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라는 부분을 제외하고 나머지에 대해서는 정말 잘 설명해주신 것 같아요. 한국에서는 리니지나 뮤 같은 게임들이 일명 [작업장]이라 불리는 것을 탄생시키며 오랫동안 유지되었는데, 그것이 그 게이머들의 경제활동적인 부분을 충족시켰다 하더라도 그것이 그 게임을 "좋은 게임"으로 만들진 않았습니다. 게임의 재미는 그런 게 아니니까요. 그리고 NFT는 결국 스킨 개념일 수밖에 없다는 게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생각해요. 같은 스킨이 공유되더라도 그 "능력 데이터"는 아무 게임에서나 쓰일 수 없습니다. 게임에는 기본적으로 밸런싱이라는 게 존재하니까요. 마구 공유해서 능력 데이터가 이 게임사가 만들고 저 게임사가 만들어서 합쳐진다???? 누군가는 칼로 싸우는 게임 데이터 들고 왔는데 누구는 총 들고와서 다 쓸어버린다???? 즉, 같은 데이터 기반에 밸런스가 안맞으면 아예 불가능하다는 얘깁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나 오버워치 처럼 한 게임사에 만든 캐릭터들도 밸런스 패치에 애를 먹는데 말이 안된다는 얘기죠. 즉, 스킨을 아무곳에나 들고 다니기 위해서 "만" NFT가 유용하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NFT가 지금과 같은 가격을 받아야 하는 것에 대해 거품이라고 밖에 얘기할 수 없습니다. 지금 NFT 그리고 P2E 게임시장은 '게임'으로 봤을 때는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가 없는 시장이 되기 쉽다는 거죠. '돈버는 게이머'는 몰라두요.
언제나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게임코인에 대한 좋은 부분을 설명 잘하셔서 나쁜 부분에 대해 덧글 남겨봅니다. 게임생태계에 강하게 종속된 코인은 코인가격이 오를수록 게임에 참여하게 되는 허들을 강화시킵니다. 그리고 게임코인이 직접 nft 거래에 활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코인의 가격변동성이 게임 내의 경제를 강하게 좌우하는 상태가 됩니다. 그러면 코인의 변동성 자체가 게임의 수명을 빠르게 단축시킬 수 있는 부작용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격상승이 급할 게임코인일수록 게임 생태계에서 코인을 많이 사용하고 강제로 잠구는 형태의 구조를 많이 차용합니다. 단순히 코인의 가격이 오른다고 무작정 투자한다면 게임코인 투자는 뒤를 돌이킬 수 없는 큰 상처를 남기게 될겁니다.
모든 것이 다 이래요. 첫 시작은 버블이 엄청나죠. 하지만 버블이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그런 버블이 있어야 후에 정착도 잘되고요. 버블을 없애기 위해 규제를 강화하면 그 시장은 오히려 죽습니다. 대표적인게 코스닥이죠. 코스닥 상장후 엄청난 버블이 있었지만 투자자 보호라는 미명아래 엄청난 규제를 해서 시장 규모가 겨우 하루 10조 안팎으로 줄어버렸죠. 지금 국내 투자자들 빠져나가는 속도가 엄청나고요. 그리고 게임이 재밌으면 사람들은 계속합니다. 어차피 돈에 관련된 모든 것들에는 단타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 저런 사람들 다 없어지고 진짜배기들만 남는게 오히려 그 게임이 더 성장할 수 있는거죠. (주식도 마찬가지죠) 하지만 그렇다고 단타들이 없다면 버블도, 이슈도 없겟죠. 악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잘 들여다 보면 다 필요성이 있습니다. 또한 이 시작점에서 서민들에게는 엄청난 기회가 많습니다. 꼭 게임뿐 아니라 NFT 생태계는 큰 변화를 불러올거고 이로 인해 코인은 절대 없어지지 않을거 같네요.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돈 냄새가 물씬 풍기네요 ㅋㅋㅋ 여튼 위에 여러 이유들로 전 오히려 우리나라 게임 사행성을 막는다며 말도 안되는 규제를 하는 법들 없애고, 오히려 게임-NFT를 더더욱 활성화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님 말대로 부작용도 잇겟지만 그런건 시장이 판단하도록 내버려둬야 한다고 봅니다. 결국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게임이 재밌으면 살아남을테니까요.
게임을 하는 이유는 재밌기 때문에 하는거임. 게임 아이템을 사는 이유는 나와 다른 사람이 하는 게임에서 더욱 쉽고 빠르게 재미를 얻기 위해서 사는거임. 앞의 전제를 전부 무시하고, 단지 아이템이 비싸다는(비쌀 것이라는) 이유로 사고팔면, 결국 파는사람만 넘쳐남. 이걸 우리는 버블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이미 400년 전에 튤립으로 이짓하다가 인생 종친사람 많았다고 합니다 ^^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올 초에 NFT관련 개발하면서 봤던 내용들이 알차게 잘 정리되어 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NFT 게임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NFT 게임을 여럿 해봤는데, 게임을 하면서 느낀 제 생각들을 적어봅니다. 1. NFT 게임에서는 게이머가 노동자로 바뀐다는 것입니다. 게이머가 게임의 본질적인 재미에 집중하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을까에 집중하게 됩니다. 게임이 퀄리티도 떨어지고 재미도 없는데 계속 하게됩니다. 단순히 돈을 벌려구요. 제가 경험해본 대다수의 NFT게임은 그런 형태였습니다. 게임이라는 제품의 본질에 집중하지 않고 오로지 쌀먹 시스템에 집중한 게임들이 많았습니다. 그걸 우리가 게임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디지털 노동이 아닐지.. 상품성 없는 게임을 NFT로 포장했다고 표현해도 될 정도였습니다. 2. 시장에서 지위가 확고한 대부분의 대형 게임사들은 굳이 NFT를 게임에 넣지 않을 것이라 봅니다. 특히 탑-다운 방식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임들은 더욱 그러할 것으로 봅니다. 소비자들에게 다이렉트로 상품을 판매하는 것 만으로도 돈이 되는데 왜 NFT를 게임에 도입해야 할까요? 예시로 말씀해주신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게임사가 직접 코인을 구매해(혹은 만들어서) 챔피언을 NFT화 시키고 판매하는 것(혹은 제공하는 것)이 과연 해당 게임사에 얼마나 이득이 되는지 의문이 듭니다. 게임사는 한 번 판매한 챔피언을 그 가격으로 다시 팔기 어려워질텐데 말이죠. 즉 '유저간 챔피언 거래로 발생하는 NFT 거래 수수료 > 챔피언 판매금'이 되거나 NFT로 인해 부가적인 이득(신규 유저 유입이나 리텐션 증가의 지표 개선 등)이 있어야 하는데 대형 게임사 입장에서는 얼마나 현실성이 있는 이야기인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3. 모든 유저들이 쌀먹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게임 전용 토큰인 Enjin을 사용해본 적이 있었는데 적어도 유저 편의성면에서 압도적인 코인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시스템이 잘 되어있는 Enjin 코인조차 '코인 거래소->코인 구입->코인 지갑 이체->아이템 구매->게임으로 아이템 이동'의 과정과 기존의 '원클릭 결제(게임 캐쉬 구매)->아이템 구매' 방식을 비교하면 진입 장벽이 상당합니다. 이 부분은 코인이 더욱 대중화가 되거나 시스템 부분에서 혁신이 있지 않으면 많은 게이머들을 블록체인 게임으로 끌어들이기 어려울 듯 싶습니다. 제 생각에는 NFT가 게임의 전체 판도를 바꾼다기보다는 '게임으로 쌀먹을 하겠다'는 고객을 타깃으로 지금처럼 초기 시장이 형성되는 것 같습니다. 그 초기 시장을 노리는 것은 일부 게임사들 입장에서 매력적으로 보이긴 합니다. 여기서 점차 시장이 커져나갈텐데 얼마나 커질지는 저로서는 예측하기 힘들군요. 코인의 대중화, 코인 가격의 안정화, 그리고 말씀하신 메인 NFT 게임의 등장과 그 게임이 어느 정도 파급력을 가지느냐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논리적으로 맞지가 않는것 같은데요. 게이머들이 게임에 시간을 들였지만 아무런 보상을 받지 못했다? 게임은 즐거움을 제공하는 상품이고, 그 즐거움이란 감정은 휘발적인 것이지 누적될 수 있는 것이 아닌데, 자기 손에 현금으로 남는 것이 없다고 아무런 보상을 받지 못했다고는 할 수 없는 것이죠. 예를 들어서 디즈니 랜드의 입장권을 팔았다고 해서 디즈니 랜드의 소유권을 파는건 아니잖아요? 디즈니랜드에 관람객들이 필수적이라고 해서 디즈니랜드에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수익을 나눠줘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그저 디즈니랜드는 디즈니랜드에서의 경험을 판매한 것이고 그 경험은 휘발적인 것이죠. 그렇다고해서 디즈니랜드가 우리에게 사기를 쳤다고는 할 수 없는 것이구요. NFT게임 신봉자들의 논리를 들어보면 디즈니랜드는 입장권이 아니라 디즈니 랜드의 소유권을 분할해서 팔아야 한다고 징징대는 것처럼 들려요. 특히나 '탈중앙'이라는 단어가 무슨 마법의 단어라도 되는마냥 써먹는게 우스울 뿐이에요. 탈중앙화된 NFT 게임은 밸런싱을 어떻게 하죠? 밸런싱에 문제가 안되는 외형적인 부분에서만 NFT를 발행한다면 게임은 어떤 점에서 차별점을 가질 수 있죠? 그냥 스킨갈아끼우기밖에 안될텐데.
영상 잘 봤습니다. 평소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많이 해결됐네요 =) 그런데 영상을 보다 하나 궁금한 게 생겼어요. NFT 게임의 강점 중 하나로 '울트라 상호운용성'을 꼽으셨는데요. 1편에서 NFT 아트를 얘기할 때 NFT 자체가 그림 파일을 포함하지 않고, 그림파일 리크가 있어 소유권을 증명한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렇다면 NFT 게임 아이템도 해당 아이템의 모든 데이터가 있는 것이 아니라, 해당 아이템과의 링크만 포함되는 방식 아닌가요? 그렇다면 다른 게임에서 해당 NFT 게임 아이템을 사용하는데 제한이 있을 것 같아서요. 그렇다면 말씀하신 울트라 상호운용성이 약해질 것 같고요. 아니면 혹시 NFT 게임 아이템이 생성되려면 해당 게임 데이터가 블록체인 상에 올라가야 하는 방식일까요? (ex: 게임 자체가 블록체인 상에서 돌아간다던가..)
전 영상에 대해 보지 않았지만 지나가다 댓글 남깁니다 해당 내용은 ON-CHAIN / OFF-CHAIN 으로 나뉠 수 있을듯 한데요. 말씀하신 내용은 오프체인인데 링크만 있다면 이 링크가 어느 방식이냐에 따라 말씀하신대로 제한이 있을 수 있죠. 링크자체는 불변하지만 링크에 들어있는 내용이 특정 기업의 소유거나 개인의 소유일 경우 조작이 가능하니깐요. 만약 온체인으로 구현하게 된다면 해당 아이템의 데이터 자체가 블록체인에 기록될 수 있어요. 이렇게 된다면 말씀하신 문제점은 해결될 수 있을듯 하네요. 다만 예술품 같이 데이터 크기가 큰 블록체인의 경우 이더리움 기준으로 엄청난 양의 블록들을 만들어야 하고 이는 이더리움 체인의 사용료를 과다하게 지불하게 됩니다. 즉, 하나의 대용량 데이터를 올리려면 비용이 너무 많이 들기 떄문에 오프체인으로 구현하는 경우가 많아요. NFT의 게임 아이템이 생성되려면 어떻게든 블록체인에 올라가야하는게 맞습니다. NFT라는 스펙을 갖는 토큰을 지원하는 플랫폼이 필요 하기 떄문에요
아직 잘 모르겠네요 만약 다른 게임의 NFT를 활용할 수 있다면 1렙이 집행검 들고 있으면 밸런스 붕괴 같은 문제가 발생 할 것 같은데 이건 게임사에서 알아서 너프하나요? kotowars를 예를 들자면 어떤 사람이 엄청난 운으로 엄청난 능력치의 크립토키티를 낳아서 kotowars에 접속하면 게임사 측에서 블록체인을 건들릴 수 없으니 자체적으로 너프기능을 가져야 할텐데 말이죠 그렇게 잘 밸런싱을 한다면 마치 소환사의 협곡 같은 느낌이려나요? 실제론 능력치가 먼치킨인 잭스나 아우솔(원래 행성만큼 크기-> 다른 유닛과 크기 맞춤) 같은 애들이 제재를 받고 능력치 하향 먹고 싸우는 것 같은?
@@deecm1389 죄송한데 제가 한국인이라 해석을 못하겠네요 ntf가치 유지수단이 ->'nft같이 유지수단에' 인지 ->'nft 가치유지수단에' 인지 제대로 말씀해주시겠어요? 그리고 저 그지 맞구요 모두가 공평한 무자본겜에서 운빨로 일확천금을 원하는 그지들은 아이템 '공장'에서 벗어나지 못 할거에요 이건 아마 영화나 웹툰에서나 볼법한 이야기일거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이런 문제를 없애지는 못 하더라도 줄이는 게 밸런싱입니다.
@@이하림-w4y 공격적으로 말한거 미안합니다 가치유지수단이라고 말한거구요 nft자체가 공평하고 정 반대되는거에요 남들하고 차별화하고 소수의 니즈를 충족시키기위해서 복제불가능한 유일무이한 그 욕구를 위해서 탄생한건데 인간심리 자체가 남보다 우월감을 느끼고싶어하지 다같이 평등한걸 원하지않아요 그것때문에 탄생한거라 nft를 가진 유저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주고 그것때문에 가치가 유지돼서 굴러가는겁니다 생각해보세요 nft를 거금주고 사는데 아무런 혜택이 없다면 그거야말로 잘못된거죠
핵심을 콕 집으시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Interoperability(상호 운용성)이 근 미래 NFT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퍼블릭 블록체인 이더리움이 수수료(gas fee)가 현재 비쌈에도 각광받고 있고, 그 위에 생긴 엑시 인피니티 같은 여러 프로젝트들이 인기가 있다고 생각 됩니다. 한국에서 출발해 세계적인 퍼블릭 블록체인이 하나정도 생겼으면 하는 개인적 바램이 있습니다. 🙂
그게 위메이드의 위믹스 인데...... 문제는 세계적인 게임이 미르4 단 하나, 그러나 게임의 장르 특성상 신규유입 유저가 무언가 하기에는 어려워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주식과 코인 가격은 어마어마하게 뛰었죠... ㅎ 7~8백퍼 이상은 올랐음. 후속 게임이 액시 인피니티처럼 누구나 쉽게 접근할수있는 게 안나오면 한계에 부딪히겠죠..ㅋ
P2E는 분명 매력적이나 이게 제대로된 '게임'이 될거라곤 생각도 안하고 기대도 안함 사람들이 P2E에 기대하는건 얼마나 많이 쌀먹질이 가능하냐지 이게 재밌냐 재미없냐는 상관 없으니까 제작자들도 분명 이 니즈를 알고 있을테고 굳이 노력을 들여서 재밌고 새로운 게임이 아니라 그냥 기존에 있었던 게임들에 NFT만 붙여서 유사 작업장을 만들겠지 결국 돈에 집중할 수 밖에 없는 P2E 구조인데 이게 심해지면 게임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코인장 밖에 안될거라 생각함
게임 아이템의 경우 게이머는 시간과 노력을 들여 얻지만, 게임사는 그냥 생산하면 그만아닌가요? 예를 들어 NFT로 등록한 똑같은 게임 ITEM 1000개를 만들고 게이머에게 10개만 뿌려두었다가, 나중에 ITEM이 비싸지면 (게이머가 유명인이라서 비싸진 게 아니라는 전제입니다.) 게임사는 그냥 열매만 따먹을 수 있고, 더 나아가서는 시장의 공급량을 조정해서 ITEM가격을 제어하지 않을까요? 정부규제가 합리적으로 따라가기에는 너무 늦게 반영될 거 같은데, 게임사가 가상의 코인/주식을 발행하듯 아이템생산해서 시장을 교란시키면 세금 포탈에서 외환문제까지 꽤 골치아프겠는네요
니콜라스님 궁금한게 있어요. NFT 대부분이 이더리움 플랫폼 에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더리움에 궁금증이 생겼는데요. 찾아보다 보니 이더리움이 최초 하드포크(이더리움 클래식)를 하고나서 이후 지속적으로 소프트 포크(버전업)를 하더라구요. 소프트포크가 궁금합니다. 소프트 포크는 소수의 엘리트 개발자나 이더리움 인플루언서의 합의로 가능한 것인가요? 어떻게 지속적으로 버전을 업그레이드 해갈 수 있는것 인가요? 이미 버전n에 수많은 채굴자들이 연결되어 변조불가능 블록들을 생성하고 있는데 특정 시점부터는 버전n+1로 바꿉니다 라고 하는게 소프트 포크라면 그 권한은 누구에게 있는 것인가요? 50.1%의 마이너들에게 합의를 받는 구조인것일까요? 아님 부테린이라는 이더리움 아버지가 속한 인풀루언서그룹(개발자 회의?)에서 채굴자들님 이제 n+1버전에서 채굴하세요. n버전의 모든 데이터들은 O일 O시 캡쳐되며, 동시에 n+1도 가동됩니다. 이런식인것인가요?? 아님 n버전의 소스를 충분히 공지하고 n+1로 바꾸는 것인가요? 이더리움의 시스템이 업그레이드 가능하다는 것은 이미 생성된 블록들의 정보를 바꿀 수는 없더라도 향후 생성될 블록들의 규칙을 바꿀 수 있다고 이해가 되는데요. 그리고 그것은 나아가 기 생성된 블록들의 값도 시스템을 만져서, 바꿀수 있다라는 여지가 남는 것 같은데요. 아무것도 몰라서 궁금한것도 너무 추상적입니다. 혹시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NFT 얘기를 아무리봐도 해결되지않는 의문점이 항상 있는데요 내 NFT 정보가 올라가있는 블럭체인이 망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극단적인예로 이더리움 베이스로 발행된 NFT는 이더리움 네트웍이 문을 닫으면 네트웍 자체가 유지될 수 없으니 정보는 남아있되 사장된 정보가 되는거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질문 있습니다 NFT 게임의 특징중 하나로 아이템은 유저의 소유이기에 그걸 바탕으로 새 게임을 서비스하는 것도 완전 내맘이라는 건데 제가 본 다른 글은 NFT는 소유권을 갖는 것이지 저작권을 가지는게 아니라고 봤거든요 그래서 만약 NFT 게임을 만든 원작자가 파생 게임들의 서비스를 원치 않는다고 파생 게임을 고소할 수 있는 위험이 있다면 이런 생태계는 불가능한 것 아닌가요
게임사를 믿을 수 있을까요? 사람들은 끊임없이 새로운 자극을 추구합니다. 그래서 게임은 새로운 시도를 계속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의도치않은 버그나 밸런스 붕괴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상호운용성의 장점도 있지만, 만약 연동 된 100개의 게임 중 하나라도 심각한 버그가 발생한다면 전체 토큰 가치의 엄청난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지 않을까요?
놀면서 돈 버는 거 좋지만... 경제적 가치를 가진다는 것은 기존 산업이 건강할 때 가능함. 아무리 게임 농장에서 파밍해도 난 배가 고픔. 게임 아이템을 먹고 살 순 없음 기존 산업이 무너지면 아무도 게임을 하지 않을 것임. 아니면 다들 빚에 허덕이게 됨 - 레디플레이어원에서도 그 것에 대해 지적하고 있음 빈민가 사람들이 그저 게임에만 빠져 있고 결국엔 대출을 못 갚아 거대 기업의 노예가 됨. 게임에서 돈 벌어서 피자를 시키면 되잖아??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피자를 구워서 배달해주는 사람이 있어야 함. 그리고 그 재료를 재배하는 사람도 있어야 하고 배달은 드론 요리, 농사도 로봇이 하면 되잖아. 아 그래요 그러면 어찌저찌 돌아는 가겠죠. 그러면 인간들은 기계에 의존하게 되고 결국 기계들은 인간은 필요가 없네? 라고 생각하게 될지도...ㅋㅋ 아니 그런 극단적인 경우 말고 지구의 에너지원이 바닥이 나서 더 이상의 메타버스도 드론도 움직일 수 없게 된다면... 그렇게 되기 전에 그것을 확인하고 대책을 마련할 사람도 필요하게 됩니다. 그런 것 마저 기계에 의존하겠다면 인간은 멸종 되는 게 나을 듯. 듄에서 반기계 혁명이 왜 일어 났을지 생각해 보자구
게이머의 입장으로 게임을 고려하는게 아닌 개발자 그리고 사업가의 입장으로만 nft를 바라본게 느껴져서 안타까웠습니다. 사실 게이머들은 무언가 바라고 게임한다기 보단 재미있으려고 하는건데 말이죠.. 그리고 게임을 하수 있는 권리를 구매 했다면, 그 게임이 충분히 재미있다면 된거 아닌가요? 왜 게임으로 꼭 돈을 벌어야되나요?
저 영상처럼 게임 아이템이 자기껄로 될려면, 이더리움 같은 공개형 데이터베이스 블록체인으로 운용해야되는 게임을 만들어야 성립이 되는거 아닌가요? 예전 영상의 이더리움의 확장에서 이더리움내에서 프로그래밍 할 수 있다. 라는 식으로 설명하셨던 그 부분을 이용해서 게임이 만들어져야지만, 앞에 말씀하셨던 예시가 성립이 가능한건데. 블록체인 비용이 더 많이 들것 같은데요.
우려 가득한 미래임 저렇게 되면 결국 게이머들은 재미와 경쟁이 아니라 '보상'을 위해 게임을 하게되지않을까 마치 디스토피아 사이버펑크 소설처럼 게임의 궁극적인 목적은 '재미'고 게임사들은 자신이 할수있는 최대한의 선에서 가격에 맞는 최대한의 재미를 주려고 노력해왔음(기대에 못미친 게임은 제외하더라도) 게다가 게임이란건 재미를 추구해왔기에 여지껏 발전한거임. 새로운 기믹과 스토리, 그리고 재미와 몰입을 위한 새로운 엔진과 기술력. 게이머들은 보상을 바라고 게임을 하는게 아님. 온라인 게임이 망하면 그냥 접으면 되는거고 패키지는 웬만하면 안 망하고. 결국 패키지 게임도 롤스킨도 다 '재미'를 위해 돈 주고 사는거임 근데 금전적 보상을 위해 게임을 하는 시대가 도래하면 그 의미가 퇴색되고 그로 인해 도래될 사회적인 현상 또한 얼추 가늠이 됨 (리니지 현피사건 같은) 개발자들이나 재무관련종사자들에겐 흥미롭겠지만 일반 소비자들에겐 과연 그럴까?
그건 게임=유흥이라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문제인 거지. 이미 게임이 돈과 묶인 이상 일이 이렇게 진행되는 거는 불가피했음. 당장 게임이 아니라 다른 현실에서도 취미가 생업이 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각종 스포츠가 대표적인 예이지. 돈이 엮이게 된 이상 피할 수 없는 방향임. 물론 게임을 돈과 전혀 관계없는 성역으로 강제시킨다면 그 미래는 막을 수 있겠지만 그건 반대로 게임공급사들의 멸망을 초래하겠지. 인간의 본능 상 어쩔 수 없는 전개이고, 게임을 생업으로 삼게될 지 취미로 삼게될 지는 그냥 개인의 선택에 맡기면 될 일임. 막말로 프로게이머는 이미 존재했는데 그 장벽이 낮아졌다 생각하면 되는 거임. 아마추어도 돈을 쉽게 벌 수 있는 시장으로.
게임을 즐기는게 아니라 일이 되는 느낌도 있어요. 매일 해야 하는 일일퀘스트를 해야만 하는 일로, 느껴질 때도 있어요. 하지만.. 그래도, 내가 드린 시간, 노력에 대한 댓가를 그래도 주니까 하는 것이 그리 무의미하지는 않아요. 그리고 할 수록 점점 더 몰입하고, 익숙해져 가는 것도 있어서.. P2E 게임들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그 변화를 함께 느껴간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것도 역사의 한 순간일 테니까요.
play-to-earn, 한국말로 하면 "쌀먹"이겠네요. NFT가 아니라서 실제 소유권은 게임사에 있긴 했지만 게임을 해서 돈을 번다는 개념은 이전에도 존재했습니다. 특히 메이플스토리나 과거의 리니지와 같은 MMORPG에서 성행하였죠. 구매 수요가 p2e를 하려는 유저들의 공급과 적절한 균형을 이룬다면 게임 경제가 잘 돌아갈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결국 큰 문제를 일으키게 될 것 같습니다.
그 쌀먹 개념이 좀 더 발전한 형태가 nft와 결합한 p2e 인거져. 언급하신 경제를 유지하는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최근 미르4 같은 경우를 보면 드레이코 위믹스 등의 장치를 마련했다고 봅니다. 블록체인 이코노미를 구현 및 유지하기 위한 장치요. 블록체인이 존재하기도 전에 이미 리니지의 엔씨가 굉장히 오랜기간 현거래시장에서 아데나의 가치를 유지 관리해온것을 보면 앞으로 나올 블록체인 이코노미의 유지 관리 역시 가능할걸로 생각됩니다.
NFT 형태로 아이템을 제공한다는건 저작권과 관련해서 어찌 될지 궁금하네요. 이미지 같은 NFT 물품들은 아예 통째로 주는게 맞을 것 같은데 게임 아이템은 특정 유저가 아이템을 얻으면 다른 사람이 못 얻는게 하는게 아닌 이상 아이템의 리소스는 게임회사에서 계속 사용될텐데 디자인등의 리소스 저작권을 개인에게 줘버리면 문제가 될테고 그러면 개인이 아이템을 NFT로 얻어도 온전한 소유라 하기 힘들 것 같아서요.
니코형, 나는 개발자가 아니라서 그런데..내가 생각하는 게 가능한지 봐줘. NFT 게임 내에서 아이템 안에 어떤 코드를 삽입해서 특정 지역에 가거나 혹은 그 아이템을 지닌 캐릭이 특정 행동을 취하면 그 코드가 활성화 되면서 새로운 아이템 혹은 코인으로 변환이 가능하게끔 구현 할 수 있을까? 이게 가능하면 너무 재밌을 것 같아..ㅎ
P2E와 코인은 뭐 일단 그렇다 치고.. 리지니같은 게임의 아이템은 NFT를 적용해도 의미가 없지 않나요? 1000만원짜리 아이템이라 할지라도 그건 리니지내에서만 1000만원의 가치가 있는것이지 NFT적용된 아이템이니 다른게임에 가지고 와서 사용해봐야 그냥.. 아무런 가치가 없는 것인데.. 백날 NFT적용해서 내 소유가 됐다고 할지라도 결국은 그 게임에 종속되어 있는거나 마찬가지.. 조삼모사 꼴..
현재 형태의 nft게임들은 결국 작업장 유저들을 중심으로 돌아갈수 밖에 없는거같네요. 유비소프트같은 대형 개발사들이 nft투자를 한다고 해도 상호운용성까지 허락해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nft 컨텐츠가 어마무시하게 많아질텐데 하나를 하면 모든 게임에서 사용할수 있다고 얘기하는건 솔직히 뜬소리같이 들립니다. 결국 개발사가 그걸 구현하지 않으면 아무 쓸모도 없으니까요. 샌드박스 형태의 게임이라면 모를까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게임들에서 그런 아이템들을 어떻게 일일히 구현할것이며, 그걸 게임시스템에 맞게 수정보완해서 맞추는 엄청난 작업을 하면서 수익을 내지 못하는데 어느 회사가 굳이 구현하려할까요? 개인적으로는 현재 형태의 nft게이밍은 모바일이 그랬던것처럼 하나의 카테고리를 형성하며 시장을 확대하겠지만 기존 형태의 게임들에 타격을 줄 정도만큼 성장하진 못할거 같습니다. 다른 아이디어들이 나오면 또 모르지만요.
But isn't it still belongs to copyright? As according to your e.g, combining a champion of League of legend with an item of Lineage. If have Rick&Morty NFT(quite a lot of image), can I make a game with them? or able to colaborate game with other game what I have NFTs too.
모든 게임사에서 공유할수 있는 NFT는 누가 주관이 되어 발행을 할 수 있을까요? Global Standard Game NFT 의 주관은 또 누가 할 것이며.. 그 토큰의 관리는 누가할것인가요? 이 또한 기술보다는 어느 집단의 한 농간이라고 볼 수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게임사에서 NFT를 적용한 게임을 출시하면 "유저들이 게임에 투자한 시간을 보상받을 수 있는 게임" 이라는 것 자체가 사람들이 게임을 한번이라도 플레이해보게 되는 마케팅이 될것같습니다. 물론 게임 자체가 재밌어야 하는게 제일 중요하지만요. 나중에는 아이템 같은 부분적인 시스템이라도 "NFT 요소가 없으면 시간아깝다" 라는 인식이 생겨 게임의 필수요소로 자리잡을지도 모르겠네요.
Major 회사들은 100% 회사가 가져가던 수익을 유저들과 나누게 되어서 수익이 줄어들죠. 유저들끼리의 아이템 거래가 자유로 바뀌면서 게임사를 거치지 않아도 되니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되구요. (단, 해당 NTF를 최초 발행한 게임사가 거래 수수료를 지정한 경우에는 받을 수 있음) 게임사가 한번 아이템을 풀면 그 아이템은 유저들끼리 얼마든지 거래가 자유롭게 되기 때문에 회사 입장에선 제어가 어렵게 되요. 그래서 게임사 입장에선 별로 달갑지 않은 변화이죠. 다만, 작은 회사들은 major회사들과의 차별점으로 P2E으로 NFT를 공유해서 여러 게임들이 같은 NFT 내에 그룹지어서 사용되게 한다면 대형 게임사에 대항할 수 있는 union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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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라는 부분을 제외하고 나머지에 대해서는 정말 잘 설명해주신 것 같아요. 한국에서는 리니지나 뮤 같은 게임들이 일명 [작업장]이라 불리는 것을 탄생시키며 오랫동안 유지되었는데, 그것이 그 게이머들의 경제활동적인 부분을 충족시켰다 하더라도 그것이 그 게임을 "좋은 게임"으로 만들진 않았습니다. 게임의 재미는 그런 게 아니니까요.
그리고 NFT는 결국 스킨 개념일 수밖에 없다는 게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생각해요.
같은 스킨이 공유되더라도 그 "능력 데이터"는 아무 게임에서나 쓰일 수 없습니다. 게임에는 기본적으로 밸런싱이라는 게 존재하니까요.
마구 공유해서 능력 데이터가 이 게임사가 만들고 저 게임사가 만들어서 합쳐진다????
누군가는 칼로 싸우는 게임 데이터 들고 왔는데 누구는 총 들고와서 다 쓸어버린다????
즉, 같은 데이터 기반에 밸런스가 안맞으면 아예 불가능하다는 얘깁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나 오버워치 처럼 한 게임사에 만든 캐릭터들도 밸런스 패치에 애를 먹는데 말이 안된다는 얘기죠.
즉, 스킨을 아무곳에나 들고 다니기 위해서 "만" NFT가 유용하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NFT가 지금과 같은 가격을 받아야 하는 것에 대해 거품이라고 밖에 얘기할 수 없습니다.
지금 NFT 그리고 P2E 게임시장은 '게임'으로 봤을 때는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가 없는 시장이 되기 쉽다는 거죠. '돈버는 게이머'는 몰라두요.
언제나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게임코인에 대한 좋은 부분을 설명 잘하셔서 나쁜 부분에 대해 덧글 남겨봅니다. 게임생태계에 강하게 종속된 코인은 코인가격이 오를수록 게임에 참여하게 되는 허들을 강화시킵니다. 그리고 게임코인이 직접 nft 거래에 활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코인의 가격변동성이 게임 내의 경제를 강하게 좌우하는 상태가 됩니다. 그러면 코인의 변동성 자체가 게임의 수명을 빠르게 단축시킬 수 있는 부작용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격상승이 급할 게임코인일수록 게임 생태계에서 코인을 많이 사용하고 강제로 잠구는 형태의 구조를 많이 차용합니다. 단순히 코인의 가격이 오른다고 무작정 투자한다면 게임코인 투자는 뒤를 돌이킬 수 없는 큰 상처를 남기게 될겁니다.
그래서 제 생각엔 게임사들이 직접 들어갈 때 즈음엔 유명한 stable coin을 이용해 하지 않을 까 생각이 드네요
맞아요. 게임도 그렇고 스테이킹? 같은 것도 그렇고 코인을 활용한 시스템이 대부분 그런 맥락이 강한데,
디파이 2.0 같은 보완책도 계속 나오고 있는걸 보면 아직은 시작 단계라 더 나아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모든 것이 다 이래요. 첫 시작은 버블이 엄청나죠. 하지만 버블이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그런 버블이 있어야 후에 정착도 잘되고요. 버블을 없애기 위해 규제를 강화하면 그 시장은 오히려 죽습니다. 대표적인게 코스닥이죠. 코스닥 상장후 엄청난 버블이 있었지만 투자자 보호라는 미명아래 엄청난 규제를 해서 시장 규모가 겨우 하루 10조 안팎으로 줄어버렸죠. 지금 국내 투자자들 빠져나가는 속도가 엄청나고요.
그리고 게임이 재밌으면 사람들은 계속합니다. 어차피 돈에 관련된 모든 것들에는 단타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 저런 사람들 다 없어지고 진짜배기들만 남는게 오히려 그 게임이 더 성장할 수 있는거죠. (주식도 마찬가지죠) 하지만 그렇다고 단타들이 없다면 버블도, 이슈도 없겟죠. 악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잘 들여다 보면 다 필요성이 있습니다.
또한 이 시작점에서 서민들에게는 엄청난 기회가 많습니다. 꼭 게임뿐 아니라 NFT 생태계는 큰 변화를 불러올거고 이로 인해 코인은 절대 없어지지 않을거 같네요.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돈 냄새가 물씬 풍기네요 ㅋㅋㅋ
여튼 위에 여러 이유들로 전 오히려 우리나라 게임 사행성을 막는다며 말도 안되는 규제를 하는 법들 없애고, 오히려 게임-NFT를 더더욱 활성화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님 말대로 부작용도 잇겟지만 그런건 시장이 판단하도록 내버려둬야 한다고 봅니다. 결국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게임이 재밌으면 살아남을테니까요.
와 이번 영상을 통해서 한단계 더 NFT의 미래에 대해서 알게되었네요!! Thank you so much for such an useful video!!
게임을 하는 이유는 재밌기 때문에 하는거임.
게임 아이템을 사는 이유는 나와 다른 사람이 하는 게임에서 더욱 쉽고 빠르게 재미를 얻기 위해서 사는거임.
앞의 전제를 전부 무시하고, 단지 아이템이 비싸다는(비쌀 것이라는) 이유로 사고팔면, 결국 파는사람만 넘쳐남.
이걸 우리는 버블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이미 400년 전에 튤립으로 이짓하다가 인생 종친사람 많았다고 합니다 ^^
P2E는 유튜브 급으로 큰 플랫폼으로 성장해야 의미가 제대로 생길 듯.
유튜브가 그냥 즐기는 시청자가 많고 영상 제작으로 돈을 버는 사람이 적듯이 이렇게 균형이 P2E에 적용될 수 있다면 큰 가능성은 보임.
이형님은 진짜 설명을 맛깔나게 잘하심…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올 초에 NFT관련 개발하면서 봤던 내용들이 알차게 잘 정리되어 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NFT 게임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NFT 게임을 여럿 해봤는데, 게임을 하면서 느낀 제 생각들을 적어봅니다.
1. NFT 게임에서는 게이머가 노동자로 바뀐다는 것입니다. 게이머가 게임의 본질적인 재미에 집중하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을까에 집중하게 됩니다. 게임이 퀄리티도 떨어지고 재미도 없는데 계속 하게됩니다. 단순히 돈을 벌려구요. 제가 경험해본 대다수의 NFT게임은 그런 형태였습니다. 게임이라는 제품의 본질에 집중하지 않고 오로지 쌀먹 시스템에 집중한 게임들이 많았습니다. 그걸 우리가 게임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디지털 노동이 아닐지.. 상품성 없는 게임을 NFT로 포장했다고 표현해도 될 정도였습니다.
2. 시장에서 지위가 확고한 대부분의 대형 게임사들은 굳이 NFT를 게임에 넣지 않을 것이라 봅니다. 특히 탑-다운 방식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임들은 더욱 그러할 것으로 봅니다. 소비자들에게 다이렉트로 상품을 판매하는 것 만으로도 돈이 되는데 왜 NFT를 게임에 도입해야 할까요? 예시로 말씀해주신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게임사가 직접 코인을 구매해(혹은 만들어서) 챔피언을 NFT화 시키고 판매하는 것(혹은 제공하는 것)이 과연 해당 게임사에 얼마나 이득이 되는지 의문이 듭니다. 게임사는 한 번 판매한 챔피언을 그 가격으로 다시 팔기 어려워질텐데 말이죠. 즉 '유저간 챔피언 거래로 발생하는 NFT 거래 수수료 > 챔피언 판매금'이 되거나 NFT로 인해 부가적인 이득(신규 유저 유입이나 리텐션 증가의 지표 개선 등)이 있어야 하는데 대형 게임사 입장에서는 얼마나 현실성이 있는 이야기인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3. 모든 유저들이 쌀먹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게임 전용 토큰인 Enjin을 사용해본 적이 있었는데 적어도 유저 편의성면에서 압도적인 코인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시스템이 잘 되어있는 Enjin 코인조차 '코인 거래소->코인 구입->코인 지갑 이체->아이템 구매->게임으로 아이템 이동'의 과정과 기존의 '원클릭 결제(게임 캐쉬 구매)->아이템 구매' 방식을 비교하면 진입 장벽이 상당합니다. 이 부분은 코인이 더욱 대중화가 되거나 시스템 부분에서 혁신이 있지 않으면 많은 게이머들을 블록체인 게임으로 끌어들이기 어려울 듯 싶습니다.
제 생각에는 NFT가 게임의 전체 판도를 바꾼다기보다는 '게임으로 쌀먹을 하겠다'는 고객을 타깃으로 지금처럼 초기 시장이 형성되는 것 같습니다. 그 초기 시장을 노리는 것은 일부 게임사들 입장에서 매력적으로 보이긴 합니다. 여기서 점차 시장이 커져나갈텐데 얼마나 커질지는 저로서는 예측하기 힘들군요. 코인의 대중화, 코인 가격의 안정화, 그리고 말씀하신 메인 NFT 게임의 등장과 그 게임이 어느 정도 파급력을 가지느냐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린저씨들 하는거보면 p2e게임이 어떤꼴되는지 보여줌.
3번 인정..
저도 게임성에 초점을 둔 게임이 없다는거에 실망을 하던차인데 게임성을 갖춘 게임이 나오기 시작하니 큰 문제는 없을듯 합니다. 아직 초기 단계라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지요
갈라게임즈, 일루비움 등 대부분의 대작 nft게임이 이더리움기반인데 이런경우 가스비도 천문학적인 수준이지요. 전송 수수료만 수십만원이고 클릭 한번 할때마다 10만원정도 나갑니다.
@@SteveJobs_ 맞습니다. 가스비가 정말 치명적인거 같아요
미래에 nft가 우리의 삶에 어떤식으로 영향을 줄 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ㅎㅎ 확실한 건 지금 열심히 공부해야 할 분야라는 것 정도?.. 오늘도 노마드 영상으로 지식 줍줍
논리적으로 맞지가 않는것 같은데요. 게이머들이 게임에 시간을 들였지만 아무런 보상을 받지 못했다? 게임은 즐거움을 제공하는 상품이고, 그 즐거움이란 감정은 휘발적인 것이지 누적될 수 있는 것이 아닌데, 자기 손에 현금으로 남는 것이 없다고 아무런 보상을 받지 못했다고는 할 수 없는 것이죠. 예를 들어서 디즈니 랜드의 입장권을 팔았다고 해서 디즈니 랜드의 소유권을 파는건 아니잖아요? 디즈니랜드에 관람객들이 필수적이라고 해서 디즈니랜드에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수익을 나눠줘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그저 디즈니랜드는 디즈니랜드에서의 경험을 판매한 것이고 그 경험은 휘발적인 것이죠. 그렇다고해서 디즈니랜드가 우리에게 사기를 쳤다고는 할 수 없는 것이구요. NFT게임 신봉자들의 논리를 들어보면 디즈니랜드는 입장권이 아니라 디즈니 랜드의 소유권을 분할해서 팔아야 한다고 징징대는 것처럼 들려요. 특히나 '탈중앙'이라는 단어가 무슨 마법의 단어라도 되는마냥 써먹는게 우스울 뿐이에요. 탈중앙화된 NFT 게임은 밸런싱을 어떻게 하죠? 밸런싱에 문제가 안되는 외형적인 부분에서만 NFT를 발행한다면 게임은 어떤 점에서 차별점을 가질 수 있죠? 그냥 스킨갈아끼우기밖에 안될텐데.
영상 잘 봤습니다. 평소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많이 해결됐네요 =)
그런데 영상을 보다 하나 궁금한 게 생겼어요. NFT 게임의 강점 중 하나로 '울트라 상호운용성'을 꼽으셨는데요. 1편에서 NFT 아트를 얘기할 때 NFT 자체가 그림 파일을 포함하지 않고, 그림파일 리크가 있어 소유권을 증명한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렇다면 NFT 게임 아이템도 해당 아이템의 모든 데이터가 있는 것이 아니라, 해당 아이템과의 링크만 포함되는 방식 아닌가요? 그렇다면 다른 게임에서 해당 NFT 게임 아이템을 사용하는데 제한이 있을 것 같아서요. 그렇다면 말씀하신 울트라 상호운용성이 약해질 것 같고요.
아니면 혹시 NFT 게임 아이템이 생성되려면 해당 게임 데이터가 블록체인 상에 올라가야 하는 방식일까요? (ex: 게임 자체가 블록체인 상에서 돌아간다던가..)
와우 엄청 좋은 질문이시네요! 저도 궁금합니다. 현재 추측으로는 게임이 블록체인 위에서 돌아가거나 해쉬값으로 매번 블록체인 내에 데이터를 불러오는 방식이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이 부분 궁금했는데 먼저 물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궁금합니다!! NFT는 URL 주소를 블록체인에 올리고, 해당 URL이 개발사 서버라면, 개발사가 망하면, 파일을 찾지 못하는 오류가 생기는 아닌가요?
그리고, 새로운 엑시를 얻는 방법은, 교배 or 구매, 인데... 만약 개발사가 망하면, 다른 누군가가, 새로운 엑시를 만들 수 있나요??
전 영상에 대해 보지 않았지만 지나가다 댓글 남깁니다
해당 내용은 ON-CHAIN / OFF-CHAIN 으로 나뉠 수 있을듯 한데요.
말씀하신 내용은 오프체인인데 링크만 있다면 이 링크가 어느 방식이냐에 따라 말씀하신대로 제한이 있을 수 있죠. 링크자체는 불변하지만 링크에 들어있는 내용이 특정 기업의 소유거나 개인의 소유일 경우 조작이 가능하니깐요.
만약 온체인으로 구현하게 된다면 해당 아이템의 데이터 자체가 블록체인에 기록될 수 있어요. 이렇게 된다면 말씀하신 문제점은 해결될 수 있을듯 하네요.
다만 예술품 같이 데이터 크기가 큰 블록체인의 경우 이더리움 기준으로 엄청난 양의 블록들을 만들어야 하고 이는 이더리움 체인의 사용료를 과다하게 지불하게 됩니다.
즉, 하나의 대용량 데이터를 올리려면 비용이 너무 많이 들기 떄문에 오프체인으로 구현하는 경우가 많아요.
NFT의 게임 아이템이 생성되려면 어떻게든 블록체인에 올라가야하는게 맞습니다. NFT라는 스펙을 갖는 토큰을 지원하는 플랫폼이 필요 하기 떄문에요
리니지의 검이 그렇게 비싼건 디자인 때문이 아니라 스펙 때문인데 다른 게임에 디자인만 가져다 적용한다고 해서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알기쉽게 설명해주시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이슈내용을 쉽게 설명 동영상을 봤는데 트렌드가 너무 빠르게 급변하다보니 뭐가 뭔지 모를 정도로 정신이 없네요
방금올라온 영상이었네 ㅋㅋㅋㅋㅋ 항상 좋은영상 감사해용 형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The play to earn concept will usher in a new era of gaming. But I am afraid that the era of pure enjoyment will come to an end.
니콜라스 질문요 지금의 NFT는 게임 아이템으로 한정하고 있는데 전자책같은 매체는 왜 NFT로 활성화 안되는걸까요?
이제 플랫폼에 독립적인 아이템형(?), 혹은 캐릭터형(?) 컨텐츠 개발에 관심이 모이게 되려나… 산업 구조도 플랫폼에서 시작되는게 아니라 대박난 아이템이 있으면 그걸 활용할 수 있는 여러 플랫폼이 생겨날 수도 있다는 얘기?
다음화가 너무 기대되네요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아이템이 nft화 되어서 뒤섞이면 각 게임의 밸런스가 무너지고 공정성에도 영향을 줄 것 같은데...;; 어렵네요..@_@;
NFT 개념 자체는 훌륭하지만, 대량 매크로 유저들이 발생할 수 있다는 걱정이 들긴 하네요
NFT는 정말 혁신이네요.. 요즘 사회 화두와 잘 맞아떨어져서 그런지 폭발력이 어마어마 한 것 같아요. 깔끔한 설명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고 엑시인피니티를 해보려 알아보았다. 엑시인피니티를 시작하기 위해선 이더리움 몇 십만원치를 시작부터 투자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접었다.
결국 피라미드나 폰지 사기 같은 걸까요? 누군가 돈을 번다면 그 돈은 도대체 어디서 공급되는가가 궁금했는데, 신규가입자들이 내나보군요.
@@starsand999 영상을 다 보시고 댓글다시나요? 레어 유희왕카드가 몇천만원에 거래되는 이유는 새로이 카드팩을 사는 사람들로부터 기인되는게 아닙니다. 사람들의 레어함에 대한 소유 욕망에서 비롯된거지요.
Such a valuable info for future industry to fit myself in there
이 영상을 본 당신 상위1%.. 노마드코더 니꼴라스 사랑해요
아직 잘 모르겠네요
만약 다른 게임의 NFT를 활용할 수 있다면 1렙이 집행검 들고 있으면 밸런스 붕괴 같은 문제가 발생 할 것 같은데 이건 게임사에서 알아서 너프하나요?
kotowars를 예를 들자면 어떤 사람이 엄청난 운으로 엄청난 능력치의 크립토키티를 낳아서 kotowars에 접속하면 게임사 측에서 블록체인을 건들릴 수 없으니 자체적으로 너프기능을 가져야 할텐데 말이죠
그렇게 잘 밸런싱을 한다면 마치 소환사의 협곡 같은 느낌이려나요?
실제론 능력치가 먼치킨인 잭스나 아우솔(원래 행성만큼 크기-> 다른 유닛과 크기 맞춤) 같은 애들이 제재를 받고 능력치 하향 먹고 싸우는 것 같은?
그렇기 때문에 상호보완성이 허상이란겁니다. NFT 게임에서 NFT가 게임 디자인적으로 장점이 되는 해법을 아직 어떤 게임 CEO도 말한적도 보여준적도 없습니다. 그저 돈을 벌 수 있다는 외부동기로인한 열광일뿐이죠.
밸런스 붕괴가 nft가치 유지수단이 뭔 헛소리세요 모두가 공평한 무자본겜 그딴거 바라는 그지찌2질이들이나 하는 발상하네
@@deecm1389 죄송한데 제가 한국인이라 해석을 못하겠네요
ntf가치 유지수단이
->'nft같이 유지수단에' 인지
->'nft 가치유지수단에' 인지
제대로 말씀해주시겠어요?
그리고 저 그지 맞구요
모두가 공평한 무자본겜에서 운빨로 일확천금을 원하는 그지들은 아이템 '공장'에서 벗어나지 못 할거에요
이건 아마 영화나 웹툰에서나 볼법한 이야기일거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이런 문제를 없애지는 못 하더라도 줄이는 게 밸런싱입니다.
@@이하림-w4y 공격적으로 말한거 미안합니다 가치유지수단이라고 말한거구요 nft자체가 공평하고 정 반대되는거에요 남들하고 차별화하고 소수의 니즈를 충족시키기위해서 복제불가능한 유일무이한 그 욕구를 위해서 탄생한건데 인간심리 자체가 남보다 우월감을 느끼고싶어하지 다같이 평등한걸 원하지않아요 그것때문에 탄생한거라 nft를 가진 유저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주고 그것때문에 가치가 유지돼서 굴러가는겁니다 생각해보세요 nft를 거금주고 사는데 아무런 혜택이 없다면 그거야말로 잘못된거죠
@@이하림-w4y 페라리 람보르기니 나이키한정판 이런게 왜 가치가 있겠습니까 가상현실 메타버스라고 인간의 기본적욕구는 다르지않을겁니다
이제야 좀 이해가 가네;;; 멋진 설명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넘 재밌게 잘봤습니다^^
핵심을 콕 집으시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Interoperability(상호 운용성)이 근 미래 NFT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퍼블릭 블록체인 이더리움이 수수료(gas fee)가 현재 비쌈에도 각광받고 있고, 그 위에 생긴 엑시 인피니티 같은 여러 프로젝트들이 인기가 있다고 생각 됩니다. 한국에서 출발해 세계적인 퍼블릭 블록체인이 하나정도 생겼으면 하는 개인적 바램이 있습니다. 🙂
그게 위메이드의 위믹스 인데...... 문제는 세계적인 게임이 미르4 단 하나, 그러나 게임의 장르 특성상 신규유입 유저가 무언가 하기에는 어려워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주식과 코인 가격은 어마어마하게 뛰었죠... ㅎ 7~8백퍼 이상은 올랐음. 후속 게임이 액시 인피니티처럼 누구나 쉽게 접근할수있는 게 안나오면 한계에 부딪히겠죠..ㅋ
I work in the NFT/Gaming space. I've never seen anyone explain the concept better than you. Thanks!! 니콜라스 짱 ㅎㅎ
니꼴라스 오늘도 흥미로운 NFT 자산 정보의 디테일한 세계를 알게되었어요. 진심 고맙습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얼마전 '갈라'라는 게임 프로젝트를 접한 적이 있는데 그 게임으로 돈을 벌려면 1억상당의 거금을 들여 노드라는 걸 구매해야 하더라구요. 이 프로젝트에서 영상에서 말씀하신 '소유권'을 주장하려면 먼저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치러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론 아직 노드구매비용 3500만원입니다. 노드말고 게임플레이하면서 코인을 얻는방법도 있어요~
@@강-n7f 그렇군요.. 점점 비싸진다는 이야기만 들어서 잘못 썼네요. 감사합니다.
올해 초 3월에 800들여 노드 샀는데 지금 시세로 한달 400~500 나옵니다. 이미 원금 회수하고 월세 받는 느낌이어서 꽤 잘한 투자인것 같아요!
@@youtubeflight 완전부럽습니다~
1억은 마지막 구간 노드 가격이고 지금은 3.8만불 정도
노드가 전부 판매되면 NFT로 전환돼서 재판매 및 환불 가능!
희소한 소유권을 주장해야 하다보니 어느정도 검증된 게임은 보통 1만불 이상 들죠
암호화폐, 블록체인 관련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NFT는 아직까지 커다란 영향력을 줄만큼 크게 다가오는 느낌은 없지만 게임과 엮어서 대중들에게 다가오는걸 보니 메타버스 가상현실 세계관에서도 그렇고 소유권이라는 중요한 것을 입증할 수 있는 아이템? 이기에 아마도 시장이 더욱 성장하지 않을까요>
Wow, 진짜 최고의 정리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P2E는 분명 매력적이나 이게 제대로된 '게임'이 될거라곤 생각도 안하고 기대도 안함
사람들이 P2E에 기대하는건 얼마나 많이 쌀먹질이 가능하냐지 이게 재밌냐 재미없냐는 상관 없으니까
제작자들도 분명 이 니즈를 알고 있을테고 굳이 노력을 들여서 재밌고 새로운 게임이 아니라
그냥 기존에 있었던 게임들에 NFT만 붙여서 유사 작업장을 만들겠지
결국 돈에 집중할 수 밖에 없는 P2E 구조인데 이게 심해지면 게임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코인장 밖에 안될거라 생각함
공감합니다. 3년 안에 나오는 NFT를 접목하는 게임은 많은 유저들을 실망시킬 조금 더 몰입감 있는 채굴 기법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닐 것만 같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그래도 기술이 이제서야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것 같아 기대가 크네요.
와우.. interoperability에 대한 이해를 확실히 할 수 있었어요. 엑시를 하고 있는데 이런 의미까지 확장해서 생각못했는데.. 고마와요.
니코쌤 돈 많이 벌었으면 좋겟다~이런사람이 잘 돼야징 ~
게임 아이템의 경우 게이머는 시간과 노력을 들여 얻지만, 게임사는 그냥 생산하면 그만아닌가요? 예를 들어 NFT로 등록한 똑같은 게임 ITEM 1000개를 만들고 게이머에게 10개만 뿌려두었다가, 나중에 ITEM이 비싸지면 (게이머가 유명인이라서 비싸진 게 아니라는 전제입니다.) 게임사는 그냥 열매만 따먹을 수 있고, 더 나아가서는 시장의 공급량을 조정해서 ITEM가격을 제어하지 않을까요? 정부규제가 합리적으로 따라가기에는 너무 늦게 반영될 거 같은데, 게임사가 가상의 코인/주식을 발행하듯 아이템생산해서 시장을 교란시키면 세금 포탈에서 외환문제까지 꽤 골치아프겠는네요
NFT가 뭔지 잘 몰랐었는데 이 영상 쭉 보니까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된 것 같아요.
요즘 게임 개발에 관심이 생겼거든요.
마침 이런것도 나오고 하니 이쪽 테크트리를 밟아보는것도 재밌겠단 생각이 들어요.
성능과 밸런스의 문제는 어떨까요 04:05
최근에 NFT에 관한 책을 샀는데 읽기 어려웠어요. 그런데 이 채널을 보고 NFT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Well written. Thank you for the information.
개인적으론 부정적으로 보고 있긴 합니다만 개발자적인 전망이나 기대하고 있는 많은 회사들 및 자본가들의 긍정적인 모습을 보니 유망산업이나 미래산업이라고 하던 것들이 으레 그렇듯 투자처로 보기엔 상당히 매력적인 분야긴 한 거 같습니다.
와.. 정말 설명 너무 잘해주시네요.
몇 달동안 다른 곳에서 NFT에 대한 얘기를 계속해서 들어도 왜 중요한지 감이 오지 않았는데, 이 영상 보고 깨달았다. 역시 전문가가 설명하는게 다르네.
니콜라스님 궁금한게 있어요.
NFT 대부분이 이더리움 플랫폼 에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더리움에 궁금증이 생겼는데요.
찾아보다 보니 이더리움이 최초 하드포크(이더리움 클래식)를 하고나서
이후 지속적으로 소프트 포크(버전업)를 하더라구요.
소프트포크가 궁금합니다.
소프트 포크는 소수의 엘리트 개발자나 이더리움 인플루언서의 합의로 가능한 것인가요?
어떻게 지속적으로 버전을 업그레이드 해갈 수 있는것 인가요?
이미 버전n에 수많은 채굴자들이 연결되어 변조불가능 블록들을 생성하고 있는데 특정 시점부터는 버전n+1로 바꿉니다 라고 하는게 소프트 포크라면
그 권한은 누구에게 있는 것인가요?
50.1%의 마이너들에게 합의를 받는 구조인것일까요?
아님 부테린이라는 이더리움 아버지가 속한 인풀루언서그룹(개발자 회의?)에서
채굴자들님
이제 n+1버전에서 채굴하세요.
n버전의 모든 데이터들은 O일 O시 캡쳐되며, 동시에 n+1도 가동됩니다. 이런식인것인가요??
아님 n버전의 소스를 충분히 공지하고 n+1로 바꾸는 것인가요?
이더리움의 시스템이 업그레이드 가능하다는 것은 이미 생성된 블록들의 정보를 바꿀 수는 없더라도
향후 생성될 블록들의 규칙을 바꿀 수 있다고 이해가 되는데요.
그리고 그것은 나아가 기 생성된 블록들의 값도 시스템을 만져서, 바꿀수 있다라는 여지가 남는 것 같은데요.
아무것도 몰라서 궁금한것도 너무 추상적입니다.
혹시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정보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 소장품으로서의 가치는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그 외는 잘 모르겠어요 ㅎㅎ
NFT 얘기를 아무리봐도 해결되지않는 의문점이 항상 있는데요
내 NFT 정보가 올라가있는 블럭체인이 망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극단적인예로 이더리움 베이스로 발행된 NFT는 이더리움 네트웍이 문을 닫으면 네트웍 자체가 유지될 수 없으니 정보는 남아있되 사장된 정보가 되는거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nft의 무궁무진한 장점은 인가가 필요 없기 때문에 2차저작물등에 가능성이 넓어지고 게임사는 어마어마한 확장성을 가지게 되네요
2:10 독립적인 자산이 된다 하더라도 그 자산을 다른 게임사에서 인정해주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죵? NFT라고 달라지는건 없죵?
앞으로는 프로게이머가 아니라도 게임에서 수입을 얻는 방법들이 많이 생기겠군요
만일 리니지의 검이 nft화가 되고, 그 주인이 제가 된다면 이 검을 다른게임에 사용해도 되는건가요? 본래 게임내에 있는 케릭터와 아이템등의 저작권은 해당 게임사가 가지고 있잖아요. 그러면 저작권보다 nft의 개념이 위에있는 건가요?
질문 있습니다 NFT 게임의 특징중 하나로 아이템은 유저의 소유이기에 그걸 바탕으로 새 게임을 서비스하는 것도 완전 내맘이라는 건데
제가 본 다른 글은 NFT는 소유권을 갖는 것이지 저작권을 가지는게 아니라고 봤거든요
그래서 만약 NFT 게임을 만든 원작자가 파생 게임들의 서비스를 원치 않는다고 파생 게임을 고소할 수 있는 위험이 있다면 이런 생태계는 불가능한 것 아닌가요
결국엔 게임이든 뭐든 사람들을 끌 수 있는뭔가가 가장 중요하네요 결국 소는 누군가 키워야한다는 저도 투자도해서 돈도많이벌었지만 현실세계에서 열심히 사는분들도 괴리감없이 사회를 이끌어가지길 ㅠ
게임사를 믿을 수 있을까요? 사람들은 끊임없이 새로운 자극을 추구합니다. 그래서 게임은 새로운 시도를 계속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의도치않은 버그나 밸런스 붕괴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상호운용성의 장점도 있지만, 만약 연동 된 100개의 게임 중 하나라도 심각한 버그가 발생한다면 전체 토큰 가치의 엄청난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지 않을까요?
nft라는 데이터를 해당 게임이 어떤식으로 이용하게 허용할지는 자유라, 상관없음
nft하면 빠질수없는게 ipfs인데 이거에 대한 설명도 좀 부탁드려요.~~
놀면서 돈 버는 거 좋지만...
경제적 가치를 가진다는 것은 기존 산업이 건강할 때 가능함.
아무리 게임 농장에서 파밍해도 난 배가 고픔.
게임 아이템을 먹고 살 순 없음
기존 산업이 무너지면 아무도 게임을 하지 않을 것임.
아니면 다들 빚에 허덕이게 됨 - 레디플레이어원에서도 그 것에 대해 지적하고 있음
빈민가 사람들이 그저 게임에만 빠져 있고 결국엔 대출을 못 갚아 거대 기업의 노예가 됨.
게임에서 돈 벌어서 피자를 시키면 되잖아??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피자를 구워서 배달해주는 사람이 있어야 함.
그리고 그 재료를 재배하는 사람도 있어야 하고
배달은 드론
요리, 농사도 로봇이 하면 되잖아.
아 그래요 그러면 어찌저찌 돌아는 가겠죠.
그러면 인간들은 기계에 의존하게 되고 결국 기계들은 인간은 필요가 없네? 라고 생각하게 될지도...ㅋㅋ
아니 그런 극단적인 경우 말고 지구의 에너지원이 바닥이 나서 더 이상의 메타버스도 드론도 움직일 수 없게 된다면...
그렇게 되기 전에 그것을 확인하고 대책을 마련할 사람도 필요하게 됩니다.
그런 것 마저 기계에 의존하겠다면 인간은 멸종 되는 게 나을 듯.
듄에서 반기계 혁명이 왜 일어 났을지 생각해 보자구
게이머의 입장으로 게임을 고려하는게 아닌 개발자 그리고 사업가의 입장으로만 nft를 바라본게 느껴져서 안타까웠습니다. 사실 게이머들은 무언가 바라고 게임한다기 보단 재미있으려고 하는건데 말이죠.. 그리고 게임을 하수 있는 권리를 구매 했다면, 그 게임이 충분히 재미있다면 된거 아닌가요? 왜 게임으로 꼭 돈을 벌어야되나요?
블록체인위에 게임을 만드는것이 생각보다 어려운기술인가요?
역시.. .... 그리고 앞으로 시대의 변혁의 흐름에 디지털상에서 돈 벌수 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되고 있으니.. 게임의 가치와 돈에 대해서는 아직 고민과 착오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부정적으로만 볼 수 없는건 사실.. 잘보았습니다.
작업장이 생길거 같네여 ㅋㅋㅋ 작업장 준비해야겠어요
게임을 하면서 그 시스템을 알아가는게 재미있던 시절이 있었지만, 나이 먹고는 시들해졌어요.
play-to-earn이 추가되면 재미보단 일이 될수도 있으나, 균형만 잘 잡으면 득이될수도 있을것 같아요.
NFT 너무 어렵게 생각할필요 없음
온라인 게임하는 유저들은 이렇게 생각하면됨
예를들어 로스트아크
로스트아크 골드 = NFT
우린 이걸 현금으로 살수잇자나요? 이거임 그냥
아잇 그래도 이해가 안된다구요? 쌀먹되는 게임속 재화 라고 생각하면됨
키보드 리뷰는 언제 올라오나용
캬 감탄 나오는 영상
저 영상처럼 게임 아이템이 자기껄로 될려면, 이더리움 같은 공개형 데이터베이스 블록체인으로 운용해야되는 게임을 만들어야 성립이 되는거 아닌가요?
예전 영상의 이더리움의 확장에서 이더리움내에서 프로그래밍 할 수 있다. 라는 식으로 설명하셨던 그 부분을 이용해서 게임이 만들어져야지만, 앞에 말씀하셨던 예시가 성립이 가능한건데.
블록체인 비용이 더 많이 들것 같은데요.
에이다(ADA)는 저렴합니다.
@@PureFunction-t4w
에이다의 동작 원리가 블록체인과 다른건가요?
코인 비용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블록체인 운용 비용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저는 전자를 말씀하시는 걸로 보이는데.
@@junkman9010 그부분을 해결하려고 layer2라는게 있습니다.
@@라히키-h7f
그래서 layer2에서 블록체인의 목적인 데이터 무결성 처리 방법이 달라지나요?
중앙집중식 데이터베이스랑, 블록체인을 섞으면 해결됨
나중에 디지털 아미보 같은 게 나올 수도 있겠네요.
심지어 지금 닌텐도 아미보는 데이터 복사해서 가짜도 많은데,
NFT로 관리하면 복사도 안되고 좋을 것 같음.
개인이 노동, 노력, 재미를 통해 거래 상품을 간편하게 생산, 소유할 수 있다면 생산물을 소비하는 시장을 잘 만드는 게 NFT 게임 성패를 가르겠네요.
우려 가득한 미래임
저렇게 되면 결국 게이머들은 재미와 경쟁이 아니라 '보상'을 위해 게임을 하게되지않을까
마치 디스토피아 사이버펑크 소설처럼
게임의 궁극적인 목적은 '재미'고 게임사들은 자신이 할수있는 최대한의 선에서 가격에 맞는 최대한의 재미를 주려고 노력해왔음(기대에 못미친 게임은 제외하더라도) 게다가 게임이란건 재미를 추구해왔기에 여지껏 발전한거임. 새로운 기믹과 스토리, 그리고 재미와 몰입을 위한 새로운 엔진과 기술력. 게이머들은 보상을 바라고 게임을 하는게 아님. 온라인 게임이 망하면 그냥 접으면 되는거고 패키지는 웬만하면 안 망하고. 결국 패키지 게임도 롤스킨도 다 '재미'를 위해 돈 주고 사는거임 근데 금전적 보상을 위해 게임을 하는 시대가 도래하면 그 의미가 퇴색되고 그로 인해 도래될 사회적인 현상 또한 얼추 가늠이 됨 (리니지 현피사건 같은)
개발자들이나 재무관련종사자들에겐 흥미롭겠지만 일반 소비자들에겐 과연 그럴까?
게임을 즐기는 자와 노동하는 자로 나뉘겠죠.
틀딱냄새 그만 풍기세요.
나는 캐릭대여해주고 일시켜서 돈벌꺼임
@@ironMan-1go 쌀먹주니어 어서오고
디스토피아 = 유토피아 / 매트릭스 가 과연 디스토피아 일까? 매트릭스에서 나온 순간 과연 평범한 인간이 다시 매트릭스로 안돌아가고 싶어할까? 이젠 현피 자체도 필요 없어지는 세상이 올것임.
@@bosedigit 차이라면 매트릭스는 재앙의 결과고 NFT는 다가오는 것이고 대처할수있다는거죠
그건 게임=유흥이라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문제인 거지. 이미 게임이 돈과 묶인 이상 일이 이렇게 진행되는 거는 불가피했음. 당장 게임이 아니라 다른 현실에서도 취미가 생업이 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각종 스포츠가 대표적인 예이지. 돈이 엮이게 된 이상 피할 수 없는 방향임. 물론 게임을 돈과 전혀 관계없는 성역으로 강제시킨다면 그 미래는 막을 수 있겠지만 그건 반대로 게임공급사들의 멸망을 초래하겠지. 인간의 본능 상 어쩔 수 없는 전개이고, 게임을 생업으로 삼게될 지 취미로 삼게될 지는 그냥 개인의 선택에 맡기면 될 일임. 막말로 프로게이머는 이미 존재했는데 그 장벽이 낮아졌다 생각하면 되는 거임. 아마추어도 돈을 쉽게 벌 수 있는 시장으로.
저는 nft는 눈에 보이는 비트코인으로 생각중... 이었는데 MIT api같은 기분 나네요 오우...
게임을 즐기는게 아니라 일이 되는 느낌도 있어요. 매일 해야 하는 일일퀘스트를 해야만 하는 일로, 느껴질 때도 있어요. 하지만.. 그래도, 내가 드린 시간, 노력에 대한 댓가를 그래도 주니까 하는 것이 그리 무의미하지는 않아요. 그리고 할 수록 점점 더 몰입하고, 익숙해져 가는 것도 있어서.. P2E 게임들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그 변화를 함께 느껴간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것도 역사의 한 순간일 테니까요.
play-to-earn, 한국말로 하면 "쌀먹"이겠네요. NFT가 아니라서 실제 소유권은 게임사에 있긴 했지만 게임을 해서 돈을 번다는 개념은 이전에도 존재했습니다. 특히 메이플스토리나 과거의 리니지와 같은 MMORPG에서 성행하였죠. 구매 수요가 p2e를 하려는 유저들의 공급과 적절한 균형을 이룬다면 게임 경제가 잘 돌아갈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결국 큰 문제를 일으키게 될 것 같습니다.
그 쌀먹 개념이 좀 더 발전한 형태가 nft와 결합한 p2e 인거져. 언급하신 경제를 유지하는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최근 미르4 같은 경우를 보면 드레이코 위믹스 등의 장치를 마련했다고 봅니다. 블록체인 이코노미를 구현 및 유지하기 위한 장치요. 블록체인이 존재하기도 전에 이미 리니지의 엔씨가 굉장히 오랜기간 현거래시장에서 아데나의 가치를 유지 관리해온것을 보면 앞으로 나올 블록체인 이코노미의 유지 관리 역시 가능할걸로 생각됩니다.
한국 20년간의 쌀먹게임 운영 노하우는 진짜 전세계 어디에도 뒤지지않을텐데 막상 규제때문에 후발주자가 되는게 참 아쉽네요
내가 NTF로 소유한 템을 게임사에서 너프한다면, 그건 나의 재산권을 침해한건가요? 그러면 게임사는 게임의 밸런스를 어떻게 조절할 수 있나요?
NFT 형태로 아이템을 제공한다는건 저작권과 관련해서 어찌 될지 궁금하네요. 이미지 같은 NFT 물품들은 아예 통째로 주는게 맞을 것 같은데 게임 아이템은 특정 유저가 아이템을 얻으면 다른 사람이 못 얻는게 하는게 아닌 이상 아이템의 리소스는 게임회사에서 계속 사용될텐데 디자인등의 리소스 저작권을 개인에게 줘버리면 문제가 될테고 그러면 개인이 아이템을 NFT로 얻어도 온전한 소유라 하기 힘들 것 같아서요.
선댓글 후감상하겠습니다 니형님
매번 감사합니다!
@@nomadcoders 제가 감사합니다. 훌륭한 정보를 이렇게 쉽게 알려주셔서 너무 좋아요.
그럼 A라는 게임 NFT를 B라는 게임에서 만들 수 있나요?
그걸 A에서 쓸 수 있나요?
니꼴형 알람뜨자마자 왔다
Thank you~!!
어떤게임이든 하다보면 질리고 유저들떠남 그럼 nft고 뭐고 똥값
한번떨어지기 시작하면 급속도록 폭락할거임 처음 엑시가 폭등한것 처럼
게임이 돈쓰는 취미에서 돈버는 취미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nft는 거품은 아닌거 같음.. 어떤 방향이든 간에 여러 산업에 큰 영향을 주게 될거 같음..
디파이 개발강의코스 런칭 계획없으신가요?
니코형, 나는 개발자가 아니라서 그런데..내가 생각하는 게 가능한지 봐줘. NFT 게임 내에서 아이템 안에 어떤 코드를 삽입해서 특정 지역에 가거나 혹은 그 아이템을 지닌 캐릭이 특정 행동을 취하면 그 코드가 활성화 되면서 새로운 아이템 혹은 코인으로 변환이 가능하게끔 구현 할 수 있을까? 이게 가능하면 너무 재밌을 것 같아..ㅎ
궁금한게 영상을 앉아서 찍으시나요 서서 찍으시나요
P2E와 코인은 뭐 일단 그렇다 치고..
리지니같은 게임의 아이템은 NFT를 적용해도 의미가 없지 않나요?
1000만원짜리 아이템이라 할지라도 그건 리니지내에서만 1000만원의 가치가 있는것이지
NFT적용된 아이템이니 다른게임에 가지고 와서 사용해봐야 그냥.. 아무런 가치가 없는 것인데..
백날 NFT적용해서 내 소유가 됐다고 할지라도 결국은 그 게임에 종속되어 있는거나 마찬가지.. 조삼모사 꼴..
현재 형태의 nft게임들은 결국 작업장 유저들을 중심으로 돌아갈수 밖에 없는거같네요. 유비소프트같은 대형 개발사들이 nft투자를 한다고 해도 상호운용성까지 허락해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nft 컨텐츠가 어마무시하게 많아질텐데 하나를 하면 모든 게임에서 사용할수 있다고 얘기하는건 솔직히 뜬소리같이 들립니다. 결국 개발사가 그걸 구현하지 않으면 아무 쓸모도 없으니까요. 샌드박스 형태의 게임이라면 모를까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게임들에서 그런 아이템들을 어떻게 일일히 구현할것이며, 그걸 게임시스템에 맞게 수정보완해서 맞추는 엄청난 작업을 하면서 수익을 내지 못하는데 어느 회사가 굳이 구현하려할까요? 개인적으로는 현재 형태의 nft게이밍은 모바일이 그랬던것처럼 하나의 카테고리를 형성하며 시장을 확대하겠지만 기존 형태의 게임들에 타격을 줄 정도만큼 성장하진 못할거 같습니다. 다른 아이디어들이 나오면 또 모르지만요.
But isn't it still belongs to copyright? As according to your e.g, combining a champion of League of legend with an item of Lineage.
If have Rick&Morty NFT(quite a lot of image), can I make a game with them? or able to colaborate game with other game what I have NFTs too.
노드 입장에서는 자연스레 유동성 공급을 만들어주는 아주 좋은 존재입니다만 . 이더 가스비 ㅎㄷㄷ 하게 만드는 범인이기도 합니다. 한참 개선되어야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한테는 이미 NFT는 이미지가 부정적 이미지 입니다.
NFT 홍보 트위터가 있는데 계정을 강탈하고 다니더라구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흥분되는 소재긴 하다
조만간 노마드 코인으로 개명하실듯 ㅋㅋㅋㅋ 오히려 좋아
p2e게임은 진짜 대박이 될거 같습니다. 와.. 진짜 식은땀이 날 정도로 흥분되는데요..
우연히 아브라(abra)를 알게 돼서 참여하고있는데 크립토뱅킹으로서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생각하는데 크립토뱅킹의 미래에 대해 다뤄주세요
모든 게임사에서 공유할수 있는 NFT는 누가 주관이 되어 발행을 할 수 있을까요?
Global Standard Game NFT 의 주관은 또 누가 할 것이며.. 그 토큰의 관리는 누가할것인가요?
이 또한 기술보다는 어느 집단의 한 농간이라고 볼 수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iam_not_ian 설명감사합니다
쵝오! 잘봤습니당.... 코인 가격 이런 거랑 별개로, 순수한 기술의 잠재력을 볼 수 있는 영상이라 너무 좋아요.. 깨어 있는 사람들은 투자적 접근이든 기술적 접근이든, 좋은 기회가 올 것 같습니다!!
Nico쌤!
Gamer들은 nft를 통해 자기 재산을 own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것을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game회사들은 nft를 한다고 어떤 이익이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개인이 NFT를 회사에 돈주고 사는거에요. 회사가 작가되는 개념임
게임사에서 NFT를 적용한 게임을 출시하면
"유저들이 게임에 투자한 시간을 보상받을 수 있는 게임" 이라는 것 자체가
사람들이 게임을 한번이라도 플레이해보게 되는 마케팅이 될것같습니다.
물론 게임 자체가 재밌어야 하는게 제일 중요하지만요.
나중에는 아이템 같은 부분적인 시스템이라도 "NFT 요소가 없으면 시간아깝다" 라는 인식이 생겨 게임의 필수요소로 자리잡을지도 모르겠네요.
게임을 팔아서 돈벌고, 수수료로 돈벌겠죠. 그리고 게임사 코인을 만들면 그거 지들이 쌓아놓고 유저들한테 파니 그것도 돈되고요. 게임사는 하면 무조건 이득이에요.
Major 회사들은 100% 회사가 가져가던 수익을 유저들과 나누게 되어서 수익이 줄어들죠.
유저들끼리의 아이템 거래가 자유로 바뀌면서 게임사를 거치지 않아도 되니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되구요.
(단, 해당 NTF를 최초 발행한 게임사가 거래 수수료를 지정한 경우에는 받을 수 있음)
게임사가 한번 아이템을 풀면 그 아이템은 유저들끼리 얼마든지 거래가 자유롭게 되기 때문에 회사 입장에선 제어가 어렵게 되요.
그래서 게임사 입장에선 별로 달갑지 않은 변화이죠.
다만, 작은 회사들은 major회사들과의 차별점으로 P2E으로 NFT를 공유해서 여러 게임들이 같은 NFT 내에 그룹지어서 사용되게 한다면
대형 게임사에 대항할 수 있는 union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게임, 가지다 같은 단어를 English로 Guji 쓰는 이유가 뭡니까
니콜!!!🤟🏻😁
Nft로인해 게이머또한 게임플레이에대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것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