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 - 윤영준 작사/곡, 신보미 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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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영도구립여성합창단] 두 사람 - 윤영준 작사/곡, 신보미 편곡
    지휘 김 민 지
    반주 최 여 진
    소프1 이은숙 이준희
    소프2 김서윤 김은영 박유경 배명옥 이숙희 한정아 홍매실
    소프 트레이너 : 강은지, 양지안
    메조1 고귀덕 김순자 김혜숙 이미희 이윤정 이정애 정미향 황현숙
    메조2 김경수 박경란 박성휘 윤빈 이은주
    알토1 강윤옥 김미숙 양선옥
    알토2 고수정 김자야 박경미 한지희
    알토 트레이너 : 이효서

КОМЕНТАРІ • 1

  • @YeongDoGu_FemaleChorus
    @YeongDoGu_FemaleChorus  13 днів тому +4

    지친 하루가 가고 달빛 아래 두 사람 하나의 그림자
    눈 감으면 잡힐 듯 아련한 행복이 아직 저기 있는데
    상처 입은 마음은 너의 꿈마저 그늘을 드리워도
    기억해 줘 아프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이 되어주리
    너와 함께 걸을 때 어디로 가야 할지 길이 보이지 않을 때
    기억할게 너 하나만으로 눈이 부시던 그날의 세상을
    여전히 서툴고 또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네 곁에 있을게
    캄캄한 밤 길을 잃고 헤매도 우리 두 사랑 서로의 등불이 되어주리
    먼 훗날 무지개 저 너머에 우리가 찾던 꾼 거기 없다 해도
    그대와 나 함께 보내는 지금 이 시간들이 내겐 그보다 더 소중한 걸
    여전히 서툴고 또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곁에 있을게
    모진 바람 또다시 불어와도 우리 두 사람 저 거친 세월을 지나 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