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쿠팡친구입니다. 쿠팡,cj대한통운 이 두 기업의 성향은 다르지만 배송기사 분들의 경우는 업무적으로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개인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어떤회사가 좋다라고 말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택배기사를 알아보시는 분들은 유튜브에 극단적인 글보다 객관적인 정보를 알아보고 본인에게 맞는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배송기사 분 들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안전운전 하십시요.
쿠팡 상담사로 쿠친들 너무 불쌍함..아니 기존에 2-3일 걸려서 받던 택배 다음날 밤11시59분까지 받는게 로켓배송인데 충분히 빠른거 아닌가..? 배송예정시간은 말 그대로 배송 예정 시간인데 그걸로 전화 진짜 많이 오고 쿠친보고 자기 집 먼저 오게 전화하라고 엄청 진상짓 함 자기가 원하는 시간에 안왔다고 로켓배송이 아니래; 쿠친 번호 말 안해주는 것도 예전에 일이 있었어서 그런건데.. 진짜 자기 회사 퇴근 시간 전에 가져다 놔라 이런 말 들을때 어이없음 ...주문할때는 배송예정시간 안나오고 다음날 쿠친 배정 후 나오는건데 그거 언제 배송될 줄 알고 회사로 시켜서 자기 퇴근 전에 갖다달라고 하는건지; 그러면서 그건 어렵다고 하니 자기 집으로 갖다달라고...아니 회사 주소에 맞춰서 쿠친 배정하고 배송중인데 오늘 당장 집으로 바꿔달라고 하면..; 자기가 적은 주소지가 @@은행이면 은행 마감시간 전에 배송해야하는게 기본아니냐고 하는 사람 상담하고 이건 진짜 아닌거다 라고 느낌 사실 쿠친 번호 안알려주는걸로 상담원은 더 힘든데 한편으로는 다행이다 싶음..
택배 업계 중에서는 초기비용없고 안전하게 일 배울수 있는대는 쿠팡이 맞는거 같아요. ㅎㅎ 다만 하는 일과 강도에 비해 돈이 안되는것도 맞구여. 그래도 휴무 시스템 체계를 잘 이용하면 연차하루 써서 최대5일... 휴무랑 대체휴무가 잘 맞으면 연차 하루써서 9일 나름 해볼만 합니다. 일이 힘들어서 그렇지 그리고 주식하나만 보고 2년을 버티는건 미련한 짓 같기도 해요.
4:13 빠른건 인정하는데 그정도로 인력들을 갈아서 서비스 제공하는거임... 소비자들은 알맹이만 빼먹고 그런 심리인데.. 어제 저녁이 일요일 이었는데 쿠팡차와서 배달하고 있더라.... 보고 있으면 진짜 쿠팡은 노답... 쿠팡은 잘 이용하지 않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롯데 물류창고알바 한 달정도 해본적이 있어서 제가 감히 적을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택배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시고 언제나 존경합니다^^ 그렇다고 돈 많이 벌고 싶다고 하는 직업은 아닌거 같아요.. 돈없다고 택배하시는 분들 물류창고알바 한 달 해보시고 말하세요.. 하루도 못 버티고 안하실겁니다..
공감가는 부분이 있네요. 물류센터 hub 현직인데, 숙련자가 초보자보다 2~3배쯤 칼로리 소모량이 많습니다.고참이라 더 편한 게 아니라 더 많은 일을 하죠.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물이 흐려져다는 말은 실제 겪어서 매우 공감합니다. 또 쿠팡의 특징이기도 한 인력 대체 시스템도 공감요
쿠팡은 매일매일 배송지역이 쿠파고에 의해 바뀌고 자꾸 배송지역이 다른 캠프로 바뀌고 새로운 지역이 들어오는게 빈번하더라구요 그것도 굉장한 스트레스입니다 반면 다른 택배사들은 한 구역만 맡아서 한다고 하던데 그것도 CJ의 장점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 그리고 제가 일했던 캠프는 아시는분도 계시겠지만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았던 곳이라 그때 퇴사했습니다 일산X캠프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직업으로 직접 뛰어들진 않았어도 코로나이후 플렉스며 이츠며 1년 넘게 가리지않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코로나 이후 쿠팡맨 뿐만 아니라 플렉스 등 많이들 하시더라고요 업무끝나고 중간 중간에 현장백업 나가서 쿠팡맨분들과 얘기하면 물량이 감당안되게 쏟아진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일일 계약이라 쉬고 싶을때 쉴수 있어서 좋지만 가끔씩 돌아오는 육체적으로 힘들시기에 택아님의 영상을 보며 공감가는 부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오히려 심적으로 위로가 되기도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요 이제더운 여름이 다가오니 건강 잘챵기세요^^
저도 그게 힘들더라고요 내가 늣으면 다른사람 눈치보며 쉐어주느리 1~2시간 더 늣게퇴근하는게 속편하고 주 52시간 넘어도 상관없는데 그렇다고 실제로 주 52시간 지켜지는것도 아니죠 캠복하고 퇴근버튼 누르고 반품정리랑 프레쉬백 정리하는데만 이게 은근 시간잡아먹어 1시간이 넘게 걸립니다
쿠팡 시스템.,..? 당연히 좋지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 계속 돈을 쏟아부으니 만년 적자 아니겠습니까..? 그걸 만회 할려고 손정의가 계속 몇조씩 투자를 하는거고 현재까지는 계속 밑빠진 독에 물붓기입니다. 쿠팡이 이 시스템에서 이길려면 한국 물류 자체를 장악하게 되면 끝이죠. 그거 하나 바라보고 아마존꺼 벤치마킹해서 가져오고 하니까요. 뭐든지 치킨싸움에서 이기는거죠..
저같은 경우는 좋은 일자리 잘 없고 평균 임금이 가장 낮은 지방 광역시에서 한 지방 캠프 1wave쿠팡친구로. 실수령 320-340 버는데 좋소기업에서 220받다가 와서 근지 급여 부분은 나름 만족합니다. 근데 1wave는 진짜 할 짓 아닌 거 같아요... 3회전(캠프 복귀해서 3번 적재)과 요즘 물량이 터져서 때에 따라 뛰어야 돼요ㅋ.. 늘 탈팡각은 쟤고 있는 중 당장 수중에 돈이 없고 급하다 아니면 그리 추천하진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지방에 살고 있는 쿠친 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저도 한 아이에 아빠로서 내가 쉬고 싶을때 편하게 쉬고 아이와도 놀 수 있다는점이 정말 마음에들어요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현재 쿠팡에 만족하면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항상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대한통운이야 뭐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물류회사니까 당연히 인프라는 압승이겠지만, 쿠팡은 아직 10년도 되지 않은 신생 회사인데 이만큼의 파급력을 가지게 됬다는건 엄청난 거죠. 그리고 인프라는 쿠팡역시도 깔아놓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듯합니다. 구직사이트 보면 캠프 여기저기 지을려고 공인중개사나 부동산업 5년이상 한 사람들 채용공고도 내고 있더군요.. 앞으로도 캠프나 물류센터 더 지으며서 인프라를 깔겠다는 거겠죠 여튼 현실적으로 쿠팡 일하는 사람들에 대해 말하자면 쿠팡이 지금 적자회사이기 땜에 쿠팡직원에 대한 인센티브나 처우는 빨리 좋아지기가 힘들겠죠. 당연한 논리로 말하자면 회사가 흑자가 나야 남는 돈으로 직원들 처우를 개선시킬 수 있는데 적자니까 뭐 ㅋㅋ 하지만 쿠팡이 흑자로 돌아서는 순간부터 쿠팡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복지가 나아질꺼라고 보지만... 문제는 그게 과연 언제나 되야 흑자가 날것인가...........냉정하게 봤을때는 쿠팡에서 지금 일하시는 분들은 택배 잘 배우고 나와서 개인사업자로 일하시는게 맞는듯 합니다.
제 남자친구도 쿠팡에서 일하지만 맨날 노선도 다르고 양이 너무 많아서 늘 피곤해하고 힘들어 합니다 ,,, 물론 모든일이 힘든건 알아요 근데 쿠팡은 너무 심한것 같아요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 봐서 더 공감가는데 많네요 지금도 일하고 있는 남자친구 운전 조심해서 배송 했으면 좋겠어요 항상 영상 잘 보구 있어요 날이 점점 더 더워지는데 화이팅 하세요 !
ㄹㅇ 공감합니다 쿠팡은 사람을 소모품처럼 인식하고 있어요 연차나 근태에 어떠한 강요가 없는거도 그러한면을 반증하는겁니다. (ㅇㅇ 너 결근할려면 해, 나갈려면 나가고) 조직사회에서 받는스트레스가 싫은분들은 맘편히 다니긴 괜찬습니다. 대신 몸이 고될뿐.. 직원을 가치있게 여기고 그런건 없는대신에 많은 휴무와 개인시간을 가진것은 장점이죠. 쿠팡맨 업무만 좀 편해지면 좀 적게벌고 편히다니잔 마인드로 괜찬을거 같은데 현재는 돈에 비해 일이 빡세다는;; 이정도로 빡셀바엔 cj가서 돈이나 마니벌자 어차피 빡셀거 이런마인드로 많이들 옴겨가시는거 같아요
4개월전 이 영상을 보고 cj 와 쿠팡을 고민하다가 3월말 쿠팡 퀵플로 취업한 현직입니다. 짧은기간 일하였지만 사전 조사를 통해서 약간 조언하겟습니다 1.종류(쿠팡 만) 퀵플렉스-지입차(보통 cj택배처럼)=건당 비용수령하며 종류 상관없이 동일 요금으로 처리함 고정 지역+2회전시 추가물량(동일지역인경우도 있고 아닐때도 있음) 쿠팡에서 준 수수료-물류회사나 대리점에서 중간수수료(50원인곳도 있고 5~15%까지뗀다함 저는 9%) 평균 일 350개 처리할경우 주간 200집 방문 야간 300집방문 정도 해야 처리됨(대신 야간이후는 개당 단가가 20~30%높은 편..처리율은 그만큼 낮음) 10시30분 출근 기준 2회전 350개 치면 고인물제외 잘치는 사람이 보통 6시~7시사이 마친다고 보시면 됩니다. 주6일근무..이러면 대략 세전 700~800정도 됩니다.(야간은 하루 200~250개 쳐내면 6~700정도 된답니다. 여기서 부가세 10% 수수료 5~10%(10%이상은 라우터가 정말 좋거나 회사가 양아치임)에 차할부 및 유지금 월 30(신차는 감가포함 월50)+ 영업용 보험료 월 10~30만원+화물공제비+기름값 월 10~20(출퇴근제외)//이후 유가보조금 받는거는 종소세 및 지역 의료보험료 인상분으로 감쇄시킴. 이렇게 빼시면 대략 450~550정도 벌어갑니다. 퇴직금 × 각종복지 × 350개 이하로 치면..당연히 더 줄어들겠죠??? 쿠팡맨(친구)-직고용 월급제. 세전기준 250~350정도 4대보험+차량(지입차 대비 월30만 정도 계산하심됩니다)+유류비(대략 15~20)+보험(1년에 120~300만원 계산) 기타복지 지원 6개월~1년정도 일하시면 보통 실수령액(4대보험 제외. 세금제외) 290 정도 가져간답니다..케바케 존재합니다. 주 5일근무 10시30분 출근 하루 150집 250개 처리 퇴근시간 오후 5시~7시 ..지역에따다 더하거나 덜하거나..주간기준.. 이걸 퀵플에 대입시 290+차량비용(할부유지30+보험15+기름값 15) 할경우 350 입니다. 여기에 퀵플은 퇴직금 없으니 385만원이 되겠네요. 세금낸거 연말정산 받는건 제외. 385vs450~550 하면 퀵플이 좋은거 아니냐? 하시겠지만...쿠팡은 연차 15일+주5일근무..퀵플대비 16~18%정도 더 쉽니다. 그걸 급여로 가만하면 70정도 그럼 455만원입니다. 즉 쿠팡맨이 덜 일하고 돈 덜받는거고 퀵플은 더일하고 더받되 4대보험 안넣고 퇴직금없고 세금신고에따른 불이익과 불편함이 있는거 차이입니다. 실 수령액이야 당연히 퀵플이 많아 보이겠지만 쿠팡입장에선 300개치는 쿠팡맨vs300개치는 퀵플 따지자면 퀵플이 더 저렴합니다(쿠팡이 내야하는 4대보험비를 안줘도 되니) 사고나서 차수리하는건 제외하더라도 ㅎㅎ 주5일하고 하루 근무시간 적게하고 4대보험 혜택등이 좋다=워라벨이 잇는 삶= 쿠팡맨 나는 쿠팡맨보다는 더 받고싶다. 4대보험 필요없다. 쿠팡맨들이 하청업체 직원대하듯 막대하는거 신경안써도 된다=퀵플렉스 참고로 플렉스는 땜빵 알바로 보세요. 요즘 일도 잘 안준답니다..정말땜빵식임.. 거기도 고인물만 일준다네요(4일동안 1건도 못받고 신청만 햇던 ㅋㅋ)
여기서 cj 나 롯데.로젠과 비교를 할까 하는데 cj정보가 틀릴수 잇습니다.. 우선 .. 택배사는 로젠,경동,대신>>>>롯데등등>>>>>cj 입니다...피할순서가 ㅎㅎ Cj는 노조가 생겨서 좋습니다(물론 내가 노조하면 뭐같습니다.) 노조가 잇는 회사는 좀 안좋은거 같아도 노조원들덕분에 비조합원들도 혜택 받습니다. 사장입장에선 노조원 가입 안시켜야하니..예전처럼 비조합원들 막 못대합니다. 복지도 좋아집니다 급여도 오르고 막 이것저것 생깁니다... 그래서 cj가 택배들중에서 최고로 좋은 곳입니다. 사람에따라선 난 로젠이 더 좋은데 하는분도 존재합니다. 케바케니까 그건 어쩔수없습니다. Cj와 중간쯤인 롯데와 끝인 로젠과 경동을 비교해보겟습니다. Cj 장점:많은 소비자로 인해서 좁은 지역에 많은 물량. 쿠팡이 1개동 100세대기준 30개정도라면 cj는 50~70개 정도? 더심한데도 잇을지도?? 사진을 안찍는다(어마어마합니다 이거) 후레쉬백 수거안한다(마누라다음으로 짜증난답니다-미혼이라 잘 모르겟네요) 동일 시간대비 처리갯수가 많고 개당 단가가 높다. 똥짐이 비교적 적다(타 배송사보다) 단점:물량이 많다..정말 많다..많은데 많아도 쳐야한다. 정말 많다... 초기 자본이 많이 들어간다(특히나 물류업체에서 배번호판 다는데도 월 임대료 쳐 받아가는 양아치들도 많다함.. 소개비니 권리금이니 갖은 명목으로 차에 붙여서 1000짜리 차를 2800~3500에 팔아먹고 매달 번호판임대료 20~25뜯어갓음 => 배번호판 분배후엔 차값이 줄어들었으나 여전히 성업중(잡코리아에 나온 차팔이나 차 렌트해눈다는것이 이경우가 대부분) 수입이 높으니 종소세 부담 및 지역의보에 대한 부담이 생겨서 세무사 써야한다. 쿠팡퀵플 대비 근무시간이 더 길다.(퀵플은 10시30분 출근 5시30분 퇴근 라우터 특징 및역량에따라 8시정도까지 밀림 Cj는 예전에 까데기할때는 더 심햇다는데 요즘은 8~9시 나가서 오후 4~5시 끝내면 세후 350~450사이라함(1월에 cj 기사가 해준말. 지역에따라 역량에따라 다르다함) 2회전에 물건 받아오는것까지하시는분들은 저녁 7시8시 기본이고 10시 11시까지 하심..주로 부부들이 하시던데 그분들은 합쳐서 1000찍으신다 하심(우리동네cj기사님이 해준말..본인이 그렇게함) 여기서 차유지비 등등을 빼면 800정도 될거라 추정됨. 롯데택배 Cj 택배 열화판. 비슷한구조 비슷한 단가 비슷한 시스템이나. 까데기로 통하는 피킹업무가 cj보다 더 많다함. Cj와 동일 수입기준 1~2시간 더일해야한다함. Cj보다 지역대비 배송물량이 적음(같은 갯수 칠려면 더 돌아다녀야함) Cj에손 안받는 똥짐이 롯데에선 잘받아줌. Cj와 동일 시간 근무시 80~70%정도의 수입이라 하심..애시당초 cj만큼 일을 할 여건이 안된다하심(퀵플 하기전에 면접볼때 롯데 택배 기사님이 이야기해준거임. 다만 덜 쪼은다 하심) 로젠은..롯데 택배 열화판+아직도 피킹 기사가해야함..cj택배 자리날때까지 일하는 사람에게 들어서 그런지..할곳 못되는거같음.. 경동은 똥짐 막짐이 엄청많음...단점은 너무 많음. 그래서 나이드신분들이 경동 대신 많이 하시는듯... 두서 없어서 대충 보시고 이거만 기억하세요. 쿠팡제외 택배는 cj가 최고 Cj가 자리없으니 아쉬운대로 한진이나 롯데 로젠 경동 대신은 피하세요(사람에 따라선 로젠이 경동 대신이 롯데 한진보다 낫다는 분도계심) 아침8시 출근 오후 6시 퇴근기준 로젠 350 / 롯데 450 /cj 600이상 로젠은 1~3시간까데기 별도 롯데는 1시간정도 cj는 30분정도 별도라하심(정확한건 아님 비유상) 퀵플은 없다보면되고 쿠팡맨(쿠친)도 없습니다.
최종적으로 비교하자면 비교적 편한일.주5일.복지.차후 나아질거=쿠팡맨(쿠팡친구) 비교적 편한일.주6일(경우에따라 5일도 가능. 급하면 2~3일전 긴급하게 말하면 쉴수잇음 가끔만..) 부가세 줄여서 더 벌수도 잇음(경우에 따라) 저녁이 있고 늦은 아침출근을 원한다 =퀵플렉스 짧은 시간 근무(하루 2~5시간)하는 알바 비규칙적 하고 싶을때만 하는(때로는 하고싶어도 못하는...) 퀵플이나 쿠팡맨 하기전에 해보고싶음=>플렉스(카플렉스) ----쿠팡3총사는 일정부분 이상은 일을 더 할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돈 많이 벌거다 힘들어도 좋다 복지따윈 개나줘라 돈이 최고다. 나는 돈이 좋다= cj 단..노조는 하지마시길(다른 회사에서 2년간 투쟁 겁나게하고...그바닥뜬 지회장 출신입니다 ㅠㅠ 노조는 해보는건 좋습니다만..힘듭니다...정말..특히 가족 잇으신분들은 참으세요. 비조합원으로써 조합원 돕는길이 정답입니다.) Cj에 자리가 없고 cj만큼 일 많이 안해도 된다.=>롯데 롯데도 자리가 없다=로젠 나는 나이가 많다=경동 대신 쿠팡류는 타임 리밋이 있습니다. 시간안에 해결해야해서.... Cj는 물량이 많습니다..그래서..뛰어야 합니다. 걸어도 됩니다.. 돈 벌려면 뛰어야합니다.(쿠팡맨 제외) 롯데는 적당히 할수잇습니다. 로젠은 왜하는진 아직 모르겠습니다...같은 노동해도 단가도 적고..피킹을 하루 몇시간해야하는데..왜....그래서 우리동네 로젠택배기사님들이 엄청 잘바뀌나봅니다. 경동 대신은 똥짐이 많은대신 압박이 덜하다네요 개당단가는 더 좋은가?? 근데똥짐이 많고 집당 이동거리가 멀어서..비추천입니다.
영상에 쿠팡친구를 너무 안좋게 보던데... 주5일근무와 주6일근무(때로는 주7일) 하루 6~8시간근무와 하루 14~16시간 근무 복지와 4대보험 퇴직금 과 그런게없고 자차와 비싼보험료 기름값 세금 이런부분은 생각안하고 너무 비하하는 느낌들어서(1년전이라) 적다보니...결국 cj가 좋군요 ㅎㅎㅎㅎ 사람마다 다 다르시니...선택은 본인이 하셔야겠지만 이것만 기억하세요. 택배사들중.cj는 대부분이 들어갈려하지만 자리가 안나고.... 롯데는 cj보다 소개비 덜받고(때로는 안받기도) 로젠은 왠만해선 소개비 안받는걸로 압니다. 이유가 있으니까 안받는거겠죠?? 그리고 이유가 있으니까 자리가 안나는거고 쿠팡맨이랑 같은 중소기업 물류배송직이랑 비교하면 답나옵니다. 중소기업 배송직 주5일근무 9시출근6시퇴근 월 200줍니다. 것도 세전으로 ㅎㅎㅎ 거기 비하면 쿠팡맨은 50%이상 더 급여를 주는겁니다. Cj 가 제일 좋지만 젊은 분들은 cj보다는 쿠팡맨 하시면서 즐기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20대 30대는 그 시절에만 할수있는게 있으니까요. 전 40대지만 저녁이 잇고 휴식이 있길 바래서 퀵플 합니다. 놀러가고 싶을때 돈을 안벌더라도 갈수있는 퀵플이 저에겐 맞네요
@@바보딸래미 누가 그걸 몰라서 언급 안했나요. 그건 회사 시스템상의 문제일 뿐이고 사측해서 해결해야하는 문제지 그걸 고객의 문제로 귀결시키려는 초점을 꼬집은건데요? 그리고 저긴 회사 분위기 자체도 직원들을 소모품취급하고 너 아니어도 다른 사람 새로 뽑으면 된다는 마인드라 시스템에 적응 못하면 결근하고 퇴사통보해도 그만인 회사에요. 애당초 먹고 살만한 직업이 택배기사만 있는것도 아니고 여러 선택지도 많구요. 최근 신입들은 대부분 그걸 아니까 택배기사 사관학교라고들 우스갯소리로 얘기들 하고 적응할 쯤 되면 다른 택배사로 이직하거나 타 직업으로 갈아타는 실정이구요. 출범한지 10년차된 기업치고 2년이상 장기근속하는 택배기사들 손에 꼽히는것 보면 뭐 생각나는건 없으신지?
저는 쇼핑몰회사 다니고 남편은 쿠팡맨입니다 최근 언론에서 나온 내용들을 보면서 느낀건 아 확실히 쿠팡이 MBC에 찍히긴 했구나 입니다 ㅋㅋ 저희 부부가 코로나로 섬유디자인에서 부도맞고 그만둔 케이스인데요 어쩌다 보니 쿠팡에 연관된 일을 해서 그런진 몰라도 단점도 있지만 좋은점이 더 많은거 같아요 일단 저희도 매출이 줄었을때 로켓배송물량때문에 버텼다고 해도 무리가 아닌게 대용량을 한번에 구매해줍니다 그부분에선 2달 3달에 나눠서 물품대금을 준다고 해도 충분히 매리트 있죠 신랑은 쿠팡맨 딱 1년차인데 (캠프1등도 합니다~고기 과일셋트줘요~자랑ㅋㅋ ) 확실히 살이 15킬로 정도 빠졌다가 이젠 슬슬 찌는 상황이에요 ㅎㅎ 물량이 늘다보니까 무리해서 일하다 다치기도 하지만 저희가 사업했을때보다 시간적 여유가 생겨서 여행을 많이 다니고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일이 확실히 늘어서 행복하기도 합니다 기본월급이 올라야 되겠지만 시간은 많습니다 가족실비보험. 유치원비 지원금. 연차. 1년이 되었을때 보너스연차가 12개를 더주니 여행계획중입니다 어떤분들은 그럽니다 남편 쿠팡맨인데 그런소리가 나오냐고 ㅠㅠ 물론 개선될 부분 충분히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MBC방송은 너무 부정적으로 방송을 한건 맞습니다 쿠팡맨입장이나 쿠팡에 입점한 회사 입장이나 힘들고 전쟁터 같지만 그래도 이 어려운 시기를 잘 버티게 해준 고마운 회사입니다~^^
사무직, 생산직, 쿠팡플렉스도 경험해 보았습니다. 직업마다 장단점이 있고 꿈도 못 꾸는 정도는 아닙니다. 배송직 사람들이 고생 많이 하시지만 정신적 스트레스는 상대적으로 사무직이 훨씬 심합니다. 사람마다 달라서 대인 관계를 잘 풀어나가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러지 못하는 사람들은 사무실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말로 다 못합니다. 나를 평가하는 사람, 나랑 안 맞는 사람, 내 생각과 다른 사람 한 공간에 10시간,주 5일 있는다고 생각해보세요. 마음 맞던 사람들도 일반사원의 신분으로 등 돌리는거 한 순간입니다. 코로나 초창기 때 3개월 쿠팡플렉스 부업을 했는데 육체적으로 힘은 들었지만 상대적으로 마음은 더 편했습니다.~
아마존을 다니는 입장에서 쿠팡은 아마존처럼 수익의 다양화와 흑자전환, 그리고 한국에 국한된 시장에서 확장성이 필수인데…과연 범대표도 대답을 의도적으로 피했으니 쿠팡 주식을 지켜보다 들어가도 늦지 않습니다 혹시나 먼저 들어가신 분들 이런 적자기업에 왜그리 빨리 들어가셨어요…쿠팡이 아무리 영업이 잘되도 남는게 없는 회사인데….안타깝다 미국 주식은 한국주식과 다르게 뉴스로만 오르지 않음 IPO당시 가격의 거의 반토막…존버해야죠머
씨제이에서 일하다가 플렉스지입기사로 일하고있습니다 구역은 고정이고요 다시 씨제이로 돌아가고싶네요 씨제이는 화욜 물량최고치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지는데.... 이건 뭐 매일 화요일이네 주말엔 쉬고싶은사람이 많아서 쉬질 못하고 평일에 하루 쉴수있고 차라리 씨제이가는게 나을듯싶은데 자리가 없음 ㅋㅋ
단점은 생각보다 깔끔하게 별로없습니다 .. 그별로없는것이 요즘 턱없이 올라가는 타겟값이라는 것과.. 또한 있는 가구 라는 거겠죠 사실 택배와 쿠팡에 가장큰 차이점은 가구와 갯수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쿠팡은 1집에서 10개를 시키던 100개를 시키던 1가구로 인정이 됩니다 (이집이라는게 주소지 가 같은집을 말합니다) 하지만 택배는 택배상자 하나하나 를 말하겠지요 이것이 가장큰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타겟값이 고정이 아니라 계속 해서 올라가는것또한 문제이고 명확한 기준이 없는 인센티브 ,또한 베이스라인라는 것도 있네요 쿠팡의 단점 타겟값, 베이스라인, 가구수,인센티브가 있다고할수있습니다 인센티브는 현재 라이트 500,노말700 피크데이로 불려지는 달에는 라이트700 노말1000 입니다 이또한 갯수가아닌 가구당입니다 .. 이상 구 쿠팡맨이였습니다
죄송하지만 본 영상과는 별개이지만 제가 다른지욕 타 택배사로 이직 계획에 있습니다 궁금한점이 있는데 제가 경남 사천에서 사업자가 없을때 소장님이 부가세명목으로 10%를 떼고 사업자가 있으면 하나도 떼지 않습니다 그런데 제가 듣기론 부산에선 사업자가 없으면 20% 사업자가 있어도 10% 가량? 이상? 뗀다고 합니다 다른지역은 보통 소장이 택배기사에게 부가세명목으로 떼거나 그 이외 추가적으로 지역특성이 있나 싶어 문의 드리고 싶어요
쿠팡이 허브 작업만 봐도 시스템 잘되있고 먼지 덜날리고 깨끗합니다 인간적인 대우도 쿠팡이 훨씬 좋아요 일반 택배 허브 가면 사무직하던 사람들은 3시 안에 추노합니다 그걸 노리기도 하고요 택배의 경우 쿠팡의 경우 일이 숙달되있으신분들의 경우 빠르게 치고 쉬러 가고싶은데 아직 숙달되지 못하신분들이나 이 일 자체가 힘드신분들한테는 물량이 많게 느껴져 소화를 못하시면 그거 땜빵치러 가는 돈버는맛보다 빨리치고 쉬러가는맛에 하시는분들에겐 지옥같겠죠 물론 쿠팡 시스템 제외 택배중엔 씨제이가 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
쿠팡 잘 이용하고 있는데 매번 택배기사님이 바껴서 소비자 입장에서도 많이 불편한데 쿠팡은 굳이 그렇게 바꾸는건지 몰겠네요. 다른 택배회사 기사님도 다들 1년정도 하고 바뀌기도하고 한두달하고 바뀌기도 하고.. 새로운 기사님 오시면 대문 여는 방법 모르시고 물품 보관장소가 맨날 바뀌고 그렇더라구요. 생수는 기사님들한테 미안해서 마트가서 사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궁금한것이 한가지 있습니다. 정말 오랜고민끝에 택배기사를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한가지 궁금한것은 제가 정말 지독한 길치입니다. 정말 다른것보다도 길은 너무나 안외워지더라구요.....네비에만 의존해서 택배일을 할 수 있을지 그점이 가장 큰 걱정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한번에 한꺼번에 주문하는게 더 나쁩니다 왜냐면 매일매일 배송하는 사람이 바뀌기 때문에 물10개를 며칠에 걸쳐서 시키면 여러사람이 물10개를 나눠서 배송할수 있는데 한번에 10개를 시켜버리면 한사람이 10개를 배송해야 됩니다 문앞에서 신음소리 욕소리 들리는게 다 그런거죠 주변 사람들한테 쿠팡시킬때는 조금씩 자주 주문하라고 권해주세여
앞으로의 기업은 ESG 경영이 필수입니다. 참고;;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의 앞글자를 딴 ESG는 기업의 비재무적 성과를 측정하는 지표다. 투자 결정을 내릴 때 기업의 지속가능성이나 사회적 책임 등의 요인을 재무 성과와 함께 고려하는 것이다. 쿠팡은 정확히 ESG 경영에 역행하고 있고요. 하위노동자 갈아서 소수의 고위 임원직 (주로 외국인) 만 돈버는 악순환 구조. 임원들은 한국인 배제시키고 외국인들로 물갈이하고. 쿠팡은 지속가능성이 없는 기업이므로 투자안정성도 떨어지고, 사회적으로도 도움이 안되요. 고용창출 많이 하니까 사회적 기업? 말이 고용창출이지, 비정규직이 95프로 이상이면 말 다했죠.... 이마트가 쿠팡이랑 가격경쟁 시작했다는데, 저는 이마트 응원합니다. 적어도 정용진회장은 ESG 경영 약속하고 조금씩이라도 실천중이니까요.
현직 쿠팡친구입니다. 쿠팡,cj대한통운 이 두 기업의 성향은 다르지만 배송기사 분들의 경우는 업무적으로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개인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어떤회사가 좋다라고 말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택배기사를 알아보시는 분들은 유튜브에 극단적인 글보다 객관적인 정보를 알아보고 본인에게 맞는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배송기사 분 들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안전운전 하십시요.
택배는 허리가 문제가 아냐.
허리는 무식하게 힘쓰다가 반쯤은 지 실수로 말아 먹는 거고.(물론 어쩔 수 없는 삐긋은 제외)
들을 때 허리를 굳히고 드는 습관 진짜 중요하다.
진짜 문제는….
무릎이다.
이건 답이 없음. ㅜㅜ
쿠팡 상담사로 쿠친들 너무 불쌍함..아니 기존에 2-3일 걸려서 받던 택배 다음날 밤11시59분까지 받는게 로켓배송인데 충분히 빠른거 아닌가..?
배송예정시간은 말 그대로 배송 예정 시간인데 그걸로 전화 진짜 많이 오고 쿠친보고 자기 집 먼저 오게 전화하라고 엄청 진상짓 함
자기가 원하는 시간에 안왔다고 로켓배송이 아니래;
쿠친 번호 말 안해주는 것도 예전에 일이 있었어서 그런건데..
진짜 자기 회사 퇴근 시간 전에 가져다 놔라 이런 말 들을때 어이없음 ...주문할때는 배송예정시간 안나오고 다음날 쿠친 배정 후 나오는건데 그거 언제 배송될 줄 알고 회사로 시켜서 자기 퇴근 전에 갖다달라고 하는건지; 그러면서 그건 어렵다고 하니 자기 집으로 갖다달라고...아니 회사 주소에 맞춰서 쿠친 배정하고 배송중인데 오늘 당장 집으로 바꿔달라고 하면..;
자기가 적은 주소지가 @@은행이면 은행 마감시간 전에 배송해야하는게 기본아니냐고 하는 사람 상담하고 이건 진짜 아닌거다 라고 느낌
사실 쿠친 번호 안알려주는걸로 상담원은 더 힘든데 한편으로는 다행이다 싶음..
택배 업계 중에서는 초기비용없고 안전하게 일 배울수 있는대는 쿠팡이 맞는거 같아요. ㅎㅎ 다만 하는 일과 강도에 비해 돈이 안되는것도 맞구여.
그래도 휴무 시스템 체계를 잘 이용하면 연차하루 써서 최대5일... 휴무랑 대체휴무가 잘 맞으면 연차 하루써서 9일
나름 해볼만 합니다. 일이 힘들어서 그렇지
그리고 주식하나만 보고 2년을 버티는건 미련한 짓 같기도 해요.
쿠팡 현직자입니다. 일하면서 단점 딱하나 꼽으라면 '조급함'에 시달리는 것... 시간에 쫓기다보니 항상 신경질이 나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급한 마음으로 일합니다.. 약간이라도 시간적인 손해가 발생하는 일이 생기면 막 짜증나고... 몸도 힘들고 정신도 힘들어요 ㅋㅋㅋㅋㅋ
맞아요 심리적으로 조급하면 운전, 전화 등등 모든것이 짜증나죠..
@@taek-a2240 1wave가 시간압박이 심해요. 새벽 7시전까지 배송하는 시스템이고 물건도 나눠서 가다보니 가구수 늘리면 뭐 거의 쉴시간이 없죠
어렵겠지만 천천히하세요 안전이 제일 중요해요
@@jun5266 천천히하면 그물량 반품되는 시스템이라 천천히 불가능합니다
물론그전에 다한사람에게 빽업 붙이겠지만
시간은 쫓기는데 가구수는 좋을때도 있지만 70가구에 갯수가 80개도 안되는만큼 안좋은 경우가 더 많더라구요. 저는 플렉스를 해서 건당으로 받는데 가구수에 비해서 갯수가 안되니 힘이 안날때도 있어요.
쿠팡에 다니면서 결국 힘든건 사람+시스템이 가장 힘듭니다 현1W에서 근무중인데 빡셈니다
@용게임 컬리 추천드려요
쿠팡 초창기부터 정규직 달고 총 3년이상 햿는데 항상 무한반복이엇네요 널널 하다 물량 터져서 반년 뺑이치고 또 편해지고 또 반년 뺑이치고 그냥 사람을 소모품이라 너 아니면 또 뽑으면 돼 하는 마인드
맞아요.
저도 하다가 결근..
출근하라며 메일이 왔을 때
퇴사하겠다는 대답을 돌려줬는데.
솔직히 무단결근을 하든 어찌하든
너 아니어도 사람 또 구하면 된다 하는 곳.
요즘 많은 회사들 다 그런 마인드 예요... .휴
퇴사율이 70~80프로면 정상적인 회사들은 조금이라도 장기 근속자를 늘리는 식으로 고민을 할텐데 쿠팡은 반대로 어차피 금방 나가고 또 들어올거 일할 동안 쥐어짜자는 마인드로 경영 하고 있죠 사람 또 몇명 죽어 나가야 바꾸는 척이라도 할듯
고용이 쉬운만큼 해고도 쉬운거죠
저희남편도 씨제이다녀요
가끔씩 제가 같이 도와주면서 하지만 영상볼때마다 많이 공감되요ㅠ
벚꽃이 피는계절이예요ㅠㅠ
환절기 건강 챙기시고
항상 응원하고 있을께요^^
4:13 빠른건 인정하는데 그정도로 인력들을 갈아서 서비스 제공하는거임... 소비자들은 알맹이만 빼먹고 그런 심리인데.. 어제 저녁이 일요일 이었는데 쿠팡차와서 배달하고 있더라.... 보고 있으면 진짜 쿠팡은 노답... 쿠팡은 잘 이용하지 않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일요일 휴무인날 배송을 해서 오해들 하시는데
주 5일제라 원하면 휴무 지정으로 쉴수 있습니다
연차를 쓸쑤도 있고요
휴일을 지정해서 쓰더라도 특근수당 같은거 줘야 하는건 아닌가 싶네요. 남들 쉬는 시간에 일하는건 같쥬
롯데 물류창고알바 한 달정도 해본적이 있어서 제가 감히 적을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택배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시고 언제나 존경합니다^^
그렇다고 돈 많이 벌고 싶다고 하는 직업은 아닌거 같아요.. 돈없다고 택배하시는 분들 물류창고알바 한 달 해보시고 말하세요.. 하루도 못 버티고 안하실겁니다..
현직 쿠팡맨입니다 급변하는 성장속도와 더불어 개인당 주어지고잇는 하루물량이 밑도끝도업이 늘어나고잇습니다 이미 퇴사율 레전드 기업이지만 이대로가면 쿠팡 망합니다 업무강도가 말이안대요
알바차 갔다가 리콜 왔는데 욕했음
쿠팡매니아로써 항상 감사합니다
양아치 기업은 빨리 망해야 됩니다. 하는짓이 아주 뭐 웃기지도 않아요.
어제 스트레이트에서 터트린 쿠팡 보니까 가관이더군요. 알고는 있었지만 저정도일줄은 몰랐음....
축하해요 그뜻이 이루어지고 있네요^^쿠팡불매
공감가는 부분이 있네요. 물류센터 hub 현직인데, 숙련자가 초보자보다 2~3배쯤 칼로리 소모량이 많습니다.고참이라 더 편한 게 아니라 더 많은 일을 하죠.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물이 흐려져다는 말은 실제 겪어서 매우 공감합니다. 또 쿠팡의 특징이기도 한 인력 대체 시스템도 공감요
지방에서 일하는 한진택배 기사인데요
한진이 쿠팡받아서 해요
오늘저녁에 주문해도 내일 간선차로 옵니다ㅎ
지방도 메리트있어요ㅎㅎ
수도권은 CJ가 받아서 해요 ㅎ 역시 지방은 한진이 빠르죠
ㅋㅋㅋㅋ 쿠팡맨 했을당시 많이 봤습니다 한진차나 CJ, 개인 영업용 탑차에 쿠팡물건 싣고 가는거 ㅋㅋㅋ
심지어 전혀 그 일 종사자가 아닌 자기 승용차 끌고오는 플렉스도 있죠
경기도 광주 한진택배는 진짜 개같음. 꼭보면 우리집은 거의마지막코스인가 코로나전에도 저녘8시되서 문앞에 던져놓고가던데 시발셋기
@@벨리뉘-e4x 경기도 광주면 아마 장지역에 있는 물류센터에서 오는거일수도있겠네요 그 근처에서 살아본적도 있어서요
복장은 CJ가 제일 멋지더라
아 그래서 한아파트에 같은시간에 쿠팡차 3대씩 있는경우 본적 있습니다. ㅋㅋ 그런거구나...
항상 택배 받을때마다 기사님들과 작업자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는 마음으로 언박싱합니다
쿠팡은 매일매일 배송지역이 쿠파고에 의해 바뀌고 자꾸 배송지역이 다른 캠프로 바뀌고 새로운 지역이 들어오는게 빈번하더라구요 그것도 굉장한 스트레스입니다 반면 다른 택배사들은 한 구역만 맡아서 한다고 하던데 그것도 CJ의 장점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 그리고 제가 일했던 캠프는 아시는분도 계시겠지만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았던 곳이라 그때 퇴사했습니다 일산X캠프
아...고생 많으셨습니다ㅠㅠ
텃세부려서 똥노선 많이 준다고 하던데요?
Hunter Kim 맞아요 쿠파고 조작 충분히 가능해서 고인물들이랑 자기랑 친한 사람들은 배차주고 아닌사람들 똥배차줌 ㅋㅋ
제가생각 할때 쿠팡 단점은 말씀하신대로 쉐어(지원)를 가야한다는것도 있고, 매일매일 구역이 바뀐다는게 참... 스트레스였던것 같네요.. 이것때문에 퇴사고민을 했었죠 ㅠㅠ
근데 쿠팡 경험 덕분에 택배로 넘어와서 적응을 빨리 할수있었던것 같네요
구역이 매일바껴요?? 그건 진짜 비효율적인듯 구역을 아예 담당해버리면 훨씬 배송하기가 쉬울것같은데
@@강호준-q3i 그게 안돼요..ㅋㅋ
우체국 택배 해봤던 경험으로 응원합니다 모든 택배사분들 응원합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입니다. 지금 쿠팡친구로 입사하고싶다는 생각이 머리 끝까지 올라왔습니다. 화이팅!!!
현직쿠팡맨으로 저도 늘어나는 물량으로 도저히 못할거 같아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직업으로 직접 뛰어들진 않았어도 코로나이후
플렉스며 이츠며 1년 넘게 가리지않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코로나 이후 쿠팡맨 뿐만 아니라 플렉스 등
많이들 하시더라고요
업무끝나고 중간 중간에 현장백업 나가서 쿠팡맨분들과
얘기하면 물량이 감당안되게 쏟아진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일일 계약이라 쉬고 싶을때 쉴수 있어서 좋지만 가끔씩 돌아오는
육체적으로 힘들시기에 택아님의 영상을 보며 공감가는 부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오히려 심적으로 위로가 되기도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요
이제더운 여름이 다가오니 건강 잘챵기세요^^
일부로 알바를 몇달 해봤는데. 왠만하면? 물류센터는 굳이 안해도 될 경험.
쿠팡은 시간제약이 가장문제
다른택배사들은 밤늦게까지해도 상관없는데 쿠팡은 단시간에 빨리해야되서 굉장히 힘듭니다
저도 그게 힘들더라고요 내가 늣으면 다른사람 눈치보며 쉐어주느리 1~2시간 더 늣게퇴근하는게 속편하고 주 52시간 넘어도 상관없는데
그렇다고 실제로 주 52시간 지켜지는것도 아니죠 캠복하고 퇴근버튼 누르고 반품정리랑 프레쉬백 정리하는데만 이게 은근 시간잡아먹어 1시간이 넘게 걸립니다
쿠팡 시스템.,..? 당연히 좋지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 계속 돈을 쏟아부으니 만년 적자 아니겠습니까..? 그걸 만회 할려고 손정의가 계속 몇조씩 투자를 하는거고 현재까지는 계속 밑빠진 독에 물붓기입니다. 쿠팡이 이 시스템에서 이길려면 한국 물류 자체를 장악하게 되면 끝이죠. 그거 하나 바라보고 아마존꺼 벤치마킹해서 가져오고 하니까요. 뭐든지 치킨싸움에서 이기는거죠..
저같은 경우는 좋은 일자리 잘 없고 평균 임금이 가장 낮은 지방 광역시에서 한 지방 캠프 1wave쿠팡친구로. 실수령 320-340 버는데 좋소기업에서 220받다가 와서 근지 급여 부분은 나름 만족합니다. 근데 1wave는 진짜 할 짓 아닌 거 같아요... 3회전(캠프 복귀해서 3번 적재)과 요즘 물량이 터져서 때에 따라 뛰어야 돼요ㅋ.. 늘 탈팡각은 쟤고 있는 중 당장 수중에 돈이 없고 급하다 아니면 그리 추천하진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지방에 살고 있는 쿠친 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저도 한 아이에 아빠로서 내가 쉬고 싶을때 편하게 쉬고 아이와도 놀 수 있다는점이 정말 마음에들어요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현재 쿠팡에 만족하면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항상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마인드 멋지십니다
맞습니다,버티는분은 별말없이 잘해나가지만, 뒤떨어지는분들이 말많고 불평글 여기저기..
@@sayonara33 ㅋㅋㅋ
알차고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쿠팡은 플렉스, 이츠 다해봤는데 단가후려치기로 그만뒀습니다. 기름값도 안나오더라구요
대한통운이야 뭐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물류회사니까 당연히 인프라는 압승이겠지만, 쿠팡은 아직 10년도 되지 않은 신생 회사인데 이만큼의 파급력을 가지게 됬다는건 엄청난 거죠.
그리고 인프라는 쿠팡역시도 깔아놓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듯합니다. 구직사이트 보면 캠프 여기저기 지을려고 공인중개사나 부동산업 5년이상 한 사람들 채용공고도 내고 있더군요..
앞으로도 캠프나 물류센터 더 지으며서 인프라를 깔겠다는 거겠죠
여튼 현실적으로 쿠팡 일하는 사람들에 대해 말하자면 쿠팡이 지금 적자회사이기 땜에 쿠팡직원에 대한 인센티브나 처우는 빨리 좋아지기가 힘들겠죠. 당연한 논리로 말하자면 회사가 흑자가 나야 남는 돈으로 직원들 처우를 개선시킬 수 있는데 적자니까 뭐 ㅋㅋ 하지만 쿠팡이 흑자로 돌아서는 순간부터 쿠팡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복지가 나아질꺼라고 보지만... 문제는 그게 과연 언제나 되야 흑자가 날것인가...........냉정하게 봤을때는 쿠팡에서 지금 일하시는 분들은 택배 잘 배우고 나와서 개인사업자로 일하시는게 맞는듯 합니다.
제 남자친구도 쿠팡에서 일하지만
맨날 노선도 다르고 양이 너무 많아서
늘 피곤해하고 힘들어 합니다 ,,,
물론 모든일이 힘든건 알아요 근데 쿠팡은 너무 심한것 같아요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 봐서 더 공감가는데 많네요
지금도 일하고 있는 남자친구 운전 조심해서 배송 했으면 좋겠어요 항상 영상 잘 보구 있어요 날이 점점 더 더워지는데 화이팅 하세요 !
쿠팡도 임금체계를 바꿀필요가있다 택배처럼 물건갯수별로 임금줘라 무게별로 차등지급하고
11번가 쓰다가 쿠팡 한번 쓰니깐 다른 업체는 사용을 거이 안하네요
서울이나 경기도 아니여도 지방 광역시만 되도 쿠팡에 편리함을 놓치기 쉽지 않네요
택아님 잘보고갑니다..!!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쿠팡은 사람을 소모품으로 사용하는게 최악의 단점이지 않은가 싶다!!
주5일?? 연차 선지급?? 왜 그걸 강조하는지를 생각해보면 알겠다고 본다
그렇다고 대한통운이 좋다는건 아니다!! 택배업이라게 무릎과 허리를 갉아먹는 직업이라고 보는게 딱 알맞은 시선이 아닌가 싶다!!
ㄹㅇ 공감합니다 쿠팡은 사람을 소모품처럼 인식하고 있어요
연차나 근태에 어떠한 강요가 없는거도 그러한면을 반증하는겁니다.
(ㅇㅇ 너 결근할려면 해, 나갈려면 나가고)
조직사회에서 받는스트레스가 싫은분들은 맘편히 다니긴 괜찬습니다. 대신 몸이 고될뿐..
직원을 가치있게 여기고 그런건 없는대신에 많은 휴무와 개인시간을 가진것은 장점이죠.
쿠팡맨 업무만 좀 편해지면 좀 적게벌고 편히다니잔 마인드로 괜찬을거 같은데 현재는 돈에 비해 일이 빡세다는;;
이정도로 빡셀바엔 cj가서 돈이나 마니벌자 어차피 빡셀거 이런마인드로 많이들 옴겨가시는거 같아요
쿠팡주주입니다.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마트지입기사로 배송하기전부터 택아님영상 정말 보고 물론 마트랑 택배랑 다를수도 있겠지만 현타 올때열심히 사시는 영상 보면서 기운내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항상 힘내세요👍
마트지입기사도 인터뷰 하고싶긴하네요 ㅎㅎ
저도 짬밥되면 만나뵙고싶네요
저도 궁금해요~ ^^ 나중에 메일 주세요~!
기사 입장에서는 쿠팡이 별로일수도 있는데 고객입장에서는 쿠팡이 하루만에 오고 와우 가격 얼마안하는데 배송비 무료에 반품도 무료라 내가 예상 했던거랑 다르면 그냥 반품 되서 좋아요
강열아 안녕~~~상우형이야~~승현이통해 구독!!
애초에 그냥 택배 시키면 일주일 걸린다고 생각하니 맘은 편하드라고요.
자막도 있고 영상 보기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정보감사해요 4년전 인쿠1,4센터 입고,버퍼 1년정도하다가 지금은 가락시장에있어요
쿠팡맨으로 자차로들어갈수있는지 물어봤지만 회사차였네요 항상 몸조심하시고 다음 영상도 기대할깨요
4개월전 이 영상을 보고 cj 와 쿠팡을 고민하다가 3월말 쿠팡 퀵플로 취업한 현직입니다. 짧은기간 일하였지만 사전 조사를 통해서 약간 조언하겟습니다
1.종류(쿠팡 만)
퀵플렉스-지입차(보통 cj택배처럼)=건당 비용수령하며 종류 상관없이 동일 요금으로 처리함 고정 지역+2회전시 추가물량(동일지역인경우도 있고 아닐때도 있음)
쿠팡에서 준 수수료-물류회사나 대리점에서 중간수수료(50원인곳도 있고 5~15%까지뗀다함 저는 9%)
평균 일 350개 처리할경우 주간 200집 방문 야간 300집방문 정도 해야 처리됨(대신 야간이후는 개당 단가가 20~30%높은 편..처리율은 그만큼 낮음)
10시30분 출근 기준 2회전 350개 치면 고인물제외 잘치는 사람이 보통 6시~7시사이 마친다고 보시면 됩니다. 주6일근무..이러면 대략 세전 700~800정도 됩니다.(야간은 하루 200~250개 쳐내면 6~700정도 된답니다.
여기서 부가세 10% 수수료 5~10%(10%이상은 라우터가 정말 좋거나 회사가 양아치임)에 차할부 및 유지금 월 30(신차는 감가포함 월50)+ 영업용 보험료 월 10~30만원+화물공제비+기름값 월 10~20(출퇴근제외)//이후 유가보조금 받는거는 종소세 및 지역 의료보험료 인상분으로 감쇄시킴.
이렇게 빼시면 대략 450~550정도 벌어갑니다. 퇴직금 × 각종복지 ×
350개 이하로 치면..당연히 더 줄어들겠죠???
쿠팡맨(친구)-직고용 월급제. 세전기준 250~350정도 4대보험+차량(지입차 대비 월30만 정도 계산하심됩니다)+유류비(대략 15~20)+보험(1년에 120~300만원 계산) 기타복지 지원
6개월~1년정도 일하시면 보통 실수령액(4대보험 제외. 세금제외) 290 정도 가져간답니다..케바케 존재합니다.
주 5일근무 10시30분 출근 하루 150집 250개 처리 퇴근시간 오후 5시~7시 ..지역에따다 더하거나 덜하거나..주간기준..
이걸 퀵플에 대입시
290+차량비용(할부유지30+보험15+기름값 15) 할경우 350 입니다.
여기에 퀵플은 퇴직금 없으니 385만원이 되겠네요. 세금낸거 연말정산 받는건 제외.
385vs450~550 하면 퀵플이 좋은거 아니냐? 하시겠지만...쿠팡은 연차 15일+주5일근무..퀵플대비 16~18%정도 더 쉽니다. 그걸 급여로 가만하면 70정도 그럼 455만원입니다.
즉 쿠팡맨이 덜 일하고 돈 덜받는거고
퀵플은 더일하고 더받되 4대보험 안넣고 퇴직금없고 세금신고에따른 불이익과 불편함이 있는거 차이입니다.
실 수령액이야 당연히 퀵플이 많아 보이겠지만 쿠팡입장에선 300개치는 쿠팡맨vs300개치는 퀵플 따지자면 퀵플이 더 저렴합니다(쿠팡이 내야하는 4대보험비를 안줘도 되니)
사고나서 차수리하는건 제외하더라도 ㅎㅎ
주5일하고 하루 근무시간 적게하고 4대보험 혜택등이 좋다=워라벨이 잇는 삶= 쿠팡맨
나는 쿠팡맨보다는 더 받고싶다. 4대보험 필요없다. 쿠팡맨들이 하청업체 직원대하듯 막대하는거 신경안써도 된다=퀵플렉스
참고로 플렉스는 땜빵 알바로 보세요. 요즘 일도 잘 안준답니다..정말땜빵식임.. 거기도 고인물만 일준다네요(4일동안 1건도 못받고 신청만 햇던 ㅋㅋ)
여기서 cj 나 롯데.로젠과 비교를 할까 하는데 cj정보가 틀릴수 잇습니다..
우선 ..
택배사는
로젠,경동,대신>>>>롯데등등>>>>>cj 입니다...피할순서가 ㅎㅎ
Cj는 노조가 생겨서 좋습니다(물론 내가 노조하면 뭐같습니다.)
노조가 잇는 회사는 좀 안좋은거 같아도 노조원들덕분에 비조합원들도 혜택 받습니다. 사장입장에선 노조원 가입 안시켜야하니..예전처럼 비조합원들 막 못대합니다. 복지도 좋아집니다 급여도 오르고 막 이것저것 생깁니다...
그래서 cj가 택배들중에서 최고로 좋은 곳입니다. 사람에따라선 난 로젠이 더 좋은데 하는분도 존재합니다. 케바케니까 그건 어쩔수없습니다.
Cj와 중간쯤인 롯데와 끝인 로젠과 경동을 비교해보겟습니다.
Cj 장점:많은 소비자로 인해서 좁은 지역에 많은 물량. 쿠팡이 1개동 100세대기준 30개정도라면 cj는 50~70개 정도? 더심한데도 잇을지도??
사진을 안찍는다(어마어마합니다 이거)
후레쉬백 수거안한다(마누라다음으로 짜증난답니다-미혼이라 잘 모르겟네요)
동일 시간대비 처리갯수가 많고 개당 단가가 높다.
똥짐이 비교적 적다(타 배송사보다)
단점:물량이 많다..정말 많다..많은데 많아도 쳐야한다. 정말 많다...
초기 자본이 많이 들어간다(특히나 물류업체에서 배번호판 다는데도 월 임대료 쳐 받아가는 양아치들도 많다함.. 소개비니 권리금이니 갖은 명목으로 차에 붙여서 1000짜리 차를 2800~3500에 팔아먹고 매달 번호판임대료 20~25뜯어갓음 => 배번호판 분배후엔 차값이 줄어들었으나 여전히 성업중(잡코리아에 나온 차팔이나 차 렌트해눈다는것이 이경우가 대부분)
수입이 높으니 종소세 부담 및 지역의보에 대한 부담이 생겨서 세무사 써야한다.
쿠팡퀵플 대비 근무시간이 더 길다.(퀵플은 10시30분 출근 5시30분 퇴근 라우터 특징 및역량에따라 8시정도까지 밀림
Cj는 예전에 까데기할때는 더 심햇다는데 요즘은 8~9시 나가서 오후 4~5시 끝내면 세후 350~450사이라함(1월에 cj 기사가 해준말. 지역에따라 역량에따라 다르다함)
2회전에 물건 받아오는것까지하시는분들은 저녁 7시8시 기본이고 10시 11시까지 하심..주로 부부들이 하시던데 그분들은 합쳐서 1000찍으신다 하심(우리동네cj기사님이 해준말..본인이 그렇게함)
여기서 차유지비 등등을 빼면 800정도 될거라 추정됨.
롯데택배
Cj 택배 열화판.
비슷한구조 비슷한 단가 비슷한 시스템이나. 까데기로 통하는 피킹업무가 cj보다 더 많다함. Cj와 동일 수입기준 1~2시간 더일해야한다함. Cj보다 지역대비 배송물량이 적음(같은 갯수 칠려면 더 돌아다녀야함)
Cj에손 안받는 똥짐이 롯데에선 잘받아줌.
Cj와 동일 시간 근무시 80~70%정도의 수입이라 하심..애시당초 cj만큼 일을 할 여건이 안된다하심(퀵플 하기전에 면접볼때 롯데 택배 기사님이 이야기해준거임. 다만 덜 쪼은다 하심)
로젠은..롯데 택배 열화판+아직도 피킹 기사가해야함..cj택배 자리날때까지 일하는 사람에게 들어서 그런지..할곳 못되는거같음..
경동은 똥짐 막짐이 엄청많음...단점은 너무 많음. 그래서 나이드신분들이 경동 대신 많이 하시는듯...
두서 없어서 대충 보시고 이거만 기억하세요.
쿠팡제외
택배는 cj가 최고
Cj가 자리없으니
아쉬운대로 한진이나 롯데
로젠 경동 대신은 피하세요(사람에 따라선 로젠이 경동 대신이 롯데 한진보다 낫다는 분도계심)
아침8시 출근 오후 6시 퇴근기준
로젠 350 / 롯데 450 /cj 600이상
로젠은 1~3시간까데기 별도 롯데는 1시간정도 cj는 30분정도 별도라하심(정확한건 아님 비유상)
퀵플은 없다보면되고 쿠팡맨(쿠친)도 없습니다.
최종적으로 비교하자면
비교적 편한일.주5일.복지.차후 나아질거=쿠팡맨(쿠팡친구)
비교적 편한일.주6일(경우에따라 5일도 가능. 급하면 2~3일전 긴급하게 말하면 쉴수잇음 가끔만..) 부가세 줄여서 더 벌수도 잇음(경우에 따라) 저녁이 있고 늦은 아침출근을 원한다 =퀵플렉스
짧은 시간 근무(하루 2~5시간)하는 알바 비규칙적 하고 싶을때만 하는(때로는 하고싶어도 못하는...) 퀵플이나 쿠팡맨 하기전에 해보고싶음=>플렉스(카플렉스)
----쿠팡3총사는 일정부분 이상은 일을 더 할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돈 많이 벌거다 힘들어도 좋다 복지따윈 개나줘라 돈이 최고다. 나는 돈이 좋다= cj
단..노조는 하지마시길(다른 회사에서 2년간 투쟁 겁나게하고...그바닥뜬 지회장 출신입니다 ㅠㅠ 노조는 해보는건 좋습니다만..힘듭니다...정말..특히 가족 잇으신분들은 참으세요. 비조합원으로써 조합원 돕는길이 정답입니다.)
Cj에 자리가 없고 cj만큼 일 많이 안해도 된다.=>롯데
롯데도 자리가 없다=로젠
나는 나이가 많다=경동 대신
쿠팡류는 타임 리밋이 있습니다. 시간안에 해결해야해서....
Cj는 물량이 많습니다..그래서..뛰어야 합니다.
걸어도 됩니다..
돈 벌려면 뛰어야합니다.(쿠팡맨 제외)
롯데는 적당히 할수잇습니다.
로젠은 왜하는진 아직 모르겠습니다...같은 노동해도 단가도 적고..피킹을 하루 몇시간해야하는데..왜....그래서 우리동네 로젠택배기사님들이 엄청 잘바뀌나봅니다.
경동 대신은 똥짐이 많은대신 압박이 덜하다네요 개당단가는 더 좋은가?? 근데똥짐이 많고 집당 이동거리가 멀어서..비추천입니다.
영상에 쿠팡친구를 너무 안좋게 보던데... 주5일근무와 주6일근무(때로는 주7일) 하루 6~8시간근무와 하루 14~16시간 근무 복지와 4대보험 퇴직금 과 그런게없고 자차와 비싼보험료 기름값 세금 이런부분은 생각안하고 너무 비하하는 느낌들어서(1년전이라) 적다보니...결국 cj가 좋군요 ㅎㅎㅎㅎ
사람마다 다 다르시니...선택은 본인이 하셔야겠지만 이것만 기억하세요.
택배사들중.cj는 대부분이 들어갈려하지만 자리가 안나고....
롯데는 cj보다 소개비 덜받고(때로는 안받기도)
로젠은 왠만해선 소개비 안받는걸로 압니다.
이유가 있으니까 안받는거겠죠??
그리고 이유가 있으니까 자리가 안나는거고
쿠팡맨이랑 같은 중소기업 물류배송직이랑 비교하면 답나옵니다. 중소기업 배송직 주5일근무 9시출근6시퇴근 월 200줍니다. 것도 세전으로 ㅎㅎㅎ 거기 비하면 쿠팡맨은 50%이상 더 급여를 주는겁니다.
Cj 가 제일 좋지만 젊은 분들은 cj보다는 쿠팡맨 하시면서 즐기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20대 30대는 그 시절에만 할수있는게 있으니까요. 전 40대지만 저녁이 잇고 휴식이 있길 바래서 퀵플 합니다. 놀러가고 싶을때 돈을 안벌더라도 갈수있는 퀵플이 저에겐 맞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현직맨입니다.
제발 놀러오는거마냥 입사하지마세요.
입사가 간편하다고 일이 간편하진 않습니다.
프로모션한다고 그거 타먹고 퇴사할 생각으로 오시는분들께 드리는 글입니다.
모두 감기조심하세요
택아님 잘생기셔서 구독 눌렀습니다. ㅎㅎㅎ
일상생활이야기 재밌네요
소비자입니다
지방살아요
쿠팡솔직히 싸고 빨라요
교육 받고 못할것 같다란 생각을 했는데 이걸 보니 확신이 서네요 조급함과 남에게 피해를 주는걸 싫어하는 저는 못할것 같아요..
버티세요 님도 분명 나아질거에요 그땐 도우면 되겠죠
영상 재밌게 봤어요! 생략된 내용들이 있긴 했는데 어떤 의미로 말씀하신지는 알 것 같아요☺️
택아님 허리 많이 아프신가요 지난 영상땐 몰랐는데 복대 차고 계신거 같아서 ㅠㅠ
건강 항상 조심하시구 다음 영상 또 기다리고 있을게요🥰
허리에 담이 왔었어요 ㅠ ㅎㅎ 지금은 괜찮습니다~
저는 제주도사는데 주로쿠팡을써요
도서산간비가 없기때문이죠~
인터넷 최저가 찾아도 배송비따로 도서산간비따로내야되요 그럼 배송비만 적으면 5천원에서 많을땐 8천원까지내야되요
그런데 쿠팡은 도서산간비 안내도되니까 그게 좋아서 주로 쿠팡에서 주문을 많이넣고있어요
솔직히 로켓배송이라고해도 제주도라서 2~3일정도 걸려요 그래도 배송비 없어서 많이 이용하고있어요~
당신이 아끼는 몇푼으로인해 누군가는 죽어가고있습니다 쿠팡의 실체를 알고도 쿠팡을 이용하실껀가요?
@@바보딸래미 누가보면 돈안주고 강제노역시키는줄 알겠네
@@성이름-e6k3x 임금은 주지만 쉬지못하고 일해야만 맞출수있는 터무니없는 물량을 떠넘기는게 문제인거에요
@@바보딸래미 누가 그걸 몰라서 언급 안했나요. 그건 회사 시스템상의 문제일 뿐이고 사측해서 해결해야하는 문제지 그걸 고객의 문제로 귀결시키려는 초점을 꼬집은건데요? 그리고 저긴 회사 분위기 자체도 직원들을 소모품취급하고 너 아니어도 다른 사람 새로 뽑으면 된다는 마인드라 시스템에 적응 못하면 결근하고 퇴사통보해도 그만인 회사에요.
애당초 먹고 살만한 직업이 택배기사만 있는것도 아니고 여러 선택지도 많구요.
최근 신입들은 대부분 그걸 아니까 택배기사 사관학교라고들 우스갯소리로 얘기들 하고 적응할 쯤 되면 다른 택배사로 이직하거나 타 직업으로 갈아타는 실정이구요.
출범한지 10년차된 기업치고 2년이상 장기근속하는 택배기사들 손에 꼽히는것 보면 뭐 생각나는건 없으신지?
@@바보딸래미 회사가 문제인거지 구매자는 죄가 없다
현 쿠팡맨인데 택아님 채널에서 드디어 쿠팡소식을 보게되어 반갑습니다 항상 잘 보구있어요🤗
고마워요! 화이팅 입니다!
양쪽 다 해본 입장에서 쿠팡은 굉장히 탁월한 시스템입니다. 사업안정성, 개인의 복지, 유연성 등 좋은 곳입니다.
택배는 시스템을 진보시켜야 합니다.
저는 쇼핑몰회사 다니고 남편은 쿠팡맨입니다
최근 언론에서 나온 내용들을 보면서
느낀건 아 확실히 쿠팡이 MBC에 찍히긴 했구나
입니다 ㅋㅋ 저희 부부가 코로나로 섬유디자인에서
부도맞고 그만둔 케이스인데요
어쩌다 보니 쿠팡에 연관된 일을 해서 그런진 몰라도
단점도 있지만 좋은점이 더 많은거 같아요
일단 저희도 매출이 줄었을때 로켓배송물량때문에
버텼다고 해도 무리가 아닌게 대용량을 한번에 구매해줍니다 그부분에선 2달 3달에 나눠서 물품대금을 준다고 해도 충분히 매리트 있죠
신랑은 쿠팡맨 딱 1년차인데
(캠프1등도 합니다~고기 과일셋트줘요~자랑ㅋㅋ )
확실히 살이 15킬로 정도 빠졌다가 이젠 슬슬 찌는 상황이에요 ㅎㅎ
물량이 늘다보니까 무리해서 일하다 다치기도 하지만
저희가 사업했을때보다 시간적 여유가 생겨서
여행을 많이 다니고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일이 확실히 늘어서 행복하기도 합니다
기본월급이 올라야 되겠지만 시간은 많습니다
가족실비보험. 유치원비 지원금. 연차.
1년이 되었을때 보너스연차가 12개를 더주니
여행계획중입니다
어떤분들은 그럽니다
남편 쿠팡맨인데 그런소리가 나오냐고 ㅠㅠ
물론 개선될 부분 충분히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MBC방송은 너무 부정적으로
방송을 한건 맞습니다
쿠팡맨입장이나 쿠팡에 입점한 회사 입장이나
힘들고 전쟁터 같지만 그래도 이 어려운 시기를
잘 버티게 해준 고마운 회사입니다~^^
그렇게 남편분은 무릎이 갈려 휠체어를 타게되고...
택배 자체가 힘들어요.. 일반 사무직 했던 사람들은 꿈도 꾸지 마세요..
평소 운동좋아하고 근육잘 붙는 분들은 괜찮을지도요
우리신랑이 평생을 책상에서 일하고 50대인데
쿠팡 1년차 잘 버티고 있습니다
사무직, 생산직, 쿠팡플렉스도 경험해 보았습니다. 직업마다 장단점이 있고 꿈도 못 꾸는 정도는 아닙니다. 배송직 사람들이 고생 많이 하시지만 정신적 스트레스는 상대적으로 사무직이 훨씬 심합니다. 사람마다 달라서 대인 관계를 잘 풀어나가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러지 못하는 사람들은 사무실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말로 다 못합니다. 나를 평가하는 사람, 나랑 안 맞는 사람, 내 생각과 다른 사람 한 공간에 10시간,주 5일 있는다고 생각해보세요. 마음 맞던 사람들도 일반사원의 신분으로 등 돌리는거 한 순간입니다. 코로나 초창기 때 3개월 쿠팡플렉스 부업을 했는데 육체적으로 힘은 들었지만 상대적으로 마음은 더 편했습니다.~
사무직 10년하고 넘어왔는데 세상 편하고 좋습니다.. 머리가 너무 편한게 좋아요.. 퇴근하면 아무생각 안남 ㅎㅎ 대신 몸이 죽어나는게 단점..ㅋ 모든게 장단점이 있는듯여
아마존을 다니는 입장에서 쿠팡은 아마존처럼 수익의 다양화와 흑자전환, 그리고 한국에 국한된 시장에서 확장성이 필수인데…과연 범대표도 대답을 의도적으로 피했으니 쿠팡 주식을 지켜보다 들어가도 늦지 않습니다 혹시나 먼저 들어가신 분들 이런 적자기업에 왜그리 빨리 들어가셨어요…쿠팡이 아무리 영업이 잘되도 남는게 없는 회사인데….안타깝다 미국 주식은 한국주식과 다르게 뉴스로만 오르지 않음 IPO당시 가격의 거의 반토막…존버해야죠머
역시 좋은 콘텐츠❤
택아씨 잘봤슈다😆❤👏👏👏👏👏
쿠팡 캡틴 갑질 폭언 심해요 경기도 센터는 덜한편인데 서울쿠팡은 엄청 심함.신입들어가도 제대로 알려주지도않음
얼마전에 커피드리며 뵈었던 구독자입니다^^
점점 날이 더워지는데 건강관리 잘하셔서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와~ 안녕하세요^^ 커피 담날 동료들이랑 잘 나눠 먹었어요!! 감사합니다 😀
하... 탈팡 마렵다... 월급 루팡 개많네... 이러다 +1죽팡 생길듯.. (사내에서 계속해서 들리는 말들ㅋㅋ)
쿠팡면접보러 화환단지에 갔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쿠팡이 좀 무모한게 일을 할만한 사람을 봐가면서뽑아야하는데 고작 체력시험 두가지만 테스트하고 운전한바퀴로 취업을 시켜줍니다. 조금힘들어도 회사탓하는 약한마인드의 직원은 분명 특기인 여기저기 비방글을 마구퍼뜨릴텐데. 분명 잘하시는분들은 이렇게 인터넷에 글쓰고그러진않을거예요.
ㅋㅋㅋ
이영상을 보고도 저는 그곳을향해 가고있습니다.
모듀 건승.!!
근데 확실히 쿠팡은 사람은 뽑고싶은데 너무 적고 일하는 사람은 그 적은 인력으로 하려니 지치고 뭔가 악순환이네 이걸 끊어줄만한 시스템을 후딱 만들어야 될텐데
씨제이에서 일하다가 플렉스지입기사로 일하고있습니다 구역은 고정이고요 다시 씨제이로 돌아가고싶네요 씨제이는 화욜 물량최고치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지는데.... 이건 뭐 매일 화요일이네
주말엔 쉬고싶은사람이 많아서 쉬질 못하고 평일에 하루 쉴수있고 차라리 씨제이가는게 나을듯싶은데 자리가 없음 ㅋㅋ
아마존 따라가기 기업이라 과도기 적인 성격이 강함.. 언제가는 안정화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몇년이 걸릴지는 알수없다. 결국 자동화시스템이 빨리 도입되냐 마냐 차이일듯
단점은 생각보다 깔끔하게 별로없습니다 ..
그별로없는것이 요즘 턱없이 올라가는 타겟값이라는 것과.. 또한 있는 가구 라는 거겠죠 사실 택배와 쿠팡에 가장큰 차이점은 가구와 갯수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쿠팡은 1집에서 10개를 시키던 100개를 시키던 1가구로 인정이 됩니다
(이집이라는게 주소지 가 같은집을 말합니다) 하지만 택배는 택배상자 하나하나 를 말하겠지요 이것이 가장큰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타겟값이 고정이 아니라 계속 해서 올라가는것또한 문제이고 명확한 기준이 없는 인센티브 ,또한 베이스라인라는 것도 있네요
쿠팡의 단점 타겟값, 베이스라인, 가구수,인센티브가 있다고할수있습니다
인센티브는 현재 라이트 500,노말700
피크데이로 불려지는 달에는 라이트700 노말1000 입니다 이또한 갯수가아닌 가구당입니다 .. 이상 구 쿠팡맨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늦은시간 에 좋아요 감동입니다.. 형님 구독한지 오래되었는데 이렇게 늦게 이런댓글로 인사드려 민망스럽스니다 ㅋㅋ 항상 응원하고 위로받고 좋은정보 접하고있습니다 늘 응원 하겠습니다
죄송하지만 본 영상과는 별개이지만 제가 다른지욕 타 택배사로 이직 계획에 있습니다 궁금한점이 있는데 제가 경남 사천에서 사업자가 없을때 소장님이 부가세명목으로 10%를 떼고 사업자가 있으면 하나도 떼지 않습니다 그런데 제가 듣기론 부산에선 사업자가 없으면 20% 사업자가 있어도 10% 가량? 이상? 뗀다고 합니다 다른지역은 보통 소장이 택배기사에게 부가세명목으로 떼거나 그 이외 추가적으로 지역특성이 있나 싶어 문의 드리고 싶어요
...쿠팡맨님들 힘내세요..
약 한달 전 쿠팡 탈퇴자가..
많은 도움이 되엇습니당
택아님 항상 고생하십니다.남자인데
저희동네 cj는 기사자리가 엄청안나온다해서
물류센터 직접찾아가서 대기1번이라도 맡고 싶은데 자주 찾아가는게 민폐일까요?ㅠ
하.....쿠팡 주식 팔아야겠다...힘내세요^^ 쿠팡은 배송인데 배송기사 처우가 저렇다면 성장기능성.....하......내돈....
쿠팡 그나마 대기업이니 언론에서 화자 되지 다른 중소기업같은데 가면
뭔 주 5일 52시간제고 육아휴직및 각종복지고 연차고 그런거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맨날 야근하고 야근수당도 안주는 곳도 많고요
아마 지금도 그런데 있을거에요 전 쿠팡하기전 경험했던 거고요
지방은 로켓프레쉬 와우배송 안되나요?
천안도 지방인데 되던데... 물류창고가 있어서 그런가..?
지방도 광역시나 큰도시들은 센터랑 캠프들 있어서 로켓돼여
네이버에 쿠세권이라고 검색하면 로켓배송이랑 신선배송가능구역 나와있는 지도 나와요
전라도 전주도 됩니다. 저희집에서 쿠팡미니캠프가 차로 3분거리인데 쿠팡플렉서들이 주로 갖다줍니다.
쿠팡이 허브 작업만 봐도 시스템 잘되있고 먼지 덜날리고 깨끗합니다 인간적인 대우도 쿠팡이 훨씬 좋아요 일반 택배 허브 가면 사무직하던 사람들은 3시 안에 추노합니다 그걸 노리기도 하고요 택배의 경우 쿠팡의 경우 일이 숙달되있으신분들의 경우 빠르게 치고 쉬러 가고싶은데 아직 숙달되지 못하신분들이나 이 일 자체가 힘드신분들한테는 물량이 많게 느껴져 소화를 못하시면 그거 땜빵치러 가는 돈버는맛보다 빨리치고 쉬러가는맛에 하시는분들에겐 지옥같겠죠 물론 쿠팡 시스템 제외 택배중엔 씨제이가 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
카메라 어떤거 사용하나요??
쿠팡 잘 이용하고 있는데 매번 택배기사님이 바껴서 소비자 입장에서도 많이 불편한데 쿠팡은 굳이 그렇게 바꾸는건지 몰겠네요. 다른 택배회사 기사님도 다들 1년정도 하고 바뀌기도하고 한두달하고 바뀌기도 하고.. 새로운 기사님 오시면 대문 여는 방법 모르시고 물품 보관장소가 맨날 바뀌고 그렇더라구요. 생수는 기사님들한테 미안해서 마트가서 사려고 합니다
철수 쿠팡맨은 엘리베에터 4개에 배송하기 편한 구조의 베송지를 배송가는데
영희 쿠팡맨은 맨날맨날 좁은 골목길에 있는 5층 원룸촌만 배송을 갑니다
근데 월급은 똑같이 받아요. 영희 쿠팡맨은 나날이 힘들어 집니다.
이 문제는 어떻게 해야 해결이 될지 모르겠네여
반품도 너무쉽더라구요 쿠팡
쿠팡 늘어나는 업무증가 임금은 최저시급에 인센티브 갈수록 줄어들고 못하겠음 대놓고 나가라고 애기하는 회사 무조건 CJ 입니다 장점 연차 주2일휴무 빼고는 하나도 없네요
요즘 퇴사율 최고입니다 원래 사람 중요한지 모르는 회사는 가면안됨 입사가 쉽고 퇴사가 쉬운회사들
솔직히 강제적으로 가는것도 아니잖아요.. 조장이 갈사람 보내잖아요..조장정도했음 180가구 이상씩 쳤을테고 못치는 신입들껀 다른 사람들보내는게 보통 조장들이 보내니까 ........조장이 가는거 한번도 못봄 ㅋㅋㅋㅋ
현재 쿠친인데 cj 갈수있나요 ? 가면 급여와 근무일 어떻데되나요 ?
야간입니다
택배아저씨님! 저는 택배상하자를 누가 다시하라고 하라고할때면 회사 선택지가 있잖아요?
저는 CJ랑 로젠을 택하겠습니다. 빡쎄고 힘들지만 다른 곳보다 나은편이니 좋습니다!
전쿠팡맨 너무 귀엽게 생겼다 내 이상형
영상과 상관없는데..택아형님 요즘 일일극 미스몬테크리스토에 나오는 경성환 배우님이랑 너무 닮았어요..! 한번 찾아보시길..
쿠팡 현직자입니다 18년도 입사 후 주야간 모두 경험했고 현재 신입직원들 교육합니다 인터뷰 필요하시면 말씀해주세요
신입교육이시면 DST 이신거네요ㅋㅋ
주간vs야간 어디가 더 힘든가요
로젠은 어떤거같아요~~???
하루 한번씯 보고 꼼꼼히 생각해볼것
아싸 1빠!
형님 잘 지내고 계신가요? 지금 영상 올라왔다면 벌써 퇴근이신가요??🤔
어제 마무리하고 예약 걸어놨음ㅎㅎ
@@taek-a2240 크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딱 유튭 보기 좋은 시간!
저는 아파트 한동 남았습니다 pm 18:24
1w, 2w별 근무시간이 대체로 어떻게 되나요~?
택아오빠
쿠팡도 여러모로 고생이네요.....
내용이 좀 어렵긴 하지만
택아오빠 힘내세요 ㅎㅎ
감사해요 😂
안녕하세요. 궁금한것이 한가지 있습니다. 정말 오랜고민끝에 택배기사를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한가지 궁금한것은 제가 정말 지독한 길치입니다. 정말 다른것보다도 길은 너무나 안외워지더라구요.....네비에만 의존해서 택배일을 할 수 있을지 그점이 가장 큰 걱정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그제 어제 황사 심했는데 고생많으셔요~
감사합니다 😃
택배기사 사관학교...
쿠팡.
지난1부에서 언급한 내용이네요.
쉐어를 악용하고, 시스템을 악용하는 사람.
타택배를 염두해두고 체험하러 온사람의 대부분은 대충 시간만 때우는게 눈에 보임.
못하는게 아니라 안함.
그걸 같은조 쿠팡맨이 쉐어로 충당...
그런분들 관두고 타택배가서 엄청 열심히 함.
택배기사 사관학교 ㅋㅋ 웃픈 ㅠ 😭
아니 얼마나 힘들길래... 일용직 노가다 보다 힘든가??? 정말 궁금 하다.. 한번 해볼까??
담에 쿠팡 한진 롯데 우체국 다 모아서 함 해주시죠?? ㅎㅎㅎ
쿠팡가고 싶어도 동료들한테 미안해서 못가겠다
쿠팡 로켓배송 너무편한데 고생하시는 기사님들 생각하면 나의 편리함이 누군가의 희생으로 나오는거라 생각하면 맘이 편하지만은 않더군요.
주문을 할때 한꺼번에 여러개를 시키는게 기사님들한테 조금이라도 더 수월해질까요?
한번에 한꺼번에 주문하는게 더 나쁩니다
왜냐면 매일매일 배송하는 사람이 바뀌기 때문에
물10개를 며칠에 걸쳐서 시키면
여러사람이 물10개를 나눠서 배송할수 있는데
한번에 10개를 시켜버리면 한사람이 10개를 배송해야 됩니다
문앞에서 신음소리 욕소리 들리는게 다 그런거죠
주변 사람들한테 쿠팡시킬때는 조금씩 자주 주문하라고 권해주세여
@@user-5jxnsj2kd 생수는 당연히 한번에 한개만 시키고요 가벼운거는 여러개 한꺼번에 주문하는게 낫겠네요?
무거운거만 나눠서 주문해주면 엄청 고마운 일 입니다
그런거 생각하면 배송시키지 마셈 공짜로 받는것도 아니고 내돈주고 적법한 과정으로 물건 받는건데 미안함을 왜 느낌?
나는개인적으로 주말만 토일 쉬게해주면 진짜 갈생각 100%이고 열심히할자신잇는데 띄엄띄엄쉬는거 들으니깐 못가겠더라.
하는만큼 벌어가는거야!!!그렇다고 일없으면 일없다고투덜거리고..많으면 많다고 투덜거리고~~~~
쿠팡 단점은 직원의 모든 것을 감시하고
짤라버릴 시스템을 이미 만들어놓고 채용한다는 것이다.
죽어라 일하든지 아니면 그냥 짤려라.
이 두가지이니 굳이 애착도 없고 의지도 않생김.
쿠팡 반품은 물건 가져가지도 않았는데 환불돼있음.. ㅋ
쿠팡의 장점 : 소비자들은 스트레스 받을 일이없음
@@henneykim1106 양아치 기업이 그나마 버티고 있는 이유
납품하는곳만손해봄ᆢ쿠팡은손해안보니까마음대로환불처리함
@@henneykim1106 대신 상하차, 판매자, 쿠팡맨들이 죽어 나가죠 ^^
앞으로의 기업은 ESG 경영이 필수입니다.
참고;;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의 앞글자를 딴 ESG는 기업의 비재무적 성과를 측정하는 지표다. 투자 결정을 내릴 때 기업의 지속가능성이나 사회적 책임 등의 요인을 재무 성과와 함께 고려하는 것이다.
쿠팡은 정확히 ESG 경영에 역행하고 있고요.
하위노동자 갈아서 소수의 고위 임원직 (주로 외국인) 만 돈버는 악순환 구조. 임원들은 한국인 배제시키고 외국인들로 물갈이하고.
쿠팡은 지속가능성이 없는 기업이므로 투자안정성도 떨어지고, 사회적으로도 도움이 안되요. 고용창출 많이 하니까 사회적 기업? 말이 고용창출이지, 비정규직이 95프로 이상이면 말 다했죠.... 이마트가 쿠팡이랑 가격경쟁 시작했다는데, 저는 이마트 응원합니다. 적어도 정용진회장은 ESG 경영 약속하고 조금씩이라도 실천중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