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요즘 가장 잘나가는 과가 어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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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49

  • @gene8734
    @gene8734 3 роки тому +9

    1960~ 내과 외과 산부 소아
    1990~ 피부 안과 성형
    2000~ 정신 재활 영상 직환
    2010~ 마취 재활 영상 정형 이비인후(코로나전까지)
    이렇게 인기도가 바뀌었어요

  • @엄근진지과몰입
    @엄근진지과몰입 4 роки тому +80

    자본주의시대에는 뭐든 돈 따라갑니다. 80대는 건강의료보험제도가 없었던 시대 였습니다. 그래서 당시 외과의들은 한달 수입으로 서울에 집 한채는 살 정도로 수입이 굉장 했습니다.
    그런데 87년도 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됐고 외과수술를 모두 보험수술로 적용합니다. 그런데 보험공단에서 수술 가격을 원가에도 못 미칠정도로 책정하면서 소위 적자과가 됩니다. 그래서 외과 환경은 열악해지고 어렵고 힘든데 수입은 적고...해서 기피과가 된걸로 압니다.

    • @BH-Volley
      @BH-Volley 4 роки тому

      양의학에서 외과를 키우고 한의학에서 내과를 키웠으면 좋겠음

    • @연-t4b
      @연-t4b 4 роки тому +23

      dlwldl dl
      DM hypertension도 못잡는데 어떻게 그렇방향으로 나간다는 말씀이신가요

    • @오직연습
      @오직연습 4 роки тому +17

      @@BH-Volley 뭔 개소리를

    • @user-iw9hr9hr3f
      @user-iw9hr9hr3f 4 роки тому +16

      @@BH-Volley 대가리 총맞은 소리하네ㅋㅋ

    • @김찬후-n7s
      @김찬후-n7s 3 роки тому

      이게 팩튼데 ㅋㅋ 지금 내과 기피하는것도 의약분업하면서 리베이트 못먹어서 그런거 ㅋ

  • @내맘이야-u9e
    @내맘이야-u9e 3 роки тому +2

    나의사 최애 출연진들 다 모였네요!
    쭈니는 역시!!

  • @그래그래요-v2e
    @그래그래요-v2e 5 років тому +12

    그래도 꿋꿋이 듣다보니 이런 영상이있는줄은 몰랐는데 잼나요ㅋㅋ

  • @user-란이샘
    @user-란이샘 5 років тому +29

    아~~ 진짜 재밌게 웃고갑니다
    저는 어디분야던지 의사쌤들 다 존경
    합니다, 6년동안의 공부+쪽지시험이랑
    본래 중간 기말시험... 의사고시 필기랑
    실기까지ㄷㄷ 대단하셔요
    제가 아는애가 흉부외과 2년차인데
    많이힘들다 그러더라구요
    일손이 딸려서요

  • @L36gjfj
    @L36gjfj 4 роки тому +44

    여자엠씨분 사회잘보신당

    • @MyHappythanworld
      @MyHappythanworld 4 роки тому

      서로 본인말만 하려는 곳 사이에서 이정도면 잘하는거죠 ㅎ

  • @kubu5576
    @kubu5576 5 років тому +11

    유익하고 잼있는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 @kagong7508
    @kagong7508 5 років тому +18

    이런 코너 너무 좋네요. 정재영이 인기 있다는 말은 들었지만 한 때 그 정도까지인 줄은 몰랐어요 하지만 이미 추세가 또 바뀐 거 같네요.

    • @dbsldusl
      @dbsldusl 4 роки тому +1

      지금은 다망햇어용

    • @이상훈-r8o6l
      @이상훈-r8o6l 3 роки тому

      정재영 중에 재영은 지금도 최곤데요...ㅋㅋㅋ 최근 재활의학과 전공의지원 경쟁률 1위입니다

    • @dbsldusl
      @dbsldusl 3 роки тому +6

      @@이상훈-r8o6l 의사다망햇어요 ㅠㅜ 정(정형외과)재영 정도 살아있지만 곧입니다..ㅜ 좌빨정부의 의사죽이기

    • @순신충신
      @순신충신 3 роки тому

      @@이상훈-r8o6l 의사가 쓴 글 봤는데, 미약한 분야에 대해 국가가 지원을 해줌 -> 민간사업 진출 -> 민간사업으로 충분히 개발 됨 -> 정부의 칼질

    • @순신충신
      @순신충신 3 роки тому +2

      @@이상훈-r8o6l 그래서 지금 요양병원으로 재활이 확 떴는데... 슬슬 정부 칼질 들어올 타이밍이라고들 하네요

  • @tkdltka
    @tkdltka 4 роки тому +3

    정말 평소에 궁금했던 유익한 정보들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재밌게 잘 보고 있숨당

  • @hongyo122
    @hongyo122 3 роки тому

    오 신기하네요 저 변천사가 바로 느껴져요. 저희 60년대생 이모부는 내과, 70년대생 이모, 삼촌은 영상의학과,안과 90년대생 사촌동생은 외과인데 시대의 흐름에따른건지 ㅋㅋ 본인 관심사인지 모르겠지만 인기과가 달라지네요

  • @DplusFania
    @DplusFania 4 роки тому +3

    재밌네요.

  • @화성가즈아-x3k
    @화성가즈아-x3k 10 місяців тому

    수십년간 7~9위를 유지 해오고 현재 최고의 인기과인 정형외과가 최고인듯!!....

  • @happy-dc9qz
    @happy-dc9qz 4 роки тому +1

    재밌어요~ㅋ

  • @bantha_poodoo
    @bantha_poodoo 4 роки тому +2

    내과 안에 펠로우별로도 리뷰해주시면 안되나요? 순환기내과랑 소화기내과는 꼭 포함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wjk4931
      @wjk4931 3 роки тому

      소화기 > 나머지

  • @JU-ee2nk
    @JU-ee2nk 4 роки тому +11

    가지말아야할 과가 무엇인지!! 설명더해주세용

    • @김군-b9u
      @김군-b9u 4 роки тому +10

      기피과가 있을지언정 의대에 가지말아야 할 과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별마을
      @별마을 3 роки тому +3

      그 부분은 좀 실례가 되니까 뺀거 같아요

    • @famarkindarole7253
      @famarkindarole7253 3 роки тому

      산,소,흉

  • @oungin9305
    @oungin9305 4 роки тому

    곰은..사람을 찢어요...

  • @엄근진지과몰입
    @엄근진지과몰입 4 роки тому +8

    자본주의시대에는 뭐든 돈 따라갑니다. 80대는 건강의료보험제도가 없었던 시대 였습니다. 그래서 당시 외과의들은 한달 수입으로 서울에 집 한채는 살 정도로 수입이 굉장 했습니다.
    그런데 87년도 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됐고 외과수술를 모두 보험수술로 적용합니다. 그런데 보험공단에서 수술 가격을 원가에도 못 미칠정도로 책정하면서 소위 적자과가 됩니다. 그래서 외과 환경은 열악해지고 제일 어렵고 수입은 적고...해서 기피과가 된걸로 압니다.

  • @jljs8
    @jljs8 3 роки тому

    80년대 전: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90년대 ~2000년대 초: 피부과 안과 이비인후과 성형외과
    2000년대: 재활의학 영상의학 정신건강의학과 통증의학과
    미래?:노인의학? 완화의료?
    치과: 보철과 구강외과 교정과

  • @실하니르
    @실하니르 4 роки тому +1

    시대에 따른 인기 과 잘 봤습니다.^^

  • @soolee3331
    @soolee3331 4 роки тому +3

    왜 더 인기가 없는지 ㅜㅜ 너무 재미있어요

  • @사람-q3m5z
    @사람-q3m5z 4 роки тому +17

    제 꿈이 피부과의사인데 너무 인기가 많아요ㅠㅠㅠ

  • @너히히이이이
    @너히히이이이 4 роки тому +2

    jyp님도 의대 나오셔서 신문사 들어가신건가요?

  • @Bigpsy718
    @Bigpsy718 4 роки тому +4

    사실 환자 놓치는게 일반외과나 흉부외과 응급의학과 뭐 이런 외과계열이 제일 많다고 생각하기 쉽지만...사실은 내과에서 환자를 가장 많이 보내는 과라고 하더라구요. 저희 아버님도 내과 선생님들이 보셨었고....그래서 내과 선생님들이 가장 힘들어하시는게 놓치는 환자가 너무 많아서 자괴감이라던가...보호자와의 관계라던가....슬픔 뭐 이런 모든게 너무 힘들게 한다고 그러더라구요....솔직히 저도 아버님 보내고 원망 많이 했었거든요....선생님들....ㅎㅎ;; 근데..뭐....세상에 일부러 환자 놓치는 의사가 어디있고 사명감 없는 의사가 어디있겠어요....그런 생각이 드니까...참...의사도 못할짓이다 싶더군요....

  • @coupang2
    @coupang2 4 роки тому +1

    잘보고갑니다

  • @nanakang3898
    @nanakang3898 4 роки тому +1

    과도많은데 인턴 1년밖에 안도는건가요? 같은과 여러번 돌수있는건가요?
    1년이면 길다고생각했는데 너무 많다보니 짧기도하네요

    • @아아-w9o9w
      @아아-w9o9w 4 роки тому +3

      대학병원 본과 3,4학년 때 병원 실습하면서 과도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보통 인턴 1년동안 한달에 한 과씩 총 12개의 과를 도는데 다른 인턴들이랑 스케쥴을 잠깐씩 바꾸기도 한대요

  • @yeo_34t
    @yeo_34t 5 років тому +6

    써니가 지금보니 손혜원 국회의원 닮았네요

    • @kagong7508
      @kagong7508 5 років тому +3

      엥? 전 전혀 모르겠는데.. 전 써니님 웃는 모습이 늘 넘 보기 좋아요

  • @연신내놀거리
    @연신내놀거리 4 роки тому

    잘 봤어요.
    맥을 끊는 '형 드립은 좀...

  • @soonimyang6170
    @soonimyang6170 3 роки тому

    시끄러.꼭 이렇게 큰소리로 웃냐고? 시끄러.시끄러 시끄러.

  • @이수민-p1d
    @이수민-p1d 3 роки тому

    똥값ㅋㅋㅋ