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사실 생리는 출혈만 문제가 아니라 호르몬성이라 스스로 조절이 불가능한 우울감.. 몸이 물 먹은듯한 무기력감, 복통, 허리통증 등등 다양한 문제가 복합적으로 뭉쳐져서 생리기간에 내 안의 헐크를 깨우는거라ㅎㅎ... 경험하신 불편함은 사실 약과죠 그래도 이런 컨텐츠는 좋네요!
자다가 새는 거 느껴서 졸린 눈 비비고 억지로 일어나서 이불에 묻은 거 비벼서 1차로 빨고 세탁기 돌리고 몸에 묻은 것도 씻고나면 잠 다 깨지요 그래도 다음날을 위해 억지로 잠을 청합니다 이랬는데 다음날도 또 새면 미치는 거죠 완경으로 건강은 좀 나빠졌지만 생리 안하는 건 너무 좋더군요
그냥 불편하다 정도의 체험이 아니라 감정까지 이해하게 되는 과정이 좋았어요! 전부다 느껴보지는 못했겠지만 느낀점 얘기하는데 그 아예 모르는 사람한테는 말로 표현 안되는 그 느낌과 감정을 직접 얘기하니까 너무 웃기고 일정부분 이해하고 공감했다는 부분이 고맙고 그러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실제 피는 더 점성이 있고 오랜시간 생리대를 갈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기겁할정도로 모든 면이 피로 꽉차게 되다가 결국 넘치는 경우도 간혹 생기는데,, 진짜 내가 아니고싶은 기분임..찝찝함의 최고조ㅜ 자궁이 크게 부풀어오르니 소화도 잘 안되고, 특히 여름에 자주 못갈면 엉덩이쪽에 땀띠나는게 최악. 이 모든 물리적 경험으로도 화가나는데 호르몬 불균형때문에 기분이 좋았다가 우울했다가를 반복하니 주변시끄러운 소리도 짜증나고 그냥 내가 걷고있는것도 짜증나는 순간이 온다. 남성이 쉽게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을 체험하며 불편함 인지뿐 아니라 심리를 공감하려는 부분이 정말 인상깊었어요ㅎㅎ
생리 첫째날 둘째날... 대변볼때가 특히... 대변 보는데 생리 덩어리랑 피가 우수숙 쏟아지면서 대변 또한 설사 비슷하게 묽게 나옴 항상ㅠ 양쪽으로 다 난리... 그래서 생리할때 대변을 안싸고 싶음😞 엉덩이에 힘주면 생리까지 같이 나오니까 뒷처리할때 정말 짜증... 특히 밖일 경우 아우C😂
여름 브레이지어 땀차면 겁나 축축한데 모를 소리를ㅋㅋ 그리고 생리통이 그냥 복통만 있는게 아니구요 저같은 경우엔 치골, 허리가 너무 아파서 3분이상 서 있으면 아파요. 사람마다 통증부위나 종류가 다르고 심지어는 할 때마다 정도도 달라지는 경우가 있어서 정말 숭고한 생명잉태를 매번하는 모든 여성들의 고생을 이해해주시고 배려해주시는 분들은 복받을 겁니다. 일부나마 체험하시려했던것 잘 봤어요. 수고하셨어요.
이런 시도들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서로서로 이해하고 존중해 줄 수 있게 경험하는건 매우 중요한 것 같고 책으로 배우는 것보다 영상으로 보며 다른 사람의 경험을 토대로 다시 생각해 보게되고 그러면서 서로를 이끼고 더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멋진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생리통과 생리전증후군도 심하고 양도 많은 편이라, 생리 2주 전부터 생리 전까지 가슴통증, 허리통증, 아랫배 통증, 피곤함 등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렵고, 생리를 시작하면 누가 내 배를 밟는 듯한, 안에서 가위로 찌르는 듯한 고통이 심해지고 허리가 두 동강 날 것처럼 쑤시고 저리고, 양이 너무 많아 기저귀를 차도 다 새서 옷 갈아입기만 여러 번 ... 빈혈도 심해서 기절한 적도 있었고 피 수치가 급속도로 낮아져 죽기 직전까지 가서 수혈 받은 적도 있고 구급차도 여러 번 타고 ... 특히 여름엔 찝찝하고 가렵고 따갑고 매일매일이 지옥 같음 ㅠㅠㅠㅠㅠㅠㅠ '생리 참을 수 있는 거 아니냐', '하루만 하는 거 아니냐' 등등 이상한 말 해대는 것들 보면 열불이 다 나는데 이런 콘텐츠 너무 감사해요 ㅠㅠ 생리는 본인도 모르게 그냥 줄줄 나오는 거고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5일에서 7일, 저는 길게 하는 편이라 2주 정도 합니다 이런 기본적인 것도 모르면서 생리에 대해 왈가왈부 하면 천벌 받았음 좋겠어요 🤦🏻
두 분 너무 공감 잘 해주셔서 같이 맞아맞아 했네요ㅋㅋㅋㅋㅋ 여기서 생리통체험까지 하셨으면 진짜 우울+짜증까지 오셨을 듯 해요🥲 생리하면 진짜 앉기 싫죠 찝찝함과 앉아있다 일어날때 그 울컥하는 느낌까지 이게 심하면 여기서 완전 머리에서 비상벨 삐용삐뇽 센다는 불안감 근데 너무 아프니까 서있기도 괴롭고요 거기에 호르몬은 얼마나 지 멋대로인지 평소같으면 참고 넘어가거나 아무렇지 않은 일도 다 아무일이 되버리고 내가 원치 않아도 못 참게 되고 건들면 다 조져버리겠다란 마음이 생기는 가시 돋은 고슴도치도 되는 그런 날이 한달에 한 번씩 거진 일주일동안 진행되는거죠 이 날 예민해져서 가시 톡톡한다면 아 이사람 지금 많이 힘들구나 이해해주세요 그 분도 원치 않은 가시일 거예요
이런 영상 가끔 보이던데 보면서 고마움이 크게 느껴지더라구요 사실 예전엔 아빠라도 딸의 생리때 힘듦은 관심밖 영역이잖아요 ㅋ 남자들은 알고 싶지도 궁금하지도 않던 세계일텐데 이해하려는 노력을 시작하는것 같아서 정말 고맙네요^^ 세상이 정말 변했다는걸 느껴요~우리 딸은 이해받으니 조금 편해질것 같아서 좋네요.뉘집 아들들인지 대단합니다
5:19 재권님 식당에서 너무 자연스럽게 수저 세팅해주시는 모습 겁나 멋진 포인트..b 9:23 카페에서도 다들 음료수 가져가시게끔 쟁반 들고 계시는 것도 멋있어 7:23 밑에 누군가 있으면 피냄새+생리대 바스락거리는 소리 때문에 개인적으로 엄청 거슬려요ㅠ 11:53 급할 때 막 했다가 나중에 나도 접착날개 하나 올라와서 똑같은 경험한 적 있음.. 진짜 ˃̣̣̣̣̣̣︿˂̣̣̣̣̣̣ 이런 체험 해주셔서 감사해요.. 더 리얼한 경험을 원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저는 이정도까지 해주신 것에 감사해요💟 체험 해보겠다는 그 마음이 예쁘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한님 재권님이 많이 공감해주시고 생각해주셔서 멋진 분이라는 것을 느꼈어요ㅠㅠ 최고 멋져 진짜
여자들은 속옷도 두개인데 왠지 답답함도 두배일거같아요. 남자는 대체로 속옷을 통풍이 잘되게 입어서 크게 거슬리지는 않는데 여성분들은 대부분 딱 붙는 속옷을 착용하고 거기다 생리통과 생리의 찝찝한 기분까지 합쳐지면....으.... 육체적으로나 심적으로나 정말 힘들 거 같습니다...
이렇게 알아주려 노력하시는 두분 모습이 너무.. 고생많으셨고 공감해주셔서 괜히 감사하네요 ㅎㅎㅎㅎ 심지어 너무 잘 공감해주셔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물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같이 아프고 예민해지길 바라는게 아니고 여친이 또는 아내, 딸이 이정도로 힘들겠구나 정도만 알아줘도 고마워요 ㅎㅎ 저도 15+@째 하고있음에도 적응이 안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생리후 시원한거랑 커피 너무 땡겨서 에라 모르겠다고 하고 그냥 마시는데 저번에 생리했을때 커피 한잔 마신후 죽을뻔했죠 허리 통증이 너무 심해서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있었어요 예전에는 생리하면 배만 아팠었는데 이제는 온몸이 통증 심하고 기운이 없고해서 움직이면 몸이 다 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
생리 할 때 무조건 달달한거 먹는다거나 그러지는 않아요..! 기분에 따라 다르답니다. 물론 대부분 시작하면 달달한거 먹으니까... 단점은 학교나 회사에서는 쉬는시간마다 꼭 한 번은 갈아주는데, 생리대일 경우 생리 양 때문에 속옷은 물론 바지에도 새기도 해요. 학창시절에 교복 바지에 샜던 기억이 있네요. 통증도 사람마다 다른데, 엄청 심한사람은 응급실 가기도 하고 쓰러지기도 해요. 그냥 아랫배나 허리 등이 아프면 약을 먹기도 합니다.
전 예전에 오버나이트착용하고 잤는데 생리혈이 새더라고요...그리고 생리할때 진짜 너무 아파요....아랫배를 누가 쥐어짜는 느낌에 허리도 아파서 하루종일 누워있게 돼요...아랫배에 핫팩을 좀 대고 있으면 좋은데 없을 경우엔 진통제를...저 같은 경우는 좀 심해서 진통제 2알~3알은 먹어요....
2:51 여자 팬티가 삼각이라 (사각은 다리 쪽도 가리니까) 면적이 더 작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3:55 생리혈은 물보다 진득해서 불편한데 아무래도 생리혈보다 물이 더 차가울거라 다른 의미로 좀 착용하기 불편하셨을 듯 또한 남성기는 여성기와 달리 돌출형이니까 생리대가 더 거슬렸을 것 같아요 6:50 그래서 보통 생리 주간엔 배를 압박하지 않는 널널한 검은색 바지를 입죠 묻어도 티가 덜나는... 7:10 심지어 생리혈이 묻은 피는 냄새가 나니까 더더욱 들키고 싶지 않은... 9:00 옮는다가 개웃김 ㅋㅋㅋㅋㅋㅋ큐 10:04 9분이 젤 웃긴 부분인 줄 알았는데 여기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리 양 많은 날에 소형 밖에 없어도 빡치고 생리대 날개 부분 찍찍이는 또 왜이렇게 지들끼리 잘붙는지 지들끼리 붙으면 또 잘 떼어지지도 않고 뜯어내도 이상하게 뜯기고 그럼 고정 안 되고 개빡침... 자거나 하면 생리대를 차도 새어 나올 수도 있고 걍 여러므로 빡치는 놈들임 생리...
안샌다고 신기해 했지만 수시로 새는게 생리혈. 애낳고 나이드니 예민해지는건 그래도 좀 덜해요. 저도 생리통이 그리 심한타입은 아니었고 생리땐 뭐가 그리 슬퍼서 방에서 혼자 질질짜고 그랬는데 30대 후반이 되니 그래도 그런건 좀 덜하네요. 무뎌지는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잘 모르겠지만^^;;
저는 시작 일주일 전부터 두통이 와요. 그래서 생리 셋째날 정도 까지 두통이 끊이질 않아서 일이주 동안 하루 평균 세번 정도 진통제를 먹어야 되요. 물론 진통제 먹는다고 두통이 말끔해지는 건 아니고요. 거기다 드문드문 찾아오는 치통과 잇몸 출혈...... 심해서 치과 간 적도 있는데 아무 이상 없다는 걸 보면 일시적인건가 보더라고요. 생리통 없는 분들 정말 너무 부럽습니다.ㅠㅠ
사람마다 생리통의 정도는 다른데 저 같은 경우는 그때 그때 달라요.. 어떤 때는 아프고 어떤 때는 아프지 않더라고요 아픈 경우도 배가 아플 때도 있고 허리가 아플 때도 있고 둘 다 일때도 있고요 양도 컨디션 따라 다르고 피의 질(?)도 다름.. 근데 언제나 공통적인 건 찝찝함.. 그리고 한 순간 내장이 빠져 나가는 거 같이 수욱 하고 느껴지는 그 기분 나쁜 감각.. 다른 분 댓글 보니 굴 낳는다고 표현하던데..
근데 사실 생리는 출혈만 문제가 아니라 호르몬성이라 스스로 조절이 불가능한 우울감.. 몸이 물 먹은듯한 무기력감, 복통, 허리통증 등등 다양한 문제가 복합적으로 뭉쳐져서 생리기간에 내 안의 헐크를 깨우는거라ㅎㅎ... 경험하신 불편함은 사실 약과죠 그래도 이런 컨텐츠는 좋네요!
생리적 현상은 나도 잘모르게 짜증나고 불쾌해지죠
맞아여 단순 통증이나 찝찝함은 약먹고 충분히 참을수있는데 호르몬때문에 심한 우울감이나 조울증 같은 심리적인 불안감이 진짜 힘든것같아요...ㅠㅠㅜㅜㅜㅜㅜ
몸이 물 먹은 듯한 무기력감 표현이 진짜 정확함.
진짜 스스로 조절 못하는 우울감 인정합니다,, 내가 그만 우울하고 싶어도 조절이 안되서 더 우울하고 답답한 마음ㅠ
또 그 순간에는 진짜 내 고민들 때문에 우울한 것 같아서 생리때문이라고 자각 하지도 못해요ㅋㅋㅋㅋㅋㅋㅋ
체험해줘도 ㅈㄹ 하노 ㅋㅋ
신경이 예민해지는이유.
생리대착용하는 티날까봐 옷입을때 신경.
생리혈 혹시라도 샐까봐 옷입을때 신경(밝거나 얇은옷기피)
밖에나왔을때 계단오르거나할때 뒷사람한테 혹여 피냄새날까봐 신경.
생리대착용 찝찝함을 누가 알아챌까 신경.(영상속처럼 걸어다닐수없음ㅋㅋ)
생리대갈아야할시간 다가오는데 화장실못가는 상황생길때 난감.
잠잘때는 오버나이트같은거차도 생리샘.이불빨래.
호르몬으로인한 기분변화.생리통.
참고로 나는 생리통이 없는편에속하는 여자여서 생리통심한 여자들이 얼마나힘들지 잘모름. 대신 생리전부터 식욕폭발.초콜릿같은 특정음식 섭취욕구 늘어남.
하..인정합니다
최고당...
긍데 그거아는가??
나이들면 안한다?그게더짜증난다...ㅎ
저도 생리통은 없는 편이지만 그 기간만 되면 감정기복 롤러코스터 강제 탑승.......
자다가 새는 거 느껴서 졸린 눈 비비고 억지로 일어나서 이불에 묻은 거 비벼서 1차로 빨고 세탁기 돌리고 몸에 묻은 것도 씻고나면 잠 다 깨지요
그래도 다음날을 위해 억지로 잠을 청합니다
이랬는데 다음날도 또 새면 미치는 거죠
완경으로 건강은 좀 나빠졌지만 생리 안하는 건 너무 좋더군요
@@유인자-h1d 저도 몇달 생리안했는데, 다들 걱정하는데 저는 너무편했어요. 생리대쓸일도없고 완전좋았어요..
지금 생리중이어서 불편하게 누워있는와중 답글이 달려서 읽어보니 너무공감되네요.
여름에 비오는 날 땀에 쩔은 상태로 짐은 무겁고 배는 아픈데 생리대 갈 시간도 없어서 못 갈고 집까지 가는 중에 버스 앉아서 가고 싶은데 샐것 같아서 그냥 서서 가고있는 와중에 사람 많이 타서 제대로 서 있기도 힘들때는 정말 모든걸 포기하고 길바닥에 눕고싶음
아오 씨 그냥 화가난다 ㅠㅠㅠ아라아으으아어앙
진짜 최악이다
이럴 땐 화장실 부터 가지요 늦어도 할 수 없졍… 대자연을 조절할 순 없기에.. 저러다 왈칵 나오기라도 하면 히범벅…각이쥬
아
왜 상상돼서 내가 싫은건가요ㅜㅜ
아
너무 괴롭다
아놔ㅠㅠ넘공감...
그냥 불편하다 정도의 체험이 아니라 감정까지 이해하게 되는 과정이 좋았어요!
전부다 느껴보지는 못했겠지만 느낀점 얘기하는데 그 아예 모르는 사람한테는 말로 표현 안되는 그 느낌과 감정을 직접 얘기하니까 너무 웃기고 일정부분 이해하고 공감했다는 부분이 고맙고 그러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생리 전 증상
1. 단게 땡김(초코,젤리,사탕등)
2. 슴가 아픔
3. 설사(사람마다 다름)
4. 허리부터 슬슬 뻐근해짐
5. 평소에 안하던 생각을함(우울)
생리 1~2일째
1. 배와 허리가 진짜 존나아픔
2. 기침 웃을때 또는 갑자기
일어날때 등등
(뭐가 쭉~ 나옴, 기분 개더럽)
3. 혈이 샐까봐 또는 냄새가 날까봐 신경쓰이고 불안함.
4. 생리대 전용 압박팬티라 하루종일 덥고 개답답함.
5. 생리대 가격보고 짜증남.
6. 무기력하고 계속 졸림.
생리끝물
1. 화장실갈때마다 냄새싫음(생리양이 많을때보다 적을때 더 냄새)
2. 생리대 아까움 (별로 안묻었지만 갈아줘야함 안그럼 냄새남)
3. 생리대에 안묻어서 끝났나? 하고 생리대 빼면 나중에 팬티에 혈이 묻어있음 (개짜증) 잘 지워지지도않음.
현실고증 ㅋㅋ
와 진짜 죄다 공감
약 먹어도 하체 전체가 후달리는(?) 느낌 나만 느끼나… 말로 표현 못하겠지만 하체 전체가 후달림…
+밑이 빠지는 느낌
ㅋㅋㅋㅋㅋ아..진짜 모든걸 다 옮겨 놓았네요
실제 피는 더 점성이 있고 오랜시간 생리대를 갈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기겁할정도로 모든 면이 피로 꽉차게 되다가 결국 넘치는 경우도 간혹 생기는데,, 진짜 내가 아니고싶은 기분임..찝찝함의 최고조ㅜ 자궁이 크게 부풀어오르니 소화도 잘 안되고, 특히 여름에 자주 못갈면 엉덩이쪽에 땀띠나는게 최악. 이 모든 물리적 경험으로도 화가나는데 호르몬 불균형때문에 기분이 좋았다가 우울했다가를 반복하니 주변시끄러운 소리도 짜증나고 그냥 내가 걷고있는것도 짜증나는 순간이 온다.
남성이 쉽게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을 체험하며 불편함 인지뿐 아니라 심리를 공감하려는 부분이 정말 인상깊었어요ㅎㅎ
이모가 폐경기가 왔는데 엄마에게 "드디어 끝났다."라며 홀가분하게 말씀하셨던게 생각나네요.
두분 말씀 들으니 갱년기, 폐경기 오면 호르몬 변화로 몸과 마음이 또 힘들어진다네요.
여성들은 평생 호르몬의 지배를 받는듯.
그쵸.. 생리는 생리고 갱년기를 엄청 힘들어하시더라구요 .
굴 낳는 체험이 불가능한게 한이네ㅠㅠ
😆😆😆
ㅋㅋㅋ미치것네
찬 굴 아니고 뜨거운 굴..ㅋㅋㅋㅋㅋ
앜 지금 안 하고 있는데 느껴지는 것 같은 착각이.
악 ㅋㅋㅋㅋㅋ 미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리 첫째날 둘째날... 대변볼때가 특히...
대변 보는데 생리 덩어리랑 피가 우수숙 쏟아지면서
대변 또한 설사 비슷하게 묽게 나옴 항상ㅠ
양쪽으로 다 난리... 그래서 생리할때
대변을 안싸고 싶음😞
엉덩이에 힘주면 생리까지 같이 나오니까
뒷처리할때 정말 짜증... 특히 밖일 경우 아우C😂
생리컵 쓰면 그런느낌없어..
맞아 ㅜㅡㅜ 이렇때 먼가 사람이 아니라 동물이 된 기분이 듬
굴싸는느낌
생리통 심한 사람은 자궁 빠질것같은 ... 애는 안낳아봤지만 진짜 생리통심할땐 화장실 갈때마다 고통스럽슴...
자궁수축 호르몬이 장까지 영향을 주기때문에 여자들은 생리기간에 변비or설사를 동반한다... 나도 알고싶지 않았다...
인한님 완전 여잔줄 !! 몰입감 쵝오!! 호르몬변화땜에 감정기복잇구여 혹시나 냄새날까봐 더 신경쓰이구 여름엔 더더 최악이죠 ㅎ 그래서 마법사되는 날엔 남친과의 만남은 좀 꺼려지구 ㅠ 그래서 더 소통이 필요하죠 ㅎ 남친이 이해많이 해줘서 그나마 다행 ㅎ
여름 브레이지어 땀차면 겁나 축축한데 모를 소리를ㅋㅋ
그리고 생리통이 그냥 복통만 있는게 아니구요 저같은 경우엔 치골, 허리가 너무 아파서 3분이상 서 있으면 아파요. 사람마다 통증부위나 종류가 다르고 심지어는 할 때마다 정도도 달라지는 경우가 있어서 정말 숭고한 생명잉태를 매번하는 모든 여성들의 고생을 이해해주시고 배려해주시는 분들은 복받을 겁니다.
일부나마 체험하시려했던것 잘 봤어요. 수고하셨어요.
인한님 공감능력 무엇 ㅋㅋㅋㅋㅋㅋ
진짜 여자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이해하려고 체험해주고 감정을 가늠해주는것 자체가 착하고 다정하네요ㅎ
체험해주고 가늠해주는거라 말하는건 좀.. 그냥 체험하고 가늠하는거죠..
@@flfld1234 감정에 대한 건 몰라도 체험 같은 경우에는 안 해도 되는 거 하는 거면 해주는 게 맞지 않나...?
두분 진짜 하시는 줄 알았네요 ㅠㅠ 어쩜 공감을 이렇게 잘 해주시는지...... 남친한테 보여줘도 좋을 동영상이네요.
이런 시도들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서로서로 이해하고 존중해 줄 수 있게 경험하는건 매우 중요한 것 같고 책으로 배우는 것보다 영상으로 보며 다른 사람의 경험을 토대로 다시 생각해 보게되고 그러면서 서로를 이끼고 더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멋진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생리통과 생리전증후군도 심하고 양도 많은 편이라, 생리 2주 전부터 생리 전까지 가슴통증, 허리통증, 아랫배 통증, 피곤함 등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렵고, 생리를 시작하면 누가 내 배를 밟는 듯한, 안에서 가위로 찌르는 듯한 고통이 심해지고 허리가 두 동강 날 것처럼 쑤시고 저리고, 양이 너무 많아 기저귀를 차도 다 새서 옷 갈아입기만 여러 번 ... 빈혈도 심해서 기절한 적도 있었고 피 수치가 급속도로 낮아져 죽기 직전까지 가서 수혈 받은 적도 있고 구급차도 여러 번 타고 ...
특히 여름엔 찝찝하고 가렵고 따갑고 매일매일이 지옥 같음 ㅠㅠㅠㅠㅠㅠㅠ
'생리 참을 수 있는 거 아니냐', '하루만 하는 거 아니냐' 등등 이상한 말 해대는 것들 보면 열불이 다 나는데 이런 콘텐츠 너무 감사해요 ㅠㅠ
생리는 본인도 모르게 그냥 줄줄 나오는 거고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5일에서 7일, 저는 길게 하는 편이라 2주 정도 합니다
이런 기본적인 것도 모르면서 생리에 대해 왈가왈부 하면 천벌 받았음 좋겠어요 🤦🏻
저랑같네요..
혹시자궁선근증 아니신지..제가 그렇거든요..
양이 너무 많다면 자궁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어요. 병원 가 보시는걸 추천해요. 제 지인도 허리와 골반 통증으로 산부인과 갔더니 자궁에 혹이 있어서 수술했어요. 평소 양이 많고 생리통도 심하다고 했거든요.
@진두 이미 7년 전부터 한 달에 1-2번 정기검진받고 있는데 다 이상 없고 건강하다네요 ㅠㅠ
아 말만 들어도 고통이에요 고생 많으시네요ㅜ
생리는 절대 참을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이상하게 오해하는 남자들 많은데 눈 똑바로 뜨고 보세요 줄줄 샙니다
브라던 생리대던 한여름체험을 권해드립니다.
브라도 여름에 하면 축축하걸랑요 ㅋㅋㅋ
사이로 땀이 줄줄 흐르고 밑이 축축해 봐야......
여름에 남자들 얇은 면티한장 가볍게 시원하게 입고 다니는거 보면 진심 개부럽!런닝하며 신나게 뛰는 모습 보면 개부럽!
@@흥미가진진한데진짜
그래서 여름 개 싫어요 ㅠㅠ
생리까지하면 그주는 완전
작살 ㅎㅎ
브라 개개 불편 진ㅉ덥고 짜증나고 땀차
한여름+비옴+흰옷+만원버스
아닛 요새날씨에 생리중이라 "내 성격이 이렇게 더러웠나"하고 있었는데😅 저는 특히 생리통이 심한 편이라 꼭 산부인과에서 처방해준 약을 먹어야하는데 안 먹고 안 아프고싶네요🥺
두 분 너무 공감 잘 해주셔서 같이 맞아맞아 했네요ㅋㅋㅋㅋㅋ 여기서 생리통체험까지 하셨으면 진짜 우울+짜증까지 오셨을 듯 해요🥲
생리하면 진짜 앉기 싫죠 찝찝함과 앉아있다 일어날때 그 울컥하는 느낌까지 이게 심하면 여기서 완전 머리에서 비상벨 삐용삐뇽 센다는 불안감 근데 너무 아프니까 서있기도 괴롭고요
거기에 호르몬은 얼마나 지 멋대로인지 평소같으면 참고 넘어가거나 아무렇지 않은 일도 다 아무일이 되버리고 내가 원치 않아도 못 참게 되고 건들면 다 조져버리겠다란 마음이 생기는 가시 돋은 고슴도치도 되는 그런 날이 한달에 한 번씩 거진 일주일동안 진행되는거죠
이 날 예민해져서 가시 톡톡한다면 아 이사람 지금 많이 힘들구나 이해해주세요 그 분도 원치 않은 가시일 거예요
남녀 서로 편가르지 말고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좋은 영상이었어요^^~
두분이 너무 귀여우시네요. 이렇게 체험하는 것 만으로도 여성들이 느끼는 불편감에 공감해주시는 모습이 고맙네요~길가에서 영상.보면서 엄청 웃었어요😊
비오는 여름에 생리대 차고 생리통까지 오는거 체험을 해야 더 여자들의 마음을 알거 같....
😂😂😂😂😂 아… 그거 남자들은 하루도 못 버텨요 ㅋㅋㅋㅋㅋ
오마이갓...... 전 오히려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채로 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건 윽 ㅠㅠㅠㅠㅠ
플러스 편두통까지 콜라보
만성 빈혈!철분제 복용까지...
기온32도+습도80정도 찍은 7월 장마철에 생리통+요통까지 동반한 생리양 한창 많은 둘째날
=인간으로 태어난 걸 후회하는 날
누가 됐든 건드리면 죽여버리고싶은 그런 날임...
이번 건 진짜 웃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환님 짜증 감정 공감 포인트 지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인한님 진짜 너무너무 웃기고 ㅋㅋㅋㅋㅠㅠㅠㅠ 재권님이랑 티키타카 너무 잘 맞아서 첨부터 끝까지 계속 웃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인한님 같은 남자 만나고싶다...
저도요 ㅋㅋ 잘 챙겨줄 거 같음
이런 영상 가끔 보이던데
보면서 고마움이 크게 느껴지더라구요
사실 예전엔 아빠라도 딸의 생리때 힘듦은 관심밖 영역이잖아요 ㅋ 남자들은 알고 싶지도 궁금하지도 않던 세계일텐데 이해하려는 노력을 시작하는것 같아서 정말 고맙네요^^
세상이 정말 변했다는걸 느껴요~우리 딸은
이해받으니 조금 편해질것 같아서 좋네요.뉘집 아들들인지 대단합니다
아잇... 인한님은 공감 왜 그렇게 잘해요ㅋㅋㅋ
근데 많이들 아파하는거에 초점이 맞춰져있는데 생리대체험은 신박한 것고 새로운 관점으로 보는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재권님은 생리하는 여자들 말이나 행동을 잘 보셨었나봐요ㅋㅋ 너무 잘알아ㅋㅋㅋ
복부에 진통? 오게 하는 것도 있는데 그걸 붙이고 하는 반응도 보고싶다으으아
처음으로 세끗 영상이 알고리즘에 떠서 본건데 살면서 본 생리체험 영상중에 제일 웃었고, 감사했어요(??)ㅋㅋㅋ 두 분의 공감 능력이 진짜 미쳤네요..!! 남편한테도 보여줘야겠어요!!!! 이런 컨텐츠 너무너무 좋아요!!♥️
마자여ㅠㅠ 특히 한여름에 안그래도 습한데 그 습한게 아래에도 24시간 붙어잇다고 생각하묜..끔찍 ㅠㅠ 땀차고
ㅋㅋㅋㅋㅋㅋ근데 브라도 밥먹고 과식하면 소화안되고 밑에 땀차곸ㅋ
진짜 생리시작 최소 1주일 전부터 기분이 자꾸 안 좋아지고 간식을 엄청 집어먹게 되다가 몸이 찌뿌뚱하고 피곤하고 열도 나고..... 🤯🤯🤯
막상 시작하면 배랑 허리랑 끊어질 거 같고 머리도 아프고 열도 나는데 줄줄 흘러서...... 찝찝 축축..... 😭😭😭 새면 진짜..... 하.... 상상도 하기 싫다....
브라도 너무 재미있을거같고.... 그 답답하고 후덥지근함+여름에는 땀참+만성소화불량 겪는것 마냥 밥도 잘 못먹겠는 느낌..... 멋찌다..... 근데 댓글보면서 생각난건데 생리통이랑 굴싸는 느낌, 냄새까지 함께면 진짜 못견디셨을지도 ㅋㅋㅋㅋㅋㅋ.........괴롭다 나도
남성분들이 생리대 체험하시는 영상 중에 공감이 제일 잘 되는 영상이네요.. 생리통도 겪어보시면 너무 힘드실 거 같아요
5:19 재권님 식당에서 너무 자연스럽게 수저 세팅해주시는 모습 겁나 멋진 포인트..b
9:23 카페에서도 다들 음료수 가져가시게끔 쟁반 들고 계시는 것도 멋있어
7:23 밑에 누군가 있으면 피냄새+생리대 바스락거리는 소리 때문에 개인적으로 엄청 거슬려요ㅠ
11:53 급할 때 막 했다가 나중에 나도 접착날개 하나 올라와서 똑같은 경험한 적 있음.. 진짜 ˃̣̣̣̣̣̣︿˂̣̣̣̣̣̣
이런 체험 해주셔서 감사해요.. 더 리얼한 경험을 원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저는 이정도까지 해주신 것에 감사해요💟 체험 해보겠다는 그 마음이 예쁘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한님 재권님이 많이 공감해주시고 생각해주셔서 멋진 분이라는 것을 느꼈어요ㅠㅠ 최고 멋져 진짜
10:06 진짜 엄청 웃겨 ㅋㅋㅋㅋㅋㅋ 인한오빠 검청 몰입해서 말 듣자마자 표정 굳는 거 ㅋㅋㅋ
ㅋㅋㅋ 사람마다 너무 달라서 같은 여자도 모르시는 분 많은데 진짜 양이나 생리통이 심하면 수치심 하나로 부족합니다 (응급실은 물론이고 입원도 가능)
여자들은 속옷도 두개인데 왠지 답답함도 두배일거같아요. 남자는 대체로 속옷을 통풍이 잘되게 입어서 크게 거슬리지는 않는데 여성분들은 대부분 딱 붙는 속옷을 착용하고 거기다 생리통과 생리의 찝찝한 기분까지 합쳐지면....으.... 육체적으로나 심적으로나 정말 힘들 거 같습니다...
거기에 스타킹이랑 치마까지 입으면 답답함 4배 ㅠㅠ
10대때 시작 50대에 끝남...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당 ^^
전 10년정도 남았어요 ㅠㅠ
님 진짜 사랑합니다
전 생리만 하면 골반뼈 쪽 통증 때문에 너무 괴로워요ㅠㅠ 진짜 무기력해지고 피부에 트러블나고 예민해지는건 기본이고 식욕 폭발에 걷는것도 불편하고...심지어 하기 전부터 배 아프고.... 근데 이걸 3주 있다 또 겪어야하네ㅎ
이분들의 공감으로 …조금이나마 위로가되네요!
사실 더 찝찝하고, 더 예민해지지않은건
오래되서 몸에 베어있는 습관같은거.같아요
이런체험으로 많은 남성분들이 막연한 지식이 아닌
공감 할수있었으면 합니다👍
이렇게 알아주려 노력하시는 두분 모습이 너무.. 고생많으셨고 공감해주셔서 괜히 감사하네요 ㅎㅎㅎㅎ 심지어 너무 잘 공감해주셔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물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같이 아프고 예민해지길 바라는게 아니고 여친이 또는 아내, 딸이 이정도로 힘들겠구나 정도만 알아줘도 고마워요 ㅎㅎ 저도 15+@째 하고있음에도 적응이 안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찝찝한거는 둘째문제 허리통증이 제일 힘듦ㅜㅜ
아파서 따듯한거 마시는데 시원한거랑 카페인 참아야함ㅠㅜ
난 생리후 시원한거랑 커피 너무 땡겨서 에라 모르겠다고 하고 그냥 마시는데
저번에 생리했을때 커피 한잔 마신후 죽을뻔했죠 허리 통증이 너무 심해서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있었어요
예전에는 생리하면 배만 아팠었는데 이제는 온몸이 통증 심하고 기운이 없고해서 움직이면 몸이 다 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
@@Youjin52508저는 아이스크림 하나 먹었다고 하루종일 으슬으슬해요ㅠㅠㅋㅋ 더워도 선풍기X 에어컨X 아이스X... 삼계탕이 최고...
전 달달이 다름.. 허리랑 아랫배 동시에 아플때.. ㅠ.ㅜ
아 진짜 취지 너무 좋은 것 같아요ㅠㅠㅠ
생리할때마다 고통받는 사람으로서…
인한님 공감 능력 굿..
@구름 저도 생리할 때마다 고통받는 ㅠㅠ 혈 나올 때 그 찝찝함 너무 싫어요
이런 컨텐츠 기획부터 행동을 하기까지 쉽지않았을텐데…..‘공감’을 위해서 직적해보기까지 하다니 ㅜㅜ 구독자로서 감동이네요 ㅜㅜ
재권님, 인한님 반응 너무 재밌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ㅋㅋㅋㄱ생리체험 임신체험 군대체험.. 진짜 무의미한 체험이지만 그래도 서로의 불편함을 알아가려고 노력하는 과정이 소중한 것 같습니다.
물로 체험하지말고 좀 끈적한 주스나 설탕물로 했으면 좀더 리얼하게 생리혈을 체험할 수 있었을 것 같아요! ㅋㅎ
근데 그건 밑에 닿는게 좀 그렇지 않을 까요...??
뭐든지 해보려면 제대로 해봐야죠
물은 쾌적하죠. 점성이되어야
그건 비위생적이자나..
떠먹는 젤리 넣으면 더 리얼할거같아요 ㅋ
이런 체험 너무 좋네요. 사실 생리라는 걸 말하기 부끄럽고 민망해 하는데 그런게 아니라는 걸 느끼게 해주는거 같아요
@밀초 지날하고 자빠진 님은 뭔데요? 체험해보실?
@you 1 su be 인류애 떨어지는중
남자들도 임산부 체험 할수있데요 그게 고통지수로 느껴볼수있어서 엄마가 얼마나 힘들게 아이를 낳았는지 알아가는 계기가 된다고 해요 체험해보시면 좋을듯 해요!
두분의 진심어린 마음에 구독 꾸욱 눌렀어요. 34년째 생리진행중인 여성으로써 뭔가가 속이 시원하네요.ㅎㅎ
제 기준 제일 위에 있는 댓글처럼 호르몬성이라 우울해졌다가 바로 행복해지고 조절이 잘 안되는데 그거 빼고 하면 진짜 좋은 컨텐츠라 생각해요!
좀 다를진 몰라도 서로 이해하고 공감해주려는 마음부터 너무 이쁜 것 같아요!
40년 가까이 생리를 해오면서
한번도 생리통이나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이나 예민함을 경험해본
적 없는 저는 정말 복 받은 사람
이었군요 이런체질을 물려준 엄마
한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와.. 정말 부럽습니다..
저도 생리 시작할 때 짜증과 불쾌함 빼고는 괜찮았음
생리 할 때 무조건 달달한거 먹는다거나 그러지는 않아요..! 기분에 따라 다르답니다.
물론 대부분 시작하면 달달한거 먹으니까...
단점은 학교나 회사에서는 쉬는시간마다 꼭 한 번은 갈아주는데, 생리대일 경우 생리 양 때문에 속옷은 물론 바지에도 새기도 해요.
학창시절에 교복 바지에 샜던 기억이 있네요.
통증도 사람마다 다른데, 엄청 심한사람은 응급실 가기도 하고 쓰러지기도 해요.
그냥 아랫배나 허리 등이 아프면 약을 먹기도 합니다.
아 진짜ㅋㅋㅋㅋ엄청 웃었어요 두분 아니 세분 모두 너무 좋아요 ☆
ㅋㅋ 역시 인한님은 배려심이 많은 듯.. 예솔님한테 더 더 잘하시겠어요~~^^
재밌는 컨텐츠 였어요
엇…혹시 저 피디분이 인한님 여자친구 분이신가요…??!
@@달려라동글동글 저 여자pd분은 아니에용 다른 분이에요~
@@lillian4019 앗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
멋진아빠 되실것같아용 !
그래도 요즘 남자들은 많이 공감하고 이해하고 맞쳐주려하니까 좋은것같아요~
한여름에! 생리대차고 브래지어안에 물풍선이나 실리콘뭉치를 묵직하게 담아 착용한 상태로
실외 런닝하기, 국밥먹기, 스니커즈 끈묶기 체험해주세요~*
여자를 이해해보려 노력해주셔서 고맙고 대견스럽네요~ㅎㅎ
이해하려 노력하는 모습이 대견하고 귀여워요ㅎ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길!!!
여자로 비슷하게 얘기해주자면.. 심한 숙취에 만나면 회사일 해야하는 기분?? 거기에 습한 기저귀 찬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될꺼 같아요ㅜ
둘째날 제일 싫음.....ㅜㅜ 화장실에 그냥 오래 앉아 있고싶은데..ㅋ 아랫부분 뻐근한 느낌땜에 그것도 오래 못함...ㅜㅜ
둘째날 대홍수날..윽
둘째날 진심 제일싫은거 공감ㅜㅜ
그데 이생리를 한달에 한번씩 40년 정도룰 한다는거 . . .. .. .
더 최악은 이 지겨운 생리가 끝나고 갱년기가오면 더 몸이 안좋아 진다는 슬픈현실 ㅠㅜ
여친한테도 잟해야 하지만
엄마한테 잘하세요 . ..
아니 진짜 남친한테 짜증내긴싫은데 왜짜증나는이유를모르겠고^^ 재권님 안새진짜 안새이러는게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시상에나 만상에나네 어쩜 이리 잘아셔요 굉장하다....공감능력만랩...위로되요 고맙네요
4:12 ㅋㅋㅋㅋㅋㅋ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웃기잖아요 재권님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인한님 공감능력 대박인데요 👍
오늘 레전드넹 개웃겨용ㅋㅋㅋㅋㅋㅋㅋ
남친한테 보여주고 싶은 영상이네여 ㅎㅎㅎㅎ
같이 보세요 ^^
그리고 앉았다 일어서고 할때 왈칵왈칵 나올때도 있는데 그때정말 초긴장되는데 양많은날은 움직일때 왈칵나오면 샛을까바 또긴장 화장실 직행 ㅠㅠ
앜ㅋㅋㅋㅋ 생리 초딩때 처음 터지고 걸었을 때 막 갈았을 땐 어그적거리면서 걷다가 너무 젖으면 아장아장거리며 걸었는뎈ㅋㅋㅋㅋㅋㅋ 진짜 은근 예민해지더라구요ㅋㅋㅋㅋ 초딩땐 생리통이 심하지 않았는데 커갈수록 심해지는게 짜증나요...ㅠㅠ
나이들수록 신경쓸거도 많아지고 스트레스가 늘어서 그런지몰라도 저도 초중땐 생리통 없다가 고등학교때 갑자기 생기더니 확 심해지더라구요ㅎㅎ..
진짜ㅋ여름에 브라하고 생리하면 최악입니다... 그상태로 회사근무...야근... 땀나면....하.,,, ㅋ그리고ㅋㅋ브라하고 달리기해보셨으면.... 가슴이 있으면 뛸때..,아프거든요...잘못뜁니다
중형이 안샐정도면 그래도 양 적은편(?) 제일 긴 44센치도 새는 사람들 많음 ㅠㅠ 물론 나도... 통증도 심해서 기절한적도 있움....😭😭😭 습하고 더운날 통증에 양 많으면 최악의 조합 ㅎㅎ
44센치도 새는 사람 접니다 ㅠ
산모용 패드 씁니다
@@ruya2138 헉 안불편하신가요..?ㅜㅜ 팬티 생리대는 불편하고 양많은날은 44센치가 새서🥲 양많은날은 침대서 못자겠더라구요.. 아후
@@가온맘-x7g 밤에 젤 맘 편해요
@@ruya2138 오 ㅠㅠ 그걸 사봐야겠네요.. ㅜㅜ 낮엔 화장실을 자주 가면 되는데 밤엔 진짜 매번 이불에 새서 진짜 너무 스트레스에요...😭
생리대 하며 출혈 대략 일주일.. 이 불편함은 전체의 50프로라고 생각함. 나머지 50프로는 우울감이랑 기분 수시로 바뀌고 여러 심리적 변화 호르몬 변화임. 난 이게 제일 힘들더라..
전 예전에 오버나이트착용하고 잤는데 생리혈이 새더라고요...그리고 생리할때 진짜 너무 아파요....아랫배를 누가 쥐어짜는 느낌에 허리도 아파서 하루종일 누워있게 돼요...아랫배에 핫팩을 좀 대고 있으면 좋은데 없을 경우엔 진통제를...저 같은 경우는 좀 심해서 진통제 2알~3알은 먹어요....
공감능력이 좋으시네요 ㅎ 그 아픔을 체험할 수 있는 기계가 있다고 들었는데 그거까지 했으면 큰일날 뻔..... ㅋ 좋은 기획이었던 거 같아요 ㅎㅎ 잘봤습니다. ^^
저는 식은땀 나면서 어지러운게 정말 힘들어요... ㅠㅠ 화장실도 엄청 들락거리고.... 감정적으론 늘 스스로를 이해시키려고 하죠. 니가 느끼는 감정은 진짜가 아니야 라고 모두 호르몬 부조화에 따른 왜곡된 일시적 현상이라고.
와이어 짱짱한 브라자랑 무게있는 과일이든 물주머니든 넣고 티셔츠 안비치게 나시도 챙겨입어주세요ㅋㅋㅋㅋㅋㅋ
오늘 그날이 와서 전기장판 3도로 틀어 놓고 엉덩이 허리 배 무릎 지져주고 있습니다. 타이레놀 먹고 하루종일 뒹구는 중인데 오늘이 개천절이라 얼마나 다행인지 ㅎㅎㅎㅎ 영상에서 공감해주시니 좋네용ㅠㅎㅎ
유익한 내용이네요 ^^ 여자로 태어나서 누구나 다 하는 거라지만 결코 가벼운 것이 아니라는 거 남자분들도 공감해 주면 좋을 거 같아요~
뻘건 물을 부었어야해요
생리할때 가만히 있어도 아프고 움직여도 아프고 아픔이 많으니깐 예민해지긴 함 근데 생리통 심할때는 나는 데이트 쉬는 편인데 그래도 데이트하게 될때는 안예민해지려고 노력 엄청하는데 그게 솔직히 내 뜻대로 잘 안됨..
대박 좀 상세한거 같아요! 저는 허리도 같이 아파서 힘들지만
이렇게 알아보고 이해하려고 노력하시는 부분 되게 감동적
생리통 체험은 많이 봤는데 젖은 생리대 체험은 처음보네요 몸에서 울컥울컥 생리혈과 덩어리가 나오는 느낌과 그걸 패드에 묻힌채 생활하는 불편함 그리고 거기에서 비롯되는 설명하기 더럽고 불편한 상황들 하아..그래도 이렇게 알아주려고 시도 해주심에 감사하네요
2:51 여자 팬티가 삼각이라 (사각은 다리 쪽도 가리니까) 면적이 더 작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3:55 생리혈은 물보다 진득해서 불편한데 아무래도 생리혈보다 물이 더 차가울거라 다른 의미로 좀 착용하기 불편하셨을 듯 또한 남성기는 여성기와 달리 돌출형이니까 생리대가 더 거슬렸을 것 같아요
6:50 그래서 보통 생리 주간엔 배를 압박하지 않는 널널한 검은색 바지를 입죠 묻어도 티가 덜나는...
7:10 심지어 생리혈이 묻은 피는 냄새가 나니까 더더욱 들키고 싶지 않은...
9:00 옮는다가 개웃김 ㅋㅋㅋㅋㅋㅋ큐
10:04 9분이 젤 웃긴 부분인 줄 알았는데 여기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리 양 많은 날에 소형 밖에 없어도 빡치고
생리대 날개 부분 찍찍이는 또 왜이렇게 지들끼리 잘붙는지 지들끼리 붙으면 또 잘 떼어지지도 않고 뜯어내도 이상하게 뜯기고 그럼 고정 안 되고 개빡침...
자거나 하면 생리대를 차도 새어 나올 수도 있고 걍 여러므로 빡치는 놈들임 생리...
안샌다고 신기해 했지만 수시로 새는게 생리혈. 애낳고 나이드니 예민해지는건 그래도 좀 덜해요. 저도 생리통이 그리 심한타입은 아니었고 생리땐 뭐가 그리 슬퍼서 방에서 혼자 질질짜고 그랬는데 30대 후반이 되니 그래도 그런건 좀 덜하네요. 무뎌지는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잘 모르겠지만^^;;
와 이분들 공감력 만렙이다~~ 쏘 스윗♡
감동받았어 ㅠㅠ 구독할꺼야!!
두끗님 반응에 웃고 마지막에 세끗님 반응에 웃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예민해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통만 있음 다행이게요
두통,가슴통증,심하면 바람만 불어도 피부가 아림
생리전 일주일 전부터는 괜히 배고프고 짜증나고
생리시작 2,3일은 생리통에 괴롭고 나같은 경우는 일주일을 꼭 채우기 때문에 거진 보름은 예민해 있어요 ..ㅠㅠ
오늘 마법의 날 예정이라 아침부터 괴로워하는데 딱 맞는 영상이 올라왔네요 웃긴데 배가 아파요...
아랫배에 전기자극 붙이고 랬었어야했는데ㅜㅜ 그래도 이렇게 알아주니 감사하네요ㅠㅠㅠㅠㅠ
와.... 진짜 너무 재밌네 ㅋㅋㅋㅋ 미쳤다 ㅋㅋㅋㅋ 남자들 꼭 한 번씩 체험해봤으면 좋겠다 ㅋㅋㅋㅋ
제가.. 왜... 해야돼죠?...
한 달에 생리하는 날짜 포함 15일이 아픔..생리전 증후군도 심해서 ..근종때문에 하혈하듯이 생리를 해서 결국 수술은 했지만 생리전증후군은 방법이 없드라구요..여자들 진짜힘들어요~~~~~(;´༎ຶД༎ຶ`)
생리체험이라니...뭔가 공감해주는 느낌? ٩(๑˃◡˂๑)۶
나오신 분들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 다정해 ❤️❤️❤️
남성분들이 여성분들이 대해 이해하는데에 도움을 주는 영상이었네요!!
다음 영상에서는 여성분들이 남성분들을 이해하는데에 도움을 주는 컨텐츠로 해주세요!!
뜨거운 굴을 낳는 느낌은...
한여름에 생리대를 하고 뜨거운 굴을 낳는데
양이 많은 날은 새는...
근데 또 오지게 허리랑 배를 조져버리는...
얼굴에 막 뾰루지....
복합적인 건 체험 못해서 아쉽ㅜㅡㅜ
그래도 너무 재밌게 봤어요ㅎ
저는 시작 일주일 전부터 두통이 와요. 그래서 생리 셋째날 정도 까지 두통이 끊이질 않아서 일이주 동안 하루 평균 세번 정도 진통제를 먹어야 되요. 물론 진통제 먹는다고 두통이 말끔해지는 건 아니고요. 거기다 드문드문 찾아오는 치통과 잇몸 출혈...... 심해서 치과 간 적도 있는데 아무 이상 없다는 걸 보면 일시적인건가 보더라고요. 생리통 없는 분들 정말 너무 부럽습니다.ㅠㅠ
개재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넘좋아요 공감 몰입감해주는거 너무 웃겨욬ㅋㅋㅋㅋ
여자친구가 진짜 힘들겠네요...라고 생각했는데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민한 세끗 너무 웃기고 귀엽 ㅋㅋㅋㅋㅋㅋㅋ이런 컨텐츠 좋네요 굿굿굿 😎
사람마다 생리통의 정도는 다른데
저 같은 경우는 그때 그때 달라요..
어떤 때는 아프고 어떤 때는 아프지 않더라고요
아픈 경우도 배가 아플 때도 있고 허리가 아플 때도 있고 둘 다 일때도 있고요
양도 컨디션 따라 다르고 피의 질(?)도 다름..
근데 언제나 공통적인 건 찝찝함..
그리고 한 순간 내장이 빠져 나가는 거 같이
수욱 하고 느껴지는 그 기분 나쁜 감각..
다른 분 댓글 보니 굴 낳는다고 표현하던데..
ㅋㅋㅋㅋ어그적어그적 걷는 겈ㅋㅋㅋㅋㅋㅋ아무도 없으면 그러는데 밖에서는 티 안나게 평소처럼 걸어야됔ㅋㅋㅋㅋ
저거 샌 거 물이여서 그나마 다행이였지 저 정도면 생리 흥건하게 샌 거 아냐...상상만해도 아찔해
알고리즘으로 봤는데 재밌어서 구독하고가요.ㅎㅎ
그날되면 잠이 엄청 와요. 왜이러지 싶을 정도로 잠이 쏟아져요ㅠㅠ 근데 집중력도 좋아져요ㅋㅋ 개인차인가봅니다
한여름에 35-37도 되는데 브래지어 입고 있으면 너무 힘들어욬ㅋㅋㅋㅋㅋㅋ
오오 다음컨텐츠 브라자 좋네요 ㅋㅋㅋ슴가가 생각보다 진짜 무거워서 어깨 많이 결리고 등 세워서 바른자세로 앉기도 힘들거든요. ㅋㅋㅋㅋ 체험 해주시는게 너무 감사하고 재미있었어요. 다음 컨텐츠 또 보러갑니다♡ 영상 잘봤어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