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아주진 못하지만, 이말을 하고싶어요 당신은 지금도 잘 해내고있어요. 무슨 일때문에 힘들어 하는진 모르겠지만, 아직은 많이 서툴고,모자란 이세상에 태어나줘서 고마워요. 꿈때문이라면 꿈없어도 돼요, 점점 커가면서 목표가 생기고,꿈도 생길거예요 지금 꿈이 없다고 너무 힘들어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성적때문이라면 성적 중요하지않아요 당신이 이세상에 태어난 이유가 성적때문에 태어난게 아니잖아요😊 너무 힘들어하지마요, 당신 인생이니까 누가뭐래도 당신이 살고싶은 대로 살아줘요 그리고 시험망해도 되요 당신 인생만 안망하면 되요😊 가족관계때문이라면 가족이라도 각자에 사생활이있고 자신이 살아가고싶은 인생이 있는거에요😊 가족이라도 당신에 자유를 망치면 안돼요, 하고싶은대로 마음껏해요, 친구관계때문이라면 당신을 힘들게하는 친구는 진짜 친구가 아니에요, 그런친구랑은 멀어지는게 좋아요, 진심으로 당신을 생각해주고 당신에게 잘해주고 가식이 아닌 것 같은 사람이랑만 지냈으면 좋겠어요 이 외 것들도 마찬가지예요, 당신 인생이잖아요? 당신이 하고싶은 것 맘껏 해요, 제가 하는 말 모두가 위로가 안될 수도 있지만 꼭 하고싶은 말이였어요, 마지막으로 오늘도 수고했어요, 지금까지 버텨줘서 고마워요 울고싶을 땐 마음 껏 울었으면 좋겠어요 당신 인생이니깐요😊 모자라고 서툴은 세상에 태어나게해서 미안해요, 다음생엔 이런 세상보단 더 좋고 나은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아줘요😊 잘자요 당신처럼 이쁜 꿈 꿔요😊
저의 말이 그리 큰힘이 될지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주변에 지금당장 기댈곳도 없고 의지할곳이 없을지 모르겠지만,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꼭, 반드시 그런 사람을 만날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우리 조금만 참고, 조금만 힘을내요. 지금껏 너무 힘들었을텐데 또 힘을내라해서 너무 미안해요 그래도 우리 조금만 더 힘을 내봐요
현재 직장다니고 있는 22살 입니다 이노래를 듣자하니 먼가 끄적이고 싶어지네요 저는 어려서부터 내가 힘든거 슬픈거 티 안내고주위 사람들 힘든거 챙겨주고 도와주고 사는데 집중한 나머지 진짜 힘든건 나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친구라고는 나 힘들때 위로한마디 해주지도 않고 ’‘힘들었겠다 고생많았지?’‘ 단지 이런말 한번이라도 듣고 싶었지만 아무도 해주지 않더라구요..ㅎㅎ 친구들 앞에선 그냥 아무렇지않은척 괜찮은척 해봐도 뒤돌아서면 왜 나는 힘들다고 말을 못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중학교/고등학교 때 그냥 내가 죽으면 내맘이 편해질까? 라는 헛된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죽으면 그다음은 누가 힘들까 라는 생각과 함께 부모님 모습이 떠오르더라구요 부모님을 위해서라도 내가 열심히 버티면서 살아야겠구나 라는 생각을 가짐으로써 현재까지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하지만 사회생활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첫 직장이고 첫 사회생활 이라 모르는게 많았던지라 많이혼나고 혼자 울고 그랬던거 같습니다 회사가 산업체라 병역특례병 으로 근무하는 하다보니 참..안좋은 소리가 많이 들리더군요 그래도 현재는 꾹 참고 버티다 보니 벌써 끝나기 까지 53일 남았더라구요! 물론 53일 뒤엔 퇴사 예정인지라..마음이 착잡하네요 아무튼 해드리고 싶은 얘기는 항상 여러분 곁엔 부모님이나 그 누군가 있기에 그것만으로도 여러분이 살아 있을 이유가 충분하다 이겁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4년째 우울증 약을 복용중인 중3입니다.. 다 지쳐서 이곳에 왔는데 듣자마자 울 수 있었어요..고마워요..이 인생이 언제 끝날까 난 왜 힘들까 생각하면 제가 한심해보였어요..뭐든 양보하고 이해하고 맞아도 참아내고..더이상 이 삶에서 살기 싫어요..누가 위로라도 해주면 좋을것 같은데 위로해달라고하면..이기적일것 같네요..이런영상 감사합니다..
양보하지 마세요 이해하고 참지도 마세요. 힘들면 힘든만큼 느껴요 지금 이 노래를 들으러 온 이유처럼. 울고 싶을 땐 울어요. 우울증은 감기처럼 계속 붙어있다가도 어느새 나도 모르게 떨어져 나가기도 해요. 그만큼 아무것도 아닌 병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우울증약을 복용했었고, 사실 전 환자들을 치료해주는 의료종사자기도해요. 내가 정말 한 없이 우울하고 죽을거 같지만 그깟 우울증으로 죽지 않아요. 그러니 혹시라도! 정말 호옥시라도 이 글을 다 읽었다면 당장 내일, 아니 한 시간 뒤에 내가 뭘 할건지 뭘 하고싶은지 생각해봐요 그리고 그걸 이뤄내봐요. 제가 이 글을 본 이상 늘 응원할게요. 그리고 지금이 아니라도 1년 뒤 아니 10년 뒤라도 꼭 이 글을 쓰신 분이 다시 대댓글을 써주시길 기다릴게요! 오늘도 아무렇지 않은 잠 주무시길 바랄게요.
이런말 좋지 않게 들릴 수 있겠지만 저는 당신이 부럽네요. 저는 우울증을 치료할 시기를 놓쳐 이미 마음이 닫혔어요. 공허한 느낌만 남아서 매일 웃기만 하며 지내는데 이런 삶이 슬프다거나 살기 싫다거나 하는 생각조차 들지 않아요 이 음악을 들어도 아무 느낌도 들지 않아요 주변사람에게 감정을 계속해서 표현해요. 힘들다고 안아달라고. 저처럼 되기전에
나도 진짜...딱....딱................5분만이라도 ..누가 날 진심으로 위로 해주면서 안아줬으면...좋겠다는 심정이 너무 처절하게 생기네요 저의 지금 현실이 너무 처절하거든요... 앉으면 눈물만 한도끝도없이 흐르는게 이제는 어느새 일상이 되버렸습니다 밥을 아예 못먹게 된지도 어느덧 벌써 2달이 다되어가네요 16년째 접어든 위장병은 치료비가 한달에 100만가까이 드는데 그 치료비를 벌겠다고 밥을 못먹으면서 병원다닐 시간을 벌어야하니 어쩔수없이 야간일을 기를 쓰고하니까 또 일잘한다 칭찬몇마디 들은걸로 이번엔 시기질투를 또 하네요ㅠ 또 말도많고 ㅠㅠ 왜 여자들이 모인데는 다들 그럴까요 너무 힘드네요 여지없이 또 사람이 없는곳으로 나자신을 꽁꽁 숨기고 치료도 일도 모든걸 멈추고 꼼짝않고 멈춰있기만을 무한정 그러고싶은맘만 처절하게 굴뚝같은심정뿐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들으면서 살아왔던 "잘하고있다" "믿고있다" " 해낼수있다 " 내가 가장듣고 싶어하던말 그 어느 누구도 나에게 해주지 않았다.. 가족이든 친구든... 그래서 요즘 정말 힘들고 기댈 곳이 없다 여기서 그만하면 이런생각안해도 될까하는 생각하면서..... 근래 더더욱 그렇다 그래서 난 왜 이렇게 된 걸까 라고 그 이유를 생각해봤다 난 내 자신을 속이고 남을 속여가면서 그 누구에게도 내 진짜 속마음을 털어놓은적이 없다 그냥 밝은사람인척 착한사람인척 괜찬은사람인척 내 진짜를 아닌 거짓된 나를 만들어 살아가고있었다 그러니 누구든 내가 잘사는줄... 걱정없는 태평한 사람 위로가 필요없는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어 그런거지않을까 싶다 정작 나는 썩어 문드러지고 살짝 건들기만 해도 부서질꺼같으면서도 가족 친구 등 포함하여 타인에게 위로는 잘해준다 그것도 위에서 썻던 내가 가장 듣고싶은말들..... 내가 너무 듣고싶고 알아줬으면해서 그렇게하지않을까 싶고 속마음을 털어내지도 않고 그저 알아주기만 바라는 이기적인 내자신이 너무 바보같다.... 이제부터라도 내 속마음을 털어놓고싶다 쉽지않겠지만 노력할것이다 그러니 여기 계신 모든 분들께 말하고 싶다 "잘하고 계세요 그러니 포기하지말고 우리 다같이 힘내서 이겨내보아요" 라고 토닥토닥 해주고싶다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지만 다같은 아픔이 있으니 꼭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힘들엇지? 이리와 안아줄게 라는 말만 듣자마자 저 많이 울듯싶네요...요즘 너무 울고싶어 미치겟는데 약한모습은 또 보여주기싫고........우는게 약한모습 아닌걸 알고 잇는데 울면 안되는거 같은 느낌도 들고 눈치보이고 대놓고 울면은 다가와서 위로 해주기는커녕 왜 우냐고 막 뭐라 그래가지고 요즘 혼자 있고 싶은날이 많아졋어요.그냥 혼자 편하게라도 펑펑 울어서 그나마 기분 플고싶기도 하구요....
내가 죽을려고 뛰어 올라가는데..왜 죽지를 못 하니?다 그만하고 죽을려고..그랬는데..왜 아직까지 살아있어..? 더 아프고 더 힘들고 더더욱더 죽고싶어질 뿐인데..후회도 안 할거야..그니까..내가 죽는걸 막지마..그리고 내가 죽어도 슬퍼하지마.. 그렇다고 웃지도 마..그냥 흘려보내줘..
제가 왜 이곳에서 살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가족들도 친구들도 주변 지인들도 겉으로는 친한 것 같지만 정작 누구에도 기댈 수 없는 관계인 것 같아요. 가족들에게 털어놓으면 별 시답지 않은 말처럼 들으시고 친구들이나 지인들에게 말하기엔 제가 평상시 생각되었던 것과는 달리 깊은 어둠으로 가득 찬 사람이란 걸 알까 봐.. 그게 두려워서 이젠 그 누구에게도 마음을 털어놓기가 힘드네요.. 오늘 모의고사를 망쳤는데 주변 친구들은 90점대 후반 이렇게 나오는데 저만 6~70점 대고.. 점수를 말하기엔 그 친구들이 저를 무시하고 제 수준을 낮게 볼까봐 아무에게도 말을 하지 못하고 있어요. 여러분들에겐 꼭 친구가 아니여도 속마음을 털어놓을 가족이 있을 테지만 제 가족들은 제 슬픔을 이해해주시지 않으시고 항상 제 탓만 하시며 제가 힘겹게 꺼낸 고민들을 다른 지인들에게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그저 하나의 이야깃거리처럼 여기어서 이젠 사소한 감정조차도 드러내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어느 때나 항상 웃고 만 있는 것 같아요. 속은 암흑처럼 텅 비었는데.. 아무에게도 이야기 하지 못하고 저 혼자서 이 모든 걸 감내해야 해서 제 마음은 점점 곯아가고 있는 것 같고 하루에도 수 십번씩 내가 왜 이런 세상을, 아무도 날 사랑해 주지 않는 세상을 살아가야 할까, 내가 도대체 왜 태어난 걸 까라는 의문이 들고 이런 생각을 하는 제 자신이 너무 비참하게 느껴져요. 앞으로 제가 어떤 선택을 할진 모르겠지만 언젠가 제게 닥친 고된 시련들이 끝나면 언젠가 낙원이 있겠죠?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응원하는 댓글들과 음악을 들으니 저절로 눈에서 눈물이 흘리네요...내가 많이 힘들었구나....... 새벽까지 밀린 과제를 하는 내가 너무 불쌍하고 처참해 보여요.... 가족들 몰래 우는 내가 너무 비참하고 싫어요.... 너무 숨 막힐 정도로 힘들고 내가 어디 있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힘든데 힘들다고 이야기를 할 수가 없는거 같아요 울고 싶어도 울지도 못하고 화내고 싶어도 속으로 참고 하다보니 화병이 생긴거 같아요 그래서 아무리 울어도 소리를 낼 수 있을 정도로 크게 울어 본 적이 없는거 같아요 가끔 힘들때 반려견을 보면서 조용히...울 곤하는데 그래도 많이 힘들네요 어쩜 살아 가는게 저의 인생이 맞나 할 정도로 가끔은 죽고싶다...라고 생각이 들곤 하네요 진짜 그냥 편안하게 인생을 지내고 싶네요 이 세상 어딘가에서 진짜로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엄청 많이 행복하게 살고 싶네요
추측이지만 희민님은 한계를 넘으면서까지 열심히 살았던거 같아요. 정말 고생많았어요. 학교든 직장이든 힘든내색하면 다들 싫어하죠. 정작 본인들은 내게 아무렇지도 않게 막대하면서. 버티느라 고생많았어요. 아무도 알아주는사람 하나없고 다들 착하게 살면 그게 병ㅅ이라며 오히려 욕을해요 우습게도. 그런 사회에서 그래도 이렇게나마 털어놓고 위로받길 바래요. 아무도 슬퍼할사람 없을거같지만 단 한명은 있어요. 가족이든 친구든 지인이든 넷상이든 소식을 듣고 슬퍼하는 사람이. 지금은 셋이네요. 누군지 어디에 사는지 모르지만 마음만큼은 꼭 안아주며 고생했다고 힘들었을텐데 그래도 이렇게 버텨줘서 고맙다고 말하면서 등을 토닥여주고 싶어요
어떠한 곳에서도 털어낼 수 없어서 이런 곳이라도 의지해보려고 해요.. 고2이자 18살이라는 나이로 오기까지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은데.. 엄청 어릴 때부터 부모님은 맞벌이로 집에 형과 단 둘이 있었던 일이 많습니다. 전 어릴 때부터 집에 혼자 있는 것을 굉장히 무서워했고 두려워했어요. 하지만 시간이 흐르니 형도 학업에 바빠 집에 들어오는 시간이 점차 늦어지고 부모님의 일은 더욱더 바빠졌습니다. 그래서 전 집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야할 날이 아주 많아졌죠. 그렇게 18살이라는 나이까지 오게됐습니다. 게다가 초6 아주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같은 반 친구들 뿐만 아니라 작은 초등학교라 반이 3개 밖에 없었기에 같은 학년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했습니다. 드라마나 영화와 같은 곳에서 보면 아이들은 정말 솔직하기에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 잘 표현한다고 얘기하며 냄새가 난다는 친구, 더러운 친구는 피하죠. 초등학교 때 집이 경제적으로 정말 힘들었지만 그래도 밖에서는 티 안내려고 많이 노력하였지만 제가 사는 집만 보면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었다는 티가 났었습니다. 같은 나이 친구들은 제가 살았던 집을 보고 냄새가 난다는 등 여러 이유를 대며 저를 피하고 따돌렸었습니다. 정말 힘들었지만 겨우겨우 버텨내며 이런 친구들과 떨어지기 위해 집에서 조금 거리가 있는 중학교로 입학을 했었습니다. 초6 때의 기억 때문인지 처음보는 친구들 앞에서 말 한마디 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모든 친구들이 다 무섭게만 느껴졌었습니다. 또, 제가 하는 말과 행동 하나하나가 남들에게 어떻게 느껴질지 남들이 어떤 생각을 하게 하는지라는 걱정이 먼저 들어서 말을 할 때에도 아주 조심스럽게 하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먼저 다가가 말을 걸수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먼저 다가와준 고마운 친구들이 있었기에 중학교도 잘 버텨낼 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이 친구들에게 정을 많이 주고 정을 많이 쌓으니.. 저를 쉽게 생각했던 것인지.. 뒷담을 하고. 결국 모두 저를 떠났습니다. 그렇게 제게는 별로 많이 친하지는 않았지만 마지막까지 힘이 돼 주었던 친구 2명과 같은 고등학교를 다니며 현재 고등학교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라는 존재에게 많은 상처를 받았어서 인지 그 어떤 누구도 쉽게 믿을 수가 없더라구요. 현재 제 친구들은 저의 인생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없으면 허전하고 하루를 보내는게 굉장히 힘들고 제 옆에 없다는 생각을 하면 너무 우울해지고 눈물만 나더라구요. 이 때문인지 집착이나 자격지심처럼 느껴지지만 제 친구들에게도 제가 소중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어느 순간부터 제 고집대로만 제가 하고 싶은 대로 친구들에게 대하고 있더라구요. 이 부분을 고쳐내고자 친구들이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도록 다른 친구들과도 친해질 수 있도록 저는 마음을 열었습니다. 아니. 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온전히 마음을 열 수가 없나봅니다. 혼자 남겨질 때면 그 누구도 감당 못할 만큼 우울해지고 그 우울함이 극에 달하면 주체하지 못할 만큼 눈물이 막 납니다. 힘든 일이 있고, 버티기 힘든 날이 오면 항상 혼자 버텨왔기에 그 누구도 옆에서 괜찮다 라는 말을 해준 적이 없어서 누군가에게 힘들다고 이야기 했을 때 괜찮다, 수고했다, 많이 힘들었지? 라는 말을 듣고 싶을 뿐인데.. 친구들은 모두 우울함을 이겨낼 수 있는 해결법을 찾아주려고 합니다.. 제가 바라는 건 그런게 아닌데.. 두서 없이 생각나는 대로 털어낼 곳이 없어서 글 써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되게 괜찮은거같은데 괜찮지 않은거 같기도하고..막 기분좋았는데 내가 진짜 기분 좋았었나?라고 생각도 들고 가끔 오늘 내가 뭐했었지?무슨생각,말,행동도 기억이 안날때가 많다 울고싶은데 화내고싶은데 솔직히 기운이 안나고 말하고싶지도 않아진다…나는 최근부터 우울증약을 먹고있는데 약을 처방받은날 엄마가 했던말이 아직도 생생하다 “너가 왜 우울해 우울한건 나야!, 넌 종교적 믿음이 없기때문에 약을 먹는거고 나는 믿음이 있기때문에 우울증에 걸리지않는거야 믿음을 키워”라고 듣고 내가 겨우 용기내서 “내가 힘들다고 말할때 가족들은 자기가 더 힘들다고 고민을 나한테 털어놓는데 나는 털어놓을 사람 친구 가족이 없다”라고 하니 엄마는 “당연히 내가 더 힘들지”라는 말이 돌아왔다.. 그냥 이런이야기를 여기에 왜 적는진 모르겠지만 울다가 이 음악이 마음에 들어서 적는거 같다 마음의 이 무거운 마음이 내 몸을 다 누르고있고 다음날 눈을 뜨는게 이제는 힘들다 가끔 차들보면 아 저게 날 쳤으면하는 생각도 들고 그냥 좀 떠나고싶다 별 미련도 없는거같고 그냥..그래
요즘 너무 힘들다....... 내성적이라 싫은 거 싫다고 말도 제대로 못하고 매번 다 해주고 눈물이나 슬픈 감정 다 숨기고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서 이제 아무렇지도 않은 거 같다.....ㅠㅠㅠㅠㅠ 가족, 어른들은 내 말을 듣고도 '그냥 한번만 해' '너가 첫째딸이잖아' 라면서 매번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나도 싫고 짜증난다고 말하고 싶지만 용기가 안 난다 요즘 아빠가 하던 일이 잘 안되서 맘 고생 중인데 옆에서 계속 말 시키고 건드리고...... 감정을 숨기다 보니 당연해졌고 위로는 바라지도 않는다 그냥 내가 어떤 상태로 어떤 기분을 가지고 살아가는지만 알고 있어주기를 바란다....ㅠㅠㅠㅠㅠㅠ 요즘 다시 ㅈㅅ하고 싶고 근데 용기는 없고
지금 시험이 얼마 남지않은 이 시기에 나는 공부에만 집중되어있고 시험에만 집중이 되어있으니까 나를 다독일시간, 나를 위로해주고 칭찬해줄시간이 없었던것같았어요.... 저의 부모님은 항상 살갑게 대해주셨는데 어느 날은 저를 외면하는것처럼 보여서 더 슬펐고 이 슬픔을 그 누구에게 알리지말고 나 혼자서 울고 내가 내 자신을 위로하고... 이게 맞는건지 싶어요...저 진짜 사는게 요즘에 괴로워요 그냥 수고했어, 고마워, 잘했어, 이 3마디 4마디가 어려워서 안 해주는건 아니자나요 근데 그 누구도 저한테 그런 말을 안해줘요. 그래서 저는 이 세상에 저 혼자인것같아요.... 한명만 저에게 응원해주세요...제발요......
진짜 너무 힘드네요 어릴적부터 항상 힘들기만 하네요 남에게 피해주면서 산적이 한번 도 없는데 오히려 괴롭힘을 당했는데 언제쯤…도대체 언제쯤 나는 행복해 질 수 있을까요?? 희망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면서 견디며 살아왔는데 어릴때의 나도 28살의 현재의 나도 달라질거 없이 계속 힘들기만 하네요
그냥 진짜 아무나 나한테 많이힘들었냐고 괜찮다고 안아줫으면 좋겠다...그럼 속시원하게 울것같은데.. 너무 외롭고 공허하고 왜나만 이럴까? 생각하고 가족들이랑 사람들은 스트레스만주고 내가 문제인건가.... 에휴 이제는 눈물도 잘안나온다 기댈수있는 사람도 없고 진짜 이세상에 나만 혼자 덩그러니있네.. 사람들은 놀고 웃고 있는데 나만 우울하고 공허한게 매일반복이다 이제는 너무지쳣고 버틸수있는 힘도 없는것같다...내가 그나마 힐링하는건 하늘보는건데 그때는 잠시 편해진다 한편으로는 나도 하늘나라에 가면 이제 스트레스도 안받고시달리지도않고 편하겟지? 이생각도하지만 나도 남들처럼 친구들이랑 놀면서 행복하고싶다 난매일 일집일집인데.. 사람들을 보면 참나만빼고 너무 즐거워보인다 나죽는다고 슬퍼할 사람들도 없고 모르겟다.... 너무 삶이 힘들어서 웃음도 없어졌다 그래도 이댓글을 보는 모든분들은 행복하고 나처럼 힘들게 지옥스럽게 안사셧으면 좋겠어요ㅎㅜㅜ 모두 행복하게 즐겁게 복도 많이받고 사세요~😊
너무 힘들어요..ㅠ 올해 중3인데.. 부모님 관심도 없고, 아빠는 이혼 하시고.. 엄마랑 산지.. 6년이 다되가요..ㅠ 우울증약,안정제,수면유도제 등등 다 써봤지만 .. 부작용만 더 강해지고 너무 힘들어요.. 아는 언니에게 기대는 것도 미안해서.. 이젠 더 이상 못 기대겠고, 가족들에게 딱히 좋은 기억이 없어요..ㅠ 위로.. 1도없고.. 그냥 괴로워요..ㅠ 거의 6년째..이리 살고있습니다..ㅠ
부모님의 이혼과 마음의 어려움으로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내셨지요.. 힘든 상황 속에서도 하루 하루를 버티느라 너무 애썼어요.. 토닥토닥.. 약물 치료의 부작용이 강해지는 것에 대해서 담당 의사에게 알리셨을까요, 혹여나 알고 있지만 변화가 없다면 병원을 옮겨 보는 것도 권해드려요.. 그리고 힘든 마음을 누군가에게 이야기 하는 것이 마음의 부담이 된다면 상담원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어떨까요.. 때론 낯선 사람에게서 위로와 응원을 받는 순간들도 있답니다.. 부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응원 할게요..
모든 사람들이 그렇지는 않지만 간혹 사람들은 화살같은 말과 말투를 말할때 있죠 그럴땐 끝도없이 절망과 내 자존감이 바닥을 치는것같아요 이로인해 요즘들어 누구에게 힘들다고 지친다고 그만하고싶다고 기대서 울고싶은 사람이 없네요...모든게 다 내잘못같고 나로인해 떠나는것같구 여러 복합적인 생각만 드네요 ㅠ 내마음에 쌓여있는 마음을 음악으로 내보내고싶네요ㅠ
가망이 없다는걸 알면서도 조금이라도 희망을보면서 노력을 하는 내 자신이 바보같고 매일같이 현타오고 노력 끝엔 내가 지쳐서 널 먼저 포기하는게... 뭐라 표현할 수가 없네... 너는 정말 괜찮다고 했지만 아마 이 행동들이 너에겐 부담이였겠지 더이상의 상처는 주기싫어서 널 포기하고 잠시보지 않을게... 그리고 친구로 볼 수 있을 때 다시보자... 그냥 지금은 시간이 해결해 줄거라 믿고 기다릴 뿐이지... 정말...울고싶은데 눈물도 안나오는게 정말 슬프다...ㅎㅎ... 한번쯤은 아무도 없는곳에서 시원하게 그리고 아주 크게 펑펑울면서 소리질러 울고싶다... 그러면 조금은 떨쳐낼 수 있지않을까
진짜 많은 말들을 들어가면서 이런생활이 있을줄 누가 알았겠어 사람들이 나를 몰라주는데 나는 태어나서 한번이라도 따뜻한품에 안기고 싶다. 하지만 난 이런 행복이 없다는것을 난 알았어. " 아 지금이 우울 이라는것 이구나 " 1학년 졸업하고 나서부터 아싸였어 친구도 없고 난 혼자다니고 초조하고 이런 난 내 자신이 너무나 초라해 다른사람들이 날 보면 무섭고 날 미워하는것만 같아 내 등뒤로 내욕을 하는거 아니겠지 혹시나 뒷담이나 까고 댕기면 난 그 정이 갔던 애들과 다른거잖아 나만 그생각을 했다는게 매일 아침마다 얼굴은 왜 부어있냐. 매일 우니까 밤마다 이제는 내방이 있으니까 모르겠지 하고 우는거지 난 내가 당당해지고 싶어도 못해 내가 자신이 없거든. 학교에서 잘지내는척 하면뭐해 다 " 거짓 "인데 애들이 힘들어하면 난 매일 생각했어 " 애들이 나 때문에 힘들어 하는걸까? " 라고 매일 그렇지 그리고 정작 힘든건 난데 왜 다른사람들이 나한테 뭐라 그러면 내가 뭐가되? 매일 우울한데 다른사람들은 몰라주는데 내가 다 힘든티 내는데 왜 몰라주는지 모르겠다 애들이 나 힘든거 아는데 왜 난 내가 힘든걸 다른사람에게 못말할까 봐 난 초라하니까 이렇게 된거지 엄마아빠한테 정말 미안하다 이렇게 못되고 이기적인 딸로 태어나서 나보다 좋은사람이 많을텐데 왜 내가 태어난건지 모르겠다 정말.
왜인지 다시 우울이란 것이 시작된거 같다 평생 사라지지 않을 것만 같은 떠났다가도 다시 계절처럼 돌아오는 우울이라는 존재 이제는 그만 우울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지만 나의 우울은 아직 멈출 생각이 없는거 같네요 내가 이길지 우울이 이길지 스스로 너무 두려워요 그만두고 싶어요 모든걸…그러면 편할거 같아서 그러면 누군가가 날 봐줄것만 같아서
주연아 그동안 아무렇지 않은척 혼자 이겨내고 혼자 나쁜마음을 속으로 삭이고 얼마나 혼자 지내왔니 그 마음 다 헤아리지 못하지만 그동안의 아픔 외로움 서러움 다... 지금부터 행복으로 바뀌었음 좋겠다 그 행복 내가 조금이나마 옆에서 도와주고싶고 힘들때 기댈수있게 옆에 서있고싶네 내가 감히 할소리는 아니지만 정말 장하다 주연아 그동안 혼자 그 많은 짐 이겨내고 삐뚤지않고 지금까지 잘 지내와줘서 정말 장하고 자랑스럽고 대견해 힘든만큼 행복은 꼭 올꺼야 옆에서 서있어줄께 이제는 항상 행복하게 해줄께 주연아 수고했어!!
엄마는 안돼. 내 걱정에 잠을 못잘거니까 아빠도 안돼. 운전에 집중 못하다가 사고라도 나면 어쩌려고 동생도 안돼.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한테 떠넘기고 싶지 않으니까 다른 가족들은 그정도로 친하지도 않고 친구들도 자기 인생 살기 바쁘잖아 물론 날 이해해줄 만큼 좋은 친구들도 있지 하지만 그냥 무기력하고 나약한 나 자신을 같이 험담해달라고 부탁하는 것밖에 더 될까? 원인도 결과도 모두 다 내게서 비롯된 것이고 내 탓인 걸 알고 있는데 누구한테 털어놔봤자 질척한 짐을 상대한테 얹어주는 것밖에 더 되겠어? 스스로한테 쓸데없이 감정을 쏟아붇고 싶지 않아. 소모되는 감정들을 누가 다시 채워줄거야? 죽기에는 너무 두려운데, 사는 것도 그만큼 무서워. 죽어야 할 이유가 넘쳐나는데 살아야할 이유도 그만큼이야. 오늘은 어찌저찌 살아가는데 부디 내일은 없었으면 좋겠어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히 희망을 꿈꾸고 있어서 가느다란 실을 놓지 못해 희망에 걸맞은 노력과 의지가 받쳐주면 어떻게든 꿈이란 걸 이루어 볼 수 있을 것만도 같은데 난 왜 그딴거 없이 편안하고 멍청하게 지내고만 있을까 지금 고통스럽게 지내야 하는 거잖아. 그래야지 나중에 행복이 찾아올거 아니야. 이게 지금 불안한 도피지 어디에 행복이 있다고 그러고 있어. 조만간 다시 한번 찾으러 올건데, 그때는 나 좀 웃고 있었으면 좋겠다. 희망이란걸. 그 어려운걸. 나한테도 한번 걸어볼래.
오늘도 대한민국에서 매일 몇명은 죽어갑니다... 그만큼 힘들었고 다른사람들보다 견딜수 없을 자존감이었다는걸 알까요...? 저희 할머니께서 말씀하셨어요 힘든건 인생이고 인생은 고달프다 라고 하셨는데 고달픈 인생을 못견디고 돌아가신분들이 계십니다 그분들 생각하면서 눈물을 많이 흘렸습니다
저는 현재 고등학생 2학년이 된 사람입니다 저는 초4 때부터 몸에 상처들을 내왔고 아픈 경험 다 해봤고 공황장애 우울증 조울증 뭐 올 건 다 왔었어요 혼자 몰래 숨어서 소리 없이 우는 게 지쳤었는데 이걸 들으니 마음 편히 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항상 이것만 들으면 울어요 바로 울어요 그만큼 힘들었어요 가족에게 ㅈㅎ를 들켜 하지 말라고 하였으나 저는 약속을 지금까지도 지키지 못했고 세상을 빨리 떠나고 싶었어요 근데 웃긴 게 그런 제가 꿈이 심리상담사라는 거예요 이런 약한 멘탈로 어떻게 되냐 하시겠지만 중2 때부터 공부해 왔고 바라던 거예요 사실 살고 싶어요 전학만 가고 싶어요 너무 힘들어요 힘들다 서운하다 슬프다 이런 말 표현도 잘못하고 항상 밝은 애인처럼 억지로 웃어요 저 좀 꽈악 안아주면서 수고했다고 제 잘못 아니라고 해주세요
울고 싶어도 못우는건 참 힘드네요 소중한 사람이랑 헤어져도 눈물 한방울 안나고... 감정이 말라버린 기분이네요.. 여러분 울수 있을때 참지 말고 우는게 좋습니다. 저는 아직 17세라는 어린 나이지만 나중에는 울고 싶어도 울지를 못합니다 울음 참는거에 너무 익숙해져버린 나머지 이젠 눈물 조차 안나오네요 울수 있을때 많이 우세요 운다고 뭐라 하는 사람 없습니다 운다는건 단지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수 있는것 들 방법중 하나입니다 울고 싶으시면 시원하게 한번 우세요.
울고 싶어도 울지 못하는 것은 너무나 답답하고 힘이 들지요.. 소중한 사람과 헤어지고 많이 힘들었을 텐데.. 늘 울음을 참아 왔기에 슬픈 순간에 눈물을 흘리는 것이 익숙하지 않다면 지금부터라도 감정 표현을 연습해보면 어떨까요.. 내가 어떤 상황에서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글로 적어보는 감정일기나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며 감정을 표현하는 상담도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조금씩 하다 보면 어느 순간에 감정을 있는 그래도 표현하는 것에 익숙해질 거에요.. 울고 싶을 때 시원하게 울 수 있는 그 날이 오길 응원 할게요.
바보같은 말일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은 살아있다는 자체가 목적이고 의미가 아닌가싶어요. 사람은 살면서 매순간마다 참으로 많은 의미를 부여를 하지요. 하지만, 그시간이 지나가면 부여했던 의미들이 의미가 있었는지 조차 기억도 못하지요. 그냥 하루하루를 살아가는것이 의미예요. 가끔은 많이 힘들때가 있기도 하겠지요. 하지만, 그때는 그걸 극복하는게 살아야하는 의미 일지도 모르구요. 아주 어렸을때부터 사는 의미가 뭔지, 나는 무었을 해야하는지, 내가 세상을 살아가도 되는지를 걱정하며 죽게해달라고 기도를 했었지요. 그런데, 님처럼 저도 살고싶었나봐요. 용기가 없었을 수도 있구요. 아주오래전의 저와 같은 모습을 보는거 같아. 제 경험을 바탕으로어줍지않은 조언, 아니, 걱정되는 마음으로 글을 적어봅니다. 힘내세요. 나쁜 마음 가지지 마시구요.
왜 이렇게 화를 낼까...내가 착해서 호구라서 그런걸까 진짜 무시하는 거 같고 몇달동안 목숨받쳐 일하고 오늘 하루만 산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버텨왔는데 오늘은 정말 내 자신한테도 화나고 인정받지도 못하고 스트레스 해소를 나한테 하고 정말 미치겠다 오늘 만큼은 그냥 울자 울면 괜찮아지겠지
원래 중국에서 석사과정중입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한국에와 출국을 못하고 있습니다. 학교 소식 기다린지 어언 1년반이 되가네요. 이젠 답답합니다. 제 꿈이 이대로 멈추고 무너지는것 같아 두렵습니다. 매일 매일 기도하는데 그것도 잠시... 부모님도 내 심정을 알기에 조심스러워 하십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제발 제 꿈이 허무하게 사라지지 않게 도와주세요ㅠㅠ
미치도록 힘들고 아무것도 안하고싶은데 아무것도 안하면 안될거같고 앞은 깜깜하고 원하는 꿈도 포기할려고만 생각하고 내 자신이 한심해서 어케 살어.. 더 이상 살기싫은데 죽으면 고민도 없을거같아서 죽고싶은데 죽는 과정이 무서워서 마지막까지 아프게 죽고싶지않은데도 죽고싶어 더이상 이따구로 살기싫어..
ㅇㅇ아 , ㅇㅇ야 가끔은 좀 지치고 힘들고 울고싶고 마음이 텅 빈것같고 무너질것같고 다 내려놓고 싶어도 돼.. 참지말구.. 가끔은 다 뱉어 내가 옆에서 다 들어주고 울면 눈물도 닦아주고 안아줄게 남들 눈치보지 말구 너랑 나랑 단둘이만 있다 생각하구 울어.. 소리내서 울어도 돼.. 그리고 넌 사랑받고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이니까
왜... 내편이 아닐까 내편이라해도 마음을 다 털어도 위로라고해도 채찍질처럼 차갑게만 들리는데 그냥.... 이세상에서 사라지고 싶다 그누구에게도 기억되지 못한체 그냥 조용히.. 사라져버리고만 싶다... 말로만 쉽지 벼랑끝이지만 용기가없어서. 남겨질사람들에게 미안해서 가고싶고 그냥 죽고싶어도 가지못하는건 나만이런건지 왜.. 다 날 벼랑끝이로 내세우는거지..
이시렴으로 절대 내 인생이 끝나지 않는걸 너무 잘알고 내가 노력하면, 그냥 계속하면 언젠가 괜찮아질걸아는데 그냥 쉬고싶다고요 그냥 다 그만하고싶고 인생도 신도 그냥 지구상에있는 모든게 내 앞길만 막는거같음 나혼자만 심각한고 사회로 나가서는 아무렇지않아해야하는것도 짜증나고 그냥 다 너무싫다 진짜
제가 해줄 수 있는건 없지만 항상 밝은 모습으로 그대로 있어줬으면 좋겠어요. 물론 제 댓글이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수 도있어요. 그래도 항상 힘내고 살아가다보면 슬픈날도 때론 기쁜날도 있는거 같더라구요.. 그 기쁜날을 찾아가려면 나의 목표 행복을 위해서 노력 해야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저는 아직 어린 초등학생이지만 저도 많은 일이 있었어서 외로운 마음과 슬픈 마음이 공감이 가요.. 그래도 그 힘든 시간동안 계속 웃고있어 주세요..! 저도 너무 힘든일이 많지만 쭉 긍정적으로 살아 가보려구요. 저도 물론 그 일때문에 울고싶은데 울어지지도 않아서 이런 영상들 찾아서 슬픔을 짜내고 있지만... 음.. 저도 이렇게 진지하게 쓴 댓글이 잘 없지만 솜사탕님의 댓글이 저에게도 너무너무 공감이 되서 한번 써보네요... 제 댓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긍적적이고 힘내면서 살아가요!! 항상 웃는일만 가득하길!!
음..저는 올해 17살인데요.. 지금 제가 이렇게 사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요..죽어라 열심히 살고있고,그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목표에 도달하면 도달했다는 성취감보다 하나의 결과를 얻기위해 내가 이렇게까지 노력했어야 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여기에서는 저의 감정을 그대로 표현해도 될것 같아서..현실에서는 감정을 표현할 수 없으니까..있는 그대로 표현할게요.. 저는..비록17년밖에 안 살았지만.. 17년째 살아가고 있지만.. 솔직히 즐거웠던 것보다 힘들었던 부분이 더 많았던것 같아요.. 제가 타인에게 항상 부러웠던 것은 겉으로 보여지는 일부분일 수 있으나.. 자신이 무엇을 해야 즐거운줄 안다는것, 부모님과 친구처럼 지낸다는것,쉽게 목표에 도달하는것은 아니겠지만.. 어느정도 노력하면 노력한것 이상의 결과가 나오는것, 강한척하지 않아도 된다는것..등이 부러웠어요.. 제가 욕심이 많은걸까요..? 저는 하루라도 아무걱정 없이 편하게 살고 싶어요.. 다른 친구들처럼 행복하게요.. 죽도록 노력하지 않아도 되는 삶,사소한것에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삶,괴로워하지 않아도 되는 삶.. 어쩔때는 저 스스로가 너무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너무 이기적으로 생각하는 걸수도 있겠지만.. 왜 나만 이렇게 살아야 되는 거지?,왜 나한테만 힘든일이 주어지는 거지?,왜 나한테 스트레스를 못줘서 안달난 거지? 내 삶은 왜 이렇게 힘든걸까? 등의 많은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제가 아무리 힘들다,억울하게 느껴진다 라는 감정과 말을 표현해도 부모님께서는 못들은척 무시하세요.. 고등학교에 들어와서 1학기 기말고사를 보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사 시험을 망쳐서 속상했고,중2때부터 학업에 관한 스트레스가 쌓인상태였는데요.. 그날 학교에서 집까지 걸어오는데.. 제가 많이 어리석다는 생각이 들고, 나는 노력해도 안되는구나,차라리 그때 죽어버릴걸.. 이런 생각을 하면서 집에 왔어요.. 집에 와서 엄마께 한국사 점수가 잘 안나온게 너무 화가난다,왜 나는 노력해도 노력에 비해 점수가 잘 안나올까..이런 얘기를 했는데..엄마께서는 듣는둥 마는둥 하셨고,결국 화내다가 답답해서 울었는데.. 울거면 나가라고 시끄럽다고 말하셨습니다.. 저는 그저 짧은 말이라도 위로를 받고 싶었는데..어느 한명이라도 내가 속상하다라는 감정을 알아줬으면 해서 그랬던건데.. 물론 우는것이 시끄럽게 들릴 수는 있죠.. 근데..왜 아무도 제가 억울하고,힘들다는것을 티를 내도 모르는척 하는걸까요..? 아는데도 모르는척 하는걸까요..? 아니면 무관심 한걸까요..? 평소에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힘든데.. 시험기간에는 진심 죽어버릴까..?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되는거지.. 이런 생각이 자주 들어요.. 그냥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왜 힘들게 사는건지.. 왜 죽어라 노력하며 살아야 하는건지.. 왜 태어난건지.. 왜 항상 어렵고 힘든일만 생기는지.. 왜 아무도 내가 성취한것들을 인정해주지 않는건지.. 그냥 한번 이렇게 써봤어요.. 이게 전부는 아니지만..다 쓸려면 한참 걸릴것 같아서요.. 17년밖에 살지 않았는데..너가 뭘 알겠냐.. 이런 말씀 안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이기적으로 생각하는걸수도 있지만.. 힘든것은 사실이에요..
저도 17살로써 무슨기분일지 어떠한 마음과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잘 알것같아요 저도 나이가 한살한살 오를때마다 무슨일이 없어도 걱정이 되고 스트레스가 쌓이는것 같아요 하지만 이 힘든시간마저 다 지나가는 일이예요 또한 그 시간이 지나가면 좋은일이 분명히 있을거예요 그리고 당연 학교생활과 시험에 의한 스트레스도 저도 잘 알고있죠. 하지만 점수가 인생에 다는 아니잖아요 그러니 너무 기죽지 마시고 미래엔 좋은일이 있을테니 조금 더 기다려 봅시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요즘 많이 힘든거 같아요. 어린 시절 한창 웃고 떠들 나이에 눈물과 두려움으로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미성년자 시절을 보냈었는데 성인이 되고난 이후에도, 현재도 눈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지옥같은 고향에서 떠나와 꿈에 그리던 서울에 정착을 했지만 하루가 너무 외롭고 힘들고 수십번씩 자살을 생각하며 눈을 감네요. 어디에 기댈곳도 없고 말할곳도 없고 내 얘기를 들어줄 사람도 없습니다. 괜히 내 얘기에 기운빠질까봐 나를 안좋게 볼까봐 누구에게도 말을 하지 못하겠어요. 살아가야 할 이유도 목적도 없는데,, 나는 왜 존재하는 걸까요.. 이제는 그냥 다 놓아버리고 싶어요.. 한번만 누군가에게 안겨서 펑펑 울고 싶어요. 따뜻한 사랑이란걸 받아보고 싶어요. 더 이상은 아프고 싶지 않은데.. 왜 내 삶은 이렇게 비참한 걸까요. 나도 매일 웃는 날이 올까요..?
전 군대가기전에 죽으려고해요 잠을 컨트롤하지못해서 혼나고 공부해도 안한다고 혼내고 비교하지 말아달아고 알았자랬는데 나보다 더잘하는 아이를 비교하고있서요... 정말 눈물이 나요....전 빠르면 일주일 아니면 한달씩 일기혹은 아픔에대헤 써나갈려고해요 만약 만약.. 한달 그이상이된다면 전 세상에 이미 존재하지않거나 좋은 일이 생겼거나 이겠죠...?
이 노래를 들으니 "진짜 사랑" 이란게 느껴지내요 누군가는 외롭고 누군가는 친구들많고 인기도 많고 그치만 공부보다 더 중요한건 바로 진짜 사랑이란거에요 저도 듣자마자 감동 했어요 그리고 이런 생각도 했죠 이게 바로 사랑에 의미 라는구나 라고여.... 지금 당신도 외로움이란걸 느끼겠조 근데 그딴거 다필요 없어요 왜냐하면... 바로 그무엇보다 중요한건 사랑이니까요
방학에 몇일은 안됬지만 청소하고 빨래하고 운동하고 밥하고… 엄마한테 고민 들어줄수 있냐고 한뒤에 침대를 사달라고 했어… 근데 화를 내면서 70만원 가져다 부었으면서 핑크색 2층침대를 가르키면서 저건 어떻게 하냐고 말했어…화안낸다고 해놓고… 밥먹고 혼자 소리없이 울고있는 데 다른 사람이 보면 째째한 소리 같지만 너무 힘들어…
진짜.. 딱 ... 딱.................5분만이라도 .. 누가 날 진심으로 위로 해주면서 안아줬으면.. 좋겠다..
안아주진 못하지만, 이말을 하고싶어요 당신은 지금도 잘 해내고있어요. 무슨 일때문에 힘들어 하는진 모르겠지만, 아직은 많이 서툴고,모자란 이세상에 태어나줘서 고마워요. 꿈때문이라면 꿈없어도 돼요, 점점 커가면서 목표가 생기고,꿈도 생길거예요 지금 꿈이 없다고 너무 힘들어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성적때문이라면 성적 중요하지않아요 당신이 이세상에 태어난 이유가 성적때문에 태어난게 아니잖아요😊 너무 힘들어하지마요, 당신 인생이니까 누가뭐래도 당신이 살고싶은 대로 살아줘요 그리고 시험망해도 되요 당신 인생만 안망하면 되요😊 가족관계때문이라면 가족이라도 각자에 사생활이있고 자신이 살아가고싶은 인생이 있는거에요😊 가족이라도 당신에 자유를 망치면 안돼요, 하고싶은대로 마음껏해요, 친구관계때문이라면 당신을 힘들게하는 친구는 진짜 친구가 아니에요, 그런친구랑은 멀어지는게 좋아요, 진심으로 당신을 생각해주고 당신에게 잘해주고 가식이 아닌 것 같은 사람이랑만 지냈으면 좋겠어요 이 외 것들도 마찬가지예요, 당신 인생이잖아요? 당신이 하고싶은 것 맘껏 해요, 제가 하는 말 모두가 위로가 안될 수도 있지만 꼭 하고싶은 말이였어요, 마지막으로 오늘도 수고했어요, 지금까지 버텨줘서 고마워요 울고싶을 땐 마음 껏 울었으면 좋겠어요 당신 인생이니깐요😊 모자라고 서툴은 세상에 태어나게해서 미안해요, 다음생엔 이런 세상보단 더 좋고 나은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아줘요😊 잘자요 당신처럼 이쁜 꿈 꿔요😊
저의 말이 그리 큰힘이 될지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주변에 지금당장 기댈곳도 없고 의지할곳이 없을지 모르겠지만,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꼭, 반드시 그런 사람을 만날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우리 조금만 참고, 조금만 힘을내요.
지금껏 너무 힘들었을텐데 또 힘을내라해서 너무 미안해요 그래도 우리 조금만 더 힘을 내봐요
전 10초라도, 1초라도 좋으니 사랑 받아보고 싶어요. 아니면 빈말이라도 사랑한다는 말, 수고했다는말 들어봤으면 해요. 세상엔 저보단 힘든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오늘도 수고했어요, 화면으로 만난 저희지만, 당신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금방 지나가 화이팅
화이팅해서 꼭 행복하게 살아주세요 화이팅^^ 우리 같이 이겨내봐요
그만살고싶어 진짜너무힘들어 아직20대인데 부모님도위로가셨는데 나도따라갈까..
현재 직장다니고 있는 22살 입니다
이노래를 듣자하니 먼가 끄적이고 싶어지네요
저는 어려서부터 내가 힘든거 슬픈거 티 안내고주위 사람들 힘든거 챙겨주고 도와주고 사는데 집중한 나머지 진짜 힘든건 나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친구라고는 나 힘들때 위로한마디
해주지도 않고 ’‘힘들었겠다 고생많았지?’‘
단지 이런말 한번이라도 듣고 싶었지만
아무도 해주지 않더라구요..ㅎㅎ 친구들 앞에선
그냥 아무렇지않은척 괜찮은척 해봐도
뒤돌아서면 왜 나는 힘들다고 말을 못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중학교/고등학교 때 그냥 내가 죽으면
내맘이 편해질까? 라는 헛된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죽으면 그다음은 누가 힘들까 라는
생각과 함께 부모님 모습이 떠오르더라구요
부모님을 위해서라도 내가 열심히 버티면서
살아야겠구나 라는 생각을 가짐으로써 현재까지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하지만 사회생활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첫 직장이고 첫
사회생활 이라 모르는게 많았던지라 많이혼나고
혼자 울고 그랬던거 같습니다
회사가 산업체라 병역특례병 으로 근무하는
하다보니 참..안좋은 소리가 많이 들리더군요
그래도 현재는 꾹 참고 버티다 보니 벌써
끝나기 까지 53일 남았더라구요!
물론 53일 뒤엔 퇴사 예정인지라..마음이
착잡하네요 아무튼
해드리고 싶은 얘기는
항상 여러분 곁엔 부모님이나 그 누군가 있기에
그것만으로도 여러분이 살아 있을 이유가
충분하다 이겁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받고싶다. 겨우 초등학교 5학년인데
토닥... 토닥.... 모두 수고했어요... 오늘을 살고 내일을 사느라
18살 밖에 안됐는데
인생의 절반이상을 산 것 처럼 힘들고, 괴롭다.
지금까지 살면서 기쁜 일들보다 화나고 괴로운 일들이 더 많았던 것 같다.
태어난걸 후회한다.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사람은 없겠지..
나한테 내가 믿고 의지하는 사람들이 나 안아주고 괜찮다고 해줬으면 좋겠다 나 한번만 들여봐다주라 나 한번만 안아주라…항상 웃고있는거 지쳐 부디 내일 아침에는 모든게 다 편해져있기를..
친구들이랑 들으면서 공부하고 있었는데..갑자기 광고떠서 다같이 웃음..😂😂
안녕하세요..4년째 우울증 약을 복용중인 중3입니다.. 다 지쳐서 이곳에 왔는데 듣자마자 울 수 있었어요..고마워요..이 인생이 언제 끝날까 난 왜 힘들까 생각하면 제가 한심해보였어요..뭐든 양보하고 이해하고 맞아도 참아내고..더이상 이 삶에서 살기 싫어요..누가 위로라도 해주면 좋을것 같은데 위로해달라고하면..이기적일것 같네요..이런영상 감사합니다..
양보하지 마세요 이해하고 참지도 마세요. 힘들면 힘든만큼 느껴요 지금 이 노래를 들으러 온 이유처럼. 울고 싶을 땐 울어요.
우울증은 감기처럼 계속 붙어있다가도 어느새 나도 모르게 떨어져 나가기도 해요. 그만큼 아무것도 아닌 병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우울증약을 복용했었고, 사실 전 환자들을 치료해주는 의료종사자기도해요. 내가 정말 한 없이 우울하고 죽을거 같지만 그깟 우울증으로 죽지 않아요. 그러니 혹시라도! 정말 호옥시라도 이 글을 다 읽었다면 당장 내일, 아니 한 시간 뒤에 내가 뭘 할건지 뭘 하고싶은지 생각해봐요 그리고 그걸 이뤄내봐요. 제가 이 글을 본 이상 늘 응원할게요.
그리고 지금이 아니라도 1년 뒤 아니 10년 뒤라도 꼭 이 글을 쓰신 분이 다시 대댓글을 써주시길 기다릴게요! 오늘도 아무렇지 않은 잠 주무시길 바랄게요.
우울증이 있어도 잘 버텨준 당신이 너무 멋져요
아직 넌 10대잖아!
희망과 꿈이있잖아!!
시간은 반드시 흘러가니까..
꼭 극복해서 힘든 시기를 이겨내길 기원!
그래서 좋은 사람이 되기를~~
어떤 말도 위로가 될수는 없음. .미안. 현실이야.
파이팅.
이런말 좋지 않게 들릴 수 있겠지만 저는 당신이 부럽네요. 저는 우울증을 치료할 시기를 놓쳐 이미 마음이 닫혔어요.
공허한 느낌만 남아서 매일 웃기만 하며 지내는데 이런 삶이 슬프다거나 살기 싫다거나 하는 생각조차 들지 않아요 이 음악을 들어도 아무 느낌도 들지 않아요
주변사람에게 감정을 계속해서 표현해요. 힘들다고 안아달라고. 저처럼 되기전에
안녕하세요~
나도 힘들고 나도 죽고싶고 나도 울고싶고 나도 괴롭고 아픈데 왜 다들 왜 왜 나한테 이렇게 힘들게하는거냐고 그냥 빨리 모든게 잘 풀리길 바라고 잘 지내려고 노력하고 잘보이려고 성실하게 생활하려 노력한게 죄인거야? 그냥 다 끝내고싶다
저 엄청 이 노래 들으면서 30분 동안 울었어요.😢
정말열심히 사는 내자신이
안쓰러워요
얼마나 혼자잘버티고
하루하루. 노력하고사는지
꼭 나자신에게. 좋은 결실 생기리라 믿어요
꼭 좋은 결실 생길거에요 저도 믿어요
지금 힘들다는건 아주 열심히 잘 하고 계신다는 증거이고, 하루하루 씨를 뿌리면 열매를 맺는다는게 자연의 순리라고 배웠어요
윤진님도 분명 좋은 결실 맺을거라 믿어요 조금만 더 힘을 내새요!🙏
미래에 나를 되돌아보았을 때 후회하고 싶지 않아서 미래의 울음으로부터 길을 찾는다
제발 누가 안아주면 좋겠다……… 그냥 아무 말없이 안아주기만 해도 끅끅대면서 편하게 하루종일 울 거 같아 근데 나한텐 그런 사람이 없는 거 같다
멍하니 듣고 잇는데 너무 힘들엇는지 눈에 땀이 나네요......ㅠㅠㅠ
뭐죠?저 피아노?이 소리만 들었을뿐인데 울컥했네요..;;
울어도 또 울어도 계속 울어도… 내 안에 있던
서러움,무서움,떨림,괴로움,억울함,화남,슬픔 등이 다 안 씻겨나가고 버티고있어… 울어도 소용이 없어…
울고 싶은데 눈물이 나지 않는 내 자신이 너무 밉다.
그건당신울면안돼 라는편견이있어서에요.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권택현-q7r 하지만..일상 속에서 울면 사람들은 징징대지 말라고 하는걸요.물론 위로해주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도 진짜...딱....딱................5분만이라도 ..누가 날 진심으로 위로 해주면서 안아줬으면...좋겠다는 심정이 너무 처절하게 생기네요
저의 지금 현실이 너무 처절하거든요...
앉으면 눈물만 한도끝도없이 흐르는게 이제는 어느새 일상이 되버렸습니다
밥을 아예 못먹게 된지도 어느덧 벌써 2달이 다되어가네요
16년째 접어든 위장병은 치료비가 한달에 100만가까이 드는데
그 치료비를 벌겠다고
밥을 못먹으면서 병원다닐 시간을 벌어야하니 어쩔수없이 야간일을 기를 쓰고하니까 또 일잘한다 칭찬몇마디 들은걸로
이번엔 시기질투를 또 하네요ㅠ
또 말도많고 ㅠㅠ
왜 여자들이 모인데는 다들 그럴까요
너무 힘드네요
여지없이 또 사람이 없는곳으로
나자신을 꽁꽁 숨기고
치료도 일도 모든걸 멈추고
꼼짝않고 멈춰있기만을
무한정 그러고싶은맘만
처절하게 굴뚝같은심정뿐
충분히이해합니다. 그냥자신만생각하고 말을아끼고 독고다이로 일만하세요.사람들하고친할필요없어요
아니....진짜....사는게 너무 힘들어요.....진짜....진짜....다 그만하고 싶어요...누가 좀 ....살려주세요..너무...너무 힘들어요...지금 당장 저 음악 속 배경에 누워서 저 별들을 바라보며 자고 싶어요...
힘들땐.. 잠시 아무것도 안하는 것도 좋더라고요.. 지금까지 정말 열심히 살아오시느라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쉬었다가 가도 늦지않아요 힘내길 바래요..
멍뭉이.. 많이 힘들겠다 요즘은 괜찮니
동감..
저도 끝없는 들판에 누워서 밤하늘 바라보는 상상 많이해료..
일부러 티를 안내는 게 너무 힘들어요 늘 행복한 척 힘들어도 힘들지 않은척 밝은 척 그냥 이대로 눈 감고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모든걸 내려놓고 떠나고싶다
ㅎㅇ 짝남한테 까인 사람임 ㅋㅋㅋ 정말 믿고 좋아했었는데 그렇게 좋아했던 사람에게 까여보니까 너무 비참하더라고요 ㅋㅋㅋ 진짜 아무것도 하기 싫고 속상해서 울고 싶을 때 듣는 노래 찾아보니까 이게 나와서 들어봤는데 멜로디가 좀 슬퍼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할머니..잔소리때매..스트레스받았는데..이노래들으면..스트레스받았던개..날라가는것같네요..행복하게살고싶어요...절행복하게만들어주는건누굴까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들으면서 살아왔던 "잘하고있다" "믿고있다" " 해낼수있다 " 내가 가장듣고 싶어하던말 그 어느 누구도 나에게 해주지 않았다.. 가족이든 친구든...
그래서 요즘 정말 힘들고 기댈 곳이 없다
여기서 그만하면 이런생각안해도 될까하는 생각하면서..... 근래 더더욱 그렇다
그래서 난 왜 이렇게 된 걸까 라고 그 이유를 생각해봤다 난 내 자신을 속이고 남을 속여가면서 그 누구에게도 내 진짜 속마음을 털어놓은적이 없다
그냥 밝은사람인척 착한사람인척 괜찬은사람인척
내 진짜를 아닌 거짓된 나를 만들어 살아가고있었다
그러니 누구든 내가 잘사는줄... 걱정없는 태평한 사람 위로가 필요없는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어
그런거지않을까 싶다
정작 나는 썩어 문드러지고 살짝 건들기만 해도 부서질꺼같으면서도 가족 친구 등 포함하여 타인에게 위로는 잘해준다 그것도 위에서 썻던 내가 가장 듣고싶은말들.....
내가 너무 듣고싶고 알아줬으면해서 그렇게하지않을까 싶고 속마음을 털어내지도 않고 그저 알아주기만 바라는 이기적인 내자신이 너무 바보같다.... 이제부터라도 내 속마음을 털어놓고싶다 쉽지않겠지만 노력할것이다
그러니 여기 계신 모든 분들께 말하고 싶다
"잘하고 계세요 그러니 포기하지말고 우리 다같이 힘내서 이겨내보아요" 라고 토닥토닥 해주고싶다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지만 다같은 아픔이 있으니
꼭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은 누군가 사랑 하는순간 아픔이 시작된다 ㅡ진짜 아프다 지랄갇은 💕
"많이 힘들었지?" 이말만 들어도 울거같은데 누구한명이라도 위로좀해줘..
많이힘들었을거에요....누구나 다 힘든순간이있을태니까
많이 힘드시죠..
그래도 지금까지 버티고 살아주셔서 감사하고 당신의 앞날은 밝게 빛나길 응원합니다 :)
많이 힘들엇지? 이리와 안아줄게 라는 말만 듣자마자 저 많이 울듯싶네요...요즘 너무 울고싶어 미치겟는데 약한모습은 또 보여주기싫고........우는게 약한모습 아닌걸 알고 잇는데 울면 안되는거 같은 느낌도 들고 눈치보이고 대놓고 울면은 다가와서 위로 해주기는커녕 왜 우냐고 막 뭐라 그래가지고 요즘 혼자 있고 싶은날이 많아졋어요.그냥 혼자 편하게라도 펑펑 울어서 그나마 기분 플고싶기도 하구요....
힘들엇죠? 여기 크라운산도랑 초코에몽좀 드셔바여 ~ 기분이 좀 나아지려나..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내가 죽을려고 뛰어 올라가는데..왜 죽지를 못 하니?다 그만하고 죽을려고..그랬는데..왜 아직까지 살아있어..?
더 아프고 더 힘들고 더더욱더 죽고싶어질 뿐인데..후회도 안 할거야..그니까..내가 죽는걸 막지마..그리고 내가 죽어도 슬퍼하지마..
그렇다고 웃지도 마..그냥 흘려보내줘..
울고싶었는데4시간 동안 울었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왜 이곳에서 살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가족들도 친구들도 주변 지인들도 겉으로는 친한 것 같지만 정작 누구에도 기댈 수 없는 관계인 것 같아요. 가족들에게 털어놓으면 별 시답지 않은 말처럼 들으시고 친구들이나 지인들에게 말하기엔 제가 평상시 생각되었던 것과는 달리 깊은 어둠으로 가득 찬 사람이란 걸 알까 봐.. 그게 두려워서 이젠 그 누구에게도 마음을 털어놓기가 힘드네요.. 오늘 모의고사를 망쳤는데 주변 친구들은 90점대 후반 이렇게 나오는데 저만 6~70점 대고.. 점수를 말하기엔 그 친구들이 저를 무시하고 제 수준을 낮게 볼까봐 아무에게도 말을 하지 못하고 있어요. 여러분들에겐 꼭 친구가 아니여도 속마음을 털어놓을 가족이 있을 테지만 제 가족들은 제 슬픔을 이해해주시지 않으시고 항상 제 탓만 하시며 제가 힘겹게 꺼낸 고민들을 다른 지인들에게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그저 하나의 이야깃거리처럼 여기어서 이젠 사소한 감정조차도 드러내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어느 때나 항상 웃고 만 있는 것 같아요. 속은 암흑처럼 텅 비었는데.. 아무에게도 이야기 하지 못하고 저 혼자서 이 모든 걸 감내해야 해서 제 마음은 점점 곯아가고 있는 것 같고 하루에도 수 십번씩 내가 왜 이런 세상을, 아무도 날 사랑해 주지 않는 세상을 살아가야 할까, 내가 도대체 왜 태어난 걸 까라는 의문이 들고 이런 생각을 하는 제 자신이 너무 비참하게 느껴져요. 앞으로 제가 어떤 선택을 할진 모르겠지만 언젠가 제게 닥친 고된 시련들이 끝나면 언젠가 낙원이 있겠죠?
@1388_B광,..고?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응원하는 댓글들과 음악을 들으니 저절로 눈에서 눈물이 흘리네요...내가 많이 힘들었구나....... 새벽까지 밀린 과제를 하는 내가 너무 불쌍하고 처참해 보여요.... 가족들 몰래 우는 내가 너무 비참하고 싫어요.... 너무 숨 막힐 정도로 힘들고 내가 어디 있는지 모르겠어요.......
하..........그러니까요.그래도 이음악이 진정 시켜주는것 같네요..😅😊😢
아무것도 안해도 되니까 쉬자 조금이라도
너무 힘든데 힘들다고 이야기를 할 수가 없는거 같아요 울고 싶어도 울지도 못하고 화내고 싶어도 속으로 참고 하다보니 화병이 생긴거 같아요 그래서 아무리 울어도 소리를 낼 수 있을 정도로 크게 울어 본 적이 없는거 같아요 가끔 힘들때 반려견을 보면서 조용히...울 곤하는데 그래도 많이 힘들네요 어쩜 살아 가는게 저의 인생이 맞나 할 정도로 가끔은 죽고싶다...라고 생각이 들곤 하네요 진짜 그냥 편안하게 인생을 지내고 싶네요 이 세상 어딘가에서 진짜로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엄청 많이 행복하게 살고 싶네요
오늘 손목을 그었는데 죽는 건 이것보다 더한 아픔이겠죠? 근데도 무섭지가 않네요 고통이 이제 당연해져 가는 걸까요 죽는 것보다 사는 게 더 힘드네요..
괞찮아요 ?
이제는 스스로를 못 믿고 채찍질하고 너무 달렸나봐...과연 난 살수있을까...항상 버려지고...힘든내색안하고....참고.....내가 죽어도 슬퍼할 사람이 없을거 같아...
여깃어요 ! 저요!! 전 님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힘드시겠지만 분명 큰보상이 있을꺼예요.
제가 기도할께요.
@@shoongpink 고마워요...
추측이지만 희민님은 한계를 넘으면서까지 열심히 살았던거 같아요. 정말 고생많았어요. 학교든 직장이든 힘든내색하면 다들 싫어하죠. 정작 본인들은 내게 아무렇지도 않게 막대하면서. 버티느라 고생많았어요. 아무도 알아주는사람 하나없고 다들 착하게 살면 그게 병ㅅ이라며 오히려 욕을해요 우습게도.
그런 사회에서 그래도 이렇게나마 털어놓고 위로받길 바래요. 아무도 슬퍼할사람 없을거같지만 단 한명은 있어요. 가족이든 친구든 지인이든 넷상이든 소식을 듣고 슬퍼하는 사람이. 지금은 셋이네요.
누군지 어디에 사는지 모르지만 마음만큼은 꼭 안아주며 고생했다고 힘들었을텐데 그래도 이렇게 버텨줘서 고맙다고 말하면서 등을 토닥여주고 싶어요
오늘 하루도 수고많았어
어떠한 곳에서도 털어낼 수 없어서 이런 곳이라도 의지해보려고 해요..
고2이자 18살이라는 나이로 오기까지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은데.. 엄청 어릴 때부터 부모님은 맞벌이로 집에 형과 단 둘이 있었던 일이 많습니다. 전 어릴 때부터 집에 혼자 있는 것을 굉장히 무서워했고 두려워했어요. 하지만 시간이 흐르니 형도 학업에 바빠 집에 들어오는 시간이 점차 늦어지고 부모님의 일은 더욱더 바빠졌습니다. 그래서 전 집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야할 날이 아주 많아졌죠. 그렇게 18살이라는 나이까지 오게됐습니다.
게다가 초6 아주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같은 반 친구들 뿐만 아니라 작은 초등학교라 반이 3개 밖에 없었기에 같은 학년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했습니다. 드라마나 영화와 같은 곳에서 보면 아이들은 정말 솔직하기에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 잘 표현한다고 얘기하며 냄새가 난다는 친구, 더러운 친구는 피하죠. 초등학교 때 집이 경제적으로 정말 힘들었지만 그래도 밖에서는 티 안내려고 많이 노력하였지만 제가 사는 집만 보면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었다는 티가 났었습니다. 같은 나이 친구들은 제가 살았던 집을 보고 냄새가 난다는 등 여러 이유를 대며 저를 피하고 따돌렸었습니다. 정말 힘들었지만 겨우겨우 버텨내며 이런 친구들과 떨어지기 위해 집에서 조금 거리가 있는 중학교로 입학을 했었습니다.
초6 때의 기억 때문인지 처음보는 친구들 앞에서 말 한마디 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모든 친구들이 다 무섭게만 느껴졌었습니다. 또, 제가 하는 말과 행동 하나하나가 남들에게 어떻게 느껴질지 남들이 어떤 생각을 하게 하는지라는 걱정이 먼저 들어서 말을 할 때에도 아주 조심스럽게 하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먼저 다가가 말을 걸수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먼저 다가와준 고마운 친구들이 있었기에 중학교도 잘 버텨낼 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이 친구들에게 정을 많이 주고 정을 많이 쌓으니.. 저를 쉽게 생각했던 것인지.. 뒷담을 하고. 결국 모두 저를 떠났습니다. 그렇게 제게는 별로 많이 친하지는 않았지만 마지막까지 힘이 돼 주었던 친구 2명과 같은 고등학교를 다니며 현재 고등학교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라는 존재에게 많은 상처를 받았어서 인지 그 어떤 누구도 쉽게 믿을 수가 없더라구요. 현재 제 친구들은 저의 인생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없으면 허전하고 하루를 보내는게 굉장히 힘들고 제 옆에 없다는 생각을 하면 너무 우울해지고 눈물만 나더라구요. 이 때문인지 집착이나 자격지심처럼 느껴지지만 제 친구들에게도 제가 소중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어느 순간부터 제 고집대로만 제가 하고 싶은 대로 친구들에게 대하고 있더라구요. 이 부분을 고쳐내고자 친구들이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도록 다른 친구들과도 친해질 수 있도록 저는 마음을 열었습니다. 아니. 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온전히 마음을 열 수가 없나봅니다. 혼자 남겨질 때면 그 누구도 감당 못할 만큼 우울해지고 그 우울함이 극에 달하면 주체하지 못할 만큼 눈물이 막 납니다. 힘든 일이 있고, 버티기 힘든 날이 오면 항상 혼자 버텨왔기에 그 누구도 옆에서 괜찮다 라는 말을 해준 적이 없어서 누군가에게 힘들다고 이야기 했을 때 괜찮다, 수고했다, 많이 힘들었지? 라는 말을 듣고 싶을 뿐인데.. 친구들은 모두 우울함을 이겨낼 수 있는 해결법을 찾아주려고 합니다.. 제가 바라는 건 그런게 아닌데..
두서 없이 생각나는 대로 털어낼 곳이 없어서 글 써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되게 괜찮은거같은데 괜찮지 않은거 같기도하고..막 기분좋았는데 내가 진짜 기분 좋았었나?라고 생각도 들고 가끔 오늘 내가 뭐했었지?무슨생각,말,행동도 기억이 안날때가 많다 울고싶은데 화내고싶은데 솔직히 기운이 안나고 말하고싶지도 않아진다…나는 최근부터 우울증약을 먹고있는데 약을 처방받은날 엄마가 했던말이 아직도 생생하다 “너가 왜 우울해 우울한건 나야!, 넌 종교적 믿음이 없기때문에 약을 먹는거고 나는 믿음이 있기때문에 우울증에 걸리지않는거야 믿음을 키워”라고 듣고 내가 겨우 용기내서 “내가 힘들다고 말할때 가족들은 자기가 더 힘들다고 고민을 나한테 털어놓는데 나는 털어놓을 사람 친구 가족이 없다”라고 하니 엄마는 “당연히 내가 더 힘들지”라는 말이 돌아왔다..
그냥 이런이야기를 여기에 왜 적는진 모르겠지만 울다가 이 음악이 마음에 들어서 적는거 같다
마음의 이 무거운 마음이 내 몸을 다 누르고있고 다음날 눈을 뜨는게 이제는 힘들다 가끔 차들보면 아 저게 날 쳤으면하는 생각도 들고 그냥 좀 떠나고싶다 별 미련도 없는거같고 그냥..그래
신은공평하다햇다..그런데절벽끝에혼자서보니..신은공평한게아니엇다..사람이감당할아픔만준다고생각햇엇다..이렇게험하디험한세상에나와보니..알거같다..
아직도..엄마의저나버호를못지우고잇다..
지우고싶은데이제10년도넘엇는데..엄마의버노를보면아직도..난..왜이렇게눈물이나는지..왜안멈춰지는지..그냥누가손이라도잡아주며충분히잘견뎌왓고잘하구잇는거라고한마디라도해줫으면좋겠다.
요즘 너무 힘들다....... 내성적이라 싫은 거 싫다고 말도 제대로 못하고 매번 다 해주고 눈물이나 슬픈 감정 다 숨기고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서 이제 아무렇지도 않은 거 같다.....ㅠㅠㅠㅠㅠ
가족, 어른들은 내 말을 듣고도 '그냥 한번만 해' '너가 첫째딸이잖아' 라면서 매번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나도 싫고 짜증난다고 말하고 싶지만 용기가 안 난다 요즘 아빠가 하던 일이 잘 안되서 맘 고생 중인데 옆에서 계속 말 시키고
건드리고...... 감정을 숨기다 보니 당연해졌고 위로는 바라지도 않는다 그냥 내가 어떤 상태로 어떤 기분을 가지고 살아가는지만 알고 있어주기를 바란다....ㅠㅠㅠㅠㅠㅠ 요즘 다시 ㅈㅅ하고 싶고 근데 용기는 없고
저랑 똑같네요...... 제성적을보니 비참하고 첫째라서의 의무가 너무힘들고 저도 그맘 다 알아요.....
아무도 없는 곳에서 소리내어 울고싶다.
하.. 위로 받고 싶은밤 이네요 위로 해달라고 하면 이기적 이게 보일까요?...
지금 시험이 얼마 남지않은 이 시기에 나는 공부에만 집중되어있고 시험에만 집중이 되어있으니까 나를 다독일시간, 나를 위로해주고 칭찬해줄시간이 없었던것같았어요.... 저의 부모님은 항상 살갑게 대해주셨는데 어느 날은 저를 외면하는것처럼 보여서 더 슬펐고 이 슬픔을 그 누구에게 알리지말고 나 혼자서 울고 내가 내 자신을 위로하고... 이게 맞는건지 싶어요...저 진짜 사는게 요즘에 괴로워요
그냥 수고했어, 고마워, 잘했어, 이 3마디 4마디가 어려워서 안 해주는건 아니자나요 근데 그 누구도 저한테 그런 말을 안해줘요. 그래서 저는 이 세상에 저 혼자인것같아요.... 한명만 저에게 응원해주세요...제발요......
진짜 너무 힘드네요 어릴적부터 항상 힘들기만 하네요 남에게 피해주면서 산적이 한번 도 없는데 오히려 괴롭힘을 당했는데 언제쯤…도대체 언제쯤 나는 행복해 질 수 있을까요??
희망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면서 견디며 살아왔는데 어릴때의 나도 28살의 현재의 나도 달라질거 없이 계속 힘들기만 하네요
{위로 받고가세요..}
왜 남들이할땐행복해보이는데 왜 난불행할까. 그생각에 펑펑울고싶고.
하지만 감정이안따라주고그렇죠?
그게 이상한게아니에요 모든사람들이다그렇고 똑같아요.
그러니까안심하고 얼굴모르는사람일지라도
위로,이해,감정 해결하고가요 다들어줄테니까 울어도돼요..
아무리노래가 내맘을모르지만
같은사람은알아요 얼마나힘든지,외로운지
세상은우리를가진적고없고 버린적도없으니
살고싶은대로살아요 우리가꿈을 응원할께요
=) 화이팅!
고맙습니다
@@잡덕-i1t 하하하하
근데 반말주의를 안썼어 ㅇ
초등학생 때, 나의 절친한 친구 2명이..
대학생 때에는 나의 아버지께서..
최근에는 가장 소중했던 한평생 소꿉친구가..
이 찬란하게 빛나는 세상에서 가장 어둡게 저물어 같습니다..
만약에 제가, 옛날로 돌아간다면.. 그 분들과 웃으면서 살아가고 싶네요..
위로 받고 싶다. 정말 너무 힘들다. … 사방을 둘러봐도 기댈곳이 없네.
저도 그래요....진짜 참 삶을 버티기에는 이제좀 버겁네요 제가 언제까지 이생에 있을지도 모르겟고 그래도 같이 위로받으면서 힘내봐요 우리ㅠㅠ
그냥 진짜 아무나 나한테 많이힘들었냐고 괜찮다고 안아줫으면 좋겠다...그럼 속시원하게 울것같은데.. 너무 외롭고 공허하고 왜나만 이럴까? 생각하고 가족들이랑 사람들은 스트레스만주고 내가 문제인건가.... 에휴 이제는 눈물도 잘안나온다
기댈수있는 사람도 없고 진짜 이세상에 나만 혼자 덩그러니있네.. 사람들은 놀고 웃고 있는데 나만 우울하고 공허한게 매일반복이다
이제는 너무지쳣고 버틸수있는 힘도 없는것같다...내가 그나마 힐링하는건 하늘보는건데 그때는 잠시 편해진다 한편으로는 나도 하늘나라에 가면 이제 스트레스도 안받고시달리지도않고 편하겟지? 이생각도하지만 나도 남들처럼 친구들이랑 놀면서 행복하고싶다 난매일 일집일집인데.. 사람들을 보면 참나만빼고 너무 즐거워보인다
나죽는다고 슬퍼할 사람들도 없고 모르겟다.... 너무 삶이 힘들어서 웃음도 없어졌다
그래도 이댓글을 보는 모든분들은 행복하고 나처럼 힘들게 지옥스럽게 안사셧으면 좋겠어요ㅎㅜㅜ 모두 행복하게 즐겁게 복도 많이받고 사세요~😊
죽을만큼 힘들게 하는건 나중에 엄청난 행복을 주려는걸꺼에요 힘내세요~~
저도 이세상 혼자인거 같았는데ㅠ 그시간 지나고나면 언제 그랬었나하며 웃고 있는모습 보게될거에요
가슴이 답답해서 잠을 잘수가없네요 저에게도 편안한 날이 올까요
😊😊😊😊😊😊❤
펑펑 울고싶다.
한번이라도 딱 한번이라도 얼굴을 보고싶은사람이 있는데 지나가다 마주치기라도 햇으면 바램으로 들으니 더욱더 슬프네요...
레알 눈물생폭팔.... 신기하기따름..
누나랑 싸우고 이 노래 들으니깐 그동안 억울한것이랑 슬픈것이 다 생각나요 ㅠㅠ
너무 힘들어요..ㅠ 올해 중3인데.. 부모님 관심도 없고,
아빠는 이혼 하시고.. 엄마랑 산지.. 6년이 다되가요..ㅠ
우울증약,안정제,수면유도제 등등 다 써봤지만 ..
부작용만 더 강해지고 너무 힘들어요..
아는 언니에게 기대는 것도 미안해서.. 이젠 더 이상 못 기대겠고, 가족들에게 딱히 좋은 기억이 없어요..ㅠ
위로.. 1도없고.. 그냥 괴로워요..ㅠ
거의 6년째..이리 살고있습니다..ㅠ
부모님의 이혼과 마음의 어려움으로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내셨지요.. 힘든 상황 속에서도 하루 하루를 버티느라 너무 애썼어요.. 토닥토닥.. 약물 치료의 부작용이 강해지는 것에 대해서 담당 의사에게 알리셨을까요, 혹여나 알고 있지만 변화가 없다면 병원을 옮겨 보는 것도 권해드려요.. 그리고 힘든 마음을 누군가에게 이야기 하는 것이 마음의 부담이 된다면 상담원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어떨까요.. 때론 낯선 사람에게서 위로와 응원을 받는 순간들도 있답니다.. 부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응원 할게요..
나는 그저 위로 받고 싶었는데 너도 결국 차갑게 돌아서구나 이 세상이 뭐 거기서 거기지 난 또 이 세상한테 뭘 바란거야 그냥 제자리 걸음인데 뭐가 달라진다고 그렇게 발버둥을 쳤을까 포기하면 편한 인생인데
나한테.....제발..... 진심으로 많이 힘들었지라는 한마디만 해줬으면 좋겠다....
모든 사람들이 그렇지는 않지만 간혹 사람들은 화살같은 말과 말투를 말할때 있죠 그럴땐 끝도없이 절망과 내 자존감이 바닥을 치는것같아요 이로인해 요즘들어 누구에게 힘들다고 지친다고 그만하고싶다고 기대서 울고싶은 사람이 없네요...모든게 다 내잘못같고 나로인해 떠나는것같구 여러 복합적인 생각만 드네요 ㅠ 내마음에 쌓여있는 마음을 음악으로 내보내고싶네요ㅠ
가망이 없다는걸 알면서도 조금이라도 희망을보면서 노력을 하는 내 자신이 바보같고 매일같이 현타오고 노력 끝엔 내가 지쳐서 널 먼저 포기하는게... 뭐라 표현할 수가 없네... 너는 정말 괜찮다고 했지만 아마 이 행동들이 너에겐 부담이였겠지 더이상의 상처는 주기싫어서 널 포기하고 잠시보지 않을게... 그리고 친구로 볼 수 있을 때 다시보자...
그냥 지금은 시간이 해결해 줄거라 믿고 기다릴 뿐이지...
정말...울고싶은데 눈물도 안나오는게 정말 슬프다...ㅎㅎ...
한번쯤은 아무도 없는곳에서 시원하게 그리고 아주 크게 펑펑울면서 소리질러 울고싶다...
그러면 조금은 떨쳐낼 수 있지않을까
진짜 많은 말들을 들어가면서 이런생활이 있을줄 누가 알았겠어 사람들이 나를 몰라주는데 나는 태어나서 한번이라도 따뜻한품에 안기고 싶다. 하지만 난 이런 행복이 없다는것을 난 알았어. " 아 지금이 우울 이라는것 이구나 " 1학년 졸업하고 나서부터 아싸였어 친구도 없고 난 혼자다니고 초조하고 이런 난 내 자신이 너무나 초라해 다른사람들이 날 보면 무섭고 날 미워하는것만 같아 내 등뒤로 내욕을 하는거 아니겠지 혹시나 뒷담이나 까고 댕기면 난 그 정이 갔던 애들과 다른거잖아 나만 그생각을 했다는게 매일 아침마다 얼굴은 왜 부어있냐. 매일 우니까 밤마다 이제는 내방이 있으니까 모르겠지 하고 우는거지 난 내가 당당해지고 싶어도 못해 내가 자신이 없거든. 학교에서 잘지내는척 하면뭐해 다 " 거짓 "인데 애들이 힘들어하면 난 매일 생각했어 " 애들이 나 때문에 힘들어 하는걸까? " 라고 매일 그렇지 그리고 정작 힘든건 난데 왜 다른사람들이 나한테 뭐라 그러면 내가 뭐가되? 매일 우울한데 다른사람들은 몰라주는데 내가 다 힘든티 내는데 왜 몰라주는지 모르겠다 애들이 나 힘든거 아는데 왜 난 내가 힘든걸 다른사람에게 못말할까 봐 난 초라하니까 이렇게 된거지 엄마아빠한테 정말 미안하다 이렇게 못되고 이기적인 딸로 태어나서 나보다 좋은사람이 많을텐데 왜 내가 태어난건지 모르겠다 정말.
왜인지 다시 우울이란 것이 시작된거 같다 평생 사라지지 않을 것만 같은 떠났다가도 다시 계절처럼 돌아오는 우울이라는 존재 이제는 그만 우울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지만 나의 우울은 아직 멈출 생각이 없는거 같네요 내가 이길지 우울이 이길지 스스로 너무 두려워요 그만두고 싶어요 모든걸…그러면 편할거 같아서 그러면 누군가가 날 봐줄것만 같아서
다른거 다 필요없고 딱 한번만 소리내면서 크게 울고싶다...
주연아 그동안 아무렇지 않은척 혼자 이겨내고 혼자 나쁜마음을 속으로 삭이고 얼마나 혼자 지내왔니 그 마음 다 헤아리지 못하지만 그동안의 아픔 외로움 서러움 다... 지금부터 행복으로 바뀌었음 좋겠다 그 행복 내가 조금이나마 옆에서 도와주고싶고 힘들때 기댈수있게 옆에 서있고싶네
내가 감히 할소리는 아니지만 정말 장하다 주연아 그동안 혼자 그 많은 짐 이겨내고 삐뚤지않고 지금까지 잘 지내와줘서 정말 장하고 자랑스럽고 대견해
힘든만큼 행복은 꼭 올꺼야
옆에서 서있어줄께 이제는 항상 행복하게 해줄께
주연아 수고했어!!
@@임영환-c2e 감사해요..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엄마는 안돼. 내 걱정에 잠을 못잘거니까
아빠도 안돼. 운전에 집중 못하다가 사고라도 나면 어쩌려고
동생도 안돼.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한테 떠넘기고 싶지 않으니까
다른 가족들은 그정도로 친하지도 않고
친구들도 자기 인생 살기 바쁘잖아
물론 날 이해해줄 만큼 좋은 친구들도 있지
하지만 그냥 무기력하고 나약한 나 자신을 같이 험담해달라고 부탁하는 것밖에 더 될까?
원인도 결과도 모두 다 내게서 비롯된 것이고 내 탓인 걸 알고 있는데
누구한테 털어놔봤자 질척한 짐을 상대한테 얹어주는 것밖에 더 되겠어?
스스로한테 쓸데없이 감정을 쏟아붇고 싶지 않아. 소모되는 감정들을 누가 다시 채워줄거야?
죽기에는 너무 두려운데, 사는 것도 그만큼 무서워.
죽어야 할 이유가 넘쳐나는데 살아야할 이유도 그만큼이야.
오늘은 어찌저찌 살아가는데 부디 내일은 없었으면 좋겠어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히 희망을 꿈꾸고 있어서 가느다란 실을 놓지 못해
희망에 걸맞은 노력과 의지가 받쳐주면 어떻게든 꿈이란 걸 이루어 볼 수 있을 것만도 같은데
난 왜 그딴거 없이 편안하고 멍청하게 지내고만 있을까
지금 고통스럽게 지내야 하는 거잖아. 그래야지 나중에 행복이 찾아올거 아니야.
이게 지금 불안한 도피지 어디에 행복이 있다고 그러고 있어.
조만간 다시 한번 찾으러 올건데, 그때는 나 좀 웃고 있었으면 좋겠다.
희망이란걸. 그 어려운걸. 나한테도 한번 걸어볼래.
조금만 더..힘내자 곧 있으면 중학교가잖아
친구같은거 다 잊어버리고 너가 하고싶은거 하고 살아 이제 너 안 싫어할게 그러니까 끝을 보지는 말자 서현아..
나쁜 생각 하지마 절대
오늘도 대한민국에서 매일 몇명은 죽어갑니다... 그만큼 힘들었고 다른사람들보다 견딜수 없을 자존감이었다는걸 알까요...? 저희 할머니께서 말씀하셨어요
힘든건 인생이고 인생은 고달프다
라고 하셨는데 고달픈 인생을 못견디고 돌아가신분들이 계십니다 그분들 생각하면서 눈물을 많이 흘렸습니다
늘 우울함과 고독을 가지고 살아가지만... 이노래가 저를 편안게 해주내요... 좋은 음악감사드립니다
@심진호 님에 댓글이 저를 더 편안하게 만들어 주네요😊 너무 감사드리고 우울함과 고독보다 행복과 편안함이 더 가득하길 바래요👏👏
제발 1분..아니30초만이라도 날 위로해 줬으면..
목놓아 울면 좀 나아질까? ....
목이 터져라 울면 나아지지 않을까?
아픈 만큼 울어보고 싶다... 제발 그만큼 울고 나아지면 그렇게 해서라도 제발 ....
저는 현재 고등학생 2학년이 된 사람입니다 저는 초4 때부터 몸에 상처들을 내왔고 아픈 경험 다 해봤고 공황장애 우울증 조울증 뭐 올 건 다 왔었어요 혼자 몰래 숨어서 소리 없이 우는 게 지쳤었는데 이걸 들으니 마음 편히 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항상 이것만 들으면 울어요 바로 울어요 그만큼 힘들었어요 가족에게 ㅈㅎ를 들켜 하지 말라고 하였으나 저는 약속을 지금까지도 지키지 못했고 세상을 빨리 떠나고 싶었어요 근데 웃긴 게 그런 제가 꿈이 심리상담사라는 거예요 이런 약한 멘탈로 어떻게 되냐 하시겠지만 중2 때부터 공부해 왔고 바라던 거예요 사실 살고 싶어요 전학만 가고 싶어요 너무 힘들어요 힘들다 서운하다 슬프다 이런 말 표현도 잘못하고 항상 밝은 애인처럼 억지로 웃어요 저 좀 꽈악 안아주면서 수고했다고 제 잘못 아니라고 해주세요
정말 감사해요 저는 왜 이걸 지금 본 건지
이 세상에서 나를 정말 진심으로 위로 해주는 사람이 단 한 사람만 옆에 있다면
정말 행복 할 텐데.....
진짜.......진짜!!!딱....한번만 칭찬해줬으면.....좋겠다.....
울고 싶어도 못우는건 참 힘드네요
소중한 사람이랑 헤어져도 눈물 한방울 안나고... 감정이 말라버린 기분이네요.. 여러분 울수 있을때 참지 말고 우는게 좋습니다. 저는 아직 17세라는 어린 나이지만 나중에는 울고 싶어도 울지를 못합니다 울음 참는거에 너무 익숙해져버린 나머지 이젠 눈물 조차 안나오네요 울수 있을때 많이 우세요 운다고 뭐라 하는 사람 없습니다 운다는건 단지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수 있는것 들 방법중 하나입니다 울고 싶으시면 시원하게 한번 우세요.
울고 싶어도 울지 못하는 것은 너무나 답답하고 힘이 들지요.. 소중한 사람과 헤어지고 많이 힘들었을 텐데.. 늘 울음을 참아 왔기에 슬픈 순간에 눈물을 흘리는 것이 익숙하지 않다면 지금부터라도 감정 표현을 연습해보면 어떨까요.. 내가 어떤 상황에서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글로 적어보는 감정일기나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며 감정을 표현하는 상담도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조금씩 하다 보면 어느 순간에 감정을 있는 그래도 표현하는 것에 익숙해질 거에요.. 울고 싶을 때 시원하게 울 수 있는 그 날이 오길 응원 할게요.
내가 살아야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서 당장 삶을 포기하고싶은데 그걸 또 못해요 이거 살고싶은 거겠죠....저 좀 살려주세요..
바보같은 말일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은 살아있다는 자체가 목적이고 의미가 아닌가싶어요. 사람은 살면서 매순간마다 참으로 많은 의미를 부여를 하지요. 하지만, 그시간이 지나가면 부여했던 의미들이 의미가 있었는지 조차 기억도 못하지요. 그냥 하루하루를 살아가는것이 의미예요. 가끔은 많이 힘들때가 있기도 하겠지요. 하지만, 그때는 그걸 극복하는게 살아야하는 의미 일지도 모르구요.
아주 어렸을때부터 사는 의미가 뭔지, 나는 무었을 해야하는지, 내가 세상을 살아가도 되는지를 걱정하며 죽게해달라고 기도를 했었지요. 그런데, 님처럼 저도 살고싶었나봐요. 용기가 없었을 수도 있구요.
아주오래전의 저와 같은 모습을 보는거 같아. 제 경험을 바탕으로어줍지않은 조언, 아니, 걱정되는 마음으로 글을 적어봅니다. 힘내세요. 나쁜 마음 가지지 마시구요.
살아갈 이유가 당장 없다고 해서 포기해 버리기에는 이때까지 살아온게 너무 아까운거 같아요. 이유는 자연스레 생기기도 하고 없어도 돼요. 노력하는 순간 부담이되고 부자연스러운게 되버리니까요. 집 근처 뛰어보시는건 어때요? 환기를 해보세요!! 저도 그러거든요 :)
그냥..사랑받고싶다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누군지 너무 잘 아는 사람에게 그냥 사랑받고싶다.
난 외로운가보다.
왜 이렇게 화를 낼까...내가 착해서 호구라서 그런걸까 진짜 무시하는 거 같고 몇달동안 목숨받쳐 일하고 오늘 하루만 산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버텨왔는데 오늘은 정말 내 자신한테도 화나고 인정받지도 못하고 스트레스 해소를 나한테 하고 정말 미치겠다 오늘 만큼은 그냥 울자 울면 괜찮아지겠지
울어도 해결 되는 건 없지만
그걸로 당신 마음이 편안해 진다면 그걸로 충분해요..
원래 중국에서 석사과정중입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한국에와 출국을 못하고 있습니다. 학교 소식 기다린지 어언 1년반이 되가네요. 이젠 답답합니다. 제 꿈이 이대로 멈추고 무너지는것 같아 두렵습니다.
매일 매일 기도하는데 그것도 잠시... 부모님도 내 심정을 알기에 조심스러워 하십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제발 제 꿈이 허무하게 사라지지 않게 도와주세요ㅠㅠ
새벽에 갑자기 울고싶어서
찾아봤는데 울음이 나와서..
그나마 기분이 나아졌네요
진짜 이런 영상을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음악이 사람을 울릴 수 있다니.... 정말 정말
제가 요즘 들어 제 몸이 진짜 제 몸이 아닌거 같아졌어요....요즘 들어서 등에 피부병 같은것도 생기고..힘들고...정말..힘들어요...누가 제게 위로를 한번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힘내자 ,,
할 줄 아는것도.. 할 수 있는것도 없어서 미안해요.. 이것밖에 안되는 저라서 너무 미안해요…
미치도록 힘들고 아무것도 안하고싶은데 아무것도 안하면 안될거같고 앞은 깜깜하고 원하는 꿈도 포기할려고만 생각하고 내 자신이 한심해서 어케 살어.. 더 이상 살기싫은데 죽으면 고민도 없을거같아서 죽고싶은데 죽는 과정이 무서워서 마지막까지 아프게 죽고싶지않은데도 죽고싶어 더이상 이따구로 살기싫어..
ㅇㅇ아 , ㅇㅇ야 가끔은 좀 지치고 힘들고 울고싶고 마음이 텅 빈것같고
무너질것같고 다 내려놓고 싶어도 돼.. 참지말구..
가끔은 다 뱉어 내가 옆에서 다 들어주고 울면 눈물도 닦아주고 안아줄게 남들 눈치보지 말구 너랑 나랑 단둘이만 있다 생각하구 울어..
소리내서 울어도 돼.. 그리고 넌 사랑받고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이니까
울고싶어요 근데 울질못해요
왜... 내편이 아닐까 내편이라해도 마음을 다 털어도 위로라고해도 채찍질처럼 차갑게만 들리는데 그냥....
이세상에서 사라지고 싶다 그누구에게도 기억되지 못한체 그냥 조용히.. 사라져버리고만 싶다...
말로만 쉽지 벼랑끝이지만 용기가없어서. 남겨질사람들에게 미안해서 가고싶고 그냥 죽고싶어도
가지못하는건 나만이런건지 왜.. 다 날 벼랑끝이로 내세우는거지..
미안하다, 죄송하다라는 말이 유서에 들어가면 삶에 미련이 있다는데, 전 너무나도 많네요. 미련따윈 없을줄 알았는데. 오늘 밤도 이 음악 들으면서, 인형 끌어안고 자볼게요.
마음으로 안아드립니다. 힘내시라고.
이시렴으로 절대 내 인생이 끝나지 않는걸 너무 잘알고 내가 노력하면, 그냥 계속하면 언젠가 괜찮아질걸아는데 그냥 쉬고싶다고요 그냥 다 그만하고싶고 인생도 신도 그냥 지구상에있는 모든게 내 앞길만 막는거같음
나혼자만 심각한고 사회로 나가서는 아무렇지않아해야하는것도 짜증나고 그냥 다 너무싫다 진짜
와...... 노래가.. 아름답다.
당신도 아름다워요..너무
저 한번만 안아주시면 안될까요..?
너무 힘든데 제가 너무 나약한거 같아요..
그래서 이기적인가 이런 생각도하고
너무..정말 너무 힘든데..몇번이고 이미 무너졌는데..끝은 어딜까요..? 저는 어디까지 가야할까요..
진짜 시간 지나면 아무것도 아닌데, 지금 당장 너무 서운하고 너무 속상한 마음이 너무 커서 눈물 날 것같음
요즘 너무 힘들고 지치고 삶의 낙이 없고 현타도 자주오고 계속 기운도 없고,집에 돌아오면 누워만 있고 싶고 ㅎ 그만....... 너무 지쳤어.....
마음이 너무 외롭고 힘들다....갑자기 눈물이 난다
난왜이리 마음이 약한걸까... 누군가가 손을 내밀어줬으면 ,........ 밤인데 아무도 내게 없는것 같다 슬퍼..
제가 해줄 수 있는건 없지만 항상 밝은 모습으로
그대로 있어줬으면 좋겠어요. 물론 제 댓글이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수 도있어요. 그래도 항상 힘내고 살아가다보면 슬픈날도 때론 기쁜날도 있는거 같더라구요.. 그 기쁜날을 찾아가려면 나의 목표 행복을 위해서 노력 해야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저는 아직 어린 초등학생이지만 저도 많은 일이 있었어서 외로운 마음과 슬픈 마음이 공감이 가요.. 그래도 그 힘든 시간동안 계속 웃고있어 주세요..! 저도 너무 힘든일이 많지만 쭉 긍정적으로 살아 가보려구요. 저도 물론 그 일때문에 울고싶은데 울어지지도 않아서 이런 영상들 찾아서 슬픔을 짜내고 있지만... 음.. 저도 이렇게 진지하게 쓴 댓글이 잘 없지만 솜사탕님의 댓글이 저에게도 너무너무 공감이 되서 한번 써보네요... 제 댓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긍적적이고 힘내면서 살아가요!! 항상 웃는일만 가득하길!!
음..저는 올해 17살인데요..
지금 제가 이렇게 사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요..죽어라 열심히 살고있고,그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목표에 도달하면 도달했다는 성취감보다
하나의 결과를 얻기위해 내가 이렇게까지 노력했어야 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여기에서는 저의 감정을 그대로 표현해도 될것 같아서..현실에서는 감정을 표현할 수 없으니까..있는 그대로 표현할게요..
저는..비록17년밖에 안 살았지만..
17년째 살아가고 있지만..
솔직히 즐거웠던 것보다 힘들었던 부분이 더 많았던것 같아요..
제가 타인에게 항상 부러웠던 것은
겉으로 보여지는 일부분일 수 있으나..
자신이 무엇을 해야 즐거운줄 안다는것,
부모님과 친구처럼 지낸다는것,쉽게 목표에 도달하는것은 아니겠지만..
어느정도 노력하면 노력한것 이상의 결과가 나오는것, 강한척하지 않아도 된다는것..등이 부러웠어요..
제가 욕심이 많은걸까요..?
저는 하루라도 아무걱정 없이 편하게 살고 싶어요..
다른 친구들처럼 행복하게요..
죽도록 노력하지 않아도 되는 삶,사소한것에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삶,괴로워하지 않아도 되는 삶..
어쩔때는 저 스스로가 너무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너무 이기적으로 생각하는 걸수도 있겠지만..
왜 나만 이렇게 살아야 되는 거지?,왜 나한테만 힘든일이 주어지는 거지?,왜 나한테 스트레스를 못줘서 안달난 거지?
내 삶은 왜 이렇게 힘든걸까?
등의 많은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제가 아무리 힘들다,억울하게 느껴진다 라는 감정과 말을 표현해도 부모님께서는 못들은척 무시하세요..
고등학교에 들어와서 1학기 기말고사를 보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사 시험을 망쳐서 속상했고,중2때부터 학업에 관한 스트레스가 쌓인상태였는데요..
그날 학교에서 집까지 걸어오는데..
제가 많이 어리석다는 생각이 들고,
나는 노력해도 안되는구나,차라리 그때 죽어버릴걸.. 이런 생각을 하면서 집에 왔어요.. 집에 와서 엄마께 한국사 점수가 잘 안나온게 너무 화가난다,왜 나는 노력해도 노력에 비해 점수가 잘 안나올까..이런 얘기를 했는데..엄마께서는 듣는둥 마는둥 하셨고,결국 화내다가 답답해서 울었는데.. 울거면 나가라고 시끄럽다고 말하셨습니다.. 저는 그저 짧은 말이라도 위로를 받고 싶었는데..어느 한명이라도 내가 속상하다라는 감정을 알아줬으면 해서 그랬던건데..
물론 우는것이 시끄럽게 들릴 수는 있죠..
근데..왜 아무도 제가 억울하고,힘들다는것을 티를 내도 모르는척 하는걸까요..?
아는데도 모르는척 하는걸까요..? 아니면 무관심 한걸까요..?
평소에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힘든데..
시험기간에는 진심 죽어버릴까..?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되는거지.. 이런 생각이 자주 들어요..
그냥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왜 힘들게 사는건지..
왜 죽어라 노력하며 살아야 하는건지..
왜 태어난건지..
왜 항상 어렵고 힘든일만 생기는지..
왜 아무도 내가 성취한것들을 인정해주지 않는건지..
그냥 한번 이렇게 써봤어요..
이게 전부는 아니지만..다 쓸려면 한참 걸릴것 같아서요..
17년밖에 살지 않았는데..너가 뭘 알겠냐..
이런 말씀 안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이기적으로 생각하는걸수도 있지만..
힘든것은 사실이에요..
저도 17살로써 무슨기분일지 어떠한 마음과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잘 알것같아요 저도 나이가 한살한살 오를때마다 무슨일이 없어도 걱정이 되고 스트레스가 쌓이는것 같아요 하지만 이 힘든시간마저 다 지나가는 일이예요 또한 그 시간이 지나가면 좋은일이 분명히 있을거예요 그리고 당연 학교생활과 시험에 의한 스트레스도 저도 잘 알고있죠. 하지만 점수가 인생에 다는 아니잖아요 그러니 너무 기죽지 마시고 미래엔 좋은일이 있을테니 조금 더 기다려 봅시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요즘 많이 힘든거 같아요. 어린 시절 한창 웃고 떠들 나이에 눈물과 두려움으로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미성년자 시절을 보냈었는데 성인이 되고난 이후에도, 현재도 눈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지옥같은 고향에서 떠나와 꿈에 그리던 서울에 정착을 했지만 하루가 너무 외롭고 힘들고 수십번씩 자살을 생각하며 눈을 감네요. 어디에 기댈곳도 없고 말할곳도 없고 내 얘기를 들어줄 사람도 없습니다. 괜히 내 얘기에 기운빠질까봐 나를 안좋게 볼까봐 누구에게도 말을 하지 못하겠어요. 살아가야 할 이유도 목적도 없는데,, 나는 왜 존재하는 걸까요.. 이제는 그냥 다 놓아버리고 싶어요.. 한번만 누군가에게 안겨서 펑펑 울고 싶어요. 따뜻한 사랑이란걸 받아보고 싶어요. 더 이상은 아프고 싶지 않은데.. 왜 내 삶은 이렇게 비참한 걸까요. 나도 매일 웃는 날이 올까요..?
올리시는것마다 너무 감정이입이되네요 감사해요❤️❤️
전 군대가기전에 죽으려고해요 잠을 컨트롤하지못해서 혼나고 공부해도 안한다고 혼내고 비교하지 말아달아고 알았자랬는데 나보다 더잘하는 아이를 비교하고있서요... 정말 눈물이 나요....전 빠르면 일주일 아니면 한달씩 일기혹은 아픔에대헤 써나갈려고해요 만약 만약.. 한달 그이상이된다면 전 세상에 이미 존재하지않거나 좋은 일이 생겼거나 이겠죠...?
지금은 무서운건 죽음 뒤에 무엇이있을까 그것에대한 무서움 뿐이에요
아직 너무나도 어린나이에 삶을 깨달아버렸어요….
고독이라는단어가 누구한테도 듣지않았는데 무슨말인지 스스로 알게됏네요~~ 훌쩍훌쩍 오토바이헬멧속앞을가리고 누가볼까 한참울다 집에들어갑니다. ^^
지금 눈에 눈물
이 노래를 들으니 "진짜 사랑" 이란게 느껴지내요 누군가는 외롭고 누군가는 친구들많고 인기도 많고 그치만 공부보다 더 중요한건 바로 진짜 사랑이란거에요 저도 듣자마자 감동 했어요 그리고 이런 생각도 했죠 이게 바로 사랑에 의미 라는구나 라고여.... 지금 당신도 외로움이란걸 느끼겠조 근데 그딴거 다필요 없어요 왜냐하면... 바로 그무엇보다 중요한건 사랑이니까요
하지만..어른들이공부만시키는데....
어떻하라고요..하기싫어도해야하는게 공분데..
@@권택현-q7r아니예요. 우리가 살아갈 이유는 행복,..오직 행복하기 위해서 사는건데 공부만 계속 하면 행복해요?
우린 태어나 살아갈 이유는 많아요.
댓글들보니 다들 힘드신가봅니다~~ ㅜㅜ 저도 이댓글쓰면서 위로를 받을수 있을까요.!???
양심,배려,행복 등
이노래는마음을
편한게해주는것같아요😢😢😢
방학에 몇일은 안됬지만 청소하고 빨래하고 운동하고 밥하고…
엄마한테 고민 들어줄수 있냐고 한뒤에
침대를 사달라고 했어…
근데 화를 내면서 70만원 가져다 부었으면서 핑크색 2층침대를 가르키면서 저건 어떻게 하냐고 말했어…화안낸다고 해놓고…
밥먹고 혼자 소리없이 울고있는 데
다른 사람이 보면 째째한 소리 같지만
너무 힘들어…
제발 제발..한번이라도 성적이라는 글자를 머리속애서 지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