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생각만 해도 같은 여자지만 여자 힘들어요 일할때 만났던 여자들은 힘든일 요리저리 피해서 내가 다 하고 동네에서 만냐 여자들은 전업주부인데 노는 본인들이 희생한다고 나보고 행복한거라고 겷혼하지말라하고 공통된점은 시기질투에 뒷담화에 패갈리고 왕따에 지금은 연 다 끊었어요 휴 고생하셨네요
선생님 저는 6명 팀 내 유일한 남자이자 막내였고, 동일한 이유로 퇴사하였습니다. 제가 가장 바랐던 직역에 힘들게 들어갔는데 제 스스로 포기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 했습니다. 이후 스스로 그만 두었다는 생각에 심한 우울증이 찾아왔으나, 이 영상을 다시보며 (이미 3년이 지난 지금에서) 다시한번 위로를 얻습니다. (물론 지금은 새로운 회사에서 잘 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남자들도 마찮가지 겠지만 뭔가 해보자는 의지라도 있는데.. 직장생활길게 해본 입장으로 여초팀은 정말 힘들어요.. 개인의 능력이 뛰어나다해도 파벌만드는게 너무 심합니다 누군가는 적이되어야하고 누군가는 아군이 되어야하고 그게 너무 당연하다 싶어 아래사람들도 다 힘들어하게되죠 많이 봤고 지금도 옆팀 누군가는 당하고 있다 생각하니…. 내용에 나온 팀장아 일을하세요 그래봤자 너님도 월급쟁이 입니다
보통 여초회사는 불필요한 감정소모와 기싸움때문에 피곤하죠 진짜 아무 의미없는 걸로 서로 진을 빼야하더군요...너무 미련한 짓 같은데 그게 그들에겐 중요한가 봅니다 차라리 남초회사 가는 게 속 편하죠....보통 남초회사는 기술직이나 현장직같은 몸이 힘든 일이 많은데 저는 차라리 그게 더 낫습니다...븅신들 하나 하나 상종하려면 울화통 터져서
아ㅠㅠ... 진짜 극 공감됩니다... 전회사 여팀장이랑 똑같네요.. 그 팀장은 평등이라는 논리를대며 차장급인 저에게 막내가 하던일을 주고 밑에 여직원한테 업무인수인계 해주라는등 게다가 그 직원이 실수하면 그건또 내탓을하더니 ... 결국 저도 퇴사했어요..그후로 진짜...면접때 윗직급이 여자면 합격해도 안갑니다..
팀장은 '모셔져야'하는 사람이 아니라... 팀 내의 업무와 이슈를 책임져야 하는 책임자인데... 본인의 자리를 착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건 성별의 문제가 아니라 팀장 역량의 문제 같습니다. 팀장이 팀내 트러블 메이커인데 그걸 못 골라내는 회사도 미래가 밝아보이진 않네요.
여초회사 힘듭니다.저도 이번에 반강제 퇴사 당했네요. 텃세와 그룹 무리 짓고 한번 찍히면 왕따가 되는 그사세에 학을 떼고 5개월 수모를 참다 그만두고 나왔습니다. 42세에 영업일만 해봐서 다시 일 자리 구히려니 스킬도 없고 어떤일을 해야할지 막막하긴 합니다. 더 좋은 일이 있 을 거라고 믿으며 우리 힘께 힘내봐요!
원래 지능순으로 탈출한다고 하죠ㅎㅎ 그곳은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안봐도 비디오입니다~ 유유상종이라고 비슷한 인간들끼리 남아서 화이팅할거에요ㅎ 담백한 목소리와 글에서 진정성이 느껴지시네요😊 선택을 응원합니다! 내 인생에 감이랑 배 사주지도 않을거면서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하는 조언은 미소로 화답하세요~ 더 잘 되실거에요!! 힘내세요!
아... 팀이 문제였네요 안맞을수 밖에 없었겠다는.. 결과론으로 잘 나오셨어요 그 회사 앞으로 얼마 못 갈 거 같네요 무능한 팀장은 업무를 친목질로 한다는..? 편가르기 하는 사람이 그 조직에 젤 안좋은 사람인데 딱 그거네요 퇴사 선택 잘하셨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일들 있을 수 있게 멀리 넓게 보세요 홧팅하십시요
성비가 여자많은 직장은 버티기 힘들죠. 표현 정말 잘하시네요! 여왕의 시녀들 만든다..꼭 높은 직급이 아니더라도 같은 직급이더라도, 여자들 3~4명만 됨 누군가는 여왕벌 자처하고, 누군가는 시녀를 자처하죠. 저는 그러거 피곤해서, 왕따 자처하고, 혼자 밥을 먹으니, 그꼴은 안봐서 좋은데, 문젠 왕따가 된다는 치명적 단점이 생기더라고요. "업무가 아닌 팀장의 눈치를 경쟁한다" 는 말씀도 정말 와닿네요. 그게 젤 힘든거 맞아요. 남자성비 많은곳은 자기일만 잘하면 되는데, 여자성비 많은곳은, 여왕벌 놓이, 눈치경쟁등. 사람 짜증나고 힘들게 해서, 고용주가 힘들게 하는게 아닌, 동료나 팀원들이 힘들게 해서 관두는거죠. 그래서 저는 왕따 자처하고 직장에서 혼자지냅니다. 저도 그렇다보니 퇴사아재님처럼 내보다 밑의 직원이 무시하는거 당했는데, 그떈 욱~해도..오래버티니깐, 결국 그런부류들이 튕겨서 퇴사하더라고요. 제가 왜 여자들이 그런경향이 있을까? 생각해봄, 모든 원인은 "애정결핍"에서 성격들이 튀틀려서, 회사에서 화풀이하는거더라고요. 그런여자들 봄 외모가 꽝인게 대부분이라, 딱봐도 미혼시절부터 연애사가 잘되지 않고, 결혼했어도 남편한테 사랑받지 못한것들이 직장에와서 바닥에 떨어진 자존감 회복하겠다고, 같은 여자중 지보다 이쁜여자, 지보다 일잘하는여자, 지보다 남자랑 잘지내는 여자를 찍어내리는 행동으로 직장을 개판으로 만들더라고요. 미혼이든, 기혼이든 상관없이요. 미녀 직원들은 직장에서 분란일으키는거 거의없는데, 얼굴이 중하권 수준인 여자들이 꼭 문제를 일으키더라고요. 여자를 안뽑는다는건 어느정도 이해가지만, 더 정확히 걸러야하는것은 평균이하의 외모의 여자 직원 뽑으면 안된다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여자지만, 외모가 중상급이상 미녀들하고만 친하게 지냅니다. 그런식으로 여자를 걸렀더니, 제 삶이 평화가 오더라고요. 직장뿐 아니라,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더라고요. 중상급 이상의 미모의 여자들은 구김살없고, 성격좋은데, 못생긴 여자들봄 인간관계도 늘 분란일으키고, 싸움걸더라고요. 혹시나 퇴사아재님도 다른곳으로 이직하신다면, 행여나 여직원들이 있다면, 여직원들 외모수준을 꼭 보시고 입사하세요~. 그거 우스게 소리가 아닌 제 노하우입니다! 회사전반적으로 못생긴 여자가 있는 직장은 피하시고, 남초직장이나, 아님 여직원이 있어도 중상급 이상의 외모가 있는 여직원이 있는곳을 고르시는게 두번다시 이런일 없다고 봅니다. 12년차 여초직장에서 버틴 노하우였습니다!!
여초회사를 협력업체로 둔 데서 근무했었음. 그 회사 일이 진짜 개빡세고 업무량이 엄청 많은데다가 맨 위 팀장이 개빡세게 굴려가지고 여직원들이 단합이 잘 되니 왕따나 편가르기 기싸움이 없는 줄 알았는데 이 글 보고 직원들 외모를 떠올려보니 아무리 못해도 평균 정도는 쳤던 거 같네요^^
저도 45세에 퇴직을 해요. 6월달까지만 다니고 퇴사하네요. 얼마나 힘드셨을지...감히 상상이 안되네요. 인생의 방향성을 바꾸라는 시그널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생각보다 글을 정말 잘 쓰세요. 이러면서 내가 멀 좋아하는지, 내가 하고 싶은게 무엇인지...돈을 받지 않아도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과정에서 진정한 나를 발견하는 하나의 과정이 아닐까 싶어요. 정신이 많이 다치셨을거 같은데, 정신과 치료와 명상을 병행하셔서 정신에너지를 정상화 시키는걸 최우선 과제로 삼으셔야 할거 같아요. 더 나은 삶이 기다리고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 :)
53세 직장인으로,,,,,님의 말씀 참 공감됩니다. 직장보고 가서 사람보고 나간다는 말 뼈때리네요,,,, 몇번의 스스로 이직,,,,그리고 나의 의사와 관계없는 두 번의 부도,,, 최근 직장의 부도로 다시 또 이직... 언제 이 직장생활 끝날지... 좀 쉬고싶네요.... 마통 보고, 대출금, 빚 때문에 아직은 더러워도 그리고 지금 옆에있는 여자 과장 ... 눈에 보이지 않는 쓰레기... 호구 남자들,,, 다 말하기 뭐하지만.... 많이 공감되어 답글 남기고 갑니다.
말씀하시는거 들어봐도 유튜브 하시는거만 봐도 일잘러실거같은데.. 특히 성과를 수치화해서 인사팀에 내밀었을때 거기서도 수긍햇구.. 정말 직장내괴롭힘인데 햔실적으로는 신고하는것도 정말 쉽지 않죠 ㅠㅠ 저는 아직 30초반이지만 많은 내용들이 공감이됩니다ㅠㅠㅠㅠ 앞으로 어떤일이든 잘 되시기를 바라고 유튜브도 꾸준히 올려주세요!
그런데 중립기어 박고 이야기하자면 여자가 팀장까지 갈 수 있는건 그만큼 인정 받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여자 팀장이 권위주의적이라서 팀원들을 힘들게 하는거 제외하고는 일을 존나 잘하는 걸 수도 있어요 솔직히 초반에 이 남자분이 마음에 안들어서 그냥 내보낼 수도 있는데 일 시작할때 노하우 빼냈다는 이야기 들을때부터 여자 팀장이 일에 관해서만큼은 보통내기는 아니겠구나 싶었고 회사 윗 사람들도 그게 보이지만 그만한 성과를 내니 팀장으로 두는겁니다. 솔직히 회사 임원들 입장에서는 부장이나 차장급 중간관리자가 결과만 잘내면 되는거라서 아래 직원을 쥐어짜든 못살게 굴든 상관 없습니다.
저도 중소기업에 18년 있다가, 코로나 시기에 퇴사했습니다. 처음에는 후련함, 그 다음에 두려움... 초조함... 한 참후에는 잘했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그 좆소에 사장님이 되실 생각 아니 시라면 조금이라도 젊을 때 딴일, 즉 내일을 하는게 제일 바람직한 생각입니다.
리더가 어떤사람이냐에 따라 팀의분위기. 회사의 분위기등이 결정되더라구요. 여자만 있는곳에서 일하는지라 어떤 상황인지 알것같고 그런식의 분위기라면 그팀장은 결코 오래가지 못하거나 그팀장보다 더한 누군가가 똑같이 밟고 올라서거나...사회는 돌고돌더라구요. 너무 낙심하지 마시고 힘들고 돌아갈지라도 지금의 상황에서 최선을 찾다보면 운. 기회라는것도 올꺼예요.
물론 회사다닐떄 각자의 고충이 다있기 마련인거같은데 이경우는 제생각엔 회사에서 살아남을려면 진짜 눈딱감고 복종하고 여초직장에서 여직원들에게 걍 아첨하면서 그렇게 살라는건데 제생각엔 그건 아닌거같습니다. 20대 신입직원 남자엿다면 가능할지도 모르겟는데 45세에 높은직급 그런건 힘들죠, 제 생각엔 잘 나오셧습니다. 회사 왕따문제로 인해서 모 20대 여자공무원도 본인이 가방을 훼손한게 아닌데 본인보고 훼손햇다며 누명씌워서 전 공무원들이 다 아는척도안하고 쌩까버리니 29세 동두천 공무원이 투신 하엿습니다 . 그거뿐만이겟습니까 . 공무원들이 극단선택 하는 이유가 엄청많습니다. 이 이유는 내부에서 정신적으로 게속해서 고갈되고 괴롭히니까 멀정하던사람도 다 이렇게 되는것입니다. 제생각엔 그 팀장의 정치질로 인해서 거기 나오기전에 인사팀과 상담까지햇는데 팀장과 왕따가해자 시녀들이 게속 근무하는것보면 그 회사는 나오는게 맞습니다. 할일많습니다 어차피 . 사람이 좋아야 근무하죠 . 일은 거기서 거기인데 사람이 별로면 어딜거나 근무 못한다보면됩니다
평생직장은 없는것 같아요. 어차피 때가 되면 누구나 떠나야 합니다. 다만 우리나라가 외국보다 좀 빠른 편이지요. 저 역시 50대초 중견기업 임원이지만 이제 정리할 때가 된거 같다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드네요. 저보다 나이 많은 임원들 1-2년이라도 더 붙어 있으려고 발버둥치는거 보고 있자면 짠함니다. 저는 지금 직장을 그만두고 독립해서 혼자 할 수 있는 일과 능력을 준비하는데 시간을 많이 쏟고 있어요. 회사와 내가 바라보는 성장 방향이 다르다는 것과 회사 비전도 느껴지지 않은데다 능력보다는 입으로 출세하는 녀석들과 어울리자니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만 듭니다. 부디 퇴직 후 인생 2막 잘 준비하셔서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직장인이 아닌 직업인이 되시길.
요즘은 40대 초반이면 꽤 젊은 게 아닐까요? 요즘 나이 40먹고도 얼핏 20대로 보이는 동안도 많던데 40 초반에 기술같은거 새롭게 배워 처음부터 시작해도 좃소기업 평생 다니는 사람보다 연봉 더 높이는 게 가능하다 보고요 친구가 다니는 회사엔 35살이나 먹은 서울대 졸업자 신입이 들어오기도 했죠 뭐 자기는 서울대씩이나 나왔으니 더 좋은 회사, 연봉 높게 주는 곳 알아보다 그 나이에 입사한거 같은데 서울대도 몇번 재수하고 군대도 갖다고오 취업준비기간 합치다보면 인생 훅 지나가는 거죠
나거한이라서.. 참 힘든 세상이 됬죠, 현 중소기업 운영중인데 여자 안씁니다.. 현 기업 트렌드고요. 아마 여성시대에 당한듯 싶네요 님만 그러신게 아니라 실제 모든 기업들이 대부분 그렇습니다.. 일단 스탑럴커를 구분하기가 쉽지가 않고, 설령 여성시대가 아니라고 해도 정말 편나누기 감정싸움 업무 외적인걸 너무 많이 합니다. 그래서 안쓰는 트렌드입니다.. 사내 왕따가 아니라 지금 대한민국 모든 기업에 공통적으로 일어나는 상황입니다.
생활을 응원합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으로 직장내괴롭힘 신고서를 오늘 제출 했습니다. 세부 내용은 다르지만 분위기상 쉽지 않을거 같네요. 이일을 마무리 짓고 어떤 방향으로 갈지 고민 중입니다. 업계가 좁다라는 말 까지 언급해서 앞으로 이직도 험난 할 거 같네요. 사랑하는 가족이 열심히 응원해 주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해 봅시다. 화이팅이예요
저도 멋있게 그만두고 싶지만, 아들이 대학생이고, 이혼 후 가진재산도 없어서 노후준비도 해야되고.. 꾹 버디면서 지내고 있기는 한데.. 왕따같은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ㅋㅋㅋ 그나마 인간에 대해서 별 기대가 없어서 혼자 있는게 좋기는 하지만.. 때로는 나 자신이 이해받지 못할때, 조금 안타깝기는 합니다. 힘냅시다.
@@굄성-h8e 여초에서 솔직히 거의다 남자 싫어해요. 여자끼리 일하고 싶지 남자가 뭐가 좋은가요? 심리학적으로도 남자들이 자신의 아니마가 표출되는 방식이 여자와 다르게 남자들은 날카롭고 공격적인 특징이 있고 여자한테 투영합니다. 결론은 대한민국 전국 여자교도소1개 남자교도소 50개 이상이게 팩트이며, 여자의 적은 남자인게 팩트이죠. 여자가 여자에게 사기를치고 해를가할 확률보다 여자는 남자에게 공격당하거나 사기당할 확률이 거의 100%에 가깝습니다. 누가 남자랑 일하고싶어해요? 대부분 남자들이 사회생활할때 굉장히 이기적인 부분을 드러내고 배려심이 적은 모습을 많이보여줘서 조직에 불편하고 없는게 나은 존재인데 일도 시켜보면 업무습득도 느리고 컴플레인 많이 나오고 일 빼먹고 일 느리고... 여자가 멍청하고 감정적이다라는 편견이 사회적으로 있지만 이는 여자를 이기기 위해 남자들이 만든 프레임이며 조작입니다. 여성적인 특성과 남성적인 특성을 만들어서 규정한것도 남자입니다. 사건과 다른사건의 관계를 이해하고 통합해서 생각하는것을 여성적인 특성, 하나의 사건이나 사물을 분해해서 이해하는게 남성적인 특성이며 남성적인 특성이 이성적이고 여성의 특성은 주관적이며 이성적인 특성이 주관적인 특성보다 더 우위에 있다 . 즉 남성이 우월하다라는 궤변을 만들어낸게 남자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성공한 과학자중 아인슈타인같은 경우에도 여성의 특성이 발달되어 과학자로 성공하였죠 또한, 알게모르게 사람들 인식속에 남성과 남성적인 특징이 우월한것으로 각인되어 있어 여자들은 위축되고 자신감이 낮아지도록하여 우울증이나 자신감이 낮으며 실패할경우 원인을 내부에서 본인에게서 찾는 경향이 있습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은 여성에게 더 특화되어 있는 속담입니다. 반대로 남자들은 일이 잘못되면 외부의 탓을 돌리게 됩니다. 한마디로 잘하면 내탓, 안되면 다 남탓 ㅇㅈㄹ을 하는 동물이라는 거죠 그래서 실패에서 배우지 못하는 게 남자입니다. 실제적으로는 남자가 더 감정적이고 업무에서도 감정적으로 그르치는것도 심각하고 업무습득, 기억력, 효율성, 일느림 이런데 누구라도 남자랑 일하기 싫죠 실질적으로 두뇌는 여성이더 우월하나 아직까지도 남자가 두뇌도 우월하다는 몇백년 아니 몇천년 전의 인간들의 각인속에서 못벗어나고 있을 뿐입니다. 애초에 기회가 정말 공평했는가에 근거하자면 그렇지 않습니다. 여아 낙태가 사라진게 얼마 안된일이고 90년대생까지만 해도 여아 낙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초등학교 때부터 여아를 낙태해서 여자수가 적은거라고 가르쳤고 사회적약자를 여자, 노인, 어린이라고 가르친게 얼마전일인데 정말 기회가 균등했는가? 점점 여자와 남자의 격차가 줄어드니, 남자들의 열등감이 튀어나오는 것뿐 그리고 사회적으로 패배한 남성들의 무의식적 아니마가 튀어나와 여성혐오가 불러오는 것뿐 남성이 열등하기 때문에 여성이 물러나있을 수는 없습니다. 열등한 남성이라면 대가를 치르고 도태되는게 자연의 이치입니다. 지금까지 너무 오랜세월 해처먹었다고 봅니다. 열등한 남성들은 사라지는 시대가 온것이고 여성의 지위를 회복할수록 열등한 남성들은 도태되는 현상은 심화될것입니다. 남자들끼리야 남자들끼리 같이 일하는게 좋겠지만 여자들도 여자들이랑 일하는게 좋아요 그래서 남자는 아예 안보는데 남자뽑으면 모든 직원들이 싫어합니다. 예전에 남자도 뽑았던 시기가 있었으나 여러모로 안좋은 기억으로 남겨져 남자는 지금은 안뽑아요
어쩌다가 제 알고리즘에 발견되서, 영상보고 글 남깁니다. 비슷한 연배에, 비슷한 기질을 가지고 있어서 여러가지로 공감되는 내용들이 있어요. 좋든 싫든 회사생활에서 성공을 하려면, 자체의 역량은 별로 중요하지 않고 결국 얼마나 정치를 잘 하는가로 결정되는거 같아요. 기잘상 정치도 못하고 그렇다고 특출난 능력도 없으니, 그냥저냥 회사의 부속품이 되어 있다는 생각입니다만 그 안에서 만족하는 삶을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님도 홧팅 하시길 바랍니다,
후.... 저랑 공감가는 부분이 너무 많네요... 40대 초반 퇴사자입니다.... 저는 업무 스트레스, 퇴사시그널 등에 의하여 공황장애에 걸렸음에도 2년을 버티다 결국 퇴사했네요... 그러나 아직 정신적 후유증이 남아있는 상태고 아직 어떤 직업을 해야할지 갈피를 못잡고 있네요.. 항상 가족한테는 항상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언젠간 다시 해가 뜨겠죠.... 힘내세요...
우연찮케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제 경우와 오버랩이 되네요. 자영업 하다가 접고 어렵게 들어간 공기업이었는데 업무는 적성에도 맞고 만족스러웠으나 역시나 인간관계가 문제더군요.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고들 하는데 저는 그렇지 못했나 봅니다. 저와 사이가 좋지않은 사람들의 악의적인 소문을 퍼트리는 상황에 역시 내가 떠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지금은 다시 자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상황은 아니지만 마음은 편하네요. 저도 50대 초반인데 친구들과도 연락안하게 되고 인간관계도 갈수록 없어지네요. 그냥 물흐르는대로 살려고 합니다. 잠시나마 감정이입하며 위안얻고 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큰 회사에서 강소기업(직원 200명대) 부장(그 당시 37세) 으로 간 터라... 진짜 은근히 따돌림과 벽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해외출장이 잦은 사람이다 보니 프랑스 국민 핸드크림 록시땅과 Benefit 틴트 를 수십개를 사와서 사무실 직원들, 현장간부들 다 1셋트씩 나눠 줬습니다. 본부장, 이사진들 한테도 출장때 최소 발렌타인 21-30년 , 글렌피딕 18-23년 갖다 바쳤습니다. 출장때 마다 회사 선물비로 백이상은 썼고 선물 공세는 이사달기 까지 수년을 했습니다. 어차피 작은 회사에 부장자리 보고 온것 아니었으니까요. 그 다음은 최대한 데이터 및 인맥 소개받아서 빨리 성과로 보여줘야 했구요. 어느정도 성과가 나자... 제 라인을 구성했습니다. 대표가 아무리 당근을 줘도... 저와의 신뢰를 지켜 낼 사람들로요. 부장- 과장- 대리 그리고 대표 아들 중 그나마 쉬운 녀석을 구워 삶아서 회사내 큰 사업 전반에 내세우고 기를 살려 줬습니다. 대표가 모를리 없습니다. 다만... 자기 아들 뒤에 물러나 있으니 견제는 확실히 적었습니다. 사람들은 다 비슷합니다. 사실... 박힌 돌이 우위에 있는 것인데 너무 착하셔서 박힌돌이 빠진 형국입니다.
형님. 형님 컨텐츠는 진솔함이 느껴지고요. 과거를 꼼꼼히 돌이켜보고 분석했다는 흔적이 느껴져요. 그래서 전달하는 메세지를 편안하게 맘 놓고 보게되는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그리고 운동 반드시 꼭 하세요. 앞으로 더 육체가 힘들어지는건 어쩔 수 없지 않을까 싶어요.근력과 심폐지구력 운동 추천 드립니다. 사실 필수입니다. 팟팅!
보통 상사에게 불만을 다 맘속으로 지니고잇긴한데 그걸 대놓고 표출하면서 상사에게 대들진않죠 그것도 조직적으로, 모든 여직원들이 다 단합하여서 남직원 무시하듯대우하고 그러면 진짜 속 뒤집어질거같긴합니다. 저도 회사에서 인사 1도안하고 쌩가는 여직원잇는데 저한테만 인사를 1도안해서 저도 어느순간 인사를 안하는데요, 걍 표정만봐도 서로 개띠꺼워하는게 느껴질정도입니다. 걍 필요한 업무상 말만하고 일체 아는척도 안하고, 밖에서 봐도 아는척도안하는데요, 이런애들이 만약 1명이아니라 무리지어서 다니면서 저를 뒷담까거나 무리지어서 무시해버리면 저역시 회사갈떄마다 스트레스가 엄청많아서 못다닐거같네요. 오히려 박봉보다 더 스트레스가 인간관계인듯합니다. 솔직히 이런 정치질에 안밀릴려면 자기 무리가 있어야합니다. 그게 사내 정치질인데 여팀장이 자기 시녀들을 키우면서 그 무리를 만든거같네요 .
저도 비슷한 상황에 회식자리에서 퇴사를 결심했다고 한분한분 술을 따라드리며 인사를 하는데 고밉게오 모두들 격려와 회유를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원흉에 그 인간이 하는말이...그래 잘 생각했다. 내가봐도 너는 이곳하고 맞지가않아. 헐~ 순간 저는 머리에 번개를 맞은것 같더군요. 그러면서 들었던 생각이...내가 그만둘때그만두더라도 너는 내가 밟고 그만둬야겠다고 생각이 강하게 들더군요. 그뒤 10년후...그인간보다 상급직급으로 올라서고 밟아줬을때는 정말이지 말로 표현이 않되는....미치도록 통쾌했습니다. 그래도 한편으론 그인간때문에 성공할수있어 감사했습니다. 만약 그인간이 그자리에서 퇴사하려고 하는 저를 잡아주려했다면 분명 저는 퇴사를 하였을것인데...그눔에 오기가 뭔지 ㅎ
어느새 몇편의 내용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비슷한 나이 연봉 등이 걸려서 더 보게 된걸 수도 있구요. 저는 회사를 다니고는 있지만 대출금으로 월급의 3/2가 나가서 주말에 배달알바까지 하고 있는 상황이라 그만두지 못하고 다니고 있지만 ..퇴사아재님은 잘 이겨내시고 인생 2회차는 편안하시길 응원합니다.
채널 주인장님, 알고리즘 타고 정주행하다 오늘 왠 관종 때문에 남의 집 마당에서 소란을 일으킨 것 같아 미안한 마음입니다. 요즘 백세 인생이라는데 아직 절반도 안 사신거잖아요. 잘못 든 길을 더 늦기 전에 잘 나왔다 생각하시고 좋은 길 찾아 힘차게 나아가시길 빕니다.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라는 심정으로 조언을 가장한 시건방은 신경쓰지 마시고요. ^^
저도 여자지만 지금 여자만 40명인 부서에서 일하는 중이라..그맘 충분히 압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재충전하시며 건강 좀 회복하셔요ㅠ
저도 여자팀장, 여자동료 때문에 퇴사했습니다. 100%이해합니다
영상보고 불쌍한게 아니라 너무 현실적이고 우리네 소시민들이 살아가는 모습 그 자체라서 조회수가 폭발한거지..
깊이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초 언니문화....잘 알죠
고생하셨습니다.
버틸수가 없죠ㅜㅠ
샹냔들이져
현재 50만뷰가 아니라 120만회.
유투브가 전부는 아니지만 이것저것 여러가지 못해본거 안해본거 지금부터라도 하나씩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깊은 조언 감사합니다
알고리즘 돌았나봐요 4일후인데 지금 150만이네요 축하드려요
어휴 생각만 해도
같은 여자지만 여자 힘들어요
일할때 만났던 여자들은
힘든일 요리저리 피해서
내가 다 하고
동네에서 만냐 여자들은
전업주부인데 노는 본인들이
희생한다고 나보고
행복한거라고 겷혼하지말라하고
공통된점은
시기질투에 뒷담화에
패갈리고 왕따에
지금은 연 다 끊었어요
휴 고생하셨네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봐도 눈에 훤하군요.무슨 상황 이었는가.
부디 유튜버 로 대성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
선생님 저는 6명 팀 내 유일한 남자이자 막내였고, 동일한 이유로 퇴사하였습니다. 제가 가장 바랐던 직역에 힘들게 들어갔는데 제 스스로 포기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 했습니다. 이후 스스로 그만 두었다는 생각에 심한 우울증이 찾아왔으나, 이 영상을 다시보며 (이미 3년이 지난 지금에서) 다시한번 위로를 얻습니다. (물론 지금은 새로운 회사에서 잘 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깊이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자들도 마찮가지 겠지만 뭔가 해보자는 의지라도 있는데.. 직장생활길게 해본 입장으로 여초팀은 정말 힘들어요.. 개인의 능력이 뛰어나다해도 파벌만드는게 너무 심합니다 누군가는 적이되어야하고 누군가는 아군이 되어야하고 그게 너무 당연하다 싶어 아래사람들도 다 힘들어하게되죠 많이 봤고 지금도 옆팀 누군가는 당하고 있다 생각하니…. 내용에 나온 팀장아 일을하세요 그래봤자 너님도 월급쟁이 입니다
이왕 나가시기로 했으면 여팀장힌테 시원하게 받아치던가 대드는 후배한테 한번 크게 화를 내시지던지 아니면 모아둔 자료 첨부해서 전직원들한테 퇴사인사 메일 보낼때 그동안 쌓인거 다 쓰고 나가시지... 십수년 근속한 회사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나가면 좀 화병생기실텐데..
님과 비슷한 방법으로 퇴사를 강요해 스트레스로 인한 맘고생으로 암에 걸리셨다가 돌아가신분을 알고 있습니다.
그분을 보면서 건강이 먼저라는걸 배웠습니다
남초회사만 다녔지만, 듣자하니 여초 회사 힘들다 하더라구요.
저도 코로나 퍼지기 1~2년전부터 지금껏 혼밥중이랍니다.
구조조정안 어찌 나올지 모르나 팀장에서 강등되고, 타팀원으로 들어갔으니 꽤 유력후보가 아닐까 싶어요.
보통 여초회사는 불필요한 감정소모와 기싸움때문에 피곤하죠
진짜 아무 의미없는 걸로 서로 진을 빼야하더군요...너무 미련한 짓 같은데 그게 그들에겐 중요한가 봅니다
차라리 남초회사 가는 게 속 편하죠....보통 남초회사는 기술직이나 현장직같은 몸이 힘든 일이 많은데
저는 차라리 그게 더 낫습니다...븅신들 하나 하나 상종하려면 울화통 터져서
버티시오 정당한 이유없이 해고못합니다.
여초보단 차라리 무채색의 남초회사가 낫습니다.
진심 기집들은 왜 그럴까?
여초 직장은 정말 최악임. 여자들 뒷담화 살벌하고 편가르기하고 정치질 하느라 정신없음.
완전 지금 제 이야기군요;;; 갈데가 없어 버티고 있습니다. ㅜㅜ
아ㅠㅠ... 진짜 극 공감됩니다...
전회사 여팀장이랑 똑같네요.. 그 팀장은 평등이라는 논리를대며 차장급인 저에게 막내가 하던일을 주고 밑에 여직원한테 업무인수인계 해주라는등 게다가 그 직원이 실수하면 그건또 내탓을하더니 ... 결국 저도 퇴사했어요..그후로 진짜...면접때 윗직급이 여자면 합격해도 안갑니다..
여자들의 가장안좋은 근성이 바로그런거 ㅋㅋ최근 훈련소 중대쟝련 생각나네 ㅋㅋ
여자라서ㅜ그런가.. 진짜 한번 만나서 그런거 보이면 빠마리 날리고 싶네요
요즘 나이먹은 여자들 직장에서도 페미짓하며 남자를 하대하고 몰아낼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니까짓게 버틸 수 있겠어 라는 식으로 행동하더이다... 또 그런 ㄴ들이 남자들의 노하우를 빼먹는 짓거리하더군요.... 기가막히는 작금의 현실입니다.
여팀장 페mi인가 보네요.
전 남자상사 싫던데...다 케바케 인듯
근데 상사는 성별가리지 않고 싫은게 정답인듯..ㅎㅎ
견뎌내신다고 고생하셨어요..아무렇지 않은듯 흘려보내세요. 45세, 저랑동갑이네요^^. 앞으로 험한일 아직많이 남아있어요.벌써 넉다운되지 맙시다.팀장년이 쌍년이다. 생각하시고요. 대차게 이겨내보아요^^ 😊
320만원 이면 그냥 붙어 있어야지
팀장은 '모셔져야'하는 사람이 아니라... 팀 내의 업무와 이슈를 책임져야 하는 책임자인데...
본인의 자리를 착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건 성별의 문제가 아니라 팀장 역량의 문제 같습니다.
팀장이 팀내 트러블 메이커인데 그걸 못 골라내는 회사도 미래가 밝아보이진 않네요.
요즘 투잡하는 시대인데 저는 그런걱정없이 집에서 편한시간에 리사이클링사업 셀앤바이에듀 하는데 너무좋아요~
여초회사 힘듭니다.저도 이번에 반강제 퇴사 당했네요. 텃세와 그룹 무리 짓고 한번 찍히면 왕따가 되는 그사세에 학을 떼고 5개월 수모를 참다 그만두고 나왔습니다. 42세에 영업일만 해봐서 다시 일 자리 구히려니 스킬도 없고 어떤일을 해야할지 막막하긴 합니다. 더 좋은 일이 있
을 거라고 믿으며 우리 힘께 힘내봐요!
븅신중엔 남자도 여자도 있겠지만...여자들은 그 특유의 희얀한 문화와 정서가 있더군요
왜 그딴거에 목숨 걸고 사는건지...왜 그런 한심한 기싸움, 감정소모를 서로 해야하는 건지
남자로 태어난 저로선 이해 불가입니다
여지가 주류인 부서도 못지않게 골때립니다. 그 괴팍함 덕분(?)이 일년만에 딴 부서로 옮겼습니다.
와~ 한평생 사람관계의 정점이라는 영업직하시는분들 조차 친목질에 절레절레 할정도인가보네요 😅
여직원들....참 힘들죠. 성차별 같은 거 관심 없는데, 그냥 겪어보니 진짜 힘들어요. 유튜브로 잔잔하게 길게 한번 가보시죠!! 구독 좋아요 댓글 응원할께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을 참 조리있게 잘 하시네요. 사람이 한평생살면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가지고 다른사람에게 전수한다는거 쉬운일은 아니지요. 유투브가 됐든 사업이 됐든 몸부터 추스리시고 또 다른 노하우를 쌓으실 아재님을 응원합니다.
깊이 공감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walkcat7 맞아요. 말씀이 참 조리있으셔서 듣기좋아요. '평소에도 자기주장을 감정에 호소하지 않고 조리있게 말씀하시 겠구나' 라는게 짧은영상이지만 느껴지네요 대성하세요
@@walkcat7이성적인 남자가 감정적인 여자 상대하기 힘들죠
저도 예전에 겪어 봤었습니다... 꼰대회사와 여초회사에서 그것도 두번이나...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글을 참 잘 쓰시네요. 아픈 지점도 감정적이지 않고, 유하게 잘 표현하시고 재능이 부럽습니다...퇴사직전 상황이라 보는 내내 왠지모를 진땀과 따끔따끔함이 느껴졌네요. 하시는 일 다 잘되길 빕니다.
깊이 공감해주시고 댓글도 감사합니다 퇴사도 모쪼록 잘 마무리 하시길 응원합니다
@@walkcat7 아 저는 이미 퇴사해서 잘 있고요. 영상 상황을 적은건데 헷갈리게 했네요. 죄송...
잘 듣고 있습니다. 아재님을 동정하는것이 아닌 공감되기에 계속 듣게 되는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44살 입니다.
그런데 처음 화면에 나오는 미역국에 밥 말으신거…맛있겠네요…ㅋ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슷한 상황이네요 … 우리 서로 힘내요!! 유튜브 하시는 거 보면 뭐든 잘하실 것 같아요 힘!!!
깊이 공감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래 지능순으로 탈출한다고 하죠ㅎㅎ 그곳은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안봐도 비디오입니다~ 유유상종이라고 비슷한 인간들끼리 남아서 화이팅할거에요ㅎ 담백한 목소리와 글에서 진정성이 느껴지시네요😊 선택을 응원합니다! 내 인생에 감이랑 배 사주지도 않을거면서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하는 조언은 미소로 화답하세요~ 더 잘 되실거에요!! 힘내세요!
퇴사시그널도 있지만 전 아니다 싶은 상황이 생기면 빠꾸없이 퇴사통보 갈기면 사측에서 면담하자고 합니다.그간 생각했던거 다 말하죠. 근데 웃긴건 쎄게 나가니 오히려 잡고 요구조건을 수정해주더라구요ㅋㅋㅋ(다는아니지만)
저랑도 비슷하게 퇴사 당했네요. 정말 기분더럽고 끔찍했습니다. 보란듯이 잘사는게 복수하는겁니다.
저도 그랬습니다...힘내요 우리
아... 팀이 문제였네요
안맞을수 밖에 없었겠다는..
결과론으로 잘 나오셨어요
그 회사 앞으로 얼마 못 갈 거 같네요
무능한 팀장은 업무를 친목질로 한다는..?
편가르기 하는 사람이 그 조직에 젤 안좋은 사람인데
딱 그거네요
퇴사 선택 잘하셨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일들 있을 수 있게 멀리 넓게 보세요
홧팅하십시요
유튜브 영상 하나보고 팀이 문제라는 시각이라니.. 경계선 지능이 의심되네요
@@InhanBaek 본인이세요?
@@InhanBaek 공감능력 부족이신듯...
그팀장 때문에 사장님 똥줄 탈 듯.
@@InhanBaek긁혔네
회사뿐만 아니라 모임도 그런 여자들때문에 망하는 경우 허다하지요...ㅎㅎㅎ 퇴사 잘 하셨습니다. 멘탈 관리 잘 하시고 다시 건강한 사회 생활 응원합니다.
앞으로의 행진을 지켜보려 구독해봅니다.
성비가 여자많은 직장은 버티기 힘들죠. 표현 정말 잘하시네요! 여왕의 시녀들 만든다..꼭 높은 직급이 아니더라도 같은 직급이더라도, 여자들 3~4명만 됨 누군가는 여왕벌 자처하고, 누군가는 시녀를 자처하죠. 저는 그러거 피곤해서, 왕따 자처하고, 혼자 밥을 먹으니, 그꼴은 안봐서 좋은데, 문젠 왕따가 된다는 치명적 단점이 생기더라고요. "업무가 아닌 팀장의 눈치를 경쟁한다" 는 말씀도 정말 와닿네요. 그게 젤 힘든거 맞아요. 남자성비 많은곳은 자기일만 잘하면 되는데, 여자성비 많은곳은, 여왕벌 놓이, 눈치경쟁등. 사람 짜증나고 힘들게 해서, 고용주가 힘들게 하는게 아닌, 동료나 팀원들이 힘들게 해서 관두는거죠.
그래서 저는 왕따 자처하고 직장에서 혼자지냅니다.
저도 그렇다보니 퇴사아재님처럼 내보다 밑의 직원이 무시하는거 당했는데, 그떈 욱~해도..오래버티니깐, 결국 그런부류들이 튕겨서 퇴사하더라고요.
제가 왜 여자들이 그런경향이 있을까? 생각해봄, 모든 원인은 "애정결핍"에서 성격들이 튀틀려서, 회사에서 화풀이하는거더라고요.
그런여자들 봄 외모가 꽝인게 대부분이라, 딱봐도 미혼시절부터 연애사가 잘되지 않고, 결혼했어도 남편한테 사랑받지 못한것들이 직장에와서 바닥에 떨어진 자존감 회복하겠다고, 같은 여자중 지보다 이쁜여자, 지보다 일잘하는여자, 지보다 남자랑 잘지내는 여자를 찍어내리는 행동으로 직장을 개판으로 만들더라고요.
미혼이든, 기혼이든 상관없이요.
미녀 직원들은 직장에서 분란일으키는거 거의없는데, 얼굴이 중하권 수준인 여자들이 꼭 문제를 일으키더라고요.
여자를 안뽑는다는건 어느정도 이해가지만, 더 정확히 걸러야하는것은 평균이하의 외모의 여자 직원 뽑으면 안된다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여자지만, 외모가 중상급이상 미녀들하고만 친하게 지냅니다.
그런식으로 여자를 걸렀더니, 제 삶이 평화가 오더라고요.
직장뿐 아니라,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더라고요. 중상급 이상의 미모의 여자들은 구김살없고, 성격좋은데,
못생긴 여자들봄 인간관계도 늘 분란일으키고, 싸움걸더라고요.
혹시나 퇴사아재님도 다른곳으로 이직하신다면, 행여나 여직원들이 있다면, 여직원들 외모수준을 꼭 보시고 입사하세요~. 그거 우스게 소리가 아닌 제 노하우입니다!
회사전반적으로 못생긴 여자가 있는 직장은 피하시고, 남초직장이나, 아님 여직원이 있어도 중상급 이상의 외모가 있는 여직원이 있는곳을 고르시는게 두번다시 이런일 없다고 봅니다.
12년차 여초직장에서 버틴 노하우였습니다!!
여초회사를 협력업체로 둔 데서 근무했었음.
그 회사 일이 진짜 개빡세고 업무량이 엄청 많은데다가 맨 위 팀장이 개빡세게 굴려가지고 여직원들이 단합이 잘 되니 왕따나 편가르기 기싸움이 없는 줄 알았는데 이 글 보고 직원들 외모를 떠올려보니 아무리 못해도 평균 정도는 쳤던 거 같네요^^
@@jsteacher1905
남초회사는 일만잘하면되는데? ㅋㅋㅋ😂😂. 남초회사도 똑같아요 ㅋㅋㅋㅋㅋ 진짜 유치한걸로 삐지고 뒷담화하고 지밥그릇지킬려고. 일 제대로 가르쳐주지도않고. 그것도모르냐겨 갈구고. 바보라소문내고. ㅋㅋㅋㅋㅋㅋ. 남초회사에 환상가지고계신거같은데 남자들도 진짜 유치합니다 😂
@@ghvccjhhn4236 남초도 그랫군요..
핵심을 잘 짚어주셨네요 ㅎㅎ
저도 45세에 퇴직을 해요. 6월달까지만 다니고 퇴사하네요. 얼마나 힘드셨을지...감히 상상이 안되네요.
인생의 방향성을 바꾸라는 시그널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생각보다 글을 정말 잘 쓰세요.
이러면서 내가 멀 좋아하는지, 내가 하고 싶은게 무엇인지...돈을 받지 않아도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과정에서 진정한 나를 발견하는 하나의 과정이 아닐까 싶어요.
정신이 많이 다치셨을거 같은데, 정신과 치료와 명상을 병행하셔서 정신에너지를 정상화 시키는걸 최우선 과제로 삼으셔야 할거 같아요.
더 나은 삶이 기다리고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 :)
깊이 공감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객관적인 생각보단 주관적인 생각이 때로는 맞을때가 더 많더라구요
우연한 알고리즘으로 인해 영상을 접하게 되었는데 그동안 고생 많았다고 얘기해드리고 싶어요 💪🏻 더운 여름날 무탈하게 보내세요 🍀
성격이 저랑 비슷한듯. 퇴사 잘하신듯. 다니기 싫은 직장 다니면 스트레스로 못살어요. 아직 젊으니 직장도 알아보시고, 유튜브로 대박한번 쳐봅시다. 퇴사아재 화이팅.
여초 회사의 특징은 여기가 회사인지..여고인지 헷갈린다는 것.. 진짜 별 이상한 걸로 뒷담화하고... 40중반 아직 젊습니다...하고 싶은 거 하세요~저도 그러고 있습니다. ^^ 40대 화이팅~
우연히 접한 영상에 진솔함과 차분함 그리고 동변상련의 아픔...유트뷰 대성공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깊이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좋아요 눌렀습니다. 완전. 다른 꽃길이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반드시 행복하세요~
깊이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소기업 15년 퇴사 첫 영상 보고 왔는데 그래도 15년 회사 다닐 수 있는 열정이 부럽습니다 ..
30초반인데 저도 중소기업 1년 다니다 너무 짜증만 나서 퇴사하고 쭉 백수네요
10년 회사다닐 열정도 없고 뭐먹고 살아야 될지 걱정만 있고 막막해요 ㅜ
중소기업 절대가지기마세요. 중소는 배우는것도없고. 돈도 짬차도 월급인상도안됩니다.
@@ghvccjhhn42361년만 겪어봐도 느낌이 와요 ㅎㅎ
근데 그렇다고 대기업을 들어갈 스펙도 안되는게 문제죠 ㅜ
53세 직장인으로,,,,,님의 말씀 참 공감됩니다.
직장보고 가서 사람보고 나간다는 말 뼈때리네요,,,,
몇번의 스스로 이직,,,,그리고 나의 의사와 관계없는 두 번의 부도,,,
최근 직장의 부도로 다시 또 이직...
언제 이 직장생활 끝날지...
좀 쉬고싶네요....
마통 보고, 대출금, 빚 때문에
아직은 더러워도
그리고 지금 옆에있는 여자 과장 ...
눈에 보이지 않는 쓰레기...
호구 남자들,,,
다 말하기 뭐하지만....
많이 공감되어 답글 남기고 갑니다.
말씀하시는거 들어봐도 유튜브 하시는거만 봐도 일잘러실거같은데.. 특히 성과를 수치화해서 인사팀에 내밀었을때 거기서도 수긍햇구.. 정말 직장내괴롭힘인데 햔실적으로는 신고하는것도 정말 쉽지 않죠 ㅠㅠ 저는 아직 30초반이지만 많은 내용들이 공감이됩니다ㅠㅠㅠㅠ 앞으로 어떤일이든 잘 되시기를 바라고 유튜브도 꾸준히 올려주세요!
높이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일도 잘 못하고 그냥 그런 직장인이었답니다 감사합니다
🎉🎉🎉❤❤❤주말 내내 응원했어요 야호! 소리내가면서
성실함 꾸준함 인내심 아무도 못이깁니다.
동정심은 물론아니고 공감 도 되고 저도 사회생활 45년 다녀본 여자로써 다 경험했고 울화통이터졌답니다.
깊이 공감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여자지만... 충분히 이해됩니다.
저도 50대 직장인.
제가 가르치던 후배직원...
이제는 그 후배직원에게 배우라는 팀장..
이 퇴사압력 시그널을 모른척하며
하루하루 버티고 있습니다..... ㅠㅠ
그런 여자를 진급시킨 회사 인사팀 수준이 참..
여성할당제~~
그런데 중립기어 박고 이야기하자면 여자가 팀장까지 갈 수 있는건 그만큼 인정 받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여자 팀장이 권위주의적이라서 팀원들을 힘들게 하는거 제외하고는 일을 존나 잘하는 걸 수도 있어요
솔직히 초반에 이 남자분이 마음에 안들어서 그냥 내보낼 수도 있는데
일 시작할때 노하우 빼냈다는 이야기 들을때부터 여자 팀장이 일에 관해서만큼은 보통내기는 아니겠구나 싶었고
회사 윗 사람들도 그게 보이지만 그만한 성과를 내니 팀장으로 두는겁니다.
솔직히 회사 임원들 입장에서는 부장이나 차장급 중간관리자가 결과만 잘내면 되는거라서 아래 직원을 쥐어짜든 못살게 굴든 상관 없습니다.
@@김태윤-m8v 말씀대로 일을 잘할수는 있다고 봅니다만.. 인성머리없는년인건 맞는것같습니다
@@김태윤-m8v 몸팔아서 직급한거야
상사한테 대줬을듯
진솔한 일기장이네요
퇴사후도 잠시 즐기세요 ~ 응원합니다 🎉
언제나 응원드립니다👍
매일이 주말이라는 말 하실때 홀가분해 보여서 부럽네요
승승장구 하세요~
홀가분한 부분도 있어서 표현해봤습니다 감사해요
저도 중소기업에 18년 있다가, 코로나 시기에 퇴사했습니다. 처음에는 후련함, 그 다음에 두려움... 초조함... 한 참후에는 잘했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그 좆소에 사장님이 되실 생각 아니 시라면 조금이라도 젊을 때 딴일, 즉 내일을 하는게 제일 바람직한 생각입니다.
저도 운이 좋아서 현대자동차
계열사를 다니고 있지만
그렇게 행복하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14년정도를 현장에서 근무했지만
눈뜨면 솔직히 회사가기가 두렵고 싢습니다 하지만 저혼자 벌어먹고 살아야되서 억지로 버티면서 다니고있습니다
아이고...저는 49살 물류센터 취업한 아줌마지요^^
들을수록 화딱지 나네요...
전 일은 힘들어도 동료들간에 스트레스는 없네요
같이 화이팅해요!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뭐라고 해야 할까요! 회사생활이 참 정글이네요.... 결정 잘 하셨습니다. 유튜브로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이런 다큐 너무좋아요~~
이직이나 퇴사를 결정할 무렵의 스트레스는 정말 극강입니다. 편안한 회사 생활이라는 것이 얼마 큰 축복인지를 압니다. 화이팅~
퇴사하기까지 맘고생이 이만저만 아니셨겠어요
잔잔하게 그마음이 전해지니 더 그러네요
어딜가나 꼭 편가르고 사내 정치질하고 에혀
씁쓸합니다 무튼 무엇을하시던 지치지말고 도전하세요 늘 응원합니다^^
글솜씨가 좋으시니 왠지 잘되실듯 ㅎ
깊이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표현 잘 하시네요. 영상과 글 설득력있네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더가 어떤사람이냐에 따라 팀의분위기. 회사의 분위기등이 결정되더라구요. 여자만 있는곳에서 일하는지라 어떤 상황인지 알것같고 그런식의 분위기라면 그팀장은 결코 오래가지 못하거나 그팀장보다 더한 누군가가 똑같이 밟고 올라서거나...사회는 돌고돌더라구요.
너무 낙심하지 마시고 힘들고 돌아갈지라도 지금의 상황에서 최선을 찾다보면 운. 기회라는것도 올꺼예요.
물론 회사다닐떄 각자의 고충이 다있기 마련인거같은데 이경우는 제생각엔 회사에서 살아남을려면 진짜 눈딱감고 복종하고 여초직장에서 여직원들에게 걍 아첨하면서 그렇게 살라는건데 제생각엔 그건 아닌거같습니다. 20대 신입직원 남자엿다면 가능할지도 모르겟는데 45세에 높은직급 그런건 힘들죠, 제 생각엔 잘 나오셧습니다. 회사 왕따문제로 인해서 모 20대 여자공무원도 본인이 가방을 훼손한게 아닌데 본인보고 훼손햇다며 누명씌워서 전 공무원들이 다 아는척도안하고 쌩까버리니 29세 동두천 공무원이 투신 하엿습니다 . 그거뿐만이겟습니까 . 공무원들이 극단선택 하는 이유가 엄청많습니다. 이 이유는 내부에서 정신적으로 게속해서 고갈되고 괴롭히니까 멀정하던사람도 다 이렇게 되는것입니다. 제생각엔 그 팀장의 정치질로 인해서 거기 나오기전에 인사팀과 상담까지햇는데 팀장과 왕따가해자 시녀들이 게속 근무하는것보면 그 회사는 나오는게 맞습니다. 할일많습니다 어차피 . 사람이 좋아야 근무하죠 . 일은 거기서 거기인데 사람이 별로면 어딜거나 근무 못한다보면됩니다
깊이 공감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충전 하시는 계기가 되시길..
지금와서 돌아보니 나보다 한살어린 여자팀장이랑 있었을때 제일 위기가 왔었는데... 내가 못버틸거 같아서 위에 얘기해 팀을 옮겨 버텼던기억이...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로 두번째 영상을 보고있네요 감사합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초 회사 중에 골드미스 여성이 팀장이라면... 그저 위로 추천 땡기고 갑니다.
퇴사를 안했으면 심근경색, 뇌졸중, 암 중 하나로 돌연사해서 생을 먼저 마감했을 겁니다.
퇴사 잘 하셨습니다. 직장생활 30년 해본 사람입니다.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58세 아줌마 입니다. 맘이 짠하네요. 저또한 한달전 그랬어요. 저도 그사람들 안보니 세상 편하답니다. 다 지나간 시간들은 이제 추억이 될겁니다. 우리 힘내요. 화이팅~~
공감 댓글 감사합니다 같이 힘내요~
여사님 저도 회사에서 원수가 되어서 퇴사한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동료들이 얼마나 미워했냐면 공용 정수기에다 쥐약 타서 몰살 시킬려고 하다가 제가 퇴사했어요. 정말 쥐약 정수기 안타고 나온걸 잘한거라고 생각 됩니다.😂
에효 잘참았어요. 나락으로 가는건 찰라. 한순간 인데 정말 잘 참았어요. 내가 칭찬해 줄게요. 그순간 참고 잘 넘겨서 고맙다고 말해줄게요. 항상 건강 잘 챙겨요.
괜찮아 잘될꺼야~^^ 힘내세요 ㅎㅎㅎㅎ
그나마 이른 나이가 감지덕지 입니다. 찬바람에 생각정리 하시고 다시 일어나야합니다.
깊이 공감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생직장은 없는것 같아요. 어차피 때가 되면 누구나 떠나야 합니다. 다만 우리나라가 외국보다 좀 빠른 편이지요. 저 역시 50대초 중견기업 임원이지만 이제 정리할 때가 된거 같다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드네요. 저보다 나이 많은 임원들 1-2년이라도 더 붙어 있으려고 발버둥치는거 보고 있자면 짠함니다. 저는 지금 직장을 그만두고 독립해서 혼자 할 수 있는 일과 능력을 준비하는데 시간을 많이 쏟고 있어요. 회사와 내가 바라보는 성장 방향이 다르다는 것과 회사 비전도 느껴지지 않은데다 능력보다는 입으로 출세하는 녀석들과 어울리자니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만 듭니다. 부디 퇴직 후 인생 2막 잘 준비하셔서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직장인이 아닌 직업인이 되시길.
깊이 공감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화 위복 ,,,,구독 박고 갑니다.
유튜버 계속하세요.. 2편 보고있는데 재능이 있으시네요..
정말 잘되실거에요.. 그 여성 팀장도 언제가 보게될 유튜버 님 되실거에요
유재석 유퀴즈에도 나갈거고요
애들 아빠로서 저도 화이팅 합니다.
부족한 채널에 공감해주시고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0대 대부분 그렇습니다.그렇게 밀려나죠.재충전의 시간을 가지시고 다시 힘내서 달려야죠! 40대 화이팅! 인생은 마라톤입니다^^
요즘은 40대 초반이면 꽤 젊은 게 아닐까요? 요즘 나이 40먹고도 얼핏 20대로 보이는 동안도 많던데
40 초반에 기술같은거 새롭게 배워 처음부터 시작해도
좃소기업 평생 다니는 사람보다 연봉 더 높이는 게 가능하다 보고요
친구가 다니는 회사엔 35살이나 먹은 서울대 졸업자 신입이 들어오기도 했죠
뭐 자기는 서울대씩이나 나왔으니 더 좋은 회사, 연봉 높게 주는 곳 알아보다 그 나이에 입사한거 같은데
서울대도 몇번 재수하고 군대도 갖다고오 취업준비기간 합치다보면 인생 훅 지나가는 거죠
@@sungjoohan1316 보통그런 얘기는 40대 이상 분들이 하시더라고요 젊은애들은 그렇게 생각안합니다.
저는 회사에서, 어떻게든 여직원이랑 엮이지 않으려고 노력함니다. 그게 더 오래 일 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공감이 많이 됩니다,
매일이 주말 같다는 말 너무 와닿네요
새로운 시작 축하 드립니다!
나거한이라서.. 참 힘든 세상이 됬죠, 현 중소기업 운영중인데 여자 안씁니다.. 현 기업 트렌드고요. 아마 여성시대에 당한듯 싶네요
님만 그러신게 아니라 실제 모든 기업들이 대부분 그렇습니다..
일단 스탑럴커를 구분하기가 쉽지가 않고, 설령 여성시대가 아니라고 해도 정말 편나누기 감정싸움 업무 외적인걸 너무 많이 합니다. 그래서 안쓰는 트렌드입니다..
사내 왕따가 아니라 지금 대한민국 모든 기업에 공통적으로 일어나는 상황입니다.
이게 기회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런 회사에서 인재를 몰라봐주면 어쩔수 없죠~ 매일 자기계발하면서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렇게 솔직한게 유튜브의 매력이죠~ 정말 잘 들었습니다~
깊이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이 체널을 알게 되었는데 이야기를 너무 편하게 잘하십니다..영상을
끝까지 보게되네요~~^^
생활을 응원합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으로 직장내괴롭힘 신고서를 오늘 제출 했습니다. 세부 내용은 다르지만 분위기상 쉽지 않을거 같네요.
이일을 마무리 짓고 어떤 방향으로 갈지 고민 중입니다.
업계가 좁다라는 말 까지 언급해서 앞으로 이직도 험난 할 거 같네요.
사랑하는 가족이 열심히 응원해 주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해 봅시다.
화이팅이예요
눈물나네요 ㅠㅠㅠ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멋있게 그만두고 싶지만, 아들이 대학생이고, 이혼 후 가진재산도 없어서 노후준비도 해야되고.. 꾹 버디면서 지내고 있기는 한데.. 왕따같은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ㅋㅋㅋ 그나마 인간에 대해서 별 기대가 없어서 혼자 있는게 좋기는 하지만.. 때로는 나 자신이 이해받지 못할때, 조금 안타깝기는 합니다. 힘냅시다.
저는 여자인데도 여자 많은 곳에서 일하는거 겁나요ㅋㅋ
이런말하는게 좀머하지만 옛날부터 여자들 하데한게 다이유가있는?ㅋㅋ근대요즘 너무남여평등 이질알들해서 오히려 역전 시켜놨네 ㅋㅋ
여자들도 하나같이 여자들이랑 일하는거 피곤하다함~ 남자랑 일하는게 편하다함 ㅋ
여자들은 미묘한 감정싸움이 짜증나죠 ㅋㅋㅋㅋ
@@굄성-h8e 누가요? 여자들 하나같이 여자들이랑 일하려고 하는데 커뮤니티에서 남자가 여자인척 꾸며댄 글보고 말하는건가
@@굄성-h8e 여초에서 솔직히 거의다 남자 싫어해요. 여자끼리 일하고 싶지 남자가 뭐가 좋은가요? 심리학적으로도 남자들이 자신의 아니마가 표출되는 방식이 여자와 다르게 남자들은 날카롭고 공격적인 특징이 있고 여자한테 투영합니다. 결론은 대한민국 전국 여자교도소1개 남자교도소 50개 이상이게 팩트이며, 여자의 적은 남자인게 팩트이죠.
여자가 여자에게 사기를치고 해를가할 확률보다 여자는 남자에게 공격당하거나 사기당할 확률이 거의 100%에 가깝습니다.
누가 남자랑 일하고싶어해요? 대부분 남자들이 사회생활할때 굉장히 이기적인 부분을 드러내고 배려심이 적은 모습을 많이보여줘서 조직에 불편하고 없는게 나은 존재인데 일도 시켜보면 업무습득도 느리고 컴플레인 많이 나오고 일 빼먹고 일 느리고... 여자가 멍청하고 감정적이다라는 편견이 사회적으로 있지만 이는 여자를 이기기 위해 남자들이 만든 프레임이며 조작입니다.
여성적인 특성과 남성적인 특성을 만들어서 규정한것도 남자입니다.
사건과 다른사건의 관계를 이해하고 통합해서 생각하는것을 여성적인 특성,
하나의 사건이나 사물을 분해해서 이해하는게 남성적인 특성이며 남성적인 특성이 이성적이고 여성의 특성은 주관적이며
이성적인 특성이 주관적인 특성보다 더 우위에 있다 . 즉 남성이 우월하다라는 궤변을 만들어낸게 남자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성공한 과학자중 아인슈타인같은 경우에도 여성의 특성이 발달되어 과학자로 성공하였죠
또한, 알게모르게 사람들 인식속에 남성과 남성적인 특징이 우월한것으로 각인되어 있어 여자들은 위축되고 자신감이 낮아지도록하여 우울증이나 자신감이 낮으며 실패할경우 원인을 내부에서 본인에게서 찾는 경향이 있습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은 여성에게 더 특화되어 있는 속담입니다.
반대로 남자들은 일이 잘못되면 외부의 탓을 돌리게 됩니다. 한마디로 잘하면 내탓, 안되면 다 남탓 ㅇㅈㄹ을 하는 동물이라는 거죠
그래서 실패에서 배우지 못하는 게 남자입니다.
실제적으로는 남자가 더 감정적이고 업무에서도 감정적으로 그르치는것도 심각하고 업무습득, 기억력, 효율성, 일느림 이런데 누구라도 남자랑 일하기 싫죠
실질적으로 두뇌는 여성이더 우월하나 아직까지도 남자가 두뇌도 우월하다는 몇백년 아니 몇천년 전의 인간들의 각인속에서 못벗어나고 있을 뿐입니다.
애초에 기회가 정말 공평했는가에 근거하자면 그렇지 않습니다.
여아 낙태가 사라진게 얼마 안된일이고
90년대생까지만 해도 여아 낙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초등학교 때부터 여아를 낙태해서 여자수가 적은거라고 가르쳤고 사회적약자를 여자, 노인, 어린이라고 가르친게 얼마전일인데
정말 기회가 균등했는가?
점점 여자와 남자의 격차가 줄어드니, 남자들의 열등감이 튀어나오는 것뿐
그리고 사회적으로 패배한 남성들의 무의식적 아니마가 튀어나와 여성혐오가 불러오는 것뿐
남성이 열등하기 때문에 여성이 물러나있을 수는 없습니다.
열등한 남성이라면 대가를 치르고 도태되는게 자연의 이치입니다.
지금까지 너무 오랜세월 해처먹었다고 봅니다.
열등한 남성들은 사라지는 시대가 온것이고 여성의 지위를 회복할수록 열등한 남성들은 도태되는 현상은 심화될것입니다.
남자들끼리야 남자들끼리 같이 일하는게 좋겠지만 여자들도 여자들이랑 일하는게 좋아요
그래서 남자는 아예 안보는데 남자뽑으면 모든 직원들이 싫어합니다. 예전에 남자도 뽑았던 시기가 있었으나 여러모로 안좋은 기억으로 남겨져 남자는 지금은 안뽑아요
애기가 그린 그림 너무 좋아요 👍
공감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같이힘냅시다
와.. 이거는 진짜 괴로움이 크셨겠습니다...그 팀장이라는 사람 완전 소시오패스로 보이고 , 그런 사람이 정치력을 휘두르니 악랄하네요.
하지만 유튜브로 재능을 펼치고 계시니 막다른 길에서 새로운 길이 열렸군요
축하합니다!
어쩌다가 제 알고리즘에 발견되서, 영상보고 글 남깁니다. 비슷한 연배에, 비슷한 기질을 가지고 있어서 여러가지로 공감되는 내용들이 있어요. 좋든 싫든 회사생활에서 성공을 하려면, 자체의 역량은 별로 중요하지 않고 결국 얼마나 정치를 잘 하는가로 결정되는거 같아요. 기잘상 정치도 못하고 그렇다고 특출난 능력도 없으니, 그냥저냥 회사의 부속품이 되어 있다는 생각입니다만 그 안에서 만족하는 삶을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님도 홧팅 하시길 바랍니다,
후.... 저랑 공감가는 부분이 너무 많네요...
40대 초반 퇴사자입니다....
저는 업무 스트레스, 퇴사시그널 등에 의하여 공황장애에 걸렸음에도 2년을 버티다 결국 퇴사했네요...
그러나 아직 정신적 후유증이 남아있는 상태고 아직 어떤 직업을 해야할지 갈피를 못잡고 있네요..
항상 가족한테는 항상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언젠간 다시 해가 뜨겠죠.... 힘내세요...
멋진 선택하셨네요 응원합니다
우연찮케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제 경우와 오버랩이 되네요.
자영업 하다가 접고 어렵게 들어간 공기업이었는데 업무는 적성에도 맞고 만족스러웠으나 역시나 인간관계가 문제더군요.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고들 하는데 저는 그렇지 못했나 봅니다.
저와 사이가 좋지않은 사람들의 악의적인 소문을 퍼트리는 상황에 역시 내가 떠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지금은 다시 자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상황은 아니지만 마음은 편하네요.
저도 50대 초반인데 친구들과도 연락안하게 되고 인간관계도 갈수록 없어지네요.
그냥 물흐르는대로 살려고 합니다.
잠시나마 감정이입하며 위안얻고 갑니다.
깊이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왕벌 놀이에 왕따당해서 퇴사했는데 진짜 어딜가나 여왕벌이 문제인듯. 현실은 별거아닌 인간이 회사에서 여왕노릇하면서 자존감 높이는거 역겨움
ㅠㅠ
회사 뿐 아니라 학교 동호회 등등...ㅎ 글구보니 다녔던 회사에 한 여왕벌 생각나네... 근데 문제는 그분은 외모가 압도적으로 예뻤는데도 그렇게 여왕벌 놀이를 하시는지 원....
여왕벌 놀이는 남자가 원조 아닌가??
울산 공무원 사건.
상사가 그 공무원한테 아침 다과준비를 매일 시켰는데 거부했다고 왕따시켜서,
사람 자살하게 만들었잖아.
한번 따먹어보려고 밑에 줄서는 곧휴들이 문제임. 그런거 보면 같은 곧휴로서 인간관계 회의감 느끼고 인류애 사라짐~
누가보면 왕벌은 없는줄 알겠다 솔직히 진상 상사 비율로 따지면 남자가 압도적이지 여자들 사회적 지위 높는 경우가 적어 입에 더 오르내릴뿐이지 니주위 남자 상사는 다 좋아?? ㅎㅎ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큰 회사에서 강소기업(직원 200명대) 부장(그 당시 37세) 으로 간 터라... 진짜 은근히 따돌림과 벽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해외출장이 잦은 사람이다 보니 프랑스 국민 핸드크림 록시땅과 Benefit 틴트 를 수십개를 사와서 사무실 직원들, 현장간부들 다 1셋트씩 나눠 줬습니다. 본부장, 이사진들 한테도 출장때 최소 발렌타인 21-30년 , 글렌피딕 18-23년 갖다 바쳤습니다. 출장때 마다 회사 선물비로 백이상은 썼고 선물 공세는 이사달기 까지 수년을 했습니다. 어차피 작은 회사에 부장자리 보고 온것 아니었으니까요. 그 다음은 최대한 데이터 및 인맥 소개받아서 빨리 성과로 보여줘야 했구요. 어느정도 성과가 나자... 제 라인을 구성했습니다. 대표가 아무리 당근을 줘도... 저와의 신뢰를 지켜 낼 사람들로요. 부장- 과장- 대리 그리고 대표 아들 중 그나마 쉬운 녀석을 구워 삶아서 회사내 큰 사업 전반에 내세우고 기를 살려 줬습니다. 대표가 모를리 없습니다. 다만... 자기 아들 뒤에 물러나 있으니 견제는 확실히 적었습니다. 사람들은 다 비슷합니다. 사실... 박힌 돌이 우위에 있는 것인데 너무 착하셔서 박힌돌이 빠진 형국입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댓글 감사합니다
세상에 실패는 없습니다. 사연 공유 감사합니다!
형님. 형님 컨텐츠는 진솔함이 느껴지고요. 과거를 꼼꼼히 돌이켜보고 분석했다는 흔적이 느껴져요. 그래서 전달하는 메세지를 편안하게 맘 놓고 보게되는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그리고 운동 반드시 꼭 하세요. 앞으로 더 육체가 힘들어지는건 어쩔 수 없지 않을까 싶어요.근력과 심폐지구력 운동 추천 드립니다. 사실 필수입니다. 팟팅!
깊이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통 상사에게 불만을 다 맘속으로 지니고잇긴한데 그걸 대놓고 표출하면서 상사에게 대들진않죠 그것도 조직적으로, 모든 여직원들이 다 단합하여서 남직원 무시하듯대우하고 그러면 진짜 속 뒤집어질거같긴합니다. 저도 회사에서 인사 1도안하고 쌩가는 여직원잇는데 저한테만 인사를 1도안해서 저도 어느순간 인사를 안하는데요, 걍 표정만봐도 서로 개띠꺼워하는게 느껴질정도입니다. 걍 필요한 업무상 말만하고 일체 아는척도 안하고, 밖에서 봐도 아는척도안하는데요, 이런애들이 만약 1명이아니라 무리지어서 다니면서 저를 뒷담까거나 무리지어서 무시해버리면 저역시 회사갈떄마다 스트레스가 엄청많아서 못다닐거같네요. 오히려 박봉보다 더 스트레스가 인간관계인듯합니다. 솔직히 이런 정치질에 안밀릴려면 자기 무리가 있어야합니다. 그게 사내 정치질인데 여팀장이 자기 시녀들을 키우면서 그 무리를 만든거같네요 .
구독했어요
정말 끝까지 재밌게 들었어요.
동영상 두편정도 봤는데요… 자존심이 너무 쎄시고.. 나이에 비해서 고생 덜 하신거 같아요.. 괜찮습니다.. 이제 직장에서 나오셨으니 사회가 알아서 패줄겁니다… 힘내시고 어차피 인생은 버티는 겁니다. 근데 중소기업치고는 정치하는 거 보니 중견기업에 가깝겠네요…
여성팀장 하나때문에 저도 퇴사했는데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탈모도 오고 그랬는데 이제 마음이 참 평온합니다. 응원합니다 퇴사아재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서른 중반된 중소기업 남 입니다. 형님의 소중한 진실된 경험담이 정말 저에게는 와닿는 말씀입니다. 푹 쉬시며 스트레스 해소하시고 더 좋은 길로 가는 것도 유튜브로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에 회식자리에서 퇴사를 결심했다고 한분한분 술을 따라드리며 인사를 하는데 고밉게오 모두들 격려와 회유를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원흉에 그 인간이 하는말이...그래 잘 생각했다. 내가봐도 너는 이곳하고 맞지가않아.
헐~ 순간 저는 머리에 번개를 맞은것 같더군요. 그러면서 들었던 생각이...내가 그만둘때그만두더라도 너는 내가 밟고 그만둬야겠다고 생각이 강하게 들더군요.
그뒤 10년후...그인간보다 상급직급으로 올라서고 밟아줬을때는 정말이지 말로 표현이 않되는....미치도록 통쾌했습니다. 그래도 한편으론 그인간때문에 성공할수있어 감사했습니다. 만약 그인간이 그자리에서 퇴사하려고 하는 저를 잡아주려했다면 분명 저는 퇴사를 하였을것인데...그눔에 오기가 뭔지 ㅎ
저거 사장 탓이에요.
인사가 만사인데, 이런거 두 눈 부릅뜨고 공평한 인사와 판단을 해야할 사장이 딴 짓하느라 놀고 자빠졌으니까 이 꼬라지가 되는거죠.
대부분 중소기업이 이렇더라구요.
그게 대한민국의 한계이고...
듣기만해도 가슴이 턱 막히네요. 유튜브로 대박이 나려고 그랬나봅니다. 화이팅입니다.
어느새 몇편의 내용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비슷한 나이 연봉 등이 걸려서 더 보게 된걸 수도 있구요. 저는 회사를 다니고는 있지만 대출금으로 월급의 3/2가 나가서 주말에 배달알바까지 하고 있는 상황이라 그만두지 못하고 다니고 있지만 ..퇴사아재님은 잘 이겨내시고 인생 2회차는 편안하시길 응원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회사생활은 자기 자신의 모습을 끊임없이 변화하는 과정이 필요한 거 같아요. 내 모습 그대로...
회사 생활은 어렵네요..
채널 주인장님, 알고리즘 타고 정주행하다 오늘 왠 관종 때문에 남의 집 마당에서 소란을 일으킨 것 같아 미안한 마음입니다. 요즘 백세 인생이라는데 아직 절반도 안 사신거잖아요. 잘못 든 길을 더 늦기 전에 잘 나왔다 생각하시고 좋은 길 찾아 힘차게 나아가시길 빕니다.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라는 심정으로 조언을 가장한 시건방은 신경쓰지 마시고요. ^^
선생님 따끔한 조언은 언제나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어렵게 새출발 결심하셨는데 잘되시길 바래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