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국내 내수시장이 이렇게 작은데 배틀패스만으로는 어림도 없긴함. 린저씨들 한명이 한달에 1억 쓴다 했을때 배틀패스 만원으로 높게 잡아도 만명이 구매해야 한명을 따라간다는건데, 백만명 정도는 구매해야 100억임.. (mau 100만만 넘어도 성공한게 모바일 게임시장인데)
근데 이런 소리 해봐야 한국 게임사들은 안들음. 어제 메이플 간담회 보고 감이 왔는데 애내는 그냥 10년전 BM 구조가 아직도 먹혀 들거라 생각하고 있음 그리고 그게 아직도 먹혀들어서 문제고... 은은하게 돈을 받느냐는 한국 게임사에게 씨도 안먹힐 소리지 솔까말 월10만원 10년동안 받기랑 한방에 1000만원 받기 하면 당연히 1000을 받겠죠...한국 게임계가 이런 생각이 팽배할겁니다. 같은 투자를 한다면 바로 높은 금액이 나오는게 더 좋다는 그런 구조요.. 참 답답할 노릇입니다.
사실 도타의 배틀패서(TI 기록서)의 경우 엄청난 매출을 뽑아낸데엔 스팀이라는 특수성과 상술(?)이 있습니다. 배그에서 상자, 아이템을 꽤나 팔아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스팀마켓이 이용가능한 게임들은 스팀 자체적으로 아이템을 사고 팔고 할수가 있고, 그 아이템을 다른 게임 등을 구입하는데 쓸수있는 스팀 캐시로 바꿀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TI에서 일정 레벨 이상에 지급하는 특이한 스킨들은 그 가치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거래도 가능함) 물론 매일매일 미션으로 받을수 있는 스킨들이 있지만, 이런 비싼 스킨을 받으려면 어느정도 과금이 필요한것도 사실입니다. (경험치를 따로 판매합니다) 거기에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일정 레벨 이상 되는 사람에게는 직접 벨브에서 제작한 굿즈들을 보내줍니다. 제가 했을 당시엔 도타의 우승 트로피라고 할수 있는 "아이기스"의 레플리카를 보내줬었는데, 보통 이게 50만원 언저리의 과금이 필요했죠. 기본적인 배틀패스 자체의 혜자스러움 (한정 와드, 스킨, 배경음악, 배경, 아나운서 등) + TI 대회를 즐길 여러 요소들 (승부 예측, 다음 출시될 비싼 스킨 후보 투표 등등) + 가치가 쉽사리 변하지 않는 TI 한정 스킨 (심지어 이쁜데 거래까지 됨.) + TI를 기념할수 있는 굿즈 까지 이러는데 사람들이 지갑을 안열수 없죠. 쉽게 생각해서 롤드컵 배틀패스를 판매하는데, 배틀 패스만 사도 롤드컵 기념 스킨 엄청 주고, 일정 과금을 하면 프레스티지 버금가는 롤드컵 기념 빤짝이 스킨에 롤드컵 트로피 레플리카를 준다는데 안지를 사람이 있을지...
@@4343-s8l 글쎄...한창 유행 타는 대세 게임 타는건 만국 공통이고, 당장 넥슨만 해도 듣도보도 못한 게임들 많은데 거기도 유저가 있으니 운영중인것고, 스팀게임들도 마찬가지고, 다양한 게임 즐기고 접하는 사람도 충분히 많음. 그냥 자기가 1티어겜만 한다고 한국인들이 다 그런다고 일반화하는 건 좀 아닌것같음. 나는 한국인이 1티어 유행겜만 해서 그런게 아니라, 콘텐츠 소비속도가 빨라서 그렇다고 봄. 신규 컨텐츠 뭔가를 내놓으면 순식간에 깨버리고 바로 다음 컨텐츠를 찾는 속도가 빨라서, 금방 질려버리니 다른게임으로 갈아타버리는 사람이 많으니 유행을 더 많이 타는 것 같음. 그리고 우리나라 수준의 게임시장에선 그 한국인들의 컨텐츠 소비속도를 충족시켜줄만한 게임이 없는거임. 중요한 건 '안질리는 것' 인데, 지금 최장기간 1티어겜인 롤이 그걸 완벽히 수행하기 때문에 1티어인 거임. 같은 맵인데도 플레이어블 챔피언이 많아서 매 판이 새롭고, 티어제도로 발생된 상승욕구 때문에 유저들이 질리지 않고 수시간 플레이하는데, 우르프, 단일모드같은 꿀잼 단기성 이벤트 컨텐츠와 신규 챔피언 업뎃, 안쓰이는 기존 고인챔 리멬 등 유저들이 게임에 질리지 않고 장기적으로 플레이하게끔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임. 물론 운영기간이 길어질수록 이걸 규칙적으로 돌려막기 하는 느낌도 들지만, 유저들이 컨텐츠 부족에 대한 불만이 크지 않고, 최근의 템 개편같은 신선함을 위한, 메타대격변적인 위험한 대규모적인 패치도 서슴치 않고 실행함. 그리고 롤만큼 게임성으로 승부하는 게임도 매우 드묾. 롤은 기본적으로 무과금으로도 게임의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음. 거의 유일하다고 해도 될 과금요소인 스킨은 게임의 실플레이에 영향을 하나도 미치지 않고 개인의 만족도와 판단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이마저도 랜덤이 아닌 구매 형식을 취함. 랜덤박스인 수수께끼 시리즈는 진짜 유저들의 선택에 의해 구매되는 거고. (전)한국 대표 게임사인 넥슨같은 경우는 이 콘텐츠 공급을 '과금'으로 때움. 유저들을 만족시킬만큼 무한히 컨텐츠를 생산해내지 못하니까, 과금하게끔 유료컨텐츠만 주구장창 퍼나르고 유저들이 종결 스탯을 맞추기 힘들게 하려는거임. 거기가 컨텐츠의 끝이니까. 그런데 돈이 남아돌아서 기어코 종결스탯을 맞추면, 아예 템을 갈아엎던가 강화단계같은걸 늘려서 대충 무한컨텐츠를 만드는거임. 근데 우리나라 게임업계에서 가장 잘나가는게 넥슨이라 넥슨의 수익률을 보고 따라하는 게임사가 많다는게 국내 게임업계의 문제라고 생각함. 이상하게 말이 길어졌는데, 결국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한국게임업계가 게임을 뒤지게 못만든다'라는거임. 게임은 재밌는데 사람들이 각 장르 최고유행 게임만 해서 빛을 못본다? 말도 안되는 소리. 게임이 재밌어야 먼저 유행되는 거임. 만약 그런 경우가 있다면 그 게임은 홍보가 지나칠정도로 부족했거나, 대중성을 고려하지 않은 소수 유저층을 위한 게임일 뿐임. 1티어겜이라서 하는게 아니라, 많이 하니까 1티어겜이라는거임. 1티어게임이라서 한국인들이 몰리는거면 그 게임 외의 게임들은 운영조차 못함. 유저들이 있으니까 운영하는거지. 몇명의 단순무식쟁이들 보고 한국인 평균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음 좋겠음.
10분부터 진짜 좋은 지적인게 뭐 배틀패스형 BM 모델 추가하는게 쉬운줄 아냐 이러는 회사들 그냥 유저가 많이 바라는거 별거아니에요 진짜 뭐 바람의 나라나 리니지같은 옛날게임이 아닌 이상에야 그냥 이 미션 깨면 비밀 스토리 몇자 추가되거나 음성이 추가되거나 스킨 추가되거나 이런거만 넣어도 열광하고 환호 할꺼란 말입니다 그런것도 안하고 아 몰랑 그냥 가챠 BM 밸런스 시트만 만질꺼야 이딴 소리할꺼면 그냥 때려치라는거죠 아무 의지도 없는데 돈은 벌고싶다 ? 그냥 부동산 알아보면 됩니다 그 능력이 안되면 빡새게 일을 해야지 아무리 맛있는 음식점도 한순간에 맛달라지면 망하는거 순식간인데 게임 장사라고 뭐 다를꺼라 생각하는건지
배틀패스 겪어보고 적는 후기 1. 무료 배틀패스 2. 유료 배틀패스 그냥 무료 배패해도 얻는게 많을땐 유료 배패도 넘보면서 저 보상도 받고싶어 라면서 욕심이 생기지만 배틀패스를 진행할 숙제가 너무 무겁거나 무료배패의 보상이 너무 하찮거나 유료배틀패스를 구입하지 않으면 게임 내에 밸런스를 파괴할 정도의 보상을 주면 숙제에 지치고 배틀패스로 받은 보상이 있냐/없냐 파로 갈리게 됨 어느새 게임을 즐기는게 아니라 하기싫은데 보상만 받고 게임 꺼야지가 될수도 있음
이미 많은 모바일게임들이 패스권에 추가 과금 혹은 유료보상 패스권 따로 레벨 추가 달성 패스권따로 팔면서 악용은 늘어나고 있네요. 마지막 레벨 달성까지 미션만 깨서는 안되고 유료재화로 레벨업 같은 방식으로만 최대 보상까지 갈 수 있구요. 점검 시간늘어나면서 하루 미션 날아간것도 재화로 레벨업을 만들어놔서 따로 보상해주지 않는데도 있더군요
월드 오브 워쉽에서는 이미 절망편 한번 찍었습니다. 워쉽에서 배틀패스는 조선소라고 불리는데, 일정기간 동안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고 여러가지 아이템을 얻고, 마지막 보상으로는 군함을 줍니다. 그 중 푸에르토 리코라는 군함을 주는 조선소의 경우 기간 이내에 수행하기 어려운 임무를 주고 현금 결제를 유도해서 많은 질타를 받았습니다.
레이싱, FPS, AOS, 리듬게임, RTS 같은 단판형 게임이면 충분히 주요 과금체계가 될만한데 RPG에선 잘해봐야 월정액 패키지밖에 안될 시스템인게 안타깝네요. 한국의 과금체계 중 문제가 되는 장르가 결국 RPG인 만큼 국내에선 큰 반향을 일으키긴 힘든 체계로 보입니다.
도타 2의 배틀패스 상금액이 유난히 많은 이유가 유저 거래 시스템이 성립되어 있는 것도 있는게 배틀패스 보상으로 나오는 한정 스킨 가챠에서 나오는 희귀 ~ 초희귀 스킨(1/20 확률에서 1/200만 확률로 추가 드랍되는)은 나중에 장터에서 비싼 값으로 되팔 수 있거든요. + 중간레벨과 최종레벨 1000렙, 2000레벨을 달성하면 '실물 트로피 레플리카'와 '아기 로샨(바론) 동상'을 집으로 직접 보내주는 특전도 있다고 합니다.
배틀패스 진짜 좋은 과금요소인듯 필요에 의해서 자의로 과금하는거라 욕나올거리도 적고 헤비과금유저는 "이건 사면 무조건 이득이지"라는생각과 라이트유저는 "이정도면 살만한데?"라는생각이 들수있는 그런 과금요소 여기에 꼼수로 개짓거리만안하면 유저랑 게임사 서로 윈윈될수있는 부분임은 확실한듯
좋네요. 와우식의 정기권 결제 방식에서 발전해서 정기권을 변형한 무료게임+프리미엄 결제 혜택으로 발전하더니 이젠 미션달성과 결합해 배틀패스로 진화한거네요. 저도 한국게임에서 소수의 고래 유저에 의존하는 매출구조에서 많은 라이트 유저에게 조금씩 걷어가는 방식으로 진화해야 한다고 믿기 때문에 이런 방식이 한국에서도 흥하기를 바랍니다.
진입장벽이 빡세고 윗분말처럼 눈에보이는 투자가 적어서그렇지 잘만들고 재밌는겜이긴함 애지간한 moba류 게임 스킬들은 거의 도타에 이미 있는 스킬일 정도라고 보면됨 하지만 국내에선 도타보다 카오스가 떴고 자연스럽게 롤로 이어졌는데 일단은 당시 롤이 쉬웠었기 때문에 그때 남은유저들이 땡기고 땡기고 한건데 도타는 그런 땡길유저도 적었었고 무엇보다 진입장벽이 높음
@@dmc8682 이게 진짜 잘못된 인식임. 롤이 한국섭에 나올 당시 시즌2였는데, 이 때쯤 부터는 시즌1의 영향으로 유럽식 라인전이 고정적으로 밖히고 정글 도는 법도 계속 바뀌고 해서 결국 입문이 그렇게 쉽지 않았음. 롤은 입문이 쉽다라는 이야기는 시즌1까지라고 봐야함. 롤 북미 때부터 하고 도타도 베타 때부터 한 진성 AOS매니아였는데 객관적으로 도타가 입문이 더 쉽다고 생각했거든요. 진입장벽 드립 같은거 그냥 롤 하고 있고 도타 맛만 보고 새로 익히기 귀찮으니까 때려친 놈들이 하는 소리임. 파고들었을 때가 어려운거지. 뭣도 모르고 입문 하는건 초보 입장에서 도타가 더 쉬움.
@@dmc8682 와 도타는 하드코어로 파고들었을 때 기준으로 이야기하고 롤은 정글 같은거 다 패스하고 쉽다라고 하는거 말장난인건 아시죠? 아무 것도 모르고 한다 했을 때 도타가 입문이 더 쉬운게 팩트임. 비밀상점 이야기도 헛소리인게 친구가 카오스 유저인데 비밀 상점 위치를 못 찾았다고 하는거에서 뭐라고 할 말이 없는데, 말이 되십니까? 카오스 비밀상점 위치 표시도 안해주는거 찾아서 하던 사람이 도타는 표시까지 해주는데 못 찾았다는건 개그 아님? 사린다 어쩐다 이야기도 진짜 웃긴게 롤은 계속해서 게임이 실수를 할 경우에 상대와의 격차를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라인전이 망한쪽은 희망이 없다고 버리라고 하는 게임이에요. 도타의 경우에는 망해도 영우이라 능력만 잘 쓰면 역전이 가능한 게임이고. 아니 이게 무슨 쉴드고 뭐고 그런게 아니라 그냥 팩트임. 해보셨으면 당연히 아는 이야기 아니에요? 물론 듣기 좋은 말로 하면 이렇고 도타도 아예 수준 차가 나서 우물킬딸 그런게 있긴 하지만. 서로 쌩초보전이면 성장도 서로 더럽게 못 크고 킬로 이득 본 놈이 뭘 할지 몰라서 어버버 거리다가 따라잡히는게 현실인데. 무슨 설명 자체를 도타는 알아야 할게 많고 롤은 아니다 이런식으로 선동을 함.
모바일게임 대부분 패스제 과금이 존재하는데... 일단 단편적으로 가테의 경우는 굳이 사야할 필요성을 못느꼈음. 유니크도 아니고 그냥 영웅이랑 전용무기를 주는데 그 영웅이 꼭 필요한 영웅도 아니고... 재화야 이것저것 퍼준다지만 결국 재화는 시간이 지나면 어느정도 충족할 수 있는 요소라서 뽑기나 패스나 다 영웅, 전용무기 보고 하는건데...
배패가 좋긴 한데 단점도 꽤 있긴 하죠... 대표적으론 완전 비싸고 좋은 아이템 하나 준다기보단 뭔가 중짜 아이템 열 개 주는 느낌이라는 겁니다. 워존/모던워페어/콜드워는 배틀패스 한번 사면 진행도에 따라 100가지의 아이템을 차근차근 주는데요, 확실히 갯수는 많다만 확 끌리는 아이템이 거의 없습니다. 컨텐츠 디자이너들 입장에서도 시즌마다 아이템 100개 (휘장, 무기도안, 무기 장식 등등등등)씩 짜려면 빡셀것 같기도 하구요
국내 게임 bm 구조가 기형적이고 유저적대적으로 변질된 큰 이유중 하나가 내수시장 자체가 서구권에 비하면 좁아서 그런 듯 영상에서 말한데로 다수에게 골고루 조금씩 걷기 보다, 몇명 골수까지 빨아먹는게 더 쉽고 이득되니까 그래서 패키지 게임이나 정액제는 성공하기 힘들고 부분유료화가 기승하는거지 되게 안타깝네
모바일 게임은 이미 상당부분 가챠에 패스가 추가된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모배가 전세계적으로 매출 상위권에 들면서 성공한 것도 오픈 때부터 둘 다 팔아왔고 성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치장용 아이템으로 구성하면서 과금 스트레스를 줄이는 동시에 만렙 달성시 다음 시즌 무료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주면서 동기부여를 확실하게 해줬기 때문임. 매 시즌 시작할 때마다 일정 수준 이상 팔리면 서버 전체 보상을 주는데 며칠 안 되서 바로 달성해버릴 정도니까 굉장히 성공적인 BM이라고 봐야죠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에서 해당 BM을 처음 접했었는데 처음엔 혜자구성+목표달성이라는 목적이 있었는데, 점점 다른 유료상품보다 해당 상품의 보상이 더 좋은걸 알고 관성적으로 구입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접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영상에서 말씀해주신것처럼 역치가 빠르게 도달할수록 해당 BM을 필수 또는 관성적으로 구입할 가능성이 높을것같네요..
포나로 배패를 알았는데 도타가 처음이였군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말씀하신 문제점들을 적정선만 지킨다면 배패가 이상적인 BM이 될 수도 있을거 같네요. 회사는 일해야 벌 수 있다는 걸 알려주는거고 소비자는 무조건적인 페이투윈을 지양하게 됨으로 건강한 게임 문화를 이룰 수 있을 거라봅니다. -추가하자면 포나에서는 배패 티어를 게임내 캐시로 구매 가능하게 이미 해놨는데 그거보다는 최근 배패 클리어 기간한정이나 클리어 조건이 어렵게 된게 좀 힘들더군요.
가디언 패스가 도타2에서 나온 배틀패스의 변형이었구나. 가디언 테일즈 하는 사람에게 가디언 패스는 소중과금에게 개혜자 과금인데 안 사면 더 힘들겠다라는 역체감 생기긴 할 거 같음. 가디언 테일즈 시즌 2 영상 중간에 나와서 계속 기다려지네 ㅠ 시즌 2 스토리 빨리 나와라~!
안타깝게도 매출 높은 우리 K게임들은 MMORPG인 경우가 많아서 배틀패스 같은 서비스는 단순히 하나의 가성비 좋은 상품이라는 인식으로 그치지 않을까요? 특히 우리나라 게이머들은 남들보다 뒤쳐진다는 느낌을 받는걸 싫어해서 결국은 해당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나올 때마다 주기적으로 구입할테고 이는 월정액 시스템 대체하는 필수 과금 서비스의 역할 정도만 될 것으로 생각되네요. 요새 게임 산업에 이슈들이 연달아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 게임회사와 게이머들이 모두가 납득할수 있는 새로운 BM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게이머 분들 화이팅입니다.
넷플릭스 애니로도 나온 우리 도타 살아있다는 것만 알아주세요! ㅠㅠ
도타2 인간문화재 삼쿠아 김도근 님 도타채널도 많이 사랑해주시G!
도타가 우리나라에서만 인지도가 딸릴뿐이지 스팀 동접자수가 배그보다 많다고 알고있는데
그래도 도타는좀...
안녕하십니까~ 도타2 해설을 맡은 삼쿠아입니드아잇!~
오랜만이에요 삼콰님.
배틀패스 3N 도입되면 생길 일:
1. 다이아패스 프리미엄패스 로얄패스 등등 가격에 따라 저급에서 고급패스 나뉨
2. 패스 미션으로만 획득 가능한 재화 생김
3. 그 재화로만 구입 가능한 가챠박스 판매
히오스 영상 올려주셔요...
선생님 영상 주세요 ㅠㅠ
갑환사마.. 요즘 뜸하시오..
영상이라 올려줘잉
그 박스에서 나온거 확률로 조합해야됨
조합재료 또 따로팜
등급따라 변동확률 적용
어제 별로라고 한 썸네일을 아예 바꿨네;;
여론 반영 넘모 좋고
근데 이것도... 어흠
@@YCS333 근데 그래도 저번보다 낫다ㅋㅋ..
중간에 잠깐 올라왔던 썸네일이랑도 또 틀려요 ㅋㅋㅋ 이번에 고심을 많이 하신듯
이것도 한 번 올렸다가 영상 삭제하고 다시 올린거임ㅋㅋㅋㅋ
이전에 어땠는지 궁금...
현실: 김치게임은 가챠+배틀패스를 동시에 채용했다고 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예시) 바람의나라 연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정리잘하셨다...
그냥 감탄만 나왔다.......
"대형 게임 회사가 주도적으로 바뀌였으면 좋겠다" 라는 말을 듣고 우선적으로 느껴지는건 희망이였지만 바로 그 다음에 나온 것이 씁쓸한 미소였습니다. 어쩌다 이런 당연한걸 희망해야하는지 와 과연 바뀔까 싶은 생각에 절로 나오더라고요 ㅎ....
그래도 넥슨쪽은 조금씩 도입하는거 같더군요 카트나 서든에서
그거 아시나요? 대형 게임 회사는 대형 게임 회사대로 중소가 실험적인 '인디'하기를 원하고, 중소는 중소대로 '너네가 환경이 좋잖아' 한답니다. 서로 책무를 떠넘기고 있어요. 부담 많이 되나봅니다.
@@botplague8620 실지론 밸브 등의 회사에서 인디 회사 잡아와서 돈 주고 만들 게 시킵니다. ㄹㅇ 존나 큰 대기업은 회사들 영입해서 키움.
사실 국내 내수시장이 이렇게 작은데 배틀패스만으로는 어림도 없긴함. 린저씨들 한명이 한달에 1억 쓴다 했을때 배틀패스 만원으로 높게 잡아도 만명이 구매해야 한명을 따라간다는건데, 백만명 정도는 구매해야 100억임.. (mau 100만만 넘어도 성공한게 모바일 게임시장인데)
1:25 뭔데 간지가 좔좔..
80억빵 담배 ㅋㅋ
졸라 고독하고만.....
와 담배땡기게 만드는 최고의 흡연영상이다....
아조씨야 아조씨가 위로가야징..왜 밑에있어
ㄹㅇㅋㅋ
어...어? 형 참아아앗!
1:25
아는 사람이긴한덕 뭐라고 하기 그런 느낌이근ㅅ
우리 도타를 다뤄 주시다니.. 감동해버렸슴다
"흑마법사"
"망타2"
"원소술사"
엊그제 나온 dawnbreaker 안해본사람없지?
"블랙킹 바"
배틀패스 시스템이 엄청 맘에 들었었는데 벨브에서 만든거구나..
저기가 금연구역이라도 그 누구도 금연구역이라고 말 못할듯ㅋㅋㅋㅋㅋ
갈땐 가더라도 담배정도는...여기 금연구역이야?
@@천섬-b9e 갈땐 가더라도 담배정도는...거기 흡연실 있나요?
80억이 날아갔는데 저건 ㅇㅈ이지ㅋㅋ
???: 아 벌금 10만원낼게요 80억날렸는데 후..
80억 10만원 날렸네;;
근데 이런 소리 해봐야 한국 게임사들은
안들음. 어제 메이플 간담회 보고 감이 왔는데
애내는 그냥 10년전 BM 구조가 아직도 먹혀 들거라
생각하고 있음 그리고 그게 아직도 먹혀들어서 문제고...
은은하게 돈을 받느냐는 한국 게임사에게 씨도 안먹힐 소리지
솔까말 월10만원 10년동안 받기랑 한방에 1000만원 받기 하면
당연히 1000을 받겠죠...한국 게임계가 이런 생각이 팽배할겁니다.
같은 투자를 한다면 바로 높은 금액이 나오는게 더 좋다는 그런 구조요..
참 답답할 노릇입니다.
@@patrickchoi9120 문제는 던파는 시즌패스 시스템이 주력BM이 아니라는점입니다.
여전히 상위 BM차지 하고 있는게 봉인된 자물쇠 인데다가 강화를 위한 재화를
보면 도저히 현질을 하지않곤 못될 구성이죠...
대형 겡미사는 새로운걸 만들 의지가 전혀 없어요. 당장 앱스토어 매출 1,2위가 리니지,리니지인데 뭐
1분전 절대참고 이따 똥쌀때 봐야징 힘내 내 대장아!!
이렇게 도타 얘기 들으니 좋다..
7:34 추가) 하스스톤의 보상의길은 예전에 있었던 3승 시 10골드 등 원래 있었던 유저 혜택을 없애며 도입한 것 때문에 '창렬의 길'로 불리며 유저들에게 십자포화를 받았고, 이후 개발진이 보상을 상향하며 불만이 수그러들음
근데 사실 그때도 총 보상으로 따지면 훨 이득이긴 했음
하루에 몇시간씩 하는 해비 유저들한테나 손하였지 대부분의 라이트 유저들한테는 이득이었움
@@gobackinside4709 전체 이득이 아닌, 이득을 보는 유저층이 갈리는 패치를 하면서 "모두가 이득인 새로운 패치를 소개합니다!" 하는건 욕먹을 짓임
@@gobackinside4709 하루에 전장 한두판, 등급전 두세판하고 끄는 라이트 유저인 나도 이해가 안되는 운영이었음
오웅 아직 BM 기획없이 개발중이었는데, 패스 한번 넣어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11: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꺼봐이씨
온게임넷에서 보던분인데 누구에요?
오성균 해설입니다. 예전에 wcg에서 워3 해설을 주로 하셨죠
숙제처럼 느껴질수 있다는게 제일 이해가 되네요. 결국 어느정도 게임 진행을해야 보상을 결국 받을수있으니까 그걸 몇달하니까 결국 숙제처럼 느껴지더군요
리듬게임 최초의 배틀패스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의 클리어패스도 잊지 말아주세요
로키 스튜디오야 이거 보고 시즌2에는 조금만 더 보완해줘!
얼마나 팔린지는 모르겠는데, 쭉보니까 보상이 너무 쓸모가 없었던;;;
@@Comma4Game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조금 더 보완해줬으면 하네요
코멘트 좀 빼라고오오오오
오 리겜에도 배틀패스가 있구나
보상이 노골적으로 구려버리니까...ㅠ
사실 도타의 배틀패서(TI 기록서)의 경우 엄청난 매출을 뽑아낸데엔
스팀이라는 특수성과 상술(?)이 있습니다.
배그에서 상자, 아이템을 꽤나 팔아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스팀마켓이 이용가능한 게임들은 스팀 자체적으로 아이템을 사고 팔고 할수가 있고,
그 아이템을 다른 게임 등을 구입하는데 쓸수있는 스팀 캐시로 바꿀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TI에서 일정 레벨 이상에 지급하는 특이한 스킨들은 그 가치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거래도 가능함)
물론 매일매일 미션으로 받을수 있는 스킨들이 있지만, 이런 비싼 스킨을 받으려면 어느정도 과금이 필요한것도 사실입니다.
(경험치를 따로 판매합니다)
거기에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일정 레벨 이상 되는 사람에게는 직접 벨브에서 제작한 굿즈들을 보내줍니다.
제가 했을 당시엔 도타의 우승 트로피라고 할수 있는 "아이기스"의 레플리카를 보내줬었는데,
보통 이게 50만원 언저리의 과금이 필요했죠.
기본적인 배틀패스 자체의 혜자스러움 (한정 와드, 스킨, 배경음악, 배경, 아나운서 등)
+ TI 대회를 즐길 여러 요소들 (승부 예측, 다음 출시될 비싼 스킨 후보 투표 등등)
+ 가치가 쉽사리 변하지 않는 TI 한정 스킨 (심지어 이쁜데 거래까지 됨.)
+ TI를 기념할수 있는 굿즈 까지
이러는데 사람들이 지갑을 안열수 없죠.
쉽게 생각해서 롤드컵 배틀패스를 판매하는데,
배틀 패스만 사도 롤드컵 기념 스킨 엄청 주고,
일정 과금을 하면 프레스티지 버금가는 롤드컵 기념 빤짝이 스킨에
롤드컵 트로피 레플리카를 준다는데 안지를 사람이 있을지...
이게 지적인 섹시함인가...진짜 요즘 왤케 멋있으신가요? 영상이 너무 알차고 내용이 좋아서 보통 4~5번은 기본으로 보는것 같아요~!!항상 재밌게 감상하고 있습니다!!🤗💕
한국 유저 가뭄인 도타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타도 한국 유저가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한국도 이제... 게임을 좀 만들었으면 하네요... 가챠에 저려진 슬롯머신말고....
한국특유에 대세겜 타는것에서 비롯된다고봄니다. 전 그장르의 1티어게임 아니면 거들떠도 안보는 심리가 한국인은 다른나라보다 더 강하게 심어져있음
@@4343-s8l 그러니까 본인 가치관이 약해져있음 남의 말에 휘둘리기나하고 말이야 노래같은걸로만 예를 들어도 1위가 무조건 좋은건줄암
님이좀 만들어주세요
우리가 만든 개돼지 사업 업보 받는 거지 뭐~
@@4343-s8l 글쎄...한창 유행 타는 대세 게임 타는건 만국 공통이고, 당장 넥슨만 해도 듣도보도 못한 게임들 많은데 거기도 유저가 있으니 운영중인것고, 스팀게임들도 마찬가지고, 다양한 게임 즐기고 접하는 사람도 충분히 많음. 그냥 자기가 1티어겜만 한다고 한국인들이 다 그런다고 일반화하는 건 좀 아닌것같음.
나는 한국인이 1티어 유행겜만 해서 그런게 아니라, 콘텐츠 소비속도가 빨라서 그렇다고 봄. 신규 컨텐츠 뭔가를 내놓으면 순식간에 깨버리고 바로 다음 컨텐츠를 찾는 속도가 빨라서, 금방 질려버리니 다른게임으로 갈아타버리는 사람이 많으니 유행을 더 많이 타는 것 같음.
그리고 우리나라 수준의 게임시장에선 그 한국인들의 컨텐츠 소비속도를 충족시켜줄만한 게임이 없는거임. 중요한 건 '안질리는 것' 인데, 지금 최장기간 1티어겜인 롤이 그걸 완벽히 수행하기 때문에 1티어인 거임. 같은 맵인데도 플레이어블 챔피언이 많아서 매 판이 새롭고, 티어제도로 발생된 상승욕구 때문에 유저들이 질리지 않고 수시간 플레이하는데, 우르프, 단일모드같은 꿀잼 단기성 이벤트 컨텐츠와 신규 챔피언 업뎃, 안쓰이는 기존 고인챔 리멬 등 유저들이 게임에 질리지 않고 장기적으로 플레이하게끔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임. 물론 운영기간이 길어질수록 이걸 규칙적으로 돌려막기 하는 느낌도 들지만, 유저들이 컨텐츠 부족에 대한 불만이 크지 않고, 최근의 템 개편같은 신선함을 위한, 메타대격변적인 위험한 대규모적인 패치도 서슴치 않고 실행함.
그리고 롤만큼 게임성으로 승부하는 게임도 매우 드묾. 롤은 기본적으로 무과금으로도 게임의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음. 거의 유일하다고 해도 될 과금요소인 스킨은 게임의 실플레이에 영향을 하나도 미치지 않고 개인의 만족도와 판단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이마저도 랜덤이 아닌 구매 형식을 취함. 랜덤박스인 수수께끼 시리즈는 진짜 유저들의 선택에 의해 구매되는 거고.
(전)한국 대표 게임사인 넥슨같은 경우는 이 콘텐츠 공급을 '과금'으로 때움. 유저들을 만족시킬만큼 무한히 컨텐츠를 생산해내지 못하니까, 과금하게끔 유료컨텐츠만 주구장창 퍼나르고 유저들이 종결 스탯을 맞추기 힘들게 하려는거임. 거기가 컨텐츠의 끝이니까. 그런데 돈이 남아돌아서 기어코 종결스탯을 맞추면, 아예 템을 갈아엎던가 강화단계같은걸 늘려서 대충 무한컨텐츠를 만드는거임. 근데 우리나라 게임업계에서 가장 잘나가는게 넥슨이라 넥슨의 수익률을 보고 따라하는 게임사가 많다는게 국내 게임업계의 문제라고 생각함.
이상하게 말이 길어졌는데, 결국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한국게임업계가 게임을 뒤지게 못만든다'라는거임. 게임은 재밌는데 사람들이 각 장르 최고유행 게임만 해서 빛을 못본다? 말도 안되는 소리. 게임이 재밌어야 먼저 유행되는 거임. 만약 그런 경우가 있다면 그 게임은 홍보가 지나칠정도로 부족했거나, 대중성을 고려하지 않은 소수 유저층을 위한 게임일 뿐임.
1티어겜이라서 하는게 아니라, 많이 하니까 1티어겜이라는거임. 1티어게임이라서 한국인들이 몰리는거면 그 게임 외의 게임들은 운영조차 못함. 유저들이 있으니까 운영하는거지. 몇명의 단순무식쟁이들 보고 한국인 평균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음 좋겠음.
09:41 ??? : 코리안 게이머들 어딜 보시는거죠? 저흰 이쪽입니다만.
7:03 내가 좋아하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주인공!!!
포~륀이덜~~
EEEEEEEEEEEEEEEEEEasy
4:40 페그만 한다 ㅋㅋㅋㅋㅋ 저희 틀 아녀유 ㅠㅠ
어르신 올해 신년에 납골당에서 시체가 부활해서 양로원에서 환갑잔치 벌이셨으면서 무슨 말씀을 ㅎㅎ
@@콜라베어-x1l 😢 마상 나정도면 젊어
아직 젊다고...
영상에서 지적해주신 대로 3N 몇몇 게임에는 옛날부터 배틀패스류 시스템이 이미 도입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챠퐁 거대 단물에 취해버린 기업들이라 그 효과와 보상은 미비하였죠
10분부터 진짜 좋은 지적인게 뭐 배틀패스형 BM 모델 추가하는게 쉬운줄 아냐 이러는 회사들
그냥 유저가 많이 바라는거 별거아니에요 진짜 뭐 바람의 나라나 리니지같은 옛날게임이 아닌 이상에야
그냥 이 미션 깨면 비밀 스토리 몇자 추가되거나 음성이 추가되거나 스킨 추가되거나 이런거만 넣어도 열광하고 환호 할꺼란 말입니다
그런것도 안하고 아 몰랑 그냥 가챠 BM 밸런스 시트만 만질꺼야 이딴 소리할꺼면
그냥 때려치라는거죠 아무 의지도 없는데 돈은 벌고싶다 ? 그냥 부동산 알아보면 됩니다 그 능력이 안되면 빡새게 일을 해야지
아무리 맛있는 음식점도 한순간에 맛달라지면 망하는거 순식간인데
게임 장사라고 뭐 다를꺼라 생각하는건지
04:33 박상현 캐스터님 소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sl 서바이벼
배틀패스 겪어보고 적는 후기
1. 무료 배틀패스
2. 유료 배틀패스
그냥 무료 배패해도 얻는게 많을땐 유료 배패도 넘보면서 저 보상도 받고싶어 라면서 욕심이 생기지만
배틀패스를 진행할 숙제가 너무 무겁거나
무료배패의 보상이 너무 하찮거나
유료배틀패스를 구입하지 않으면 게임 내에 밸런스를 파괴할 정도의 보상을 주면
숙제에 지치고 배틀패스로 받은 보상이 있냐/없냐 파로 갈리게 됨
어느새 게임을 즐기는게 아니라 하기싫은데 보상만 받고 게임 꺼야지가 될수도 있음
삼쿠아님은 레식시즈 E스포츠 초창기부터 노력해주신 숨은 공신이기도 합니다 ㅠ ㅠ
심장이 도근도근하네요.
이미 많은 모바일게임들이 패스권에 추가 과금 혹은 유료보상 패스권 따로 레벨 추가 달성 패스권따로 팔면서 악용은 늘어나고 있네요. 마지막 레벨 달성까지 미션만 깨서는 안되고 유료재화로 레벨업 같은 방식으로만 최대 보상까지 갈 수 있구요. 점검 시간늘어나면서 하루 미션 날아간것도 재화로 레벨업을 만들어놔서 따로 보상해주지 않는데도 있더군요
배틀패스 특 : 패스 끝에 좋은거 얻을라고 미친듯이 하다가 안될것같으면 돈으로 밀어버림 ㅋㅋㅋ
돈으로 패스 경험치 살수있으면 좋겠다
섀도우버스는 만원 더얹어서 100렙중 20렙분 경치만 주는데 ㅅㅂ
월드 오브 워쉽에서는 이미 절망편 한번 찍었습니다.
워쉽에서 배틀패스는 조선소라고 불리는데, 일정기간 동안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고 여러가지 아이템을 얻고, 마지막 보상으로는 군함을 줍니다.
그 중 푸에르토 리코라는 군함을 주는 조선소의 경우 기간 이내에 수행하기 어려운 임무를 주고 현금 결제를 유도해서 많은 질타를 받았습니다.
배틀패스 진짜 맘에듬
그게 도타에서 시작한줄은 상상도 못했네
레이싱, FPS, AOS, 리듬게임, RTS 같은 단판형 게임이면 충분히 주요 과금체계가 될만한데 RPG에선 잘해봐야 월정액 패키지밖에 안될 시스템인게 안타깝네요. 한국의 과금체계 중 문제가 되는 장르가 결국 RPG인 만큼 국내에선 큰 반향을 일으키긴 힘든 체계로 보입니다.
도타 2의 배틀패스 상금액이 유난히 많은 이유가 유저 거래 시스템이 성립되어 있는 것도 있는게
배틀패스 보상으로 나오는 한정 스킨 가챠에서 나오는 희귀 ~ 초희귀 스킨(1/20 확률에서 1/200만 확률로 추가 드랍되는)은 나중에 장터에서 비싼 값으로 되팔 수 있거든요.
+ 중간레벨과 최종레벨 1000렙, 2000레벨을 달성하면 '실물 트로피 레플리카'와 '아기 로샨(바론) 동상'을 집으로 직접 보내주는 특전도 있다고 합니다.
확실히 배틀패스 마련된다고 하더라도 그것 자체가 높은 값어치때문에 유저들에게 '이 게임 할거면 이거 꼭 사세요' 라는 식의 필수인 경우를 많이 본거 같네요
쿠킹덤은 배틀패스 + 가챠ㅋㅋㅋ한국 게임계는 욕심만 진짜 많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틀패스 진짜 좋은 과금요소인듯 필요에 의해서 자의로 과금하는거라 욕나올거리도 적고
헤비과금유저는 "이건 사면 무조건 이득이지"라는생각과
라이트유저는 "이정도면 살만한데?"라는생각이 들수있는 그런 과금요소
여기에 꼼수로 개짓거리만안하면 유저랑 게임사 서로 윈윈될수있는 부분임은 확실한듯
9:12
와! IU 의 Coin 아시는구나!!!!
포나를 시작하시면 배틀패스의 정점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일간, 주간으로 나오는 퀘스트와 업적 미션 등등 모든 수단들이 배틀패스와 연결되어 있지요.
다만 해서 얻는 성취감보다, 이전 배틀패스에서 나온 아이템들을 얻지못하는 소위 '꼬움'을 견디기 힘들겁니다.
팩트 : 진짜 망타2는 스타2이다...
10:30 본인한테 되게 맛깔나게 욕하시네여 ㄷㄷ
마무리까지 완벽!
좋네요. 와우식의 정기권 결제 방식에서 발전해서 정기권을 변형한 무료게임+프리미엄 결제 혜택으로 발전하더니 이젠 미션달성과 결합해 배틀패스로 진화한거네요. 저도 한국게임에서 소수의 고래 유저에 의존하는 매출구조에서 많은 라이트 유저에게 조금씩 걷어가는 방식으로 진화해야 한다고 믿기 때문에 이런 방식이 한국에서도 흥하기를 바랍니다.
만약 대한민국 게임 산업이 좋은쪽으로 발전한다면 그건 김성회님의 덕일듯
오.. 도타2가 벨브쪽이라는건 처음알았네요.
3:03
요즘 웬만한 게임에 배틀패스가 들어갈정도로 저 BM이 확실하긴하죠.
(심지어 과금모델이 가챠식인게임에서도 저 BM을 섞어파는 경우도 있을정도니..)
8:55
배틀패스 이중과금 에바인데요.. ㅋㅋㅋ
10:07
셀프디스 시작!
확실히 요즘 배틀페스가 트렌드이긴 한가벼 ㅋㅋㅋ
클로저스에도 같은시스템인 라이센스라는 패스가있는데 매일마다 주는 보상은 줄어들고 가격은 비싸지며 목표만 귀찮아져서 문제가 많았던게 생각나네요
도타 얼마나 재밋길래 충성고객이 저래많지
진입장벽이 빡세고 윗분말처럼 눈에보이는 투자가 적어서그렇지 잘만들고 재밌는겜이긴함
애지간한 moba류 게임 스킬들은 거의 도타에 이미 있는 스킬일 정도라고 보면됨
하지만 국내에선 도타보다 카오스가 떴고 자연스럽게 롤로 이어졌는데
일단은 당시 롤이 쉬웠었기 때문에 그때 남은유저들이 땡기고 땡기고 한건데 도타는 그런 땡길유저도 적었었고 무엇보다 진입장벽이 높음
@@dmc8682 이게 진짜 잘못된 인식임. 롤이 한국섭에 나올 당시 시즌2였는데, 이 때쯤 부터는 시즌1의 영향으로 유럽식 라인전이 고정적으로 밖히고 정글 도는 법도 계속 바뀌고 해서 결국 입문이 그렇게 쉽지 않았음. 롤은 입문이 쉽다라는 이야기는 시즌1까지라고 봐야함. 롤 북미 때부터 하고 도타도 베타 때부터 한 진성 AOS매니아였는데 객관적으로 도타가 입문이 더 쉽다고 생각했거든요. 진입장벽 드립 같은거 그냥 롤 하고 있고 도타 맛만 보고 새로 익히기 귀찮으니까 때려친 놈들이 하는 소리임. 파고들었을 때가 어려운거지. 뭣도 모르고 입문 하는건 초보 입장에서 도타가 더 쉬움.
@@Dawon0506 잘못된인식이 아님 롤 시즌2부터 라인이고정적으로 바꼈다는점부터 이미 말 끝남
항상얘기하는 조합이다양하고 고착화된 플레이가 없다 겉으로보기엔 정말 유저하고싶은대로 할수있지만 실제로는 상황따라 영웅따라 조합을갖추고 레인위치 외우는것만으로 머리터집니다
심지어 몇몇영웅은 로머역할도 해야되고 립도는 캐릭조차 레인에서 경치먹다가 같이돌아야되죠
그거뿐인가요 짐꾼은 처음쓰니 멍하니 레인세워놨다가 죽어서 욕먹기 일쑤고 비밀상점위치찾느라 한세월걸리고
디나이시스템 이용잘하는 유저만나면 답도없고 항상나오는 디나이는 필요없다 cs만 잘챙겨라 그럼 cs잘 못먹는사람은?
롤 정글언급하셨는데 시즌2가 정글러자체가 별로없던시절인건 기억하시죠? 그건 어느정도익히고 정글이 맞다싶은사람 위주로가서 크게 문제가 안됐습니다 5라인 다갈필요가 없었으니까요
위에언급한 모든걸 쑤셔박아야되는데 입문이 쉽다는건 말이안되죠
위에언급한 모든걸 놔두더라도 죽는순간 돈이깎인다 이거 다른경쟁게임 비유하면 오버워치에서 죽을때마다 총기반동이 세진다 급으로 말도안되는 진입장벽인건 아시죠? 롤은죽어도 답없이 말리는경우는 저티어에서만 나오지만 도타는 한번죽는게 어마어마하게 스노우볼 굴러가는건 베타부터 하셨으면 아실텐데요 생각해보시죠 롤에서 2렙 4렙에 미드에서 2번죽고 사리는것과 도타에서 2렙 4렙에 2번죽고 사리는것 어떤게 엄청난지..
반대로 롤은 라인고정되던시기 탑미드바텀정글 골라서 가면되고 캐릭조합은 맞추면좋지만 안맞춰도 2미드 이런거만 아니면 캐릭은 얼마든지 허용했고 룬, 특성은 공략보고 고대로 찍으면 됐죠 룬이없으면 격차가 벌어지긴 했지만 못메꿀정도는 아니었고 어차피 고티어에서나 룬0.1로 갈렸지 당시 대부분이었던 브실유저는 0.1은커녕 1차이나도 멀쩡하게 뒤집기하던게임이었죠
템은 언급안하겠습니다 도타나 롤이나 상황보고가는건 같으니까
저도 둘다했던유저지만 도타가 더쉽다는건 진짜 말도안되는소리 친구영업했다가 비밀상점만 1분넘게찾는거보고 아 얘접겠네 했던기억이 아직도 있음 실제로 카오스로 되돌아감
마지막으로 항상 얘기하는 그런거말고 박치기하기는 도타가 좋다 라는말 그거 말도되는 소린거아시죠?
요즘이 어떤시대인데 게임을 뇌비우고합니까 그렇게하는 사람들은 롤조차 안해요 그래서 하는법을 찾았을때 나오는 저위에 적은 무수한 내용의 공략... 누가봐도 하기싫은게 당연합니다 그게 진입장벽이구요
@@dmc8682 와 도타는 하드코어로 파고들었을 때 기준으로 이야기하고 롤은 정글 같은거 다 패스하고 쉽다라고 하는거 말장난인건 아시죠? 아무 것도 모르고 한다 했을 때 도타가 입문이 더 쉬운게 팩트임. 비밀상점 이야기도 헛소리인게 친구가 카오스 유저인데 비밀 상점 위치를 못 찾았다고 하는거에서 뭐라고 할 말이 없는데, 말이 되십니까? 카오스 비밀상점 위치 표시도 안해주는거 찾아서 하던 사람이 도타는 표시까지 해주는데 못 찾았다는건 개그 아님?
사린다 어쩐다 이야기도 진짜 웃긴게 롤은 계속해서 게임이 실수를 할 경우에 상대와의 격차를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라인전이 망한쪽은 희망이 없다고 버리라고 하는 게임이에요.
도타의 경우에는 망해도 영우이라 능력만 잘 쓰면 역전이 가능한 게임이고. 아니 이게 무슨 쉴드고 뭐고 그런게 아니라 그냥 팩트임.
해보셨으면 당연히 아는 이야기 아니에요? 물론 듣기 좋은 말로 하면 이렇고 도타도 아예 수준 차가 나서 우물킬딸 그런게 있긴 하지만. 서로 쌩초보전이면 성장도 서로 더럽게 못 크고 킬로 이득 본 놈이 뭘 할지 몰라서 어버버 거리다가 따라잡히는게 현실인데. 무슨 설명 자체를 도타는 알아야 할게 많고 롤은 아니다 이런식으로 선동을 함.
8:34 하.. 세븐나이츠 하면서 이부분 많이 느꼈었습니다. 메이의 행운의 편지.. 구입안하면 페널티 취급을 대놓고 길드에서 했었지요.. 정기결제 안하면 길드가입 불가도 있었으니까요.. 그게 벌써 4년전 이야기네요.. 그때 그 숙제같은 느낌.. 아직도 잊지못해 다른게임에 배틀패스 사고싶어도 못사고 있습니다...
뭐지... 진짜 담배 폈구나.....
롤붕이로서 도타2가 부러운게 처음부터 게임 구조가 잘 만들어져있다는거...
게임의 구조는 어떤 게임이든 일반적인 업데이트로는 바꿀 수 없는 건데 그게 잘돼있음
관전 시스템이나 아바타 시스템 같은 거 유즈맵 같은 건 진짜 부럽
어쩌면 한국인이 많이 안한다는 의미에서도 흥한거 아닐까
그래 니가 안 해서 흥겜이지
모바일게임 대부분 패스제 과금이 존재하는데...
일단 단편적으로 가테의 경우는 굳이 사야할 필요성을 못느꼈음.
유니크도 아니고 그냥 영웅이랑 전용무기를 주는데 그 영웅이 꼭 필요한 영웅도 아니고... 재화야 이것저것 퍼준다지만 결국 재화는 시간이 지나면 어느정도 충족할 수 있는 요소라서 뽑기나 패스나 다 영웅, 전용무기 보고 하는건데...
T.I 소개에 정말루 가슴이 웅장해진다 ㅠㅠ 도타소개받는것만으로도 지난 6년간의 망타소리듣는도슬람 생활이 치유되는거같아..
도타 안하는사람은 TI가 뭔데 씹덕아 하는데 ... 정말 감사합니다 G식백과! 체고야ㅏㅏㅏ
전세계에서 다 도슬람이라고 하구나.중국만 그러는줄 알았는데.
배패가 좋긴 한데 단점도 꽤 있긴 하죠...
대표적으론 완전 비싸고 좋은 아이템 하나 준다기보단 뭔가 중짜 아이템 열 개 주는 느낌이라는 겁니다.
워존/모던워페어/콜드워는 배틀패스 한번 사면 진행도에 따라 100가지의 아이템을 차근차근 주는데요, 확실히 갯수는 많다만 확 끌리는 아이템이 거의 없습니다.
컨텐츠 디자이너들 입장에서도 시즌마다 아이템 100개 (휘장, 무기도안, 무기 장식 등등등등)씩 짜려면 빡셀것 같기도 하구요
보다가 사라져서 놀랬...
국내 게임 bm 구조가 기형적이고 유저적대적으로 변질된 큰 이유중 하나가 내수시장 자체가 서구권에 비하면 좁아서 그런 듯
영상에서 말한데로 다수에게 골고루 조금씩 걷기 보다, 몇명 골수까지 빨아먹는게 더 쉽고 이득되니까
그래서 패키지 게임이나 정액제는 성공하기 힘들고 부분유료화가 기승하는거지
되게 안타깝네
도타2 한참할때 배틀패스 2번정도 구매했던 경험있었는데 일단 보상부터가 너무 혜자였음 스킨이나 이런게 너무 디자인도 잘뽑혔고 그때 당시엔 ti 한국팀도 있었다보니까 괜히 상금차는거에 뽕도 좀 차기도 했었고 ㅋㅋ
한국 모바일겜은 랜덤박스, 과금패키지가 너무 많아서 유저 입장에서 과금효율을 측정하기 힘듭니다. 그런데 배틀패스는 다른 과금상품들과 비교하면 비해 가격이 낮고 보상이 명시적이다보니, 쉽게 지르게 되더라구요. "이정도면 개혜잔데?" 느낌...
저 담배 한대 앞뒤싱황듣고 ㅇㅈ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모바일 게임은 이미 상당부분 가챠에 패스가 추가된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모배가 전세계적으로 매출 상위권에 들면서 성공한 것도 오픈 때부터 둘 다 팔아왔고 성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치장용 아이템으로 구성하면서 과금 스트레스를 줄이는 동시에 만렙 달성시 다음 시즌 무료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주면서 동기부여를 확실하게 해줬기 때문임. 매 시즌 시작할 때마다 일정 수준 이상 팔리면 서버 전체 보상을 주는데 며칠 안 되서 바로 달성해버릴 정도니까 굉장히 성공적인 BM이라고 봐야죠
ㄹㅇ 요즘 배패 형식을 적용한 겜 정말 많은듯. 만족도도 높다고 생각함
외에도 A3(Still Alive) 배틀배스, 신령의 숲(섭종 게임( ㅠ ))의 배틀패스같은 상품이 기억났습니다(플레이 해 본 게임) 정보 감사드립니다!
배틀 패스 - 노력한 만큼 보상
가챠 - 노력한 만큼 잃음
안녕하세요? 100만원 무과금하고왔습니다
영상 보기도 전에 추천 누르고 보는 영상 몇개들 있으신지 이분 영상이 그정도 믿고 볼수 있는
10:27 EE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에서 해당 BM을 처음 접했었는데 처음엔 혜자구성+목표달성이라는 목적이 있었는데, 점점 다른 유료상품보다 해당 상품의 보상이 더 좋은걸 알고 관성적으로 구입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접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영상에서 말씀해주신것처럼 역치가 빠르게 도달할수록 해당 BM을 필수 또는 관성적으로 구입할 가능성이 높을것같네요..
시청 중 삭제돼서 놀란 사람 손
손
80억짜리 담배한모금 ▶ 라이엇의 "구걸" ▶ 560억 아이템 ▶ K가챠의 종말:신기한 빌드업 실화
손
돼
@@tmm8469 검사기 돌려서 띄어쓰기도 수정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인기가 없다보니 저렇게 많은 매출을 올린다는 게 믿기지가 않아.
역시 우물 안 개구리였어 ㅠㅠ
그런데...리m은 1명의 유저가 100억 넘게 지름. 10억지른 사람은 본사에 항의하다 무시당함...ㅋ도타 매출정도는 우숩게 보일듯요.
전부 롤만 하는데 이런거에 관심가질 시간이 있겠어요?
외에도 A3(Still Alive) 배틀배스, 신령의 숲(섭종 게임( ㅠ ))의 배틀패스같은 상품이 기억났습니다(플레이 해 본 게임) 정보 감사합니다!
1:58 내가 육덕인걸 어케 알았지 ㄷㄷㄷㄷ
K-게임의 앞날에 빛은 없습니다. 빚은 넘쳐 나겠지만.
아아 그런 의미로 스팀게임 사러 갑니다.
1:58 아? 이거 선생님 목소립니까?
포나로 배패를 알았는데 도타가 처음이였군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말씀하신 문제점들을 적정선만 지킨다면 배패가 이상적인 BM이 될 수도 있을거 같네요.
회사는 일해야 벌 수 있다는 걸 알려주는거고 소비자는 무조건적인 페이투윈을 지양하게 됨으로 건강한 게임 문화를 이룰 수 있을 거라봅니다.
-추가하자면 포나에서는 배패 티어를 게임내 캐시로 구매 가능하게 이미 해놨는데 그거보다는 최근 배패 클리어 기간한정이나 클리어 조건이 어렵게 된게 좀 힘들더군요.
4:32 서바이벼 패스
@@goodbmd 너어는 진짜...
5:05 11년차롤붕이입니다
이 배틀패스미션은 기본적으로 모든 유저에게 제공되는 기본미션과 패스를 구입해야만 주어지는 패스미션이 따로있습니다
기본미션을 통해 주어지는 토큰을 제외한 모든 토큰은 패스를 구입한 사람에게만 주어집니다
그럼 이만
마지막 오성균 빵터지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일은 공부해야 파악될만한 내용을 10분만에 전달해주시네요... 그저 빛.
가디언 패스가 도타2에서 나온 배틀패스의 변형이었구나.
가디언 테일즈 하는 사람에게 가디언 패스는 소중과금에게 개혜자 과금인데 안 사면 더 힘들겠다라는 역체감 생기긴 할 거 같음.
가디언 테일즈 시즌 2 영상 중간에 나와서 계속 기다려지네 ㅠ 시즌 2 스토리 빨리 나와라~!
9:18 k-패스에 가디언패스가 제일 먼저 나오는구먼
역시 가테 갓겜
썸넬만 두번바뀜ㅋㄱㅋㄱㅋㄱㅋㄱ
형님 언제나 참신한 뉴스 소식에 감탄이 절로나옵니다!... 좋은 소식 언제나 감사합니다
도타뽕이 차오른다 도오오오오오.... 근데 삼쿠아님이 여기서 왜 나와??
포나뽕이 차오른다ㅏㅏ
흔한 초딩의 왜침
영상 마지막의 햇살이 리얼 눈부셔서 눈을 뜰수가 없어요 아 그게 아니었다고는 하지만 이미 머리속에 각인돼버려서
3N도 가챠 포기하거나 비중 줄이고 배틀패스 늘렸으면...
???: 미안하지만 불가능합니다. 일본(J-갈라파고스) 다음가는 K-갈라파고스에 뭘 바람?
9:19 가디언테일즈 하는데 딱 맞음. 무과금 아닌 이상 당연히 지르는거고 가테의 경쟁 구조상 안지르면 조금씩 조금씩 뒤로 밀려나가는 구조다 보니 그냥 당연히 사는거
아 배틀패스가 여기서 시작한거였구나 ㄷㄷ
굳굳 우문현답이십니다 현재 한국의 게임시장의 골수빨아먹기 보다는게임성있는 게임에 비중을 두는게 미래전망에 좋다는 일깨워주는 영상이었습니다 최고입니다.
아 레식에서도 인비테셔널 저거 하던데 도타가 원조구나..
배틀 패스 또 다루 셨네요
얼릉 우리나라에도 유행 했으면 좋겠어여 ㅂㄷㅂㄷ
4:30 서바이벼ㅋㅋ 벼는 익을수록 살아난다 이건가?ㅋㅋ
배틀패스 제도에 약간의 과금유료아이템을 넣는 방식도 좋아보이네요. 게임할 시간이 모자란 사람들은 돈으로 때울 수 있게, 그러나 그 도가 지나치지는 않게요. 그러면 게이머들 평균게임시간도 따로 조사해서 그걸 기준으로 미션을 잡아야하려나...
진짜 롤의 구걸드립은 당시 급식이던 저에게도 뭐지 저 발언은? 재들도 나중에 분명할텐데 그때 어쩔려고 생각했었는데 몇년 안되서 스킨사면 상금 추가 된다는 내용 나온거보고 뭐 그럼그렇지
와.. 도타다... 처음 주제로 다루는 건가..
도타하는 사람으로 기슴이 웅장해진다
용팔엔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안타깝게도 매출 높은 우리 K게임들은 MMORPG인 경우가 많아서 배틀패스 같은 서비스는 단순히 하나의 가성비 좋은 상품이라는 인식으로 그치지 않을까요?
특히 우리나라 게이머들은 남들보다 뒤쳐진다는 느낌을 받는걸 싫어해서 결국은 해당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나올 때마다 주기적으로 구입할테고 이는 월정액 시스템 대체하는 필수 과금 서비스의 역할 정도만 될 것으로 생각되네요.
요새 게임 산업에 이슈들이 연달아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 게임회사와 게이머들이 모두가 납득할수 있는 새로운 BM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게이머 분들 화이팅입니다.
진짜 k-BM너무 역겨운데 좀 바뀌어라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