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리학회, '조국 딸 논문' 취소…장영표 교수 "따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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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8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24

  • @MrBwfilm71
    @MrBwfilm71 5 років тому +1

    이게 무슨 뜻 일까..... 이게 끝나면 이 시기의 모든 입시논문 전수 조사 실시 후 서울연고대 외 모든 대학 입시 전수조사 ...전국대학 대환장파티.... 정치인 관료 사회고위층 자녀 신상 까발림......

  • @happiness070
    @happiness070 5 років тому +3

    굿

  • @행운아-k3r
    @행운아-k3r 5 років тому +1

    논문의 내용을 저자가 이해하고 재현 증명할수 있어야 하지않을까요 ?

  • @마음의소리-r1g
    @마음의소리-r1g 5 років тому +1

    논문은 고려대에 제출하지도 않았다는데 입시하고 관계가 있는건가

    • @ssems09
      @ssems09 5 років тому +4

      입시하고 관계가 있으면 더 큰 죄가 되는거지만, 입시하고 관계가 없어도 죄가 아니지는 않습니다.

    • @Only_freedom00
      @Only_freedom00 5 років тому

      @@ssems09 근데요. 논문 취소 사유가 조국 딸과 하나도 관계가 없다는 겁니다.

    • @ssems09
      @ssems09 5 років тому +1

      @@Only_freedom00 죄송하지만, 어떤 근거로 하나도 관계가 없다고 말씀하시는거죠?

    • @Nothing-wb5lz
      @Nothing-wb5lz 5 років тому +1

      @@ssems09 그럼 무슨 근거로 관계가 있는거냐?ㅡㅡ

    • @alohaourlingo2307
      @alohaourlingo2307 4 роки тому

      논문쓴거 고려대 입시 때, 자소서에 썼고 관련 첨부자료 목록에 올라가있음. 즉, 논문자체가 고려대 입시에 영향을 끼친거임.

  • @김중석-b7z
    @김중석-b7z 5 років тому +1

    이건 동감

  • @foreverbetakorea
    @foreverbetakorea 5 років тому +2

    대한병리학회가 혹시 모를 불똥에 겁내서 별 짓을 다하네.

    • @붕붕이-c4n
      @붕붕이-c4n 5 років тому

      당연한거 아니냐 저능아인가?

  • @Only_freedom00
    @Only_freedom00 5 років тому +2

    논점을 흐리는 보도네요. 병리학회가 논문을 취소한건 IRB라는 논문 검증절차를 안받고 등재했기 때문입니다. 조국 딸이 등재되어 있는것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그리고 IRB를 거치지 않은 것은 논문을 기고한 쪽이지 조국 딸과는 전혀 관계없는 부분이라고 밝혀졌습니다.

    • @ssems09
      @ssems09 5 років тому +1

    • @ssems09
      @ssems09 5 років тому +1

      저기 누구한테 의뢰받고 가짜뉴스 퍼뜨리시는거에요? 궁금해서 그럽니다

    • @iopsychologist842
      @iopsychologist842 5 років тому +1

      김영혁
      10년전 행위를 지금의 기준으로 보면 당연히 부정이죠, 그당시는 수시 광풍이 불어서 고등학생이 저자로 올라가는게 비일비재 했습니다 물론 지금 현 서울대 학생회장도 비슷한 케이스이구요.
      논문 데이터 역시 신뢰할수 없다는건 IRB를 핑계로 이유를 드는거 같은데, 이미 제출 당시에 그 데이터를 신뢰하고 논문을 받아줬으나 지금와서 신뢰할수 없다는건 좀 스스로 제 얼굴에 침뱉는 행위 같아 보입니다
      저자 역할을 문제삼는것 역시 10년전 관행을 지금 기준으로 평가하는거 같네요, 우리나라는 제가 있는 미국이랑 다르게 Lab에 있는 석박사 학생들 보통 다 공동저자로 올려줍니다. 실험을 설계하고 논문을 쓴 사람은 장교수가 맞구요, 그걸 실제 실험하고 데이터 분석하고 번역한건 조후보자 딸이 한거고, 아마 추정컨데 실험하는 방법이랑 통계 돌리는 방법은 석박사 학생중 한명이 가르쳐 주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여기서 1저자는 교수가 되야되는게 당연해 보이는데, 테뉴어를(정년보장) 받았다면 굳이 본인이 1저자로 가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연구원중 한명을 1저자로 올립니다. 본인을 제외한 나머지 참여자중 누가 가장 큰 기여를 했나, 그러면 당연히 실험하고 데이터 분석한 사람이겠죠. 이걸 제가 공부하는 사회과학에 접목시켜 보면,
      1. 지도교수가 이런 모델로 한번 연구해보자
      2. 누군가는 설문지 뿌리고 회수하고 데이터입력하고 분석하고
      3. 다른 누군가는 다 쓰여진 논문 수정하고
      이 경우에 교수가 난 그냥 교신저자(correspond professor)로 간다고 하면 누가 1저자가 될까요?

    • @iopsychologist842
      @iopsychologist842 5 років тому

      김영혁 단언컨데, 논문 역할이 불분명해서 논문이 취소된다면 대한민국에 엄청 많은 논문이 취소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문화 특성상 지도교수가 연구 주제를 정하고 1저자가 될 석박사 학생은 지도교수 지시에 따라 연구를 수행합니다. 스타크래프트로 비유하면, 지도교수는 프로게이머고, 석박사 학생은 그냥 scv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나마 1저자는 시키는거 하면 되니까 역할이 분명한데, 2/3/4 저자 역학은 정말 모호하기 때문에 실제로 그 연구에 참여할 수도 있고, 그냥 같은 실험실에 있다고 올려주는 경우도 비일비재 합니다. 역할이 불분명하다고 논문을 철회한게 개인적으로 현실을 전혀 반영안한 결정이라 생각하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대한민국의 연구 문화가 지도교수 위주의 연구에서 석박사 학생들이 주도할 수 있은 문화로 바꼈으면 하구요 그리고 앞으로 모든 논문을 투고할 때 등재되는 모든 저자의 역할을 기입하고 투명하게 처리하도록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ssems09
      @ssems09 5 років тому +1

      @@iopsychologist842 재밌네요. 명백한 잘못에 대해서 변명할 수 없을 때 관행이니, 과거와 지금은 다르다느니. 몇 년 전까지 소위 적폐들이 다운계약서와 위장전입, 탈세 등에 뱉던 변명이죠. 심연을 들여다보다 동화되신건지 부끄러움을 거세한 분들이 지나치게 많이 보이네요. 냉전시기와 지금이 달랐는데 지금 윤리 기준으로 군사독재 시기를 판단마라고 한다면 전두환에게 정당성 부여하실겁니까? 심지어 고작 10년ㅡ당시에도 연구윤리에 대한 매뉴얼이 다 있었음에도 오로지 누군가의 딸과 관련됐단 이유로 그때는 죄가 아니라 관행이었다 주장하는 몰염치에 참담함을 느낍니다. 관행이 아니라 부정이고 학계가 책임져야할 부끄러운 역사입니다.
      제국주의 시대에 식민지 수탈은 전세계적 관행이었는데 혹시 지금 기준으로 일제를 바라보시진 않으시겠죠? 당시엔 국제법도 없었고 국제연합도 없었습니다만.

  • @OL-wp6ye
    @OL-wp6ye 5 років тому

    잘했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