등 피지컬 요소의 중요성도 있는거 같구요.
버튜버 나열할때 은근슬쩍 자기 영상 넣으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헿 나도 버튜버니깐
28 만이면 앤간한 버튜버 보다 많긴 하네 ㅋㅋㅋ
기가
버튜버고 나발이고 그 이전에 소위 하꼬라고 하는 시청자 적은 방송들 많이 보는 편인데 방송하는 사람들 보면 대부분은 이사람은 왜 방송을 하고 싶어할까? 라는 근본적인 의문을 가지게 하는 사람들이 많음.
마이크 사운드 조절 게임사운드 조절도 제대로 안하고 방송 하루하루 볼때마다 마이크 저세상 사운드 저세상 스스로 사운드 점검도 안할뿐더러
마이크 음질도 안좋아서 귀가 피로한 사람도 있음.
하꼬들은 대부분 소수의 자신에게 호의적인 사람들만 모여있기 때문에 그사람들 마저 잃을까봐 노심초사해서 말은 대기업 될거다 하지만 행동은 하꼬 행동에 머물러 있음. 이부분은 어느정도는 이해하나 진짜로 내가 크려면 도전은 필요한거임.
그렇다고 후원이 막 터지는 방도 아닌데 왜 무서워하는지 모르겠음.
팀 게임같은 경우는 (배그, 발로란트, 롤등 여러사람들이 팀을 이루어서 하는 온라인 게임) 매번 시참이라고 해서 불특정 다수의 시청자들과 디스코드로 대화하면서 게임하는 영상을 꾸준히 하는데 보고있으면 내가 이사람 방송을 보러 들어온건지 뭐하러 이 방송을 들어온건지 의문을 가지게 됨.
방송은 신경 안쓰고 그냥 지들끼리 떠들고 있음.
게임을 해도 게임을 진짜 프로게이머처럼 잘하거나 아니면 재밌게라도 하거나 뭐라도 하거나 해야하는데 실력도 어중간, 어휘력도 어중간,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이런 사람들이 대부분.
그렇다고 정기적으로 기획적인 컨텐츠를 하는 것도 아니고 몇몇들은 음악재생하며 유튜브 영상 생각도 안하고 무한 저작권 공격에 시도떄도 없이 노래따라 부르면서 귀갱시키고 이러한 부분의 대해서 이의를 제기한다면 나만 손해임. 왜냐? 이미 그방에 모여있는 소수는 완전한 그 방송인의 편이기 때문에 얘가어떤 개ㅈㄹ을 해도 어이구 좋다 어이구 좋다 해주니까 내가 아무리 예의있게 제안을 해도 공격으로 돌아옴.
남의 돈을 벌면서 살 대기업이 될거면 이것도 어디까지 일이란 인식을 가지고 자신을 좀 갈고 닦을 줄 알고 자제도 할 줄 알고 자신의 단점들을 잘 파악해서 좀 바뀌는 걸 노력했으면 좋겠음.
하는 짓들 보면 그냥 방송인은 돈 쉽게 번다
0:10 옛날 본인을 갖다넣다니
예전에 한국에서 버츄얼판이 생소한편이라 진짜 2~3년 전부터 시작하는거 쉽지 않았을텐데 다들 대단해
나도 버츄얼 파지만 초반에 입덕부정기 심했었는데 지금은 버츄얼방송 널리고 유명해졌다는게 신기해 누가 더 잘났다, 더 좋다 비교하면서 올려치기 내려치기 하지말고 앞으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판 커졌으면 좋겠다 :)
오. 강할 꺼야님이다!
그러게말입니다.... 홀로라이브 확 떴을때 진짜 신기해하면서 본 거 같은데 한국에 절대 안넘올꺼같던 버튜버가 넘어오고... 판이 커지는걸 보는게 참 신기한거같습니다
우왕
한국만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버츄얼은 생소했음 버츄얼이 나온지 7년밖에 안됨
버튜버도 일단 방송인.. 시작하는건 누구나 할수있지만 성공을 하려면 본인이 자질을 가져야함..
샤이릴리의 모델가격이 8천달러가 들었다고하니, 극상의 비주얼모델은 그정도 드는거같아요.
릴리자체도 사람이 매력있어서 시청자들이 많이 좋아하고요.
와 라투디 비용을 경력과 실력별로 정확한 평균을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아무래도 저렴이로 하시는분들도 계시다보니 퀄리티와 경력 상관없이 저렴이 비용을 평균으로 생각하시고 말씀하시던 분들도 계셨기에 너무 좋은 정리네요!
버튜버 인터넷방송 이것도 결국 방송의 영역인데 방송은 재능이에요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100번 양보해서 편집자에 썸네일러에 방송장비에 모든것이 다 준비 되었다고 칩시다. 그래도 방송 하는 사람이 방송에 재능이 없으면 망하는거에요 아무리 돈을 갔다가 퍼부어도 재능 없으면 방송은 못해요
애초에 유튜브 자체가 레드오션이라서...
버튜버 뿐만 아니라 유튜버도 우후죽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경우가 많음...
그나마 블루오션이 경제 부분인데, 이걸 보는 사람이 누가 있겠냐고.
그렇게 많은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던 사람은 운이 좋았던 것임.
노력을 해도 망하는 사람도 천지이기에.
니지산지, 이세돌을 비롯해 다양한 버튜버를 거의 소비하는 사람 입장으로서 진짜 성공하기 힘든 판이긴 함. 개성과 컨셉, 자본, 스태프 같은 게 모두 완벽하게 갖춰줘야만 할 수 있는 게 큽
버튜버도 결국 방송인인거라 개성이 있어야함 재밌거나 신기한 컨텐츠를 계속 한다던가 자신만의 컨셉이 있거나 하는 장점이 뭐든 있어야함 이건 버튜버가 있기 전 노캠방으로 성공하는 법과 비슷함
1:26 7:50 상상도 못한 등장..! 평소 잘 챙겨보던 덕분님 영상에 갑자기 제 커미션 나오니 신기하네요!
교과서 같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QwQ
일단 와드 박고 갑니다.
솔직히 버튜버는 유튜브 보다 성장세는 빨라도 망하기는 쉬움.... 차라리 유튜브 하다 성장하고 내가 좀 버틸 수 있을것 같다 할때 하는게 나음...
버츄얼 준비하시는 분들 꼭 명심하세요. 정말 중요한건 방송 실력과 재능이에요.
수없이 많은 버튜버 분들이 아바타에 돈백만원 들어서 준비해 왔어도 결국 재능이 없어서 망해요.
기본적으로 버튜버를 준비 하실거면 기본적인 입담과 컨텐츠 기획력, 개인기나 노래, 하다못해 게임 실력을 키워오세요.
이쁜 아바타는 이제 지천에 널렸습니다. 개인의 매력이 중요한 시대입니다.
제 입장에서는 버츄얼 유튜버고 아니고 관계없이 내용이 재밌어야 봅니다.
내용이 좋거나 입담이 좋다 .. 뭐 이런 내실이 받쳐주지 않으면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진입장벽이 높아서 문제이거나 퀄리티가 낮아서 문제이거나 하는 외적인 단점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얼마 가지 않아 질리거나 애초부터 거리감이 다소 들더라고요.
버튜버를 할려고 해도 아무것도 모르고 이렇다할 정보가 많이 없었는데, 직접 경험해보고. 리뷰형식으로 영상 만들어주시고 각 어플의 장단점도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영상은 모든 버튜버들 초입자들을위해 떡상알고리즘 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게임 개발하면서 버츄얼 관련 일과 방송 세팅관련 일을 하다보니 느끼는 점이
목소리와 말을 잘 이어나가는 능력에
컴퓨터와 각종 여러 기기들
+ 버츄얼 모델까지 정말 많은 것이 필요하더군요
일단 버튜버들 능력자들 수준이 엄청난게 커요.
2~3개 국어를 한다던가,
아니면 밈 에대해서 잘 안다던가.
애초에 버튜버 자체가 씹덕 저격이라 한국에서 성공하긴 힘듦 이세돌도 별개의 케이스고 일본 본토 니지 홀로 이런 건 잘 나가지만 한국에선 좀… 영상 말 그대로 진입장벽이 있지 ㅠ 암튼 오타쿠 저격하려면 컨셉이 잘 맞고 좋은 컨셉이 있어야 하는데 컨셉 없으면 오타쿠들 잘 안 봄 일반인들은 버튜버 자체를 잘 안 보고…
0:56 이 기준대로면 듀라한도 버튜버라 봐야하는데 요즘 말하는 버튜버 붐이 불기 이전부터 한국 트위치는 버튜버 레드오션이었던거임?
원래 듀라한은 반캠하는 사람한테 쓰였고 그게 노캠영역으로 확대된 멸칭임
버츄얼은 단순히 2d 그림하나 있다고 버츄얼로 보지 않고 그게 방송인의 움직임을 인식해서 움직일때 버츄얼로 봄
사실 듀라한도 애초에 레드오션이었음ㅇㅇ
결국 본인이 매력이 있어야
저도 개성이 중요하다 생각하지만
요즘 버츄얼판에서 가장 큰 문제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너무 많다는 거에요
지금도 하루에 몇십명의 버튜버가 데뷔를 하는데, 그에 반해서 버튜버를 보는 사람은 한정적이니까요...
그리고 또 제가 생각하는 문제점은
부적절한 컨텐츠, 컨셉에도 있는거같아요
최근들어 버튜버 데뷔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데 그들중에서 개성있고 튀게하려면 자극적인 컨텐츠가 필요하니까요.
매운맛컨셉,BL컨셉 등... 물론 마니아층이 있어서 팬은 생기긴 하겠죠
근데 버튜버를 보지않는 사람들에겐 그게 엄청난 진입장벽으로 보여질수있어요.
'아. 버튜버판은 저렇게 이상한 사람들이 모인 곳이구나' 하면서 발도 안들이게 되는거죠
맞음ㅋㅋㅋ 요즘 틱톡이나 심지어 인스타 릴스에서도 몇몇 버튜버들이 하는 말투나 행동들이 밈화 될정도로 그 씹덕스러움..? 그 이상의 느낌이 있음... 그런게 더 퍼지다보니 진짜 생일반인들한텐 버튜버 이미지 오히랴 안좋아지고 있는듯
와 진짜 깔끔하게 정리하셨다.. 버츄얼도 아무나 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라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맞말추!맞말추! 국내 3D 캐릭터 전문제작업체가 있기는한데 거긴 견적이 500~1000만원 단위니 좀 넘사벽이긴 하죵...
하지만 어느 캐릭터를 모티브 하지 않고 모델링을 0부터 해주시니 그만큼 레어함이 있어용.
말씀하신대로 부스에서 아바타사서 뚜따를 맡기거나 하는 과정이 가장 대표적이긴 한데 이제 미래 법이 바뀌어서 판권을 문제삼게되면 어찌될지 모르겠네용.
마음까지 착하고 친절한 덕분씨❤❤
덕분님 버츄얼에 익숙해져 잇었더니 요즘 버츄얼 아이돌 플레이브 보면서 행복한 덕질 중입니다!
다른 유튜버들과달리 서브컬쳐 문외한들이 하는 버츄얼아이돌;;; 이거 참 맛도리더라구요 ㅋㅎㅎㅎ
근데 이분은 숏츠 웹툰 광고 많이 들어와주셨으면…
광고 넘 잘하셔…❤️
애초에 트랜드나 돈때문에 따라가는 사람들은 길게 못가지 장사든 어느 것이든 마찬가지 아닐까
와 알간지님 캐릭터 움직임이 너무 좋아보여서 어떻게 만들었는지 궁금했는데 덕분에 한방에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50 어라 익숙한데...
흑카리쨩이잖아?!
스타하러 온거니?
ㅘ....덕분님도 벌써 3년째구나..진짜 매력이 대단하신거 같아요..이젠 썸네일만 봐도 ㅏ 덕분님이구나를 알수있으니까요 이번영상도 도움이됐습니다 감사해용!
광고받고 하셨어도 괜찮았을 내용인데요?!
웹툰이나 웹소설 광고 환영합니다~ 덕분님 덕분에 볼 작품이 늘었어요 ㅋ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ㅋ 버튜버 캐릭터의 제작 과정이 궁금했던 사람이었는데 단번에 이해되는 영상이었어요 ㅎㅎ 많은 분들께 유용하게 쓰일거같습니당
눈나인지 엉아인지 모르겠지만 알고리즘에 뜨셨고 목소리도 취저라서 구독박구감니다
오래전부터 당신의 롱폼을 기다려왔다우😢😢😢 깜찍덕분상 오랜만입니다.. 더 일하세요 덕분,, 더 내놔,, 롱폼을 더 내놓으란말이다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사실 구라고 그냥 건강하시고 광고 많이많이많이많이 받아서 동 많이버세요 능비돈씨❤❤❤❤❤❤❤
버츄얼들이 회사가 있는 이유임ㅋㅋ 지원이 없으면 개 힘듦
버튜버에 국한된 문제라기 보단 그냥 스트리밍 자체를 어떻게 해야하냐로 정립될 수 있음.
이미 그냥 스트리머도 나가리가 되는데, 그보다 예산을 더 투자해야 하는 버튜버로 시작 한다는건 그냥 무지성으로 스트리머에 도전하는것 보다 더 리스크 있는 행동.
자신이 진짜 버튜버 로서, 스트리머 로서, 엔터테이너 로서 자신있는게 아니라면, 진짜 진심으로 직업으로 생각해서 노력해 볼 의지가 아니라면, 내 특출난 재능을 남들에게 제대로 전달하고 보여줄 의사가 있는게 아니라면
최악은 취미로 적당히 즐기다가 투자한 순익분기점 못넘기고 접는 버튜버가 되는거고
일반적인 케이스가 용돈 벌이 정도만 되고 일상을 영위할 정도의 수익은 안돼서 접는 버튜버가 되는거고
우리가 아는 가장 성공한 케이스가 버튜버 활동만으로 일상을 유지할 정도로 수익을 유지하는건데, 이건 굳이 버튜버 라서 가 아닌 어떤 항목에도 적용될 수 있는 케이스긴 함
영상처럼 초반 투자금을 줄여서 시도허들을 낮추는 것도 좋지만, 결국 자신의 의지가 제일 중요한 거 같음
개인 모델링을 직접 만드는 입장에서 정말 자기만의 개성의 캐릭터를 만드는게 아니라면 booth에서 3D 모델링을 구매해서 개조하는게 제일 합리적이긴 한 편이긴 하죠
첫 아바타 직접 컨셉아트 그려서 제작까지 하는데 3개월이 걸렸어요
여러분... 모델링은 사서 쓰세요.. 🥲
영상에서는 27만이라고 하셨지만 지금은 벌써 28만이신 덕분님 역시 대단하십니다.
1:52 아…아니 요미씨…
0:31 우리 바보는 버튜버로 정착 잘해서 다행이다아 ㅠㅠ
진짜 0.2%의 확률을 뚫고 이세돌을 성공시킨 왁굳형 당신은 대체......
0.2%는 개에바 아닌가? ㅋㅋㅋ 이미 우왁굳 자체가 대기업인데 뭘 만들든 거의 흥행 보증 수표였는데
@@ArcaneMystic 우왁굳이 시작할때 한말이 이세돌 성공확률이 0.2%라고한거임 그조차도 지금의 성공정도가 아니고 그리고 왁이 이세돌만들때는 버튜버판이 겁나 작았음 한국은
@@ArcaneMystic 이세돌 컨텐츠 시작 당시에 반발한 팬치들 반응을 봤어야 함 ㄹㅇ로 ㅋㅋㅋㅋㅋ
그 때 팬치들이 입을 모아서 잘 해도 3개월 밖에 못간다 였는데 왁굳형은 한 달 예상했음ㅋㅋㅋㅋ
@@ArcaneMystic당장 저만해도 왁굳형이 왜 저딴걸 하기 시작한거지..하고 생방을 안보기시작했죠
바로 이듬해 2집때 다시 개같이 유입되긴 했지만
으 씹덕;; 드러
3D 버추얼 아바타 단점 설명하실 때 '기존의 모델 개조' 이 부분에서 아!!! 하고 공감갔던게 , 실제 인지도 있는 버튜버 분들 중 한명이 기존 게임 캐릭터 데이터를 그대로 가져다 써서 한번 저작권이며 그 캐릭터 팬덤 존중이며 구설수에 올랐던 분들도 계셨던게 생각나네요!! 3D 버튜버의 단점 중의 치명적인 단점이라 볼 수 있는 '저작권' 문제도 있다고 조심스레 의견 올려봅니다!
그거 때문에 제작자들이 방송에 캐릭터 쓰는거 막았었죠
요즘은 버튜버 캐릭터들도 템플릿으로 찍어내는 시대라
머리/의상/눈깔색 정도밖에 차이나지 않는 클론들 너무 많아서 쌍판떼기만 보면 그게 그거같은데
그래서 이제는 처음 보는 버튜버는 관심이 전혀 안 가는것도 꽤 큰듯
정성들여 차별요소를 많이 집어넣고 공통 템플릿 티를 최대한 숨긴 캐릭터를 제작해야하는데
하꼬들 보면 대부분 이미 잘나가는 쌍판떼기 어레인지만 한 티를 팍팍 내는 쌍판들만 바글바글한게 참 거시기함
그것도 그렇고 여담으로 버튜버판은 성공 못하면 기존꺼 쉽게 버리고 새 동앗줄이나 흐름 찾아 환생 여러번 하는것도 좀 꼴보기싫고
그것조차 알아보고 따라가주는 팬도 있는것 같긴 한데 개인적으론 뭔가 무사히 안착할때까지 리세마라 돌리는것 같아서 좀 간사해보인다 해야되나
애초에 관심으로 먹고 사는 직업은 쉽게 하는게 아니여 정신병 걸림
진짜 좋은 영상인거 같아요
다른 곳에선 거의 보지못한 내용이 있어서 놀라웠네요
동동 떠다니는 얼굴 모델링 어디껀가 했는데. 언젠가라는 프로그램이군요.
정말 너무 잘 설명해 주셨네요! 저는 버츄얼 SD일러스트 작가로 활동중입니다!
영상에는 담기지 않은 추가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버츄얼 제작기간은 2~3개월 정도 잡으셔야 해요~ 일러스트 와 리깅 모두 따로따로 잡으시는 경우에는 이렇게 기간을 넓게 잡아야 하지만 아트x그에서는 협업을 진행하고 계신 작가님들이 많아요! 협업으로 의뢰하게되면 할인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어서 가격도 저렴하고 작가님들께서 일정을 잡아주시기에 일러스트작가 따로 리깅작가 따로 구하지 않아도 된다는 편리성이 있죠~또한 신입작가님들이 가격을 저렴하게 해주시는 경우가 있지만 그림체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어요~ 크게 SD와 LD로 나눕니다! SD는 가격대가 100만원 안쪽이라 정말 저렴하게 하면 50만원 선으로도 가능해요! 다만 데뷔할 때 사용하시면 크게 독창성이 있지 않은 이상 인기를 끓어모으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첫 데뷔는 비싼 가격이지만 LD로 데뷔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LD도 정말 싸게하면 최소 100만원이지만 그만큼 퀄리티가 좋지 않겠죠? 그렇기에 많은 분들이 200~300만원의 버츄얼을 제작하시는 거에요~ SD버츄얼은 추후에 이벤트 성으로 많이 사용하십니다! 버츄얼 새내기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ㅎㅎ
버츄얼 유튜버셨습니까... 쇼츠에서 리듬에 맞춰서 말하시는게 찰져서 보기 시작하긴 했는데...
대박...
버튜버에 대해 질문하는 학생들에게 꼭 보여줘야겠네요!
목소리와 캐릭터가 매칭이 되어야하는데 정말 많은 버튜버들이 목소리도 이쁘고 노래도 잘하는데 매칭도 안되는 이쁜 캐릭에 집착해서 몰락하는 경우보면 안타까움
진짜 각 유형의 장단점을 잘 알려주시는듯
버튜버에 관심 없는데 그냥 궁금해서 들어와봣더니 생각보다 고된거란 걸 알게 됐다,,
버튜버 성공의 진리
1. 그냥 너 자체가 재밌거나 좋은 컨텐츠를 가져야함
2. 버츄얼은 자기 얼굴 내비추기 부끄러운 사람들을 위한 기술일 뿐 뭔가 대단한 그런 게 아님
이 2가지만 알고 열심히 하면 된다가 정설인 듯
너나 잘하세요
어떤 유튜버를 할 지 정하고 나서
어느정도 인지도 쌓은다음
버튜버 캐릭터로 나오는것도 좋은 테크트리인듯
샤이릴리는 신이고 허니츄러스는 무적이다
이런걸 보면 내가 유튜브를 개설할 일은 없을것같다...너무 레드오션이고,,내 적성엔 안맞는 듯..그냥 평생 유튭프리미엄이나 쓰면서 구독자로 살아야지..
덕분님이 onzenga 모델로 영상 찍으신 부분에서 알간지님이랑 비슷한 느낌이 나요ㅋㅋㅋㅋㅋㅋ 사용한 앱이 같아서 그럴까요🤔
주제랑은 상관 없는 이야기인데
오랜만에 영상 켜보니까 더 목소리가 온나노코 스러워졌습니다 선생님..
덕분님은 버츄얼도 재밌지만 영상 내용이 엄청 다 알차서 좋아요 영상마다 잘되시는 이유가 있어요
트위치 첨들어가봣는데 다 똑같은 캐릭 하고 있길래 트위치에서 제공하는 아바타인줄 ㅋㅋ 찾아보다가 여기까지옴
버튜버는 뭔가 볼때마다 이질감이 들던데 나만 그런가
여담으로 3D버츄얼을 기성모델을 사용하는것이 아닌, 3D모델 제작을 의뢰한다면 기본 500 이상으로 시작합니다
덕분님 같은 경우는 목소리가 너무 강력한 무기지요. 실제 몸매도 대단히 특이하신 것 같고. 컨텐츠 활용밑. 광고 맡을 때도 그런 느낌의 광고 연출을 하는 것에 강점이 있다 생각됩니다. 헌데 버튜버의 다른 더 큰 어려움은... 웬만한 개성이나 방향. 컨텐츠로는 경쟁자가 너무 많아져서 살아남기가 어렵다는 점. 그리고 컨텐츠의 방향이 성인 지향적일 경우 수익 창출이 쉽게 막힐 수 있어 플랫폼을 잘 선택해야 한다는 것도 중요하죠...
결국 운영과 독자적인 컨텐츠를 통해 혹은 꾸준하게 즐길만한 컨텐츠로 뭘 하느냐. 그리고 논란이 될 일을 정말 조심해야 된다는 것. 회사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개인들은 이걸 정말 조심해야하죠. 발언 한번 잘못하면 끝장 나고 수습을 제대로 못하면 나락 가는 건 한순간인 바닥이니 말입니다.
라투디 입문자입니다.
스스로 버츄얼 만드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자유형만-
유튜버가 겁나 많고 수익창출도 못하는 애들도 겁나 많듯 버튜버도 똑같을뿐..
나도 해볼까하고 일단 그림부터 그려봤는데 나는 포기해야겠다는 생각이 났음..
그리고 난 버튜버가 제일 걱정인거는 빨간약을 배제하는 것과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것의 악영향? 나쁜 짓을 한 버튜버가 목소리만 흔하면 설정만 바꾸고 모델링 바꿔서 데뷔하면 그만임.
진짜 뒤 사람이 학폭을 하던 사람이건 누구를 욕했건 알 방법이 없음. 겨우 안다고 하도 팬들은 다 빨간약 금지요. 이러고 있으니.
또 아이돌이라는 이름으로 노래나 춤을 내세우는 경우는 그 당사자라는 확신이 없음. 립싱크가 만연한 아이돌판은 입 모양으로라도 알지... 이건 맘먹고 사기치면 사기 당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고
결국 서로의 신뢰인건데 이미 많은 일로 불신의 끝에 있는 사람으로써는 아이돌 보다 더 신뢰하기 힘듬.
언제나 느끼지만 BGM선택이 탁월하십니다! 모든음악이 해당 시간대에 찰떡이에요
와..제 진로에 적합한영상이라니..세세하게 알려주시니 미래에 엄청 도움이 될꺼같아요! 이런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버튜버를 버튜버하는것이 문제. 버튜버 이전에 유튜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버튜버를 버튜버한다... 그러니까 버튜버 그 자체가 속알맹이라고 착각하는 오류가 생겨서 정착하지 못한겁니다.
남들이 게임하니까 좋아하지도 않는 게임을 붙잡고, 그냥 움직이는 판떼기 말고는 어떠한 컨텐츠도 존재하지 않으며 독자적인 방송구조도 존재하지를 않아요. 크리에이터조차 아닌거에요.
그런 방송, 보고싶겠어요? 그런 방송이 유지되려면, 그저 이성과 대화를 나누는 착각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서 아주 소규모로나마 이어지는 미래만이 기다릴 뿐입니다.
공급이 많으니 망하는 사람도 많은 거
편의점 치킨집 같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