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로그로뇨에서 스페인 여사님 세 분이랑 같이 나헤라 까지 갔습니다! 간식 챙겨주시고 사진 찍느라 늦어지면 기다려주시고 정말 모성애를 느꼈습니다! 나바레떼는 지나치기만 했는데 알베르게도 좋고 성당도 아름답습니다!^^ 스페인의 시골 성당을 몇 번 가봤는데 아늑하고 아름다웠습니다!^^
두 분의 순례길 보면서 추억을 떠올리니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뿜뿜하네요. 죄송하지만 제가 천주교신자라 조언?을 드리자면 천주교 세례를 받지 않는 분은 미사 때 영성체를 할 수 없습니다.('동그란 밀떡을 받을 먹을 수 없다' 입니다) 비신자분인 경우엔 영성체 때 신부님 앞에 고개를 숙이고 팔을 크로스한 상태로 어깨 쪽으로 올리고 있으면 신부님께서 "예수님이 너에게 축복하시기를" 이라는 말로써 강복해 주실 꺼에요. 남은 일정 순탄하고 행복한 순례길 되시길 기도드릴께요~ 부엔 까미노
우리들의 로망을 현실화 해주는 부부 ❤
보시면서 같이 걸어요❤️
양파님 부부의 까미노 일기를 보면 저도 행복한 미소가 함께합니다.
올려주신 영상 감사합니다 ♡♡
저는 내년 4월에 갈건데...넘 가고싶어요 😂
행복하셨다니 저도 덩달아 행복합니다. 4월이면 사람도 많아지고 까미노가 더 재밌을것 같아요!☺️
호두먹는 청솔모나 양파님이나 너무기엽고 사랑스럽네영
🧅❤️
부엔 까미노💕💕💕💕
부엔 까미노🫶
Buen Camino~!
Buen Camino🥰
저는 로그로뇨에서 스페인 여사님 세 분이랑 같이 나헤라 까지 갔습니다!
간식 챙겨주시고 사진 찍느라 늦어지면 기다려주시고 정말 모성애를 느꼈습니다!
나바레떼는 지나치기만 했는데 알베르게도 좋고 성당도 아름답습니다!^^ 스페인의 시골 성당을 몇 번 가봤는데 아늑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와 까미노의 천사들을 만나셨군요~! 😇
요즘 야식을 안먹어서 그런가?
아주 몸이 좋아지고 있어 보여😊😊😊
ㅎㅎㅎ 매일 매일 태우는 칼로리가 엄청납니다..
잘 걷고 있으시네요? ㅎㅎ 피곤해보입니다....충분한 휴식으로 천천히 이동해보면 어떨까합니다...성당에 가장 젊은 분들이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이제 150km정도 남았는데 덕분에 아픈곳 없이 가고있습니다 ~ 👍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부부가 숙소 사용 할 때
2층 침대는 남,여 1층 나란 히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1층 여, 2층 남자가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알베르게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은 선착순으로 자리가 배정되기에
자리를 선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와이프는 2층을 선호해서 보통은
제가 1층에 자리합니다~
1층을 사용하면 수건 옷 등으로 가릴수 있어서
조금 더 프라이빗한 느낌은 있습니다!
두 분의 순례길 보면서 추억을 떠올리니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뿜뿜하네요.
죄송하지만 제가 천주교신자라 조언?을 드리자면
천주교 세례를 받지 않는 분은 미사 때 영성체를 할 수 없습니다.('동그란 밀떡을 받을 먹을 수 없다' 입니다)
비신자분인 경우엔 영성체 때 신부님 앞에 고개를 숙이고 팔을 크로스한 상태로 어깨 쪽으로 올리고 있으면 신부님께서 "예수님이 너에게 축복하시기를" 이라는 말로써 강복해 주실 꺼에요.
남은 일정 순탄하고 행복한 순례길 되시길 기도드릴께요~
부엔 까미노
감사합니다 ㅎㅎ
와이프는 이미 세례를 받은 천주교 신자고
저는 비종교인으로 영성체는 물론 받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만나는 모든 신부님께 천주교 신자가 아니라고도 말씀드리면 알아서 축복의 기도를 해주시더라고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죄송합니다.
제가 다른 분 영상이랑 착각했나 봅니다.ㅎㅎㅎ
Navarrete 성당에서 미사는 주일미사 였나요 ? 아님 평일이였나요 😅 저희도 로그로뇨 에서 나바레떼 로 가서 여정을 풀려고 하는데 주일미사는 꼭 참여하려고요 ^^
토요일 저녁 미사였습니다! 나바레떼 성당이 너무너무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